[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퓨어힐스의 대표 제품 ‘센텔라 90 앰플 (Centella 90 Ampoule)’이 5월 23일 중국 뷰티 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메이이 어워드(MEIYI AWARDS)를 수상했다. 아미코스메틱은 2016년 메디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씨엘포(CL4)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Max Hyaluronic Formula Ampoule)’에 이어 2017년에도 메이이 어워드 연속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7 제22회 중국 뷰티 박람회(2017 China Beauty Expo)’가 사드 관련 우려를 뒤로 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전시회 공식 단독 에이전시 코이코는 200여 곳의 한국 기업과 한국관을 구성해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상해 푸동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상해 박람회에 참가, 세계 많은 바이어들의 호응 속에 전시회 일정을 마쳤다.
[상해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중국 관광객 쇼핑 리스트에 여성청결제와 함께 남성청결제인 ‘히즈클린’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에 발맞춰 ‘히즈클린(HE'S CLEAN)’이 중국 시장 상륙을 위해 2017 상해 뷰티 박람회에서 홍보 마케팅에 나섰다. ‘히즈클린’은 보수적인 한국에서도 성질환 예방관리는 여성의 몫이라는 과거 인식에서 벗어나 남성용 청결제로 시장에 등장, 10여 년의 성숙기간을 거치면서 청결제 틈새 시장을 개척해 왔다.
[상해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탈모닷컴이 상해 뷰티 박람회에서 중국 샴푸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5월 24일 상해 뷰티 박람회에서 만난 탈모닷컴 장기영(張基榮) 대표는 “TS샴푸는 중국 소비자들의 두피케어에 대한 고민을 해소시키는 맞춤형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화학적 성분을 배제하고 28가지 한방 성분과 단백질,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상해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5월 23일 개막한 2017 중국 뷰티 엑스포(2017 China Beauty Expo, CBE)에서 눈길을 끈 곳이 N4관(설계)과 N5관(색조)이었다. ‘예술과 설계’ 트렌드를 접목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화장품의 각국 특색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는 중국 화장품 업계가 ‘소비’ 일변도에서 트렌드를 주도할 정도로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테마기획이었다. 중국의 색조화장품 성장을 뒷받침하는 한국의 강소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