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강경화 기자] ‘화장품과 관련된 모든 것이 한 곳에서 모이다. ’2003년 시작돼 해마다 규모가 확장되고 있는 ‘제8회 일본 화장품산업기술전(CITE Japan 2017)’이 5월 31일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파시 피코 전시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6월 2일까지 열리는 화장품산업기술전은 일본 화장품 업계 최대 전시회로 2년마다 개최하고 있다. 화장품 업계 공급자와 유저인 화장품 기업과 단체가 일체돼 운영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맥스가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중국 상해 화장품 박람회(China Beauty Expo)에 참가해 중국 현지와 해외 바이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코스맥스는 'THE SCIENCE OF KOREAN BEAUTY’라는 주제로 이번 박람회에 참가, 한국의 아름다운 기술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중국 화장품 ODM 업계 중 가장 큰 규모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코스맥스는 전시회장 외부 VIP
[상해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코스닥 상장사이자 코스메틱 전문업체 코스온(대표 이동건)이 아시아 최대 뷰티 박람회인 ‘2017 상해 국제 미용 박람회(THE 22TH CHINA BEAUTY EXPO)에 참가,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스온을 비롯해 국내 20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사드 배치와 한한령으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K-뷰티의 열풍을 다시 한번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2015년을 시작으로 3년 연속 상해 국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지난 5월 23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22회 2017 중국 뷰티 박람회(China Beauty Expo)’에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상해 뷰티 박람회(CBE)는 세계 3대 글로벌 미용 전시회 중 하나로 총면적 18만㎡, 9,600여 개 부스가 설치되는 등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에는 전 세계 45개국에서 화장품과 향수, 메이크업, 헤어제품
[상해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사드 갈등에도 한‧중 화장품 시장은 해마다 단단해지고 이해가 깊어지고 있다” 2017 상해 뷰티 박람회 주최사인 CBE 상잉 부총경리의 말이다. 지난 5월 24일 2017 상해 뷰티 박람회 주최사인 CBE‧인포마‧코이코와 한국기자단의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인포마의 클라우디아 본피그리오리 국제총감독은 “한‧중 사드 갈등의 영향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했는데 다행히 한국 업체들이 많이 참가해 감사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