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중국 관광객 쇼핑 리스트에 여성청결제와 함께 남성청결제인 ‘히즈클린’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에 발맞춰 ‘히즈클린(HE'S CLEAN)’이 중국 시장 상륙을 위해 2017 상해 뷰티 박람회에서 홍보 마케팅에 나섰다. ‘히즈클린’은 보수적인 한국에서도 성질환 예방관리는 여성의 몫이라는 과거 인식에서 벗어나 남성용 청결제로 시장에 등장, 10여 년의 성숙기간을 거치면서 청결제 틈새 시장을 개척해 왔다.
[상해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탈모닷컴이 상해 뷰티 박람회에서 중국 샴푸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5월 24일 상해 뷰티 박람회에서 만난 탈모닷컴 장기영(張基榮) 대표는 “TS샴푸는 중국 소비자들의 두피케어에 대한 고민을 해소시키는 맞춤형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화학적 성분을 배제하고 28가지 한방 성분과 단백질,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상해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5월 23일 개막한 2017 중국 뷰티 엑스포(2017 China Beauty Expo, CBE)에서 눈길을 끈 곳이 N4관(설계)과 N5관(색조)이었다. ‘예술과 설계’ 트렌드를 접목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화장품의 각국 특색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는 중국 화장품 업계가 ‘소비’ 일변도에서 트렌드를 주도할 정도로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테마기획이었다. 중국의 색조화장품 성장을 뒷받침하는 한국의 강소기업이
[상해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메가코스가 5월 22일 경기도 화성공장 준공과 함께 제조업 허가를 획득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마스크팩, 형상 파우치 포함해 총 연간 생산규모는 5,745톤에 달하며 수량으로는 7,100만개에 달한다. 금액 기준으로는 약 600억원 상당이다. 메가코스는 모회사 토니모리에 안정적인 제품을 공급함과 동시에 3개월의 생산실적을 바탕으로 CGMP 인증을 획득하고 본격적인 ODM 사업에 진출한다는 구상이다.
[상해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마스카라의 명가’, ‘비비크림의 명가’라는 명성으로 유명한 나우코스(대표 노향선)가 상해 뷰티 박람회에서 ‘뷰티 솔루션 파트너(Beauty Solution Partner)’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2의 중국 시장 도약을 선언했다. 나우코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중국 상해 박람회에서 상해연구소 ‘화야’와 함께 부스를 구성해 참가했다. 특히 박람회 기간 나우코스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선보여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