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충북도와 충북기업진흥원은 지난22일부터 24일까지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제28회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CBE)’에서 '충북기업관'을 운영하며도내 뷰티 관련 기업 10개 사의 수출을 지원해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CBE)는 세계 3대 미용 박람회 중 하나로 40개국에서 3,0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했으며50만 명이 참관해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 충북도는 이번 박람회에스킨케어, 이너뷰티, 뷰티기기 등을 생산하는10개 업체가 참가했다. 참가 업체는(주)에이치피앤씨, 코리안이센셜, (주)미스플러스, (주)팜스킨, 스톨존바이오(주), (주)백코리아, (주)데쥬벤트, (주)포러스젠, (주)에버바이오, 레보아미 등이다. 참가 업체는 박람회 기간동안 수출상담 434건 26,135천 달러(한화 약 358억 원), 수출계약 210건 9,040천 달러(한화 약 123억 원)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스톨존바이오 등 4개 사는 현장에서 별도의 수출 업무협약 17,600천 달러(한화 약 241억 원)를 체결해중국 수출에 큰 기대감을 갖게 했다. 김두환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정부와주요 수출기관들이 협력해 K-뷰티의 중국 시장 진출확대를 위해 한-중 화장품 비지니스 포럼과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 라이브커머스 등을 실시하며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지난22일 중국 상하이에서 ‘2024 K-뷰티 상하이’를 개최하고28일에는 베이징에서 ‘2024 K-헬스케어 베이징 사절단’을 개최했다고 오늘(29일) 밝혔다. 중국의 화장품, 헬스케어 시장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대중국 수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취지다. 먼저 지난 22일 열린 ‘K-뷰티 상하이’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시 강남구, 금천구 등과 공동으로 ‘중국 상하이 뷰티 전시회(CBE 2024)’와 연계해 ▲한-중 화장품 비즈니스 포럼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중국통관협회와 협업해 소비양극화, 온-오프라인 시장 역전 등 달라진 화장품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고이를 활용한 현지 진출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중국 화장품 시장의 온라인 점유율이 지난해 최초로 50%를 돌파하면서 한국 기업들에 새로운 수출 기회가 열린 점에 주목했다. 이어서 열린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한국…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엘앤피코스메틱의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트리셀(Treecell)이 지난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 '2024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CBE)'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고 오늘(28일) 밝혔다.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연속 세계 100대 무역 박람회에 선정된 뷰티 전시회로올해 제28회 박람회에서는 미국, 일본, 한국 등 40개 이상의 국가와지역에서 온 다양한 뷰티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가해70,000개 이상의 뷰티 제품을 선보였다. 트리셀은 지난해 홍콩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전시회에서 큰 관심을 받았던 데이, 나이트 콜라겐 샴푸를 메인으로 선보이며 중국 시장에서의 포지션을 강화하고포르테 앰플 트리트먼트와 리커버리 오일 에센스 등의 프리미엄 헤어 라인 제품을 소개하며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트리셀 담당자는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국가에서 트리셀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하며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스메카차이나는 ‘2024 중국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CBE)’에 참가해 혁신 뷰티기술을 선보이며참관객들과 소통해 높은주목을 받았다. 코스메카코리아의 중국 현지법인 코스메카차이나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2024 중국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 2024)’에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오늘(28일) 밝혔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세계 3대 화장품 미용 박람회로 꼽히며40개국 3,2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아시아 지역에서 진행되는 화장품 박람회 중 가장 영향력 있는 행사로 개최됐다. 코스메카차이나는 이번 박람회에서 ‘기술과 뷰티 트렌드의 결합’이라는 컨셉으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중국 화장품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하고 테크놀로지 스킨케어 트렌드에 맞춰 ▲중국 시장 전용 자외선 차단제 ▲코스메카코리아 독자 기술을 활용한 스킨케어 ▲MZ세대를 겨냥한 메이크업 제품 등을 선보였다. 특히 코스메카차이나는 자외선 차단 제품 다양화와시장 세분화 추세에 따라 코스메카코리아만의 특허 자외선 파우더를 활용한 제품들을 소개해 현지 고객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국내 화장품기업들이 중국 시장을 회복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중국상하이 푸동 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하는 ‘2024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CBE)’에 국내 기업 84개사가 참가해 현지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뷰티 해외 전시 한국관 주관사 코이코(대표 김성수)는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 푸동 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년 제28회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CBE)’에 한국관을 조성해국내 기업 84개사와 함께 참가했다고 오늘(23일) 밝혔다. 올해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CBE)는약 230,000sqm에 달하며한국을 비롯한 약 40여 개국이 참가했다. 코로나 이후 2023년부터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한박람회는 올해참가사들이 크게 증가하면서코로나19 종식 이후정상적으로 회복됐다. 한국관은 코이코가 모집한 34개사와 대한화장품협회, 한국무역협회,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서울경제진흥원을 통해 선정된 50개사 등 총 84개사로구성했다. 이번 상하이 미용 박람회는 전 세계적으로 전시 시장에 경영전략으로 대두되는 ESG 경영을 바탕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전시회를 통합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동시에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