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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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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디 브랜드] 청담샵 기초 필수템 ‘이퀄리브’, 균형의 아름다움 전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뜨거운 햇볕 아래서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낸 뒤 고민거리, 바로 브라이트닝이다. 까맣게 타버린 피부 밝기 회복과 기미나 주근깨 등 다크 스팟 개선은 여름철 뷰티의 최대 화두이다. 특히 최근에는 인터넷이나 각종 플랫폼을 통해 화장품 성분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되면서 제품을 고르는 소비자들의 기준도 더욱 깐깐해졌다. 이에 피부에 유해하지 않고 자극이 없으며 다크 스팟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브라이트닝 제품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주)플래티넘브릿지의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이퀄리브’가 혁신적인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청담동 ‘에이바이봄’, ‘미장원by태현’ 등 뷰티샵 디자이너들에게 기초 화장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고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사용하며 인지도를 쌓아온 이퀄리브는 올해 글로벌 시장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차세대 글로벌 K-뷰티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퀄리브는 ‘균형이 주는 아름다움’을 모토로 하며 일명 ’예신패드’로불리는 ‘오 브리에 패드’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 다양한 토너 패드 제품이 등장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오 브리에 패드’는 자극 없이 물광 피부를 만들어줘

가히, 스틱밤 선케어 '에어리 핏 선스' 완판행진 '5차 예약 판매' 돌입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고기능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가히(KAHI)의 ‘에어리 핏 선스틱’이 초도 물량 완판에 이어 4차 예약까지 조기 매진을 기록하고 5차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가히 ‘에어리 핏 선스틱’은 지난달 출시된 스틱밤 타입의 유기 자외선 차단제이다. 출시 3주 만에 초도 물량이 모두 판매됐으며 1~4차 예약 물량도 판매를 마쳤다. 완판 기간도 1차 2주, 2차 1주, 3차 5일, 4차 2일 순으로 단축됐다. 이에 가히는 ‘에어리 핏 선스틱’ 생산 라인을 최대로 가능해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5차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5차 예약에 참여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에어리 핏 선스틱’이 성공 비결은 휴대성과 사용감이 모두 ‘가볍다’는 점이다. 휴대성이 높은 작은 크기인 데다 기름종이를 사용한 것처럼 보송하고 가벼운 마무리감까지 갖춰 여름철 끈적이고 번들거리기 쉬운 피부에 수시로 덧바르면 효과적 자외선 케어가 가능하다. 가히는 오늘(25일)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오는 28일에는 카카오 쇼핑 라이브에서‘에어리 핏 선스틱’을 예약 판매로 선보일 예정이며 라이브 방송에서는 구성에 따라 최

식약처, 최근 5년간 해외직구 화장품 '안전성 검사 미실시'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지난 5년간 해외직구 화장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가 실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은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해외직구 온라인몰에서 파는 화장품의 안전성 검사 현황 자료를 요구한 결과, 최근 5년간 관련 검사를 진행한 바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서울시는 해외직구 온라인 플랫폼상 판매 제품 330건에 대해 자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국내 기준에 부적합한 화장품 14건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서 의원은 "식약처가 이번 서울시의 구매 검사 결과를 참고해 구매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화장품도 식품과 같은 수준에서 안전성 검사가 실시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직구 온라인몰을 통한 화장품 구매가 소비자들에게 보편화된 지 5년이 훨씬 넘었고 지난해 온라인 해외직구 구매액이 6조 원을 돌파했다”며, “유해성분이 포함된 제품의 무분별한 국내 반입을 막기 위한 철저한 사후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식약처는 식품의 경우 매년 해외직구 온라인몰에서 3,000건 이상의 해외 식품을 직접 구매해 의약 성분, 부정 물질 등 위해 원료 함유 여

"화장품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세계시장 성공적 진출 디딤돌될 것"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오늘(24일) 정부가 발표한 'K-뷰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 서울 용산구 CJ올리브영 본사에서 'K-뷰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동으로 발표하고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은 ▲민관 협업 K-뷰티 100-UP 프로젝트 추진 ▲마케팅 역량과마케팅 기회 확보 지원 체계 강화 ▲해외 빅바이어 국내 초청을 통한 해외 진출 기회 확대 ▲해외 수출 규제 지원 체계 효율화 ▲ 국내 규제 합리화를 통한 해외 시장 진출 촉진 ▲해외 수출규제 대비를 위한 국내 안전, 품질 지원 체계 마련 ▲K-뷰티 생태계 4대 분야별 혁신․글로벌화 디딤돌 제공 ▲생태계 전반에 대한 체계적 데이터 관리 및 민관 협의체를 운영 등리 골자다. 특히 오늘 발표된 지원 정책에는 ICCR(국제화장품규제조화협의체) 활동을 통한 규제 동향 신속 제공과 주요 수출국 규제 당국자를 초청해 해당국 규제 정보를 설명하고 국내 화장품을 홍보하는 원 아시아 규제 포럼 개최 등 해외 규제 당국자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가 포함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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