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는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환경 대응형 에코-패키지 디자인(Eco-Package Design) 특강’을 서울 동대문 DDP 패션몰 3층 서울뷰티허브에서 무료로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와 대한민국화장품OEM협의회(KC-OEM, 회장 한정수)의 공동기획으로 진행되며 6월부터 오는 9월까지 총 4회 진행된다. 교육은 선진국의 ESG 경영과 탄소 배출 감축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K-뷰티 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에코-패키지 디자인(Eco Package Design) 전문 인력 양성과 함께 저 코스트(Cost) 패키징의 상품 설계로 수출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를 위한 것이다. 교육 내용은권오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겸임교수가 ▲기후 위기 대응, 국내외 환경 규제 및 정책 ▲ISOPackage Design ▲Eco-Package란? Eco-Package의 배경과 필요성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성실 젤르크리에이션 대표가 ▲Eco-Packaging Trend(Cosmetic)를 주제로 실시하고김승중 KOBITA부회장이 ▲패키징의 원가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유기농, 내추럴 원료와 화장품 인증기관 에코서트 코리아(지사장 이창훈)가 올해부터 국내에서 직접 COSMOS 인증 서비스를제공하며고객 대응의 속도와 접근성을 크게 개선하고 나섰다. 에코서트 코리아는 국내 시장과 고객의 니즈에 밀착 응대할 수 있는 로컬 서비스를 통해글로벌 기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다 실용적이고 유연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지사 업무를 활성화했다고 밝혔다. 최근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가치를 중요시하는 글로벌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화장품 산업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국제 인증이 브랜드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COSMOS 인증은 유기농, 내추럴 화장품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표 표준으로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COSMOS 표준을 만든 창립 멤버 중 하나인 에코서트는과학적 엄격함과 지속 가능성 원칙을 바탕으로 수천 개 브랜드의 인증을 수행하며 COSMOS 인증의 글로벌 신뢰도를 구축한 핵심 기관으로 국내에서도 적극적인 인증 서비스를 통해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창훈 에코서트코리아지사장은 "많은 국가에서 COSMOS 인증을 이야기할 때 자연스럽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성형수술이나 피부 시술을 받은 후에는 피부가 일시적으로 예민해지고 손상되기 쉬워화장품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성분에 따라 피부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고어떤 화장품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회복 과정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이처럼 민감한 시기의 피부에는 자극이 적고 안전한 제품이 필수적이지만시중 제품 중 의료적인 기준에 부합하는 화장품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환자들의 실제 니즈를 반영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 브랜드를 선보인 병원이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30여 명의 성형외과 전문의를 보유한 종합병원 원진성형외과는 안티에이징과 리프팅 등 시술 후 피부 회복이 중요한 분야에 특화된 병원으로환자들의 피부 고민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병원 내에서 실제 사용하는 기준으로 개발된더마코스메틱 브랜드 ‘WJ코스메틱’을 론칭하며의료와 뷰티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WJ코스메틱은 ‘병원에서 직접 연구해개발한화장품’이라는 콘셉트로민감한 피부를 위한 고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수술, 시술 직후는 물론이고 민감성·복합성 피부를 가진 일반 소비자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늘(12일)산수산업단지 소재 화장품 용기 제조기업 (주)천경(대표 권순교)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순교 (주)천경 대표는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와 근로자 대상 직업훈련 확대의 필요성, 신제품 개발을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 신설을 군에 건의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기업이 안고 있는 고충은 현장에서 가장 생생하게 드러나는 만큼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천경은 화장품 용기 개발과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지역 제조기업이다. 정밀 사출 성형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국립부경대학교 생물공학과 엄우람 교수연구팀이 차세대 재생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 ‘엑소좀(exosome)’의 피부 노화 방지 원리를 밝혔다. 생물공학과정세영 박사과정생과 박지영 석사과정생, 엄우람 교수는 엑소좀의 작용 원리를 밝힌 논문 ‘Stem Cell-derived Extracellular Vesicles in Skin Anti-aging Treatments’를 나노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국제학술지 ‘ACS Nano’(IF: 15.8)에 최근 게재했다. 최근 급격한 고령화와 미적 요구 증가로 젊고 건강한 외모를 유지하기 위한 항노화 기술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줄기세포에서 유래한 첨단 항노화 소재인 엑소좀은 다양한 항노화 제품의 핵심 유효성분으로 사용되고 있다. 엑소좀은 기존 예방 위주의 항노화 성분 대비 주름 개선, 염증 억제 등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면서 화장품, 의료기기 등에 사용되고 있지만 지금까지 정확한 작용 원리가 밝혀지지 않아 임상 허가와 고도화된 제품 개발에 한계가 있었다. 엄우람 교수 연구팀은 학계에 발표된 기존 210여 편의 엑소좀 관련 연구를 토대로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이 진피층의 콜라겐 합성을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글로벌코스메틱클러스터(GCC)는 11일 열린 제10회 일본 JCC 총회에서아시아 화장품 산업의 협력 강화를 위해'GCC 아시아(GCC Asia)'출범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출범식에는 아시아 지역의 대표인 한국, 일본, 태국, 대만 등이참석했으며GCC 한국대표부 IBITA 윤주택 회장이GCC 아시아수석부회장으로 취임했다. GCC 아시아의 출범은 GCC 15개국 이사회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았으며글로벌 네트워크의 운영 체계와 사명을 전적으로 공유하고 같은 규정을 적용하게 된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일본화장품센터(JCC),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대만 뷰티밸리, 태국 생명과학우수센터(TCELS), 태국화장품클러스터(TCOS) 등 아시아 주요 각국 대표 클러스터의 참여로 발족됐다. GCC 아시아는 아시아화장품클러스터 간의 지역 협력을 증진하고연구혁신을 촉진하며화장품, 뷰티와 퍼스널케어 산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SME)의 국제적 발전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 한국, 일본 등 15개국 공동협력 방안을 이행하는데 중점을 둔다. 화장품 산업의스타트업, 중소기업, 학술 연구자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베트남 투득시와의 경제교류로 실질적인 지역경제 성장의 물꼬를 텄다. 김포시는3일부터 10일까지 ‘2025년 제1차 해외시장개척단’을 베트남에 파견해 ‘2025 베트남 호찌민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VIPREMIUM)’에 참가하고호찌민시 투득시(Thủ Đức)를 공식 방문해 첫 비즈니스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지역경제의 판로확대와 수출 다변화을 위한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은 단순한 전시회 참가를 넘어베트남 남부권 신산업 도시로 주목받는 투득시와의 공식 비즈니스 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해실질적인 경제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상공회의소 주관하며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가 운영을 도와 참가한 ‘2025 베트남 호치민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서 총 66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하고약 1,172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 이번 전시회에 ▲동일에프앤티(주)▲(주)드림셰프▲(주)슬로우코프▲제논코리아▲(주)지에스아이 등 지역 우수기업 5개사가 참여해총 66건의 상담 중 약 299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이 예상되고현장에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연일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K-뷰티의 성공 전략을 파헤치는 책 '화장품은 한국이 1등입니다'가 출간됐다. K-뷰티는 제조, 유통, 창업가 정신 삼박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 잡았다. 이 책은 그 여정을 다각도로 분석하며 단순한 유행이 아닌 지속가능한 산업으로서의 K-뷰티의 성공과 배경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전망을 짚어본다. 저자인 박종대 메리츠증권 연구원은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매경, 한경 베스트 애널리스트 평가에서 2013년부터 2020년까지 8년 연속 유통과 화장품 업종에서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화장품 업종을 산업 분석의 궤도에 올려 놓은 증권가 최고의 화장품 산업분석 전문가로서 화장품 산업 전반의 흐름, 국내외 시장 트렌드, 유통 구조, 소비자 심리까지 종합적으로 풀어냈다. 저자는 전작 'K-뷰티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에서 2003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 화장품 산업의 변화를 다뤘다.이 책에서 2022년 이후를 설명하고 있다. 전작은 주로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ODM과 면세점을 다뤘다면이번에는 미국,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ODM과 무역 벤더를 중심에 두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제주도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 제주클러스터 융복합산업 거점 OpenLAB 구축,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제주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한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제주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는 지난달 30일태국화장품클러스터무역협회(Thai Cosmetic Cluster Trade Association) 관계자들이 제주를 방문해 제주테크노파크의 오픈랩 견학과 화장품 상호 교류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제주TP는 제주의 화장품 산업과 청정자원을 활용한 화장품소재 개발 현황, 개인별 맞춤형화장품 등의 제주만의 J-뷰티 현황과 이를 뒷받침 하는 화장품제조 인프라인 제주화장품공장과 품질관리를 담당하는 화장품시험검사기관을 소개하며 제주화장품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Mrs. Lucksupha Prabhawat 태국화장품클러스터무역협회(TCOS)회장은 “한국 화장품이 한류를 통한 K-뷰티의 영향으로 태국에서4.99%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며, “과거에는 BB크림이 태국 화장품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품목이었지만 현재는 천연 소재를 이용한 화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BGF리테일 CU가 VT코스메틱과 손잡고 프리미엄 리들샷 라인인 '컬러 리들샷' 미니 사이즈를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다. CU가 내놓는 컬러 리들샷은 '리들샷 시카 초록’, '리들샷 비타 노랑', '리들샷 수분 파랑' 3종이다. 각 제품은 시카 리들을 함유하고 있으며 컬러별로 초록은 피부 진정, 노랑은 미백 케어, 파랑은 수분 보충 기능을 제공한다. 컬러 리들샷은 모공보다 14배 얇은 두께인 '시카 리들'이 피부를 섬세하게 자극해 컬러별 유효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프리미엄 리들샷 라인이다. 특히 VT코스메틱에서 판매 중인 컬러 리들샷 본품을 편의점 전용으로 용량과 가격을 줄인 가성비 제품이다. 또 파우치 타입이 아닌 에어리스 용기 타입으로 공기의 유입을 막고 원하는 양 만큼만 사용할 수 있어 제형의 변질없이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CU는 출시 기념으로 6월 한 달간 1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메이크업 전 피부 보습과 쿨링 효과를 통해 화장이 잘 받는 피부 온도를 만들어주는 '스킨팩' 3종도 출시한다. 100매로 구성됐던 본 제품을 30매 소용량으로 줄여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다. '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화장품 전문기업 제이준코스메틱(주)(025620, 대표이사 손상훈)은중국 지방 정부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중국 최대 이커머스사인 징둥닷컴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이준코스메틱(주)의 단순한 온라인 입점을 넘어 신제품 개발부터 판매, 마케팅 등 전방위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징둥닷컴은 지난해 기준 약 215조 원(추정)의 매출을 기록하며 중국을 대표하는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다. 최근 '신제품 성장 이니셔티브(New Product Growth Initiative)'를 통해 연간 수십억 위안의 투자를 기반으로 신제품 판매와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600여 개의 연매출 1억 위안(약 18억 원) 이상에 달하는 신제품 개발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제이준코스메틱(주)은 징둥닷컴의 신제품 채널(JD New Products)을 통해 신제품과기존 제품 라인업의 노출을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과 소셜커머스, 이벤트 등 다양한 채널을 유기적으로 활용해 중국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손상훈 제이준코스메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유로핀즈C&PC가오는 7월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의료? 미용? 경계에서 길을 찾다 - 미용기기의 임상시험과 의료기기 규제 전략'을 주제로 온라인 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번웨비나는 미용기기, 기능성화장품 제조업체, 의료기기 스타트업, RA, R&D, 마케팅, 임상기획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한다. 웨비나에서는 기능성화장품과 미용기기, 의료기기의 경계가 점점 모호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들을 위해 미용기기의 임상시험 전략과 인허가 대응 방안을 실무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유로핀즈(Eurofins)의 글로벌 임상시험 인프라와 함께EMERGO by UL의 규제 전문성도 함께 소개된다. 웨비나는 글로벌 시험소 네트워크를 보유한 Eurofins Cosmetic & Personal Care와세계적 의료기기 인허가 컨설팅 그룹 Emergo by UL이 함께한다. 웨비나는 먼저 임재욱 유로핀즈C&PC이사가'기능성화장품과 미용기기의 임상시험 전략'에 대해발표한다. 임 이사는 미용기기와 의료기기의 법적 분류를 비교하고글로벌 시장 적용 가능한 미용기기 임상시험 사례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경상북도는5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9개국 57명(현장 20명, 온라인 37명)의 구매자를 대상으로‘2025 해외구매자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화장품 등 17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2,1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이번 상담회는 종합품목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수출 상담 외에도 수출협약(MOU) 체결식, 해외통상투자주재관 회의, 기업체 공장 현장 방문, 협력 네트워킹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해외통상투자주재관 회의는 매달 화상회의로 진행됐으나 해외구매자초청 수출상담회와 연계해 주재관이 구매자를 발굴·인솔해 방문함에 따라 현장 대면 회의로 열렸다. 그동안 주재관들은 러시아 소주 수출, 베트남 비료 수출 등 도내 기업의 현지 진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상담회는 경북도내 기업 85개 사와 해외구매자 57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했다.이중 총 170여 건 이상의 1:1 비즈니스 매칭이 성사됐다. 특히 화장품, 식품, 기계, 생활소비재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상담이 이루어졌다. 현장상담에서 알알이푸드(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화장품 원료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인 (주)H&A파마켐(대표 유효경)이 새로운 미래를 위한 워크샵을 진행했다. (주)H&A파마켐은 창립 23주년을 맞아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워크샵은 직원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협업 정신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워크샵에는 총 30명의 전직원이 참석했으며그룹별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서로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다. 후지산 탐방, 요코하마 투어, 닛코 투어, 도쿄 시내 관광, 아쿠아룸 방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은 협력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H&A파마켐은 화장품 원료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특히 화장품의 특수제형과 효능, 효과를 높이기 위한 리포좀, 나노에멀젼, 각종 비지블 캡슐류, 동결건조, 콜라겐실, LDH, MOF, 쿠커비투릴, POX 그리고 그래픽 충포장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유효경 (주)H&A파마켐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직원들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결속력과 전문성을 개발하고 소통을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국내 대표 화장품 기업 태남생활건강(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밀바랩’이 브랜드 런칭 1년 만에 2025 화해 뷰티 어워드 2관왕에 선정되는 등 국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자연주의 클린 뷰티 비건 브랜드 콘셉트로 탄생한 밀바랩은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도 안심할 수 있는 자연 원료 기반 스킨케어 제품들로 주목을 받았다. 태남생활건강(주)은 퍼스널케어 브랜드 밀크바오밥을 선두로 큰 사랑을 받았고기초화장품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가 필요했다. 이에 자연주의 성분을 앞세운 밀바랩이 탄생했다. 밀바랩은 '제주 프루넬라’ 라인과 '제주 용암해수 라인', '충청 허브 진정 토너패드' 등피부 수분, 보습 효과를 강조한 기초 제품, 수분 선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이 중 용암해수 수분 앰플은 1,200만 명이 사용하는 국내 최대 성분 분석 뷰티 플랫폼 화해에서 큰 인기다. 용엄해수 수분 앰플은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2025 화해 효능효과 어워드에서 수분 카테고리 1위를 수상했다. 또밀바랩 충청 허브 진정 토너패드는 우수한 사용감, 탁월한 진정 효과를 바탕으로 2025 화해 신제품 베스트제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