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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 제품의 보존력 강화위한 허들 기술 2부 우리는 다기능성 화장품 성분의 제품 보존력 효과 최적화와 관련된 연구 결과를 연이어 보고한다. 1부에서는 화장품과 가장 관련성이 높고 좁은 범위 내에서의 pH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를 보고한 바 있다[1]. 또다기능성 성분을 강화하기 위해 배리어 기술 또는 허들 기술의 개념을 탐구하는 기술 플랫폼인 Symshield®의 일환으로 유기산과의 강력한 조합이 연구됐다. 본 논문에서는 금속이온봉쇄제(chelating agent)와 수분활성도(water activity)라는 두 가지 추가 매개변수를 사용한 연구 결과를 보고한다. 현대의 제품 보호(Modern Product Protection)는 종종 논란이 되는 전통적인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미생물 번식으로부터 화장품 제형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수십 년 된 보존제에 대한 규제 압력과 소비자 불신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새로운 보존제가 각광을 받고 있다. 다기능성 성분은 제품 보호 강화 뿐아니라 가용화, 에멀젼 안정화, 보습 등 제형이나 소비자에게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하는 성분이다. 이들은 ‘적을수록 더 좋다(less is more)’에 초점을 맞춘 최근 트렌드인 미니멀리즘의 개념에 부합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뿐아니라 안전하고 종종 처방하기에도 편리하다. 항균 효과는 다른 성분과의 스마트한 조합으로 보완돼 강력한 제품 보호 시스템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물리적 또는 화학적 파라미터를 적절히 조합하면 훨씬 더 강력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pH 0.5% 카프릴릴글라이콜/1,2-헥산다이올을 사용한 금속이온봉쇄제가 미생물 수에 미치는 영향 금속이온봉쇄제만으로는 일반적으로 미생물의 성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다기능성 성분 같은 다른 장벽과 함께 사용할 경우 강력한 기여를 할 수 있다[2]. 금속이온봉쇄제는 금속 이온과 결합해 세포막의 보호 기능에 중요한 금속 이온을 추출함으로써 미생물의 세포막을 약화시킬 수 있다. 이는 보존제나 다른 물질의 침투를 용이하게 할 수 있다. 세포벽의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특정 금속이온에 대한 금속이온봉쇄제의 친화력에 따라 금속이온봉쇄제의 효과가 결정된다. 금속이온봉쇄제는 여러 리간드를 통해 금속 이온과 결합하며 가장 일반적으로 폴리카복실릭애씨드(polycarboxylic acids)이다. 금속이온봉쇄 반응은 평형 과정이며 금속이온봉쇄제와 금속 이온 모두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pH에 민감하다[3]. 더 산성인 pH에서는 금속 이온과 양성자(proton, H+) 사이에 음이온 리간드에 대한 경쟁이 일어난다. 반면에 더 높은 pH에서는 금속 이온에 대한 금속이온봉쇄제와 수산화 이온(OH-) 간의 경쟁이 일어난다. 필자 Symrise Inc B. Koroskenyi, Symrise AG J. Salmen, M. T. Fontan Yanes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구체적인 국감 일정과 주요 이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국감 일정을 잡았다. 올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는 오는 10월 7일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23일 종합감사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복지위는 7일과 8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을 대상으로 국감을 실시한다. 10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각 지방청을 비롯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식품안전정보원,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등 소속, 소관기관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다. 16일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감사가 예정됐다. 17일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립암센터, 대한적십자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국립중앙의료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한국장기조직기증원, 한국한의약진흥원,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한국공공조직은행, 한국보건의료정보원, 대한결핵협회 등 보건관련 보건복지부 소관 공공기관 국감이 치러진다. 18일에는 국민연금공단과 한국사회보장정보원, 21일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아동권리보장원, 중앙사회서비스원에 대한 국감이 진행된다. 23일 종합감사로 올해 복지위 국감은 마무리된다. 복지위 여야 간사단은 이 같은 내용의 ‘2024 국정감사 일정’ 안을 잠정 확정했다. 국회 복지위는 이달 26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감사계획서를 채택할 계획이다. 올해 국감에서는 의대정원 증원으로 인한 의료대란 문제와 정부의 의료개혁안 등이 주요 현안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회입법조사처의 ‘2024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 따르면 올해 복지위 국감 주요 이슈는 ▲지역 공공의료 인력 양성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 중간 평가 ▲현행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의 형사법적 보완 등으로 요약된다. 화장품 업계와 관련해서는 ▲국내 바이오산업 개발을 위한 의사과학자 양성 ▲반영구화장, 타투 등 문신업종 관리 등의 이슈가 눈에 띈다. 특히 문신 시술행위는 비의료인이 수행할 수 없는 의료행위라는 1992년 대법원 판결 이후 현재까지 법적, 제도적 관리체계가 수립되지 않은 상황이다. 반영구화장,문신에 대한 안전관리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문신업종을 제도화하려는 입법 시도와 함께 국가인권위원회의 제도화 권고 의견도 제시됐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우리나라의 반영구화장 이용자가 약 1,000만 명, 문신(타투) 이용자는 약 3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는 등 문신 시술이 보편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모든 문신 시술행위를 ‘의료법’ 위반인 무면허 의료행위로 처벌하기에는 행정적, 현실적으로 어려운 측면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국민 안전을 위해 문신 시술 현장의 위생과 안전관리를 위한 체계가 마련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약처가 해외직구를 통해 화장품을 구매할 때위해성분 확인과사용기한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해외 온라인 플랫폼으로 구매되는 해외직구 화장품이 급증함에 따라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해외 화장품을 직접 구매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과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안내한다고 오늘(19일) 밝혔다. 식약처는 "정식으로 수입되는 제품은 국내 화장품책임판매업자가 검사해 안전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하고 있으나 해외직구 화장품은 별도의 검사 절차가 없다는 점을 고려해 정식 수입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우선, 해외직구 사이트에서 화장품을 피부염 호전, 염증 완화, 지방분해 등 의학적 효능,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 과대광고하는 경우 이에 현혹되어 구매하면 안 된다. 국내에 같은 제품명을 가진 화장품이 있더라도 국가별로 사용금지 원료에 차이가 있어 제품의 성분, 함량이 다를 수 있다. 만약 국내에서 사용을 금지한 성분이 들어 있는지 궁금할 경우 제품 공식 홈페이지와 판매 홈페이지에서 원료명, 전성분 등을 확인한 후 검색할 수 있다. 또 제품 상세 설명서나 화장품 겉면 표시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붉은 반점, 부어오름, 가려움증 등의 이상 증상이나 부작용이 있는 경우 전문의 등과 상담하고 ▲상처가 있는 부위에는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직사광선을 피해서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 등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외직구 화장품을 구매한 후 피해가 발생하면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국제거래소비자포털(https://crossborder.kca.go.kr) > 상담신청’에서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사례 > 화장품’에서는 피해사례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식약처는 국내 소비자 보호를 위해 해외직구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100개 화장품을 구매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만약 품질 부적합 제품으로 확인될 경우 해당 사이트 차단, 해외 플랫폼에 판매금지 요청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화장품 안전사용을 위해 해외직구 화장품 구매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해외직구 화장품으로부터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오늘(19일) 밝혔다. 코스맥스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10월 2일 오후 4시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채용에는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와 ▲코스맥스 ▲코스맥스엔비티 ▲코스맥스USA등 그룹 주요 관계사들이 참여한다. 채용 직무는 R&I(Research&Innovation)를 중심으로 ▲해외마케팅 ▲전략마케팅 ▲인사운영 ▲생산관리 ▲수출입관리 ▲구매 ▲IT 등이다. 지원 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자와2025년 2월 졸업 예정자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AI 역량검사(온라인)와실무면접, 최종면접, 채용검진 순이다. 입사 예정일은 2024년 12월 말이다. 올해는 1분 내외의 짧은 영상 콘텐츠인 숏폼을 활용해 구직자들과 소통 접점을 확대했다. 특히 임직원의 하루를 소개하는 ‘뷰티회사 관찰일기’ 콘텐츠가 누적 조회수 약 5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예비 지원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영상은 코스맥스그룹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코스맥스그룹은 오는 25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온라인 직무상담회를 개최한다. 9월 초부터 오는 30일까지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직무상담회도 예년보다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코스맥스그룹 관계자는 “코스맥스그룹은 지난 32년간 혁신을 거듭하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뷰티&헬스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났다”며, “틀을 깨는 유연한 사고로 미래 뷰티&헬스 시장 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에이피알이 중국과 홍콩 등 ‘중화권’ 뷰티 박람회에 적극 참가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은 오늘(19일) 지난달 중국 항저우와 홍콩에서 열린 뷰티 박람회에 참가해 현지 소비자와뷰티 관계자들의 관심을 끄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에이피알은 지난달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된 뷰티 소비재 박람회 ‘2024 이메이샹(仪美尚, Yi Beauty & Lifestyle Expo)’에 참가했으며같은 달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2024 홍콩 뷰티 & 웰니스 엑스포’에 참가했다. 에이피알이 참가한 박람회 중 중국 본토에서 진행된 ‘이메이샹’의 경우 매년 8월 항저우 전시 센터에서 열리는 뷰티 관련 소비재 박람회다. 현업에 종사 중인 제조, 유통, 마케팅 등 뷰티 사업 관계자 약 5만여 명이 방문하는 대형 행사로제품 홍보와 협업을 논의한다. 에이피알은 현지 부스를 운영하며 자사 제품 홍보에 나선 결과, ‘연간 혁신 브랜드상’과 ‘소장가치 브랜드상’을 수상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함께 정성적 성과를 거두는 데 성공했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내년에는 전 세계적 규모와 화려함을 자랑하는 상하이의 ‘차이나 뷰티 엑스포 2025(CBE, China Beauty Expo)’에도 참가를 적극 고려하고 있다. 반면, ‘홍콩 뷰티 & 웰니스 엑스포’는 홍콩무역발전국(HKTDC)에서 주관하는 뷰티 박람회로매년 1회 홍콩 완차이구에 위치한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도 에이피알은 현지 유명 잡지사 ‘선데이모어(Sunday More)’와 협업을 통해 ‘홍콩 뷰티 & 웰니스 엑스포’에 참가했으며박람회를 찾은 약 50만여 명의 방문객 앞에서 성황리에 부스 운영을 마친 바 있다. 이번 홍콩 뷰티 박람회에서 에이피알은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 외에도 뷰티 브랜드 ‘에이프릴스킨’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글램디바이오’를 참가시켰다. 박람회 기간 동안 1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에이피알 부스를 찾은 가운데특히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부스터 프로’는 현장에서 약 2,000대가 팔려나갔다. 현장에선 메디큐브 외에도 에이프릴스킨의 클렌징밤 등 저자극 화장품과 글램디바이오의 건강기능식품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에이피알은 박람회 기간 5일 동안 한화로 약 14억 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중국 본토의 뷰티,퍼스널케어 시장 규모는 약 671억 달러(한화 약 90조 4300억 원)를 자랑한다. 여기에 약 4~5조 원 규모로 알려진 홍콩 시장과 7~8조 원 규모로 알려진 대만 시장을 더하면 중화권 시장 규모는 총 100조 원을 넘어선다. 이에 에이피알은 중국 본토와 홍콩, 대만 등 중화권 시장을 직접 개별 공략 중이다. 특히 지난 5월 ‘부스터 프로’를 중국 본토에 공식 론칭한 이래, 뷰티 디바이스 판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현재 중화권 시장에서 팔린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의 누적 판매 대수는 20만 대를 넘어섰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K뷰티에게 100조 원 규모에 달하는 중화권 시장은 절대 놓칠 수 없는 중요 시장이다”며, “K-뷰티테크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인지도를 기반으로 중화권 뷰티 관계자들과 면밀하게 협업해중화 뷰티 시장 내 영향력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K-뷰티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입지를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화장품주도 외국인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반기 들어 주가가 낮아지면서 밸류에이션 내력이 높아졌고3~4분기에도 호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에 외국인이 화장품주를 쓸어 담았다. 최근 개별 종목의 호재 외에는 전반적으로 약세 흐름을 보여온 화장품주는 외국인의 매수세에 다시 ‘예뻐지기’ 시작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월 9일부터 13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7.32%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5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씨엔티드림, 에스디생명공학, 코스나인을 제외한 58곳을 기준으로 했다. 화장품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른 데는 외국인의 매수세가 한 몫을 했다. 올해 상반기 수출 기대감으로 급등했던 화장품주가 미국발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 둔화 우려에 하락하자 이를 매수 기회로 여긴 외국인 투자자들은 화장품주에 대한 투자를 늘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9월 1일~13일)들어 아모레퍼시픽이 외국인 순매수 1위에 이름을 올린 것을 비롯해 여러 화장품 기업이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에 포함됐다. 이달들어 13일까지 외국인은 아모레퍼시픽을 1,184억 원을순매수했다. 이는 그간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들였던 삼성SDI(1,071억 원)마저 앞지른 수치다. 아모레퍼시픽 외에도 한국콜마를 333억 원, 실리콘투를 258억 원을사들였고 코스맥스와 씨앤씨인터내셔널도 각각 135억 원, 64억 원을 쓸어담았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수의 조정에도 유통 섹터와 화장품 섹터의 주가 흐름은 상대적으로 양호했다. 특히 화장품 섹터에서는 과대 낙폭이 발생했던 아모레퍼시픽의 주가 회복이 가장 눈에 띄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분기 다소 혼란스러운 실적을 기록하면서 과매도가 발생했다. 최근 한달 간 주가가 상승했음에도 여전히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며다가오는 쇼핑 시즌 등을 고려했을 때 여전히 화장품 섹터에서 안전한 투자처이다”고 말했다. 또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실적 안정성이 매우 높고 비미국 지역에서도 양호한 성과를 내고 있는 실리콘투 또한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지난해 유럽에 이어 올해는 중동 시장이 새롭게 열리고 있다. 2024년 2분기 기준 실리콘투의 별도 매출에서 UAE 비중은 4.5%이다. 하반기에는 실리콘투의 비미국 지역의 성과가 시장의 주목을 받으며 밸류에이션이 다시 회복할 것이다”고내다봤다. 국내 주요 화장품 종목 수익률 지난 한 주를 기준으로 하면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오른 곳은 에스알바이오텍(60.10%)이다. 에스알바이오텍의 주가는 한 주 만에 60% 넘게 치솟았다. 제닉(48.23%)과 디와이디(42.92%), 오가닉티코스메틱(40.32%), 라파스(35.89%)는 40% 안팎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브이티(16.40%), 잉글우드랩(14.02%), 토니모리(12.70%), 파워풀엑스(12.52%), 아이패밀리에스씨(10.67%), 네오팜(10.00%)의 주가도 10% 넘게 뛰었다. 또 코스맥스(9.76%), 선진뷰티사이언스(9.49%), 아모레퍼시픽(7.41%), 코스메카코리아(6.97%), 아모레G(6.91%), 애경산업(6.84%), 코디(6.78%), 본느(6.27%), 현대퓨처넷(6.25%), 에이에스텍(5.68%), 씨티케이(5.40%), 마녀공장(5.30%), 에이블씨엔씨(5.24%), 원익(5.16%), 제로투세븐(5.11%), 진코스텍(4.76%), 잇츠한불(4.57%), 아우딘퓨쳐스(4.53%), 콜마홀딩스(4.39%), 제이준코스메틱(4.34%), 스킨앤스킨(4.10%), 클리오(3.67%), 한국화장품(3.61%), 셀바이오휴먼텍(3.58%), 에이피알(3.51%), 컬러레이(3.42%), 한국콜마(3.41%), LG생활건강(3.24%), 글로본(3.01%), 현대바이오랜드(2.94%), 이노진(2.78%), 제이투케이바이오(2.20%), 코리아나(2.11%), 세화피앤씨(1.73%), 노드메이슨(1.54%), 엔에프씨(1.29%), 뷰티스킨(0.84%), 메디앙스(0.70%) 등 대부분 화장품 기업의 주가가 올랐다. 반면, 지난 한 주 화장품 기업 가운데 주가가 내린 곳은 올리패스(-22.67%), 바른손(-5.12%), 삐아(-4.92%), 한국화장품제조(-4.48%), 내츄럴엔도텍(-4.10%), 현대바이오(-2.68%), 나우코스(-2.56%), CSA 코스믹(-2.04%) 등 일부에 그쳤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국내 최대 규모의 마음 건강 축제인 ‘Look at ME 청년 마음 축제’ 참가자 3,000명을 오는 10월 1일까지 모집한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아모레퍼시픽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10월 19일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개최된다. ‘Look at ME’ 캠페인의 일환인 이번 축제는 ‘진정한 나를 찾는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축제에서는 마음 건강 돌봄의 중요성과 그 방법을 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몸과 마음, 뇌를 연결하자는 취지로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사인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와 뇌 과학자 장동선 대표,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허지원 교수가 참여해 청년 공감 토크를 진행한다. 운동 전문 강사들을 통해 ‘고스또소 댄스 메디테이션’, ‘라틴핏’, ‘타바타’를 배워보는 ‘운동 테라피’를 비롯해 나만의 퍼스널 컬러를 찾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펼쳐진다. 마음 건강과문화 예술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 부스도 눈길을 끈다. 체험 부스에는 (주)282북스, (주)무브유어마인드, 걱정안냥연구소, 느루문화예술단, 비웨이브(주), (사)공감인, (사)오늘은, (사)온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서울광역청년센터,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 대학원, 스프링미, (주)하이, 헤이마인드 등 마음 치유 파트너사들이 참여한다. 이밖에도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의 이사진과 아모레퍼시픽그룹 현직자가 멘토로 나서 청년들과 1:1 멘토링을 진행하는 멘토링 부스도 열린다. 참여자들 전원에게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크림’을 기념품으로 제공하며각종 이벤트를 통해 ‘구딸 아이코닉 세트’도 증정한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의 ‘청년 마음 축제’ 신청은 오늘(19일)부터 10월 1일까지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엑소바이옴코리아(주)의 엑소좀 화장품 브랜드 ‘엑소리젠’이 9월 한 달 동안 세럼, 마스크팩, 앰플 등의 제품을 3+1로 만나볼 수 있는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 만나볼 수 있는 ‘리얼톡스 엑소좀 메가 리프팅 마스크’는 미백, 주름개선, 탄력 리프팅 효과가 탁월한 엑소좀 마스크팩이다. 피부자극 테스트 결과 무자극 제품을 인증받아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엑소바이옴코리아관계자는 "해당 마스크팩은 많은 소비자들이 꾸준히 구매하는 제품으로평소 피부 처짐 고민이 있던 소비자들을 위해 9월 한 달간 3+1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플래티넘 트리플 엑소좀 앰플’과 ‘페이스리파이닝 앰플’, ‘나이트부스트 세럼’도 3+1 혜택을 제공한다. ‘플래티넘 트리플 엑소좀 앰플’은 고농축 엑소좀과 펩타이드 성분이 만나 맑고 매끈한 광채 피부로 개선해 준다. ‘페이스 리파이닝 앰플’은 히알루론산 겔 네트웍으로 피부에 촉촉한 수분광을 부여하고 또렷한 페이스 윤곽을 선사하며특히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수분을 보충하고 피부결 정리를 도와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준다. ‘나이트 부스트 세럼’은 앰플과 세럼이 믹스되어 흡수력을 높였고밤사이 피부 결을 정돈해 매끈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나이트 세럼이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엑소리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엑소바이옴코리아(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혜택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제조업자의 준수사항을 위반한 업체들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이들 업체 가운데는 사용 기한을 넘겼거나 사용 기한이 지난 이후 재시험을 하지 않은 원료를 사용해 화장품을 제조한 업체도 있었다. 또 화장품을 판매하면서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부당한 광고행위를 한 업체들도 식약처 행정처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8월 20일부터 9월 13일까지 깨끗한사람들, 베베수, 정산바이오텍, 지나인스, 태컴퍼니 등 5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제조업무정지와 판매업무정지, 광고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8월 20일 지나인스가 ‘부당한 광고 행위 등의 금지’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았다. 지나인스는 점검일(2024년 5월 17일)까지 제품 ‘닥터오가힐스 리얼리틴 퓨어 스칼프 샴푸’에 대해 인터넷 판매페이지와SNS를 통해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및 의사 등이 지정, 공인, 추천, 지도, 연구개발 또는 사용하고 있다는 내용이나 이를 암시하는 등의 광고를 한 사실이 확인됐다. 식약처는 지나인스의 이 같은 행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판단해‘닥터오가힐스 리얼리틴 퓨어 스칼프 샴푸’에 대한 판매업무를 4개월(9월 4일~2025년 1월 3일)간 할 수 없게 했다. 8월 29일에는 정산바이오텍이 화장품제조업자의 준수사항 위반(기준서 미준수)으로 식약처에 적발됐다. 정산바이오텍이 제조관리기준서를 위반, 사용 기한 경과 및 사용 기한 경과 이후 재시험을 실시하지 않은 원료를 사용해 ‘백옥생퓨어스노이엠에프에센셜스킨’, ‘명경지수®에이치엠에프링클앤드화이트케어’, ‘백옥생화용군유액’, ‘명경지수®에이치엠에프허브크림’, ‘명경지수®에이치엠에프스킨바이탈라이저’, ‘백옥생샴스®’ 등 6개 품목을 제조했다는 이유에서다. 식약처는 정산바이오텍에 문제가 된 품목의 제조업무를 15일(9월 12일~9월 26일)간 정지시켰다. 9월 들어서는 베베수가 처음으로 식약처 행정처분 명단을 채웠다. 베베수는 ‘더마프 샴푸’와 관련해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부당한 광고행위를 한 점을 지적받아 9월 2일 식약처로부터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3개월(9월 12~12월 11일)의 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9월 9일 깨끗한사람들과 태컴퍼니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했다. 이 중 깨끗한사람들은 ‘베네베네 소프트 물티슈’에 대해 표시기재 일부를 거짓으로 기재하고제조기록서 미작성, 미비치로 1개월(9월 23일~10월 22일)간 해당 품목의 제조와 판매업무를 정지당했다. 태컴퍼니는 ‘메디모어스 안티 헤어 로스 케어샴푸’에 대해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부당한 광고행위를 한 점을 지적받아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3개월(9월 23일~12월 22일)의 제재를 받았다. 식약처 화장품법 위반 행정처분 현황 (8월 20일~9월 13일)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서울시가 드라마, K-팝, K-뷰티등 K-콘텐츠를 접하고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된 한국 한류 팬들을 위해 서울의 매력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한류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오늘(13일) 차별화된 서울만의 콘텐츠를 외국 관광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한류를 대표하는 유수의 기업들과 협업해 대중문화 뿐아니라 뷰티, 한식, 전통문화까지 배워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류 체험 프로그램’은 한류 열풍이 시작됐던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북미, 유럽, 중동, 남미 등까지 2023년 78개국 3,000여 명이 신청한 서울특화 체험 관광콘텐츠이다. 뷰티 프로그램은한류 배우 메이크업을 배워보는 'K뷰티 메이크업 클래스(성수, 아모레퍼시픽)’나인기 아이돌의 뷰티팁부터 나만의 화장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K뷰티 메이크업 클래스(홍대, 에스쁘아)’를 운영한다. 또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외국 청소년들이 단순한 명소 방문을 넘어 배움까지 얻을 수 있는 교육관광을 서울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 소재 전문 엔터테인먼트사와 협력한 ‘K컬쳐 캠프’도 새롭게 운영한다. 서울시는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엔터테인먼트사(SM유니버스, 에스팀, 케이타운포유)를 운영사로 선정했으며 문화관광 체험비(1인 3만 원, 운영사 당 최대 5백만 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K컬쳐 캠프’는 유명 아티스트를 지도한 강사진이 직접 참여하는 ‘K팝 트레이닝 캠프’, 아이돌 메이크업 등을 체험하는 ‘K팝 드림 캠프’, 서울 패션쇼에 참여해보는 ‘패션 캣워크 캠프’로 구성됐으며 각 엔터테인먼트사에서 참여자를 모집해 운영한다. 현재 ‘K컬처 캠프’는 중국 청소년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올해 12월까지 시범 운영을 진행한 이후 확대해 나간다는계획이다. 서울 한류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되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주제별 프로그램 정보와참여 신청 방법은 공식 누리집(https://korean.visitseoul.net/hallyu)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K-콘텐츠에 매료되어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서울의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한류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서울만의 자원을 활용한 체험, 체류형 관광상품들을 새롭게 발굴해 ‘오래 머무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글로벌 관광도시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국회 이종배 의원실이 주최하고 KOTRA(사장 유정열)와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가 주관하는 ‘무역사기 예방 및 대응방안 설명회’가 오늘(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국회 산자위에서 무역사기 예방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 온 이종배 의원실에서 적극 추진해성사됐다. 설명회에서는 ▲최신 무역사기 사례 및 예방법(KOTRA) ▲명의도용 및 이메일 해킹 무역사기 대응(한국무역보험공사) ▲무역계약서 작성 및 법률 지원사업(법무부) ▲무역사기 신고절차(서울 경찰청) ▲무역사기 해외 미수채권 회수 서비스(NICE 신용정보) ▲금융기관의 피해 대응절차 및 수취계좌 사전검증 서비스(하나은행) 등을 주제로 연사 발표가 이어졌다. 최근 무역사기 사례는 수법이 교묘해져 순간의 방심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고현실적으로 피해 금액 회수도 어렵다. 이에 KOTRA는 경찰청, 무보와 함께 ‘무역사기 예방 및 대응 매뉴얼’을 발간해수출기업들이 동일 수법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KOTRA는 129개 해외무역관으로 접수된 무역사기 사례를 수시로 ‘해외경제정보드림’에 게재하고 있다. 또명의도용, 이메일 해킹, 수수료 편취 등 대표 사기 사례를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제작해우리 기업이 무역사기 사례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배포하고 있다. 전춘우 KOTRA 부사장은 “무역사기 특성상 사후 구제가 쉽지 않아 거래상 의심되는 정황이 발견되면 KOTRA 무역사기 무료상담을 받아볼 것을 적극 권한다”며, “KOTRA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해무역사기 트렌드에 맞는 피해 예방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24 굿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에서 3개의 우수디자인(GD) 마크를 획득했다. 콘텐츠 디자인 부문에서 유튜브 콘텐츠 '힐링타임즈'가,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에이피 뷰티의 M.D.라인', '오딧세이의 챕터파이브'가 각각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 '힐링타임즈'는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뷰티포인트'의 대표적인 인기 콘텐츠다. 사용할 수 없게 된 아모레퍼시픽 뷰티 제품을 재활용해 뭉개고 부수는 파격적인 내용으로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한다.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영상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유튜브 채널 '뷰티포인트'는 9월 현재 11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된 '에이피 뷰티의 M.D.라인'은 고효능 하이엔드 브랜드 '에이피 뷰티'의 리페어 안티에이징 컬렉션이다.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성분과 기술을 새로운 방식으로 화장품에 접목시킨 'M.D.라인' 제품은 처음 용기를 만지는 순간부터 클리니컬 시술 도구를 연상할 수 있도록 실버 메탈을 주 소재로 선택했다. 고효능 제품임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자 금속과 플라스틱에 최소한의 필수 가공을 적용해 심미적 완성도를 높였다. '오딧세이 챕터파이브'는 브랜드 오딧세이의 30년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출시한 남성 스킨케어 제품이다. 브랜드가 지닌 '항해'에 대한 스토리텔링과 '향'의 헤리티지를 변화된 시대에 맞는 신선한 경험으로 제공한다. 바다에 떠있는 등대를 모티브로 활용해 브랜드 스토리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하고, 새로운 페르소나를 반영한 담담한 무광 표면처리와 여백을 강조한 그래픽 레이아웃으로 브랜드 감성을 깊이 있게 전달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1985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로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정부인증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 남아시아인 피부위한 선구적인 비자외선 차단 광방어 활성제 목표 : 인도에 널리 퍼져 있는 남아시아인 피부는 적도 지역의 어두운 톤(dark tone)과 높은 자외선 노출로 인해 태닝에 특히 취약하다. 이러한 피부 타입은 기존의 SPF 크림 이상의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이 필요하다. 폴리페놀이 풍부한 녹차추출물(Polyphenol-enriched green tea extract)인 CamiSooth™는 UVA로 인한 태닝과 UVB로 인한 염증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법 : 용매 추출 공정을 통해 폴리페놀 농축 녹차추출물(CamiSooth™)을 제조했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UV 분광법을 사용해 정량화했고 카테킨(catechin)과 에피갈락토카테킨 갈레이트(epigallactocatechin gallate, EGCG) 함량은 RP-HPLC로 정량화했다. 2,2-디페닐 피크릴 히드라질(2,2-diphenyl picryl hydrazyl, DPPH) 라디칼 소거 분석법을 사용해 CamiSooth™의 항산화 잠재력을 평가했다. UVA에 노출된 B16F10 마우스 흑색종 세포에서 CamiSooth™의 항태닝 활성을 평가하고 종양괴사인자-α(TNF-α) 수준을 모니터링해 UVB로 유도된 인체 피부 섬유아세포에서 항염증 효과를 평가했다. 결과 : CamiSooth™는 폴리페놀 50%, 카테킨 15%, EGCG 25%의 표준화된 녹차추출물이다. CamiSooth™는 1.56µg/ml의 IC50 값으로 높은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을 보였다. 또자외선에 의해 유도된 TNF-α 수치를 용량 의존적으로 감소시켰으며 IC50 값은 0.025mg/ml로 나타났다. UVA 광선은 흑색종 세포의 멜라닌 함량을 45% 증가시켰지만 0.05mg/ml의 CamiSooth™는 이를 완전히 예방했다. CamiSooth™는 아스코빅애씨드에 비해 우수한 효능을 보여 우수한 태닝 방지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결론 : CamiSooth™는 UVB의 염증 반응과 UVA의 태닝 효과를 억제할 수 있는 식물추출물로 특히 색소 질환에 더 취약한 남아시아인 피부에 피부 건강을 활성화할 수 있는 유망한 소재이다. 마우스 흑색종 세포에서 CamiSooth™와 아스코빅애씨드의 항태닝 활성 자외선은 태양 스펙트럼의 필수적인 부분을 구성한다. UVC는 오존층에 의해 차단되지만 UVB의 일부와 UVA 광선의 100%가 지표면에 도달한다[1]. UVB 광선이 피부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은 광범위하게 연구돼 왔다. UVB 광선은 홍반, 물집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영향은 DNA 손상, 활성산소종의 생성, TNF-α와 IL-6와 같은 염증 촉진성(pro-inflammatory) 사이토카인의 활성화를 통한 염증 시작, 매트릭스 메탈로프로테아제 과발현의 결과이다[2]. 자외선 차단지수(SPF)가 있는 자외선 차단 제품은 UVB 광선의 유해한 영향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하지만 자외선 스펙트럼의 95%를 차지하는 UVA 광선은 더 깊숙이 침투하고 더 강력하다[3]. 필자 Keva Fragrances, Flavours, and Aroma Ingredients A. Mainkar, D. Mukherjee, R. Waghmare, P. Hande, K. Vaze FAFAI, R&D centre P. Dhawal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콜마가 ‘2024 서울뷰티위크’ 화장품 사업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잠재력을 갖춘 화장품 사업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설팅 프로그램은 '2024 서울뷰티위크'가 진행되는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 한국콜마 부스에서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국콜마는 제품 기획부터 개발, 제조, 브랜딩에 이르기까지 화장품 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30일 자정까지 한국콜마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게시된 참가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화장품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 비용은 없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최근 전세계적인 K뷰티의 인기로 화장품이 중소기업 수출 품목 1위를 차지하는 등 인디브랜드가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회를 맞는 ‘2024 서울뷰티위크’는 서울시와 국내외 화장품 기업이 함께 개최하는 글로벌 뷰티 페스티벌이다. 지난해에는 국내외 1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42,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비자와 코트라가 오는 10월 말 무역대금 카드결제 플랫폼 GTPP(Global Trade Payment Platform)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KOTRA(사장 유정열)는 비자(VISA)와 공동으로 1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수출기업 100여 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무역대금 카드 결제 플랫폼인 GTPP(Global Trade Payment Platform) 출범식을 개최했다. KOTRA와 비자가 공동으로 구축한 GTPP는 수출국별로 현지 금리보다 낮은 요율을 적용하는 가상 법인카드 결제 시스템이다. 플랫폼을 통해 바이어가 카드로 수출대금을 결제하면 5영업일 이내에 우리 기업이 대금을 수취하는 방식이다. 대금 송금과 수취에 필요했던 행정 부담과 소요 기간이 대폭 감소할 걸로 전망된다. 또 발생하는 결제 수수료 역시 국내 수출업자와 해외 바이어가 분담해결제할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설계될 예정이다. GTPP는 10월 말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GTPP 플랫폼은 무역사기 방지 효과도 크다. 해외 바이어가 카드를 발급하는 단계에서 기본적인 신용검증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지난해 KOTRA에 접수된 무역사기 건만 해도 118건에 이르고 있다. 특히 제3의 계좌로 송금을 유도하는 이메일 사기, 제품 확인 전 대량 주문을 하거나 우호적인 결제조건을 제시하며 거래를 서두르는 형태의 사기가 비중이 높다. 한편, KOTRA가 지난해7월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44%가 수출대금 회수에 어려움은 겪은 경험이 있었으며카드 결제 방식이 도입되면 리스크가 해소될 것이라는 응답이 66%에 달했다. 또거래하고 있는 바이어를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말한 응답자가 74%에 육박했다. 이정훈 KOTRA 디지털무역투자본부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KOTRA는 우리 기업을 위한 수출지원 체계를 디지털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GTPP 서비스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수출대금을 카드 결제로 간단히 수취하는 방식이 확산한다면디지털 전환에 익숙한 고객들에게 환영받는 업무 효율화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GTPP 서비스 출시 초기 단계에는 일본, 멕시코, 대만, 미국, 싱가포르 5개 국가와지역의 결제를 지원하며향후 3년 내에는 KOTRA 회원사 수출 금액 기준 상위 20개 국가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공식 웹사이트(https://gtpp.co.kr/)를 통해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에이피 뷰티가 'A.O. 리부트 앤 리뉴 크림'(이하 에이오 크림)을 출시한다. 에이피 뷰티의 슬로우 에이징 라인인 'A.O. 라인'에서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피부 항산화력과 리페어 효과를 동시에 높여사용 직후 3살 어려 보이는 효과를 주는 탄력 크림이다. 강력한 항산화력으로 피부를 공격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완화하면서 피부에 광채를 더하고높은 회복력으로 피부 탄력과 결을 개선해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피부를 선사한다. 효과적인 항산화 작용과 회복 과정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브랜드의 독자 개발한 특허 성분인 '에이옥시놀(A.Oxinol™)'과 '볼캐니스트(Volcanyeast™)' 등 2가지성분이 함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에이옥시놀은 에이피 뷰티가 20여 년간의 안티에이징 연구를 통해 발견한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그린 카멜리아'를 함유해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피부 산화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볼캐니스트는 화산 지대 특수 생태 군락지에서 발견한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을 연구해 개발한 에이피 뷰티만의 독자 성분으로마데카소사이드 대비 강력한 효능으로 피부를 촘촘하게 회복시킨다. 2가지 특허 성분의 시너지로 피부 광채 81%, 탄력 90%, 피부결 59%를 개선해 사용 직후 2.6살 어려 보이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제형을 통해서도 효능이 극대화 되도록 설계했다. 피부에 도포 시 피부 표면에 항산화 방어막을 형성하고피부 속 탄력층을 강화하는 '더블 레이어링 텍스처'를 적용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바노바기 코스메틱(BANOBAGI Cosmetic)이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공식 후원사로 나서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제천예술의전당 동명광장에서 브랜드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오늘(13일) 밝혔다. 바노바기 부스에서는 오는 10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알파 래디언스 라인'신제품을 테스트하고 Z세대의 감성을 담은 포토존을 설치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100% 당첨 룰렛 이벤트, 사진 촬영 이벤트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바노바기는 자원봉사자를 위해 인기 제품인 '밀크 씨슬 리페어 시카 선스크린 플러스'를 지원했으며이외에도 영화제 참여자를 위해 다양한 제품을 제공해 높은 호응을 받았다. 반재용 바노바기대표는 “관객과 자원봉사자가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피부가 편안하게 제천 국제음악영화제를 즐기기를 바랐다”며, “바노바기는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문화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사장 최경식)은 오늘(13일)까지 '남원화장품산업 기술사업화 혁신성장지원'사업을 3차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업연구원은 '남원화장품산업 기술사업화 혁신성장지원' 사업에서 1, 2차 지원을 통해 47건의 수혜기업을 선정해▲브랜드 구축▲시제품 제작▲소비자 반응조사▲전시박람회 참가▲피부임상▲시험분석▲인증 확보▲기술지식재산권 확보▲사업화 지식재산권 확보▲성장전략 컨설팅▲사업화애로 해소▲국내 시장 개척▲해외 시장 개척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3차 모집은 전체 3억 1,100만 원의 규모로 진행해 온 사업의 마지막 지원으로 ▲소비자 반응조사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기술지식재산권 확보 ▲사업화지식재산권 확보 ▲사업화 애로해소 총 5개 분야에서 8개 사를 선정해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기업지원 참여 신청은 산업연구원 기업지원 홈페이지(https://nbnbiz.re.kr)와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http://www.smtech.go.kr/region/rms)을 확인하면된다. 한편, 산업연구원은 지역 내 바이오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곤충 연구와 스마트팜 기술개발, 여러 연구·생산장비 활용지원과 공장, 사무실 등 임대 공간 제공, 기술사업화를 위한 컨설팅, 시험분석과인증확보, 마케팅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남원시 소재 화장품 기업의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경상북도화장품산업협회는 추석을 맞아 9,500만 원 상당의 지역 아동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는경상북도화장품산업협회(회장 전중하)소속4개 기업은 지난 11일 지역 아동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5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대구 수성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기능성 화장품, 바디워시, 바디로션 등으로 네이처포, 라사, 하킴코스메틱, 허니스트 등 경상북도화장품산업협회의 4개 기업이 동참했다. 후원 물품은 수성구 지역 저소득 아동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중하 경상북도화장품산업협회장은 “아이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준회원사 대표들에게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대구시 수성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수성구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귀한 나눔을 해준전중하 회장과 대표들에게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희영 초록우산 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은 “수성구 지역의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전중하 회장과 각 기업 대표들에게거듭 감사 인사를 전하며 늘 소외받는 아동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함께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지원사업, 가족돌봄아동지원사업, 소아의료체계 개선과 의료지원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를 전개하고 있는(주)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삼성동 신사옥 이전을 완료하고 글로벌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주)더파운더즈는 최근 사옥을 서울서초구 강남대로 343에서 강남구 테헤란로 521 파르나스 타워로 이전했다. 신사옥인 파르나스 타워는 강남구 랜드마크 빌딩으로 최대 3미터의 층고로 쾌적한 업무 환경을 갖췄다. 특히 코엑스몰과현대백화점 등 강남 최대 규모 상업시설을 비롯해 2호선 삼성역과도 직접 연결돼 있어 접근성이 탁월하다. (주)더파운더즈는 글로벌 시장에서 3,000만 개 이상을 판매하며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한 ‘아누아’를 비롯해 더마 솔루션 브랜드 ‘프롬랩스’, 반려동물 용품 ‘프로젝트21’ 등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2017년 창립 이후 연평균 25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글로벌 뷰티 시장에 빠르게 안착했다. 전 세계 50개 국 이상에 진출하고 미국 아마존 등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간 매출은 17배, 인력은 4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올해에는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70여 명에 달하는 신규 인력을 선발키로 하면서 새로운 업무 공간의 필요성이 강조돼 왔다. 더파운더즈는 신사옥 이전을 통해 각 사업부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새로운 조직문화와 업무 방식에 대한 방향성을 전파하고 글로벌 No.1브랜드 빌더 기업으로의 도약을 구체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주)더파운더즈는 신사옥을 건강한 업무환경과 몰입할 수 있는 즐거움을 테마로 기획했다. 대표 브랜드인 아누아만의 정체성을 표현한 브랜드 존과 함께 직원친화와소통 공간도 대폭 확대해 업무 효율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주)더파운더즈는 글로벌 확장을 위한 인재영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19일까지 창립 이후 최초로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다. 채용 부문은 ▲국내와북미, 일본 마케팅 ▲해외 영업 ▲디자인 등 국내외 11개 직무로 나이, 성별, 학력, 전공에 상관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주)더파운더즈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이선형 (주)더파운더즈 각자대표는 “신사옥 이전을 통해 임직원들의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조직 전반의 역량 강화와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유기적인 소통이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히 경쟁력 있는 인재영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