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56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제주대학교 화장품과학연구센터가1일 제주대학교 첨단캠퍼스에서 '미생물 전장유전체 GenBank 등록과 응용'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도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4년도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비R&D)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제주대 학생들의 제주도내 유망기업으로의 연구 직종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식품과 화장품 관련 학과의 학생과 연구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미생물 바이오리노베이션(Biorenovation) 핵심 기술로 유명한 (주)바오젠이 후원했다. 발표는 (재)제주테크노파크 고민녕 연구원의 ▲미생물 유전자원의 GenBank 등록 절차 ▲화장품과학연구센터의 백록담 미생물 유전자원 GenBank 등록 실무 과정 ▲미국 국립보건원(NIH) NCBI 데이터베이스 활용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사업의 연구책임자인 제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 현창구 학장은 "GenBank는 미국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 (NCBI)가 서비스하는 유전자 정보 데이터를 축적하고 제공하는 세계적인 공공의 염기서열 데이터베이스이다"며, "미생물 자원에 대한 국제적인 학문적 인정과 지적재산권 확보를 위해서는 미생물의 전장유전체에 대한 유전정보를 GenBank에 등록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주대학교 화장품과학연구센터는 제주지역에서 가장 많은 백록담 유래 미생물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이런 유용 미생물 대상의 전장유전체 유전정보도 꾸준히 GenBank에 등록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사장 최경식)은 바이오산업을 이끌어 갈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2024년 직원 채용’하고 오는 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 분야별 채용인원은 ▲바이오소재분석(천연물 성분분석 및 표준화, 성분기반 소재개발 지원) 1명 ▲바이오인증평가 운영기획(시험검사 운영 기획 및 지원, 인증평가센터 시험분석 기술지원) 1명 ▲홍보관리(홍보기획·관리) 1명으로 총 3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응시원서는 ▲바이오소재분석, 바이오인증평가 운영기획 분야는 오는 6일 오후 6시까지▲홍보관리 분야는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있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면접전형으로 이루어지며분야별 채용전형 등의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홈페이지(www.namwon.go.kr) 산업연구원 홈페이지(https://nbn.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업연구원 최경식 이사장은 “바이오산업으로 확대 전환되는 중요한 시기에 도래한 만큼남원시 바이오산업을 함께 이끌어 갈 참신한 인재들을 모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송수영 사장이 일본법인의 지휘봉을 잡는다. 휴온스글로벌은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휴온스재팬에 송 대표를 선임했다고 오늘(2일) 밝혔다. 송 대표는 지난 1989년 삼성전자 입사 후 일본의 소프트웨어기업 SAP 재팬, 통신기업 NTT, 경영컨설팅기업 PwC재팬을 거쳤다. 이후 2009년 딜로이트컨설팅 재팬으로 자리를 옮겼고 2018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다년간의 경험으로 일본 산업과 문화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을 갖췄다. 휴온스재팬은 휴온스그룹의 의약품, 미용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헬스케어 포트폴리오의 일본 수출 확대와 현지 기업과의 제휴를 통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됐다. 그동안 일본 현지에 법인을 설립한 후 안정적 운영의 기틀을 마련해 왔다. 휴온스재팬 송수영 대표는 "일본의 문화와 제약, 뷰티 산업의 특수성을 잘 접목해 일본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것이다"며, "중장기적으로 일본 내 휴온스그룹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일본 헬스케어 시장에서 다양한 신사업 영역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향후 휴온스재팬은 휴온스그룹과 일본 기업들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공동 연구개발, 선진 의약품 기술 도입, 라이선스 인-아웃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바디크림 브랜드 ‘포젠(Fogen)’이 국내 최대 인디 K-뷰티 쇼핑몰인 코스몰 명동점에서 오늘(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단독 팝업 행사를 개최한다. 포젠은 (주)해비가 2023년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출시한 브랜드이며현재 미국, 영국, 아랍에미리트, 중국 등 세계 15개국에 진출해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방문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포젠 바디크림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사용 체험과 사은품 증정, 할인 판매 행사을 진행한다. 포젠은 프랑스산 파인(Fine) 등급의 최고급 퍼퓸을 농축해 함유(5%)하고 있어 첫 만남 때부터 강렬한 인상을 전달하면서 고급스러운 잔향이 24시간 이상 유지된다. 우아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핑크스노우(Pink Snow), 상큼한 향으로 매력을 돋보이게 해주는 ▲그린레인(Green Rain), 스모키하고 고급스러운 ▲헤이즈우드(Haze Wood)등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뿌리는 향수와 달리 피부에 직접 바름으로써 개개인의 체취와 혼합되어 관능적인 느낌을 발산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약처가 자외선 차단성분 1종을 신규 원료로 지정하고 1종을 지정에서 제외하는 한편 6종은 화장품 원료 사용기준을 신설하고 강화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자외선 차단성분의 신규 지정과 삭제, 화장품 원료의 사용기준을 신설,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오늘(2일) 행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 오는 10월 3일까지 화장품제조업자 등 관련 업계와 단체의 의견을 수렴한 후규제심사 등 후속 절차를 거쳐 고시 개정을 완료한다는계획이다. 식약처는 먼저 자외선 차단성분 ▲트리스-바이페닐트라이아진1종을 신규 지정했다. ‘자외선 차단’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원료는 식약처가 지정한 성분만 사용할 수 있다. 화장품제조업자 등이 ‘자외선 차단’을 위해 새로운 원료를 사용하려면 식약처에 ‘원료 지정 신청’을 해야 한다. ‘트리스-바이페닐트라이아진’에 대한 제출자료 검토 결과, 안전성과 유효성 등 사용 타당성이 인정되어 해당 원료의 목록, 사용기준 등을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고시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신청은 새로운 원료 지정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된 지난 2018년 이후 두 번째 접수된 것이다. 첫번째 신규 성분인 ▲메톡시프로필아미노사이클로헥시닐리덴에톡시에틸사이아노아세테이트은 2023년 11월 지정했었다. 신규 자외선 차단 원료 '트리스-바이페닐트라이아진' 개요 아울러 식약처는 자외선 차단성분 1종을 지정 제외하고 6종의 화장품 원료 사용기준 기준을 강화했다. 식약처는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거나 사용 제한이 필요한 원료 등을 대상으로 위해평가를 실시하고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위해평가 결과에 따라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자외선 차단성분 1종은 국내에서 사용된 제품이 없고 현재 사용기준에서 안전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로우손·디하이드록시아세톤 혼합물사용기준을 삭제했다. 화장품 원료 6종인 ▲벤조페논-3 ▲2,6-디하이드록시에칠아미노톨루엔 ▲노녹시놀-9▲부틸페닐메칠프로피오날(릴리알) ▲사이클로테트라실록세인(D4) ▲사이클로펜타실록세인(D5) 등은 과학적으로 사용기준을 신설 또는 강화했다. 자외선 차단성분 6종화장품 원료 사용기준신설강화 개정 내용 식약처는 행정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후 앞으로 규제심사 등 후속 절차를 거쳐 고시 개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고시가 개정되면 해당 원료는 고시 개정일 6개월 후부터 개정된 기준 범위 내에서 사용해야 하며 고시 개정 전 기준에 따라 제조, 수입된 제품은 시행일로부터 2년까지만 판매할 수 있다. 다만, 사이클로펜타실록세인(D5)의 경우 대체 원료 개발 등에 충분한 유예기간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와 산업계의 의견과 유럽의 사례를 고려해 고시 개정일부터 3년의 유예기간을 두고 오는 2027년 6월 6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고시 개정이 화장품 안전성 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께서 화장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올해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 중 화장품 수출이 글로벌 수요 증대에 힘입어 역대 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수출액은 48억 1,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자릿수 늘어나며 급성장했다. 보건산업 수출 실적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일 뿐 아니라 수출 증가율도 보건산업 가운데 가장 높았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4년 상반기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 실적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증가한 121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분야별로는 화장품이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한 48억 1,000만 달러로 가장 컸다. 이어 의약품 44억 6,000만 달러(+16.2%), 의료기기 29억 2,000만 달러(-0.8%) 순으로 수출 실적이 높게 나타났다. 바이오의약품과 기초화장용 제품류를 중심으로 미국에서 수출이 확대돼 의약품과 화장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했으나일반 의료기기의 수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체외 진단기기의 수출 감소로 의료기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보건산업 분기별 수출액 추이 (단위 : 억달러, %) 2024년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 현황 (단위 : 백만달러, %) 올해 상반기 의약품 수출은 ‘바이오의약품’과 ‘독소류 및 톡소이드류’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한 44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체 의약품 수출의 약 60.0%를 차지하는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2% 증가한 26억 8,000만 달러로 역대 반기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특히미국(6억 9,000만 달러, +91.0%), 헝가리(4억 1,000만 달러, +81.9%), 스위스(2억 6,000만 달러, +88.3%)에서의 수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독소류 및 톡소이드류’(1억 7,000만 달러, +17.2%) 수출은 미국(4,000만 달러, +55.6%)과 중국(3,000만 달러, +50.8%)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보건산업 수출 상위 품목 현황 (단위 : 백만달러, %) 올해 상반기 의료기기 수출은 ‘임플란트’ 및 ‘전기식 의료기기’ 등 일반 의료기기의 수출은 증가했으나‘체외 진단기기’의 수출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0.8%) 감소한 29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체 의료기기 수출의 약 16.6%를 차지하는 ‘임플란트’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8% 증가한 4억 8,000만 달러로 역대 반기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대중국(1억 9,000만 달러, +24.5%) 수출의 증가세 지속과 함께 미국(4,000만 달러, +115.0%)과 네덜란드(4,000만 달러, +138.1%)에서의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인해 ‘체외 진단기기’(3억 4,000만 달러, -28.1%)의 수출은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며특히 미국(4,000만 달러, -80.4%)에서의 감소가 컸다. 화장품 수출 상위 품목 현황 (단위 : 백만달러, %) 화장품 수출 상위 국가 현황 (단위 : 백만달러, %) 올해 상반기 화장품 수출은 ‘기초화장용, 색조화장용, 인체세정용 제품류’의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한 48억 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체 화장품 수출의 약 74.7%를 차지하는‘기초화장용 제품류’(35억 9,000만 달러, +16.1%) 수출은 중국(9억 1,000만 달러, -18.8%)과 러시아(1억 5,000만 달러, -12.5%)에서 감소했으나미국(6억 3,000만 달러, +78.7%)과 일본(2억 8,000만 달러, +28.5%), 베트남(2억 1,000만 달러, +16.0%)을 중심으로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 전체 화장품 수출의 약 13.4%를 차지하는 ‘색조화장용 제품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0% 증가한 6억 4,000만 달러로 역대 반기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중국(1억 7,000만 달러, +14.1%), 미국(1억 2,000만 달러, +14.1%), 베트남(3,000만 달러, +60.6%)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인체세정용 제품류’(2억 2,000만 달러, +54.4%) 수출은 미국(4,000만 달러, +157.7%), 폴란드(1,000만 달러, +1,720.4%), 일본(1,000만 달러, +89.5%)에서 크게 증가했다. 진흥원 이병관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은 “2024년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은 화장품과 의약품에서 역대 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보건산업 수출 증가를 주도했다. 하반기에도 바이오의약품, 임플란트, 기초화장품 제품류 등 보건산업 주력 품목의 수요지속으로 수출의 증가 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주)두웰씨앤아이가 지난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4’에서 기존 대표원료와 해외 기업과 협업한 희소성이 높고 효능효과가 뛰어난 고부가가치제품을 출품해 주목을 받았다. (주)두웰씨앤아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단독부스를 운영해 고객사에게 안정적인 자리를 잡고 있는 기존 핵심 원료와 함께 해외 원료사인 MFCI, Normactive, AEM Lab, YHT 등 4개사의 대표 제품을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고 오늘(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해외 원료사 제품들은 높은 가치를 지닌 제품군으로 해외 원료사 책임자들이 직접 참가해 상주하며 자사원료를 활용한 고부가가치의 완제 화장품 개발을논의하는 등 화장품 제조사와의 생생한 소통의 현장으로 운영했다. 특히 튀르키예 식물성 액티브 원료 Normactive와캐나다 마니쿠아강 클레이 원료 AEM Lab, 중국 화장품 파우더 원료 YHT는 두웰씨앤아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원료사로 보다 다양한 양질의 원료를 화장품 업계에 공급하며 업계의 발전에 일조했다. Normactive는 이번 전시회에서 대표 원료로 아이백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뉴로코스메틱 원료 SMARTEEN™을 선보였다. 튀르키예 등지의 특산품인 Butcher’s broom의 원물을 기반으로 한 고순도 물질의 원료로 추적성, 지속가능성, 효능효과의 세 부분을 모두 충족하고 정교하게 선진적인 제조공정을 통해 예술작품에 비견될 수 있는 원료다. AEM Lab은 새롭게 리뉴얼된 브랜드 Lutum47™을 출품했다. 캐나다 마니쿠아강 반도에서 채취된 해양 점토의 원료로 유기물질과 미네랄 등 47가지의 필수 원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고운 입자의 형태로 보습, 항염, 미백의 신비로운 효능 효과를 가진 원료다. YHT는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카올린, 합성 마이카, 탈크 대체제, 보론나이트라이드 등 화장품 파우더 원료와 관련해 다양한 입자 크기의 선택권과 코팅 기제 선택권으로 보다 경쟁적인 가격으로공급하는 원료를 소개했다. 또 신규 원료사와 제품으로 ▲Shanxi Jinbo Bio-Pharmaceutical의 인체구조 동일 재조합 비건 3형 및 17형 콜라겐 ▲Chongqing Zhihe Bio Pharmaceutical의 자사 제조 피토스핑고신을 기반으로 한 고품질 세라마이드 ▲Uute Scientific의 피부 면역반응 개선의 Re-Connecting Nature Liquid 가 있다. 한편, (주)두웰씨앤아이의 기존 핵심 원료인 사탕수수 발효 이몰리언트 Neossance™ Squalane과 사이클로펜타실록세인(D5) 대체 오일 Neossance™ Hemisqualane은 각 제품의 독보적인 제품 특성을 계속해 유지하고 있어 이번 전시회에서도 다양한 고객사로부터 상담을 받았다. 이처럼 (주)두웰씨앤아이가 성공적으로 고객사에 원료를 소개하고 공급할 수 있는 비결은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원료에 대해 보다 완전한 이해도를 갖추기 위한실험과 탐구, 새로운 제형 개발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두웰씨앤아이 관계자는 "화장품 제조사와 소비자의 화장품 성분에 대해 요구하는 기준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음을 명백하게 인지하고 있다"며, "‘클린뷰티’, ‘지속가능성’, ‘뉴로코스메틱’ 등 떠오르는 트렌드를 효과적으로 충족할 수 있는 원료를 공급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표준적인 기준이 될 수 있는 원료를 공급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주)두웰씨앤아이가 이번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4’에서출품한 제품은 아래와 같다.▲Givaudan Active Beauty(이전 제조사 Aprinnova 품목 판권 인수, 실 제조자 동일) – Neossance™ Squalane, Neossance™ Hemisqualane ▲MFCI – 유기자차 Mfsorb 원료(미국 NDC Number 보유 품목 Mfsorb 104(OCR), Mfsorb 502(BMDBM), Mfsorb 503(EHS), Mfsorb 504(HMS), Mfsorb 510(PBSA) 외 다수) ▲Sudarshan – 마이카 색조 펄 Prestige, Sumicos, 마이카 필러 군 Sumicair ▲Rilis – 천연 감즙 추출물 소취제 Pancil 제품군 및 유용성 유칼립투스 오일 Globule ▲AHB – D-Panthenol 98% & 78%, Beta-Arbutin, Alpha-Arbutin, 천연 1,3-Propanediol, 아미노산 ▲Normactive – 뉴로코스메틱 아이백 개선 원료 SMARTEEN™, 헤어 원료 TRI-MEA™, BIOVOLUME 128™, CHROMAZONE™, DANDELIX PRO™, 피부 보호 원료 POLLUFENCE™ ▲AEM Lab – 캐나다 마니쿠아강 클레이 Lutum47™ CA, CE, CPA, CPE ▲Santanol – 호주 샌달우드 오일 ▲YHT – 카올린 CCK5 & CCK8, 탈크 대체제(Synthetic Fluorphlogopite, Aluminium Hydroxide) CC10 & CC15, 합성 마이카(Synthetic Fluorphlogopite) CC215 & CC225, 보론나이트라이드 CCBN05 & CCBN10 ▲Shanxi Jinbo Bio-Pharmaceutical – 인체구조 동일 재조합 비건 콜라겐, 3형 및 17형 콜라겐 ▲Chongqing Zhihe Bio Pharmaceutical – 피토스핑고신 자사 제조 세라마이드 NP, EOP AP, NP/NG ▲InnoVactiv – 불가사리 체강액 추출물 Juventide▲Uute Scientific – 피부 면역반응 개선 원료 Re-Connecting Nature™ Solid/Liquid ▲AYP – 멘톨 및 멘톨 유도체 Menthyl Lactate, WS-3, WS-23, 열감 원료 Vanillyl Butyl Ether ▲Machu Picchu Foods – 유기농 탈취 코코아 버터 ▲EpiSkin – 3D 인체 피부조직 인공배양 실험 자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스맥스가 MZ세대를 겨냥해 내용물 리필이 가능한 돌려쓰는 형태의 신규 멀티 컬러 클렌징 밤을 개발하고메이크업 세정용 클렌저 시장 확대에 나섰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멀티 컬러 그라인딩 클렌징 밤’ 제형을 신규 개발하고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오늘(2일) 밝혔다. 신규 개발 제품은 각기 다른 색상의 클렌징 밤이 한 번에 토출되어 제품 사용 시 시각적인 재미 요소를 갖췄다. 색상별로 서로 다른 효능 성분을 담아 제품 콘셉트를 강조할 수 있다. 그라인딩 클렌징 밤은 스패츌러(spatula)로 제품을 떠서 사용하는 기존 클렌징 밤과 달리 필요한 용량 만큼 돌려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별도로 스패츌러 등을 관리할 필요가 없고 내용물의 공기 접촉을 최소화해 보다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코스맥스는 신규 제품에 클렌징 밤 특화 리필 용기를 적용해 경제성을 높였다. 용기 크기를 줄인 리필 방식으로 기존 출시 제품과본품 사용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낮췄다. 클렌저 유형은 크게 메이크업 잔여물을 지우기 위해 활용하는 1차 클렌저인 ▲오일 ▲워터 ▲밤과 피부 세정을 위해 사용하는 2차 클렌저인 ▲폼 ▲리퀴드솝 형태로 나뉜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선케어와메이크업 제품 사용이 증가하며 1, 2차 클렌저를 단계별로 사용하는 ‘2중 세안’ 수요가 늘고 있다. 코스맥스의 올해상반기 클렌징 제형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37% 증가했다. 특히메이크업 제품 세정을 위한 1차 클렌저 유형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추세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식 단계별 스킨케어 주목도가 높아지며 신규 클렌징 제형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신규 제형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클렌징 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딘토(Dinto)가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발탁하며 함께한 화보를 오늘(1일) 공개했다. 딘토는 과거 배우 문가영, 아이돌그룹 더보이즈 영훈과 모델로 함께한 바 있다. 올해 8월에는 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발탁해 고상하고 부드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이어나가고 있다. 김수현은 최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백현우’ 역으로 출연해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견인하며 한류 톱스타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딘토 관계자는 “배우 김수현의 신중하고 깊이 있는 이미지가 우리 브랜드 철학인 ‘깊이 있는 아름다움’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배우 김수현과 함께할 딘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수현이 출연하는 딘토의 신규 광고 캠페인은 딘토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 올리브영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장 먼저 ‘장화 신은 고양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르 샤 부뜨’ 컬렉션이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컬렉션은 8월 한 달 동안 전국 1,300여 개의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선런칭 혜택으로 구매자에게 김수현 포토카드를 포함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딘토는 올리브영, 시코르 등 국내 드럭스토어와 로프트, 돈키호테 등 일본 버라이어티샵과 드럭스토어 매장에 입점해 있다. 약 6,000개매장에서판매되며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리브영과 큐텐에서는 딘토의 ‘블러글로이 립 틴트’가 각각 판매 1, 2위를 달성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7월 화장품 수출이 8억 달러를 훌쩍 넘어섰다. 수출 증가율도 전년 대비 30%(+29.7%) 가까이 늘었다. 이에 따라 화장품 수출은 14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의 ‘7월 수출입 동향’ 발표에 따르면, 5대 유망 소비재인 화장품 수출은 전년 대비 29.7% 증가한 8억 3,3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화장품 수출은 지난해 7월 이후 14개월 연속 성장세를 지속했다. 7월 화장품 수출은 증가율과 규모 모두 ‘역대급’을 기록했다. 화장품 수출 증가율은 올해 1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1.0%로 급증한 데 이어 2월(11.2%)에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3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에 그쳤으나 4월에는 다시 두자릿수 성장세(26.0%)를 회복했다. 5월에도 화장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했다. 6월에는 화장품 수출 증가율이 한자릿수(6.0%)로 떨어졌으나 7월에는 29.7%의 폭발적인 성장세로 이를 만회했다. 이 같은 증가율은 올해 들어 1월(71.0%) 이후 최대폭이다. 화장품 수출 규모도 8억 달러를 넘겼다. 화장품 수출 규모는 올해 들어 1월 7억 9,700만 달러, 2월 7억 1,800만 달러, 3월 7억 7,700만 달러로 7억 달러 대에 머물렀다. 그러나 4월에는 8억 5,400만 달러로 8억 달러대를 넘어섰으며 5월에도 8억 8,000만 달러로 8억 달러대를 지켰다. 화장품 수출 증가세가 다소 주춤해지며 6월 7억 8,100만 달러로 내려앉았던 수출 규모는 7월에는 8억 3,300만 달러로 크게 늘었다. 5대 유망 소비재 수출 추이 (단위 : 백만달러, %) 7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한 574억 9,000만 달러, 수입은 10.5% 증가한 538억 8,000만 달러, 무역수지는 36억 2,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7월 수출은 574억 9,000만 달러(+13.9%)로 역대 7월 중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기록하면서 10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 품목별로 보면 7월에는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11개 품목 수출이 증가했다. IT 전 품목(반도체, 디스플레이, 컴퓨터, 무선통신기기) 수출은 5개월, 합산 수출(156억 달러, +44.0%)은 9개월 연속 증가했다. 특히반도체 수출은 112억 달러(+50.4%)를 기록하면서 9개월 연속 플러스·4개월 연속 +50% 이상 증가세를 이어갔다. 디스플레이(17억 달러, +2.4%)는 12개월, 컴퓨터(12억 달러, +61.6%)는 7개월, 무선통신기기(15억 달러, +53.6%)는 5개월 연속 수출이 증가했다 자동차 수출은 주요 업계의 하계휴가 영향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한 54억 달러를 기록했으나자동차 부품은 9.5% 증가한 22억 달러를 수출하면서 3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됐다. 일반기계 수출은 역대 7월 중 최대치인 49억 달러(+12.5%)를 기록해3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됐다. 석유제품(45억 달러, +16.7%)은 5개월, 석유화학(42억 달러, +18.5%)은 4개월 연속 수출이 증가했다. 한편, 바이오헬스(12억 달러, +29.0%), 섬유(9억 달러, +1.6%), 가전(7억 달러, +9.4%) 등도 1개월 만에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됐다. 2023년~2024년 월별 수출실적 현황 (단위 : 억달러, %) 지역별로는 9대 주요 시장 중 8개 지역에서 수출이 증가했다 대중국 수출은 IT 업황 개선에 따른 반도체·무선통신기기 등 IT 품목 수출이 증가하면서 2022년 10월(122억 달러) 이후 21개월 만에 최대 실적인 114억 달러(+14.9%)을 기록, 5개월 연속 수출 100억 달러 이상의 호실적을 이어갔다. 특히1월~7월 누계 대중국 수출은 지역별 최대 수출액인 748억 달러(+6.7%)를 기록했다. 대미국 수출도 역대 7월 중 최대 실적인 102억 달러(+9.3%)를 기록하면서 12개월 연속 월별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3대 수출시장인 대아세안 수출은 IT 품목과 석유제품·석유화학 등 주력 수출품목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역대 7월 중 2위에 해당하는 99억 달러(+12.1%)를 기록, 대인도(16억 달러, +13.4%) 수출과 함께 4개월 연속 증가 흐름을 이어갔다. 대중동 수출(22억 달러, +50.6%)도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일본(26억 달러, +10.1%), 중남미(26억 달러, +31.3%), CIS(10억 달러, +4.0%)로의 수출은 플러스로 전환됐다. 연도별, 월별 수출액, 수출증감률 추이 (단위 : 억달러,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7월 수출이 전년 대비 13.9% 증가하면서 하반기 수출도 쾌조의 출발을 했다”면서 “특히7월에는 15대 주요 수출품목 중 반도체 등 IT 품목을 포함해 일반기계, 석유제품·석유화학 등 11개 품목과 중국, 미국, 아세안, 중남미, 중동 등 대다수 주요 지역에서 수출 플러스를 기록하면서 수출이 품목과 지역에서 골고루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올해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이라는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민관 원팀으로 수출 확대에 모든 가용한 자원을 집중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수출 잠재력이 높은 신수출동력 분야를 중심으로 수출현장지원단을 집중 가동해수출기업의 현장애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올해 2분기 해외직구 거래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화장품 직접 구매액도2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은 4,489억 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6.7%가 감소했으며화장품 직접 판매액도 전년 동분기 대비 11.5%가 감소했다. 통계청은 오늘(1일) ‘2024년 2분기 온라인 해외직접 판매, 구매 동향’ 자료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2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액은 2조 149억 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25.6% 증가했다. 분기 기준 해외직구 거래액이 2조 원을 넘어선 것은 2014년 통계 작성 이래 최초이다. 2분기 지역별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액은 중국이 1조 2,373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미국이 4,249억 원, 일본 1,346억 원 순이었다. 특히 미국은 전년 동분기 대비 구매액이 9.2% 감소한 반면, 중국은 64.8%, 일본은 16.4% 증가했다.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과 구매액 (단위 : 억원) 상품군별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액은 의류와 패션 관련 상품이 8,800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년 동분기 대비 17.4% 증가했다. 그 다음은 음식료품 3,742억 원(-2.2%), 생활자동차용품 1,761억 원(98.3%) 순이었다. 화장품은 920억 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20.8% 증가했다. 2024년 2분기 지역별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액 구성비 (단위 : 억원) 2024년 2분기 상품군별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액 구성비 (단위 : 억원) 반면, 2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은 4,489억 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6.7%가 감소했다.화장품 직접 판매액도 2,699억 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11.5%가 감소했다.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은 중국 2,656억 원, 미국 810억 원, 일본 494억원 순이었다. 전년 동분기 대비 미국은 34.1%증가했으나중국(-17.3%), 일본(-19.4%), 중남미(-17.5%) 등 주요 지역에서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면세점 판매액은 중국 2,430억 원, 아세안 85억 원, 일본 30억 원 순이었다. 2024년 2분기 지역별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 구성비 (단위 : 억원) 2024년 2분기 상품군별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 구성비 (단위 : 억원) 2분기 상품군별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은 화장품이 2,699억 원으로 가장 높았다. 화장품 직접 판매액은 온라인 해외 판매액에서 가장 많았지만 전년 동분기 대비 11.5% 감소했다.그 다음으로의류와 패션 관련 상품이 732억 원, 음반비디오악기가 245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전년 동분기 대비 컴퓨터와주변기기(570.5%) 등에서 증가했으나음반비디오악기(-59.3%), 통신기기(-90.2%) 등에서 감소를 보였다. 면세점 판매액은 화장품 2,265억 원, 의류와패션 관련 상품 204억 원, 음식료품 81억 원 순이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고효능 인체줄기세포배양액화장품 '스템벨(STEMBELL)'이 동아일보가 주관한 '2024 한국의 소비자 대상'줄기세포 화장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열린 2024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동아일보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전 산업군에 걸쳐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고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건강한 기업을 발굴해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브랜드 차별화 ▲선호도▲만족도▲소통지수 등4가지 항목에 대한 전문가 평가와 소비자 평가를 종합해 부문별로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종근당건강 스템벨(STEMBELL)은 ‘줄기세포화장품’ 부문에서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9월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2023 올해의 브랜드대상’ 바이오 코스메틱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은 두 번째 수상으로공신력 있는 기관의 주관으로 진행하는 어워드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는 점에서의미가 크다. 국내 줄기세포화장품을 표방하는브랜드 가운데 당당히 1위에 선정된 스템벨(STEMBELL)은 종근당건강에서 전개하는 고효능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브랜드로차별성을 인증받은 것이다. 종근당바이오의 축적된 기술력과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을 접목해완성된 전 제품은 본연의 피부 건강을 강화해건강한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엄격한 식약처 가이드를 준수한 인체줄기세포배양액 성분과 마이크로바이옴(데르마코쿠스 프로푼디용해추출물), 수용성 콜라겐을 배합해 완성된 독자적 포뮬러 '트리플 퍼펙터'는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하는 스템벨(STEMBELL)만의 차별화된 성분 조합이다. 제품에 적용된 특허받은 리포좀 공법 '나노좀 흡수 기술(특허번호 : 10-0778903)'은 유효 성분을 캡슐화해피부에 온전히 스며들 수 있도록 흡수와 촉진을 도와주어 피부의 생기를 돋우고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인 ‘셀 크림 리제너레이터’와 에센스, ‘셀 앰플 리제너레이터’는 피부 자생력 향상과 기미 집중 케어 효과로 지난 2022년 11월 브랜드 론칭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올해 4월출시된 3중 기능성 선크림 ‘셀 유브이 쉴드 리제너레이터’는 스템벨의 핵심 성분을 스킨케어 마무리 이후 사용하는 선 케어 단계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고안된 자외선 차단 제품으로최근 품절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종근당건강 조영한 화장품사업부장은 "스템벨은 최고의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핵심성분 선정과 포뮬러, 임상시험 진행 등 많은 공을 들여 만든 차별적인 제품인 만큼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이번 소비자 대상을 계기로 보다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면서 스템벨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뛰어난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종근당건강 스템벨은 프리미엄 인체줄기세포배양액 원료가 포함된 제품인 만큼개인의 피부 컨디션을 고려한 제품 큐레이팅을 위해 체계적인 피부관리 교육을 받은 뷰티 플래너의 1:1 피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전문기업 (주)에이치피앤씨(대표이사 김홍숙)는 오아로피부과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테라비코스와 업티브 스킨부스터를 오아로피부과 청담점에 입점, 판매한다고 오늘(1일)밝혔다. 이번 제휴는 양사의 피부과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효과적인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오아로피부과 청담점에서 (주)에이치피앤씨의 주력 상품인 ▲테라비코스 엔자임 워싱 파우더를 비롯해 ▲테라비코스 패드 4종 ▲테라비코스 델리케이트 3종 ▲업티브 히알토닝 부스터(주사 시술 없이 유효한 성분들이 흡수되는 스킨부스터) 등을 우선적으로 선보이며다른 지점에도 순차적으로 입점될 예정이다. 지난 7월 20일 청담점 개원식에 참석한 김홍숙 대표는 “오아로피부과 청담점 개원을 축하하며이번 제휴를 통해 테라비코스와 업티브 제품을 더 많은 고객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또김 대표는 “양사의 강점이 시너지를 이뤄고객들에게 피부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신제품 ‘레티놀 그린티 PDRN 스킨부스터 앰플’의 전속 앰배서더로 방송인 김나영을 발탁했다고 오늘(1일) 밝혔다. 2030 워너비이자 자기관리 끝판왕으로 알려진 김나영은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영상을 통해이니스프리의 신제품 바르는 스킨부스터 ‘레티놀 그린티 PDRN 스킨부스터 앰플’을 사용해 피부관리 비법과 동시에 추천 제품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스킨케어를 하는 모습을 드러내며 특유의 친숙하고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제품의 추천 이유를 소개했다. 그는 '피부결이 매끈해지고 은은하게 도는 속광'에 감탄하며 '피부 관리샵에서 방금 나온 듯, 관리받은 느낌의 피부라 좋다’고 설명했다. ‘레티놀 그린티 PDRN 스킨부스터 앰플’은 모공결부터 속광까지 케어해 주는 바르는 스킨부스터 앰플이다. 3중 레티놀 콤플렉스™X 저분자 그린티 PDRN™ 원액이 함유된 앰플이 피부 ‘겉’은 매끈하게‘속’ 은 채워주며 피부 겉과 속을 강력하게 케어해 준다. 3.4배 더 많이 흡수되는 부스팅 기술을 적용한 고효능 앰플로 쫀쫀하게 늘어나는 고영양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촉촉하고 산뜻한 마무리 감을 선사한다. 저자극 포뮬러로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니스프리와 깊은 인연을 지닌 김나영은 각종 유튜브 콘텐츠에서 이니스프리 제품을 다수 소개한 경험이 있으며이니스프리의 주요 제품 전속 모델로도 활동했던 이력이 있다. 이니스프리 레티놀 PDRN 스킨부스터 앰플과 김나영이 함께 한 모습은 김나영의 개인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 TV’와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 올리브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레티놀 그린티 PDRN 스킨부스터 앰플’은 이니스프리 전국 오프라인 매장, 공식 온라인몰,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이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이하 글린트)에서 빛을 가득 머금은 듯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해 주는 ‘틴트 글로서(Tint Glosser)’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틴트, 글로스, 플럼퍼 등을 한 제품에 담아 생기 있는 도톰한 볼륨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하이라이터 No.1 브랜드글린트의 신제품 틴트 글로서는 영롱하게 반짝이는 펄 입자와 만개한 꽃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가 어우러져 입술 위에 맑고 투명한 생기를 부여하는 ‘립 하이라이팅’ 컨셉의 제품이다. 풍부한 수분과 글리터(glitter, 반짝이는 입자)를 함유한 제형이 입술에 촉촉하면서도 입체적인 광채를 선사한다. 여기에 프로방스 장미꽃과 카렌듈라 추출물을 함유한 고광택 오일이 입술 주름을 물빛 광채로 매끈하게 채워주고한층 더 도톰한 볼륨감을 더해 주는 플럼핑(plumping, 도톰함) 성분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프리지아, 라일락, 리시안셔스 등 10가지의 활짝 핀 꽃에서 영감을 받은 틴트부터 투명한 타입의 립 글로서까지 총 11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글린트 브랜드 관계자는 “틴트 글로서는 맑은 생기, 입체적인 광채, 도톰한 볼륨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해 탄생한 제품이다”면서 “만발한 꽃잎의 화사한 컬러감을 입술에 구현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아이템이다”고 말했다. 한편, 틴트 글로서는 오늘(1일)부터 10일까지 다양한 혜택과 함께 무신사 온라인몰에 단독 선런칭되며10일 이후에는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가 트렌디하고 러블리한 패션 브랜드 ‘유희’와의 ‘Bloom of YOUHEE’ 콜라보 제품을 출시한다. 걸코어 무드가 가득한 룩북으로 올 여름새롭게 선보이는 유희와 색조 맛집 토니모리의 협업이다. 이번 콜라보 제품으로 인기 색조 라인인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 ▲치크톤 젤리 블러셔 ▲퍼펙트립스 쇼킹립 틴트 ▲겟잇틴트 글레이즈밤의 새로운 컬러와기획세트,증정품을 선보인다. 토니모리는유희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증정품과굿즈들을 선보인다. 올리브영 단독으로 선보이는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 기획세트’는 겟잇틴트 워터풀버터 본품과 미니 사이즈의 겟잇틴트 워터풀버터, 립 파우치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미니 사이즈의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는 유희 콜라보 신상 컬러 ‘18호 로제트로즈’로 새로운 컬러를 먼저 체험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또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 유희 콜라보 라인에는 ‘17호 걸스모브’와 ‘19호 아일렛레드’까지 총 3가지 컬러를 선보인다. 내장된 퍼프가 있어 편리하고 생기있는 ‘치크톤 젤리 블러셔’도 유희 콜라보 NEW컬러 ‘8호 리본 핑크’를 출시한다. 지속력이 뛰어나 여름철 물놀이 필수템으로 자리잡은 ‘퍼펙트립스 쇼킹립’ 또한 ‘11호 로제트 쇼킹’, ‘12호 페어리 쇼킹’ 컬러를 새롭게 선보인다. 마지막으로쿨 플럼핑이 특징인 ‘겟잇틴트 글레이즈밤’은 ‘9호 박하사탕’, ‘10호 아이스캔디’를 출시한다. 이번 토니모리 X 유희 콜라보는 8월 올영픽으로 오늘(1일)부터 한달 간 올리브영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겟잇틴트 워터풀 버터’ 기획세트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또 유희만의 러블리함이 묻어나는 양말과 타포린백 증정품은 구매 금액대별로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타포린백은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증정하고양말은 온라인몰에서만 25,000원 이상 구매 시 증정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갈수록 높아지는 콜라보 제품의 인기에 토니모리도 인기 패션 브랜드 유희와의 콜라보를 기획했다”며, “다채로운 증정품과 걸코어 무드 가득한 신규 컬러 제품에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CJ올리브영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비롯해 강화된 성분 기준을 알리는 ‘클린뷰티 썸머캠프’ 캠페인을 오늘(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글로벌 뷰티 트렌드인 클린뷰티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반영해 제품의 원료 선택부터 생산, 유통까지 전 과정에 있어 안전하고 윤리적으로 제품을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캠페인은 클린뷰티의 소비자 인식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기획됐다. ‘나의 피부와 우리의 일상을 위한 다정력 탐구 생활’이라는 주제로할인전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리브영은 이번 캠페인에서 사칙연산을 활용해 만든 ‘다정공식’으로 클린뷰티를 보다 쉽게 소비자에게 알린다는 방침이다. 다정공식은 ‘기준은 더하고, 효능은 곱하고, 가치는 나누고, 플라스틱 분리수거 부담은 뺀다’는 의미다. 올리브영은 캠페인 동안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차세대 클린뷰티 브랜드의 대표 제품 30개 가량을 최대 48% 할인한다. ▲구달 ▲메이크프렘 ▲비플레인 ▲에스네이처 ▲토리든(이상 가나다 순)이 기획전에 참가했다.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클린뷰티 제품 샘플로 구성된 올리브 키트도 선물한다. 올리브 키트는 물량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히알루론산, 비타민C, 나이아신아마이드 등 대표적인 클린뷰티 성분들의 수분·미백·진정 효능을 알리는 소셜미디어(SNS) 콘텐츠도 만들어 소개한다. 클린뷰티 대표 브랜드 응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29일까지 올리브영 공식 인스타그램에 소개된 브랜드의 다양한 가치 활동에 대해 응원 댓글을 남긴 소비자를 추첨해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00만 원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올리브영은 이번 캠페인에 앞서 클린뷰티 필수 배제 성분 기준을 강화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중 사용상 제한이 필요한 원료를 검토하고이를 바탕으로 필수 배제 성분을 기존 16개에서 27개로 확대했다. 강화된 기준은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릴 방침이다. 화장품 공병 수거 등 가치 활동도 지속적으로 앞장선다. 지난해 전국 매장으로 확대한 공병 수거 캠페인 ‘뷰티사이클’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화장품 공병 재활용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 강조한다. 공병 수거에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잎사귀 등 자연물과 햇빛으로 작품을 만드는 ‘다정한 썬프린트’ 굿즈를 증정한다. 올리브영은 앞으로도 국내 클린뷰티 생태계의 활성화와 선순환을 위해 다양한 브랜드 성장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편, 올리브영은 지난 2020년부터 클린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며 다양한 브랜드를 발굴, 육성해 왔다. ‘토리든’은 올리브영의 클린뷰티와 함께 성장한 대표 브랜드로2020년부터 4년간 13배 넘는 성장세를 보였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리브영이 지향하는 클린뷰티가 협력사와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기획, 추진해 클린뷰티를 더욱 확산시켜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씨드 테크 기반의 피부 장벽 솔루션 브랜드 프리메라가 '비타티놀 세럼 메가-샷 겔 마스크'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프리메라의 대표 슬로우에이징 세럼인 '유스 래디언스 비타티놀 세럼' 한 병에 담긴 유효성분을 마스크 한 장에 그대로 담은 고함량 캡슐-겔 마스크팩이다. '비타티놀'은 안티에이징의 대표 성분인 '레티놀'과 항산화에 탁월한 '비타민C' 성분을 조합한 것으로 피부 투명도와 모공 고민 해결에 효과적이다. 이러한 비타티놀 세럼의 효능을 겔 마스크로 더욱 빠르게 경험할 수 있다. 비타티놀 33,000ppm이 함유된 세럼 한 병의 유효성분을 그대로 담아 피부 속에서부터 빛나는 속광 피부를 선사하고비타민 캡슐을 넣어 리포좀화시킨 유효성분이 피부 온도에 반응하면서 서서히 피부에 흡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화장품으로 피부 1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효능은 극대화하고 자극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세안 후 토너로 피부 결을 정돈한 후 상, 하로 분리된 마스크팩을 부착하고 30분 혹은 1시간 후 떼어내 남은 내용물을 두드려 흡수시키면 된다. 피부 컨디션과필요에 따라 수면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신제품 '비타티놀 세럼 메가-샷 겔 마스크'는 1입과 5입으로 선보이며전국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을 시작으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아모레몰 등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오늘(1일)부터30일까지 ‘2024년 일반트랙 3차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수출 희망 중소기업에게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인증 획득 시 필요한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 소요 비용의 일부(50%~70%)를 기업당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사업은 신속 지원을 위해 평가 기간을 줄인 패스트트랙(대상 인증 7종)과 그 외 인증 획득을 지원하는 일반트랙으로 구분되어 운영된다. 패스트트랙 대상 인증은유럽 CE(전기전자, 통신 및 기계분야), 미국 FCC(전기전자), 국제 IECEE(전기전자), 일본 PSE(전기전자), 유럽 CPNP(화장품), 국제 HALAL(식품, 화장품 등), 미국 FDA(의료기기 class1) 등이다. 이번 일반트랙 3차 모집은 유럽 CE, 미국 FDA, 중국 NMPA 등 수출대상국에서 요구하는 해외인증 획득 비용을 약 150개사 내외에 지원할 예정이다. ‘2024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이번 일반트랙 3차를 마지막으로 올해 모집이 마감된다. 연말에 인증 획득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들은 이번에 신청해야 인증획득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중기부 최원영 글로벌성장정책관은 “글로벌 수출규제가 강화되고 있어중소기업의 해외인증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대응이 필요하다”며, “중기부는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인증 대응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의구체적인 내용과신청은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센터 누리집(www.smes.go.kr/globalcerti)을 확인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지난 7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베트남 코스모뷰티&비엣 뷰티쇼’에 관내 기업이 참가해 1,525만 달러(약 211억 원)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다. 베트남 코스모뷰티&비엣 뷰티쇼는 올해 15회차를 맞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뷰티 무역박람회로동남아권 시장 진출의 주요 관문이다. 성남시 참가기업은 ▲미러로이드(스마트미러) ▲미네랄하우스(스킨케어) ▲센스코(스킨케어) ▲아이코스랩(스킨케어) ▲아마로스(기능성화장품) ▲아멍코스메틱(스킨케어) ▲셀바이셀(스킨케어) ▲브에노메디텍(스킨케어) 등 총 8개 사이다. 이들 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전문 벤더사 등을 박람회 현장에서 직접 만나 총 257건, 상담액 1,525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베트남은 한국 K-뷰티에 대한 인지도가 높고공급이안정화되어 있는 만큼 아세안 뷰티 시장의 중심지이다”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의 제품 특성에 맞는 다양한 해외 시장 진출 지원사업을 추진할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