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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국내 화장품 주력 수출국가에서화장품 안전성평가 업무를 강화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월 14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EU-미국-중국 화장품 안전성 평가 대응 전략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 강사는 박수빈 한국인터텍테스팅서비스(주) Assistant Manager, 김주희 한국인터텍테스팅서비스(주) 이사, Fiona Feng 중국인터텍테스팅 Senior Toxicologist 등이 참여한다. 박수빈 한국인터텍테스팅서비스(주) Assistant Manager는 화장품 이화학 시험, 미생물 시험에 대해 국내와 해외 사용에 적합한 시험 컨설팅 업무를 담당하며 해외인증 진행에 필요한 자료 검토를 지원하고 있다. 김주희 한국인터텍테스팅서비스(주) 이사는 화장품 총괄이사로 인증, 인허가 컨설팅과 등록업무를 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이화학시험, 미생물시험, 임상시험까지 컨설팅 업무를 하고 있다. 한국인터텍테스팅서비스(주)의 수출 바우처, 혁신 바우처, 해외규격인증사업의 화장품사업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Fiona Feng 중국인터텍테스팅 Senior Toxicologist는 9년 이상 화장품 규정 준수와 안전성 평가, 원자재 안전성 평가, 제품 등록 등 글로벌 규제 자문 서비스 업무를 수행해 왔다. 중국 공인 독성학자이며 중국독성학회와 상해독성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U-미국-중국 화장품 안전성 평가 대응 전략 웨비나 프로그램 이번 웨비나의 주요 발표 내용은 ▲유럽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설명 및 질의응답 ▲미국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설명 및 질의응답 ▲중국 화장품 안전성 평가 대응 전략 및 질의응답 등이다. 특히 중국의 경우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 신규 가이드라인 설명과 시행 현황, 향후 대응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웨비나 참가 대상은 해외 수출 회사 또는 수출 계획 중인 회사 관계자이며 발표는 한국어와 영-한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10월 9일까지 사전등록 링크(https://forms.gle/9viRgaaMZgJk6XVk8)에서 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문의는 대한화장품협회 박미령 대리(070-8709-8613, tulip97@kcia.or.kr)에게 연락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윤여봉)은 전북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사업에 선정된 돋움기업 (주)포아워스킨이 두바이 럭셔리 스트리트 시티워크(City Walk)에 단독매장 '텁스 스킨 라운지'를 오픈했다고밝혔다. 돋움기업 육성사업은 전북만의 차별화된 기업육성 프로그램인 성장사다리 육성체계 사업의 일환이다. 이 지원사업으로 기업은 3년간 기술과 제품 고도화를 창출, 중장기적인 단계별 성장 체계를 구축한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주)포아워스킨은 마케팅 지원사업, IR자료 제작 지원, ESG 지원사업으로 중동 시장 안착에 인프라를 쌓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중동 지역에서 K-뷰티수요가 증가함에 따라철저한 중동 시장분석으로 기후에 적합한 보습과 안티에이징 기능을 갖춘 기초화장품을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지 매장 '텁스 스킨 라운지' 두바이점을 개설해 코스메틱과 에스테틱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매장 오픈은 중동의 주요 거점이자 글로벌 랜드마크인 두바이에 고객 접점을 강화함으로써중동 시장 확장에 경쟁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 K-뷰티우수성을 알리고현지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로 중동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힐 것으로 기대된다. 우상미 (주)포아워스킨대표는 "두바이(UAE)는 중동, 아프리카와 남아시아 인력과 자원의 물류 허브이자 아시아와 아프리카, 유럽을 잇는 지리적 요충지이다"며, "두바이를 거점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전 세계에 건강한 피부가 주는 다양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여봉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장은 "수출 경쟁력을 가진 전북자치도 중소 뷰티 브랜드를 지속해서 발굴하고할랄, 비건 등 중동 문화를 고려한 시장 분석으로 중동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도록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1단계 돋움기업 ▲2단계 도약기업 ▲3단계 선도기업 ▲4단계 스타기업 ▲5단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구성된다.
# 리포좀 나노입자이용한 혼합식물추출물블랙헤드 제거 효과연구 이 연구는 코 부위의 침착된 노폐물인 블랙헤드를 쉽게 제거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여기에 사용된 표고버섯추출물, 버드나무 껍질 추출물, 더덕뿌리추출물, 우엉뿌리추출물, 국화꽃추출물, 글리세린, 부틸렌글라이콜, 위치하젤추출물, 겨우살이잎추출물, 하이드로제네이티드레시틴, 폴리글리세릴-10올리에이트, 1,2-헥산다이올, 라벤다꽃추출물, 피토스테롤, 라벤더오일, 판테놀의 조성으로 리포좀화했다. 침착된 피지의 일종인 블랙헤드를 쉽게 제거하기 위해 리포좀 소포체에 고농축의 추출물을 봉입해 흡수가 빨리되도록 여러 층으로 리포좀화했다. 이 소포체의 외관은 갈색의 액체로 특이한 고유 냄새를 가지고 있었다. 리포좀 베지클의 입경은 50~180nm였으며 피지 안으로 쉽게 흡수되어 쉽게 불려서 제거가 용이하도록 하는 효과를 가졌다. 전자 현미경(FIB-Quanta-3D) 시스템으로 관찰한 MLV 리포좀 소포 사진 임상적으로 피지 제거 효과가 대조군 대비 유의하게 우수했으며 오래된 블랙헤드 피지를 쉽게 제거할 수 있었다. 또모공 수축 효과가 사용 전 대비 6.43% 작아졌다. 피지 제거 효과도 사용 전 대비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피부 탄력도 효과도 사용 전 대비 8.76% 유의하게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새로운 화장품 시장을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 생활의 문화적인 측면으로 고화소 카메라, 고화질 영상, TV, SNS 등 영상 기술의 발달로 모공 관리에 대한 관심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1][2]. 이러한 현상은 일반인들도 대중과 영상 매체에 노출되면서 자신의 얼굴을 보다 아름답게 표현하고 싶은 욕구와 필요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3][4]. 따라서 모공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모공 속 피지를 포함한 블랙헤드 제거는 물론 모공의 크기를 축소하는 융합 효과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5][6].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화장품 업계에서는 관련 제품 개발에 연구를 집중하고 있으며 시중에 많은 상용화 제품이 출시되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불만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 이유는 상용화된 제품들의 성능과 효능이 미미해 고객들의 불만이 증폭되고 있으며 보다 나은 성능의 제품 개발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7][8]. 본 연구는 혼합 식물 소재를 추출해 나노 입자의 리포좀 소포에 밀봉해 모공 침투 속도를 높이고 블랙헤드를 부드럽게 녹이는 효과로 블랙헤드를 쉽게 제거하는 특수한 방법을 설정한 블랙헤드 제거 효과에 관한 것이다. 필자 바이오뷰텍 김인영, 연제영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코스메틱 부문이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코스메틱 부문은 올해 1~3분기 1,000억 원 안팎의 분기 매출을 이어가며 10% 수준의 꾸준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다만, 소비 위축으로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패션 사업 부문이 타격을 받으며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NH투자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올해 3분기 매출이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3,075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 감소한 59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38% 하회할 전망이다. 3분기 실적에 대한 어두운 전망이 나오면서 목표주가도 3개월 만에 21,000원에서 17,000원으로 19% 하향 조정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분기별 요약 손익계산서 (단위 : 십억원, %) 특히 소비심리 악화로 인한 패션사업의 부진이 전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패션 부문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976억 원, 영업이익은 45% 감소한 16억 원으로 추정한다. 수입과 자체 브랜드의 매출 증가율은 각각 -9%, -55%로 부진했으며 '톰보이'는 60%로 선전했다. 자사몰 거래액도 전년 대비 감소했다. 반면, 코스메틱 부문은 매출이 8% 증가한 998억 원, 영업이익은 12% 감소한42억 원으로 추정한다. 수입과 자체 브랜드 매출 증가율은각각 5%, 22%로비디비치 면세 매출 증가와 자체 브랜드의 올리브영 입점이 실적 선장을 견인했다. 라이프스타일은 '자주(JAJU)'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634억 원, 영업이익은 손익분기점 수준으로 추정한다. '자주'는 실적 개선을 위해 할인 행사 지양 등 수익성 위주 정책을 추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NH투자증권 정지윤 연구원은 "소비 위축으로 명품 수요가 줄면서 고가의 수입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패션사업의 빠른 이익 턴어라운드 기대하기 어렵다"며, "코스메틱 부문은 올해 4분기부터 미국 법인을 통한 자체 화장품 브랜드 진출, 어뮤즈 연결 편입 등 실적 반등의 소재가 여전히 유효한 만큼 기회가 열려 있다"고 분석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분기별 전체 코스메틱 매출액 (단위 : 십억원, %) 특히 코스메틱 부문은 패션 부문의 부진을 상쇄하고 나아가 전사의 실적을 반등시킬 전력 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다.실제로 전체매출에서 코스메틱 부문의 비중은 기존 20%대에서 올해 1분기처음으로 30%를 넘어섰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향후 코스메틱 사업을 글로벌 사업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에는 중국과 스위스 법인에 이어 미국 법인 ‘신세계인터내셔날 아메리카’를 설립했고상반기에는향수 브랜드 ‘로에베 퍼퓸’과 프랑스 니치향수 ‘에르메티카’ 등의 독점 유통권을 확보했다. 이어 올해8월어뮤즈를 713억 원에 인수했다. 지난해 말 기준 어뮤즈의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67억 원, 17억 원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어뮤즈를 2028년까지 매출 2,000억 원 규모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다. NH투자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올해 연간 실적이매출은 1조 3,244억 원, 영업이익은 477억 원으로 각 2%씩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은 기존 전망치 대비 4.5%, 영업이익은 -19.9% 하향 조정한 수치다. 이에 반해 코스메틱 부문은 3분기 매출이 10% 증가한 데 이어 4분기에도12% 성장할 것으로 추산한다. 연간 매출은 4,812억 원으로1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입 브랜드와 자체 브랜드의 매출 증가율은 각각 6%, 31%로 추산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던 화장품주가 추석 연휴 후 짧은 거래일에도 이 같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와 관련화장품 주가가 바닥을 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증권가는 10월 8~9일 아마존 프라임데이와 관련, 화장품주의 수혜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주 금리 인하에 따른 시장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지난 1~2달간 수익률이 좋았던 종목에 대한 차익실현 니즈가 발생했다. 지난 1주일간 아모레퍼시픽의 주가 조정이 발생했던 이유”라면서 “당분간 매크로 불확실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밸류에이션이나 산업 업황과 관계없이 기업들의 주가 조정은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10월에 열리는 프라임데이는 7월보다 규모는 작지만하반기 본격적인 쇼핑 시즌이 시작됨을 알리는 행사로 투자자들의 소비 욕구를 자극한다”며, “다가오는 미국 소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은 한국 화장품 섹터의 투자 심리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다”고 분석했다. 국내 증시는 추석 연휴로 3일간(9월 16일~18일) 휴장함에 따라 19일과 20일에만 거래를 이어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월 19일부터 20일까지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0.49%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5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씨엔티드림, 에스디생명공학, 코스나인을 제외한 58곳을 기준으로 했다. 추석 연휴에 따른 짧은 거래일에도 에스알바이오텍(10.91%), 아이패밀리에스씨(9.73%), 올리패스(9.67%), 오가닉티코스메틱(8.05%), 선진뷰티사이언스(6.90%), 브이티(6.00%) 등의 주가가 눈에 띄게 올랐다. 애경산업(4.61%), 코스메카코리아(3.43%), 제이투케이바이오(3.34%), 현대바이오(3.12%), 콜마홀딩스(2.68%), 현대바이오랜드(2.67%), 셀바이오휴먼텍(2.51%), 잉글우드랩(2.37%), 진코스텍(2.27%), 에이에스텍(1.85%), 코디(1.57%), 글로본(1.55%), 바른손(1.49%), 잇츠한불(1.18%), 메디앙스(1.16%), 뷰티스킨(0.83%), 에이블씨엔씨(0.83%), 아우딘퓨쳐스(0.79%), 아모레G(0.76%), 나우코스(0.61%), 한국화장품제조(0.54%), 엔에프씨(0.48%), 씨티케이(0.33%), 제이준코스메틱(0.19%)도 주가도 강세를 보였다. 국내 주요 화장품 종목 수익률 파워풀엑스(-11.01%)의 주가는 한 주 사이 10% 넘게 빠졌고 제닉(-6.54%), 디와이디(-6.12%)의 주가도 약세를 보였다. CSA 코스믹(-3.85%), 코스맥스(-3.83%), 에이피알(-3.40%), 컬러레이(-3.30%), 삐아(-2.91%), 네오팜(-2.38%), 본느(-2.18%), 아모레퍼시픽(-2.06%), 클리오(-1.77%), 스킨앤스킨(-1.72%), 원익(-1.72%), 한국화장품(-1.61%), 노드메이슨(-1.52%), 한국콜마(-1.37%), 라파스(-1.35%), 현대퓨처넷(-1.18%), 토니모리(-1.07%), 내츄럴엔도텍(-0.84%), 씨앤씨인터내셔널(-0.65%), 마녀공장(-0.49%), 이노진(-0.48%), 세화피앤씨(-0.30%), 제로투세븐(-0.24%), 코리아나(-0.19%), LG생활건강(-0.14%)의 주가도 하락했다. 다만, 제닉의 주가는 이번주 약세에도 불구하고 최근 한달 새 5배 가까이 급등한 만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닉의 주가는 최근 한 달(8월 1일~9월 20일) 새 361.90% 치솟았다. 8월 1일 3,215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제닉은 9월 20일 1만 4,8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12일에는 장중 1만 79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제닉의 주가 상승은 아마존닷컴 글로벌 순위 2위까지 상승한 뷰티셀렉션사의 ‘바이오던스 바이오 콜라겐 리얼 딥 마스크’ 제품의 대량 ODM 생산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제닉 관계자는 “5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 바이오던스 제품 생산량은 아직 최고치에 미치는 못하는 수준이다”며, “설비 증설이 완료되고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2025년 1분기부터 실적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다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최근의 주가 급등 폭이 두드러지는 만큼 경고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제닉에 대해 8월 29일 투자경고 지정 예고에 이어 30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다. 이달 들어서는 4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고9일에는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프라임’ 라인이대표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센텔리안24의 뷰티 디바이스 라인인 '마데카 프라임'은 피부 고민에 따른 섬세하고 강력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의 기준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글로우픽 어워드’,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등 주요 뷰티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경쟁력과 효과를 입증받기도 했다. 마데카 프라임은 기기 하나로 ▲브라이트닝 모드 ▲흡수 모드 ▲탄력 모드 3가지 멀티 스킨케어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센텔리안24 부스팅 앰플과 함께 사용 시 3중 모공 케어, 피부 투명도(맑기) 개선, 피부결, 각질 개선, 12층 피부 층별 보습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또마데카 프라임 사용 대비 피부 흡수 깊이, 속도 238% 개선, 손 흡수 대비 흡수도, 흡수 깊이, 속도 327% 개선 등에 도움을 주며1회 사용으로도 이마, 눈가, 눈밑, 팔자, 입가, 턱 부위의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입증됐다. 이 외에도 처진 부위 피부 타이트닝에 도움을 주어 탄탄하고 탱탱한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다. 마데카 프라임은 뷰티 리뷰 플랫폼 글로우픽의 ‘2024 상반기 글로우픽 어워드’ 디바이스 부문에서 위너를 수상했다. 글로우픽 어워드는 소비자의 실제 사용 후기를 바탕으로 최고의 성과를 거둔 뷰티 제품들을 선정하는 만큼 공정성과 신뢰도가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올해 출시한 신제품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는 특허 트랜듀서를 통한 미세집중초음파(MFU-Micro Focused Ultrasound) 기술을 적용해 강력한 마이크로 탄력 샷 케어를 선사한다. 스페셜 탄력 케어를 위한 ▲집중초음파(HIFU) 모드와데일리 피부관리를 위한 ▲흡수 모드 등 2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집중초음파 모드는 초음파 에너지가 피부 속 깊은 층인 4.5mm 깊이까지 도달하고특허 받은 트랜듀서(Transducer)(특허번호: 제10-2543327호)로 미세집중초음파가 피부 속 정확한 위치에 정밀하고 촘촘하게 강력한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해 준다. 1회 5분 관리 시 1,000샷이 피부에 골고루 조사되며 피부 통증이나 자극은 줄인 것이 특징이다. 1회 사용으로 이마, 눈가, 눈밑, 팔자, 입가, 턱밑살, 목부위(갑상선 제외)의 즉각적 탄력 개선이 입증됐고탄력관리의 핵심인 신생 콜라겐 생성까지 확인된 독보적 뷰티 디바이스다.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는 최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기반으로 한 ‘2024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스킨케어 디바이스 부문에서 위너로 선정됐다. 해당 어워드는 심사위원 250여 명의 블라인드 테스트와설문 조사를 통한 공정한 심사를 통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센텔리안24 담당자는 “동국제약 56년 피부과학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선보인 마데카 프라임 라인은 출시 초기부터 이어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경쟁력을 입증받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과 기능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 뷰티 디바이스를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1월 출시한 마데카 프라임은 출시 1년만에 누적 판매액 200억 원(2023년 1월~12월, 기기 및 기기용 앰플 총매출액 기준)을 돌파했으며10월 신제품 출시를 통해 라인을 확장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 화장품 업계의 자외선차단제 미국 수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미국 자외선차단제 규정 및 식품의약품청(FDA)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실사 사례 온라인 교육(웨비나)’을24일 개최한다고 오늘(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외선차단제가 화장품(기능성)인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에서는 일반의약품으로 관리되고 있어 업계에서 국가 간 제도 차이에 따른 관련 규정과 FDA의 GMP 실사에 대한 교육, 안내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교육은 김경옥 대한화장품협회 글로벌협력실장이 ▲미국 자외선차단제 관련 규정 안내를 발표하고김상준 코스맥스 글로벌품질팀장이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GMP 실사 사례를 발표한다. 신준수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은 “미국은 국산 화장품의 주요 수출국인 만큼 이번 교육이 글로벌 품질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국산 자외선차단제의 미국 시장 진출을 보다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 국장은 “특히 'FDA GMP 실사 사례 교육'은 FDA가 자외선차단제에 대해 실시한 GMP 실사를 국내 화장품 제조업체로서 직접 받아본 이력이 있는 현장 전문가가 직접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자외선차단제의 미국 수출을 준비 중인 업체들에게 보다 내실 있는 교육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화장품 업계를 대상으로 우수한 K-화장품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해외 화장품 인허가 절차, 표시광고, 안전관리 의무 등 규제정보에 대한 온라인 교육(웨비나)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식약처는 글로벌규제조화지원센터를 통해 올해 초부터 9월까지 15회 교육을 실시했으며연말까지 총 17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우수한 K뷰티 제품을 보유한 국내 화장품 기업이 전 세계 규제정보를 신속히 파악해 수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외 화장품 관련 규제정보를 신속, 편리하게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지니더바틀(주)의 어린이를 위한 스킨 & 헤어케어 브랜드 ‘아임낫어베이비’가 오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컬리뷰티페스타’에 유아동 카테고리의 유일한 브랜드로 참가한다. '컬리뷰티페스타'는 뷰티에 대한 컬리의 관점과 엄선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첫 번째 오프라인 뷰티행사다. ‘마이 퍼스트 럭셔리’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럭셔리 브랜드를 포함해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90여 개 국내외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다. 컬리의 키즈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아임낫어베이비는 이번 페스타에서 대표 상품인 키즈 샴푸를 비롯한 모든 제품을 선보인다. 또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라인업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임낫어베이비 관계자는"국내최초로 개발된 성장기 아이들의 맞춤형 제품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컬리뷰티페스타를 통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더 많은 소비자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윤수 지니더바틀(주)대표이사는 “컬리에서 고객들이 보내준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유일한 유아동 카테고리 대표 브랜드로 참가하게 됐다”며, “온라인에서 얻은 신뢰를 바탕으로 오프라인에서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과 만날 기회를 지속해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임낫어베이비는 이번 컬리뷰티페스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고객과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제품 개발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중요한 기회로 삼는다는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아기화장품 브랜드 몽디에스가 누적 회원 60만 명을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제를 실시한다. 몽디에스는 지난 2022년 12월 누적 회원 50만 명을 달성한 후 1년 9개월 만에 6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오는 10월 2일 오전 4시 59분까지 고객감사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품목 1+1 혜택과 무료배송, 단품 20%, 세트 35% 즉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으며 아기로션, 신생아크림, 베이비샴푸 등 다양한 제품을 1+1 추가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7만 원 이상 구매 시 주방세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젖병세정제와 섬유세제(리필), 15만 원 이상 구매 시 아기주방세제와 세탁세제(리필),섬유유연제(리필)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매일 선착순 구매 고객 300명에게는 핸드크림도 증정한다. 자사몰 비밀번호 재설정 고객을 대상으로는 비밀번호를 재설정할 시 3,000원의 적립금을 지급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몽디에스 관계자는 “몽디에스를 사랑해 주는 60만 고객에게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기대에 맞춰 믿고 사용하실 수 있는 안전한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몽디에스는 아기 화장품 업계 최초로 EWG 그린 등급을 도입해 엄격한 안전 기준을 세우고 전 성분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아기 엄마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든 브랜드이다. 5년 연속 아기 화장품 브랜드 평판 1위, 5년 연속 식품의약품 안전처장상 수상 등의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4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동성제약은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최대 45% 할인율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DS 바이오’와 민감성 피부전용 보습 페이셜&바디라인 ‘아토 24’를 선보인다. 동성제약 ‘DS 바이오’는 온 가족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아기 유산균과 비타민D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DS 바이오 이지드롭 유산균과 비타민D 400IU 제품을 최대 할인율로 판매 예정이다. ‘DS 바이오 이지드롭 유산균’은 세계 3대 유산균 제조회사인 랄망로셀사와 듀퐁-다니스코사의 원료를 사용해 아기 유산균에 노하우를 가진 동성제약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츄어블 비타민D 400IU’ 경우 어린아이부터 할머니까지 온 가족 뼈 건강을 위한씹어 먹는 비타민D 제품이다. 브랜드 아토 24(ATO24)는 소중한 우리 아이 피부를 위한 바디케어로 민감한 유아 피부에 도움을 주는 모이스처라이징 로션과 클렌징 워시, 에몰리엔트 크림 제품을 함께 준비했다. 동성제약 담당자는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코멘트를 주시는 소비자들 덕에 힘입어 많은 혜택 준비했으니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성제약은 행사 기간 동안 ▲최대 45% 할인율 ▲가격대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 ▲쉽게 참여 가능한 현장 이벤트 등을 진행 예정이다. 한편, 동성제약 부스는 코엑스 A홀 F135에서 만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스맥스가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매사추세츠 종합병원)과 공동 연구에 나선다. 코스맥스와 하버드대는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연구를 통해 인종까지 고려한 스킨케어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세계 1위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대표 이병주)는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보스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마이크로바이옴-의학 중개 연구'에 대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3일) 밝혔다.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은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계열 병원 중 가장 큰 병원으로 세계 최상위권 종합병원 중 하나다. 2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만큼 의료계에선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역사를 현대 의학의 발전사로 볼 정도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11월 하버드대학교와 포괄적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의학적으로 검증된 기능성 성분을 포함하는 화장품) 기술 개발에 뜻을 모았다. 이후 준비 과정을 거쳐 공동 연구의 핵심 주제를 '생활 양식, 환경적 요인과 피부 질환 및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간의 다중 상호 작용 규명'으로 정했다. 하버드대학교 의대 유관 학과와 코스맥스그룹 연구진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기반으로 바이오-의학 분야 신기술 개발 확장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아토피성 피부염 ▲여드름 ▲건선 등 주요 피부 질환을 대상으로 식습관, 야외 활동, 스트레스 등의 개인 생활 양식과 대기질, 일조량 등 환경적 요인에 따른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의 구체적인 영향을 규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은 다년간 축적해 온 글로벌 바이오 빅데이터와 실제 임상 적용 연구 데이터를 활용할 방침이다.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은 전 세계 90여 개국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만큼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코스맥스그룹이 보유한 글로벌 최고 수준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데이터와 결합해 상승효과를 낼 전망이다. 코스맥스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2019년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을 출시했다. 코스맥스그룹이 연구 과정에서 확보한 미생물은 약 3,000여종, 미생물 자원 관련 등록 특허는 80여 건에 달한다. 현재 20여 편에 달하는 SCI급 논문도 게재했다. 코스맥스와 하버드대학교는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지역, 기후, 인종, 국가 단위로 생활양식과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스킨케어 토탈 솔루션을 구축,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이병주 코스맥스 대표는 "세계 최고 수준에 올라 있는 코스맥스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력이 또 한번 도약 할 수 있는 최고의 협력 체계가 구축됐다”며, "이번 공동연구가 미래 화장품 산업을 이끌어 갈 바이오 메디컬 코스메틱 분야의 새로운 장을 구축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브리튼 니콜슨 하버드대학교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수석 부사장은 “코스맥스와의 공동 연구가 사람들의 피부 상태 개선에 미칠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기대가 크다”고 말하고 “이를 활용해 새로운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맥스그룹은 올해 초 그룹 내 바이오 연구 연합체인 '코스맥스BF(Bio Foundry)'를 발족하고 생물 자원을 활용한 생합성 균주, 천연 유화제, 마이크로바이옴 등을 연구하며 학계는 물론 이종산업과 협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뷰티 카테고리 누적 리뷰 수 520만 건을 돌파하면서 '온라인 뷰티 놀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에이블리에 따르면,지난해 9월 뷰티 리뷰 250만 건 달성 이후 1년 만에 2배 이상(110%) 증가한 수치이며 전체 뷰티 리뷰 중 1020 잘파세대 작성 리뷰 수가 80% 이상을 차지했다. 10대 후반 리뷰 수가 25%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고20대 초반(23%)과 20대 후반(14%)이 뒤를 이었다. 10대 후반 유저의 뷰티 리뷰 작성률은 50%를 돌파해 화장품 구매 고객 절반 이상이 리뷰를 작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올해 뷰티 카테고리 내 포토 리뷰 비중은 70%로 패션 대비 포토 리뷰 비중이 낮은 뷰티 특성에도 불구하고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며, “온라인 뷰티 쇼핑에 익숙하고리뷰를 콘텐츠이자 일종의 개성 표현 수단으로 여기는 젊은 층이 에이블리로 모여들며 포토 리뷰가 증가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8월 에이블리 뷰티 리뷰 수 1위 품목은 '틴트'다. 단일 카테고리에서만 한 달에 4만 건 이상의 리뷰 수를 기록했다. 그 뒤로는 쿠션 카테고리 리뷰 수가 가장 많았다. 생생한 고객 리뷰는 입점 뷰티 브랜드 매출 성과로 이어졌다. 지난해 12월 론칭 이후 일 평균 80건 가량의 리뷰를 쌓으며 누적 23,000개 리뷰를 확보한 '롬앤 글래스팅 컬러 글로스'의 8월 판매량은 직전 달 대비 116% 성장했으며거래액도 2배 이상(101%) 늘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2021년 3월 여성 패션 플랫폼 중 최초로 뷰티 카테고리를 론칭한 이후 안정기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뷰티 구매가 가파르게 증가하며리뷰 축적 속도 역시 탄력을 받고 있다”며, “에이블리는 단순 화장품 구매를 넘어 발색, 사용감, 사용 방법 등을 공유하고 유저 간 소통하는 온라인 뷰티 놀이터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주)마이엘클로버(대표 이영완)의 발효화장품 브랜드 ‘로얄드벨(ROYALDBEL)’은 고가의 안티에이징 제품을 중심으로 대만과 일본 뷰티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오늘(20일) 밝혔다. 로얄드벨은 지난달 16일부터 19일까지 대만 타이베이(TWTC)에서 개최된 ‘2024 K-뷰티 엑스포 대만(K-BEAUTY EXPO TAIWAN 2024)’에 참가해 박람회 참여기업 중 유일하게 고가의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소개하며 해외 시장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로얄드벨은 조선 백자의 정수인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은 용기와 조선시대 비녀의 곡선에서 영감을 받은 로고 폰트, 그리고 300년 역사의 미력옹기에서 5년간 발효된 ‘천년진액’ 안티에이징 제품을 선보이며 다른 화장품 브랜드와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한국의 전통 기법으로 5년간 발효된 ‘천년진액’은 임상을 통해 매우 높은 수치의 안티에이징 결과값을 얻은 제품으로고가임에도 현지 업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현재 로얄드벨은 코트라(KOTRA)의 대만 온라인 유통 지원사업을 통해 검증된 현지 유통사와 총판 계약을 논의 중에 있다. 오는 10월~11월 중 정식 계약이 체결되면 총판을 통해 대만 온-오프라인 화장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대만에 이은 다음 타깃은 일본이다. 로얄드벨은 오는 10월 23일 열리는 ‘2024 2nd K-brandmall 글로벌 인플루언서 엠버서더 페스타’의 참가기업 20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 호텔 서울 2층 그랜드 볼룸홀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큐텐, 전북특별자치도,신라아이파크면세점 등이 협력, 후원하며5만 팔로워 이상의 일본 인플루언서 36명과 베트남 인플루언서 2명 등 총 38명이 초청된 국내 유일의 일본 인플루언서 페스타다. 로얄드벨은 자체 부스를 마련해 인플루언서들과 직접 소통하고 브랜드-인플루언서 엠버서더 매칭 인증식을 갖는 등 K-뷰티에 관심 많은 잠재 소비층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또이번 행사를 통해 추후 HDC 신라 아이파크 면세점 Kbrandmall 입점도 예정돼 있다. 로얄드벨은 "K-뷰티 열풍에 힘입어 국내 화장품을 찾는 글로벌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는 중소 규모 제조사를 중심으로 중저가의 매쓰브랜드들이 시장을 선도했지만 K-뷰티의 열풍이 이제는 고가의 안티에이징 화장품에도 번지고 있다"면서 "로얄드벨 브랜드의 주요 상품을 중심으로 이베이재팬이 운영하는 오픈마켓 큐텐재팬과아마존 입점을 준비 중에 있으며추후 오프라인 채널 확장을 통해 일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만, 일본 뷰티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을 통해 베트남, 인도 등으로 영향력을 확장하는 한편 K-뷰티를 넘어 K-안티에이징을 전 세계에 알리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안개처럼 부드러운 3가지 뮤트 쉐이드로 자연스러움 속 세련미를 살리는 소프트 시크 메이크업 룩을 연출해 주는 ‘페탈 드롭 리퀴드 블러쉬 - 뮤트 헤이즈 컬렉션(MUTE HAZE COLLECTION)’을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단독 선런칭한다. 디어달리아의 ‘페탈 드롭 리퀴드 블러쉬’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 30만개를 달성하며 품절 대란 일으킬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리퀴드 블러쉬이다. 수분을 머금은 워터 세럼 텍스처로 촉촉하지만 베이스 밀림 없이 얇게 밀착되며레이어링 할수록 컬러만 부드럽게 쌓이는 맑은 수채화 발색으로 내 원래 혈색인 듯 자연스러운 치크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어달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뮤트 헤이즈 컬렉션’은 은은한 뮤트 핑크 톤의 ‘소프티(SOFTIE)’, 차가운 듯 따뜻한 애쉬 라벤더 톤의 ‘헤이지(HAZY)’, 가을 햇살을 담은 내추럴 피치 톤의 ‘플레쉬(FLESH)’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이번 컬렉션은 차분한 듯 포근한 뮤트 컬러들로 웜톤, 쿨톤 상관없이 어느 톤에도 자연스러운 생기를 부여해 주는 점이 매력적이다. 이로써 ‘페탈 드롭 리퀴드 블러쉬’는 기존에 선보였던 9종 컬러에 새롭게 출시하는 3종 뮤트 컬러를 더해 총 12가지의 컬러로 더욱 다채로운 컬러 스펙트럼을 선보이게 됐다. ‘페탈 드롭 리퀴드 블러쉬’의 새로운 컬러 컬렉션인 ‘뮤트 헤이즈 컬렉션’은16일 올리브영 온라인몰 단독 선 런칭 기념해 22일까지 전 컬러 1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이범주 케미랜드 대표와 박미자 님의 둘째딸 이나은 양이 이민용, 전애희 님의 아들 이수원 군과 9월 29일 오전 11시 명동성당 파밀리아채플에서 화촉을 밝힌다. * 일시 : 2024년 9월 29일 오전 11시 * 장소 : 명동성당 파밀리아채플 (서울시 중구 명동길 66) * 연락처 : 02-774-1784, 010-2685-1821(이범주)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최근 5년간 온라인에서 판매된 화장품 중 14,529건의 제품이 거짓, 부당 광고로 적발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주영 의원(개혁신당 비례대표)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온라인 거짓, 부당 광고 적발 현황(2020년~2024년 7월)' 자료에 따르면, 거짓, 부당 광고로 의약품 104,243건, 건강기능식품 21,278건, 의료기기 20,054건, 화장품 14,529건이 적발됐다. 이중 판매자가 특정되고 반복, 상습적 위반이 인정된 274건(식품 122건, 의약품 100건, 마약류 45건, 화장품 5건 등)은 관할 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오픈마켓이 사이트는 거짓, 부당 광고가 적발된 업체들에 차단 요청 등의 조치를 진행했다. 이주영 의원은 “의약품을 비롯한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에 대한 거짓·부당 광고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의 몫이다”며, “식약처는 업계 스스로 가이드라인을 준수할 정도로 관련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식의약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화장품 생산에 사용되는 물에 대한 미생물학적 요구사항 제2부 : 샘플링과 제어 분석 제2부에서는 화장품 제조 시 원료 또는 세척 목적으로 사용되는 물이 미생물학적 품질 요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미생물학적 관리 연구에서 검사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를 위해 수처리 시스템에서 샘플을 채취해야 한다. 샘플은 공장의 여러 지점에서 샘플 수와 샘플링 빈도 측면에서 결과 이력을 기반으로 정의된 샘플링 계획에 따라 채취해야 한다. 샘플링 지점은 적절한 샘플링이 가능해야 하고 샘플량은 선택한 분석 방법에 충분해야 한다. 샘플의 운송과 보관에 대한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하며 샘플은 독일 음용수 조례의 방법과 같이 지정된 적절한 방법으로 분석해야 한다. 방법은 박테리아의 수(정량적)를 결정하고 발견된 미생물의 종(정성적)을 식별하고 품질 요구 사항과 관련해 결과를 평가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선택해야 한다. (본 논문의 제1부 순도 요구사항과 급수 시스템은 본지 2024년 6월호 43~48페이지에 게재됨) 제1부에서는 화장품 생산에서 원료와 세척 목적으로 사용되는 물에 대한 미생물학적 품질 요건에 관해 설명했다. 제1부에서는 수처리 시설 건설을 위한 기본 요건도 요약돼 있다. 품질 요건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관리 조치가 필요하다. 이는 화장품 GMP[1]에서도 요구되는 사항이다. 따라서 물이 사용되는 모든 구역 특히 생산 구역에서 사용되는 급수 시스템에 대해 화학적 관리와 더불어 적절한 미생물학적 관리 검사를 제공해야 한다. 물 사용과 관련해 사용되는 기술적인 제조 시설과 장비에 대한 생산 환경에서도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제1부 2.3.1장과 [2] 참조). 그러나 여기서는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수 없다. 아래에서는 생산 공장의 용수 공급에 대해 수행해야 하는 미생물학적 검사에 대해 논의한다. 이러한 수질 분석에서 신뢰할 수 있고 의미 있는 결과를 얻으려면 충분하고 적절한 샘플링 지점을 선정하고 전문적으로 샘플링을 수행해야 한다. 샘플은 적절한 방식으로 보관하고 분석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정의된 순도 요건(총 미생물 수와 해당하는 경우 특정 미생물에 대한 사양), 특정 공장 조건, 위험도 결과와 이전 결과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모든 관련 사양은 적절하게 문서로 만들어져야 하며 궁극적으로 그 결과를 적절하게 평가하고 보고해야 한다. 필자 BASF Personal Care and Nutrition GmbH U. Eigener, L. Maksym, BAV Institut GmbH J. Nussbaum, Emil Kiessling GmbH M. Pflock, CCR GmbH & Co. KG U. Rossow, Henkel AG & Co. KGaA R. Simmering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아모스프로페셔널의 디테일한 경험을 디자인하는 고기능 살롱 케어 브랜드 아윤채가 오는 10월 2일 서울 한남 ‘꼼나나비앙'과10월 13일 서울 연남 ‘에이엠톤’에서 헤어살롱과 협업한 특별한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은 도심 속 오감 힐링 프로그램인’Healing Oasis In the City’를 테마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편안한 휴식과 감각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팝업 공간은 시각&청각, 후각, 촉각을 통한 힐링 오아시스 3개의 테마 공간으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아윤채의 감각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사전 예약으로 운영되는 스페셜 헤어 클리닉은 아윤채 ‘프로 리페어 프로그램’으로 손상된 헤어 케어는 물론살롱 퍼포먼스를 집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프로 케어’제품을 활용한 홈 케어 관리 법까지 일상 속 헤어 케어의 루틴을 알릴 예정이다. 또 컬쳐 클래스, 스템프 미션,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는 엽서 이벤트, 럭키 드로우 등 쉽고 풍성한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 인증 샷 이벤트 참여자 대상으로 아윤채 미니 키트 제품도 증정한다. 이번 헤어 살롱 콜라보 팝업 행사를 통해 헤어 케어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체계적인 헤어 솔루션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아윤채 제품 효능, 사용감, 감각적인 향까지 일상 속 건강한 헤어 루틴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뷰티의 정의는 시대에 따라 변화한다. 시대별로 여성들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은 달라지고 그에 따라 매번 새로운 뷰티 트렌드가 생겨난다. 특히 최근 트렌드를 보면 더 이상 쇼핑에 있어 실패하고 싶지 않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즉, 소비를 위한 지갑이 아닌나에 대한 투자를 위한 지갑을 열어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뷰티 브랜드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바로 이 점에 주목해야 한다.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는 뷰티 트렌드를 이해하고뷰티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브랜드 자체가 소비자들의 뷰티 라이프를 위한 이정표가 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대한 좋은 예로채널스완의 브랜드 ‘오아보’를 꼽아볼 수 있다. 뷰티스타일메이커 양희정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오아보’는 나를 정확하게 분석하고나를 위한 소비를 지향하는 뷰티 문화를 이끄는 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론칭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 사이에서도 주목받고 있으며 ‘오아보 스타일 랩’을 통해 국내외로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는 비주얼 마인드 뷰티를 통한 독창적인 뷰티 클래스, 퍼스널 컨설팅 등도 진행하고 있다. '오아보'는 트렌디한 제품으로 그 시대에 맞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고객 한 명 한 명의 아름다움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K-뷰티의 새로운 리더로 거듭나고 있다. 양희정 오아보 대표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Q1) ‘오아보’ 브랜드에 대해 소개해 준다면. 채널스완은 뷰티 브랜드 ‘오아보(OAVO)’를 운영하고 있다. ‘오아보’는 2024년 대한민국 최초의 VM(Visual and Mind) Beauty Style-maker 양희정 대표가 만든 토탈 뷰티 브랜드로 K-Beauty를 넘어 K-Culture까지단순히 화장품만이 아닌 한국의 뷰티 문화까지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아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아름다움의 변화’이다.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은 아름다움이 아니며아름다움을 변화시키는 것은 곧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얻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객들이 아름다움을 통해 자신만의 브랜딩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오아보’라는 브랜드명은 ‘세상의 모든 것’을 상징하며 시작과 끝의 ‘O’는 시간이 지나도 지속되는 아름다움과 가치의 상징인 해와 달을 의미한다. 중앙의 ‘A’와 ‘V’는 위아래를 가리키고 하늘과 바다를 의미하며 세상에 대한 ‘오아보’의 넓은 시각과 깊은 이해를 표현했다. Q2) 브랜드를 론칭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세일즈 내레이터 모델부터 마케팅과 프로모션 대행사의 CEO가 되기까지 오랜 여정을 이어오며 브랜딩과 마케팅,세일즈에 대한 모든 영역을 경험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고객과 시장의 니즈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성공적인 비즈니스 전략의 핵심이라는 깨달음을 얻게 됐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프로모션과 MICE 산업이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하면서사업을 재창조할 수 있는 기회를 찾기 시작했다. 그러다 25년 간의 영업, 마케팅 경험을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는 뷰티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 전통적인 마케팅의 한계를 뛰어넘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험을 혼합한아름다움에 대한 총체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하기 위해‘오아보’를 만들게 됐다. 뷰티 마니아들이 사용하고 싶어할 만한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제품을 제공하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고 그 결과 애교살 쿠션과 글리터를 출시하게 됐다. Q3) ‘오아보’ 주력 제품군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오아보’는 K-컬처를 대표하는 K-POP 아이돌 스타일과 K-MAKEUP 스타일을 연출하는 뷰티 제품을 만든다는 모토로 글리터와 애교살 쿠션을 판매하고 있다. 먼저 글리터는 고밀착 리퀴드 아이섀도우 제품으로 완벽한 밀착, 선명한 발색, 긴 지속시간이 특징이다. 청담 퓨어, 청담 핑크, 청담 블링, 청담 마린, 청담 로제 컬러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급스러운 감성을 만들어낼 수 있다. 애교살 쿠션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새로운 시도로 만들어진 신개념 메이크업 제품이다. 전용 어플리케이터와 메이크업 브러쉬 두가지 방법으로 누구나 손쉽게 애교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으며 원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완성하고 12시간 지속이 가능하다. 두 제품은 국제 뷰티 박람회에서도 큰 호응을 얻으며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곧 출시될 치크 제품은 시시각각 변하는 다양한 트렌드에 따라 개인의 개성이 강조된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뷰티 트렌드를 반영하며 사용자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Q4) 해외 바이어들이 ‘오아보’ 제품에 관심을 보인다고 하셨는데해외에서 ‘오아보’가 활약하고 있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말해 준다면. ‘오아보’는 각종 뷰티 박람회에서 해외 바이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이에 힘입어 아시아와 유럽의 주요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한국퍼스널뷰티스타일협회(KPBSA) 설립을 통해 글로벌 뷰티 시장을 선도하면서 K-뷰티의 영향력을 넓히는 데 전념하고 있다. 이미 ‘오아보 스타일 랩(OAVO Style Lab)’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UMN대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퍼스널 컨설팅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여자대학교와 다수의 국내 대학 교육기관, 국내 대기업과의 협업, 업무협약을 통해 정규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잠재적 파트너십에 관해 인도의 유명 회사와 협상 중이며이는 ‘오아보’의 국제적 확장의 또 다른 이정표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오아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최첨단 K-뷰티 혁신을 선보이겠다. Q5) 뷰티 시장에서 ‘오아보’만이 가진 차별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오아보’가 사랑받는 이유는 아름다움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 방식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고품질의 뷰티 제품을 생산할 뿐아니라 홍대에 위치한 국내 최초 ‘오아보 뷰티 콘텐츠 카페’와 ‘오아보 스타일 랩’을 통해 퍼스널 컬러와 골격 진단, 퍼스널 타로, 퍼스널 미러 등 독창적이고 다양한 퍼스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오아보’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들의 삶에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객들에게 맞춤형 스타일링과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들의 삶의 변화를 이끌며 차별화된 뷰티 트렌드를 만들어가려 한다. Q6) 앞으로 새로운 시도나 사업 영역 확장 등 준비하고 있는 것들이 있다면? 기존 제품 라인업 외에도 고객의 요구와 선호도를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사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트렌드 리더들이 사용하고 싶은 뷰티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생각이다. 새로운 제품을 통한 혁신을 이어가는 동시에 ‘오아보’ 브랜드를 새로운 해외 시장으로 확장시키고 싶다. 개인의 아름다움과 스타일에 대해 전체적으로 접근하는 브랜드로 알려지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뷰티 브랜드가 되고 싶다. 앞으로도 ‘오아보’는 고객들의 요구와 취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고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19일 20개 펀드, 8400억 원 규모로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 조성에 착수한다는 내용의 출자사업의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는 19개 민간출자자가 3,280억 원을, 모태펀드가 2,310억 원을 출자해 총 8,376억 원 규모로 결성될 예정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10대 초격차 분야에 해당하는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초격차 분야에서 17개, 6,876억 원 규모의 펀드가 조성됐고 스타트업의 구주에 투자하는 세컨더리 분야에서는 3개, 1,500억 원 규모의 펀드가 조성됐다. 초격차 분야 운용사는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삼천리인베스트먼트 ▲슈미트 ▲스틱벤처스 ▲신한벤처투자 ▲씨케이창업투자 ▲SBI인베스트먼트·삼성증권 ▲엘앤에스벤처캐피탈 ▲인라이트벤처스·KDB자산운용 ▲인포뱅크 ▲카카오벤처스 ▲KC투자파트너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IBK벤처투자 ▲TKG벤처스·엔코어벤처스 ▲패스파인더에이치 ▲퓨처플레이·IBK벤처투자 ▲효성벤처스가 선정됐다. 세컨더리 분야 운용사는 ▲디티앤인베스트먼트 ▲뮤렉스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됐다. 2024년 스타트업코리아펀드 분야별 선정 결과 (단위 : 억원, 개)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는 대-중견기업, 금융권 등 민간이 벤처투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민관 합동 벤처투자 플랫폼이다. 민간 출자자가 보다 적극적으로 벤처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모태펀드가 우선손실충당 등 과감한 출자조건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중기부는 올해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 사업이 도입된 첫 번째 연도임에도 불구하고 민간의 관심과 참여가 적극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올해 결성 목표액은 5,000억 원이었으나 민간의 참여가 확대되면서 목표의 1.7배에 해당하는 약 8,40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가 결성될 예정이다. 특히 19개 민간출자자가 3,280억 원을 출자한 가운데 이 중 한화토탈에너지스, 카카오모빌리티 등 6개 기관은 벤처투자조합에 최초로 출자하며 벤처투자에 첫발을 내디딘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투자조합 출자 이력이 있는 13개 기관 중에서도 9개 기관은 전년보다 출자금액을 대폭 확대했다. 2024년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 출자사업 선정 결과 (단위 : 억원) 중기부 관계자는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를 민간의 벤처투자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민간 중심의 벤처펀드로 기획함에 따라 이번 출자사업에서 실제로 민간의 투자 확대를 이끌어낸 성과가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올해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를 통해 6개 기관이 벤처펀드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등 민간투자 촉진 효과가 나타났다.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를 세계가 주목할만한 혁신적이고 성공적인 벤처투자 플랫폼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글로벌 투자자, 국내 대기업과 금융권 등을 벤처투자 시장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혁신적이고 파격적인 정책을 담은 가칭'벤처투자 활성화 방안'을 하반기 내 조속히 발표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