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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스맥스그룹이 혁신 제형과 소재를 내세워 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코스맥스그룹은 중국 현지 박람회를 통해 멀티팩과 맞춤형 건기식에 특화된 초소형 정제를 공개하고다채로운 이너뷰티와 숙취해소 소재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코스맥스그룹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건강기능식품 산업 박람회 ‘HNC 2024(Healthplex Expo 2024, Natural & Nutraceutical Products China 2024)'에 참가했다고 오늘(25일) 밝혔다. HNC2024는 매년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열리며 원료부터 연구·개발·생산(ODM) 기업까지 글로벌 건기식 관련 기업이 총출동하는 행사다. 올해는 2,000개 이상 업체가 참가해 관계자 10만 명이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코스맥스그룹의 건기식 ODM 기업인 코스맥스엔비티(COSMAX NBT)와 코스맥스바이오(COSMAX BIO)가 공동 부스로 참가해그룹 내 건기식 역량을 총동원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최대 규모 부스를 설치한 코스맥스그룹은 혁신 제형으로 글로벌 고객사 관계자들과 현지 헬스 인플루언서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코스맥스엔비티는 초소형 기술 '아담(a;dam™)'을 전면에 배치했다. 아담은 기능성 주원료 함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크기는 기존 제품 대비 66%까지 줄인 초소형 건기식이다. 최근 세계 건기식 시장에서 다양한 건기식을 한 포에 다음 멀티팩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개발한 제품이다. 코스맥스엔티비의 개별인정형 원료를 포함한 다채로운 소재들과 초소형 기술을 조합해 이미 20여가지 소재에 대한 소형 제형 개발을 마쳤다. 이밖에 수면건강에 효과적인 '아쉬아간다 추출물'과 숙취해소 인체적용실험을 마친 '노니트리' 등에 방문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박람회에서 코스맥스엔비티는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우수 국제 브랜드 이미지 커뮤니케이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코스맥스바이오 역시 펠렛 캡슐 '이지 비드(Easy-Bead)'와 '츄어블 연질 캡슐' 등을 혁신 제형으로 선보였다. 이지 비드는 펠렛 형태의 초소형 정제를 캡슐이나 스틱 포장에 담은 제품이다.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하나의 캡슐에 담으면서 펠렛에 기능별로 다른 색을 입혀 소비자가 직관적으로 성분을 알아볼 수 있도록 개발했다. 츄어블 연질 캡슐은 간편하게 씹어먹을 수 있는 캡슐 정제다. 아이들도 먹기 편한 소형 캡슐로 씹으면 과일맛의 기능성 성분이 나오는 제형이다. 소재로는 국내 개별인정형 원료로 ▲눈 건강 기능성 '차즈기 추출물' ▲피분 기능성 '로즈마리골드' ▲피부 및 체지방 등 3중 기능성 '수국잎열수 추출물' 등을 전시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전시회에 참석한 윤원일 코스맥스엔비티 대표는 “글로벌 업계 관계자들이 모두 모이는 전시회에서 코스맥스그룹의 혁신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최근 성장 중인 멀티팩과맞춤형 건기식 시장을 코스맥스그룹의 기술력이 선도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씨엠에스랩(대표 이진수)은지난 2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셀퓨전씨 엑스퍼트의 신제품 론칭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오늘(25일) 밝혔다. 셀퓨전씨 엑스퍼트(Cell Fusion C Expert)는 전국의 종합병원과 병의원에서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다. 특히 민감 피부를 위한 제품을 자체 연구소에서 개발하고 출시된 2등급 의료기기인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1도 화상이나 건조한 피부 등 피부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피부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창상피복재)를 취급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피부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에 자외선 성능이 추가된 셀퓨전씨 엑스퍼트의 의료기기 2종을 소개했으며피부과 전문의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심포지엄에서 소개된제품은 피부 보호 성능에 자외선 차단 성능까지 추가된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인 ‘셀퓨전씨 엑스퍼트 배리덤 쉴드 크림 MD’와 ‘셀퓨전씨 엑스퍼트 배리덤 센서티브 쉴드 크림 MD’이다. ‘셀퓨전씨 엑스퍼트 배리덤 쉴드크림 MD’는 2022년 9월 출시됐으며‘셀퓨전씨 엑스퍼트 배리덤 센서티브 쉴드 크림 MD’는 오는7월 출시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크게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Cell Fusion C EXPERT’ 주제의 브랜드 세션에서는 ▲씨엠에스랩(CMS LAB) 이진수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씨엠에스랩 연구소의 ‘창상피복재에 자외선 차단 성능이 추가한 개발 경위’에 대한 발표로 이어졌다. 전문가 세션은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를 주제로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의 최신 트렌드와 안전성’ 등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나누는 강연이 마련됐다.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서는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 시장의 향후 전망과참가자들의 신제품에 대한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심포지엄에서는 환자의 사용 편의성을 개선하는 한편 민감성 피부 환자를 위해 피부 보호 성능에 자외선차단 성능까지 추가된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 2종도 소개됐다. 씨엠에스랩 이진수 대표는 “씨엠에스랩은 효과적인 손상 피부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에 대한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셀퓨전씨 엑스퍼트의 가치를 확인한 뜻 깊은 자리였다”고전했다. 또“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 또는 가려움을 동반하는 건조한 피부 등의 피부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창상피복재인 ‘셀퓨전씨 엑스퍼트 배리덤 잇칭 수딩크림 MD’도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 씨엠에스랩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라인업을 강화해환자와 의료진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제주 대표 화장품 제조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 www.e-ucl.co.kr)이 제주지역혁신플랫폼 청정바이오사업단과 ‘유씨엘과 함께, 제주 청년의 뷰티 드림을 현실로’라는 주제로 화장품 개발 공모전을 개최하고 다음달 2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의 지원 자격은 제주 지역 소재 대학의 재학생 또는 제주도민으로 화장품 개발에 대한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개인 또는 팀 단위의 예비 창업자로 청정바이오사업단 홈페이지(www.jejuris.or.kr)에서 공모전 신청 작성과제출 서류 확인 후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분야는 스킨케어, 헤어케어, 바디케어 부문이며 신청 기간은 6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4주간 모집하며발표는 8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유씨엘, 제주지역혁신플랫폼 청정바이오사업단이 공동 주최하며 유씨엘, 제주지역혁신플랫폼 청정바이오사업단, 제주화장품인증기업협회, 제주스타트업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또교육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대학교가 후원에 나선다. 제주지역혁신플랫폼 청정바이오사업단은 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멘토링, 컨설팅,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하고 있다. 공모전을 통해 최종 4팀을 선발하고 UCL 대표이사상 등을 시상하는 한편1억 3,000만원 상당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은 화장품 교육, 전문가 멘토링, 마케팅, 제주 대표 화장품 제조 기업 유씨엘에서 생산까지 전폭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또국내 지자체 최초의 지역 화장품 품질 인증인 제주화장품인증 가능 제품 개발까지 가능하다. 유씨엘 제주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제주 청년들의 화장품 산업에 대한 창의력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사업 출범을 도와줄 예정이다”면서 “화장품을 사랑하고 열정이 있는 제주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꿈을 현실로 이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화장품 등 수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공감&소통 데이(DAY)’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제주시내 카페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화장품, 가공식품, 수산물 등 다양한 분야의 15개 수출기업과 7개 수출 유관기관인대한투자무역진흥공사 제주사무소,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제주제주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주지역본부,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 FTA통상진흥센터관계자들이 참석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기존 수출지원사업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미국 대형 마켓인 코스트코에 한국산 스낵 최초로 감귤 초콜릿을 성공적으로 입점시킨 농업회사법인 (주)제주팜이십일과 국내 유일의 가공식품 통합조직인 제주쿱협동조합의 사례발표를 통해 실질적인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지원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고급변하는 통상환경에 기업들이 대응할 수 있도록 신규 수출지원사업을 제안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 기업들은 ▲원재료 정보 공유 및 협업을 위한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 ▲상품 입점 후 판촉마케팅 지원 확대 ▲물가상승에 따른 해외전시회 지원금 상향 등 구체적인 개선사항을 건의했다. 또K뷰티의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적인 인기에 발맞춰 글로벌 온라인 역직구 플랫폼과의 협력방안, MZ세대를 겨냥한 상품 개발과마케팅 전략 등 미래지향적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제주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2025년 통상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업과의 만남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낼 방침이다. 이를 토대로제주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김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수출기업들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업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수출기업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으로 기업에 도움이 되는 사업 지원 등 제주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보령시가 지난 22일 인천서구문화재단 문화의 거리 제1회 여름페스티벌 거리축제에 참가해 제27회 보령머드축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인천 서구 문화의 거리 여름 축제는 인천 원도심 지역에서 문화예술로 소통하기 위해 보령축제관광재단, 인천서구문화재단, 서구문화예술인회, 거북시장 상인회 등이 참여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보령머드축제의 일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축제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축제 참가는 지난 4월 보령축제관광재단과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에 따른 인천시 서구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보령시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보령축제관광재단 직원 등 20명이 참가해 다트게임과 현장 이벤트를 통한 선물 증정으로 이목을 끌며 제27회 보령머드축제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 머드화장품 전시장을 설치하고 현장 판매를 진행해 머드화장품의 우수성을 수도권에 알리는 계기도 됐다. 김동일 시장은 "인천 서구 문화의 거리 여름축제는 보령머드축제 체험프로그램 일부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7월 19일 보령에서 개막하는 원조 보령머드축제에 참여해 흠뻑 빠지고, 뒹굴고, 즐거운 추억을 듬뿍 만들고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27회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17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일원에서 진행된다. 머드몹신, 머드맨 퍼포먼스, 머드탕 체험, 컬러머드페인팅 등 축제프로그램과 EDM 공연, 포세이돈 워터뮤직 페스티벌, 머드락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머드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감염관리 제품,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전문기업 (주)에이치피앤씨(대표 김홍숙)의더마 테라피브랜드 테라비코스가 인도네시아 BPOM 인증을 획득하고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고 오늘(24일)밝혔다. 테라비코스는 대학병원 아토피, 건조증, 여드름 피부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으로안전성과 제형에 특화되어 있다.영유아부터 피부 노화가 시작된 성인들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테라비코스가 이번에 획득한 BPOM(Badan Pengawas Obat dan Makanan)은 인도네시아로 의약품, 식품, 화장품 등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받아야 하는 인증으로BPOM 인증을 받은 제품은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가질 수 있다. BPOM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총 14종으로 ▲엔자임 워싱 파우더 ▲히알루론산 3,000 앰플패드 4종 ▲델리케이트 3종 ▲티트리 시카 4종 ▲시카 베리어 2종 등이다. (주)에이치피앤씨 테라비코스 해외담당자는 “인증 절차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에서 화장품 수출허가를 위한 위생허가를 획득한 것은테라비코스의 탁월한 제품력과 안전성에 대한 글로벌 인증을 받은 것과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또“이번 인증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수출 시스템을 갖추며 많은 인도네시아 바이어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기 때문에 실적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며, “이번 인증을 발판 삼아 해외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고강조했다. 테라비코스는 유럽과러시아 수출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유럽 CPNP, 러시아 EAC 인증도 함께 준비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마데카 리얼 그린 포어 노우즈 팩, 마스크’ 2종을 출시하며얼굴 부위별 모공 솔루션 라인인 ‘마데카 리얼 그린 포어’ 라인업을 확장했다. ‘마데카 리얼 그린 포어 노우즈 팩, 마스크’ 2종은 과다 분비된 피지로 넓어지고 늘어진 모공 고민에 맞춤형 모공 솔루션을 제공한다. ‘마데카 리얼 그린 포어 노우즈 팩’은 모공에 쌓인 피지를 부드럽게 녹여 주고남아 있는 흔적까지 말끔히 닦아주는 코팩 제품이다. 1제, 2제 타입의 시트와 면봉이 동봉돼 섬세하고 체계적인 코 부위 모공 솔루션을 제공한다. 1제 시트는 코 부위 모공에 가득찬 피지를 부드럽게 연화시키고거즈면과 매끈한 면으로 이뤄진 2제 시트는 모공 부위를 진정시켜 준다. 또자극으로 빨갛게 달아오른 모공과 하얗게 일어난 각질, 다크닝으로 까매진 모공 흔적 등 코 부위에 생긴 복합적인 고민을 즉각적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최적의 와이드 사이즈 디자인으로 다양한 코의 모양과 크기 상관없이 맞춤 커버할 수 있어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데카 리얼 그린 포어 마스크’는 모공결과 모공 탄력을 5분 만에 케어하는 풀 페이스 모공 솔루션 제품이다. 얇은 마이크로 셀 시트와 시원한 겔링 에센스 텍스처가 만나 힘없이 늘어진 얼굴에 완벽 밀착되어 모공을 쫀쫀하게 관리해 준다. 끈적임 없이 산뜻한 제형으로 피부를 매끄럽게 정돈해 줘 1회 사용으로도 메이크업 밀착력을 2.1배 높여 준다. 또5분 사용 만으로 모공 결 타이트닝과 모공 탄력 리프팅에 도움을 주어 즉각적인 모공 부스팅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 2종은 무더운 날씨에 넓어지고 늘어지는 모공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며, “‘마데카 리얼 그린 포어 노우즈 팩, 마스크’를 통해 맞춤형 모공 케어 솔루션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바이오 분야 공인시험기관 갱신을 앞둔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청정바이오사업본부 바이오센터가 지난 12년간 130여 개 제주기업을 대상으로 2,600여 건의 시험 성적서를 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TP는 오는 12월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KOLAS 공인시험기관 연장 재평가를 준비하면서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해마다 200여 건의 공인시험성적을 발행해왔다고 오늘(24일) 밝혔다. 특히 제주TP는 지난해 도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일반화장품 뿐 아니라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시험검사까지 지원이 가능해졌다. 그 결과 지난해 시험검사성적 발행은 500여 건으로 증가했다. 중금속과 기능성 성분 등에 대한 시험분석 지원을 통해 기업의 제품 연매출 12억 원과 수출 5억 원이 창출되는 등 기업실적도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제주TP는 지난 2012년 처음 KOLAS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이후 12년째 도내 식품과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원료와 제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험분석을 지원해 왔다. KOLAS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조직으로 국제표준에 따라 시험성적서의 해외통용 등 시험인증기관의 역량을 평가해공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리고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은 전국에 22곳이 분포해 있는데그 중 제주에는 제주TP가 유일하다. 제주TP는 KOLAS 공인시험기관 재평가와 함께 화장품 시험, 검사기관으로미생물 등의 시험검사 항목 확대를 통해 도내 바이오 제품 등의 안전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용환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장은 “식품과 화장품의 안전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엄격한 유해물질 분석과 시험검사 항목 확대 등을 통해 제주 바이오 제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TP는 기업의 시험분석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화장품 시험검사 지원사업(50% 지원)’을 올해 말까지 추진하고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은 제주TP 바이오센터(064-720-2338)로 문의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사장 최경식)이 남원 화장품기업과창업자를 대상으로 화장품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에 나섰다. 지난 21일남원시 화장품산업 관련 기업 재직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 기능성 화장품 제품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기능성 화장품 기획 및 제형개발’ 교육을 실시했다. 노암농공단지내 화장품 전문 임대형 지식산업센터인 남원코스메틱비스센터(NCBC)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기능성 화장품 기준 및 시험방법▲기능성 화장품 성분 및 처방 ▲기능성 화장품 처방 제형 실습으로 진행되어 기업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오는 6월 26일과 28일에는 안전한 화장품생산 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화장품 미생물 품질관리 실습’ 교육이 산업연구원 고진아 박사의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화장품 품질관리 및 보존제의 이해▲화장품 품질관리 미생물 및 시험법 종류 ▲화장품 미생물 품질관리 실습(배지제조 및 미생물한도시험) ▲화장품 미생물 품질관리 결과분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남원시 화장품기업에 재직중이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은 누구나 참여할수 있다.자세한 문의는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산업연구실 기업육성팀(063-633-8603)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남원코스메틱비스센터(NCBC) 3층에는 화장품기업의 전문성과장비활용을 위한 이론교육실, 실습교육실, 제작지원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산업연구원에서는 해마다 남원 화장품 기업의 전문성 강화와 인력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전북대학교 지역산업학과 화장품뷰티산업전공 실습수업이 진행되는 등 화장품 관련 기관․기업들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산업연구원은 남원 화장품기업 성장을 위해성장 컨설팅, 시제품개발, 박람회 참여 지원, 온라인 마케팅 지원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있으며 앞으로도 남원화장품산업 활성화를 위해기업의 수요를 청취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새로운 스킨케어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헬로키티와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 헬로키티 5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라네즈는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워터뱅크 젤 크림'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Hello Kitty! Hello Summer! The Coolest Summer with Water Bank!"를 주제로 한 컬래버레이션은 한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다양한 지역에서 글로벌 캠페인으로 함께 진행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라네즈는 전 세계 고객에게 헬로키티와 함께 피부 걱정 없는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고자 한다. '라네즈X헬로키티 워터뱅크 젤 크림' 에디션은 여름 시즌 콘셉트에 맞춰 제작했다. 워터뱅크 젤 크림 용기에 열대 꽃을 단 헬로키티의 모습을 담았으며제품 구매 시 수영복을 입고 서핑보드와 함께 있는 헬로키티 키링도 추가 증정한다. 헬로키티 키링은 제품 뚜껑에 고정할 수도 있고함께 제공하는 탈부착식 열쇠고리에 달아서 활용해도 된다. 라네즈는 헬로키티의 귀여운 특성을 살린 해당 제품 구성이 특히 Z세대 소비자층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정판으로 출시한 이번 협업 제품은 오늘(24일)부터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선보인다. 이후 올리브영과다양한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지역에서도 6월 홍콩, 7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9월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컬래버레이션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헬로키티 파우치, 피크닉 매트 증정과 같은 특별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라네즈X헬로키티 워터뱅크 젤크림 에디션 관련 영상과 다양한 콘텐츠는 라네즈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네즈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은 2002년 출시 이후 국내외에서 누적 판매 1,800만 개를 기록한 라네즈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올해 1월 워터뱅크 3종 제품을 리뉴얼 출시했으며다양한 피부 타입과 고민에 맞춰 피부 장벽을 부스팅해 주는 기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워터뱅크 젤 크림'은 즉각적인 -6.3°C 피부 쿨링 효과와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는 기능으로 무더운 계절에 더욱 주목받는 제품이다. 라네즈는 이번 여름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한 층 더 즐거운 제품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6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을 발표하며 주주가치 극대화에 나섰다. 에이피알은 6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오늘(24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으며 NH투자증권을 신탁기관으로 선정했다. 공시된 계약에 따라 NH투자증권은 2024년 12월 23일까지 에이피알의 자사주를 취득하게 되며 이번 신탁계약으로 취득된 주식은 전량 소각될 예정이다. 에이피알이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지난 5월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이며회사 차원에서는 올해 2월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후 처음이다. 지난 5월 김병훈 대표이사가 개인 명의로 총 금액 약 32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 것을 비롯해총 3명의 경영진이 자사주 매입을 실행한 바 있다. 통상 기업의 자사주 매입은 대표적 주주 친화 정책으로 여겨진다. 유통 가능 주식 숫자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주주들이 보유한 기존 주식의 가치가 상승하기 때문이다. 이에 다수의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수시로 거액의 자사주 매입을 실행하며 회사의 이윤을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에이피알 역시 주주친화정책 추진과 더불어 현재의 실적,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자신감 등이 이번 자사주 취득의 배경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혁신 홈 뷰티 디바이스의 지속 출시와 글로벌 시장에서 호실적은 회사의 장기 성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국내 홈 뷰티 디바이스 업계 최초로 40.68MHz 고주파를 채택한 ‘울트라튠 40.68’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2024년 1분기에는 미국에서 전년 동기 대비 196.4% 성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 중국 본토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 ‘부스터 프로’가 라이브 커머스 방송 매출 36억 원을 기록한 바 있으며▲태국 ▲베트남 ▲몽골 ▲카타르 ▲튀르키예 ▲우크라이나 ▲몰도바 ▲멕시코 등에 총판 및 대리점 계약이 잇따르는 등 글로벌 영역을 계속 넓혀가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회사는 향후 혁신 뷰티 디바이스와 출시될 신제품과글로벌 시장 영향력 확대 등을 감안하여 장기 성장성에 대해 높은 자신감을 갖고 있다”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같이 계속해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꾸준히 관련 정책을 이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지난 18일과 21일 이틀간 용산구 청년 공무원 64명을 대상으로 ‘Look at ME 청년 마음 테라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늘어가는 민원 대응에 지친 용산구 청년 공직자의 마음 건강을 살피기 위해 용산구와 함께 기획한 것이다. 특히 이번 테라피에서는 ‘나를 찾아가는 시간’이라는 테마를 통해 자기 돌봄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마음 회복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테라피는 차와 향의 2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먼저 차 테라피를 통해서는 나의 일상에 어울리는 차를 고르고 음미해 보며 나만의 차 취향을 알아가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 이어 향 테라피에서는 아로마 오일의 특징과 활용법을 배우며 나만의 아로마 오일도 만들어 보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상호 사무총장은 “마음 테라피에 참여한 용산구 청년 공무원들이 업무와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 근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지난해 7월부터 매월 청년 마음 건강 인식 개선과 관리 방법을 알리는 '청년 마음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테라피를 원하는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7월에는 야간에 진행되는 ‘청년 직장인 편’도 진행할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수출 다변화를 통해 국내 화장품주가 ‘수출주’로 재평가받으며 고공행진 중이다. 연초부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아온 화장품주는 최근 수출 기대감에 주가가 전반적으로 급등한 데 따른 차익실현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5.53%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5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씨엔티드림, 에스디생명공학을 제외한 59곳을 기준으로 했다.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지난 한 주 주가 하락폭이 가장 컸던 곳은 진코스텍(-22.56%)이다. 진코스텍의 주가는 한 주 사이 20% 넘게 급락했다. 라파스(-20.19%)의 주가도 20% 넘게 빠졌다. 오가닉티코스메틱(-19.33%), 씨티케이(-17.52%), 원익(-17.51%), 토니모리(-16.24%), 스킨앤스킨(-14.56%), 제이준코스메틱(-13.33%), 제이투케이바이오(-12.42%), 본느(-12.21%), 잉글우드랩(-11.94%), 제로투세븐(-11.77%), 에스알바이오텍(-10.90%), 뷰티스킨(-10.79%), 애경산업(-10.34%), 에이에스텍(-10.07%)의 주가 하락폭도 10% 이상이었다. 이 밖에 아이패밀리에스씨(-9.71%), 한국화장품(-9.71%), 한국화장품제조(-9.63%), 네오팜(-8.94%), 코리아나(-8.36%), 브이티(-8.24%), 삐아(-8.19%), LG생활건강(-7.98%), 잇츠한불(-7.85%), 아모레퍼시픽(-7.40%), 아우딘퓨쳐스(-7.27%), 엔에프씨(-6.83%), 코디(-6.53%), 메디앙스(-5.97%), 현대바이오(-5.72%), 마녀공장(-5.34%), 내츄럴엔도텍(-5.15%), 바른손(-4.67%), 현대바이오랜드(-4.16%), 컬러레이(-3.67%), CSA 코스믹(-3.57%), 에이블씨엔씨(-3.51%), 아모레G(-3.39%), 클리오(-3.18%), 선진뷰티사이언스(-2.48%), 제닉(-1.79%), 셀바이오휴먼텍(-1.55%), 한국콜마(-1.18%), 글로본(-0.84%), 나우코스(-0.65%) 등 상당수 화장품 기업의 주가가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씨앤씨인터내셔널(14.26%)을 비롯해 올리패스(13.20%), 노드메이슨(11.63%), 콜마홀딩스(9.18%), 코스나인(6.97%), 코스메카코리아(5.54%), 세화피앤씨(2.63%), 에이피알(2.31%), 코스맥스(1.14%), 파워풀엑스(0.90%), 현대퓨처넷(0.82%), 디와이디(0.29%), 이노진(0.24%)의 주가는 상승했다. 국내 주요 화장품 종목 수익률 이에 대해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섹터 순환매가 발생했음에도 화장품 섹터의 주가는 상대적으로 견조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한국 화장품 산업의 전방 시장이 과거 중국에서 현재는 미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유럽, 중동 등 글로벌까지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점은 분명하다. 미국 내에서도 오프라인 유통 채널로의 확대 가능성을 고려했을 때 한국 화장품 산업의 피크아웃을 논하기에는 너무나 이르다”는 점을 짚었다. 다만 “올해 초부터 섹터의 주가가 빠르게 급등했기 때문에, TAM(Total Addressable Market) 확대(수출주)의 센티먼트를 훼손할 수 있는 컨테이너 지수 상승, 환율 변화 등을 눈여겨 볼 시점이다”며, “단기적으로 수급 요인 등에 따라서 주가 변동성은 있겠지만미국의 소비 성수기가 하반기라는 점과 아직까지 미국에서 한국 화장품의 점유율이 매우 낮다는 점을 고려 시 미국향 화장품 기업을 지속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화장품 업종지수는 지난주 전체로 보면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일본, 미국 등 중국 외 지역에서 한국 화장품에 대한 수출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1일에는 화장품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네이버증권에 따르면, 이날 화장품 업종지수는 전일 대비 1.16% 상승했다. 화장품 업종에 속한 전체 65개 기업 가운데 34개 기업의 주가가 올랐으며 6곳은 보합, 25곳은 하락했다. 특히 콜마홀딩스(+15.30%), 선진뷰티사이언스(+13.83%), 글로본(+10.16%), 에이피알(+9.47%), 마녀공장(+5.14%), 올리패스(+5.01%)의 주가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4~5월 국내 화장품 수출은 17% 성장을 기록했으며‘중국 부진, 비중국 성장’ 흐름은 여전했다. 주요 지역별 성장률은 미국 +78%, 동남아(타이+베+인니+말레이) +29%, 일본 +23%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특히 “2분기도 화장품 산업의 성장은 비중국 채널 수출이 견인하고 있다”면서 “과거 화장품 산업의 성장을 이끌었던 것이 중국이라면, 이제 시장은 미국에 주목하고 있다. 고물가, 고금리 영향으로 미국에서도 가성비 선호 트렌드가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형 브랜드사들의 미국 수출 활동이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건강기능식품기업 (주)유니베라(대표 김교만)가 천안시 병천면으로 본사 이전을 기념해 오늘(21일) 21억 원 상당의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7종 41,718개를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지회(회장 성우종)에 후원했다. (주)유니베라는 1976년 남양알로에로 창립 후 2006년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다. 2003년부터 2023년까지 21년 연속 국내 유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세계 일류상품 알로에 부문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10월 본사를 천안으로 이전했다. 알로에 면역 기능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제조, 판매를 통한 헬스뷰티 시장을 선도하며 지난해 약 96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김교만 (주)유니베라 대표는 "지난해 10월 본사를 병천면으로 이전하면서 천안시 기업 시민이 된 것을 기념해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나눔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주)유니베라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에 지속적인 동참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주)유니베라는 ‘자연의 혜택을 인류에게’라는 철학 아래 최고의 알로에를 직접 재배해 제품을 고객에게 전하는 기업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남유에프엔씨(대표 남유숙) 베리아워가 손상모 토탈케어 제품인 '비에이치프로 데미지 케어 트리트먼트, 에센스' 2종을 출시했다. 베리아워가 선보이는 ‘비에이치프로 데미지 케어 트리트먼트, 에센스'는48가지 단백질 영양 성분으로 3단계 토탈케어 제품으로 모발 겉과 속 단백질 결합력 개선 테스트를 완료했다. 제품은단백질 유실로 손상된 모발 속 필수 구성 성분인 19종의 단백질을 공급해 영양 코팅막을 형성하고모발을 탄탄하게 만들어 준다.아미노산 성분 21종으로 큐티클 층의 결합력을 강화해 손상된 모발 겉 큐티클을 보호해 준다. 두 제품 모두 펌, 염색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의 큐티클 개선 테스트를 완료했으며자연 추출한 식물유래 오일이 풍부한 영양감을 부여한다. '비에이치 프로 데미지 케어 트리트먼트'는 강력한 영양감이 느껴지는 쫀쫀한 리치 밤 크림 제형으로 유분이 남지 않아 부드럽게 사용 가능하다.'비에이치 프로 데미지 케어 에센스'는 가볍고 실키하게 모발에 흡수되는 촉촉한 밀크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어 수시로 사용 가능하다. 베리아워 관계자는 “개인 두피와 모발 건강을 위한 전문적인 맞춤 솔루션 프로페셔널 헤어 제품을 출시했다”며, “베리아워 만의 48가지 단백질 영양 성분이 함유된 비에이치프로 데미지 케어 트리트먼트에센스 2종이 잦은 펌, 염색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글로벌 브랜드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 청담글로벌이최석주 대표이사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 '2024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오늘(21일)밝혔다.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개최하는 행사로 중소기업 육성, 발전 공로가 있는 중소 기업인과 지원 단체 등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최석주 청담글로벌 대표는 유통, 서비스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청담글로벌은 경쟁력 있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를 세계 시장에 수출하고 마케팅을 지원해 K-뷰티의 글로벌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석주 청담글로벌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국내 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아직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지 못한 많은 국내 브랜드에 앞으로도 다양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K-뷰티의 글로벌 성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담글로벌은 지난 4일 미국 소재 이커머스 전문기업 '크리에이티브'와 업무협약을 진행한 바 있다. 회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K-뷰티 브랜드와 건강기능식품 등을 미국과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유통한다는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즉석 포토부스 브랜드 포토그레이에서 축구선수 황희찬과 콜라보를 통한 한정판 포토 라이브 필터와 스페셜 프레임을 선보인다. 에이피알은 오는 22일부터 7월 22일까지 약 한 달간 황희찬 포토 라이브 필터와스페셜 프레임을 공개한다고 오늘(21일) 밝혔다.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축구선수 중 한 명인 황희찬은 현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소속팀 울버햄튼 원더러스 풋볼 클럽에서 맹활약 중이다. 특히 2023-24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에서 29경기 12골 3도움으로 활약한 바 있다. 포토그레이가 국내 포토부스 브랜드 최초로 선보인 ‘포토 라이브 필터’는 콜라보 모델의 특정 동작을 움직이는 모션 필터로 재현해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기록할 수 있는 기능이다. 촬영 후에는 QR코드를 이용해 움직이는 타임랩스 형태로 파일 저장도 가능하다. 이번 황희찬과의 콜라보에서는 축구선수로서 역동성을 강조한 ‘황희찬 라이브 필터’ 4종이 전국 포토그레이 지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에이피알은 황희찬과 콜라보를 기념해다양한 포토그레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한정판으로 제작된 황희찬 스페셜 프레임에서는 황희찬의 별명 ‘황소’와 등번호 ‘11’, 그리고 소속 구단인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상징색인 노란색을 조합한 프레임과 국가대표 축구팀의 상징색인 붉은색 등을 활용한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레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황희찬 풋볼 페스티벌과 팬미팅 현장에서는 별도의 포토그레이 부스를 비치해황희찬 포토 라이브 필터와 프레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밖에도 포토그레이 공식 SNS를 활용한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며당첨자 2명에게는 황희찬 싸인 축구공과 유니폼 등이 전달된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포토그레이와 황희찬의 콜라보는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된 것이다”며, “앞으로도 포토그레이는 개성 있는 프레임과 테마로 포토그레이를 찾는 고객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기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포토그레이는 에이피알이 2017년 국내 최초로 론칭한 포토부스 브랜드로다양한 컷과 재미있는 프레임, AI 안면 인식 보정 필터와 반사판 효과 조명 등을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월 기준 전국 매장 숫자는 약 150개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대웅제약의 ‘이지덤 뷰티’가 일본 대형 온라인 쇼핑 행사 ‘메가와리’에서 완판 기록을 세우며 기록’을 세우며 일본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습윤 드레싱 전문 브랜드 ‘이지덤 뷰티’가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큐텐(Qoo10) 메가와리에서 모두 완판됐다고 20일밝혔다. 이번 메가와리 행사는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됐으며주 참여 고객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한류 문화를 선호하는 1030세대 여성 소비자다. 대웅제약은 메가와리 행사 기간 동안 일본 뷰티 크리에이터 ‘Nana’가 추천하는 ‘여드름 대책 세트’를 선보였으며 완판된 수량은 총 9,000세트다. 세트 구성품은 ‘이지덤 뷰티’와 ‘이지덤 퀵카밍’으로각 제품의 특장점을 내세워 일본인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지덤 뷰티’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이 포함돼 상처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조직 재생을 촉진하고 통증과 흉터 크기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이지덤 퀵카밍’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마그네슘 니들과 카란튤라 오일, 티트리잎 오일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스팟 패치로서의 ‘이지덤 뷰티’의 완판 행진은 스킨케어 위주의 화장품 카테고리가 주요 매출을 견인하는 큐텐판매 채널에서 달성한 이례적인 기록이다. 또 대웅제약은 이번 완판과 관련해 스팟 패치가 잘 알려지지 않은 일본에서 ‘이지덤 뷰티’가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앞서 지난해 8월 큐텐에 ‘이지덤 뷰티’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4개월 만에 스팟 패치 분야에서 실시간 판매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일본인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며, “앞으로도 이번 성과를 계기로 일본 내 'K-뷰티'에 대한 관심과 ‘이지덤 뷰티’의 제품력, 브랜드 파워를 활용해 일본에서 대표 스팟 패치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화장품, 의약품 등 국내 보건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사업을 강화한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는한국 제약기업의 중국 시장 추가 진출 등을 위해 중국의약보건품진출구상회와 한국과 중국의 보건산업 협력 강화를 위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오늘(21일) 밝혔다. 의수협은 중국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문 전시회인 'CPHI China 2024'에 한국관을 구성해참가하고20일 전시회 기간 중 중국의약보건품진출구상회와의 업무회의를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의수협 류형선 회장은 “민간 차원에서 양국 간 실질적인 무역활성화와한국 기업의 수출 진흥 등을 위해 코로나19 이전에 연례적으로 시행했던 ▲1:1 상담회 개최 ▲중국 기업의 한국 초청▲최신현안에 대한 컨퍼런스 개최 등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고의약품 뿐아니라 보건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의약보건품진출구상회 주혜(周惠) 회장은 “2023년양 단체에서 체결한 MOU의 후속 조치로기존 사업 이외의 다양한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가면서 양국 간 보건산업 분야의 현안을 포함한 세계적인 과제를함께 논의해 나갈 것이다”고제안하면서 “현재 양국이 가지고 있는 무역장벽에 대해서 다양한 논의를 통해 풀어나갈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제시하겠다”며 양 단체의 발전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 의수협 관계자는 “지난 20년 이상 중국의약보건품진출구상회와 매년 연례회의 등을 거쳐 양국의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며CPHI China 전시회를 통해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해 왔다”고 밝혔다. 또“앞으로 중국 바이어를 한국으로 초청해한국 기업의 수출 확대를위해 1:1 상담회를 개최하고컨퍼런스개최 등의 다양한 활동을진행하는 한편회원사의 의견을 청취해 중국 측에 전달하는 창구역할을 통해실질적인 수출 지원에 나설것이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선진뷰티사이언스(주)가화장품 인체적용시험과 인공지능(AI)를 접목한 차별화된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선진임상연구센터(SCRC)'를 이달오픈하면서 사업 다각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선진뷰티사이언스(주)는2020년 화장품 브랜드 '아이레시피'를 출시하면서글로벌 유통사업으로 진출했고2022년에는 ODM 화장품 제조업으로 뷰티 케어 영역을 확장했다.6월 선진임상연구센터(SCRC)를 오픈하면서사업영역을 화장품원료사업, 화장품 브랜드 사업, OTC 화장품 ODM 제조업까지 확장했다. 선진뷰티사이언스(주)는 국내 화장품 원료기업최초로 2019년 미국 FDA(Food & Drug Administration) 실사에서 FDA Inspection을 무결점 등급(No Action Indicated)을 받았다. 2022년부터 미국 OTC(Over The Counter) 의약품 기준의 OTC 화장품 ODM 사업을시작해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달 오픈한 선진임상연구센터(SCRC)는 이공계 석박사들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Medical doctor)로 구성되어 있으며화장품 업계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전문 경험을 가진 외부 고문을 위촉해수준 높고 차별화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갖췄다. 또 차별화된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자외선 기능성 시험과 피부흡수도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연구결과의 신뢰도와 정확성이 높은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했다. 현재화장품 인체적용시험과 AI를 접목한 국가과제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결과의 신뢰도가 우수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와함께 화장품 소재와ODM 제조, 브랜드까지 화장품 산업의 폭 넓은 분야로 확장한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객사의 니즈를 더 빠르게 인지하고 파악해고객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일치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선진임상연구센터(SCRC)는 자외선 관련 인체적용시험을 10여 년간고객사에게 무료 서비스로 제공해 왔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수 많은 국내외의 OEM, 브랜드사들이 선진뷰티사이언스(주)의 무료 임상 서비스를 경험했다. 이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화장품 인체적용시험 분야의 후발주자이지만빠른 시간내에안정적으로자리를 잡을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실제선진임상연구센터(SCRC)를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해외 기업들과 국내 고객사의 화장품 인체적용시험 요청이 몰리고 있으며해외에서 기업 투어 형식으로방문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선진임상연구센터(SCRC)는 동종업계 다수의 인체적용시험기관들과연구적인 부분에서 협업을 진행해 국내 인체적용시험 분야의 발전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선진임상연구센터(SCRC)의 박근형 센터장은 "오픈과동시에 국내외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하고 "특히해외 기업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며첫 인체적용시험 고객사도 해외 기업이다"고 말했다. 박 센터장은 "앞으로 화장품 인체적용시험의 글로벌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히고 "동종업계의 많은 인체적용시험기관들과 협업해인체적용시험 분야 발전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만들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