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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화해쇼핑’이 출범6년 만에 누적 거래액 1,600억 원을 달성했다.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고 있는 버듀뷰는 ‘화해쇼핑’이 지난 2월누적 거래액 1,600억 원을 돌파했으며 이 가운데 ‘ONLY화해’의 누적 거래액은 전체의 약 25%인 400억 원 이상이라고 오늘(12일) 밝혔다. ‘화해쇼핑’은 리뷰 데이터 기반 커머스로 고객의 연령대, 피부 타입, 특이점 등 830만여 개의 실사용자들의 리뷰와 평점을 바탕으로 개개인에게 맞는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ONLY화해’는 ‘가장 좋은 상품을 최고의 컨디션으로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모토 아래 오직 ‘화해’에서만 판매하는 단독 기획상품이다. 리뷰, 평점 데이터, 내부 화장품 전문가 그룹의 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다른 상품에 비해 구매전환율이 3배 이상 높다. ‘화해쇼핑’은 현재 1,300여 개 브랜드의 2만여 개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 중 100여 개 상품이 ‘ONLY화해’로 판매 중이다. ‘화해쇼핑’의 높은 성과에는 ▲타 커머스 대비 차별화된 상품 구성 ▲제품력이 좋은 신생 브랜드 홍보에 도움이 되는 제품 성분, 리뷰, 랭킹 등의 풍부한 콘텐츠와 데이터 ▲모바일 화장품 시장의 성장으로 인한 ‘ONLY화해’ 거래액 확대 등이 주효했다. 특히 인지도가 낮은 신생 브랜드들이 ‘화해’를 통해 제품의 브랜딩 자산을 쌓고 있다. 실제로 비건 마스크팩 브랜드인 ‘프리메이’는 론칭과 동시에 ‘화해’에 입점해 4개월 만에 매출액이 1,200배 상승했다. 이웅 버드뷰 대표는 “‘화해쇼핑’은 론칭 이후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탐색 기반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소비자의 구매 만족도를 높여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스마트한 선택이 브랜드의 성장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보유한 뷰티 브랜드 액셀러레이션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화해는 화해쇼핑 6주년을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Digging Your Brand’ 기획전을 진행한다. 프리메이, 수이스킨, 메디필, 리브엠, 포레스트의 브랜드 스토리를 확인한 후 응원하고 싶은 브랜드의 상품을 찜하고 구매하면 자동 응모된다. 화해는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환경에 대한 어린이의 순수함과 상상력이 표현된 그림 작품을 공모하는 제4회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를 성료하고 대상작을 포함해 총 67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오늘(12일)밝혔다. ‘그린 그림대회’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가치를 되새기고자 아토팜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인 ‘아이러브그린’ 캠페인의 일환이다. 올해 주제는 ‘꿀벌과 함께하는 환상 여행’으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한 꿀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목적을 뒀다. 초등부 저학년과 유치부 2개 부문으로 나눠운영됐으며 전국에서 총 2,709명이 응모했다. 이는 지난해 응모 건인 1,320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아토팜의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와 아이들을 위한 깨끗한 환경 조성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를 통해 블라인드로 진행됐으며 주제의 표현력, 작품의 창의력, 아이의 순수성을 기준으로 하여 총 67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100만 원, 상장, 공모작 굿즈와 함께 아토팜 한정판 패키지 디자인에 작품이 적용되는 영예가 주어졌다. 이번 공모작 선정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김병진 작가는 “어른들의 시각으로는 상상하기 힘든 창의적인 ‘환상 여행’ 풍경이 인상 깊었으며작은 손으로 꼼꼼하게 완성해 나가는 화면들이 기특하게 다가왔다”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순수함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이번 공모전의 심사평을 남겼다. 대상작으로는 양도원 어린이의 '꿀벌과 함께 우주여행을 떠나요'가 선정됐다. 해당 작품은 환경오염으로 수많은 꿀벌이 사라진 만큼 꿀벌들이 더 살기 좋은 곳을 찾아 우주여행을 떠나는 상상을 표현했다. 해당 작품은 아토팜 ‘키즈 밸런싱 모이스처 젤 로션’ 한정 키트 패키지로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수상작을 오프라인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전시회도 개최된다. 아토팜은 오는 6월 11일부터 약 한 달간 전시회를 통해 수상작 감상과 더불어 참석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아토팜은 환경에 대한 가치 전파 뿐아니라 실질적인 도움으로 꿀벌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한 기부 활동도 진행한다. 이번 그림대회 참가 어린이 수만큼 모인 기부금에 아토팜의 추가 기부금을 더해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꿀벌의 날인 5월 20일에 맞춰 ‘꿀벌 살리기 숲 조성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토팜 관계자는 “민감한 아이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고자 ‘그린 그림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꿀벌의 소중함을 느끼고, 어린이의 순수한 작품처럼 깨끗하고 맑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토팜은 2019년부터 친환경 캠페인 ‘아이러브그린’을 전개했다.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는 2021년부터 매년 개최했으며2022년에는 지속적인 아동 후원 공로를 인정받아 '2022 서울 후원 감사의 날' 시상식에서 결연사업 유공기업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순수 레티놀 안정화 기술이 적용된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2024년 제5주차 'IR52 장영실상' 시상식은 11일서울시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됐다. 레티놀(retinol)은 주름개선 효능이 뛰어난 기능성 성분이지만빛이나 열, 산소 등에 반응해 매우 빠르게 변성된다. 이같은 불안정한 특성 때문에 화장품으로 개발하기 어렵다. 아모레퍼시픽 R&I센터는 순수 레티놀을 안정화해 제품에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했고해당 기술을 통해 피부 상태에 맞춰 최적화된 함량의 레티놀을 담을 수 있었다. 또기존에는 캡슐을 이용해 레티놀 성분을 안정화하는 방법이 일반적이었다. 이 경우 캡슐막으로 인해 피부에 잘 흡수되지 않아 효능이 떨어지고레티놀이 변성되기 시작하면 주변과 빠르게 연쇄 반응을 해 성분 파괴가 가속화되는 문제가 있었다. 아모레퍼시픽 R&I센터는 순수 레티놀을 달걀판과 같은 형태의 격자 구조에 담아 안정화했다. 이같은 신규 제조 공법을 통해 외부 영향으로부터 레티놀의 변성을 막고연쇄 반응도 최소화할 수 있었다. 더불어 레티놀 제품 생산 공정과 용기 제조 과정에도 안정화 기술을 추가로 적용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독자 기술로 제조한 레티놀 화장품은 기존보다 127% 이상 흡수율을 높여빠른 피부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모레퍼시픽 R&I센터 채병근 연구임원은 “아모레퍼시픽은 1997년 아이오페 브랜드를 통해 최초의 레티놀 제품을 출시했으며30여 년에 걸쳐 끊임없는 연구와 신기술 개발을 통해 더 나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을 통해전 세계 고객에게 건강과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IR52 장영실상'은 조선시대 대표 과학자 장영실의 과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1년 제정됐다. 한국의 과학기술개발 풍토 조성과 기술 개발 촉진을 목표로 한다. 한국 기업과 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우수 신기술 제품,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조직을 선정해 매주 포상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건강을 바르다’ 뉴트리컬 코스메틱 브랜드 ‘CKD개런티드’의 기미잡티 집중 케어 라인 ‘비타씨테카’의 신제품 ‘기미잡티 샷 마스크’가 파우더룸 4월 베스트 신제품 마스크시트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비타씨테카 기미잡티 샷 마스크’는 지난 3월 출시 후 한 달 만에 파우더룸 4월 베스트 신제품 마스크시트 부문 1위에 선정되는 것은 물론 공식몰 월간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스타 제품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출시 10일 만에 올리브영에 입점한 후 ‘비타씨테카 트리플 흔적패치’의 경우 소비자 리뷰 평점 5.0 을 기록하며 높은 품질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비타씨테카 기미잡티 샷 마스크’는 기존 하이드로겔 마스크에서는 보기 드물게 하이드롤라이즈드해면(스피큘)과 테카 성분이 만나 미세자극으로 유효성분의 흡수를 도와주는 시카테카 샷 에센스가 함유되어 있어 더욱 특별하다. 비타씨테카 기미잡티 샷 마스크는 보들보들한 피부 결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피부에 밀착되어 유효 성분이 흡수되고 난 후 피부톤 밝기, 기미, 잡티, 주근깨 등으로 인한 색소침착 개선을 통해서 환하고 밝은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신제품 ‘비타씨테카 기미잡티 샷 마스크’ 제품은 사용 시 미세자극으로 인한 일시적 따끔함은 개인의 피부 컨디션에 따라 다소 편차가 있으며대부분 세안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데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종근당건강 조영한 화장품사업부장은 “‘비타씨테카 기미잡티 샷 마스크’는 출시와 동시에 파우더룸 베스트 신제품 마스크 부문 1위, 공식몰 판매 1위, 올리브영 소비자평점 5.0점 등 처음부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하이드롤라이즈드해면(스피큘) 성분과 테카 성분을 결합한 시카테카 샷 에센스가 하이드로겔 마스크에 적용된 보기 드문 제품 컨셉을 소비자들이 호응해 준 결과라고 생각한다. 외부 활동이 증가되는 시즌에 맞게 환한 피부를 위해 비타씨테카 기미잡티 샷 마스크를 많은 분들이 체험해 볼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지역 중소기업에서 현장 행정을 진행했다. 중소벤처기업부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성녹영)은 지난 9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진피전달 기능성 화장품 제조, 수출기업인 (주)셀아이콘랩(대표 성민규)을 방문해 기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셀아이콘랩은 지난 2012년 설립 후 지속적인 개발로 펩타이드 소재의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을 제조해 미국, 중국, 일본 등 13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유효성분의 생체막 투과가 가능한 더미셔플 플랫폼 기술을 개발해 2022년부터 상용화해해외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성민규 (주)셀아이콘랩 대표는 “해외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고객사들과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우수 제품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여야 한다”며, “신규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유명 전문 전시회를 참가해제품의 우수성을 알려야 한다. 이를 위해 중기청에서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성녹영 청장은 “지난해 대전 지역 중소기업 비누치약과 화장품 수출은 전년(81백만불) 대비 15.1% 증가한 94백만불을 달성한 효자 품목이다”며, “이러한 수출증가는 한류 영향도 있겠지만 우수한 제품을 해외시장에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해외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한 지역 화장품 기업들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 청도 정책적 역량을 동원해 신시장 개척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완벽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스킨케어 효과를 선사해 주는 저자극 선크림 ‘선 브리즈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디어달리아는 재구매율이 높은 무기자차 톤업 기능의 ‘스킨 파라다이스 퓨어 모이스처 선 로션’에 이어 ‘선 브리즈 라인’을 통해 스킨케어 기능을 강화한 유기자차 선크림 2종을 추가해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선 브리즈 라인’은 SPF 50+ PA++++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다양한 임상실험을 통해 제품 효과도 검증 받았다. 두 제품 모두 피부 저자극 & 안자극 테스트를완료해눈 시림 없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해양 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알려진 옥시벤존과 옥티녹세이트 성분을 배제한 리프-세이프(Reef-safe) 포뮬러로 친환경 비건 선크림이다. ‘선 브리즈 에센셜 선 세럼(SUN BREEZE ESSENTIAL SUN SERUM)’은 최대 100시간 지속되는 에센셜한 보습으로 윤기 있는 피부를 선사하는 저자극 수분자차 선크림이다. 수분감 가득 담은 식물성 보습 성분이 피부에 수분 공급은 물론 수분 잠금 효과까지 더해 스킨케어한 듯 광채 피부로 가꾸어 준다. 또피부에 완벽 밀착되는 동시에 피부 바탕을 탄탄하게 정돈해 줘메이크업 밀착 시너지 효과로 메이크업 베이스 대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선 브리즈 하이드로 선 로션(SUN BREEZE HYDRO SUN LOTION)’은 즉각적 수딩 쿨링 효과의 실키 피니쉬 선크림이다. 비멘톨 식물유래 수딩 쿨러 특허원료로 피부에 자극 없이 효과적으로 뜨거워진 피부 온도를 -5.8℃ 쿨링 진정시킨다. 사용 전 흔들지 않아도 되는 논 쉐이킹(Non-Shaking) 타입으로 간편한 사용감은 물론 촉촉하지만 끈적임 없는 매끈하고 실키한 마무리감을 자랑한다. 편안하게 피부를 감싸주며 강렬한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해 주는 디어달리아의 선 브리즈 라인은 공식몰(www.deardahlia.kr)과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공식몰에서는 4월 말까지 전 구매 고객과금액대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대전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조현숙)은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와협력으로 5개회원사가 참여해지난해 12월수도권 여성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헤어케어 화장품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최근에 그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회원사는 (주)세리화장품, (주)우신화장품, (주)제니하우스, 건미바이오, 나인향료 등 5개사로헤어케어에 관한 소비자 의식과실태 조사를 비롯해헤어케어의 소재, 향료와자재, 인-배스와 아웃-배스로 구분한 헤어케어 화장품에 대해 다각적으로 조사했다.특히 이번 조사결과는회원사간 공동 협력으로 사용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헤어케어 제품의 상품개발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됐다. 주요 조사 결과 내용을 살펴보면헤어케어에서 신경 쓰이거나 고민하는 것은 ▲머릿결 ▲탈모 ▲흰머리·새치 ▲두피 건강 ▲힘없는 모발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헤어케어 관심 성분으로는 ▲검은콩 ▲단백질(프로테인) ▲맥주효모 ▲비오틴 ▲아르간오일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조사된 우리나라의 계절별 향기 소재는 봄철에는 라일락과 벚꽃, 여름철에는 복숭아와 라일락, 가을철에는 국화와 코스모스, 겨울철은 동백꽃과 귤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또 개나리, 장미, 아카시아, 솔, 단풍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총12가지대표적인 소재가 선정됐다. 이번 설문조사 공유회를 개최한 KOBITA사무국 김승중 부회장은 “상품기획개발은 사용자조사부터 시작된다”며, “시장의 경쟁 제품 조사로부터 모방하듯이 개발하는 것으로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도출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소비자 조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전대학교 LINC 3.0 사업단을 대표해참석한 화장품학과 임미혜 교수는 “국내 화장품의 대다수가 해외의 향기 소재로만 개발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향기 소재의 발굴도 필요하다”며, 국내 향료 소재의 취약함을 아쉬워하며 “그동안 향 관련 모임인 ‘향담회’를 통해 필요성을 공유한 만큼 앞으로 국내 향기 소재의 향료 발굴과 평가 지원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참여사인 제니하우스와 우신화장품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살롱테라피 데미지 케어’ 시리즈의 샴푸와 트리트먼트 신제품을 최근에 출시했다. 이번 헤어케어 화장품 설문조사 결과는코스인이 발행하는화장품 연구개발 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6월호에 게재될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유해의심성분 없는 자연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봄철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지워줄 ‘파하 마일드 딥 클렌징폼’을 출시했다. '파하 딥 클렌징폼’은 아이소이 파하 라인의 각질 케어 효능을 그대로 담아 노폐물부터 각질 제거까지 한 번에 끝내주는 원스텝 클렌저다. 한 가지 제품으로 피부 각질과피부결 정돈, 모공 딥클렌징, 보습까지 4중 케어가 가능하다. 황사, 미세먼지 등 노폐물로 인한 피부 자극과들뜨고 갈라지는 피부 고민이 증가하는 봄과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파하 딥 클렌징폼’은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아하(AHA), 바하(BHA)가 아닌 밀크 슈가에서 추출한 파하(PHA) 성분과 천연 유래 과일산 성분을 함유해 자극 없이 순하게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해 준다. 1회 세안만으로 묵은 각질과 피부결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가벼운 메이크업은 물론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클렌징해 준다. 물세안으로 잘 지워지지 않는 자외선 차단제도 말끔하게 지울 수 있다. 세안 시 제품에 함유된 보습캡슐이 톡톡 터지며 5겹 히알루론산과 함께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채워줘 클렌징 후에도 속당김 없이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풍성한 생크림 타입의 거품으로 피부 자극 없이 부드럽게 클렌징할 수 있고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한편, 아이소이는 국내 최초 미국 비영리단체 EWG가 분류한 안전 등급 베리파이드(VERIFIED) 마크를 국내 최초, 최다 획득했으며 미국 프리미엄 유기농 마켓 홀푸드에 역제안을 받아 아시아 최초 라인 입점한 브랜드로 제품의 안전성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또지속가능한 뷰티를 실천하기 위해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를 활용, 종이 완충재와 종이테이프, 무코팅 박스 등을 활용해 친환경 뷰티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현대바이오랜드가 오는 2030년까지 건강능식품 전체 매출 1,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헬스케어기업 현대바이오랜드는 프리미엄 뉴질랜드 마누카 꿀 전문 브랜드 ‘에그몬트(Egmont)’를 비롯한 건강식품 브랜드 4종을 국내에 정식 수입해 선보인다고 오늘(1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종합 영양제 브랜드 ‘퓨리탄프라이드’,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솔가’, 콜라겐 전문 브랜드 ‘바이탈프로틴’ 등을 수입한 데 이어 이번 '에그몬트' 론칭으로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에그몬트’의 마누카 꿀은 뉴질랜드 북섬 타라나키 지역 내 해발 2518m의 에그몬트산에서만 채밀한 순수 마누카 꿀을 제품화한 것이 특징이다. 마누카 꽃에서 채밀한 천연 벌꿀은 1년 중 겨울부터 늦봄 사이 짧은 기간에만 채집할 수 있 희소가치가 높다. 현대바이오랜드는 백화점 등 프리미엄 매장을 중심으로 자체 건강기능식품 유통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현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더현대 서울, 신세계백화점본점 등을 비롯해 총 23개 백화점 식품관에서 네슬레 헬스사이언스 브랜드 제품을 판매 중이다. 향후 영업망을 지속 확대해 3년 내 30개 이상의 프리미엄 매장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앞세워 온-오프라인 영업망도 더욱 강화한다. 먼저 연래 론칭을 준비 중인 초록입홍합으로 유명한 뉴질랜드 영양제 브랜드 ‘고헬씨(Go Health)’를 시작으로 향후 3년 내 국내에 독점 유통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10여 개로 늘릴 예정이다. 현대바이오랜드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은 프리미엄 건기식 등 건강기능식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며, “기존 주력사업인 화장품과 건기식 원료 제조사업과 더불어 건강기능식품 유통사업을 핵심사업으로 성장시켜 2030년까지 관련 매출을 1,000억 원까지 끌어올릴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바이오랜드는 지난해 2월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주)뉴온과 전략적 사업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뉴온에 약 10억 규모의 지분 투자를진행하고트렌디한 건기식 소재 개발, 상품기획과판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었다.
# 티무트 후추 추출물정서적 웰빙,피부 안색개선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정서적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뷰티 루틴(routine)과 같은 셀프케어 전략이 정신 건강을 위해 중요해지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뉴로코스메틱(neurocosmetics)의 잠재적 활성 성분인 티무트 후추 추출물(Timut pepper extract)이 피부 건강과 정서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티무트 후추는 감각 신경세포(뉴런, neuron)를 보호하고 각화세포 증식을 촉진해 피부 신경 분포를 지원함으로써 피부 안색(complexion)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 연구에 따르면, 티무트 후추를 섭취한 지원자들은 피부색(skin tone)이 균일해지고 밝아졌으며 안전감, 이완감, 균형감, 평온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티무트 후추 추출물은 피부 개선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기분을 개선해 정서적 웰빙을 향상시킬 수 있다. 전반적으로 티무트 후추 추출물은 피부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피부 광채를 개선해 뉴로코스메틱 분야에서 유망한 개발 가능성을 제공한다. 그림 2 감각 신경세포와 각화세포의 공동 배양에서 무처리, β-엔도르핀 처리, 티무트후추 추출물 처리 경우의 면역 형광 분석 최근 사회적 스트레스 요인이 증가하면서 정신 건강 장애가 증가함에 따라 정서적 웰빙의 중요성이 증폭되고 있다[1]. 피부와 뇌의 복잡한 관계를 압축한 개념인 ‘피부-뇌 축’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축은 정신 상태가 피부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반대로 피부 상태가 정서적 웰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으로 뇌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면 피부 상태에 영향을 미쳐 칙칙한 외모부터 여드름, 건선, 습진과 같은 더 심각한 질환까지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반면, 피부와 뇌는 피부와 뇌를 연결하는 말초 신경 세포인 감각 신경세포를 통해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피부 신경 분포가 자연적으로 감소해 피부 기능이 손상되고 피부와 뇌의 소통이 중단될 수 있다. 이전 연구에서 티무트 후추(개산초, Zanthoxylum alatum / armatum)를 섭취하면 인지 기능, 특히 학습과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바 있다. 피부-뇌 축 분야의 과학적 발전으로 인해 본 연구팀은 티무트 후추가 피부 신경 분포, 피부 안색과 정서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데 흥미를 갖게 됐다. 티무트 후추는 히말라야 남부 지역이 원산지인 향신료이다. 자몽과 같은 독특한 향과 친척인 화자오(쓰촨 페퍼, Sichuan pepper)와 비슷한 감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역사적으로 티무트 후추는 우울증과 소화 장애 치료부터 치통, 피부 자극, 상처의 국소 완화까지 다양한 의약 목적으로 사용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고효능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우수한 제품력을 내세우며 병의원에 진출했다. 병의원에서 선보이는 건강기능식품은 2가지로 여성 건강관리 제품 ‘우먼밸런스’와 유산균 ‘신바이오틱스’다. 바이탈뷰티 우먼밸런스는 주원료 5종(감마리놀렌산, 히알루론산, 비타민D, 비타민E, 비타민B6)을 함유해 월경 전 불편함과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 개선과보습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주원료 중 하나인 비타민D를 일일 섭취량의 500%(50µg)나 함유해비타민D를 단품으로 섭취하던 여성 소비자들은 간편하게 우먼밸런스 하나로 비타민 3종과 뼈 건강, 항산화, 활력까지 챙길 수 있다. 바이탈뷰티의 유산균 제품인 신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주원료로 넣어 유익균을 제공할 뿐아니라 유익균 증식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출시 초기부터 병의원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두 가지 원료 모두 식약처가 주원료로 인정하는 기능성 함량을 모두 충족했다. 보장균수 또한 10억 CFU를 자랑하며 SCI급 논문에 등재된 우수한 생존력과 장 부착력을 가진 특허 유산균인 GTB1TM 를 포함했다. 바이탈뷰티가 새롭게 선보인 우먼밸런스와 신바이오틱스는 지난 2월부터 소아과와 피부과 등에서 단독 판매하고 있다. 병의원 관계자는 “비타민D와 함께 피부 케어에 특화된 성분 배합의 우먼밸런스는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은 고객에게 특히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이며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주원료로 들어간 신바이오틱스는 어린아이부터 섭취할 수 있어 온 가족 유산균으로 추천하고 있다”며 두 제품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제품의 연구부터 원료 선정, 제조까지 가능한 단독 밸류체인을 가진 바이탈뷰티는 “병의원의 신뢰를 바탕으로 전용 제품을 출시한 만큼앞으로도 병의원 대표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4·10 총선이 마무리되면서 제22대 국회에 입성할 새로운 인물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화장품미용업계 인사인 오세희 전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 회장이 당선돼 700만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게 됐다. 오늘(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0 총선에 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로 나선 오세희 전 회장의 당선이 확정됐다. 더불어민주연합은 이번 선거에서 정당 득표율 26.69%로최종 14석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서미화, 위성락, 백승아, 임광현, 정혜경, 용혜인, 오세희, 박홍배, 강유정, 한창민, 전종덕, 김윤, 임미애, 정을호 후보가 당선됐다. 오세희 전 회장은 비례대표 7번으로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오 전 회장은 오랜 기간 화장품미용 업계에 몸 담아온 인물로 수빈아카데미 대표이사와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중앙회회장을 지냈으며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지난 2021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에 선출됐고이번 선거에서 소상공인 몫으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에 지명됐다. 오 전 회장은 당선 이후 코스인과의 통화에서 “당선돼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무게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어떻게 의정활동을 해서 소상공인이나 미용인들을 위한 제도 개선과 입법을 추진할 지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은 물론 미용 부분도 지금 산재한 현안이 많다”며, “입법 활동과 의정활동을 통해 이런 현안들을 차근차근 풀어나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에서 비례대표 출마를 위해 소공연 회장직을 내려놓는 결단을 한 바 있는 그는 “소상공인연합회에는 다양한 업종 대표들이 활동하고 있다. 소공연 회장으로 활동할 당시 국회 상임위를 찾아 현안 간담회를 하면서 우리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시급한 문제들이 많은 상황이라 소상공인들로부터 ‘국회로 가 우리 이야기를 들어달라’는 요청을 받았고700만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여러 현안 가운데서도 그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소상공인지원법)과 대출 문제, 소상공인 복지센터 신설에 목소리를 높였다. 오 전 회장은 “소상공인지원법의 하위 법령들은 아직 개정이 되어 있지 않다. 인력 구인 등 다양한 내용의 하위 법령들을 개정할 생각이다. 또 부채에 대한 장기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고 소상공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복지센터를 만들어 민원센터 등 소상공인을 위한 원스톱 지원이 가능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앞서 오 전 회장은 이번 총선에 나서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정책을 발표했다. 그는 “윤석열 정권의 실정으로 인해 소상공인과자영업자의 부채 규모는 커지고 여러 곳에 빚을 지는 다중채무는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소상공인의 매출은 늘리고 고정비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방법으로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발급을 통한 내수 촉진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촉진법’ 제정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 신설로 에너지 비용 지출 절감 ▲임대차 제도 개선 ▲코로나19로 발생한 부채 장기, 분할 상환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 ▲소상공인 복지센터 신설이라는 7대 과제를 제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롯데홈쇼핑이 미국 아마존 선크림 1위 브랜드 '조선미녀' 제품을 TV홈쇼핑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오는 12일 해외에서 입소문을 탄 국내 화장품 브랜드 ‘조선미녀’를 TV와 모바일, 유튜브 등 멀티채널을통해 선보인다고 오늘(11일) 밝혔다. ‘조선미녀’는 한방 원료를 현대인에 맞게 재해석한 브랜드이다. 틱톡 등 SNS를 통해 미국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고 지난 2022년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선크림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하면서 중소 뷰티 브랜드의 신화로 불리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1분기 화장품 주문 건수가 지난해 대비 20% 이상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신규 브랜드를 발굴해 2030 신규 고객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성공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인지도와 매출 상승을 모색 중인 ‘조선미녀’와 전략적으로 협업하게 됐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12일 오전 8시 20분 패션뷰티 전문 프로그램 ‘영스타일’에서 ‘조선미녀’의 ‘맑은 쌀 선크림’을 단독 론칭한다. ‘맑은 쌀 선크림’은 전통적인 피부 관리법인 쌀뜨물 세안법에서 착안해 국내산 유기농 쌀과 곡물 발효 추출물을 활용한 제품으로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1천만 개 이상 판매된 ‘조선미녀’의 대표 상품이다. 방송 중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적립금 10%를 비롯한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앞서 지난달 29일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 최초로 공개하고9일롯데홈쇼핑 공식 유튜브 채널 ‘롯튜브’를 통해 숏폼 콘텐츠를 공개하며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롯데홈쇼핑은 향후 인삼, 쑥 등을 활용한 선세럼, 선스틱 등으로 판매 상품을 확대하며 협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태호 롯데홈쇼핑 잡화레포츠부문장은 “제품력을 인정받은 우수한 브랜드인 만큼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기자]LG생활건강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1조 7,021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4% 감소한 1,293억 원으로 전망된다. 면세 매출 등 중국 시장의 소비 수요가 회복되면서 수익성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만 최악을 면했을 뿐 최선의 결과는 아니라는 평가다. 한국투자증권은 "향후 비면세 채널 다변화 등중국 사업의 체질 개선 효과, 비중국 채널의확장과미국 정예화 성과 등에 따라 주가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LG생활건강 2024년 1분기 실적 추정 (단위 : 십억원, %) 메리츠증권은LG생활건강의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치로매출1조 6,892억 원, 영업이익 1,364억 원을 제시했다. 지배순이익은3,054억 원으로 아모레퍼시픽의 3,447억 원에 밀려 8년 만에 업계 1위 자리를 내줄 것으로예상했다. 수익성 개선 흐름이 이어지지만 향후 아모레퍼시픽과의 격차가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다. 중국 소비자의 화장품 수요 회복 등으로 면세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80% 수준을 회복할것으로 추정했다. 관세청은 지난 2월 1일부터 면세점의 대량 판매와외국인의 국내 화장품 현장 인도 관련 정책을 강화했다. 한국투자증권 김명주 연구원은 "국세청의 규제 시행에 앞서 지난 1월 면세 산업 내 국산 화장품 판매가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LG생활건강 또한 수혜를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낮은 기저와 3월 8일부녀절화장품수요 증가, '더후' 천기단 라인의 리브랜딩 효과 등으로 중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 면세산업 매출액 추이 (단위 : 백만달러, %) 지난 2022년 하반기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한국과 중국의 많은 유통사들은 화장품을 과도하게 할인해판매하면서 중국 소비자들이평소보다 화장품을 많이 구매했다. 이로 인해 2023년 하반기 화장품 수요가 예상보다 회복되지 못해 한국의 면세 기업과 일부 브랜드사의 중국 사업 실적이매우 부진했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LG생활건강이 시장의 우려보다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회사의 면세, 중국 채널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가 높아졌다. 최근 LG생활건강의 주가도양호했다. 특히LG생활건강이 지난해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중국 하이난 면세 특구 산업 매출 추이 (단위 : 억위안, %) 김명주 연구원은 "지난해하반기호텔신라, 아모레퍼시픽 등 대표적인 중국주의 실적 부진 요인 중 하나였던 중국 총판과소비자의 화장품 재고 문제가점차 나아지고 있다"며, "다만,1분기 실적 발표에서는 중국 사업의불확실성과리스크 요인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LG생활건강은 2023년 2분기브랜드 리뉴얼과 중국 사업의 체질 개선 계획을 시장에 공유했다.하지만 경쟁사와 달리 이와 관련해 큰 성장통을 겪지 않았다는 점에서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한국투자증권은 LG생활건강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국내 유일의 퍼스널 케어 원료 전시회2024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 2024)가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시회는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 C 홀에서 열리며전 세계 퍼스널 케어 업계 전문가들과 업계 종사자들을 모아 최신 트렌드와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약 300여 개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전 세계 10,000명 이상의 연구개발(R&D) 전문가, 화학자, 연구원, 과학자,마케팅 전문가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특히 약 25%가 신규 참가 업체로이탈리아의 SAES Chemicals, 프랑스의 Laboratoire Soniam, 핀란드의 Delfin Technologies,캐나다의 BoreA Canada 등 다양한 국가의 기업들이 참가한다. 이들은 자사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며퍼스널 케어 산업의 미래에 대한 전망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 최신 트렌드반영한 ‘천연추출물존’ 2024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한국의 트렌드와 K-뷰티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이에 따른 글로벌 시장의 성장 동향을 주목한다. 올해 K-뷰티 제품 시장 규모가 108억 7천만 달러에서 2034년에는 192억 9천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이러한 성장세에 한국과 APAC 시장에서는 천연과'클린 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와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2024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천연 추출물 존(Natural Extract Zone)을 통해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천연 원료와 지속가능한 테마에 중점을 뒀다. 한국, 캐나다, 프랑스, 일본, 브라질, 싱가포르의 허브와식물 추출물, 에센셜 오일, 식이 보충제 원료 등을 다루는 선두 공급업체들을 소개한다. 사라 깁슨(Sarah Gibson)인-코스메틱스 코리아 전시 디렉터는 2024년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 대해 "우리는 틈새 시장성을 가진 전시 행사로 업계의 움직임을 항상 주시하며 퍼스널케어 기업들에게 독특한 솔루션과 영감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신제품 출시를 고민하고 있는 화장품 기업이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춰전 세계 수천 명의 전문가들을 맞이하는 새로운 차원의 전시회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 코엑스에서 2024 인터참 코리아와 공동으로 개최되며퍼스널케어 원료부터 제품까지 360도 뷰티 여정의 진수를 제공한다. 사전등록하면 별도의 입장료 없이 두 전시회를 모두 참가할 수있다. 자세한 내용과참가 사전 등록은 링크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코스인과 화장품 연구개발 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미디어 파트너로 이번 '2024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 참여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애드포스 김광범 대표와 한금숙 님의 아들 김도훈 플레이스 기획이사가 이덕희, 진선미 님의 딸 이수빈 양을 맞아 오는 5월 18일 오후 6시 웨스틴 조선 서울 L층 그랜드볼룸에서 화촉을 밝힌다. * 일시 : 2024년 5월 18일 오후 6시 * 장소 : 웨스틴 조선서울 L층 그랜드볼룸 (서울시 중구 소공로 106) * 연락처 : 02-771-0500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클리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6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20%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시장의 점유율 확대를 위한마케팅 비용 확대에 기인한 것으로 올해 1분기저점 이후 수익이 개선될 것이란 분석이다. 하나증원은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43,000원을 유지했다. 클리오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911억 원, 영업이익은 26% 증가한 66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증권가 전망치 82억 원에 20%가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클리오의 2024년 1분기 연결 실적 전망 (단위 : 십억원, %)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위해 1분기 마케팅 비용을전방위적으로투입한데 따른 것으로통상 1분기가 연중 매출 규모가 적고비용 투입이 많은 시기임을 감안할 때 이익 모멘텀은 1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증권 박은정 연구원은 "1분기비용 부담보다는매출 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올해 회사가 주목하는 글로벌 확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클리오는 지난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성장로외형이 빠르게 성장했다. 기저 부담이 있음에도 올해 1분기 여전히 매출이 20%이상 성장하며 견고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1분기 국내와 해외 매출은 566억 원, 344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 3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국내는 높은 브랜드 인지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매출 호조, 성공적인 채널 확장, 카테고리 확대등에 힘입어 두 자릿수 성장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증권은 주요 채널인 H&B스토어, 온라인, 홈쇼핑의 1분기 매출이 각각 13%, 12%, 102%를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클리오라이프케어도전년 동기 대비 50% 성장이 예상된다. 해외는 모든 지역에서성장하며 외형 확대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 매출은 미국, 동남아시아, 일본,중국이 각각 48%, 104%, 10%, 38%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클리오의 주요 채널, 지역 매출 추이와전망 (단위 : 십억원) 미국의 경우 구달 비타C 세럼 중심으로 아마존 채널에서 고성장하고 동남아시아는 베트남 중심으로 외형 성장이 두드러지면서 규모확대가 예상된다. 일본은 기존 브랜드의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트윙클팝, 심플레인 등 인디 브랜드 확장 효과 나타나고 있다. 중국은 오랜만에 회복 추세 나타나고 있다. 특히 쿠션 등 기존 제품군을 중심으로 소비자 수요가 강하게 나타난 것으로 파악된다. 국내외 고른 외형 확대로 매출총이익률은 개선되지만 마케팅 비용 확대의 영향으로 영업이익률은 7.3%로 소폭(전년 동기 대비 0.3%p)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클리오는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점유율확대, 브랜드 다각화 등을 통해 연결 매출 4,000억 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마케팅 비용 등 볼륨 확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다소 반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은정 연구원은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중국 등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투자 확대, 신규 브랜드 육성을 위한 마케팅 집행 확대 예상된다"며, "하지만이는 판로 확장, 브랜드 다각화 등 향후 5년 간외형 성장의 토대 마련을 위해필요한 투자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클리오의 연결 실적과전망 (단위 : 십억원, %) 하나증권은 올해매출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3,892억 원,영업이익은 25%증가한 414억 원을 제시했다. 국내와해외 성장률은 각각 12%, 28%를 가정했다. 특히 해외 매출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두 자릿수 성장세를 견인할 것이란 전망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행복을 전하는 아모레퍼시픽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바디 트러블을 케어하는 딥클린 라인을 출시한다. 딥클린 바디워시 라인은 미끈거림 없는 개운한 샤워와 동시에 트러블 케어 성분으로 피부 고민별 맞춤 샤워가 가능하다. 여드름성 바디 트러블을 완화하는 티트리 아크네케어, 거칠어진 피부와 각질을 부드럽게 해주는 아하바하 각질케어, 활력 넘치는 시원한 샤워의 타우린 쿨링케어까지 총 3가지 제품으로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티트리 아크네케어는 티트리시카 성분과 비타민 2종 캡슐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함께 등드름을 개선해 주는 강력한 딥클린 올인원 바디워시다. 단 1회 사용만으로 블랙헤드 제거 개선 경험률 80%, 피지 제거력 78%, 선크림 세정력 89.7%의 효과를 나타내며허브와 숲에서 느껴지는 아로마틱 우디 향이 편안함을 선사한다. 함께 출시된 트러블 시카 바디 패치와 바디 마스크는 나이아신아마이드 2%를 함유한 시카 수딩겔 패치다. 티트리잎오일과 어성초, 병풀추출물을 함유해 여드름을 유발하는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유분기, 피지량 등의 고민 지표를 개선시켜 준다. 바디 패치는 등과 가슴의 고민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하고바디 마스크는 고민 부위를 한번에 커버하며 피부 유분과 피지, 각질로 인한 트러블 케어와 색소 침착 완화 효과를 제공한다. 신제품 해피바스 딥클린 라인은 쿠팡과 올리브영에서 판매를 시작해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코리아나화장픔 앰플엔이 블레미샷 앰플 50ml 1+1 기획세트를 지난 1일 올리브영 단독으로 출시했다. ‘블레미샷 앰플’은 2022 화해 어워드 1위를 수상한 바 있는 앰플엔의 주력 제품이다. ‘멜라케어’ 성분과 앰플엔의 특허 성분인 ‘비타민 나무 열매 추출물’을 함유했으며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식약처 고시 기준 최대 함량인 5%로 담아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꿔준다. 미백과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체적용시험 결과 일주일 사용 후 기미, 잡티, 주근깨와 같은 색소침착 면적이 완화됐다. 지속적으로 사용 시 깊은 기미 수와 피부 안색(명도, 명도 균일도),피부결과 각질까지 개선됐다. 이번 기획세트는 블레미샷 앰플 50ml 용량을 1+1으로 구성했다. 봄철 야외활동으로 칙칙해진 피부 케어에 적합한 제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다. 앰플엔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호응에 대한 보답으로 이번 기획세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올리브영 단독 기획세트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블레미샷 앰플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착한 성분과 입증된 효과를 모두 갖춘 블레미샷 앰플로 환하고 맑은 피부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앰플엔은 36년 이상의 업력을 자랑하는 코리아나화장품이 2017년 런칭한 앰플 전문 브랜드다. 피부 고민을 집중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앰플 전문 브랜드로저자극성 성분에 합리적인 가격대를 추구하는 브랜드다. 앰플엔의 모든 제품은 피부 고민에 효과적인 특허 성분을 엄선해 배합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지쿱이 피부 날씨를 밝혀줄 미백 기능성 화장품 ‘케어셀라 바이오케이 애플타민 C 세럼’을 출시했다. 소셜임팩트 기업 지쿱(주)(대표이사 서정훈)은 피부 미백과 복합 잡티 케어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 ‘케어셀라 바이오케이 애플타민 C 세럼’을 오늘(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쿱의 ‘케어셀라 바이오케이 애플타민 C 세럼’은 4단계 공법으로 100시간에 걸쳐 추출한 황금사과추출물과 순수 비타민C 15%, 비타민C 유도체 2% 등을 함유했다. 황금사과추출물은 1년 중 오직 4주만 만날 수 있는 청송의 시나노골드 사과에 냉침공법을 적용해 추출한 엑기스성분으로 원물 그대로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비타민C와 비타민C 유도체는 항산화 효과가 탁월해 칙칙한 안색에 생기를 부여하고 멜라닌 감소, 기미 등 복합적인 잡티를 케어에 도움을 준다. 특히 이번 제품은 빛, 공기, 열 등에 의해순수 비타민C가 산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번에 걸쳐 코팅막을 덧씌우는 ‘GB 더블레이어 공법’으로 제조됐다. 지쿱 관계자는 “‘케어셀라 바이오케이 애플타민 C 세럼’은 활성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와 황금사과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복합적인 잡티를 케어할 수 있는 미백 기능성 제품이다”며, “기존 고함량 비타민 화장품의 단점을 개선해 갈변은 방지하고 화이트닝 기능성은 지켜내 오래 지속되는 화이트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