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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1030 소비자들이 화장품을 구매할 때뷰티 어워드, 랭킹 중 '화해'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대표 이웅)는 오픈서베이가 진행한 ‘1030 소비자들이 화장품 구매 시 가장 많이 참고하는 뷰티 어워드, 랭킹’에서 화해가 1위로 선정됐다고밝혔다.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기업 오픈서베이가 지난 3월 전국 1030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화장품 구매 시 참고하는 어워드, 랭킹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64.2%가 화장품 구매 시 화해의 어워드, 랭킹을 참고한다고 답했다. 화해 어워드, 랭킹을 참고하는 이유로는 ▲사용자 후기가 잘 반영돼 있어서(61%, 복수응답) ▲대표적인 뷰티앱으로 화해를 신뢰해서(55.8%) ▲타 뷰티앱과는 차별화된 세부 랭킹을 볼 수 있어서(38.2%)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의 랭킹을 볼 수 있어서(33%) 등의 의견이 있었다. 이외에도 뷰티 어워드, 랭킹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를 묻는 질문에 1,074명(45.3%, 복수응답)이 ‘화해’라고 응답해 이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소비자들은 화해 어워드, 랭킹과 어울리는 이미지로 신뢰할 수 있는(61.3%, 복수응답), 영향력 있는(40.6%), 대중적인(40.4%) 등을 꼽았다. 소비자들이 화해에서 상품 구매 시 참고하는 어워드·랭킹 카테고리는 스킨케어(87%, 복수응답)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클렌징(61%), 마스크·팩(41.3%), 베이스 메이크업 (33.8%), 바디케어 (33.2%)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화해는 2015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소비자 주도형 어워드인 ‘화해 뷰티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840만 개의 실사용자 누적 리뷰와 평점을 기반으로 카테고리별 랭킹을 제공하며4단계 리뷰 검수 시스템을 통해 광고성 리뷰가 어워드나 랭킹에 개입되는 것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등 공정성과 신뢰도를 인정받아 업계 대표 어워드로 자리매김했다. 이웅 버드뷰 대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화해 어워드, 랭킹이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만한 데이터로 인정받고 있음을 방증한다”며, “앞으로도 화해의 주요 가치인 투명성, 공정성을 잘 지켜나가 건강한 업계 생태계를 만드는 데 꾸준히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뉴트리컬 코스메틱 브랜드 CKD Guaranteed(씨케이디 개런티드)는 CJ홈쇼핑을 통해 1등 팔자주름 세럼 ‘레티노콜라겐 괄사 리프팅세럼’ 단독 구성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오늘(10일) 밝혔다. CJ홈쇼핑 CKD 레티노콜라겐 괄사 리프팅세럼 론칭 방송은 11일오후 2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CJ홈쇼핑 방송은 본품과 리필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CJ홈쇼핑 방송 중에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특가로 마련했다. CKD Guaranteed(씨케이디 개런티드)의 대표 상품인 CKD 레티노콜라겐 괄사 리프팅세럼은 페이셜 케어 전용 제품으로 괄사 롤러와 리프팅샷 포뮬러 세럼을 일체형으로 설계해 처진 눈꼬리, 입꼬리, 턱부위 3중 처짐 개선에 도움을 준다.또콜라겐 부스팅 특허성분 팔미토일트라이펩타이드-5, 연어샷 성분(PDRN)인 소듐디엔에이,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추출물을 농축해 담아 ‘괄사 팔자주름세럼’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효과를 입증했다. CKD 괄사 리프팅세럼은 ▲15그램 탄력세럼부문 1등▲2023 대한민국 뷰티 브랜드 대상 리프팅 화장품 부문 대상▲2023 뷰티쁠 슈퍼 코스메틱 어워드 베스트 안티에이징 부문 1위 등 주요 뷰티 대상 3관왕을 수상했다.5점 만점의 리뷰 평점에서 4.8점을 기록하는 등 전문가와 소비자들에게도 두루 인정받고 있다. 출시 이후 꾸준한 입소문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77만개 판매와매출 120억 원을 돌파하는 등 매월 신기록을 경신하면서 국내 괄사 화장품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종근당건강 조영한 화장품사업부장은 “페이스 리프팅 효과를 체계적으로 잘 보여줄 수 있는 홈쇼핑 판매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다”면서 “제품력과 입소문으로 CKD가 국내 대표 괄사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만큼이번 CJ홈쇼핑 런칭 방송을 계기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셀프 홈케어 제품이 될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CKD Guaranteed 괄사 리프팅세럼은 CJ홈쇼핑과신세계쇼핑라이브, 자사 공식몰(ckdcos.com), 올리브영, 대형마트(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등), 면세점(신세계, 신라, 인천공항), 온라인(쿠팡, 네이버, 11번가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 지난 4월 25일 중국 산둥성에 위치한 웨이팡대학(임립춘 당위위원, 부총장)과 상호간 표준교육협약서를 체결하고 한중 학술연구와 인적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명지대 융합헬스케어학과 이재범 교수와7명이 함께 방문해협약식을진행했으며 이재범 교수는 웨이팡대학의 객좌교수로 임명되어 중국 산둥성을 기반으로 학술연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웨이팡대학은 중국 산둥성의 중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1951년 개교해컴퓨터공학, 기계설비, 농업과학 분야의 전공 특성화를 가지고 있으며26개 교육부와 74개 학부 전공에25,00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지역 거점 대학이다. 특히 이번 방문은 올해 10월개최 예정인 한중일 Smart Healthy Pleasure Network 컨퍼런스를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명지융합헬스케어연구소가 주축이 되어 국제적 활동을 준비할 수 있는 단초가 됐다. 이번 두 대학의 성공적 교류는 명지대학교 대학원 동문이며현재 웨이팡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양동 교수가 중요한 가교역할을 해주었다. 명지대이재범 교수는 지난 2008년부터 중국 전통체육인 헬스치공(Health Qiging)을 연구 주제로 다뤄왔으며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뷰티(Smart Beauty) 영역과 헬스치공 영역을 학제간 연구로 진행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웨이팡대학의 긍도희 체육대학 학장도 융합연구에 긍정적으로 호응을 했으며순차적으로 진행할 것을 협의했다. 웨이팡대학 협약식에동행한 이천용 한국헬스치공회장, 변연수 객원교수, 이철원 겸임교수 등참석자들은 한국과 중국의 새로운 학술교류를 맺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향후 공동연구를 통해 상호간 실제적이며 현실적인 국제역량 강화를 이룰 것을 기대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장품 구매 시 성분을 중요시하는 소비 패턴이 떠오르면서가격 대비 제품력이 우수한 인디 뷰티 브랜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에 따르면, 화장품 구매 시 원하는 성분을 직접 검색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4월 한 달간 지그재그 내 검색량을 분석한 결과, 피부 보습 효과가 있는 ‘히알루론산'(283%), 노화를 지연시키는 ‘레티놀'(237%), 피부 진정과회복에 탁월한 ‘시카'(256%) 등 화장품 성분 검색량이 전년 동기 대비 모두 3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유효 성분이 들어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인디 뷰티 브랜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스킨케어 브랜드 ‘토리든'은 지난달 초에 진행한 뷰티페스타에서 원데이특가로 선보인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세럼'을 하루 만에 1만개 이상 판매하며 4월 한 달 기준 입점 월(2023년 11월) 대비 거래액이 46배 이상(4,536%) 급증했다.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이즈앤트리'는 4월 지그재그에서 정식으로 론칭한 ‘부스터샷'이 큰 인기를 끌며 전월 대비 브랜드 거래액이 617% 증가하기도 했다. 지그재그는 성분 위주로 화장품을 탐색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1월 키워드 검색 시 ‘히알루론산', ‘티트리', ‘어성초' 등 원하는 성분의 상품만 볼 수 있는 ‘성분 필터'를 앱 내에 추가했다. 이 외에도 화장품 구매 시 주요 고려 요인이 되는 ‘리퀴드', ‘크림' 등 제형과 ‘보습', ‘영양공급' 등 기능을 필터 상세 옵션으로 제공하는 등 편리한 화장품 탐색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지그재그 주 고객층인 2030 여성 중심으로 화장품 성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인디 브랜드의 인기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며, “빠른 배송 서비스인 직진배송과의 컬래버레이션, 엠디픽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경쟁력 있는 인디 뷰티 브랜드와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이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기자] 국내외 화장품 연구개발(R&D) 전문가를 초청해 기능성화장품 분야의 최신 연구개발 동향과 현안을 공유하고 K-뷰티의 방향성을모색하는 자리가마련된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화장품 연구개발 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창간 9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31일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제10회 기능성화장품 연구개발(R&D) 이노베이션 포럼'를 개최한다.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지난해 11월 150년 역사의 독일 SOFW journal과 업무제휴를 통해 2024년 1월호부터 SOFW journal 한국판을 발간하고 있다. SOFW journal 한국판은 화장품 연구개발, 퍼스널케어, 홈케어, 기술, 신원료, 신소재, 제형, OEM ODM, 상품기획, 마케팅, 품질관리, 트렌드 등 편집 구성과 정보를 강화했다. 이번 제10회 포럼에는▲신경희 선진뷰티사이언스(주) 연구소장 ▲김세종 바커케미칼코리아 이사 ▲성민규 (주)셀아이콘랩 대표 ▲변상요 초임계ESG연구소(주) 대표 ▲신진희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주) 중앙연구소 이사 ▲이상화 (주)이노보테 라퓨틱스 이사 ▲임태규 세종대학교 생명과학대학 부교수 등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화장품 연구개발(R&D) 마케팅 전문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 창간 9주년 기념 √ 헥토라이트 이용한 난용성 소재 안정화 기술 개발 √ Sustainable Solution for Consumer Care √ 피부노화세포를 표적해 제어하는 펩타이드 화장품 소재 개발 √눈앞에 닥친 ESG 화장품 성공을 위한 접근 √ 기능성화장품의 효과적인 마케팅 위한 인체적용시험디자인 √ 다중 작용점 탈모완화 기능성 화장품 소재 개발 √ 개인 피부균총 맞춤형 기능성 화장품 소재 발굴 HTS 평가 기술 개발 포럼 주제발표는▲헥토라이트를 이용한 난용성 소재 안정화 기술 개발 ▲Sustainable Solution for Consumer Care ▲피부 노화세포를 표적해 제어하는 펩타이드 화장품 소재의 개발 ▲눈앞에 닥친 ESG 화장품 성공을 위한 접근 ▲기능성화장품의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한 인체적용시험디자인 ▲다중 작용점 탈모 완화 기능성 화장품 소재 개발 ▲개인의 피부균총 맞춤형 기능성 화장품 소재를 발굴하기 위한 고처리량스크리닝(HTS) 평가 기술 개발 등으로 진행된다. 제10회 기능성화장품 연구개발(R&D) 이노베이션포럼 프로그램 첫번째 발표는 신경희 선진뷰티사이언스(주) 연구소장이'헥토라이트를 이용한 난용성 소재 안정화 기술 개발'을주제로 진행한다.세라마이드, 테카, 쿼세틴 등과 같은 활성성분은 난용성이어서 제형화에 어려움이 있다. 선진뷰티사이언스(주)는 연구를 통해 나노클레이 소재인 헥토라이트를 이용해 난용성 소재를 안정화하는데 성공했고 이는 유상에 분산이 가능해 기존의 리포좀, 나노파티클, 나노에멀젼 등과 같은 전달체와는 차별화되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신경희 연구소장은 헥토라이트를 이용한 다양한 난용성 소재의 안정화 사례와 함께 W/O 타입의 유화 제형,BALM 타입 등과 같은 다양한 제형에 난용성 소재를 고함량으로 제형화한 사례를 소개한다. 김세종 바커케미칼 기술담당 이사는 'Sustainable Solution for Consumer Care'를 주제로 발표한다.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Sustainability에 대한 중요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실리콘 제조업체인 바커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의 화학/실리콘 부문 기술 선도기업으로 Sustainable Solution(N.O.I.에 부합하는 실리콘 원료, Biodegradable 실리콘 엘라스토머 겔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 김세종 이사는제품화에 성공한 제품의 특성 등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성민규 (주)셀아이콘랩 대표는 '피부 노화세포(senescent cells)를 표적해 제어하는 펩타이드 화장품 소재의 개발'을 주제로 발표한다.피부에 존재하는 노화세포는 손상된 DNA를 복구하지 못하고 주변의 건강한 젊은 세포에 유해한 물질을 분비해 피부조직의 기능 저하와 노화를 가속화시킨다. 이번 발표에서 성민규 대표는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노화세포를 선택적으로 제어하는 펩타이드 화장품 소재를 소개하고 최근의 연구 내용을 공유한다. 변상요 초임계ESG연구소(주)대표는'눈앞에 닥친 ESG 화장품 성공을 위한 접근'이란 주제로 발표한다.ESG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그동안 간접적으로 ESG를 지원하던 화장품 업계가이제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해야 한다.이번 발표에서 변상요 대표는ESG 화장품 성공을 위한 정량적 또는 정성적 접근 방식와업계의 최신동향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공동 논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신진희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주) 중앙연구소 이사는 '기능성화장품의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한 인체적용시험디자인'을 주제로 발표한다. 최근 건강한 피부 유지와 노화를 늦추기 위한 화장품의 신소재와 신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렇게 개발한 소재와 제품은시장에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 효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이번 발표에서 신진희 이사는피부가 보여줄 수 있는 제한된 효과에서 나아가 새로운 인체적용시험법으로 적용한 다양한 표현 방법을 소개한다. 이상화 (주)이노보테라퓨틱스 이사는 '다중 작용점 탈모완화 기능성 화장품 소재 개발'을 주제로 발표한다.탈모는 매우 다양한 원인에 의해 성장주기가 짧아지면서 모낭이 축소화돼 굵고 긴 머리카락이 가늘고 짧은 솜털처럼 되어가는 과정으로 최근 탈모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탈모 케어 시장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노보테라퓨틱스는 탈모의 다양한 원인에 대처하고 소비자 체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탈모와 모발성장을 유도한다고 밝혀진 메커니즘 중 3가지를 타겟으로 선정,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각 타겟에 작용하는 저분자 합성소재들을 개발해 안전성과유효성을 검증했다. 이번 발표에서 이상화 이사는 다중 작용점 탈모완화 기능성 화장품 소재 개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임태규 세종대학교 생명과학대학 부교수는 '개인의 피부균총 맞춤형 기능성 화장품 소재를 발굴하기 위한 고처리량 스크리닝(HTS) 평가 기술 개발'을 주제로 발표한다. 인체의 피부균총은 편리공생 또는 상리공생 관계로 성별,연령, 생활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이번 발표에서 임태규 부교수는 개인 피부균총 맞춤형 기능성 화장품 소재화 발굴 기술에 대해 공유한다. 이번 포럼의 참가비용은 85,000원(VAT 포함, 교재)이며 등록마감은 5월 30일이다. 포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스인 교육센터 매니저(02-2068-3413, cosinhelp@cosin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은"이번 제10회 포럼을 통해 국내 기능성화장품 연구개발(R&D)이 한 단계 발전해 나가는 계기를 갖고자 한다"며, "특히 K-뷰티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연구개발(R&D)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삼영물류(주)(대표이사 이상근)는 지난 2일 윤경ESG포럼 CEO 서약식에 참석해 윤리경영의 실천과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임을 대내외에 약속했다. 산업정책연구원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CEO 서약식은 '언어폭력 없는 사회'를 부제로 개최해 서약에 동참한 100여 명의 CEO가 언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언어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업의 정의를 ‘물류를 통해 고객을 성공시키는 기업’으로 삼은 삼영물류는 3PL(제3자물류)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맞춤물류 전문기업으로 핵심사업인 전기·전자·설치, Food, CVS 물류, 컨설팅 서비스와 복수의 화주를 대상으로 공동보관, 공동배송 등의 공동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물류 기업이다. 삼영물류는 2022년부터 ESG전담조직을 신설해 '탈탄소화 실천, 지역경제 활성화 실천, ESG관리역량강화'를 목표로 삼아 ESG경영을 실천해 왔다. 또삼영물류는 친환경적 물류활동 외에도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근무환경을 만들려는 노력으로2022년 KOSHA 인증을 시작으로 지난 3월에는 ISO45001:2018 국제인증을 취득했고지역인재와장애인 우선채용정책 운영, 주기적인 복지시설 후원과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에 대한 기업의 책임실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상근 대표는 “기업윤리가 기업을 경영함에 있어 가장 경쟁력 있는 요소이며 삼영물류 역시 기업윤리 실천과 윤리문화 전파에 앞장설 것이다”고다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위메프가 ‘뷰티 리뷰 체험단’이 5월까지 연장하고 이너뷰티 상품까지 확대한다. 위메프는 지난달 첫선을 보인 ‘뷰티 리뷰 체험단’의 상품이 평균 2분내로 품절되는 등고객 성원에 힘입어 이달까지 기획전을 연장해 진행한다고 오늘(9일) 밝혔다. ‘뷰티 리뷰 체험단’은 4월부터 선보인 고객 참여형 기획전으로 배송비에 해당하는 3,000원만 결제하면 2~3만 원대에 이르는 뷰티 상품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지난 한 달간 해당 기획전에서 선보이는 상품들은 평균 2분 내로 품절되며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누적 리뷰는 1,180개에 달하며평균 평점은 4.9점으로 체험 상품 품질에 대한 만족도 높았다. 이러한 고객 성원에 힘입어 위메프는 5월까지 ‘뷰티 리뷰 체험단’을 연장 운영한다. 더욱 많은 브랜드사와 함께 고객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보다 다채로운 리뷰를 만들어 나간다는 목표이다. 5월 프로모션은 ▲마몽드 ▲쿤달 ▲라포티셀 ▲플루 ▲티젠 등 인기 브랜드사의 제품은 물론 이너뷰티까지 상품군을 확대했다. 체험단에 참여하려면 평일 오전 10시 오픈되는 상품을 기다렸다가 선착순으로 빠르게 구매하고배송 완료 후 7일 이내 포토 리뷰를 작성하면 된다. 포토 리뷰 작성시 월 1회 3,000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다. 또 리뷰어 중 포토 후기 최다 작성자 50명을 선정해 3만 포인트를 선물한다. 신동은 위메프 H&B실장은 "고객들이 보내 준성원에 보답하기 위해기획전 운영을 연장하기로 했다"며, "신상 제품을 홍보하고 고객들의 반응을 살피는 데 매우 효과적인 리뷰 체험단에 여러 뷰티 파트너사들의 많은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전 세계에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알리고 K뷰티 인재 육성에 나선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지난 8일세종학당재단과 ‘K뷰티 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뷰티 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세종학당재단이 주관하는 ‘세종문화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비롯한 양질의 한국 문화 강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은 K뷰티 강좌의 현장 수요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전문가 파견과교육 과정 운영을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올해 아시아를 비롯한 유럽, 아프리카, 중동, 중남미 등 전 세계 약 37개소의 세종학당을 대상으로 ‘K뷰티 아카데미’를 운영하며향후 한국어와 한국 문화 확산을 위한 신규 분야 발굴과상호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지난 2월 세종학당재단과 태국을 방문해 현지 고등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K뷰티 아카데미’를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소속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K뷰티 메이크업의 이해’를 주제로 메이크업 시연을 비롯한 현지인 맞춤 메이크업 클래스를 진행했다. 2023년에는 서울시 자매결연 국가(인도네시아, 멕시코, 브라질, 부탄, 키르기스스탄, 케냐)의 K뷰티학과 외국인 교육생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국내외 K뷰티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피부 광채위한 새로운 계열의 티로시나아제 억제제 일부 미백 화장품 원료는 이미 존재하지만 특히 인체 티로시나아제에 대한 효과는 모든 경우에 직접적으로 측정되지 않았거나 시험관 내에서 확실한 성능을 보여주지 못했다. 일부 활성 성분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일부 화장품 관련 법규에 따라 사용이 제한되기도 한다. 최근 몇 년 동안 피부 친화적인 새로운 미백 원료를 찾기 위한 노력으로 유망한 후보 물질이 개발되고 있다. 여기에서는 티로시나아제 억제 효과가 뛰어난 새로운 종류의 활성 성분인 호르다틴(hordatines)을 함유한 보리 배아 추출물을 소개한다. 이 분자의 큰 잠재력은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확인된 티로시나아제 구조에의 분자 도킹을 통해 밝혀졌다. 피부 색소의 변화와 피부색은 피부의 외관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인종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고른 피부 톤은 건강, 웰빙, 아름다움의 신호로 간주된다. 피부색은 사람들의 지리적 위치와 자외선 B(UVB)로 인한 비타민D 합성에 대한 접근성에 따라 발달한 유전적 차이에 기반한다[1]. 태양 복사열이 높은 적도에서는 피부색이 매우 어두운 반면, 북극 쪽에서는 피부색이 매우 밝다. 현재 진화 이론에 따르면, 자외선 B에 의존하는 비타민D 합성과 자외선으로부터 DNA를 보호하는 것 사이의 균형이 이루어져야 한다[2]. 피부색은 시대와 문화에 따라 매우 다르게 평가됐다. 유럽의 어떤 시대에서는 피부색이 매우 창백한 것이 유행이었고 다른 시대에는 태닝을 하는 것이 유행이었다. 피부색은 육체적 노동을 강요받지 않는 상류층의 능력을 반영하고 피부색을 통해 사회에서 자신의 지위를 드러내기도 했다. 아시아의 일부 지역에서는 가능한 한 밝은 피부색을 갖는 것이 오랫동안 아름다움의 표현이었다. 하지만 오늘날의 디지털 세대가 성장하면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새로운 세대는 일반적인 사회 트렌드를 따르는 대신 차이와 개성, 다양성을 존중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부 톤을 최적화하려는 욕구와 ‘단순한 미백의 극대화’에서 벗어나 광채, 빛나는 느낌, 밝기 및 붉은 기 감소와 같은 건강한 피부의 측면을 지향한다. 이런 모든 속성은 사람의 피부에서 볼 수 있는 웰빙 라이프스타일의 표현이다. 보리(싹)추출물은 색소 침착 부위와 주변 피부를 밝게 해준다 피부와 모발 색은 두 가지 유형의 멜라닌에 따라 달라진다. 멜라닌 세포는 유멜라닌(eumelanin)이라는 검은색 색소와 페오멜라닌(pheomelanin)이라는 밝은 갈색/붉은색 색소를 합성할 수 있다. 이 두 색소의 개별적인 조합은 어두운 피부에서 밝은 피부, 검은 머리카락에서 금발 또는 붉은 머리카락에 이르기까지 놀라운 다양성을 설명한다. 멜라닌 합성의 중심 단계는 L-티로신에서 L-도파퀴논이 형성되는 것이다(그림1). 이 과정은 티로시나아제 효소에 의해 이루어진다. L-도파퀴논은 최종적으로 효소 TYRP1과 TYRP2에 의해 유멜라닌으로 전환되거나 L-시스테인의 도움으로 페오멜라닌으로 전환된다. 두 색소 모두 멜라노좀을 통해 각질 세포로 전달된다.티로시나아제의 억제는 피부를 밝게 하는 핵심 작용 메커니즘이다. 효소의 활성 부위는 기질과 같은 위치에 결합하는 억제제에 의해 차단된다. 그러면 기질(여기서는 L-티로신)은 더 이상 효소에 접근하지 못하고 전환될 수 없다. 화장품에서 알려진 억제제로는 하이드로퀴논 또는 알부틴, 코직애씨드, 아젤라익애씨드(azelaic acid), 글라브리딘 등이 있다(표1 참조). 그러나 이런 물질 중 일부는 특정 시장에서 사용이 금지되거나 제한돼 있으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보리(싹)추출물(ILLUMISCIN®-GLOW, Hordeum Vulgare Extract)은 이전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매우 효과적인 새로운 종류의 화합물인 호르다틴을 포함하고 있다. 호르다틴은 티로시나아제의 경쟁적 억제제로서 피부에 매우 순하게 작용한다. 호르다틴(그림7)은 하이드록시신나믹애씨드 아그마틴(hydroxycinnamic acid agmatines)(예: p-coumaroylagmatine과 feruloylagmatine)이 다양한 조합으로 이량체화돼 형성된다[3].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에이피알의 김병훈 대표이사 등 경영진 3명이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은 오늘(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김병훈 대표이사를 포함해 임원 3명이 자사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김병훈 대표이사는 개인 명의로 총 금액 약 32억 원 규모(총 11,000주)의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또 신재하 부사장은 자사주 1,000주(약 3억 원)를, 정재훈 상무이사는 100주(약 3천만 원)를 장내 매수했다. 이번에 경영진이 매수한 수량은 총 12,100주로 전체 발행 주식의 약 0.16%다. 에이피알이 대표이사를 포함해 임원이 자사주 매입을 실행한 것은 올해 2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이후 처음이다. 통상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지분율 확대를 통한 책임경영 실천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친화 정책으로 여겨진다. 자사의 경영 현황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으로 회사의 장기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의 반증으로도 여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에이피알 역시 경영진의 주주친화정책 추진과 책임경영 실천 의지 공표와현재의 실적, 미래 성장동력에 대한 자신감 등이 이번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게 된 배경이라는 설명이다. 지난 2일 진행된 잠정공시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 각각 1,489억 원, 278억 원을 거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9%, 19.7% 증가한 수치로 6개 분기 연속 매출 1,200억 원, 영업이익 200억 원을 돌파하는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혁신 신제품 ‘울트라튠 40.68’을 새롭게 선보였으며에이피알팩토리 평택 제2캠퍼스 설립과함께 해외에도 본격적인 뷰티 디바이스 물량을 투입하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개인의 의사결정에 따른 것으로당사 경영진은 회사의 안정적 실적 발생과 미래가치에 대해 자신을 갖고 있다”며, “향후에도 사업성과와 주주친화적 경영을 통해 동반성장을 이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최근 뷰티 시장에서는 비건 제품이 주요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 소비층인 MZ세대를 중심으로 환경과 건강을 중시하는 비건 문화가 자리를 잡으면서 그 열풍이 뷰티 시장으로까지 이어졌다. 이에 업계에서는 동물성 원료 사용, 동물실험이 없는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비건 경쟁에 뛰어들었다. 비건 시장 규모가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뷰티 시장의 비건 열풍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1년 설립된 야다(YADAH, 대표 강은미)은 피부에 유해하지 않은 양질의 성분을 사용한 제품을 생산하며 ‘비건 뷰티’ 열풍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해외 전용 제품을 포함해 야다의 판매 제품 중 약 50%가 엄격하고 깐깐한 기준을 갖춘 국제 인증기관인 영국의 ‘비건 소사이어티(Vegan society)’의 비건 인증을 받았다. 야다는 비건이 트렌드로 자리 잡기 이전부터 동물성 원료와 유해 성분 사용, 동물실험을 철저히 배제하고 자연 유래 친환경 성분을 사용해 왔다. 론칭 초기부터 좋은 성분만을 고집해온 브랜드의 방향성이 최근 비건 유행과 맞물리면서 시너지를 얻고 있다. 야다의 주력 상품은 녹차 성분과 선인장 성분으로 만든 스킨케어 라인이다. 마이크로 분쇄 기술로 담아낸 녹차 가루와 최상급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이 함유된 ‘그린티 퓨어 클렌징 밤’ 2종은 야다의 대표 인기 제품이다. 짙은 메이크업과 모공 속 미세먼지까지 자극 없이 제거해 주며수분 증발을 차단하고 영양을 공급해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주고 피부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선인장 제품은 제주도 지역에서 재배한 보검 선인장 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이는 알로에보다 보습이 뛰어난 트레할로스 성분과 비타민C 성분이 5배 많은 고급 원료로 잘 알려져 있다. 대표 제품인 ‘선인장 그린 수분 세럼’은 피부에 촉촉한 보습막을 형성해 주며 끈끈함 없이 피부에 잘 스며드는 것이 특징이다. ‘안티 트러블’ 라인업은 복분자 뿌리 추출물을 사용해 여드름 진정과 보습에 효과적이다. 대표 상품인 약산성 세안제 ‘안티 트러블 버블 클렌저’는 여드름 피부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증을 받기도 했다. 이 외에도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 유수분 밸런스, 트러블 개선 등을 전문으로 하는 ‘안티 티 제품 라인’은 개발 초기의 의도와 걸맞게 청소년을 둔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 현재까지도 매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야다는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40% 이상 상승하는 등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러시아, 미국, 캐나다, 일본 등 27개국에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초러시아의 H&B 스토어인 골드애플에서 아시아 브랜드 중 판매율 1위를 달성했으며 이커머스 큐텐에서는 뷰티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 월마트 등 현지 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가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야다는 국내에서 판매 중인 제품들을 해외 수출 품목에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된 제품은 모발의 건강을 지켜주는 ‘디탱글드 워시-오브 앰플 트리트먼트’, ‘디탱글드 리브-인 크림 미스트’로 구성된 헤어케어 제품 2종과 촉촉한 피부 유지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 하이드라 코어 크림’이다. 야다 관계자는 “설립 이후로 지금까지 쭉 부작용 없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개발하고자 한 진심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통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제이투케이바이오(420570)가 국내 인디 브랜드 고객사 다변화와 대기업향 침투 확대,해외 현지업체로 고객사를 확장하면서 올해영업이익이 9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K뷰티성장과 함께본격적인 실적 확장 구간에 진입할 것이란 분석이다. 천연 바이오 소재 전문업체 제이투케이바이오는 2014년 설립해 올해 3월교보11호스팩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했다.천연물과 발효미생물로부터 추출한 성분을 기반으로 미백, 주름방지, 자외선 차단, 피지 조절 등의 기능성 화장품 신소재를 생산해 국내 주요 화장품 ODM 업체와 브랜드사를 포함해약 300여 개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SK증권은 제이투케이바이오가 올해 연결 매출 358억 원, 영업이익 9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5.7%, 60.8% 증가한 수치다. 바이오 소재 매출 비중 확대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최대 30%까지 달성할 것으로 보여진다. 올해 1분기까지는 스펙 합병 비용과 상여금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돼 영업이익이 8억 원에 불과하지만2분기부터는 비용구조가 정상화되며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제이투케이바이오 연간 실적추이와 전망 (단위 : 십억원, %) 제이투케이바이오는 2020년 매출 139억 원(8.1%)에 이어2021년 142억 원(13.2%), 2022년 160억 원(14.5%), 2023년 285억 원(19.7%)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2023년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천연소재 50% 바이오소재 29%, 용매제 등 기타 21%로 집계됐다. 고객사별 매출 비중은 한국기능성화장품연구센터 36%, 코스메카코리아 14%, 한국콜마 9%, 기타 41% 등으로 나타났다. SK증권 허선재 연구원은"국내 인디 브랜드 고객사 다변화와국내 대기업향 침투 확대, 해외 현지 고객사 확보까지 더해지며 꾸준한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다"며, "향후 수익성이 좋은 바이오 소재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최대 30%의 영업이익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보인다"고 분석했다. 특히최근 K뷰티 성장을 견인 중인 국내 인디 브랜드 시장의 확대에 따라직접적인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기준 인디 브랜드향 매출 비중은 약 45%수준으로 이중 약 80%가최근 괄목할 만한 실적 성장을 시현 중인 코스알엑스향인 것으로파악된다. 지난해 코스알엑스는 실적이 세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매출4,862억 원, 영업이익1,612억 원을 달성했다. 제이투케이바이오 부문별 매출 추이와 전망 (단위 : 십억원 %) 이외에도피에프네이처, 노디너리 등 다수의 인디브랜드 업체를 고객으로 확보 중인 국내 중소형 ODM사를 신규 고객으로 확보한 바 있어 향후 인디 브랜드향 노출도 확대 흐름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외 고객사 다변화도 실적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지난 2022년부터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등 대형 화장품 브랜드와 바이오 기반 화장품 원료 공동 개발해 왔는데 올해 하반기부터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에는 천안 아산에 자체 피부임상시험센터인 '에이치엘케이클리닉컬센터'를 설립해 효능평가 기간을 0.5~2개월에서 하루로 단축하는 등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했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올해자체 기술력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유럽, 일본, 동남아시아 등 해외 현지 ODM고객사를 신규로 확보했으며 향후 점진적인 해외 매출액 확대까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셀바이오휴먼텍(318160)이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한국콜마와 화장품용 섬유소재 개발 기술제휴를 체결했다고 오늘(9일) 밝혔다. 이번 기술제휴는 한국콜마의 화장품 개발 기술과 셀바이오휴먼텍의 셀룰로스 기반 부직포 생산, 개발 기술을 결합해 뷰티시장에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이루어졌다. 제휴를 통해 한국콜마가 개발한 기능성 화장품 내용물을 셀바이오휴먼텍이 제조하는 섬유 소재에 적용해 새로운 화장품용 섬유 소재를 개발한다. 셀바이오휴먼텍 연구개발소장은 "기능성 섬유소재 개발과테스트 결과가 매우 긍정적이며친환경 소재와 기능성을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다양하고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 탄생할 것이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ESG 경영이 중요시되는 현재 시점에 이번 제휴를 통해 친환경 원료 개발을 하는 한국콜마와 친환경 섬유 소재 제조에 중점을 둔 셀바이오휴먼텍이 함께 친환경 화장품을 만들어내는 데에도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코로나 여파로 인한 침체돼 있던 마스크팩 시장에 각종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들로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셀바이오휴먼텍(http://cellbiohumantech.co.kr/)은 기존 소재의 분자 구조를 개질해 새로운 섬유소재를 개발한 업체다.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은 마스크팩 시트다. 마스크팩 시트는 대부분 일본과중국에서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나셀바이오휴먼텍의 마스크팩 섬유소재의 개발로 국내의 마스크팩 섬유소재 시장의 수입 의존도가 점차 낮아지고 있다. 셀바이오휴먼텍은 마스크팩 시트 제조 외에 마스크팩 섬유 소재 제조 시 활용되는 수용성 기술과 투명성을 부과하는 기술을 응용해 인체 친화적 습윤 환경 조성 능력을 높이는 콘셉트로 타제품 대비 우수한 투명성 하이드로콜로이드 패치류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맥스클리닉이 일본소비자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현지시장 확대에 적극 나선다.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대표 황광석)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일본 지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K-COLLECTION with KCON JAPAN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최하고CJ E&M이 주관하는 KCON 행사는 2012년 미국에서 시작해K팝 공연과 뷰티, 푸드 등 K컬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컨벤션이 융합된 페스티벌이다. 맥스클리닉은 40개의 우수 기업만이 참가할 수 있는 ‘K-COLLECTION with KCON JAPAN 2024’에 선정되어 일본 소비자들과 오프라인에서 만날 계획이다. 맥스클리닉은 행사 부스에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타임리턴 멜라토닌크림’ ‘플럼핑 립타투팩’ ‘썬킬RX’ 등 제품 체험과 함께 참관객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할 예정이다. K-COLLECTION에 선정된 기업 제품들은 행사 기간 동안 오프라인 뿐아니라 일본 온라인몰 ‘큐텐재팬(Qoo10 JP)에서 구매 가능하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KCON JAPAN 2024에 참가해 K팝과 K뷰티를 사랑하는 일본 소비자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할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K-뷰티의 우수성을 전달하고 일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MZ 대표 뷰티 쇼핑 플랫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럭셔리화장품 설화수를 만날 수 있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공식 온라인몰 내 프리미엄 화장품 전문관 ‘럭스에디트’에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를 입점했다고 오늘(9일) 밝혔다. 설화수는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MZ 고객층을 확장하고올리브영은 프리미엄 뷰티 경쟁력을 강화해 시너지를 일으키며 시장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복안이다. 올리브영과 설화수의 만남은 초반부터 큰 흥행을 거뒀다. 8일 오후 설화수 론칭 약 1주일 만에 설화수 도산 플래그십에서 진행된 ‘올영라이브’의 매출은 7억 원을 돌파했으며누적 시청자 수는 또한 35만 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날 ‘올영라이브’를 시청한 시청자 중 30대 이하 고객의 비중이 6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설화수가 올리브영을 통해 젊은 층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설화수의 대표 상품인 윤조 에센스는 올리브영의 슬로우에이징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MZ세대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경험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올리브영은 설화수의 스킨케어는 물론메이크업 화장품도 육성할 계획이다. 고급스러운 윤광을 표현하는 쿠션이나 기능성 립제품 등 럭셔리 메이크업 라인업을 부각해 올리브영의 주 고객층인 MZ세대에게 설화수 메이크업의 제품력을 선보인다는 취지다. 올리브영은 설화수 입점을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에서 ‘설화수 슈퍼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국내 럭셔리 뷰티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인 설화수의 제품력에 올리브영만의 차별화된 채널 경쟁력, 큐레이션 노하우가 더해져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럭스에디트’를 통해 고품질의 프리미엄 뷰티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올리브영은 지난해 프리미엄 화장품 전문관 ‘럭스에디트’를 론칭해국내외 뷰티 시장에서 주목받는 고급 브랜드들을 발빠르게 발굴해 소개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설화수를 시작으로 향후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부터 인디 프리미엄까지 ‘럭스에디트’의 다양한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경북도 중소기업 인증 브랜드 실라리안이 중국 캔톤페어에 참가해 바이어 상담 180건, 상담액 550만불, 계약액 196만불의 성과를 거뒀다. 경상북도는 중소기업 인증 브랜드 실라리안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5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린 ‘제135회 캔톤페어(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에 10개사가 참가했다.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를 방문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현황, 판매전략 등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통해 수출 노하우를 배웠다. 캔톤페어는 1957년 광저우에서 처음 개최한 이래로 약 70년 역사를 가진 중국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세계적인 수출입 무역박람회다.이번 캔톤페어에 참가한 실라리안 기업은 홍삼, 대추 제품, 즉석조리 제품, 과일음료, 전통차, 인견 제품 등 우수제품을 선보여 세계 각국 바이어의 눈길을 사로잡는 등 박람회 기간에 바이어 상담 180건, 상담액 550만불, 계약(예정)금액 196만불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영주에 있는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은 홍삼 제품을 필두로 오만,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시장 바이어의 큰 관심을 받으며 10건의 수출 상담과 100만불의 계약(예정)을 체결했다. 고령에 소재한 ‘참미푸드’는 즉석조리식품 제조기업으로 총 21건의 바이어 상담을 통해 35만 달러의 계약(예정)을 체결하는 등 신규 수출 활성화에 활력을 더했다. 이에 앞서박람회 참여 기업들은 4월 29일 글로벌 전자상거래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에서 알리익스프레스로 잘 알려진 중국의 알리바바 본사(중국 항저우 소재)를 방문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현황, 판매 전략 등 온라인 마케팅 교육으로 실질적인 수출 노하우를 배웠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 대표는 “이번 캔톤페어에 참가해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자사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제품 디자인, 구성 등 다양한 제품 출시로 수출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앞선 알리바바 교육을 통해 전자상거래를 활용한 수출에 대한 노하우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영숙 경상북도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수출 지원으로 실라리안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신시장 판로개척의 신호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글로벌 전자상거래 유통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해외시장 진출 사업 추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이 새로운 모델로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TWS(투어스)를 발탁했다. 메디힐은 TWS와 함께 국내를 비롯해 일본의 소비자들에게 메디힐 스킨케어 콘텐츠를 선보이며 소통할 계획이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1월 미니 1집 앨범 ‘Sparkling Blue’로 데뷔해 신드롬급 인기 돌풍을 일으키며 ‘2024년 최고 기대주’로 꼽히는 대형 신인이다.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주요 음원 차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 동시에밝고 청량한 그룹 색깔과 멤버들의 친근하면서도 선한 인상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메디힐은 소비자들의 일상에서 늘 함께하며 특별한 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브랜드인 메디힐과TWS의 팀 명에 담긴 ‘모든 순간, 어느 곳에서든 대중과 팬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소중한 친구가 되겠다’는 메시지가 만나는 접점에 주목했다.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는 공통분모에 더해글로벌 더마 브랜드로서의 전문성과 확장성을 이어가는 메디힐의 행보와 글로벌 케이팝 스타로서 TWS가 갖는 ‘눈부신 잠재력’이라는 공동의 키워드를 배경으로 스킨케어 카테고리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더불어데뷔한 지 갓 백일을 넘긴 TWS는 국내 유수의 톱스타들이 거쳐 간 메디힐의 기존 모델들 중에서 데뷔 후 가장 단시간에 메디힐의 모델이 된 이색적인 기록을 남겼다. 메디힐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TWS 멤버들과 함께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응하는 메디힐의 스킨케어 제품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해 나갈 계획이다. 메디힐과 TWS가 함께하는 첫 화보 컷은오늘(8일)부터 수원 스타필드에서 열리는 ‘메디힐 팝업스토어’의 ‘TWS ZONE’에서 가장 먼저 공개되며이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메디힐 관계자는 이번 모델 선정 소식을 “마스크팩과 패드 시장 장악을 넘어 글로벌 더마 브랜드로 나아가는 메디힐과데뷔와 동시에 국내 케이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글로벌 스타로 도약하는 TWS의 만남”으로 소개하며“메디힐과 TWS가 함께 선보일 활동들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하이퍼 플로라로 피어나는 나다운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마몽드가 '카밍 샷 아줄렌 선크림'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하기 위해 2중 자외선 차단 기능성 인증을 완료했으며피부 온도를 -3℃ 낮춰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선사하는 수분 진정 선크림이다. 8종의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수분 텍스처로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수분 크림 대비 수분 증가량이 더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크림보다 촉촉한 수분감으로 더운 날씨에 수분 크림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지만 피부 밀림 현상은 최소화해 쿠션과파운데이션 전 단계에 사용 시 완성도 높은 산뜻한 메이크업을 구현할 수 있다. 또캐모마일 꽃에서 추출한 99.9% 고순도 아줄렌이 지닌 피부 진정력에, 나이아신아마이드의 강력한 진정 효과와 항산화를 더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불필요한 성분 8가지를 배제했고비건 인증과 함께 피부과 테스트, 피부 1차 자극 테스트 등 안전성 테스트도 통과했다. 마몽드 '카밍 샷 아줄렌 선크림'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아모레몰, 마몽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식물세포 플랫폼 기업 바이오에프디엔씨(251120)는 지난 3일 리버스에이징(reverse aging) 분야에서 피부세포 역노화 관련 사업 진출을 위한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피부세포 역노화 기술은 2023년 10대 바이오 유망기술로 선정될 정도로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차세대 리버스에이징 스킨케어 솔루션이다. 바이오에프디엔씨(공동대표 모상현, 정대현)는 지난 18년간 식물 연구를 통한 250종의 식물세포 라이브러리를 구축했으며 앞으로 셀라퓨틱스바이오의 노화 지표 다중 분석 스코어링(MCSS, Bioreprogramming - Multi Cellular Senescence Scoring) 기반 기술로 피부세포 역노화 연구를 통해 사업 다각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사업으로 ‘역노화 스크리닝 플랫폼 기술 기반 식물세포 유래 액티브 소재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주요 주주인 지보단과긴밀한 마케팅 협조로 식물세포 유래 DNA, 식물세포 유래 세포외소포체, 식물세포배양 추출물에 대해 공격적인 판매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리버스에이징분야는 최근 가장 많은 바이오부문 투자가 이뤄지고 있으며 국내외 제약사와 코스메틱 기업이 독보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분야이다. 2023년부터 2030년까지 글로벌 리버스에이징 시장은 연평균 7.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2030년까지 1202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3차원 배양 인체 피부 모델이용한 제형별 시판화장품 활성성분피부투과 순서 평가 In vitro 피부 투과 실험은 어떤 제형이 더 높은 피부 투과율 또는 농도를 갖는지 평가하는 데 유용하다. 그러나 적출된 인체 피부를 사용하는 실험에서는 화학물질의 투과율에 대한 높은 변동성이 종종 문제가 된다. 이에 3차원(3D) 배양 인체 피부 모델은 각질층의 장벽 기능은 약하지만 화학물질의 피부 투과를 평가할 수 있는 대체 막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LSE-high 및 EpiDerm 606X와 같은 3D 배양 인체 피부 모델을 선택하고 다른 제형(화장수, 로션, 크림)인 시판 화장품으로부터 피부 모델을 통한 화장품 활성 화합물의 투과율을 평가했다. 친유성이 다른 화장품 활성 성분을 포함한 제형(트라넥사믹애씨드, 니코틴아마이드, 4-부틸레조시놀)을 사용했다. 우리는 화장품 활성 성분의 친유성과 무관하게 3D 피부 모델을 통한 다양한 투여량(dosage)의 피부 투과율 순서가 적출된 인체 피부를 통해 얻은 것과 일치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인체 피부에서 얻은 화학물질의 투과 계수와 3D 피부 모델에서 얻은 투과 계수 사이에는 1:1 기울기는 아니지만 중간 정도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결과는 3D 피부 모델이 어떤 제형 또는 제품이 높은 투과성을 나타내는지 평가하는 데 사용될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인체 피부와 LSE-high, EpiDerm 사이의 화학물질투과 계수(log값)의 관계 2009년 4월 13일 일본 식약처는 ‘의약부외품(quasi-drug) 임상 평가 가이드라인제0413-1호를 발표했다[1]. 이 가이드라인은 의약부외품 승인을 위한 임상 평가 관련 서류를 작성할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이 자료는 ‘안전성 자료’와 ‘효능 또는 효과에 관한 자료’가 모두 포함되며 제조와 판매 승인 신청서의 일부로 제출돼야 한다. 가이드라인에서는 의약부외품의 실제 적용 현장에서의 인체 장기 투여(안전성) 연구를 요구하고 있다. 일본화장품학회는 인체 장기투여(안전성) 연구에서 실제 사용 시 예상되는 피부 내 농도를 고려한 in vitro 피부 투과 실험을 기반으로 한 투여량 설정 개념을 보고했다[2]. 무한 용량을 이용한 in vitro 피부 투과 실험은 피부 농도가 가장 높은 제형을 평가하는 데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적출된 인체 피부는 in vitro 피부 투과 실험의 표준으로 간주된다[3]. 최근에는 3D 배양 인체 피부 모델(3D 피부 모델)이 국소 노출 화학물질에 의한 피부 자극/부식 평가를 위해 동물과 인체 피부의 대체 막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in vitro 피부 투과 시험[4]에서 3D 피부 모델의 유용성에 대한 많은 보고가 발표됐지만 인체 피부[5,6]에 비해 장벽 기능이 부족하다. 3Rs(동물실험의 축소, 개선과 대체) 원칙은 동물의 피부를 이용한 in vitro 시험 대신 화장품의 위험성 평가를 수행하는 데 고려된다[7-9]. 그러나 3D 피부 모델을 통한 화학물질 투과율은 적출된 인체 피부를 통한 투과율보다 더 높다. 따라서 3D 피부 모델을 통한 화학물질의 누적 투과량을 평가해 인체 피부를 통해 흡수되는 양을 판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더욱이 피부의 화학물질 농도는 각질층과 그 밑에 있는 생존 가능한 표피와 진피층의 장벽 기능의 상대적 비율과 관련이 있다[10]. 이 보고는 화학물질의 위험성 평가에 3D 피부 모델을 사용하는 데 따르는 어려움을 보여준다. 본 연구에서는 복잡한 제형을 적용한 후 적출된 인체 피부와 3D 피부 모델을 통해 화학적 투과를 달성한 화장품 유효 성분의 누적량을 비교해 어떤 제형이 더 높은 피부 투과율을 보이는지 확인했다. 일본 시장에 의약부외품으로 등록된 기능성 화장품 중 친유성이 서로 다른 화장품 유효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선정했다. 화장수, 로션, 크림 등 다양한 제품군을 대상으로 인체 피부와 3D 피부 모델을 통해 투과 계수인 P 값을 평가했다. 3D 피부 모델로는 수용액에서 얻은 화학 화합물의 투과 계수와 적출된 인체 피부에서 얻은 투과 계수 간에 상당히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LSE-high와 EpiDerm™ 606X(EpiDerm)를 선택했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