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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새해를 맞아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닥터지 전품목에 최대 70% 혜택을 제공하는 ‘닥터지 전국민 감사제’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늘(30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월 5일 자정까지 7일간 진행되는 올해 첫 빅세일이다. 닥터지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레드 블레미쉬 크림’은 누적 판매량 2천 만개를 돌파했으며‘블랙 스네일 크림’의 누적 판매량은 3천 만개를넘어서며 국민 안티에이징 크림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이와 같이 판매량으로 증명된 5천만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감사제에서는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듀오 기프트 세트 ▲블랙 스네일 크림 ▲블랙 스네일 글루타치온 톤업 선 세트는 물론 온 가족 보습 라인으로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더모이스처 배리어.D 크림과세트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두피랩, 선크림을 포함한 닥터지의 113개 제품에 대한 무료 배송과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전국민 감사제’ 진행 기간 동안 닥터지의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무료 멤버십 ‘닥찌’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금액 별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쿠폰팩이 지급된다. 선착순 1천 명에게 온 가족 보습 크림인 ‘더모이스처 배리어.D 인텐스 크림’을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베스트 리뷰어 20명에게 1만 원을 페이백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5일오후 7시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전국민 감사제 LIVE’를 진행한다. 방송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쿠폰팩과 구매 인증 이벤트, 네이버 포인트 증정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특히 라이브 방송 중 닥터지의 대표이사가 직접 전화 연결 이벤트에 참여해 ‘Z플립5’도 증정할 예정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 온라인영업팀 양예지 팀장은 “지난해 닥터지에 보여주신 많은 사랑과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전국민 감사제를 기획하게 됐다”며, “레드 블레미쉬, 블랙 스네일 등 5천만이 선택한 베스트 제품은 물론 닥터지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으니 이번 감사제를 통해 본인 피부 유형과 고민에 맞는 제품을 찾아 피부가 건강해지는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경기자] 수원시는 지난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뷰티페스타 2023 추진성과 보고회’를 열어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 방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황인국 제2부시장, 시의원, 박람회 추진자문위원회, 전문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해 11월 24~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던 ‘수원뷰티페스타 2023’은 기초지자체가 개최한 첫 뷰티박람회다. 수원뷰티페스타에는 83개 뷰티, 헬스케어 기업과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등 14개 기관, 단체가 참여했다. 특히 화장품과 피부, 바디, 헤어, 네일 등 제품군 업체가 뷰티기업관, 원료와 뷰티테크, 컨설팅 관련 업체들이 첨단뷰티관에 참가해 눈길을 모았다. 박람회에는 행사가 열린 이틀 동안 현장에 4,541명이 방문했고온라인으로는 203,972명이 참여했다. 현장 방문객 중 96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55.5%가 매우 만족, 26.1%가 약간 만족, 보통 16.2% 순으로 답했다. 내년도 재참가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94.9%가 참가한다고 응답했고지속 개최 희망 여부에 대해서는 97.2%가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올해 수원뷰티페스타의 행사 기간을 3일로 확대하고전시, 체험, 세미나, 기업상담회, 패널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 전시 기간 동안 국내외 참관객과 바이어의 재참관 기회를 확대하고참가기업 모집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첫 박람회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축제처럼 진행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지만올해는 뷰티산업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행사와 연계하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지난 수원뷰티페스타에서 뷰티산업에 대한 발전 가능성을 봤다”며, “뷰티 박람회의 규모를 키우고더 알차게 준비해 국제적인 박람회로 발돋움시키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리아나화장품 브랜드 앰플엔의 ‘세라마이드샷 앰플’이 디렉터파이의 ‘2023 Top of Top’ 수분 장벽 Top 선정에 이어 ‘2023 착한 박스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디렉터파이는 화장품 성분을 분석, 비교해 소개하는 뷰티 디렉터인 피현정의 유튜브 채널이다. 착한 박스 이벤트는 디렉터파이가 매년 연말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성분이 좋은 화장품을 선정해 박스에 담아 구독자들과두리모들한테 증정한다. 앰플엔의 주력 제품인 ‘세라마이드샷 앰플’은 세 가지의 세라마이드 성분이 포함된 세라풀 콤플렉스™ 50,000ppm가 함유된 고보습 앰플이다. 피부장벽 강화 개선에 대한 인체적용 테스트,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다. 지난해 9월 올리브영 세일에서 2일만에 품절되는 등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지난 2021년에도 디렉터파이의 앰플 부문 톱 오브 톱에 선정되는 등 꾸준히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착한 성분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두리모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앞으로도 앰플엔은 순한 성분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앰플엔은 36년 업력을 자랑하는 코리아나화장품의 앰플 전문 브랜드다. 앰플엔의 모든 제품은 피부 고민에 효과적인 특허 성분을 엄선해 배합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이 국내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돕기 위해 현지 기관들과 잇따라 기술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KTR 김현철 원장은 오늘(29일) 베트남 국가 바코드센터(NBC) 부이 바 친(Dr. Bui Ba Chinh) 상근 부회장과 수출 기업 지원을 위한 기술 교류 확대를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베트남 NBC(National Numbering and Barcodes Center)는베트남 표준계량품질총국(STAMEQ, 우리나라 국가기술표준원에 해당) 산하 바코드 발급과관리 기관이다. 이날 업무협약은 베트남 STAMEQ 하 민 히엡(Dr. Ha Minh Hiep)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베트남 NBC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KTR은 수출기업들에게 베트남 유통 제품에 대한 안전성 검토와 품질 추적 등을 통해 현지 시장 진출을 돕고NBC의 베트남 시판품 조사와친환경 제품 시험인증 등의 분야에 대한 기술지원 사업을 수행한다.또 국내기업에게 베트남의 주요 안전 이슈와 기술규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수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현철 원장은 같은 날 베트남 의료기기청 응우엔 민 로이(NGUYEN MINH LOI) 청장과도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이날 의료기기 시험검사와기술문서 심사 등 의료기기 인허가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베트남에 진출하는 한국 의료기기 기업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을 의료기기 신속허가제도 허용국가에 포함하는 베트남 의료기기 관리규정이 2022년부터 시행된 만큼이번 협력 강화는 국내 의료기기 업체의 베트남 진출 확대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베트남은 의료기기 관리에 관한 시행령 '98/2021/ND-CP'에 따라 의료기기 등급별 허가를 부여하고 있다. 특히한국, 미국, 호주, 중국, 일본, 캐나다, EU 중 2개국 이상에서 허가를 취득한 의료기기는 패스트 트랙을 적용받고 있다. 김현철 원장은 30일베트남 시험인증기관인 PSI의 레 응옥 특(Dr. Le Ngoc Thuc) 대표와 수출 기업의 베트남 현지 시험인증 대응 지원 등에 대한 상호 협력 확대를 논의한다. PSI는베트남 통신청(VNTA) 지정을 받아 VNTA 인증을 제공하는 시험인증기관이다. 양 기관은 업무협의를 통해 양국간 정부 규제 대응과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사업, 공동 투자 모색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KTR 김현철 원장은 “베트남 정부 부처를 비롯해 여러 기관들과의 협력 확대로 다양한 분야의 수출 기업들을 돕기 위한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갖출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콜마가 제품 기획과 생산 뿐 아니라고객사에 제안할 제품의 잠재력을 선제적으로 평가받아 성공적으로론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시장성 확보지원에 나선다. 한국콜마는 오늘(29일)브랜드 인큐베이팅 플랫폼 ‘플래닛147’을 통해와디즈 펀딩을 실시해 신규 제품의 시장성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펀딩 제품은 탈모 샴푸인 ‘히비스커스 볼륨 업 안티헤어로스 샴푸’다. 와디즈는 후원, 기부, 투자 등을 목적으로 다수의 개인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시장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제품이나 브랜드는 높은 펀딩률을 기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최근 여러 화장품 판매사들이 신상품 출시를 앞두고 콘셉트를 테스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플래닛147은 이번 와디즈 펀딩을 통해 제품의 성공 잠재력을 검증하고향후 시장성까지 확보한 브랜드를 고객사에 전달할 계획이다. 히비스커스 볼륨 업 안티헤어로스 샴푸는 탈모 증상 완화 효능을 인정받은 카페인과 탈모 유해균을 억제하는 바이옴센티드 성분을 담았다. 바이옴센티드는 천연 원료들을 정밀하게 배합해 탈모 유해균을 억제하고건강한 두피 생태계의 균형을 맞추는 성분이다. 이 성분은 한국콜마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3개국 특허출원까지 마쳤다. 이 샴푸는 플래닛 147의 ‘라인업 147’ 서비스를 통해 탄생한 브랜드 ‘일리시아’의 제품이다. 라인업 147은 제품 기획부터 디자인, 마케팅 스토리 등 출시 직전까지의 모든 과정이 완벽하게 준비된 상품 서비스다. 사업자가 제품 출시 여부만 결정하면 즉시 상품화가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플래닛147 관계자는 “제품의 성장 잠재력을 테스트하고론칭 성공경험까지 고객사에 제공하기 위해 와디즈 펀딩에 나서게 됐다”며,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시장성을 검증받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래닛147은 한국콜마가 운영하는 뷰티&헬스 프로덕션 플랫폼이다. 이종업계는 물론 일반 개인들까지 화장품 사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플래닛147과 협업한 브랜드 ‘글로우에이드’는 와디즈 펀딩 목표치를 2000% 넘게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제품을 론칭했다. ‘유쓰어클락’도 와디즈 펀딩과카카오 선물하기 등 다양한 채널에 입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주남)이 설 명절맞이 내국인 신규,충성 고객 확보에 나섰다. 시내점 환율보상 프로모션을 비롯해 세뱃돈 증정, 점심시간 직장인 구매고객 대상 식사권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롯데면세점은 오는 2월 12일까지 내국인 고객 대상 환율 보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강달러 기조 속 면세쇼핑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구매일 기준 1달러당 매장환율이 1,320원을 초과할 경우 롯데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LDF PAY를 최대 15만 원 추가 제공한다. 기존 구매 금액대별 LDF PAY 증정행사, 카드사 제휴 등을 포함하면 최대 154만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설 연휴를 맞이해 2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세뱃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각 시내점에서 300달러, 인터넷면세점 기준 5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당첨고객 5명은 LDF PAY 최대 200만원, 온라인 당첨고객 5명은 본인 결제금액 전부를 LDF PAY로 돌려받을 수 있다. 나아가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적립금 최대 30달러를 추가로 제공하는 복주머니 이벤트도 2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바쁜 일상 속 점심시간을 활용해 쇼핑을 즐기는 직장인을 위한 프로모션도시행한다. 평일 오후 12시부터 2시 사이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250달러 이상 구매한 모든 직장인 고객에게 롯데백화점 본점 13층 엔제리너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반미세트 교환권을 증정한다. 온-오프라인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이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내국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롯데면세점은 개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오늘(29일) 오후 7시 모델 겸 방송인 김새롬과 함께 ‘피부 나이 어려지새롬’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오는 2월 1일까지 단 4일간 네이버 기획전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20대 중반 이후 서서히 찾아오는 노화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고민거리 중 하나다. 특히 최근 ‘천천히’, ‘자연스럽게’ 나이드는 것을 중시하는 슬로우에이징이 트렌드인 만큼 많은 2030세대가 노화 관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데일리로 바르기 좋은 텍스처에 탄력은 물론 피부 장벽, 보습까지 올인원 관리가 가능한 안티에이징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김새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몸매와피부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그중 홈케어 꿀팁 조합으로 이니스프리 ‘콜라겐 그린티 세라마이드 탄력장벽 크림(이하 콜라겐 세라마이드 크림)’과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이하 블랙티 앰플)’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새롬은 영상을 통해 “두 달 동안 콜라겐 세라마이드 크림을 발랐는데 사용감이 탁월하고 피부 나이를 어려지게 해줘서 좋다”며, “얼굴 뿐아니라 목, 팔꿈치, 무릎, 심지어 손등까지 무조건 바른다”고 자신만의 사용법을 공유했다. 한편, 김새롬의 스킨케어 노하우템으로 언급된 ‘콜라겐 세라마이드 크림’은 얼굴의 중심인 하트존 피부 탄력을 강화해 피부의 수분볼륨감을 개선하고 보습, 장벽, 탄력을 한 번에 케어해 준다. 실제로 이니스프리 ‘콜라겐 세라마이드 크림’은 2주 사용 후 피부 나이가 1.8세더 어려진 효과를 수치로 증명한 바 있으며탄력장벽 크림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저녁 데일리 크림으로 사용하기 편안한 텍스처로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콜라겐 세라마이드 크림’과 함께 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언급된 ‘블랙티 앰플’은 지친 피부의 컨디션을 빠르게 케어해 쫀쫀하고 탄탄한 피부로 케어하는 이니스프리의 대표 안티에이징 앰플이다. 김새롬은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피부 탄력 효과를 더욱 높여 준다”며, "본인의 홈케어템 추천과 함께 오늘부터 2월 1일까지 4일간 이니스프리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피부 나이 어려지새롬’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기획전은 ▲콜라겐 세라마이드 크림(50mL)을 메인으로블랙티 앰플(50mL)까지 정상가 대비 최대 34% 할인 외에도 본품 용량 상당의 추가 샘플과하트 괄사 마사저를 증정한다. 추가로 구매 금액별로 ▲장바구니 쿠폰 증정 ▲메인 옵션 구매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5% 적립 ▲6만원 이상 결제 시 샘플 용량의 이니스프리 제품으로 구성한 슈퍼키트 5종(한정수량)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기획전의 시작을 알리는 오늘오후 7시 라이브 방송에서는 방송인 김새롬이 참여해 그녀의 스킨케어 팁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것은 물론 구매왕에게는 다이슨 에어랩을 경품으로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김새롬의 ‘피부 나이 어려지새롬’ 기획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석오문화재단(이사장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대한적십자사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석오문화재단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가입식’에 참석해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석오문화재단은 이번 기부로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정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1억 원 이상 기부한 법인과 단체의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인도주의 활동과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나눔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전달받은 기부금을 교육소외계층 장학사업, 학술연구활동 지원사업, 교육과연구기관 관련 지원사업, 사회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윤동한 석오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가입을 통해 소외된 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석오문화재단은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지난 2010년 설립한 비영리재단이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의 의지가 있는 대학생을 매년 선발해 등록금 전액과 학업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장학사업 외에도 다양한 사회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한국역사연구원을 설립해 학술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애경산업이 올해 체질 개선과 해외 확장을 통해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왔다. 다만, 올해 실적 전망과 함께 목표주가에 대해서는 증권사마다 의견이 엇갈렸다. 한화투자증권은 애경산업이 올해 체질 개선과 함께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000원을 유지했다. 한화투자증권은 2024년애경산업의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3% 성장한 7,313억 원, 영업이익은 16.7% 증가한 723억 원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드라마틱한 개선세가 나타난 생활용품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 속도는 다소 안정화될 전망이나 프리미엄 라인 확대와 카테고리 믹스 개선으로 장기적으로는 8~9% 수준까지 개선될것으로 기대했다. 또 화장품 내수 매출액 중 55%(2017년)에 달했던 홈쇼핑 매출 비중은 지난해 이후로는 30% 미만으로 하락하며 점차 존재감이 약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Age 20's 브랜드 내 수평적 제품 확장과 지난해 4분기 지연됐던 LUNA 신제품 출시 재개로 내수 홈쇼핑 외 매출액은 23%, 해외 매출액은 17%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애경산업 분기,연간 실적 추정 (단위 : 십억원, %)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와 목표주가 간의 괴리가 상당하나 목표주가 하향 조정의 요인은 없다”면서 “애경산업 주가 약세 원인은 안정성보다 성장성이 주목받는 화장품 섹터에서 더딘 외형 성장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 판단한다. 홈쇼핑 매출 축소 영향은 일단락 되어가며 중국은 온-오프라인 채널 다각화, 생활용품 수출 확대로 성장을 도모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하나증권은 애경산업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2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화장품 사업은 비중국 확장 등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나 생활용품은 마진을 보수적으로 가정해추정치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도 낮춰 잡았다. 하나증권은 애경산업이 2024년 연결 매출이 7,2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성장하고영업이익은 639억 원으로 3%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애경산업의 카테고리별, 부문별 비중 추이 화장품 사업은 비중국 확장 등으로 매출 13%, 영업이익 18% 성장을 예상하며주력 지역은 미국과 일본, 베트남을 꼽았다. 미국은 아마존에 기진출, SKU 확대, 규모 확장을 목표로 하며오프라인 채널 또한 확장 중이다. 일본은 루나 중심이나 AGE20’S의 현지화 제품 런칭을 앞두고 있다. 베트남 또한 채널, 지역 확장을 시작했다. 생활용품의 경우 매출 5% 성장, 영업이익 18% 하락을 가정했다. 해외 중심으로 외형 확장에 주력할 것으로 보이나내수 채널(퍼스널케어 중심)의 경우 경쟁심화 환경이 예상됨에 따라 마진은 보수적으로 가정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그럼에도 현재 주가는 P/E 9.3x 수준으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생활용품 추정치 하향에 기인 목표주가를 29,000원으로 하향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하나증권과 한화투자증권 모두 매출액이 한자릿수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애경산업 2023년 4분기 연결 실적 요약 (단위 : 십억원, %) 하나증권은 연결 매출 1,700억 원(YoY 5%), 영업이익 116억 원(YoY -2%, 영업이익률 7%), 한화투자증권은 연결 매출액은 1,758억 원(5.2% YoY, 1.1% QoQ), 영업이익은 116억 원(-1.5% YoY, -36.8% QoQ)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봤다. 다만, 박은정 연구원은 “지난해 호실적에 따라 4분기에 일시적으로 인건비가 증가된 것을 감안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것으로 파악한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유해 환경에서도 빈틈없는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상백 선케어 라인을 출시한다. 설화수 상백크림은 많은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의 대표 럭셔리 선케어 제품이다. 새로운 상백 선케어 라인은 ‘상백선크림’, ‘상백톤업선크림’, ‘상백선플루이드’의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2가지 제형에 워터 프루프 타입의 플루이드 제형이 추가되어 사용자의 필요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상백 선케어 라인의 각 제품에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톤을 맑게 개선하는 효과를 구현했다. 또UVA와 UVB 자외선 외에 적외선과 미세먼지,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해 바를수록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로워진 상백선크림은 12시간 보습이 지속되는 수분 밀착 선크림이다. 강력한 5중 방어막으로 피부 밖에서는 유해 환경을 차단하고강력한 보습 효과로 피부 속에서는 하루 종일 촉촉하게 만들어줘 매일 사용하기 좋다. 얇고 부드럽게 스며드는 크림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흡수되어 즉각적인 촉촉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백톤업선크림은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톤업 효과를 선사해 베이스 메이크업 대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로션과 같이 부담없는 산뜻한 질감으로 밀림 없이 피부 톤을 균일하게 정돈하고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준다. 상백선플루이드는 물, 땀, 열 어디에도 빈틈없는 워터 프루프 선플루이드 제품이다. 땀과 물에도 지워지지 않는 선플루이드는 끈적임 없이 가벼운 질감으로 부담 없는 사용감이 강점이다. 피부 표면에 남지 않고 가볍게 스며들어 지성 피부에도 사용하기 좋다. 우리 고유의 도자기가 지닌 비정형 곡선을 닮은 용기 디자인도 눈에 띈다. 새로운 상백 선케어 라인은 오는 오늘(29일) 온라인으로 먼저 출시되며2월 1일부터는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과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몰과 네이버 브랜드관 등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자체 개발한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뉴라덤(NEURADERM)’이 일본 최대 규모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라쿠텐 이치바(이하 라쿠텐)’에 론칭했다고 오늘(29일)밝혔다. 메디톡스는 뉴라덤 코어타임 앰플, 뉴로락토 라인 3종, 뉴로데일리 라인 4종, 크림MD, 마스크팩 등을 라쿠텐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다. 최근 일본 내에서 한국 뷰티 제품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메디톡스는 차별화된 원료와 제품력을 앞세워 현지 시장에 적합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라쿠텐을 통해 현지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방침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일본 시장에서 한국의 고기능성 더마 화장품에 대한 소비가 대폭 늘어나고 추세이다”며, “라쿠텐 입점을 통해 일본 시장을 공략, 뉴라덤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일본 이외의 다른 해외 진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뉴라덤’의 입지를 확대해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라쿠텐은 연간 5조 6,000억 엔(한화 약 50조 5,282억 원) 규모로 거래되며 1억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일본 최대 규모의 전자상거래 쇼핑 플랫폼으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일본 진출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 유통 채널로 알려져 있다. 한편, 뉴라덤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필러 연구를 통해 쌓아온 메디톡스의 신경과학, 피부과학 분야의 R&D 역량과 노하우가 집약된 핵심 원료 ‘엠바이옴(M.Biome)’을 기반으로 한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현재 아마존, 쇼피(Shopee)등 유통 채널을 잇달아 확보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있으며 판매 채널 다각화에 주력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의 주가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새해들어 상승 흐름으로 기대감을 높여왔던 화장품 기업 주가는 실적 시즌을 앞두고 중국 증시의 영향권에 들어선 모습이다. 중국 증시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면서 중국 관련주로 꼽히는 화장품주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는 해석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0.15%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3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씨엔티드림, 에스디생명공학을 제외한 57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사이 화장품 기업 가운데 주가가 10% 넘게 오른 곳은 아이패밀리에스씨(13.45%)와 코디(11.46%) 뿐이었다. 올해 증권가가 주목하고 있는 중소형 화장품 브랜드 회사 중 한 곳인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싸늘한 투자심리 속에서도 기세를 잃지 않았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지난해 4분기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올해에는 해외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회사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아이패밀리에스씨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381억 원, 영업이익은 234% 늘어난 65억 원을 예상했다. 이승은 연구원은 “계절적 비수기 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올리브영 어워즈 매출 호조, 일본 시장 이벤트 매출 성장으로 분기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일본 시장이 해외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보고 “아이패밀리에스씨의 올해 예상 주가 수준은 PER 11배인데 화장품 섹터 평균 PER은 16배로, 현 주가는 다소 낮은 수준이다”고판단했다. 국내 주요 화장품 종목 수익률 토니모리(8.51%), 아모레퍼시픽(6.46%), 브이티(6.02%), 아모레G(5.60%), 선진뷰티사이언스(5.51%), 현대바이오랜드(5.09%)의 주가도 한 주 사이 5% 넘게 올랐다. 현대퓨처넷(4.52%), 노드메이슨(4.26%), 현대바이오(3.98%), 제닉(3.79%), 한국화장품제조(3.40%), 에이에스텍(3.34%), 제이준코스메틱(2.88%), 진코스텍(2.64%), 코스맥스(2.56%), 코스메카코리아(2.45%), 나우코스(1.97%), 아우딘퓨쳐스(1.74%), 컬러레이(1.54%), 애경산업(1.35%), 한국콜마홀딩스(1.28%), 한국화장품(0.61%), 한국콜마(0.58%), 스킨앤스킨(0.43%), 씨티케이(0.38%)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에스알바이오텍(0.00%)의 주가는 제자리걸음을 했으며이노진(-11.40%), 코스나인(-9.57%), 오가닉티코스메틱(-8.77%), 글로본(-8.38%), 디와이디(-7.78%), 클리오(-7.46%), CSA 코스믹(-6.73%), 에이블씨엔씨(-5.58%), 올리패스(-5.58%), 제로투세븐(-5.30%)은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이노진의 주가 약세는 탈모 관련 연구에 대한 소식으로 주가가 급등했던 데 따른 후폭풍으로 풀이된다. 탈모 제품 전문 기업인 이노진은 1월 17일 국내 연구팀이 휴지기 상태의 모낭을 성장기로 바꾸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냈다는 소식에 주가가 크게(10.00%) 올랐다. 다만 이후 주가는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라파스(-3.83%), 본느(-3.60%), 씨앤씨인터내셔널(-3.24%), 마녀공장(-2.86%), 셀바이오휴먼텍(-2.82%), 세화피앤씨(-2.62%), 메디앙스(-2.36%), 파워풀엑스(-2.27%), 원익(-2.21%), LG생활건강(-2.17%), 내츄럴엔도텍(-2.14%), 잇츠한불(-2.03%), 코리아나(-1.72%), 엔에프씨(-1.13%), 바른손(-0.93%), 뷰티스킨(-0.84%), 메타랩스(-0.43%), 잉글우드랩(-0.33%), 네오팜(-0.18%)의 주가도 하락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글로벌 더마 헤어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가 두피 전문 브랜드로차별화된 전략으로 꾸준히 선보여 온 ‘두피 진단 서비스’를 더욱 확대한다. 닥터포헤어는 10년 넘게 두피, 헤어만 연구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 체험 공간이자 프리미엄 두피케어센터인 ‘케어랩’을 운영 중이다. 이 곳에서는 전문 자격을 갖춘 트리콜로지스트가 고객의 두피 고민을 직접 마주하고두피 고민에 따른 가장 이상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케어랩 외에도 닥터포헤어는 ‘찾아가는 두피진단 서비스’의 일환으로 고객 접근성이 높은 올리브영 주요 16개 매장과 여러 뷰티 행사를 통해 무료 두피 진단 서비스를 확대하여 시행해 오고 있다. 2022년 8월 첫 시작 이래로 지난 12월 기준 누적 이용자 수 15,000명을 기록하며 나날이 높아지는 고객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두피 진단 서비스는 먼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으로 시작해두피 타입, 모발 밀도와 굵기, 평소 생활 습관 등을 토대로 이뤄진다. 전문 두피 진단 기기를 통해 두피상태를 다각도로 파악하고 트리콜로지스트가 가지고 있는 전문지식을 더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 닥터포헤어는 AI 기술을 접목한 두피 진단 서비스를 도입하며 두피 진단 차별화 전략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AI 두피 진단 서비스는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학습된 두피 진단기로두피 주요 부위 촬영을 통해 모발의 밀도와 두께, 피지, 민감도 등 여러 항목을 다각도로 분석해 준다. 진단 후에는 두피 상태에 따른 닥터포헤어의 케어 솔루션과 두피 타입에 맞는 샘플 증정이 이뤄진다. AI 두피 진단 서비스 도입을 통해 트리콜로지스트의 진단이 한단계 더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이론적 데이터만으로 제공되는 보편적인 결과를 넘어그간 쌓아온 임상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고객에게 꼭 맞는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자사 두피 진단 서비스의 강점이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고민하며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포헤어는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아 브랜드 리파인먼트를 단행한 만큼기존 오프라인 매장 외에도 다양한 뷰티 박람회와 학교, 관공서 등의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찾아가는 두피 진단 서비스’ 형태로 서비스 경험 창구를 다각도로 확대할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색조 화장품 전용 신규 공장을 준공하고 정식 가동에 나섰다. 코스맥스는 최신식 스마트 공장 준공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성장하는 색조 화장품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코스맥스는 평택 2공장 정식 가동을 시작했다고 오늘(29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경기도 평택 고렴 산업단지 내 14,466㎡(약 4,376평) 규모 부지에 총 5개 층(지상 4층, 지하 1층), 연면적 약 28,625㎡(약 8,600평) 규모로 공장을 조성했다. 코스맥스는 앞서 2017년 평택물류센터 준공 이후 2019년 평택 1공장을 증축하며 가동을 시작했다. 평택 1공장의 주요 생산 품목은 크림과스킨케어 세트 등 기초제품과 맞춤형 화장품 쓰리와우(3WAAU)다. 이번 평택 2공장 준공으로 1공장에서는 기초와맞춤형 화장품을, 2공장에선 색조 파우더 제품을 주로 생산하며 고객사 편의를 제고할 방침이다. 색조 전용 공장인 평택 2공장의 생산능력은 월 약 1,100만 개로 연 환산 시 약 1억 3,000만 개 이상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로봇을 이용해 팔레트 성형물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등 주요 공정에 자동화 설비를 적용해 생산 효율을 기존 대비 약 20% 이상 높였다. 코스맥스는 더불어 국내 색조 제품 생산을 화성공장과평택공장으로 나눠 고객사 대응 속도를 높인다. 화성공장에서는 립,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파우더 등 색조 제품 전 카테고리를, 평택 2공장에서는 파우더 제형 중심의 색조 제품을 생산한다. 평택 2공장 준공으로 코스맥스는 국내에 총 6곳의 화장품 생산 공장을 확보하며 기초와색조 화장품의 국내 연간 생산능력을 약 7억 8,000만 개로 확대했다. 이외 중국(상하이, 광저우, 이센JV), 인도네시아(자카르타), 태국(방플리), 미국(뉴저지) 공장을 통해 코스맥스가 생산하는 총 화장품 생산 수량은 연간 약 27억 개를 넘어서게 됐다. 2023년 말 기준 코스맥스의 누적 고객사 숫자는 약 1,300여 개에 이른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자동화 솔루션이 적용된 평택 2공장 건립으로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높은 생산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글로벌 공급망,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과 시너지로 고객사와 함께 고품질의 뷰티 제품을 발 빠르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일본과동남아시아 지역 등 글로벌 시장 내 K뷰티 색조 제품의 수요는 높은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유로모니터 등 주요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글로벌 색조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22년 약 88조 원 규모에서 연평균 6.5%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2026년 약 120조 원 규모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월 29일자로 김현선 소비자위해예방국 위해예방정책과장, 최종동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장 등 과장급 전보인사를 발령했다. 또 2월 2일자로 신경승 의약품안전국 임상정책과장을 복직인사를 실시했다. ■ 식약처 과장급 전보인사 발령(2024년 1월 29일자) ▲전보 김현선 소비자위해예방국 위해예방정책과장(전, 세종연구소 교육파견) 부이사관, 최종동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장(전,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과학기술서기관, 마정애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인증과장(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검사관리과장) 과학기술서기관, 강민호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식품정책과장(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 디지털수입안전기획팀장) 서기관, 손영욱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검사관리과장(전,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인증과장) 과학기술서기관, 김춘래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장(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품질과장) 부이사관, 김정연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품질과장(전, 의약품안전국 임상정책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성홍모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전,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관리과장) 과학기술서기관, 김상현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관리과장(전, 경찰대학 교육파견) 과학기술서기관, 문성심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 과학기술서기관 ■ 식약처 과장급 전보인사 발령(2024년 2월 2일자) 신경승 의약품안전국 임상정책과장(전, 휴직복직) 과학기술서기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은 화장품제조업체 등록필증 등을 전자문서로 발급, 관리하는 서비스(이하 전자문서 서비스) 시행에 맞춰CGMP적합업소인 (주)나우코스(세종특별자치시 소재)를 오늘(26일) 방문해 업계의 규제혁신 등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식약처는 ‘문제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기조에 맞춰 올해 제1차 적극행정위원회을 개최해 관련 규정 개정 이전이라도 전자문서 서비스를 시행키로 심의, 의결했으며오는 1월 29일부터 ▲화장품제조업 등록필증 ▲화장품책임판매업 등록필증 ▲맞춤형화장품판매업 신고필증 ▲기능성화장품 심사 결과통지서에 대해 전자문서 서비스를 개시한다. 또2월 19일부터는 ▲CGMP 적합업소 증명서 ▲영문증명서 등으로 확대 운영하며 1개월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3월부터 전자문서 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 전자문서는 전자민원 홈페이지인 의약품안전나라(nedrug.mfds.go.kr)에서사용자 매뉴얼을 제공한다. 등록필증 등이 전자화되면 온라인에서 전자문서를 열람하거나 발급받을 수 있게 되어 서류의 발급, 갱신, 보관 등이 한결 쉬워질 것으로 기대한다. 또식약처는 화장품 업계를 대상으로 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전자문서 서비스에 대한 상세 내용과 사용 절차를 안내해새로운 제도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국내 화장품 업계는 자동화와디지털 시스템을 도입해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이 우수한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식약처는 앞으로도 업계와 적극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수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불필요한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장품 전자등록필증 등 도입 후 달라지는 사항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내 화장품 업체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해외 시장으로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하며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충북 수출기업들의 올해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수출전략화 육성과 수출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는 25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북도의 지역주력 수출기업 Biz플랫폼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출기업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수출기업 Biz플랫폼 마일스톤 네트워킹'을 충북TP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일스톤은 고대 로마시대에 목적지까지 중간중간 이정표를 남겨 신속하게 군대와 물자를 이동하고 현대의 고속도로를 방불케 하는 도로망을 갖추게 된 것에서 유래되어 최근에는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성공적 성과달성을 위한 중요한 체크포인트를 의미한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해 구축한 충북수출기업 Biz플랫폼(comeKOREA.BIZ) 고도화에 대한 마일스톤으로 ▲웹 버전에서 반응형 페이지를 적용한 모바일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플랫폼 입주기업의 3D전시관을 랜딩페이지로 구축▲시공간을 넘어 언제 어디서나 효과적인 플랫폼 활용법에 대한 체크 포인트를 수출기업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충북 주축산업과전후방산업 중소벤처기업의 수출전략화 육성과메타버스 기반 충북수출기업 Biz플랫폼의 활성화를 위해▲23개국 38명의 해외시장 현지 전문가를 활용한 '수출콜럼버스 연계 현지화 지원'▲바이어에게 실감형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3D 콘텐츠 제작지원'▲수출제품과기술을 판촉하기 위한 '글로벌브랜드 마케팅 지원'그리고 지난해 12월 개소한 충북deXter(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해외바이어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마케팅 캠페인'에 대한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충북테크노파크 오원근 원장은 “푸른 청룡의 힘찬 기운을 담은 2024년 새해의 출발선에서 충북테크노파크가 보유한 글로벌 마케팅 프로그램과 플랫폼에 대한 기능을 강화하고 조화롭게 융합해도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경쟁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3D 콘텐츠 제작 지원(3차), 글로벌브랜드 마케팅 지원(2차), 디지털마케팅 캠페인(2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과제신청 접수는 충북 글로벌마케팅 시스템(CBGMS, https://cbgms.chungbuk.go.kr/)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박윤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은 의약외품 시험검사 기관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오늘(26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을 방문해현장을 살펴보고 의약외품 시험검사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윤주 원장은 의약외품 마스크 분진포집효율 시험 시측정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표준물질인 표준필터를 활용한 마스크 분진포집효율 시험 장비의 검증 현장을 참관한 후10개 의약외품 시험검사기관과 간담회를 통해 의약외품 기준과시험방법 개선 등 다양한 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윤주 원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시험기관의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협력 방안이 도출되기를 바란다”며, “각 시험기관은 의약외품 품질 평가와 관련해개선이 필요한 사항이나 평가원의 지원이필요한 분야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말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FITI시험연구원 천사호 팀장은 “오늘 여러 시험기관의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 평가원에서 상세하게 답변해 주셔서 매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오늘 같은 소통의 자리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을 바탕으로 의약외품 안전을 확보해국민이 의약외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오산시 남촌동(동장 정찬웅)은 지난 25일 가장동 소재 (주)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대표 장문식, 장두식)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320kg, 콩 100kg(3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은 천연소재 화장품 원료 개발과공급 전문기업으로 오산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매년 백미, 마스크, 손세정제, 난방비 지원 등 관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주)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 김영태 이사는 “이번 나눔으로 추운 겨울날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어 모두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준백미와 콩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있는 K-뷰티 브랜드들이 중남미 바이어들과 비지니스 상담을 진행하는 등 중남미 화장품 시장 개척에 발벗고 나섰다. 한국 화장품 브랜드들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지난 23일 세계적인 뷰티 전시회 코스모프로프 시리즈인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2024 코스모프로프 북미 마이애미’ 전시회에 참가해 중남미 화장품 시장에 나섰다. 이번 '2024 코스모프로프 북미 마이애미'는첫 에디션임에도 불구하고 24개국709개기업들이 참가했으며 뷰티업계, 유통업계, 수출입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한국을 포함해 독일, 터키, 프랑스, 이탈리아등 뷰티 산업이 활발한 국가들이국가관으로참가했다.특히이번 전시는남미 시장에 중점을 둬 더욱 높은 주목을 받았다. 남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 많은 한국 유망 기업들이 코스모프로프 마이애미에 참가했으며코이코가 주관한 한국공동관에는 에이피알, 스킨1004, 엠피알브레인, 이공이공, 스킨나인코스메틱, HSC, 애드윈코리아, 신세대, 재우인터내셔널, 바노바기 등 40여개기업들이 참가해 참가해 현지 시장 개척에 나섰다. 한국공동관 참가사 관계자는 “코스모프로프 마이애미가 첫 전시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중남미 바이어들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이번 전시회가 중남미 시장 진출에 발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차년도 전시회에도 다시 참가해 현지 거래처 확보에 나서겠다"는적극적인 의사를 보였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많은 성과를 낸 스킨1004신혜연 팀장은 "상담바이어의 비중을 보면 북미 시장의 바이어가 50%정도이고 50%를차지하는 중남미 바이어 중 대부분은 멕시코, 에콰도르, 콜롬비아 바이어들이 K-Beauty에 관심을 가지고 Retail Store에 직접 소싱하기 위해방문했으며북미 대형 리테일 구매 담당자들도 한국관 부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국공동관을 주관한 코이코 김성수 대표는 “가장 큰 뷰티 시장으로 알려진 미국에서 중남미 바이어를 집중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는단연 코스모프로프 마이애미라고 생각한다. 첫 개최부터 많은 산업 관계자들과 기업에 관심을 받은 만큼앞으로도 많은 한국의 유망 기업들이 남미 시장 진출을 위해 코스모프로프 마이애미에 참가를 추천한다는의견을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코스모프로프 북미 마이애미 전시회는 내년1월 21일부터 23일까지 두 번째 에디션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코이코는 2025년전시회에서도 한국관 참가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 관련 문의는 코이코(Tel. 02-577-4927, 5927, info@thekoeco.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