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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피부기반기술개발사업단(사업단장 황재성 경희대학교 교수)은 2024년'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사업'의 신규과제를 공모하며과제공모 내용을 안내하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1월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명동 뷰티플레이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의 화장품 R&D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신규과제 공모는 3개 내역사업 분야에서 총 12개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신규과제 공모 내용은▲피부건강증진 기반기술 개발 분야에환경요인 대응 및 피부장벽 조절 기술 개발(2개),피부감각 및 피부유형 맞춤형조절기술 개발(1개)▲필수고부가가치 기초소재 개발 분야에세계최고수준 화장품 소재기술 개발 A(2개),B(1개)수입대체 국산화 소재 개발C(1개),D(1개)▲규제대응 평가기술 지원 분야에수출인허가 대응 평가기술 지원(3개), 수출 전략제품 개발(1개) 등 이다. 과제공모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의료기술종합정보시스템(https://www.htdream.kr/)과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https://www.iris.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공고 바로가기 : https://m.site.naver.com/1hVOD 이날 사업설명회는 ▲구체적인 과제공모 내용▲연구계획서 작성시 참고사항과주의사항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모내용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설명회 접속은 https://m.site.naver.com/1hV8U 으로 하면 된다. 2024년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사업신규과제공모 현황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신규과제 공모는 그동안 사용했던 시스템인 HTdream이 아니라처음으로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인 IRIS로 진행하는 것이라 연구자들이 혼란과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따라서 “사업설명회 전후 특히 계획서 입력 전에 반드시 과제공고에 첨부한 사용자 매뉴얼과 사용자 설명 동영상을 꼼꼼히 살펴보고 시스템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고당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코이코(KOECO 대표 김성수)가 올해기존 단독 진행된 중국 지역 박람회 뿐아니라 아시아, 동남아시아 등으로영역 확대를 꾀하며유럽, 미주, 중동, 중앙아시아 등 새로운 시장에 대한 박람회규모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코이코는 2024년해외 박람회 중에서 아시아, 중국 비중(61.9%)을지난해보다 다소 하향 조정하는반면,유럽과미주 등의비율은 각각 14.28%, 오세아니아 2.38%, 중동 7.16% 등으로 상향 조정을 통해 새로운 시장으로 해외 박람회를 활성화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K-뷰티의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날개 삼아 보다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코이코의 해외 진출 범위를 넓혀 국내 기업들의 해외 박람회 참가를 적극 유도해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굳힐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는계획이다. 코이코는 지난해 전 세계 18개국에서개최된약 40여 개박람회에 약 1,500여 개의 기업과 함께 한국 공동관을 구성해참가하며뷰티 전시회 주관사로 입지를 굳혔다.또성공적인 박람회를 위해단순히 참가사 모집과 전시회 현장 지원 서비스 제공에 그치지 않고 많은 협회와다양한 기업들과 협업을 진행했다. 특히 해외 시장마케팅전문기업인 CY글로벌과의 협업을 통해새로운 시도를 전개해 호응을 얻었다. CY글로벌의 COS247 플랫폼을별도 개설해각 해외 박람회에 참가하게 될 잠재적인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사전 B2B 마케팅 지원, 온라인 홍보, 온-오프라인으로 바이어 매칭을 추진했다. 구체적으로 박람회 참가사의 브랜드 소개, SNS 링크 연결, 카탈로그 PDF 다운로드, 무역정보, 소비자 리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고기존 확보된 바이어 DB로 참가사 홍보와광고 메일링을 통해 참가사들이 보다 많은 바이어들과의 매칭을 성사시키기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또구글 키워드 광고를 진행해더 많은 사람들에게 박람회를 자연스럽게 노출했고마지막으로 온-오프라인 바이어 매칭을 성사시켜 참가사들이 바이어 응대를 좀 더 계획적이고 세밀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코이코는 올해도CY글로벌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바이어 확보, 홍보 확대 등 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 2024년 코이코진행 신규 해외 박람회 올해 코이코는 기존 단독 진행된 중국지역 뿐아니라 아시아, 동남아시아로영역 확대를 꾀하며유럽, 미주, 중동, 중앙아시아 등 새로운 시장에 대한 박람회를 늘려나간다는계획이다. 아시아는 일본 뷰티 박람회의 참가 문의 수요가 급증하며서 2024 코스메 도쿄앤 헬스 박람회의 코이코 한국관 규모를 전년보다3배 확대하고2024 나고야 뷰티월드를 추가 참가할 계획했다. 2024년 코이코 진행 해외 박람회 대륙별 참가 비율 (단위 : %) 최근 5년간 한국 화장품의 대만 수출량이 점차 증가하면서 2023년에 대만 전시회에 참가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 박람회와뷰티&헬스 엑스포가 동시에 진행되는 2024년 바이오 아시아 대만 박람회를 새롭게 참가할계획했다. 말레이시아 지역은 아세안 지역에서 미용 분야에 가장 관심이 많은 나라로 한국 화장품 기업들이 이슬람 문화권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남아 유명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 컨퍼런스 관련 2024 AMSC 말레이시아 에스테틱, 뷰티 박람회를 추가할 계획했다. 킨텍스가 주최하는 2024년K-뷰티 엑스포 해외 지역은 인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에 코이코 또한 K뷰티&메디칼 특별관을 모집할 예정이다. 오세아니아 지역은 새롭게 추진되는 신규 지역으로 이 지역에서의 K-Culture 인기 상승에 힘입어 화장품 선택에 까다롭기로 소문난 오세아니아 지역 사람들에게까지도 수요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뷰티 산업 종사자와전문가를 위한 호주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인 2024 뷰티 엑스포 오스트레일리아에 참가할 계획이다. 중국 지역은 K-뷰티가 중국에서 하이엔드, 프리미엄급으로 품질과이미지가 높아지면서 보다 전문적이고특수한 미용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박람회 참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 경제수도 상하이에서 가성비 갑으로 불리는 상하이 홍치아오 미용 박람회(CIBE)와 중국 유일무이 무료 바이어 매칭 서비스가 제공되는 심천 미용 박람회(CBE), 중국 동부전선에서 남부와 북부를 연결하는 가장 우수한 지리적 이점을 갖춘 CBE 항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 등을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미주 지역은 중국에 이어 한국 화장품 소비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특히 세계적인 뷰티 박람회 시리즈 코스모프로프의 북미와 중남미 시장 진출의 중축이 될 2024 코스모프로프 마이애미 박람회를 새롭게 참가할 예정이다. 캐나다 최대 규모 뷰티 박람회로스파와에스테틱 제품에 특화되어 미용 전문가, 살롱 매니저, 일반 소비자까지 다양한 참관객 상담이 가능한 캐나다 에스테티크 스파 인터내셔널 전시회를 추가 계획했다. 유럽 지역 신규 박람회는 우선 러시아 최대 뷰티 박람회로동유럽과CIS 지역 바이어 미팅이 가능한 2024 인터참 프로페셔널 춘계 박람회를추가 계획했다. 중동 시장에서는 한국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끊임없는 지속되는 가운데 중동 시장에서 가장 큰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첫 번째 박람회인 2024 뷰티월드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2024 코스모프로프 미들이스트 리야드에 참가할 계획이다. 코이코 관계자는 "올해지속적인 진성 바이어 발굴로 참가사에게 적합한 바이어를 매칭할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가장 주된 목표로 삼았다"고 말하고 "세계 각국의 박람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해외 박람회에 참가하는 참가사들의 경쟁 또한 과열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참가하는 기업에게는신뢰할 만한 의무와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화장품 1번지 명동에 대형 화장품 복합매장 '코스몰'이 오는 2월오픈을 앞두고 입점 브랜드사를 모집하고 있다. (주)하트피아는 중소기업, 인디 화장품 브랜드사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한 공동화 매장(Co-Store) 구축에 참여할 브랜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스몰은 서울 중구 명동8길 37-12에 소재한 5층 건물로 총면적 220평(약 726m2), 영업면적 114평(1, 2, 3층 약 376m2), 약 10,000개 아이템을 갖출 수 있는 규모이며주요 브랜드별 매대와 함께 유형별 카테고리 매대를 비치해사용자가 선호하는 아이템을 찾기 편하게 하도록 화장품과 뷰티 잡화를 갖춘 대형 편집숍 형태로 구상하고 있다. 독자적으로브랜드 숍을 구축하기가 어려운 중소기업, 인디 브랜드들은 기존의 멀티 브랜드 숍이나 H&B 숍에 입점, 진출하려 해도 극히 제한적일 수 밖에 없으며부득이 온라인 홍보 판매와 해외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온라인은 최근들어 D2C, SNS, DSP, SEO, 배너, 숏폼 등 다양한 형태와 채널로 디지털 마케팅에 필요한 고비용 구조로 효율적이지 않으며온라인에서 반응이 좋다고 해도 사용자들이 실제로 만져보고 시험 평가해 볼 만한 곳이 없는 상황이다. 또수출 상담 시 국내 판매 기반을 묻는 바이어들에게 제대로 제시하지 못하는 애로사항도 있다. 코스몰은 이러한 어려운 시장 환경에 처한 중소기업, 인디 브랜드들의 실정을 고려하여 매장의 일부 공간을 할애해비용이 적게 드는 분담 형태로 진열 매대 확보로 기함점(flagship store)의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사용자나 명동 지역 해외 관광객들의 집객을 확대하고 인플루언서와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한 입점 브랜드의 홍보와매출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관련 협회나 기업과의 제휴를 추진하며면세점을 포함한 부산지역 등 타 도시 진출과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 국가 간 판매 네트워크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코스몰은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한국화장품수출협회, 충북, 청주 등 지역별 화장품협회와 제휴해인디 브랜드, 새롭게 떠오르는 라이징 브랜드, 아이템이 적은 중소기업 등 중소 화장품 책임판매업체와 최소한의 마케팅 비용으로 동반 성장할 협력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코스몰 입점 문의와상담은 (주)하트피아 최우태 부사장(010-5553-0872),플래그십 입점KOBITA 김승중 부회장(010-5682-8055), 일반 입점(메일 접수) : (주)올그레이스 김강일 대표(24secret.1st@gmail.com)에게 연락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러쉬코리아는 1월 한달간 채식을 장려하는 세계적 캠페인 ‘비거뉴어리(Veganuary) 2024’에 동참한다. ‘비거뉴어리’는 채식을 의미하는 ‘비건’(Vegan)과 영어 단어 ‘1월’(January)의 합성어로 새해 시작인 1월 한 달간 비건을 체험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대규모 사육 농장으로 희생되는 동물을 보호하고 기후위기를 해결하며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영국의 비영리단체인 ‘비거뉴어리’에서 2014년부터 시작했다. 러쉬코리아는 2019년부터 직원들도 ‘비거뉴어리’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동물 복지, 친환경 라이프, 가치 소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진 만큼, 올해는 MZ세대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채식 퀴즈, 채식 생활 가이드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러쉬코리아의 비거뉴어리 2024, ‘Begin Vegan!’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러쉬코리아 공식 앱을 통해 채식 유형을 진단한 뒤 이벤트 기간 동안 댓글로 채식 식단을 인증하면 된다. 1월 한 달간 3회 이상 채식 식단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채식 유형을 진단한 이에게 ‘채식 생활 가이드’,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스티커, 포스트잇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1월 한 달간 완전한 채식인 비건까지 단계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한편, 러쉬는 전 제품에 동물실험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약 95%는 식물성 원료로만 만드는 프레쉬 핸드메이드 화장품브랜드를 전개해 오고 있다. 이어 러쉬는 지난해 12월 20일 국회 상임위를 통과한 ‘동물대체시험법 개발·보급 및 이용 촉진법안’을 위해 동물보호단체인 한국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과 함께 서명 운동을 펼치는 등 꾸준히 동물실험 반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미국 배우 시드니 스위니(Sydney Sweeney)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시드니 스위니는 ‘유포리아’, ‘화이트 로투스’와최근작 ‘애니원 벗 유’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목받는 할리우드 스타다. 에미상 후보로 두 차례 이름을 올렸으며올해 개봉을 앞둔 소니 픽쳐스의 마블 코믹스 영화 '마담 웹'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그동안 미국 시장에서 라네즈 앰배서더로 활동해온 시드니 스위니는이번에 세계 40여 개 지역에서 활동할 브랜드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라네즈는 시드니 스위니와의 파트너십을 전 세계 주요 시장으로 확장하며'립 슬리핑 마스크', '립 글로이 밤', '워터뱅크 크림', '크림 스킨 토너', '워터 슬리핑 마스크' 등 브랜드의 글로벌 베스트셀러와 신규 혁신 제품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올해 1월부터는 시드니 스위니와 '라네즈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을 주제로 한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하고상반기에 선보이게 될 다양한 광고와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에서 라네즈의 인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드니 스위니는 “브랜드 최초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라네즈와 계속해서 관계를 이어나가게 되어 기쁘다. 라네즈와의 인연은 수년 간의 시행착오 끝에 라네즈 제품을 이용한 최적의 스킨케어 루틴을 발견하면서 자연스럽게 시작됐다. 지금까지 다양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앞으로의 협업도 기대된다. 올봄에는 슬리핑 케어 분야에서 라네즈의 전문성을 확실히 보여줄 흥미롭고 혁신적인 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이며차세대 슬리핑 마스크를 세상에 소개하는 게 매우 기대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라네즈 관계자는 "지난 몇 년 사이에 시드니 스위니는 글로벌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슈퍼스타로 급부상했다. 라네즈는 그간 미국 시장에서 시드니 스위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상호 가치 발전적인 성과를 거뒀고소셜 미디어 콘텐츠 관심도 급증과바이럴 영상 확산 등으로 그 영향력을 실감한 바 있다. 이번 글로벌 앰배서더 선정을 통해 라네즈는 앞으로도 전 세계 시장에서 브랜드와 제품을 더 잘 알리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라네즈의 대표 제품은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해서 성과를 이어가는 중이다. '립 슬리핑 마스크'와 장벽 강화 스킨케어 제품들은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Best of Beauty), 아마존 커스토머 옵세션 어워드(Customer Obsession Award)에서 수상하며 그 성과를 입증했고미국 시장에서 립 트리트먼트 브랜드 1위(출처 : The NPD Group/U.S. Prestige Beauty Total Measured Market, 2022년 기준)로 선정되기도 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올해 첫 주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1월 2일 새해 첫 거래를 시작한 화장품 기업들은 5일까지 주가가 전반적으로 소폭 상승하면서 새해 화장품 주가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월 2일부터 5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0.23%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3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씨엔티드림, 에스디생명공학을 제외한 57곳을 기준으로 했다. 새해 첫 주 국내 화장품 기업의 주가 상승은 파워풀엑스(23.32%)와 제로투세븐(20.50%)이 이끌었다. 파워풀엑스의 주가는 새해 첫 거래일인 1월 2일(-6.26%) 하락 출발했으나 1월 3일(12.85%)부터 4일(3.11%)과 5일(13.06%)까지 3거래일 연속 강세를 나타냈다. 이 같은 주가 상승과 관련해 공시 등 특별한 이슈는 전해지지 않았다. 제로투세븐의 주가는 1월 2일(7.20%)과 3일(17.08%) 이틀 연속 강세를 보였다. 주가는 4일(-5.24%) 숨 고르기 이후 5일(1.32%) 소폭 상승 마감했다. 20% 넘는 주가 상승률을 보인 파워풀엑스, 제로투세븐 외에도 스킨앤스킨(9.55%), 씨앤씨인터내셔널(8.33%), 잉글우드랩(8.25%), 코스메카코리아(7.02%)도 주가가 한 주 사이 10% 가까이 올랐다. 이 중 씨앤씨인터내셔널과 잉글우드랩,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지난해 4분기부터 매출처 확대와다변화를 통해 성장을 재개할 것으로 증권가의 기대를 모은 바 있으며 코스메카코리아는 4분기 분기 최대 실적에 대한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호실적에는 코스메카코리아의 미국법인인 잉글우드랩의 성과도 한 몫 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주요 화장품 종목 수익률 코디(6.54%), 셀바이오휴먼텍(4.40%), CSA 코스믹(4.33%), 네오팜(4.06%), 아이패밀리에스씨(3.42%), 에이블씨엔씨(2.95%), 메디앙스(2.62%), 디와이디(2.49%), 선진뷰티사이언스(2.44%), 현대바이오랜드(2.00%), 라파스(1.66%), 제닉(1.39%), 메타랩스(1.12%), 토니모리(0.95%), 한국화장품(0.94%), 한국콜마(0.93%), 아우딘퓨쳐스(0.91%), 뷰티스킨(0.48%), 마녀공장(0.44%), 진코스텍(0.41%), 나우코스(0.33%)도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콜마홀딩스(0.00%)의 주가는 한 주 사이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반면,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인 코스맥스(-11.63%)와 국내 대표 화장품 기업인 아모레퍼시픽(-9.17%), 아모레G(-8.03%)의 주가는 새해 첫 주부터 약세를 보였다. 코스맥스의 주가는 1월 2일(-2.77%)부터 주저앉기 시작해 3일(-5.86%)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후 4일(0.95%) 소폭 반등했으나 5일(-4.37%) 다시 하락했다. 코스맥스는 1월 2일 ‘종속회사의 주요경영사항’에 대한 공시를 통해 COSMAX USA의 유상증자 소식을 전했다. 미국법인인 COSMAX West가 자회사인 COSMAX USA에 대해 대여금 2억 달러를 출자전환을 통한 증자의 건으로 별도 주식 발행없이 증자가 진행된다는 내용이다. 이 밖에 에스알바이오텍(-6.97%), 현대바이오(-6.90%), 브이티(-6.56%), 노드메이슨(-6.19%), LG생활건강(-5.63%), 애경산업(-4.51%), 코스나인(-4.48%), 올리패스(-4.13%), 씨티케이(-4.01%), 글로본(-3.50%), 에이에스텍(-3.14%), 잇츠한불(-3.02%), 바른손(-2.84%), 제이준코스메틱(-2.77%), 현대퓨처넷(-2.52%), 한국화장품제조(-2.35%), 원익(-2.33%), 코리아나(-1.92%), 오가닉티코스메틱(-1.60%), 본느(-1.11%), 컬러레이(-0.89%), 클리오(-0.81%), 엔에프씨(-0.68%), 세화피앤씨(-0.33%), 내츄럴엔도텍(-0.30%), 이노진(-0.18%)의 주가도 하락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뷰티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이 출시 1년 만에 매출액 200억 원돌파를 기념해오는14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고객 감사 이벤트는 동국제약 헬스케어몰(DK SHOP)과 센텔리안24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된다. DK SHOP에서는 구매자 전원에게 더블 중복 쿠폰팩부터 4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하고리뷰 작성 시에는 적립금 지급과 베스트 리뷰어 경품 등 혜택이 주어진다. 스마트스토어에서는 랩마스크, 샘플 키트 등 사은품을 100% 증정한다. 또마데카 프라임몰에서는 신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24명에게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여행용 스킨케어 캐리어 키트부터 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담당자는 “마데카 프라임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으며 출시 1년 만에 판매 200억원을 돌파했다”며,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리고자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할인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의 피부과학 노하우와 최신 기술력을 집약한 센텔리안24의 ‘마데카 프라임’은 기기 하나에 브라이트닝, 흡수, 탄력 총 3가지 모드를 갖춘 멀티 디바이스다. ‘매일 뷰티가 가득한 아름다움을 만나자’는 의미를 담아, ‘Beauty FULL 마데카 프라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홈케어의 새로운 기준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2-in-1 기능의 ‘마데카 프라임 팅글 샷, 탱글 샷’ 등을 신규로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하나증권은 코스메카코리아가 지난해 4분기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국내, 미국, 중국법인 모두 예상대비 손익이 개선되면서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 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추정치 상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56,000원으로 높였다. 하나증권은 코스메카코리아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1,200억 원, 영업이익은 295% 늘어난 149억 원으로 내다봤다. 컨센서스(137억 원)를 9% 상회하는분기 최대 실적이다. 코스메카코리아 2023년 4분기 연결 실적 요약 (단위 : 십억원, %)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국내, 미국, 중국법인 모두 예상 대비 손익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국내와 미국은 물량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중국은 전분기비 물량 증가로 흑자전환을 전망했다. 박연구원은 “국내, 미국 인디 브랜드 기여도 증가, OTC 물량 증가로 코스메카코리아는 2분기 처음 분기 영업이익 100억 원을 돌파한 이후 이익 규모가 또 다시 상승해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4분기 법인별 매출 성장률은 미국법인 37%, 한국법인 13%, 중국법인 -10%를 예상했다. 코스메카코리아의 법인별 영업이익 추이와전망 (단위 : 십억원, %) 미국법인은 매출이 564억 원으로 1년전에 비해 37% 성장하고영업이익은 99억 원으로 250% 증가하면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ELW(토토와)의 경우 주력 고객사의 수주 정상화가 나타나고 있으며인디 브랜드 고객군 또한 확대 중이다. EWLK의 경우 주요 고객사의 유통 채널 확대로 수주 물량이 강한 것으로 파악된다. 코스메카코리아의 미국법인 매출, 이익률 추이 (단위 : 십억원, %) 한국법인은 매출이 67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하고영업이익은 55억 원으로 184% 성장을 전망했다. 인디 브랜드의 수출 물량이 증가하며 대량 수주가 유입되고 있다. 또 클렌징 오일, 토너, 패드 등의 카테고리에서 히트 제품이 나타남에 따라 관련 제품의 수주가 타 고객사로 확대되며 수주 증가 흐름 이어지고 있다. 수주 확대, 믹스 개선으로 레버리지 효과가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메카코리아의 국내법인 매출, 이익률 추이 (단위 : 십억원, %) 중국법인은 매출이 13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줄어드나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5% 증가를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7억 원으로 흑자전환할 전망이다. 주력 고객사의 물량 증가, 신규 고객사가 추가되며 전분기비 외형이 소폭 확대됐다. 주요 고객사의 물량 증가, 법인 효율화 등에 따라 4분기, 2023년 연간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코스메카코리아의 중국법인 매출, 이익률 추이 (단위 : 십억원, %) 이에 따라 하나증권은 코스메카코리아가 지난해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난 4,700억 원, 영업이익은 372% 증가한 490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박은정 연구원은 “호실적의 근거는 국내, 미국 인디 브랜드, 글로벌 고객사 물량 증가에 기인한다”면서 “특히 미국 자회사의 OTC 역량이 미국 고객사향 수주 증가 뿐 아니라 국내 고객사의 미국 진출 교두보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현재 100여건의 OTC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추정치 미반영) 2024년에도 고마진 품목 증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박 연구원은 “많은 국내 기업이 미국 진출과외형 확대를 도모하는 만큼 코스메카코리아의 역량은 상당한 경쟁력이 될 것이다”면서 “추가적으로 중국은 2023년 효율화와 특수 화장품 임상, 허가에 주력했다면2024년은 이를 통한 영업력 확대로 중국 또한 이익 규모가 확대되는 모습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상황을 반영해 하나증권은 올해 코스메카코리아의 실적을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5,100억 원, 영업이익은 28% 늘어난 625억 원을 전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롯데온이 오늘(8일)부터 오는14일까지 최대 10%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는 새해 첫 '온앤더뷰티 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에스티 로더, 입생로랑, 키엘 등 럭셔리 뷰티 브랜드가 참여해 새해 다짐과피부 고민별 인기 상품과 새해 첫 신상품을 모아 선보인다. 행사기간에는 럭셔리 뷰티 브랜드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0% 할인 쿠폰과 럭셔리,트렌드 뷰티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롯데온은 새해 다짐과피부 고민에 따라 주제를 나누고 다양한 화장품을 제안한다. '탄력 및 피부결 개선'을 위한 상품으로 '에스티 로더 갈색병 세럼'을, '수분 및 보습 충전' 상품으로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추천한다. 또‘진정 및 장벽 강화’에는 기적의 크림으로 불리는 ‘라메르 크렘 드 라 메르’를 제안한다. 이 외에도 '브라이트닝', '피지 및 모공 케어' 등을 위한 상품을 제안하고 롯데온 단독 구성 상품으로 선보인다. 졸업과 입학, 명절 등 특별한 선물을 위한 브랜드별 새해 첫 신상품도 선보인다. '겔랑 빠뤼르 골드 24K 베이스'와 '딥티크 플레르 드 뽀 컬렉션' 등 럭셔리 뷰티 브랜드의 다양한 신상품을 소개하며11일부터는 롯데온 단독으로 '아워글래스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의 신상 색상을 가장 먼저 출시한다. 특히 8일부터 10일까지는 '입생로랑 오픈런(OPEN RUN)' 행사를 진행해 3일간 신상품과인기상품을 단독 혜택으로 판매한다. 입생로랑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2% 할인 쿠폰과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황형서 롯데온 백화점마케팅팀장은 “새해 첫 온앤더뷰티 행사에 맞춰 새해 다짐과선물 등 연초에 수요가 높은 뷰티 상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새해 첫 신상품과 인기 상품 등을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준비했으니특별한 상품과 혜택으로 새해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함께 오는9일부터 12일(현지 시간)까지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Consumer Electronics Show)에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 CES는 세계 최대 IT, 가전 분야 전시회로 우리나라도 삼성, LG, 현대, SK 등 대기업과 중소, 중견기업 등 760여 개사가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우리 정부의 범정부 협업을 통한 해외전시회 통합한국관 확대 정책에 따라올해 통합한국관은 KOTRA와 지자체, 유관기관, 대학교를 포함해 총 32개 기관 443개사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구성됐다. 이는 작년에 비해 2배가 넘는 규모이기도 하다. 특히 CES 참가 한국 기업의 통합한국관 참가 비중이 작년 19%에서 올해 58%로 증가하며 더욱 많은 우리 수출기업이 통일된 대한민국 브랜드 위상을 수출 마케팅에 활용하게 됐다는 점에서 이번 통합한국관은 의미가 크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와 미국산업디자이너학회(IDSA)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한 한국 기업 또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작년 11월 발표한 310개사의 수상기업 중 한국 기업이 수상 비중은 약 46%에 달하는 143개사이며이 중 13개사는 이번 통합한국관에 직접 참가하기도 한다. 특히 KOTRA는 ▲혁신상 수상전략 강의 ▲혁신상 신청서 작성법 멘토링 ▲신청비용 지원 등으로 CES 혁신상 수상을 다각도에서 지원했다. 이에 힘입어 통합한국관에서 참가하는 2개사는 혁신상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제품에만 주어지는 ‘CES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전시회 개최에 앞서 KOTRA는 8일 현지 전문가들을 초청해통합한국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CES 주최사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산업분석팀장, 미국 스타트업 컨설팅 전문업체 스타트업 정키(Startup Junkie)의 창업자 등이 연사로 나서 미국 소비재 가전 시장 전망, 미국 스타트업 투자현황 등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어 10일에는 한국 스타트업의 북미시장 진출 가능성을 열어주기 위한 ‘K-이노베이션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1부 순서에는 사전 모집과 선정과정을 거친 통합한국관 스타트업 15개사가 무대에 올라 월마트(Walmart), IBM, KPMG 등 오픈 이노베이션 기술 수요가 있는 글로벌기업과 주요 VC를 대상으로 피칭 기회를 갖는다. 또2부에는 LG NOVA(LG전자 북미 혁신센터)와 래블업(Lablup inc), 본티어(Vontier) 등 미국 혁신기업이 진행하는 ‘K-테크 포럼’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네트워킹 만찬에는 우리 스타트업, 글로벌기업, VC 100여 개사를 초대해새로운 기술협력의 기회를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K-이노베이션 데이 세부 프로그램 이번 CES 2024의 주제는 모든 기술과 산업이 모여 전 세계의 가장 큰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자는 의미의 'All Together, All On'으로그 중 AI기술 발전이 다양한 산업에 가져올 변화를 핵심 테마로 꼽는다. 또▲디지털헬스 ▲모빌리티 ▲지속가능성 등 AI와 접목해인류의 삶을 개선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기술 분야도 이번 전시회의 주요 트렌드로서 주목받을 전망이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전 세계 테크기업이 모이는 세계 최대 전시회인 CES 2024는 우리 기업이 기술경쟁력을 널리 알릴 좋은 기회이다”며,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 오픈 이노베이션 등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No.1 마스크팩&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이 인기 캐릭터 ‘빤쮸토끼’와 콜라보레이션한 특별 에디션을 선보이고더현대와명동에서의 팝업스토어를운영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오늘(8일) 밝혔다. ‘빤쮸토끼’는 대충 그린 것 같은 B급 감성의 키치한 디자인이 특징으로초롱초롱한 눈망울의 토끼가 계속해서 불운한 일을 안타깝게 겪는 독특한 스토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의 인기 캐릭터인 ‘빤쮸토끼’는 최근 국내에서도 인기몰이 중에 있으며1020 여성을 중심으로 SNS에서 약 126만 명에 달하는 높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메디힐은 ▲베스트셀러 패드 3종(마데카소사이드, 티트리, 콜라겐) ▲더마 시너지 랩핑 마스크 2종(모공탄력, 흔적토닝) ▲티트리 진정 수분 앰플 ▲블랙헤드 멜팅 클리어 코팩을 빤쮸토끼와의 협업 에디션으로 한정 출시했다. 패키지 전면에 빤쮸토끼 캐릭터로 귀여움을 더해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한편 ‘빤쮸토끼’ 스티커, 거울 키링, 헤어롤, 파우치 등 다양한 구매 사은품도 증정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빤쮸토끼 협업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오프라인 고객 접점 강화에도 나섰다. 메디힐의 ‘빤쮸토끼’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는 최근 많은 MZ 세대들이 방문하고 있는 여의도의 ‘더현대’와 명동에 위치한 국내 최초 면세점 쇼룸 ’롯데면세점 쇼룸 LDF하우스’에서 진행됐다. 먼저 오픈한 더현대 팝업스토어는 12월 14일부터 2주간 진행됐으며오픈 첫 주말 이틀간 매일 2천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현장에서 협업 제품 구매 문의가 빗발쳐 당초 계획에 없던 제품 판매까지 진행하며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후 진행된 ‘롯데면세점 쇼룸 LDF하우스’ 팝업스토어도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팝업스토어 오픈 이후 일평균 약 1천 명이 방문하며이전 대비 약 3배 이상의 높은 방문객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참여만 하면 100% 당첨되는 룰렛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즐거움을 더했다. ‘롯데면세점 쇼룸 LDF하우스’는 1월 31일까지 열려 다양한 소비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특히메디힐의 빤쮸토끼 협업 에디션은 올리브영에서 ‘올영픽’으로 선정돼 1월 31일까지 최대 50% 할인된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올영픽’ 행사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할인가격은 물론 빤쮸토끼 캐릭터 협업 사은품 증정의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메디힐 관계자는 “국내외로 메디힐의 제품이 인정받고 있는 지금제품력은 물론 트렌디함까지 갖춘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소비자들이 눈여겨보는 인기 캐릭터와 협업을 진행했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큰 관심에 감사드리며팝업스토어에도 많이 방문해서 협업 제품도 경험해 보고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해외 시장 진출 관심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30일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화장품 수출계약서 작성법 및 유의사항에 대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화장품 수출계약서 작성에 꼭 필요한 사항인 ▲영문계약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예시, 사례 ▲바이어와 협상한 내용을 계약서에 기재하는 법 ▲계약서 작성시 주의점, 유의사항(잘못된 계약서 사례, 수출관련 분쟁 요인, 수출거래에 대한 위험관리) ▲독점권 계약에 대한 유의사항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웨비나는조석재 트리니티컨설팅대표가 실시한다. 조 대표는(주)대우에서 수출, 해외투자사업, UAE 주재원, Czech/Bulgaria 현지법인 대표를 거쳐한국지엠(주)에서 시장조사, 영업마케팅기획, 브랜드마케팅, 국내 영업, 네트워크관리를 담당했으며한국무역협회 TradePro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화장품 수출계약서 작성법 및 유의사항웨비나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www.kcia.or.kr) 공지사항의 '화장품 수출계약서 작성법 및 유의사항에 대한 웨비나'게시글을 클릭 후 사전등록 링크를 통해오는2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대한화장품협회 글로벌협력실 김경옥 실장(070-8709-8614, a007@kcia.or.kr)으로 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NH투자증권은 LG생활건강이 지난해 4분기 화장품 부문 영업적자 전환이 추정되는 가운데 올해는 주력 브랜드의 체질 개선에 집중할 계획으로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36만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LG생활건강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1조 6,595억 원, 영업이익은 69% 줄어든 404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LG생활건강 2023년 4분기 실적 리뷰 (단위 : 십억원, %) 화장품 사업 부문의 구조조정이 주요인으로 꼽힌다. 화장품 사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7,202억 원, 영업적자 68억 원으로 적자전환할 것으로 추정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내외부 환경 모두 녹록치 못하다”며, “연중 따이공 부재로 면세, 광군제 프로모션이 축소됐고 화장품 소매시장 부진으로 중국 매출 감소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 내 후를 제외한 숨, 오휘 오프라인 매장 철수 진행, 북미사업 재정비 등으로 영업적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 화장품 부문 브랜드별 매출액 추정 (단위 : 십억원, %) 생활용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5,108억 원, 영업이익은 29% 줄어든 134억 원을 추정했다. 3분기부터 분담한 공통비를 제외하면 전년 동기 수준의 마진을 예상했다. 음료 매출액은 4,2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늘어나고영업이익은 337억 원으로 같은 기간 9%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LG생활건강 면세점 매출액 추정 (단위 : 십억원, %) LG생활건강 중국 매출액 추정 (단위 : 십억원, %) 정지윤 연구원은 “중국과 면세 판매의 답보 상태가 지속된 데다 중국 내 후를 제외한 브랜드 매장 철수, 북미 사업 재정비의 여파로 4분기 화장품 부문 영업적자 전환을 추정한다”면서 “2024년은 후, CNP, 빌리프, 더페이스샵 등 주력 4개 브랜드의 체질 개선에 올인할 것이다”고 말했다. 중국에서는 오휘, 숨 등 세컨드 브랜드보다는 후 라인 리뉴얼에 집중하고한국에서는 자사몰과 H&B 채널에 본격 대응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미국에서는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구조조정을 완료하고 더페이스샵, 빌리프 등 클린, 비건 뷰티 브랜드를 기반으로 손익분기점 달성에 주력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정 연구원은 “일본에서는 지난 11월 인수한 비바웨이브 통해 색조(Hince) 카테고리 강화를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며, “단기 실적 회복보다는 전반적인 브랜드 리뉴얼 효과 확인까지 긴 호흡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대표 신유정)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명동 메가스토어에서 ‘미샤 아일랜드: 개똥쑥, 진정한 100일(이하 미샤 아일랜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내달 3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는 미샤 아일랜드 팝업스토어는 출시 이후 430만개 이상 판매된 미샤의 베스트셀러이자 대표 진정 스킨케어 라인인 ‘개똥쑥’ 라인의 아이덴티티를 소비자들이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국내 뷰티 1번지인 명동을 찾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소비자 접점 기회를 넓히고 미샤 개똥쑥 라인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서울 명동에 강화섬이 생겼다?’는 가상의 세계관을 담아낸 미샤 아일랜드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람들의 피부가 진정되지 않아 혼란을 겪는 가운데 ‘진정’한 세상을 만드는 숨겨진 비밀을 찾기 위해 서울 한복판에 펼쳐진 강화섬으로 여정을 떠난다는 독특한 설정에서 시작된다. 팝업스토어를 찾는 방문객들은 어지러운 세상을 구할 ‘진정단’이 되어 명동 속 강화섬으로 떠나는 이색적인 체험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감각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행사장은 1층에서 시작해 3층과 4층으로 연결된다. 미샤 개똥쑥 라인의 핵심 원료인 개똥쑥의 발효과학을 ▲맑은 바다와 강화도 해풍 ▲영양 가득한 미네랄 토양 ▲따사로운 강화도의 햇살 ▲옹기 속 100일간의 자연발효 ▲진정 순도를 높인 미세한 공기방울 등 다섯가지 존으로 구현해 청정한 강화섬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1층 입구 엘리베이터로 마치 타임슬립을 하듯 미샤 아일랜드에 입장하면 맑은 바다와 바람을 시작으로 강화섬의 자연경관이 펼쳐진다. 미네랄이 풍부한 토양에서 해풍을 맞으며 자란 미샤 개똥쑥의 본고장 강화섬을 직관적으로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또미샤 아일랜드에서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 부스와 한복 체험 이벤트까지 더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채웠다. 이어 강화섬의 푸른 바다를 미디어 아트로 구현한 계단을 지나면 100일(온기에서 50일, 냉기에서 50일) 자연발효한 고순도 개똥쑥 추출물이 함유된 미샤 개똥쑥 라인의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과 강화섬의 자연 속에 있는 듯한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바위 쿠션에 마음껏 앉거나 누워 색다른 휴식을 취하며 힐링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개똥쑥 진정 앰플이 포함된 ‘글로벌에디션 앰플 3종 트라이얼 세트(진정보습)’와 에코백을 증정하며SNS 포스팅 이벤트 참여자 중 선착순 1,000명에게 개똥쑥 진정 앰플 패드 본품을 증정한다. 또미샤 명동 메가스토어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개똥쑥 라인 50% 할인쿠폰’과 ‘전 제품 대상 10% 추가 할인 쿠폰(5만원 이상 구매시)’을 제공한다.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 조예서 본부장은 “소비자들이 즐거움과 재미 요소를 더한 팝업 스토어를 통해 미샤의 대표 진정케어 개똥쑥 라인의 아이덴티티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한류의 중심인 명동의 지리적 특성을 극대화해 다국적의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K-뷰티의 우수성을 지속해서 알려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회계 관련 악성 루머로 1월 4일 브이티의 주가가 장중 29% 하락하는 변동성을 보였다. 이에 대해 회사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증권가는 “새해 액땜을 제대로 했다”고 코멘트를 남겼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브이티는 지난4일 16,1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전 거래일보다 1,100원(-6.71%) 내린 15,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중 브이티의 주가는 11,650원까지 곤두박질쳤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브이티의 주가 급락에 대해 “분식회계, 한정의견 의혹을 근거없이 제기한 악성 코멘트에 의거한다”며, “브이티는 이와 관련해 사실 무근임을 엄중히 공표했으며장중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기주식취득(30만주, 약 49억 원, 시가총액의 0.9%)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브이티는 2021년과 2022년 재무제표 적정의견을 받았으며2023년 상반기 또한 외부감사인의 검토를 득했고이후 회계적 이슈는 전무했다고 소명했다. 4분기 실적에 자신하며악성 루머 가능성을 일축했다. 또 과거 금융당국의 회계관련 지적을 받은 바 없음을 밝혔다. 브이티의 2023년 4분기 연결 실적 전망 (단위 : 십억원, %) 하나증권도 브이티의 2023년 4분기 실적에 대해 ‘분기 최대’를 전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한 887억 원의 연결 매출과 160% 늘어난 186억 원의 영업이익을 예상하며컨센서스 영업이익(168억 원)을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은정 연구원은 “컨센서스 영업이익 상회의 주요인은 화장품 부문의 이익체력 상승과자회사(큐브엔터)의 호실적에 따른 것이다”고 설명했다. 화장품 부문은 매출이 5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하고영업이익은 130억 원으로 266%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일본과 국내가 전사 외형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 매출은 410억 원으로 1년전 같은 기간보다 74% 증가를 예상하며리들샷과 기존 라인 매출은 각각 176억 원, 234억 원을 반영했다. 박 연구원은 “리들샷의 온-오프라인 확장이 나타나고 있다. 다만 직전 추정치 대비 하회하는데, 전분기비 큐텐향 매출 감소와 오프라인 채널 입점이 일부 2024년으로 이연된 영향이다”고 말했다. 리들샷은 2023년 말 기준 드럭스토어 4000개 점에 입점했으며브이티의 마케팅 전략에 의거 일부(2,000개점) 입점이 이연됐다. 브이티의 2023년 4분기 화장품 매출 변동 (단위 : 십억원) 국내 매출은 1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3% 증가를 예상했다. 주요 매출처는 면세와 온라인이나올리브영 온라인과 다이소 입점,수요 강세에 힘입어 분기 매출 100억 원을 단번에 넘을 것으로 기대했다. 12월 말부터 100샷, 300샷, 700샷 기준 올리브영 오프라인 주요 매장 테스트를 시작했으며대부분의 매장에서 재고 소진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중화권 매출은 53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55% 증가를 예상했다. 재고 소진이 마무리되며 매출이 늘어나고 있어서다. 10억 원의 인센티브 지급에도 리들샷 등 고마진 품목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12%p 증가한 23%를 기대했다. 브이티의 화장품 주요 지역별 매출 추이 (단위 : 십억원, %) 라미네이팅 부문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한 80억 원, 손익분기점을 예상하며2024년은 연간 흑자전환을 기대했다. 연결자회사(합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374억 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99% 증가한 62억 원을 전망하며큐브엔터가 매출 370억 원, 영업이익 65억 원으로 예상을 상회할 전망이다. 하나증권은 브이티의 2024년 실적을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4,200억 원, 영업이익은 73% 늘어난 785억 원을 전망했다. 화장품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800억 원과 60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90% 증가를 예상했다. 박은정 연구원은 “2024년은 리들샷의 국내 H&B 진출, 중국 진입, 미국&동남아 확산 등이 핵심일 것이다”면서 “현재 주가는 12M fwd P/E 11x 수준이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000원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마몽드가 모공 관리를 위한 신제품 ‘포어 슈링커 바쿠치올 패드’를 출시했다. 늘어나는 고밀착 패드로손으로 잡아당기면 약 10cm 이상 늘릴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한 부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고민 부위에 제품을 부착하면바쿠치올 성분이 모공 속 피지를 불려 말끔하게 제거하고 빈자리에 수분을 채워 피지 생성을 예방해 준다. 쿨링감 있는 소재가 즉각적인 모공 수축을 돕고레티놀 성분이 모공 주변 피부에 탄력 강화 효과를 선사한다. 출시 전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단 1회 사용만으로도 모공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임을 입증했으며 꾸준히 사용할수록 모공 개수와 부피, 면적 등이 감소하고 피지량도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다. 논코메도제닉테스트, 민감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 등 안전성 테스트도 완료해 예민한 피부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올해 1월 첫 선을 보인 마몽드 포어 슈링커 바쿠치올 패드는 전국 마몽드 매장과 올리브영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아모레몰, 마몽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오늘(5일) 청룡의 해를 맞아 풍성한 구성을 가득 담은 ‘2024 럭키박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판매하는 이니스프리 ‘2024 럭키박스’는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 그린티 세라마이드 탄력장벽 크림’과 다양한 트러블고민을 케어해 주는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로 준비되어 있다. ‘2024 럭키박스’는 각 제품별 총 3가지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희망 제품을 1개 구매하는 가격에 다양한 제품이 추가되어 더욱 합리적이고 알찬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랜덤으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마치 선물을 받는 듯한 기대감까지 갖게 해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이라면 이번 기회를 노려볼 만하다. 이외에도 이니스프리는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2024 럭키박스’를 구매한 고객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1월 한 달 동안 해당 박스를 구매한 고객은 행운의 추첨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가 된다. 1등의 경우 최대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아볼 수 있으며총 7명에게 추가 행운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니스프리 ‘2024 럭키박스’와추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와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 코리아가 2024년 새해 첫 캠페인으로 ‘New Year, New Skin – 피부 고민별 스킨케어 솔루션’을 진행한다. 감각적인 뷰티 큐레이션을 선보여온 세포라는 브라이트닝, 모공케어, 보습&진정케어, 피부탄력케어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겪는 고객들에게 효과적인 스킨케어 제품을 추천하고피부 전문가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New Year, New Skin – 피부 고민별 스킨케어 솔루션’이라는 테마틱 캠페인을 기획했다. 오는 3월 20일까지 진행되는 ‘New Year, New Skin’ 스킨케어 캠페인 기간 동안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피부 고민별 추천 상품을 큐레이션해스킨케어 스페셜 존을 선보이고뷰티 어드바이저는 개인 맞춤형 스킨케어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 또캠페인 테마 제품을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세포라 머그컵’을 추가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사은품 증정 이벤트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재고 소진시 자동 종료된다. 세포라 관계자는 “차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1~2월은 피부 고민이 극대화되는 시기이다. 세포라는 한겨울 날씨에 더욱 심화되는 피부 건조를 비롯해 잔주름, 색소침착, 모공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포라 고객이라면 누구나 예약 없이도 뷰티 어드바이저에게 스킨케어 고민을 무료 상담 받을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피부 개선 효과가 입증된 세포라의 스킨케어 큐레이션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포라의 ‘New Year, New Skin’ 스킨케어 캠페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한 세포라 공식 홈페이지(www.sephora.kr)와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클린뷰티 브랜드 라타플랑이 동남아시아와 일본에 이어 미국과 러시아 화장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고 오늘(5일) 밝혔다. 라타플랑은 미국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과 러시아 유명 H&B스토어인 '빠드로쉬카'에 입점하고 라타플랑의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라타플랑은 아마존과 빠드로슈카를 통해 라타플랑의 베스트셀러 미나리 진정 라인 6종과 동해 심층 보습 크림 등 주요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미국과 러시아 두 시장에서 모두 라타플랑 미나리 진정 수분 크림에 대한 반응이 좋은데특히 러시아는 춥고 건조한 기후 특성 상 라타플랑의 크림류 2종이 모두 상위에 랭크하고 있다. 라타플랑 관계자는 "광고나 마케팅을 진행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미 라타플랑 브랜드와 제품을 알고 구매하시는 고객들이 있다"며, "미국과 러시아라는 큰 시장에서 라타플랑을 통해 자연스러움과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한국의 클린뷰티를 알릴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은 중국에 이어 두번째로 국내 화장품의 수출 점유율이 큰 시장으로한국무역협회의 '국내 화장품 수출액 추이'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미국 수출액은 1329억 원으로전년 대비 46.4% 급증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면서 품질이 좋은 국내 중소 인디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미국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조사한 국가별 수출현황에 따르면, 러시아는 수출 점유율 만으로는 중국이나 미국, 일본에 비해 미미하지만올해 10월 기준 러시아 연방 수출액은 3억 4,944만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21.8% 증가했다. 이를 통해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비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브아(대표 김동주)’가 로프트의 대표 지점 6곳에서 본격 팝업을 전개한다. 현재 라브아 팝업은 우메다, 시부야, 이케부쿠로, 요코하마, 센다이에서 총 5곳에서 진행되고 있으며1월중에교토까지 확장 운영될 계획이다. 라브아는 작년 10월 진행한 로프트 긴자 팝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입점까지 확정시킨 바 있다. 라브아는 조향사들과 협업으로 개발한 여섯가지 시그니처 향을 팝업 현장에서 직접 시향하고트렌디한 향과 디자인의 라브아의 주요 라인업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라브아 로프트 긴자 팝업은 오픈 당일 일본 TBS의 인기 정보 버라이어티 ‘왕의 브런치’에 소개되며 인기를 실감케했다. 라브아는 비건 식물성 원료에 프랑스 조향사가 섬세하게 블렌딩한 니치 향을 담아 트렌디한 생활용품들을 선보이는 한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대표 카테고리로는 7일 이상 지속되는 고급 잔향과 유연 효과를 자랑하는 섬유유연제, 건조기시트의 ▲런드리 라인과 일상 속을 감각적인 향기로 채우는 섬유향수, 왁스타블렛, 프래그런스 태그 제품이 속한 ▲홈 프래그런스 라인 등이 있다. 특히 건조기시트는 고급 비스코스 원단에 습식 공법 기술로 제작돼 고온의 열에도 끈적임 없이 흡수되고깊은 향기와 옷감의 부드러운 촉감이 오랫동안 유지되어 단기간 내 일본 시장에 긍정적인 입소문으로 아마존재팬 1위에 오른 제품이다. 일본 로프트 관계자는 “라브아 섬유유연제는 현지 시장 판매 제품과 비교했을 때 2~3배 호가하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꾸준히 목표 팝업 매출을 내는 것이 놀랍다. 비건 제품과 섬유유연제의 향을 향수만큼 중요시하는 주부, 1인 가구들에게 라브아 제품이 매력적으로 어필된 것 같다”며, “라브아는 트렌드한 향과 감각 있는 제품 디자인과콘텐츠로 브랜드 고유의 스토리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전했다. 라브아 관계자는 “안전한 비건 성분, 감각적인 향, 레드닷 어워드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등 탄탄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탄생한 우수한 제품력으로 현지에서 인정을 받아 로프트의 팝업, 입점 조건을 빠르게 통과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연령대와 취향의 고객이 찾는 로프트에서 진행되는 만큼이번 팝업 운영 경험과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부터는 일본 현지 고객 만을 위한 대용량 리필형 섬유유연제와 같은 맞춤형 제품 출시와보다 많은 오프라인 접점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라브아는 오프라인 팝업 뿐 아니라 일본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재팬과 라쿠텐, 큐텐재팬 등의 온라인 쇼팡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로프트 지점별 라브아 팝업에 대한 상세한 일정은 라브아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