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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피부과학, 콜로이드와 계면화학을 기반으로 한 고난이도 합성기술을 바탕으로 한 화장품원료 전문회사인 (주)바이오뷰텍(김인영 대표, 공학박사)은 지난9월 4일부터 7일까지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최하는 2023 IFSCC Congress(국제화장품과학자학술대회)에서 특화된 연구논문을 발표해많은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바이오뷰텍은 이번 2023 IFSCC Congress에서 5건의 학술논문을 발표했는데, 이 중에서 주목을 받은연구논문을 본지를 통해단독 소개했다. 이것은 'Development of Fine Nanoemulsion using Plant Surfactant without Microfluidizing Process :마이크로플루다이징 프로세스 없이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파인한 나노에멀젼 개발'이라는 연제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실현가능성이 어려운 점을 고려할 때 아주 흥미로운 연구결과라는찬사를 보냈다. 이 연구결과로 개발된 MIZOAN®CleanEmul-7300이라는 원료명으로 현재 제품화된 순도 높은 고품질의 계면활성제로편리하게 80~90nm의 파인한 나노에멀젼을 만들 수 있는 기술로참가자들은 평가하고 있다. 일부에서는기업들이 투자하기 꺼려하고 제조생산이 어려운 계면활성제 합성 기반기술을 중소기업에서 국산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주목받는 이유는 특별한 고압마이크로플루다이저를 사용하지 않고도 50~200nm의 나노에멀젼을 만들 수 있는 계면활성제를 직접 개발했기 때문이다. 이는 수크로오스지방산에스터와 폴리글리세릴지방산에스터를 혼합계면활성제 고순도로 합성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으로 2개의 국내 등록특허와 미국 특허출원으로 독자적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바이오뷰텍은 현재 이 원료가다양한 소재에응용이 확대되고 있으며국내와 해외에서 실제 매출이 발생되고 있어앞으로블루칩 소재 중에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인영 대표는 "이 연구를 통해MIZOAN CleanEmul-7300의 식물성 계면활성제는 [오일 : 계면활성제 : 물]의 3상계의 특정조건에서는 이중연속성 마이크로에멀젼이 생성되어 고함량의 오일이 함유되더라도 액체상의 투명 에멀젼이 형성되는 것이 특징적인 계면현상이다"고말했다. 또 김 대표는 "이러한 기술은 현재 고보습의 시트마스크와 셀프에멀젼(self emulsion)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앰플에센스 등에 응용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약간의 보습제와 계면활성제, 오일과 물의 3상계에서는 파인한 나노에멀젼을 만들 수 있는데, 오일의 농도와 계면활성제의 농도 변화에 따라 50nm의 입경, 70~80nm의 입경, 120~200nm의 입경을 나노에멀젼을 손 쉽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이다. 이러한 나노에멀젼은 아주 안정한 분산상태를 유지되고 있으며 기초화장료에서 스킨토너, 에센스, 크림, 아이크림 등에서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는 기능으로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 이 연구 소재는 유럽의 글로벌 기업(C사)에서 먼저 사용이 확정된 원료로기술적 가치를크게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원료가 대중화될 경우 경피흡수력이 우수하면서 간단하게 나노 에멀젼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연구는 유효약물의 양과 유상성분의 농도 변화에 따라 계면활성제의 농도를 증감할 경우에 일반 리포좀현나노에멀젼보다 더 파인한 나노에멀젼을 만들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학회에서도 제조의 편리성과 안정성이 확보된다면 폭넓게 응용이 가능한 기술이라는 점에서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최근 바이오뷰텍은 SMART 팩토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연구개발(PLM)부터 제조생산관리(MES), 원부자재 관리(WMS), 품질경영관리(QS), 고객관리(CS)를 웹사이트에서 콘트롤하는 자체 시스템을 원료회사로는 국내 최초로 구축했다.또 유럽화장품원료제조사인 EFfCI 인증을 받아유럽 진출이 더욱 용이해졌다. 특히 미국 의약품의 원료제조사로 등록되어 USP기준에 맞는 원료를 인증받아 미국 진출이 가능하게 되어 글로벌화하는데 진일보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이오뷰텍은 계면과학을 기반으로피부과학적으로 깊이 있는 연구를 지속적으로수행해 오고 있으며차별화된 only-one 기술력 확보, 국산화를 통한 대외 경쟁력 강화, ISO-GMP 표준화, 고용창출을 통한 전문인력을 증대한다는 각오로 강력한 원료소재 제조업으로 발돋음하고 있다. 김인영 대표는 "이렇게 개발된 우수한 원료소재는 국내화장품회사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해 줘야 세계적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 더욱 일선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를 하겠다고 중장기 비젼을 제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증권가가 LG생활건강에 대한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3분기 실적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길게 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LG생활건강의 3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적지 않은 증권사들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성증권은 LG생활건강이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1조 8,200억 원의 매출과 21% 급감한 1,495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LG생활건강 2023년 3분기 실적 추정 (단위 : 십억원, %) 키움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실적 전망은 이보다 더 보수적이다. 한국투자증권은 3분기 LG생활건강이 매출 1조 8,004억 원, 영업이익 1,404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7%, 영업이익은 26.1% 줄어든 것으로 시장 기대치를 각각 3.9%, 12.1% 하회하는 수치다. 키움증권은 LG생활건강의 3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4% 줄어든 1조 7,989억 원의 매출과 26% 감소한 1,403억 원의 영업이익으로 시장 예상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LG생활건강이 좀처럼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데는 중국 경기의 더딘 회복에 발목이 잡힌 상황에서 뚜렷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매출 성장률 : 섹터 vs LG생활건강 (단위 : %)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해외 현지+면세점) 사업 환경이 구조적 어려움에 봉착한 상황에서 중국 외 지역에서도 당장 성장보다는 구조조정과전열 재정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뾰족한 턴어라운드 방안이 제시되고 있지 않아 보수적 실적 전망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화장품과 데일리 뷰티 부문이 중국 소비자에 어필하고 있지 못하고 있을 뿐아니라 중국의 대안이 돼야 할 일본, 미국에서도 뚜렷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고 짚었다. 이어 “이에 회사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마케팅 투자를 확대하고부진 사업을 구조조정하기 시작했다”며, “올해 연말까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감소하는 추세가 이어질 것이다”고내다봤다. LG생활건강 국가별 해외 매출액 추이 (단위 : 십억원, %)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LG생활건강의 3분기 실적 전망과 관련해“중국 경기의 더딘 회복으로 중국 화장품과 면세 매출이 부진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장품사업부의 영업이익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2% 줄어든 384억 원으로 예상했다. 김명주 연구원은 이에 대해 “매출 감소와 함께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면서 하반기부터 중국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은 올해 9월 중국에서 후의 대표 제품인 천기단의 리뉴얼 버전을 출시했다. 또 올해 3월 주주총회에서 화장품 브랜드 리뉴얼 계획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후 꾸준히 신제품 출시와브랜드의 신규 모델 기용을 진행 중이다. LG생활건강이 이처럼 브랜드 리뉴얼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데는 코로나19 기간 한국 면세 기업들은 따이공에게 과도한 할인을 제공했고이는 중국과 면세 채널에서 동시에 제품을 판매하는 일부 한국 화장품의 브랜드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한 영향이 적지 않다. 김 연구원은 “브랜드력 강화를 위한 LG생활건강의 브랜드 리뉴얼은 필요하지만좋지 않은 타이밍이다”며, “더딘 중국 경기 회복을 고려했을 때 유의미한 성과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의 향후 전망에 대한 부정적인 관측은 증권사들이 잇따라 목표주가를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LG생활건강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2만원에서 4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국투자증권도 LG생활건강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반면, 키움증권은 LG생활건강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향 채널 부진으로 매출 성장이 제한적인 가운데 비용을 늘어나며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다”면서도 “당분간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지만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신규 브랜드 인수, 리브랜딩, 북미 구조조정 등 최근 변화는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2024년 달라질 국내외 화장품 시장 환경과 유통, 브랜드 개발, 임상평가, 연구개발(R&D) 등 분야별 이슈를 국내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스인은 2024년 국내외 화장품 시장을 전망하는 ‘글로벌 핫이슈, 2024 화장품시장 이슈와 전망 컨퍼런스’를 오는 1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남 섬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한다. 2012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는 ‘화장품시장 이슈와 전망 컨퍼런스’는 화장품업계에서 가장 많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국내와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현황을 제시하고 미래 전망을 공유하는 화장품 업계를 대표하는 컨퍼런스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화장품 시장 현황과 산업동향 ▲화장품 유통흐름과 소비 분석 소비 트렌드 전망 ▲K-뷰티 브랜드 개발 전략 ▲임상평가 최신 트렌드 ▲화장품 연구개발(R&D) 기술 동향 ▲글로벌 시장 동향과 K-뷰티 수출, 현지 브랜드 육성 노하우 등을 주제로 열린다. √ 국내 전문가 7명 초청, 분야별 심층 현황 분석 2024년 방향성 제시 √ 2024년 화장품 시장 현황과 산업동향, 화장품 유통흐름과 소비트렌드 전망 √ K-뷰티 브랜드 개발 전략, 임상평가 최신 트렌드, 화장품 연구개발 동향 공유 √ 2024년 글로벌 시장 동향과 K-뷰티 수출, 현지 브랜드 육성 노하우 제시 컨퍼런스는 이창석 을지대학교 교수와 김수미 코스웨이 대표이사를 좌장으로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기업분석부 연구위원, 소비재팀장 ▲박지혁 닐슨아이큐, 아시아퍼시픽 이커머스 솔루션 총괄, 전무 ▲권정윤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 박찬익 대구한의대학교 화장품제약대학 학장, 교수 ▲강소민 KBI 한국의생명연구원 대표이사 ▲노석지 인핸스비 대표이사 ▲황종서 아시아비앤씨 대표이사 등 업계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먼저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기업분석부 연구위원, 소비재팀장이 ‘2023년 화장품 시장 현 주소와 2024년 산업 동향 전망’을 주제로 2023년 화장품 시장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한다. 아울러 이를 토대로 2024년 화장품 시장 전망과 화장품 기업 사업 전략 트렌드를 예상한다. 이어 박지혁 닐슨아이큐, 아시아퍼시픽 이커머스 솔루션 총괄, 전무가 고물가, 불황형 소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2023년 소비 유통 시장을 정리하고 2024년 주요 키워드와 트렌드를 조망한다. 권정윤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은 ‘대한민국 2024 소비트렌드 전망과 시사점’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전쟁과 극한 기후, 전례 없는 고물가와 인간을 넘어서는 AI와의 경쟁 등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2024년의 도전을 맞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전망하고 이에 대응하는 시장 변화에 주목한다. 화장품 연구와 관련한 부분은 박찬익 대구한의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박찬익 교수는 ‘2024년 감성화장품의 연구 방향과 전망’을 주제로 레올로지를 이용한 사용감 조절과 향기를 효과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화장품 효능을 실감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감성화장품의 연구 방향과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글로벌 핫이슈, 2024 화장품시장 이슈와 전망 컨퍼런스 프로그램 강소민 KBI 한국의생명연구원 대표이사는 ‘2024 국내외 화장품임상평가 최신 트렌드’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발표에서 강소민 대표이사는 2024년 국내외 글로벌 시장을 타겟하는 기능성 화장품,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2등급 MD 크림과 4등급 스킨부스터의 마케팅 요소를 포함하는 임상시험과 허가승인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노석지 인핸스비 대표이사는 ‘2024 글로벌 뷰티 시장 트렌드와 성공적인 K-Beauty 브랜드 개발 전략 7’에 대한 발표로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중국 시장의 악재에도 K-BEAUTY는 새로운 빅뱅을 예고하고 일본, 유럽, 중동, 남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 화장품과 뷰티에 대한 인기는 K엔터 만큼 눈부시다. 한순간의 화양연화가 아닌 세상에서 의미있고 아름다운 브랜드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핵심적인 화장품 개발 전략이 필요하다. 이에 노석지 대표이사는 이번 발표에서 국내외 중요한 마켓 트렌드와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다양한 유통, 마케팅 솔루션을 알아보고 성공적인 개발 핵심 전략을 7가지 아젠다로 정리해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황종서 아시아비앤씨 대표이사가 2016년 런칭 이래 일본, 중국, 아시아, 미주, 남미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확장을 이어가며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색조장인 ‘롬앤’ 브랜드의 해외 수출 전략과 성공 사례를 통해 한국 화장품 브랜드의 해외 수출전략 시사점을 공유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최고 전문가를 초청해 2024년 국내외 화장품 산업의 이슈와 전망을 공유하는 자리로 화장품, 뷰티 기업 임직원, 유통기업, 정부기관, 학계, 기관단체, 협회 관계자, 대학생과 마케팅, 영업기획, 세일즈, 연구개발, 미래전략, 상품개발, 해외사업, 신규사업, 인재개발 등 업계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컨퍼런스 등록비용은 120,000원(VAT 포함, 교재 제공)이며 등록 마감은 11월 16일이다. 컨퍼런스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스인 교육센터 매니저(02-2068-3413, cosinhelp@cosinkorea.com)에 문의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건강기능식품,저자극 화장품 전문몰 셀몰은 자사 코스메틱 브랜드 랩노(LabNo)의 ‘비건워터 선케어’ 3종이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굿디자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상이다.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됐으며 국내 모든 상품의 디자인과 외관, 기능,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는 우수디자인 ‘GD마크’를 부여한다. 이번 2023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 디자인에 선정된 랩노 비건워터 선케어 3종은 한국콜마 디자인개발팀에서 디자인한 패키지로부드러운 파스텔톤 컬러감과 그라데이션 효과가 특징이다. 디자인개발팀 관계자는 “세 제품 모두 후가공이 쉽지 않아 여러 번의 샘플 작업 끝에 마침내 원하는 색상을 구현해낼 수 있었다”며, “이번 2023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그간의 노력을 보상받는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셀몰은 이번 2023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6일부터 한 달간 비건워터 1+1 구성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랩노 비건워터 선케어 3종은 생명력 넘치는 바다 속 식물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비건 라인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 해초추출물 10,000ppm과 그린캐비어 추출물, 3종 바다식물 콤플렉스를 리포좀화해(특허기술 Deformable Liposome) 피부에 더 깊숙이 전달되도록 했다. 메인 제품인 수분베이스 겸용 선크림 ‘랩노 비건워터 수분 선크림’과 순한 무기자차 선밀크인 ‘랩노 비건워터 카밍 선밀크’, 그리고 백탁 현상 없이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 표현이 가능한 ‘랩노 비건워터 스킨톤업 선크림’ 모두 1+1 프로모션 혜택으로 구매 가능하다. 전 제품 모두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미백과 주름개선까지 가능한 3중 기능성 제품으로까다롭기로 소문난 이탈리아 V-라벨 비건 인증도 완료했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거쳐서 만들어진 만큼 순해서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랩노의 모든 제품은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 ODM 기업인 한국콜마와 협업 연구해개발된 제품으로 믿을 수 있다. 랩노 관계자는 “가을은 건조한 바람, 큰 일교차, 자외선 등으로 피부 노화가 가장 빨라지는 계절이다”며, “촉촉하고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랩노 비건워터 3종으로 건강한 가을철 피부 관리를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랩노 비건워터 3종은 셀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1+1 프로모션과 함께 신규 가입 시 바로 적용 가능한 할인쿠폰과 10% 할인도 제공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씨드 테크 기반의 피부 장벽 솔루션 브랜드 프리메라가 10월 한 달 동안 CJ올리브영 강남타운점에서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 스토어는 프리메라 대표 슬로에이징 세럼인 '유스 래디언스 비타티놀 세럼'(이하 ‘비타티놀 세럼’)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 공간으로 마련됐다. 현장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비타티놀 세럼 체험용 제품을 즉시 제공하며방문하는 고객 누구나 메이크업 딥 클렌징이 가능한 '퍼펙트 오일 투 폼 클렌저' 샘플을 받을 수 있다. 인증샷 이벤트 참여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비타티놀 세럼 본품 등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팝업 스토어는 최근 공개된 브랜드 영상 '디 에볼루션(The Evolution)-씨드의 진화' 편에서 보여진 르세라핌 사쿠라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갤러리로 꾸며졌으며팝업 스토어에서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매틱 포토 부스도 운영한다. 프리메라 관계자는 "최근 프리메라가 글로벌 앰배서더 사쿠라와 함께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고객이 프리메라의 이야기를 즐기고대 슬로에이징 제품인 비타티놀 세럼의 효능에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비타티놀 세럼은 비타민C를 60% 함유한 캡슐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아모레퍼시픽의 기술력으로 안정화한 순도 95% 초순수 레티놀을 혼합한 제품이다. 피부결, 맑은 톤, 탄력을 개선해 미래의 노화까지 대비하게 해줘4주 만에 10개월 어려지는 피부 나이를 경험하게 해준다. 한편, 프리메라는 지난 9월 글로벌 앰배서더 사쿠라와 함께 한 브랜드 필름 '디 에볼루션(The Evolution)-씨드의 진화' 편에 이어 '오가니언스 펩타이드 세럼-피부 장벽의 재탄생' 편을 공개했으며10월 1일 공개한 '비타티놀 세럼-슬로에이징의 완성' 편에서는 비타민 C와 레티놀의 강력한 결합으로 완성된 세럼의 효능을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표현한 사쿠라의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스맥스엔비티 윤원일 대표의 모친(故 백동실 여사)이 10월 6일 별세했다. 빈소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장례식장 특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월 8일 엄수된다. 장지는 일죽 우성공원이다. * 빈소 :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장례식장 특실 (경기도 화성시 큰재봉길 7) * 발인 : 2023년10월 8일 * 장지 : 일죽 우성공원 * 연락처 : 031-8003-4410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제조 개발 과정에서 빠질 수 없는 주요 기술인 믹싱(Mixing)과 관련한 교반기술 세미나가 11월 일본에서 열린다. 일본 프라이믹스 경영기획본부 유화분산기술연구소는 오는 1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시나가와 더 그랜드홀에서 교반기술 세미나 ‘Mixing Vision 2023’을 개최한다. 지난 1975년 ‘믹싱 살롱(Mixing Salon)’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Mixing Vision’은 일본의 화장품, 제약, 식품, 2차전지 업계를 아우르는 믹싱 기술과 관련한 대표적인 세미나다. 이번 세미나는 ▲리튬 이온 이차 전지 양극재료에서 분산재가 슬러리 물성에 주는 영향 ▲다이내믹, 크로스 플로우 여과 장치 BoCross®필터 ▲화장품의 기능, 감성 가치를 높이는 O/W유화의 진화 ▲회전식 교반 날개를 사용하는 믹싱 장치의 기초와 전개 등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먼저 프라이믹스 경영기획본부 유화분산기술연구소 PEACE용도개발과 카와쿠보 마이코(川久保 舞子, KAWAKUBO MAIKO)가 ‘리튬 이온 이차 전지 양극재료에서 분산재가 슬러리 물성에 주는 영향’을 주제로 리튬 이온 이차 전지 분산과 그 평가에 대해 발표한다. 리튬 이온 이차 전지의 전극은 재료 혼합(슬러리 제조), 금속박에 코팅, 용매 건조, 프레스라는 과정을 거쳐 제조된다. 그중에서도 전극 슬러리의 제조 공정은 품질이나 전지 성능을 결정하는 중요한 공정의 하나이다. 프라이믹스는 양극재 중에서도 분산하기 어려운 카본 블랙 등 도전재에 착안한 슬러리 분산 처방의 검토나 그런 농후한 계열의 슬러리의 분산성을 희석하지 않고 평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검증하고 있다. 이에 이번 강연에서 박막선회형고속믹서 ‘FILMIX®’을 사용해 분산재를 첨가한 슬러리를 제작, 레올로지와 펄스NMR 등의 수법으로 분산성 평가를 한 사례를 소개한다. 두 번째 발표는 아와타 신페이(粟田 新平, AWATA SHINPEI) 쯔키시마기계(주)계획부·기기 프로세스그룹 서브 그룹 리더가 맡았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여과 장지 ‘BoCross®필터’의 구조, 기본 원리, 각종 운전방식, 용도 분야 등에 관해 설명한다. 최근 몇 년 사이 기능성 화학품 분야에서 서브 미크론, 나노 소재 등 신소재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서브 미크론 영역까지 미립화한 슬러리의 여과에는 일반적으로 크로스 플로우 여과 방식이 적용된다. BoCross®필터는 장치 내부의 교환 날개로 강제적인 크로스 플러류를 발생시키는 다이내믹, 크로스 플로우 여과 장치로서브 미크론 슬러리의 고농축, 세정, 용매 치환 기타 싱글 미크론의 습식분급 등 기존의 여과기로서 불가능했던 다양한 용도에 적용이 가능하다. 시세이도에서 화장품 연구개발 업무를 담당했던 무코가와 여자대학교 약학부 와타나베 케이(渡辺 啓, WATANABE KEI)는 ‘화장품의 기능·감성 가치를 높이는 O/W유화의 진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유화의 기초부터 입자경의 미립화를 목적으로 한 유화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기능화를 목표로 한 유화연구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믹싱 기술을 연구해 온 치바 공업대학교 공학부 기계공학과 니시 카즈히코(仁志 和彦, NISHI KAZUHIKO) 교수가 ‘회전식 교반 날개를 사용하는 믹싱 장치의 기초와 전개’를 주제로 교반의 기초 이론부터 최신 믹싱 기술까지 강연한다. 특히 믹싱 장치의 설계, 조작에 관한 기본적인 방법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신형 날개나 새로운 교반 기법 등 최신 믹싱 기술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이번 세미나는 프라이믹스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동종업계 신청은 불가능하다. 세미나 정원은 200명으로 사전 등록제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5,000엔(세금, 점심, 간친회 비용 포함)이며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와 관련한 상세 정보를 메일로 전달한다. 이 밖에 세미나와 관련한 문의는 프라이믹스윤성(031-217-6767, 박종석 010-2477-6011, park@primix.jp,마에다 카요 maeda@primix.jp)으로 연락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주)뉴트리오투의화장품 브랜드 '천수윤진'은연예계 대표 동안 피부 미인으로 손꼽히는배우 김희정을 새모델로 발탁했다. 천수윤진은 (주)뉴트리오투의 특허받은 독자성분인 녹용 줄기세포 배양액과 소나무잎추출물을 함유한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다. 이 제품은 미백과주름개선기능을 가지고 있다. 주요 제품은세럼에센스, 크림밤, 골드앰플 등이 있다. 특히 골드앰플은 녹용의 강력한 자생력과 24K 골드의 조합으로 피부의 탄력과 생기를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김희정은탄력 있는 피부를 통해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주며3040 여성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각종 드라마,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고있다. 천수윤진 관계자는 "천수윤진이 3년 연속으로 2023 소비자추천 브랜드 1위를 차지한 만큼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겠다"고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파뮤가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뮤직페스티벌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23(슬라슬라)’에 참여해 관객과 만난다. 제5회를 맞은 슬라슬라 2023은 국내 대표 뮤직페스티벌로 영국 싱어송라이터 제시 제이(Jessie J), 노르웨이 EDM 프로듀서 앨런 워커(Alan Walker), 미국 R&B 싱어송라이터 바지(Bazzi)가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화려한 라인업을 예고했다. 특히 올해에는 신세계백화점 뷰티스토어 시코르 부스를 설치해 ‘SLOW LIFE’를 추구하는 2040 관객들을 위한 뷰티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파뮤는 이번 행사에서 뤼미에르 바이탈 크림, 아이디얼 크렘 리치 2종 베스트 크림 샘플을 제공하고 시코르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5% 할인쿠폰 지원에 나선다. 또페스티벌이 진행되는 10월 9일까지 시코르 온-오프라인에서 파뮤의 전 제품을 1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6만원 이상 구매 시 파뮤의 베스트 세럼 뤼미에르 바이탈 C 미니어처를 증정하는 이벤트까지 진행된다. ‘뤼미에르 바이탈C’는 비타민C 유도체, 천연 비타민E, 7종 천연 식물성 복합추출물 등을 함유해 피부톤을 깨끗하게 만들어주고 색소침착 개선, 수분 장벽 강화, 피부 진정에 좋은 새틴 텍스쳐의 세럼이다. 2017년 시코르 첫 입점 후 세럼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파뮤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뤼미에르 바이탈 크림’은 바이탈C와 같은 브라이트닝 라인의 미백 리프팅 크림으로 화사한 피부톤, 수분 보습막 형성, 활력 충전, 소프트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이디얼 크렘 리치’는 고급스러운 럭셔리 리치 텍스처 크림으로 자외선과 같은 외부 환경에서 피부를 보호해 주며 피부 자극 완화(홍조,염증), 영양 공급, 피부 노화 개선에 도움을 준다. 파뮤 정시내 대표는 “가을은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계절임과 동시에 피부가 쉽게 건조해져 피부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뮤직페스티벌이 진행되는 3일 동안 피부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파뮤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대표 채문선·이효섭)은 국가대표 탁구 신유빈 선수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탈리다쿰은 신유빈 선수의 건강한 에너지와 청량한 이미지가 탈리다쿰이 지향하는 비건,클린 뷰티의 이미지와 부합해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탈리다쿰은 특허성분을 개발한 흰민들레 태좌 배양추출물을 핵심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만큼 손목 부상 등 난관을 이겨내고 이번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빛 사냥을 한 신유빈 선수의 영광은 생존력이 강한 흰민들레의 모습을 잘 드러낸다고 덧붙였다. 신유빈 선수는 최근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종목에 출전해금메달 1개와 동메달 3개의 전 종목 메달 수확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어린 시절 SBS 스타킹, MBC 무한도전에 탁구 신동으로 출연해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연소 국가대표 발탁에 이어 도쿄올림픽에 출전했고병아리를 연상하게 하는 기합 소리로 ‘삐약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사랑받았다. 탈리다쿰은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과앰버서더 선정을 기념해 신유빈 선수와 함께 11월 중순별도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포토 이벤트, 신유빈 댓글 이벤트를 마련해선정된 실제 팬들을 초청해 신유빈 선수가 직접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탈리다쿰 채문선 대표는 “이번에 21년 만에 한국 탁구에 금메달을 안겨준 신유빈 선수와의 협업으로 날로 성장하고 있는 탈리다쿰도한 단계 도약하는 제품 이미지를 갖출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함께할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사)한국이용사회 대구광역시협의회가 주최하는 제30회 ‘대구광역시장배 이용경기대회’가 오는 10월 10일대구시민운동장 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이용경기대회는 선수들에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술 경연의 장이자이용인들에게는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는 화합의 한마당이기도 하다. 이번 경기대회는 일반인과학생선수 100여 명을 비롯해 관련 업계와관람객 등 총 1,000여 명이 참가한다.클래식자유형, 아이롱와인딩자유형 등을 비롯해 15개 경기종목(일반부 8개, 학생부 7개)에서 열띤 경쟁을 펼쳐총 32명의 선수들에게 대구광역시장상과 메달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 이용기능장 등이 참여한 기술위원회 작품 공모전과두피관리 체험부스도 운영돼 참관객들에게 최신 이용 트렌드 정보와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대구광역시장배 이용경기대회를 통해 그간 이용업이 타 업종에 비해 다소 정체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우수한 이용인을 발굴하고 최신 기술을 연마하는 기회의 장으로써 앞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남성 뷰티 브랜드 무슈제이가 브랜드 공식 크루 1기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무슈제이 크루 1기는 남성 화장품, 맨즈 뷰티에 관심이 많고 개인 SNS 계정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남성,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남성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방법으로 무슈제이 공식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신청 폼을 작성하면 되며 선정발표는 10월 30일 개별 안내한다. 무슈제이 크루 1기로 선발된 50명은 오는 11월 공식 활동을 시작해 2024년 1월까지 3개월간 SNS를 통해 무슈제이 베스트셀러와신제품 품평,컨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참여 기간 동안 모든 참가자에게는 ▲무슈제이 베스트셀러와신제품 제공 ▲매월 라이프스타일 지원금 5만 원 ▲무슈제이 제품 30% 할인 ▲오프라인 행사 우선 초청권 ▲시크릿 미션 수행 완료 시 기프티콘 지급 ▲3개월 활동 완료 시 공식몰 10만 원 적립금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우수 활동자로 채택되는 무슈제이 크루에게는 상금 50만 원(1명), 상금 30만 원(1명), 상금 20만 원(3명)이 지급되며 무슈제이 화보 촬영과라이브 방송 출연(출연료 지급), 이후 출시되는 무슈제이 신제품 무상 제공, '시현하다' 프로필 사진 촬영권(5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무슈제이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무슈제이 크루 모집은 무슈제이 브랜드를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림과 동시에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가진 남성들이 당당하고 자신 있게 뷰티케어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슈제이 신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해 보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 참여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번 크루 1기 모집에 많은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무슈제이는 남성들에게 가장 손쉽게 근사해지는 뷰티 루틴을 선사하는 올인원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공식몰, 올리브영, 무신사, SSG 닷컴 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KT&G 계열사 코스모코스(대표 이정훈)의 탈모 증상 완화기능성 브랜드 알지쓰리 레드진생 라인이 전국 다이소에 입점됐다. 코스모코스는 최근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를 공략하고 고객에게 좀 더 다가가기 위해 다이소 내 입점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다. 기존의 패밀리 브랜드인 ‘꽃을 든 남자’와지난해 10월자연 한방 ‘다나한’ 브랜드를 추가 입점시켰다. 또비건 스킨 케어 브랜드 비프루브의 ‘리얼캐롯’ 라인과 해양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 ‘마린’ 라인의 다양한 선크림 등 가성비가 우수한 다양한 상품을 다이소에 런칭하며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환절기 탈모 고객을 위해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 ‘알지쓰리 레드진생 스칼프’ 케어 라인 5종이 다이소에 신규 입점된다. 샴푸, 헤어팩, 스케일러, 토닉, 스팟케어 왕면봉 등으로 구성된 ‘알지쓰리 레드진생 스칼프’ 라인은 코스모코스의 강점인 헤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탈모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식약처 보고 완료를 받아 더욱 신뢰할 수 있다. 데일리 케어와 스페셜 케어 라인으로 구분되어 매일 혹은 주기적으로 두피 상태와 고민되는 부위에 따라 제품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힘 있는 모발은 두피에서 부터’라는 생각으로 제작했으며두피 모발 더블케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알지쓰리 레드진생 신제품 라인은 KGC인삼공사의 품질검사를 마친 국내산 홍삼을 함유해두피에서 모발까지 사용 가능한 멀티 케어 라인이다. 민감하고 다양한 두피 고민을 가진 고객을 위해 전라인 14가지의 유해성분 무 첨가 테스트 완료,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인공 색소를 넣지 않았다. 두피 관리와 모발관리,탈모 예방을 한번에 케어 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신제품 출시에 앞서 ‘알지쓰리 레드진생 스칼프’ 시리즈를 직접 사용해 본 체험단은 ‘거품도 잘 나고 머리 빠짐이 눈에 띄게 준 것 같아 만족한다’, ‘샴푸 후 머리카락 부스스 함이 덜하고 두피가 개운해진 느낌이다’, ‘머리 감고 나오면 시원함이 느껴지고 두피가 시원한 느낌이 있다’, ‘지성 두피라 머리가 금방 떡졌는데 레드진생 샴푸를 사용한 후 떡짐이 줄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밝혔다. (주)코스모코스 관계자는 “연간 2억 여명이 방문하는 다이소를 통해 소비자와의 거리감을 더욱 좁히고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코스모코스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뷰티 아이템을 선보이며 글로벌 뷰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과 함께 '용산용문시장 용금맥 축제'를 지원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앞장선다. 서울 용산구에 본사를 둔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22년 12월숙명여자대학교와 용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 번째 프로젝트인 '용금맥 축제'의 브랜딩을 맡아 디자인과 기획 등에 참여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용문시장이 현대화되는 과정에서도 전통 시장의 가치는 남겨지길 바라며이를 시장 상인의 손글씨로 만든 로고로 표현했다. 이와 더불어 맥주를 상징하는 ‘노란색’, 야시장과 용문 시장을 상징하는 ‘남색’을 활용한 컬러를 전체 디자인 콘셉트로 활용해 한층 세련된 전통 시장의 모습을 담았다. 지난해 처음 열린 용금맥 축제는 ‘용문시장 금빛 맥주 축제’의 줄임말로 누적 16,000여 명이 방문하고 3억 7,000만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는 10월 6일부터 3주간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총 6번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용문시장 상인들이 개발한 다채로운 메뉴를 만나볼 수 있으며▲안주 구매 시 맥주 교환권 증정 ▲스탬프 이벤트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추가로 진행된다. 또개인 텀블러 지참 시 맥주 1잔을 무료로 제공하고 이벤트 경품으로 리유저블컵을 지원하는 등 플라스틱 저감 노력을 통해 친환경 축제로도 거듭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커뮤니케이션실 이상호 전무는 “이번 용금맥 축제 참여가 기업과 대학이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일에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대원제약(대표 백승호, 백승열)이 포함된 DKS 컨소시엄이 에스디생명공학의 최종 인수 예정자로 선정됐다. 대원제약은 "당사를 포함한 DKS컨소시엄은 4일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 회사 에스디생명공학의 최종 인수예정자로 통보받았다"고 5일 공시했다. DKS 컨소시엄은 대원제약과 코이노, 수성자산운용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투자자 구성비는 밝혀지진 않았지만 대원제약이 과반 지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디생명공학의 인수 금액은 650억 원이다. 신주 보통주(3자 배정 유상증자)와 회사채(전환사채)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신주 인수 금액이 390억 원, 회사채가 260억 원이다. 대금 납입 기일은 회생 계획안에서 정하는 날이다. 에스디생명공학은 마스크팩과 스킨케어 등 화장품 사업을 하던 회사다. 2008년 설립 이후 201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그러나 최근 수백억원대 영업손실을 지속적으로 기록하면서 경영 상황이 어려워졌다. 2019년 1,56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지만 2020년부터 하락해1,407억 원, 2021년 1,247억 원, 2022년 937억 원으로 떨어졌다. 올해 상반기에도 매출이 30%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2019년 164억 원, 2020년 37억 원, 2021년 348억 원, 2022년 380억 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된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영업손실은 186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지난 4월 회생 절차에 돌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CJ올리브영이 나이에 맞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웰에이징 트렌드를 반영한 기능성 스킨케어인 슬로우에이징(Slow-aging) 시장 육성에나선다. CJ올리브영은 5일 뷰티 카테고리의 웰에이징 키워드를 슬로우에이징(Slow-aging)으로 선정하고노화를 부정적으로 인식하는데서 벗어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천천히 나이들기’를 새로운 뷰티 패러다임으로 제안했다. 올리브영 고객의 약 73%를 차지하는 2030세대의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피부 관련 고민 사항들 상당수가 노화와 밀접한데서 착안했다. 25세 미만 고객은 수분, 진정 관리 상품을 주로 찾았지만25~34세 고객은 모공, 탄력, 흔적 관리에 특화된 기능성 스킨케어 상품을 다양하게 구매하는 경향이 확인됐다. 이 같은 소비자 수요가 반영되면서 국내 기능성 스킨케어 시장은 꾸준히 커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칸타월드패널이 2023년 1분기 기준으로 집계한 최근 1년 국내 스킨케어 시장 규모는 약 4조 1,113억 원이다. 이 가운데 기능성 제품의 비중은 53%로전체 스킨케어 시장의 과반 이상을 차지한다. 올리브영 고객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슬로우에이징 카테고리에 해당되는 상품의 매출은 최근 3년(2023년은 8월까지 집계) 연평균 10%씩 증가했다. 그동안 노화와 관련된 피부 관리와 스킨케어 상품은 4050세대를 겨냥해 이미 생긴 주름을 없애거나 탄력을 개선하는데 집중됐다. 반면, 올리브영은 정통 안티에이징의 영역인 ▲탄력 관리에 더해 ▲모공 ▲안색 ▲흔적 등을 슬로우에이징 영역으로 범주화해이를 위한 기능성 상품들을 선별할 방침이다. 올리브영이 소개하는 ‘슬로우에이징’은 일상 속 꾸준한 관리를 통해 피부의 시간이 느리게 흐르도록 만드는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뜻한다. 대표 브랜드로는 ▲V&A(항산화 앰플) ▲리쥬란(광채 앰플) ▲바이오힐보(탄력 세럼, 크림) ▲아이소이(잡티 세럼) ▲에스트라(모공 세럼) 등이 선정됐다. 향후에는 슬로우에이징을 W케어(여성 건강과 밀접한 상품), 이너뷰티(섭취를 통해 관리를 돕는 화장품) 등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와 연계해 연령과 성별을 넘어서 더 많은 소비자의 일상에 ‘건강한 아름다움’이 자리잡도록 하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슬로우에이징’이 생소할 소비자를 위해 올리브영은 10월 한 달 동안 할인과증정 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기간 한정으로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도 선보인다. 방문객은 뷰티 전문기기를 이용해 피부 상태를 점검하고스킨케어 솔루션 추천과 다양한 슬로우에이징 샘플을 받을 수 있다. 스타필드 하남(10월 1일~13일) 1층 고메 아트리움과 스타필드 고양(10월 19일~31일) 1층 고메 스트리트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그동안 올리브영은 더모코스메틱(피부 전문가가 개발한 화장품), 코스메슈티컬(의학적으로 검증된 기능성 화장품), 클린뷰티(자연주의, 가치소비) 등 새로운 스킨케어 상품군을 먼저 선보이며 국내 뷰티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슬로우에이징처럼 라이프스타일과 밀접한 뷰티 키워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소개할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3분기 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그러나 증권사들은 이 같은 전망에도 불구하고아모레퍼시픽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는 약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미국, 일본, 아세안 등 비중국 수요가 견조하다는 이유에서다. 키움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8,870억 원, 영업이익은 85% 늘어난 348억 원으로 시장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나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실적이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줄어든 9,087억 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8% 급증한 354억 원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472억 원)를 25%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모레퍼시픽 2023년 3분기 연결 실적 전망(단위 : 십억원, %) 컨센서스 하회의 주요인은 대중국 수요 약세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온라인, 면세와 해외 중국 채널 실적이 시장 기대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중국 현지 경기 부진과 면세 채널의 송객 수수료율 축소 영향에 더해 전분기에 이어 일부 중국 내 설화수 구재고 처리 이슈가 존재했던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에 예상대비 대중국 매출과 손익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 지역별 영업이익 추이와전망(단위 : 십억원, %) 다만, 이 같은 분석에도 불구하고 키움증권과 하나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도 키움증권은 15만원에서 16만원으로, 하나증권은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올렸다. 증권사들의 이 같은 판단은 중국 이외 시장의 수요가 견조하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아모레퍼시픽 비중국 채널 매출 성장률(단위 : 십억원, %) 하나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해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3,500억 원, 영업이익은 48억 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별로 중국의 매출 증가율은 -9%이지만아세안은 10%, 일본은 50% 이상, 북미는 40%, 유럽·중동·아프리카(EMEA)는 5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은정 연구원은 “해외는 전반적으로 비중국 중심 성장세가 이어졌다”면서 “중국의 경우 수요 약세, 설화수 구재고 페이백 영향 등으로 적자가 불가피했으나 미국의 경우 온라인 중심 성장이 이어지며 강한 두 자릿수 성장을 예상한다. 일본은 헤라, 에스트라 등이 3분기 새롭게 런칭했으며라네즈, 이니스프리의 멀티 브랜드샵 입점을 늘려가며 외형이 확대되는 중이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해외 영업손익 (중국, 비중국) 추정 (단위 : 십억원) 특히 아모레퍼시픽이 브랜드 전반의 리브랜딩, 내수 성장 채널(멀티브랜드샵, 이커머스) 집중, 비중국 사업 확대 등으로 변화 중이라는 데 주목했다. 박 연구원은 “비중국 영업이익은 2021년 200억 원(비중 6%), 2023년 594억 원(비중 34%)으로 기여도가 확대되며 지역 다변화를 통한 이익 안정성을 키워가고 있다”며, “2년 안에 북미, 일본 등 비중국 매출이 중국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향후 중국은 비용 통제와 핵심 제품 육성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하며성장은 미국, 일본, 아세안 등 비중국에서 견인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조소정 연구원은 “3분기에도 아모레퍼시픽의 이익 내 비중국 채널의 기여도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며, “당분간 아모레퍼시픽 실적은 중국보다 해외 비중국 채널이 더욱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는 1만원 미만의 가격대의 상품을 모아 판매하는 가성비 아이템 전문관 '9900원샵'을 오픈했다. 11번가는 9900원샵에서 3,900원, 6,900원, 9,900원 이하의 가격대별 추천 상품을 판매하며 전상품을 무료 배송한다고 4일 밝혔다. 9900원샵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평점 4.0 이상 리뷰 증명템 등으로 구성됐다. 각종 생활용품과 주방용품, 스포츠용품, 반려동물용품, 문구와 공구, 패션잡화, 화장품 등 일상 곳곳에서 자주 사용하고 쓰임새가 많은 상품군에서 제품을 엄선했다. 국내산 100% 새솜을 사용한 '아이르 지퍼형 화이트 베개솜'(2개)부터 각종 음료를 담아 마시는 '쥬빌레 하이볼 유리잔'(2개), 라면, 찌개 등을 간편하게 조리하는 '모닝컴 멀티포트' 등 가성비 아이템을 판매한다. 패션잡화 카테고리에서도 고급 나일론 원단을 사용한 '하이브리드 방풍 바람막이', 심플한 디자인의 '제니트 플랫슈즈', 케이스 일체형 '스마트워치 투명 스트랩' 등 제품이 준비됐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여전히 높은 체감 물가에 '가성비'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한 가운데9900원 샵을 통해 하나를 구매해도 알차게 쇼핑했다는 만족감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며, "최근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 상품군과 상품 규모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고물가 시대 맞춤형 전문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 9900원샵에서는 전문관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50% 할인쿠폰'(최대 5,000원)을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발급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대표박은주) 회원들은 4일 청주시여울림센터에서 열린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 10월 월례회의에서 '2023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의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하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기원했다. 2023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세계속의 K-Beauty, 오송에서 만나다’ 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오송생명과학단지(식품의약품안전처 앞)에서 개최된다. 화장품 전시와판매, 1:1수출상담회, 컨퍼런스, 이벤트 등으로 구성해방문객들에게 K-뷰티 트랜드를 체험하고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년 개최장소였던 오송역을 벗어나 2013년 최초 개최지였던 오송생명과학단지(식품의약품안전처 맞은편)로 옮겨 넉넉한 야외 공간에서 K-뷰티홍보존, 뷰티정원&꽃탑, 포토존 등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또나만의 향수만들기, 피부진단체험 등 다양한 뷰티 체험과 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충분한 쉼터와 주차장을 조성해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 기사는 재단법인 오송바이오진흥재단지원으로 제작됐습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충북도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호치민), 태국(방콕)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총 792만 달러(한화 약 107억 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주)팜스킨, (주)미미식품, (주)엔푸드, (주)명전바이오, (주)세종인터내셔널 등 5개 기업은 현장에서 195만 달러의 MOU를 체결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화장품을 비롯한 생활소비재, 비료 등 다양한 도내 10개 수출기업이 참여했으며그동안 코로나19로 제약을 받았던 온라인 방식의 상담에서 벗어나현지 대면상담으로 제품의 특성이나 가격, 수출물량, 상품포장 등 구체적이고 면밀한 1:1 수출상담이 진행됐다.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도내 기업은▲(주)팜스킨 ▲(주)미미식품 ▲태영 ▲(주)제트바이오텍 ▲(주)엔푸드 ▲(주)명전바이오 ▲(주)씨엔에이바이오텍 ▲(주)세종인터내셔널 ▲천지바이오 ▲데이빗아쿠아시스템 등 10개사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코로나와국제적인 고금리,원자재 가격 상승과 같은 어려운 수출 환경에도 불구하고 충북 소비재 제품의 우수성을 인지한 현지 바이어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향후 정부의 정책방향에 부응해 아세안 시장 진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도 김두환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을 통해 충북지역 중소기업의 무역 활성화와 아세안 시장에 도내 기업의 비중을 확대할 수 있는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충북 도내 기업의 지속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수출전략화 프로그램을 마련해아세안 판로 확장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