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8,0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기반으로 ‘우리의 재료, 우리의 기술’이라는 한길을 걸어온 화장품 전문기업 사임당화장품이 글로벌 시장을 향한 행보에 속도를 높이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1995년 설립돼 창립30주년을 앞두고 있는 사임당화장품은 조선시대 여류 문인이자 서화가인 신사임당을 모티브로 예술적 가치와 여성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창사 이래 전통 한의학을 바탕으로 한국 여성을 위한 피부미학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시장에서 인정받았다. 사임당화장품은 프리미엄 브랜드 방문 판매를 시작으로 홈쇼핑 사업, 국내외 OEM ODM 사업, 글로벌 사업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외 OEM ODM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다. 30여년의 역사와 신뢰를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에 한국 문화와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한 것이다. 사임당화장품은 1995년 창립 이래로 기초, 헤어, 바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품목을 개발해 왔다. 2001년 의약외품 제조업 허가를 시작으로 자외선 차단 기능성, 탈모 완화 기능성, 여드름 완화 기능성 등 더욱 다양한 제품 생산이 가능하도록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특히 신소재와 기술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피부과학연구소와 SID 바이오 연구소의 뛰어난 연구력은 곧 회사의 경쟁력으로 꼽힌다. 피부과학연구소는 2000년 6월 기업부설연구소로 인정받았으며각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20여명의 연구원들(석사 이상 50%)이 제품, 소재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2001년 설립된 제품 연구소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제형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중이며 차별화된 기능성 소재 및 제형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 사임당화장품만의 독보적인 특허 원료는 56개에 달한다. 한방, 천연물 연구를 통해 주름개선, 미백, 보습, 항염, 항균, 체취방지, 자외선차단 소재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소재를 개발하고성공적으로 제품에 적용하면서 사임당만의 경쟁력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 사임당화장품은 차별화된 기능성 화장품 개발을 통해 국내 화장품 기술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국내외 학술논문 발표와발명특허 등록과 중소기업기술혁신상 6회, 대한민국기술대상 1회, 신기술 인증 3회와농림부 주최 생명산업대전에서 ‘천연물로부터 피부 항노화성 소재 개발과제품화 기술’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생물전환기술을 활용한 항노화 한방화장품 개발’ 내용으로 ‘IR 52 장영실상’을 수상해 그 기술력을 입증했다. 식약처 비고시 기능성 성분으로 주름개선 소재인 잇꽃씨추출물, 마티제닌, 칼리코네틴과 미백 소재인 파낙스-씨투, 화이트-피씨에스 등 차별화된 기능성 소재의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또 10종의 식약처 비고시 기능성 소재를 개발함으로써 사임당화장품 피부과학연구소의 신소재 개발 기술력과 뛰어난 제품 품질을 대내외적으로 확인했다. 사임당화장품 수상 현황 사임당화장품은 신소재와차별화된 효능 효과 원료를 개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내외 대학과연구기관과의 폭넓은 협력 연구를 통해 연구 역량을 높여 나가고 있다. 아울러 화장품 카테고리 별 담당연구원의 책임개발로 더욱 전문성 있는 연구개발 뿐 아니라 품질 향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고 수준 품질 관리 기준의 CGMP공장 생산 시스템은 사임당화장품의 또 다른 경쟁력이다. 사임당화장품은 충북 오창 과학단지 내 5,000평 대지 위에 연면적 2,500평 규모 오창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공장은 월 200만개 이상의 탁월한 생산 능력을 자랑하며화장품은 물론 의약외품, 공산품 제조 생산이 가능하다. 오창공장은 500L 호모가마 2대, 100L 호모가마 2대, 1톤/2톤 오픈가마 각 2대씩 보유하고 있다. 생산효율성이 극대화되고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하부타입의 제조가마를 비롯해 기존보다 월등히 강화된 물의 순도를 자랑하는 정제수 생산설비(RO-EDI SYSTEM), 컴퓨터로 일원화돼 있는 원료 칭량시스템 등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강화할 수 있는 최신 생산 설비를 두루 갖췄다. 여기에 국내 CGMP, 해외(국제) GMP(ISO22716) 인증으로 국제 규격에 맞는 생산 시스템과 완벽한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대내외에 인정받았다. 이러한 하드&소프트 자산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무대로 영업을 확대하고 있는 사임당화장품은 미주, 유럽시장의 신규 유통망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특히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의 경우 글로벌 소비자의 니즈를 강조한 상품 개발 인프라를 통해 클렌징, 스킨케어, 헤어 제품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히트 상품을 개발, 생산해 고객사의 뷰티 솔루션 파트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또사임당화장품은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티몰, 콰이쇼우, 틱톡 등 중국 대표 오픈마켓에 입점해 해외 유통망을 구축하고 중국, 대만, 베트남 등 인기 인플루언서 라이브 방송을 적극 활용해 제품 홍보와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 매출도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사임당화장품 관계자는 “올해 홍콩, 방콕 등 해외 박람회 부스 참가를 통해 사임당화장품이 보유한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고 브랜드 가치를 더욱 견고하게 다졌다”며, “이를 토대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고 해외 거래처 발굴에 더욱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은 2023년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48억 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올해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라네즈, 에스트라, 려,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13개 브랜드가 참여해 소비자가 기준 48억 원 상당의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전국 사회복지시설 3천여 곳에 전달했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이다. 2005년 ‘사랑의 물품나눔’이라는 이름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2009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규모를 확대했다. 매년 전국의 여성, 노인, 아동, 장애인 등 관련 사회복지시설 3천여 곳에 40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2005년 이후 올해까지 누계 943억 원 규모의 물품을 전국 41만 여 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아리따운 물품나눔 관련 상세 일정과자세한 내용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 ‘지원안내’ 게시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에스디생명공학(217480)이 자사의 음성공장 매각을 공식화했다. 지난 23일 에스디생명공학은 층성북도 음성군 소재의 토지와건물에 대한 유형 자산 양도를 결정했다고공시했다. 해당 공시는 약 사흘 뒤인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서도 발표됐다. 공시에 따르면, 에스디생명공학은 거래상대방인 서흥헬스케어 측에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에 위치한 토지와 건물, 기계기구 등 유형자산 일체를 양도한다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서흥헬스케어는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코스피 상장법인인 서흥의 자회사다. 양도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21.44%인 240억 원이다. 계약은 11월 22일 체결했으며 양도는 2023년 12월 22일이다. 양도 목적은 차입금 상환, 운영자금과투자 재원 확보다. 에스디생명공학은 지난해 2022년3분기부터 매출의 14.46%가 건강기능식품 사업에서 창출되면서관련 비중도가 높아짐에 따라 기존 음성1공장 옆에 2공장을 새로 지었다. 하지만 이후 건립 과정에서 너무 많은 자금이 투입되면서 도리어 기업 측에 적자를 가져오는 원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기자] 화장품 주가가 하락 폭을 줄여가고 있으나 상승세로의 전환은 ‘아직’인 모습이다. 화장품주의흐름을 바꿀 별다른 이슈가 전해지지 않는 가운데 투자심리가다소 가라 앉은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증권가는 화장품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했다. 3분기 일부 화장품 기업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글로벌 유통사 중 일부가 소비자의 소비여력둔화에 대해 언급하면서 화장품 섹터의 센티먼트가훼손됐으나 ODM사, 중소형 인디 브랜드중심으로 성과가 지속되고 있고 대형주들도올해를 저점으로 점진적인 회복이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 한국거래소에따르면,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0.33%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화장품업종에속한 기업 61곳 가운데 우선주와거래정지중인 씨엔티드림, 에스디생명공학을제외한 54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사이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오른 곳은 제로투세븐(15.18%)이다. 한국콜마홀딩스(13.83%)와 씨앤씨인터내셔널(10.79%)의 주가도 10% 넘게 올랐다. 제로투세븐의주가는 11월 20일 전 거래일보다8.03% 오르며 치솟기 시작해 11월 22일(6.83%)과 23일(1.07%)에도 강세를 나타냈다. 한국콜마홀딩스는주가 안정과 주주가치제고를 위해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는 발표에 주가가 크게 올랐다. 한국콜마홀딩스는11월 22일 신한투자증권과2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신탁계약을체결한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12월 7일부터 6개월간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지난 7월 수립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3개년(2023년~2025년)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결정됐다. 한국콜마홀딩스는주주가치를증대하기 위해 3년간 무상증자, 현금배당, 자사주 취득과 소각 등을 시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지난 10월 보통주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진행했다. 또 올해 1월과 10월 두차례에걸쳐 537억 원에 달하는 자사주와 발행주의1%에 해당하는 191,132주를 소각했다. 이 같은 공시가 이뤄진11월 22일 한국콜마홀딩스의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70원(14.72%) 오른 7,5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중8,17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국내 주요 화장품 종목 수익률 또 에스알바이오텍(9.07%), 올리패스(7.91%), 원익(7.60%), 아우딘퓨쳐스(6.81%), 한국콜마(6.37%), 메디앙스(5.92%), 선진뷰티사이언스(4.74%), 바른손(4.54%), 라파스(3.07%), 아이패밀리에스씨(2.84%), 나우코스(2.26%), 현대바이오랜드(1.42%), 세화피앤씨(1.33%), 이노진(1.25%), 코스메카코리아(1.06%), CSA코스믹(0.72%), 제이준코스메틱(0.34%), 엔에프씨(0.24%)도 주가가 상승했다. 국내 화장품 대표주인LG생활건강(0.00%)의 주가는 한 주 사이 제자리걸음을 했고노드메이슨(0.00%)의 주가도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반면, 브이티(-13.80%), 현대바이오(-10.08%), 잉글우드랩(-8.78%), 에이블씨엔씨(-6.72%), 본느(-5.82%), 스킨앤스킨(-5.81%), 글로본(-5.80%), 토니모리(-5.69%), 한국화장품(-5.31%), 네오팜(-5.05%)의 주가는 5% 넘게 빠졌다. 아모레퍼시픽(-4.20%), 아모레G(-4.19%), 마녀공장(-4.04%), 코리아나(-4.03%), 컬러레이(-3.72%), 셀바이오휴먼텍(-3.28%), 코디(-3.23%), 클리오(-3.19%), 진코스텍(-2.86%), 씨티케이(-2.58%), 파워풀엑스(-2.27%), 애경산업(-2.24%), 코스나인(-2.00%), 코스맥스(-1.88%), 한국화장품제조(-1.63%), 잇츠한불(-1.51%), 제닉(-1.37%), 현대퓨처넷(-1.23%), 내츄럴엔도텍(-1.14%), 오가닉티코스메틱(-0.73%), 디와이디(-0.71%)의 주가도 약세를 보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화장품 ODM 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 www.e-ucl.co.kr)이 ‘피부장벽의 기능을 회복해 가려움 등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가려움 개선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식약처 심사를 완료했다. 최근 스트레스, 미세먼지, 환절기, 식습관, 피로 누적, 메이크업 등 피부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다양해지고 계절적 연령적 요인으로 피부장벽이 손상되어 가려움 고민이 급증하는 가운데 이번 개발은 클린뷰티, 비건, 마이크로바이옴 트렌드에도 부합하는 최신 피부장벽 솔루션으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씨엘 연구소는 청정 제주의 자원인 ‘어성초’를 활용해 제주 고유의 발효균으로 발효시킨 어성초 발효 추출물이 함유된 제품의 피부 개선 효과를 인체적용시험 등의 과학적 연구를 통해 확인했다. 어성초 발효 추출물에 사용된 신규 미생물은 바실러스 속 코아귤런스 종(Bacillus Coagulans) KK7 균주로이를 활용해발효한 원료는 일반 추출물 대비 퀘르세틴(Quercetin) 함량이 약 4배 정도로 높아짐을 확인했다. 퀘르세틴은 과일, 채소와한약재에 들어 있으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피부의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주며 피부 영양 공급, 항알러지 등 다양한 생리 활성을 나타낸다. 흥미로운 사실은 발효에 사용된 균주를 대표적인 K푸드인 김치에서 얻었다는 것이다. 유씨엘은 제주 김치 유래 유산균을 통해 그동안 적용이 어려웠던 기술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비건 발효 기술을 개발했으며이는 ‘어성초 발효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등록번호 제10-2558753호) 특허로 이어지는 성과를 냈다. 피부는 신체의 가장 바깥쪽에 위치하는 몸을 보호하는 조직으로 선천적인 영향도 있지만 생활하는 환경에 따라 피부 건강이 달라진다. 피부의 가장 바깥쪽 부분인 각질층은 일명 ‘피부장벽’이라고 하며 이 피부장벽의 피부가 “좋다”, “나쁘다”가 피부 상태 표현의 기준이 된다. 유씨엘 연구소 관계자는 “앞서 심사 완료된 여드름 완화 기능성 화장품의 경우와 같이 기존과 완전히 차별화된 방식으로 가려움 개선과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해결책을 제시했다”라면서 “어성초 발효 추출물은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퀘르세틴의 함량이 높아 히알루론산과필라그린 생성을 촉진시켜 보습과피부장벽 강화에 효과가 크다. 피부 장벽 기능을 회복하는 연구는 최근 가장 각광을 받는 분야이며 유씨엘은 이와 관련된 다양한 솔루션을 확보하여 고객사를 위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태국 등 아세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K뷰티 인기 추세를 반영한 메이크업 제형 라인업 확대와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로 동남아 뷰티 시장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다. 태국은 덥고 습한 기후 탓에 전통적으로 매트한 제형의 선호도가 높은 시장이다. 최근 한국식 메이크업 선호도가 증가하며 ▲자연스러운 수분광을 연출하는 글로우 제형의 쿠션 ▲광택감이 있는 글로스 제형의 립 ▲보습력이 높은 립밤 등으로 선호하는 제형이 변화하는 추세다. 코스맥스타일랜드는 현지 트렌드에 발맞춰 K뷰티 인기 제형을 바탕으로 태국 인디 브랜드와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 등 아세안 지역 내 인디 브랜드의 러브콜이 증가함에 따라 인근 국가로의 수출도 증가세다. 코스맥스타일랜드의 올해 상반기 기준 립 제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8% 성장했다. 엔데믹 이후 태국 뷰티 시장 내 메이크업 제품 수요 증가와 최근 K뷰티 열풍에 따른 립 제품 인기 증가가 성장 배경이다. 태국 방콕 인근에 위치한 현지 생산공장과R&I센터,한국 본사 간 유기적 협업을 통한 빠른 제품 개발 속도가 코스맥스타일랜드의 강점으로 꼽힌다. K뷰티 인기 소재와제형을 활용하면서도 현지 특성에 맞춘 제품을 생산할 수 있어 현지 인디 브랜드의 의뢰가 증가하고 있다. 코스맥스가 태국 소비자의 특성을 고려해 개발한 소용량 파우치 화장품의 경우 누적 생산량 약 8,000만 개 이상을 기록하며 태국 뷰티 시장의 대표 카테고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9월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2023 코스모프로프 CBE 아세안 방콕'(Cosmoprof CBE Asean Bangkok) 참가 당시 선보인 부스에는 약 20여 개국 200개사 관계자가 방문해 아세안 지역 내 K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입증하기도 했다. 코스맥스타일랜드는 앞서 7월 베트남에서 진행된 '2023 비엣뷰티'(Vietbeauty) 전시회에도 참가해 스킨케어와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병만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이사는 “코스맥스만의 기술 브랜딩과 현지화 연구를 바탕으로 태국 시장에 없던 새로운 유형의 K뷰티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최근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 중인 태국 현지 인디 브랜드와 협업을 확대하며 동남아시아 뷰티 시장에서 K뷰티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경북도는24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국내외 헴프 관련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국내 헴프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3 대한민국 헴프산업 공동 학술대회 & K-HEMP EXPO’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영숙 경북도 경제산업국장, 권기창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김세웅 대한칸나비스연구학회장을 비롯해 행사를 공동주관한 헴프 관련 연구학회인 대한칸나비스연구학회, 한국의료용대마연구회, 칸나비노이드연구회, 대한약침학회, 아시아태평양 칸나비스학회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의학, 약학, 한의학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각 학회 회원과 국내외 헴프 연구의 선두에 있는 연구자가 참여해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며 국내 산업화와규제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세계 의료대마 현황 발표에서는 독일에서 의료대마의 절반 이상이 만성통증 치료에 활용되고 있는 상황과 대마 성분의 암성통증(Cancer pain)을 포함한 만성통증 환자에 대한 해외 임상의 명확한 효과를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통증 치료 자체가 의료대마 사용증에 포함되지 않아 임상에서 사용할 수 없고 이에 대한 실증연구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미국 규제 동향 발표에서는 주별로 상이한 기호용, 의료용 대마 규제 기준과 연방차원의 농업법 개정을 통한 헴프재배 합법화(2018년), CBD 의약품의 FDA 승인(2018년)과 마약류에서 제외한 처방전 의약품으로의 규제 완화(2020년), 헴프 유래 CBD 성분의 식품 사용 합법화 법안 하원 제출(2023년), 활발한 대마 연구 현황을 설명했다. 일본의 아키라 교수(준텐도 대학 우라야스 병원)는 일본의대마성분 의약품의 임상실험 진행 상황과 헴프 관련 법령 개정 추진 현황, 일본에서 유통되고 있는 CBD 제품 시장을 소개하고향후 대마 성분의 사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지만 신경계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하여 적절한 규제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한의학 분야에서는 우리나라와 중국의 전통 의학 저서에 언급된 대마의 줄기, 뿌리, 종자, 꽃, 잎을 활용한 풍병, 당뇨, 어혈, 건망, 탈모 등 다양한 질병의 처방을 소개했다. 이밖에도 국내 대학에서 대마 품종연구와 대마성분 라이브러리 구축 현황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고 소아청소년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 재활의학 관점의 대마의 의료적 사용, 해외 규제 동향과 국내 대응 방안 등 헴프 관련 다양한 주제에 연구 성과가 공유됐다. 식약처는 지난7월'식품‧의약품 등의 안전기술 진흥법'을 '식품‧의약품 등의 안전 및 제품화 지원에 관한 규제과학혁신법'으로 전부 개정하면서 과학에 기반한 합리적인 규제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1965년 대마의 환각 성분인 THC의 최초 규명 이후 100가지 이상의 대마 성분의 분리가 가능해지고 세계적으로 의료적 사용이 확대되는 시점에서 국내 대마의 규제 또한 재정립이 필요하다. 최영숙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헴프에 대한 국민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관계부처 설득을 위해서는 헴프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연구가 축적되고 과학적인 통제 방안이 도출되어야 한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헴프 관련 연구가 더욱 활성화되어 헴프 산업이 국민의 건강과 생활에 보탬이 되며 기업의 활발한 참여로 관련 산업이 조속히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서울특별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에서는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면세점 입점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참가기업을 오는 11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서울소재 중소기업 중 상품을 직접 또는 OEM 생산하는 자사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모집분야는카테고리 제한이 없으며지원규모는30개사 내외(기업당 최대 5SKU 상품 지원, 제출상품 중 선별 예정)다. 운영방안은면세점 내 중소기업 상품 입점 지원, 인천공항 전문물류창고 이동에 소요되는 물류비 지원, 판매 인력과 프로모션 등 전문기관 운영대행, 면세점 상품등록, 물류 입고 등 입점 절차 컨설팅과 운영 전반 지원, 면세점 판로 확대와 추가 입점제안 등이다. 신청은SBA 국제유통센터(https://smc.sba.kr/)에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서울경제진흥원(SBA) 판로개척팀 안하경 선임(02-2657-5805, hagyeong@sba.seoul.kr)에게 하면 된다. * 제목 : 2023년 신세계면세점 입점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주관 : 서울특별시 * 사업기간 : 업체 선정 후 협의 * 모집기간 : 2023년 11월 24일 * 사업개요 : 서울경제진흥원에서는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면세점 입점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참가기업을 모집 * 지원대상 : 서울소재 중소기업 중 상품을 직접 또는 OEM 생산하는 자사 브랜드를 운영하고 지원제외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 기업 * 모집분야 : 카테고리 제한 없음 * 지원규모 : 30개사 내외 (기업당 최대 5SKU 상품 지원, 제출상품 중 선별 예정 * 운영방안 : 면세점 내 중소기업 상품 입점 지원, 인천공항 전문물류창고 이동에 소요되는 물류비 지원, 판매 인력과 프로모션 등 전문기관 운영대행, 면세점 상품등록, 물류 입고 등 입점 절차 컨설팅과 운영 전반 지원, 면세점 판로 확대와 추가 입점제안 등 * 신청방법 : SBA 국제유통센터(https://smc.sba.kr/) 온라인 접수 * 상세문의 : 서울경제진흥원(SBA) 판로개척팀 안하경 선임(02-2657-5805, hagyeong@sba.seoul.kr)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23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베트남-인도네시아-인도 3개국 글로벌 공급망 재편 대응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지정학적 갈등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환경 및 인권 보호 정책 등으로 인해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다. 각국은 이에 대응해‘우호국과의 경제협력 다각화’와 ‘자국 산업 육성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고이는 기업경영에 있어 새로운 기회이자 불확실성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KOTRA는 우리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 대응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먼저 첫 발표자인 법무법인 광장 국제통상연구원 허난이 박사는 ‘내년 글로벌 경제통상환경 전망과 공급망 관련 주요 이슈’를 소개했다. 이어 산업연구원 양주영 박사는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공급망 협정에 대한 분석과 우리 기업의 활용 방안’ 등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KOTRA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비즈니스 협력센터의 각 운영팀장이 각국의 공급망 재편 대응 전략과생생한 현지 사례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설명했다. 특히 ▲베트남의 소재부품산업 경쟁력 강화 노력 ▲인도네시아의 산업고도화 전략(광물 다운스트림 집중 공략, 수입규제 강화, 제조업 육성정책 등) ▲인도의 글로벌 제조 허브 추진전략을 어떻게 비즈니스 기회로 연결할지를 중점적으로 제시했다. KOTRA 이지형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최근 IPEF 공급망 협정 타결과 더불어 핵심광물과전략품목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3개 국가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며, “무역관과 비즈니스 협력센터 등을 통해 해외 현장 비즈니스 정보를 제공하고 수출과투자기업의 민첩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미나 이후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3개국 KOTRA 비즈니스 협력센터와 투자M&A팀은 사전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과 투자 진출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1:1 컨설팅 세션도 운영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디톡스마켓 최영주 대표와 정병훈 님의 딸 정은혜 양이 임경빈, 김정덕 님의 아들 임광준 군과 오는 12월 9일 오전 11시 30분 빌라드지디 청담 단독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 일시 : 2023년 12월 9일 오전 11시 30분 * 장소 : 빌라드지디 청담 단독홀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 519, 청담역 13번 출구) * 연락처 : 010-2811-8916(최영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전국 기초지자체 중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수원뷰티페스타(SBF) 2023’이 경기 수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4일 열렸다. 이번 '수원뷰티페스타 2023'은 24일과 25일 개최되며 수원의 뷰티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화장품, 뷰티 기업, 헬스케어 기업 83개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등 기관, 단체, 대학등 14개가참여해 제품 전시와 홍보, 세미나, 체험행사 등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뷰티기업관 2곳과 첨단뷰티관 등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뷰티기업관은 화장품과 피부, 바디, 헤어, 네일 등이 참여하고 첨단뷰티관은 원료, 뷰티테크, 컨설팅 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관람객을 맞았다. 또 ▲뷰티산업과메이크업 강연 등 세미나 ▲퍼스널컬러, AI 피부진단, 헤어 스타일링, 네일아트, 메이크업 등 체험행사 ▲개막식, 바버쇼, 뷰티쇼 등 무대행사 ▲국내외 라이브커머스, 포토존, 룰렛이벤트 등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행사 기간동안 세미나는 24일 이병규 프로셀테라퓨틱스 대표와 김기현 (주)슬록 대표가 첨단뷰티와 지속가능뷰티를 주제로 세미나를 실시했고 류보미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연구원과 이현종 지피스킨 대표가 글로벌 마케팅과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유통전략을 발표했다. 중국판 틱톡’으로 알려진 ‘더우인’에서 수원뷰티페스타 2023 라이브 판매 쇼를 진행했고90만 팔로워를 보유한 ‘국려환구여행(중국 세계여행자)’의 크루인 진칭이 전시장 내에서 라이브투어를 중계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체험행사는 동남보건대학교 뷰티케어과, 수원여자대학교 미용예술과, 국제사이버대학교 뷰티비즈니스학과 등 수원지역 내 대학교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뷰티 분야의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과 소비자가 만나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 등의 체험을 실시했다. (사)대한미용사회 수원특례시협의회가 헤어아트 작품 등을 전시하고 (사)한국이용사회 경기도 수원특례시지회가 현장에서 헤어커트와 스타일링을 실시했다. 이틀 동안 박람회가 열린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 4,500여 명이 찾았고온라인 실시간 방송은 국내외에서 20만여 명이 지켜봤다. 또 중국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15만여 명이 접속했다. 24일 열린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기업, 기관, 단체 덕분에 기초지자체에서 처음으로 뷰티박람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수원에서 시작한 뷰티박람회가 대한민국 뷰티산업을 선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LNTE에서 전개하는 뷰티 브랜드 오데어(ODEAR)가 오는 11월 2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오데어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오데어 인기 라인인 엑더믹 라인 신제품 3종을 론칭하고매일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 특히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미니 엔더믹 크림을 증정하며구매 금액별 사은품도 제공한다. 개수 제한 없는 전 제품 10% 할인 혜택과 동일 라인과동일 제품 구매 시 최대 3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혜택도 마련돼 있다. 100% 당첨되는 럭키 드로우를 통해 엔더믹 앰플과 엔더믹 크림, 엔더믹 미스트 등 화장품 본품을 증정하고게릴라 이벤트를 통해 단 9,900원에 오데어 제품을 한정 판매한다. 이외에도 포토 부스와 제품 체험존 등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또 CJ홈쇼핑에서 매진 행렬을 기록 중인 ‘엔더믹 5MGF 크림’과 ‘엔더믹 맥스 EGF 리페어 세럼’에 이은 엔더믹 라인의 신제품(엔더믹 퓨어 골드 케어링 토너, 엔더믹 리커버리 클렌징 밤, 엔더믹 트라이얼 키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데어 관계자는 “오데어를 향한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SSG닷컴 등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3일 강원도 원주시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강원지역 수출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강원도의 주력산업인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중소기업의 수출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향후 중소기업 수출지원 정책방향을 수립하는데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중소기업중앙회, 강원테크노파크,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과강원도 내 수출중소기업 7개사가 참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중소벤처기업부 ‘수출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지난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 의료기기 박람회인 ‘메디카(MEDICA)’에 참여한 기업으로향후 6개월 간 사후관리를 통해 수출계약 등 성과를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전시회 참여 시 지원확대▲유럽, 중동 등 신흥시장 개척방안▲수출국의 인증, 규제에 대한 대응▲수출우수기업(글로벌강소기업 1000+) 대상 정책지원 확대 등 건의사항과 향후 중소기업 수출정책 방향에 대한 중소기업계 정책제언도 논의됐다. ‘메디카 수출컨소시엄’을 주관했던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의 조남권 전무이사는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중소기업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향후에도 유럽 등 신흥시장 개척을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의견을 개진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은 “8월부터 중소기업 수출이 플러스로 전환되는 등 수출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나 글로벌 경기침체와 높은금리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중소기업의 경영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며, “간담회를 통해 취합한 의견을 향후 중소기업 수출지원 정책방향 결정 시 활용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기자] 화장품 인디 브랜드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빠르게 성장하면서 화장품 OEM ODM 업계가 전성기를 맞은 가운데 다양하고 독창적인 제품을 선보여온 애드윈코리아가 글로벌 스킨케어 기업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어 주목된다. 1999년 창립한 애드윈코리아는 독자적으로 코팩을 개발해 수출하는 것으로 화장품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를 필두로 다양하고 독창적인 스킨케어와 헬스케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K-뷰티 열풍이 불기 훨씬 전인 2000년대 초반부터 ‘한국 화장품’을 수출 아이템으로 키워오며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더 많이 알려진 기업으로 성장했다. 애드윈코리아는 25년간 쌓아온 연구개발과상품기획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스킨케어 OEM ODM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GMP, ISO22716, EVE Vegan, MoCRA, IFS-HPC 등 국제 규격을 완벽하게 갖춘 생산기지 3곳은 애드윈코리아의 전진기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012년 1월 1단계 준공으로 가동을 시작한 평택1공장은 각종 스킨케어와 코팅 코스메틱을 생산하는 전문공장이다. 2014년 10월 2단계 준공, 2015년 ISO22716과 식약처 CGMP, 2018년 IFS-HPC 인증 등으로 전 세계 70여개 국가에 K-뷰티를 수출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생산기지로 인정받았다. 2017년 독자 기술로 개발한 MG:gel(엠지겔)은 하이드로겔 마스크업계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으며수용성 하이드로겔, 불용성 하이드로겔, 코팩, 마이크로 니들, 각종 패치화장품 등을 개발 출시해 코팅 코스메틱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시트 마스크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평택2공장은 2018년 8월 준공됐다. 서울에서 거리가 가장 가까운 마스크 공장 중 한 곳으로 접근성과 교통, 환경 등 우수한 입지조건, 20년 동안의 생산 노하우, 식약처 CGMP, ISO22716, IFS-HPC 등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품질규격 인증이 어우러져 명실공히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공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부직포접지 공정을 CGMP 공간 내에 배치해 위생관리를 업그레이드했으며일반적인 시트 마스크 외에 형상, 멀티스텝, O2버블, 프린팅, 호일, 3D, 덕용, 터트리는 마스크 등 차별화된 제품으로 다변화하고 있다. 화성공장은 ‘대한민국 클렌징 티슈의 메카’로 불린다. 설립 이후부터 줄곧 클렌징 티슈만을 고집해 왔으며 부직포 소재, 클렌징 에센스, 외관 포장 등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매년 수십 종의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스펀레이스 베이스의 다양한 부직포를 보유하고 있고 차콜, 순면, Micro Bead, 칼라, 패턴 원단 등을 제품화해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토양에서 생분해가 되는 레이온 100% 부직포를 신제품에 적용, 출시하기도 했다. 또 부직포와 각종 소재들을 접합, 합지, 코팅, 가공해 화장품과 의약외품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템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애드윈코리아는 이러한 생산기지와 더불어 70여 명의 전문 연구인력으로 구성된 화장품 R&D센터를 통해 전 세계 바이어들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 기술연구원은 전 세계 소비자들을 감동시킬 혁신 제품을 창출하는 ‘애드윈코리아의 심장’이다. 2021년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된 MG:gel(엠지겔) 마스크를 독자 기술로 개발했으며 마이크로 니들패치, 하이드로겔, 미용패치, 염모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허 및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스킨케어, 헤어, 바디, 혁신제형, 제도협력, 안전성, 친환경기술연구팀으로 이뤄진 화장품연구소와 품질혁신연구팀이 속한 품질연구소는 ‘GLOBAL HEALTH & BEAUTY COMPANY!, TECHNOLOGY FOR SKIN SOLUTIONS!’이라는 캐치 프레이즈 하에 혁신을 향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가는 연구개발 능력과 글로벌 스탠다드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애드윈코리아는 전 세계 80여 개국의 300여 바이어에게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스킨케어, 헤어케어, 바디케어 뿐아니라 클렌징티슈, 패치, 패드, 자외선 차단제, 하이드로겔, 마이크로니들 등 스페셜한 분야까지 커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전 세계적 메가 트렌드로 인식되고 있는 자연유래 성분, 유해성분 배제, Vegan, 친환경 소재, 차세대 성분과 같은 글로벌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그에 부합하는 새로운 제품들을 쏟아내고 있다. 애드윈코리아는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가고자 매년 다양한 국내외 화장품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화장품 전시회라 할 수 있는 Cosmoprof Asia Hong Kong, Las Vegas Cosmoprof in North America, Cosmoprof in Bologna, China Beauty EXPO in Shanghai에서 애드윈코리아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올해 7월 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에서 애드윈코리아는 주력 제품인 MG:gel, Micro Needle Patch, Hydrogel Mask, Cleansing Pad, Eye Patch, Spout Pouch와 함께 튜브와 용기에 담긴 다양한 스킨케어를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무릎 보습 전용 ‘Dark Knee Brightening Patch’와 피부 특성을 감안해 차별화된 케어가 가능한 ‘Multi-Area ONLY:gel Mask’는 바이어들의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아이디어와 성능이 호평을 받았다. 또 미국 뷰티시장을 겨냥해 새로 선보인 edbe 브랜드와 제품들은 방문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황동현 애드윈코리아 부사장은 “애드윈코리아는 R&D 역량과 오랜 시간 축적된 시장 이해도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열광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고객사가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자 꿈이다”고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계면과학 기술과 콜로이드 화학을 기반으로 한 화장품 원료전문회사인 (주)바이오뷰텍(대표 김인영, 공학박사)은 지난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2023 스마트 비즈 엑스포'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 상담과 고객유치 등 큰 성과를 올렸다. 이번 엑스포는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국제 엑스포로 미용기기, 화장품, 전기전자, 생활용품, 식품 등 다양한 소비제품을 제조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가했다. 특히 이번 엑스포은삼성전자의 참여로 완성된 스마트펙토리 구축사업에 참여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엄선해선발된 기업만이 참가해 더욱 의미가 컸다. 일반적인전시회와 달리e-커머스 홍보 방송을 전시회 기간동안 SNS를 통해송출, 홍보하는 프로그램을 수행해 참가 기업들의 제품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또B2B비즈니스 매칭을 통해한국에 직접 방문하지 못한 해외 바이어들과현장에서 줌(ZOOM)화상통화 바이어 미팅를 실시해 전시회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일본, 타이완, 타이랜드의 바이어를 사전에 섭외해 참가 기업들의 해외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김인명 대표는 "4일간의 전시회 기간동안 우리 회사를 지도해 준 삼성전자의 전문가들은 부스 주변의 고객들을 불러모아 주었으며각 부문별 담당자기 배속되어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서포트하는 세밀한 부분까지도 방문한 외국 고객들이 감동을 받은 부분이다"고 말했다. 바이오뷰텍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브라질에 더마앤더마(Derma&Derma) 화장품 9개 품목, 18만개를수출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더마앤더마 화장품은 한국의 천연 식물성분으로 처방화된 제품으로 여성기초 3종(스킨, 로션 크림), 남성기초 3종(토너, 에멀젼, 헤어젤), 헤어케어 3종(샴푸, 컨디셔너, 토닉) 총 9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김대표는 "태국, 베트남, 일본 등의 화장품 유통 바이어들은 우리 원료소재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포로토타입 샘플을 보내고기술적 정보를 소통해구매로 이루어질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또 김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면밀하게 고객의 접점에서 수출로 연결되고고용창출과내수시장의 활성화에 근간이 될것으로 기대하며이부분에 선택과 집중을 다할 계획이다"고 당찬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주)바이오뷰텍은 그동안 삼성전자의 지원으로기업의 심층진단을 통해가능성이 있는스마트펙토리 구축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완성된 PLM 연구개발프로세스 구축, MES 제조생산 전산 자동화 체계 확립, WMS 원부자재의 효율적인 전산관리 시스템 구축, QS 품질관리, CS고객관리에 이르기까지 원스텝으로 구축할 수 있었기 때문에 글로벌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 세계 최초 100% 천연 유래 레티놀RetiLife™(레티라이프) 레티놀은 비타민A 유도체의 일종으로 화장품업계 에서는 1950년대부터 사용되고 있는 미용 성분이다. 처음에는 여드름 대책용으로 인식되고 있었지만 콜라겐이나 히알루론산의 합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현재는 피부 보습, 처짐, 주름에 대한 ‘가장 효과가 높은 안티에 이징 성분’으로 널리 시장에서 인식되고 있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레티놀은 모두 석유 유래 합성품이며 비천연계 용제나 최근 시장으로부터 기피되고 있는 BHT나 BHA와 같은 안정화제를 함유한 것이 많다. 지보단사의 독자적인 소비자 의식 조사에 의하면 안티에이징 효과를 기대하는 성분으로써 레티놀이 상위에 랭크되고 있지만 석유 유래 원료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소리도 많아 천연 레티놀에 기대, 흥미를 가지는 사람이 77%라는 결과가 나왔다. 지보단 액티브 뷰티는 시장으로부터의 강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오랜 연구 기간을 거쳐 세계 최초로 100% 천연 유래 고농도 레티놀 개발에 성공했다. RetiLife™는 발효에 의해 얻은 레티놀을 50% 함유한 100% 천연 유래 레티놀 농축액이다. 식물의 당분을 사용한 발효와 증류로 얻은 레티놀, 캐리어인 해바 라기씨오일, 토코페롤, 로즈마리잎추출물과 같은 천연 항산화 물질의 조합에 의해 전체를 안정화시켰다. 화석연료 유래 탄소를 함유하지 않아 자연 유래 지수는100%이다. 그림 항산화 기능 비교 [만 휘트니(Mann-Whitney) 검증 : * p<0.05] RetiLife™에 함유된 레티놀은 석유 유래 합성 레티놀과 동일한 화학구조를 가져 생화학적 또는 임상적으로 동일한 정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또안정성에 대해서도 합성품과 동등하다는 것이 실증 완료된 상태이다. 더욱이 합성품과 비교해서 높은 피부 친화성, 보다 쉬운 처방도 확인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동남아와 대만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 ‘11.11 메가데이’에서 한국 셀러들이 올해 최고 주문량과 매출액을 기록했다. 또쇼피 글로벌 플랫폼 전체 매출은 이날 10억 달러를 달성하며 플랫폼 역대 최대 신기록을 경신했다. 쇼피코리아(지사장 권윤아)에 따르면, 지난11일 진행된 ‘11.11 메가데이’는 쇼피가 동남아와 대만, 중남미 고객 대상으로 실시하는 하반기 대규모 할인 행사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한 한국 셀러들의 주문량은 올해 2분기 평균 대비 12배 이상 증가하며 올해 최고 주문량 기록을 경신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한국 제품이 가장 많은 판매를 보인 부문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뷰티’였으며 ‘취미(K팝 기획상품)’, ‘헬스’ 순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한국 톱(TOP) 셀러에는 1위부터 5위까지 ‘3CE’와 ‘코스알엑스(COSRX)’ 등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가 차지했다. 또뷰티 리셀러의 활약도 돋보인다. K뷰티 리셀러 KOKSARA는 중남미 판매로 시작해 올해 동남아 마켓까지 확장해 쇼피 베트남 주문량이 전월 평균 대비 31배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뷰티 외에 ‘헬스’와‘패션’ 셀러들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종근당건강의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은 공격적인 광고비 투자와 함께 할인 혜택과증정품을 제공하는 ‘애드온딜’로 ‘11.11 메가데이’ 주문 건수가 전월 일평균 대비 67배 급증했다. 이는 쇼피 입점 3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쇼피 대만에 입점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키르시(Kirsh)’는 ‘11.11 메가데이’ 전후를 겨냥해 숍 팔로우를 통한 할인 바우처 제공과‘번들딜’ 등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전월 일평균 대비 주문 건수가 37배 증가했다. 쇼피에 따르면, ‘11.11 메가데이’에서 한국 제품을 가장 많이 주문한 마켓은 베트남으로최근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주요 동남아 마켓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은 ‘9.9 메가데이’에서도 주문수 1위, 매출액 2위를 달성하며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주문 성장률이 가장 크게 뛴 마켓은 태국이었다. 태국은 전년 11.11 메가데이 대비 올해 한국 제품 주문량이 7배 증가했고 베트남과 브라질 마켓이 그 뒤를 이었다.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매출을 키울 수 있는 쇼피 라이브는 올해 ‘11.11 메가데이’ 최대 매출에 기여함과 동시에 한국 셀러들에게 강력한 판매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1.11 메가데이’ 쇼피 라이브 조회수는 총 67억뷰로매년 참여도가 높아지는 추세며 한국 셀러들도 쇼피 라이브를 통한 주문량이 10월 프로모션 대비 400%, 매출은 528% 대폭 성장했다. 권윤아 쇼피코리아 지사장은 “11.11 메가데이 때 쇼피 구매자 4명 중 1명이 한국 제품을 처음 구매하고 태국의 첫 구매율이 절반에 육박할 정도로 이번에도 K제품의 아직도 남은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며, “다가오는 대규모 할인전 12.12 메가데이도 지난해에는 12월 평균 대비 7배 주문량이 성장했을 정도로 올해 마지막 매출 성장의 기회이니 12월 프로모션에 꼭 참여해 연말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이 오는 11월 25일 단 하루 24시간 동안 마녀공장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최대 65% 할인율을 적용해판매하는 ‘마녀공장 THE보장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녀공장의 이번 ‘마녀공장 THE보장데이’ 프로모션은 마녀공장의 베스트셀러 ‘퓨어 클렌징 라인’과 건조한 겨울철에 속건조까지 잡아주는 보습 스킨케어 ‘판테토인 라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배송 도착 예정일을 보장해 주는 네이버 N도착 배송의 일환으로 진행되며주문 바로 다음날 받아볼 수 있는 빠른 배송으로 편리함은 물론 최대 65% 할인율로 온라인 최저가까지 보장되어소비자들이 마녀공장 제품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대표 할인 품목은 ▲퓨어 클렌징 오일 400ml(대용량) ▲퓨어&딥 클렌징 폼 ▲블랙헤드 퓨어 클렌징 오일 킬패드 ▲판테토인 크림 ▲판테토인 에센스 토너 ▲갈락토미 나이아신 2.0 에센스 ▲갈락토미 나이아신 에센스 마스크팩 ▲비피다 바이옴 앰플 마스크 등 마녀공장의 스테디셀러 제품들로9천원대부터 2만원대의 파격적인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할인에만 그치지 않고 사은 혜택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마녀공장 5종 체험 키트와 퓨어 클렌징 오일 8ml도 기념 선물로 함께 증정한다. 브랜드 스토어 알림 받기만 진행해도 30,000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한 1,000원 장바구니 쿠폰을 발행하며마녀공장 첫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10,000원 이상만 구매해도 5% 할인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구매 금액대 별 사은품 증정 혜택, 포토 리뷰 작성 시 N pay 5,000원을 증정하는 구매 사용 후기 이벤트, 히더 카밍 에센스 패드 60매 본품을 증정하는 구매왕 이벤트까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THE보장데이 프로모션은 많은 분들이 찾을알찬 라인업과 가격 혜택으로 준비한 특별한 행사이다”며, “올 한 해 마녀공장을 사랑해 주신 기존 고객부터 새롭게 마녀공장을 찾는 분들까지 모든 소비자들이 좋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K-소비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영국 내 한류 분위기를 이어갈 실생활과 밀접한 우리 소비재의 영국 진출 확대를 위해 나흘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올해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런던 심장부이자 영국 국왕의 집무실인 버킹엄 궁전 인근 ‘피커딜리(Piccadilly)’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팝업스토어 매장이 피커딜리에서도 가장 유명한 ‘포트넘 앤 메이슨(Fortnum & Mason) 백화점’ 바로 옆에 있어4일간의 오픈 동안 최소 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영국에서는 K팝과 K드라마가 크게 주목받으면서 우리 대중문화는 물론 한국을 향한 관심도 급속도로 커지는 추세다. 대표적으로 현지인의 입맛에 맞춘 한국 음식점과 우리 화장품과 K팝굿즈 온-오프라인 매장의 수가 늘었다. 또한국의 각종 유명 브랜드도 런던에 자사 팝업스토어를 런칭하는 등 K뷰티와 K식품으로까지 한국에 대한 인기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KOTRA는 이에 발맞춰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군인 ▲K뷰티 ▲K팝굿즈 ▲K푸드를 중심으로 팝업스토어 매장을 구성했다. 또요즘 한국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인생네컷’ 무인 사진관과 함께 K-네일아트 체험관도 구성해 우리 대중문화를 체험해 보고 싶은 영국인의 관심을 끌었다. KOTRA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약 12만 달러에 달하는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수익금 일부를 글로벌 ESG 활동의 일환으로 현지 푸드뱅크와 아동복지단체 등에 기부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수출 경험이 전혀 없거나 적은 우리 기업 60여 개사가 참가했다. 이 중 부산과 전라북도에 있는 기업 10개 사는 KOTRA의 도움으로 현지 온라인 유통업체에 초도물량을 수출하는 데에도 성공했다. 참가기업은 팝업스토어 기간 제품의 샘플 테스트를 통해 생생한 영국 소비자의 반응을 확인할 좋은 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현지 온-오프라인 유통망 바이어와 벤더를 초청해 우리 제품의 추가적인 유통망 진입 기회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전우형 KOTRA 런던무역관장은 “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가 영국 현지에 우리 제품과 문화를 알리는 좋은 계기 될 것이다”며, “영국 내 한류 확산 분위기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들의 영국 진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라파스(대표 정도현)는 '레티놀을 함유한 안정화된 마이크로콘 패치의 안티에이징 화장품' 제품에 대해 기술력을 인정받아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레티놀 마이크로콘 패치는 라파스만의 DEN(송풍인장방식) 기술을 적용한 용해성 마이크로콘 제조기술(특허번호 : 제10-1254240)과 열과 빛에 약한 레티놀 안정화를 위한 조성물 특허(특허번호 : 제10-2297632호)를 적용해 피부 탄력 증진과주름개선용 성분들과 레티놀의 피부 속 전달 효율을 높인 주름개선 패치 화장품이다. 'IR52 장영실상' 시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상으로라파스는 2016년, 2017년에 이어 3번째 수상해 용해성 마이크로니들(DEN) 기술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라파스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피부 탄력과피부 모공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패치로1회 부착 시 동일 성분 에센스를 10번 바르는 것 이상 효과를 보임으로써 레티놀 패치 우수성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분야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을 것이고최종 목표치인 백신패치 상용화를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이어갈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