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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SK케미칼이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와 손잡고 화장품 용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SK케미칼은에스티로더와 순환재활용 솔루션 공급에 관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스티로더는 럭셔리 색조 화장품과 스킨케어, 향수, 헤어제품을 제조하는 글로벌 화장품 회사다. 에스티로더 외에도 바비브라운, 아베다, 크리니크, 라메르 등 30여 개의 유명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SK케미칼은 순환재활용 소재가 적용된 에코트리아(ECOTRIA) CR, 스카이펫(SKYPET) CR과 사용 후 재활용이 가능한 에코젠 클라로(ECOZEN CLARO)를 공급한다. 에스티로더는 SK케미칼의 소재를 활용한 화장품 용기를 개발할 예정이다. 순환재활용은 폐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분해해 플라스틱 원재료인 단위체로 바꾸는 기술을 말한다.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보틀-투-보틀’ 사회 실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기술로 알려졌다. SK케미칼과 에스티로더는 지속가능한 화장품 용기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제품 내 재활용원료의 함량을 단계적으로 높이고 재활용 가능한 소재를 사용해 아크릴로니트릴 부타디엔스티렌(ABS), 스티렌 아크릴로니트릴 코폴리머(SAN) 등 다른 플라스틱 소재와 유리 등을 대체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에스티로더 뿐 아니라 여러 하위 브랜드에도 SK케미칼만의 재활용 솔루션이 적용되면 글로벌 화장품 용기 시장에 저탄소 움직임은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SK케미칼은 에스티로더 외에도 화장품 용기시장에 재활용 소재 공급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지난 3월에는 국내 화장품 용기 시장점유율 1위인 한국콜마 자회사 연우와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용기 개발과상업화를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6월에는 글로벌 1위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와 지속가능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한 ‘화장품 용기 제안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지난 3월 자회사 SK산토우를 설립하고 중국 그린소재 전문업체 슈에(Shuye)사의 순환재활용 원료와순환재활용 페트 사업 관련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면서 재활용 플라스틱 사업을 위한 글로벌 거점을 마련하고 생산 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안재현 SK케미칼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순환재활용 플라스틱 기술을 선도하는 SK케미칼과 글로벌 화장품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에스티로더가 만나 사업적으로도 환경적으로도 긍정적인 시너지가 날 수 있을 것이다”며, “지속가능한 화장품 용기 생태계 조성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이하 에이지알)'이 신제품 ‘부스터프로’를 전격 출시하고 국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에이피알은 지난 16일 새로운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프로’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랜드의 7번째 뷰티 디바이스가 된 부스터프로는 올해 에이피알이 선보이는 세 번째 신제품이자 기존 제품의 세대교체를 알리는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다. 부스터프로에는 2021년 브랜드 론칭 이래 에이피알이 쌓아온 뷰티 디바이스 관련 기술 노하우가 집대성됐다. ‘6 in 1’을 컨셉으로 한 대의 디바이스에 다양한 기술을 적용해광채, 탄력, 볼륨, 모공, 진동, 테라피 등 총 6가지 케어 기능이 제공된다. 핵심이 되는 메인 모드는 ‘부스터모드’, ‘미세전류(MC)모드’, ‘EMS모드’, ‘에어샷모드’ 등 4가지로 분화했으며메인 모드에 맞춰 패턴을 바꾸는 진동(바이브레이션) 기능과 LED 조명을 조사해추가적인 피부 관리 효과를 기대하는 포토테라피 기능이 추가됐다. 사용 고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한 기술도 도입됐다. 먼저 고객의 피부와 직접 접촉하는 헤드부에는 최신 피부 접촉 센서를 탑재해피부와 디바이스가 닿았을 때만 LED 조명이 조사된다. 또스마트한 뷰티 디바이스 활용을 원하는 고객의 목소리에 맞춰 블루투스 기능도 더해졌다. ‘에이지알’ 앱과의 연동을 통해 디바이스의 리모트 컨트롤은 물론 고객의 사용 패턴을 자동 기록한 피부 케어 리포트도 확인 가능하다. 앱 내 촬영 기능을 활용해피부 변화를 기록할 수 있는 기능 역시 그대로 제공된다. 에이피알은 부스터프로를 ‘에이피알 팩토리’(APR Factory)를 통해 전량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하고 있는 에이피알 팩토리는 지난 7월 약 700평 정도의 크기에 생산이 궤도에 오를 경우 연간 최대 70만 대 수준의 생산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에이피알의 자체 뷰티 디바이스 전문 생산 시설이다. 에이피알은 에이피알 팩토리 공개 당시 뷰티 디바이스의 기획부터 개발, 생산, 물류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밸류체인 내재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부스터프로는 에이피알이 밸류체인 내재화를 달성한후 첫 번째로 유통되는 제품이 될 예정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부스터프로는 K-뷰티테크의 높은 수준을 증명하는 제품이자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진화를 상징하는 차세대 제품이 될 것이다”며, “밸류체인 내재화 구축 이후 첫 제품인 만큼유연한 생산과 유통 전략 국내외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가 업계 1위의 위상에 걸맞은 최우수 고객 서비스 평가를 받았다. P&K는 최근 110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서비스 경험 고객의 95%가 P&K의 인체적용시험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 불만족고객 0%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 더 주목할 만한 통계는 인체적용시험기관 중 가장 만족스러운 회사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는 사실이다. 다수의 인체적용시험 기관에서 서비스를 받아본 고객사를 대상으로 최고 만족스러운 회사를 질문한 결과 P&K가 51%를 받아 1위를 차지한 반면 2위는 12%에 그쳐 큰 차이를 보였다. P&K는 2010년 회사설립 이래, 단순한 인체적용시험 용역 수행 그 이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P&K는 최고의 전문인력이 인체적용시험을 컨설팅, 설계하고 최신 장비와 전문연구인력을 통해 과학적인 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정확한 분석에 기반한 퀄리티 높은 보고서와 과학적인 비교 이미지 제공으로 고객사에게 실효성 높은 마케팅을 지원하는 등 일대일 맞춤형 응대와 유연하고 민첩한 대응으로 고객사의 성공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혁신적인 연구 역량으로 고객이 요구하는 마케팅적 표현에 대해서 과학적인 시험 방법과 신박한 광고 문구를 끊임없이 고안해 내고 있으며국책과제 수행, 다양한 시험법에 대한 특허와국제 학술지 논문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P&K가 국내 최대이자 최고의 인체적용시험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은 규모의 경제에 따른 가격 경쟁력도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이다. 연구 용역은 단순 재화가 아니므로 상황별, 제품별로 시험 비용이 가변적이기 때문에 시험 비용을 획일적으로 산정할 수 없으나실제 P&K의 시험 비용에 많은 고객들이 만족하고 있는 이유는 많은 시험을 수행해 오면서 쌓아온 인프라와 글로벌 시스템으로 비용 효율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P&K 관계자는 “P&K는 고객사와 함께 성장한다는 목표로 지금까지 노력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인체적용시험을 수행하는 기관이 됐으며 수많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빅데이터 기반의 상품기획 컨설팅과 다양한 마케팅 지원까지 가능하게 됐다”면서 “고객을 최우선으로 두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 덕분에 현재의 위치까지 왔으며현재의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 서비스 개선과고객의 글로벌 진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고객 경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넥스트앤바이오는한국콜마,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첨단대체시험 서비스 플랫폼 구축 연구개발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3일 전남 화순군에 위치한 KTR헬스케어연구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양지훈 넥스트앤바이오 대표, 문병석 한국콜마 기술연구원장, 박병준 한국콜마 피부천연물연구소장, 이승영 KTR헬스케어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첨단대체시험'이란 화장품, 의약품 시험에 활용되던 동물시험을 대체할 수 있는 시험법을 뜻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3개 기관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테스트가이드라인(TG)에 준하는 첨단대체시험 서비스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넥스트앤바이오는 글로벌 톱 티어(Top-Tier) 수준의 오가노이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콜마와 협력해 화장품과의약품에 대한 안전성과효능 평가 플랫폼을 개발하고KTR은 이를 검증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넥스트앤바이오는 차세대 인공피부 시장에 진출하고한국콜마는 국내외 동물대체 화장품 시험 평가법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해당 서비스 플랫폼 개발에 성공할 경우 KTR은 차세대 인공피부를 활용한 동물대체시험 시스템을 갖출 수 있다. 양지훈 넥스트앤바이오 대표는 "인공 피부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동물시험을 대체할 서비스 플랫폼을 만드는 게 이번 공동연구개발의 단기적인 목표이다"며, "중장기적으로는 암 종을 포함한 다양한 질환의 혁신 시험법을 개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오는 11월 6일오후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유럽 수출을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에 대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블룸 레규레토리(Bloom Regulatory Ltd)의 올리비아 산토니(Olivia Santoni) 대표와 아만다 아이솜(Amanda Isom) 이사가 강의를 맡는다. 올리비아 산토니 대표는 프랑스에서 상법과헬스케어 제품 법을 전공했으며Afssaps(프랑스건강제품위생안전청), FEBEA(프랑스화장품협회), CTPA(영국화장품협회)에서 근무했으며2019년부터블룸 레규레토리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아만다 아이솜은 유럽과영국 화장품 규정 관련 자문 20년 이상의 전문가로CTPA(영국 화장품협회)에서 오랜 기간 근무했으며2020년블룸 레규레토리에합류했다. 이번 웨비나는 그 동안 협회에서 진행한 교육 등에서 자주 나온 유럽 수출과유럽 화장품 제도 관련한 질문을 모아 답변하는 형식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CPNP, PIF, 화장품 성분 규제 최근 변화(마이크로플라스틱 등), 향료 알러젠 의무표기 확대, 나노물질에대한 규제, 안전성 평가에 있어 일반적 접근방식 도입(GRA), EPR, 패키징 규제(PPWR : 포장 및 포장재 폐기물 규정) 등이다.주제발표가 끝난 후에는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충분히 가질 예정이다. 웨비나 참가신청은 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www.kcia.or.kr) 공지사항의 '유럽 수출을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에 대한 웨비나 개최 안내 게시글 클릭 후 사전등록 링크(https://forms.gle/ALuLWuYWsuyaDcnk6)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웨비나에 대한 문의는 대한화장품협회 김경옥 부장(070-8709-8614, a007@kcia.or.kr)으로 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상품인 ‘마데카 릴랙싱 바디 오일, 바디 괄사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마데카 릴랙싱 바디 오일(100ml)’, ‘마데카 릴랙싱 바디 워시(50ml)’ 2종과 우드 바디 괄사로 구성됐다. 마데카 릴랙싱 바디 오일은 동국제약의 독자성분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자연 유래 식물성 오일을 블렌딩한 ‘테라피 오일 콤플렉스’를 함유했다. 피부에 보습 보호막을 형성하고 풍부한 영양감을 더해 피부를 매끄럽고 건강하게 가꿔 준다. 마데카 릴랙싱 바디 워시는 동국제약 병풀추출물 45%와 7가지 허브 추출물을 함유했다. 부드러운 젤 타입의 텍스처로조밀하고 풍성한 거품이 노폐물을 말끔히 씻어 내고 당김 없이 촉촉하게 샤워를 마무리해 준다. 특히상쾌하고 프레쉬한 병풀과 티트리향을 비롯해 라벤더, 유칼립투스, 제라늄의 꽃향기가 은은하고 부드러운 무드를 더해 주고여기에 머스크 향의 조화가 편안하고 고요한 숲 속 풍경을 떠오르게 한다. 유럽산 비치우드 소재의 우드 바디 괄사는 얼굴부터 바디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괄사 제품으로▲페이스존 ▲물결존 ▲넓은 커브존 ▲슬림존 ▲포인트존 등 5가지 마사지 포인트를 갖추고 있다. 바디 오일과 함께 얼굴, 목, 어깨, 복부, 종아리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하면 라인을 더욱 부드럽고 매끄럽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센텔리안24 스페셜 기프트 박스도 함께 제공된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담당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계절에 쓰기 좋은 바디 오일과 바디 워시, 괄사 세트를 선보였다”며, “지치고 긴장된 일상에 힐링이 필요하다면 센텔리안24 마데카 릴랙싱 바디 오일, 바디 괄사 세트로 편안한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화장품 향기의 중독감에 관한 탐색적 연구 화장품에 부여되는 향기는 소비자의 화장품 선택에 있어 효능, 디자인, 감촉과 함께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다. 선행 연구에 따르면 무향료의 화장품보다 부향된 화장품이 긍정적인 인상을 준다든지 향기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이 높더라도 향기가 상품 이미지와 일치하지 않으면 일치할 때보다 상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화장품의 향료 개발 과정에서 제품 사용 시향기의 선호도나 제품 콘셉트와의 일치도에 관한 조사가 자주 수행되며 특히 거대한 시장을 목표로 한 제품에서는 이러한 조사 평가가 일정 이상으로 높아야 한다는 것이 향기의 목표 품질 중 하나로 생각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목표 품질에 맞춰 개발된 향기는 많은 소비자가 싫어하지는 않으나 특징이 부족하고 어딘가에서 많이 맡아본 향기와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한편, 롱셀러 화장품 중에는 앞에서 언급한 향기와는 달리 이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으며 특징이 있어 강한 인상을 주는 향기도 존재한다. 실제로 소비자의 화장품 지속사용 의향을 묻는 질문에서 향기 품질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구체적으로 어떤 향기가 이러한 지속적인 사용과 연결되는지에 대한 향기의 질적 특징을 조사한 연구는 많지 않다. 그림1 1주째부터 4주째까지의 변화량을 지표로 한 클러스터 분석 결과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향기는 어떤 향기이며 그 평가 방법은 무엇인지를 다시 검토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작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국민 헤어브랜드 '모레모'가 1천만 탈모인들의 느슨해진 두피을 바로 잡을 '고기능성 탈모샴푸'를 선보였다. 코스닥 화장품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뷰티 브랜드 '모레모'의 기능성 탈모라인 '카페인바이옴 샴푸', '라이트 애즈 에어'에 이어샴푸 하나로 탈모 고민을 끝내는 식약처 인증 고기능성 탈모 멀티케어 신제품 '모레모 맥주 효모 샴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세화피앤씨는 불규칙한 식습관, 수면 패턴, 잦은 헤어 시술로 30대 이하 탈모인이 국내 1천만 탈모인구의 40%에 달하는 2030 청년 탈모인을 위해빠지기 시작하면 돌이키기 힘든 탈모 증상을 완화하고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어 줄 '모레모 맥주 효모 샴푸를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모레모 맥주 효모 샴푸'는 60년 역사의 독일 Leiber(라이버)사의프리미엄 맥주 효모 추출물을 함유한 고기능성 탈모 증상 완화 샴푸로탈모 증상 완화는 물론 모근 강화, 두피·손상모 케어도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다. 핵심 주성분인 '맥주 효모 추출물'은 1970년대 독일 칼스버그 맥주 공장 근로자들의 윤기 있고 풍성한 머리칼의 비밀로 알려져 있다. 신제품은 탈모를 유발하는 각질을 제거하는 '살리실릭애씨드' 성분과모발, 모근을 깨끗하게 유지시켜 주는 '엘-멘톨' 성분,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는 두피환경을 만들어 주는 '덱스판테놀' 보습성분 등 탈모 증상 완화 케어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포함돼 있다. 또두피 보습과단백질 성분 등 14종 액티브 성분으로 두피부터 모발까지 빈틈없이 건강하게 케어 가능하다. 식약처 인증을 받은 탈모 증상 완화 고기능성 샴푸로실리콘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했으며약산성 포뮬러, 피부자극 인체 적용시험과 탈락 모발수 개선 효능 평가를 모두 마쳐 민감한 피부나 두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모레모 마케팅 담당자는 "맥주 효모 샴푸는 검증받은 고기능성 원료의 배합으로 탈모 고민은 잡고균형잡힌 영양성분을 채워 두피와모발 손상을 케어하는 더블 솔루션 샴푸이다"며, "'모레모 맥주 효모 샴푸'로 손쉽게 탈모 고민을 케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세화피앤씨는 47년간 끊임없는 연구로 20여 건의 핵심특허와 독보적인 염모제-헤어케어 기술을 보유한 화장품 전문기업이다. '모레모', '모레모 포맨', '리체나' 등 프리미엄 염색약과 헤어케어 제품을 아시아, 중동, 북미 등 전 세계에 진출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2022 무역의 날 '천만불 수출탑' 수상 등 K뷰티 대표기업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공정 CGMP와 ISO22716,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자체시설에서 연구개발과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 16일 환경부 한화진 장관이 현장소통을 위해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은 화장품,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연구소를 통합한 전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국내 최초의 융합연구소다. 현재 600여 명의 전문 연구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한화진 장관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내곡동 소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을 방문해 바이오산업과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규제 혁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환경부는 지난 8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 '킬러 규제 혁파 규제혁신 전략회의'에서 환경 킬러 규제 혁파 방안을 보고한 후현장에서 작동하지 않는 낡은 규제를 합리화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과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바이오와중견기업계의 요구 사항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획기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 우리 기업의 경쟁력이 저해되지 않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산업현장의 애로사항과 정부의 규제 혁파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소통할 수 있었다”면서 “환경부의 규제 혁신 정책 방향에 맞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남원시(시장 최경식)와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산업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 Namwon Community WAVE’(이하 NC WAVE)가 오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재)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에서 산업연구원으로 법인명 변경 후 진행하는 NC WAVE는 '지리산과 과학, 소통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자연과 사람, 지리산과 남원, 실천하는 과학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틀간 진행되는 NC WAVE 프로그램은 ▲남원바이오소재원료 기술세미나(이하 기술세미나) ▲지리산, 아름다운 공감네트워킹(이하 공감네트워킹) ▲남원‧지리산권 자원식물 사진전(이하 사진전) 구성되어 있다. 우선 기술세미나는 10월 26일산업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며남원‧지리산권 생물자원 화장품 소재 개발과 천연물 바이오소재 산업의 미래 등의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남원‧지리산권 생물자원 화장품소재 연구 현황(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소재개발팀황지영 팀장) ▲남원‧지리산권 생물자원 기능성 화장품원료 소재개발(바이오스펙트럼정은선 연구소장) ▲천연물 활용 바이오소재 개발 및 우수사례(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 소재연구팀김재용 팀장) ▲생물자원기반 그린케미스트리(마크로케어이상린 대표) 발표를 통해화장품소재 뿐아니라 바이오소재까지 확장해폭넓게 다루는 시간을 갖는다. 공감네트워킹은 10월 27일운봉 지리산 일대에서산업연구원의 지리산둘레길 왕복코스인 허브산채시험장에서 양묘사업소까지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하며산업연구원의 모태가 되는 지리산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숲속 ASMR 오디오 체험과 서어나무 숲 해설, 지리산 자연공감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가치를 공감하며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사진전은 10월 26일과 27일산업연구원 NCBC 전시장에서 열린다.이번 사진전은 ‘남원·지리산권 자원식물, 공감으로 펼쳐내는 아름다운 일상’이라는 주제로 감국, 꿀풀, 달맞이 꽃 등 29종의 사진이 전시된다. 작년 식물세밀화전에 이어 올해 진행되는 사진전은 남원·지리산권 자원식물에 관심을 가지고 산업연구원 연구원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전시하여 더 의미가 깊다. 산업연구원 유병완 정책기획실장은 “산업연구원은 매년 남원·지리산권 화장품원료 연구개발과화장품기업 네트워킹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NC WAVE는 '지리산과 과학, 소통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알기 쉽게 만나는 기술세미나, 지리산 속에서 실천하는 공감 네트워크, 아름다운 자원식물 사진전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했다. 화장품산업과 바이오산업의 지속가능성과 발전 방향성을 위해 고민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이번 소통의 장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산업연구원 홈페이지 알림마당(nbn.re.kr)에서 확인하면 된고문의는 산업연구원(063-633-8602~3)으로 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삼양그룹 식품화학 계열사 삼양사(대표 최낙현)의 더모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인 메디앤서는 ‘비타 콜라겐 아이 크림 패치’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더모 바이오는 더마톨로지(Dermatology, 피부과학)와 바이올로지(Biology, 생물학)의 합성어로바이오 기술력과 피부 분야 전문성이 합쳐진 메디앤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의미한다. 비타 콜라겐 아이 크림 패치는 메디앤서의 비타 콜라겐 라인과 동일하게 미백과 탄력을 동시에 케어하는 라인으로4가지 비타민 성분과 미백 기능성 원료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사용했다. 또 피부 흡수가 용이한 500달톤(Da)의 저분자 콜라겐으로 만든 콜라겐 추출물이 79% 함유됐다. 아울러 메디앤서만의 ‘TDS(Transdermal Delivery System)’ 특허 기술을 사용해 흡수력을 높였다. TDS는 제품의 유효 성분을 피부 깊은 곳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이다. ‘크림 겔’ 제형도 눈길을 끈다. 피부 수분을 채워주는 수용성 성분과 장기간 피부 보습을 유지시켜 주는 유용성 성분을 혼합한 ‘크림 겔’ 제형을 적용했다. 특히 유용성 성분으로 비타민과 유기산이 풍부한 ‘비타민나무 열매오일’을 사용해 피부 보습 개선에 탁월하다. 실제 테스트 결과 눈가 주름 수와 눈가 굵은 주름 평균 깊이는 각각 43.73%, 10.86% 개선됐다. 보습 면에서도 사용 직후 413.94% 즉각적 보습 개선, 사용 100시간 후 44.98% 보습 유지 효과를 확인했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세안 후 기초 화장품을 바른 뒤 패치를 양쪽 눈 밑에 밀착되도록 부착하면 된다. 약 30분 후 제품이 피부에 흡수되면 제거하면 된다. 패치는 눈가 뿐아니라 미간, 팔자 주름 등 케어를 원하는 다른 부위에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삼양사는 와디즈 펀딩을 통해 신제품을 론칭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빠르게 펀딩에 참여한 슈퍼얼리버드 고객에게는 ▲1개 구매 시 29% 할인 ▲3개 구매 시 32% 할인 ▲7개 구매 시 54% 할인과비타 콜라겐 인리치드 크림 2개 증정 ▲12개 구매 시 59% 할인과본 제품 1개, 비타 콜라겐 인리치드 크림 4개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와디즈 펀딩은16일부터 사전 오픈 알림을 신청할 수 있고본 펀딩은 오는 30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제품 가격은 60매 기준 27,000원이다. 삼양사 홍성민 H&B사업PU장은 “이번 신제품은 크림 겔 제형으로 만들어 눈가 주름개선과 피부 보습을 모두 잡은 것이 특징이다”며, “노화로 인한 주름과 피부 탄력 저하로 고민하는 30~40대 여성 소비자부터 항노화 케어를 시작하는 젊은 청년 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과 LG화학은 16일서울시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패키지 소재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과 생활용품 포장재 제조 과정에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을 늘리고환경 영향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지속가능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는 구체적으로 ▲탄소 저감 플라스틱 소재 및 신제품 개발 ▲플라스틱 재활용 협업 모델 구축 ▲소비자 친화적 친환경 제품 개발 ▲친환경 원료 적용 제품 확대 등 지속가능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게 된다. 아모레퍼시픽 SCM유닛장 강명구 전무는 "양사의 친환경 비즈니스 철학을 바탕으로이번 협약이 상호 간에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기업 생태계 모두와 손을 맞잡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LG화학 NCC/PO사업부장 양선민 전무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양사가 친환경 시장확대를 위해 손을 잡은 것에 의미가 크다”며, “LG화학은 고객 맞춤형 친환경 플라스틱 시장을 선도하고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더 나은 사회와 환경을 위한 도전 의지를 담아 지속가능경영목표 ‘A MORE Beautiful Promise’를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특히 제품 포장재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 플라스틱 포장재 100% 재활용, 재사용, 퇴비화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혁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하나증권이 씨앤씨인터내셔널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제안하며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3분기 실적은 아쉽지만성장 모멘텀은 불변하다는 이유에서다. 하나증권은 씨앤씨인터내셔널의 3분기 실적이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늘어난 551억 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 줄어든 70억 원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90억 원)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씨앤씨인터내셔널2023년 3분기연결 실적 요약(단위 : 십억원, %)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적자전환과 8월 국내법인 증설, 설비 이동(영업일수 하락, 소모성 비용 증가), 약 14억 원의 성과급을 반영하면서 수익성이 하락한 데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러한 상황은 일시적 이슈로 중국은 7월 말부터 수주 환경이 회복된 것으로 확인되며국내는 8월 말 생산 정상화, 9월부터 생산 가능 물량이 30% 가량 상승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일시적 부진은 아쉽지만트랜드를 선도하는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제품 개발 능력이 국내외 조명을 받으며 ‘고객사 확대→소비자 수요 증가→수주 물량 증가’로 이어지는 성장 모멘텀의 근간은 불변이다”고 강조했다. 하나증권은 씨앤씨인터내셔널의 3분기 지역별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률을 북미 80%, 국내 60%, 아시아 40%, 유럽 10%, 중국 -15%로 전망했다. 특히 북미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0% 늘어난 174억 원으로 예상했다. 씨앤씨인터내셔널매출액과이익률 추이 (단위 : 십억원, %) 박 연구원은 “씨앤씨인터내셔널의 Top 1~2위 고객사는 북미향 매출로 고성장한 상반기에 이어 3분기도 수주 강세 여전할 것으로 본다. 신규 제품군도 채택되며 물량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면서 “출고는 됐으나선적 시점 차이로 일부 매출이 4분기로 이연된 것은 아쉽다”고 말했다. 국내 매출은 27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0% 성장을 전망했다. 핵심 고객사의 내수 점유율 상승, 해외 수출 확대 등으로 고성장이 기대된다는 게 하나증권의 설명이다. 여기에 인디 브랜드로의 수요 확대, 방한 외국인 증가로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성장을 이끄는 고객군도 다양해지고 있다. 중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줄어든29억 원을 예상했다. 핵심 고객사의 재고 조정으로 3분기에 일시적으로 가동률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박 연구원은“수주 환경은 7월 말부터 회복세 전환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내 증설, 설비 이동에 따른 비용 증가, 인센티브 지급 등으로 별도법인 수익성은 14%를예상하며중국의 경우 가동률 하락으로 5억 원 적자를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의 CAPA 추이 (단위 : 만개) 하나증권에 따르면,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주가는9월부터 현재까지 27% 하락했다. 급증하는 수주 증가, 이에 따른 속도감 있는 capa 증설이 향후 ‘대대적’ 자금 조달에 대한 우려로 이어진 영향이다. 이에 대해 박은정 연구원은 “씨앤씨인터내셔널은 현재 약 500억 원 이상의 현금성 자산 보유로 우려는 과한 것으로 판단된다. 부채 비율 또한 동종 기업 대비 현저히 낮다. 지금부터 주목해야할 부분은 국내 생산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4분기부터는 외형이 레벨업 될 것이라는 점, 중국도 수주 환경이 회복 추세 접어든 점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3분기는 다소 아쉽지만 외형 확대를 위한 과정이며9월의 주가 하락은 이를 반영하고도 과했다”며, “4분기, 2024년의 성장 모멘텀을 목표로 지금은 매수 해야할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씨앤씨인터내셔널 연결 실적 전망과추이 (단위 : 십억원, %)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자연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는가을철 한낮의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슈퍼 마일드 카밍 선크림(이하 진정담은 무기자차)’를 선보였다. 진정담은 무기자차는 아이소이가 4,300일 동안 수십 차례의 개선 끝에 성분과 사용감을 한 번에 잡은 선케어 제품이다.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논나노 무기자차 성분을 사용해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합성 실리콘은 배제하고 9중 히알루론산을 활용해 촉촉하면서도 가볍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자외선 차단과 함께 피부 진정 효과를 높인 제품이다. 진정 특허 성분(6 FLOWER-COMPLEX)을 함유해 민감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준다. 피부를 상하게 만드는 4대 일상 자극 (화학적 자극, 물리적 자극, 자외선 자극, 열 자극) 진정 테스트까지 완료해 자외선 차단과 함께 자극으로부터의 피부 방어를 동시에 돕는다. 뜨겁게 열 받은 피부도 즉각 쿨링 진정할 수 있으며단 1회 사용만으로도 피부 붉은기를 바로 진정할 수 있다. 한편, 아이소이는 국내 최초 미국 비영리단체 EWG가 분류한 안전 등급 베리파이드(VERIFIED) 마크를 국내 최초, 최다 획득했으며 미국 프리미엄 유기농 마켓 홀푸드에 역제안을 받아 아시아 최초 라인 입점한 브랜드로 제품의 안전성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또지속가능한 뷰티를 실천하기 위해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를 활용, 종이 완충재와 종이테이프, 무코팅 박스 등을 활용해 친환경 뷰티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하고 있다.
# 노화성 후각 저하와 관련된 후각 점액 인자의 발견 일본의 코로나19 감염자는 누적 3,300만 명을 넘어 섰으며 이미 4명 중 1명은 감염을 경험했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 팬데믹이 가져온 것 중의 하나가 후각 장애에 대한 인식이다. 지금까지 자신의 후각 상태를 의식하는 일은 적었을지도 모르지만 다시금 후각의 중요성을 깨달은 분도 많은 것은 아닐까. 냄새 정보는 생활의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위험의 감지, 음식의 풍미, 타인의 인식에서도 중요한 정보이다. 즉, 후각 능력의 저하는 위기 감지 능력의 저하, 식욕의 저하, 커뮤니케이션 장애로부터 심신의 나쁜 상태를 통해 삶의 질(QOL)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 후각 저하의 요인 으로는 질병 이외에 노화를 들 수 있지만 노화가 어떻게 후각 저하를 가져오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비강에서 흡인한 냄새 분자는 비강 가장 깊은 쪽의 후열(嗅裂, olfactory cleft)에 도달해 후각 점액에 용해된 후 후각상피의 후각 신경세포에서 발현하는 후각 수용체에 의해 인식된다. 지금까지 후각 신경세포나 후각 수용체의 노화에 따른 변화에 대한 해석 예가 보고됐으나 노화성 후각 저하를 충분히 설명하기에는 미치지 못하고 주요 원인은 또 다른 것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러한 가운데 최근 외계(外界)와 후각신경과의 계면(界面)을 형성하는 후각 점액이 3가지 인자를 통해 냄새 인식에 역할을 담당할 가능성이 시사되고 있다(그림1). ① 일부 후각 수용체의 기능에 중요한 무기 원소, ② 소수성 냄새 분자를 점액에 녹여 후각 수용체로 운반하는 냄새 결합 단백질, ③ 클리어런스(clearance) 에 유리한 화학구조로 변환하는 대사 효소. 그림1 후각 점액의 냄새 인식에서의 기능과 검증 시험의 개요 그러나 인체의 후각 점액을 직접 채취하는 것은 장벽이 높아 지금까지 후각 점액의 기능과 나이 증가 변화에대한 충분한 연구 결과는 없었다. 이에 우리는 대상자의 후각 능력을 측정하면서 후각 점액을 채취하는 시험을 진행했다. 채취한 후각 점액에 대해 냄새 인식과 관련된 기능과 나이 증가 변화를 해석해 노화에 의한 후각 능력 저하와 관련된 기능이 있는지를 조사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 주가가 하락세를 이어갔다.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 속에 코스메가코리아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며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 개시를 위해 주권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된 코스온의 주가가 폭락하면서 화장품 주가에 찬물을 끼얹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1.12%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1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씨엔티드림, 에스디생명공학을 제외한 55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국내 화장품 업계의 주가 상승은 코스메카코리아(33.33%)가 이끌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메리츠증권은 10월 13일 보고서에서 코스메카코리아가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를 43,000원에서 47,000원으로 높였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코스메카코리아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3% 증가한 1,246억 원, 영업이익은 310.1% 늘어난 120억 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이 예상된다”며, “업종 내 차선호주 의견을 유지하며 적극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코스메카코리아의 호실적 전망은 글로벌 브랜드의 아시아 사업 확장과 국내 인디 브랜드의 일본 판매 호조, 미국 주문량 급증 등에 따른 것이다. 하 연구원은 특히 “우리가 알던 메카가 아니다”며, “연구개발에 매진한 노력이 고가 대형 거래선 유치로 결실을 맺고 있다. 본사 기술력과 미국 영업력, 국내 생산력이 조화를 이루며 상당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고신규 거래선 유치와 영업외비용 제거에 따른 추가 상향 조정 또한 열려 있다”고 말했다. 코스메카코리아의 주가는 10월 11일 상승세로 전환(16.27%)한 이후 12일(10.19%)과 13일(6.58%)에도 고점을 높였다. 10월 13일 장 초반 34,1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코스메카코리아의 미국법인인 잉글우드랩(21.98%)의 주가도 지난 한 주 큰 폭으로 올랐다. 진코스텍(18.18%), 브이티(9.49%), 에스알바이오텍(8.99%), 오가닉티코스메틱(5.44%), 애경산업(5.12%), 선진뷰티사이언스(5.09%)도 5%가 넘는 주가 상승을 기록했다. 이 밖에 셀바이오휴먼텍(4.26%), 아우딘퓨쳐스(3.63%), 네오팜(3.36%), 한국콜마홀딩스(3.24%), 한국콜마(3.02%), 원익(2.79%), 컬러레이(2.22%), 본느(2.19%), 스킨앤스킨(2.08%), 현대바이오랜드(1.88%), 엔에프씨(1.72%), 메디앙스(1.52%), 클리오(1.35%), 이노진(1.34%), 세화피앤씨(1.01%), 씨티케이(0.57%), CSA 코스믹(0.38%), 바른손(0.35%)도 주가가 올랐으며 현대퓨처넷(0.00%)은 한 주 사이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국내 주요 화장품 종목 수익률 반면, 그동안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던 코스온(-92.05%)은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 개시를 위해 주권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정리매매 첫날에만 주가가 90% 가까이(-87.76%) 추락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온에 대해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 개시를 사유로 10월 11일 주권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된다고 10월 10일 공시했다. 코스온은 감사의견 거절에 따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바 있다. 정리매매는 10월 11일부터 19일까지 이뤄지며20일 상장폐지된다. 코스온 최대주주인 베이트리는 이 같은 상장폐지 절차에 반발해10월 10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정리매매절차 진행중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상황이다. 이 밖에 코스나인(-17.67%), 파워풀엑스(-13.67%), 올리패스(-10.47%), 토니모리(-8.09%), 마녀공장(-6.79%), 씨앤씨인터내셔널(-5.64%), 한국화장품(-4.30%), 에이블씨엔씨(-4.16%), 제닉(-3.80%), 글로본(-3.78%), 현대바이오(-3.74%), 잇츠한불(-3.65%), 한국화장품제조(-3.53%), 제이준코스메틱(-3.39%), 나우코스(-3.10%), 코디(-2.96%), 코리아나(-2.29%), 아모레G(-2.17%), 내츄럴엔도텍(-2.04%), 라파스(-2.03%), 아이패밀리에스씨(-1.92%), 아모레퍼시픽(-1.64%), LG생활건강(-1.18%), 코스맥스(-0.99%), 디와이디(-0.79%), 제로투세븐(-0.18%), 노드메이슨(-0.10%)의 주가도 약세를 보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수입, 판매하는 파리 1세대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GOUTAL)이 오는 11월 30일까지 '북촌 조향사의 집'에서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향기로 기억되는 삶의 순간(Scents Of Your Life)'이라는 콘셉트로 40여 년의 브랜드 역사와 정체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선보인다. 1981년 아닉 구딸(Annick Goutal)이 설립한 구딸은 향과 기억을 연결해 주는 브랜드이다. 창립자와 구딸의 조향사들이 "우리가 경험한 수많은 순간과 함께했던 향기가 삶의 기억이 되어 나의 이야기가 된다"고 전한 것에서 착안해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고객 역시 향기와 함께 자신만의 소중한 기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꾸몄다. 각 공간에는 프랑스 파리 특유의 우아한 무드에 구딸만의 서정적인 스토리를 더했으며방문 고객이 브랜드를 직관적으로 느끼고 체험하면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구딸의 섬세하고 자연에 가까운 독창적인 전 제품의 향들을 시향할 수 있는 시향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은 히스토리존과 함께 가장 메인 공간에는 대형 샹들리에를 설치한 포토존으로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방문 고객 누구나 구딸의 베스트 셀러 쁘띠쉐리 향수 1.5ml와 바디 파우치 2종을 받을 수 있다. 또팝업 스토어 단독 프로모션으로 대표 향수 100ml 구매 시 ‘팝업 익스클루시브 세트’를 제공하며기존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아이코닉 세트'를 오프라인 단독 상품으로 함께 마련했다. 구딸의 브랜드 스토리와 파리의 무드를 경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는 11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될 예정이며북촌 조향사의 집 내부에 마련된 별도의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지난 10월 8일부터 13일(현지 시간) '2023 충청권 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매칭데이'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충남, 대전, 세종 주최, 중기중앙회 주관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하며 충청권의 대표적인 수출지원사업으로 자리매김한 이번 행사는 충남 21개사, 대전 10개사, 세종 4개사 등 충청권 중소기업 35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충청권 중소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 약 1억 2,600만 달러 규모(419건) 상담을 진행했으며업무협약(MOU) 64건 등 2,400만 달러(한화 325억원)의 현장계약을 체결했다. 행사에서 하노이와 호치민 합산 10건, 4,000만 달러 수준의 MOU를 체결한 멕클린코스메틱의 이승준 대표는 “최고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자사의 미션을 상담회에서 적극적으로 소개했고덕분에 이번 행사에서 온라인 인플루언서, 유통 전문 바이어 등 다양한 업체들과 14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후속 미팅도 가지게 됐다”며, “다른 참여기업들도 끝까지 노력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노이에서 500만 달러(한화 약 67억 원)의 현장계약을 체결한 경동한방제약의 이용태 대표는 “엔데믹 이후 매월 베트남을 방문하며 바이어 발굴에 노력하던 중에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우수한 식품 판매기업과 신뢰할 수 있는 바이어를 찾았다”며, “후속협의를 통해 계약액을 점점 늘려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시훈 중기중앙회 아세안사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 기업과 제품에 대한 관심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화장품, 건강식품 등 레드오션이라 생각했던 시장도 세분화 하면 기업들의 비즈니스 기회와 성장은 현재도 진행형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년간 총 154개의 충청권 중소기업들은 동 사업에 참여해 누적 상담건수 1,969건, 누적 상담액 3억 9,400만 달러(한화 약 5,339억 원) 성과를 달성했다 중기중앙회는 상담회 일정 외에도 한-베 기업인 교류 행사, 베트남 진출 기업인 네트워킹 포럼 등의 네트워크 행사와 현지시찰, 시장조사 프로그램이 진행하며 행사 이후에도 중기중앙회는 후속 바이어 매칭, 통역 지원, 다큐멘터리 제작 등을 통해 참여기업에 대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스틱밤 열풍을 만든 화장품 브랜드 가히의 멀티밤 가품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가희는 16일 소비자들에게 가히 멀티밤 가품에 대한 구매와사용에 주의할 것을 안내하는 정품 사용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품은 정가 대비 가격을 많이 낮춰 소비자를 현혹하지만무엇보다도 해당 가품의 내용물이 정품의 내용물과 상이한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어떤 제조 환경에서 어떤 성분으로 제조됐는지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소비자가 사용했을 때 작은 피부 트러블에서 큰 피부질환에 이르기까지 여러 피해가 우려된다. 정식 판매처가 아닌 곳에서 가품을 구입했을 경우에는 구매처를 통해 피해를 보상받을 수 없다는 점 또한 추가 피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가히 멀티밤 가품은 일반 소비자가 외관상으로는 정품과 구별하기 어려워 구매에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당 제품은 가히 상표권을 그대로 사용하고디자인을 도용한 범죄행위를 통해 제조된 제품으로 이미 시중에 상당수의 물량이 유통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가히 측은"소비자들이 가품 구입에 주의할 수 있도록 빠르게 여러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먼저 소비자들에게 공식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며동시에 해당 제품을 생산해판매한 업체에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또 향후 생산되는 제품에 정품임을 인증하는 스티커를 일괄적으로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특히다양한 판매 플랫폼과 함께 가품을 조기에 확인하고 신고하는 일련의 프로세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히 마케팅 담당자는 “바코드까지 카피했을 만큼소비자들은 가히 제품으로 오인지하기 쉽다”며, “허가를 받지 않은 가품일 경우 안전성과유효성을 평가받지 않은 제품이어서품질과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각종 2차 피해가 우려된다. 꼭 공식 유통 사이트를 통해 구매해 주시길 바란다”고말했다. 한편, 가히 멀티밤은 2020년부터 뷰티 카테고리에 스틱밤 열풍을 불러일으킨 제품이다. 그동안 수많은 브랜드에서 유사 제품들은 많이 생산되었지만 가품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한동안 끊이지 않던 화장품 행정처분이 10월 들어 다소 주춤한 모양새다. 10월 중순까지 화장품법 위반으로 식약처 행정처분 명단에 이름을 올린 기업은 2곳에 그쳤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루베데카콘, 에스앤에이치컴퍼니 등 2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화장품제조업 등록 취소와 광고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루베데카콘은 10월 4일 의약품, 기능성화장품 오인 광고 등으로 화장품법의 선을 넘었다. 루베데카콘은 화장품 ‘아베르데나이아10%글루타블레미쉬앰플’ 등 7개 품목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면서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 제품의 명칭과효능효과 등에 대한 광고를 했다. 또 기능성화장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명칭, 제조방법, 효능효과 등에 관해 기능성화장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와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아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하기도 했다. 화장품법을 벗어나는 다양한 사유만큼이나 행정처분에 포함된 제품도 많았다. 식약처는 우선 루베데카콘에 ‘아베르데보르펩타이드리버비티앰플’에 대한 광고업무를 2개월(10월 18일~12월 17일)간 정지토록 했다. 이외 ‘아베르데나이아10%글루타블레미쉬앰플’, ‘아베르데소나무솔잎에너지모공세럼’, ‘아베르데프린서플리치블루하이드레이티드크림’, ‘아베르데히아루론비타민E안티옥시앰플’, ‘아베르데프린서플내추럴리치하이드레이티든토너’, ‘아베르데프린서플내추럴리치하이드레이티드세럼’에 대해서는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3개월(10월 18일~2024년 1월 17일)의 제재를 가했다. 10월 10일에는 에스앤에이치컴퍼니가 등록한 소재지에시설이 전혀 없다는 것이 확인됨에 따라 화장품제조업 등록이 취소(2023년 10월 20일자)됐다. 식약처 화장품법 위반 행정처분 현황 (10월 1일~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