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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쿤달의 하이엔드 프리미엄 브랜드 ‘오브제 바이 쿤달(objet by kundal)’이 ‘아로마티크 퍼퓸 핸드크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아로마티크 퍼퓸 핸드크림 홀더 세트’를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오브제 바이 쿤달 아로마티크 퍼퓸 핸드크림’은 핸드크림 70ml와 규조토 홀더 1개구성으로 시그니처 아로마틱 퍼퓸 우디 앤 갈바넘, 와일드 베리 파슬리 두 가지 향기가 출시됐다. ‘우디 앤 갈바넘’은 젖은 땅, 풀내음과 흙내음이 한데 어우러진 우디 계열의 향이며‘와일드 베리 파슬리’는 와일드 베리 향에 얹어진 파슬리향으로 달콤한 그린 플로럴 계열의 향이다. ‘아로마티크 퍼퓸 핸드크림’은 시어버터와카카오씨버터가 함유되어 손에 영양 공급과 보습 케어를 도와준다. 크리미한 제형을 기반으로 미백과 주름개선 등에 초점을 맞춘2중 기능성화장품이다. 이에 쿤달 제품 마케팅팀 담당자는 "아로마티크 퍼퓸 핸드크림 홀더 세트는 스톤 홀더 위에 핸드크림을 거치해하나의 오브제로 차별화된 나만의 공간에 감성을 더하는 제품이다"며, “자연적 소재의 스톤, 자연의 결을 담은 디자인, 그리고 자연을 표현한 향으로 세련되면서도 독특한 감성과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이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화장품 제조 전문기업 나우코스(대표 노향선)가 미세먼지 또는 황사에 의해 손상된 피부 개선용 보습 화장료 조성물 관련 특허(출원번호 : 10-2020-0067357)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피부 오염 물질을 제거함에 있어 탁월한 효능을 가지며올리브나무잎 발효 추출물을 이용함으로써 정상적인 피지막과 피부 유효성분에는 손상을 주지 않고 오랜 시간 보습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또 피부 노화를 방지하도록 해 주름개선과 향균, 항산화, 항염, 히스타민 유지 억제 작용, 피부 보습, 진정 작용에 도움을 준다. 최근 환경 오염이 심화됨에 따라 미세먼지나 황사 등과 같은 외부 이물질에 피부가 쉽게 자극되고 있어 해당 특허기술이 피부 손상 방지와 보습, 진정 등의 효과를 발휘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우코스 연구진은 “스킨케어에 있어 새롭고 실효능이 있는 원료를 찾아 신제형을 만들어내는데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안정화 기간을 거쳐 올해 10월부터 해당 특허 원료를 제형에 적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특허가 피부 보습과 진정부터 항산화까지 폭넓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만큼 환절기 속 다양한 피부고민을 케어 해 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나우코스는 화장품 OEM ODM 전문 기업으로 ‘뷰티 솔루션 파트너’라는 슬로건 아래 클렌징과 스킨케어는 물론 색조와 비건, 클린 뷰티 등 다양한 뷰티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고 있다.최근에는 클렌징과 캡슐 파운데이션 신제형을 중심으로 ‘2022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 해외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다시 한번 K-BEAUTY 제조사의 위상을 드높여 뷰티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뉴트리코스메틱 브랜드 ‘씨케이디 개런티드(CKD Guaranteed)’의 ‘아미노비오틴 단백질 크림 샴푸’가 오는 8월 한 달간 올리브영 엔드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회사 관계자는 “‘아미노비오틴 단백질 크림 샴푸’는 모발과 두피 더블 케어를 해주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로 비오틴과 아미노산 17종, 단백질 콤플렉스 등을 함유해 모발에 시너지 효과는 물론 수용성 비오틴을 레시틴으로 감싸 리포좀 캡슐화해 두피에 비오틴 흡수를 도운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 제품은 12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헤어 디자이너 유튜버 ‘기우쌤’의 추천템으로 입소문을 탔으며 앞서 유명 헤어 유튜버 기우쌤과 함께한 올리브영 단독 프로모션 역시 완판 행진을 이루며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 씨케이디 개런티드는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8월 한 달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8월 1일부터 한 달간 올리브영 엔드 프로모션을 참여하며해당 기간 동안 ‘아미노비오틴 단백질 크림 샴푸’ 기획 세트를 파격적인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어 8월 2일부터4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 모바일 팝업 배너 프로모션에 참여해해당 기간 동안만 ‘아미노비오틴 단백질 크림 샴푸’ 본품 구매 시 80ml 용량 추가 증정과 함께 선착순으로 ‘아미노비오틴 트리트먼트’를 증정한다. 화장품사업본부 조영한 본부장은 “아미노비오틴 단백질 크림 샴푸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모발 단백질 결합력 증가와탈락 모발 수 감소등의 효과를 검증받았으며이번 올리브영의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여름철 두피와 모발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최근 식약처가 화장품을 의약품이나 기능성화장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업체들을 행정처분 명단에 올리며 광고 업무를 정지시키고 있는가운데화장품업계에서기능성화장품 폐지와 표시광고 처벌 규정 등 전반적인 화장품 규제 개혁에 대한 문제들을 재기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화장품업계에서기능성화장품과 표시광고 처벌 등에 관해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식약처를 통한 복잡한 심사에 대한 불만과 규제, 규정 등에 대해 과도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먼저 기능성화장품에 대해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규정이라는 점이 이유로 꼽히고 있다. 유럽이나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임상을 통해 입증된 제품들에 대해서는 해당 표시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때문에 일부 화장품 업계에서는 우리나라가 ICCR(국제화장품규제조화협의체) 의장국으로서 국제 규제 조화에 역행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유일한 기능성화장품 유형을 규제하고 있으므로이를 국제 규제 조화에 맞도록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기업들이 기능성화장품에 대해 엄청난 임상실험 비용을 들여 통계적 유의성이 있다는 결과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이러한 자료를 다시 식약처에 제출해 자료의 타당성 심사를 하는 것이 이중 규제라고 판단한다는 것이다. 화장품업체 한 관계자는 “비고시 주성분 원료에 대한 순도시험이나 원료에 대한 3Lot 3회 실험 등 끝없는 규제 심사를 요구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기능성 승인을 받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며, “따라서 현행 기능성화장품 규제를 폐지하고 임상실험을 통해 입증이 됐다면 임상결과를 가지고 표시나 광고를 가능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으면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표시광고 처벌 규정에 대한 문제제기도 이어지고 있다. 현행 화장품법 제24조(등록의 취소 등) 1항 9조에서 10조에 의하면, 화장품의 용기, 포장, 첨부문서에 규정을 위반해표기하거나 표시 광고한 경우 등록허가 취소까지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해당 규정은 업체에 너무 가혹한 규정이라는 것이다. 또 업체가 의도적으로 배합금지를 첨가한 것이 아닌단순한 실수에 의한 용기 또는 단상자에 잘못 표기한 것에 대한 규제 완하의 목소리도 더해지고 있다. 즉, 소비자의 직접적인 안전과 관련이 없는 표시의 경우에는 업 등록을 취소하거나 영업정지 처벌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것과단상자에 표기된 사항에 대해서는 등록 취소 처벌이 되지 않도록 해당 규정을 완화해 업등록 취소가 아닌 해당 품목 판매업무정지로 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업무정지기간 중에 해당 업무를 한 경우(광고업무에 한정해 정지를 명한 경우는 제외한다)를 “업무정지기간 중에 해당 업무를 한 경우(표시, 광고 업무에 한정해 정지를 명한 경우는 제외한다)”로 규정을 개정해 업계의 숨통을 열어 주길 바란다”고 제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원장 정재황)이 지난 7월 27일 해외 에이전트 네트워크가 우수한 (주)젠투어, (주)착한여행사와 지역 뷰티관광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0년정재황 교수가 참여한 3V-SM K-Beauty Coordination Tour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중단됨을 아쉬워하는 여행사의 컨소시엄 제안을 받아들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본격적인 뷰티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재추진하는 3V-SM K-Beauty Coordination Tour 프로그램은 3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프로그램 자문, 콘텐츠 발굴과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주)젠투어는 총괄 운영사로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한다. 또 (주)착한여행사는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뷰티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한다. 정재황 원장은 "다른 지자체에서도 K-뷰티 산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시기에 이번 협약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 뷰티관광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과 각 기업체들은 오는 10월 열리는 2022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와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등 지역 축제, 문화관광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K-뷰티와 충북을 국내외에 홍보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화장품소재 전문기업 엑티브온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2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 2022)에 참가해 천연소재 기반의 신규 원료를 선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화장품 원료 B2B 전시회인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에는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18개국 나라에서 약 20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약 10,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엑티브온은 100% 천연 식물 유래 성분이면서 방부 효능과 함께 여드름, 비듬, 질염, 무좀 유발균 등에 항균 효과를 갖는 ▲Activonol Green-ACTree, 피부 트러블과 여드름 항균효과에 사용감 개선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천연소재 ▲A-Silkne, 계면활성제와 상용성이 좋아 사용 후 씻어내는 화장품에 적합한 보존제인 ▲Activonol-WO를 신규 제품으로 소개하며 많은 관계자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Activonol Green-ACTree는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원료를 선보이는 ‘이노베이션 존(Innovation Zone)’에 소개됐으며 테크니컬 세미나를 통해 참관객을 대상으로 해당 원료에 대한 효능을 공유하며 많은 호평을 얻었다. 엑티브온 관계자는 “Activonol Green-ACTree는 한가지 원료를 통해 방부 효능과 더불어 다양한 유해균에 대한 항균 효과를 낼 수 있는 천연 소재로 안전하고 깨끗한 화장품을 유지하면서 건강한 피부 유지에도 도움을 주는 원료이다”고 밝혔다. 또 엑티브온의 주력 제품인 Activonol-3 RSPO MB(천연 Propanediol), Activonol-BG Natural(천연 Butylene glycol), Activonol-5N(천연 Pentylene glycol), Activonol-6(1,2-Hexanediol) 등은 여전히 기업 관계자들에게많은 호응과 관심이 받고 있으며 해외 파트너사인 ICHIMARU(일본 천연추출물)사와 Naolys(프랑스 식물 셀 원료)사가 공동 참가해 각각 신제품을 선보인 것 역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엑티브온은 고객과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천연소재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소재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화장품 바이오 소재 전문 기업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국책과제 수행, 연구 성과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리테일 테크전문 기업 ‘컬리’가 뷰티 특화 버티컬 서비스 ‘뷰티컬리’를 프리 오픈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뷰티컬리’는 컬리가 자사 플랫폼에서 뷰티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의 쇼핑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뷰티컬리 프리 오픈으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마켓컬리 앱 상단에 별도의 탭이 등장한 것이다. 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뷰티컬리’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 카테고리도 세분화했다.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기존의 스킨케어·메이크업, 헤어·바디·구강 등 2개이던 상품 분류를 스킨케어, 메이크업, 클렌징, 헤어, 바디, 구강, 향수, 남성 등 16개로 확 늘렸다. 아울러 브랜드 선호도가 구매를 좌우하는 제품 특성을 반영해대중적인 제품부터 수입 명품까지 골고루 구색을 갖췄다. 현재 ‘뷰티컬리’ 프리 오픈 시 선보이는 상품 수만 5,000여 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천경원 컬리 뷰티 담당 리더는 “뷰티 제품은 신체에 직접 사용하는 것인지라 신선식품 만큼이나 품질과 신뢰가 중요하다”며, “상품도 빠르고 편하게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 눈높이에 맞춰뷰티에 특화된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몽디에스가 7월 아기화장품 브랜드평판에서 3개월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6월 27일부터 7월 27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아기 화장품 브랜드 25개에 대한 빅데이터 24,467,146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6월 아기 화장품 브랜드 빅데이터 26,298,479개와 비교하면 6.96% 줄어들었다. 7월 아기화장품 브랜드평판 순위는 몽디에스, 아토팜, 함소아, 밀크바오밥, 일리윤, 바이오더마, 무스텔라, 쁘리마쥬, 궁중비책, 호호에미가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그린핑거, 아토앤오투, 베리맘, 보타니컬테라피, 아토오겔, 존슨즈베이비, 아비노, 베비루미, 편강율, 아토엔비, 오이보스, 베베가닉, 로하스베베, 핑거스푼, 비올란 아기화장품 순으로 분석됐다. 아기화장품 브랜드평판 2022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아기화장품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몽디에스 아기화장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1,430,430 소통지수 863,434 커뮤니티지수 1,320,27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14,134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880,129와 비교하면 6.86% 하락했다. 2위를 차지한아토팜 아기화장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617,478 소통지수 669,553 커뮤니티지수 1,064,73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51,769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602,219와 비교하면 9.62% 하락했다. 또 3위를 기록한함소아 아기화장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333,983 소통지수 529,574 커뮤니티지수 717,06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80,623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336,884와 비교하면 18.23% 상승했다. 4위를 차지한밀크바오밥 아기화장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388,939 소통지수 250,468 커뮤니티지수 865,7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05,147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570,969와 비교하면 4.19% 하락했다. 이어 5위를 기록한일리윤 아기화장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504,214 소통지수 406,273 커뮤니티지수 585,7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96,252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638,044와 비교하면 8.66% 하락했다. 아기화장품 브랜드평판 2022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아기 화장품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아기 화장품 브랜드평가지표에는 신제품런칭센터의 브랜드에 대한 채널 평가도 포함됐다. 아기화장품 브랜드평판 2022년 5월, 6월,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7월 아기화장품 브랜드 분석결과는 몽디에스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아기화장품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해 보니 지난 6월 아기 화장품 브랜드 빅데이터 26,298,479개와 비교하면 6.96%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2.62% 하락, 브랜드 소통 6.74% 하락, 브랜드 확산 2.78% 하락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이 지난해 고객들이 매장으로 반납해 준 록시땅 공병을 모아 ‘업사이클링 솝 트레이’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플라스틱 베이커리와 실시하는 두번째 프로젝트다. ‘플라스틱 베이커리’는 실제 베이킹 기법을 바탕으로 생활 속 폐플라스틱을 아름다운 리빙 오브제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 플라스틱 수제 리빙 오브제 브랜드다. 지난 4월진행한 록시땅 스테이 전시에서 첫번째 프로젝트로 록시땅 공병 플레이크를 모아 프로방스 감성을 살린 베이킹 오브제를 제작했으며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낸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RETHINK BEAUTY 캠페인의 일환으로 작년 한해동안 록시땅 고객들이 매장으로 반납해 준 록시땅 공병을 모아 ‘업사이클링 솝 트레이’를 선보인다. 7월 28일부터 8월 24일까지 록시땅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한정 수량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록시땅 코리아 관계자는 “록시땅 스테이 당시 진행했던 프로젝트에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 다시 한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리빙 오브제로 재탄생한 록시땅의 업사이클링 솝트레이와 함께 지구의 행복한 공존을 위한 첫걸음에 동참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록시땅 코리아는 ‘REDUCING WASTE’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고 지속가능한 뷰티 소비를 알리기 위한 RETHINK BEAUTY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부터 테라사이클과 협력해 전국 매장에서 총 9톤의 록시땅 공병을 수거했으며다양한 공병 업사이클링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는 관내 중소, 벤처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2 싱가포르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뷰티 박람회에 참가시 부스임차와 장치, 운송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7월 27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지원대상은성남시 뷰티 관련 중소, 벤처기업 8개사 내외다. 전시회명은 2022 싱가포르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뷰티 박람회이며전시장소는싱가포르 엑스포장이다. 전시장 예상규모는전시면적 40,000sqm, 전시업체 1,000여 개사. 참관 바이어수 15,000여 명이다.전시품목은스킨케어, 색조화장품, 미용용품 제조기계, 설비 등 미용 관련 제품 전반이다. 지원내용은부스임차비, 장치비 1개사 1부스(부스 임차, 장치 비용 : 기본 5,000천원 + 초과분의 50%)이다.참가비 총액이 10,000천원인 경우 성남산업진흥원 7,500천원을 지원하며기업부담금은 2,500천원이다.전시물품 배송으로기업별 해상 편도 1CBM 한도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신청은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snip.or.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성남산업진흥원 기업성장부 윤진은 주임(031-782-3051)에게 하면 된다. * 제목 :2022년 싱가포르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뷰티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 주관 : 경기도 * 사업기간 : 2022년 11월 16일~11월 18일 * 모집기간 : 2022년 7월 27일 * 사업개요 : 경기도 성남시 내 중소, 벤처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싱가포르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뷰티 박람회에 참가시 부스임차와 장치, 운송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 * 지원대상 : 성남시 뷰티 관련 중소, 벤처기업 8개사 내외 * 전시회명 : 싱가포르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뷰티 박람회 * 전시장소 : 싱가포르 엑스포 * 예상규모 : 전시면적 40,000sqm, 전시업체 1,000여 개사. 참관 바이어수 15,000여 명 * 전시품목 : 스킨케어, 색조화장품, 미용용품 제조기계, 설비 등 미용 관련 제품 전반 * 지원내용 : 부스임차비, 장치비 1개사 1부스(부스 임차, 장치 비용 : 기본 5,000천원 + 초과분의 50%), 참가비 총액이 10,000천원인 경우 진흥원 7,500천원 + 기업부담금 2,500천원, 전시물품 배송 : 기업별 해상 편도 1CBM 한도 / 예산 범위 내 지원 * 지원제외 : 기업 출장자 항공료,체재비, 부스 외 추가 장치비용 * 검토사항 : 기업 보증금 250만원 예정으로 전시회 참가 후 전액 반환 * 신청방법 :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snip.or.kr) 온라인 접수 * 상세문의 : 성남산업진흥원 기업성장부 윤진은 주임(031-782-3051)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올해상반기중소기업 수출이 605억 달러(한화 79조 4,970억 원)로 나타나 역대 반기 최대 규모를 기록한가운데 유독 화장품 수출실적만 마이너스 실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7월 27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중소기업 수출실적’에 따르면,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하면서 600억 달러 선을돌파했다. 이는 역대 반기 최대치였던 지난해 하반기 599억 달러(한화 78조 7,086억 원)를 넘어섰다. 올해 1월~5월 모두 해당 월의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특히 3월에는 역대 월 수출액 신기록을 세웠다. 수출 1000만 달러(한화) 이상 달성 기업은 1,025개사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115개사(12.6%) 증가했다. 다만 전체 수출 중소기업 수는 73,933개사로 전년 동기대비 소폭 감소(1.9%)했다. # 10대 수출품목 중 화장품만전년 동기대비 하락, '중국,러시아향' 수출 부진 영향 10대 수출품목 중 화장품을 제외한 9개 품목이 전년 동기대비 증가했다. 반면, 전체 수출 호조세 속에서 약 9%대의 상승률을 보였던 화장품은 중국 수출의 부진과 우크라이나 사태 영향으로 러시아 수출이 감소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억 2,000만 달러(9.0%) 감소했다. 의약품의 경우 단가 하락(14.5%)에도 불구하고 물량이 크게 증가(18.4%)해 수출이 확대(6.7%)됐다. 이외에 플라스틱 제품, 합성수지, 반도체 등 6개 품목은 단가와 물량 증가로 수출이 성장했다. 자동차부품(6.0%), 철강판(30.0%) 등은 단가가 상승하며 수출을 견인했다.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 10대 품목 (억달러 %) # 홍콩 제외한 상위 9개국 수출액 모두 증가, ‘멕시코’ 신규 진입 주요 수출국가별 현황으로는 홍콩을 제외한 상위 9개국 수출액이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전년 동기대비 독일의 진단키트 수요가 감소하며 상위 10개국에서 제외됐다. 특히 미국과 대만에서의 수출액이 증가했는데, 이 중 미국은 의약품, 기계류, 플라스틱 제품의 수출이 증가했다. 대만은 확진자 폭증 여파로 의약품·기타정밀화학제품의 수출이 급증하면서 두 국가 모두 역대 반기 최고실적을 경신했다. 특이사항으로는 멕시코가 2억 3,000만달러(20.2%) 증가하며 10위권에 신규 진입했다. 상반기 수출액 상위 10대 국가(단위 : 억달러, %) 홍콩은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봉쇄 여파로 인해 화장품 등 주요 소비재 수출이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화장품, 컴퓨터를 비롯한 기존 홍콩 10대 수출 품목 중 8개 품목이 모두 감소하며 수출이 감소세로 전환했다. 아울러 올해 2월말 시작된 우크라이나 사태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수출이 급감했다. 그 중에서도 상반기 러시아 수출은 18.2%, 우크라이나 수출은 65.2%로 각각 감소했다. # 화장품 온라인 수출, ‘말레이시아향 수출’ 순풍타고 증가율 138% 기록 온라인 수출은 중소기업 수출 내 비중이 0.6%였로 나타났다. 비중 규모와 다르게 성장세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온라인 수출액(16.0%), 수출 중소기업 수(19.9%) 모두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국내 온라인 총 수출액 4억 5,000만 달러(한화 5,913억 원) 중 중소기업 비중이 78.4%에 달했다. 2022년 상반기 품목별 중소기업 수출액 (단위 : 백만달러, %) 온라인 수출 품목은 화장품을 비롯해 컴퓨터와 기타 섬유제품 등이 강세를 보였다. 그 중에서도 말레이시아로 화장품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수출액 증가율이 138.9%로 가장 돋보이는 수치를 보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모다모다가 식약처의 보도문을 반박하면서 이에 대해 “거짓 프레임 씌우기”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27일 모다모다는"중소기업이 미국에서 권위있는 상을 받은 성과에 식약처가 연속 이틀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거짓말 프레임'을 만들어 그 결실을 무력화했다"는 입장문을 통해 식약처의 공식 보도를 반박했다. 식약처가 모다모다의 거짓말을 바로잡는 듯한 공식 보도로 소비자들의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는 내용이다. 모다모다는 "당사는 FDA에 안전성을 입증받았다고 주장한 적이 없는데 식약처가 마치 모다모다가 거짓말을 하는 프레임을 내세웠다"며, "여론이 호도되는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앞서 식약처는 모다모다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노스 아메리카 어워드 2022’에서 헤어 분야 최종 우승자로 선정돼 관련 인터뷰를 진행한 것을 비판했다. 식약처는 해당 어워드 선정 기준에는 안전성이 들어가 있지 않으며 심사위원들 역시 안전성을 입증하는 전문가들이 아닌 것을 지적했다. 또 식약처는 "미국 상황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자 미국 FDA와 THB 성분 관련 상황을 묻고 답했다"면서 미국에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모다모다는 "FDA와 관련된 이야기는 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또 안전성을 언급한 것에 대해선 "전시회 우승 당시 심사위원이 독한 성분을 쓰는 기존 염색약 제품보다 친환경적이며 안전하다고 언급한 걸 인용한 것이다"고 덧붙였다. 모다모다는 언급한 적 없는 FDA 관련 이야기를 식약처에서 언급한 것에 대해 “유감이다”라고 표현하면서 "세계 최초의 자연갈변 샴푸를 개발한 모다모다가 정부의 과도한 규제로 사라질 것인지, 올바른 방식으로 평가받고 성장할 것인지 잘 살펴봐 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또 "유전독성이 포함되어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1000개가 넘는 대기업 제품에 대해서는 아무런 문제를 삼지 않으면서 왜 유독 모다모다의 THB 성분에는 과학이 아닌 정치적 검증의 포화를 쏟아대는 것인지 전형적인 이중 잣대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의문을 제기하기도 하며 식약처에 대한 깊은 유감을 드러냈다. 한편, THB 성분은 프로체인지 블랙 샴푸의 핵심 원료로식약처는 앞서 올해 1월 잠재적인 유전독성 우려가 있다며 이 원료를 화장품 사용금지 성분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후 규제개혁위원회가 추가 검증을 요구함에 따라 추가 평가작업에 돌입한 상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기자] 직접판매 유통기업 지쿱이 6단계 매커니즘을 적용해 기미의 종류와 단계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한 ‘케어셀라 인트로덤 다크 스팟 솔루션’을 선보였다. 올해 여름은 강한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뷰티업계가 광노화를 잡는 기능성 화장품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특히 광노화 예방에 돌입한 소비자들의 피부를 위해 업계는 각 브랜드만의 특허 기술을 개발하고 실제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하는 등 효과적인 여름철 피부 관리를 위한 기능성화장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는 추세다. 이에 지쿱은 6단계 매커니즘을 적용한 ‘케어셀라 인트로덤 다크 스팟 솔루션’을 출시했다. 제품의 핵심 원료인 ‘Ominan1000™’은 5,000개의 오미자 씨앗에서 추출한 고농도 리그난(Lignans) 성분이 함유된 특허 원료로 노화 방지는 물론 피부 미백과 안티에이징에도 효과적이다. ‘케어셀라 인트로덤 다크 스팟 솔루션’은 강력한 보습 인자로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5가지 종류의 세라마이드와 ‘GB CrossMesh™’ 제형 기술이 시너지를 발휘해 여름철 피부 진정에도 탁월하다. 실제로 지쿱은 4주 동안 제품 만족도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브라이트닝(100%), 잡티 개선(91%) 등 제품에 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 식약처 고시를 완료한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유용성감초추출물’ 2가지를 함유해 멜라닌 활성 완화를 돕는 애경산업의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가 선보인 ‘더블 미백 크림’은 기미와 잡티, 색소 침착 개선에 효과적이다. 제품의 제형은 미백 크림의 활성 성분을 응축한 고체 형태가 피부에 닿는 순간 물이 터지는 ‘물터짐 공법’을 적용해 더운 날씨에 촉촉한 발림성을 자랑하며 애경연구소에서 개발한 ‘AK 독자 더블 미백 매커니즘’이 적용돼 유효성분이 피부 깊숙이 흡수되는 것이 특장점이다. 지쿱 관계자는 “이번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자외선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어 미리 광노화 예방을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업계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기능성화장품으로 뜨거운 자외선에도 피부를 보호하고 관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가 고성능 라만분광기 2대를 추가 도입한다. P&K는 국내 최초로 3D Image Mapping을 통해 제품이 피부 표면에서부터 안으로 흡수되는 것을 시각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도록 라만분광기를 자체 제작했다. 또 ‘유동성 시료의 3차원 라만 이미지 매핑 측정 장치’로 특허를 취득하고 2018년부터 라만분광기를 이용한 화장품 흡수도 평가를 시작한 바 있다. 이전에는 스펙트럼만 확인할 수 있던 형태였으나3차원 영상 피부 흡수도 평가 방법으로 화장품 기업의 선풍적 관심과 인기를 누렸으며 시험 일정을 맞추기 어려울 정도로 인체적용시험 수요도 폭발적이었다. P&K에서 고객 니즈에 맞는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추가로 도입한 라만분광기는 기존 장치의 구조와 성능을 좀 더 보완해 안면 부위에서도 3D 이미지를 통한 제품 흡수도 평가가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팔 부위 측정 뿐 아니라 안면 부위의 양 면을 각각 측정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화장품이 직접 적용되는 얼굴에서도 피부 흡수도를 시각화해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피부 깊이 별 지표 물질 분석이 가능한 또 다른 라만분광기도 9월 도입된다. 추가 도입할 라만분광기는 화장품 등에 함유된 지표 성분을 추적할 수 있다. 화장품 각각의 성분에 대한 흡수도 평가를 원하는 고객사가 많았으나이를 구현할 수 있는 시험기관은 없었던 상황으로 금번 도입의 의의가 크다. P&K 관계자는 “P&K는 3대의 라만분광기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한 인체적용시험기관이 된다. 추가 라만분광기 도입을 통해 고객사의 니즈에 따른 맞춤형 피부 흡수도 평가가 가능해 졌으며 중국의 화장품 효능 평가 항목 중 ‘영양공급’에 대한 실증 시험이 가능하기 때문에 ‘피부 속 영양공급 및 개선에 도움’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됐다”며, “인공 피부에 도포해 흡수된 제품의 성분들을 분석해 제형 분포 분석을 바탕으로 이미지로도 제공할 수 있다. 또 기존의 각질층 10층 보습과 신규 라만분광기를 통한 수분의 피부 깊이 프로파일링을 조합한 정밀한 보습 분석이 가능하다”며 기대감을 모았다. 이어 “입증된 결과를 통해 고객사는 신뢰성 높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며 P&K는 앞으로도 피부임상연구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독자적 인체적용 시험법 확보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하이리빙의 뷰티 브랜드 떼즈블랑은 코어 에센셜 리 블루를 출시한다고 7월 27일 밝혔다. 코어 에센셜 리 블루는 수분, 보습 집중 케어 제품이다. 상품 구성은 퍼스트 수분 에센스 토너인 코어 에센셜 리 블루 토너, 수분 집중 케어 세럼인 코어 에센셜 리 블루 세럼, 유수분 밸런싱 에멀젼인 코어 에센셜 리 블루 에멀젼, 고보습 수분 크림인 코어 에센셜 리 블루 크림이다. 단품이나 세트로도 구매 가능하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핵심 원료는 미네랄 수(水)인 하와이 해양심층수, 오크라추출물, 후코이단, 감태추출물로 구성된 피토-뮤신 시너지, 카바카바와 병풀, 진생베리 90%를 50~100nm로 미세입자화시킨 플렉시블 리포좀 성분인 카바 플러스 피토좀 등이 있다. 한편, 하이리빙 측은 이번제품 출시를 기념해 7월 27일부터 9월 2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어 에센셜 리 블루 세트 구입 시 HP-UP과 퀀치 하이드레이팅 마스크를 증정하고코어 에센셜 리 블루 토너&에멀젼 구입 시 MGF 리바이탈라이징 미스트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리빙 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14개 시, 도와 함께 비수도권 지역의 경제 성장을 견인할 지역혁신 선도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은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 주도로 주력산업분야 유망 기업을 발굴, 집중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지역혁신 선도기업은 그간의 개별기업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지역경제의 가치사슬 내 역할이 큰 유망 기업과 전후방 기업의 협업을 접목해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중기부는 14개 시, 도와 함께 올해 상반기에 54개사를 1차 선정했으며이번 공고를 통해 46개사를 추가 선정해‘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프로젝트’를 완성할 계획이다. 1차 선정된 54개사를 들여다보면 최근 5개년 매출증가율 12.9%, 3개년 고용증가율 6.2%, R&D 투자비중 5.6% 등 일반 중소기업 대비 우수한 역량과 성장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고용, 매출 등 협업체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본요건인 매출액 상한을 폐지하는 등 요건을 완화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술개발 자금으로 최대 6년(3+3년) 간 20억 원을 지원하며판로, 인력, 자금, 투자 등 메뉴판식 지역자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개별 협업과제에 따라 맞춤형으로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부 임상규 지역기업육성과장은 “지역혁신 선도기업이 지역 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고균형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해지역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지역 테크노파크 누리집을 통해 오는 8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되고보다 자세한 사항은 지역 테크노파크 누리집과 기업마당 누리집(www.bizinfo.go.kr)에 게재된 사업공고를 참조하거나 14개 시, 도와지역별 테크노파크로 문의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천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ODM OEM 전문기업 원일바이오가 글로벌 비건 인증 기관 프랑스 이브비건(EVE :Expertise Vegane Europe)로부터 화장품 제조 시설에 대한 비건(VEGAN) 인증을 획득했다. 이브 비건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프랑스협회가 설립한 비건 인증 단체로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비건 인증을 발행하고 있다. 원일바이오는 동물실험과 동물성 원료 사용 금지, 동물성 GMO와 동물유래 성분 사용 배제 등 제품에 대한 인증을 받음과 동시에 원부자재 구획 관리, 제조 시설과 생산설비의 위생관리, 교차오염을 최소화하는 등의 시스템 관리에 대해 서류심사를 포함한 현장실사를 최종 통과해 생산설비에 대한 이브비건 인증을 받았다. 한방특구 지역인 제천시에 위치해 있는 원일바이오는EVE 비건 인증을 시작으로 원일바이오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은 비건 인증을 원하는 고객사에 발 빠른 대응을 할 수 있게 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원일바이오는 지난 2011년부터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한의학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한의사들이 모여친환경적이고 동물의 윤리 등을 중요시하며 책임감을 바탕으로 비건과 클린뷰티를 지향해 왔다. 원일바이오 한제근 대표는 “이번에 획득한 EVE 비건 인증을 통해 사회적으로 윤리적으로 책임감과 공동체의 상생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자의 눈높이에 걸맞는 상품 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원일바이오는 천연 비건 화장품 생산 노하우로 소량 턴키방식 생산이 가능해많은 스타트업 회사들을 지원해 왔다.특히ISO 22716,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등을 보유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충북원예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철선)은 '2022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27일 옛 도지사 집무실인 여는마당에서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충청북도지사 김영환)에 2천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환 도지사, 박철선 충북원예농협 조합장, 조직위 사무총장과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충북원예농협은 사과, 배, 복숭아 등 과수전문 농협으로 과수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2015년 엑스포에서도 후원하는 등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앞장선 바 있다. 박철선 조합장은 “이번 엑스포가 충북이 유기농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모든 도민들이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에 힘을 모아야 한다”며, “3천여 원예농협 조합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충북 전역 과수재배 농민을 대변하는 충북원예농협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도내 농업인단체와기업들의 관심과 지원이 유기농엑스포 성공 개최에 큰 힘이 되어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충청북도와 괴산군, IFOAM(아이폼유기농국제본부)이 공동 주최하며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충남도는 충남테크노파크와 지난 7월 19일∼22일 약 사흘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수출상담회와 제품 홍보 판촉 행사를 열고 1,092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13건 총 612만 달러의 수출 계약 성과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충남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 가운데 하나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해외 판로 개척과바이어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해양수산 분야 중소기업에 수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참가기업은 화장품, 수산식품, 조미김 등 도내 해양수산 기업 8곳이다. 수출 상담회는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현지에서 베트남과 동남아시아 바이어를 대상으로 했고 제품 홍보 판촉 행사는 동남아시아 제1의 대형마트인 빅 시(Big C) 마트에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현지 수출 상담회 진행에 앞서 상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참가기업 8곳의 제품과 현지어로 번역한 설명자료를 미리 보내 제품에 대한 현지 바이어의 관심을 높였으며사전 홍보를 펼쳐 베트남 현지 소비자의 관심도 유도했다. 아울러 홍보 판촉 행사를 통해 약 3,000명의 베트남 현지 소비자가 도내 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경험했다. 충남도 윤진섭 해양수산국장은 “해외 바이어와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수출용 제품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 지원 등 도내 해양, 수산 기업의 유럽, 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응기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해외 시장조사와바이어 발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베트남과동남아시아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였다”며, “후속 조치로 기업과 바이어 간 후속 수출 상담과수출, 통관 관련 사후관리를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천연물 소재 전문 기업 옵트바이오(대표 정광호)가 ‘EFfCI-GMP(European Federation for Cosmetic Ingredients GMP : 유럽 우수화장품 원료 제조품질 관리 기준)’ 시설 인증을 획득했다. EFfCI는 ISO 9001와 IPEC(International Pharmaceutical Excipients Council) GMP 가이드의 구조를 기반으로 화장품 원료 전 과정에서 체계적인 품질관리, 제조환경과 공정기준의 적합성, 화장품 원료 GMP 운영기록부터 안전 준수, 관리 모니터링 등 현장심사까지 충족해야 취득이 가능하다. EFfCI GMP 인증은 화장품 성분 생산에 있어서 우수 제조 관행을 준수함을 보장함으로써 EFfCI-GMP를 획득한 화장품 제조업체는 ISO 22716:2007(화장품 우수 제조 관행 지침)과 화장품에 대한 EU 규정(EC) No 1223, 2009를 준수함을 입증할 수 있다. 현재 EFfCI-GMP 인증은 전 세계 약 220여개사, 국내 약 20여개사만 획득하고 있다. 옵트바이오의 EFfCI-GMP 인증 획득은 최근 소비자는 물론 국내외 화장품 제조사가 원료 자체에 대한 안전성과 품질 경쟁력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제품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읽히고 있다. 옵트바이오는 뛰어난 천연물 추출과 분리, 정제 기술을 보유한 연구진들을 중심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연구 능력과 생산 능력을 갖춘 천연물 소재 전문 기업으로2021년 8월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1,600평 규모의 천연물 소재 공장을 완공했다. 해당 공장은 ISO9001, 14001,방폭 인증도 획득했으며 중국 NMPA 위생허가도 활발하게 등록해 수출 중이다. 화장품 소재 뿐아니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연구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옵트바이오 정광호 대표는 “EFfCI-GMP 획득으로 화장품 소재 개발에 대한 연구력 뿐아니라 우수한 품질에 대한 신뢰감을 높임으로써 국내와 글로벌 파트너사간 협력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