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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앞으로모발의 탄력, 윤기, 탈모증상 완화 등 건강 상태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모발건강 관련 건강기능식품 개발이 가능해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모발 건강 관련 기능성을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범주에 포함하고 원료 개발에 필요한 사항을 안내하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평가 가이드(민원인 안내서)’를 오는 7월 21일 마련, 배포했다. 이번 가이드는 그동안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으로 인정되지 않았던 모발 건강 관련 기능성평가 기준을 제공함으로써 기능성 원료 개발을 활성화하고기능성 원료 인정의 예측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기능성 내용 ▲인체적용시험 설계 ▲평가지표(인정기준) 등이다. 주요 평가 지표(바이오마커) 기능성 내용은‘모발의 건강 상태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고모발의 탄력(또는 직경) 개선, 모발의 윤기를 개선하는 것으로 노화 등 생리적 범위의 탈모 증상 완화를 수반함을 의미한다. 다만, 모발 관련 건강기능식품이 치료 효과로 오인․혼동되지 않도록 발모, 탈모예방 등의 영역은 제외된다. 인체적용시험 설계는모발성장주기를 고려해24주 이상 시험기간을 두고 연령, 모발길이, 모발 손상 정도 등에서 시험군과 대조군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도록 설계해야 한다. 인체적용시험 대상자는 만 18~60세의 탈모 질환이 없는 건강한 성인으로 경증도 이상*의 손상 모발을 나타내는 남녀다.육안평가 분류법 따른 윤기 점수가 1~3점에 해당하고 손상 정도를 위험요인 노출에 따라 평가한 모발손상 총점이 18점 미만이다. 평가지표는인체적용시험(24주 이상)에서 모발의 탄력 또는 직경(굵기)의 개선, 윤기의 개선, 대상자 만족도가 모두 대조군 대비 유의미한 결과가 있어야 한다. 모발 임상 사진 평가와 단위면적당 총 모발 수의 변화는 기능성 입증을 위한 보조적 지표로 사용 가능하다.기반연구(시험관시험, 동물시험)에서는 영양공급, 항산화, 항염, 세포증식 촉진 등에서 유의적 개선으로 보이면서 작용기전 또는 생리학적인 영향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식약처는 이번 평가 가이드가 모발 건강 관련 건강기능식품의 원료 개발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산업계의 개발 수요 등을 반영한 새로운 기능성 평가 가이드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누리집(www.nifds.go.kr) → 전자민원 → 민원인 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현대약품이 탈모증상 완화를 위한 집중케어 제품 ‘마이녹셀 스칼프 인텐시브 헤어 트리트먼트 바이 랩클’를 새롭게 출시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마이녹셀 트리트먼트 역시 탈모 제품에 대한 현대약품의 오랜 연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제품이다”고 말했다. 마이녹셀 트리트먼트는 현대약품이 마이녹셀 샴푸와 앰플에 이어세번째로 내놓은 탈모 케어 시리즈다.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식약처 보고 완료한 제품으로탈모 관리는 물론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볼륨까지 케어할 수 있다. 탈모 기능성 성분으로 특허받은 ‘돌콩배아추출물’과 현대약품이 독자 조성한 ‘마이녹셀 콤플렉스’가 주성분이며모발 영양과 불륨 케어에 도움을 주는 저분자 코코넛 오일과 접시꽃 추출물, 백미꽃 추출물도 함유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이번 신제품을 CJ온스타일 홈쇼핑을 통해 21일 처음 공개할 예정이며마이녹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서도 선보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가 국책과제로 선정된 한국인과 태국 현지인의 피부 특성 및유전자 분석 데이터 구축 사업을 태국에서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한국인과 태국 현지인 피부 특성 및 유전자 분석 데이터 구축 사업'은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2022년 피부특성 및 유전체 데이터 정보 구축 사업'중 하나이다. 2020년 피부-유전체 시범사업을 거쳐 2021년시작됐으며 오는 2025년까지 국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피부 유전체 데이터 및 플랫폼 구축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는 국내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와수출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P&K 관계자는 “당사는 태국 현지인을 대상으로 피부 유전체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이 자료는 향후 글로벌로 진출하는 국내 화장품 회사에게 귀중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580만 건의 국내 최대 한국인의 피부 관련 빅데이터와 국가 피부 특성화 과제를 통해 수집한 세계 여러 국가의 피부 특성 분석 데이터를 통해 피부타입 진단 플랫폼과맞춤형 화장품 사업 등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P&K는 이번 사업 외에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진행하는 바이오 이미징 및 AI를 활용한 항노화 평가법 개발과 같은 국책과제 2건과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하는 피부건강을 위한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 플랫폼 개발과 같은 R&D 과제 3건에 선정돼 다양한 국가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화장품 책임판매업자에게 화장품 유통, 판매 전에 제품에 사용된 원료 목록을 식약처에 의무적으로 보고하게 되어 있는 규정이 폐지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 현재 정부 주도로 운영되고 있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제도를 민간주도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의약 분야 관련 업체, 협회, 학계, 소비자단체가 함께하는 ‘의약 분야 규제혁신 국민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화장품 원료 사용 보고의무제도가 2012년 선진 규제시스템을 도입한 후 10년 성장한 국내 산업 수준을 반영해 폐지를 검토하는 과제를 논의했다. 책임판매업자의 화장품 원료 보고의무를 폐지할 경우 업체의 행정소요에 따른 경제적, 시간적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됐다. 또 정부 주도의 천연, 유기농 화장품인증제도를 도입, 운영하고 있으나 인증제도의 국제조화와 산업 수준 향상에 따른 인증표시 자율성 요구에 따라 민간 주도의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제도로 전환한다는 방안이 논의했다. 이는 민간(협회 등)에서 인증기관의 목록 공개를 통해 신뢰성을 확보하고 인증 결과를 표시, 광고에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개선한다는 것이다. 식약처는 그동안 내부 ‘끝장토론’ 방식의 회의를 진행해 의약 분야 산업 활성화와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혁신과제를 발굴했으며 이번 토론회는 주요 규제혁신과제에 대해 각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식약처가 의약 분야 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마련한 규제혁신과제에 대해서 자유롭게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오유경 처장은 토론회에서 “의약 분야는 규제 수준에 따라 시장의 경쟁력이 좌우될 정도로 규제가 중요하다”며, “식약처의 규제가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잣대가 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계속 혁신하고 개선해 업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황에서 의약 분야는 더 큰 기회와 도전을 마주하고 있다”며, “오늘 토론회가 의약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는 규제혁신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깊이 있고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식약처 의약 분야 담당 국장들이 규제혁신과제를 발표하고 참여자들과 질의응답 하며 토론을 진행했다. 의약 분야 주요 규제혁신과제는 ▲신산업 지원 ▲민생불편, 부담 개선 ▲국제조화 ▲절차적 규제 개선 4개 분야의 20개 과제로 토의를 진행했다. # 신산업 지원 분야 현재 소분류 품목분류가 없는 의료기기의 개발 시 유사한 중분류로 허가 신청하도록 운영하고 있는데 이 경우 기존의 다른 제품과 동등성 여부를 비교할 수가 없어 임상자료를 제출해야 해 신속한 제품화에 어려움이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한시 품목’ 분류제도를 도입해 품목이 새로이 고시되기 전까지 한시품목으로 분류 받아 허가신청을 쉽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과제를 논의했다. 혁신기술 바이오의약품(마이크로바이옴, 엑소좀 등)은 기존 의약품의 분류와 개념을 초월해 새로운 개념의 정의와 분류기준이 요구되어 정의 신설, 분류기준 마련 등 개발 업체의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는 과제를 논의했다. # 민생불편, 부담 개선 분야 현재 신개발의료기기 또는 희소의료기기에만 적용하고 있는 사전검토제도를 의료기기 개발지원을 위해 임상시험용 의료기기와 혁신의료기기까지 확대 운영하는 과제를 논의했다. 또 통상 의약품 허가사항 변경 시 인쇄물 형태의 첨부문서를 유예기간(1~3개월) 내에 변경해야하나 e-label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허가변경 시 변경내용 즉시 반영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과제를 논의했다. 정부 주도의 천연, 유기농 화장품인증제도를 도입, 운영하고 있으나 인증제도의 국제조화와 산업 수준 향상에 따른 인증표시 자율성 요구에 따라 민간 주도의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제도로 전환한다는 방안이 논의했다. 이는 민간(협회 등)에서 인증기관의 목록 공개를 통해 신뢰성을 확보하고 인증 결과를 표시, 광고에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개선한다는 것이다. # 국제조화 분야 바이오의약품의 시판 후 약물감시 시스템은 제약사가 의료기관과의 사전계약 후 일상 진료 과정에서 사용성적조사를 실시해야 하나, 팬데믹 상황에서는 일상 진료 과정에서 조사가 어려운 코로나19백신부터 실제사용자료(RWD)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과제를 논의했다. 또 국가출하승인에 필요한 시료 채취 시 현재 공무원이 직접 채취하고 있으나 국가출하승인에 필요한 시료를 제조수입업체가 채취해 식약처에 제출하도록 개선하는 과제를 논의했다. # 절차적 규제 개선 분야 체외진단기기의 임상적 성능시험 신청 시 임상심사위원회(IRB)에 제출하던 ‘GMP 적합인정서, 기술문서 심사자료’는 품목허가 시 심사받는 자료로 불필요한 심사기간이 소요되므로 신청서류에서 제외하도록 개선하는 과제를 논의했다. 또 화장품 책임판매업자는 화장품 유통, 판매 전에 제품에 사용된 원료 목록을 식약처에 의무적으로 보고하게 되어 있으나 2012년 선진 규제시스템을 도입한 후 10년 성장한 국내 산업 수준을 반영해 폐지를 검토하는 과제를 논의했다. 토론회에 참여한 업계, 학계, 소비자단체 관계자들은 식약처가 발빠르게 내부토론을 거쳐 규제혁신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으로 판단하면서도 식약처가 국민 안전과 안심을 책임지는 최후의 보루라는 사명감을 최우선으로 두어야 한다는 주문이 있었다. 업계는 그간 기업의 해묵은 과제에 대한 개선방안이 만들어졌다는 점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식약처가 발표한 과제 외에도 여러 개선이 필요한 과제들을 제시했다. 다만, 규제혁신이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하고 식약처가 과제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협의를 위한 전문가 풀을 구성해 실효성 있게 검토될 수 있도록 할 필요성이 있다고 했다. 소비자단체는 ‘의약 제품의 안전성 확보 및 소비자 안심 제공’이라는 식약처의 미션을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하면서 규제혁신과제 검토 시 소비자 안심이 최우선 판단 기준이어야 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식약처 규제혁신 원칙에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 소비자 안심, 개인정보 보호 등이 포함되도록 할 것과 추진하는 규제혁신과제가 소비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충분한 검토 후에 추진하고 사후에 적절하게 평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식약처는 토론회에서 나온 규제혁신방안에 대한 의견과 추가 의견 등을 반영해 8월 중에 식의약 규제혁신 추진과제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경제 활성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민건강과 제품 안전에 관련 없는 규제는 과감히 개선하고 업계, 협회 등 산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규제과학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무더위와 장마가 이어지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의 시작을 알려주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은 하늘길이 열리면서 호캉스와미뤄왔던 해외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 항공 포털 실시간 통계에 따르면, 국제선 여객 수는 올해 6월 128만명으로 5월 94만1000명 대비 36%나 증가해항공수요 회복이 본격적으로 이뤄졌음을 나타냈다. 해외 여름 휴양지로 떠나는 이들이나 국내 여행을 다녀오는 이들 모두 공통적으로 피할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휴가 동안의 피부 자극과 손상이다. 여름 바캉스 동안 바깥의 뜨거운 열기와 온종일 내리쬐는 강렬한 햇빛으로 피부는 자극받을 수 밖에 없다. 지나친 햇빛에 노출은 피부의 멜라닌 합성을 촉진시켜 검게 그을려지고 기미나 잡티가 생긴다. 또 야외 활동을 하며 발생하는 많은 양의 땀과 장시간 마스크 착용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이에 교원더오름이 휴가를 다녀온 뒤 피부 사후 관리를 위한 아이템 일명 ‘애프터 바캉스 뷰티템’들을 추천했다. # 칙칙해진 피부 각질 제거부터 자외선 차단까지체계적인 집중 미백 프로그램 여름철 야외에 장시간 있으면 제일 먼저 걱정되는 것이 칙칙해지는 피부톤이다. 이러한 걱정에 많은 이들이 여름 휴가 동안 자외선 차단제를 틈틈이 덧바르나 작열하는 태양 아래 피부 손상을 완전히 막기엔 역부족이다. 자외선에 그을린 피부를 좀 더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선 미백 기능성 원료의 제품을 체계적으로 바르는 것이 좋다. 교원더오름의 에스룸 브라이트닝 3종은 기미, 주근깨, 잡티부터 피부 톤까지 3단계 브라이트닝 효과로 피부가 맑고 화사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체계적인 브라이트닝 프로그램 제품들이다. 에스룸 브라이트닝 클레이 마스크는 식물 유래 스크럽 입자와AHA, PHA, LHA 함유로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 주며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아마존 화이트 클레이가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 에스룸 브라이트닝 컨센트레이트 세럼은 1주에 고농축, 고보습의 세럼 1병씩 사용하는 4주 집중 미백 프로그램 제품으로 7가지 브라이트닝 성분과 비타민 나무수 등의 원료로 칙칙하고 불균일한 피부톤과 스팟을 집중 케어한다. 에스룸 브라이트닝 톤업 크림은 주름개선과 미백 뿐아니라 자외선 차단까지 되는 베이스 기능을 갖춘 3중 기능성화장품이다. 생크림 멜팅 텍스처로 미세 펄을 함유한 톤업 크림은 안색을 화사하게 보정해 준다. # 달아오른 피부 빠르고 간편하게 쿨링 시켜줄 쿨링 패드 태양열로부터 평소보다 피부가 뜨겁게 달아올랐다면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져야 한다. 특히 피부가 붉고 따가운 느낌이 지속된다면 선번 현상이나 피부 염증이 생긴 것일 수 있기 때문에 열감을 바로 낮춰주는 것이 피부 건강에 중요하다. 셀퓨전씨 포스트 알파 쿨링 패드는 빙하수를 함유한 쿨링 에센스를 머금은 패드로 피부 온도를 빠르게 내려준다. 3초 만에 피부 온도를 5.7 ℃ 감소시켜 외부 자극으로 달아오른 피부 열감을 낮춰준다. 또진정에 효과적인 3가지 수분 케어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패드 한 장을 피부에 올리는 것만으로 간편하고 빠른 쿨링과진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 자극받은 피부 달래 주는 알로에젤 휴가동안 자외선, 장시간의 메이크업, 그리고 에어컨 바람 등 다양한 자극에 노출은 얕은 화상, 건조함과 같은 여러 피부 문제를 야기한다. 따라서 일상으로 복귀한 후 피부를 진정시켜줄 필요가 있다. 아로마티카 수딩 알로에 베라 젤은 에코서트인증을 받은 알로에 베라 젤 96%를 함유한 저자극 수딩 젤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끈적임 없이 산뜻한 젤 타입으로 수증기 증류로 추출한 로즈마리수 등의 천연 유래 성분이 피부에 수분감까지 전달한다. 제품 그대로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냉장고에 두었다가 꺼내어 피부에 발라 줄 경우 즉각적으로 피부 열감을 낮출 수도 있다. # 땀,마스크 착용피부 트러블 케어도움 줄 ‘티트리 핑크 파우더’ 여름철 무더위에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하면 많은 양의 땀이 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땀을 흘린 뒤 바로 씻지 않으면 노폐물이 모공을 막고 박테리아가 번식해트러블로 이어질 수 있다. 심지어 마스크 착용은 마스크 내 온도와습도를 높여 피부 트러블 생성에 기여한다. 닥터자르트 컨트롤에이 티트리먼트 수딩 스팟은 일명 ‘티트리 핑크 파우더’로도 불리며 핑크색의 칼라민 파우더와 티트리 성분이 유분기와 트러블 케어에 도움을 준다. 고함량의 티트리잎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3중 티트리먼트 복합체가 강력한 스팟 케어 효과를 전한다. 고민 부위에 용기를 흔들지 않고 면봉으로 바닥에 가라앉은 핑크 파우더를 찍어 바르는 형식으로 트러블이 난 부분에만 집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높은 겔화 성능,점증성양립하는 새로운 오일 점증 겔화제 'S 페이스 BED-102' 립스틱이나 립글로스 등의 유성 화장품에는 제형의 안정성 향상과 감촉 개량을 위해 오일 점증 겔화제가 배합된다. 일반적으로 오일 점증 겔화제에는 높은 겔화 성능이나 점증 성능이 요구되고 있다. 오일 겔은 그 점증 메커니즘에서 왁스 겔과 올가노 겔의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왁스 겔은 판상의 결정이 겹쳐진 구조를 가지며 단단한 겔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에 겔화가 뛰어나지만 약해서 무너지기 쉽다. 올가노 겔은 수소 결합 등의 분자 간 상호작용에 의해 형성된 이루어진 그물상의 구조를 가지며 유연하고 점성이 뛰어나지만 경도는 왁스 겔보다 못하다. 이와 같이 두 겔 모두 장단점이 있으며 점증 메커니즘이 다른 겔화와 점증을 양립하는 것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 두 가지 기능을 가진 오일 점증 겔화제가 요구되고 있다. 그림1 각 유성성분에 대한 겔 강도와 외관 그래서 우리는 유연한 구조를 가진 폴리글리세린과 결정성이 있는 지방산을 원료로 점증 성능과 겔화 성능이 뛰어난 새로운 오일 점증 겔화제 ‘S 페이스 BED-102’를 개발했다. 본고에서는 S 페이스 BED-102의 기본적인 겔화 성능과 점증 성능에 대해소개한다. S 페이스 BED-102는 폴리글리세린과 결정성이 높은 베헤닉애씨드, 카복시기를 양끝에 갖는 이염기산인 에이코산이산(Eicosanedioic Acid)을 반응시켜 얻을수 있는 에스터이다. 실온에서 고체(플레이크 모양)이므로 핸들링성이 양호하다. 또융점은 약 70℃이기 때문에 화장품 제제를 조제할 때 작업성도 뛰어나다. 각종의 유성성분에 대해BED-102를 2wt% 배합한 겔의 외관과 BED-102를 5wt% 배합한 겔의 강도를 그림1에 나타낸다. 이소프로필미리스테이트와 같은 낮은 분자량의 유성성분이나 유동파라핀과 같은 비극성 유성성분 등 비교적 겔화하기 어려운 유성성분도 고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또이들 겔의 강도도 높고 특히 식물 오일이다. 올리브오일에 대해서는 300gf가 넘는 높은 겔강도를 나타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휴메딕스가 일본 코스메틱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주)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지난 20일 성남 판교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마이원팜(대표 이영진)과 화장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공급 계약을 체결한 제품은 더마 엘라비에 대표 제품인 퍼스트 에센스 스킨, 밸런싱 플루이드 등 17종이다. 히알루론산을 핵심성분으로 제약과생체 고분자 응용 기술력을 접목해 피부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초도 물량의 첫 선적은 오는 8월 이뤄질 예정이다. 휴메딕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더마 엘라비에 제품에 대한 신뢰와 영향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메디컬 전문 쇼핑몰 마이원팜의 유통망을 적극 활용해 더마 엘라비에 제품의 글로벌 입지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매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양사간 치밀한 준비 끝에 계약 체결에 이르게 됐다. 일본 시장 진출 본궤도에 올라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휴메딕스가 보유한 혁신적인 기술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욱 차별화된 제품군으로 일본 시장에서 괄목 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원팜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의약품, 의료기기 등 각종 의료 관련 제품을 취급하는 메디컬 전문 쇼핑몰이다. 2015년 영케어메디팜으로 설립돼 의약품 유통을 시작한 MYONE그룹의 계열사로 올해 이영진 대표 취임과 더불어 마이원팜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의약품과화장품 수출까지 확장,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새치탈모 토탈케어 제품 려 더블이펙터 블랙샴푸(이하 려 블랙샴푸)가 ‘신뢰의 대명사’ 최유라를 모델로 발탁했다. 최유라는 본인의 이름을 내건 쇼가 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10년 넘게 장수할 정도로 고객들이 믿고 쓰는 아이템, 일명 ‘믿쓰템’ 제조기이다. 제품을 소개할 때 직접 체험하는 것은 물론 꼼꼼한 검토 절차를 밟기로 유명한 최유라는 려 블랙 샴푸를 직접 사용하며 경험한 제품의 효과는 물론안전성과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토대로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아모레퍼시픽은 브랜드 홍보를 넘어 실제 본인의 새치 고민을 공감하고 제품을 사용하며 느낀 만족감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측면에서 기대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고려해 방송인 최유라를 려 블랙샴푸의 엠버서더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또오는 23일 오전 8시 20분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새치샴푸 최초로 “려 블랙 샴푸’’를 선보인다. 이번 론칭은 개인 유튜브 채널인 ‘헤이 유라’를 통해 새치 염색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려 블랙 샴푸를 사용해온 최유라가 엠버서더로 직접 제품을 소개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려 블랙 샴푸, 트리트먼트는 아모레퍼시픽의 30년 염모 기술력과 40년 탈모 연구를 바탕으로 새치 커버 효과는 물론 탈모증상완화 기능을 갖춘 토탈 새치케어 제품으로지난 4월 출시 이후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새치커버 샴푸 시장을 이끌어 왔다. 이번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는 려 블랙샴푸의 롯데 홈쇼핑 최초 런칭을 기념해특별 더블 구성을 비롯한 최대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려 블랙 샴푸는 영구 염모제에 사용되는 산화제와영구 염모 성분을 일체 포함하지 않았기 때문에 산화제로 인한 모발 손상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흑삼화 인삼, 검은콩, 갈근(칡뿌리) 등의 한방 유래 성분과 특허출원 새치 커버 성분이 함유된 블랙토닝™ 기술 성분으로 인해 사용할수록 점점 자연스러운 갈색으로 커버될 뿐아니라 모발 본연의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식약처를 비롯한 국내외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준수는 물론, 독일 더마 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관계자는 “새치커버는 중장년층에게 피할 수 없는 고민이기 때문에 염색에 대한 자극과 번거로움에 대한 해결이 필요한 만큼 제품을 실제로 사용하며 만족감을 경험한 최유라씨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독보적 기술력과 진정성 있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새치와 탈모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건강한 모발, 두피 케어 효과를 경험해 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잇츠한불(대표 김양수)의 클리니컬 솔루션 브랜드 잇츠스킨이 19일 레페리 소속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와 함께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해 2분 만에 완판, 매출 2억 원을 달성하며 성료했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잇츠스킨X레오제이 라이브커머스에는 약 12만명의 시청자가 시청하며 네이버 라이브 방송 동시간대 전체 카테고리 시청수와 구매수 모두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일부 구성은 방송 시작 후 2분도 지나지 않아 준비된 수량을 모두 완판, 전 품목 모두 매진을 달성하며 잇츠스킨의 저력을 입증했다. 방송 전부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의 원픽으로 화제를 모은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수딩 젤 크림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수딩 젤크림’ 대비 20ml 증가한 대용량 버전으로 레오제이 라이브커머스를 위해 특별 제작된 만큼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수딩 젤 크림 스페셜 에디션‘은 잇츠스킨의 특허 성분인 만년초 권백을 함유한 보습 수딩 크림으로 급속 진정과 쿨링 케어 등에 탁월하며젤크림 특유의 건조함, 속당김, 화장 번짐 현상을 보완한 제품이다. 이는 기존 젤크림의 고정관념을 깬 제품으로 평가받으며 손대식 메이크업아티스트 등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게도 제품성을 인정받았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와 함께한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수딩 젤 크림 스페셜 에디션 대용량’과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이펙터 감초줄렌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며, “레오제이와 시청자들의 활발한 소통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한정판으로 준비한 모든 수량을 완판할 수 있었으며 이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잇츠스킨은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강화로 이커머스 시장을 확대해갈 예정이니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잇츠스킨은 이번 라이브커머스에서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수딩 젤 크림 스페셜 에디션 대용량’과 ‘파워 10 엘아이 이펙터 감초줄렌’으로 구성한 패키지 상품을 최대 43%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였다. 또전 품목 무료배송과 함께 라이브 방송 참여 고객 중 구매 인증한 고객 200명을 추첨해소소일작 메모리북을 제공하는 등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제로웨이스트(Zero-wastes)’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업계에서도 친환경적인 캠페인이나 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쓰레기 배출을 줄이기 위해 용기만 있으면 리필을 통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리필스테이션’도 많은 브랜드에서 선보이고 있어 지속 가능한 뷰티 소비를 지향하는 록시땅이 해당 브랜드들을 소개했다. # 록시땅친환경 리필스테이션 ‘리필 파운틴’ 록시땅 리필 파운틴은 100% 재활용된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알루미늄 보틀과 펌프에 록시땅 베스트 셀러 제품을 소분해서 판매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소분 가능한 베스트 셀러 제품은 버베나 샤워 젤, 아몬드 샤워 오일, 시어 버베나 핸드 앤 바디 리퀴드 솝, 인텐시브 리페어 샴푸, 인텐시브 리페어 컨디셔너다. 리필 파운틴에서만 판매하는 알루미늄 공병에만 소분 가능하고알루미늄 공병과 펌프는 개별 판매하지 않는다. 록시땅 리필 파운틴은 록시땅 코엑스몰점과 스타필드 하남점 등2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원하는 만큼만 시리얼리필켈로그‘시리얼 에코 리필스테이션' 잠실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에서는 시리얼을 원하는 만큼 소분해 구매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시리얼 에코 리필스테이션을 만날 수 있다. 포장재를 없애고 충전 방식으로 시리얼을 소분 판매한다. 원하는 켈로그 제품을 원하는 용기에 자유롭게 구매 가능해 소비자의 가치소비 니즈를 고려한 것이다. 리필스테이션에 배치된 제품은 켈로그 콘푸로스트, 첵스초코,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 리얼 그래놀라 등 대표 시리얼 제품 총 8종이다. 소비자가 직접 가져온 용기에 시리얼을 담고 무게당 가격으로 계산된 바코드를 인쇄해 결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별도 용기가 없는 소비자에게는 친환경 종이봉투와 종이 소재의 테이프가 제공된다. 시리얼 에코 리필스테이션에서는 그램(g)당 최소 8원부터 13원까지 기존 완제품 대비 20%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시리얼을 구매할 수 있다. # 친환경 세제충전할 수 있는 슈가버블X이마트 '에코 리필스테이션' 슈가버블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이마트와 손을 잡고 전용 리필 용기만 있으면 친환경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충전해 구매할 수 있는 '에코 리필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에코 리필스테이션을 통해 판매되는 친환경 내추럴버블 세탁세제와 친환경 섬유유연제 스노우코튼 용기는 재생원료를 60% 이상 사용해 지속가능한 자원활용이 가능하며 재활용 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제로 웨이스트'를 위해 리필용기와 용액을 보관하는 용기까지 수거해 재생 원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이마트 김포한강점, 성수점, 왕십리, 은평, 죽전, 영등포, 청계, 자양점, 수원, 성남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록시땅 코리아는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는 지속가능한 뷰티 소비를 알리 위해 RETHINKBEAUTY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고 리필 파운틴 런칭을 포함해테라사이클과 협력해 2018년부터 전국 매장에서 현재까지 총 9톤의 록시땅 공병을 수거하며 지속가능한 뷰티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록시땅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컬렉션의 에코 리필 제품 20여종을 현재 판매 중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경북 포항상공회의소 내 경북지식재산센터(센터장 배상철)가 2022년도 경북 IP(지식재산) K-뷰티 산업 육성 지원사업의 수혜기업을 모집한다. 경북지식재산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경북도의 'IP 케이뷰티(K-Beauty) 육성'과 관련해 경산시에 설립된 화장품 특화단지와 경북도에 소재한 화장품 전문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지역특화형 사업이다. 수혜기업으로 선정 시 경북지식재산센터 전담 컨설턴트와 특허사무소, 디자인 전문회사 등 외부 협력기관과 함께 특허 맵, 브랜드·디자인 개발, 특허기술 홍보영상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아울러 이번 지원사업의 기업 분담금은 총사업비의 40%(현금20%+현물20%)이며 소상공인, 여성기업, (예비) 사회적기업의 경우 기업 분담금 완화 적용 혜택이 있다. 또코로나19 피해 입증기업, 코로나19 대응(K-방역, K-바이오) 관련 기업에 대해서는 우대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신청 접수는 오는 8월 5일까지 지원 사업 신청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자세한 사항은 경북지식재산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배상철 센터장은 "이 사업은 경북도 전략산업 개발을 통해 미래 먹을거리를 창출하고 수출 확대와 일자리 창출, 산업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한 사업이다"며, "경쟁력 제고와 기업 자생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주식회사 두웰씨아이가 소비자들의 니즈와 트렌디를 맞춘 원료 공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주식회사 두웰씨앤아이는 30년 가까이 화장품 업계에 몸 담고 있던 유재천 대표의 경험을 바탕으로화장품과 산업용 원료의 수출입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다. 현재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10여 개 국가의 원료 제조사에서 생산하는 다수의 원료를 수입, 판매하고 있으며 이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국내 제조 원료의 수출 역시 진행하고 있다. 또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시장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신원료 발굴을 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서 제조사와 고객사 간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도와 안정적으로 원료를 공급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두웰씨앤아이는 엄격한 기준으로 선발한 원료들을 기업들에게 공급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원료들로는 ▲Neossance Squalane▲Neossance Hemisqualane▲Mfsorb series▲Organic Deodorized Cocoa Butter 등이 있다. 그 중 APRINNOVA사의 Neossance Hemisqualane은 사탕수수 발효 공정을 통해 생산되는 지속가능성이 높은 원료로가볍고 끈적임 없는 사용감을 바탕으로 isohexadecane, cyclomethicone과 같은 실리콘계 원료의 매우 우수한 대체재로 평가 받는 에몰리언트다. 완제품에 대해 실시한 각종 패널 테스트를 통해 기존의 실리콘계 원료들과 동일한 퍼포먼스를 내는 원료임을 입증했으며 제품의 사용감을 가볍게 해주고 실키한 마무리감을 더해 준다. 스킨케어, 썬케어, 헤어케어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제형에 사용 가능하고 ECOCERT, USDA(biobased product), vegan 인증이 가능한 EWG 그린 등급 원료다. 두웰씨앤아이가 공급하는 대표 원료 중 하나인 Mfsorb series를 제조한 기업 MFCI는 GMP 기준을 준수하는 엄격한 관리 시스템과 최첨단 설비의 R&D 센터를 갖춘 유기 자외선 차단제 전문 제조업체다. 2014년에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 유럽, 북미, 호주, 중동 지역을 포함한 전세계 60개 국가에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적인 공급을 바탕으로 UVA와 UVB에 걸쳐 모든 스펙트럼을 커버 가능한 다수의 유기 자외선 차단제를 생산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높다. MFCI의 원료들은 최고 수준의 purity 기준을 만족하고 있으며 모든 종류의 제형에서 탁월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니고 있다. Organic Deodorized Cocoa Butter는 Machu Picchu Foods 사에서 생산되는 페루산 코코아버터다. Organic Deodorized Cocoa Butter는 전 세계 코코아 생산량 중 단 5%에 해당되는 ‘크리올로빈’ 이라는 최상급 빈을 사용해 생산되고 있으며 옅은 노란색의 고체형 원료지만 녹는점이 34℃로 체온과 유사해 피부에 닿으면 녹아 내리는 특징이 있다. 코코아버터는 대부분이 포화지방산으로 이뤄져 있고 그 중에서도 특히 스테아릭산의 비율이 40% 이상으로 매우 높다. 때문에 보습 효과가 매우 뛰어나며 그 밖에도 항염증 효과와 자외선 차단 효과 그리고 피부 탄력 개선 효과가 우수해 인기가 많은 원료 중 하나다. Organic Deodorized Cocoa Butter 역시 유기농과 비건 인증이 가능하며 EWG 그린 등급의 원료다. 이처럼 두웰씨앤아이는 원료 공급에 심혈을 기울이며 집중하고 있지만 단순히 원료를 공급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부천에 위치한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불안정한 원료의 안정화 작업과 새로운 제형 개발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또 두웰씨앤아이는 팜 오일 경작을 위한 RSPO(Round Table on Sustainable Palm Oil)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PSPO 인증은 팜 오일의 대량 생산이 환경과 지역 인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2004년 책임 있는 팜 오일 경작 관리를 위해 도입됐다. RSPO는 팜 오일 생산과 유통에 관련된 7개의 그룹이 연합된 자발적인 조직으로 생산자와 처리자 또는 거래자, 소비자 제품 생산자, 소매업자, 은행, 투자자, 환경 NGO로 이뤄져 있으며 새로운 식재 프로세스에 대한 책임 있는 관리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등 엄격한 기준을 만족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인증제도다. 화장품에 대한 오늘날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기준은 전 세계적으로도 매우 높다. 단순히 브랜드만 보고 제품을 구매하는 수준을 넘어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화장품 원료에 대한 지식을 직접적으로 보유한 ‘능동적인 소비’가 일반화됐으며 이에 따라 화장품 원료의 퀄리티에 대한 국내 화장품 제조사들의 요구 역시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두웰씨앤아이 유재천 대표는 “두웰씨앤아이의 메인 원료인 Neossance Squalane와 Hemisqualane 등은 현재 국내 화장품 시장 트렌드인 ‘클린뷰티’에 매우 적합한 원료로 현재 시장 주류 원료로 자리 잡고 있다”며, “두웰씨앤아이는 앞으로도 이같이 고객사와 소비자의 수요를 동시에 만족시키면서도 퀄리티 높은 원료의 발굴과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다”고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지난해 다단계 판매 시장의 총 매출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7월 21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에 따르면, 지난 2021년기준 다단계판매 시장의 총매출액이 5조 1,831억원을 기록해 전년(4조 9,850억원) 대비 3.97% 늘었다고 밝혔다.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 취급 품목은 건강식품, 화장품, 통신상품, 생활용품, 의료기기 등으로 전년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최근 5년간 정보공개 대상 다단계판매업자 수 추이 최근 5년간 다단계판매원 수 추이 다단계판매시장 매출액 합계 규모 추이 상위 10개 다단계판매업자전년 대비 매출액 증감 내역 (단위 : 백만원, %) 비교항목 중 하락세를 보인 부분은 다단계판매원 인원 수였다. 다단계판매원은 지난해 730만 명이 활동했다. 전년보다 11.72% 줄어든 수치로 나타났으며 판매업자도 120개로 전년 122곳 대비 2곳 줄었다. 단, 730만 명의 다단계 판매원 중 다단계판매업자가 지급하는 후원수당을 한 번이라도 받는 경우는 5명 중 1명(19%, 139만 명)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마저도 수당을 받은 이들 중 대다수(82%)는 연 50만 원 미만을 받았다. 상위 10개 다단계판매업자 매출액 비율 후원수당 지급분포 현황 이어 연 3,000만원 이상의 후원수당을 수령한 판매원은 전체의 0.1% (1만 596명)이며, 연 1억 원 이상의 소득을 받은 경우는 0.02% (2,036명) 수준이었다.다단계 판매업자가 소속 판매원에게 지급하는 후원수당 총액은 지난해 1조 7,742억원으로 전년 대비 5.48% 늘었난 것으로 집계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충북도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바이어 200개사를 초청해 충북우수상품전을 개최하고 468건 7,248만 달러의 바이어 상담과 298건 2,169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7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프라자호텔 특별전시상담장에서 도내 수출유망기업 4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충북우수상품전을 개최했다. 이번 상품전은 최근 2년 동안 코로나19로 온라인 화상상담회 형태로 진행하다가 3년 만에 해외에서 대면으로 운영했으며지난해 온라인으로 개최했던 성과에 대비해 약 2배에 달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베트남 상품전은 지난해와 달리 현지 바이어들과 제품의 특성이나 가격, 수출물량, 상품포장 등 매우 구체적인 상담이 이루어져 참가기업 모두 조만간 실제 수출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티에스피, (주)소마, 팜텍, 코시팜스, (주)티에스피코리아 등 11개 기업은 현장에서 681만 달러의 수출의향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참가기업 중 (주)소마(사료첨가제)는 전시상담회 첫날 하노이 바이어와 일정액 구매를 약속했고코시팜스(친환경비료)도 과거 자사 제품을 취급했던 바이어를 다시 만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비엔디생활건강(세제)은 코로나19로 1년 동안 온라인으로만 상담하던 호치민 바이어와 대면 상담 결과 매달 일정량을 수출하기로 합의했다. 충북도 황향미 국제통상과장은 “올해 충북우수상품전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대면 행사로 진행돼대면상담에 목마른 도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베트남 시장진출 기회를 제공해지난해 대비 2배의 큰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우수상품전은 2007년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동남아지역을 대상으로 매년 순회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했다.
서울시는 서울 뷰티테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통한 현지 성장 가능성 검증과 글로벌 비즈니스 레퍼런스 축적을 위해 현지 파트너 연계 글로벌 PoC 진행과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참가기업을 오는 7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서울시 소재의 우수 뷰티테크 스타트업 또는 중소기업 10개사 내외로 베트남3개사 내외, 미얀마 3개사 내외다. 지원내용은 현지 파트너 연계 글로벌 PoC(Proof of Concept) 진행으로▲사전지원 :수요기관과전문기관 연계 교육, 코칭, 컨설팅을 제공한다.▲글로벌 PoC :현지 적합성 검증을 위한 기술실증과검증, 현지 고객(B2B, B2C) 대상으로 홍보를 지원한다.▲성과홍보와후속지원 :DDP 개관식 연계 PoC 진행성과 발표와해외홍보 등 후속지원 검토한다.글로벌 PoC 진행을 위한 사업비지원금 지급(1천만원 이내)한다. 신청은SBA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SBA 미래혁신단 혁신기업팀 류재희 선임(02-2222-4237, jaylyu@sba.seoul.kr)에게 연락하면 된다. * 제목 : 2022 뷰티테크 글로벌 PoC 지원사업(베트남ㆍ미얀마) 참여기업 모집 * 주관 : 서울특별시 * 사업기간 : 2022년 7월 18일~12월 30일 * 모집기간 : 2022년 7월 20일 * 사업개요 : 서울 뷰티테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통한 현지 성장 가능성 검증과 글로벌 비즈니스 레퍼런스 축적을 위해 현지 파트너 연계 글로벌 PoC 진행과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 * 지원대상 : 서울소재의 우수 뷰티테크 스타트업 또는 중소기업 10개사 내외 (베트남) 3개사 내외(미얀마) 3개사 내외 중복지원 허용 * 지원내용 : ▲현지 파트너 연계 글로벌 PoC(Proof of Concept) 진행 ▲사전지원 :수요기관과전문기관 연계 교육, 코칭, 컨설팅 제공 ▲글로벌 PoC :현지 적합성 검증을 위한 기술실증과검증, 현지 고객(B2B, B2C) 대상 홍보▲성과홍보와후속지원 :DDP 개관식 연계 PoC 진행성과 발표 및 해외홍보 등 후속지원 검토 ▲글로벌 PoC 진행을 위한 사업비지원금 지급(1천만원 이내) * 신청방법 : SBA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 상세문의 : SBA 미래혁신단 혁신기업팀 류재희 선임 (02-2222-4237, jaylyu@sba.seoul.kr)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닥터지가 7월 선크림 브랜드 평판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왕좌를 지켜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선크림 브랜드 23개에 대한 빅데이터 5,262,655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6월 선크림 브랜드 빅데이터 6,468,372개와 비교하면 18.64% 줄어들었다. 7월 선크림 브랜드평판 순위는 닥터지, 셀퓨전씨, 달바, 랑콤, 헤라, 아이오페, 키엘, 에스쁘아, 비오레, 바나나보트가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아넷사, 식물나라, 니베아, 설화수, AHC, 오휘, 싸이닉, 라운드랩, 차앤박, 네이처리퍼블릭, 김정문알로에, 엘로엘, 야다 선크림 순으로 분석됐다. 선크림 브랜드평판 2022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선크림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닥터지 선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215,831 소통지수 359,411 커뮤니티지수 358,07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33,319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202,507과 비교하면 22.39% 하락했다. 2위를 차지한셀퓨전씨 선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109,118 소통지수 184,775 커뮤니티지수 240,15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34,051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657,255와 비교하면 18.75% 하락했다. 또 3위를 차지한달바 선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185,871 소통지수 198,069 커뮤니티지수 117,9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1,862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770,652와 비교하면 34.88% 하락했다. 4위를 차지한랑콤 선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93,086 소통지수 172,818 커뮤니티지수 150,795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16,699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480,616과 비교하면 13.30% 하락했다. 이어 5위를 차지한헤라 선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59,318 소통지수 154,651 커뮤니티지수 132,785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6,754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475,115와 비교하면 27.02% 하락했다. 선크림 브랜드평판 2022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선크림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선크림 브랜드평판 2022년 5월, 6월,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7월 선크림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는 닥터지 선크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선크림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6월 선크림 브랜드 빅테이터 6,468,372개와 비교하면 18.64%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2.95% 하락, 브랜드소통 20.90% 하락, 브랜드확산 13.80% 하락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하이퍼포먼스 스킨케어 브랜드 벤스킨케어가 신제품 ‘콜라겐 인텐시브 피토-레티놀 리뉴얼 마스크’를출시했다. 차별화된 피부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고기능성 스킨케어를 선보여온 벤스킨케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콜라겐 인텐시브 피토-레티놀 리뉴얼 마스크는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할 뿐 아니라 세계 10대 화장품 성분 중 하나인 바쿠치올과 콜라겐이 한여름 무더위에 늘어진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는 하이드로겔 탄력 마스크팩이다. ‘콜라겐 인텐시브 피토-레티놀 리뉴얼 마스크’는 피부 흡수력이 높은 362.2 달톤의 저분자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과 안티에이징, 피부 탄력 증진, 피부 톤 균일도 개선 등 탁월한 레티놀 유사효능성분으로 차세대 천연 레티놀 대체제로 주목받고 있는 바쿠치올(0.5%)을 핵심 성분으로 하고 있다. 제품은 활성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면서 시트가 반투명하게 변하는 차세대 하이드로겔 마스크로 나이아신아마이드, 17종의 아미노산, 5종의 프로바이오틱 발효 성분, 6종 펩타이드, 하이알루로닉애씨드 등이 결합되며 시너지를 일으켜 피부의 활력을 되찾아준다. 벤스킨케어 글로벌의 브라이언 오 대표는 “벤스킨케어는 자체 R&D를 통해 독자적인 슈퍼차지드 포뮬라를 끊임없이 업데이트할 뿐 아니라 효능이 입증된 활성 원료를 발굴하고자 최선을 노력을 하고 있다”며, “바쿠치올은 콜라겐 분해를 억제하고 항산화 효과가 탁월하며 레티놀에 비해 자극이 적고 자외선과 열에 안전한 원료다. 홈케어를 하시는 많은 고객에게 환영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7년에 미래 첨단 과학의 메카인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된 벤스킨케어는 차별화된 과학 기반의 하이퍼포먼스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3가지 특허 기술과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력으로 완성한 벤스킨케어의 슈퍼차지드 포뮬러는 고기능성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하고 피부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도록 설계돼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미국 니만마커스 백화점, 노드스트롬 백화점, 삭스 피프스 백화점, 영국 리버티 백화점, 하비니콜스 백화점, SpaceNK, 네타포르테와홍콩 레인 크로포드 등 전세계 23개국의 주요 프리미엄 백화점과글로벌 프리미엄 유통 채널에서 판매하고 있다. 한편, 실리콘밸리 하이퍼포먼스 스킨케어 브랜드 벤스킨케어는 공식몰 외에도 포시즌스 호텔 서울 클럽(9층), 신라 면세점, 신세계 면세점, SSG, 신세계몰, 롯데백화점(온라인)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몰에서는 한국 공식 론칭을 기념해 공식몰 회원 가입시 15%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OATC(오에이티씨) 피부임상시험센터가 지난 13일부터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 2022)'에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원료, 프레그런스, 랩 장비, 테스팅과규제 솔루션 관련 국내외 2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유일의 화장품 원료 전문 전시회다.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는 이번 전시회에서 화장품과 미용기기 등의 안전성 평가, 식약처 제출용 기능성 평가, 유효성 평가를 비롯해 여러 분야의 전문의 참여 평가까지 다양한 피부임상시험 항목을 집중 소개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제품별, 항목별 임상시험의 비포, 애프터 이미지는 피부임상시험을 계획 중이거나 평소 관심이 있던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한 ‘가히(KAHI) 김고은 멀티밤’, ‘카사업(CAXAUP) 이영애 하트 탄력기기’ 제품 샘플을 전시하고 이와 함께 실제로 진행한 시험 항목과 항목별 결과 이미지 등을 함께 소개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피부임상시험과 함께 OATC의 사업 분야 중 하나인 화장품 품질검사 서비스도 소개했다. OATC는 식약처로부터 정식 지정받은 화장품 시험, 검사 기관으로 유통화장품 안전관리 기준에 따른 분석과 기능성 화장품 분석 그리고 마케팅, 광고 표현을 위한 유해성분 검사 등을 소개했다. 특히 현대홈쇼핑, NS홈쇼핑, 더블유쇼핑 등 다양한 홈쇼핑사와 시험검사 관련 업무 협약을 맺어 홈쇼핑 제출용 맞춤 시험, 검사가 가능해 많은 문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OATC의 관계자는 “전시회 동안 부스에 많은 참관객이 방문했다. 좋은 반응을 얻어 기쁘다”며,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만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상담에 집중하고 앞으로도 피부 과학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임상 시험 연구를 계속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OATC의 다양한 사업 분야는 공식 홈페이지(www.oat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1년 전 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메타버스(Metaverse)는 중국에서도 큰 화두이다.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시동을 걸고 있는 중국은 5G, 클라우드,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의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메타버스는 이러한 기술 활용의 집합체라 할 수 있다. 중국 메타버스 산업은 거대한 시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이 확대되고 있어 우리 기업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KOTRA(사장 유정열)는‘메타버스, 중국 디지털 경제의 다음 정거장’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중국 메타버스 시장 현황 ▲정부 육성 정책 ▲주요 기업 ▲응용 산업 등을 분석해 시사점을 제시했다. # 메타버스 투자 증가,메타버스 플랫폼 속속 출시 2021년은 중국의 메타버스 원년으로중국 빅테크 기업들은 메타버스 관련 기술 보유기업을 인수하거나투자를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메타버스가 이처럼 중국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클라우드, AI, 블록체인, VR/AR 등 일련의 기술 성숙 ▲코로나19 출현으로 비대면 문화 형성 가속화 ▲미래 디지털산업 발전에 대한 긍정적 전망 ▲2020년 가상화 사회로의 진입 등을 들 수 있다. 중국 현지 연구원에 따르면, 2025년중국 메타버스 시장 규모는 2021년의 10배 이상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텐센트, 알리바바 등 빅테크 기업, 메타버스 산업 주도 중국 메타버스 산업은 IT공룡이라 불리는 텐센트(Tencent), 알리바바(Alibaba), 바이두(Baidu)를 중심으로 한 빅테크 기업들이 기업인수, 기술투자, 연구개발 등을 통해 주도하고 있다. 텐센트는 엄청난 숫자의 위챗(WeChat) 사용자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2021년 첫 메타버스 프로젝트 ‘지플랜(ZPLAN)’을 가동했다. 알리바바는 물류, 금융, 클라우드 컴퓨팅 등에 강점을 갖고 메타버스를 온라인쇼핑에 응용하는 것을 추진 중이다. 세계 최대 검색엔진을 보유한 바이두도 2021년 메타버스 플랫폼 ‘시랑(希壤)’을 출시했다. 그 밖에 중국 대표 숏클립 동영상 기업인 바이트댄스도 가상 SNS 플랫폼을 출시한 바 있다. # 지방정부,메타버스 산업 적극적 육성 중국 지방정부는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2022년 정부 보고서에서 메타버스를 언급하는 등 적극적으로 육성에 나서고 있다. 상하이는 메타버스, 6G 등 첨단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메타버스와 산업의 응용을 강조했다. 항저우는 세계 최초로 메타버스 도시 구축 계획을, 베이징은 기술개발을 기반으로 메타버스를 육성을, 장쑤는 메타버스 생태계 시범지구 조성을, 하이난은 민간과 협업해 메타버스 산업 기지 구축을, 우한은 메타버스,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의 실물경제 융합 계획을 발표했다. # 오픈월드 게임, 가상인간, NFT 등 메타버스 관련 산업으로 유망 오픈월드게임은 메타버스 구조에 가장 근접한 형태의 게임으로게임의 몰입도를 향상하고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가능하게 해 향후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가상 인간은 메타버스 기술이 가장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는 분야로비즈니스와 접목되면서 기업들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디지털 트윈은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스마트시티 건설과제조업에 활용되기 시작했다. 메타버스 콘텐츠 현금화를 가능하게 하는 NFT(대체불가능토큰)는 ‘디지털 수집품’으로 불리며소비재 브랜드들이 앞다퉈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XR은 메타버스 구현에 필요한 기술로 제조, 교육, 문화, 건강 등의 분야에 활발하게 응용되고 있다. # 중국 메타버스 시장, ‘M.E.T.A.’주목 중국 메타버스 시장은 ‘M.E.T.A.’ 등 4가지 내용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한국의 기술력과 문화콘텐츠 산업과 중국의 방대한 데이터와 하드웨어는 각각 양국의 강점으로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있어 협업의 여지 많으며(Mutual cooperation), 메타버스는 기술 장벽이 높은 업종으로 최근 이 분야 일자리가 가장 많이 증가하고 있으며향후 더 많은 응용으로 새로운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Employment). 메타버스는 중국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에서 새로운 동력으로5G, 클라우드, 디지털 트윈 등의 기술이 응용되는 활로가 될 것이며(Transformation), 산업은 스마트제조 정책과 소비는 마케팅과 연계해 중국 메타버스 응용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Application). 김태호 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중국 정부는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메타버스는 5G,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의 첨단산업 활용의 집약체로 중국 디지털 경제 발전의 새로운 활로가 되고 있다. 특히거대한 소비시장과 탄탄한 산업 기반을 가진 중국은 메타버스와 접목해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며, “메타-포메이션((Meta-formation)으로 가고 있는 중국 메타버스 시장 정보를 적기에 제공해 우리 기업들의 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중국 디지털 경제의 다음 정거장’ 보고서는21일부터 KOTRA 해외시장정보드림(dream.kotra.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유기농 화장품 전문 브랜드 산다화에서 크라우드 펀딩 업체 와디즈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산다화 오가티 시크릿 존 수딩 루브젤’이 펀딩 오픈 5분 만에 성공적인 펀딩 기록을 달성하고 지난 7월 15일 성공리에 종료했다. 와디즈 펀딩을 통해 선보인 ‘산다화 오가티 시크릿 존 수딩 루브젤’은 COSMOS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COSMOS 인증 기준은 유럽의 유기농 화장품 인증기관이 연합해 설립한 COSMOS-standard AISBL(벨기에에 본부를 둔 비영리 협회)이 공동 개발한 유럽, 국제 기준으로 유럽과 미국 뿐아니라 60개국 이상의 기업들이 선택한 대표적인 천연, 유기농 화장품 기준이다. 또 ‘산다화 오가티 시크릿 존 수딩 루브젤’은 천연 성분 100%, 유기농 성분이 20% 이상 함유된 유기농 마사지 젤로 청정 제주의 에너지를 그대로 담은 유기농 녹차, 유자, 귤 성분을 함유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생기 넘치는 건강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인체 적용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특히 최근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폭넓게 퍼지고 있는 비건 트렌드에 맞춰 동물성 원료나 동물 유래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 비건 등록까지 완료한 비건 제품이다. 산다화 관계자는 “서포터 여러분들의 큰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피부가 민감한 고객들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다양한 유기농 화장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밝혔다. 한편, 산다화 루브젤은 오는 7월 말 스킨큐어 공식몰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