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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이사 임재영)이올해 하반기 화장품 부문 소비 증가에 따른 수혜주로 등극했다. 증권가는 6월 7일 기준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럭셔리와화장품 부문 소비 증가의 대표 수혜기업이라고제시했다. 신한금융투자 박현진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상반기 국내 패션 기업들의 매출 성장이 고르게 나타나는 가운데 럭셔리 카테고리와 화장품에서의 강점을 갖고 있어 올해하반기 실적 기대감도 높게 유지될 것이다"고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백화점을 중심으로 럭셔리 카테고리 매출 성장세는 3~4월에도 두 자리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며, “여타 패션 기업들과 비교할 때 해외 패션 부문 매출은 2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30%대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돼 모멘텀 우위를 지켜나갈 것이다”고 내다봤다. 특히 중국이 코로나19로 주요 도시들을 봉쇄했던 상황도 완화됨에 따라 화장품 매출 회복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는 관측에 힘을 실었다.이에 향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부문에 대해서는 '수입 화장품'이 거론됐다. 이에 대해 박 연구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두 자리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고럭셔리 브랜드 스위스퍼펙션이 매출향상과이익 기여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신세계인터내셔날 내 해외 화장품과 패션에 대한 실적 기대치를 상향해 목표주가를 상향하며패션 업종 내 모멘텀 우위가 있어 보여 선호 의견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서는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목표주가를 기존 36,000원에서 4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전 세계적 일상회복 움직임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KOTRA(사장 유정열)가 아프리카 케냐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깃점으로 신시장 개척에 나섰다. 지난 3일부터 5일간 ▲한-케냐 스마트시티 개발협력 협약식 ▲아프리카지역 무역관장회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유통망 간담회 등을 잇달아 개최하고 우리 진출과현지 기업, 유관기관들과도 협력하여 진출기회를 확대키로 했다. 아프리카는 풍부한 지하자원과 13억 명의 인구(세계인구의 15%)로 인해 그 전략적 가치를 꾸준히 인정받아 온 시장이다. 최근에는 구매력 높은 아프리카 신흥 중산층을 일컫는 ‘블랙다이아몬드’가 성장하면서 유망 소비시장으로서 가치도 높아지는 추세다. 여기에 코로나19 회복세와 온라인 비즈니스 확산, 2021년 아프리카 자유무역지대(AfCFTA) 공식 출범 등이 우리 기업 진출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단 판단이다. 지난 3일 KOTRA는 아프리카 최초로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조성하는 케냐 콘자 신도시에서 ‘한-케냐 스마트시티 개발협력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존 타누이(John Tanui) 콘자개발청(Konza Technopolis Development Authority) 청장 등 케냐 측 인사와 포스코인터내셔널,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우리 기업과공공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계기로 우리 기업 및 유관기관 간 협력형 수주 활동을 위한 ‘동아프리카 팀 코리아(Team Korea) 프로젝트 협의회’ 발족식도 열었다. 같은 날 KOTRA와 콘자개발청은 지난 3월 대한민국 기획재정부와 케냐 정보통신부가 체결한 경제혁신파트너십(EIPP) 업무협약 구체화를 위해 이행 협약식을 진행했다. EIPP는 협력국의 경제, 사회에 필수적인 대규모 인프라 개발을 돕기 위해 중장기 정책 자문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향후 콘자 스마트시티에 대한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 등에서 우리 기업 참여 기회도 열릴 것이란 기대다. 협약식에 앞서 KOTRA 유정열 사장은 케냐 콘자개발청과 외무부 참석자 등을 대상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지지도 요청했다. KOTRA는 부산에도 스마트시티 기술 기반의 해상도시(해양플로팅 마린토피아)가 조성되고 있는 점을 들어 향후 양국 간 스마트시티 협력이 강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개최된 무역관장회의에서는 아프리카지역 9개국 무역관장이 모여 디지털마케팅을 활용해 우리 기업의 거리, 비용적 부담감을 줄여주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기업 맞춤형으로 잠재 바이어와 유망시장을 추천하는 KOTRA의 무역투자 빅데이터 플랫폼인 트라이빅(TriBig)과 디지털 마케팅을 접목 지원해 신흥국 진출 부담을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그 밖에 ▲공적개발원조(ODA) 연계 프로젝트 수주사업 ▲탄소배출권 국제 감축사업 등 신시장 진출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사업도 강화키로 했다. 7일 유정열 KOTRA 사장은 아프리카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슈퍼발리스트(Superbalist)의 페니 코헨(Penny Cohen) 대표 등과 남아공 유통망 협의회도 가질 예정이다. KOTRA와 슈퍼발리스트는 하반기 유통망 입점과판촉사업 확대 등을 통해 쇼핑몰 입점 우리 기업 수를 현재 11개사에서 2배 이상 늘리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경기회복 움직임이 가시화되는데 특히 아프리카 등 신시장에 대한 진출기회를 높이는데 속도를 내겠다”며, “현지 유력 유통망과 협력과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으로 우리 기업의 신시장 진출 부담은 줄이고 성과는 높여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패치 전문기업 라파스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국책과제에 참여한다. 라파스(대표 정도현)는 6월 7일 산자부에서 시행하는 '2022년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ACT+)'에 선정돼 산자부와 연구개발(R&D) 역량 향상과 마이크로니들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라파스는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기존 자체 개발한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이외에 빠른 양산이 가능한 솔리드(solid), 중공형(hollow)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산자부로부터 총 33억 2,500만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라파스 주관 하에 미국 캔사스주립대학 '나노 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 랩(Nano Micro Electronics Lab)'과 협업한다. 협업에는 '3-D(3-Dimension) 회절 마이크로 리소그래피기반 파괴강도 0.15N급 솔리드 중공형 타입의 마이크로니들 양산기술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3-D 회절 마이크로 리소그래피 기술은 반도체 공정인 노광기술을 기반으로 빛을 이용해 다양하고 자유로운 디자인의 솔리드, 중공형 마이크로니들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다. 라파스 관계자는 "이번 과제를 통해 기존에 확보하고 있는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공정에 이어 솔리드 코팅형, 중공형 마이크로니들을 생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게 될 것이다"며, "개발된 공정을 활용해 제작된 솔리드, 중공형 타입의 마이크로니들을 화장품, 약물전달, 헬스케어, 의료 등 다양한 신사업 분야에 적용하고시장선점을 위한 새로운 마이크로니들 패치 상품의 기획과 연구를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미래소비자행동(대표 조윤미)이 124_THB에 대한 성명서와 입장문을 연이어 발표하며 규제개혁위원회와 모다모다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미래소비자행동은 지난 6일 1,2,4_트리하이드록시벤젠(Trihydroxybenzene, 이하 124_THB) 판매 금지와 소비자 안전 대책 강구에 대한 성명서를 앞서 발표했다. 124_THB물질이 유럽소비자안전성과학위원회(SCCS)의 유해성 평가결과 유전독성과 피부감작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미래소비자행동에 따르면, SCCS는 반응하지 않은 124_THB와 매우 불안정한 상태의 세미퀴논(semi-quinone)에 소비자가 노출될 수 있고 이를 통해 세포 내에서 과산화수소를 생성시킬 위험이 있어 DNA 부가물이 발생해 잠재적인 유전독성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불가판정을 내렸다. 샴푸에 대해서도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이같은 안전성 논란으로 전 세계 37개국(영국, 프랑스, 독일 등 EU 27개국과 싱가포르 등 아세안 10개국)에서 사용금지성분으로 지정됐다. 우리나라 역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124-THB의 위해성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를 피부감작성과 약한 피부자극성물질로 분류하고 잠재적인 유전독성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124_THB를 사용금지성분으로 등재하지는 않았다. 결국 식약처가 늦장 대응하는 사이 국내에서는 지난해 8월 124_THB를 사용한 제품이 출시됐다. 이에 식약처는 2021년 12월 9일 독성, 위해평가, 화학분야 전문가,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업계가 참여하는 전문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위해평가를 근거로 사전예방적 안전관리차원에서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지난해 124_THB를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로 지정하는 행정고시가 공고되면서 일정기간 의견개진 기간을 가졌다. 이후 지난 2월 26일 최종 사용금지성분에 등재하는 고시개정이 결정됐다. 124_THB에 대한 위해평가 결과가 나온지 1년 반 만에서야 내려진 조치다. 그러나 모다모다는 식약처의 고시개정이 업체의 혁신기술을 인정하지 않고 기업 발전을 방해하는 처사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규제개혁위원회에 재검토를 상신했다. 그 결과 규개위는 지난 3월 25일 124_THB 최종 사용금지성분에 등재하는 고시개정 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해 “개정안에 사용금지 원료로 지정된 1,2,4THB를 제외하고 해당 기업과 함께 식약처가 객관적인 평가방안을 마련해 2년 6개월 동안 추가적인 위해검증을 통해 사용금지 여부를 최종 결정하라"는 개선권고를 내렸다. 이에 미래소비자행동(상임대표 조윤미)은 "규제개혁위원회는 논란이 있는 성분을 사용한 기업에 면죄부를 주고자그마치 2년 6개월 동안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소비자가 해당 제품을 계속 사용하게 되는 상황을 만들었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그러면서 미래소비자행동은 124_THB 사용금지 성분 등재를 위한 고시개정을 즉각 다시 추진해야 한다고 밝히며 성명서를 제출하고하루가 지난 7일 모다모다 측이 소비자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국회토론회를 연기시켰다고 주장하는입장문을 연이어 발표했다. 미래소비자행동에 따르면, 1,2,4_THB를 사용하고 있는 국내 소비자안전에 문제가 없는것인지 과학적 사실 중심으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긴급 토론회를 기획했으나 주관, 주최와 발제, 토론자가 확정되기도 전에 논의과정 중인 프로그램을 모다모다 측이 언론을 통해 유출했다. 미래소비자행동은 “모다모다는 아직 열리지도 않은 토론회에 대해 형평성을 잃었다고 주장하며 토론에 참여하려고 준비중인 발제자와 토론자 일부에 대해 마치 특정기업의 이익과 관련이 있는 듯한 주장을 언론에 배포함으로서 토론회를 주최, 주관하고 참여하기로 한 전문가들이 압박감을 느끼게 했다”고 밝혔다. 토론회 기획이 마무리되고 보도자료까지 모두 준비된 상태에서 토론자를 추천하겠다는 모다모다 측에 의견에 따라 시간을 두고 기다렸으나 그 사이에 악의적인 보도자료를 배포했다는 것이다. 미래소비자행동은 이로 인해 주최측과 주관단체 그리고 토론 참여자 중 일부는 불필요한 구설에 휘말리거나 피해의 우려가 있어 토론회가 정상적으로 열리기 어렵게 됐다고 설명했다. 미래소비자행동은 “토론회는 연기 후 모다모다측 추천인을 포함해 다시 개최할 것이다”며, “그러나 토론회 개최와 별개로 국회토론회에 대한 모다모다측의 대응은 비윤리적이며 비상식적인 태도로서 소비자들을 위한 지극히 정당하고 균형잡힌 토론회를 악의적으로 비방하고 방해하는 기업의 태도에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모다모다는 THB 성분 사용금지 조치의 근거가 된 EU 사례가 모다모다 샴푸 제품의 사례와 부합하지 않으며 THB 성분이 포함된 해당 제품은 유전독성 우려가 없고 인체에 무해함을 이미 입증했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약처가 사전적 예방 차원으로 이런 조치를 발표한 것에 대해 소비자 우려가 커질 것을 염려한 모다모다는 2022년 상반기 내 전문의약품 수준에 준하는 유전독성 검사를 진행할 것이라 밝힌바 있다. 또 식약처는 내년 3월까지 추가 위해성 평가 결과를 내놓겠다는방침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럭셔리 궁중 화장품 ‘후’가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에서 잇따라 발표된 자료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탁월한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영국 뷰티 전문 매거진 ‘코스메틱 비즈니스(Cosmetic Business)’ 5월호에서 발표한 글로벌 탑 50 뷰티 브랜드에서 국내 브랜드로는 최고 순위인 21위를 차지했다. 퍼스널케어 브랜드를 포함한 뷰티 & 퍼스널케어에서도 28위를 차지했고이 또한 국내 브랜드로 최고 순위이다. 코스메틱 비즈니스는 매년 글로벌 브랜드 가치 평가 기관인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와 함께 산업별 브랜드 가치 평가 결과를 소개하고 있으며이 평가는 브랜드 인지도와브랜드 구매 의향, 품질과평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수행한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서 발표한 브랜드 순위에서도 LG생활건강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후'의 영향력이 확대됐다. 지난해 아시아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 가운데 ‘후’가 점유율을 확대하며랑콤, 에스티로더, SK-II에 이어 4위에 올라 브랜드 순위가 전년 대비 한 계단 상승했다. LG생활건강은 올해 안에 ‘후’를 북미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등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며 영향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나우코스(대표이사 노향선)가 지난 2일 자매결연 부대인 21사단 66여단에 선블록 ‘아이니프(INYF) 브라이트닝 솔루션 선 스크린’ 3,500개 등 7,150만원 상당의 위문품과 위문금을 기부했다. 나우코스는 지난 2020년 11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 국가 차원의 활동’에 동참하면서 21사단 66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나아가 이 밖에도 취업과 창업 재능기부 강사를 지원하고 부대에서는 직업군인 멘토링과 부대견학 지원 등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나우코스 관계자는 “66여단이 중동부 전선 최전방에서 GOP 경계작전 뿐아니라 유해발굴작전과 각종 훈련 등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예년보다 높은 기온과 강한 자외선 속에서 훈련과 작전 등 야외활동이 많은 군 장병들을 위해선블록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우리의 마음이 전해져 군 장병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길 바란다”고 기부의 의미를 밝혔다. 나우코스 노향선 대표는 “나우코스는 앞으로도 국방력 강화와 군 장병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각종 사회환원 사업으로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업을 경영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나우코스는 2000년설립된 글로벌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으로 창의적 상품개발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내외 기업에 스킨 케어, 메이크업, 헤어, 바디, 펫 제품 등 뷰티 전 제품군을 공급하고 있다. 또 3년 연속 수출유망 중소기업 선정됐으며 제3회 세종시 기업 대상을 수상하는 등 세종지역의 대표 강소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게다가 친환경적이고 동물의 윤리 등을 생각하는 책임감을 바탕으로 비건, 클린뷰티를 지향해 오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성실(Sincerity)과 헌신(Devotion),창의(Creativity) 비전 아래 우수한 제품력을 넘어 인류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위해 기여하는 비앤에이치코스메틱(BNH Cosmetics, 대표 권기현)이 2008년 중국 시장 진출 첫 해 1.5억의 매출을 기록 후현재까지 아쿠아 클리니티크림 총 누적 판매량 1,150만개를 기록하며 중국 티몰 등에서 꾸준하게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은 2010년부터 중국 파트너사 '루이리'(Guangzhou RUIMO Cosmetics)와 함께 본격적인 협업을 시작했으며 특히 2019년 아쿠아 클리니티크림이 중국 시장에서 큰 반응을 일으키며 본격적인 성장 궤도로 들어섰다. 비엔에이치코스메틱의 브랜드 중 하나인 한국적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아크웰(ACWELL)은 중국 시장 내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으며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전문 제품으로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아쿠아 클리니티크림’이 가장 인지도가 높으며 ‘리얼 아쿠아 밸런싱 라인’ 전반이 중국 시장에서 선전 중이다. 2010년 당시 루이리는 막 시작한 2년차 신생 기업이었다. 현재 비엔에이치코스메틱의 단독 중국 파트너인 루이리는 비앤에이치코스메틱과 함께 성장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는 공장과 R&D센터,자체 브랜드 그리고 커머스 등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펼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비엔에이치코스메틱 권기현 대표는 “중국 시장에 대해 ‘꽌시’라는 말로 네트워크가 없으면 비즈니스를 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비엔에이치 13년을 되짚어 보면결국에는 ‘신뢰’와 ‘상생’, ‘동반성장’이 가장 좋은 ‘꽌시’라는 경험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비엔에이치코스메틱은 올해 루이리와 함께 아크웰 브랜드 확장을 위해 한층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며 왕홍과 라이브커머스는 물론중국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인지도와 매출을 동시에 잡는다는 계획을 밝혔다. 최근 중국 동향에 따라 중국 시장 진출이 어려운 가운데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은 신뢰를 바탕으로 루이리와의 관계를 12년간 지속해 왔으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 아크웰 브랜드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스위스의 친환경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안야(ANYAH)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전 품목 특별 할인과SNS 소통 이벤트를 기획했다. 안야는 6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전 품목 대상 20% 할인을 제공한다. 아울러 더 많은 국내 소비자에게 안야의 브랜드 철학과 제품력을 소개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데 소비를 장려하는 데에 초점을 맞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안야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기간 초성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야와 함께 선택적 소비에 동참하세요!’란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지구 생태계 보존과 인류 번영을 위한 길이란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퀴즈를 낸다. ‘나와 우리, 지구의 건강을 생각하는 그린 테라피’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안야는 2006년 론칭했으며 유럽과 미주 지역 유수의 특급호텔에 어메니티로 공급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국내에 정식 수입되며 현재 WE호텔 제주의 스위트 객실에 비치되고 있다. 안야의 마케팅 관계자는 “글로벌 친환경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하며 유럽연합의 EU 에코라벨(Ecolabel)과 국제 유기농 화장품 인증인 에코서트의 코스모스 오가닉(COSMOS Organic)을 획득했다”며, “자연의 순환적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면서 환경경영 중심의 ESG 경영에 부합하는 소비재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바이오 코스메틱 기업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어제 한 매체의 국회 THB 토론회에 대한 취재 질의에 “해당 토론회는 형평성을 완전히 잃은 처사”라며 강력 반발했다. 모다모다는 “어제(2일) 한 매체의 토론회 관련 기사가 나간 이후 오늘(3일) 갑자기 참석 소비자단체로부터 연락이 와 모다모다 측 토론자도 초청하고자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지금까지 초청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연휴(6월 4일~6일)를 제외하면 행사를 단 하루 앞둔 날 어떻게 발표 자료를 준비하고 THB의 무해성을 주장하는 교수들과 학자들을 어떻게 섭외하라는 이야기냐”라고 급조된 초청의 정당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균형을 잃은 행사라는 언론의 뼈아픈 지적에 대한 ‘구색 맞추기용, 책임 면피용 초청’이라는 판단이다. 특히 “토론회 참석 패널 대부분이 경쟁사-식약처 관계자로 구성되어 있다”며, “줄곧 식약처의 THB 규제를 찬성하고 지지해 온 학계 관계자와 대한화장품협회 간부도 참석한다”고 지적했다. 식약처가 문제를 제기한 1,2,4-THB(trihydroxybenzene, 트리하이드록시벤젠) 성분은 유럽의 SCCS 논문에 따르면, 박테리아 단계에서 잠재적인 유전독성 양성을 나타내는데 이는 브로콜리, 생강, 파프리카 등 여러 식자재에도 나온다. THB는 박테리아 바로 윗단계에서부터 포유류 단계까지의 모든 실험에서는 유전독성 문제가 없고 전세계 240여 개국 중 미국, 일본 등 200여 개국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갈변 샴푸는 기존의 염모제, 염색제와는 원리가 다르다. 식약처가 시도한 ‘THB 금지법’의 근거로 삼은 유럽 규제는 THB가 염모제 성분과 결합할 때를 전제하는 것이지만모다모다의 경우 THB가 폴리페놀과 결합하기 때문에 규제의 논거가 약하다. 또해당 논문의 실험 조건과 모다모다 제품의 성분 배합 비율도 같지 않다. 이런 이유로 국무총리실 규제개혁위원회에서 2년 6개월 안에 정밀한 위해성 검증 실험을 통해 우리 실정에 맞는 허용 기준을 정하라고 권고한 것이다. 행정부의 치열하고 오랜 고민 끝에 중재안이 나온 가운데 THB 성분의 안전성 여부를 가를 위해성 평가를 사전 준비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식약처, 소비자단체, 대한화장품협회, 일부 학계, GLP 기관, 여야 의원이 총집결해 ‘THB’에 생뚱맞게 다시 칼날을 빼 든 것이다. 모다모다가 규제로 휘청이는 사이 화장품 대기업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THB 성분을 뺀 염색 샴푸를 선보이며 시장에 뛰어들었다. 문제는 이들 대기업과 스타트업인 모다모다를 대하는 식약처의 태도가달랐다는 것이다. 우선 식약처는 염모제 성분 없이 머리색이 어두워지는 모다모다 샴푸의 실제 효능에 대해기능성 허가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기능성 오인, 과장'을 이유로 광고 금지 처분을 집행했지만일시 염모제와 타르 색소를 다수 사용하고도 “염색약이 아닌 일반 샴푸”로 광고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에 대해서는 문제 삼지 않았다. 이 표현은 소비자에게 독한 염색 관련 성분을 쓰지 않았다는 오인을 충분히 일으킬 수 있다. 법원은 모다모다의 ‘광고 금지 처분 집행 정지' 신청을 인용 결정하며 식약처의 과잉 규제에 첫 제동을 건 바 있다. 식약처의 이러한 ‘광고 금지 처분’ 배경에는 이중 잣대가 숨어 있다. 식약처는 기존의 염모제가 들어가지 않고 폴리페놀의 '갈변 원리'를 활용한 모다모다에 대해'결과적으로 머리색이 변한다면 폴리페놀이나 THB를 염모제로 신청해 지정'받고 '염모 기능성 샴푸'로 허가받을 것을 요구했다. 반면,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일시 염모제와타르 색소를 다수 사용했음에도 영구 염모제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염모 기능성 샴푸’가 아닌 '탈모 기능성 샴푸(즉, 비염모 샴푸,탈모 기능성 성분, 일시 염모제, 타르 색소 포함)'로 허가했다. 현행법상 문제는 없다고 하지만 ‘변색된다면 어떻게든 염모 기능성 샴푸로 허가받을 것'을 강요한 모다모다 사례와 극명히 비교된다. 식약처의 이런 흐름에 발맞춰 경쟁사들은 2-아미노-6-클로로-4-니트로페놀, 4-하이드록시 프로필아미노-3-니트로페놀, 염기성황색 87호, 염기성등색 31호, 염기성갈색 16호, 염기성적색 51호, 염기성청색 99호 등 일시 염모제와 타르 색소를 다수 사용하며 “우리 제품은 식약처 금지 성분이 없는 안전한 제품”이고 “염색약이 아닌 매일 쓰는 샴푸로 염색 기능을 낸다”며 스타트업이 개척하고 공들여 쌓아 올린 염색(갈변) 샴푸 시장을 혼돈의 선전장으로 만들었다. 염기성청색 99호는 사용 한도의 제한이 없어 제조사 외에는 제품 안에 얼마나 많은 양이 쓰였는지 알 수 없다. 염색 샴푸 3사에 대한 식약처의 처분 또식약처는 THB 성분에 대해서 전면 금지를 추진한 반면, 국제 독성학 저널에 실린 '2-아미노-6-클로로-4-니트로페놀의 안전성 평가에 대한 최종 보고서(Final Report On the Safety Assessment of 2-Amino-6-Chloro-4-Nitrophenol)'등에 따르면, THB와 마찬가지로 박테리아 단계에서 잠재적인 유전독성 양성을 나타내는 아모레퍼시픽 염색 샴푸의 2-아미노-6-클로로-4니트로페놀 성분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 기존에 2-아미노-6-클로로-4니트로페놀 성분을 염모제로 2% 이내로 사용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었다고 해도 모다모다 제품의 유전독성을 새롭게 문제 삼았다면이 물질도 재검증을 했어야 형평성에 맞다. 더욱이 간의 대사 과정을 한 차례 거쳐 유전독성을 측정하는 실험인 ‘S9 물질 처리 Ames 테스트’에서 1,2,4-THB는 양성이 음성으로 바뀌지만, 2-아미노-6-클로로-4니트로페놀은 양성이 그대로 유지된다. 후자의 유전독성이 전자보다 더 강하다는 뜻이다. 최근 염색 샴푸 시장의 화두는 단지 THB와 2-아미노-6-클로로-4-니트로페놀의 유전독성 문제만이 아니다. 염색 샴푸 다수가 사용하고 있는 일시 염모제와 타르 색소 성분에 대한 안전성 평가도 시급하다. 국제 독성학 저널과유럽의 SCCP 논문에 따르면, 2-아미노-6-클로로-4-니트로페놀, 염기성등색 31호 등은 피부 자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샴푸를 사용하고 난 후에 이들 일시 염모제나 타르 색소가 두피에 누적되어 인체에 위해를 끼치지는 않는지 시료 표면을 분석하는 실험인 XPS 등을 통해 엄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이 행사가 그 의도를 의심받지 않으려면 THB 뿐아니라 2-아미노-6-클로로-4-니트로페놀 그리고 여러 염색 샴푸에 쓰이고 있는 다양한 일시 염모제 성분과 타르 색소를 포함해전반적인 염색 샴푸 시장의 안전성을 논해야 할 것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중국 시장감독관리총국과 공업정보화부가 공동으로 '식품 및 화장품 과대포장 규제' 국가표준을 발표했다. 해당 법안은 오는 8월 15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26일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국가표준 '식품과 화장품에 대한 과도한 포장 요건 제한'의 1호 개정안을 해석하기 위한 특별 기자회견을 열었다. GB23350-2021 ‘식품에 대한 과대포장 상품 요구사항 및 관련 정보’를 도입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Liu Hongsheng 국가 시장 규제 관리국 표준 기술부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에 발표한 1호 개정안의 구체적인 내용에는 포장 층 수를 줄이고 포장 층 수를 변경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소개했다. 새로 발표된 국가 표준 GB23350-2021 ‘식품 및 화장품에 대한 과도한 포장 요구 사항 제한’은 식품과 화장품 그리고 건강식품 포장의 다공성, 포장 층, 포장비용 등에 대한 기술 요구 사항을 규정했다. 국가시장감독관리국 식품생산부서 Huang Min 부국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고형 폐기물에 의한 환경오염 방지와 통제에 관해 식품과 화장품의 과도한 포장 제한 요구 사항을 엄격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신규 표준의 내용은 식품과 화장품의 포장 공간비율, 포장횟수, 포장원가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규정했으며 제과, 주류, 차, 음료, 건강기능식품 등 품목별로 포장 규제사항을 명시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포장 원가 인하제품 판매가격이 100위안(한화 약 18,000원)이상 일 경우, 포장원가가 판매가격의 15%를 초과 불가하며 제품 판매가격이 100위안(한화 약 18,000원) 이하일 경우 포장원가가 판매가격의 20%를 초과 불가 ▲포장에는 귀금속과마호가니 원목 등 귀중한 원자재 사용을 금지 ▲한 종류의 제품에 다른 제품을 섞어 포장하는 것을 금지 등이다. 작년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R)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는 ‘화장품, 식품의 과대 포장을 제한하는 것에 관한 요구’를 발표하고 오는 2023년 9월 1일부터 실시할 것을 예고했다. 그러나 올해부터 시행될 표준과 비교적 상세 내용이 적고구체적인 방안 또한 달라 앞으로 중국 표준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대해 공업정보화부 소비제품부 장샤오펑 1급 검사장은 “생태문명에 대한 시진핑의 사상을 철저히 구현하고 녹색 소비 개념을 옹호하며 보존 지향적인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과도한 포장을 더욱 억제한다”며, “녹색 생산과 녹색소비를 옹호하기 위해 국가 시장 규제 관리국은 이 개정판을 조직하고 공식화했다”고 당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KT&G가 6월 3일 뷰티 분야의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2022 상상마당 코코챌린지’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2022 상상마당 코코챌린지’는 KT&G가 청년창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진행한 뷰티 분야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공모전에서의 최종 수상팀은 화장품 전문기업인 코스모코스와 협업해 브랜드 론칭 등 사업 진행 전반을 지원한다. 공모 주제는 친환경 뷰티 브랜드와제품으로 총 216명이 102개 팀으로 지원해 5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심사는 서류전형, 프레젠테이션 평가, 멘토링 캠프 등 3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심사 마지막 단계인 멘토링 캠프에서는 전문가 멘토링, 뷰티 인플루언서 심사, SNS를 통한 온라인 투표가 진행돼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더했다. 최종 수상팀으로는 식물성 바디미스트를 선보인 ‘온숲’과 생태계 교란식물 환삼덩굴의 업사이클링을 제안한 ‘Wattieza’가 선정됐다. KT&G는 코스모코스와 협업해 최종 수상팀의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제품 제작과정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팀당 2,500만원 상당의 브랜드 론칭 비용과 멘토링 교육을 제공하며 홍보‧마케팅 플랫폼을 지원해 브랜드 활성화를 돕는다. 작년 최종 수상팀 ‘더센트그린’과 ‘시노파크’는 KT&G와 코스모코스로부터 브랜드 론칭 과정 전반을 지원받아 각각 친환경 뷰티패드 ‘더센트 프로 더마 에이씨 클리어 에센스 패드’와 친환경 고체향수 ‘디나미스 오!미자 고체향수’, ‘예스!유자 고체향수’를 시장에 출시했다. 한편, KT&G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된 ‘상상마당 코코챌린지’에 올해도 많은 팀이 지원해 청년 창업가들의 열정과 친환경 분야에 대한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의 다양한 도전을 응원하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문기업 씨와이의 온라인 화장품 B2B 플랫폼 COS247(대표 조영득)이국내 최대 B2B 전문 뷰티 박람회 ‘2022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COSMO BEAUTY SEOUL 2022)’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 전관에서 개최된 ‘코스모뷰티서울’은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가진 B2B 전문 전시회로서 국내 업체는 물론 해외 업체와 해외 바이어의 꾸준한 참가가 돋보이는 글로벌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지난 2년 동안 만나볼 수 없었던 해외업체들이 참가해 6개국 약 260개사 400개 부스가 참여했다. 행사기간 3일동안 총 34,151명이 전시장을 방문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외 참가업체 모두 그동안 침체된 시장 분위기 속에서 오랜만에 다양한 바이어와 기업간의 비즈니스 기회를 얻어서 좋았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COS247은 국내외 화장품 관련 기업들의 기업과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의뢰서 등록과 제안을 통한 협력사 매칭을 지원하는 포털 서비스(COS247 Portal)를 기반으로▲화장품 개발 프로젝트 관리와협업을 지원하는 ‘COS247 MAKE’ 솔루션과 ▲바이어 연결과 해외진출 지원 그리고 셀러 연계 기반 소비자 판매 서비스 ‘CELEB 247’까지 화장품 기업 비즈니스의 모든 여정을 지원하는 화장품 플랫폼이다. 현재 COS247 포털에는 국내 화장품 관련 기업 약 410여개가 입점을 완료한 상태다. COS247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COS247 포털 서비스와 새로 업데이트를 진행한 ‘COS247 MAKE’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COS247 브랜드 회원사인 클린뷰티코리아의 쁠랑드지, 코스파니엘의 쿠피, 푸른친구들의 다프넬리아, 더바이오힐의 토닥와 자체 확보 중인 셀러를 연계해 B2B2C 기반의 인플루언서 커머스 ‘CELEB 247’의 시범운영을 통해 많은 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부스 현장에서는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실제 COS247 브랜드 회원사의 제품 판매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CY의 COS247팀 오범석 매니저는 “이번 2022 코스모뷰티를 통해 많은 화장품 기업에서 B2B 마케팅 플랫폼 COS247 파트너 포털 입점에 대해 상당히 높은 관심을 가져줬고화장품 개발 솔루션 COS247 MAKE에 대해서도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며, “앞으로 국내 화장품 기업들간의 협업은 물론이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 “CELEB 247은 다가오는 7월, 앱 서비스를 통해 기업과 셀러를 만날 예정이며 브랜드 회원사와 셀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는데 집중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과 (주)무신사(MUSINSAT)가서울 뷰티산업을 이끌어갈 서울 뷰티기업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협약에 따라 양 사는 중소 뷰티 브랜드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홍보마케팅 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 소재 뷰티 브랜드 100개 사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며선정된 기업은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 입점과기획전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서울산업진흥원과 무신사는 서울 중소 뷰티 브랜드 육성과서울 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 차원에서 ▲무신사 신규 입점 브랜드 대상 웰컴 브랜드 쇼▲기획전 기반 온라인 홍보 마케팅과 오프라인 거점 활용 프로모션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 추진도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공고 내용과 참여 방법은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 ‘기업지원’에서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산업진흥원 김용상 사업이사는 “화장품산업을 비롯한 뷰티산업도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크게 받았다. 그렇기에 ‘브랜드와 동반성장’의 경영 철학을 가지고 있는 무신사와 협력해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는 서울 소재의 중소 뷰티 브랜드를 발굴하고상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브랜딩 마케팅 지원을 통해 엔데믹 이후 서울 중소 뷰티 브랜드가 다시 성장하고서울 뷰티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산업진흥원과 (주)무신사가 함께 서울의 뷰티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온라인 플랫폼 연계 서울 뷰티기업 발굴 및 지원사업’은 오는 6월 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회장 황종서)와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코스인대회의실에서 ‘2022 K-뷰티 이커머스 인플루언서 어워즈 발족식’을 지난 2일 개최했다.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에서 주최하는 ‘2022 K-뷰티 이커머스 인플루언서 어워즈(2022 K-Beauty eCommerce Influencer Awards)’를 위해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는 코스인을 주관사로 대회 수권식을 전달함과 동시에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히 협조하며 이커머스 인플루언서 발굴과 양성에 함께 힘쓰도록 한다’는 약정서를 체결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 황종서 회장을 비롯한 김남렬 사무총장, 김학철 이사, 이선경 이사, 김주희 이사와 코스인길기우 대표, 박지현 상무, (사)크리에이티브국제미협 박미정 이사장,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김승중 부회장이 함께 자리했다. 코스인 길기우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을 더욱 활성화하는 한편 이 시장을 새롭게 재편해 나가고 있는 인플루언서를 독려하고 새로운 신규 인플루언서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길 대표는 "화장품전문 언론사로책임감을 갖고,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K-뷰티 인플루언서 축제가 되도록 대회를 잘 준비하겠다"고 말하며참석자들에게 적극적인 대회 홍보를 당부했다.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 황종서 회장은 "국내와함께해외 시장도 이미 인플루언서들의 활동과 영향력은 매우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하고 "우리 협회와 코스인에 협력해 이번 행사를 계획한것은 이러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전문 인플루언서를 활성화기 위한 것이다"며 대회 취지를 밝혔다. 또 황 회장은 "이번 행사가 조금은 늦은 감은 있지만 모든 회원사들과 힘을 다해 국내 인플루언서 시장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고 형성해 나가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대회를 통해 K-뷰티이커머스 시장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인플루언서를 지속 발굴하며국내외 이커머스 시장 발전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K-뷰티 이커머스 인플루언서 어워즈는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과 빠른 변화에 맞춰 전문성을 갖춘 새로운 인플루언서의 발굴하고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해 함께 산업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대회다.각 산업계의 브랜드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한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발족식과 함께 코스인박지현 상무는 본 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정됐으며 대회 구성과 운영업무 등 대회 총괄을 담당하게 됐다. 한국인플루언서협회와 코스인은 이번 발족식을 통해 이커머스 시장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커머스 시장 성장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발족한2022 K-뷰티 이커머스 인플루언서 어워즈와관련한 문의사항은 코스인박지현 상무(02-2068-3413)로 연락하면 된다. 2022 K-뷰티 이커머스 인플루언서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오는 10월 중순경에 서울시내 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메디뷰티 에스트라(AESTURA)가 화상(1도)이나 건조한 피부 등 피부장벽이 손상된 부위와 피부 염증 부위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창상피복재 ‘아토베리어 AI 크림 MD’를 출시했다. 에스트라는 피부 장벽 손상으로 인해 건조해진 피부의 수분 유지와 보호를 위한 기존 아토베리어 크림과 로션 MD 제품에 이어 피부 염증 부위의 효과적인 보호를 위해 아토베리어 AI 크림 MD를 신규 출시하며 MD(의료기기) 라인업을 확대, 강화했다. 새로 출시되는 아토베리어 AI 크림 MD는 촉촉한 제형의 기능성 포뮬라가 피부 염증 부위를 보호할 수 있도록 수분을 유지시켜 주고 물리적인 막을 형성해 보호해 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주요 피부 질환인 접촉성 피부염 환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시기별로는 온도와 습도가 높은 7~8월 여름철에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손상된 피부 장벽과 피부 염증 부위를 보호하기 위한 창상피복재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를 반영해아토베리어 AI 크림 MD를 개발했다”며, “끈적임 없는 산뜻하고 촉촉한 크림 타입 제형의 아토베리어 AI 크림 MD를 통해 다가오는 여름철에는 피부 고민의 부담을 덜어내고 보다 건강하게 관리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탈모 과학 전문브랜드 려(RYO)는 새치 커버와 탈모 증상 완화 두 가지 효과를 모두 갖춘 신제품 ‘려 더블이펙터 블랙 샴푸, 트리트먼트’(이하 려 블랙 샴푸, 트리트먼트)를 CJ 온스타일에 신규 런칭하고 이를 기념해‘드림콘서트 트롯’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려 블랙 샴푸는 지난 4월 출시 후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출시 50일만에 누적판매 15만병을 돌파했다. 이마트를 비롯한 신세계 3사, 올리브영에 이어 홈쇼핑으로는 두번째로 CJ 온스타일에 제품을 런칭했으며 6월 1일 사전 판매를 시작으로 6월 13일 첫 런칭 방송도 예정되어 있다. 6월 1일부터 12일까지 CJ 온스타일 단독 려 블랙 샴푸 2입 구성 이벤트 제품을 구매하면 자동 응모되며총 610명을 추첨해1인 2매씩 ‘드림콘서트 트롯’ 티켓을 증정한다. 이 기간 동안 선착순으로 구입할수록포토후기를 작성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이 중 베스트 리뷰어 110명에게는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좀더 가까이 볼 수 있는 그라운드 좌석으로 업그레이드 기회가 주어진다. 드림콘서트 트롯은 1995년부터 국내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는 K-POP 공연인 ‘드림콘서트’의 트롯 장르 첫 공연으로오는 19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트롯 거장인 남진, 설운도, 진성 등을 비롯해송가인, 김호중 등 차세대 트롯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관계자는 “려 블랙 샴푸가 국내 1위 홈쇼핑 업체인 CJ 온스타일에 새롭게 런칭해향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런칭을 기념해진행하는 이번 ‘드림콘서트 트롯’ 티켓 증정 이벤트는 새치, 탈모 관리를 고민하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려 블랙 샴푸를 통해 새치 케어와 문화 생활을 즐겁게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얻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려 블랙 샴푸, 트리트먼트는 오랜 기간 검증된 안전성과 효능을 바탕으로 국내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준수는 물론두피 자극과 모발 손상에 대한 부담을 줄여 독일 더마 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흑삼화 인삼, 검은콩, 칡뿌리(갈근) 등의 한방 유래 블랙 성분이 함유된 블랙 토닝(Black ToningTM) 기술 성분이 모발 표면에 강력하게 달라붙어 새치를 점점 어둡게 누적 코팅시켜 일시적으로 자연스러운 새치 커버 효과를 준다. 또아모레퍼시픽의 독자적 기술인 진센루트셀(Ginsen Root CellTM)은 모근과 두피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청담글로벌(대표 최석주)이 코스닥 상장 첫날 6월 3일 기준으로 급등세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 56분을 기해청담글로벌은 시초가 대비 18.64% 오른 7,7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공모가인 6,000원을 23% 더 높은 수준이다. 청담글로벌은 지난달 17~18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24.79 대 1의 저조한 경쟁률을 기록했고 공모가를 희망 밴드(8,400~9,600원)보다 낮은 6,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당시 일반청약 경쟁률은 42.14대 1로 집계됐다. 한편, 청담글로벌은 화장품, 향수 등 주로 글로벌 뷰티 브랜드사를 대상으로 제품 발굴, 개발과 소싱부터 해외 온-오프라인 유통에 걸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해외 면에서는 중국 징동닷컴 1차 벤더로 거래하고 있는 청담글로벌은 단순 제품 공급에 그치지 않고 직접 전체 판매 분석 데이터를 활용하고 분석해 대응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 회사는 이렇게 1차 벤더로서 징동닷컴과 알리바바를 포함한 6개 플랫폼에서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비앤에이치코스메틱(BNH Cosmetics, 대표 권기현)의 한국적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아크웰(ACWELL)이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이달 2일부터 8일까지 ‘6월 올영세일’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6월 올영세일’에서는 단순 노폐물 제거 뿐아니라 피부 속까지 고려한 저자극 클렌징인 아크웰의 ▲피에이치 밸런싱 버블프리 클렌징젤▲피에이치 밸런싱 수딩 클렌징폼, 건강한 피부 밸런스를 잡아줘 피부 속부터 촉촉한 ▲리얼 아쿠아 밸런싱 크림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피에이치 밸런싱 버블프리 클렌징젤’과 ‘피에이치 밸런싱 수딩 클렌징폼’은 1+1 기획세트로 최대 28% 할인된 가격으로 전국 올리브영 오프라인스토어와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6월 올영세일에서 선보이는 아크웰의 ‘피에이치 밸런싱 버블 프리 클렌징젤’은 피부 저자극 테스트 임상시험을 통과한 약산성 클렌징젤이다. 스킨케어 성분이 더해진 버블 프리 타입의 부드러운 클렌징젤이 부드럽게 피부에 밀착돼 8종 히알루론산 성분이 수분 밸런스를 유지해 주고 각종 추출물(엘더꽃, 감초 등)로 수분 공급과 피부 보호에 도움을 줘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또 ‘피에이치 밸런싱 수딩 클렌징폼’은 트러블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여드름 피부 완화 기능성 제품이며 외부자극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에 도움이 된다. 이 밖에도 ‘리얼 아쿠아 밸런싱 크림’은 피부에 쉽게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들을 배제하고 제주 방울양배추추출물과어성초추출물 등 수분 공급에 효과적인 성분들을 함유해 풍부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또 즉각적인 수분 개선 효과와 마스크 자극 후 붉은 톤 개선 등 다양한 임상시험 테스트를 통과해 신뢰도를 높였다. 아크웰 관계자는 “최근들어 본격적으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스킨케어 제품과 클렌징 제품을 찾고 있는 고객들이 점점 늘고있다”며, “이번 ‘6월 올영세일’을 통해 아크웰의 인기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과 구성으로 만나 걱정 없이 피부 관리를 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으로 찾아뵐 테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지난 5월 GS SHOP 온라인몰과 대형마트에서 런칭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새치케어 샴푸 ‘리엔 물들임’이 연일 완판 행렬을 이어가며 출시 3주만에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했다. 특히 GS SHOP에서는 제품 런칭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5월 11일 하루 동안 분당 27개씩 판매됐고 당일 유통사 라이브 방송 중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며런칭 행사가 진행되던 기간 동안 7일 연속 온라인 생활용품 카테고리 베스트 1위에 등극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를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출시일부터 진행된 행사를 통해 행사 기간 동안 헤어 카테고리 전체 판매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리엔 물들임’ 새치케어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머리를 감는 것 만으로 봉숭아 물들이듯 자연스러운 새치커버가 가능한 제품으로 산화제 성분을 비롯한 20가지 화학성분 없이 3주 만에 흰머리를 갈색으로 물들여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이 제품은 손톱에 봉숭아 물을 들일 때 염료가 더욱 선명하고 오래가도록 백반을 매개체로 사용하는 원리에서 착안해개발된 제품으로모발에 염료를 단단히 결합시켜줄 수 있도록 백반의 역할을 하는 ‘블랙틴트 콤플렉스TM’를 함유했다. ‘블랙틴트 콤플렉스TM’는 검은콩, 검은깨 추출물은 물론예부터 염색에 사용되어 온 홍화꽃과 치자 성분 외에도 탈모 기능성 주성분과LG독자 폴리페놀 성분, 콜라겐, 단백질 등 두피와 모발을 위한 영양 성분으로 구성됐다. 이를 25,000ppm 함유한 처방이 새치, 탈모,뿌리볼륨까지 3중 올인원 케어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새치커버 샴푸의 효능과 효과에 대한 신뢰성이 중요해지고 어떤 성분을 넣었는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LG생활건강에서 나온 새치커버 샴푸를 기다려온 고객분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고객분들의 높은 관심으로 제품이 일시 품절되기도 해 추가 물량을 확보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리엔 물들임은 기존 자연 갈색 샴푸와 트리트먼트에 이어 좀 더 어둡고 무게감 있는 색상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6월 중순 경 흑갈색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포도를 주 원료로 하는 프랑스 보르도의 클린 뷰티 브랜드 꼬달리가 생기 있는 피부를 위한 모공 에센스 미스트 ’뷰티 엘릭시르(Beauty Elixir)‘를 새롭게 리뉴얼 출시했다. 16세기 헝가리 여왕의 뷰티 시크릿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꼬달리 뷰티 엘릭시르는 1997년 출시 후부터 지금까지전 세계 셀럽들과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베스트셀러다. 뿌리는 에센스 미스트로 일시적으로 모공 수축에 도움을 주고 피부결 정돈과 수분공급까지 해줘 맑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 준다. 또 메이크업 픽서 기능과 래디언스 효과도 경험할 수 있는 다재다능 멀티 에센스 미스트다. 뷰티 &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에서 실시한 100명의 품평단 설문조사에서 무려 97.9%가 뷰티 엘릭시르의 쿨링과 피부 진정 효과에 만족한다고 답변했으며 상쾌한 향으로 리프레쉬 된다는 응답은100%에 달했다. 뷰티 엘릭시르는 100% 자연에서 기원한 성분으로 포도추출물과 5가지 에센셜 오일을 함유하고 있으며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미네랄 오일, PEG, 동물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지 않다. 꼬달리는 환경을 보호하는 클린 뷰티에 앞장서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꼬달리는 2012년부터 ‘1% for the Planet’ 협회에 가입해 전 세계 연 매출액 1%를 기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930만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었고2023년까지 1천만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한편, 꼬달리의 신제품은 한남동에 위치한 꼬달리 부티크 매장과 세포라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꼬달리 공식몰, CJ온스타일, SSG몰, 갤러리아몰, 카카오 선물하기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