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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이사 임재영)이 화장품 부문에서의 양호한 실적을 거두며2분기 매출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7월 12일 정혜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1.8% 상승한 3,810억 원, 영업이익은 30.7% 상승한 346억 원으로 시장 평균 전망치(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 같이 전망했다. 특히 수입 브랜드와 자체 브랜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성장하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진단됐다. 세부적으로는코스메틱(화장품)부문의 경우자체 브랜드 매출 둔화에도 불구하고 수입 화장품의 양호한 수요가 지속되면서 관련한 증익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당일 현대차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2,000원으로 유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메디힐이 7월 마스크팩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유지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6월 12일부터 7월 12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마스크팩 브랜드 30개에 대한 빅데이터 4,879,427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6월 마스크팩 브랜드 빅데이터 5,462,460개와 비교하면 10.67% 줄어들었다. 7월 마스크팩 브랜드평판 순위는 메디힐, AHC, 닥터자르트, 듀이트리, 설화수, 듀이셀, 셀더마, 러쉬, 아비브, 프리메라가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마녀공장, 리더스, 센텔리안24, 은율, 차앤박, 미키모토, 더마픽스, 구달, 홀리카홀리카, 다자연, 더마토리, 시드물, 미구하라, 아이디, 제이엠솔루션, 린제이, 퍼스트랩, 안나홀츠, 맥스클리닉, 메디앤서 마스크팩 순으로 분석됐다. 마스크팩 브랜드평판 2022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마스크팩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메디힐 마스크팩 브랜드는 참여지수 613,373 소통지수 387,833 커뮤니티지수 347,9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49,177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464,896과 비교하면 7.90% 하락했다. 2위를 차지한AHC 마스크팩 브랜드는 참여지수 234,468 소통지수 227,022 커뮤니티지수 177,64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39,139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780,653과 비교하면 18.13% 하락했다. 또 3위를 차지한닥터자르트 마스크팩 브랜드는 참여지수 81,081 소통지수 82,325 커뮤니티지수 151,55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4,957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88,909와 비교하면 19.02% 하락했다. 4위를 차지한아비브 마스크팩 브랜드는 참여지수 78,975 소통지수 76,554 커뮤니티지수 77,5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3,109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71,757과 비교하면 14.22% 하락했다. 이어 5위를 차지한듀이트리 마스크팩 브랜드는 참여지수 36,855 소통지수 48,407 커뮤니티지수 137,6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2,895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97,861과 비교하면 12.65% 상승했다. 마스크팩 브랜드평판 2022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마스크팩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마스크팩 브랜드평가지표에는 신제품런칭센터의 브랜드에 대한 채널 평가도 포함됐다. 마스크팩 브랜드평판 2022년 5월, 6월,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7월 마스크팩 브랜드 분석결과는 메디힐 마스크팩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마스크팩 브랜드 카테고리를 보니 지난 6월 마스크팩 브랜드 빅데이터 5,462,460개와 비교하면 10.67%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9.26% 하락, 브랜드소통 14.71% 하락, 브랜드확산 8.63% 하락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라만 분광법이용한 피부 침투성시각화 기술 각질층은 피부의 최외층에 위치해 생체 내부로부터의 물 증발을 억제하고 외부로부터의 이물질 침입을 막는 중요한 장벽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화장품 제제에 배합하는 기능성 성분의 효과를 피부 내에서 발휘시키기 위해서는 각질층의 장벽을 어떻게 투과시킬 것인가가 과제가 되기 때문에 피부 침투성에 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피부 침투성의 평가에는 확산 셀법, 테이프 스트리핑법, 형광물질을 이용한 형광 현미경 관찰법 등이 널리 이용되어 왔다1). 확산 셀에서는 일반적으로 셀에 적출 피부와 배양 3차원 피부 모델을 장착해 각질층 측에 제제를 도포하고 경시적으로 피부 샘플을 투과해 리시버 셀에 도달한 성분량을 정량함으로써 성분의 피부 침투성을 평가한다. 그림1 (A) PM-SRS 현미경, (B) 측정 샘플의 구성 피험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체 시험으로는 피부에 제제를 도포하고 일정 시간 후에 반복해 테이프 스트리핑 함으로써 각질층을 채취해 각질층의 성분량을 정량함으로써 각질층에의 침투성을 평가하고 있다. 또목적 성분을 형광 색소로 표지 또는 목적 성분의 물성에 가까운 형광 색소를 목적 성분 대신에 이용함으로써 형광 현미경과 공초점 레이저 주사 현미경 등으로의 관찰이 가능하게 돼 일정 시간 후 피부 중의 목적 성분 분포를 이미지 다이어그램으로 얻는 것도 가능해진다. 이러한 방법에는 각각 장점과 단점이 있어 연구 목적에 따라 구분되어 있지만 목적 성분을 더욱 간편하고 직접적으로 평가하는 분석 방법의 개발이 요구되어 왔다. 최근 다양한 광학적인 측정 기술의 개발이 진행되어 생체 내의 정보를 비침습적이고 라벨화하지 않고 측정 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있다. 특히 화합물에 레이저를 조사했을 때에 생기는 관능기 고유의 라만 산란광을 검출해 분자 수준의 구조 해석이 가능한 라만 분광법은 피부 내부의 성분과 구조를 직접적으로 검출할 수 있기 때문에 화장품 분야에서도 널리 이용되고 있다. 가장 범용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공초점 라만 현미경은 성분의 자발(自発) 라만 산란을 피부 깊이마다 반복 측정이 가능하므로 피부 침투성 평가에도 이용되고 유성성분과 카페인, 레스베라트롤 등의 평가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2)3).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가 12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2,250만 7,932주다. 증자가 완료되면 발행 주식수는 기존 750만 2,644주에서 3,001만 576주로 늘어나게 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7월 27일이며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8월 19일이다. P&K 관계자는 “매년 매출이 성장하고 있으며 피부인체적용 분야에는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지만 최근 인플레이션과 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대외적인 변수로 인해 주식시장이 침체되면서 당사의 주가도 저평가받고 있다”며, “이번 무상증자로 유통주식수가 늘어나 거래량이 증가하면 주가의 변동성은 축소되고 유동성은 확대돼 기업가치가 제고를 이끌어내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P&K는 지난 2월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특히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소액주주와 대주주의 배당 성향을 달리하는 차등 배당을 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에 대해 화장품 실적 회복세가 지연됨에서 이에 따른 매출액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7월 12일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16% 감소한 1조 7,000억 원, 영업이익은 48% 줄어든 1,749억 원을 각각 기록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또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대비 각각 5%, 6% 하향 조정했다"고 부연 설명했다. 매출하락의 주요 원인으로는 2022년도 1분기에 매출액이 급감한 화장품 부문이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아울러 2분기에 영업환경이 더 나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박은정 연구원은 내수보다도 중국을 비롯한 해외 매출의 하락세가 타격을 줄 것으로도 진단했다. 이에 대해 박 연구원은 "중국에서는 소비가 둔화하기 시작한 작년 3분기부터 고가 수입 브랜드 대신 합리적 가격의 로컬 브랜드가 더 좋은 성과를 보이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박 연구원은 "조정기 후반부에 들어선 주가에 대해서는 의미 있는 반등을 위해서는 화장품 부문의 이익 개선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LG생활건강의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6% 낮춘 59만원이 제시됐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지난 7일 3개월간 진행한 공식 서포터즈 ‘닥터지 찐팬’ 2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3기 모집 소식을 알렸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적립된 230만 원의 기부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찐팬’들이 개발 과정에 참여한 신제품도 올해 하반기 선보인다. 닥터지 ‘찐팬’은 닥터지를 사랑하는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피부과학으로 세상을 더 건강하게 만들자’는 기업 이념을 공유하는 공식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닥터지 찐팬 2기 활동에는 총 30명이 참여했으며 1기와 마찬가지로 브랜드에 애정을 가진 팬슈머(팬+컨슈머)로 구성했다. 찐팬 2기는 약 3개월간 닥터지와 함께 올바른 스킨케어 문화를 확산시키고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찐팬을 위해 자사의 Ai 피부 분석 서비스 ‘옵티미 서비스’를 활용한 1:1 피부 건강 멘토링, 건강한 일상을 위한 랜선 클래스와 피부 건강 짝꿍 활동 등을 진행했다. 또 닥터지 제품 리뷰와 더불어 일상 속 피부 건강을 위한 노력을 포스팅으로 기록하는 ‘#피부건강챌린G’를 통해 총 230만 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해당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거기에 신제품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수차례 진행된 품평회와 인터뷰를 통해 찐팬들의 의견을 수집하고 이를 제품 개발 과정과 제형 개선 등에 반영했다. 찐팬 2기의 의견이 반영된 신제품은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오는 17일까지 ‘닥터지 찐팬 3기’를 모집한다. 참가 모집은 닥터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피부 고민을 가지고 있는 닥터지 찐팬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총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지원서 제출과 비대면 인터뷰 등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8월 초 발표된다. 찐팬 3기는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100일 간 닥터지와 함께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찐팬 1, 2기와 마찬가지로 닥터지 신제품 개발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개인의 피부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받을 수 있는 1:1 피부 고민 케어부터 신제품 사전 체험, 본사 투어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한신혜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지난 3개월간 ‘닥터지 찐팬 2기’와 함께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며, “닥터지 제품 체험 기회는 물론 피부 건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닥터지 찐팬 3기’도 모집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운세상코스메틱은 닥터지 찐팬과 소비자들을 위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다. ‘닥터지 G.랜드’ 계정은 누구나 놀다 보면 피부가 건강해지는 놀이동산을 컨셉으로 운영된다. 방문하는 모두가 함께 즐기며 피부 건강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피부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이벤트로 채워질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전개하는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의 신제품 ‘리얼 히알루로닉 워터 밤’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했다고 12일 밝혔다. 리얼 히알루로닉 워터 밤은 66만 이상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소윤'의 노하우를 더해 탄생한 수분스틱 제품이다. 소윤은 해당 제품 개발 초기 기획 단계부터 제형, 사용감, 패키지 디자인까지 전 개발 과정과테스트에 참여했다. 이 제품에는 고순도 히알루론산을 초저분자로 쪼개 만든 ‘히알水’ 56%와 휴젤의 특허 성분 ‘HA-AMINOSOME’이 함유해보습과피부장벽 케어에 도움을 주며배꽃추출물 성분도 더해져 예민해진 피부의 진정을 돕는다. 특히 제품이 선사하는 쿨링감은 피부 열감을 식혀주는 것은 물론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돼 여름철 산뜻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화장품 파우치나 미니백에 휴대 가능한 작은 사이즈로 제작돼 장소 구애 없이 어디서든 빠른 수분 진정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리얼 히알루로닉 워터 밤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무자극 판정을 받은 제품으로얼굴을 비롯해 목 라인, 팔, 다리 등 전신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휴젤 웰라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그동안 웰라쥬와 높은 시너지를 보여 왔던 뷰티 크리에이터 소윤과 함께 개발해지난달 30일 소윤 단독 마켓에서 선론칭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제품이다”며, “1020 여성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끈적임 없는 수분감과 쿨링감에 초점을 두고 만든 제품인 만큼, 더운 여름철 사용에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푸드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가 1억 2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스킨푸드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서대한아토피협회와 한림화상재단 2개 기관에1억 2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스킨푸드는 지난 2020년부터 매해 기부 중인 대한아토피협회에 올해도 7,500만원 상당의 스킨푸드 제품 5,000개를 전달했다. 기부 제품인 ‘로열허니 착한 수분 크림’은 아토피 질환의 고통에서 쉽게 벗어나기 어려운 사회 소외계층의 어린이들과 업무 관련자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다음으로 스킨푸드는 화상 경험자와 그 가족, 의료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한림화상재단에 4,500만원 상당의 스킨푸드 제품 3,000개 기부를 결정했다.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은 국내외 화상환자 의료비와 재활치료 지원 그리고 사회복귀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스킨푸드가 대한아토피협회와 한림화상재단에 기부한 ‘로열허니 착한 수분 크림’과 ‘로열허니 착한 토너’는 10가지 주의 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안심 처방 제품으로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로열허니 착한 수분 크림’은 100시간 피부 보습 시간 유지 임상까지 완료해 지치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보호한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아토피 질환자와 화상 경험자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국내 진세노사이드 특화 바이오기업 비티진(대표 허울)이 오는 2023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미래에셋증권과 대표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상장에 대해 허율 대표는 "기업공개(IPO)가 본 궤도에 오른 만큼 현재는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사업이 중심이지만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을 목표한다"며, "코스닥 상장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도약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비티진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64% 성장한 123억 ,70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6.7%, 당기순이익률은 16.6%를 기록했다. 최근 4개년 연평균 매출성장률(CAGR)은 약 48% 지속증가세에 있어 본격적인 영업이익 구간에 돌입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2002년 설립한 비티진은 인삼과 홍삼의 유효 성분인 특이 사포닌 진세노사이드를 상업적 이용이 가능하도록 대량생산해 제품화하는 핵심 효소공법(ECS) 특허기술을 보유 중이다. 특히 진세노사이드(컴파운드K) 임상 데이터와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국내외 다수의 논문 발표와 다양한 약리 효과 검증을 통해 기능성 원료,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원료의약품(API) 등의 연구개발(R&D)과제조판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비티진의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의 제품군은 약 40여종, 연간 30여개 고객사에게 생산자개발생산(ODM) 납품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고혼진, 관절보궁, 교원, 제이앤코슈, 광동제약 등 건강기능식품 대형 판매사와 화장품, 유명 제약사 등이다. 또 대전과 세종시에 소재한 사업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기준(GMP),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건강기능식품 인증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해외는 일본 도쿄, 중국 칭다오에 100% 자회사와 베트남 하노이에 영업사무소를 두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업종지수가 2주째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상승폭을 확대해 주목된다. 중국의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 소식 등으로 반등한 데 이어 탄탄한 수출 성장세와 시장 다변화의 성과를 확인한 것이 국내 화장품 기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는 해석이 나온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화장품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3.9% 상승하며 2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엔에프씨(9.8%)의 주가가 지난 한 주 사이 10% 가까이 오르며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엔에프씨는 전주에도 주간 주가 상승률이 11.2%를 기록한 데 이어 다시 한 번 주가를 끌어올렸다. 코스맥스(8.4%), 선진뷰티사이언스(7.2%), 씨티케이(5.2%), 한국콜마(5.0%)의 주가도 5% 넘게 올랐다. 또 LG생활건강(4.2%), 클리오(4.0%), 에이블씨엔씨(3.5%), 코스메카코리아(3.4%), 잇츠한불(3.2%), 토니모리(3.2%), 네오팜(3.1%), 애경산업(2.8%), 아모레퍼시픽(1.9%), 아모레G(1.5%), 연우(1.5%) 등 펌텍코리아(-1.0%)를 제외한 대부분 화장품 기업의 주가가 상승했다. 지난주 화장품 수출 고성장 소식이 화장품 기업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실적은 10조 5,099억 원(91억 8,357만 달러)으로 전년 대비 21.3% 증가했다. 이는 프랑스, 미국에 이어 세계 3위의 실적이다. 특히 화장품 수출국은 중화권 국가(중국, 홍콩, 대만 등) 비중이 61.3%로 여전히 높았으나 북미(미국, 캐나다 등), 일본 비중도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7월 7일 화장품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LG생활건강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3만원(+4.38%) 오른 71만 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날 아모레퍼시픽(3.45%)을 비롯해 리더스코스메틱(7.05%), 한국콜마(3.21%), 잇츠한불(2.83%)의 주가도 오름세를 보였다. 화장품 업종지수가 2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증권가 일각에서는 2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화장품 기업의 실적 기대치를 낮춰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박종대 하나증권 연구원은 “상하이 봉쇄 영향으로 판매와 공장 가동이 모두 어려웠던 만큼 2분기 화장품 업체 실적 기대치는 낮추는 게 바람직하다”며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애경산업, 코스맥스, 한국콜마, 연우 등 주요 업체들을 언급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반면 중국 매출 비중이 낮고 일본/미국/동남아 향 매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클리오나 아이패밀리에스씨, 씨앤씨인터내셔널 같은 업체들은 높은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화장품, 면세점 업체들의 실적 회복세를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면서 “실적 부진에 정치적 우려로 투자심리까지 악화되면서 2분기는 실적과 주가의 바닥을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 6월부터 숫자는 좋아지고 있다. 이런 모습이 7~8월까지 이어진다면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성이 높아지면서 주가 모멘텀 회복을 기대할 수 있겠다”고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생산기반을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반려동물 관련 사업 확대에 나선다. 코스맥스그룹은 지난 5월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 법인인 코스맥스펫(대표 진호정, COSMAX PET)을 신규 설립했다고 30일 밝혔다. 코스맥스펫은 그룹 내 건강기능식품 ODM 관계사인 코스맥스바이오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자본금은 7억 원 규모로 현재 전문 인력을 채용중이다. 코스맥스펫은 기존 건기식 ODM 역량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시장에서도 선도적인 품질과 독보적 연구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공장은 청정 지역으로 알려진 충북 괴산에 약 6,600㎡ 부지에 건평 2,000㎡ 규모로 들어선다. 오는 10월 가동을 목표로 최신 설비와위생안전 프로세스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당 공장에서는정제, 캡슐, 분말 등 기존 코스맥스그룹이 강점을 갖고 있던 제형은 물론 저키(jerky)와 츄르형 액상 등 반려동물 맞춤형 제형도 생산할 수 있다. 제품은 사람이 먹어도 문제없는 ‘휴먼그레이드’ 수준으로 생산한다. 코스맥스펫은 오는 4분기부터 고객사를 통한 제품 개발을 본격화하고 다양한 신제품과 신제형, 독점소재 등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4년에는시장 점유율을 20% 이상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어 코스맥스그룹은 반려동물용품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최근 동물 진단 전문업체인 네오딘 바이오벳(대표 안덕준)과 공동연구협약(MOU)을 체결했다. 네오딘 바이오벳의 진단 역량을 활용해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용 화장품의 세포와조직 단계 효능과 안전성 검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반려동물 화장품에 사용할 기능성 물질도 함께 발굴한다. 진호정 코스맥스펫 대표이사는 “연평균 10% 이상씩 고속 성장 중인 펫푸드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생산 기반을 준비중이다”고 말하며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반려용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기 위해 그룹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맥스는 지난해부터 반려동물 뷰티 상품을 시작으로 샴푸와 컨디셔너를 출시했다. 최근에는 치약, 바디팩, 바디 미스트, 귀 세정제 등으로 확대 생산 중이다. 세계 최초로 인간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을 개발한 만큼 반려견 피부에서도 유익한 미생물을 발굴해 다양한 제품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전라북도는 국내 수출 유망 스타트업의 베트남 판로개척을 위해 2022년 글로벌 진출지원 한-베 B2C 메가트렌드 박람회에 참가 시 부스비, 통역, 제품 상시 전시와 방문 바이어 안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7월 11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장소는베트남 호치민시 GEM센터(1군)이고 지원대상은국내 수출 유망 스타트업 14개사 내외다.지원내용은 부스비(일반형) 기업당 최대 5,000천원(부가세 별도)이다. B2C(뷰티, 식품, 바이오 등)분야 전문 바이어와투자사 약 100개사 이상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신청 시 개별 비즈니스와후속 미팅을 지원한다.KORETOVIET 센터 온-오프라인 입점과제품 전시를 지원한다. 현지 바이어와MD 등의 요청에 따른 사후관리를 지원한다.신청은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전라북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혁신창업본부 혁신창업팀 황동건 사원(063-220-8947, hdg91@ccei.kr)에게 하면 된다. * 제목 : 2022년 한-베트남 B2C 메가트렌드 박람회 참여기업 모집 * 주관 : 전라북도 * 사업기간 : 2022년 9월 21일~23일 * 모집기간 : 2022년 7월 11일 * 사업개요 : 국내 수출 유망 스타트업의 베트남 판로개척을 위해 2022년 글로벌 진출지원 한-베 B2C 메가트렌드 박람회에 참가 시 부스비, 통역, 제품 상시 전시와 방문 바이어 안내 등을 지원하는 사업 * 행사장소 : 베트남 호치민시 GEM센터(1군) * 지원대상 : 국내 수출 유망 스타트업 14개사 내외 * 지원내용 : ▲부스비(일반형) 기업당 최대 5,000천원(부가세 별도) 왕복 항공료, 체류비 기업 자부담 ▲B2C(뷰티, 식품, 바이오 등)분야 전문 바이어와투자사 약 100개사 이상 참여 예정 ▲개별 비즈니스와후속 미팅 지원(참여기업 신청 시) ▲KORETOVIET 센터 온-오프라인 입점과제품 전시 지원 ▲현지 바이어와MD 등의 요청에 따른 사후관리 지원 * 신청방법 : 이메일 접수 * 상세문의 : 전라북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혁신창업본부 혁신창업팀 황동건 사원(063-220-8947, hdg91@ccei.kr)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대전대학교 LINC+ 사업단화장품뷰티산업협의회(책임교수임미혜)는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와 함께 지난 7월 8일서울 강서구 마곡동 서울식물원 내 카페에서 국내 향 산업 동향을 주제로 한 간담회인 ‘향담회’를 개최했다. 아로마 향료 전문가와 조향사를 포함한 향료사, 제조사, 브랜드사, 유통판매사 등 공급망에 따른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향담회에서는 임미혜 교수의 모임 개최 배경과 앞으로활동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향담회는 김병현 생키엠상스한국 대표의 ‘향료산업의 특징과 밸류 체인’에 대한발표와 이새미 조향사(제이에스향료 & 나인향료)의 ‘향료의 종류와 조향’에 대한발표를 실시했다.마지막김승중 KOBITA 부회장의 ‘국내 향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화 방안’을 발표하고참석자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김병현 대표는 "국내의 향료 산업은 선진국의 향료 산업에 비해 매우 미약한 실정이지만 비약적인 시장의 성장으로 밝은 미래를 개척할 수 있으며향수 시장 또한 진입장벽이 매우 높아 출시 초기 마케팅 차별화를 비롯한 브랜드 파워와향 콘셉트가 중요하다"며, "국내 관련 업체들의 강한 결속력을 통한 향 문화의 붐업(boom-up)을 기대한다"고 희망했다. 이새미 조향사는 "아로마 오일이나 아로마 케미컬 등의 향료 소재를 생산 공급하는 ‘상류 공급자’가 국내에는 거의 없어 외국에 의존하는 실정이며대부분의 국내 향료사는 수입된 향료 소재를 조합하는 ‘조향’을 통해 ‘하류 공급자’인 향장품 제조사 등에 공급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며, 외부에서 바라보는 조향사의 직무와 기대감이 산업 현장과 많이 동떨어져 있다고 아쉬워하기도 했다.이 조향사는 “국내 향료 소재 관련 개발 업체들의 협력과 공동 개발을 통해 국내 향료 소재 개발로 글로벌 경쟁력에 힘을 더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토론 자리에서는 여러 곳의 회원사가 제각각 개발자의 방향으로 상품화를 시도하기보다는 소비자를 향한 일관된 방향으로 창조하는 이른바 마케팅 4.0의 ‘공동창조(Co-Creation)의 개념 아래 서로의 강점을 연계시키는 컬래버레이션이나 공동 브랜드 등의 공동화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했으며 오는 8월과 10월 두 차례 모임을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협의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향담회 참석자들은식물원과 온실 식물을 관람하는 등주제에 맞는 장소 선정과 대면 모임에 즐거워하기도 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조르지오아르마니가 7월 파운데이션 브랜드평판에서 1위 자리를고수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월 11일부터 7월 11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파운데이션 브랜드 30개에 대한 빅데이터 8,744,018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6월 파운데이션 브랜드 빅데이터 9,921,658개와 비교하면 11.87% 줄어들었다. 7월 파운데이션 브랜드평판 순위는 조르지오아르마니, 헤라, 에스티로더, 입생로랑, 나스, 에이지투웨니스, 크리스챤디올, 샤넬, 맥, 설화수가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바비브라운, 랑콤, VDL, 에스쁘아, 바닐라코, 에뛰드, 라네즈, 클리오, 한율, 정샘물뷰티, 아이오페, 조성아22, 지방시, 투쿨포스쿨, 비디비치, 자빈드서울, 문샷, 엘로엘, 미바, 네이크업페이스 파운데이션 순으로 분석됐다. 파운데이션 브랜드평판 2022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파운데이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조르지오아르마니 파운데이션 브랜드는 참여지수 412,519 소통지수 331,154 커뮤니티지수 226,87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70,548이 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147,097과 비교하면 15.39% 하락했다. 2위를 차지한헤라 파운데이션 브랜드는 참여지수 333,830 소통지수 331,505 커뮤니티지수 254,1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19,479가 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970,156과 비교하면 5.22% 하락했다. 또 3위를 차지한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 브랜드는 참여지수 217,868 소통지수 269,466 커뮤니티지수 186,1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73,503이 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711,405와 비교하면 5.33% 하락했다. 4위를 차지한입생로랑 파운데이션 브랜드는 참여지수 225,649 소통지수 211,395 커뮤니티지수 190,49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27,537이 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726,233과 비교하면 13.59% 하락했다. 이어 5위를 차지한나스 파운데이션 브랜드는 참여지수 174,696 소통지수 200,193 커뮤니티지수 118,3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3,230이 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597,390과 비교하면 17.44% 하락했다. 파운데이션 브랜드평판 2022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파운데이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은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치는 알고리즘을 찾아내서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파운데이션 브랜드평판 2022년 5월, 6월,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파운데이션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는 조르지오아르마니 파운데이션 브랜드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다. 파운데이션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6월 브랜드 빅데이터 9,921,658개와 비교하면 11.87%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3.05% 하락, 브랜드소통 6.02% 하락, 브랜드확산 17.85% 하락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렬 대기자] 지난해12월'미시즈 & 미스터 그랜드 씨 코리아' 대회에서 세미위너를 수상한 최정화(54세),김형숙(50세)씨가 한국 대표로지난달 세계대회인 MISS & MRS GRAND SEA WORLD 2022에 출전해 K-뷰티를 알리는 홍보주역으로 주목을받았다. 두 사람은 2021년 코리아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6개월간모델로서의 기본 연습과피부관리 등 세계대회 출전을위한 준비를 마쳤다. 그러한 노력이 빛을 발한듯 불가리아 현지에 들어서자마자 나이에 비해 동안의 모습을 한 최정화씨는얼굴 피부에 대한 찬사를 들을 수 있었고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면서 연거푸 '코리아 뷰티 굿!'을 외쳤다고 한다. 최정화씨는 "모두가 54살이라는 나이를 듣고 몹시 놀랐던 세계 여러 나라 모델들의 표정들이 아직도 생생하다"고대회 참가 소감을 말했다. 이처럼한국화장품과 K-Beauty는 이미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음을 말한다. 이 대회 뿐아니라 최근 열리는 다양한 세계미인대회에 출전한 참가자들은 한국 전통의상을 입고 드레스 쇼를 하면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한국을 조금이라도 접해 본 적이 있거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은 상당히 친숙한 의상이 되었고이번 대회에서도 역시 해외 다른 나라 참가자들에게 한국은 한복과 함께 더욱친숙한 국가가 되었으며 K-뷰티에 대한 관심도 함께 부각되는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MISS & MRS GRAND SEA WORLD 2022’는 불가리아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미인모델대회이다. 불가리아 모델 에이전시 대표인 Mr.Chavda Arsov에 의해 설립되어 9년 전통을 가진 세계대회로올해로8회째다. 전 세계모델들이 참가해미모 뿐이 아닌 Frienship과 Tallent 안무, Photo Pose, Runway Walking, 패션 스타일링, 온라인투표와 각국의 Director들과Entertainment들의 투표합산까지일주일 동안의 경연과 Final Dress 무대를 마지막으로 모든 부문의 점수를 합산해수상이 결정되는 공정성 있는 세계대회이다. 특이할 만한 점은 클래식 부문은 나이 제한이 없는 유일한 세계모델대회라는 점이다. 각국의 민속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거리 퍼레이드를 하는 날에는 불가리아 Vratsa 시민들의 엄청난 환호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을 만큼매년 큰 축제로서의 대회임을 증명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6월 19일부터 26일까지 MISS,MRS와MRS CLASSIC 총 3개 분야로 나눠일주일 간의 대장정의 경연이펼쳐졌다.미국, 네덜란드, 불가리아, 모로코, 말레시아, 멕시코, 수리남, 벨기에, 유럽, 아시아,한국, 베넬룩스, 보르네오, 남아프리카 등 각국에서 참가자들이 출전을 했다. 이번 세계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최정화씨는Mrs Classic에서 'TOP 5'와 'Grace 상'을 수상했다. 최정화씨는 수상소감으로 "모델 학사과정을 준비하고 있는 과정에서 교수님의 권유가 계기가 되어 세계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으며바르고 큰 길을 가르쳐준멘토인가윤정 교수에게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그는 "국내 대회의 여러 종류의 오디션과 쇼를 거쳐 오면서 시니어 모델이라는 복잡한 국내 환경들을 말끔히 잊을 수 있게 해준 amazing한 대회였다"며, "나도 가윤정 교수처럼 우리나라 여러 모델들에게 바르고 옳은 길을 가르쳐 줄 수 있는 멋있는 멘토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질경이가 7월 여성청결제 브랜드평판에서 1위 수성에 성공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6월 11일부터 7월 11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여성청결제 브랜드 23개에 대한 빅데이터 798,516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6월 여성청결제 브랜드 빅데이터 796,738개와 비교하면 0.22% 증가했다. 7월 여성청결제 브랜드평판 순위는 질경이, 유리아쥬, 해피바스, 바솔, 아로마티카, 프리메라, 지노베타케어, 포블랑시, 닥터하스킨, 썸머스이브가 차지했다. 이어 포엘리에, 디오넬, 글리지젠, 이너감, 해요, 옐로하나, 닥터레이디, 페미라이드, 베러맘, 나뚜라하우스, 카소, 메종드펜세, 닥터세라바 청결제 순으로 분석됐다. 여성청결제 브랜드평판 2022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여성청결제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질경이 청결제 브랜드는 참여지수 78,744 소통지수 87,569 커뮤니티지수 96,3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2,671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42,072와 비교하면 8.51% 상승했다. 2위유리아쥬 청결제 브랜드는 참여지수 58,869 소통지수 58,844 커뮤니티지수 59,6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7,382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95,981과 비교하면 9.49% 하락했다. 또 3위해피바스 청결제 브랜드는 참여지수 31,210 소통지수 32,012 커뮤니티지수 74,6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7,888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09,551과 비교하면 25.87% 상승했다. 4위바솔 청결제 브랜드는 참여지수 21,991 소통지수 20,095 커뮤니티지수 18,58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0,665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49,542과 비교하면 22.45% 상승했다. 이어 5위아로마티카 청결제 브랜드는 참여지수 15,643 소통지수 15,800 커뮤니티지수 19,58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029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57,017과 비교하면 10.50% 하락했다. 여성청결제 브랜드평판 2022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여성청결제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여성청결제 브랜드평가지표에는 브랜드에 대한 채널 평가도 포함됐다. 여성청결제 브랜드평판 2022년 5월, 6월,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7월 여성청결제 브랜드평판 분석결과는 질경이 브랜드가 1위로 기록됐다. 여성청결제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하면 지난 6월 여성청결제 브랜드 빅데이터 796,738개와 비교하면 0.22% 증가했다. 빅데이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40% 상승, 브랜드소통 1.70% 상승, 브랜드확산 3.10% 하락했다"고 평판 분석을 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가 제조분야의 디지털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추진하는 ‘2022년 디지털클러스터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20억 원(국비 10, 자부담 10)을 확보했다. ‘디지털클러스터 지원 사업’은 협업수요가 있는 기업들을 데이터-네트워크로 연결하는 클러스터형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 충청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하 ‘충북과기원’)은 충북도내 화장품 분야 제조기업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한 사업기획안으로 최종 선정됐다. 충청북도와 충북과기원은 2021년부터 클러스터 구성과사업기획을 위한 시장 수요조사 등 본 사업 공모를 내실 있게 준비해 왔다. 특히 올해 5월에는 원료 가공-합성, 제품 생산, 용기와상품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화장품 제조 전체 공정에 걸쳐 11개 참여기업을 선정하고클러스터 구성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7월에 착수해 1년간 추진되며 공동협업시스템 구축을 통한 온라인 공동 판매플랫폼 지원, 고객리뷰 데이터 분석, 안정성 관리 등과 함께 각 참여기업의 수준에 맞춘 개별 스마트공장 구축도 지원할 예정이다. 스마트 공장 디지털 클러스터 지원사업 (화장품분야) 충청북도 관계자는 “이번사업은 충북의 제조혁신이 개별 스마트공장 구축의 한계를 넘어 혁신 생태계 조성의 단계로 진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충북 경제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제조산업에 정보통신 첨단기술의 융합을 통해디지털 전환 시대에 충북 기업들이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국내 화장품 산업이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과 맞물려 다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 뷰티 브랜드의 해외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따라 글로벌 진출을 돕는 플랫폼과 서비스에도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CDRI(화장품 데이터 연구소)의 ‘certicos’은 국내 화장품 산업의 원활한 해외 진출을 돕는 인증 자동화 플랫폼이다. 예를 들어 유럽 진출을 희망할 경우 유럽권 화장품 수출과유통에 적용하는 유럽 CPNP(Cosmetic Products Notification Portal) 시스템의 복잡한 인증 절차를 AI 기반의 자동화 기술로 간소화한다. 보통 유럽 CPNP 등록은 ▲제품의 성분 실험 ▲라벨 검토와제품 정보 파일(PIF) ▲안전성 보고서 작성(CPSR) 등 전문화된 프로세스와 엄격한 검열 기준을 적용해 수출에 오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 반면, certicos 플랫폼은 최초 1회만 등록하면 CPSR 등 보고서 자동 발행이 가능하고관련 서류를 현지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출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갖춰 국내 화장품 관련 기업의 효율적 운영 체제 구축을 도모한다. 현재 certicos의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는 나라는 35개국에 달한다. 특히 certicos는 브랜드사 못지 않게 국내 화장품 제조사의 산업 발전도 견인한다. 제조사는 certicos를 통해 국내외 현황을 비롯해 내용 규제나 관련 법령 개정과 같은 중대사안을 발빠르게 파악해 대응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추가로 화장품 제조업체는 certicos 내 커뮤니케이션 카테고리인 cosbridge를 통해 화장품 브랜드 영업에 필요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수 있어 신규 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다. 또 certicos 플랫폼에 등록한 원료와 성분 데이터를 활용해 샘플 모델을 받아볼 수 있다. 등록한 데이터는 언제든지 추가와수정이 가능하며 관련한 모든 데이터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배치해가시성을 높였다. 이러한 제조사의 원료 정보와기술력이 기업의 경영자산인 만큼 플랫폼 내 등록된 모든 정보는 블록체인 기반 보안 시스템을 활용해 철저한 정보보안이 이뤄진다. 특히 신규 제품에 대한 테스트 작업이 필요한 경우엔 certicos 내 임상시험 신청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의 소재 물성, 형태, 성분 등을 손쉽게 검증할 수 있다. 이러한 효과를 바탕으로 최근 certicos 플랫폼 가입 현황은 국내 화장품 제조업체를 기준으로 전월 동기 대비 45.8% 증가율을 보이며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CDRI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와제조사가 제품기획과연구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는 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NMPA 화장품 원료 안전정보 등록 대행 서비스를 시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CDRI는 글로벌 수출 관련 컨설팅 서비스 대표기업으로서 입지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CDRI 김광일 대표는 “CDRI는 글로벌 인허가 규제와 관련한 플랫폼의 전문성 강화와 서비스 신뢰도 향상을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진출 관련 컨설팅 외에 한국 뷰티 산업 전반의 동반성장을 꾀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와 커뮤니티 구축을 목표로 사업 고도화를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8월 28일까지 ‘라이브커머스(실시간 방송 판매) 전문가 양성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이다. 코로나19 여파로 비접촉, 비대면 경제가 급부상하면서 백화점, 편의점, 화장품업체 등에서 활발히 활용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1인 방송콘텐츠 제작자 양성 및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실무교육’의 하나로오는 9월 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시험생산동 213호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라이브커머스 성공전략 ▲콘텐츠 촬영, 영상편집 ▲쇼트 클립(5분 이내의 짧은 동영상) 플랫폼 운영기획 ▲수익 창출과재무관리 등 기초에서 심화 과정까지 플랫폼 운영을 폭넓게 다룬다. 멘토링, 전문가 컨설팅과 특강 등도 마련된다. 모집 대상은 인천에 사는 만 17~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과인천지역 대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인천TP 누리집(www.itp.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yoomin@itp.or.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TP 콘텐츠지원센터(032-260-0674~5)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양방향 소통하면서 상품 판매부터 수익까지 총괄하는 라이브 커머스 전문가에 관한 관심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교육 수료생과 1인 방송 분야별 전문가와의 일대일 상담 지원 등을 통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코스메틱 전문 기업인 리클레어의 자체 브랜드 RECLAR(리클레어)가 파트너사인 다리파터너스(DARI PARTNER)와 국내에거주하는유럽, CIS 국가의 고객 약 100명과 ‘RECLAR BEAUTY IN SEOUL’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RECLAR BEAUTY IN SEOUL’는 지난 6월 30일 출시한 신제품 설명회와 피부 맞춤형 화장품 개발을 위한 서포터즈 행사다. 리클레어와 다리파터너스는 2021년 12월부터 CIS 국가의 현지 사용자를 대상으로 체험단을 운영해 현지인의 피부에 맞춘 화장품을 개발하고 준비했으며 6월 초 CIS 국가 전체에 신규 화장품 2종(필링워터, 앰플패드) 론칭을 통해 첫 수출로 5만달러에 이르는 매출을 올렸다. 또 향후 3년간 다리파터너스와 100만 달러 수출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CIS 국가 뿐아니라 유럽, 동남아, 북미 등 각 국가별 피부에 맞춘 화장품을 준비해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리클레어 이유진 대표이사는 “최근 전쟁 이슈로 인해 현지 사정이 좋지 않았지만 첫 수출에 5만달러를 달성 한 것을 기반으로 이번 서포터즈 행사를 통해 유럽과 CIS 국가의 소비자에 맞춘 화장품을 개발할 예정이다”며, “리클레어는 각 나라의 소비자에게 꼭 맞는 화장품을 제작하는 브랜드라는 것을 서포터즈 행사를 통해 세계 각국에 알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파트너사인 다리파터너스 김보현 대표는 “첫 수출에 만족하지 않고 리클레어와 함께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분석해 소비자에 맞는 제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고 밝혔다. 한편, 리클레어는 올해까지 약 10종의 화장품을 국내외에 출시할 예정이며 계열사 알앤유의 ‘Galvanic Water Peeler’와 함께 같이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인 ‘Re-balancing Facial PeelingWater’, ‘Intencive Calming Ampoule Pad’는 7월 말 국내 론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