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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나인위시스가 7월 톤업크림 브랜드평가에서 1위로 올라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월 8일부터 7월 8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톤업크림 브랜드 30개에 대한 빅데이터 1,121,800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6월 톤업크림 브랜드 빅데이터 1,153,932개와 비교하면 2.78% 줄어들었다. 7월 톤업크림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나인위시스, AHC, 코스노리, 듀이셀, 뷰티영, 달바, 구달, 페리페라, 비원츠, 비비드온이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넘버즈인, 닥터자르트, 한율, 미친스킨, 컬러그램, 롬앤, 유이라, 쏭레브, 루이비엘, 코드글로컬러, 한스킨, 에스투엔디, 내추럴더마프로젝트, 리엔케이, 썸바이미, 어퓨, 다슈, 블랑풀, 이프너리, 베리디크 톤업크림 순으로 분석됐다. 톤업크림 브랜드평판 2022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톤업크림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나인위시스 톤업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41,065 소통지수 50,011 커뮤니티지수 43,7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4,809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12,049와 비교하면 16.88% 상승했다. 2위AHC 톤업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32,734 소통지수 43,047 커뮤니티지수 53,06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8,848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59,403과 비교하면 23.71% 하락했다. 또 3위코스노리 톤업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36,205 소통지수 42,076 커뮤니티지수 41,22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9,507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28,634와 비교하면 7.64% 하락했다. 4위듀이셀 톤업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28,729 소통지수 32,688 커뮤니티지수 26,4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7,833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98,198과 비교하면 11.80% 하락했다. 이어 5위뷰티영 톤업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7,476 소통지수 16,629 커뮤니티지수 54,24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8,354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83,060과 비교하면 6.01% 하락했다. 톤업크림 브랜드평판 2022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톤업크림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톤업크림 브랜드평판 2022년 5월, 6월,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7월 톤업크림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는 나인위시스 톤업크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톤업크림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6월 톤업크림 브랜드 빅데이터 1,153,932개와 비교하면 2.78%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0.04% 하락, 브랜드소통 5.18% 하락, 브랜드확산 2.97%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국내 대표 화장품 연구개발(R&D) 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2년 7월호가 발간됐다.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분야에서 화장품 기술자와 연구자들의 연구 논문과 상품기획, 품질관리, 최신 트렌드, 해외시장 정보 등을 공유하는 연구개발(R&D)과 마케팅 분야 전문 매체다.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7월호는 특집 ‘피부의 침투 연구'를 주제로▲유효성분을 피부 안으로 침투시키는 입자화 기술 ▲라만 분광법을 이용한 피부 침투성의 시각화 기술 ▲나노입자의 약물 피부 침투성 개선 메커니즘 ▲미토콘드리아를 표적으로 하는 기능성 화장품의 개발 전망 ▲천연 소재를 이용한 라멜라 구조를 가진 유화제제에 의한 기능성 성분의 피부 침투성에 대한 영향 ▲경피흡수성의 물질과 각질층의 상호작용의 해석 ▲피부 친화적인 아미노산계 보습제의 침투와 화장품에의 응용 등을 구성했다. 테마기획은 2021년 경영실적을 토대로 지난해 화장품 원료, 부자재 전문기업의 경영실적을 분석했다.마케팅 섹션에서는 브랜드의 정의와 브랜드 구축의 중요성에 대해 다뤘다. 물류 섹션에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중고거래 플랫폼과 물류의 연관성 소개했다. 차이나리포트에서는 메타버스와 브랜드IP를 통해 MZ 세대의 주목을 끌고 있는 중국 화장품 시장을 살펴봤다. 한편,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국내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화장품 연구개발 마케팅 전문저널로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원료, 부자재, OEM ODM, 임상시험, 기계설비 등 관련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상품기획, 품질관리, 최신 트렌드를 제공하고 있다. 또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전국 유명 대형서점과 예스24, 인터파크, 도서11번가, 알리딘, 갓피플 등 유명 인터넷 서점 등에 배포돼 보다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회사돈을 횡령한 색조화장품 전문기업 클리오의 전 직원에게 징역 7년과벌금 2억원이 구형됐다. 7월 7일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12부(이종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은 클리오 전 직원 A씨에게 징역 7년과 벌금 2억 원을 구형하며 재판부에 요청했다. 선고 기일은 오는 8월 25일이다. A씨는 클리오에서 과장급 영업직원으로 근무하며 홈쇼핑 화장품 판매업체로부터 받은 매출액 일부를 개인 계좌로 옮겨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 즉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으로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올해 2022년 2월 5일까지 회삿돈 18억 9,000만 원을 빼돌려 스포츠 토토 등 도박에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고인 측은 공소사실에 대해 모두 인정했다. 한편, 당일 공판에서 A씨는 “클리오 대표이사 이하 임직원에게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 평생 반성하면서 살겠다”며 피해액을 속히 변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A씨 측 변호인도 “피해사와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피해를 보전하겠다고 하는 상황을 고려해서 최대한 선처해 달라”고 호소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전문위원 오기석]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의 불안정으로 GVC(Global Value Chains, 이하 GVC)의 정체와 위기 취약성이 대두되고 있다. 과거 수십년간 다국적 기업들의 성장 레퍼런스를 통해 GVC가 국가레벨, 산업레벨, 기업레벨에서 성장성을 확인한 바 있지만 GVC의 한계성과 문제점들도 점점 부각 되고 있다. 중국 화장품시장에서 한국의 입지가 점점 더 축소되고 있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소위 GVC의 스마일커브 구조에 대입해 보면 이해하기 쉽다. 그림1 GVC의 스마일커브 구조 초기 화장품 브랜드사들이 대부분 전방(브랜드 구축, 유통, 마케팅)참여를 소홀히 하고 중국의 TP사들에 의지하다 보니 궁극적으로 전방시장에 대한 통제력이 약화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특히 중국 시장의 유통채널을 장악한 TP사들이 역으로 한국 본토에 제조를 의뢰해 공급체인 전반을 장악하는 경우가 발생해 공급체인 구조적 단층이 형성된 한국 브랜드들의 시장 경쟁력은 자연적으로 밀릴 수 밖에 없다. 지금까지 GVC후방참여(예시, 부가가치가 낮은 제조단계)를 통한 경제성장 전략은 효과적이며 비교우위를 국제시장에서의 경쟁우위를 전환시키기에 유리했다. 후방참여 기업들은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요인들의 경험적 축적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한국, 대만, 싱가폴, 중국 대륙 등의 성장경험이 이를 뒷받침한다. 하지만 이러한 성장전략은 ‘후방제한, 수익배분의 불균형, 선도기업에 의한 통제’의 한계성에 부딪치게 된다. 하부 시장의 축소와 공급사슬 핸들링에 문제가 생겼을 때, 전방시장에 대한 통제력을 잃은 하부기업은 이러한 외부적인 충격을 스스로 소화하기 힘들게 된다. 유통시장을 장악한 중국 현지 유통기업 혹은 앤드유저 시장에 이러한 원가상승을 전달, 분담하기 어렵게 되고 나아가서 글로벌 경제위기가 발생할 경우, 한국 화장품 기업들의 원가상승으로 인한 타격이 커지고 바게닝 파워(bargaining powe, 협상을 유리하게 할 수 있는 힘)도 그만큼 작아지게 된다. Fragment 형태의 GVC 참여가 지역간 산업의 연계와 지역통합의 동력을 약화시키고 한국 현지에 있는 화장품 제조기업, 브랜드사들 간의 악성 경쟁 관계를 부추기게 된다. 가능한 선에서 예상되는 결론은 글로벌 가치사슬을 통한 매출성장은 ‘역 U자’형 관계를 형성하게 될 것이며 정점인식의 시점에 NVC(National Value Chain) 동시 참여를 통한 전방참여 지식에 대한 경험적 축적이 필요하며 이를 통한 GVC 재진출을 통한 재편선도를 이끌어 갈 수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즉, 통제가 훨씬 용이한 한국 현지 시장에서 그 탈출구를 찾게 될 것으로 본다. 특히 GVC후방참여기업 즉, 부가가치가 낮은 단계에 갇혀 있는 화장품 기업들에게 전방참여(유통과 마케팅, 브랜드 구축)의 필요성들이 점점 더 크게 인식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GVC 진입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정부정책이 지향하는 방향은 중소기업들의 생산력 향상과 기술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중국 현지 가치사슬에 진입해야 할 것이다. 2012년 시진핑 정부가 들어서면서 내수중심의 경제구조 전환, 수입대체화(가공무역억제), 기술 혁신정책 등이 중국의 NVC 발전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2007년과 비교할 때 중국 생산품의 국내 소비 비중은 71%에서 85%로 14%p나 증가했다. 유럽의 개발도상국들이 같은 기간 54%에서 38% 로 16%p 감소한 것과 대조적이다. 2015년 발표된 제조업 고도화 정책인 ‘중국제조2025’는 신성장산업, 4차산업혁명 산업 등 고기술 제품의 자체 조달 능력을 제고하고자 하는 명확한 목적을 갖고 있다. 중국은 반도체 등 핵심 부품 등에 대한 외국 의존을 줄이고 자립형 홍색공급망(red supply chain)을 구축해 핵심 중간재의 자국산 비중을 높이고자 한다. 이러한 중국의 정책적 경제적 환경을 전제로 오히려 한국 기업들에 RVC를 통한 지역 가치사슬 구축에 시사점을 주고 있다. 우리 화장품 기업들이 중국 전방시장참여를 촉진하는 전략을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공정 또는 제품 향상을 통해 기존의 가치사슬에서 규모를 확대하는 전략이다. 둘째는 기능 또는 사슬을 통해 동일한 가치사슬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생산활동으로 이동하거나 또는 고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새로운 가치사슬로 이동하는 전략이 있다. 셋째로는 중국 공급사슬의 참여기업 또는 공급업체에서 선도기업으로 자신의 새로운 GVC를 구축하는 것이다. 아직 중국 시장에 대한 분명한 답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적어도 14억 중국 시장은 우리 기업이 포기하기에는 이른 거대 시장임에는 분명하다. 다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입지는 어려운 상황과 과제를 피하는 것이 아닌 어떻게 글로벌 경쟁력을 구축할지에 달려 있다. 오기석중국 싱원그룹 한국지사 대표 (전)중국쑤닝그룹 한국 사무소 대표(한국총괄대표), Netease Korea Senior Director(경영지원), 투데이테크코리아(주) 대표이사 (한국사업총괄), 뉴리테일(주) 대표이사, 중국 TASLY 그룹 한국사무소 수석대표(한국사업총괄), 아라컨설팅 (주) 글로벌사업본부 수석컨설턴트(중국사업총괄), 상해 GJ 컨설팅유한공사 서울사무소 수석대표(한국사업총괄)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전설적인 이탈리아 메종 발렌티노(Maison Valentino)의 컬러, 쿨, 쿠튀르 코드를 담은 발렌티노 뷰티(Valentino Beauty)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첫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 발렌티노 뷰티는 지난 3월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성공적으로 국내에 출시했다. 론칭 기념 한남동 팝업스토어와 잠실 팝업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의 주요 거점으로 직접 찾아가는 행보를 보인 이후지난 1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화사한 핑크 무드의 첫 번째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 새롭게 선보인 발렌티노 뷰티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는 브랜드의 메이크업 컬렉션, 향수 등 전 제품을 판매한다. 메종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Pierpaolo Piccioli)의 비전을 담아 ‘뷰티는 아름다움을 실현해주는 열린 놀이터’라고 정의한 발렌티노 뷰티의 모든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많은 뷰티 마니아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발렌티노의 쿠튀르 무드를 담은 시그니처 립스틱 ‘로쏘 발렌티노’와 시선을 사로잡는 ‘고 쿠션’ 등의 베스트 셀러 제품들을 사용한 ‘V 시그니처 메이크업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발렌티노 뷰티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통해 나에게 딱 맞는 컬러와 메이크업 팁을 익힐 수 있는 특별한 메이크업 서비스다. ‘페이스 앤 립’ 혹은 ‘아이 투 치크’ 두 가지 서비스 중에 선택 가능하며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예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주말에는 내셔널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메이크업 쇼’ 등 여러 이벤트와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발렌티노 뷰티 정식 매장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발렌티노 뷰티의 모든 제품은 롯데온,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비건으로 새치 커버부터 헤어케어까지 가능한 신제품군을 선보인다. 이지엔은 신규 염색약 라인으로 ‘터치 비건 헤어컬러’ 6종을 출시했다. ‘터치 비건 헤어컬러’는 한국비건인증원이 인증한 비건 염색약이다. 어둡게만 염색이 가능했던 기존 새치 염색약과는 달리, 트렌디한 컬러로 밝고 화사하게 새치를 커버할 수 있다. 희끗희끗 올라 온 초기 새치를 커버할 수 있는 라벤더 브라운, 애쉬 브라운, 로즈 브라운 3종과 많은 새치까지 완벽 커버가 가능한 초코 브라운, 애쉬 블랙, 내추럴 블랙 3종 등 총 6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3가지 허브성분과 6가지 식물성 단백질, 9가지 식물성 오일로 생생한 컬러는 물론 두피와 모발 건강까지 생각했다. 이지엔의 헤어케어 라인 ‘닥터본드’에서도 비건 인증 제품이 출시됐다. 신제품 ‘닥터본드 No.7 오일샴푸’는 탈염색모도 엉킴 없이 매끄러운 헤어케어가 가능한 극손상모 전용 비건 오일샴푸다. 영양감 있는 오일 제형이 모발에 윤기를 부여하고 엉킴을 개선해 준다. 실리콘과 6종의 파라벤을 넣지 않은 비건 포뮬라로 두피와 모발을 자극으로부터 케어해 준다. 이지엔은 ‘닥터본드 No.7 오일샴푸’ 370g 본품 구입시 ‘닥터본드 No.6 앰플 트리트먼트’ 150ml를 증정하는 기획세트를 올리브영 단독으로 출시했다. 이와 함께 글로우픽 1위 헤어트리트먼트 ‘닥터본드 No.6 앰플 트리트먼트’ 350ml 본품 구입시 150ml를 추가 증정하는 기획세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지엔 관계자는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비건 염색약과 비건 오일 샴푸로 새치 고민부터 헤어케어까지 비건으로 관리할 수 있게끔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엔은8일올리브영 강남 플래그십 2층 팝업존 ‘이지엔 컬러룸’에서 모델 소녀시대 태연의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사전 응모를 통해 50명을 선발했으며사인회에 참여한 팬들에게는 특별 기프트와 함께 친필 사인이 전달될 예정이다. 사인회가 열리는 팝업존 ‘이지엔 컬러룸’은 이지엔의 컬러풀한 브랜드 무드와 다양한 제품 라인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운영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충북화장품산업협회(회장 오한선)이 지난 7월 7일 청주 제이원호텔에서 2022년도 제 1차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올해 들어 첫 회의인 이번 위원회 개의는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이옥규 충북도의원, 오한선 충북화장품산업협회장, 회원사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회 운영 방안과 더불어 향후 협회의 주관행사 계획과 운영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먼저 협회는 각각 오는 9월과 10월에 열리는 2022 괴산국제유기농산업엑스포와 2022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참가를 시작으로 회원사 네트워킹 대회와 화장품, 뷰티 산업 전국 컨퍼런스 개최, 충북 화장품뷰티산업 디렉토리 발간, 청주전시관 개관, 뷰티스쿨에 협회 사무실 입주 등을 현안 논의에 나섰다. 이에 대해 오한선 회장은 협회의 마케팅 활성화, R&D와 BR&D 역량 확대, 대외 유관기관 활동 협력 강화 방안을 밝혔다. 아울러 협회 운영안은 매월 1회 운영위 정례 개최, 회계와 사무 등 감사 기능 정립, 회원사 영입, 협회 재정 확보, 전국 네트워크 구축 정보 교류 등을 논의했다. 오 회장은 "화장품 산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수출이 어려워 위축됐으나모두 합심해서 협회를 이끌어 나가자"며, "회원사들 모두 화장품 산업의 발전과 성장으로 충북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맹경재 청장은 "오송국제자유도시에 화장품 특화거리인 뷰티거리를 구축했는데이처럼 청주에 화장품 산업 생태계와 클러스터 구축이 필요하다"며, "경제자유구역청의 노력 중 부족한 점에 대해 회원사들이 공직자가 아닌 기업인 입장에서 많은 코칭과 의견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7년 창립한 충북화장품산업협회는 도내 200여 개 화장품업체 회원사들 권익을 대변하고 있다. 특히우수한 화장품 업체를 발굴, 지원, 인프라를 확대하는 등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전략적 연계를 구축했다. 또 충북화장품산업을 K-beauty 산업의 중심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과 함께 공동 브랜드 '샤비' 출시,R&D지원과협회 사업,회원 협업을 위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스킨큐어의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산다화가 즐거운 여름휴가를 위해 필요한 바캉스 필수템으로 지난해 여름 첫 출시한 유기농 레몬 썬크림을 제안했다. 지난해 6월 출시와 동시에 스킨큐어 공식몰 베스트 인기 상품 TOP 10에 자리한 유기농 레몬 썬크림은 국제 통합 인증, 코스모스 유기농 인증이 완료된 유기농 썬크림이다. 청정 제주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자란 유기농 레몬에서 추출한 유기농 레몬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고 합성 실리콘 오일 대신 식물성 오일을 함유하고 있다. 또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무기자차로여름철 뜨거워진 태양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 줄 수 있어 스킨큐어가 제시하는 바캉스 필수템으로 자리잡았다. 산다화 관계자는 “산다화 유기농 레몬 썬크림은 산뜻하고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며 유기농 제품인 만큼 해양생태계를 위협하는 옥시벤존과 옥시노세이트 성분까지 배제해 자연과 함께하는 유기농 브랜드의 철학을 살려 만들어진 제품이다”고 전했다. 한편, 유기농 레몬 썬크림은 8일부터 7월 말일까지 스마트스토어에서 27%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코스모코스(대표 이정훈)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인‘꽃을든남자’와 ‘다나한’이 각각 2022년 글로벌 고객만족도(GCSI) 남성화장품 및 여성화장품 부문 1위로 선정됐다. 8일 코스모코스는 해당 부분 수상 소식을 전하며 “’꽃을든남자’와 ‘다나한’이 남성화장품 및 여성화장품 두 개의 부문에서 모두 글로벌 고객만족도 1위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 그동안 다양한 국제인증을 취득하며 화장품 제조와 품질 경영 등에 대한 국내외 신뢰성을 확보한 점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끌어내는 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관련 소감을 밝혔다. 코스모코스가 1위로 수상한 글로벌 고객만족도 인증제(GCSI)는 산업통상자원부 소관의 연구평가기관인 (사)글로벌경영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행사로올해 18회차를 맞이했다. 산업계의 경영 기능과요소를 평가해 국가별 글로벌 산업 역량 지표를 산출하기 위한 글로벌 평가 제도이며글로벌 고객만족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국가별 글로벌 산업경쟁력 지표를 제공해더욱 수준 높은 고객 만족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스모코스의 ‘꽃을든남자’는 1997년 런칭한 이래로 헤어케어, 스킨, 바디 등 다양한 뷰티 아이템을 선보이며 국내에서 생소했던 남성화장품 분야를 개척해 왔다. ‘다나한’은 자연 한방의 지혜와 현대 피부 과학을 하나로 아우르며 전통과 현대의 자연미를 재해석해 우아하고 품위 있는 여성의 단아한 자연미를 추구하는 뷰티 브랜드다. KT&G 계열사인 코스모코스는 지난 1992년 소망화장품으로 창립했으며 이후 ‘꽃을든남자’로 남성 화장품 시장을 선도해 왔다. 현재 ‘다나한’, ‘RGⅢ’ 등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한방화장품과퍼스널케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한 코스모코스는 최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다채로운 ODM 제품을 개발과생산 중이다.
대전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수출판로 개척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2 동남아 중동 소비재 무역사절단 참가 시 편도 항공료, 통역원, 현지 바이어 발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7월 7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대전광역시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뷰티, 식품 등 소비재 분야 중소기업이다.지원지역은싱가포르(동남아), 두바이(중동) 2곳이며 오프라인 파견을 지원한다.지원규모는총 10개사 내외다. 지원내용은항공은편도 항공료 50%(1개사 1인), 최대 100만원 지원(이코노미 기준)한다.교통은공항 출영송(출입국 시 교통편 제공)하고통역은개최 지역별 사용언어에 맞는 통역원을 기업별로 배정한다.현지 바이어 발굴은국내 기업이 사전접촉을 통한 상담주선한다.상담주선 바이어 정보를 제공한다.해당 업체에 맞는 상담바이어 정보를 제공한다. 신청은대전비즈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통상지원팀 이경민 책임(042-380-3044)에게 하면 된다. * 제목 : 2022년 동남아 중동 소비재 무역사절단 참여기업 모집 * 주관 : 대전광역시 * 사업기간 : 2022년 9월 19일~24일(5박6일) * 모집기간 : 2022년 7월 7일 * 사업개요 :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수출판로 개척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2 동남아 중동 소비재 무역사절단 참가 시 편도 항공료, 통역원, 현지 바이어 발굴 등을 지원하는 사업 * 지원대상 : 대전광역시 본사 또는 공장소재 중소기업, 뷰티, 식품 등 소비재 분야 중소기업 * 지원지역 : 싱가포르(동남아), 두바이(중동) 오프라인 파견 * 지원규모 : 총 10개사 내외 * 사업내용 : ▲항공 - 편도 항공료 50%(1개사 1인), 최대 100만원 지원(이코노미 기준) ▲교통-공항 출영송(출입국 시 교통편 제공) ▲통역 - 개최 지역별 사용언어에 맞는 통역원을 기업별로 배정, 기업과 제품 정보를 배정된 통역원이 숙지할 수 있도록 사전에 정보 송부 ▲현지 바이어 발굴 - 국내 기업 사전접촉을 통한 상담주선 매칭 적합도 향상(기업과 제품 정보, 타겟바이어, 셀링포인트 등 사전 정보 입수) ▲상담주선 바이어 정보제공 - 해당 업체에 맞는 상담바이어 정보제공 ▲긴급지사화 - 필수 거래선 관리, 샘플 시연 상담 등 * 신청방법 : 대전비즈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 상세문의 : 대전광역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통상지원팀 이경민 책임(042-380-3044)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잇츠한불(대표 김양수)의 클리니컬 솔루션 브랜드 잇츠스킨이 비건 인증을 완료한 저자극 스킨케어 제품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젤리 패드 감초줄렌 대용량’을 지난 4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젤리 패드 감초줄렌 대용량’은 기존 120ml(약 70ea)의 용량에서 약 2배 늘린 215ml((약 130ea)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잇츠스킨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젤리 패드 감초줄렌’은 브랜드 론칭 이후 16년간 누적 판매량이 2,300만 병 이상에 달하는 수분 진정 에센스의 노하우를 담아낸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감초줄렌 라인’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특히 민감해진 피부에 도움을 주는 감초뿌리추출물과 캄줄렌™ 성분을 함유한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젤리 패드 감초줄렌’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젤리 제형의 비건 시트를 사용해 일반적인 토너패드 대비 풍부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또 수분팩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패드로 말랑말랑한 젤리시트가 굴곡진 얼굴형에 빈틈없이 밀착돼 빠른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해당 제품은 지난 4월 뷰티 리뷰 플랫폼 글로우픽 토너패드 카테고리 부문에서 1위와 2022년 상반기 글로우픽 어워드 토너패드 위너 등을 연이어 수상하며 차별화된 제품 우수성을 입증했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이번 제품 리뉴얼은 출시 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잇츠스킨의 스테디셀러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젤리 패드 감초줄렌’을 대용량으로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잇츠스킨은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고객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로 고민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편안한 진정 케어를 선사하는 감초줄렌 제품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젤리 패드 감초줄렌 대용량’ 제품은 잇츠스킨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7일부터 10일까지 4일 동안 다양한 혜택이 가득 쏟아져 놓칠 수 없는 ‘7월 멤버십데이’를 실시한다. ‘멤버십데이'는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세일로 제품 구매 시 그린티클럽/VIP 등급은 30%, 웰컴 등급은 20%로 등급별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7월 멤버십데이’에서는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 몰과오프라인 매장에서 카카오페이 머니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6천원 즉시 할인 혜택의 ‘이니스프리 X 카카오페이 머니 프로모션’과 삼성카드 링크(LINK) 혜택 적용 후 2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5천원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삼성카드 링크 제휴 프로모션’ 등 결제수단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할인 혜택을 적용 후 최종 결제 금액이 4만원 이상일 시 ‘마일드 시카 무기자차 선크림 20mL’를 증정하며오프라인 매장에 한해 ‘히알루론 수분 선크림 20mL’ 또는 ‘마일드 시카 무기자차 선크림 20mL’를 택1 증정한다. 이와 함께이니스프리의 대표 제품인 ‘그린티 씨드 세럼’을 포함해세럼과 함께 사용하면 좋은 짝꿍템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화산송이 카밍 모공 클레이 마스크’, ‘그린티 씨드 크림’ 동시 구매 시 3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름의 뜨거운 햇빛과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할 수 있는 ‘선크림’ 제품의 경우 1개 구매 시 30%, 2개 이상 구매 시 50% 저렴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어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에 앞서 미리 구비해두기 좋다. 지금이 아니면 만날 수 없어 특별한 ‘라스트 찬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라스트 찬스’는 이니스프리의 클리어런스 제품을 할인가로 만날 수 있는 이벤트로최대 40% 저렴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여름철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그린티 씨드 세럼 & 크림 듀오 기획세트’와 ‘그린티 밸런싱 스킨케어 세트 2종’은 35%의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남성 피부 수분 관리에 도움을 주는 ‘포레스트 포맨 2종 세트’를 비롯한 ‘레디 포 더 밀리터리 세트’, ‘올리브 리얼 스킨케어 스페셜 세트’는 40%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멤버십 등급별 할인 혜택과 결제수단별 프로모션까지 아낌없이 제공하는 ‘7월 멤버십데이’의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매장과홈페이지(www.innisfre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록시땅이 7월 핸드크림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선두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월 7일부터 7월 7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핸드크림 브랜드 30개에 대한 빅데이터 4,472,852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6월 핸드크림 브랜드 빅데이터 4,494,905개와 비교해 보면 0.49% 줄어들었다. 7월 핸드크림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록시땅, 샤넬, 카밀, 프레쉬, 조말론, 바세린, 바이레도, 니베아, 헉슬리, 과일나라가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뉴트로지나, 꼬달리, 캐스키드슨, 더프트앤도프트, 더블유드레스룸, 사봉, 한율, 일리윤, 메디플라워, 아트릭스, 아쿠아디파르마, 아비노, 눅스, 오이보스, 부케가르니, 오킵스, 딥퍼랑스, 라부르켓, 지아자, 엠디스픽 핸드크림 순으로 분석됐다. 핸드크림 브랜드평판 2022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핸드크림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록시땅 핸드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146,092 소통지수 420,724 커뮤니티지수 402,8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69,680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720,668과 비교하면 34.55% 상승했다. 2위 샤넬 핸드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59,085 소통지수 136,748 커뮤니티지수 255,29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1,129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484,502와 비교하면 6.89% 하락했다. 또 3위 카밀 핸드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51,135 소통지수 152,132 커뮤니티지수 175,11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78,382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444,557과 비교하면 14.89% 하락했다. 4위 프레쉬 핸드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4,476 소통지수 73,523 커뮤니티지수 125,6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3,604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55,213과 비교하면 31.18% 상승했다. 이어 5위 조말론 핸드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53,741 소통지수 99,185 커뮤니티지수 140,41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3,339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36,448과 비교하면 12.81% 하락했다. 핸드크림 브랜드평판 2022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핸드크림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핸드크린 브랜드평판 2022년 5월, 6월,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7월 핸드크림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는 록시땅 핸드크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핸드크림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에서는 지난 6월 핸드크림 브랜드 빅데이터 4,494,905개와 비교해 보면 0.49%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9.51% 하락, 브랜드소통 0.20% 상승, 브랜드확산 7.48%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이 오휘의 ‘2022 더 클래식 컬렉션’ 세 번째 에디션으로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에센셜 소스 더 클래식 컬렉션’을 출시했다. 감성적 피부과학 화장품 브랜드인 오휘는 매년 최고급 라인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의 베스트셀러를 보석과 클래식 음악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에디션에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고귀한 가치를 지니는 클래식 음악의 미학에 주목해시공을 초월하는 영원한 아름다움과 빛나는 품격을 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세 번째 에디션은 더 퍼스트 라인의 퍼스트 에센스인 ‘셀 에센셜 소스’에 헨델의 대표 관현악곡 ‘수상음악(Water Music)’을 더해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에센셜 소스 더 클래식 컬렉션’으로 탄생됐다. 수상음악은 18세기 영국 왕실 뱃놀이 연회에서 연주됐으며호른과 트럼펫 같은 금관악기의 낭랑한 울림이 돋보이는 클래식 명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여름날 눈부시게 빛나는 템즈강 위에서 울려퍼진 ‘수상음악’의 선율과 피부에 청량한 수분감과 에너지의 물결을 선사하는 셀 에센셜 소스의 이미지가 더해져 더 클래식 컬렉션의 세 번째 에디션으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이번 컬렉션의 패키지는 악기 케이스를 연상시키는 골드 스냅 장식으로 제작해 견고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특히 용기 디자인은 메인 악기인 호른과 트럼펫의 선율을 형상화한 패턴으로 골드, 에메랄드, 블루 색상까지 더해 마치 여름날 템즈강 위에서 열린 연회를 연상시킨다. 한편,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에센셜 소스’는 피부 영양 성분을 가득 담은 셀 소스™ 성분이 90% 이상 함유된 워터 타입의 첫 단계 에센스다. 악화된 피부의 보습, 탄력, 투명도를 개선해 피부에 우아한 빛을 선사한다. 또마스크 마찰에 의한 피부 자극 진정효과까지 더해져 매끈하고 탄탄한 피부로 가꿔준다. 오휘가 독자적인 개발 성분인 Signature 29 Cell™성분과 모란의 강인한 생명력을 담은 모란추출물은 피부에 활력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울트라브이가 신제품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Idebenone Prestige Ampoule)’을 처음으로 홈쇼핑에서 선보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울트라브이의 신제품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은 오는 9일 저녁 7시 30분 CJ온스타일 홈쇼핑 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뷰티 전문 쇼호스트 심스라가 쇼호스트로 등장하고 배우 이윤미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이데베논 앰플은 울트라브이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1초에 16병 팔리는 국민 앰플로 꼽히며 2016년 11월 첫 론칭 이후 현재까지 1,600만병 이상의 높은 판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 재구매율 역시 매년 경신하며 스테디셀러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져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은 기존 이데베논 앰플의 시즌3 제품으로 이전 제품 대비 이데베논을 비롯한 유효 성분의 함량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또 시즌 사상 최다로 45가지에 대한 피부 임상 실험을 진행하는 등 차원이 다른 더 강력함으로 돌아왔다. 업그레이드 출시를 기념해 진행하는 CJ온스타일 본 방송에서는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을 4박스(10ml 1박스, 4개입) 혹은 8박스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별히 첫 방송인 만큼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최대 할인 혜택으로 구성해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이외에도 여행 시 사용하기 좋은 무료체험분 샘플도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방송 중 구매 혜택으로는 포토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 1개입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이데베논 앰플 판매 신화를 함께한 CJ온스타일 심스라가 쇼호스트를 맡아 진행하며 시간이 흘러도 동안 미모를 간직한 배우 이윤미가 게스트로 등장해 더욱 강력해진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을 소개할 예정이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하는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강력함을 자랑하며 보다 확실한 피부 개선 효과를 선사할 것이다”며, 신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 CJ온스타일 방송은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의 첫 론칭 방송인 만큼 이데베논 앰플 홈쇼핑 방송 역대 최대 혜택으로 구성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론칭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은 오는 9일 저녁 7시30분부터 8시 30분까지 CJ온스타일 홈쇼핑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울트라브이는 배우 유진을 전속모델로 기용하고 TV광고를 시작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한국의 대수출국 중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에서의 국내 유망 수출품목 중 ‘화장품’과 ‘식품’ 등 소비재 품목 다수가 상위권에 들었다. 아울러 현지에서 이는 관련 품목별 무역 경쟁 중 한국의 가장 치열한 상대국가로는 일본이라는 답변이 70% 이상을 차지했다. 7월 7일 한국무역협회 호치민지부가 발표한 ‘한국 및 한국 상품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0.3%가 ‘한국 상품의 경쟁력이 강해지고 있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는 베트남 바이어와일반 소비자 95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국 상품을 대체할 경쟁국으로는 ‘일본’(70%,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지목됐다. 이어 2위로는 미국(26%), 그 다음으로 중국(20.7%)이 뒤를 이었다. 지난 2018년 조사에서 경쟁국 1위에 올랐던 중국은 미국과 일본 모두에 밀려 3위를 기록했다. 특히 베트남 유망 수출품목으로 현지 소비자들은 ‘화장품, 식품, 전자제품’을 언급했으며바이어는 ‘전자제품, 건강식품, 화장품’으로 답변했다. 이어 베트남인 10명 중 9명(92.9%)이 최근 1년 내 한국 상품 구매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앞으로도 한국 상품을 계속 구매할 것이라는 응답도 93.8%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무협은 “베트남의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가격보다 품질을 보고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데다 저가 중국 상품에 대한 불신이 확산된 것이 주요 원인이다”고 분석했다. 이동원 한국무역협회 호치민지부장은 “베트남에서 한국의 브랜드 파워는 나날이 좋아지고 있으며 상품 경쟁력도 계속 강화되고 있다”면서 “유망 품목을 중심으로 일본 상품과의 차별화 전략, 가격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베트남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한국’이라는 국가 브랜드 파워에 대해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브랜드 파워가 강화됐다’는응답율이 52.4%로 절반을 넘었다. 국가 브랜드 파워의 강화 요인으로는 ‘K-콘텐츠의 확산’(46.3%)이가장 많이 언급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피부 탄력부터 톤까지 밀착 케어할 수 있는 남성 안티에이징 신제품 ‘닥터지 옴므 다크 컨트롤 스킨케어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닥터지 옴므 다크 컨트롤 스킨케어 세트’는 칙칙한 피부와 노화를 한 번에 케어 하고 싶어하는 남성들을 위한 제품 3종으로 구성했다. 남성 전용 토탈 안티에이징은 물론 주름개선과미백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다크 컨트롤 토너, 다크 컨트롤 로션에 다크 컨트롤 클렌징 폼(70ml)을 추가 구성으로 제공해 남성을 위한 선물로 적합하다. 닥터지 옴므 다크 컨트롤 토너, 로션은 저분자 콜라겐과 아데노신을 함유하고 있어 주름 뿐아니라 피부 탄력, 치밀도, 보습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비타민C 유도체와 글루타티온이 함유되어 있어 톤 케어는 물론 기미와 잡티 개선 효과가 있다.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안티에이징(눈가 주름, 보습, 탄력, 치밀도) 효과와 기미,색소 침착 면적에 대한 4가지 인체적용시험도 완료했다. ‘다크 컨트롤 토너’는 끈적임 없이 산뜻한 수분 에센셜 토너로각질 케어 성분이 함유돼 세안 후 저자극 피부 결 케어가 가능하다. ‘다크 컨트롤 로션’은 끈적임을 선호하지 않는 남성들을 위한 제품으로 덧바를 필요 없이 피부에 촘촘하게 영양과 보습을 충전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토너와 로션은 기미, 잡티 컨트롤 효과가 있어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 인해 어둡고 칙칙해진 피부를 밝게 케어할 수 있다. ‘닥터지 옴므 다크 컨트롤 스킨케어 세트’ 구매 시 추가로 증정되는 ‘다크 컨트롤 클렌징 폼’은 클렌징과 쉐이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2 in 1 멀티 클렌저이자 저자극 약산성 클렌징 폼으로 땅김 없이 촉촉한 마무리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닥터지 옴므 다크 컨트롤’ 라인 3종(토너, 로션, 클렌징 폼) 모두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알러젠 프리의 은은한 향을 적용해 민감한 피부의 남성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닥터지 자사몰과 쿠팡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 상품기획팀 정유진 팀장은 “눈가 주름, 탄력, 보습 등 남성들의 피부 노화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닥터지 옴므 다크 컨트롤 스킨케어 세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스킨케어는 물론 클렌징까지 고려한 이번 기획세트가 남성들의 안티에이징 고민 해결을 위한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일본 대형 유통망 5,000여 매장에서 K-뷰티 돌풍을 일으켜 온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의 헤어코스메틱 브랜드 모레모가 일본 백화점 1위 '이세탄 백화점 신주쿠점'에 팝업스토어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세화피앤씨는 지난 6월 22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 본점에서 모레모 인기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개최해 일본 여성과 셀럽, 특히 남성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고 7일 밝혔다. '이세탄 백화점' 신주쿠 본점은 이세탄 미츠코시 홀딩스(Isetan Mitsukoshi Holdings)의 고급 백화점 브랜드로2006년 일본 내 백화점 1위에 등극한 후 현재까지 16년간 전세계 매출 1위 백화점 자리를 지켜온 세계적인 쇼핑 명소다. 이세탄은 브랜드 파워와 감각 그리고 제품력 검증 등 입점 심사가 까다로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도 입점이 쉽지 않다. 이번 '모레모 팝업스토어'에는 2021 LIPS 뷰티어워드 헤어트리트먼트 부문 1위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2X' 등 모레모 헤어케어 제품과 '매트 하드왁스W', '미라클 홀드 스프레이S', '멀티컬크림C' 등 모레모포맨 헤어스타일링 라인, 일본 한정판 '트라이미 세트' 등 헤어코스메틱 베스트셀러 라인이 총출동했다. 매장은 베이지톤 실내에서 돋보이는 화사한 코랄핑크색 인테리어로 모레모 시그니처 컬러가 빛을 발했다. 제품 체험과 브랜드 소개영상 등 보는 재미까지 더해 행사 기간동안 많은 백화점 방문객들이 SNS에 팝업스토어 방문 후기를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세화피앤씨에 따르면 팝업스토어 행사 기간동안 일본 한정판 '트라이미 세트'가 선물용으로 가장 인기가 높았고 남성층은 '미라클 홀드 스프레이S'에 관심이 많았다. 또 앞으로도 일본 소비자들의 니즈와 헤어고민을 연구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세화피앤씨 마케팅 담당자는 "전세계 1위 백화점 '이세탄 신주쿠점'의 깐깐한 입점조건을 통과한 모레모 제품을 팝업스토어를 통해 선보인 결과 기대이상의 큰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펼쳐 입지를 다지고 일본에서 사랑받는 헤어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세화피앤씨는 46년 헤어케어 노하우와 끊임없는 연구로 20여건의 핵심특허, 염모제-헤어케어 기술을 보유한 화장품 전문기업으로 ‘모레모’, '모레모 포맨', '리비긴', '리체나' 등 프리미엄 염색약과 헤어케어 제품을 전세계 43여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전공정 CGMP 적합업소 인증과 국제표준규격 ISO22716,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완료한 자체 생산시설을 통해 연구개발과 생산하고 있는 K-뷰티 대표기업으로 손꼽힌다. 한편, 세화피앤씨는 일본 3대 버라이어티 스토어 '로프트'와 대형 멀티샵 '돈키호테' 등 10여개 대형 유통망 5천여 매장에 제품을 공급중이며 올해 수출 도약의 해를 선포한 후 유럽 2개국과 캐나다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헤어코스메틱 브랜드로 공급라인을 활발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가 화장품과 의료기기 등을 포함한 도내 중소기업 수출 전략화 육성을 발표했다.지난 6일 ‘2022년 충북지역 특화산업 수출새싹기업 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한 충북TP는 협약을 체결하는 기업은 총 8개 기업으로 소개했다. 관련 기업은 ▲(주)뷰티콜라겐은 영국에 화장품과건강기능식품▲뷰니크는 캐나다에 화장품▲휴메트론은 베트남에 의료기기▲(주)이엔비는 미국에 윈도우필름▲(주)엘엠은 독일에 자동차 세정와코팅제▲(주)아이윈은 대만에 반도체 검사장비 부품▲(주)순수바람은 LED 스마트 헤어드라이기▲(주)교동식품은 레토르트 식품을 일본으로 각각 수출판로 확대에 나서게 된다. 노근호 원장은 “충북테크노파크는 지역 수출기업들이 글로벌 역량과 다양한 수출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수출지원을 강화할 것이다”며, “민선 8기 충북도 중소·중견기업 5천개 수출전략화 육성 정책에 부합하며 경제성장의 초석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전담하는 수출새싹기업지원은 지역 내 우수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의 다양한 수출활동을 패키지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유통채널 입점대행 ▲바이어 발굴 ▲샘플발송 ▲전시회 ▲해외인증 등 11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화 촉진을 지원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화장품 업황이 불확실성 속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면서도 국내 주요 ODM·OEM계열에서의 실적 선호조에 따른 긍정적인 신호가 이는 가운데특히 한국롤마(대표 안병준)가 분기별 매출 안정화 등에 수혜를 입고 하반기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7월 7일 키움증권은 한국콜마에 대해 2022년2분기를 지나 하반기에서도 높은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콜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8,000원을 유지했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한국콜마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312억 원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 증가율의 견인요소로는 국내 주요 고객사들의 주문이 증가하고자회사 HK이노엔이 실적 성장을 보일 것이란 분석이다. 한국콜마 실적매출 추이 (단위 : 십억원, %) 아울러 조 연구원은 "전통적으로 한국콜마는 상반기 성장세가 높은 편이고하반기에는 그 흐름이 완만해지는 편이다"며, "하지만 올 하반기는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특히 최근 화장품 산업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도 한국콜마는 하반기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 연구원은 "3분기 이후 중국법인와 북미법인의 회복세가 전망되고자회사 이노엔도 케이켑과 HB&B(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음료) 사업 호조로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며, "하반기부터 연우가 연결 실적에 추가 인식되면그 영향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