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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질경이와 연세생활건강이 5월 10일 연세대학교에서 국민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공동연구개발협약을 체결했다. 연세생활건강 백양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질경이 최원석 회장과 박상미 상무, 연세생활건강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국내 여성청결제 대표 브랜드 질경이와 연세생활건강의 세브란스케어가 대한민국 백세시대의희망을 함께 여는 것이다. 백세시대 희망을 함께 여는 양사의 주요 협약 내용은 ▲글로벌 뷰티 헬스케어 브랜드 육성 ▲헬스케어 신규사업 개발▲건강증진 문화확산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맞춤형 건강관리솔루션 제공을 위한 공동 연구센터 구축 ▲기술개발콘텐츠 연구 협력 ▲공동 상품개발과마케팅 업무 협약 등이다. 질경이는 여성 건강을 위한 연구 개발 노하우와 보다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10년이 넘는기간동안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Y존 케어의 대명사에서 글로벌 FemTech 선도기업으로 패러다임을 전환시키고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기술 접목과융합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인만큼 국민 건강 향상을 위한 디지털헬스케어구현을 위해서도 새로운 시도를 계획하고 있다. 수익금 전액을 장학재원으로 사용하는 연세생활건강은 국민 건강기능식품과생활용품 대표 브랜드로서 다양한 제품군을선보이고 있으며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더 좋은 제품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중고등학생들이건강하게 학업 진전을 이루길 바라는 마음으로 2020년부터 ‘수험생 응원 릴레이 행사’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면역력 증진과학업 생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MOU 체결을 기념해질경이는 연세대학교 재활학교의 중증 지체장애 학생을 위한 여성용품을 지원한다. 연세생활건강 관계자는 “질경이와 함께 한 이번 기부가 연세대학교 재활학교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질경이 관계자는 “기대수명이 늘면서 백세시대가 현실화된 요즘, 나이와 성별 불문하고 더 어려 보이고 싶은 마음은 모두의바람이 된 것 같다. 표면적으로 어려 보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건강한 젊음을 지속할 수 있도록 연세생활건강과상호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상생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 제주TP)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제주대학교와 공동으로 오는 6월 1일까지 국내 화장품 기업과 ICT기업,관련된 전후방 연관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맞춤형화장품 융복합 기술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2022년 맞춤형화장품 융복합 기술지원사업’은 화장품 시장의 높은 장벽을 뚫기 위한 취지로 제주특별자치도와 협력기관들이 첨단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화장품 기업 지원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해당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며 제주를 포함한 국내 중소, 중견 화장품 기업들과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협력해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개인 맞춤형 화장품 기업들의 시장개척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2022년 맞춤형화장품 융복합 기술지원사업기술지원 요약표 대면평가를 거쳐 선정된 기업은 제주TP로부터 ▲맞춤형 화장품 시제품 제작 지원(11개사) ▲플랫폼 연계 맞춤형 화장품 실증 지원(13개사) ▲사업화와신규 시장 개척 지원(2개사) ▲KOLAS 기반 신뢰성 검증 지원(50건), 그리고 제주대로부터 ▲원료 신뢰성 검증 지원(60건), ETRI로부터 ▲AI+AR 융복합 시제품 제작 지원(4개사) 등 담당 기관별로 6개 유형에 대한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기업별로 사업유형에 따라 1,000만 원에서 5,000만 원까지 총 8억 5,000만 원의 사업비 지원을 통해 토너, 앰플, 세럼, 크림, 아이크림, 톤업 등 6개 제형의 맞춤형 화장품에 대한 가이드 처방 뿐 아니라보습, 주름, 색소침착, 민감, 피지, 모공 등 피부 유형에 따른 원료 지원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제주TP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기반 피부진단 모델’을 활용해 정밀 피부진단과 유전자(DTC) 검사,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기술지원, 원료와 제품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 맞춤형 화장품 분야 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조사와 테스트 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으로 ▲휴대용 피부진단기를 활용한 맞춤형 화장품 개발 기업▲유전자 기반 맞춤형 처방 알고리즘 개발 기업▲맞춤형 화장품 소재와제품의 신뢰도 검증 희망 기업▲스마트 피부진단기와 스마트미러 등 ICT 융복합 기술개발 기업들이 더욱 활발하게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호 제주TP 바이오융합센터장은 “확산되고 있는 기술의 융합과 비대면 시장 환경 속에서 변화하는 화장품 시장에 대응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디지털인공지능 기술을 비롯해 ICT기술을 입혀제주가 개인 맞춤형 화장품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와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 맞춤형화장품 융복합 기술지원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제주벤처마루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되고 제주TP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JTP2010)에서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 제주 맞춤형 화장품 관련 자료는 제주TP에서 운영하는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 플랫폼’인 스킨큐레이터 홈페이지(https://www.skinqurato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펄프, 제지, 신소재 종합기업 무림P&P(대표 이도균)가 자사의 친환경 신제품 펄프몰드가 '식품안전경영시스템(FSSC 22000)'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은 국제식품안전협회(GFSI)에서 경영 책임, 자원 관리, 제품 안전성 등 위생과 안전 관련한 30여 개 항목에 대해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인증하는 국제 표준 규격이다.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서 널리 통용되고 있으며맥도날드, 코카콜라, 네슬레 등 글로벌 기업들이 인증을 따르고 있다. 앞서 펄프몰드는 유럽 시험 인증기관도 획득했다. 플라스틱 패키지를 대신한 펄프몰드는 주로 음식을 담는 식품용 용기에 주로 쓰인다. 국내산 천연펄프 100%로 제조한 점이 특징이다. 한편, 무림P&P는 펄프몰드 제품을 오는 하반기 적극 공급할 방침이다. 펄프몰드는 종이의 원료인 펄프에 열과 압력을 가해 다양한 형태로 성형해 만든 제품으로 편리함과 친환경성을 갖춰 식품용기를 비롯해 화장품, 의약품, 가전제품 등 각종 생활용품 포장이나 완충재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지파워는 자사의 홈케어 피부미용 기기 지피스킨 레머디가 지난3월 15일 오픈한 와디즈 펀딩 프로젝트에서 1만42%의 초과 달성율을 기록하며 펀딩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감했다고 11일 밝혔다. 펀딩 오픈 3시간 만에 500% 돌파, 펀딩 실시간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서포터의 관심이 집중됐던 지피스킨 레머디는 지난4월 18일 2억 원의 펀딩 금액을 달성하며 프로젝트를 종료했다. 지피스킨 레머디는 측정부터 케어까지 한 번에 가능한 뷰티 솔루션을 제시하며 그동안의 뷰티 디바이스의 모든 장점만을 모아 놓은 리워드라는 평을 받는다. 이미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피 임상 연구 기관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지파워의 피부 수분도와피부 장벽 측정 기능을 레머디에 탑재해 집에서도 전문 기관 수준의 정밀한 피부 측정이 가능할 전망이다. 최근 뷰티 업계 동향으로 주목받는 커스터마이징 제품과 관련해 지피스킨 레머디는 더 현실적인 실현 방안을 제시하며 뷰티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매일 변화하는 환경과 피부 상태를 반영하고단순히 바르는 제품을 통한 스킨케어를 뛰어넘는 뷰티 디바이스로 눈길을 끄는 것이다. 사용자 피부 상태를 측정하고여성의 호르몬 주기를 반영하며피부 상태에 알맞은 트리트먼트를 자동으로 프로그래밍해 매일 다른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피스킨 레머디는 정밀한 홈케어는 물론 맞춤형 뷰티 산업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정밀한 사물 인터넷 기술을 바탕으로 디바이스와 연동되는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의 즉각적인 니즈를 반영, 양방향 뷰티 컨설턴트 역할이 기대된다. 비대면 시대, 언제 어디서나 피부를 관리하는 ‘홈케어’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피부 상태를 측정하고 맞춤 케어를 제공하는 지피스킨 레머디는 우수한 효과는 물론 집, 사무실, 여행지 등 휴대성도 뛰어나 사용 활용성도 높다. 단 10초의 측정으로 최장 7분의 솔루션, 100가지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는 지피스킨 레머디는 올 6월 2차 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금된 펀딩 금액 일부는 피부 임상실험에 사용될 예정이며이를 통해 더 강화된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잇츠한불(대표 김양수)의 클리니컬 솔루션 브랜드 ‘잇츠스킨’이 한국후지필름과 함께 사진 문화 캠페인 ‘소소일작(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이 작품이 되는 시간)’ 콜라보진행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소소일작’ 캠페인은 소소한 일상 속 아날로그 감성 사진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한국후지필름의 사진 문화 캠페인으로잇츠스킨은 따뜻한 봄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5월을 함께하고자 ‘소소일작’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잇츠스킨은 이번 ‘소소일작’ 캠페인 참여를 기념해 잇츠스킨의 공식 온라인스토어 뷰티몰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잇츠스킨 공식 뷰티몰 주문 기준으로20만 원 이상(실 결제금액 기준) 구매 고객에게는 ‘인스탁스 카메라(컬러 랜덤)’ 1개를 100% 증정한다. 또 잇츠스킨 감초줄렌 라인의 신제품 ‘파워10 포뮬라 엘아이 수딩 젤크림’ 혹은 엘아이 크림이 포함된 3종 기획세트를 구매하는 고객 1,000명에게는 ▲소소일작 메모리북 ▲후지필름 사진 인화 50% 할인권 ▲후지필름 포토북 제작 30% 할인 쿠폰 중 1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잇츠스킨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따뜻한 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5월의 순간을 함께 하고자 한국후지필름에서 진행하는 소소일작 캠페인 콜라보를 기념하며 공식몰 한정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파워10 포뮬라 엘아이 수딩 젤크림’을 특별한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늘려갈 예정이니 잇츠스킨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콜라보 프로모션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잇츠스킨의 신제품 ‘파워10 포뮬라 엘아이 수딩 젤크림’은 지리산 감초 뿌리 추출물과 캄줄렌™, 만년초 성분까지 담은 깊은 수분을 느낄 수 있는 젤 타입의 크림이다. 특히 잇츠스킨 특허 성분 만년초 권백 함유해 급속 진정, 쿨링 케어, 수분 진정에 도움을 준다. 또 젤크림의 아쉬운 점을 보완해 피부 속 깊이 수분감을 충전시켜주며 들뜸 없이 피부에 잘 밀착된다.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등의 호평을 받은바 있으며 ‘수부지를 위한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1회 사용만으로 속 보습 개선과 쿨링 효과 등을 입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마인드 뷰티’ 철학을 기조로 ‘원더바스’, ‘조성아22’ 등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CSA 코스믹(대표 조성아)이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8억 원 상당의 화장품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CSA 코스믹에서는 색조화장품을 기부했으며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5월 11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전달했다. 기부한 물품은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전해질예정이다. CSA 코스믹 대표 조성아는 “이번 화장품 기부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여성들이 다양한 메이크업을 통해 자신만의 장점을 찾고스스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화장품 기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해선한 영향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SA 코스믹은 지난 2020년부터 서울 사랑의열매에 화장품 기부를 시작한 이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화장품과 마스크 기부 등 매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거리두기 해제 효과가 화장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가시화하고 있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거리 두기가 전면 해제된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10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색조화장품 매출이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적 모임 인원과 영업 시간 제한이 풀리고 유동 인구가 급증하면서같은 기간 오프라인 매장 매출도 28% 늘었다. 색조화장품 중에서도 특히 선명한 발색과 부드러운 발림이 강점인 ‘립틴트’의 판매 호조가 뚜렷하다. 이 기간 립틴트는 94% 신장했고쉐이딩(72%)과 블러셔(66%) 순으로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피부 톤 보정을 넘어 얼굴에 음영을 주거나 컬러를 입히는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완연한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골프, 캠핑 등 잦아진 야외 활동에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까지 더해지면서 선케어 매출도 57% 신장했다. 다가오는 여름 휴가에 대한 기대감에 체중 관리에 도움을 주는 슬리밍 상품 매출은 149% 급증했다. 엔데믹(풍토병화) 특수에 따른 야외 활동 증가로오프라인 매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같은 기간 오프라인 매출은 28%, 객수는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권별로는 대학가(37%)와 오피스가(29%)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다. 대면 수업이 활성화되고직장인들은 회사로 다시 출근하기 시작하면서 매장 방문 고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또 대형 쇼핑몰(Mall) 상권의 매장들은 5월 들어 가족 단위 쇼핑객이 늘면서 5월 1일부터 10일까지 매출이 전년 대비 34% 급증했다. 올리브영은 뚜렷한 오프라인 회복세에 발맞춰 매장 체험 강화를 위한 리뉴얼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말까지 80여 개점의 리뉴얼을 마쳤다. 리뉴얼 매장들의 1월부터 4월까지 누계 매출도 전년 대비 29% 신장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데 이어올해도 엔데믹 특수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매장을 찾는 고객이 지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차별화된 옴니채널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화장품소재,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올해1분기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11일 발표했다. 대봉엘에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2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227억 원, 영업이익은 40% 증가한 29억 원, 당기 순이익은 21% 증가한 28억 원을 달성했다. 대봉엘에스는 화장품소재 부문에서 코로나 상황에서도 시장과 소비자의 변화에 따라서 안전하고 효과 있는 천연, 바이오 소재와 환경을 생각하는 업사이클링 소재 개발에 투자를 확대해 올해부터 좋은 성과들이 나오고 있다. 이에 신제품을 계획하는 뷰티, 헬스 고객사 확대를 통해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세계 최대 화학기업이자 ESG를 실천하는 BASF사와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신원료의 런칭과 다양한 온라인 성공 사례를 통해 실적 성장을 견인해 나갈 예정이다. 이 뿐아니라 해외수출 확대와 천연물을 활용한 프리미엄 클린뷰티 기술플랫폼 등 신규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뷰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원료의약품 부문에서는 기존 고혈압과 호흡기 치료제의 거래처 확대를 통해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루고 그동안 중점적으로 개발을 추진해온 개량신약의 비임상시험의 결과가 하반기 중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또 국내 대형제약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기술이전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꾸준히 진행해 온 R&D 투자의 결실인 개량 신약과글로벌에 연구 방향을 집중하고 있으며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불확실한 외부 환경 속에서도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특히 화장품소재와 원료의약품 사업 부문이 골고루 성장한 것이 큰 성과이며 매출액과 영업이익,당기순이익 모두 두 자릿수 이상 증가했다”며, “올해는 마스크 해제로 인해 뷰티 헬스 산업이 리오프닝 산업으로 분류돼 지난해보다 높은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국내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전개하고 있는 애경산업(대표 임재영)이 중국향 화장품 수출부진으로 인해 당분간 실적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5월 11일 증권가는 애경의 올해 상반기 매출회복세가 둔화를 겪을 것이라는 예상을 전하며이는 2022년2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혜미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애경산업은 올해 수출과 온라인 채널 확대를 중점 전략으로 하고 있지만 중국 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주요 도시 봉쇄로 화장품 수출 성장세가 둔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이 분석했다. 해당 여파로 애경산업의 목표주가도 기존 23,000원에서 20,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도 기존 매수(BUY)에서 중립(HOLD)으로 하향조정했다. 화장품 부문 주요 해외수출 부진에 따라 애경산업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978억 원, 영업이익 319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회복세 지연 등을 반영해 기존보다 실적 전망치가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16% 낮아졌다. 애경산업 경영실적 전망 (단위 : 십억원, %) 다만, 해외수출 부문에서 저하된 실적부문은 국내에서의 내수 회복으로 방어가 가능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애경산업은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색조화장품 수요 회복에 대비해 5월 홈쇼핑 편성을 늘리는 한편 온라인 채널 확대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이에 따른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확대 등으로 수익성 높은 분야에서 효과가 일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애경산업이 전개하고 있는 사업분야는 기초와 색조화장품과 샴푸, 치약, 세탁과주방세제 등 생활용품이며2021년 기준으로 애경산업의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35.9%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올바른 선택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동구밭 with innisfree’ 팝업 스토어를 5월 1일 오픈했다. 오는 7월 31일까지 이니스프리 ‘공병공간’에서만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된 ‘동구밭 with innisfree’에서는 지속가능한 지구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의 특별한 팝업 스토어가 전개된다. 이는 비장애인과 발달 장애인이 함께 지속가능한 일상을 제안하는 브랜드 동구밭과 재활용과재사용 패키지 활용에 앞장서는 이니스프리가 만나 지속가능 제품과 가치를 전달하는 것이다. 이번 공병공간 팝업에서는 레스 플라스틱을 실천하고자 특별한 구매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해당 팝업 공간에서는 발달장애인 뿐아니라 시각장애인도 제품을 알아볼 수 있도록 점자 디테일을 패키지에 반영해 공병공간에서 단독 런칭된 아로마 입욕제는 물론 동구밭 올바른 세안비누 콜라겐, 동구밭 올바른 바디비누 노니 등 35가지의 동구밭 제품도 판매한다. 또원료 선택부터 제품 테스트, 디자인까지 이니스프리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의 아이디어를 담아 총 9개월간 함께 만든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동구밭 with innisfree’가 운영되는 동안 동구밭 비누와 공병공간 전용 상품인 비누 받침대를 구매 시, 동구밭 샴푸 2개(중건성용 25g, 지성용 25g)과순면 비누 거품망이 증정된다. 포장 구매를 희망할 경우매장에서 보유중인 더스트백에 패키징(S/M사이즈 100원, L사이즈 200원)이 가능하다. 더불어 동구밭X크레이지 이니 시스터즈가 함께 개발한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는 1+1 행사로 만나볼 수 있는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나 소소한 변화를 위한 노력으로 지속가능 자원을 통해 지구를 지키고자 하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6번째 공간공병 팝업 ‘동구밭 with innisfree’를 진행하게 됐다”며,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우리 모두의 지구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이번 동구밭과의 콜라보레이션처럼 앞으로도 레스 플라스틱 등지구를 생각하는 이니스프리의 노력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과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니스프리는 2003년부터 시작한 ‘공병수거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플라스틱 공병을 화장품 용기, 인테리어 마감재 등으로 재탄생시키고업사이클링 플라스틱 굿즈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니스프리 ‘공병공간’은 자원 순환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2017년 6월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만들어진 매장으로이니스프리 공병을 분쇄해 만든 마감재로 장식했다. 2021년 5월에는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이라는 컨셉 아래 지속가능 관련 체험형 컨텐츠를 강화한 공간으로 리뉴얼했으며공병 수거부터 플라스틱 분쇄물로 튜브 짜개가 제작되기까지 버려지는 플라스틱이 선순환되는 업사이클링 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동구밭 with innisfree’ 팝업과모든 제품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공병공간과 홈페이지(www.innisfree.com), 이니스프리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이투바이오가 중국 뷰티 시장 진출을 본격화를 목적으로 지난 9일 T-NICE 그룹과 중국 뷰티 시장 진출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T-NICE 그룹은 중국 청두와 베이징에 마케팅과컨설팅을 담당하는 나이스(Chengdu Muma Century Cultural Media Co.,Ltd.)와 무역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TS상사(Beijing NICE Trading Co.,Ltd)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이투바이오 제품이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현지 유통 판로 개척 ▲중국 네트워크 활용 협력 ▲현지 맞춤 브랜딩과 마케팅 협력 등에 관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투바이오는 이화여대 기술지주 자회사로전문성이 높은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연구팀 교수진이 개발한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화장품을 연구개발해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또 양사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투바이오 김수진 대표는 “중국 시장 진출과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중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T-NICE와 업무 협약을 맺게 됐다”며, “차별화된 자사의 제품과 현지 조사를 바탕으로 한 전략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투바이오는 국내 No.1 프리미엄 스파 노하우를 담은 에스테틱 브랜드 에이르와 이화여대생만의 감성을 담은 천연 기능성화장품 브랜드 그리니를 통해 미백 기능성 화장품 분야에 대한 독자적인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가치 소비 트렌드가 확산함에 따라 뷰티업계에도 ‘착한 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다.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은 이같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롯데면세점의 해외 상품 직구 온라인몰인 LDF BUY(엘디에프바이)에 비건 화장품을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비건 화장품이란 동물실험을 거치지 않고 친환경 성분만을 사용해 제조한 화장품을 가리킨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환경 오염, 동물 보호 등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더욱 늘어남에 따라 비건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비건 브랜드인 그로운 알케미스트와 헌터랩을 최근 LDF BUY에 론칭했으며코라 오가닉스를 이달 중으로 입점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로운 알케미스트’는 천연 유래 성분 사용 기술력으로 유명한 호주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다. 환경을 해치지 않는 유리와플라스틱 패키징이 특징이다. 최근엔 세계적인 동물권 보호 단체인 피타(PETA)로부터 크루얼티 프리(cruelty free, 동물을 해치지 않음) 인증을 받기도 했다. ‘헌터랩’은 피부 민감성과합성 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오가닉 브랜드로 현재 호주, 뉴질랜드, 중국 등에서 200개의 프리미엄 온-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헌터랩의 모든 화장품 용기는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론칭한 브랜드로도 잘 알려진 ‘코라 오가닉스’는 엄격한 기준에 따라 천연 인증을 받은 성분으로 만든 것이 특징인 브랜드다. 노니 추출물, 카하이 오일, 캐비어 라임, 카카두 플럼 등 필수 지방산이 풍부한 유기농 성분과 비타민 A, C, E를 배합해 화장품을 제조한다. 이 브랜드 역시 피타의 크루얼티 프리 인증을 받은 상품을 판매한다. LDF BUY는 이번 비건 브랜드 입점을 기념해 이달 15일까지 비건 브랜드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을 증정하고최대 20%까지 할인해 판매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해 판매하고 ▲이달 15일까지 롯데카드로 12만 원 이상 결제 시 10%를 할인하며 ▲LDF BUY 앱을 통한 첫 구매에서 6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천 원 할인권을 연말까지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LDF BUY는 롯데면세점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해 지난해 6월 오픈한 온라인몰로롯데면세점 호주법인이 상품 소싱과판매를 담당한다. 판매 상품은 면세품이 아니므로 출국할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바로 구매할 수 있으며 평균 7일 이내에 구매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LDF BUY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약 80% 증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한진관) 대마산업총괄지원단이 5월 11일 헴프 부산물을 활용한 2건의 특허권 ‘헴프 줄기 추출물을 포함하는 항당뇨용 조성물’과 ‘헴프 뿌리 추출물을 포함하는 항당뇨용 조성물’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헴프(Hemp)는 환각 물질인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 함유량이 0.3% 이하인 산업용 대마를 지칭한다. 국내에서는 마약류로 구분되는 대마초와 산업용 대마인 헴프를 구분하지 않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대마를 규제하고 있으며 다만 껍질을 벗긴 종자(種子), 뿌리와 성숙한 대마초의 줄기와 그 제품은 예외로 두고 있다. 대마산업총괄지원단은 경북도와 안동시의 지원을 받아 헴프의 고부가가치화, 산업화를 위한 자체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현행 규정 내에서 활용이 가능한 부위인 헴프의 줄기와 뿌리의 추출물에 항당뇨 효능이 있음을 발견해 특허 출원·등록을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헴프의 줄기와 뿌리를 식품 산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 기업과 협력해 식품원료목록 등재를 추진할 계획이다. 영남대학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포항테크노파크 등과 공동연구를 통해 헴프의 유효성분인 칸나비디올(CBD)과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이 COVID-19 바이러스(SARS-CoV-2)에 대해 항바이러스 효능이 있음을 발견해 2021년 국제생물고분자학회지에 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또 해당 연구에서 CBD, THC가 코로나(COVID-19) 바이러스의 번역과정을 차단할 뿐아니라 바이러스 감염을 악화시키는 사이토카인 폭풍을 감소시키며 코로나(COVID-19) 감염 환자 치료에 약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경북의 헴프 산업화 추진은 헴프 유효성분의 추출과 분리, 헴프 유효성분 라이브러리 구축과 기능성 평가 실험을 통한 효능 검증 등 자체 연구를 수행하고 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화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또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연구 추진과기업, 농민, 학계 등 다양한 관점에서의 여론 수용과 현장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하는 등 미래 신성장 동력인 ‘헴프 산업’의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한진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은 “헴프는 백신과 함께 경북도를 이끌어 가는 바이오 산업의 양대 축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통해 대마의 고장인 안동에 헴프 산업화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포도를 주 원료로 하는 프랑스 보르도의 클린 뷰티 브랜드 꼬달리가 산뜻한 질감의 핸드크림 ‘비노테라피스트 핸드&네일 리페어링 크림’을 출시한다. ‘비노테라피스트 핸드&네일 리페어링 크림’은 도씨오일과 어버터 추출물 그리고 아보카도 오일이 함유돼 손에 풍부한 영양과 충분한 보습을 줘 손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빠른 흡수력과 끈적이지 않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거기에 비터 오렌지의 달콤하고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제품은 식물 유래 성분이 98% 함유돼 있으며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미네랄 오일, PEG, 동물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지 않다. 또 제품의 용기는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 꼬달리는 환경을 보호하는 클린뷰티에 앞장서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꼬달리는 2012년부터 ‘1% for the Plane’ 협회에 가입해 전 세계 연매출액 1%를 기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930만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었고2023년까지 1천만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꼬달리의 신제품 비노테라피스트 핸드&네일 리페어링 크림은 꼬달리 부티크 매장과 꼬달리 공식몰 그리고 세포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CJ온스타일, SSG몰, 갤러리아몰, 롯데온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유망 K-소비재 기업의 태국 시장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현지 수행사를 활용한 온라인몰 콘텐츠 제작, 통관, 온라인몰 입점 관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오는 5월 10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태국 시장의 진출을 희망하는 화장품, 식품, 아이디어 상품 등 K-소비재를 생산 유통하는 중소벤처기업이다. 지원내용은 현지 수행사를 활용해 수출인증, 온라인몰 콘텐츠 제작(태국어 번역 등), 통관, 물류 창고 운영, 온라인몰 입점 관리 등 일괄 지원한다. 1,000달러 상당 직매입(FOB 가격 기준) 예정이며 온라인몰 판매 촉진을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 등을 병행한다. 신청은 이메일(kosmebkk@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중소벤처기업부(055-751-9686, 9674)로 하면 된다. * 제목 : 2022년 유망소비재 태국시장 진출 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주관 : 중소벤처기업부 * 사업기간 : 선정일~2022년 11월 30일 * 모집기간 : 2022년 5월 10일 * 사업개요 : 국내 유망 K-소비재 기업의 태국 시장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현지 수행사를 활용한 온라인몰 콘텐츠 제작, 통관, 온라인몰 입점 관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 * 지원대상 : 태국 시장의 진출을 희망하는 화장품, 식품, 아이디어 상품 등 K-소비재를 생산 유통하는 중소벤처기업 * 지원내용 : 현지 수행사를 활용하여 수출인증, 온라인몰 콘텐츠 제작(태국어 번역 등), 통관, 물류 창고 운영, 온라인몰 입점 관리 등 일괄 지원, USD 1,000불 상당 직매입(FOB 가격 기준) 예정, 총금액, 단가는 추후 협의,온라인몰 판매 촉진을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 등 병행 * 신청서류 : 참가신청서, 동의서, 기타 필요 서류 * 신청방법 : e-메일(kosmebkk@gmail.com) 접수 * 상세문의 : 중소벤처기업부(055-751-9686, 9674)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이하 조직위)가 제주도에서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 홍보에 나섰다. 그동안 충북 도내 11개 시, 군을 대상으로 범도민협의회 순회 보고회를 가졌던 조직위는 이번에는 제주도까지 그 행보를 넓힌 것으로 조직위는 10일 제주도청을 방문해 한인수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과 현창훈 친환경농업정책과장을 만나 엑스포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반주현 총장은 “올해 개최되는 엑스포에 많은 관심과 홍보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한인수 국장은 "제주의 많은 도민들이 유기농 엑스포를 접할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조직위는 제주도 충북도민회를 만나 이병옥 충북도민회장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리플릿과 마스크 등 엑스포 홍보물을 전달하며고향인 충북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에 많은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반 총장은 “국토의 최남단 제주도에서 충북 도민회분들을 만나 뜻깊은 자리였다”며, “도민회 한 분 한 분이 홍보대사이며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제주도 방문이 엑스포 홍보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제주에 있는 유기농 기업과 단체들을 엑스포 산업관으로 유치하고유기농업인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엑스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괴산유기농엑스포 광장에서 개최되며관람객들은 유기농에 대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거리, 배울거리를 만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남성화장품 브랜드 EGF바머가5월을 맞아 ‘가정의달 남성화장품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큰 일교차와 건조한 공기로 민감해지기 쉬운 시기 남자 피부관리를 도와주는 기초화장품으로 구성됐으며스페셜 세트 할인과구매금액별 추가 증정 등 풍성한 이벤트도 제공 중이다"고 말했다. 아침에 바르는 ▲올인원 스킨 로션 ‘EGF 바머 수더 데이 포 맨’▲저녁에 사용하는 ‘EGF 바머 수더 나이트 포 맨’▲에센스 ‘EGF 바머 세럼 포 맨’으로 구성된 ‘EGF BOMBER 포맨 3-STEP’이 포함되며 단품 1+1 깜짝 혜택의 경우 해당 제품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피부에 관심을 갖고 관리하는 남자들이 많아지면서 남성화장품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아이템은 한 병에 스킨, 로션, 에센스 등 다양한 기능을 담은 올인원(All in One) 제품이 인기다. 스킨케어를 한 단계로 끝내는 만큼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제품인지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친환경 소재 전문 기업 엑티브온이 신제품 2종의 출시를 알렸다. 엑티브온은 연초 출시돼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전시에서도 소개된 A-Silkne에 이어 Activonol Green-ACTree 와 Activonol-WO 두 가지 방부대체소재를 새롭게 출시했다. 최근 코로나19로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헤어샴푸, 바디클렌져, 핸드워시, 폼클렌져, 여성청결제 제품 등 Wash-off type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Wash-off type 제품의 필수 베이스 원료인 계면활성제의 함량이 높아질수록 적용된 방부제의 방부 효능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된 바 있고Wash-off 제품은 주로 욕실 등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미생물에 오염되기 쉽다. 이에 엑티브온은 계면활성제 사용량이 많은 Wash-off type 제품을 타겟으로 다양한 계면활성제와의 상용성과 효능이 우수한 방부 대체 원료로 Activonol-WO를 개발했다. Activonol-WO는 ▲헤어샴푸▲바디클렌져▲핸드워시▲폼클렌져▲여성청결제 등 계면활성제가 사용되는 Wash-off 제품에서 우수한 방부력을 나타낸다. 또 기초 스킨케어 제품과 반려동물용 제품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함께 출시된 Activonol Green-ACTree는 ▲무좀유발균▲비듬유발균▲여드름유발균▲질염유발균 등 다양한 미생물에 대한 항균 효과가 우수한 방부대체소재로O/W type, W/S type, Oil type, Wash-off type 모두에 넓은 상용성을 지니며 특히 Dandruff strain에 대한 항균 효과가 뛰어난 100% 천연 유래 원료이다. COSMOS와 ECOCERT 인증을 받았고 특허출원까지 완료돼 많은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가 (주)하야시월드와이드(대표 최경순)로부터 2,000만원 상당의 뷰티헤어 물품을 기부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주)하야시월드와이드 최경순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우리 한성대 개교 5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후원해 주신 귀한 정성을 기반으로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명문사학으로 성장해 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경순 (주)하야시월드와이드 대표는 "지난 2015년 처음 맺은 뷰티디자인학과와의 좋은 인연으로 두피모발과정의 전문인을 꾸준히 교육하고 배출해 주신 한성대 뷰티디자인학과 교수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개교 50주년을 맞아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우리 제품이 귀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주)하야시월드와이드는 1980년 화장품과미용재료를 취급하는 전문회사로 창립되어 1999년 미국 하야시(HAYASHI)와 아시아, 오세아니아 독점, 총판 계약을 통해 알려졌다. 또 이탈리아 베죠지사와일본의 피죤사와의 계약을 통해 전문 미용용품을 공급하는 한편, 각종 미용대회와학술대회 지원으로 전문 미용인을 양성하는 헤어클리닉 전문 회사이다. 한성대와 (주)하야시월드와이드는 2015년 7월 한성대 뷰티디자인학과와 기업협약식을 통해 산학협력을 시작했으며2020년 3월부터 한디원(한성대 디자인아트교육원)에 하야시두피모발과정을 개설해 전문인들을 교육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AHC가 5월 톤업크림 브랜드평가에서 1위를 이어가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톤업크림 브랜드 30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1,180,869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4월 톤업크림 브랜드 빅데이터 1,206,075개와 비교하면 2.09% 줄어들었다. 5월 톤업크림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AHC, 코스노리, 나인위시스, 듀이셀, 비원츠, 달바, 구달, 페리페라, 비비드온, 닥터자르트가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뷰티영, 한율, 미친스킨, 넘버즈인, 롬앤, 쏭레브, 루이비엘, 한스킨, 유이라, 컬러그램, 리엔케이, 이프너리, 코드글로컬러, 에스투엔디, 차앤박, 내추럴더마프로젝트, 다슈, 어퓨, 블랑풀, 메디픽미 톤업크림 순으로 분석됐다. 톤업크림 브랜드평판 2022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톤업크림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AHC 톤업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49,448 소통지수 57,952 커뮤니티지수 67,43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4,838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57,388과 비교하면 9.98% 상승했다. 2위 코스노리 톤업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38,822 소통지수 43,651 커뮤니티지수 41,0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3,557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09,439와 비교하면 11.43% 상승했다. 또 3위 나인위시스 톤업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34,657 소통지수 43,256 커뮤니티지수 38,66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6,574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40,380과 비교하면 20.42% 하락했다. 4위 듀이셀 톤업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36,365 소통지수 39,777 커뮤니티지수 31,60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7,743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19,354와 비교하면 10.78% 하락했다. 이어 5위 비원츠 톤업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32,200 소통지수 32,567 커뮤니티지수 21,62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6,395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70,957과 비교하면 17.87% 상승했다. 톤업크림 브랜드평판 2022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톤업크림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톤업크림 브랜드평판 2022년 3월, 4월,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5월 톤업크림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는 AHC 톤업크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톤업크림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4월 톤업크림 브랜드 빅데이터 1,206,075개와 비교하면 2.09%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83% 상승, 브랜드소통 3.85% 상승, 브랜드확산 8.74% 하락했다"고 평판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