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전 세계 뷰티 업계 전문가들은 B2B 행사인 ‘2020 상하이 국제 뷰티 박람회(CIBE)’에 꼭 참석해야 한다. 아시아와 세계를 잇는 ‘2020 상하이 국제 뷰티 박람회’는 뷰티 산업을 휩쓸 새로운 트렌드와 제품, 서비스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오늘날 중국에서 일어난 모든 일은 곧 세계적인 트렌드가 되고 있다. 특히 뷰티 분야의 중심에 이번 전시회가 있다. 오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상하이국가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하는 ‘2020 상하이 국제 뷰티 박람회(CIBE)’는 다양한 이벤트와 업체간의 경쟁, 업계 관계자들의 통찰력, 주목할 만한 세미나, 산업적 흥미 요소 등을 두루 갖춰 매력적인 전시회이다. 2020 상하이 국제 뷰티 박람회(CIBE)는 매년 참가 업체와 참관객 수가 증가하면서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뷰티 디바이스 ▲스킨케어 ▲색조화장품 ▲건강제품 ▲출산과 유아용품 ▲네일 ▲헤어제품 ▲속눈썹 연장 제품 등 뷰티를 총망라하는 제품들을 3일간 선보일 예정이다. 18개 국가와 지역에서 2,200개 업체가 참가하고 50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 뿐 아니라 전 세계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내추럴 & 오가닉 코스메틱 브랜드 ‘유랑(URANG)’이 독일 뉴렌버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유기농 박람회 ‘2020 비바네스(VIVANESS 2020)’에 참가해 글로벌 바이어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지난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진행된 ‘2020 비바네스(VIVANESS 2020)’는 유기농 시장 점유율 1위인 독일에서 개최되는 천연, 유기농 박람회로 매년 약 90여 개 국가에서 참가하며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유기농 인증의 화장품 브랜드 또는 제품 각각의 성분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업체들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이러한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통과한 유랑은 대표적인 K-뷰티 오가닉 브랜드로 국내 브랜드 2개와 함께 ‘2020 비바네스(VIVANESS 2020)’에 참가했다.박람회 기간동안 유랑의 뛰어난 제품력과 감각적인 브랜드 무드를 경험한 각 국의 참관객과 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유랑 관계자는 “이번 2020 비바네스 참가를 통해 유럽 업체들과의 비즈니스 파트너십 강화와 더불어 유럽 내에서 K-뷰티 오가닉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업그레이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오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이었던'2020 코스모뷰티서울(제34회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 국제건강산업박람회(헬스앤뷰티위크)'가코로나19 사태로 결국 올해 개최하지 않기로 최종 확정됐다. 2020 코스모뷰티서울, 헬스앤뷰티위크 주최사무국은 지난 3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코로나19 상황의 심각성과 국내, 외 참가업체와 참관객, 바이어들의 건강과 안전, 원활한 비즈니스 교류와 개최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 숙고한 끝에 매우 어렵게 최종 개최 취소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주최측은 "지난 1987년 국내에서처음으로 개최되어 연 1회 코엑스에서상반기에 유일하게 개최된 국제인증행사로 박람회를 취소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참가업체와 참관객들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주최측은 "올해 4월 박람회는 취소됐지만 내년에는 5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코엑스 C, D홀 전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또 2021년 박람회 공식 부스 참가 신청과 참관 사전등록 시작일은오는 7월 1일부터이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올해 박람…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전 세계 최대 화장품 뷰티 박람회인 '2020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가 개최 일정을오는 6월 11일부터 15일까지로 연기했다. 주최측인 볼로냐 피에르 코스모프로프 스파는 지난 2월 24일 3월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0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박람회를 오는6월 11일부터 15일까지 연기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지안 피에로 칼 졸라 리 볼로냐 피에르 대표는 “이탈리아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우리의 입장을 검토했다"며 "박람회를 연기하는 것은 우리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관여하는 정부와 이탈리아 기관을 지원하는 해결방법이다“고 말했다. 볼로냐 피에르 코스모프로프 스파 엔리코 자니니 책임자는"이번 박람회를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연기하기로 한 결정은 전 세계 화장품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겠다는 우리의 노력의 증거이다"고 전했다.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는 매년 3,000개가 넘는 전시 업체와 전시회에 참석하는 26만명의 방문객들에게 고품질의 비즈니스를 제공하고 있다.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월드와이드 관계자는 “2020년 프로그램과 특별 이니셔티브는 큰 변화를 겪지 않을 것이다. 특히 최근 몇 개월 동안 진…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영주 기자] 중국 최대 화장품원료 전문 전시회 ‘PCHi 2020(2월 26일~28일)’에 이어 3월 개최 예정이었던 광저우 미용 박람회 춘계(CIBE)도 연기됨에 따라 상반기 중국 뷰티 전시회 개최가 불투명해졌다. 2월 14일 CIBE 주최사인 광저우메이전시유한회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3월 10일~12일 개최 예정이었던 중국 광저우 미용 박람회 춘계(CIBE)가 연기됐다고 공지했다. 주최 측은 “코로나19 전염병(NCP)에 대한 국가의 주요 전투를 지원하고 엑스포 참가 기업과 바이어, 참가자의 건강과 생명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3월 10일~12일 개최 예정이던 제54회 광저우 국제 뷰티 엑스포(CIBE)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행사 재개에 대해서는 전염병 상황 변화에 계속 주의를 기울이며 추후 공지를 기다려 줄 것을 요청하는 등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국제 미용 박람회 춘계(CIBE)는 100개 이상의 국내외 협회를 가지고 있는 중국에서 가장 큰 미용산업 플랫폼이다. 국내외 공급업체와 바이어,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미용 산업을 성공적으로 연결시켜 중국의 글로벌 뷰티 산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