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KEA(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회장 김기남)와 공동으로 현지 시각 기준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2(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78개 첨단기업으로 구성된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 통합한국관에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송용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원장 유승경),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성남산업진흥원(원장 류해필), 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 등 지방 소재 핵심 미래기술 보유기업도 38개사가 참가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전환됐던 CES는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돼 전 세계에서 약 2200개사가 참가한다. CES 2022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에 따른 주요국의 '단계적 일상회복' 선언 이후 열리는 첫 대형 전시회다. 이에 그 상징성이 어느 때보다 크다는 평가다. 이번 CES 전시회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메타버스 ▲스마트홈 ▲푸드테크 등이 주요 테마가 될 예정이다. 주최 측에서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전시장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지난 10월 1일부터 운영 중인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의 누적 방문객이 현지 시각으로 12월 25일 50만 명을 돌파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가 주최하고 KOTRA(사장 유정열)가 주관하는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은 ‘Smart Korea, Moving the world to you’라는 주제로 한국의 산업기술과 문화를 선보이고 있으며 현지 관람객들의 꾸준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관 전면에 장착된 1,597개의 스핀 큐브와 내외부를 나선형으로 관통하는 4개의 램프가 인상적인 한국관에서는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증강현실로 체험하는 미래의 한국 ▲모바일 화면을 크게 확대해 옮겨놓은 듯한 거대한 세로 스크린 ‘버티컬 시네마’에서 보는 현대 한국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한국은 1962년부터 연속해서 20회째 세계 엑스포에 참가해 왔으나 온라인에서도 한국관을 경험할 수 있는 버추얼 한국관을 개설한 것은 처음이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버추얼 한국관은 한국관 전체를 360도 3D VR(가상현실)로 스캔해 한국관을 구석구석 들여다볼 수 있다. 아울러 3D로 구현된 공간마다 영상 콘텐츠가 접목돼 직접 방문한 것…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원료의약품,화장품소재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1 국제의약품박람회(CPhI Worldwide 2021 Milano)에 참가해 핵심 의약품과혁신적인 연구개발 성과의 우수성을 소개해 글로벌 제약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는 매년 전 세계 165개국에서 2,5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 의약외품, 의약품 관련 서비스 관련 기업 등이 참가하며1990년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31회째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문전시회다. 대봉엘에스는 소노 케미스트리(Sono Chemistry), 친환경적인 그린 케미스트리(Green Chemistry) 기반 기술을 알렸으며이 두 기술을 활용해 세계 최초 외용제를 경구제로 개발한 진균 치료제 에피나코나졸(Efinaconazole)을 비롯한 DDS 변경 개량신약과일본 특허를 기취득한 원개발사 대비 효율적인 합성 방법에 대한 기술 소개를 했다. 특히 현재 비임상 시험 진행 중인 에피나코나졸에 대한 문의가 집중됐으며 해외 CRO 기관, 임상시험 준비 등 향후 개발 일정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K-콘텐츠와한류 연관 상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와 라이브커머스, 일상으로의 복귀를 시작하는 국내외 한류 팬들을 응원하기 위한 온라인 K-팝 공연 등 종합 한류행사가 11월 한달간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관계부처 합동으로 개최하는 ‘2021 K-박람회’의 일환으로 ‘2021 온:한류축제(ON:Hallyu Festival)’를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온:한류축제’는 ‘온세계가 온라인으로 만나는 따뜻한(溫) 한류축제’라는 의미로 코로나19 상황에서 K-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한류의 산업적 파급효과를 확대하고코로나19로 지친 국내외 한류 팬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특히 오프라인 전시로 만나는 화상 수출상담회와 라이브커머스 등 한류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 그랜드볼룸에는 실제 체험이 가능한 실감콘텐츠 기획전과 함께 식품, 화장품, 소비재 등 연관 산업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K-박람회’ 오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스마트 코리아, 한국이 선사하는 무한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1일 개관한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을 이달 10일부터 온라인으로도 운영한다. 한국관 전면에 장착된 1,597개의 스핀 큐브와 내외부를 나선형으로 관통하는 4개의 램프가 인상적인 한국관에서는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증강현실로 체험하는 미래의 한국 ▲모바일 화면을 크게 확대해 옮겨놓은 듯한 거대한 세로 스크린 ‘버티컬 시네마’에서 보는 현대 한국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한국은 1962년부터 연속해서 20회째 세계 엑스포에 참가해 왔으나 온라인에서도 한국관을 경험할 수 있는 버추얼 한국관을 개설한 것은 처음이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버추얼 한국관은 한국관 전체를 360도 3D VR(가상현실)로 스캔해 한국관을 구석구석 들여다볼 수 있다. 아울러3D로 구현된 공간마다 영상 콘텐츠가 접목돼 직접 방문한 것 같은 현실감 있는 공간 탐색이 가능하다. 또VR 영상 투어를 통해 현장 관람객의 체험 동선 그대로 온라인에서도 360도로 현장 곳곳을 자유롭게 둘러보는 체험이 가능하며한국관 홍보대사로 위촉된 K팝 그룹 ‘스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