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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아리바이오가 사용할 수 없는 원료를 사용해 화장품 제조, 판매하다가 식약처에 적발됐다. 이에 제조업무는 물론 판매업무까지 수개월 발이 묶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월 8일부터 31일까지 꼼마꼼마, 더블유비스킨, 더우주, 디오에이에이치, 모어벨라, 보타닉센스, 샤인이스트, 스키노베이션, 아리바이오, 아산씨앤에스, 알렉스, 토다컴퍼니, 휴코드바이오 등 13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제조업무정지, 판매업무정지, 광고업무정지와 제조업 등록취소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더우주, 화장품 제조업 등록 취소 식약처에 따르면, 1월 8일 토다컴퍼니, 디오에이에이치, 아산씨앤에스 등 3개 업체의 행정처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토다컴퍼니와 디오에이에이치는 화장품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면서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 제품의 명칭과효능 효과 등에 대한 광고를 한 사실이 확인돼 각각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3개월(1월 22일~4월 21일)의 제재가 가해졌다. 아산씨앤에스는 ‘옥보레매직미용비누’와 관련, 성분명을 제품명칭 일부로 사용하면서 성분명과함량을 표시하지 않아 해당 품목의 판매업무를 15일(1월 22일~2월 5일)간 정지당했다. 1월 11일에는 더우주가 등록된 소재지에 화장품 제조와 관련된 시설이 전혀 없음이 확인돼 화장품 제조업 등록이 취소(2024년 1월 31일자)됐다. 1월 15일에는 더블유비스킨이 화장품 ‘무로맨즈안티브이올인원탈모샴푸블루페로몬향’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면서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아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사실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식약처는 이 같은 더블유비스킨의 행동을 화장품법 위반으로 판단, 문제가 된 품목의 광고업무를 2개월(1월 29일~3월 28일)간 할 수 없도록 했다. 식약처는 1월 17일 샤인이스트, 보타닉센스, 모어벨라, 휴코드바이오 등 4개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했다. 이들 업체는 모두 화장품법의 선을 넘은 광고가 문제가 돼 2~3개월 가량 광고업무를 정지당했다. 샤인이스트는 사실과 다른 제품명을 기재해 광고했고모어벨라는 소비자가 잘못 인식하도록 할 우려가 있는 광고로 각각 2개월간 문제가 된 품목의 광고업무를 할 수 없게 됐다. 보타닉센스는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 제품의 명칭과효능 효과 등에 대한 광고로, 휴코드바이오는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지적받아 3개월간 해당 품목의 광고업무를 멈추게 됐다. # 아리바이오, ‘사용할 수 없는 원료’ 화장품 판매 적발 1월 18일에는 아리바이오가 사용할 수 없는 원료를 사용한 화장품 판매로 판매업무정지 3개월(2월 1일~4월 30일)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1월 22일 알렉스를 부당한 광고 행위 등의 금지 위반으로 적발했다. 알렉스는 굿더마토 알부틴+레드팜화이트, 굿더마토 나노카퍼 두피바, 굿더마토 피토플라센타+페미닌에센셜오일솝을 인터넷 판매 페이지에서 판매하면서 한 광고에 발목이 잡혔다. 먼저 ‘굿더마토 알부틴+레드팜화이트’에 대해 ‘브라이트닝업 백옥토닝 비누 / 세수만 했는데 깜놀? 칙칙한 피부톤 싹! / 표피에 올라온 색소 탈락 / 피부 속 색소 생성 억제 / 피부톤업, 멜라닌생성억제, 항산화를 도와주어 맑은 피부결로 가꾸어 줍니다’ 등의 표현을 사용, 기능성화장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실시했다. ‘굿더마토 나노카퍼 두피바’와 관련해서는 ‘모근에 영양을 공급해 모낭의 크기를 증가시켜 줍니다 / 모낭크기 증가로 두피노화를 막아줍니다 / 무너진 두피단백질을 채워줍니다’라고 광고했다. 이는 ‘화장품의 범위를 벗어나는 표시, 광고’에 해당한다. ‘굿더마토 피토플라센타+페미닌에센셜오일솝’에 대해 ‘자궁경부&자궁내막 외음부 피부 노폐물 약산성 세정해!’ 등의 표현을 사용해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하도록 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하기도 했다. 식약처는 이에 알렉스에 ‘굿더마토 나노카퍼 두피바’, ‘굿더마토 피토플라센타+페미닌에센셜오일솝’에 대해서는 2개월(2월 5일~4월 4일), ‘굿더마토 알부틴+레드팜화이트’에 대해서는 3개월(2월 5일~5월 4일)간 광고업무를 정지토록 했다. # 아리바이오, 판매업무정지 이어 제조업무정지까지 스키노베이션은 1월 23일 식약처 행정처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스키노퓨어 젠틀 클렌징 솝’과 관련해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것을 지적 받았기 때문으로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3개월(2월 1일~4월 30일)의 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1월 25일 사용할 수 없는 원료를 사용해 화장품 제조한 아리바이오에 제조업무정지 3개월(2월 1일~4월 30일)의 제재를 가했다. 1월 29일에는 꼼마꼼마가 의사, 치과의사, 의료기관 또는 그 밖의 자가 이를 지정, 공인, 연구, 개발 또는 사용하고 있다는 내용을 기재해 광고하다가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2개월(2월 8일~4월 7일)의 행정처분 대상이 됐다. 식약처 화장품법 위반 행정처분 현황 (1월 8일~1월 31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설날 등 명절에 선물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화장품, 식품, 의약외품 등의 온라인 광고가 무더기로 허위과대광고로 적발되어 행정처분 등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오늘(31일) 설을 앞두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선물용 식품, 화장품, 의약외품의 온라인 광고를 집중점검한 결과 위법이 확인된 광고 158건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반복 위반 업체는 관할 행정기관에 행정처분 등을 의뢰했다. 적발된 제품은 화장품은미백,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이며식품은면역력 증진, 장 건강 관련 제품들이다. 의약외품은치약제, 구중청량제, 치아미백제 등이다. 화장품 점검 결과, 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의허위, 과대, 부당광고 32건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화장품이 의약품의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 25건(78.1%) ▲일반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처럼 광고하거나기능성화장품을 심사받은 결과와 다른 내용으로 광고한 6건(18.8%) ▲소비자가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 1건(3.1%)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점검 사례로 화장품의 효능 효과를 벗어난 ‘피부염증 감소’ 등 의약품 오인 광고를 실시해 적발됐으며미백, 주름개선 등 심사, 보고한 제품과 다른 원료의 ‘기미 치료, 활성산소 제거’ 효능 효과를 광고를 해 적발됐다. 또 ‘줄기세포’가 함유된 것으로 소비자가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실시해 적발됐다. 의약품으로 오인, 혼동할 화장품 광고 사례 면역력 증진, 장 건강 등 효능 효과를 내세운 식품 등 광고를 점검한 결과, 허위, 과대, 부당광고 60건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일반식품을 ‘면역력 강화’ 등 건강기능식품처럼 광고 47건(78.3%) ▲식품이 질병 예방, 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 9건(15.0%) ▲식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혼동할 우려가 있는 광고 2건(3.3%) ▲소비자 기만 광고 2건(3.3%)으로 나타났다. 선물용 선물세트에 많이 포함되는 치약제, 구중청량제, 치아미백제 광고를 점검한 결과,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효능 효과를 벗어난 광고 66건을 적발했다. 식약처는 화장품, 식품, 의료제품 등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때는 허위, 과대, 부당광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식약처에서 허가, 심사, 인정받은 내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무허가(신고), 무표시 제품, 소비기한(유통기한)이 지난 제품, 임의로 포장을 훼손한 제품 등은 절대로 구매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건강기능식품의 인정받은 효능 효과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기능성화장품 또는 의약외품 관련 자세한 효능 효과는 제품의 용기, 포장과의약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이 소비자가 안심하고 화장품, 식품, 의료제품을 구매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앞으로도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 부당광고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소비자가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때건강기능식품 마크를 확인하고식품 등의 허위, 과대, 부당광고 위반사항을 발견할 때에는 국민신문고 또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해 주기를 당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로시안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시효(SHIHYO)가 지난19일 새 단장을 마치고 오픈한 신라면세점 인천공항 터미널 2에 입점했다. 시효는 지난해 9월 신라면세점 서울점 입점 이후 국내 소비자 뿐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고객을 유치하는 것에 이어 이번 인천공항 터미널2 입점을 통해 또 한번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번 인천공항 터미널2 탑승동 매장에는 시효의 베스트 셀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샘플링 뿐아니라 공항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구성도 준비돼 있다. 먼저 시효의 시그니처 앰플 단독 세트 구성을 선보인다. 시효만의 24종 앰플 중 3가지를 선택하면 시효가 추천하는 시즈널 앰플 1가지가 추가 증정돼 나만의 앰플 케어 루틴을 완성할 수 있다. 또오는 2월 18일까지 시효 제품 5개 구매 시 시효의 대표 클렌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시효 관계자는 "신라면세점 인천공항 터미널 2 입점과 관련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좀 더 시효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앞으로 신라면세점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K-뷰티를 알리는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로 견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전했다. 럭셔리 뷰티 브랜드 시효는 서울 신라호텔 아케이드와 제주 신라호텔 6층에서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 중이며신라 면세점,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마켓컬리, 롯데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한부모 여성 창업대출 지원사업 ‘희망가게’의 창업주를 오는 2월 1일부터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희망가게는 창업을 통해 한부모 여성과 자녀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대상은 2000년 1월 1일 이후에 출생한 자녀의 부양을 책임지는 한부모 여성으로구체적인 창업 계획을 가진 중위소득 70% 이하 여성 가구주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희망가게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희망가게 창업 대상자에게 최대 4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제공한다. 창업자금의 상환금리는 연 1%이며 상환기간은 8년이다. 상환금은 또 다른 한부모 여성의 창업 지원금으로 쓰인다. 또 창업 교육, 개업 후 관리 등 전문가의 창업 컨설팅과 함께 재무교육, 법률자문, 심리상담, 기술교육비 등을 지원한다. 희망가게는 여성과 아동 복지 증진에 힘쓴 아모레퍼시픽의 설립자 장원 서성환 선대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03년 창업주의 유산을 기부하며 시작했다. 2004년 1호점을 시작으로 520개 이상의 희망가게가 문을 열었으며 한부모 가족 구성원 1,500여 명의 자립을 도왔다. 지난해 11월에는 희망가게 20주년 기념 전시 ‘Her Story, Hope Story’를 개최해창업주, 심사위원, 아모레퍼시픽 관계자와 함께 20년의 시간을 회고하기도 했다. 지원 신청서는 아름다운재단 희망가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올해는 이번 1차에 이어 5월과 8월에도 희망가게 창업주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소비 한파에 ‘세분화 된 취향 소비’가 뚜렷해졌다.동과시간을 아껴주고 삶의 질 높여주는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커뮤니티형 소비’, ‘완벽주의’, ‘덕질의 대중화’ 등 컨셉이 확실해야 뜬다. 라이프디자인 펀딩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2024 와디즈 트렌드 리포트’를 발행하고 올 한해를 전망하는 6대 펀딩 트렌드 키워드를 제시했다. 이번 리포트는 작년 한 해 와디즈에서 성공을 거둔 약 18,000개의 프로젝트를 분석한 내용이 담겼다. 월평균 약 1,500개의 신상품이 쏟아지는 와디즈의 2023년은 특히 세분화된 취향을 바탕으로 개성이 뚜렷한 제품이 큰 인기를 끌었는데, 이는 고물가 시대에 재화와 시간의 한계의 영향으로 ‘고효율’, ‘덕질’ 등 개인의 상황과 기호에 맞춘 프로젝트가 트렌드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했다. 와디즈는 2024년키워드로▲커뮤니티형 소비(Community)▲한계를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Perfectionism)▲작은 욕구의 해소(Small Happiness)▲믿고 보는 스핀오프(Spin-off)▲환경에 적응하는 사람들(Adaptation)▲덕질의 대중화(Digging)등이 올해소비시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대표적으로 소비자가 제품 또는 서비스 제작에 참여하는 ‘프로세스 이코노미’ 트렌드를 반영한 ‘커뮤니티형 소비’다. '짱구 공식 굿즈'펀딩 프로젝트는 팬덤을 모아 3,000여 명의 참여를 이끌어 냈고신생 뷰티 브랜드 ‘느슨’은 기능성 화장품 '아이엠앰플'의 진정성 있는 개발 스토리와 소통을 통해 첫 프로젝트에서 2억 3,000만원을 모았다. 또 시간과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여주는 고효율의 홈리빙 제품도 주목받았다. 세탁 능력을 향상시키는 아이디어 상품 '빨래 박사 세탁볼', 키보드 없는 아이패드에 키보드, 터치패드, 케이스 등 기능을 넓힌 '모키보 퓨전 키보드' 등 삶의 질을 높이려는 수요가 합리적인 소비로 이어졌다. 이외에도 ‘푸드’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스즈메의 문단속' '너의 이름은' 등 메가 콘텐츠의 공식 굿즈 등이 큰 성공을 거두며 트렌드를 주도했다. 와디즈 관계자는 “이제 막 시작하는 브랜드부터 잘 알려진 빅브랜드까지 한 시즌 앞서 시장의 반응을 확인하는 곳이 와디즈다”며, “이번 트렌드 리포트는 올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메이커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로레알 그룹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수티컬즈’를 국내 면세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며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한다.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화장품 매장과 인터넷면세점에 ‘스킨수티컬즈’를 업계 최초로 입점시켰다고 밝혔다. ‘스킨수티컬즈’는 로레알 그룹에서 주력하고 있는 피부과 판매용 전문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로로레알의 대표적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대표 상품으로는 피부 보호와 안티에이징 기능을 갖춘 ‘C E 페룰릭 항산화 세럼’이 유명하다. 더마 코스메틱은 의약품 성분이나 기술을 접목한 화장품으로국내외 화장품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이러한 더마 코스메틱의 떠오르는 브랜드인 ‘스킨수티컬즈’를 단독 입점시키며 상품 다양성을 확보하고성장성 높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라인업 확대를 통해 면세 화장품 업계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신라면세점은 스킨수티컬즈 입점 기념으로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350달러 이상 구매 시 피토 코렉티브 젤 4ml 상품 7개와 파우치를 증정하고500달러 이상 구매 시 피토 코렉티브 젤 4ml 상품 17개와 토트백을 증정한다.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홍콩 첵랍콕 공항 등 아시아 3대 허브공항에서 화장품·향수 면세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로화장품, 향수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뷰티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면세업계 최초로 스킨수티컬즈를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함께 선보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뷰티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소비자 안전 사용을 위해소용량 제품인 속눈썹펌제, 외음부 세정제 등에 ‘주의사항'과'전성분’ 등 기재, 표시의무가 강화되고 민간기관의 인증 결과를 화장품 광고에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소비자의 안전을 위한 일부 소용량 화장품의 기재, 표시의무를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화장품법 시행규칙'을 오늘(31일)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또‘속눈썹용 퍼머넌트 웨이브 제품’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화장품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 및 알레르기 유발성분 표시에 관한 규정'을 오늘(31일)부터 오는 2월 21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화장품법 시행규칙주요 개정 사항은 우선소비자 안전 사용을 위한 기재, 표시 기준을 강화한다. 용기에 기재 면적이 부족한 소용량 화장품(50㎖(g) 이하)의 경우 영업자가 표시 사항 일부를 생략할 수 있지만소비자가 화장품을 사용할 때 특별히 주의가 필요한 ‘외음부 세정제’와 ‘속눈썹용 퍼머넌트 웨이브 제품’에 한해 용량에 상관없이 ‘전성분’과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 등 기재, 표시 사항을 빠짐없이 적도록 의무화한다. 또 민간 기관의 인증 결과를 화장품 광고에 활용(규제혁신 2.0, 71번 과제)할 수 있게 된다.기존에는 식약처장이 고시에서 정한 인증기관 결과만 광고로 허용했지만앞으로는 다양한 민간 기관 인증 결과도 실증을 바탕으로 광고에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책임판매관리자,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비종사 신고 절차를 마련했다.책임판매관리자,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가 해당 업무에 종사하지 않게 되면 자신이 직접 관할 지방식약청에 비종사 사실을 신고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하고타 업체로 이직 시 이직한 업체의 책임판매관리자 등으로 원활하게 등록할 수 있게 해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개선한다. 이외에도 화장품 영업을 상속받는 경우 업 변경을 위해 제출해야 하는 가족관계증명서를 담당 공무원이 행정정보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세무서장이 '부가가치세법 시행령'에 따른 화장품 영업자의 폐업 신고를 관할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게 송부하면 폐업신고서가 제출된 것으로 처리하는 등 행정업무 효율화 방안도 포함된다. 화장품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 및 알레르기 유발성분 표시에 관한 규정도개정된다.‘외음부 세정제’와 ‘속눈썹용 퍼머넌트 웨이브 제품’을 '화장품법 시행규칙'에서 위임한 기재, 표시 간소화 제외 대상으로 지정했다. ‘속눈썹용 퍼머넌트 웨이브 제품’을 고시 [별표 1] ‘1. 화장품 유형’ 중 ‘라. 눈화장용 제품류’에 새롭게 추가하고‘2.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에 ‘속눈썹용 퍼머넌트 웨이브 제품’의 사용시 주의사항 문구를 기재했다. 식약처는 지난해 6월부터 ‘속눈썹용 퍼머넌트 웨이브 제품’을 화장품으로 관리하는 방안에 대해 전문가-업계-소비자단체를 연이어 만나 ▲해당 제품을 눈화장용 제품으로 분류하는 방안 ▲자가 사용 자제 등 사용상의 주의사항 표시 의무화 방안 ▲부작용 모니터링과 원료, 제품의 안전성 검증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해왔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으로 소비자가 화장품을 더욱 안전하게 사용하고국내 화장품 인증 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제도를 정비해 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입법예고, 행정예고 내용은 식약처 대표 누리집(www.mfds.go.kr)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입법/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 면세와 중국 매출 감소로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자리수 큰 폭으로 하락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오늘(30일) 2023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5% 감소한 4조 213억 원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4.1% 줄어든 1,52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새로운 글로벌 주력 시장인 미주와 EMEA(유럽, 중동 등), 일본에서 높은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중에서는 헤라, 에스트라, 홀리추얼, 비레디, 일리윤, 라보에이치, 롱테이크 등이 선전했다. 채널 기준으로는 순수 국내 E커머스와 국내외 멀티브랜드숍(MBS) 채널에서 매출이 견고하게 성장했다. MBS 채널에서의 판매 호조로 대부분 자회사의 매출도 성장했다. 에뛰드의 경우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 효과로 195.5%나 영업이익이 성장하는 성과도 거뒀다. 아모레퍼시픽그룹 2023년 실적 (단위 : 억원, %)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면세 매출 감소로 전년 대비 14.4% 줄어든 2조 2,10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화장품 부문이 국내 E커머스 채널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으며 데일리뷰티 부문은 프리미엄 라인 중심으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며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브랜드들은 강화된 기능성을 갖춘 혁신 신제품의 출시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주력했다. 설화수는 대표 제품 ‘윤조에센스 6세대’를 선보이고 하이엔드 라인 ‘진설’을 리뉴얼 출시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였다. 라네즈는 ‘퍼펙트 리뉴 3X 시그니처 세럼’ 등 신제품을 출시하고 디지털 마케팅에 집중하며 MBS 채널에서 견고하게 성장했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 2023년 실적 (단위 : 억원, %) 헤라는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 등 신제품 출시와글로벌 앰버서더 제니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 전개로 글로벌 MZ 고객 공략에 집중했다. 에스트라의 경우 올리브영에서 2023년 더마 코스메틱 카테고리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로 등극하며 남다른 성과 창출의 한 해를 보냈다. 려가 고기능 탈모 케어 라인 ‘루트젠’을 출시하고 미쟝센이 근본 손상 케어 라인 ‘이너플렉스’를 선보이며 기능성 헤어 케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했다. 라보에이치의 ‘칠성사이다’ 컬래버레이션과 일리윤의 ‘산리오’ 에디션 등 다양한 이종 브랜드와의 협업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사업은 아시아 지역 매출 감소로 인해 전년 대비 5.5% 하락한 1조 3,91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채널 효율화와재고 축소 활동 등으로 인해 중국 시장에서 매출이 하락한 여파가 컸다. 그런 와중에도 일본에서는 현지화 기준으로 약 30%의 매출 증가를 이뤄냈다. 라네즈와 이니스프리가 견고하게 성장하고 헤라와 에스트라 등 신규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일본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미주 지역은 전년 대비매출이 58% 증가하면서성장세도 지속됐다. 립 카테고리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성장한 라네즈와 MBS 채널 접점을 확대한 설화수, 이니스프리가 미주 시장의 성장세를 이끌었다. EMEA 지역에서는 진출한 모든 브랜드가 성장하며 전체 매출이 62%나 증가했다. 라네즈가 영국의 럭셔리 뷰티 멀티숍 ‘SPACE NK'와 중동의 세포라 채널에 진출하며 글로벌 영토 확장을 선도했다. 아세안 시장은 라네즈의 판매 호조 속에서 전년 수준의 매출을 유지했다. 주요 자회사들은 전반적으로 매출은 증가했으나 마케팅 투자 확대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하며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아모레퍼시픽그룹 무요 계열사 2023년 실적 (단위 : 억원, %) 이니스프리는 채널 재정비와마케팅 투자 확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THE NEW ISLE’ 리브랜딩 캠페인 전개와‘비타C 그린티 엔자인 세럼’ 등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효능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에뛰드는 MBS 채널의 견고한 성장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수익성 제고 활동의 효과로 영업이익도 대폭 개선되는 성과를 거뒀다. ‘컬픽스 마스카라’, ‘픽싱 틴트’ 등 핵심 제품을 통해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하고 ‘무신사’, ‘진저슈가’ 등과 협업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했다. 에스쁘아는 프리미엄 파운데이션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등 핵심 경쟁력 강화의 효과로 전체 매출이 성장했다. ‘비벨벳 쿠션 뉴클래스’ 등 신제품을 출시하고 고객 경험 공간인 ‘에스쁘아 연남’을 새롭게 선보이며 프리미엄 메이크업 브랜드로서의 입지도 강화했다. 역시 매출이 성장한 아모스프로페셔널도 브랜드 리인벤팅과미용인 네트워킹 활동인 ‘살롱 커넥션 2023’ 등을 진행하며 브랜드 매력을 강화했다. 오설록의 경우 제주 티뮤지엄 리뉴얼 오픈과티하우스 해운대점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매출이 성장했다. ‘시그니처 얼그레이’, ‘허니 블랙티’ 등을 출시하고 구딸과 함께 ‘쁘띠 쉐리 티 칵테일’을 운영하는 등 제품과 서비스의 라인업도 다변화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Grow Together’의 경영 방침에 따라 ‘브랜드 가치 제고’, ‘글로벌 리밸런싱,’ ‘고객 중심 경영’의 경영전략을 추진 중이다. 우선 각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분명하게 하는 브랜드 코어 강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여기에 고객 공감 콘텐츠 개발과엔진 상품 강화를 통해 더 높은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다음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지형 재편도 추진한다. 새롭게 설정된 집중 성장 지역을 중심으로 유통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업 모델을 시도해 지속적인 글로벌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끝으로 고객 중심 경영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핵심 고객 기반의 새로운 고객 관리(CRM) 프로그램 실행, 고객 중심의 사업 체질 변화 등을 추진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2월 7일 오후 5시 협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실시한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3년 사업 관련 보고와 임원 선출, 2024년 사업계획 보고 등을 협의, 승인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협회 사무국 김승중 부회장(010-5682-8055), 김두경 이사(010-7112-4427)에게 연락하면 된다. * 장소 :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사무국 회의실(서울시 금천구 디지털로9길 99 스타밸리 409) * 연락처 :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사무국 010-7112-4427(김두경 이사), 010-5682-8055(김승중 부회장)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오는 2월 20일 오전 11시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제75회 정기총회를 실시한다. * 일시 : 2024년 2월 20일 오전 11시 * 장소 : 롯데호텔(소공동) 3층 사파이어볼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파뮤(FEMMUE)가 웨딩 뷰티숍, 글로벌 호텔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파뮤는 청담동 웨딩 명가 '끌로에 청담'을 방문하는 예비신부, 2040 여성 고객들의 탄탄한 메이크업을 연출해줄 미스트형 에센스(듀얼 에센스 카멜리아), 멀티페이셜 오일(아이디어 오일) 등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2월에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과의 콜라보를 선보인다. 비즈니스, 여행, 호캉스 등 다양한 이유로 글래드 호텔을 찾는 투숙객들에게 뤼미에르 리파이너(미백 AHA 에센스) 등 베스트셀러 제품을 담은 체험키트 1세트와 8종 랜덤의 샘플키트를 아낌없이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뷰티 클래스 개최도 준비 중이다. 파뮤의 올해 첫 뷰티 클래스는 파뮤 정시내 대표와 끌로에 청담 김선진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파뮤의 스토리와 뷰티 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될 예정이다. 파뮤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이 파뮤 브랜드를 기억할 수 있도록 체험형 마케팅을 포함한 오프라인 채널 다각화에 노력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호응도가 높은 SNS 참여 콘텐츠도 연계하면서 온-오프라인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를찾아갈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가운데서도 화장품 수출은 두자릿수 증가세를 나타내며 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으로의 수출은 감소했으나 미국, 일본, 베트남 등으로 수출국이 다변화되면서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가 오늘(30일) 발표한 ‘2023년 중소기업 수출동향(잠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대비 2.3% 감소한 1,118억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2021년 1,100억 달러를 최초로 돌파한 이후 3년 연속 1,100억 달러 수출 실적을 유지했다. 2022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수출 감소 추세가 지난해 상반기로 이어졌다. 하지만 8월부터 전년 대비 증가 추세로 전환해 하반기 수출이 반등했으며전체 중소기업 수출 감소폭이 완화됐다. 수출 중소기업 수는 94,635개사로 전년 92,448개사 대비 소폭(2.4%) 증가했다. 신규 수출기업수는 전년 대비 6.0% 증가, 수출 중단기업은 1.9% 감소하는 등 중소기업의 수출지표가 개선됐다. 2023년 품목별 중소기업 수출액 (단위 : 백만달러, %) 중소기업 수출품목 중 화장품, 자동차, 플라스틱제품, 자동차부품 등이 높은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중소기업 전체 수출액 중 상위 10대 품목 집중도는 33.0%로 총수출 10대 품목 집중도(57.5%) 대비 낮은 편으로 나타났다. 수출액 상위 10대 품목 중 1위인 화장품(20.2%)과 2위인 자동차(57.4%) 수출이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으며자동차부품, 기타기계류, 전자응용기기, 기계요소 수출이 호조세를 보였다. 총 수출 10대 품목 (단위 : 억달러, %) 중소기업 수출 10대 품목 (단위 : 억달러, %) 이 중 화장품은 지난해 수출액 54억 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으로 수출이 감소(-14.4%)했으나 미국(47.2%), 일본(12.9%), 베트남(28.6%) 등으로 수출국이 다변화돼 중소기업의 화장품 수출액은 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중소기업 수출액 상위 10대 국가 순위는 중국, 미국, 베트남, 일본, 인도 순으로 집계됐으며미국, 러시아, 멕시코 3개국 수출액이 증가했다. 중소기업 수출 10대 국가 (단위 : 억 달러, %) 미국의 경우 자동차부품, 화장품, 기타기계류 등 주요 품목의 수출 증가로 지난해 기준 전체 수출국 중 가장 많은 수출액 증가(8.5억 달러)를 기록했다. 러시아의 경우 화장품, 자동차부품의 수출이 증가세를 견인했으며멕시코는 현지 자동차 공장의 생산 확대로 인해 자동차부품의 수요가 확대돼 수출이 증가한 점이 특징이다. 중소기업 수출액 상위 10대 국가 외에도 중동(6.6%, 3.6억 달러), EU(4.3%, 6.9억 달러)에서의 중소기업 수출 증가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액은 7억 6,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1.3% 증가했다. 국내 온라인 총 수출액 9억 9,000만 달러 중 중소기업 비중은 76.5%로 중소기업이 온라인 수출 분야를 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수출 주요 품목으로는 1위 화장품(31.6%)과 아이돌 굿즈 등이 포함된 3위 문구 및 완구(135.3%) 등이 강한 증가세를 보였다.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의 수는 4,116개사(+8.2%)로 전년대비 312개사가 증가하며 성장세를 지속했다. 온라인 수출 상위 5대 품목 (단위 : 백만달러, %) 온라인 수출 상위 5대 국가 (단위 : 백만달러, %) 중소벤처기업부 최원영 글로벌성장정책관은 “2023년 중소기업 수출은 중국의 경기침체, 고물가에 따른 긴축재정 기조 등 불안정한 대외환경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중소기업의 수출국 다변화, 수출 중소기업 개수의 증가 등 긍정적인 부분이 있었다”며, “2023년 하반기부터 이어지는 수출 증가추세를 2024년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중소기업 수출을 총력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새해를 맞아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닥터지 전품목에 최대 70% 혜택을 제공하는 ‘닥터지 전국민 감사제’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늘(30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월 5일 자정까지 7일간 진행되는 올해 첫 빅세일이다. 닥터지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레드 블레미쉬 크림’은 누적 판매량 2천 만개를 돌파했으며‘블랙 스네일 크림’의 누적 판매량은 3천 만개를넘어서며 국민 안티에이징 크림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이와 같이 판매량으로 증명된 5천만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감사제에서는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듀오 기프트 세트 ▲블랙 스네일 크림 ▲블랙 스네일 글루타치온 톤업 선 세트는 물론 온 가족 보습 라인으로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더모이스처 배리어.D 크림과세트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두피랩, 선크림을 포함한 닥터지의 113개 제품에 대한 무료 배송과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전국민 감사제’ 진행 기간 동안 닥터지의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무료 멤버십 ‘닥찌’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금액 별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쿠폰팩이 지급된다. 선착순 1천 명에게 온 가족 보습 크림인 ‘더모이스처 배리어.D 인텐스 크림’을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베스트 리뷰어 20명에게 1만 원을 페이백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5일오후 7시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전국민 감사제 LIVE’를 진행한다. 방송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쿠폰팩과 구매 인증 이벤트, 네이버 포인트 증정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특히 라이브 방송 중 닥터지의 대표이사가 직접 전화 연결 이벤트에 참여해 ‘Z플립5’도 증정할 예정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 온라인영업팀 양예지 팀장은 “지난해 닥터지에 보여주신 많은 사랑과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전국민 감사제를 기획하게 됐다”며, “레드 블레미쉬, 블랙 스네일 등 5천만이 선택한 베스트 제품은 물론 닥터지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으니 이번 감사제를 통해 본인 피부 유형과 고민에 맞는 제품을 찾아 피부가 건강해지는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경기자] 수원시는 지난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뷰티페스타 2023 추진성과 보고회’를 열어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 방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황인국 제2부시장, 시의원, 박람회 추진자문위원회, 전문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해 11월 24~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던 ‘수원뷰티페스타 2023’은 기초지자체가 개최한 첫 뷰티박람회다. 수원뷰티페스타에는 83개 뷰티, 헬스케어 기업과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등 14개 기관, 단체가 참여했다. 특히 화장품과 피부, 바디, 헤어, 네일 등 제품군 업체가 뷰티기업관, 원료와 뷰티테크, 컨설팅 관련 업체들이 첨단뷰티관에 참가해 눈길을 모았다. 박람회에는 행사가 열린 이틀 동안 현장에 4,541명이 방문했고온라인으로는 203,972명이 참여했다. 현장 방문객 중 96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55.5%가 매우 만족, 26.1%가 약간 만족, 보통 16.2% 순으로 답했다. 내년도 재참가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94.9%가 참가한다고 응답했고지속 개최 희망 여부에 대해서는 97.2%가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올해 수원뷰티페스타의 행사 기간을 3일로 확대하고전시, 체험, 세미나, 기업상담회, 패널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 전시 기간 동안 국내외 참관객과 바이어의 재참관 기회를 확대하고참가기업 모집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첫 박람회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축제처럼 진행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지만올해는 뷰티산업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행사와 연계하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지난 수원뷰티페스타에서 뷰티산업에 대한 발전 가능성을 봤다”며, “뷰티 박람회의 규모를 키우고더 알차게 준비해 국제적인 박람회로 발돋움시키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리아나화장품 브랜드 앰플엔의 ‘세라마이드샷 앰플’이 디렉터파이의 ‘2023 Top of Top’ 수분 장벽 Top 선정에 이어 ‘2023 착한 박스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디렉터파이는 화장품 성분을 분석, 비교해 소개하는 뷰티 디렉터인 피현정의 유튜브 채널이다. 착한 박스 이벤트는 디렉터파이가 매년 연말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성분이 좋은 화장품을 선정해 박스에 담아 구독자들과두리모들한테 증정한다. 앰플엔의 주력 제품인 ‘세라마이드샷 앰플’은 세 가지의 세라마이드 성분이 포함된 세라풀 콤플렉스™ 50,000ppm가 함유된 고보습 앰플이다. 피부장벽 강화 개선에 대한 인체적용 테스트,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다. 지난해 9월 올리브영 세일에서 2일만에 품절되는 등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지난 2021년에도 디렉터파이의 앰플 부문 톱 오브 톱에 선정되는 등 꾸준히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착한 성분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두리모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앞으로도 앰플엔은 순한 성분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앰플엔은 36년 업력을 자랑하는 코리아나화장품의 앰플 전문 브랜드다. 앰플엔의 모든 제품은 피부 고민에 효과적인 특허 성분을 엄선해 배합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이 국내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돕기 위해 현지 기관들과 잇따라 기술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KTR 김현철 원장은 오늘(29일) 베트남 국가 바코드센터(NBC) 부이 바 친(Dr. Bui Ba Chinh) 상근 부회장과 수출 기업 지원을 위한 기술 교류 확대를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베트남 NBC(National Numbering and Barcodes Center)는베트남 표준계량품질총국(STAMEQ, 우리나라 국가기술표준원에 해당) 산하 바코드 발급과관리 기관이다. 이날 업무협약은 베트남 STAMEQ 하 민 히엡(Dr. Ha Minh Hiep)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베트남 NBC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KTR은 수출기업들에게 베트남 유통 제품에 대한 안전성 검토와 품질 추적 등을 통해 현지 시장 진출을 돕고NBC의 베트남 시판품 조사와친환경 제품 시험인증 등의 분야에 대한 기술지원 사업을 수행한다.또 국내기업에게 베트남의 주요 안전 이슈와 기술규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수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현철 원장은 같은 날 베트남 의료기기청 응우엔 민 로이(NGUYEN MINH LOI) 청장과도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이날 의료기기 시험검사와기술문서 심사 등 의료기기 인허가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베트남에 진출하는 한국 의료기기 기업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을 의료기기 신속허가제도 허용국가에 포함하는 베트남 의료기기 관리규정이 2022년부터 시행된 만큼이번 협력 강화는 국내 의료기기 업체의 베트남 진출 확대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베트남은 의료기기 관리에 관한 시행령 '98/2021/ND-CP'에 따라 의료기기 등급별 허가를 부여하고 있다. 특히한국, 미국, 호주, 중국, 일본, 캐나다, EU 중 2개국 이상에서 허가를 취득한 의료기기는 패스트 트랙을 적용받고 있다. 김현철 원장은 30일베트남 시험인증기관인 PSI의 레 응옥 특(Dr. Le Ngoc Thuc) 대표와 수출 기업의 베트남 현지 시험인증 대응 지원 등에 대한 상호 협력 확대를 논의한다. PSI는베트남 통신청(VNTA) 지정을 받아 VNTA 인증을 제공하는 시험인증기관이다. 양 기관은 업무협의를 통해 양국간 정부 규제 대응과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사업, 공동 투자 모색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KTR 김현철 원장은 “베트남 정부 부처를 비롯해 여러 기관들과의 협력 확대로 다양한 분야의 수출 기업들을 돕기 위한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갖출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콜마가 제품 기획과 생산 뿐 아니라고객사에 제안할 제품의 잠재력을 선제적으로 평가받아 성공적으로론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시장성 확보지원에 나선다. 한국콜마는 오늘(29일)브랜드 인큐베이팅 플랫폼 ‘플래닛147’을 통해와디즈 펀딩을 실시해 신규 제품의 시장성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펀딩 제품은 탈모 샴푸인 ‘히비스커스 볼륨 업 안티헤어로스 샴푸’다. 와디즈는 후원, 기부, 투자 등을 목적으로 다수의 개인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시장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제품이나 브랜드는 높은 펀딩률을 기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최근 여러 화장품 판매사들이 신상품 출시를 앞두고 콘셉트를 테스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플래닛147은 이번 와디즈 펀딩을 통해 제품의 성공 잠재력을 검증하고향후 시장성까지 확보한 브랜드를 고객사에 전달할 계획이다. 히비스커스 볼륨 업 안티헤어로스 샴푸는 탈모 증상 완화 효능을 인정받은 카페인과 탈모 유해균을 억제하는 바이옴센티드 성분을 담았다. 바이옴센티드는 천연 원료들을 정밀하게 배합해 탈모 유해균을 억제하고건강한 두피 생태계의 균형을 맞추는 성분이다. 이 성분은 한국콜마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3개국 특허출원까지 마쳤다. 이 샴푸는 플래닛 147의 ‘라인업 147’ 서비스를 통해 탄생한 브랜드 ‘일리시아’의 제품이다. 라인업 147은 제품 기획부터 디자인, 마케팅 스토리 등 출시 직전까지의 모든 과정이 완벽하게 준비된 상품 서비스다. 사업자가 제품 출시 여부만 결정하면 즉시 상품화가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플래닛147 관계자는 “제품의 성장 잠재력을 테스트하고론칭 성공경험까지 고객사에 제공하기 위해 와디즈 펀딩에 나서게 됐다”며,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시장성을 검증받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래닛147은 한국콜마가 운영하는 뷰티&헬스 프로덕션 플랫폼이다. 이종업계는 물론 일반 개인들까지 화장품 사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플래닛147과 협업한 브랜드 ‘글로우에이드’는 와디즈 펀딩 목표치를 2000% 넘게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제품을 론칭했다. ‘유쓰어클락’도 와디즈 펀딩과카카오 선물하기 등 다양한 채널에 입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주남)이 설 명절맞이 내국인 신규,충성 고객 확보에 나섰다. 시내점 환율보상 프로모션을 비롯해 세뱃돈 증정, 점심시간 직장인 구매고객 대상 식사권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롯데면세점은 오는 2월 12일까지 내국인 고객 대상 환율 보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강달러 기조 속 면세쇼핑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구매일 기준 1달러당 매장환율이 1,320원을 초과할 경우 롯데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LDF PAY를 최대 15만 원 추가 제공한다. 기존 구매 금액대별 LDF PAY 증정행사, 카드사 제휴 등을 포함하면 최대 154만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설 연휴를 맞이해 2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세뱃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각 시내점에서 300달러, 인터넷면세점 기준 5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당첨고객 5명은 LDF PAY 최대 200만원, 온라인 당첨고객 5명은 본인 결제금액 전부를 LDF PAY로 돌려받을 수 있다. 나아가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적립금 최대 30달러를 추가로 제공하는 복주머니 이벤트도 2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바쁜 일상 속 점심시간을 활용해 쇼핑을 즐기는 직장인을 위한 프로모션도시행한다. 평일 오후 12시부터 2시 사이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250달러 이상 구매한 모든 직장인 고객에게 롯데백화점 본점 13층 엔제리너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반미세트 교환권을 증정한다. 온-오프라인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이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내국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롯데면세점은 개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오늘(29일) 오후 7시 모델 겸 방송인 김새롬과 함께 ‘피부 나이 어려지새롬’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오는 2월 1일까지 단 4일간 네이버 기획전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20대 중반 이후 서서히 찾아오는 노화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고민거리 중 하나다. 특히 최근 ‘천천히’, ‘자연스럽게’ 나이드는 것을 중시하는 슬로우에이징이 트렌드인 만큼 많은 2030세대가 노화 관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데일리로 바르기 좋은 텍스처에 탄력은 물론 피부 장벽, 보습까지 올인원 관리가 가능한 안티에이징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김새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몸매와피부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그중 홈케어 꿀팁 조합으로 이니스프리 ‘콜라겐 그린티 세라마이드 탄력장벽 크림(이하 콜라겐 세라마이드 크림)’과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이하 블랙티 앰플)’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새롬은 영상을 통해 “두 달 동안 콜라겐 세라마이드 크림을 발랐는데 사용감이 탁월하고 피부 나이를 어려지게 해줘서 좋다”며, “얼굴 뿐아니라 목, 팔꿈치, 무릎, 심지어 손등까지 무조건 바른다”고 자신만의 사용법을 공유했다. 한편, 김새롬의 스킨케어 노하우템으로 언급된 ‘콜라겐 세라마이드 크림’은 얼굴의 중심인 하트존 피부 탄력을 강화해 피부의 수분볼륨감을 개선하고 보습, 장벽, 탄력을 한 번에 케어해 준다. 실제로 이니스프리 ‘콜라겐 세라마이드 크림’은 2주 사용 후 피부 나이가 1.8세더 어려진 효과를 수치로 증명한 바 있으며탄력장벽 크림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저녁 데일리 크림으로 사용하기 편안한 텍스처로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콜라겐 세라마이드 크림’과 함께 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언급된 ‘블랙티 앰플’은 지친 피부의 컨디션을 빠르게 케어해 쫀쫀하고 탄탄한 피부로 케어하는 이니스프리의 대표 안티에이징 앰플이다. 김새롬은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피부 탄력 효과를 더욱 높여 준다”며, "본인의 홈케어템 추천과 함께 오늘부터 2월 1일까지 4일간 이니스프리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피부 나이 어려지새롬’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기획전은 ▲콜라겐 세라마이드 크림(50mL)을 메인으로블랙티 앰플(50mL)까지 정상가 대비 최대 34% 할인 외에도 본품 용량 상당의 추가 샘플과하트 괄사 마사저를 증정한다. 추가로 구매 금액별로 ▲장바구니 쿠폰 증정 ▲메인 옵션 구매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5% 적립 ▲6만원 이상 결제 시 샘플 용량의 이니스프리 제품으로 구성한 슈퍼키트 5종(한정수량)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기획전의 시작을 알리는 오늘오후 7시 라이브 방송에서는 방송인 김새롬이 참여해 그녀의 스킨케어 팁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것은 물론 구매왕에게는 다이슨 에어랩을 경품으로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김새롬의 ‘피부 나이 어려지새롬’ 기획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석오문화재단(이사장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대한적십자사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석오문화재단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가입식’에 참석해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석오문화재단은 이번 기부로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정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1억 원 이상 기부한 법인과 단체의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인도주의 활동과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나눔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전달받은 기부금을 교육소외계층 장학사업, 학술연구활동 지원사업, 교육과연구기관 관련 지원사업, 사회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윤동한 석오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가입을 통해 소외된 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석오문화재단은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지난 2010년 설립한 비영리재단이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의 의지가 있는 대학생을 매년 선발해 등록금 전액과 학업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장학사업 외에도 다양한 사회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한국역사연구원을 설립해 학술활동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