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5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올해 상반기 화장품 수출시장은 전년도 기대 대비 큰 성장의 폭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점진적인 일상회복의 수혜’가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지난 5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한 '2023년 1분기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 실적'에 따르면, 2023년1분기화장품 수출은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기초, 색조화장용 제품류를 중심으로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수출액은총 18억 9,000만 달러(한화 약 2조 4,116억 원)로 전년대비 약 2.3%성장했다. 세부적인 품목으로는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의 수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는데기초화장품용 제품류는 전체 중 14억 3,000만 달러(전년 대비+2.8% 상승)로 전체 화장품 수출의 약 75.5%를 차지했다. 색조화장품은전체 수출의 14.6%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으며상반기 수출액은 2억 4,000만 달러, 한화로 약 3,062억 원대를 기록했다. 해외 수출로는 일본(6,000만 달러, +57.8%)과 미국(5,000만 달러, +53.0%)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K-색조화장품에 대한 관심 수요도 더욱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수출 지형도 뿐아니라 점차 기초와 색조에 이르기까지 제품 수요적 측면에서도 다각화가 이뤄지고 있는 요즘, 국내 굴지의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들 또한 더욱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국내외 색조화장품의 전 제품 개발, 생산 분야에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화성코스메틱(주)은기술력과 노하우를 올해 더욱 많은 국가에서, 보다 다양한 고객사들에게 선보이며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가고 있다. 1983년 대한민국 최초로 오토 펜슬을 개발해시장에 공급하는 등 아이브로와아이라이너 부문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다. 지난 2019년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운용사인 ‘어펄마캐피탈(Affirma Capital)’의 경영권 취득 이후부터는 ‘아이브로 명가’에서 ‘색조화장품 명가’로 거듭나기 위해 립과 페이스까지 제품영역 확대를 선언한 뒤 최신 전자동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에스티로더, 로레알,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외 굴지의 브랜드사에 색조 화장품 전 영역에 걸친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색조화장품 전문ODM 기업으로서 정체성을 더욱 빛내고 있다. 2010년대 중후반에 들어서 ‘1천만불 수출의 탑’ 달성한 이후 연평균 20% 이상의 성장을 끌어올리며 대내외적 확장 뿐아니라 다채로운 포트폴리오에 기반한 브랜드별 솔루션을 제공하는 길잡이를 꿈꾸고 있는 김태원 화성코스메틱(주)대표(나우코스 공동대표)를 만났다. Q1) 화성코스메틱(주)을소개한다면. 화성코스메틱은 1994년 아이브로펜슬 ODM 전문업체로 출발해 현재 아이브로펜슬 ODM 분야 국내 1위, 세계 Top 3의 선도적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지속적인 제품군의 확대를 통해 포인트 메이크업 분야에 연관된 풀 라인업(full line-up)을 구축하고 있다. 2022년 매출 760억 원을 달성했으며연간 1.5억 개의 생산능력을보유하고 있다. Q2) 화성코스메틱에 부임하고단기간에 많은 업적을 만들었는데,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면요? 화성코스메틱 팀 전체의 성과이다. 2년 전 대표이사에 취임해크게 세가지 분야에 중점을 뒀다. 첫 번째는 해외고객 확대를 위해 미국 현지와 더불어 중국 생산법인을 설립했으며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연구개발 인력과영업지원조직을 확충했다. 두 번째로는 운영효율성 개선을 위해 초도품질, 대응속도, 생산성을 저해하는 bottleneck 개선에 집중했다. 세 번째로는 고객 중심사고 정착과조직간 협업 강화를 위해 교육, 제안제도 도입과팀간 협력만족도 평가와개선과제 등을 수행했다. Q3) 회사매출성장의 주요인은 무엇인가요? 화성코스메틱 만의 고객가치 증대의 결과라 생각한다. 제공 품목과서비스 확대, 비용절감을 통한 경쟁력이 있는 가격제시, 대응력의 현격한 개선 등 고객가치의 질적인 개선이 가져온 결과라 생각한다. Q4) 전체 매출 중 수출비중이 75% 이상인데, 주로 어느 지역인가요? 글로벌 Top 10 화장품 기업 중 6개 기업이 우리의고객사이다. 특히북미 1위 아이브로우 펜슬 브랜드 고객사의 펜슬제품 전량을 화성코스메틱이 납품하고 있다. Q5) 해외영업비중을 높게 함으로서 회사성장이 더욱 기대되는데, 해외영업에 대한 대표님의 핵심 계획은? 영업을 목적에 두지 않고 지속적인 고객가치 개선에 목적을 두고 노력하고 있다. 해외 색조 브랜드 고객군의 스킨케어 진출과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스킨케어 전문 ODM 기업인 나우코스와 하나가 됐다. 얼마 전 해외 고객 중하나가 현지 스킨케어 브랜드를 인수했는데 화성코스메틱의 서비스와 품질에 만족해관련 품목 전량을 우리에게이관하고 있다. Q6) 화성코스메틱의 가장 큰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울러 펜슬류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는 데에 특별한 이유는 무엇인지요? 기술력과 민첩성이다. 기술부분에 있어 화성코스메틱은 생산설비의 80%를 자체 디자인, 설계, 제작하고 있으며생산방식 또한 경쟁사와 대비해 차별화되어 있다는 점이다. 용기회사 수직계열화로 품질, 비용(cost), modification 서비스와납기대응력에서도 경쟁사 대비 상당한 비교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민첩성 부분에 있어서는 한가지 예시로 우리는기존 영업, 개발, 생산본부조직 외에 영업, 연구개발, 제조가 하나의 팀으로 구성된 Agile Development Team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프로세스가 한 팀에서 이루어지다 보니 대응과 업무처리가 뛰어나 어떠한 단납기 고객요구에서도 즉각적 개발대응과납품이 가능하다. Q7) 최근 립스틱류의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시장에서의 반응도좋다고 합니다. 립스틱류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아이메이크업 제품은 전체 색조시장의 25%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우리의 오랜 집중 영역이다. 전체 시장의 또 다른 25%를 차지하는 립 제품 시장의집중적인 성장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 오고 있다. 제품 출시 결과가 매우 좋아 현재 립 메이크업 분야가 우리의 가장 큰 성장 분야이다. Q8) 화성코스메틱과나우코스의 공동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데,색조전문회사와 기초전문회사의 조화를 어떻게 이루어 가고 있는지요? 기초와 색조 각 영역에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회사로 발전시키고자 하며색조 브랜드 고객의 기초제품과 관련한 니즈 대응, 기초 브랜드 고객의 색조 제품 수요의 대응 면에서 양 사간 협력의 원활한 운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든 의사결정에 있어 그 결과가 고객가치 개선을 가져다 주는지 아닌지를 최우선적으로 판단하며아무리 그럴싸한 방안이라도 이에 반한다면 과감히 거부하거나 없애도록 노력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인스코비가일본 게카세이교역(月架世交易)과 자사의 색조 코스메틱 브랜드 ‘코랄헤이즈(Coralhaze)’ 관련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코랄헤이즈 론칭 5개월만에 정식 수출계약을 체결한 만큼 해외 바이어로부터 브랜드 컨셉과제품 품질 등 인정받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인스코비는 총판사와 3년간 100억 원 규모 수출액 달성을 목표로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연말까지 일본내 온-오프라인 1,000여 개 매장을 론칭할 예정이다. 이번 총판 계약을 체결한 게카세이교역은 일본 내 K-뷰티 오프라인 유통 전문기업이다. 특히메이크업 브랜드 마케팅과유통에 대해 전문적인 역량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관계사인 롬인터네셔널과 함께 온-오프라인 1천여 개 매장 론칭 등 코랄헤이즈의 일본 시장 안착을 위해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인스코비는 이번 일본 수출 계약을 필두로 아시아는 물론 글로벌 시장 확장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동시에 올해 하반기 새로운 트렌드의 립컬러 신제품과 베이스 메이크업 신제품을 출시해 국내 시장 점유율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스코비 관계자는 “한국 문화가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점점 더 영향력이 강해지고 있어 K-뷰티에 대한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일본에서 한국 색조 화장품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일본 MZ세대 맞춤형 마케팅과 전용 상품을 출시하는 등 최적화된 전략을 통해 수출 규모를 늘려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스코비는 지난 3월 코랄헤이즈를 ‘영 타켓 컬러 메이크업 브랜드’로 포지셔닝을 변경해 재론칭했다. 출시와 동시에 주문량이 증가했으며틴트 5호 ‘어템트’의 경우 출시 한달만에 전량 품절돼 현재 4차 오더가 들어갈 정도로 주목받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가 뷰티 브랜드사를 위한 ‘임상시험 매칭’ 베타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화해의 ‘임상시험 매칭’은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중소, 신진 브랜드와 임상시험 전문기관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화해는 레드오션이 된 화장품 시장에서 제품의 효과 검증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중소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임상시험 영역에 진출했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원하는 조건에 딱 맞는 임상시험 견적을 빠르고 쉽게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뷰티 제품 출시에 앞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싶지만 적합한 시험기관을 찾는 데 드는 노력과 비용이 부담스러운 중소 브랜드사에게 맞춤서비스다. 임상시험이 필요한 브랜드사는 화해를 통해 비대면 신청서만 작성하면 최적의 임상시험 정보와 견적서를 받아볼 수 있다. 이를 위해 화해는 뷰티업계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다년간의 연구 경험을 보유한 임상시험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고브랜드사 요구에 맞춘 임상시험 설계와데이터 기반의 상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해는 임상시험 매칭 베타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8월 한 달간 사전 신청을 한 브랜드사를 대상으로 화해 앱 내 광고상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신청서 작성 후 임상시험 계약까지 완료한 브랜드사에게는 화해 광고 마일리지 100만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화해 공식 비즈니스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해 관계자는 "기존 뷰티 임상시험 시장의 기준점 없는 단가, 시험기관 중심의 진행방식 등으로 인력과 예산이 넉넉치 않은 중소 브랜드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화해가 선보이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임상시험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해결하고 잠재력 있는 뷰티 브랜드사들의 효율적인 제품 론칭까지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탈모치료제 전문 연구개발 기업 에피바이오텍(대표 성종혁)이 ‘CXCL12에 대한 항체 및 이를 포함하는 탈모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허 소재로 에피바이오텍에서 개발 중인 항체치료제 EPI-005는 원형탈모와남성형 탈모를 유발하는 핵심 염증인자 단백질 CXCL12과 결합해이를 중화함으로써 발모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또CXCL12는 남성형과염증에 의한 탈모에서 모두 발현이 증가하는데이 단백질을 억제하면 원형탈모와 남성형 탈모 모두 모발의 성장과밀도가 증가한다. 최근 Jak 억제제들이 미국 FDA 승인을 받아 원형탈모 치료제로 시판되고 있지만아직 전신 부작용 가능성과고가 약가 때문에 대중적 치료제로 쓰이기에는 한계가 있다. 에피바이오텍의 EPI-005는 긴 지속기간을 유지하고 탈모 부위에만 고농도로 유지되어 전신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치료제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신약에 대한 기대가 높은 원형탈모 치료제로 우선 개발할 예정이다. 에피바이오텍 관계자는 “마우스 실험에서 EPI-005를 처리하면 원형탈모 발병이 억제됐고이미 원형탈모가 진행된 마우스도 탈모 부위가 크게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달 31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북도가 주최하는 지역혁신성장 맞춤형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텐빌기업 육성 Kick-off 행사'를 도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20여 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충북테크노파크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했다. 텐빌기업 육성은 충북테크노파크가 새롭게 런칭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으로 험난한 시장경쟁에서 중소벤처기업이 생존을 검증받는 시기는 매출액이 100억 원을 넘는 시점임을 착안해우수한 제품, 안정된 제조공정, R&D활성화 등 체계적인 경영과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기여도가 높은 '100억 원 매출 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지역주축산업과전후방산업에 해당되고 혁신성장 의지를 보유한 업력 3년 이상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텐빌기업으로 육성하고자 지역혁신성장 맞춤형 선도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기술과시장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3가지를 중점 지원한다. 그 중 첫 번째 혁신기술 고도화(TECH+)는 기술혁신을 고도화하기 위해 ▲제품고급화 ▲지식재산권 ▲시험분석인증 ▲기술컨설팅 등이 지원되며두 번째 시장경쟁력 강화(Market+)는 ▲마케팅 전략 컨설팅 ▲바이럴 마케팅 ▲상표와CI, BI개발 ▲국제규모 콘벤션 참가 등 국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한 시장선도형 프로그램이다. 특히기술사업화 촉진(Biz+)는 최근 3년 이내 연구개발(R&D) 성공과제에 대해사업화로 이어가는 테크닉-마케팅 혼합형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지원된다. 이날 Kick-off 행사는 충북테크노파크와 텐빌기업의 사업협약식을 시작으로 ▲기술사업화 기술성숙도(TRL, Technology Readiness Level)를 통한 현황 진단 ▲과제 기획단계에서 해당 TRL 단계에 맞춰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는 전략에 대한 사업설명으로 진행됐다. 충북테크노파크 오원근 원장은 “지역경제에서 매출액 100억 원 텐빌기업이 갖는 값진 의미를 위해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내고자 ▲네트워킹 ▲애로해결 ▲연계협력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충북 대표기업으로 육성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충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메타버스 기반의 수출기업 Biz플랫폼(https://www.comekorea.biz) 활성화 방향과 오는9월진행되는 베트남 Techfest HaiPhong 2023 충북대표단 참가 모집을 함께 안내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이 클렌징 1등 노하우를 담은 비건 클렌징밤인 ‘딥 클리어 클렌징 밤’을 공식몰에서 1일 출시한다. 신제품 ‘딥 클리어 클렌징 밤’은 마녀공장의 베스트셀러 ‘퓨어 클렌징 오일’의 노하우를 담아 탄생한 제품으로리버셀라TM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진한 메이크업부터 모공 속 묵은 노폐물과 미세먼지까지 말끔하게 녹여 이중 세안이 필요 없는 원스텝 딥 클렌징이 가능하다. 특히 ‘딥 클리어 클렌징 밤’은 지난달 24일 올리브영에 선론칭해 론칭 하루 만에 클렌징 카테고리 판매랭킹 1위에 올라 주목받은 바 있다. 인체 적용 테스트를 완료해워터프루프 제품, 자외선 차단 제품 세정은 물론초미세먼지 모사체와블랙헤드, 화이트헤드 세정 효과를 입증받았다. 식물성 오일을 함유한 100% 비건 레시피를 담아 민감한 피부도 사용 가능하며멜팅 왁스트랩™ 테크놀로지를 적용해부드러운 셔벗 제형이 피부에 닿는 순간 오일로 녹아 롤링 시 피부 마찰을 줄여준다. 이 외에도 판테놀, 히알루론산 등의 보습 성분을 함유해 세안 후 당김 없이 피부에 수분을 머금은 듯 촉촉함을 선사한다. 이 제품이 주목받는 이유는 신제품임에도 국내 최대 H&B스토어 올리브영의 클렌징 카테고리 판매랭킹 1위에 올랐다는 점이다. 마녀공장은 지난 7월 24일 올리브영 올영라이브를 통해 ‘딥 클리어 클렌징 밤’을 선론칭하고24일부터 3일간 올리브영 쇼케이스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에 7월 25일 기준 클렌징 카테고리 판매랭킹 1위에 달하는 쾌거를 이뤄내며 소비자로부터 신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와 관심을 받았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퓨어 클렌징 오일에 이어 딥 클리어 클렌징 밤까지 신제품 론칭 하루 만에 소비자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게 되어 기쁘다”며, “오는 8월 7일까지 공식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할인 혜택과 함께 순하면서도 강력한 마녀공장의 신제품으로 건강한 여름 피부로 케어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녀공장은 신제품 런칭을 기념해 전 고객 대상 10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월 1일 10시부터 7일 10시까지 마녀공장 공식 몰 회원 등급별로 ▲블랙 마녀는 70% 할인 ▲레드 마녀는 60% 할인 ▲그린 마녀는 50% 할인 가능한 한정 쿠폰을 발급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서경배)이 '문화와 예술' 주제의 학술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2023년 연구 지원사업'을 공개 모집한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우수 연구를 발굴,확산하고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1973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연구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문화와 예술' 분야는 처음으로 공모를 진행하는 신규 주제이며아름다움의 문화를 선사하는 아모레퍼시픽의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공고히 하기 위해 주제로 선정했다. 지원자는 자유주제인 '문화와 예술 : 교류, 융합, 그리고 변화', 지정주제인 'K-컬처에서의 아름다움' 중에서 선택 지원할 수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이 가진 고유의 문화적, 예술적 아름다움을 탐구하고동시대 한류 콘텐츠 확산의 문화적 현상 등에 대해 고찰하는 연구를 적극적으로 독려한다. 또연구 지원을 통해 과거 역사적 흐름 속에서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이 가진 가치와 세계 시장에서의 매력 요인을 찾아 알리고자 한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연구 지원사업 공모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오는 8월 14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박사학위 소지자이면서 최근 5년간 논문 3편 이상 게재한 경우 지원이 가능하고선정 시 논문 편당 1천만 원의 연구비가 지원되며 연구 기간은 1년이다. 접수와안내에 대한 세부내용은 아모레퍼시픽재단 홈페이지(https://ascf.amorepacifi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화장품 원료제조 전문기업 선진뷰티사이언스(086710, 대표이사 이성호)가 2023년도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개발지원사업의 수출지향형 연구과제 수행 기업으로 선정됐다. 중기부의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을 지원해 수출 유망기업과 글로벌 선도기업군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수출유망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해외 시장을 개척하며 지속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출지향형 연구과제 지원 자격은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선정된 기업 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추천받았으며최근 매출액 100억 원 이상, 수출실적 500만불 이상인 기업에게 주어졌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과제를 수행하며 5년간 18억 원의 연구개발 지원금을 받게 된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와 연구팀을 구성해 ‘항노화 활성소재의 무기입자기반 안정화 기술을 통한 고부가 화장품 소재 개발’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 효능 물질의 성능을 극대화하면서도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소재를 개발해 중국, 스페인, 미국 등 해외 시장에 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한다는 목표다. 선진뷰티사이언스 이성호 대표이사는 “화장품 소재 특성상 인체와 환경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지역별 트렌드 뿐 아니라 환경 정책 변화와 규제에도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주요 과제 중 하나이다”며, “이번사업을 통해 개발할 기술은 기존 소재의 안전성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양산화 기술로국내 화장품 완제품 기술 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올해 연말 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MoCRA)에 의해 일반화장품도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관리하게 됨에 따라 FDA 인증을 받은 장항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유럽과 중국 등의 화장품 소재 규제에 대해서도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꾸준히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광고의 선을 넘은 업체들이 식약처에 무더기 적발됐다. 화장품을 판매하면서 의약품이나 기능성화장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경우가 가장 많았으나 한 업체는 제품에 사용한 성숙한 대마줄기 추출물과헴프씨드 오일을 광고하면서 성숙한 대마줄기 추출물이나 헴프씨드 오일이 아닌 대마초 잎의 사진을 사용해 논란이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월 5일부터31일까지 고고스윔, 더알리오, 데이랩스, 라세, 라오가닉, 렉슨인터내셔널, 벤튼, 보노톡스, 부스트랩, 세라케어, 아이리스브라이트, 에코앤네이쳐, 오가닉K, 올데이코스메틱, 올리카, 우리즈, 유니온아일랜드, 제이네이션, 제이스, 제이에이치인터네셔널, 친절한판다, 코스모랩, 패스트뷰, 한국비엔씨 등 24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광고업무정지, 판매업무정지, 등록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클림바졸 사용기준 위반 화장품 유통, 판매 ‘판매업무정지’ 식약처에 따르면 7월 5일 렉슨인터내셔널이 사용상의 제한이 필요한 원료(클림바졸)에 대해 식약처장이 고시한 사용기준을 위반한 화장품 ‘골든매치스올인원샴푸앤바디워시우드그린(제조번호 : 4621W), 골든매치스올인원샴푸앤바디워시미드나잇(제조번호 : 2451W, 2511W,17101X), 골든매치스올인원샴푸앤바디워시오션블루(제조번호 : 0831W, 4341W, 16505X, 34202X)’를 유통, 판매해 적발됐다. 이에 렉슨인터내셔널은 문제가 된 품목의 판매를 3개월(7월 19일~10월 18일)간 할 수 없게 됐다. 하루 뒤인 7월 6일에는 패스트뷰, 아이리스브라이트, 데이랩스, 에코앤네이쳐, 라세, 라오가닉 등 6개 업체가 ‘소비자 오인 우려 광고’로 짧게는 2개월에서 길게는 3개월 동안 광고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 가운데 패스트뷰, 아이리스브라이트, 데이랩스, 에코앤네이쳐, 라세는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 제품의 명칭과효능·효과 등에 대한 광고를 지적받아 3개월 간 문제가 된 품목의 광고업무를 정지당했다. 라오가닉은 인터넷 판매 사이트에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아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점을 지적받았다. 식약처는 라오가닉에 화장품 ‘아토앤오투 옥시젠 베이비 선쿠션’, ‘포엘리에 옴므 남성청결제(마케팅명 : 포엘리에 남성청결제, 젠티가이 매너 클렌저)’에 대한 광고업무를 2개월(7월 19일~9월 18일) 동안 할 수 없게 했다. 7월 7일에는 올데이코스메틱이 책임판매하는 화장품 ‘오아이브턴오버크림’에 대해 온라인 쇼핑몰에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하다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3개월(7월 24일~10월 23일)의 제재를 받았다. 7월 11일에는 세라케어가 책임판매하는 화장품 ‘아토샵 쿨링로션’에 대해 온라인 쇼핑몰에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사실이 확인돼 3개월(7월 26일~10월 25일)간 해당 품목의 광고업무를 정지당했다. # 대마줄기 추출물, 헴프씨드 오일 대신 대마초 잎광고에? 식약처는 7월 13일 벤튼, 부스트랩, 오가닉K, 더알리오, 한국비엔씨 등 5개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했다. 대부분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점이 지적됐다. 벤튼, 부스트랩, 더알리오, 한국비엔씨는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아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사실이 문제가 돼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2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특히 한국비엔씨는 자사 홈페이지에 ‘아이스트 디디에 휘 어드밴스드 헴프스템 크림’을 판매하면서 홈페이지 내 상세정보에서 제품에 사용한 성숙한 대마줄기 추출물과헴프씨드 오일을 광고하며 성숙한 대마줄기 추출물 및 헴프씨드 오일이 아닌 대마초 잎의 사진을 광고했다. 오가닉K는 ‘살림백서 오푼티아&밤부 샴푸’을 천연화장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아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또는 소비자를 속이거나 속을 우려가 있는 내용을 광고한 사실이 있다. 이에 식약처로부터 ‘살림백서 오푼티아&밤부 샴푸’에 대한 광고업무를 4개월(7월 24일~11월 23일)간 정지당했다. 식약처는 하루 뒤 제이네이션에 ‘오르곤젤’에 대한 광고업무를 3개월(8월 1일~10월 31일)간 할 수 없게 했다. 이 업체가 책임판매하는 화장품 ‘오르곤젤’에 대해 온라인쇼핑몰에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7월 18일에는 아이리스브라이트가 화장품 ‘포레티시카크림’ 및 ‘아크밀리시카스팟젤’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면서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 제품의 명칭과효능·효과 등에 대한 광고를 하다 3개월(8월 1일~10월 31일)간 해당 품목의 광고를 할 수 없게 됐다. 우리즈는 ‘편림초 비누 100g’에 대해 기능성 화장품처럼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부당한 광고 행위를 하다 7월 19일 식약처에 적발됐고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3개월(7월 31일~10월 30일)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7월 20일에는 유니온아일랜드가 화장품 ‘셀리버줄기세포배양액앰플’에 대한 광고업무를 2개월(8월 3일~10월 2일)간 정지당했다. 유니온아일랜드는 해당 제품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면서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아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점을 지적받았다. # “소재지시설 없다” 보노톡스, 등록 취소 식약처는 7월 21일 올리카, 친절한판다, 제이스 등 3개 업체를 행정처분했다. 그 사유도 다양했다. 올리카는 온라인 판매사이트에서 웰리카락토리프레싱이너퍼퓸을 광고하면서 의약품과기능성화장품 오인 광고를 한 사실이 확인돼 3개월(8월 4일~11월 3일)간 해당 품목 광고업무를 정지당했다. 친절한판다는 수입대행형 거래만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직구사이트에서 물건을 직접 구입해 온라인판매사이트에 광고해 판매한 점을 지적받았다. 행정처분에 따라 친절한판다는 해당 품목의 광고업무를 3개월(8월 4일~11월 3일) 동안 할 수 없게 됐다. 화장품책임판매업자는 영유아 또는 어린이가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임을 표시·광고하려는 경우에는 제품별로 안전과 품질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작성, 보관해야 한다. 하지만 제이스는 ‘두두미엘샴푸’에 대해 제품과제조방법에 대한 설명자료와화장품의 안전성 평가자료를 작성,보관하지 않았다. 식약처는 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판단, 제이스에 해당 품목 판매업무정지 1개월(7월 24일~8월 23일)의 제재를 가했다. 화장품법 위반한 업체들의 적발은 이후로도 계속됐다. 7월 24일에는 고고스윔이 사실과 다르거나 소비자를 속일 우려가 있는 부당한 광고 행위를 이유로 ‘고고스윔 샴푸 500㎖’에 대한 광고업무를 2개월(8월 3일~10월 2일)간 정지당했다. 7월 25일에는 코스모랩이 기존 책임판매관리자의 퇴사(비종사) 이후 현재까지 책임판매관리자를 지정하지 않아 1개월(8월 9일~9월 8일)간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같은 날 보노톡스는 식약처의 현장감시 결과 해당 업체가 허가받은 소재지에 해당 시설이 없음이 확인돼 등록 취소(2023년 8월 9일자)됐다. 7월 26일에는 제이에이치인터네셔널이 의약품처럼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부당한 광고 행위를 하다 악신 부스터 크림 50㎖의 광고업무를 3개월(8월 7일~11월 6일)간 정지당했다. 식약처 화장품법 위반 행정처분 현황 (7월 5일~7월 31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상당수의 사람들이 여름철 나빠진 피부에 신경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뙤약볕 속 강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풀이된다.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루킨스’는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1주일동안 33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피부 관리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여름철 피부 상태의 저하를 느낀다는 의견이 79%에 달했다. 5명 중 4명이 무더운 여름철 피부 상태가 나빠졌다고 여기는 셈이다. 특히 여성일수록 피부 상태 저하를 민감하게 느꼈다. 그럴만한 것이 이번 설문에 참여한 사람 중 남성의 64%만이 피부 상태가 저하됐다고 응답한 반면, 여성은 무려 90% 가 피부 저하를 느낀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이때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에 대한 물음에서는 기미, 주근깨 등 잡티(73%)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근소한 차로 모공(67%)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트러블(47%), 주름(27%), 건조(20%) 순으로 고민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잡티와 광노화의 문제에 직면한 것으로 보인다. 피부 상태 저하로 생긴 문제 해결 방법으로는 압도적으로 많은 이들이 뷰티 디바이스, 마스크 등을 활용한 홈케어(85%)라고 응답했다. 피부과 시술은 11%에 그쳤다. 이는 최근 뷰티 디바이스가 피부과 관리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된 데다가가성비 좋은 마스크팩 등 시중의 제품을 활용해 손쉽게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해석된다. 루킨스 관계자는 “자외선과 무더위, 건조함과 습함을 극단적으로 오가는 날씨 등의 문제로 여름철에 피부 저하를 느끼는 이들이 많다”며, “최근에는 뷰티 디바이스에 쓰이는 기술력이 피부과 시술과 동일해져 홈케어로도 충분한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여름 휴가철 구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모스트엑스가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루킨스’는 피부과 시술과 동일 방식의 기술력을 담은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다. 국내 유일 집속초음파(HIFU)와 고주파(RF) 기술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기기로 피부 겉 탄력부터 속 탄력까지 개선해 준다. 탄력은 물론 모공, 주름, 기능성화장품 ‘루벨라드’와 함께 사용 시 피부 톤 개선 등 여름철 주요 피부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충청북도와 청주상공회의소는 충북소재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중화권 지역의 바이어를 발굴해 화상상담회를 개최하고 인플루언서 섭외를 통해 생방송 해외 마케팅을 진행하는 사업을 실하고 오는 7월 31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충북 소재 수출기업 15개사 내외다. 참여규모는중화권(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바이어 30명 내외, 중화권 인플루언서 2명이다.사업내용은중화권 B2B 온라인 비즈니스 화상상담회, 중화권(중국, 홍콩, 대만, 싱기포르, 말레이시아) 바이어 발굴과 매칭, 중국 왕홍(인플루언서) 섭외와 생방송 홍보 마케팅, 상담장 내 통역원 지원 등이다. 신청은온라인(cbgms.chungbuk.go.kr)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충청북도 국제통상과 박종은 사무관(043-220-3472), 청주상공회의소 김용회 주임(043-229-2727)에게 하면 된다. * 제목 : 2023년 중화권 인플루언서 활용 화상상담회 참여기업 모집 * 주관 : 충청북도 * 사업기간 : 2023년 10월 12일 * 모집기간 : 2023년 7월 31일 * 사업개요 : 충청북도와 청주상공회의소는 충북소재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중화권 지역의 바이어를 발굴해 화상상담회를 개최하고 인플루언서 섭외를 통해 생방송 해외 마케팅을 진행하는 사업 * 지원대상 : 충북 소재 수출기업 15개사 내외 * 참여규모 : 중화권(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바이어 30명 내외, 중화권 인플루언서 2명 * 사업내용 : 중화권 B2B 온라인 비즈니스 화상상담회, 중화권(중국, 홍콩, 대만, 싱기포르, 말레이시아) 바이어 발굴과 매칭, 중국 왕홍(인플루언서) 섭외와 생방송 홍보 마케팅, 상담장 내 통역원 지원 * 신청방법 : 온라인(cbgms.chungbuk.go.kr) 접수 * 상세문의 : 충청북도 국제통상과 박종은 사무관(043-220-3472), 청주상공회의소 김용회 주임(043-229-2727)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은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라북도 새만금 잼버리부지에서 열리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K-뷰티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세계 각 국의 청소년들이 인종, 종교, 이념, 문화의 차이를 뛰어넘어 소통, 교류하는 세계스카우트연맹 주관 행사로이번 제25회 행사에는 전 세계 170여 개국에서 5만여 명의 청소년과 지도자들이 참가한다. 한편, K-뷰티는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는 K-문화 중에서도 수출 경쟁력과 잠재력이 매우 높은 문화콘텐츠로연구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고글로벌 잠재고객을 보다 확실하게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연구원에서는 K-뷰티 체험, 홍보관인 ‘뷰티플레이’(서울 명동 소재)를 통해 유망 중소기업 화장품들을 전시, 홍보하고 있는데이번 잼버리 홍보부스는 해당 제품들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제품 전시 뿐아니라 글로벌 트랜드를 반영한 피부 맞춤형 화장품 체험, 세계 청소년들의 공통 관심사인 K-POP 아이돌 메이크업 시연과K-뷰티에 대해 가상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뷰티플레이 메타버스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이재란 원장은 “우리 화장품의 주요 수출시장의 수출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번 행사가 수출시장 다변화와장기적 잠재고객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8월 1일부터31일까지 ‘2023년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패스트트랙과일반트랙 3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인증을 획득하는데 필요한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 소요 비용의 일부(50%~7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은 전년도 직접수출액 5,000만 달러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약 500개의 해외 인증획득 비용에 대해 최대 1.5억 원까지 약 240개사 내외에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패스트트랙은 높은 수요로 빠르게 예산이 소진되어 지난 5월 조기마감 되었으나인증 수요 충족을 위해 8월 한 달 간 한시적으로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패스트트랙 대상 인증 5종인 유럽 CE(전기전자, 통신, 기계), 미국 FCC(전기전자), 국제 IECEE(전기전자), 일본 PSE(전기전자), 유럽 CPNP(화장품)도 이번 모집에 신청할 수 있다. 패스트트랙 인증을 획득하고자 하는 기업은 패스트트랙으로 신청해야 하며그 외 인증은 일반트랙으로 신청해야 기업이 원하는 인증획득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중소벤처기업부는 해외인증 관련 실시간 상담을 위해 관리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 지난 4월 26일부터 전담대응반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기존 상담 가능 인증(유럽 CE, 중국 NMPA, 미국 FDA, 유럽 CPNP, 미국 NRTL, 미국 FCC 및 ESG·탄소중립 분야 인증)에 국제 IECEE와 일본 PSE 인증을 추가해대응 범위를 확대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전담대응반(1577-9911)으로 연락하면 된다.모바일 카카오톡(@globalcerti), 온라인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센터 누리집(www.smes.go.kr/globalcerti)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화장품 용기 전문기업 펌텍코리아(대표 이도훈)가 선제적인 생산량증대를 위해87억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건물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입부지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에 위치해 있으며토지 면적은1,726㎡이고 건물 면적은4,961.63㎡이다. 투입자금 액수는 자산총액의 약 2.73%에 해당하는 규모로 오는 9월 25일까지 취득할 예정이다. 펌텍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4월 제4공장 준공을 위한 토지매입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나국내외 고객사향 물량이 지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해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건물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며, “오는9월 25일 잔금 이후 기계장치 설비 이전과추가 등을 진행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블록딜을 통해 시설투자 자금을 추가적으로 마련했기 때문에 이번 취득하는 건물 뿐아니라 2025년 준공 예정인 제4공장도 차입 없이 사내 유보자금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며, “회사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고 투자해 주는 주주를 위해성장을 지속 도모하고 배당 등을 통해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펌텍코리아는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하는 대로 올해 하반기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코트라는 8월 1일자로 해외파견과전보,국내 보임 인사를 실시했다. 해외파견과 전보인사로 이희상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장겸 하노이무역관장, 황재원 칭다오무역관장, 김용성 방콕무역관장 등을 발령했다. 또 국내 보임으로 장충식 무역투자정보실장, 박해열 디지털플랫폼운영센터장, 염승만 서비스ICT실장 등을 발령했다. ■ KOTRA 인사발령(2023년 8월 1일부) ▲ 해외파견 및 전보 이희상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장겸 하노이무역관장, 황재원 칭다오무역관장, 김용성 방콕무역관장, 김락곤 시카고무역관장, 이수정 마닐라무역관장, 윤태웅 자그레브무역관장, 박은아 함부르크무역관장, 이용진 베오그라드무역관장, 고봉숙 디트로이트무역관장, 원준영 다레살람무역관장, 김희경 파리무역관장, 임수주 코펜하겐무역관장, 강성수 블라디보스톡무역관장, 조경진 헬싱키무역관장, 민준호 카라치무역관장, 최형권 라고스무역관장, 김선우 마푸투무역관장 ▲ 국내 보임 장충식 무역투자정보실장, 박해열 디지털플랫폼운영센터장, 염승만 서비스ICT실장, 이영선 KOTRA아카데미 기업성장단계별과정담당 연구위원, 이종섭 KOTRA아카데미 산업별전문인력양성담당 연구위원, 황기상 KOTRA아카데미 수출마케팅과정담당 연구위원, 채희광 수출현장지원실 해외진출상담센터장, 홍두영 해외프로젝트실 인프라에너지산업팀장, 김성재 무역투자정보실 해외정보관리팀장, 윤현철 소비재바이오실 소비재팀장, 나범근 인재경영실 인재개발팀장, 최숙영 정보화혁신실 정보화기획팀장, 이제혁 정부간거래관리실장, 문진욱 기획조정실 경영관리팀 성과관리PM, 김재우 서비스ICT실 서비스산업팀장, 김종상 전시컨벤션실 전략전시팀장, 안성희 글로벌인재센터 인재유치PM, 이수영 지역통상조사실 통상협력팀장, 이영일 정보화혁신실 정보보안운영팀장, 박현성 인재경영실 인재개발팀 역량개발PM, 이현정 투자기획실 투자전략팀 지역투자협력PM, 김한나 글로벌공급망실 소재부품장비팀장, 강병수 KOTRA부산지원단장, 정은주 KOTRA아카데미 서비스수출담당연구위원, 유성원 서비스ICT실 ICT융복합팀 ICT대외협력PM, 고충성 글로벌공급망실 글로벌공급망지원팀 공급망협력PM, 이재욱 기획조정실 기획혁신팀 신사업개발PM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제주도 최초의 공공분야 피부임상시험기관인 제주산학융합원 피부임상연구지원센터는 지난 25일 도내 화장품 기업들을 초청해화장품 시험 관련 프로그램 현황을 소개하고 시설과 장비를 공개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제주산학융합원은 이날 제주산학융합지구 기업연구관 3층 회의실에서 (사)제주화장품기업협회(회장 김미진) 소속 회원 기업들을 초청한 가운데 '화장품 피부임상센터 발전을 위한 제주화장품기업협회와의 간담회' 행사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피부임상연구지원센터 총괄팀장인 현주미 박사가 피부임상센터의 구축 배경과 경과, 그리고 다양한 시험 프로그램과 장비 현황을 화장품 기업들에게 소개하는 한편질의응답을 통해 활용방안 등을 공유했다. 피부임상연구지원센터는 지난 2021년 제주산학융합원이 스마트특성화기반 구축 사업(화장품 피부임상솔루션센터 구축사업) 추진 기관으로 선정된 이후매년 단계적인 장비 도입과 운영 노하우를 축적하면서 도내 수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험분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인력 양성,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과업들을 수행해 왔다. 국비와 도비를 합쳐 총 58억 원의 예산이 소요된 가운데 올해 말 구축사업이 완료된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화장품기업 관계자들은 제주산학융합지구 캠퍼스관 301호실에 세팅된 피부임상연구지원센터와 캠퍼스관 301B호,기업연구관 311호에 설치된 공용기기실을 둘러보고 시험 서비스 프로그램과 장비 특성들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번행사에 참석한 A사 대표는 "그간 공인성적서를 받기 위해 관성적으로 육지의 시험평가기관을 이용해 왔는데 이제는 화장품 유효성 평가나 인체적용시험 등 화장품 기업이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시험 평가와 분석 서비스를 이곳에서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제주산학융합원 이남호 원장은 "차세대 화장품 기술 개발과 피부임상을 지원하기 단계별, 기업별 맞춤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고 밝히고 "도내 화장품 기업들이 피부임상연구지원센터를 통해 제품 품질 개선과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네오팜의 ‘티엘스(t’else)’가 20여년 간 연구해온 피부과학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강한 피부 밸런스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는 클리니컬 뷰티(Cleanical Beauty) 브랜드로 리브랜딩을 진행한다. 클리니컬(Cleanical)은 순한 성분과환경을 의미하는 클린(Clean)과 검증된 효능, 효과를 의미하는 클리니컬(Clinical)의 합성어로청정 자연의 생명력과 효능 원료 간의 최적의 시너지를 통해 하이 퍼포먼스 클린 뷰티를 추구하는 티엘스의 새로운 의미를 담았다. 티엘스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브랜드 로고와 제품, 패키지 디자인 등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단행하고신규 라인으로 잡티 브라이트닝 라인, 집중 수분 라인을 선보인다. ‘잡티 브라이트닝’ 라인은 세럼과 토너 2종으로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해발 3,000미터의 큰 일교차를 견디고 자라나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비타민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블러드 오렌지 추출 성분과 미백 기능성 원료인 나이아신아마이드의 최적의 밸런스로 밝고 깨끗한 피부 바탕으로 가꿔 준다. ‘레드 오렌지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럼’은 일상에서 발생하기 쉬운 4가지 잡티(기미, 주근깨, 잡티, 자외선 색소침착)에 대해 사용 7일만에 흔적 개선 효과를 임상으로 증명한 저자극 잡티 세럼이다. 나이아신아마이드 5%와 5가지 비타민 성분의 시너지로 피부 본연의 맑은 빛을 되찾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레드 오렌지 나이아신아마이드 토너’는 노란 톤, 어두운 톤을 모두 환하게 밝혀주는 톤업 토너로 각질 케어 PHA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 2%, 5종 비타민 성분의 시너지로 피부 결과 톤을 케어해 매끈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 준다. 크림, 마스크 2종으로 출시된 ‘집중 수분’ 라인은 척박한 사막에서 100년에 한번 꽃을 피우는 것으로 알려진 강한 생명력의 블루 아가베 추출 성분과 10가지 복합 히알루론산의 최적의 밸런스로 완성한 고수분 케어 라인이다. ‘블루 아가베 히알루론산 크림’은 피부 각질층 10층 수분량 165% 증가 임상을 완료한 10단 수분크림으로 10가지 복합 히알루론산이 수분 캡슐로 전해져 깊은 레이어링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블루 아가베 히알루론산 마스크’는 사용 단 1회만에 수분 밀도를 150% 개선하는 수분 밀착 마스크로 2단계로 수축해 빈틈없이 밀착되는 워터홀 시트가 적용돼 피부 틈새까지 촘촘한 보습감을 채워준다. 새롭게 출시되는 신규 라인에는 20~25℃에서 100시간 동안 미세 Air-Bubble로 추출하는 티엘스 만의 에어 브루잉 100™ 친환경 추출 공법이 적용됐다. 유효 성분의 파괴를 최소화하고최대 35%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와34% 에너지 소비량 감소를 통해 원물의 불순물 제거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고민을 담았다. 티엘스 관계자는 “20여 년간 피부를 연구해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자연 원물과 효능 원료와의 최적의 밸런스로 자극없이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맞춤 솔루션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전했으며, “고객의 피부 고민에 직접적인 체감 효과를 제시해 국내외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본격 휴가 시즌을 맞아 오는 8월 7일까지 ‘쇼핑트립’ 기획전을 실시한다. 에이블리는 엔데믹 이후 첫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해외여행에 활용하기 좋은 패션, 뷰티, 라이프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쇼핑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전 상품에 적용 가능한 총 6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모든 회원에게 제공하며기획전 기간 동안 매일 추첨을 통해 쇼핑지원금 5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이블리를 통해 쇼핑과 여행의 즐거움을 모두 만끽할 수 있도록 여행 상품권 100만 원권을 추첨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에이블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 내 ‘응모하기’ 버튼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당첨자는 오는 8월 18일 개별 안내 예정이다. 이 밖에도 셀럽 마켓, 쇼핑몰, 브랜드 패션, 라이프 상품을 9,900원에 판매하는 ‘균일가’ 코너와 ‘생로랑’, ‘비비안웨스트우드’, ‘메종키츠네’ 등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하이엔드 플렉스’ 코너를 별도 마련했다. 카테고리별 대표 상품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애니원모어’, ‘영앤리치’, ‘베이델리’, ‘슈가파우더’ 등 인기 쇼핑몰과셀럽 마켓부터 ‘1989스탠다드’, ‘에잇세컨즈’, ‘벤힛’ 등 다양한 브랜드 상품까지 휴가 시즌 입기 좋은 패션 아이템을 할인 판매한다. ‘페리페라’, ‘투쿨포스쿨’, ‘롬앤’, ‘스킨푸드’, ‘마녀공장’ 등 여행지 뷰티템으로 추천하는 색조와스킨케어 화장품을 보다 부담없는 가격에 쇼핑 가능하다. 물놀이 필수 아이템 ‘신지모루’의 ‘방수팩’, 추억을 남기기 좋은 ‘블링몬스터즈’의 ‘레트로 미니카메라’ 등 다양한 라이프 카테고리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올 여름 해외여행을 통해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에이블리 검색 데이터를 통해서도 관찰되고 있다“며, “에이블리가 준비한 풍성한 할인과경품 혜택을 통해 기분 좋은 여행의 시작을 경험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윤조에센스 한 병의 힘을 그대로 담은 윤조마스크를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윤조마스크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 피부 장벽을 강화해 주는 윤조에센스 6세대의 유효 성분을 그대로 담아낸 시트 마스크다. 단 15분의 케어만으로도 피부 탄력과 생기를 개선해 건강한 윤기가 감도는 피부를 완성한다. 윤조마스크 1장에는 윤조에센스 6세대의 3주 권장 사용량을 그대로 담고 있다. 중요한 이벤트에 앞서 피부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싶을 때, 외부 자극으로 건조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싶을 때, 깊숙한 영양감이 필요할 때, 즉각적인 쿨링 효과가 필요할 때 사용하면 좋다. 마스크 시트 역시 한층 새로워졌다. 한지의 주원료인 어린 닥나무 원사를 사용해 순면보다 부드러운 촉감으로 피부에 닿는 자극과 마찰을 줄였다. 중량 대비 10배나 높은 흡수율을 구현해 윤조에센스의 유효 성분을 머금어 피부 깊숙이 흡수시켜 준다. 또생분해 가능한 닥나무 유래 시트를 사용하고 비건 인증을 받는 등 지속가능성도 높였다. 설화수 윤조마스크는 8월 1일부터 전국 설화수 매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2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화장품 기업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중국의 소비 회복 지연으로 화장품 기업의 실적이 기대를 밑돌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화장품업종지수는 실적 시즌을 앞둔 이달 첫 주 하락세로 전환한 이후 줄곧 약세를 보여왔으며화장품 빅2로 꼽히는 아모레퍼시픽그룹과 LG생활건강의 실적 발표가 이뤄진 지난주에는 하락 폭을 확대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3.61%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1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씨엔티드림, 에스디생명공학, 코스온을 제외한 54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주 화장품 기업의 주가에는 실적 발표 이슈가 컸다. 7월 26일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고하루 뒤에는 LG생활건강이 실적을 공개했다. 국내 화장품 업계을 대표하는 두 기업의 2분기 성적표는 엇갈렸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매출이 소폭 늘고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으나 LG생활건강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모두 감소했다. 이 같은 실적은 주가에도 반영됐다. 지난 한 주 사이 아모레퍼시픽(7.36%)과 아모레G(0.56%)의 주가가 상승한 데 반해 LG생활건강(-6.27%)의 주가는 하락했다. 증권가는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는 밑돌기는 했으나 이제 회복 시점을 탐색하고 있다는 점에 점수를 줬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2분기 중국 이커머스 재고 조정과 글로벌 마케팅 비용 확대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면서도 “하반기부터 중국 설화수는 시점의 차이일 뿐 회복이 예상되며북미 중심 해외발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하반기 실적 회복의 신호가 보인다는 증권가의 평가에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크게 올랐다. 7월 24일부터 실적 발표 전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실적 발표 하루 뒤인 7월 27일 하루에만 전 거래일보다 14.04% 상승했다. 국내 주요 화장품 종목 수익률 반면, LG생활건강은 하락세를 보이던 주가가 실적이 발표된 7월 27일 9.76% 가량 치솟았다가 하루 뒤 다시 8.12%가 빠졌다. ‘어차피 알고 있었던 부진’이었지만 실적 충격이 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에 대해 “2023년 하반기에도 연결 영업이익의 하락세가 예상돼 단기 실적 모멘텀은 제한적이다”며, “다만 이를 반영해 주가가 충분히 하락했고2024년 1분기부터 영업이익이 성장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돼 중장기 관점에서 매수 접근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지난 한 주 화장품 기업 가운데 주가가 오른 곳은 코스메카코리아(9.68%), 본느(9.59%), 컬러레이(9.30%), 잉글우드랩(5.80%), 코스맥스(4.80%), 코스나인(3.51%), 한국콜마홀딩스(3.18%), 네오팜(2.47%), 한국콜마(1.82%), 애경산업(1.45%), 코디(1.35%), 씨앤씨인터내셔널(0.70%) 등이다. 진코스텍(0.00%)의 주가는 한 주 사이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셀바이오휴먼텍(-17.27%), CSA 코스믹(-16.58%), 마녀공장(-13.12%), 제이준코스메틱(-11.70%), 디와이디(-11.60%), 토니모리(-11.34%), 내츄럴엔도텍(-11.21%), 아이패밀리에스씨(-10.95%)의 주가는 10% 넘게 추락했다. 제로투세븐(-9.98%), 에스알바이오텍(-8.75%), 이노진(-8.01%), 한국화장품(-7.95%), 글로본(-7.54%), 오가닉티코스메틱(-7.10%), 바른손(-6.88%), 제닉(-6.82%), 잇츠한불(-6.61%), 현대퓨처넷(-6.54%), 파워풀엑스(-6.46%), 선진뷰티사이언스(-6.29%), 엔에프씨(-5.96%), 클리오(-5.93%), 현대바이오랜드(-5.35%), 한국화장품제조(-4.98%), 세화피앤씨(-4.90%), 올리패스(-4.52%), 스킨앤스킨(-4.07%), 메디앙스(-4.01%), 코리아나(-3.81%), 에이블씨엔씨(-3.78%), 나우코스(-2.29%), 아우딘퓨쳐스(-1.79%), 현대바이오(-1.65%), 브이티(-1.47%), 씨티케이(-1.11%), 노드메이슨(-1.04%), 라파스(-0.75%), 원익(-0.13%)도 주가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