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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파뮤가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뮤직페스티벌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23(슬라슬라)’에 참여해 관객과 만난다. 제5회를 맞은 슬라슬라 2023은 국내 대표 뮤직페스티벌로 영국 싱어송라이터 제시 제이(Jessie J), 노르웨이 EDM 프로듀서 앨런 워커(Alan Walker), 미국 R&B 싱어송라이터 바지(Bazzi)가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화려한 라인업을 예고했다. 특히 올해에는 신세계백화점 뷰티스토어 시코르 부스를 설치해 ‘SLOW LIFE’를 추구하는 2040 관객들을 위한 뷰티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파뮤는 이번 행사에서 뤼미에르 바이탈 크림, 아이디얼 크렘 리치 2종 베스트 크림 샘플을 제공하고 시코르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5% 할인쿠폰 지원에 나선다. 또페스티벌이 진행되는 10월 9일까지 시코르 온-오프라인에서 파뮤의 전 제품을 1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6만원 이상 구매 시 파뮤의 베스트 세럼 뤼미에르 바이탈 C 미니어처를 증정하는 이벤트까지 진행된다. ‘뤼미에르 바이탈C’는 비타민C 유도체, 천연 비타민E, 7종 천연 식물성 복합추출물 등을 함유해 피부톤을 깨끗하게 만들어주고 색소침착 개선, 수분 장벽 강화, 피부 진정에 좋은 새틴 텍스쳐의 세럼이다. 2017년 시코르 첫 입점 후 세럼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파뮤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뤼미에르 바이탈 크림’은 바이탈C와 같은 브라이트닝 라인의 미백 리프팅 크림으로 화사한 피부톤, 수분 보습막 형성, 활력 충전, 소프트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이디얼 크렘 리치’는 고급스러운 럭셔리 리치 텍스처 크림으로 자외선과 같은 외부 환경에서 피부를 보호해 주며 피부 자극 완화(홍조,염증), 영양 공급, 피부 노화 개선에 도움을 준다. 파뮤 정시내 대표는 “가을은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계절임과 동시에 피부가 쉽게 건조해져 피부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뮤직페스티벌이 진행되는 3일 동안 피부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파뮤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대표 채문선·이효섭)은 국가대표 탁구 신유빈 선수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탈리다쿰은 신유빈 선수의 건강한 에너지와 청량한 이미지가 탈리다쿰이 지향하는 비건,클린 뷰티의 이미지와 부합해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탈리다쿰은 특허성분을 개발한 흰민들레 태좌 배양추출물을 핵심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만큼 손목 부상 등 난관을 이겨내고 이번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빛 사냥을 한 신유빈 선수의 영광은 생존력이 강한 흰민들레의 모습을 잘 드러낸다고 덧붙였다. 신유빈 선수는 최근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종목에 출전해금메달 1개와 동메달 3개의 전 종목 메달 수확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어린 시절 SBS 스타킹, MBC 무한도전에 탁구 신동으로 출연해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연소 국가대표 발탁에 이어 도쿄올림픽에 출전했고병아리를 연상하게 하는 기합 소리로 ‘삐약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사랑받았다. 탈리다쿰은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과앰버서더 선정을 기념해 신유빈 선수와 함께 11월 중순별도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포토 이벤트, 신유빈 댓글 이벤트를 마련해선정된 실제 팬들을 초청해 신유빈 선수가 직접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탈리다쿰 채문선 대표는 “이번에 21년 만에 한국 탁구에 금메달을 안겨준 신유빈 선수와의 협업으로 날로 성장하고 있는 탈리다쿰도한 단계 도약하는 제품 이미지를 갖출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함께할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사)한국이용사회 대구광역시협의회가 주최하는 제30회 ‘대구광역시장배 이용경기대회’가 오는 10월 10일대구시민운동장 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이용경기대회는 선수들에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술 경연의 장이자이용인들에게는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는 화합의 한마당이기도 하다. 이번 경기대회는 일반인과학생선수 100여 명을 비롯해 관련 업계와관람객 등 총 1,000여 명이 참가한다.클래식자유형, 아이롱와인딩자유형 등을 비롯해 15개 경기종목(일반부 8개, 학생부 7개)에서 열띤 경쟁을 펼쳐총 32명의 선수들에게 대구광역시장상과 메달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 이용기능장 등이 참여한 기술위원회 작품 공모전과두피관리 체험부스도 운영돼 참관객들에게 최신 이용 트렌드 정보와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대구광역시장배 이용경기대회를 통해 그간 이용업이 타 업종에 비해 다소 정체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우수한 이용인을 발굴하고 최신 기술을 연마하는 기회의 장으로써 앞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남성 뷰티 브랜드 무슈제이가 브랜드 공식 크루 1기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무슈제이 크루 1기는 남성 화장품, 맨즈 뷰티에 관심이 많고 개인 SNS 계정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남성,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남성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방법으로 무슈제이 공식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신청 폼을 작성하면 되며 선정발표는 10월 30일 개별 안내한다. 무슈제이 크루 1기로 선발된 50명은 오는 11월 공식 활동을 시작해 2024년 1월까지 3개월간 SNS를 통해 무슈제이 베스트셀러와신제품 품평,컨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참여 기간 동안 모든 참가자에게는 ▲무슈제이 베스트셀러와신제품 제공 ▲매월 라이프스타일 지원금 5만 원 ▲무슈제이 제품 30% 할인 ▲오프라인 행사 우선 초청권 ▲시크릿 미션 수행 완료 시 기프티콘 지급 ▲3개월 활동 완료 시 공식몰 10만 원 적립금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우수 활동자로 채택되는 무슈제이 크루에게는 상금 50만 원(1명), 상금 30만 원(1명), 상금 20만 원(3명)이 지급되며 무슈제이 화보 촬영과라이브 방송 출연(출연료 지급), 이후 출시되는 무슈제이 신제품 무상 제공, '시현하다' 프로필 사진 촬영권(5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무슈제이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무슈제이 크루 모집은 무슈제이 브랜드를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림과 동시에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가진 남성들이 당당하고 자신 있게 뷰티케어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슈제이 신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해 보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 참여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번 크루 1기 모집에 많은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무슈제이는 남성들에게 가장 손쉽게 근사해지는 뷰티 루틴을 선사하는 올인원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공식몰, 올리브영, 무신사, SSG 닷컴 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KT&G 계열사 코스모코스(대표 이정훈)의 탈모 증상 완화기능성 브랜드 알지쓰리 레드진생 라인이 전국 다이소에 입점됐다. 코스모코스는 최근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를 공략하고 고객에게 좀 더 다가가기 위해 다이소 내 입점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다. 기존의 패밀리 브랜드인 ‘꽃을 든 남자’와지난해 10월자연 한방 ‘다나한’ 브랜드를 추가 입점시켰다. 또비건 스킨 케어 브랜드 비프루브의 ‘리얼캐롯’ 라인과 해양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 ‘마린’ 라인의 다양한 선크림 등 가성비가 우수한 다양한 상품을 다이소에 런칭하며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환절기 탈모 고객을 위해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 ‘알지쓰리 레드진생 스칼프’ 케어 라인 5종이 다이소에 신규 입점된다. 샴푸, 헤어팩, 스케일러, 토닉, 스팟케어 왕면봉 등으로 구성된 ‘알지쓰리 레드진생 스칼프’ 라인은 코스모코스의 강점인 헤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탈모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식약처 보고 완료를 받아 더욱 신뢰할 수 있다. 데일리 케어와 스페셜 케어 라인으로 구분되어 매일 혹은 주기적으로 두피 상태와 고민되는 부위에 따라 제품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힘 있는 모발은 두피에서 부터’라는 생각으로 제작했으며두피 모발 더블케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알지쓰리 레드진생 신제품 라인은 KGC인삼공사의 품질검사를 마친 국내산 홍삼을 함유해두피에서 모발까지 사용 가능한 멀티 케어 라인이다. 민감하고 다양한 두피 고민을 가진 고객을 위해 전라인 14가지의 유해성분 무 첨가 테스트 완료,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인공 색소를 넣지 않았다. 두피 관리와 모발관리,탈모 예방을 한번에 케어 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신제품 출시에 앞서 ‘알지쓰리 레드진생 스칼프’ 시리즈를 직접 사용해 본 체험단은 ‘거품도 잘 나고 머리 빠짐이 눈에 띄게 준 것 같아 만족한다’, ‘샴푸 후 머리카락 부스스 함이 덜하고 두피가 개운해진 느낌이다’, ‘머리 감고 나오면 시원함이 느껴지고 두피가 시원한 느낌이 있다’, ‘지성 두피라 머리가 금방 떡졌는데 레드진생 샴푸를 사용한 후 떡짐이 줄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밝혔다. (주)코스모코스 관계자는 “연간 2억 여명이 방문하는 다이소를 통해 소비자와의 거리감을 더욱 좁히고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코스모코스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뷰티 아이템을 선보이며 글로벌 뷰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과 함께 '용산용문시장 용금맥 축제'를 지원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앞장선다. 서울 용산구에 본사를 둔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22년 12월숙명여자대학교와 용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 번째 프로젝트인 '용금맥 축제'의 브랜딩을 맡아 디자인과 기획 등에 참여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용문시장이 현대화되는 과정에서도 전통 시장의 가치는 남겨지길 바라며이를 시장 상인의 손글씨로 만든 로고로 표현했다. 이와 더불어 맥주를 상징하는 ‘노란색’, 야시장과 용문 시장을 상징하는 ‘남색’을 활용한 컬러를 전체 디자인 콘셉트로 활용해 한층 세련된 전통 시장의 모습을 담았다. 지난해 처음 열린 용금맥 축제는 ‘용문시장 금빛 맥주 축제’의 줄임말로 누적 16,000여 명이 방문하고 3억 7,000만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는 10월 6일부터 3주간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총 6번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용문시장 상인들이 개발한 다채로운 메뉴를 만나볼 수 있으며▲안주 구매 시 맥주 교환권 증정 ▲스탬프 이벤트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추가로 진행된다. 또개인 텀블러 지참 시 맥주 1잔을 무료로 제공하고 이벤트 경품으로 리유저블컵을 지원하는 등 플라스틱 저감 노력을 통해 친환경 축제로도 거듭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커뮤니케이션실 이상호 전무는 “이번 용금맥 축제 참여가 기업과 대학이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일에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대원제약(대표 백승호, 백승열)이 포함된 DKS 컨소시엄이 에스디생명공학의 최종 인수 예정자로 선정됐다. 대원제약은 "당사를 포함한 DKS컨소시엄은 4일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 회사 에스디생명공학의 최종 인수예정자로 통보받았다"고 5일 공시했다. DKS 컨소시엄은 대원제약과 코이노, 수성자산운용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투자자 구성비는 밝혀지진 않았지만 대원제약이 과반 지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디생명공학의 인수 금액은 650억 원이다. 신주 보통주(3자 배정 유상증자)와 회사채(전환사채)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신주 인수 금액이 390억 원, 회사채가 260억 원이다. 대금 납입 기일은 회생 계획안에서 정하는 날이다. 에스디생명공학은 마스크팩과 스킨케어 등 화장품 사업을 하던 회사다. 2008년 설립 이후 201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그러나 최근 수백억원대 영업손실을 지속적으로 기록하면서 경영 상황이 어려워졌다. 2019년 1,56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지만 2020년부터 하락해1,407억 원, 2021년 1,247억 원, 2022년 937억 원으로 떨어졌다. 올해 상반기에도 매출이 30%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2019년 164억 원, 2020년 37억 원, 2021년 348억 원, 2022년 380억 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된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영업손실은 186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지난 4월 회생 절차에 돌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CJ올리브영이 나이에 맞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웰에이징 트렌드를 반영한 기능성 스킨케어인 슬로우에이징(Slow-aging) 시장 육성에나선다. CJ올리브영은 5일 뷰티 카테고리의 웰에이징 키워드를 슬로우에이징(Slow-aging)으로 선정하고노화를 부정적으로 인식하는데서 벗어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천천히 나이들기’를 새로운 뷰티 패러다임으로 제안했다. 올리브영 고객의 약 73%를 차지하는 2030세대의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피부 관련 고민 사항들 상당수가 노화와 밀접한데서 착안했다. 25세 미만 고객은 수분, 진정 관리 상품을 주로 찾았지만25~34세 고객은 모공, 탄력, 흔적 관리에 특화된 기능성 스킨케어 상품을 다양하게 구매하는 경향이 확인됐다. 이 같은 소비자 수요가 반영되면서 국내 기능성 스킨케어 시장은 꾸준히 커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칸타월드패널이 2023년 1분기 기준으로 집계한 최근 1년 국내 스킨케어 시장 규모는 약 4조 1,113억 원이다. 이 가운데 기능성 제품의 비중은 53%로전체 스킨케어 시장의 과반 이상을 차지한다. 올리브영 고객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슬로우에이징 카테고리에 해당되는 상품의 매출은 최근 3년(2023년은 8월까지 집계) 연평균 10%씩 증가했다. 그동안 노화와 관련된 피부 관리와 스킨케어 상품은 4050세대를 겨냥해 이미 생긴 주름을 없애거나 탄력을 개선하는데 집중됐다. 반면, 올리브영은 정통 안티에이징의 영역인 ▲탄력 관리에 더해 ▲모공 ▲안색 ▲흔적 등을 슬로우에이징 영역으로 범주화해이를 위한 기능성 상품들을 선별할 방침이다. 올리브영이 소개하는 ‘슬로우에이징’은 일상 속 꾸준한 관리를 통해 피부의 시간이 느리게 흐르도록 만드는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뜻한다. 대표 브랜드로는 ▲V&A(항산화 앰플) ▲리쥬란(광채 앰플) ▲바이오힐보(탄력 세럼, 크림) ▲아이소이(잡티 세럼) ▲에스트라(모공 세럼) 등이 선정됐다. 향후에는 슬로우에이징을 W케어(여성 건강과 밀접한 상품), 이너뷰티(섭취를 통해 관리를 돕는 화장품) 등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와 연계해 연령과 성별을 넘어서 더 많은 소비자의 일상에 ‘건강한 아름다움’이 자리잡도록 하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슬로우에이징’이 생소할 소비자를 위해 올리브영은 10월 한 달 동안 할인과증정 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기간 한정으로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도 선보인다. 방문객은 뷰티 전문기기를 이용해 피부 상태를 점검하고스킨케어 솔루션 추천과 다양한 슬로우에이징 샘플을 받을 수 있다. 스타필드 하남(10월 1일~13일) 1층 고메 아트리움과 스타필드 고양(10월 19일~31일) 1층 고메 스트리트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그동안 올리브영은 더모코스메틱(피부 전문가가 개발한 화장품), 코스메슈티컬(의학적으로 검증된 기능성 화장품), 클린뷰티(자연주의, 가치소비) 등 새로운 스킨케어 상품군을 먼저 선보이며 국내 뷰티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슬로우에이징처럼 라이프스타일과 밀접한 뷰티 키워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소개할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3분기 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그러나 증권사들은 이 같은 전망에도 불구하고아모레퍼시픽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는 약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미국, 일본, 아세안 등 비중국 수요가 견조하다는 이유에서다. 키움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8,870억 원, 영업이익은 85% 늘어난 348억 원으로 시장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나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실적이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줄어든 9,087억 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8% 급증한 354억 원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472억 원)를 25%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모레퍼시픽 2023년 3분기 연결 실적 전망(단위 : 십억원, %) 컨센서스 하회의 주요인은 대중국 수요 약세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온라인, 면세와 해외 중국 채널 실적이 시장 기대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중국 현지 경기 부진과 면세 채널의 송객 수수료율 축소 영향에 더해 전분기에 이어 일부 중국 내 설화수 구재고 처리 이슈가 존재했던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에 예상대비 대중국 매출과 손익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 지역별 영업이익 추이와전망(단위 : 십억원, %) 다만, 이 같은 분석에도 불구하고 키움증권과 하나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도 키움증권은 15만원에서 16만원으로, 하나증권은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올렸다. 증권사들의 이 같은 판단은 중국 이외 시장의 수요가 견조하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아모레퍼시픽 비중국 채널 매출 성장률(단위 : 십억원, %) 하나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해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3,500억 원, 영업이익은 48억 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별로 중국의 매출 증가율은 -9%이지만아세안은 10%, 일본은 50% 이상, 북미는 40%, 유럽·중동·아프리카(EMEA)는 5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은정 연구원은 “해외는 전반적으로 비중국 중심 성장세가 이어졌다”면서 “중국의 경우 수요 약세, 설화수 구재고 페이백 영향 등으로 적자가 불가피했으나 미국의 경우 온라인 중심 성장이 이어지며 강한 두 자릿수 성장을 예상한다. 일본은 헤라, 에스트라 등이 3분기 새롭게 런칭했으며라네즈, 이니스프리의 멀티 브랜드샵 입점을 늘려가며 외형이 확대되는 중이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해외 영업손익 (중국, 비중국) 추정 (단위 : 십억원) 특히 아모레퍼시픽이 브랜드 전반의 리브랜딩, 내수 성장 채널(멀티브랜드샵, 이커머스) 집중, 비중국 사업 확대 등으로 변화 중이라는 데 주목했다. 박 연구원은 “비중국 영업이익은 2021년 200억 원(비중 6%), 2023년 594억 원(비중 34%)으로 기여도가 확대되며 지역 다변화를 통한 이익 안정성을 키워가고 있다”며, “2년 안에 북미, 일본 등 비중국 매출이 중국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향후 중국은 비용 통제와 핵심 제품 육성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하며성장은 미국, 일본, 아세안 등 비중국에서 견인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조소정 연구원은 “3분기에도 아모레퍼시픽의 이익 내 비중국 채널의 기여도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며, “당분간 아모레퍼시픽 실적은 중국보다 해외 비중국 채널이 더욱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는 1만원 미만의 가격대의 상품을 모아 판매하는 가성비 아이템 전문관 '9900원샵'을 오픈했다. 11번가는 9900원샵에서 3,900원, 6,900원, 9,900원 이하의 가격대별 추천 상품을 판매하며 전상품을 무료 배송한다고 4일 밝혔다. 9900원샵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평점 4.0 이상 리뷰 증명템 등으로 구성됐다. 각종 생활용품과 주방용품, 스포츠용품, 반려동물용품, 문구와 공구, 패션잡화, 화장품 등 일상 곳곳에서 자주 사용하고 쓰임새가 많은 상품군에서 제품을 엄선했다. 국내산 100% 새솜을 사용한 '아이르 지퍼형 화이트 베개솜'(2개)부터 각종 음료를 담아 마시는 '쥬빌레 하이볼 유리잔'(2개), 라면, 찌개 등을 간편하게 조리하는 '모닝컴 멀티포트' 등 가성비 아이템을 판매한다. 패션잡화 카테고리에서도 고급 나일론 원단을 사용한 '하이브리드 방풍 바람막이', 심플한 디자인의 '제니트 플랫슈즈', 케이스 일체형 '스마트워치 투명 스트랩' 등 제품이 준비됐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여전히 높은 체감 물가에 '가성비'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한 가운데9900원 샵을 통해 하나를 구매해도 알차게 쇼핑했다는 만족감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며, "최근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 상품군과 상품 규모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고물가 시대 맞춤형 전문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 9900원샵에서는 전문관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50% 할인쿠폰'(최대 5,000원)을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발급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대표박은주) 회원들은 4일 청주시여울림센터에서 열린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 10월 월례회의에서 '2023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의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하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기원했다. 2023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세계속의 K-Beauty, 오송에서 만나다’ 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오송생명과학단지(식품의약품안전처 앞)에서 개최된다. 화장품 전시와판매, 1:1수출상담회, 컨퍼런스, 이벤트 등으로 구성해방문객들에게 K-뷰티 트랜드를 체험하고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년 개최장소였던 오송역을 벗어나 2013년 최초 개최지였던 오송생명과학단지(식품의약품안전처 맞은편)로 옮겨 넉넉한 야외 공간에서 K-뷰티홍보존, 뷰티정원&꽃탑, 포토존 등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또나만의 향수만들기, 피부진단체험 등 다양한 뷰티 체험과 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충분한 쉼터와 주차장을 조성해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 기사는 재단법인 오송바이오진흥재단지원으로 제작됐습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충북도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호치민), 태국(방콕)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총 792만 달러(한화 약 107억 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주)팜스킨, (주)미미식품, (주)엔푸드, (주)명전바이오, (주)세종인터내셔널 등 5개 기업은 현장에서 195만 달러의 MOU를 체결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화장품을 비롯한 생활소비재, 비료 등 다양한 도내 10개 수출기업이 참여했으며그동안 코로나19로 제약을 받았던 온라인 방식의 상담에서 벗어나현지 대면상담으로 제품의 특성이나 가격, 수출물량, 상품포장 등 구체적이고 면밀한 1:1 수출상담이 진행됐다.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도내 기업은▲(주)팜스킨 ▲(주)미미식품 ▲태영 ▲(주)제트바이오텍 ▲(주)엔푸드 ▲(주)명전바이오 ▲(주)씨엔에이바이오텍 ▲(주)세종인터내셔널 ▲천지바이오 ▲데이빗아쿠아시스템 등 10개사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코로나와국제적인 고금리,원자재 가격 상승과 같은 어려운 수출 환경에도 불구하고 충북 소비재 제품의 우수성을 인지한 현지 바이어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향후 정부의 정책방향에 부응해 아세안 시장 진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도 김두환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을 통해 충북지역 중소기업의 무역 활성화와 아세안 시장에 도내 기업의 비중을 확대할 수 있는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충북 도내 기업의 지속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수출전략화 프로그램을 마련해아세안 판로 확장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10월 19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자외선차단제 주요국 제도 비교에 대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컨설팅 업체인 Browne & Associates Consulting Ltd.에서 화장품과 OTC 제품 관련 규정 컨설팅을 맡고 있는 Sandra M. Browne가 주제발표를 실시한다. Sandra는 유럽화장품협회(Cosmetic Europe)의 전략핵심팀(SCT : Strategic Core Team)과 과학자문그룹(SAG : Scientific Advisory Group)에서 아일랜드화장품세제협회(ICDA)를 대표하고 있으며 Homosalate UV 컨소시엄의 회원이기도 하다. 또 더블린에 있는 NSAI(아일랜드 국가 표준 기관)의 CEN(유럽표준화위원회)와 ISO 화장품 자문 그룹의 의장직을 맡고 있다. Sandra는 Hawaiian Tropic Europe Inc.에서 자외선차단제 관련 업무를 22년간 담당했으며 이후 Energizer Personal Care에서 2년 동안 자외선차단 제품, 소비재, 살생물제와 REACH를 전문으로 하는 유럽 규제 컨설턴트로 근무한바 있다. 2010년에는 Edgewell(미국의 퍼스널 케어 전문 기업)에 수석 글로벌 규제 관리자로 합류해 13년간 근무했으며 2023년부터는 컨설팅 업체인 Browne & Associates Consulting Ltd.에서 제도 업무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대한화장품협회는 이번 웨비나에서 미국의 자외선차단제 OTC 규정을 중심으로 유럽, 아세안, 호주, 캐나다 등 여러 나라의 자외선차단제 규정을 비교해 국내 기업들이 해당 제품 수출업무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웨비나는 영-한 순차통역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에는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있을 예정이다. 웨비나 참가신청은 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www.kcia.or.kr) 공지사항의 ’자외선차단제 주요국 제도 비교에 대한 웨비나‘ 게시글을 클릭 후 사전등록 링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기간은 10월 17일까지다. 자세한 문의는 대한화장품협회 김경옥 부장(070-8709-8614, a007@kcia.or.kr)으로 하면 된다. * 웨비나 사전등록링크 :https://forms.gle/eYDBNAPN8HMbpR2KA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LG생활건강이 올해 3분기 실적 부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증권가는 중국 수요 약세가 지속되면서 LG생활건강이 시장의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하나증권은 LG생활건강이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1조 7,800억 원의 매출과 29% 줄어든 1,341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컨센서스(영업이익 1,626억 원)를 18%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LG생활건강 2023년 3분기 연결 실적 전망 (단위 : 십억원, %) 3분기 실적 부진의 주요인은 화장품 부문의 추정치 하향이다. 매출의 경우 중국 경기 부진, 다이고 수요 약세 지속, 개인 관광객의 더딘 수요 등으로 전년도 낮은 기저에도 화장품 매출이 두 자릿수 감소할 것으로 봤다. 브랜드 리뉴얼에 따른 마케팅 투자 확대 등으로 수익성 또한 보수적으로 추정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대중국 수요 부진 영향이 주되나(대중국 매출 비중 2022년 56%→2023년 상반기 50%), 나머지 50%에 해당하는 내수, 미국, 일본 등에서의 유의미한 성장이 나타나지 않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 부문별 영업이익 추이와전망 (단위 : 십억원, %) 하나증권은 올해 3분기 LG생활건강의 화장품 사업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10% 줄어든 7,000억 원, 영업이익은 반토막(-55%)난 302억 원으로 예상했다. 특히 브랜드 후가 대중국 수요 부진 영향으로 12%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면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감소한 2,600억 원, 중국은 17% 줄어든 1,200억 원을 예상했다. 영업이익률은 4% 가정했는데, 브랜드 후의 대중국 매출 급감과브랜드 리뉴얼에 따른 중국에서의 마케팅비 지출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보수적으로 추정했다. 박 연구원은 “백화점, 방판 등 기타 내수 채널은 밋밋한 흐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일본 등 비중국 해외는 매출과 수익성 모두 하락할 것으로 가정했다”고 설명했다. 화장품 부문 주요 채널, 지역 실적전망과추이 (단위 : 십억원, %) 생활용품은 매출 5,700억 원, 영업이익 4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 26%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모던 채널에서 성장 주도되나해외 사업 약세가 영향을 미쳤다. 높은 기저, 해외 사업의 수익성 위축, 공통비 배분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마진 하락을 가정했다. 다만, 일회성이 존재했던 전분기 대비 이익 감소 폭은 축소될 것으로 봤다. 음료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 늘어난 5,000억 원, 영업이익은 6% 감소한 626억 원을 예상했다. 탄산이 성장을 주도했으며비우호적인 날씨 영향으로 외형은 소폭 성장을 가정했다. 전반적으로 원부자재 압박은 여전한 것으로 파악된다는 게 하나증권의 설명이다. LG생활건강은 하반기부터 브랜드 후의 핵심 라인(천기단)을 리뉴얼하며중국 중심 투자를 시작했다. 브랜드 투자는 인지도 제고(로고 변경, 기능성 강화), 온-오프라인 마케팅 확대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LG생활건강 대중국 매출 추이와전망 (단위 : 십억원, %) 박은정 연구원은 “여전히 부진한 대중국 수요와 브랜드 투자 감행으로 하반기도 이익 감소는 불가피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다만 LG생활건강에게 현재 브랜드 리빌딩, 채널과 지역 다변화를 위한 투자가 반드시 필요한 때로 보며이와 함께 최근 색조 브랜드를 인수하는 등 현재를 위기로 판단, 결정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흐름은 중국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등 순차적으로 이어질 것이다”고예상했다. 이어 “4분기부터 낮은 기저로 감익 폭은 완만해질 것으로 보이나면세(고마진)의 수요 회복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이익 변동 가능성은 열려있다. 긴 호흡으로 접근할 것을 권고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뷰티 유튜버 깡나와 ‘레티놀 시카 2차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4일오후 7시에 예정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트러블 끝장 케어 듀오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과 ▲레티놀 시카 흔적 장벽 크림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기획전은 지난 7월 진행된 ‘깡나X레티놀 시카’ 기획전 이후고객들의 재진행 요청이 폭주하며 마련됐다. 16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깡나는 그동안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에 대한 솔직한 후기와 진정성 있는 리뷰로 제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지난 여름 이니스프리와 ‘레티놀 시카 흔적 장벽 크림’을 공동 개발해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기획전의 시작을 알리는 라이브 방송에는 깡나가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제품의 특징과 다양한 활용 꿀팁을 전달하는 한편, 기본 기획전 옵션 외에 ▲라이브 단독 추가 할인 쿠폰 ▲네이버 페이 포인트 최대 1만점 증정 등의 혜택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2차 기획전은 혜택에 혜택을 더한 역대급 할인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획전 기간 동안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과 ‘레티놀 시카 흔적 장벽 크림’ 구매 시 최대 34% 할인 혜택과본품 용량만큼 체험분을 추가 증정한다. 또구매 가격에 따른 장바구니 쿠폰도 사용 가능하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지난 1차 기획전 이후레티놀 시카 추가 기획전에 대한 꾸준한 문의와 요청으로 이번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환절기를 맞아 다양한 트러블이나 피부결 개선이 고민인 요즘 트러블끝장케어 듀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레티놀 시카 X 깡나 기획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http://brand.naver.com/innisfree)와 깡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화장품공학부 학생들이 최근 해당 전공을 활용해지역사회와 재능나눔과 봉사의 의미로 화장품 만들기를 함께 체험하며재능을나누고 화장품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대학혁신사업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화장품공학부 김수야 교수와 천우림 외 10명의 학생들은 대구 중구에 위치한 남문올래협동조합에 방문해지역 주민들과 함께 화장품 만들기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남문올래협동조합은 남산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결의로 설립된 마을기업으로동네 주민간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마을 공동체를 복원해안전하고 행복한 복지마을 조성하기 위한 커뮤니티 단체이다. 이번 행사에서 화장품학부 학생들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함께 만든 미스트와 비타크림 2종 40세트를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또 지속적인 학과와의 교류를 위해본 재단과 현장실습, 산업체 연계 취업정보, 성과공유와 공동사업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제갈지연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전공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하고함께 체험한 화장품으로 너무 흡족해 하고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너무 보람된 활동이었다.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고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며 만족함을 보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올리브영이월경주기 관리 서비스인 'W케어 서비스'를활성화하기 위한 대규모 쿠폰 이벤트를 올해 연말까지 전개한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모바일 앱(App) 내 월경주기 관리 서비스 'W케어 서비스'에 신규 가입한 회원에게 'W케어' 상품을 최대 5천원 할인하는 전용 혜택 쿠폰을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W케어 서비스' 가입 회원 수를 늘려 주기별 증상에 맞는 개인 맞춤형 상품을 제안해'W케어' 접근성과 경험률을 한층 높이겠다는 취지다. 올리브영은 지난 3월 자체 모바일 앱(App)에 월경주기 관리 서비스 'W케어 서비스'를 론칭해6개월 만에 1년 치 누적 가입자 목표를 40% 이상 초과 달성하며 이 서비스를 육성해 왔다. 여성 건강과 관련해 국내에서 압도적인 상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올리브영이 앱에 '펨테크(Femtech)'를 접목해맞춤형 주기 관리 서비스부터 상품 추천과 구매까지 총체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주효했다. '펨테크(Femtech)'는 '여성(Femal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여성의 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는 기술과 서비스를 통칭한다.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펨테크애널리틱스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까지 '펨테크' 세계 시장 규모는 127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리브영은 이같은 글로벌 흐름에 발맞춰 여성 건강을 위한 유망한 신진 브랜드와 상품을 발굴해 'W케어'라는 이름으로 소개하고 있다. 올리브영이 정의한 W케어는 '우리(We), 여성(Woman), 웰니스(Wellness)'의 뜻이 함축됐다. 생리대, 팬티라이너 등 기본적인 위생용품부터 Y존 케어를 위한 청결제, 건강한 성생활을 돕는 각종 용품과 트렁크 팬티 등 여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품들을 보다 폭넓게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올리브영 모바일 앱에서 'W케어 서비스'에 가입하고 월경일을 입력하면 'W케어 서비스' 신규 가입자를 위한 50%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W케어' 상품에 한해 최대 5천원이 할인되며'나에게 꼭 맞는 월경용품' '월경 끝! 컨디션 황금기' '가임기에도 쾌적하게' 'PMS 기간 잘 보내는 법' 등 개별 주기에 맞춰 다양한 'W케어' 상품 큐레이션도 받아볼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여성의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위해 믿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끊임없이 제안하고여성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도 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며, "고객이 관련 상품군을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W케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육성해한국 '펨테크' 시장 성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올리브영은 오는 10월 중순경 모바일 앱 내 'W케어 서비스'에 여성 건강에 대한 정보와 관련 상품을 비교 분석하는 쇼츠(Shorts, 짧은 동영상) 타입의 영상 콘텐츠 'W생활백서'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대표 채문선·이효섭)은 인플루언서 쥴스를 브랜드 엠버서더로 선정하고 기부 캠페인 ‘소녀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쥴스는 DL그룹 4세로 알려진 인플루언서로 패션과 뷰티 뿐아니라 소외된 이웃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한 선한 영향력의 이미지가 탈리다쿰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엠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탈리다쿰의 이번 ‘소녀 프로젝트’는 엠버서더 쥴스와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으로탈리다쿰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기만 하면 된다. 10만 개의 '좋아요'가 모이면 소녀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이 되는 것을 응원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탈리다쿰 ‘바디케어 듀오’ 등 화장품 기부와녹색 환경을 만드는 비영리 재단법인 그린트러스트에 후원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탈리다쿰 채문선 대표는 “관심이 필요한 소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소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곳에 늘 관심을 두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탈리다쿰(Talitha Koum)은 ‘소녀여 일어나라’는 뜻을 가진 우리 안에 내재된 본연의 힘과 아름다움을 되찾아가는 여정을 돕고자 탄생한 프리미엄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로핵심 원료인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에 대해 국내 특허 등록 외에도 미국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원주시 대표단이 원주시 기업의 미국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오는 10월 5일부터14일까지 8박10일의 일정으로 미국 방문길에 오른다. 이번 원주시 대표단의 미국 방문은수출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으로지난 7월 10일 LA한인축제재단(이사장 배무한)에서 원강수 원주시장을 초청하면서 이루어졌다. 원주시는 이번 방문 동안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과 함께 기관 간 수출업무협약 MOU 체결 등 향후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첫 일정인 해외 유력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뉴욕 현지시간 10월 6일 오전 10시에 열리며신한류 K-푸드, K-뷰티트렌드에 발맞춰 식품과 화장품, 미용기기 등 각종 생활용품과소비재 위주의 관내 우수기업 6개사가 참여한다. 이어 뉴욕 한남체인을 통한 대형 한인마트 특판행사에는 9개사 21개 품목이 참가하며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원주시 대표단이 특판행사 판촉 활동에 나선다. 이를 위해 소비자가 가장 많은 주말 오후 시간 대를 선정해10월 7일 오후 4시 원주시 기업의 우수한 제품과원주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10월 9일에는 뉴욕경제인협회(회장 유정학), 11일에는 세계한인 무역협회 LA지회(지회장 에드워드 손)를 방문해원주시 제품의 미국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협약 내용에는 미국 내 유통 촉진을 위한 마케팅 프로모션 활동과 미국 시장 동향에 대한 정보교류 등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과협력사항 등이 담겨 있다. 10월 12일에는 LA한인축제를 방문한다. LA한인축제는 올해 50주년을 맞이하는 대단위 행사로 LA 산마리노에 위치한 서울국제공원에서 매년 개최되며이날 원주시는 원주관과 강원특별자치도관에 총 3개기업이 참여한다. 이 밖에도 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회(회장 김영환)에서 뉴욕시장 개척에 대해 원강수 원주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며뉴욕과 LA 한인 라디오방송에 원강수 원주시장 직접 출연해‘보이는 라디오 인터뷰’를 진행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신한류가 K-팝을 넘어 K-푸드, K-뷰티로 확대되며 미국 내 한국 제품은 현지인들에게 점점 더 각광을 받고 있다”며, “원주시는 이러한 흐름에 맞춘 수출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최선을 다해 관내 기업의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CJ온스타일이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10일간 TV라이브, 모바일 라이브, 유튜브 등 전 채널을 연계한 하반기 최대 혜택의 쇼핑 축제인 '컴온스타일'을 개최한다. 6일 오전 10시 모바일 라이브에서는 적립금 1만원, VIP즉시할인, 무료배송쿠폰 등 3만원 상당의 혜택을 단돈 5천원에 누릴 수 있는 '컴온 쇼핑패스'판매와 함께 이번 행사에서 꼭 챙겨가야 하는 각종 쇼핑 팁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리고 5일까지 진행한 사전 알림 신청 행사의 당첨자도 발표한다. 고객들의 알찬 쇼핑을 위한 가격 혜택도 풍성하다. 단 하나만 구매해도 매일 1만원 쿠폰을 지급하며 기간내 최대 10만원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CJ온스타일에서 새롭게 선보이거나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등 핵심 브랜드의 상품 구매시 최대 20%를 적립받을 수 있는 '컴온브랜드'행사가 진행되며 TV라이브에서는 특별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쇼핑에 설렘을 더해줄 각종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품절 대란 한정판 컬렉션을 0원에 받아볼 수 있는 '컴온 래플'을 펼친다. ‘롤렉스 오이스터’, ‘에버랜드 VIP투어’, ‘슈프림X턴테이블’, ‘루이비통X나이키포스’, ‘레이디 디올’ 등 매일 핫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해당 이벤트는 CJ온스타일 앱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이어서 '컴온쉐이킹'은 흔들기 제스처 기능을 활용한 신규 행사로 앱을 흔들기만 하면 100% 당첨되는 이벤트다. 매일 밤 8시 모바일 라이브에서는 유명 셀럽들과 콘텐츠 커머스를 펼친다. 9일 ‘환승뷰티’에서는 가수 레이디제인이 스킨케어 브랜드 라비앙을 소개하고 12일 ‘초품아’에서는 방송인 정가은이 지오다노 만능 코디를 추천한다. 더불어 15일에는 홈리빙페어 행사를 맞아 2AM 이창민과 자코모 남양주 쇼룸에서 방송을 진행한다. CJ온스타일은 콘텐츠 맛집 답게 다양한 볼거리들도 제공할 계획이다. 자기관리 고수 배우 유인나의 CJ온스타일 시크릿 아이템과 함께 관리 꿀팁, 힐링 비법 등을 소개하는 ‘왓츠인마이앱’ 콘텐츠를 모바일 앱에서 선보인다. 유인나가 픽한 상품은 할인, 추가구성 등 특별한 혜택까지 담아 준비했다. 유튜브도 빼놓을 수 없다. 각종 셀럽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셀럽이 픽한 추천템들을 찾아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최근 공식 론칭한 신규 유튜브 콘텐츠 '눈떠보니 라떼'에서 컴온스타일의 행사 상품들을 만나보는 재미도 챙겼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컴온스타일은 트렌디한 상품은 물론 풍성한 혜택과 콘텐츠까지 즐거운 쇼핑을 위한 모든 것을 담은 행사다”며, “하반기 최대 혜택의 축제인 만큼 CJ온스타일이 준비한 각종 요소들을 알차게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