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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글로벌 앰버서더 제니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 헤라는 1995년 브랜드 론칭 이래 동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당당하고 진취적인 삶과 태도를 대변하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립해 왔다. 2015년부터는 서울리스타 캠페인을 통해 획일화된 미의 잣대를 따르기 보다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을 스스로 정의하는 서울리스타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발신했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서울리스타의 정신과 철학을 이어받아 'HERE. NOW. MYSELF(지금. 여기에서. 가장 나답게)'라는 슬로건 아래 2023년 현재 서울리스타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의미를 뒀다. 특히 캠페인 영상을 통해 소개하는 새로운 서울리스타는 '한계를 정의하지 않고 진취적인 태도로 자신만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넓혀간다'는 특성이 돋보인다. 영상 속 제니는 다양한 서울 배경과 조화를 이루는 개성 넘치는 뷰티룩을 선보였으며브랜드의 페르소나로서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을 제니만의 에너지로 소화했다.또감도 높은 비주얼과 몰입감을 주는 배경음악이 어우러져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감각적인 방식으로 담아냈다. 빠르게 변화하며 다양한 취향과 개성이 쌓여 있는 서울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무너지고 피어나는 장면 등으로 서울의 역동성을 은유적으로 표현했고서울의 상징적인 장소들을 아트워크(artwork)로 표현해 보여지는 것 이상의 가치와 아름다움의 의미를 담았다. 헤라 브랜드 관계자는 "서울리스타가 계속해서 자신만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가장 최신의 기술과 트렌드가 집약된 제품과 함께 다양한 캠페인들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헤라의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9월 25일부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헤라 공식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4세대 K-뷰티 브랜드를 대대적으로 입점과 개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9월 개편을 통해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16개, 부산점은 29개의 신규 브랜드가 입점한다. 명동점에는 ▲토리든▲소녀콜라겐▲뉴라덤▲오데어▲미친스킨▲숌▲쿠피 등 7개의 신규 인기 국산 뷰티 브랜드가단독 입점한다.이어 비건 뷰티 상품을 판매하는 ▲체이싱래빗▲시타▲오에라▲트리셀 등을 포함한 11개가오픈하고11월에는 단독 브랜드 ▲라타플랑▲닥터방기원▲어뮤즈 등 인기 브랜드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새로 만날 수 있다. 부산점에는 ▲조선미녀와 ▲마녀공장이 새롭게 입점한다. 그 외 ▲리쥬란▲정샘물▲비플레인 등 총 22개의 브랜드가 새롭게 오픈한다. 또 ▲메디힐▲잇츠스킨▲더페이스샵▲네이처리퍼블릭 등 6개의 브랜드도 문을 연다. 특히▲조선미녀▲마녀공장▲정샘물▲토리든▲체이싱래빗▲스킨천사 ▲롬앤 등의 경우 부산지역에서 단독으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최근 핫한 K-뷰티 브랜드들을 국내외 소비자들이 더욱 많이 접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또 한 차례 명동점과 부산점에 브랜드 개편을 진행했다”며, “부산점은 대형 크루즈 입항과 더불어 부산 국제 영화제, 불꽃 축제 등을 앞두고 있어 브랜드 개편에 더욱 신경 썼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8월 소매판매 증가율이 전월보다 높아진 것은 물론 화장품 산업의 1, 2분기 실적에서도 매출과 순이익 증가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중국의 8월 소매판매는 전년 대비 4.6% 증가하며 컨센서스(YoY 3.5%)를 상회했고8월 소매판매 증가율은 7월 대비 2.1%포인트 개선됐다. 특히 화장품 소매판매는 전년 대비 10% 늘어나며 7월(-4%)보다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8월 온라인 전체, 상품, 서비스 매출은 전년 대비 11%, 8%, 28% 상승을 기록했고서비스 매출은 기저 효과로 8월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지속했다. 중국 주요 전자상거래 스킨, 바디케어 매출액 (단위 : 십억CNY, %) 중국 주요 전자상거래 색조/향수 매출액 (단위 : 십억CNY, %) 8월 주요 전자상거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줄었으나 전월과 비교해서는 5% 증가했다. 8월 티몰, 징동 매출은 각각 전년 대비 8%, 5% 감소하면서 4개월, 2개월 역성장세를 지속했다. 8월 티몰, 타오바오 매출액 가운데 화장품 성적도 좋지 않았다. 스킨/바디케어는 전년 대비 17%, 색조/향수는 9% 감소하며 7월과 유사한 수준의 역성장세를 보였다. 색조/향수 매출 역성장폭은 7월(YoY -17%) 대비 축소됐다. 중국 주요 전자상거래 스킨/바디케어, 색조/향수 ASP 추이 중국 주요 전자상거래 8월 매출액 기준 화장품 주요 브랜드 중 OLAY, 프로야 매출이 전년 대비 4%, 15%로 가장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랑콤, SK-Ⅱ, 입생로랑은 매출액 감소폭은 전년 대비 -22%, -24%, -5%로 7월(YoY -39%, -37%, -57%) 대비 축소되는 모습을 보였다. LG생활건강의 ‘후’는 8월 매출이 전년 대비 41%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티몰, 타오바오 화장품 매출액은 역성장했으나틱톡 매출액은 전년 대비 60%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중국 주요 화장품 브랜드 8월 전자상거래 판매 현황 화장품 반등세는 실적에서도 확인됐다. 화장품 산업의 올해 1, 2분기 매출은 각각 1년 전보다 2%, 11% 증가했다. 순이익은 같은 기간 45%, 108% 늘어났다. 2분기 화장품 산업의 매출과 순이익이 1분기와 비교해 전반적으로 양호한 증가세를 나타낸 것이다. 고마진 제품 매출 비중이 늘면서 상반기 마진율은 52.7%로 전년 대비 4.7%포인트 늘어났다. 판매비용률은 전년 대비 1.6%포인트 증가했고2분기와 3분기 순이익률은 전년 대비 3.2%포인트, 5.6%포인트 증가해 10.9%, 12%를 기록했다. 의료미용 산업도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 2분기 매출은 각각 전년 대비 13%, 16%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전년 대비 34%, 39% 늘어났다. 고마진 제품 매출 비중 증가로 상반기 마진율이 73.7%를 기록해전년 대비 2.5%포인트 제고됐다. 판매비용률은 경영 효율성 제고로 전년 대비 1.9%포인트 감소했으며2분기와 3분기 순이익률은 전년 대비 4.1%포인트, 4.2%포인트 증가해 26.2%, 25.4%를 기록했다. 송예지, 백승혜 하나증권 연구원은 “중국 시장에서 화장품 산업의 반등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비건코스메틱 닥토브가 일본 K-뷰티 편집숍 ‘코스무라’(cos:mura)의 명동 1호점에 입점했다. 코스무라(cos:mura)는 ‘화장품 마을’이라는 의미로 한국내 브랜드샵 가맹점 운영에 많은 경험을 가진 권용수 대표가 일본에 뿌리를 내려 성공시킨 K-뷰티 편집숍으로 현재 도쿄와 교토, 나고야 등 일본 전역에 매장 53곳을 운영 중이며 지난 6월K-뷰티 본고장 한국으로 역진출했다. 온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는 자극 없고 순한 기초 제품을 개발하는 닥토브는민감한 피부의 악순환을 끊도록 도와주는 기초 피부 과학을 적용해무자극, 약산성, 항산화 기능을 갖춘 비건 제품군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사가엑스-프로 앰플은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의 임상시험 결과 안티에이징 지수 개선율 54.7%라는 역대급 수치를 기록했고클렌저는 화해2022 하반기 트렌드 어워드 비건 부문 클렌징 젤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닥토브는 “특히 명동은 K-뷰티의 1번지로외국인 관광객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곳인 만큼 닥토브의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량에도 기대가 크다”며, “이번 입점을 기념해 코스무라 오프라인 매장에서 특별한 조건의 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민규 베트남 통신원] 최근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 화장품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 브랜드가 성공하기 위해서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은 현지 SNS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이다. 베트남에서 한국은 세계 화장품 제조산업의 선두국가로 알려져 있으며 급격한 성장과 함께 한국 화장품 브랜드는 점차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그 중 베트남은 한국 화장품 기업에게 큰 잠재력을 기대할 수 있는 시장이다. 기업들이 베트남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SNS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브랜드에게 가장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트렌드가 되고 있다. # 한국 화장품, 올해 1~5월 베트남 시장 점유율 43.4% 증가 1위 차지 한국화장품협회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으로 수출되는 화장품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베트남 현지 한국 화장품 시장은 매우 매력적인 시장이다. 구체적으로 올해 1~5월까지 베트남에 수출된 한국 화장품 총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3.4% 증가한 1억 8,750만 달러에 달했다. 또 미국 상무부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미용 제품은 베트남 수입 화장품 시장에서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베트남 전체 수입 화장품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점점 더 많은 한국 화장품 브랜드와 제품이 등장하면서 베트남 뷰티 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해지고 있다. # 베트남 시장서 한국 뷰티산업에 미치는 SNS 인플루언서 영향력 Any Mind Group의 'State of influence in Asia 22/23'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시장에서 패션과 뷰티는 특히 SNS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가장 많은 투자를 받는 상위 3대 산업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고 베트남 인플루언서 중 뷰티 비율이 27.69%로 인기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뷰티산업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SNS의 빠른 성장은 베트남 소비자의 쇼핑 행동에 변화를 가져왔다. 이들은 온-오프라인 구매를 결정하기 전 KOL, KOC, SNS 인플루언서들의 리뷰를 통해 브랜드와 제품에 대해 알아보고 상담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뷰티업계 인플루언서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지표는 관련 보고서나 통계에서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 베트남서 한국 화장품 브랜드 현지 인플루언서 마케팅 사례 아모레퍼시픽 라네즈는 신제품 워터뱅크 블루HA 프로모션을 위해 유명가수 선니하린(Suni Hạ Linh)과 SNS를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MV에 후원 뿐 아니라 선니하린을 초청해 아모레퍼시픽 본사 투어를 같이 체험했다. 이를 통해 가장 진정성 있는 이미지로 소비자들의 마음에 신뢰를 심어줬다. 이니스프리가 최근 브랜드 리포지셔닝 캠페인에 함께하는 모델로 젊은 가수 린카(Linh Ka)를 선정했다. 상큼하고 역동적인 아름다움과 'Active Green' 컬러로 등장하는 린카와 이니스프리는 매우 의미 있는 활동들을 함께 진행해 친환경을 강조하며 소비자에게 아름다움의 가치를 선사할 것이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는 물론 린카의 SNS를 통해 강력하게 홍보되고 있다. 베트남 젊은층에게 잘 알려진 한국 화장품 브랜드 중 하나인 머지(Merzy)는 립스틱 제품 홍보를 위해 뷰티업계의 유명 인플루언서인 열란(Yeollan)을 섭외했다. 젊고 매력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열란은 머지의 핫 립스틱 컬렉션을 잠재 고객에게 성공적으로 소개했다. 베트남 현지 모델 활용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 뷰티 브랜드는 애경산업이다. 뛰어난 홍보활동 외에도 많은 한국 화장품 브랜드들이 페이스북,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플랫폼에서 나노 인플루언서에서 메가 인플루언서까지 섭외를 통해 베트남 시장을 전파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려는 브랜드의 노력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애경산업 AGE20’s는베트남 국적 모델이자 세계 5대 미인대회 중 하나인 ‘2021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우승자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약 430만명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를 보유한 투이 티엔과 계약을 맺었다. 또베트남 국민배우로 알려진 치푸(CHI PU)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기업 마녀공장이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는 신예 배우 최희진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판테토인 라인’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새롭게 공개하는 마녀공장의 광고 캠페인은 배우 최희진이 출연해 피부 건조를 느끼는 일상의 모든 순간피부 속 보습을 유지해 주는 판테토인 라인의 특징을 담아 제작됐다. 이번 광고 캠페인 영상은22일부터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판테토인 라인’은 마녀공장의 대표적인 보습 스킨케어 라인이다. 판테놀과 엑토인을 4:1 비율로 배합한 판테토인™을 함유해극도로 건조한 외부 환경에서도 최적의 피부 보습 컨디션을 지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그 중 메인 제품인 ‘판테토인 크림’은 피부 당김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으로 입증된 200시간 보습 지속력으로 피부에 진한 보습감을 제공한다. 또보습 입자를 나노미터(nm) 단위로 잘게 나누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끈적임이 남지 않으며가려움 개선 기능성까지 획득했다. 출시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다수의 뷰티 어워드에서 수상을 하고 고객들 사이에서 ‘극찐보습 크림’으로 입소문이 나는 등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다. 마녀공장 ‘판테토인 라인’ 앰버서더로 선정된 최희진은 웹드라마부터 드라마, 영화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신예 배우이다.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 JTBC 드라마 ‘설강화’, tvN ‘오프닝(O’PENing)-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을 비롯해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힙하게’에서 ‘BJ 시아양’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며 당차게 자신만의 연기 커리어를 쌓아 나가고 있는 배우 최희진의 활기차고 신선한 이미지가 마녀공장의 브랜드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앰버서더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배우 최희진과 함께 마녀공장이 전개할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5일 오후 4시까지다. 코스맥스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채용에는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와 ▲코스맥스 ▲코스맥스엔비티 ▲코스맥스바이오 ▲코스맥스네오 ▲코스맥스파마 ▲코스맥스USA 등 그룹 주요 관계사들이 참여한다. 채용 직무는 ▲R&I(Research&Innovation) ▲HR ▲해외영업 ▲전략마케팅 ▲경영지원 ▲구매 ▲IT 등이다. 지원 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자와2024년 2월 졸업 예정자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AI 역량검사(온라인), 실무면접, 최종면접, 채용검진 순이다. 입사 예정일은 2023년 12월 말이다. 코스맥스그룹은 주요 대학 채용박람회 참석 등 지원자와 오프라인 소통 접점을 확대하며 인재 유치에 나선다. 25일 캐치카페 서울대점에서 직무 정보를 전달하고 지원자와 소통하는 채용설명회와현직자 직무상담회를 진행한다. 지난 21일에는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온라인 현직자 직무상담회를 진행했다. 코스맥스는 채용 유튜브 채널 ‘COSMAX Career Prep.’을 통해 각 직무별 입사 후 커리어와 업무 노하우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코스맥스그룹 관계자는 “코스맥스그룹은 차별화된 연구개발 역량과 디지털 전환으로 뷰티&헬스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고 있다”며, “글로벌 뷰티&헬스 시장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주가가 상승 동력을 잃고 주저 앉았다. 중국의 단체관광 허용과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혜로 ‘반짝’ 상승했던 화장품 주가는 해당 이슈들이 잠잠해짐에 따라 기세가 꺾인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3.94%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1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씨엔티드림, 에스디생명공학, 코스온을 제외한 54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주가가 크게 오른 곳은 브이티(21.07%) 뿐이었다. 이 외 화장품 기업 중에서는 클리오(5.61%), 본느(5.00%), 나우코스(4.57%), CSA 코스믹(2.64%), 현대퓨처넷(1.99%), 현대바이오(0.89%), 아우딘퓨쳐스(0.87%), 바른손(0.31%), 코디(0.24%), 노드메이슨(0.20%)의 주가가 소폭 상승했을 뿐이다. 네오팜(0.00%)의 주가는 제자리걸음을 했다. 브이티의 주가 상승은 올해 1월 일본에 출시한 더마 스킨케어 제품 ‘리들샷’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끈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브이티는 2019년 85억 원에 불과했던 일본 매출이 지난해 914억 원으로 3년 만에 10배 이상 증가했다. 여기에 올해 1월 새로운 더마 스킨케어 라인업인 ‘리들샷’을 일본에 출시해공급이 수요를 따라가기 벅찰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브이티가 일본 시장에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지만 외형 확장의 초입에 불과하다”며, “일본 오프라인과 내수, 인바운드, 중국 등 브이티의 확장 전략은 첫 페이지도 시작되지 않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국내 주요 화장품 종목 수익률 반면, 에스알바이오텍(-15.03%), 씨앤씨인터내셔널(-12.43%), 진코스텍(-10.99%), 에이블씨엔씨(-10.81%), 라파스(-10.55%), 마녀공장(-10.40%), 내츄럴엔도텍(-10.39%)의 주가는 한 주 사이 10% 넘게 추락했다. 주가 하락 폭이 5%가 넘는 곳도 컬러레이(-9.22%), 토니모리(-8.93%), 셀바이오휴먼텍(-8.30%), 세화피앤씨(-8.07%), 한국화장품(-7.97%), 이노진(-7.68%), 잇츠한불(-7.28%), 파워풀엑스(-7.17%), 제로투세븐(-7.00%), 코리아나(-6.81%), 아모레G(-6.61%), LG생활건강(-6.16%), 엔에프씨(-5.87%), 한국화장품제조(-5.80%), 오가닉티코스메틱(-5.56%), 한국콜마홀딩스(-5.55%), 디와이디(-5.45%), 제이준코스메틱(-5.25%), 아모레퍼시픽(-5.21%), 아이패밀리에스씨(-5.08%) 등 화장품 기업 가운데 상당수를 차지했다. 또 선진뷰티사이언스(-4.98%), 코스맥스(-4.89%), 한국콜마(-4.06%), 메디앙스(-3.88%), 애경산업(-3.80%), 스킨앤스킨(-3.74%), 씨티케이(-3.04%), 원익(-2.77%), 현대바이오랜드(-2.71%), 코스나인(-1.68%), 제닉(-1.55%), 코스메카코리아(-1.47%), 글로본(-1.05%), 올리패스(-0.43%), 잉글우드랩(-0.42%)도 주가가 내렸다. 화장품 기업의 주가 하락에는 미국 주식 시장의 상황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미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성장주들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다수 출회되는 가운데 9월 19일 미국 Z세대 사이에 인기가 높은 ELF 뷰티 주가가 8.6% 하락한 것이 국내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줬다는 해석이 나온다. 실제 9월 20일 에이블씨엔씨(-12.76%), 씨앤씨인터내셔널(-5.30%) 등 미국 익스포저가 높은 화장품 기업의 주가 낙폭이 컸다. 강재현 SK증권 연구원은 “미국 소비 둔화 우려가 커졌다는 코멘트가 있었다. 최근 금리는 높아지고 있고 홀리데이 쇼핑시즌에 미국 소비자들의 90% 이상이 지갑을 닫을 것이라는 서베이 결과 등도 시장에 공유되고 있기에 개인용품 소비재에 대한 매도세가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미국 소비 둔화는 강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어 중소형 화장품 주가의 급락은 매수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며, “특히 미국 익스포저가 크지 않은데 덩달아 하락했던 종목들은 눈여겨 봐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코스메틱기업 스파에이르(대표 조태윤)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태국 코스모프로프 CBE 아세안(2023 Cosmoprof CBE Asean)’에 참가해태국, 인도네시아,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등 8개국 23개사 바이어상담을 진행하는 등 성과를 올렸다. 코스모프로프 박람회는 1967년 이탈리아볼로냐에서 최초로 시작된 세계적인 뷰티, 미용 전시회로라스베가스와 홍콩, 인도 등 글로벌 주요 도시에서 개최돼 왔다. 올해 열린 2023 코스모프로프 아세안 방콕은 화장품을 비롯해 헤어, 네일 등의 미용 브랜드 1,000여 개의 업체와 12,000여 명의 방문객이 참가했다. 스파에이르는 이번 박람회에서 우수한 제품력과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2023 리뉴얼 프리미엄 기초 라인과 에스테틱 라인 제품으로 구성된 52종의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파에이르는 일반 소비자 뿐아니라 아시아, 중동, 유럽 등의 VIP 바이어를 대상으로 브랜드 홍보를 진행하며 태국, 인도네시아,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등 8개국 23개사 바이어 방문을 돕고 상담을 진행했다. 스파에이르는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23 홍콩 코스모프로프 미용 전시회'에도 참가한다. 스파에이르 조태윤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태국과동남아시아 시장에 ‘K-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는 장쑤성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제5회 한중무역투자박람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는 중국 장쑤성 정부의 중점사업으로 올해 5회차를 맞았으며 중국의 위드 코로나 전환에 따라 4년 만에 정상 운영될 계획이다. 박람회 참가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현장 판매도 가능해 장쑤성 바이어 상담과 제품, 브랜드 홍보, 매출 확대를 희망하는 국내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행사명칭은제5회 한중무역투자박람회로 오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4박5일 동안 중국 옌청 국제전시센터에서 개최된다.지원대상은한국 중소, 중견기업(중국 대리상도 참가 가능)이며 모집규모는약 15개사다. 사업내용은독립부스(참가업체 단체관 시공)를 제공하며 전시면적은1개 부스 당 9, 18, 36㎡(공용면적 포함)이다. 참가비용은무료다.전시부스, 장치비, 숙박비 등을 주최측에서 지원(주최측 지정 호텔, 기업당 2명)한다. 신청은이메일(kitash01@kita.net)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 박용환 과장(kitash01@kita.net, 86-21-6236-8286, 158-0178-9411)에게 연락하면 된다. * 제목 : 2023년 제5회 한중무역투자박람회 참가업체 모집 * 주관 : 산업통상자원부 * 사업기간 : 2023년 11월 3일~11월 7일 * 모집기간 : 2023년 9월 22일 * 사업개요 :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는 장쑤성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제5회 한중무역투자박람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는 중국 장쑤성 정부의 중점사업으로 올해 5회차를 맞았으며 중국의 위드 코로나 전환에 따라 4년 만에 정상 운영될 계획이다. 박람회 참가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현장 판매도 가능해 장쑤성 바이어 상담과 제품, 브랜드 홍보, 매출 확대를 희망하는 국내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 행사명칭 : 제5회 한중무역투자박람회 중국 옌청 국제전시센터 * 지원대상 : 한국 중소, 중견기업(중국 대리상도 참가 가능) * 모집규모 : 약 15 개사 * 사업내용 : 독립부스(참가업체 단체관 시공) * 전시면적 : 1개 부스 당 9, 18, 36㎡(공용면적 포함) * 참가비용 : 무료, 전시부스, 장치비, 숙박비 주최측 지원(주최측 지정 호텔, 기업당 2명) * 신청방법 : 이메일(kitash01@kita.net) 접수 * 상세문의 :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 박용환 과장(kitash01@kita.net, 86-21-6236-8286, 158-0178-9411)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화장품 분야 규제혁신이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오늘(22일) 서울 성동구에 소재한 맞춤형화장품 판매장 아모레 성수지점을 방문해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오유경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업계의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혁신 노력, 그리고 정부의 지원이 함께 어우러져 K-뷰티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한류의 대표 브랜드가 됐다”며, “작년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화장품 세계 4위 수출국으로 2년 연속 10조 수출을 달성한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식약처는 작년과 올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화장품 산업의 지속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혁신이 필요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해 왔다”며, “마스크를 벗으면서 올해 K-립스틱 1억 2천만 개가 수출되는 등 우리 색조 화장품의 위상과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규제혁신2.0을 통해 개선한 색소 품질관리 방법이 다양한 색상의 제품 출시를 촉진해제품 선택 폭을 확대하고 우리 색조 화장품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현장에 참석한 대한화장품협회 관계자는 “색소 시험방법 자율화로 화장품 업계는 기업 상황에 맞게 적절한 시험법을 활용할 수 있게 됐고이에 따라 품질관리에 대한 부담을 덜고원료 사용에 대한 편이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개선된 색소 품질관리 방법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와 관련해 식약처는 지난 6월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의 전문성을 인정해 자격 취득 시 경력요건 없이 화장품책임판매자가 될 수 있도록 규제를 합리화했으며이에 따라 전문인력으로 고용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베이징과상하이 등에서 맞춤형 화장품에 대한 시범사업을 시작한 중국은 우리나라 맞춤형 화장품 기술력에 관심을 두고 우리 제도를 벤치마킹하고 있으며브라질도 우리 맞춤형 화장품 제도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는 등 앞으로 맞춤형 화장품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은 높아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따라 맞춤형 화장품 시장 규모는 지난 2019년6억 달러 규모에서 2023년에는22억 달러로 증가하고 오는 2025년에는40억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식약처는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과 품질을 확보하면서도 다양한 국가의 수요를 반영한 제품이 개발되어 K-뷰티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하고 "‘혁신의 성공, 미래를 연다’라는 식약처의 규제혁신 의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없이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업계, 소비자와 소통하며 ‘식의약 규제혁신’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오늘(22일) 유가증권(코스피) 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하며 유니콘 기업으로서 상장 절차를 본격 개시했다. 2014년 10월 설립된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와 뷰티 브랜드들을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으로 1조 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유니콘 기업이다. 에이피알은 2021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을 론칭한 이래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2,591억 원, 142억 원을 기록했던 에이피알은 2022년 매출액 3,977억 원, 영업이익 392억 원을 기록하며 중견 기업으로 도약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영업이익 480억 원을 기록하며지난해 영업이익을 훌쩍 뛰어넘었다. 빠른 실적 성장만큼 기업가치 역시 빠르게 상승했다. 에이피알은 올해 3월에는7,000억 원 대 프리IPO 투자 유치를 완료했고6월에는CJ온스타일로부터 기업가치 1조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다. 에이피알이 유가증권 시장에 입성할 경우 지난해 유니콘 기업을 졸업한 쏘카와 에이프로젠에 이은 또 하나의 유니콘 졸업생이 탄생한다. 에이피알 성장에는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하는 뷰티 디바이스가 큰 역할을 했다. 더마EMS샷, 유쎄라딥샷, ATS에어샷, 부스터힐러, 아이샷, 바디샷 등 총 6종으로 구성된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는 론칭 약 2년여 만에 국내외 누적판매 100만 대를 돌파하며 K-뷰티의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첫 선을 보인 부스터힐러는 아직 뷰티 디바이스가 익숙치 않은 고객들에게는 입문템 역할을 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이밖에도 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글램디바이오 등의 자체 뷰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뷰티 부문은 전체 매출의 약 80%를 책임지고 있다. 또널디로 대표되는 패션 브랜드와 즉석 포토부스인 포토그레이 역시 각자의 영역에서 견조한 매출을 보여주고 있다. 에이피알은 이번 예비심사청구서 제출을 바탕으로 본격 상장 준비에 돌입하게 된다. 청구서 승인 후 증권신고서 제출과 수요예측, 청약 등을 거친 뒤 내년 초 유가증권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는 “에이피알은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를 바탕으로 국내외 뷰티 업계에서 기술을 바탕으로 한 혁신을 일으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를 선도하는 유니콘 기업으로서유가증권 시장 상장을 성공리에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스웨덴 뷰티 테크 브랜드 ‘포레오(FOREO)’와 스위스 안티에이징 트리트먼트 브랜드 ‘에프에이큐(FAQ)’가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2023 세계최대면세박람회'(TFW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싱가포르에서 열린 TFWA를 성공적으로 성료한 것에 이어서 프랑스 칸에서 다시 한번 참여해야심차게 선보인다. 이번 칸 박람회를 통해 두 브랜드는 글로벌 뷰티 테크의 선두주자로입지를 공고히 할 주요 신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포레오는 미세전류 디바이스 ‘베어2(BEAR 2)’와 함께 사용 시 더욱 효과적인 최첨단 스킨케어 라인 ‘슈퍼차치(Supercharge)’ 8종을 선보인다. 이제품은 최첨단 기술이 탑재되어 있어 더욱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할 뿐아니라 성분도99% 천연 성분이 함유되어 더욱 입증된 제품력으로 눈길을 끈다. 강력한 안티에이징 트리트먼트를 선사하는 에프에이큐는 ‘FAQ 100’ 라인부터 이번 박람회에서 첫 선보이는 ‘FAQ 200’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FAQ 200 LED 마스크는 사용자의 피부 컨디션에 따라 선택해관리할 수 있는 7가지 LED 기능과 근적외선(NIR) LED 기능으로 주름, 색소침착, 홍조,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 등 각종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준다. FAQ 100 라인의 경우 고주파 마사지기로 콜라겐, 엘라스틴과새로운 피부 세포의 생성을 유도해 준다. 특히 FAQ 102와 FAQ 103 제품의 경우 EMS 기능으로 근육층을 자극해피부 리프팅 효과까지 경험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유통업체와언론 관계자들이 우리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의 결과물들을 직접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다양한 활동들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포레오와 에프에이큐의 신제품과 주력 제품들은 TFWA 행사장 내 옐로우 빌리지 레벨 1의 부스 G37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가 입주기업을 추가 모집하고 있다. 제주TP는 특화시설인 바이오융합센터, 디지털융합센터, 제주벤처마루에 입주할 5개 기업을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바이오융합센터는 바이오기술 관련 2개사▲디지털융합센터는 방송통신기술 관련 2개사▲제주벤처마루는 ICT와 신재생에너지 관련 1개사다. 입주실 면적은 ▲바이오융합센터 60㎡, 80㎡ ▲디지털융합센터 136.94㎡, 112.43㎡ ▲제주벤처마루 186.73㎡ 규모다. 제주TP 입주기업이 되면 임대부담을 줄이면서 3년간 입주하고 평가를 거쳐 3년 연장이 가능하다. 특히 제주TP에 구축된 다양한 연구개발과 생산 장비를 저렴하게 이용하고각종 기업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될 때 우대받을 수 있다. 입주시설인 바이오융합센터는 공동연구실, KOLAS실험관, 화장품공장, 식품공장, 음료생산공장, 대규모창고 등 바이오산업 지원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디지털융합센터는 ICT전문인력 양성센터, 제주빅데이터센터 등의 시설과 다수의 디지털방송 송출장비, 3D촬영장비 등을 구축하고 있다. 입주기업 모집에 따른 자세한 정보는 제주산업정보서비스(http://je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제주TP 기업지원단(064-720-3052)에서 받고 있다. 한편, 제주TP는 제주자원의 산업화 가치 발굴, 제품과 기술 연구개발, 각종 시설장비 활용, 기업지원서비스 등을 통해 지역산업과 지역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 설립된 지역혁신거점기관이다.
# Bioconversion Phyto-Oil Series 올리브, 포도씨, 유채꽃, 피마자, 옥수수, 코코넛등 다양한 종의 식물에서 채취되는 식물성 오일은 Linolenic acid, Oleic acid, Palmitic acid, Stearic acid 등의 다양한 지방산, 비타민, 폴리페놀 등 유효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식물성 오일은 피부 본연의 기능 강화, 지질 함량 보충, 수분손실을 막아주는 역할을 수행해 다양한 화장품 원료로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식물성 오일의 경우 피부 흡수도가 낮으며무거운 사용감이 나타나 화장품 원료로의 사용이 제한되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미생물을 사용한 Bioconversion 공법이 사용돼 왔으나 미생물을 사용할 경우 발효 과정 중에 발생하는 발효 취가 강하고생산 시간이 길며미생물의 부산물이 포함되는 등의 문제점이 나타날 수 있다. 때문에 모아캠에서는 식물에서 추출한 Lipase를 이용해 식물성 오일을 Bioconversion시킬 수 있는 지속가능한 기술을 개발했으며이러한 공법을 이용해 Bioconversion Phyto-Oil Series 플랫폼을 구축했다. Bioconversion Phyto-Oil Series 플랫폼 공법 발아된 종자 씨앗에서 식물성 lipase를 추출한 후 다양한 종류의 Oil에 적용해 Bioconversion을 통해 지방산 사슬을 절단해 유리 지방산으로 전환하는 공법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10-2023-0057173)을 완료했다(그림1). 발아 Lipase activity 비교 Bioconversion Phyto-Oil Series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모아캠에서는 발아된 씨앗(피마자씨, 포도씨, 아보카도씨 등)을 이용한 식물성 lipase 추출 방법을 연구했으며추출한 Lipase 중 lipase activity를 측정했을 때 activity가 가장 높은 피마자 발아 lipase를 선정했다(그림2). 올리브유의 Bioconversion 전, 후 사용감 비교 그리고 추출한 식물성 lipase로 식물성 오일(올리브 오일, 포도씨오일, 피마자오일)을 Bioconversion해 사용감과 유리 지방산 함량, 유화력 증가를 확인했다. 사용감은 보습감, 흡수력, 도포성, 끈적임 감소, 번들거림 감소를 확인했으며전체적으로 Bioconversion 이후 사용감이 향상됐다(그림3). Bioconversion 후 유리 지방산 함량 증가량 또올리브오일, 포도씨오일, 피마자오일을 Biocon version 후 유리 지방산을 Bioconversion 전과 비교했을 때올리브오일은 25.81%, 포도씨오일은 22.55%, 피마자오일은 34.11% 유리 지방산 함량이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그림4). 올리브유의 Bioconversion 전(왼쪽), 후(오른쪽) 유화력 비교 Bioconversion 전, 후 유화력을 비교했을 때Bioconversion 후에 유화력이 증가된 것을 확인했다(그림5). 2. Bioconversion Phyto-Oil Series – 오일 종류에 따른 효능 2-1. Bioconversion Phyto-Oil의 항염 효능 올리브 오일과 포도씨 오일은 다양한 폴리 페놀 성분, 비타민과 Linolenic acid, Oleic acid, Palmitic acid 등 다양한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높은 항산화 효능을 나타내며노화 방지 화장품, 피부 트러블 완화 화장품, 피부 컨디셔닝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Bioconversion 기술을 적용시킨 올리브 오일은 유리 지방산 형태인 Oleic acid가 높게 증가했으며포도씨 오일의 경우 유리 지방산 형태인 α-Linolenic acid가 증가했다. Oleic acid와 α-Linolenic acid는 염증 반응을 완화한다고 알려져 있어 본 실험에서는 Bioconversion 전, 후 오일의 항염 효능을 비교했다. 염증성 인자로는 NO(Nitric oxide)의 생성량을 평가했으며과량의 NO는 염증 반응을 심화시켜 조직 손상을 일으킨다고 보고됐다. Bioconversion Phyto-Oil의 NO 생성 저해능 Bioconversion 전, 후 시료를 대식세포에 처리했을 때 LPS(Lipopolysaccharide)에 의해 유도된 NO의 생성량을 평가했으며양성대조군으로는 L-NMMA(N G -Methyl-L-arginine acetate salt)를 사용했다. 실험 결과, Bioconversion 전 오일 2종은 NO 생성 저해 효과를 보이지 않는 반면, Bioconversion 후올리브 오일과 포도씨 오일의 경우 NO 생성이 각각 15%, 26% 저해됨을 확인했다(그림6). 2-2. Bioconversion Phyto-Oil의 모유두세포 증식능 피마자에서 추출한 오일은 항균, 항염, 보습 등의 다양한 효능을 나타내며 전통적으로 탈모, 두피 관리에 사용돼 왔다. 특히피마자 오일에 함유돼 있는 Ricinoleic acid는 염증반응의 매개 물질인 Prostaglandin D2 Synthase의 활성을 억제해 탈모를 완화할수 있음이 보고됐다. Bioconversion 기술이 적용된 피마자 오일은 유리 지방산 형태인 Ricinoleic acid가 높게 증가해 본 실험에서는 Bioconversion 전, 후 피마자 오일의 탈모 완화 효능을 비교하고자 모유두세포 증식능 실험을 진행했다. 모낭의 발달과 성장을 조절하는 세포인 모유두 세포에 Bioconversion 전, 후의 피마자 오일을 처리했으며양성대조군으로 FBS(Fetal Bovine Serum)를 사용했다. 실험 결과, Bioconversion 전 피마자 오일은 모유두세포 증식 효과를 나타내지 않은 반면 Bioconversion 후피마자 오일 처리시 농도의존적으로 증식능이 증가함을 확인했다(그림7). Bioconversion Phyto-Oil의 모유두세포 증식능 3. 결론 모아캠에서는 식물에서 추출한 Lipase를 이용해 식물성 오일을 Bioconversion시켰으며 이 기술을 적용해 Bioconversion Phyto-Oil Series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 공법을 이용해 다양한 종류의 Oil을 Bioconversion해 사용감과 지방산 함량, 유화력을 증진시켰으며Bioco-nversion Phyto-Oil Series 중 3종류의 Oil에 대한 효능을 검증했다. 실험 결과, Bioconversion 올리브유, 포도씨유는 항염, Bioconversion 피마자유는 탈모 완화에 주된 효능을 나타냈으며효능 증진을 위한 Bioconversion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실험에서 사용한 3종류의 오일 이외에도 모아캠이 보유한 Bioconversion Phyto-Oil Series 플랫폼은 여러 오일에 적용될 수 있으며다양한 효능을 가진 원료를 개발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문의처 (주)모아캠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09, 코리아비지니스센터빌딩 716호 EL : 02-588-7752 E-mail : info@morechem.net 홈페이지 : http://www.morechem.net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제주산 풋귤이 처음으로 기능성화장품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는 한국발명진흥회의 중개로 코스메틱 전문기업 (주)로나스코스메틱에 ‘제주산 풋귤 추출물로부터 항산화능을 갖는 화합물의 제조방법’을 기술이전했다고밝혔다. 이번 기술이전 체결식은 지난 19일 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에서 정용환 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장과 한창희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거래소장, 한성수 (주)로나스코스메틱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가 (주)로나스코스메틱에 이전하는 기술은 풋귤 주정 추출물로부터 항산화능을 갖는 화합물을 제조해 내는 방법이다. 항산화 물질은 피부세포의 활성산소를 제거해피부주름을 예방, 개선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풋귤은 비타민, 플라보노이드, 엽록소, 식이섬유, 리모노이드 등의 성분이 완숙과에 비해 매우 풍부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 풋귤 추출물 함유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정받은 사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풋귤 추출물이 화장품 원료로 다양하게 쓰이고 있으나 뚜렷한 효능보다는 마케팅 정도의 컨셉 원료로 활용되는 데 그치는 실정이다. 이에 연구소는 2017년부터 제주산 풋귤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탐색 연구를 본격화했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성장과에서 ‘제주 청정자원을 활용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소재 등 바이오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적극적으로 기술개발을 지원했다. 그 결과 연구소는 풋귤 추출물에서 유래한 플라보노이드 화합물 2종에서 비타민C의 2배에 달하는 항산화 기능성을 확인해 지난 8월 특허출원을 마쳤다. 맞춤형 피부관리 분야인 에스테틱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인 (주)로나스코스메틱은 이번 특허 기술이전을 바탕으로 풋귤 추출물 유래 기능성 화장품 개발에 이어 제주의 다양한 농생명자원을 활용한 화장품 개발에도 본격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성수 (주)로나스코스메틱 대표는 “이번 기술이전을 기회로 제주산 풋귤 추출물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개발을 뛰어넘어 지역사회, 제주기업들과 협력과 상생을 강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용환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소장은 “연구를 거듭할수록 제주 생물자원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는데 제주의 청정한 자연생태계가 바이오산업 발전의 화수분이 될 수 있게 기술연구와 산업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럭셔리 뷰티 브랜드 시효(SHIHYO)가22일부터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온라인 면세점에 동시 입점한다. 오프라인 매장은 신라면세점 서울점 2층 메인 화장품 존에 위치해 있다. 시효는 이번 신라면세점 입점을 통해 국내 소비자 뿐아니라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고객에게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신라면세점에서는 시효의 시그니처 제품인24종의 앰플을 비롯해 에센스, 크림, 클렌저 등의 스킨케어 라인과 헤어케어 라인 등 전 품목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시효는 신라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클렌저, 샴푸, 린스 등 시효의 대표적인 워시 제품들로 구성된 온라인 면세점 한정 상품 ‘시효 피스풀 리밸런서즈'(SHIHYO Peaceful Rebalancers)패키지도준비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라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풍성한 사은 혜택도 준비됐다. 시효는 오늘 10월 31일까지 신라면세점 서울점과온라인 면세점에서 시효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체험 샘플 3종으로 구성된 키트를 증정한다.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약 4만원 상당의 트래블 키트를, 1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약 7만원 상당의 디스커버리 키트를 추가 증정한다. 시효가 제공하는 디스커버리 키트는 시효 프로스트 진생 액티베이팅 에센스(13ml), 시효 앰플(4ml), 시효 허벌 컨덴시티 리커버리 크림(8.5ml)로 구성되어 있다. 시효 관계자는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고객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브랜드를 알리고국내 소비자는 물론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온라인 매장에 입점하게 됐다”며, “신라면세점이 인천공항 뿐아니라 싱가포르, 홍콩까지 아시아 3대 대표 허브 공항에 화장품 매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대표 면세운영사인 만큼신라면세점과의 협업을 강화해아시아 소비자를 위한 럭셔리 스킨케어로의 발판을 다져갈 것이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화장품을 의약품의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표방하는 허위, 과장 광고한 게시물 총 509건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선물용 화장품, 식품, 의료제품 등을 온라인에서 판매, 광고하는 사이트를 집중 점검한 결과 허위, 과대광고 509건을 적발하고 위반 광고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 반복해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행정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맞아 민생안심 대책의 하나로 추석 선물용 화장품, 식품, 의료제품 등을 온라인에서 판매, 광고하는 사이트를 점검해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우선 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미백, 주름 기능성화장품, 바디워시, 바디스크럽 제품에 대한 광고 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부당광고 53건이 적발됐다. 53건 중 ▲화장품이 의약품의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한 게시물이 33건(62%) ▲일반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처럼 광고하거나 기능성화장품으로 심사받은 결과와 다른 내용의 광고물 19건(36%) 등이다. 의약품의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한 화장품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 우려 화장품 광고 식품 점검 결과, 허위, 과대광고 208건을 적발했다. 이중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처럼 혼동시키는 광고가 144건(69%)으로 가장 많았고 ▲식품이 질병의 예방·치료에 대한 효능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는 28건(14%)이 적발됐다. 또 ▲거짓, 과장 광고 26건(13%)▲식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혼동할 우려가 있는 광고 7건(3%)▲건강기능식품 자율심의를 위반한 광고 3건(1%) 등이다. 의료기기 점검 결과, 국내에서 허가받지 않은 의료기기를 해외 구매대행으로 판매하는 행위가 다수 적발됐다. 추석을 앞두고 체온계, 혈압계와 같이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의 직구, 구매대행 광고 게시물 200건을 적발했다. 의약외품 점검 결과,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하는 구중청량제, 치아미백제의 광고 게시물이 허가받은 효능효과를 벗어난 거짓, 과장 광고 48건을 적발했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이 소비자가 안심하고 화장품, 식품, 의료제품을 구매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 부당광고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프레스티지 화장품 폴라가 오는 10월 31일까지 롯데백화점 온라인몰에서 ‘THE 안티에이징 BEST 100% 반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 제품 구매 시 체험분을 별도 증정하며 샘플 사용 후 불만족시 미개봉 본품은 100% 반품 가능하다. ‘바이오 액티브’ 이론을 토대로 탄생한 폴라 B.A는 탄력과 볼륨을 잃어가는 피부에 젊음의 스위치를 켜주는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라인이다. 일란성 쌍둥이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르게 성장하는 것에서 착안해 후천적으로 피부 체질을 바꾸는 방법을 연구해 개발한 제품으로 베스트 코스메틱 어워즈(The Best Cosmetics Awards)를 비롯한 다수의 뷰티 어워드 수상을 통해 뛰어난 제품력을 입증받았다. 그 중에서도 ‘B.A 아이존 크림’은 노화가 가장 먼저 찾아오는 눈가 피부를 위한 안티에이징 케어 필수품이다. 업계 최초로 눈가 노화의 주 원인인 ‘안륜근의 섬유화’에 대한 연구를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독자적인 ‘3D 빌드업 처방’으로 완성한 텍스처가 피부의 코어에 침투해 속부터 차오르는 듯한 탄력을 선사하며 피부 표면에 스트레칭하듯 밀착되어 아이존을 전체적으로 케어한다. 폴라 ‘THE 안티에이징 BEST 100% 반품 이벤트’는 롯데백화점 온라인몰의 B.A 워시, B.A 로션, B.A 밀크, B.A 크림, B.A 아이존 크림등 B.A 라인 베스트셀러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체험용 샘플 사용 후 불만족시 구매일로부터 2주 이내 신청하면 미개봉 정품을 100% 반품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케이엠제약이 업계 최초 나노그래핀을 치약 주성분으로 적용한 제품개발에 나선다. 케이엠제약이 지난 19일 나노신소재 기술기업 바이오고와 나노그래핀을 적용한 구강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케이엠제약은 업계 최초로 나노그래핀 성분을 치약 주성분으로 적용한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바이오고는 나노 소재 제어 기술을 적용한 나노그래핀을 이용해 아토피 질환, 염증성 질환, 난치암, 바이러스 질환, 배터리, 센서 등에 대한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또최근에는 항염증 효과와파킨슨 신경독성 억제 효과 관련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에 잇달아 발표했다. 케이엠제약 융합연구소장 정종윤 박사, 바이오고 연구소장 최순원 박사는 바이오고의 나노그래핀 물질이 항염증 효과와 충치원인균인 뮤탄스균 살균력에 효능을 보인 물질인 만큼 주성분에 대한 적응증을 치은염, 치주염(치조농루)의 예방, 치주질환 예방, 잇몸질환의 예방으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치주질환자는 약 1,620만명으로 국민 3명 중 1명이 치주질환의 문제를 겪고 있다. 케이엠제약 백승원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케이엠제약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확보하게 됐고 국내 OEMODM 치약시장 뿐아니라 이번기술을 이용한 글로벌 시장 확대 등 케이엠제약이 구강케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