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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인천광역시와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는 공동으로 관내 중소(제조)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2023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가를 지원하고 참가업체를 오는 6월 26일까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인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관련 중소(제조)업체(8개사)이며 전년도 수출실적 2천만불 이하인 업체이다. 사업내용은 업체당 전시회 참가비, 통역비 약 660만원 중 480만원 내외 지원한다. 전시회 참가비는 550만원, 통역비는 약 110만원(1일 $200x4일)이다. 신청은 온라인(http://bizok.incheon.go.kr/)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 편명선 과장(032-260-1104, myungsun.pyun@kita.or.kr)에게 하면 된다. * 제목 : 2023년 6월 26일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가업체 모집 * 주관 : 인천광역시 * 전시회명 : 2023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Jakarta International Premium Products Fair 2023) * 참가품목 : 뷰티, 홈/인테리어, 식품, 웰니스, 맘&키즈, 스마트IT 등 200개사 참가예정 * 사업기간 : 2023년 9월 14일~9월 17일 4일간 * 모집기간 : 2023년 6월 26일 * 사업개요 :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는 인천시와 공동으로 관내 중소(제조)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2023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가를 지원하고 참가업체를 모집 * 지원대상 : 인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관련 중소(제조)업체(8개사) 단, 전년도 수출실적 2천만불 이하 업체 * 사업내용 : 업체당 전시회 참가비, 통역비 약 660만원 중 480만원 내외 지원, 전시회 참가비 550만원, 통역비 약 110만원(1일 $200x4일) * 업체부담 : 물류비(1CBM 편도 70만원), 출장비(항공비, 숙박비 등), 관세, 전시품 국내 반입 운송료, 기본 제공사항 외의 추가 장치비용 등 * 신청방법 : 온라인 참가신청(http://bizok.incheon.go.kr/) * 상세문의 :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 편명선 과장(032-260-1104, myungsun.pyun@kita.or.kr)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LG생활건강의 2분기 실적 눈높이를 낮출 필요가 있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제기됐다. 면세 채널과 중국 현지 매출 회복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NH투자증권은 LG생활건강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73만원에서 6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하반기 면세 채널 회복 가능성은 유효하다고 판단해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2분기 LG생활건강이 연결기준 매출액 1조 8,366억 원, 영업이익 1,778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1%, 영업이익은 18% 줄어든 수치다. LG생활건강 2분기 실적 Preview (K-IFRS 연결)(단위 : 십억원, %)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면세와 중국 채널 부진 속 용품과 음료 부문 원가 상승 부담이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화장품 매출액은 7,8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하고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 줄어든 839억 원으로 추정했다. 면세와 중국 매출 성장률은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25%, +7%로 추산했다. 생활용품 매출액은 5,6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하고영업이익은 314억 원으로 반토막(-47%) 수준이 될 것으로 봤다. 올해 1분기부터 공통비 분담과인플레이션 가중으로 역마진 트렌드가 지속하고 있어서다. 음료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늘어난 4,902억 원, 영업이익은 2% 감소한 626억 원으로 추정했다. 원료(원당) 가격 급등과 연초 소비자가 인상한 탓에 하반기 공격적인 가격 인상 여력은 제한적이라 게 NH투자증권의 판단이다. LG생활건강 면세점 매출액 추정 (단위 : 십억원, %) 정지윤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8% 감소할 전망이다”며, “화장품 부문에서 면세 채널과 중국 현지의 느린 개선 탓에 2분기 실적 눈높이 낮출 필요가 있다. 단, 하반기 면세 채널 회복 가능성은 유효하다 판단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73만원에서 69만원으로 하향했다. 이 같은 목표주가 하향 조정에 대해 정 연구원은 “올해 고마진 면세 채널과 중국 현지 매출 성장률(전년 동기 대비)을 각각 기존 11%, 10%에서 -2%, 7%로 조정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 중국 매출액 추정 (단위 : 십웍원, %) 정 연구원은 “화장품 부문에서 면세 채널 매출 기여도가 31%로 이 중 대부분이 중국 따이공 수요로 추정하는데, 위안화 약세와 면세 채널 매출 회복이 더딘 만큼 2분기 실적 눈높이 하향은 불가피할 전망이다”며, “관심의 대상인 면세 매출은 중국 관광객 유입 현황이나 면세점 동향을 참고할 때 5월까지는 기대치 이하를 기록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다만 “중국 화장품 업계 전반에 걸쳐 상반기 대비 하반기 소비 회복은 유효하며따이공 의존도가 높은 만큼 하반기 재고 확충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해외시장 진출 관심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8일오후 2시 30분부터 5시 50분까지 '화장품분야 무역 리스크 대처방안 전략'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화장품 수출계약서 작성법과작성시 주의사항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무역 보험 활용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인 '화장품 수출계약서 작성법과작성시 주의사항'은박근서 컨설턴트가 발표한다.발표 내용은▲잘 준비된 국제계약, 1차 방어진지 ▲영문국제계약 개론 ▲공통조항 이해하기 - 일반적인 보호▲화장품 수출계약 소개와 주의사항▲화장품 판매권 계약 소개와 주의사항 등이다. 박근서 컨설턴트는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Indiana 로스쿨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미국 변호사(뉴욕)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중앙대학교와성신여자대학교에서 강의를 했으며현재는 메가로이어스에서 변호사시험 국제거래법을 교육하고 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무역보험공사의김도홍 부팀장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무역 보험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화장품 분야 무역 리스크 대처방안 전략 웨비나 프로그램 이번 웨비나 참가신청은 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www.kcia.or.kr) 공지사항의 '화장품 분야 무역 리스크 대처방안 전략 웨비나 개최 안내'게시글을 클릭 후 사전등록 링크를 통해 오는 7월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대한화장품협회 김경옥 부장(070-8709-8614, a007@kcia.or.kr)에게 연락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지난 23일청년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Look at ME 청년 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청년 공감 토크는 청년이 자신의 삶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Look at ME 캠페인’의 일환으로고용노동부 청년 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 중 심리지원 사업의 첫 사례다. 아모레퍼시픽 본사로 방문한 청년 400여 명과 함께 청년 세대의 다양한 고민과 회복 스토리, 마음 건강을 찾는 방법과 전문가 고민 상담 등을 진행했다. 1부에서는 오롤리데이 박신후 대표의 ‘스스로를 믿고 도전했던 과정’ 세션에 이어 재단의 엠버서더인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하고청년기 스토리를 담은 노래로 참가자들과 교감했다. 2부에서는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사진인 궁금한뇌연구소 장동선 대표,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 대표,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가 출연해멘탈 고수로서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하우를 풀어내고 청년들과 허심탄회하게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상목 이사장은 “Look at ME 캠페인의 시작을 청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나를 알아가고,발견하고, 나의 미래를 만들어 가면서 나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격려하는 캠페인 취지와 같이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다양한 활동으로 청년들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지난 19일 서울시와 업무 협약을 맺고 서울시 청년들의 건강과직무 탐색 프로그램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퍼스널 컬러 트렌드에 색조 화장품 수요가 급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 에이블리 뷰티 카테고리 내 ‘립스틱’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했으며‘틴트’는 130% 늘었다. 립 뿐 아니라아이 메이크업까지 퍼스널 컬러의 영향력이 확대되며 ‘아이브로우’ 품목은 약 2배, ‘아이섀도우’는 60% 거래액이 성장했다. 쉐딩, 블러셔 등 베이스 메이크업 상품도 피부톤에 따라 선택하는 이들이 늘며‘쉐딩, 치크, 하이라이터’ 품목 거래액은 155% 증가했다. 퍼스널 컬러 특화 뷰티 상품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 '웜멤버십', '쿨멤버십' 등 상품명에 퍼스널 컬러를 반영한 릴리바이레드 '무드 키보드 섀도우 팔레트'는 출시 이후 꾸준히 아이섀도우 랭킹 상위권을 차지했다. ‘봄웜 라이트’, ‘여쿨 라이트’ 등 명도, 채도에 따라 세분화된 퍼스널 컬러별 틴트 조합을 만나볼 수 있는 페리페라 '잉크 더 에어리 벨벳 틴트'도 히어로 상품으로 등극했다. 자신의 퍼스널 컬러 유형과 상품을 연계해 검색하는 경향도 관찰됐다. 5월 에이블리 내 ‘봄웜틴트’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3배(1,225%), ‘쿨톤틴트’는 4배(340%) 가량 증가했으며‘웜톤 팔레트’(910%, 10배), ‘쿨톤 섀도우’(405%, 5배)도 많이 검색됐다. ‘가을웜톤’(215%), ‘여름쿨톤’(155%) 등 다양한 퍼스널 컬러 유형을 단독으로 검색하는 이들도 늘었다. 에이블리는 퍼스널 컬러 트렌드가 급부상하며 색조 상품군이 다양해지고 고객들도 피부톤에 맞는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된 점을 성과 원인으로 분석했다. 에이블리 ‘리뷰 필터’ 기능을 통해 ‘봄웜톤’, ‘여름쿨톤’ 등 자신의 퍼스널 컬러 유형에 맞는 리뷰만 골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되며 쇼핑 편의성이 향상된 점도 주효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개성과 강점을 드러내는 것에 적극적인 잘파세대에게 퍼스널 컬러는 자신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며, “패션 뿐 아니라 뷰티 영역에서도 개인화가 주요 키워드로 부상한 만큼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다채로운 뷰티 상품을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상호 기자]화장품 기술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본지는화장품 등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이참조할 수있도록 한국에서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정리한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 시리즈를매월 보도한다. 한국에서가장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목록으로 정리해 화장품 등관련 분야 연구개발에 참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인 이상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연구데이터공유센터 전문위원(본사 편집위원)이 직접 특허를 검색해번역하고정리한다. 화장품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의 적극적인호응을 기대한다. <편집자 # 2023년 1월 공개 한국 화장품 최신 특허출원 현황(KIPRIS) 2023년 1월공개된 한국특허는 총 192건으로 전월의 171건에 비해 21건 증가한 특허건수를 보였다. 이 가운데 해외 특허는 64건으로서 전월의 32건보다 32건이 증가해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그 비율은 33%를 나타내 전월의 19%에 비해 매우 커졌으며 최근 들어 가장 높은 해외 특허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전체적으로 2023년 1월의 한국 특허는 전월에 비해 공개건 수가 소폭 증가했으며 해외 특허가 차지하는 비율은 크게 상승했다. 2023년 1월공개된 특허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복합효능’, ‘발모육모탈모방지’, ‘구강케어’ 분야가 각 12건으로 가장 많은 특허 건수를 나타냈다. 다음으로 ‘보습’ 분야가 10건, ‘항염증’, ‘마스크팩’ 분야가 각 9건, ‘주름개선’, ‘항노화, 항산화’, ‘세정제’ 분야가 각 8건의 특허를 공개했다. 이어서 ‘자외선 차단’, ‘피부 개선’, ‘유화물’ 분야가 각 7건의 공개건수를 보였고 ‘항균제’, ‘염모, 탈색’ 분야가 각 6건, ‘피부미백’, ‘항오염, 방진 화장 품’ 분야가 각 5건의 특허를 공개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전월에 중위권에 있던 ‘복합효능’, ‘발모육모탈모방지’, ‘구강케어’ 분야가 상위권을 차지했고 전월에 상위권에 있던 ‘항염증’, ‘항노화, 항산 화’, ‘피부 미백’ 분야는 중위권 또는 하위권으로 떨어졌다. 또‘보습’, ‘마스크팩’ 분야도 전월의 하위권에서 이번 달에는 중위권으로 올라왔다. 내용적으로 살펴보면 ‘피부 미백’ 분야에서는 소듐 피루베이트, 삼백초흰잎추출물, 꾸지뽕나무 열매 유래의 화합물, 초유의 가수분해 산물이 유효성분으로 보고됐다. ‘보습’ 분야에서는 개소시랑개비추출물, 섬쑥 부쟁이추출물, 발효돌콩추출물, 쇠뿔석위추출물, 원추리추출물, 속새추출물이 유효성분으로 보고됐고 8중 히알루론산을 포함하는 수딩 앰플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도 공개됐다. ‘주름개선’ 분야에서는 호장근뿌리추출물, 오크라발 아삼출물, 민들레씨발아추출물, 남극메켈빙어추출물이 유효성분으로 보고됐고 키토산-콜라겐 고분자 복합체, 효모 유래 세포외소포 용해물 특허도 발표됐다. ‘자외선 차단’ 분야에서는 SPF 부스팅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가 공개됐고 ‘항노화, 항산화’ 분야에서는 해조류 추출물, 산달로레가 유효성분으로 보고됐고 메이크업 화장료 항산화 조성물 특허도 발표됐다. ‘항오염, 방진 화장품’ 분야에서는 유효성분으로 오미자추출물, 애기땅빈대추출물, 바나나껍질추출물, 멸가치추출물이 보고됐고 ‘복합 효능’ 분야에서도 금화규 발효물, 피트 추출물, 누에고치 유래 세리신과 알로에베라잎추출물, 햄프 줄기 발효 추출물, 귀리 추출물이 유효성분으로 발표됐다. ‘항염증, 아토피성’ 분야에서는 참죽나무 추출물, 토란 추출물 등이 유효성분으로 보고됐고 메틸설포닐메탄, Alkamide, 실리디아닌, N-아세틸글루코사민이 유효 화합물로서 공개됐다. ‘항균제’ 분야에서는 긴병꽃풀 지상부 추출물을 포함하는 항균제 조성물과 생물막 형성 억제용 조성물, 항균 기능성 로션 조성물 등의 특허가 발표됐다. 동충하초를 포함하는 인삼 가공물 특허와 진세노사이드 함량과 성장을 증대시키는 새싹삼의 수경재배방법에 관한 특허가 공개됐다. 신규 균주로서 스타필로코커스 에피더미디스 균주의 용도특허와 남극 미생물 배양액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도 발표됐다.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로부터 유래한 엑소좀의 생산방법 특허와 리그난 포접 리포좀의 제조방법 특허도 공개됐으며 화장품용 캡슐의 제조방법, 수용성 마이 크로 입자 조성물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가 공개됐다. ‘피부 개선’ 분야에서는 천연 옹기발효 복합물, 한방 생약 추출물, 발효 두유, 고상 발효 앉은뱅이밀 누룩의 발효 추출물, 2-phloroeckol이 유효성분으로 보고됐다. 비제이바이오켐에서 항균과 보존제 조성물 특허 3건을 공개했으며 pH와 이온 응답성 큐빅상 다공성 구조체 특허와 표면 개질된 레티노이드 담지 다공성 실리카에 관한 특허도 발표됐다. ‘발모육모탈모방지’ 분야에서는 하이드란제놀, 중대가리풀 유래의 추출물, 연자육과 쇠비름 복합추출물, 토사자, 괴화와 맥문동 복합추출물이 유효성분으로 보고됐고 천연재료에서 추출한 발모제, 모낭치료 미라클 발모제, 산소 기체 서방형 나노 에멀젼 조성물 특허도 발표됐다. ‘모발 화장료’ 분야에서는 실리콘-프리의 모발 개선용 화장료, 폴리페놀을 포함하는 모발 발색용 조성물 특허가 공개됐고 ‘염모, 탈색’ 분야에서는 쑥 또는 다시마 포함 분말 염모제, 에멀젼 방법을 이용한 모발 염색용 조성물, 흰머리 억제용 조성물 특허가 발표됐다. ‘세정제’ 분야에서는 우뭇가사리 추출물과 귤피 추출 물을 함유하는 비누, 기능성 유색 세정제, 펄프층으로 보호되는 클렌징 시트에 관한 특허가 발표됐다. 또듀얼(아이라이너, 리무버) 각도 조절 아이라이너 특허, 파운 데이션 겸용 컨실러에 관한 특허가 공개됐다. ‘마스크 팩’ 분야에서는 하이드록시에틸우레아를 함유해 즉각적인 피부 리프팅과 보습효과를 나타내는 마스크팩용 화장료 조성물, 누룩 듀얼 마스크팩, 벨벳 콜라겐 마스크 시트, 다층 구조의 피부미용 패치, 클레이 팩용 마스크 화장료 조성물, 이종 하이드로겔 조성물이 구획 형성된 마스크 팩, 개선된 압축기체 공급장치에 관한 특허가 공개됐다. 약산성 하이드로겔 조성물 특허와 통기성을 갖는 스포츠 패치에 관한 특허, 앵두 유래 콜라겐 성분의 농축액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가 공개됐으며 ‘구강 케어’ 분야에서는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참나물 추출물, 쑥갓 추출물, 돌콩 추출물 등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치주 질환의 예방, 개선 또는 치료용 조성물 특허 4건을 발표됐다. 치아 미백용 나노 에멀젼 조성물, 배박 효소 처리 물을 포함하는 치약 연마재 조성물, 솔잎 추출물과 식이 유황을 이용한 기능성 치약 조성물, 히노키티올을 함유 하는 구강용 조성물, 레시틴 효소 반응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구강 건강 소재에 관한 특허가 공개됐다. 한편, 2023년 1월공개된 해외 특허는 총 64건으로일본과 미국이 각 14건으로 가장 많은 특허를 공개했으며 이어서 프랑스가 13건, 중국과 독일이 각 4건의 특허를 공개했고 이스라엘 3건, 스웨덴과 덴마크 각 2건, 이외의 나라들은 모두 1건의 특허를 공개했다. 해외 특허내용을 살펴보면 일본에서는 자외선 차단을 위한 표면 개질 산화아연 입자에 관한 특허 2건이 보고됐고 NR 또는 NMN과 세사민류를 함유하는 항산화 조성물 특허 1건과 사용감이 개선된 화장료 특허 1건, 그리고 유화 조성물 특허 3건이 발표됐다. 안정성이 향상된 화장료 특허, 에어로졸 스프레이 모발 화장료 특허, 세정 조성물에 관한 특허가 발표됐고 미용용 마이크로 니들 어레이에 관한 특허와 페이스 마스크와 시트상 기재에 관한 특허와 피부용 점착 시트 특허, 그리고 베이스 메이크업 화장료 특허도 공개됐다. 미국에서는 자외선 차단을 위한 광안정화 화합물 특허와 선스크린 화장품용 조성물 특허기 발표됐고 바이오 기반 알킬 글리세릴 에테르의 제조법 특허와 새로운 캡슐화된 화장료 조성물, 무수실키 화장품, 단백질 매트릭스 배합 스킨케어 제품, 전단-박화 화장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가 보고됐다. 필름 형성제로서 특정 폴리 락트산 수지를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와 유전자 형질도입에 의한 눈 색깔 변화에 관한 특허, 피부질환의 미생물 치료를 위한 조성물 특허가 공개됐다. 프랑스에서는 쉘-프리 안정한 분산액, 비혼화성 유상을 포함하는 다상 화장품 조성물, 전분과 검에 기반한 유화와 텍스처화 조성물에 관한 특허와 화장 조성물을 위한 바이오-기반 수지의 제조방법, 에스테르 에스톨라이드 조성물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가 공개됐다. 또로레알에서 불포화 탄화수소계 사슬을 갖는 폴리 히드록시알카노에이트 공중합체와 계면활성제를 포함하는 화장 조성물 특허 2건과 특정 헤테로시클릭 염을 포함하는 케라틴 섬유의 동시 탈색과 염색을 위한 조성물 특허 2건을 발표했다. 커플링된 테르펜 컨쥬게이트에 관한 특허와 2,5-디 포르밀푸란이 풍부한 모링가 페레그리나 종자 추출물 특허, 그리고 니아신아미드를 함유하는 조성물을 피부에 도포하면서 광을 조사하는 통합 방식에 의한 미용 치료 방법에 관한 특허도 공개됐다. 독일에서는 마이 크로-미립자 유기 UV 흡수제, 친수성 유기폴리실록산 겔의 제조방법, Cys-펩티드를 포함하는 조성물, 피부 에서 나노입자의 오염제거를 위한 제품과 공정에 관한 특허가 발표됐다. 중국에서는 전통 한약 조성물, 포밍 메이크업 리무버, 항 광노화, 진정과 쿨링 효과를 가지는 발효 조성물 특허가 공개됐다. 캐놀라 추출물을 사용한 피부의 미백(캐나다), 주름 개선을 위한 글리코사미노글리칸에 기초한 조성물(스위스), 드래그라인 스파이더 실크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이스라엘), 단층 리포좀에서 친수성 화합 물의 고효율 캡슐화(폴란드), 알킬렌 글리콜 에스테르를 함유하는 방부제(영국), 모낭으로 생물활성제를 전달하기 위한 조성물(이스라엘)에 관한 특허가 공개됐다. # 피부미백 22. 삼백초흰잎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미백용 조성물 (공 개번호 : 10-2023-0009735, 코스맥스(주), 2023.1.17) https://doi.org/10.8080/1020210090492 이 발명은 삼백초(Asian lizard's tail, Saururus chinensis)흰잎추출물을 유효성분을 포함하는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 멜라닌 색소 과다 침착 질환의 예방, 치료 또는 개선용 약학적 조성물과 건강기능식품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상기 삼백초흰잎추출물은 삼백초초록잎추출물에 비해 멜라닌 생성, 분비 억제 효능과 피부 색소 침착 억제 효능이 우수하므로 피부 미백을 위한 화장료 조성물 또는 약학적 조성물 등으로 이용될 수 있다. 삼백초흰잎추 출물과 삼백초초록잎추출물의 LC-QTOF-MS 분석 결과, 삼백초초록잎보다 흰잎에 더 많이 함유돼 있다고 보이는 4개의 피크는 모두 플라보노이드 글리코시드로 예상됐으며 그 중, 2개의 주요 피크는 퀘르시트린과 아프젤린으로 확인됐다(그림1~3, 표1, 실험예 1). 삼백초흰잎과 초록잎추출물, 그리고 지표성분인 퀘르시트린의 멜라노마 세포에서 단위 세포당 멜라닌 생합성을 억제하는 미백 효능을 측정한 결과, 삼백초흰잎과 초록잎의 에탄올 추출물은 α-MSH로 인해 증가된 단위 세포당 멜라닌 생성율과 분비율을 농도의존적으로 감소시켰다. 특히삼백초흰잎에탄올추출물이 초록 잎에탄올추출물보다 멜라닌 생성과 분비 저해 효능이 뛰어났다. 또지표성분인 퀘르시트린도 멜라닌 생합 성과 분비 저해에 의한 미백 효능을 나타냈다. 한편, 열수추출물보다 에탄올추출물의 멜라닌 생성 감소 효과가 더욱 우수했다(표5~8, 그림7~10, 실험예 4). 그림1 삼백초흰잎추출물과 삼백초초록잎추출물의 LC-QTOF-MS 분석 결과 # 주름개선 105. 남극 메켈 빙어 추출물 또는 남극 대리석무늬 암치 추출 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피부 주름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공개번호 : 10-2023-0010471,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외, 2023.1.19)https://doi.org/10.8080/1020210091068 이 발명은 남극 메켈 빙어(Champsocephalus gunnari, CG) 추출물 또는 남극 대리석무늬 암치(Notothenia rossii, NR)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피부 주름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상기 추출물은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콜라겐 생합성 증대 효과와 MMP-1 저해 활성이 우수할 뿐 아니라 자외선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 주름개선을 위한 기능성 화장료 조성물로 사용될 수 있으며 남극 어류에서 유래한 천연 소재이므로 장기간 사용에도 안전한 이점을 갖는다. 상기 화장료 조성물은 유효성분을 나노리포좀 내부에 함유시켜 안정화해 제형화할 수도 있으며 제형화시 침전형성, 변색, 변취 등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고 유효성분의 용해도와 경피흡수율을 높일 수 있어 기대효능을 최대로 발현시킬 수 있다. 상기 남극어류 추출물을 제조해 주름 개선 효과로서 MMP-1저해 활성을 측정한 결과, UVB를 처리하면 MMP-1이 현저히 증대됐으나 8종류의 남극 어류 추출물로 처리하면 유의미하게 감소됐다(그림1, 표2, 실험예 1). 또콜라겐 생합성 정도를 측정한 결과, UVB로 처리하면 PIP(Procollagen type-IC peptide)양이 현저히 감소됐으나 8종류의 남극 어류 추출물로 처리한 경우, 추출물 5(NR피부), 추출물 7(NR간)와 추출물 8(NR위)을 처리한 실험군에서 유의미하게 PIP 양이 증가했다(그림2, 표3, 실험예 1). 또상기 남극 어류 추출물의 세포보호 효과(그림3~4, 실험예 2)와 함유된 지방산 종류도 분석했다(표4, 실험예 3). 그림1 본 발명의 남극 어류 추출물(25 μ g/ml)의 MMP-1 저해 활성 # 신규 균주 178. 남극 미생물 배양액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공개번호 : 10-2023-0003710, (주)라비오, 2023.1.6) https://doi.org/10.8080/1020210084867 이 발명은 슈도지마 안타티카(Pseudozyma antarctica) 균주(수탁번호 : KCTC 14550BP), 이의 발효액, 파쇄액, 추출액 또는 배양액과 슈도알테로모나스 뉴스토니카 (Pseudoalteromonas neustonica) 균주(수탁번호 : KCTC 14549BP), 이의 발효액, 파쇄액, 추출액 또는 배양액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자들은 국내의 한 지역(지리산 얼음골)에서 수득한 미생물을 동정한 결과, 남극에서 유래한 슈도지마 안타티카 균주와 슈도알테로모나스 뉴스토니카 균주임을 확인했으며 종래의 남극 미생물과 비교해 더욱 우수한 피부 개선 활성을 나타낼 수 있음을 확인했다. 상기 두 균주를 분리, 동정한 후, 배양액과 추출액을 제조해 멜라닌 생성량을 평가한 결과, 상기 두 균주의 배양액 또는 추출액을 동시에 포함하는 실시예 1~6은 단일 균주 배양액 또는 추출액보다 효과적으로 멜라닌 생성을 억제했다. 또단일 균주 간을 비교해도 본 발명의 균주 배양액이나 추출액(비교예 1~4)은 종래의 남극 미생물 배양액 또는 추출액(비교예 5~8)보다 멜라닌 생성 억제능이 우수했다(표2, 실험예 1). 피부 보습 활성 평가 결과도 멜라닌 생성 억제능의 평가 결과와 비슷했다(표3, 실험예 2). 피험자를 대상으로 한 피부톤 개선 활성을 평가한 결과, 실시예 5의 시료를 사용한 시험 부위는 시험 2주 후부터 시험 전에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으로 피부 밝기가 증가했다(표4, 실험예 3). # 방부, 보존제 147. 항균와 보존제 조성물 (공개번호 : 10-2023-0004973, (주)비제이바이오켐, 2023.1.9) https://doi.org/10.8080/1020210084966 이 발명은 의류나 접시, 주거공간의 세정 또는 발향 제품, 물티슈, 화장품 등에 사용되는 물을 함유하는 제품들에 있어 부패를 방지하고 물성을 보존하는 목적으로 하는 항균용 조성물과 이를 함유하는 화장품, 위생용품, 생활화학제품에 관한 것이다. 상기 항균용 조성 물은 화학식 1로 표시되는 화합물과 화학식 2로 표시 되는 화합물을 포함함으로써 인체 유해성, 피부 자극 등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으면서 항균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비교예 그리고 제조예 조성에 의해 제조된 각각의 항균용 조성물과, 실시예에 의해 제조된 각각의 생활화 학제품 조성물에 대해 세균, 사상균, 효모 각각에 대한 항균 시험을 수행한 결과, 표1~8과 같이 본 발명의 항균용 조성물, 본 발명의 항균용 조성물을 포함한 화장품, 위생용품, 생활화학제품 조성물들은 세균, 사상균, 효모를 효과적으로 제어했다(실험예). # 약물전달 11. 표면 개질된 레티노이드 담지 다공성 실리카 (공개번호 : 10-2023-0001874, (주)엘지생활건강, 2023.1.5) https://doi.org/10.8080/1020210084952 이 발명은 폴리에톡실화된 형태의 레티노이드를 다공성 실리카에 담지한 후, 실란계 화합물로 표면 처리함으로써 레티노이드의 담지 효율을 높이고 서방성 방출 효율을 개선해 안정성과 안전성이 개선된 기능성 화장 품의 유효성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레티노이드의 방출 거동은 O/W 제형에 본 발명의 표면 개질된 레티노이드 담지 다공성 실리카와 다공성실리 카에 담지하지 않은 레티노이드를 프란쯔 확산셀을 이용해 비교했다. 그 결과, 25℃와 40℃에서 표면 개질된 레티노이드 담지 다공성 실리카 파우더 적용 제형은 16주에서도 안정했으며(표4, 실험예 2) 실란계 화합물의 농도 의존 적으로 레티노이드 용출량이 감소해 레티노이드를 서서히 용출시킴으로써 서방형 제제로서의 응용 가능성을 확인했다(표5~7, 그림3~4, 실험예 3). 레티노이드의 안전성을 비교하기 위해 표면 개질된 레티노이드 담지 다공성 실리카 파우더의 HET-CAM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다공성 실리카 담지와 표면 개질된 실시예3 샘플의 자극 지수가 비교예1의 자극 지수대비 낮음을 확인했다(표8, 실험예 4). 소비자 품평을 통해 자극 지수를 확인한 결과, 비교예5와 실시예4 둘 다 2점 이하로 자극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림5, 실험예 4). 그림1 표면 개질된 레티노이드 담지 다공성 실리카의 제조공정 # 소포체, 엑소좀 192.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로부터 유래한 엑소좀의 생산방법 (공개번호 : 10-2023-0000614, ㈜퓨젠바이오, 2023.1.3) https://doi.org/10.8080/1020210082926 이 발명은 세리포리아 락세라타(Ceriporia Lacerata) 균사체에 의해 생성되는 엑소좀 또는 세포외 소포체를 생산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상기 엑소좀을 포함하는 조성물은 세포 활성을 증진시키므로 기능성 건강식품, 피부보호용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으로 사용될 수 있다. 균사체 배양과 엑소좀 생산단계는 (a)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단계, (b) 세포좀(엔 도좀) 생성단계, (c) 세포좀(엑소좀) 분비단계, 엑소좀의 분리와 정제단계는 (a) 배양액 분산단계, (b) 배양액 원심분리단계, (c) 엑소좀 필터링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로부터 배출된 엑소좀 시료와 UF 필터링 전(엑소좀 포함)과 필터링 후 배양 액(엑소좀 미포함) 시료의 항산화 능력을 조사한 결과, 엑소좀을 함유한 시료와 함유하지 않은 시료 모두 저농도 구간(0.25x)에서 1μg/mL ascorbic acid에 비해약 57% 높은 항산화율을 나타냈으며(그림4) 면역세포 (RAW 264.7 macrophage) 활성효과를 비교한 결과, 엑소좀을 함유한 시료가 함유하지 않은 시료에 비해 약 27% 증진된 면역 활성율을 나타냈다(그림5). 또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유래 엑소좀 시료의 자외선B에 의한 세포독성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한 결과, 시료(필터 전, 후)를 0.5, 1, 5mg/mL로 전처리한 후, UVB 를 20mJ/cm2를 조사 시, 69.4%의 생존율을 보여 엑소좀 함유 시료 처리의 경우, 모든 농도에서 자외선에 의한 세포독성을 보호하는 결과를 보였다(약 15%)(그림6 (a)). 반면, UF 필터링에 의해 엑소좀이 제거된 시료로 전처리한 그룹의 세포생존율은 57.7~59.3%로 UVB 단독 조사 군보다 다소 낮은 세포생존율을 나타냈다. 따라서 엑소 좀을 함유하지 않는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은 UVB에 의해 유도된 세포독성에 대해 보호 효과가 없음을 확인했다(그림6 (b)). 그림2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로부터 배출된 엑소좀이 포함된 배양액의 0.45 μ m 필터링 전후 시료 사진(왼쪽)과 필터링 후 수득한 엑소좀이 포함된 시료의 현미경 사진(오른쪽) # 발림성, 사용감 45. 화장료 (공개번호 : 10-2023-0015349, 신에쓰 가가꾸 고교 가부시끼가이샤(일본), 2023.1.31) https://doi.org/10.8080/1020227040663 이 발명은 일반식(1)로 표시되고 비점이 205~255℃의 범위에 있으며 점도가 5mm 2 /s(25℃) 미만인 오가노 실록산을 1종 이상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를 제공한다. 상기 화장료는 가벼운 감촉이며 발림이 좋고발수성이 우수하며 화장막이 균일하고유성감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아양호한 사용감을 달성할 수 있으며 실리콘, 탄화수소유와 에스테르 등의 각종 유제, 유기자외선흡수제, 혹은25℃에서 고체상인 유성 성분을 배합한 경우에도 우수한 경시안정성과 화장 지속성을 갖는다. 본 발명의 오가노실록산인 3,5-디에틸-1,1,1,3,5,7, 7,7-옥타메틸테트라실록산을 제조한 후(제조예1), 제조예1의 오가노실록산과 기타 오가노실록산의 유기자외 선흡수제와의 용해성을 평가한 결과, 제조예1의 오가노 실록산은 옥타메틸트리실록산, 데카메틸테트라실록산, 운데카메틸펜타실록산, 트리스트리메틸실록시메틸실란, 데카메틸펜타실록산, 도데카메틸헥사실록산에 비해 메톡시계피산에틸헥실의 용해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표1). 제조예1의 오가노실록산과 기타 오가노실록산의 25℃에서 고체인 유성 성분의 용해성과 결정화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결과, 본 발명의 오가노실록산은 어떠한 고체의 유성 성분도 양호하게 용해시켰다(표2). # 발모, 육모, 탈모방지 31. 산소 기체 서방형 나노 에멀젼 조성물과 이의 제조방법 (공개번호 : 10-2023-0000400, ㈜아모레퍼시픽 외, 2023.1.2) https://doi.org/10.8080/1020210179674 이 발명은 물을 포함하는 수상부와 상기 수상부에 분산되고 퍼플루오로카본 화합물을 포함하는 나노입자로 이루어지는 유상부를 포함하며상기 유상부는 산소 기체를 포함하며 서방형으로 방출되는 산소 기체 서방형 나노 에멀젼 조성물과 이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은 모구에 공급되는 산소 기체의 양과 방출 시간을 증가시켜 탈모를 방지하거나 육모를 촉진할수 있다. 산소 서방성 나노입자의 제조에 있어 주 계면활성제와 보조 계면활성제의 종류와 함량비에 따른 나노에멀젼의 크기(시험예 1~2)와 퍼플루오로카본 화합물의 함량에 따른 나노에멀젼 조성물의 산소 봉입률과 산소 방출도를 평가했다(시험예 3~4). 또세포 성장성을 평가한 결과, 모유두 세포의 성장에 있어 혈청의 유무에 비해 산소의 공급 여부가 선행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확인했으며(그림6~7, 시험예 7) 모낭 성장성을 평가한 결과, 산소를 100ppm의 농도로 포집시킨 나노 에멀젼 조성물을 처리할 경우,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하게 모낭의 길이 성장능력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했다(그림8~9, 시험예 8). 또나노 에멀젼 조성물의 산소 봉입률과 산소 방출도도 평가했다(시험예 20~21). # 염모, 탈색 86. 흰머리 억제용 조성물과 이의 용도 (공개번호 : 10-2023-0012482, (주)엘지생활건강, 2023.1.26) https://doi.org/10.8080/1020227039183 이 발명은 흰머리의 발생 억제 효과가 우수한 흰머리 억제용 조성물과 이의 용도에 관한 것이다. 상기 흰머리 억제용 조성물은 Wnt/β-카테닌 신호전달 경로를 활성화해 모발에서 멜라닌 합성을 촉진시킴으로써 흰머리(백모증)의 억제, 예방, 개선, 완화, 지연, 또는 치료 효과가 현저하게 우수하다. TCF/LEF Responsive Luciferase Reporter HEK293A 안정화세포주를 사용해 본 발명의 에스신, 27-디옥시액테인, 리시오노틴, 니티딘클로라이드, 라노스테롤, 엔젤레틴, 스펙누에제나이드, 프레이럽토린 B, 로툰산, 세사모사이드, 폴리갈라신 D, 모모르딘 Ic, 발레클로린, 투실라곤, 페리플로신, 폴리필린 VII, 플라티코딘 D2를 각각 표1과 같이 처리한 후, Wnt/β-카테닌 신호 전달 증가 효과를 확인했다(표1, 실험예 1). Wnt 신호전달 증가 효과를 보이는 실험예 1의 화합물들을 마우스 유래 멜라노마 세포의 배양액에 첨가해 세포 수준에서 멜라닌 생성 효과를 실험한 결과를 표2에 나타냈다. 상기 화합물 중 에스신의 멜라닌 합성 결과를 그림1~2에 나타냈다(실험예 2). 본 발명의 화합물 중 에스신과 27-디옥시액테인을 포함하는 흰머리 억제용 조성물(헤어토닉)을 제조해 흰머리 발생 억제 효과를 확인한 결과를 표3에 나타냈다(실험예 3). 그림1 B-16 멜라노마 세포에서 에스신에 의한 멜라닌 합성 증가 효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콜마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한국전에 참전한 미국의 브라이언트 에드워드 무어(Bryant Edward Moore) 장군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콜마는 윤동한 회장과 한국콜마여주아카데미 임직원들이 지난 25일 경기도 여주시 단현동 소재의 에드워드 무어 장군 추모전적비에 방문해 헌화와묵념하는 추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무어 장군은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연합군의 승리를 이끌었던 전쟁 영웅이다. 한국전 발발로 한국을 찾은 그는 1951년 2월 양평 지평리전투 후 실시된 ‘킬러 작전(Operation Killer)’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직접 헬리콥터에 타서 지휘에 나섰지만안타깝게도 헬리콥터가 한강변에 추락하며 전사했다. 무어 장군은 헬리콥터가 추락한 현장에서도 끝까지 부하들의 구출을 걱정하며 숨을 거둔 살신성인의 리더십을 보인 명장으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한국의 국민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고추모할 수 있는 장소도 여주 남한강변의 추모전적비가 전부인 실정이다. 6.25 전쟁 중 전사한 UN군 장성급 군인은 미국의 워커 장군과 무어 장군 2명이다. 하지만 서울, 평택 등의 추모기념장소가 마련되어 있어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워커 장군과 달리 무어 장군은 제대로 된 길 안내 표지판도 없는 다소 초라한 모습의 이곳의 추모전적비 한 곳 뿐이다. 한국콜마는 이번 추모식을 시작으로 무어 장군의 희생 정신을 사내 임직원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내년부터 무어 장군의 서거일인 2월 24일과 전쟁이 발발한 6월 25일 등 연 2회의 추모식을 진행하며 임직원들의 추모식 참여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무어 장군은 한국전쟁 당시 전투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목숨을 내놓고 작전을 수행하다 전사한 영웅인데, 이분의 공적이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안타깝다”며, “향후 여주 시민, 일반 국민들과 무어 장군을 함께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의 주가가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중국 상반기 최대 쇼핑행사인 ‘6·18 쇼핑축제’에 맞춰 국내 기업들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나 주가의 흐름을 바꾸지는 못했다. 중국의 더딘 소비 회복에 더해 최근 몇 년 사이 중국 내에서 거세지고 있는 ‘궈차오(애국소비)’ 트렌드로 K-뷰티가 기세를 떨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백승혜 하나증권 연구원은 ‘6·18 쇼핑축제’에 대해 “예상대로 서프라이즈는 부재했다”고 평가했다. 시장의 예상대로 크게 고무적인 부분은 없었으며618 기간 전체 전자상거래 플랫폼 GMV(총거래액) 성장률은 전년도 618 대비 둔화됐고전년도 광군절 대비 소폭 반등한 수준이었다는 설명이다. 백 연구원은 “이번 618 기간 화장품 매출은 여전히 부진했다”면서 “싱투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618 기간 스킨케어 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역성장했고색조, 향수 매출도 3% 성장에 그쳤다. 그 외 스포츠웨어와 퍼스널케어 매출은 각각 4%, 6% 성장했다”고 전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0.39%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1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씨엔티드림, 에스디생명공학, 코스온을 제외한 54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사이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토니모리(20.00%), 브이티지엠피(14.80%), 코스메카코리아(14.05%), 디와이디(13.02%), 에스알바이오텍(10.19%)의 주가 상승이 두드러졌다. 특히 토니모리의 주가 상승폭이 컸다. 토니모리가 2분기 흑자전환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이 주가를 밀어 올렸다. 하나증권은 최근 토니모리의 2분기 연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361억 원, 영업이익은 27억 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1분기 관광 상권 매출 증가, 수출 확대, 자회사 회복을 통해 턴어라운드한 데 이어 관광 상권 트래픽 증가와 수출 호조를 기반으로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본 것이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관광 상권 트래픽 증가로 로드숍과 면세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지난 2월 일본 이토추상사와 일본 내 드럭스토어, 온라인 입점을 위한 중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해 7∼8월 본격적으로 일본 오프라인 입점이 예상되는 점도 기대 요인이다”고 말했다. 이 같은 보고서가 나온 6월 23일 토니모리의 주가는 5,83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전 거래일 대비 760원(+13.72%) 오른 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한때 토니모리의 주가는 6,34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국내 주요 화장품 종목 수익률 이 밖에 애경산업(6.68%), 노드메이슨(5.66%), 에이블씨엔씨(4.80%), 잉글우드랩(4.36%), 선진뷰티사이언스(3.59%), 코디(3.27%), 진코스텍(2.64%), 네오팜(2.12%), 아우딘퓨쳐스(2.04%), 마녀공장(1.52%), 본느(1.44%), 바른손(1.28%), 잇츠한불(0.92%), 씨앤씨인터내셔널(0.61%), 글로본(0.56%), 코리아나(0.51%), 한국콜마(0.46%), 이노진(0.29%), 아이패밀리에스씨(0.21%)의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스킨앤스킨(0.00%)의 주가는 한 주 사이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또 파워풀엑스(-17.38%)의 주가가 18% 가까이 미끄러진 것을 비롯해 올리패스(-12.83%), 클리오(-10.82%), 현대바이오(-9.83%), 제닉(-8.49%), 컬러레이(-8.41%), 내츄럴엔도텍(-8.36%), 라파스(-5.76%), 오가닉티코스메틱(-5.38%), 아모레G(-4.96%), 나우코스(-4.11%), 셀바이오휴먼텍(-3.84%), 씨티케이(-3.55%), 아모레퍼시픽(-3.44%), 제이준코스메틱(-3.39%), LG생활건강(-3.24%), 현대바이오랜드(-3.23%), 현대퓨처넷(-2.86%), 코스맥스(-2.65%), 제로투세븐(-2.47%), 한국화장품제조(-2.21%), 원익(-1.81%), 코스나인(-1.73%), CSA 코스믹(-1.42%), 엔에프씨(-1.31%), 세화피앤씨(-1.10%), 메디앙스(-0.80%), 한국콜마홀딩스(-0.64%), 한국화장품(-0.30%)은 주가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티몬이 엔데믹 수요잡기에 나서면서 화장품 특가 판매 기획전을 운영한다. 26일 티몬에 따르면, 인기 화장품 상시 기획전 ‘뷰티아울렛’은 매월 5일이 있는 요일마다 운영한다. 인기 브랜드의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모은 ‘초특가 득템’, 100개 한정 수량만 판매하는 ‘선착순 득템’, 배송비 2500원만 내면 되는 ‘배송비로 득템’항목으로 운영한다. 이번주에는 특별 장터가 열리는 26일에는 여름 화장품 30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티몬에서 최근 3주간(6월 1∼21일) 스킨케어(93%), 클렌징(65%) 제품이 지난해 동기대비 매출 신장률이 높았다. 클라뷰 제품은 최대 84%, 설화수 에센셜 컴포트 탄력 3종 세트는 선착순 100개를 48% 할인한다. ‘베리홉’ 에잇 데이즈 퓨어 비타민 씨 앰플 엑스퍼트는 80% 할인하고 인기 브랜드 모음전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배송비만 내면 구매 가능하다. 티몬 관계자는 “엔데믹 후 처음 맞이하는 여름이어서 화장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기초부터 탄탄하게 관리하려는 고객들의 요구가 커진 점에 맞춰 뷰티아울렛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씨드 테크 기반 피부 장벽 솔루션 브랜드 프리메라가 신제품 ‘오가니언스 BR 컴포트 아미노 리치 폼’을 출시한다.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BR 컴포트 아미노 리치 폼은 세안과 동시에 피부 장벽을 강화해 주는 장벽 케어 클렌징 폼이다. 전문 관리 후 극도로 예민해진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정도로 자극은 최소화하면서도 강력한 세정력까지 구현해 눈길을 끈다. 클렌징 단계부터 피부에 유효한 성분을 전달할 수 있도록 피부 방어력을 높여 주는 ‘피토바이오틱스™‘과자극 진정 효과를 선사하는 ‘카밍 액티™‘ 성분도 함유했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단 한 번의 세안만으로도 피부 장벽이 9% 강화됐으며물보다 뛰어난 진정 효과로 붉은기도 약 63%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1회 세안 후 수분량 56% 증가, 피부 투명도 91% 증가, 피부결 28.7% 개선 등의 효과도 확인했다. 이번 제품은 프리메라만의 폴리머 조합 기술을 적용한 ‘솝 프리(SOAP FREE)’ 약산성 클렌저이면서도 탄력 있고 조밀한 거품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수분과 공기를 가득 머금은 ‘아미노 버블’이 무너짐 없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세안 시의 자극을 줄여준다. 또풍성하고 조밀한 기포가 노폐물을 꼼꼼히 씻어내 선크림은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한다. 이에 더해 민감 피부를 위한 7가지 피부 안전성 테스트와세정력 테스트를 완료했으며인공향 등 11가지 성분도 배제해 피부가 극도로 예민한 고객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BR 컴포트 아미노 리치 폼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프리메라는 선 출시를 기념해27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 해당 라이브에서는 방송 한정으로 신제품 특별 세트를 선보이며최대 15% 할인과네이버페이 15%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프리메라의 여름철 인기 제품인 ‘유스 래디언스 비타티놀 세럼’과 ‘리페어링 세라캡슐 UV 프로텍터’ 체험 키트 등 푸짐한 혜택도 제공한다. 오가니언스 BR 컴포트 아미노 리치 폼은 이후 아모레몰과 SSG닷컴 등 주요 온라인몰과 올리브영, 시코르, 전국 백화점 프리메라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티르(DERMATIR)가신제품 10종을 출시하고이를 기념해 26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단 하루만 진행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은 제주 로즈마리의 진정 에너지를 담아 피부를 순하게 진정시켜 주는 비건 수분 크림 ‘순 로즈마리 수딩 크림’과 순 로즈마리 라인의 대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체험해 볼 수 있는 ‘순 로즈마리 트라이얼 키트’, 논코메도제닉(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피부 타입별 트러블을 집중 케어해 주는 ‘트러블 케어 라인’ 8종 등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 런칭 기념으로26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단 하루만 진행되는30% 할인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마티르 베스트셀러 라인의 신제품 ‘순 로즈마리 수딩 크림’은 48시간 저온 숙성 후 120시간 동안 정성껏 추출해 유효 성분을 풍부하게 담은 제주 로즈마리 추출물을 65% 함유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채워주는 비건 수분 크림이다. 순 로즈마리 라인의 시그니처 제품들을 체험해볼 수 있는 ‘순 로즈마리 트라이얼 키트’도 선보인다. 제주 로즈마리 추출물 100% 에센스를 담은 진정패드 ‘순 로즈마리 에센스 패드’와 항산화 진정 에센스 ‘순 로즈마리 에센스',수분 장벽 크림 ‘순 로즈마리 크림’을 사용하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본연의 힘을 강화해 줘촘촘한 피부로 케어하는데 도움을 준다. 친환경 소재의 EVA 파우치는 세척 후 재사용이 가능하며 방수 기능이 있어 여행지 등 야외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도를 높였다. 피부 타입별 다양한 피부 고민을 케어하는데 도움을 주는 ‘트러블 케어 라인’ 8종도 새롭게 런칭한다. ‘트러블 케어 라인’은 전 제품 모두 녹차 추출물, 병풀잎 추출물 등 7가지 식물 추출물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한 ACZERO 특허 성분을 함유해 피지 분비를 감소시켜 주고 트러블 진정에 도움을 준다. 중건성, 지복합성 트러블 피부 타입에 따라 세부 라인을 구성해더마티르만의 맞춤형 트러블 케어 솔루션을 제안한다. 또논코메도제닉 테스트와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를 완료해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트러블 피부로 고민이 되는 이들에게는 피부결 정돈과진정 케어로 피부 트러블 케어에 도움을 주는 ‘트러블 파하 0.5% 토너 패드’, ‘트러블 리밸런싱 토너’, ‘트러블 스팟 클리어 트리트먼트’, ‘트러블 스팟 카밍 패치’ 4종을 제안한다. 중건성 트러블 피부 타입에는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진정,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트러블 워터 릴리프 앰플’, ‘트러블 워터 릴리프 크림’ 2종을, 지복합성 트러블 피부 타입에는 가볍고 산뜻한 제형으로 번들거림을 잡아주고 쿨링 효과를 선사하는 ‘트러블 컨트롤 앰플’, ‘트러블 노세범 크림’ 2종을 제안한다. 더마티르 신제품 ‘순 로즈마리 수딩 크림’, ‘순 로즈마리 트라이얼 키트’, ‘트러블 케어 라인 8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더마티르 공식 홈페이지www.dermati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손익 부진 등으로 올해 2분기 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하나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1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하나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실적을 연결 매출 9,276억 원, 영업이익 344억 원으로 예상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하고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것으로컨센서스를 41% 하회하는 전망이다. 아모레퍼시픽 2023년 2분기 연결 실적 전망 (단위 : 십억원) 이같은 실적 전망은 중국 손익 부진과 미국 비용 확대에 따른 것이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중국 부진 요인은 3가지로 판단한다”면서 “설화수 구재고 처리로 매출 차감, 재고 폐기 등의 일회성 요인과 설화수 리브랜딩 관련 마케팅 비용 배분 확대, 더딘 시장 회복 등이다”고 설명했다. 또 “미국의 경우 메트로폴리탄 설화수 행사와 사업 호조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경영주기 마감6월) 등으로 판관비 부담이 증가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아모레퍼시픽 2023년 2분기 연결 매출 변동 (전년동기대비, 단위 : 십억원) 구체적으로 국내 화장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감소한 4,500억 원, 영업이익은 9% 줄어든 367억 원을 기대했다. 이 가운데 면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했으나 전분기보다는 9% 늘어난 900억 원을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면세 채널의 송객 수수료율 축소 영향으로 다이고향 매출은 전분기에 이어 하락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나방한 관광객 기여는 상승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면세 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줄어든 3,600억 원으로 백화점, 뉴커머스(방판), 이커머스, 아리따움 성장률은 각각 +5%, -5%, -10%, -20%로 추산했다. 아모레퍼시픽 지역별 영업이익 추이와전망 (단위 : 십억원, %) 해외는 매출이 3,7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 늘어나고37억 원의 영업손실을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중국, 아세안, 북미,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각각의 지역별 매출 성장률은 +25%, +10%, +75%, +20%로 낮은 기저에 따른 회복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다만 중국 구재고 페이백과설화수 중심 마케팅 확대, 미국 일회성 행사 비용 집행과인센티브 지급 영향으로 중국과 미국 손익이 악화되며 해외 합산 이익은 손익분기점 이하가 지속됐다”고 말했다. 하나증권은 중국 손익 하향이 2분기에 집중되고면세 또한 더딘 회복으로 2023년 아모레퍼시픽의 이익 추정치를 직전대비 11%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2023년 아모레퍼시픽의 연결 매출은 3조 9,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하고영업이익은 2,494억 원으로 같은 기간 1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은정 연구원은 “중국 관련 기대를 상당히 낮췄으며중국과 면세 성장률을 각각 –3%, -38% 반영했다”며, “1분기 이후 대중국 관련 부진이 예견되고기업가치는 추세적으로 하락해6월 23일 종가 기준 6조원을 이탈한 상황이다”고 짚었다. 아모레퍼시픽 연결 실적 전망과추이 아모레퍼시픽은 현재 핵심 브랜드 리브랜딩, 내수 성장 채널(멀티 브랜드샵 등) 판로 확대, 비중국 사업 육성 등의 변화를 시도 중이다. 특히 비중국 영업이익은 2021년 200억 원(비중 6%), 2023년840억 원(비중 34%)으로 빠르게 상승 중으로 지역 이익 다변화를 통한 안정성을 키워가고 있다. 다만, 아직 낮은 비중으로 중국, 면세 부진이 기업가치 변동에 주요 변수로 작용 중이다. 박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2~3년 안에 비중국 매출이 중국을 넘어설 것을 목표한다. 성장의 축이 비중국으로 이동 중으로향후 중국이 더이상 리스크가 아닌 옵션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반기만 본다면중국 소비가 기대 대비는 느리나 나아지고 있어아모레퍼시픽의 이익 체력은 상반기를 저점으로 더 나빠지기는 어려울 것이다”고내다봤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2023년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코스맥스 판교사옥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심상배 코스맥스 부회장을 비롯한 코스맥스 주요 인사와 펌텍코리아, 삼화 등 주요 협력사 30여곳의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코스맥스 동반성장 간담회는 코스맥스와 협력사가 서로 간의 정보 공유를 통해 협력 강화와동반 성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구매, 물류, 품질관리 등 부자재 전 분야에서 한해 동안 품질향상에 공헌한 우수 협력사들이 초청 대상이다. 이번 간담회에선 코스맥스와 협력사가 2015년부터 구축해 사용 중인 구매 시스템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코스맥스와 협력사의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사 납품일 정확도까지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코스맥스는 오는 하반기까지 개선 시스템 시범운영을 통해 협력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2024년부터 전 협력사를 대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선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최근 글로벌 주요 고객사들은 사회적 가치 추구를 위해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협력업체 평가기준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에 코스맥스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에코바디스(Ecovadis)나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등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 제도에 대해 알리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심상배 부회장은 "코스맥스와 여러 협력사들이 함께 성장한다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무사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이겨낼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이후 화장품 시장 상황은 물론 국제 정세까지 급변하고 있지만 오늘처럼 원활한 소통을 통해 함께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성남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오프라인 해외전시회 참가 비용을 지원하는 '2023 하반기 성남시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6월 23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타 기관(사업)의 지원 없이 해외전시회에 개별 참가하는 관내 중소기업, 성남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 2022년 수출실적 천만불 이하 중소기업이다. 사업내용은부스임차료, 기본 장치비에 한해서 기업당 500만원 한도(업체당 연 1회)이며지원규모는17개사를 선정한다. 신청은방문, 우편 접수, 이메일(kelly34@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경기도 성남시 기업지원과 기업고도화팀 임진희 주무관(031-729-2584, kelly34@korea.kr)에게 하면 된다. * 제목 : 2023년 하반기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 업체 모집 * 주관 : 경기도 * 사업기간 : 2023년 7월~12월 * 모집기간 : 2023년 6월 23일 * 사업개요 : 성남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오프라인 해외전시회 참가 비용을 지원하는 '2023 하반기 성남시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참가 기업을 모집 * 지원대상 : 타 기관(사업)의 지원 없이 해외전시회에 개별 참가하는 관내 중소기업, 성남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 2022년 수출실적 천만불 이하 중소기업 * 사업내용 : 부스임차료, 기본 장치비에 한해서 기업당 500만원 한도(업체당 연 1회) * 지원규모 : 17개사 선정 * 신청방법 : 방문, 우편 접수, 이메일(kelly34@korea.kr) 접수 * 우편접수 : (우편 13437)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대로 997, 성남시청(서관8층) 기업혁신과 기업고도화팀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담당자 앞 * 상세문의 : 경기도 성남시 기업지원과 기업고도화팀 임진희 주무관(031-729-2584, kelly34@korea.kr)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입생로랑이 6월 쿠션 브랜드평판에서 5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독주하고 있다. 그 다음은 2위 디올 쿠션, 3위 정샘물 쿠션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5월 23일부터 6월 23일까지 30개 쿠션 브랜드 빅데이터 20,138,430개를 분석해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지난 5월 쿠션 브랜드 빅데이터 17,810,817개와 비교하면 13.07%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9.71% 상승, 브랜드소통 7.81% 상승, 브랜드확산 21.07% 상승했다. 6월 쿠션 브랜드평판 순위는 입생로랑, 디올, 정샘물, 헤라, 바닐라코, 에스쁘아, 샤넬, 클리오, 설화수, 투쿨포스쿨, 나스, 퓌, 어뮤즈, 아이오페, 네이밍, 라네즈, 에스티로더, 바비브라운, 롬앤, 인셀덤, 오휘, 랑콤, 파넬, 조르지오아르마니, 자빈드서울, 이자녹스, 차앤박, 아이소이, 미바, 아망떼 쿠션 순으로 나타났다. 쿠션 브랜드평판 2023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쿠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입생로랑 쿠션 브랜드는 참여지수 948,027 소통지수 695,663 커뮤니티지수 666,2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09,919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217,041과 비교해 보면 4.19% 상승했다. 2위를 차지한디올 쿠션 브랜드는 참여지수 336,466 소통지수 621,678 커뮤니티지수 680,51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38,657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696,934와 비교해 보면 3.43% 하락했다. 3위를 마크한정샘물 쿠션 브랜드는 참여지수 518,943 소통지수 470,245 커뮤니티지수 407,57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96,760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276,914와 비교해 보면 9.39% 상승했다. 4위를 기록한헤라 쿠션 브랜드는 참여지수 379,763 소통지수 497,449 커뮤니티지수 486,86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64,078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520,033과 비교해 보면 10.26% 하락했다. 5위를 차지한바닐라코 쿠션 브랜드는 참여지수 415,656 소통지수 304,679 커뮤니티지수 371,5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91,873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740,636과 비교해 보면 47.42% 상승했다. 쿠션 브랜드평판 2023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쿠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쿠션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5월,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쿠션 브랜드평판6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입생로랑 쿠션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쿠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5월 쿠션 브랜드 빅데이터 17,810,817개와 비교하면 13.07%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9.71% 상승, 브랜드소통 7.81% 상승, 브랜드확산 21.07%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6월 빅데이터 분석한 쿠션 브랜드는 입생로랑, 디올, 정샘물, 헤라, 바닐라코, 에스쁘아, 샤넬, 클리오, 설화수, 투쿨포스쿨, 나스, 퓌, 어뮤즈, 아이오페, 네이밍, 라네즈, 에스티로더, 바비브라운, 롬앤, 인셀덤, 오휘, 랑콤, 파넬, 조르지오아르마니, 자빈드서울, 이자녹스, 차앤박, 아이소이, 미바, 아망떼 쿠션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색조화장품 전문 ODM 기업 씨앤씨인터내셔널이 지난 13일 열린 로레알 차이나 주관 ‘2023년 로레알 북아시아 협력사의 날(L’Oréal North Asia Direct Sourcing Supplier Day)’ 행사에서 Best EcoVadis 상을 수상했다. 이번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수상은 한-중-일 화장품 ODM 회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수상하며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행사는 상하이 푸둥신구 장강하이테크단지에 위치한 장강국창센터(张江国创中心) Plug and Play 이노베이션 스페이스에서 개최됐다. 로레알 관계자 70명, 협력사 관계자 160명 등 230명의 대규모 인원이 행사에 참석했고 씨앤씨인터내셔널에서는 경영기획본부장을 맡고 있는 성기훈 전무이사와 박제연 중국법인장이 회사를 대표해자리를 함께했다. ‘Spread The Green Vibes’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행사는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로레알의 비전을 협력사들과 함께 공유하고 지속가능경영에 동참을 독려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오전에는 사업운영전략과지속가능경영을 주제로 한 로레알 관계자들의 프레젠테이션과 협력사 시상식, 오후에는 워크샵이 이어졌다. 앞서 로레알 그룹은 2020년 6월지속가능경영 프로그램인 ‘L’Oréal for the Future’를 발표해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5년 단위 계획을 공개했다. 2025년까지 모든 사업장에서 100% 재생 에너지만을 사용해탄소중립을 달성하고2030년까지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6년 대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그 연장선상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로레알 그룹의 결연한 의지를 담아냈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이러한 로레알 그룹의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인 동참을 하기 위해서 2022년 ESG 테스크포스(TF)를 발족했고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환경전문 사외이사 영입,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UNGC) 가입,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지난해 에코바디스(EcoVadis) 골드메달 획득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었고 이번 행사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성기훈 씨앤씨인터내셔널 경영기획본부장은 “북아시아 협력사를 대표해수상을 할 것이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대단한 영광이다. 동시에 씨앤씨인터내셔널에게 주어진 책임감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는 글로벌 일류 기업인 로레알 그룹과 지속가능경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함께 설정하고 파트너쉽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NS홈쇼핑이 지난 22일 서울 명동에서 '뷰티플레이' 입점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홈쇼핑 입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가 진행된 ‘뷰티플레이’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운영하는 K-뷰티 체험홍보 플랫폼으로 중소 화장품 기업에 제품을 전시·홍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NS홈쇼핑은 지난해 2월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뷰티플레이 전시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영국 등 해외 전시와수출을 위한 해외 바이어 상담회 등 화장품 산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K-뷰티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 총 30개 업체가 NS홈쇼핑 세미나와 상담에 신청하며 홈쇼핑 진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NS홈쇼핑은 '2023 홈쇼핑 화장품 트렌드'를 소개하고홈쇼핑 입점의 장점과 공동 마케팅 등 각종 지원 혜택을 안내했다. 세미나 이후에는 현직 MD(상품기획자)와 1:1 미팅을 통해 홈쇼핑 입점을 위한 전략에 대해 컨설팅 받고입점 절차나 요건 등 실무적인 부분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김갑종 전무는"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경험을 제공하고이를 토대로 협력사에게는 해외 수출의 기회까지 제공해K-뷰티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Caroi’Line Exolive, Exosil 지중해 동부 지역이 원산지인 올리브인 Olea europaea L.는 알려진 가장 오래된 재배 식물종 중 하나이다. 기원전 2,500년 전부터 크레타와 시리아에서 재배됐는데 아테나 여신의 상징이기도 한 올리브 나무는 지중해 해안 주변에서 발전한 문명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으며 평화, 승리, 힘, 장수를 상징한다. 올리브는 다양하고 긍정적인 환경적인 효과가 있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포획하고 저장하는 탄소 격리가 장기간으로 가능하다. 또수자원 소모가 적은 나무 이기도 하다. 세계 올리브 나무 숲의 70%는 비로 관개할 수 있고 수분 보충은 거의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올리브 나무는 수자원을 적게 소모한다. 수자원 소모가 적기 때문에 강수량이 적은 지역에서도 자랄 수 있으며사막화를 줄이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 스쿠알란 감각 분석 순환 경제의 원칙에 따라 지속가능한 올리브 Squalane인 EXOLIVE®와 실리콘 천연 대체품인 EXOSIL®은 Upcycling으로 얻어지며 건강한 올리브 오일의 미용 특성과 긍정적인 효과를 보존한다. 친환경 공정 EXOLIVE®에 포함돼 있는 Squalane은 사람의 피부에서 발생하는 피지에도 존재하기 때문에 피부와 자연스러운 친화력을 가지고 있다. EXOLIVE®는 물없이도 수분 케어가 가능하고 수분 손실을 방지한다. EXOLIVE®는또한 항주름 효과가 있으며 국소 미세 순환을 감소시킬 수 있다. 부드럽고 끈적이지 않는 촉감과 민감도 높은 제형에서 우수한 안정성으로 인해서 EXOLIVE®는 헤어케어와 스킨케어 모두 이상적으로 사용 가능한 자연유래 지수값이 1인 에몰리언트이다. 경피 수분 손실(TEWL) 비교 EXOSIL®은 지속가능한 실리콘 대체재로 동일한 성능과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서 완제품이 가벼운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외선 노출에 대해서 매우 안정적인 특성을 보이고 활성 성분의 확산을 보조해 준다. 동적 점도 EXOSIL® VS CYCLOMETHICONE EXOLIVE®와 마찬가지로 피부와 자연스러운 친화력을 가지고 있으며 물 없이도 수분 케어를 제공하고 수분 손실을 방지한다. 모발에 윤기를 주고 모발 관리와 빗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에몰리언트로 부드러움과 끈적임 없는 촉감, 우수한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어 EXOSIL®은 헤어케어와 스킨케어에 이상적인 에몰리언트이다. 문의처 (주)모아캠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09, 코리아비지니스센터빌딩 716호 TEL : 02-588-7752 E-mail : info@morechem.net 홈페이지 :http://www.morechem.net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애경산업은 중국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618 쇼핑축제’ 기간 동안 전년 대비 행사 판매액이 22.6% 성장했다고 밝혔다. 애경산업의 ‘AGE20’s’(에이지투웨니스), ‘루나’(LUNA) 등 화장품 브랜드는 중국의 더딘 경제 회복과 소비 부진 속에서 진행된 이번 618 쇼핑축제 기간 동안 주요 온라인 쇼핑 채널에서 2022년 거래액을 초과 달성한 약 157억원의 행사 판매고를 기록했다. 애경산업은 중국 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기반의 신규 디지털 플랫폼인 틱톡(더우인), 콰이쇼우 등에서 전년 대비 37% 성장하며 좋은 성과를 거뒀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AGE20’s 에센스 커버팩트가 틱톡 내 BB카테고리에서 판매량 1위를 달성했으며콰이쇼우에서 왕홍 ‘신유지’(辛有志)’, ‘딴딴’(蛋蛋)과 함께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142,000여개가 판매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AGE20’s는 618 쇼핑축제 전용 구성으로 AGE20’s 에센스 커버 팩트와 미니 립스틱을 함께 구성한 ‘AGE20’s 618 리본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케이스 디자인에 리본을 적용해 사랑스러움을 강조한 AGE20’s 618 리본 기획세트는 지난 5월 초부터 중국 현지에서 네이밍 공모 이벤트를 열어 제품명을 결정했다. 아울러 제품 홍보 영상과 함께 왕홍과 협업한 바이럴 콘텐츠를 게시하는 등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한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루나는 현지 고객의 메이크업 루틴에 맞춰 기획한 ‘루나 위장생얼 키트’를 618 쇼핑축제 전용 구성으로 선보였다. 중국에서 유행중인 ‘아침 8시 출근형 사람’(早8人)과 ‘생얼처럼 보이는 메이크업’(伪素颜妆) 트렌드를 반영해 제품을 구성해중국 소비자의 관심을 받았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중국의 지속적인 경기 둔화 분위기 속에서도 매출 확대를 위한 사전 준비와신규 디지털 플랫폼에서의 마케팅 강화를 통해 긍정적인 성과를 얻었다”며, “애경산업은 앞으로도 해외 시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혹독했던 겨울을 지나 올해 1분기 기지개를 켜기 시작한 토니모리가 2분기 흑자전환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이 나왔다. 이에 올해 토니모리의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나증권은23일 보고서에서 토니모리의 2분기 실적이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361억 원, 영업이익은 27억 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에 이어 관광 상권 트래픽 증가로 로드샵과 면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12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수출은 인도네시아, 인도, 미국, 홍콩, 러시아 등 수출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 전망했다. 수출 마진은 30% 수준이다. 아울러 1분기 8억 원, 지난해 연간으로 73억 원의 적자였던 자회사는 2분기 3억 원 내외 영업손실을 예상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는 메가코스(ODM)의 외형 성장(전분기 대비 15% 성장)과흑자전환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토니모리가 지난 2월 이토추상사와 일본 내 드럭스토어, 온라인(라쿠텐, 아마존) 입점을 위한 중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해5월 말 초도 물량이 반영되고 7~8월부터 본격적으로 일본 오프라인 입점이 예상되는 점도 기대감을 높이는 부분이다. 박 연구원은 “2023년 토니모리는 방한 외국인 수요 증가와 해외 매출 확대로 분기마다 단계별 이익 상승이 기대된다”면서 “‘외형 확대+이익 체력 개선’을 통한 턴어라운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토니모리의 연결 실적 추이 (단위 : 십억원, %) 토니모리는 그동안 힘겨운 시기를 보내왔다. 화장품 원브랜드샵 기업으로 2006년 설립된 토니모리는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기본으로 트랜디하고 독특한 용기를 가진 브랜드로 이미지를 구축했다. 2010~2014년 기간 ‘가맹점 증가, 방한 중국인 매출 증가·수출 확대’ 등이 나타나며연평균 매출 성장률 30%를 상회, 2015년 7월 코스피 시장에 상장했다. 이후 대다수 원브랜드샵이 겪었던 국내 매출 하락을 토니모리도 피할 수 없었으나‘수출지역 확대+ODM 사업 진출+이종사업(바이오, 펫푸드 등) M&A’ 등으로 외형 하락 방어에 주력했다. 다만, 코로나19의 역풍을 이겨내지 못했고2020년 연결 영업손실 255억 원(별도 영업손실 209억 원)을 기록했다. 토니모리연도별 영업이익 추이 (단위 : 십억원) 토니모리는 지난해까지 ‘국내 사업 구조조정+자회사 효율화(매각, 통폐합)’ 등을 진행해2022년 연결 영업손실 73억 원, 별도 기준 흑자전환 달성했다.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은 1,300억 원이며부문별 매출 비중은 국내 화장품 매출 51%(오프라인 29%, 온라인 16%, 면세 6%), 수출 21%, 자회사 28%(대다수 ODM)으로 구성돼 있다. 이처럼 뼈를 깎는 노력을 기반으로 토니모리는 올해 1분기 본격적인 반전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관광 상권 매출 증가, 수출 확대, 자회사 회복을 통해 턴어라운드를 알린 것이다. 토니모리연도별 별도 매출 추이 (단위 : 십억원, %) 토니모리는 올해 1분기 연결 매출 312억 원, 영업이익 5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 늘었고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또 별도 매출은 245억 원으로 19% 증가하고 영업이익 15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박은정 연구원은 “내수 리오프닝과 방한 관광객 증가로 로드샵과 면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매장당매출 41% 증가), 81% 성장했으며수출은 유럽, 미국, 홍콩, 러시아 등이 견인하며(각각 97%, 25%, 44%, 24% 성장)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했다”며 “고마진 수출 증가와 내수 성장으로 별도 영업이익이 레벨업했다”고 말했다. 또 “추가적으로 핵심 자회사 메가코스(ODM)는 1분기 매출 6% 성장, 영업 손실이 절반으로 축소됐는데국내 인디브랜드와 유니레버 물량 등으로 가동률을 확대하고 믹스 개선 등이 나타난 효과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