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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은 충남 천안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0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1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샴푸, 바디워시, 세탁세제, 주방용품, 화장품 등 총 47종으로 천안 지역의 사회복지기관단체를 통해 독거 노인과 청소년,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배분할 예정이다. 천안에는 LG생활건강의 화장품물류센터와 자회사인 해태htb 천안공장이 위치하는 등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앞서 LG생활건강은 다른 사업장이 위치한 울산 지역에도 ‘꿀벌의 공원’, ‘새들의 공원’ 조성에 착수하는 등 지역사회 맞춤형 ESG경영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용품 지원으로 경제적 취약계층의 지출 부담을 덜어주는 좋은 뜻으로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LG생활건강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지표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후원에 감사하다”며, “LG생활건강의 후원 물품을 천안 지역의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서 이들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잘 배분하겠다”고 답했다. LG생활건강은 2020년 코로나19 위기 당시 피해를 본 지역사회와 협력사, 가맹점에 80억 원 상당의 물품과 현금을 지원했고지난해에 8월에는 수해가 발생한 서울, 경기, 충청, 강원 지역에 10억 원 상당의 생필품과 복구 비용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상생 협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네오팜의 피부장벽 전문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Real Barrier®)'와 생활 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가 오는7일까지 진행하는 올리브영의 6월 올영세일에 참여한다. 고온 다습한 여름철은 높은 기온으로 인해 땀 배출량이 많아지고 찝찝함, 땀 냄새 등으로 불편함이 생기는 시즌이다. 이 뿐아니라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자극을 받아 붉은기, 건조함, 노화 등 피부 고민으로 연결되기 쉽다. 이에 ‘리얼베리어’와 ‘더마비’는 6월 올리브영 올영세일에 참여해 일주일 간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름 피부를 지키기 위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리얼베리어’는 지난 4월 출시된 신제품 ‘시카릴리프Rx 페이드인 세럼’, ‘시카릴리프Rx 카밍 크림’의 기획 세트를 각 32%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특히 ‘시카릴리프Rx 페이드인 세럼’의 기획 세트에는 세럼 20ml, ‘시카릴리프Rx 카밍 크림’ 기획 세트에는 크림 10ml가 추가로 포함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할 예정이다. ‘시카릴리프Rx 라인 2종’은 리얼베리어의 독점원료인 테카-세라™ 성분이 5% 함유되어 있어 외부 자극으로 인한 피부 붉은기를 빠르게 진정시켜 주는 제품이다. 테카-세라™는 병풀의 핵심 성분인 테카와 네오팜의 독자개발 세라마이드(Ceramide-9S)를 리포좀해 탄생한 강력한 액티브 성분이며1회 사용 직후 외부 자극으로 인한 피부 붉은기 회복률이 높게 드러남을 입증 받았다. 따라서 무더운 여름 외부 활동으로 인해 붉어지는 피부가 고민이라면 데일리 진정템으로 제격이다. 특히 ‘시카릴리프Rx 페이드인 세럼’은 가벼운 제형이 피부에 바르자마자 빠르게 흡수되며수분감 넘치는 젤 밤 텍스처가 특징인 ‘시카릴리프Rx 카밍 크림’은 자외선으로 인해 건조한 피부에 보습감을 부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는 건조하다고 느끼지 못해 바디 보습에 소홀해지기 쉽다. 하지만 땀으로 인해 배출된 수분량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충분한 보습이 필요한 시기다. 이에 ‘더마비’는 올리브영 바디케어 베스트셀러인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을 비롯해‘데일리 모이스처 바디워시 2종’, ‘프레쉬 모이스처 바디로션 기획세트’까지 여름 보습을 위한 4개품목을 선보인다. 이번 올영세일에 참여하는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은 860ml 대용량 제품으로네오팜의 독자기술 MLE® 보습과학 포뮬러가 100시간 동안 보습력을 지속시켜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케어해 준다. 특히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는 세일 기간 중 하루 ‘오늘의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 500ml 더블 기획 세트를 더욱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데일리 모이스처 바디워시 2종’은 피부 pH와 유사한 pH 5.5의 약산성 저자극 바디워시로잦은 샤워에도 노폐물만 순하게 씻어내고 건조함이나 자극 없이 바디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해 주는 제품이다. 포근하고 편안한 코튼 머스크 향과 싱그럽고 달콤한 프레쉬 피치 향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프레쉬 모이스처 바디로션’은 천연 소취제로 불리는 특허성분 ‘내추럴 데오 뉴트럴라이저’가 함유되어 땀냄새와 체취를 효과적으로 케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풍부한 수분감의 가벼운 젤 로션 제형으로 더운 여름에 사용하기 적합하며기획 세트를 통해 50ml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리얼베리어’와 ‘더마비’의 제품을 푸짐한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한국과학기술원(박상후 교수팀)과의 협력 연구에서 저온 플라즈마를 처리한 땅콩 겉껍질(꼬투리)의 유용물질과 생리활성이 증진하는 것을 확인하고화장품 소재로써 활용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밝혔다. 땅콩 겉껍질에는 항산화, 항균 등 다양한 생리활성이 있는 폴리페놀 화합물이 많이 함유돼 있다. 이번 연구는 일부 사료나 화훼분재용을 제외하고 대부분 폐기되는 국내 땅콩 겉껍질의 유용성분 추출효능과 기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처리 방법을 확립하고자 수행하게 됐다. 땅콩 겉껍질에 저온 플라즈마를 처리했을 때 세포벽 두께가 얇아져 플라보노이드 화합물 성분이 다량 추출됐으며그 영향으로 미백 기능 저하를 막고 주름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 활성이 각각 20%,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온 플라즈마를 처리한 땅콩 겉껍질의 미백 기능 저하를 막는 활성은 55.72%로 나타나 화장품 소재인 비타민시(C)의 57.91%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또주름 생성을 억제하는 활성은 85.69%로녹차에 함유된 에피갈로카테킨의 84.97%와 유사했다. 저온 플라즈마 유전격벽방전-가스치환 시스템 모식도(상), 사진(하) 연구진은 이번 땅콩 겉껍질의 화장품 소재 활용 가능성 연구 결과에 대해 산업재산권을 ‘플라즈마 처리를 포함하는 땅콩 겉껍질의 기능성 개선 방법’(10-0134395) 특허명으로 출원하고 국제전문학술지에 게재했다. 저온 플라즈마는 주로 반도체, 의료용품 개발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농식품 분야에서는 종자발아, 토지 활용 등 원료생산과재배환경 분야에서 이용하고 있다. 저온 플라즈마가 미생물 살균, 저장성 개선 등 품질 개선에 이용된 사례는 있으나국내 연구에서 기능성 소재 발굴에 사용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앞으로 저온 플라즈마를 처리한 땅콩 겉껍질이 기능성 소재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산업체 기술이전으로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저온 플라즈마 처리 땅콩 겉껍질 미백,주름개선 활성(in vitro) 한국과학기술원 박상후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저온 플라즈마를 활용해 농업부산물의 자원화 가능성을 확인한 사례로써 의의가 크고향후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수확후이용과 김영 과장은 “땅콩 겉껍질과 같은 농업부산물이 새 활용(업사이클링)을 통해 새로운 소재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기능성 소재 연구를 꾸준히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수출이 저점을 통과 중이다. 올해 2월과 3월 성장세를 보였던 화장품 수출은 4월 하락세로 돌아선 데 이어 5월에는 감소 폭이 더 커졌다. 수출 규모는 7억 달러를 넘어섰지만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8.0% 감소한 것이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 화장품 수출액이 8억 3,700만 달러에 달했다는 점에서 이 같은 증감율은 역기저효과로 풀이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수출입 동향’ 발표를 통해 올해 5월 수출액이 전년보다 15.2% 감소한 522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이후 8개월 동안 감소세가 이어진 것이다. 수입은 14.0% 감소한 543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무역수지는 21억 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월별 수출실적 현황 (단위 : 억달러, 전년동기대비 %) 산업부는 “5월 수출은 조업일수 감소(-1.5일), 계속되는 정보통신(IT) 업무 현황 부진, 지난해 5월 수출이 역대 월 기준 2위 실적(616억 달러)을 기록한 데 따른 역기저효과 등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전월보다 조업일수는 감소(-1.0일)했음에도 불구하고전체 수출규모는 증가했으며조업일수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24억 달러대를 회복했다”고 덧붙였다. 자동차(+49.4%), 일반기계(+1.6%), 양극재(+17.3%) 수출은 증가했으나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36.2%)와 석유제품(-33.2%)·석유화학(-26.3%) 수출은 전년 대비 단가하락 등의 영향으로 줄었다. 주요 15대 품목 가운데 이차전지(-4.9%)·차부품(-0.7%) 등도 수출이 감소했으나조업일수 영향을 제외한 일평균 수출은 전년 대비 증가했다. 조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주요 6대 지역 수출은 모두 감소했다. 지난해 5월 대(對)미국, 유럽연합(EU) 수출 감소에는 전년 5월의 높은 수출실적이 역기저 효과로 작용했다. 수출액, 수출증감률 추이 (단위 : 억달러, %) 화장품 수출은 수출 규모는 늘었지만 증가율은 부진했다. 5월 화장품 수출은 7억 7,000만 달러로 8억 3,700만 달러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0% 줄어들었다. 올해 1월 4억 6,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1% 감소하기는 했지만 2월과 3월에는 각각 6억 4,600만 달러, 7억 7,500만 달러의 수출 성과를 내며 전년 동기 대비 12.5%, 9.5% 증가했던 화장품 수출은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4월 화장품 수출이 6억 8,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한 데 이어 5월에는 수출 규모는 7억 달러선을 회복했으나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수출 성장률 감소폭이 더 커졌다. 5대 유망 소비재 수출 추이 (단위 : 백만달러, 전년동기대비 %) 화장품 수출의 경우 높은 의존도를 보이는 중국 시장의 상황에 따른 영향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산업부는 “글로벌 경기회복 지연 영향으로 중국, 베트남(아세안 내 최대 무역국)의 수입이 감소하고 있는 점이 우리 대중, 아세안 수출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해관총서에 따르면, 중국의 수입증감율은 올해 1월 -21.1%를 나타낸 것을 시작으로 2월 4.3%, 3월 –1.4%, 4월 -7.9%를 기록했다. 일각에서는 5월 수출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한국 수출의 저점 통과 조짐이 강해지고 있다는 점에서다. 임혜윤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수출실적은 저점 통과 조짐이 확인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며, “반도체 수출 반등 흐름이 지속되면서 반도체 업황이 최악의 국면을 통과했음을 시사하며 화장품, 2차전지, 철강 등 반도체 이외 품목의 수출도 바닥을 지나고 있음을 감안하면 수출은 이번 분기를 저점으로 반등할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정부는 수출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30개 유망 품목의 수출을 집중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산자부는 5월 16일 수출 유관부처와 함께 제2차 범부처 수출상황점검회의를 열어 수출 확대 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수출 확대가 기대되는 ‘신수출 유망 분야’ 유망품목에 화장품을 비롯해 게임, 음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와 함께 라면, 김, 배, 굴, 전복 같은 농식품 등 총 13개 품목이 선정됐다. 산업부는 “범정부 역량을 총결집하여 강력한 수출 드라이브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단기적으로는 유망품목 수출의 밀착 지원, 중국 내 프리미엄 소비재 전시회 참가, 신성장 제조업 마케팅 등을 집중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중장기적으로는 우리 수출의 안정적인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품목의 고부가가치화·다변화, 수출시장 다변화 등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바디케어 브랜드 스킨유(SKIN U)가 이노센트 라인의 샤워젤과 스크럽 신제품을 출시하고 브랜드 모델 신세경과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킨유 샤워젤 2종(선셋 오랑쥬, 오드 플로럴)은 여름에 어울리는 시트러스, 플로럴 계열의 향취로 패키지 또한 깔끔한 백색으로 차별화했다. 고밀도 크림 향수 거품으로 24시간 잔향을 느끼게 해주는 기존 스킨유의 장점은 그대로 가져왔다. 비타민C를 함유한 약알칼리성 제형으로 각질, 피지, 미세먼지까지 씻어 내고 AHA 성분을 함유해 각질 케어에 효과적이다. 16종 아미노산과 시카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속당김 없는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 준다. 바디스크럽은 스킨유에서 처음 선보이는 유형으로기존 스킨유의 딥 머스크 향에 선셋 오랑쥬, 오드 플로럴, 더스티파우더 향을 추가해 총 4종으로 구성했다. 비타민 캡슐을 포함한 3가지 알갱이로 들뜬 각질부터 묵은 각질, 모공에 쌓인 각질까지 3스텝(STEP) 케어가 가능하다. 천연 유래 성분과 살리실산 0.5% 함유로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인증을 받고독일 더마 테스트를 완료해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편리한 사용을 위해 1회 사용량을 미리 뚜껑에 덜어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새롭게 출시한 스킨유 샤워젤과 스크럽은 올리브영 오프라인과온라인몰을 비롯해 아모레몰, 네이버를 포함한 주요 이커머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델 신세경과 함께한 스킨유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매거진 6월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과 대만의 뷰티 교류를 위해 민간 외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케이뷰티문화협회(회장 신연종)는지난 5월 25일 대만 타이중에서 대만 중화민국여자헤어미용업직업공회전국연합회(회장 엽수통, 中華民國女子燙髮美容業職業工會全國聯合會)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두 나라의 국가 발전에 필요한 뷰티 전문인재를 양성하고빠르게 변화하는 뷰티 신기술 정보를 교환하기로 했다. 또뷰티 기술 세미나, 뷰티기능경기대회, 뷰티 박람회 등을 공동 참가 또는공동 개최해국제 교류를 함께 활성화해 가기로 뜻을 모았다. 대만 중화민국여자헤어미용업직업공회전국연합회는 2001년 설립되어 매년 두번씩 국제미용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각종 세미나 등으로 대만에서는 최대 조직을 갖추고 있는 단체이다. 한국 케이뷰티문화협회는 지난 1월설립했으며오는 6월 제1회 K-B.T.S(Beauty Technical Specialist) 포토 공모전‘ 를 주최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업종의 영업환경이 상반기보다 하반기 개선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화장품 업종의 영업환경은 상반기보다 하반기 개선될 것을 기대한다”며 화장품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비중 확대(Overweight)를 유지했다. 박 연구원은 하반기 주목해야 할 부분으로 오프라인+색조+비중국을 꼽았다. 그러면서 “비교적 중소형 종목이 모멘텀 측면에서 유리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대형사의 경우 중국 리오프닝 기대감을 모두 반납했다. 더딘 회복에 대한 우려 또한 이미 기업가치에 반영돼 있다고 본다. 중국 소비가 기대 대비 더디나방향성은 명확하다. 국내 기업이 동종기업 대비 회복 속도는 느리겠으나실적 흐름은 시장 환경과 동행할 것으로 본다. 또 이제는 중국만을 바라보던 시기를 지나미국, 일본 등지로 지역 다변화에 주력하고 있으며중국에 고정, 변동비 등을 투하하던 시기 또한 지났다”고 말했다. 1분기 주요 기업의 국내 매출 성장률 비교 그는 국내 리오프닝과 앞으로 점진적으로 증가할 방한 외국인의 수요를 업종 최대 모멘텀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오프라인이 성장을 주도하는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팬데믹을 겪는 동안 국내 소비자는 채널은 온라인에서, 카테고리는 스킨케어로 집중 소비했다. 2023년은 되돌림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방한 관광객은 계절성 무관하게 유입됨에 따라 기업들의 오프라인 효율을 더해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방한 관광객 전망 : 2023년 1,200만명(YoY+270%) 내수에 이어 ‘비중국’도 주요 키워드로 꼽았다. 중소형사, 대형사 모두 중국 외 신규 시장에 대한 기회 모색이 한창으로기업들의 투자와 K컨텐츠의 관심 상승이 추가적인 외형 확대를 창출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중국은 춘절을 기점으로 소비 회복, 2분기부터 본격 기저효과에 진입할 것으로 봤다. 박 연구원은 “국내 브랜드의 중국 내 지위 약화로 회복 방향은 유사하나, 뚜렷한 개선 시점은 하반기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면세의 경우 다이고의 위축 영향으로 회복이 가장 더딜 채널로 분석했다. 다만 방한 관광객 중심의 수요가 면세 채널의 매출 감소를 상쇄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국 화장품의 지역별 수출 비중 추이 한국 화장품의 비중국향 수출액 추이 이 같은 이유에서 박 연구원은 하반기 최선호주(Top Pick)로 색조 종목에 대한 바스켓 구성을 제시하고브랜드는 클리오, 아이패밀리에스씨, ODM은 씨앤씨인터내셔널을 추천했다. 그는 “각 기업은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이며브랜드를 리딩하는 ODM이자 브랜드”라며, “Top picks은 방한 외국인 유입에 따른 내수 성장 모멘텀이 나타나고해외 매출 확대로 구조적 성장이 가능한 기업으로 선정했다. 해당 기업들은 밸류에이션 확장성 유효하며최근 주가 상승에도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은 종목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차선호로 대형사의 경우 내수 오프라인 기여도가 높으며비중국 공략의 핵심이 될 중소형 브랜드를 보유한 아모레G를 선호하며대형 ODM의 경우 선제품 수주 확대를 통해 국내와 중국 모멘텀이 강화되는 한국콜마를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정부는 1일 서울 마곡 바이오클러스터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충북 오송을 ‘K-바이오 스퀘어’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정부 발표는 지난 4월 윤 대통령의 미국 보스턴 순방에 따른 후속 조치로 1994년 정부에서 보건의료과학기술 혁신 방안을 수립하면서 오송생명과학단지가 조성되기 시작한 이래 최대 성과라 할 수 있다. 더욱이 내년은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이 태동한지 30년이 되는 해이자오송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중심을 넘어 세계적인 바이오 클러스터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오송 바이오 클러스터 내 유휴부지에 복합창업 입주공간 마련 ▲KAIST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 입주기업과상업, 금융, 주거공간과 혼합배치한 ‘한국형 켄달스퀘어’ 조성 ▲클러스터 내 1,600명 수용 규모의 기숙사 확충 등 총 2조 원 규모의 ‘K-바이오 스퀘어’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김 지사의 발언 직후 윤 대통령은 충북도의 바이오 클러스터 육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느낄 수가 있었고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개정 등 정부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회답했다. ‘K-바이오 스퀘어’는 미국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의 핵심인 켄달스퀘어를 본따르기 한 것으로켄달스퀘어는 우수한 지역 대학의 인재공급과 다양한 규모의 기업, 연구‧임상이 가능한 대형 병원이 협력해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충북 오송은 질병관리청, 식약처 등 6대 국책기관이 위치하고 있고260여 개의 산학연병관이 집적된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미래이며첨단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메카로 ‘K-바이오 스퀘어’ 조성의 최적지라 할 수 있다. 김 지사는 정부 발표 직후 언론 브리핑을 통해 “앞으로 충북도는 정부, 청주시, 카이스트와 함께 바이오에 방사광가속기, 반도체, 데이터를 융합해 희귀, 난치성질환 치료와 신약 개발 혁신을 선도 하겠다”며, “정부 공모사업인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사업 유치와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유치,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통과가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범석 청주시장은 “정부의 방침에 발맞춰 충북도, 카이스트와 함께 KAIST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 조기 조성을 통해 K-바이오 스퀘어가 신속히 안착되고 세계적인 바이오 클러스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고효능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스템벨(STEMBELL)이 집중관리 앰플 ‘스템벨 셀 앰플 리제너레이터’를 새롭게 출시했다. '스템벨 셀 앰플 리제너레이터'는 지난 2022년 11월 스템벨 브랜드 론칭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판매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스템벨의 베스트셀러 ‘셀 크림’과 ‘셀 에센스’와 함께 사용해완벽한 스킨케어가 가능한 집중관리 앰플 형태로 출시한 제품으로 단품(7ml)과 스페셜 세트(7ml*14개입)로 구성됐다. ‘스템벨 셀 앰플 리제너레이터’는 엄격하게 관리된 독자적인 스템벨인체줄기세포배양액복합체 91%(910,000PPM)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름개선과미백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한층 더 진화된 포뮬러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쳐진 피부의 주름개선은 물론 외부 자극으로부터 힘 잃은 피부의 자생력 개선과기미 완화에 도움을 주는 집중관리 앰플이다. 스템벨 ‘셀 앰플 리제너레이터’는 인체줄기세포배양액과 수용성 콜라겐,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으로 이루어진 독자적인 포뮬러 ‘트리플 퍼펙터’를 적용한 것은 물론 유효성분을 캡슐화해고농축 안정화시키고 피부 흡수의 촉진을 돕는 차별화된 리포좀 공법인 ‘나노좀 흡수 기술’을 적용했다. 스템벨은 ‘셀 앰플 리제너레이터’ 출시로 총 5가지 제품 라인업을 구성하게 되었으며전 제품 모두 핵심 성분인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이 함유되어 있다. ‘셀 스틱 리제너레이터’는 멀티 스틱밤 형태로 휴대하기 편리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피부 관리가 가능하며셀 마스크 리제너레이터는 극세사 마스크시트로 집중 관리가 필요할 경우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스템벨은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박주미와 함께한 신규 TV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TV광고를 시작으로 옥외광고, 온라인광고, PPL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 중이다. 신규 TV광고에서는 모델 박주미가 데뷔 초 사진들과 함께 등장하며 변함없이 아름다운 피부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유지하는 비결인 스템벨 제품으로매일 꾸준한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조영한 화장품사업부장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스템벨 앰플은 자생력과 주름개선, 탄력, 기미 잡티까지 토탈로 관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피부에 묵직하게 스며드는 제형이 특징이다”며, "세안 후 스킨, 에센스, 로션의 효과를 모두 담은 올인원 에센스로 피부결을 정돈해 준 뒤앰플과 영양감이 풍부한 크림으로 마무리해 피부에 흡수된 영양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스킨케어를 마무리해 주면 빈틈없는 기초 화장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고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자연을 담은 화장품'생활뷰티기업 자민경이 두피쿨링 샴푸 ‘안티헤어로스제로 샴푸’를 출시했다. 자민경 안티헤어로스제로 샴푸는 탈모의 직간접적인 원인이 되는 두피열을 케어해 주기 위해 두피열 진정에 도움을 주는 티트리 추출물, 애플민트 추출물, 멘톨 성분을 함유했다. 무더운 여름, 두피에 쌓이는 열감을 해소하며 시원한 쿨링감을 느끼고 싶은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모발 이탈 방지와모발 생성 촉진에 도움을 주는 탈모 증상 완화 성분인 육미지황도 함유하고 있다. 해당 성분은 실제로 공인기관시험을 통해 두피 온도가 19%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자민경 안티헤어로스제로 샴푸는 소량만으로도 풍성한 거품이 연출돼 두피 노폐물 딥 클렌징이 가능하며민감한 두피도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약산성 처방은 물론 피부자극테스트를 통해 저자극을 확인 받았다. 자민경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제품은 뜨거운 햇살과 습기 등으로 예민해진 두피를 진정시키고 시원한 감각을 선사하기 위해 개발됐다. 여름철 두피열을 해소해두피를 보다 시원하게 관리하고 싶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주)와이어트의 글로벌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Dr.FORHAIR)가 올리브영 단독 역대 최초, 최다 구성의 ‘폴리젠 샴푸 대용량 기획세트’를 출시한다. 닥터포헤어의 폴리젠은 핵심 기술 ‘폴리젠 콤플렉스™’를 적용한 탈모완화 기능성 라인으로초미세 리포좀에 두피 강화 성분을 담아내어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해당 시리즈는 지난해 기준 누적 판매량 2,000만 개를 훌쩍 넘어서며 자사 대표 라인으로 굳건히 자리하고 있다. 이에 닥터포헤어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폴리젠 샴푸 인기 제품을 대용량 기획세트로 선보인다. 해당 세트는 ▲폴리젠 오리지널 샴푸 대용량 기획세트(750ml 대용량 1개+100ml 2개) ▲폴리젠 바이오-3 샴푸 대용량 기획세트(750ml 대용량 1개+100ml 2개) 총 2종으로 구성됐으며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올리브영의 정기 프로모션 6월 ‘올영세일’을 통해 선판매될 예정이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폴리젠 대용량 버전은 오랜 시간 고객 요청이 쇄도해 선보이게 된 기획성 상품이다”며, “세심한 두피 관리가 필요한 여름철이 다가오는 만큼 역대 최다 구성으로 준비한 대용량 기획세트의 구매 기회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포헤어는 이번 6월 올영세일에서 대용량 기획세트 2종을 비롯한 다양한 자사 헤어케어 제품들을 최대 4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크로다 코리아가 지난달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렸던 '2023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2023 코스모뷰티서울)'에 참가해 Sederma, Crodarom, Alban Muller, Iberchem 등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크로다 코리아는 원료, 포뮬레이션, 향료 등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직접 제품을 시연하고 관련 상담과미팅을 통해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규 화장품 브랜드 종사자가 방문시 업계 트렌드를 파악해 제품에 대한 원료 추천과처방 가이드를 설명하는 등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했다. 박람회 부스 현장에서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이벤트도 진행했다. 화장품 제조사와화장품 브랜드에서 방문하게 될 경우 크로다 카카오 채널과 웹사이트 가입을 통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어 다양한 고객층의 온라인 참여를 이끌었다. 크로다 코리아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코엑스에서 동시에 진행된 트렌드 세미나에 연사로도 참여했다. Alban Muller에서 Business Development Manager를 맡고 있는 Winnie Shi는 ‘ESG 목표 달성을 위한 화장품 천연 원료 연구 개발 및 글로벌 트렌드’를 주제로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세미나를 진행했다.또 Croda Singapore의 Senior Marketing Manager인 Julie Chia는 26일 코스인에서 주관한 제9회 기능성화장품 연구개발 이노베이션 포럼에서 '아시아 뷰티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을 실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올리브영 6월 올영픽(Pick) 행사에서 ‘레드 블레미쉬 10주년 기념 짱구 콜라보 한정 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5월 경기도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약 2주 간 진행된 ‘못 말리게 진정 강한 닥터지’ 팝업 스토어에서 공개된 ‘레드 블레미쉬 10주년 기념 짱구 콜라보 한정 세트’를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6월 올영픽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한정 세트는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토너 짱구 콜라보 세트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짱구 콜라보 세트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모이스처 크림 짱구 콜라보 세트 ▲닥터지 약산성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폼 짱구 콜라보 세트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 짱구 콜라보 세트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포 맨 올인원 플루이드 짱구 콜라보 세트 등 총 6종이다. 닥터지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전하고자 레드 블레미쉬 라인의 선케어, 토너, 크림 등의 대표 제품은 물론 ‘짱구는 못말려’의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볼펜, 파우치까지 다양한 구성의 기획 한정 세트를 준비했다.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1+1 구성과대용량 제품으로 다채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최대 할인 혜택까지 더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닥터지는 6월 올영픽 한정 기획 세트 3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브라이트닝 필링젤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 등 본품 1+1로 구성된 닥터지 스테디 셀러 3종 기획 세트도 구매할 수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 관계자는 “10년 동안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라인을 사랑해 주신 소비자들께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해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인기 캐릭터 ‘짱구는 못말려’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올영픽 행사에서 최초 공개되는 레드 블레미쉬 10주년 기념 짱구 콜라보 한정세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피부 고민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론칭 10주년을 맞은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라인은 대표 수분 진정 크림인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을 비롯해 페이셜 케어, 바디케어, 선케어 등 총 18개 라인업으로 구성된 닥터지의 대표적인 저자극 수분 진정 솔루션 라인이다. 레드 블레미쉬 크림은 2016년 4월 출시된 이래 2023년 5월까지 누적 생산량 2천 만 개를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닥터지 베스트 셀러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비건 화장품 브랜드 웅진휴캄이 국내 온-오프라인 판매처 확장에 이어 6월부터 본격적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나선다. 웅진휴캄은 그동안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화장품 판매점에 입점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 올리브영에 판매를 시작한 ‘수분결 토너 패드’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킨츠키 탄력크림’도 입점했다. 올해 입점한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특별히 ‘핸드테라피 괄사’와 ‘킨츠키 탄력크림’ 세트를 선보였다. 또신세계, 롯데 등 백화점 뿐 아니라 현대 면세점 동대문점에 입점하면서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 4월 베트남, 필리핀, 싱가폴, 말레이시아 4개국 틱톡샵에 입점한 데 이어 웅진휴캄은 다가오는 여름에 미국의 리테일샵과 뷰티샵에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7월에는 일본의 로프트, 프라자, 아인즈토르페 등의 드럭스토어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가을에는 일본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신제품도 런칭을 준비하며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스페인, 폴란드, 체코 등의 국가에서 유럽의 대표적인 드럭스토어 마리오노(Marionnaud)를 통해 웅진휴캄 제품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웅진휴캄 관계자는"입점이 완료되면 10개국 이상에서 제품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앞으로도 퀄리티 높은 제품을 선보이며비건 화장품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맞춤형화장품자동조제기 개발 생산업체 (주)제이케이아이앤씨(대표 정연희)가 오는 6월 24일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미래관 4층 컨벤션홀에서 맞춤형화장품자동조제기 'skin MBTI'를 출시한다. 지난 2021년 1월 설립한 (주)제이케이아이앤씨(JK.inc)는 자동화기기 개발 전문가와 원료, 레시피 전문가들이 모여 맞춤형화장품자동조제기 'skin MBTI' 개발에 착수해 2년 6개월의 개발 기간과 10억여 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skin MBTI'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정연희 대표는 "우리는 맞춤형화장품과 함께 시작된 회사다"고 말하고 "처음 'twohands'라는 상호로 맞춤형화장품판매업을 하면서 규모는 작으나 화장품제조회사가 갖추어야할 모든 것을 구비해야 하는데 원료와 부자재 수급, 위생적인 조제, 포장, 원료목록의 신고, 사후관리 등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었다. 그래서 맞춤향화장품 판매를 위한 자동조제기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kin MBTI'는 피부타입별 필요한 48가지 고기능성 원료를 카트리지화해 탑재된 원료취출부와 발림성을 보장하는 완벽한 교반을 위한 1500rpm의 원심혼합교반기가 모듈화했다. 전성분 자동출력과 개인 맞춤형 향의 선택이 가능하고 고객의 조제 이력이 저장될 뿐 아니라 2차오염 방지를 위한 원료의 냉장보관 선택, 플라즈마 살균, 공기청정, 온도와 습도의 제어기능도 탑재했다. 무엇보다도 'skin MBTI'는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가 고객에게 필요한 유효성분을 선택해 비율을 결정하는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의 역할과 역량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자동기기로 맞춤형화장품판매업의 저변 확대와 5,600여명의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증이 빛을 발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정연희 대표는 "skin MBTI 전문점은 피부타입별 레시피를 제공하고 16시간 오픈교육을 실시하는 등 회사와 공동 마케팅을 펼쳐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대표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60일분 구성의 ‘메타그린 슬림업 X 마이멜로디’ 두 번째 에디션을 선보인다. 지난 5월 1일 출시한 ‘메타그린 슬림업 X 마이멜로디’ 첫 번째 에디션은 출시와 동시에 올리브영 전체 판매랭킹 1위를 달성하며 하루 만에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두 번째 에디션은 장기간 섭취를 원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콜라보 제품의 2배 용량인 60일분 구성으로 출시한다. 지난달 판매했던 핑크색 패키지의 마이멜로디 에디션과 달리이번 에디션은 건강하고 즐거운 식이 관리를 원하는 MZ세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패키지와 굿즈에 짐볼 운동을 하고 있는 귀여운 마이멜로디 캐릭터를 담았다. 메타그린 슬림업은 식사 후 체지방 관리와 식이 대사 강화에 집중한 슬리밍 정제로 실제 꾸준한 섭취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체지방을 관리하는 고객층을 다수 보유한 바이탈뷰티의 스테디셀러다. 메타그린 슬림업은 지난 10년간 누적 후기 5만 건, 누적 판매 800만 개를 돌파하며 많은 이들의 식후 필수템으로 자리 잡았으며브랜드 내에서 가장 많은 재구매가 이뤄지는 제품이기도 하다. 바이탈뷰티 브랜드 관계자는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트렌드에 발맞춰 출시한 ‘메타그린 슬림업 X 마이멜로디 에디션’이 고객들로부터 주목을 받으며 SNS에서도 많은 후기가 확인되고 있다”며,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슬리밍 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섭취하며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슬리밍 루틴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획세트로 출시한 메타그린 슬림업 X 마이멜로디 60일 에디션은 6월 1일부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아모레몰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구매 시 함께 증정되는 마이멜로디 키링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신라면세점은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뷰티 기업 Coty Inc.(이하 코티)와 함께 디지털 혁신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지난달 31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이루어진 코티와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양사간 ▲디지털 혁신▲신라면세점 독점 판매 상품 확대▲데이터 공유와 분석▲전략적 협업 대상 지역의 확장 등 총 4가지 분야에서 신규 고객 확보와 고객의 온라인 쇼핑 경험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신라면세점과 코티는 2022년 이후 디지털 마케팅과혁신에관련된 여러 프로젝트에서 협업을 진행해 왔으며양사 간 협업을 통해 신라면세점은 면세업계 최초 메타버스 이벤트인 뷰티클래스로 고객이 본인의 아바타를 이용해 가상으로 제품을 체험하고 탐색할 수 있는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양사는 향후 AR와VR을 통한 메타버스 뷰티클래스 등 새로운 시도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양사는 앞으로 온라인에서의 고객 행동과구매 패턴을 더욱 상세히 분석하기 위해 데이터 공유와분석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양사가 보유한 제휴 결제 플랫폼을 통해 핵심 시장에서 고객군별 구매 동향과선호도와 관련한 정보의 수집과분석을 거쳐 얻은 결과들을 바탕으로양사가 함께 고객별 맞춤 전략들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러한 전략적 협업은 한국 시장 뿐아니라신라면세점이 공항 면세점을 운영 중인 홍콩과 싱가포르 시장에도 확대 적용된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에도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코로나19 이후 대두된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몰입감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며이러한 협업 콘텐츠들을 통해 신라면세점이 진출한 글로벌 시장에서 독창적이고 뛰어난 면세 구매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코티의 글로벌 면세 시장을 총괄하고 있는 귈렘 수쉬 부사장은 "디지털 중심적인 전략과 포부를 공유하는 양사간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보다 강화된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고면세 쇼핑을 더욱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기 위한 혁신을 이끌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라면세점 이커머스팀장 김보연 상무는 "뷰티업계에서 가장 앞선 고객 중심적 디지털 혁신 전략을 가진 코티와의 협업을 통해 신라면세점의 디지털 혁신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데 대해 매우 기대가 크며양사가 함께 최신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고객 경험을 제공해 면세업계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좋은 효과의 포뮬러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진정성 있는 임상 스킨케어 브랜드' 디오디너리(The Ordinary)가 6월 1일 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에 입점했다. 오늘부터 디오디너리를 세포라 오프라인 지점(파르나스몰점, 롯데월드몰점, 현대 유플렉스점, 갤러리아 광교점)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입점을 통해 디오디너리의 베스트셀러인 나이아신아마이드 10%+징크 1%, 히알루로닉 애시드 2%+B5, 글리코릭 애시드 7% 토닝 솔루션은 물론디오디너리의 전 품목을 선보인다. 또 세포라 입점을 기념해론칭 행사도 진행한다. 세포라 매장과온라인몰에서 디오디너리를 4만원 이상 구매 시 아이 세럼인 카페인 솔루션 5%+EGCG를 증정한다. 한편, 디오디너리는 세포라 외에도 디오디너리 공식 브랜드 스토어와디오디너리 가로수길점,연남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자연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6월 올영세일을 맞아 아크니 닥터 1st 컨트롤 세럼(응급진정세럼) 한정 기획세트를 공개한다. 아크니 닥터 라인은 피부 고민의 원인부터 관리하는 아이소이의 대표 진정 라인이다. 피부 보호막을 해치는 유해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동서양 대표 진정성분을 활용해 빠른 진정효과를 선사한다. 실제로 여드름성 피부 사용적합 판정을 받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6월 올영세일을 통해 '1+1 더블 기획세트'로 선보이는 '응급진정세럼'은 아이소이 응급라인의 대표 제품이다. 트러블은 물론열, 일상 자극까지 동시 진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러블의 원인부터 케어할 수 있도록 피부 고민 3대장으로 꼽히는 피지 분비, 건조함, 각질까지 한 번에 관리해준다. 촉촉한 제형에 흡수력이 빨라 매일 아침, 저녁, 메이크업 전에도 사용 가능하다. '응급스팟'과 함께 사용 시 더욱 빠른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응급진정세럼 기획세트'는 30ml 본품에 동일 제품을 추가 증정해 주는 더블 세트로 구성됐으며 15%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함께 사용 시 진정 시너지를 제공하는 동일 라인의 아크니 닥터 1st 스피디 스팟, 아크니 닥터 1st 스피디 스팟 패드도 특별한 할인 혜택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올영세일에서는 아이소이 모이스춰닥터 크림을 포함한 베스트셀러와남성 올인원, 소이로움 제품군까지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기존 책임판매관리자의 퇴사 이후 새로운 책임판매관리자를 두지 않았던 화장품 회사들이 식약처에 무더기 적발됐다. 이들 업체에는 1개월 간 판매업무를 정지하는 행정처분이 내려졌다. 또 식약처의 현장감시 결과 화장품 제조업자가 등록한 소재지에 그 시설이 전혀 없다는 것이 적발돼 ‘소재지 멸실’로 다수 화장품 업체의 화장품 제조업 등록이 취소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넥스젠바이오, 담다다담, 메르씨뷰티, 브리드비인터내셔널, 아이베코, 앤투소울, 에이원에스, 에코하우스, 엔더코스, 영예나, 오가닉케이코스메틱, 인앤글로벌, 코스나인, 코스모랩, 행운티슈, 헤스티아, 휴앤그린코스 등 17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제조업무정지, 광고업무정지, 판매업무정지, 수입대행업무정지, 화장품 제조업 등록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소재지 멸실’ 업체, 화장품 제조업 등록 취소 식약처에 따르면 5월 8일 앤투소울, 에이원에스, 행운티슈 등 3개 업체의 등록이 취소됐다. 이들 업체들은 식약처의 현장감시 결과 해당 업체가 허가받은 소재지에 해당 시설이 없음이 확인됐다. 이에 식약처는 소재지 멸실에 따라 이들 업체들의 화장품 제조업 등록을 취소시켰다. 5월 9일에는 담다다담이 책임판매하는 화장품 ‘버블리 네일 리페어 세럼’에 대해 온라인 쇼핑몰에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하다 적발돼 3개월(5월 23일~8월 22일)간 해당 품목의 광고업무를 정지당했다. 5월 11일에는 아이베코와 에코하우스가 행정처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베코는 표시기재 미기재로 화장품 ‘리틀스윗바스 캬라멜밤(팅커벨)’, ‘리틀스윗바스 캬라멜밤(러브로즈)’, ‘리틀스윗바스 캬라멜밤(포레스트)’, ‘리틀스윗바스 캬라멜밤(푸르츠푸르츠)’, ‘리틀스윗바스 캬라멜밤(언더더씨)’을 15일(5월 26일~6월 9일)간 판매할 수 없게 됐다. 에코하우스는 식품으로 오용될 우려가 있는 화장품 ‘절편비누’를 제조하고판매한 것이 문제가 됐다. 식약처는 ‘절편비누’가 식품으로 오용될 우려가 있음을 지적하고 해당 제품의 제조와 판매업무를 각각 1개월(5월 26일~6월 25일)간 정지시켰다. 5월 12일에는 코스나인이 품질관리기록서를 거짓으로 작성하다 식약처에 적발됐다. 이로 인해 코스나인은 화장품 ‘클라우드 9 블랑드 화이트닝’, ‘시크릿에이지 이데베논 앰플’, ‘게리쏭 9컴플렉스 크림’, ‘게리쏭 모이스처 밸런싱 크림’, ‘디브라이트젤’, ‘믈 aKwa Clacier Glow Four-Way Toner’, ‘믈 aKwa RAINBURST Moisture Cream’, ‘코슈 인 샤워 4.0 톤업 크림’에 대해 제조업무정지 1개월(5월 20일~6월 19일) 처분을 받았다. # 책임판매관리자 퇴사했는데 후임 없이 운영? 책임판매관리자 미지정으로 행정처분 명단에 오른 업체도 적지 않다. 식약처는 5월 17일 휴앤그린코스, 엔더코스, 메르씨뷰티, 영예나, 코스모랩 등 책임판매관리자 미지정 업체 5곳을 적발해 모두 판매업무정지 1개월(5월 31일~6월 30일)의 제재를 가했다. 식약처는 이들 업체들이 기존 책임판매관리자의 퇴사(비종사) 이후 현재까지 책임판매관리자를 지정하지 않은 사실이 있다고 지적했다. 5월 24일에는 헤스티아가 책임판매업 유형 미변경 및 표시기재 거짓 기재로 수입대행업무정지 1개월(5월 26일~6월 25일)과 ‘딥디크 오드 퍼퓸 도손’의 판매업무정지 1개월(5월 26일~6월 25일) 처분을 받았다. 또 같은 날 인앤글로벌이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등의 부당한 광고 행위로 적발됐다. 식약처는 이 같은 이유로 인앤글로벌에 ‘아르논 사해소금 내추럴 1.5㎏’, ‘아르논 사해소금 레몬 1.5㎏’, ‘아르논 사해소금 라벤더 1.5㎏’, ‘아르논 사해소금 포레스트 1.5㎏’, ‘아르논 사해소금 오션 1.5㎏’에 대한 광고업무를 4개월(6월 5일~10월 4일)간 할 수 없도록 했다. 5월 25일에는 넥스젠바이오가 화장품 ‘씨알-5’ 등 2개 품목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면서 소비자 오인우려와기능성 오인우려 내용의 광고를 하다 식약처에 적발됐다. 식약처는 넥스젠바이오에 ‘씨알-5’는 2개월(5월 26일~7월 25일), ‘토마호크’는 4개월(5월 26일~9월 25일)간 광고업무를 정지하는 내용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식약처는 5월 30일 브리드비인터내셔널과 오가닉케이코스메틱을 행정처분 명단에 올렸다. 오가닉케이코스메틱은 검은점 형태의 이물질이 혼입된 ‘부케가르니 모이스처 바디워시 베이비파운더(제조번호 BBB04, 사용기한 2025년 8월 1일까지)’를 제조해 브리드비인터내셔널에 28,800개 납품했고브리드비인터내셔널은 이 제품을 쿠팡 등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28,160개를 판매한 사실이 있다. 이에 오가닉케이코스메틱과 브리드비인터내셔널 모두 해당 품목 판매업무정지 1개월(6월 15일~7월 14일)의 처분을 받았다. 식약처 화장품법 위반 행정처분 현황 (5월 8일~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