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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이정애)의 클린뷰티 브랜드 ‘비욘드’가 실천 가능한 친환경 활동을 체험하고 확산하는 경험을 통해 ‘행동하는’ 클린뷰티 메시지를 전달하는 'Less plastic, Paper is enough' 캠페인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팝업스토어는 성수동에 위치하며 오는25일부터 6월 18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캠페인 팝업스토어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제품 본질에 집중하자는 의미로 리필 제품 사용을 권장하며향후 점진적으로 플라스틱 자재들을 재활용이 용이한 종이로 대체해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만들어졌다. 비욘드에서 운영중인 바디워시와 샴푸 리필 제품 하나당 페트 용기 사용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 37g 감소 효과가 있으며이를 통해 비욘드는 리필 운영에 따른 플라스틱 저감량 4톤을 달성하기도 했다. 종이로도 충분히 구현 가능한 것이 많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팝업스토어의 공간은 대부분 종이를 활용하여 표현됐다. 또 다양한 페이퍼 오브젝트(굿즈, 가구, 소품 등)들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 오픈 전 다 사용한 화장품을 가져오면 리워드를 증정하는 행사를 통해 모아진 플라스틱들이 인테리어 연출물로 재활용됐다.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는 동안 일정량의 화장품 쓰레기를 모아오는 고객들에게 바디 리필 제품 혹은 한정판 보틀을 자판기에서 뽑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내부에서는 화장품 분리배출 상식 관련 모의고사 진행과 함께 실제로 분리배출을 해보는 활동을 바탕으로 분리배출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두가지 활동을 모두 마친 고객들에게는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증정한다. 또분리배출 이후에는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기 위해 실천 가능한 목표와 다짐을 적어 챌린지 조명에 거는 활동도 해볼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일상 속 작은 관심과 인식의 전환으로 조금씩 더 나아지는 미래를 만들 수 있다”면서 “캐치프레이즈만 내세우는 캠페인이 아니라 직접 몸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준비했으니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서 함께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아자옥소하이포잔틴 배합 화장품 원료의 표피세포 장벽 기능 회복 효과와 안전성 레피스타®의 유효성분인 2-아자-8-옥소하이포잔틴(AOH : 그림1)은 시즈오카 대학 농학부 가와기시 히로카즈 특별 명예교수1)가 발견한 식물 성장인자이다. 시즈오카 대학의 연구에서 AOH는 쌀 수확량을 약 10% 증가시키는 것이 증명됐다(그림2). 또0.001% AOH를 함유한 물에 담근 장미꽃은 AOH를 함유하지 않는 물에 담근 꽃보다 더 오래 피는 것을 알 수 있었다(그림3). 마찬가지로 AOH를 함유하지 않는 물에 담근 잔디는 AOH를 함유한 물에 담근 잔디에 비해 물을 보충하지 않고 방치하면 빨리 시들어 버리는 것이 밝혀졌다(그림4). 그림1 AOH의 화학구조(C4H3N5O2 ; MW 153.1) 이러한 결과로부터 AOH는 식물의 성장을 촉진하고 곡물 수확량을 증가시킬 뿐아니라 자른 꽃의 수명을 늘리고 건조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을 높이는 등 식물의 항상성 유지에도 공헌하는 것이 밝혀졌다. '세계 인구 예측 2022'보고서에 의하면 2050년까지 세계 인구는90억 명을 넘어 세계 인구의 50% 이상이 아시아에 분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이상기후와 지구온난화의 가속에 의해 사막화 진행에 의한 농지의 감소와 해면 상승에 의한 거주지의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오는25일 중국 항저우에서 ‘한중 바이오, 헬스케어 미래협력플라자’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 의료기기 ▲기능성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바이오, 헬스케어 관련 기업 13개사가 참석해 중국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회에 앞서 오전에 개최하는 세미나에는 저장성 의료 컨설팅 기업인 ‘치우스(QIUSHI) 메디컬 그룹’ 등 업계 전문가가 연사로 참석해 중국 바이오, 헬스케어 시장 트렌드와인허가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다. 또 국내 참가기업의 프레젠테이션도 이어져 우리 기업 경쟁력과 제품 우수성을 중국 기업에 알리는 기회를 제공한다. 중국 산업연구원과 저장성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중국 바이오,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약 2,394억 달러로 전년 대비 4.2%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중 항저우가 속한 저장성 의약 산업 규모는 2021년 기준 약 355억 달러로 전년 대비 14.1% 증가했다. 아울러 항저우 시정부는 공수구(區)메디시티, 샤오샨구(區)신도밸리와 같이 바이오, 헬스케어 단지를 조성하고 아스트라제네카와 같은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을 유치하는 등 관련 인프라 투자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홍창표 KOTRA 중국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를 거치며 건강에 관한 관심 고조, 생활 수준 향상과고령화에 따른 의료비 지출 증가, 일반 의약품 해외직구 허용 등으로 중국 바이오, 헬스케어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이다”고전망하면서 “이러한 기회요인을 활용해 국내 우수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의 중국 시장진출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삼양그룹의 화장품, 퍼스널케어 소재 전문 계열사 케이씨아이(KCI, 대표 이진용)는 세계 최대 규모의 ESG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가 진행한 2023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전 세계 상위 5%에 해당하는 ‘골드 메달’ 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KCI는 글로벌 최대 화장품 회사인 로레알(L’Oreal)의 원료 공급 파트너사로2013년 처음 에코바디스의 평가를 시작해 매년 재평가 받고 있다. 2017년 평가에서 실버 메달 등급을 받았으며지속적인 ESG 시스템 개선과 노력으로 2021년에 이어 2023년에도 골드 메달을 획득했다. 그 동안 KCI는 모든 사업부문과 사업장에서 기후변화 대응 노력과 윤리경영 활동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 2016년 지속가능한 팜오일 생산을 위한 협의체 ‘RSPO(Roundtable on Sustainable Palm Oil)’인증과 2019년 국제표준화기구로부터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과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으며2021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이해관계자들에게 회사의 비전과전략, 재무적, 비재무적 성과 등을 투명하게 공개해 왔다. 또 국제 비영리 환경기구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Carbon Disclosure Project)를 통해 기후변화(Climate Change), 물(Water), 삼림(Forest) 부문에서 각각 A-, A-, B-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으며2021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UN global compact), 2022년 RC(Responsible Care) 등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에 참여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아 올해 두 번째 에코바디스 골드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다. KCI의 ESG경영 시스템과 성과는 에코바디스가 최근 발간한 간행물 ‘Network Impact Report’에 지속가능경영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전 세계에 소개됐다. KCI는 ESG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제로로 만드는 넷제로 달성을 위해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으며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해 스코프1(Scope1, 직접배출)과 스코프2(Scop2, 간접배출) 뿐아니라 공급망, 협력사 등을 포함한 기타 간접적 온실가스 배출량인 스코프3(Scope3) 감소를 위한 제도를 구축할 계획이다. KCI 이진용 대표는 “글로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ESG 평가 기관으로부터의 두번째 골드 메달 획득은 KCI가 업계에서 명실상부한 ESG 경영 기업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선제적인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CI는 로레알을 비롯한 전 세계 120여 개 생활소비재 기업에 화장품과퍼스널케어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헤어컨디셔닝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피부의 세포막을 모방한 생체친화적 소재 MPC(메틸아크릴로일옥시에틸 포스포릴 콜린)를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업화에 성공해 화장품, 콘택트렌즈, 메디컬 디바이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천연 유래 친환경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신규 고부가가치 영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글로벌 뷰티테크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 론칭 약 26개월 만에 국내외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돌파했다. 에이피알은 2023년 5월 2주차 기준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실적 중간 집계 결과, 국내외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초 예상보다 약 한 달 가까이 빠른 것으로에이피알은 브랜드 내 최초 뷰티 디바이스 ‘더마EMS’ 론칭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100만 대 판매를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뷰티 디바이스가 ‘화장대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국내 시장이 전반적으로 판매를 견인했다. 2023년 1분기 에이지알의 국내 판매량은 판매 라인업이 완벽히 갖춰지기 전인 전년동기 대비 5배 이상이며직전 분기(2022년 4분기)와 비교해도 20% 이상 성장했다. 해외 시장에서 선전도 이어졌다. 에이지알의 해외 판매 비중은 30%에 육박하며이 중 누적으로 약 12만 대를 판매한 일본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일본은 최근 몇 년간 K-컨텐츠의 인기를 타고 K-뷰티와화장법 등이 지속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소비자 연령층 역시 기존 40대에서 20~30대까지 확대되고 있다. 미국 시장의 성장세도 있었다. 미국은 올들어 월 평균 5,000대 이상의 안정적인 판매를 기록하며 뷰티 디바이스 해외 실적의 디딤돌 역할을 해주고 있다. 게다가 중국(본토),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권 시장에서도 아직은 작지만 유의미한 움직임들이 포착되고 있어해외 실적의 추가 개선이 전망된다. 제품별로는 ‘부스터힐러’의 인기가 전체 판매를 견인했다. ‘손 대신 쓰는 디바이스’ 부스터힐러는 피부 흡수율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피부 광채 효과에 관한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면서 뷰티 디바이스 대중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국내에선 올해 2월 한 달 동안 부스터힐러만 3만 대가 넘게 팔려 나갔으며미국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았다. 부스터힐러는 타사 화장품과 겸용이 가능하고실제 피부가 느끼는 통각 등의 자극은 매우 작지만 개선 효과는 뛰어나 향후에도 뷰티 디바이스 ‘입문템’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피알은 소비자들의 반응에 발맞춰 뷰티 디바이스가 대표하는 미래 뷰티 시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예정된 신제품을 꾸준히 발표하는 것은 물론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생산 능력 확보에도 박차를 가해 화장품과 디바이스가 공존하는 미래 뷰티 시장 선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선택으로100만 대 판매를 예상보다 빠르게 달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혁신제품 출시와연구개발(R&D),생산 등 기업 역량 확대에 집중해뷰티 디바이스라는 단어에 에이지알이 떠오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신라면세점이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새롭게 단장한 면세점 카페 공간에서 팝업 전시를 선보인다. 신라면세점은 이달 20일부터 서울점 지하1층 ‘Café LA(카페 라)’ 오픈라운지에서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유행화장展’(이하 ‘유행화장전’)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행화장전’은 아모레퍼시픽의 77년 뷰티 헤리티지를 담은 뷰티 큐레이션 단행본 ‘유행화장’ 출시와 더불어공간에서도 시대를 관통하는 ‘유행화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1980년대를 재현한 공간에서 당시의 스타일링과 아카이브 자료를 통해 그 시절을 회상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화장대, 옷장, 응접실 등 다양하게 꾸며진 공간으로 구성됐다. ‘유행화장전’ 전시는 6월 15일까지며네이버 홈페이지에서 유행화장전을 검색하면 사전예약 가능하다. 신라면세점 아모레퍼시픽 매장에서 배부하는 입장권을 통해서도 무료로 방문 가능하다.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전시를 모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전시 관람을 인증한 고객 중 설화수 또는 헤라 브랜드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금액대별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유행화장전 방문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후 베스트 리뷰어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Café LA(카페 라)’는 신라면세점이 익선동의 유명카페 '청수당'으로 알려진 공간 기획 기업 '글로우서울'과 함께 콜라보해 서울점 지하 1층에 런칭한 카페다. 면세점을 찾는 고객들의 쉼터가 됨은 물론한양도성 다산성곽길 인근의 명소로 새롭게 자리했다. 면세점과 호텔, 남산 조망이 가능한 잔디밭 공간과 폴딩도어로 연결되어 있는 카페의 개방감이 특징으로오는 6월에는 면세점 옥상 공간까지 루프탑 카페로 오픈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올해 상반기 중국 리오프닝 기대감이 화장품 주가를 이끌었다면 하반기에는 실적에 따른 주가 흐름 차별화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왔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2023년 하반기 전망 : 화장품’ 보고서를 통해 “중국 리오프닝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국면은 종료됐다”며, “실적에 따른 주가 흐름 차별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반기 브랜드 실적 회복을 이끌 부문으로 면세점과 중국 현지 채널을 꼽았다. NH투자증권은 올해 달러 기준 한국 면세점 총매출이 전년 대비 8%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2023년 누계 중국 입국자 수는 240만명(2019년의 40%)으로 추산하며연말 인바운드 수가 2019년의 80%까지 가파르게 회복한다는 가정 하에 FIT(개인 관광객) 급증에 따라 면세 수요는 크게 살아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현지는 락다운 기저효과(2Q 2023, 4Q 2023)에도 점진적인 소비 회복 감안 시 비용 효율화를 통한 이익 체력 증진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한국 연간, 분기별 면세점 매출 및 성장률 전망 방한 중국인 수 전망 - 2023년 누적 코로나19 이전 40% 회복 정 연구원은 “하반기 중화권 외 국가로의 확장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며이는 중장기적으로 화장품 섹터 성장의 축으로 작용할 것이다”며, “한국 화장품 수출 국가 중 신흥 4국(미국+일본+태국+베트남)향 비중은 2015년 18%에 불과했으나2022년 27%까지 상승했다”고 강조했다. 콘텐츠, 엔터 등 한류 문화가 글로벌로 확산하면서 소비재 중 가격 경쟁력이 좋은 화장품 수요가 크게 성장했기 때문이라는 게 NH투자증권의 판단이다. 특히 3~4월 방한 중국인의 지출이 가장 큰 상품군은 화장품, 향수(76%)였고쇼핑 지출 규모는 평균 968달러(한화 약 129만원)로 권역별로는 아시아(1,038달러)가 미주(913달러)와 유럽(870달러)보다 더 많이 지출하는 경향을 보였다는 점에서 “지역 다변화의 수혜가 지속되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국 화장품 국가별 수출금액 비중 추이 방한 중국인 관광객 선호 쇼핑 품목 국가별 방한 관광객 지출 규모 정 연구원은 국내 화장품업체 가운데 OEM ODM에 초점을 뒀다. 국내 화장품 책임판매업자 수는 5년 연평균 성장률이 22%에 달하며인디 브랜드들의 흥망성쇠가 이어지고 있다. 경쟁 강도는 심화하고수익성이 낮아지는 부정적 변화 속에서도 OEM ODM은 신규 진입자들을 미래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어 내수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본 것이다. 한국 화장품 책임판매업자 VS 제조업자 수 추이 중국 Tmall(온라인) 화장품 브랜드 / 국가 매출 랭킹 Top 10 글로벌 리오프닝으로 OEM ODM이 2분기부터 폭발적인 오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점에도 주목했다. 정 연구원은 “최근 3년간 중국 Tmall(온라인) 판매 금액 랭킹을 살펴보면 Winona, FLORASIS, PROYA, Olay 등 기초 제품군에서 중국 로컬 브랜드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외산 브랜드 대비 중국 브랜드의 평균 매출 성장률이 높다는 점으로 볼 때 2023년 하반기 실적 가시성이 뚜렷한 OEM ODM의 강점이 부각될 전망이다”면서 이와 관련해 Top-pick으로 한국콜마, 브랜드 사 가운데는 아모레퍼시픽을 추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 의료제품의 온라인 불법유통과 허위과대광고를 소비자가 직접 점검하고 올바른 온라인 소비문화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3기 온라인 시민감시단’ 150명을 선발하고22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온라인 시민감시단’은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에 관심 있는 대학생 등 150명으로 구성되며식품·건강기능식품, 화장품·의료기기, 의약품 세 그룹으로 구분해그룹별로 50명씩 팀을 이뤄오는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시민감시단은 ▲식품, 의료제품 등 온라인 허위과대광고, 불법유통 모니터링 ▲소비자의 시각에서 온라인 유통 관리 문제점 파악 ▲식품, 의료제품 등 안전관리 테마 발굴 ▲허위과대광고, 불법유통 근절을 위한 누리소통망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직접 수행할 예정이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이날 발대식에 참석해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온라인 안전관리에 열정 있게 활동할 ‘온라인 시민감시단’을 격려했다. 식약처는 "이번 '제3기 온라인 시민감시단'활동이 올바른 식·의약품 등 소비문화의 확산을 도모하고 온라인 시대에 맞는 자주적 소비자를 양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식·의약품 등을 구매,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올해 1분기 국내 보건산업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색조화장용 제품류를 중심으로 화장품 수출이 회복됐음에도 불구하고 의약품과 의료기기 수출이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3년 1분기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 실적 발표에 따르면, 1분기 보건산업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2% 감소한 52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분야별로는 의약품 수출액이 19억 달러로 전년 대비 15.2% 줄었고화장품 수출액은 18억 9,000만 달러로 2.3% 늘었다. 의료기기 수출액은 14억 8,000만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48.3% 급감했다. 지난해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수출이 증가했던 백신과 체외 진단기기 수출은 올해 1분기 들어 감소세를 보였으나화장품 수출은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에서 기초·색조화장용 제품류 중심으로 증가세를 기록했다. # 의약품 수출 ‘백신류’ 수출 감소 타격 전년대비 15.2% 감소 올해 1분기 의약품 수출은 ‘바이오의약품’과 ‘독소류 및 톡소이드류’ 수출 증가에도 불구하고‘백신류’의 수출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15.2% 감소한 19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체 의약품 수출의 약 52.4%를 차지하는 ‘바이오의약품’ 수출액은 10억 달러로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 일본(1억 5,000만 달러, +114.7%), 헝가리(1억 2,000만 달러, +228.8%), 스위스(1억 2,000만 달러, +335.8%)를 중심으로 수출 증가세를 보인 덕이다. ‘독소류 및 톡소이드류’ 수출액은 전년 대비 128.8% 급증한 7,000만 달러로 미국(1,000만 달러, +782.6%), 브라질(1,000만 달러, +318.6%)에서 수출이 크게 늘었다. 반면, 지난해 수요가 집중된 ‘백신류’ 수출액은 1억 달러에 그치며 전년 대비 77.4% 감소했다. 특히 호주로의 수출이 지난해 1분기 3억 1,000만 달러에서 올해 1분기에는 1,000만 달러로 95.9% 줄었고대만으로의 수출도 같은 기간 1억 달러에서 0달러로 100.0% 급감했다. # 의료기기 수출 전년 대비 48.3% 감소 1분기 의료기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3% 감소한 14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방사선 촬영기기’와 ‘의료용 레이저 기기’의 수출은 증가 추세이나‘체외 진단기기’의 수출이 줄어든 영향이다. ‘방사선 촬영기기’(1억 7,000만 달러, +23.4%)는 러시아(2,000만 달러, +70.8%), 독일(1,000만 달러, +81.8%), ‘의료용 레이저 기기’(9,000만 달러, +10.0%)는 인도(1,000만 달러, +88.1%)와 일본(1,000만 달러, +41.9%)을 중심으로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 코로나19 안정세가 이어지면서 전세계적으로 관련 제품의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체외 진단기기’(3억 3,000만 달러, -80.8%) 수출도 대부분의 국가에서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미국(1억 9,000만 달러, -56.7%), 일본(2,000만 달러, -90.2%), 캐나다(100만 달러, -99.5%)에서 크게 감소했다. # ‘기초·색조’ 쌍끌이, 화장품 수출 전년대비 2.3% 증가 화장품은 ‘기초화장용 제품류’와 ‘색조화장용 제품류’의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18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체 화장품 수출의 약 75.5%를 차지하는 ‘기초화장용 제품류’(14억 3,000만 달러, +2.8%) 수출은 중국(5억 1,000만 달러, -18.6%)과 일본(1억 1,000만 달러, -17.9%)에서 감소했으나그 외 대부분 지역에서 증가했다. 특히 베트남(9,000만 달러, +71.6%)과 러시아(7,000만 달러, +46.4%)의 수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색조화장용 제품류’(2억 4,000만 달러, +14.6%) 수출은 중국(7,000만 달러, -28.6%)에서 감소했으나일본(6,000만 달러, +57.8%)과 미국(5,000만 달러, +53.0%)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진흥원 한동우 보건산업혁신기획단장은 “코로나19 안정세가 이어지면서 각국의 방역조치 완화 등이 국내 보건산업 수출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코로나19 영향력에서 벗어나 새로운 보건산업 수출 돌파구 마련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이 더운 일상에서 벗어나 버베나 겟어웨이를 선사할 '2023 리미티드 버베나 & 그린 티 에디션'을 한정 선보인다. 싱그러운 버베나 향으로 청량한 일탈을 선사할 '2023 리미티드 버베나 에디션'은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어줄 청량한 버베나 향의 클래식 버베나 에디션, 프로방스산 버베나의 싱그러움과 레몬과 오렌지의 상큼함이 어우러진 시트러스 버베나 에디션, 버베나 향에 프로방스산 민트를 더해 짜릿한 상쾌함을 주는 민트 버베나 에디션 총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2023 리미티드 클래식 버베나 에디션은 기존 패키지에 상큼한 버베나 잎이 감각적으로 더해진 오 드 뚜왈렛(100ml), 샤워 젤(250ml)과 바디 젤 크림(150ml)으로 구성됐다. 2023 리미티드 시트러스 버베나 에디션은 프로방스의 시트러스 과일과 버베나 추출물이 풍부하게 들어간 오 드 뚜왈렛(100ml)과 샤워 스크럽(200ml), 바디 & 헤어 리프레싱 미스트(50ml)로 출시했다. 2023 리미티드 민트 버베나 에디션은 짜릿한 상쾌함을 주는 민트 에센셜 오일과 아로마틱 버베나 향이 특징인 핸드크림 젤(30ml)과 바디 & 헤어 리프레싱 미스트(50ml)가 한정으로 재출시됐다. 신선한 그린 티와 달콤한 오렌지향의 섬세한 조화를 담은 2023 리미티드 그린 티 에디션도 선보인다.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기분 좋은 청량감을 선사하며마테와 머스크로 은은한 잔향을 남긴다. 남녀노소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는 프레시 그린 향으로 샤워 젤(250ml)과 바디 밀크(250ml), 프레시 미스트(50ml), 핸드크림(30ml)으로 구성됐다. 이번 2023 리미티드 버베나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록시땅과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함께 버베나 겟어웨이(Verbena Getaway) 캠페인을 전개하며해당 기간 동안 록시땅 매장과공식몰에서 버베나 라인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록시땅 코리아 관계자는 “매년 여름, 많은 분들이 록시땅 버베나 에디션 출시를 사랑해 주시고 기다려주신다”며, “이번에 리미티드로 선보이는 2023 버베나 & 그린 티 에디션과 함께 일상으로부터 청량한 일탈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3 리미티드 버베나 & 그린 티 에디션은22일부터 록시땅 공식몰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25일 전국 록시땅 오프라인과온라인 매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종근당건강이 기존 온라인쇼핑몰을 개편한 종근당건강몰을 공개하면서 론칭 기념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종근당건강은 오는 28일까지일주일 동안 1만원 이상을 구매할 때 카테고리 제한 없이 모든 제품에 사용할 수 있는 50% 할인 쿠폰을 매일 지급한다. 특히 매일 복권 이벤트를 통해 적립금 최대 2,000포인트를 제공하며 25일 연속 출석하면 총 6,000포인트를 증정한다. 추천인 이벤트도 진행해 회원가입 시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면 추천인과 가입회원 모두에게 종근당건강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을 지급한다. 카카오톡 친구를 추가하거나 모바일앱을 다운로드하면 각각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구매자를 대상으로 총 1억 원 규모의 경품을 지급하는 추첨 이벤트를 마련했다. 22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 총 20일 동안 100원딜 체험딜 구매자를 제외한 모든 구매자들 중 매일 3명을 선정해 2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1명), 150만원 상당 휴대폰(2명)을 제공한다. 이어 오는 29일부터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듀얼, 아이클리어 루테인지아잔틴, 락토핏 골드, 아임비타 이문샷 등 종근당건강의 주력 제품으로 구성된 세트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고객들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기존 자사몰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종근당건강몰을 론칭하게 됐다"며, "프로모션 다각화, 서비스 고도화 등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건강은 종근당건강몰을 건강기능식품부터 식품, 화장품까지 생활 전반에 걸친 맞춤형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종합 건강기능식품몰로 육성할방침이다. 이를 위해 뉴트리 코스메틱 브랜드 'CKD Guaranteed'(씨케이디 개런티드)와 특수의료용도 식품 브랜드 닥터케어 캔서코치, 간편식 전문 브랜드 테이스틴을 입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헤드스파7이 5월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1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독주하고 있다. 그 다음은 모로칸오일, 앙방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2023년 4월 22일부터 5월 22일까지 29개 트리트먼트 브랜드 빅데이터 16,089,262개를 분석했다. 지난 4월 트리트먼트 브랜드 빅데이터 16,991,954개와 비교하면 5.31%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12% 하락, 브랜드소통 3.52% 하락, 브랜드확산 7.32% 하락했다. 2023년 5월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순위는 헤드스파7, 모로칸오일, 앙방, 아모스, 케라시스, 엘라스틴, 케라스타즈, 밀본, 미쟝센, 츠바키, 제이숲, 팬틴, 려, 모레모, 박준, 헤어플러스, 쿤달, 힐링버드, 아론, 트리트룸, 로레알파리, 아도르, CP 1, 로픈, 닥터시드, 안나플러스, 닥터탑, 토소웅, 로블루 트리트먼트 순으로 분석됐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헤드스파7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354,536 소통지수 523,313 커뮤니티지수 653,1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31,021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615,808과 비교해 보면 5.25% 하락했다. 2위를 차지한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190,560 소통지수 618,185 커뮤니티지수 473,5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82,342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199,433과 비교해 보면 6.91% 상승했다. 3위를 마크한 앙방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113,574 소통지수 448,564 커뮤니티지수 515,7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77,872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078,505와 비교해 보면 0.06% 하락했다. 4위를 기록한 아모스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206,868 소통지수 383,965 커뮤니티지수 477,51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68,352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009,831과 비교해 보면 5.80% 상승했다. 5위를 차지한 케라시스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87,126 소통지수 481,145 커뮤니티지수 429,90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98,170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000,449와 비교해 보면 0.23% 하락했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가지표에는 신제품런칭센터의 브랜드에 대한 채널 평가도 포함됐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2023년 3월, 4월,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헤드스파7 트리트먼트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트리트먼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4월 트리트먼트 브랜드 빅데이터 16,991,954개와 비교하면 5.31%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12% 하락, 브랜드소통 3.52% 하락, 브랜드확산 7.32% 하락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기업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화장품 업계 ‘빅2’로 꼽히는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주가가 반등하는데 그쳤으나 1분기 호실적을 거둔 중소 화장품 기업들이 업종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1.61%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에스디생명공학, 코스온을 제외한 48곳을 기준으로 했다. 이 기간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오른 곳은 휴엠앤씨(19.53%)다. 휴온스그룹의 화장품 부자재 기업 휴엠앤씨는 올해 1분기에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주가에 훈풍이 불었다. 휴엠앤씨는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11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4% 증가했다고 5월 1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휴엠앤씨의 호실적은 의료용 유리용기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있어 가능했다. 실제 글라스 부문은 앰플, 바이알 등 의료용 유리용기의 매출 성장으로 합병 전 휴베나의 전년 1분기 대비 37% 증가한 90억 원을 기록했다. 이에 비해 코스메틱 부문의 매출액은 29억 원으로 전년 대비 5% 감소했다. 다만, 회사 측은 코로나 엔데믹 전환에 따른 코스메틱 부문의 성장세에 기대감을 보였다. 휴엠앤씨와 마찬가지로 올해 1분기 눈에 띄는 성적을 보인 잉글우드랩(12.76%)과 씨앤씨인터내셔널(11.37%), 코스메카코리아(9.52%)의 주가도 한 주간 강세를 나타냈다. 국내 주요 화장품 종목 수익률 또 코스나인(12.71%), 제닉(9.56%), 현대바이오(6.48%), 코디(6.00%), 애경산업(5.10%), 본느(4.95%), 라파스(4.46%), 엔에프씨(4.38%), 코스맥스(4.34%), 선진뷰티사이언스(4.13%), 한국화장품제조(3.48%), 씨티케이(2.97%), 디와이디(2.07%), 내츄럴엔도텍(1.79%), 아우딘퓨쳐스(1.73%), 아모레퍼시픽(1.48%), 브이티지엠피(1.47%), 토니모리(1.30%), 원익(1.26%), 코리아나(1.16%), 잇츠한불(0.96%), 현대퓨처넷(0.95%), 세화피앤씨(0.81%), 아모레G(0.79%), 한국화장품(0.70%), 네오팜(0.69%), LG생활건강(0.53%), 메디앙스(0.32%), 제이준코스메틱(0.28%), 한국콜마홀딩스(0.21%)의 주가도 올랐다. 다만,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화장품 업계를 주도하는 대기업임에도 부진한 실적에 주가가 소폭 상승하는 데 그치는 모습이다. 바른손(0.00%)의 주가는 한 주간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협진(-11.80%), 오가닉티코스메틱(-11.16%), 아이패밀리에스씨(-9.11%), 에이블씨엔씨(-7.55%), 클리오(-5.46%), 한국콜마(-5.11%), 현대바이오랜드(-2.86%), 리더스코스메틱(-2.28%), 올리패스(-1.99%), 스킨앤스킨(-1.86%), 글로본(-1.50%), 컬러레이(-1.23%), CSA 코스믹(-1.00%)의 주가는 하락했다. 증권가는 화장품업종에서 대형 브랜드보다 중소형주에 기대를 거는 모습이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리오프닝 기대감으로 반등했던 화장품 업종 주가는 1분기 실적 부진, 한-중 관계 경색 우려로 상승분을 반납했다. 현 상황에서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요인이 없는 상황이다”며, “대형 브랜드에 대해서는 대중국 판매 회복 확인이 선제되어야 한다는 판단이다”고 말했다. 반면, 중소형 브랜드에 대해서는 “중국 의존도가 낮은 중소형 브랜드사들의 경우 연초 제시했던 2023년 가이던스가 무색한 호실적을 기록했다”면서 “리오프닝의 초입으로 입점 채널 확대와 SKU, 신규 브랜드 확대가 이어지며 하반기 역시 고성장 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에스투제약은 연구하는 브랜드 힐러랩에서 ’강하게 결합한다‘는 의미의 울트라본드 극손상 헤어팩의 시리즈로 단백질 두피 샴푸와 단백질 헤어 트리트먼트 시리즈를출시했다. 기존의 울트라본드 헤어팩은 전문 헤어샵에서도 사용하던 제품으로탈색이나 염색 시술 시 적당량을 함꼐 섞어 사용하면 머리카락의 손상도를 낮출 수 있는 기능이 있어 미용 전문가들도 애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머리카락은 98% 이상이 단백질로 이루어져 탈색이나 염색, 펌 등의 시술과 여러 물리적 손상이 가해지면 단백질이 빠져나가고 단백질 구조가 끊어지게 된다. 손상이 많이 될수록 머리카락은 뻣뻣해지며 탄성과 윤기를 잃고 부스스하게 변하기 때문에 손상모를 주기적으로 잘 관리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울트라본드는 각종 화학적 시술(펌, 염색, 스트레이트, 매직 등)과물리적인 요인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을 자극이나 손상없이 시스테인 결합(단백질 구조)을 재결합시켜 주는 원리를 이용한 제품이다. 울트라본드 헤어팩은 독일의 프뢰쯔시온스메드엑스페테 연구소에서 인장강도 91.4% 증가, 단백질 함량 81.5% 증가, 모발 큐티클층 51.5% 복구결과를 보이며 일시적인 부드러움이 아닌 근본적으로 손상된 모발의 컨디션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입증받았다. 신제품 울트라본드 단백질 헤어 트리트먼트는 무실리콘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의 고객들이 사용하기에 좋다. 일반적인 트리트먼트는 부드러움을 개선시켜 주는 기능이 있지만 울트라본드 헤어 트리트먼트는 실키함을 더해줄 뿐 아니라 볼륨까지 향상시켜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떄문에 펌모발이나 컬링이 있는 헤어스타일링을 연출하기에 아주 용이하다. 또트리트먼트 안에 ’폴리쿼터늄-22‘ 성분을 함유시킴으로써 모발을 얇고 자연스럽게 코팅해손상된 모발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더해 줬다. 이 성분은 머리카락에 미치는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건조함을 방지하고 윤기를 더해줘건강한 머릿결로 개선시켜 주는 효능이 있다. 울트라본드 단백질 두피 샴푸는 풍부한 단백질과 흡수율이 뛰어난 산양유 성분을 넣어 모발과 두피를 건강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상처나고 가려운 두피로 고통받는 소비자들을 위해 비듬과 두피 가려움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는 두피 청정의 핵심성분 ’피록톤올아민‘과 ’클림바졸‘이 함유됐다.
# 현대의 환경스트레스(대기오염, 블루라이트)에 대항하는 가자열매추출물의 새로운 유용성 생활환경에 존재하는 자외선, 건조, 온도변화와 같은 스트레스는 환경스트레스라고 불리며 우리는 항상 다양한 환경스트레스에 노출되고 있다. 최근의 연구에서 환경스트레스가 과도한 레벨의 활성산소종(ROS)과 염증을 유발함으로써 피부의 노화 프로세스에 있어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1)2). 자외선 등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다양한 대책이 생각돼 왔지만 사람들의 생활 발전에 수반해 생긴 새로운 환경스트레스에 대해서도 그 피부에의 영향으로부터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황사와 미세먼지(PM2.5)를 대표하는 입자상물질(PM)은 대기오염물질로 알려져 현대를 대표적인 환경 스트레스의 하나이다. PM은 토양분진이나 공장매진, 디젤차의 배기가스 등에 포함돼 있는 물질로 입자크기가 작은 것은 대기 중에 장기간 체류할 수 있다. 그 작은 크기로 인해 각질층 그리고 깊은 진피에까지 침투해 ROS를 생성시킴으로써 IL-6이나 IL-8 등의 염증 유발성 사이토카인의 생성을 증가시키는 염증 캐스케이드(cascade)를 일으킨다3)4). 그림1 대기오염에 의한 ROS와 과산화지질 형성에 대한 TC의 억제 효과 a : ROS의 형성, b : 과산화지질의 형성 또다른 한가지 대표적인 것이 블루라이트다. 블루라이트는 태양광에 포함되는 것외에도 지금은 생활에 빠뜨릴 수 없게 된 PC나 스마트 폰의 디스플레이로부터도 생기고 있다. 블루라이트는 자외선보다도 파장이 길기 때문에 피부의 더 깊은 곳까지 도달하는 것이 알려져 생체내에 존재하는 플라빈(flavin)류를 들뜨게(여기, 励起) 함으로써 ROS를 발생시킨다 5)6).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주)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이 오는 28일까지 올리브영 ‘맘&베이비 기획전’에 참여한다. 이번 올리브영 ‘맘&베이비’ 기획전에서는 아토팜의 베스트 셀러부터 단독 기획 세트까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인기 품목인 ‘MLE 크림’, ’MLE 로션‘과 함께 ‘우리아이 첫 만남 세트’와‘탑투토 워시 기획세트’를 새롭게 선보이며올리브영 단독 혜택을 통해 더욱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다. 올리브영에서만 단독 출시되는 ‘우리아이 첫 만남 세트’는 소중한 아기와의 첫만남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보습과 세정을 한번에 케어할 수 있는 올인원 세트다. 신생아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건강한 피부 관리가 가능한 ‘MLE 로션 200ml’, ‘탑투토 워시 300ml’ 본품을 비롯해 각 제품의 20ml 미니어쳐가 들어 있어 풍성한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감성 메시지 카드와 함께 예쁜 포장 패키지에 담겨 아기 출산 선물로도 제격이다. ‘탑투토 워시 기획세트’는 17% 할인 혜택에 리필 250ml가 추가 증정되는 특가로 선보인다. 약산성 포뮬러의 샴푸 겸용 보디 워시인 '탑투토 워시'는 유소아 대상 안전성 테스트 통과와뷰티 앱 '화해'의 화장품 설문회(2022년 5월 27일~6월 13일 실사용자 293명 대상)에서 모든 참가자로부터 "순하다고 느꼈어요"(만족도 100%)라는 평가를 받은 만큼 순하고 간편하게 신생아 목욕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아이들 혼자서도 재미있고 간편하게 선 케어가 가능한 ‘톡톡 페이셜 선팩트’는 야외활동이 잦은 5~6월 인기 품목으로 선호도가 높아 이번 기획전에 참여하게 됐으며최대 50% 할인 혜택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번 올리브영 ‘맘&베이비 기획전’은 오는28일까지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KOTRA(코트라)가롯데와 함께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호주 시드니에서 우리 중소기업의 오세아니아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23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in 오세아니아’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2016년부터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롯데에서 마케팅과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KOTRA는 롯데와 2017년부터 협업을 이어오며 대중소 동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오세아니아 시장은 K-뷰티와 K-푸드 등 한국 프리미엄 소비재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에서 KOTRA는 한국 제품에 관심 있는 호주와 뉴질랜드 바이어 150개사를 유치해 우리 소비재 중소기업 100개사와 이틀간 595건의 현장상담을 진행하고 6,200만 달러(한화 약 819억 원)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 K-뷰티 전문 온-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라 코스메틱사(La Cosmetique)의 구매 디렉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보습 크림, 탈모예방 샴푸 등 우수한 품질을 보유한 프리미엄 소비재 기업과 상담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호주에서 한국 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 상승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한국 화장품 기업들과 비즈니스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안성준 KOTRA 소비재바이오실장은 “2022년 한-호주 교역규모가 전년 대비 49% 성장해 한국이 호주의 3대 교역국가로 올라서는 등 양국 교역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KOTRA는 한국 소비재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현지 온-오프라인 유통망 입점 지원 등 더욱 다양한 형태의 지원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드니항(Overseas Passenger Terminal) 야외광장에서는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즉석 사진 부스, 포토월 설치 등을 통해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를 홍보했다. 또 우수상품 판촉전, K-POP 커버댄스, K-푸드 쿠킹쇼 등 한류 문화공연을 선보여 방문객과 주요 기업들의 눈길을 끌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주)와이어트의 글로벌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Dr.FORHAIR)가 다가올 여름철을 맞아 ‘피토프레시 쿨링 스프레이’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1초 두피 쿨링 스프레이’라는 별명으로 높은 인기를 얻었던 ‘스칼프 리프레싱 스프레이’의 리뉴얼 버전이다. 쿨링 효과와 산뜻한 사용감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성분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모두 업그레이드됐다. 이번 신제품은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의 인체적용시험에서 1회 사용만으로도 두피 온도가 약 27% 개선되며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나타내 눈길을 끈다. 또오레가노와 스페어민트, 레몬밤 등이 함유된 허브 클린 콤플렉스(Herb-Clean Complex)와 피지케어 특허 성분을 담아 두피 진정과 보습 관리 효과를 높였다. 더운 날씨 두피 관리를 겨냥한 제품 답게 사용감도 신경 썼다. 끈적임 없는 산뜻한 흡수를 위해 워터 텍스쳐 타입의 미세분사 스프레이로 개발했으며상쾌한 시트러스 플로럴향은 하루 종일 쾌적한 정수리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두피는 강한 자외선과 높은 온도에 노출되면 피지 분비량이 높아지기 때문에날씨가 더워질수록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때 이른 더위가 시작되고 있는 만큼닥터포헤어의 피토프레시 쿨링 스프레이로 간편하고 상쾌한 두피케어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포헤어의 피토프레시 쿨링 스프레이는 올리브영온-오프라인 매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이 2023 공개채용을 앞두고 오는 31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취업준비생을 위한 채용 콘서트 ‘고운 페스타(GOWOON FESTA)’를 개최한다. ‘2023 고운 페스타’에서는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 진행된 공채 1기 리뷰와 더불어 7월 예정된 2023 공채 2기 모집에 대한 정보가 처음 공개된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채용 정보 전달 중심의 기존의 채용 설명회를 넘어 자기계발 특별강연, 응원 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스트레스에 지친 취업준비생들에게 따뜻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2023 고운세상코스메틱 공채 정보를 전달하는 ‘리크루팅 세션’ ▲공채 1기 선배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자기계발 대표 크리에이터 ‘드로우앤드류’의 특별강연이 이뤄지는 ‘밋업(Meet Up)’ 세 가지로 구성했다. 리크루팅 세션과 토크 콘서트에는 30만 명이 넘는 취준생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취업 유튜브 크리에이터 ‘인싸담당자’ 제이콥이 MC로 참여한다. ▲고운세상코스메틱 기업 소개 ▲2022 공채 1기 리뷰 ▲2023 공채 프리뷰 등 고운세상코스메틱 입사와 지원 전형에 관련한 여러 가지 정보와꿀팁이 공개될 예정이다. 밋업 프로그램으로는 60만 구독자를 보유한 대표 자기계발 유튜버 ‘드로앤드류’의 초청 강연을 준비했다. 취업 준비로 지쳐 있을 구직자들에게 위로와 동기부여를 전하고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준비한 이번 강연은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된다는 것’를 주제로 진행된다. 또고운세상코스메틱은 참가자들을 위해 간식차와 더불어 닥터지 대표 제품들과 수면안대, 응원 편지 등이 담긴 ‘응원 키트’도 준비했다. 단, 응원 키트는 행사 사전 참여 신청자 선착순 200명에게 전달된다. ‘2023 고운 페스타’는 오는28일까지 고운세상코스메틱 채용 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 김희연 채용홍보팀장은 “취업 준비로 지쳐 있을 구직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페스티벌 컨셉의 채용 콘서트를 기획했다”며, “’2023 고운 페스타’가 고운세상코스메틱 채용 설명회이자 반복되는 취업 준비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 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운세상코스메틱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로 알려진 글로벌 스킨케어 기업으로 최근 6년간 연간 평균성장률 47%를 유지하며 꾸준히 성장하며 뷰티 업계 내에서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건강하고 자유로운 1인 기업가들의 공동체’가 되겠다는 목표 하에 도전과 성장을 위한 기업문화를 조성하며 3년 연속 GPTW 주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으며지난해 첫 공개채용을 진행해 신입사원 기준 100: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위메프는 오는31일까지 ‘라이프위크’를 펼치고 주요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라이프위크는 위메프가 매달 마지막 주 뷰티, 헬스케어 용품을 선보이는 특가 행사로 이달 행사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선크림, 다이어트 제품, 마스크 등 전문 MD가 추천하는 제품을 엄선했다. 위메프는 행사 기간 ‘오늘의 핫딜’, ‘오늘의 테마’ 코너를 운영해 매일 새로운 특가 상품을 소개한다. 모든 고객에 최대 70% 할인 혜택도 제공하는 등 특별한 쇼핑 기회를 전한다. 주요 제품은 김정문알로에 선스틱,그레이멜린 클렌징오일, 세노비스 마그네슘,농협헬스케어 배도라지즙등이다.아울러 티젠 콤부차 세트, 바이탈뷰티 메타그린 슬림등도 특가 판매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에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보낼 수 있는 제품들을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위메프 MD가 매일 추천하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