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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 식물 미생물스킨케어 연구 - 자포니쿰나리꽃 효모추출물항노화 효과 2015년 유엔 정상회담에서 채택된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발전목표)에 관해서는 현재 기업과 지자체에서의 대처가 확대되고 있어 우리와 같은 메이커에 있어서도 제조에 있어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화장품 개발에 있어서는 천연 유래 원료는 피부에 좋다는 이미지에서 선호되어 사용됐다. 그러나 자생하고 있는 식물을 수확해 원료로 하는 것은 지속가능(Sustainable)하다고는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재배화와 그외의 방법으로 SDGs에 대응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 그 방법의 하나로 천연으로부터 분리,배양한 미생물과 식물 유래의 배양 세포 등 배양기로 인위적으로 늘릴 수 있는 것을 원료로 하는 것이 있다. 기상 등의 영향 없이 안정적으로 원료를 입수할 수 있다는 것도 SDGs 이념에 부합한다. 천연 유래 미생물을 이용하는 것은 술 제조 분야에서 활발히 행해지고 있다.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부응하기 위해 종래 효모의 육종과 변이주의 분리 검토 외에 천연으로부터 새로운 야생효모의 분리가 시도되고 있다. 그림1 각 효모 배양물 추출물 중의 프롤린 함량 비교 특히 꽃 등으로부터 분리된 효모는 종래의 청주 효모에 없는 특성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활발히 연구돼 청주 제조에서 실용화되고 있는 예도 있다1)2). 본 연구에서는 청주 제조에서도 이용되고 있는 ‘자포니쿰나리꽃 효모’에 대해 화장품 원료화를 검토하고 개발한 효모 배양물 추출물에 관해서 그 항노화 효과에 대해 보고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헤드스파7이 4월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1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독주하고 있다. 그 다음은 2위 모로칸오일, 3위 앙방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2023년 3월 21일부터 4월 21일까지 트리트먼트 브랜드 빅데이터 16,991,954개를 분석했다. 지난 3월 트리트먼트 브랜드 빅데이터 17,824,777개와 비교하면 4.67%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2.04% 하락, 브랜드소통 7.20% 하락, 브랜드확산 1.38% 상승했다. 2023년 4월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순위는 헤드스파7, 모로칸오일, 앙방, 로블루 트리트먼트, 아모스, 케라시스, 엘라스틴, 케라스타즈, 미쟝센, 밀본, 려, 제이숲, 츠바키, 팬틴, 박준, 헤어플러스, 모레모, 로레알파리, 힐링버드, 쿤달, 아도르, CP 1, 로픈, 아론, 닥터시드, 트리트룸, 안나플러스, 닥터탑, 토소웅 트리트먼트 순으로 분석됐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헤드스파7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382,237 소통지수 538,272 커뮤니티지수 695,2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15,808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979,160과 비교해 보면 18.36% 하락했다. 2위를 차지한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175,146 소통지수 593,423 커뮤니티지수 430,8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99,433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948,490과 비교해 보면 26.46% 상승했다. 3위를 마크한앙방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113,574 소통지수 448,714 커뮤니티지수 516,2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78,505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088,464와 비교해 보면 0.91% 하락했다. 4위를 기록한로블루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103,447 소통지수 512,701 커뮤니티지수 452,35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68,501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967,166과 비교해 보면 10.48% 상승했다. 5위를 차지한아모스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188,326 소통지수 370,957 커뮤니티지수 450,54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09,831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083,433과 비교해 보면 6.79% 하락했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가지표에는 신제품런칭센터의 브랜드에 대한 채널 평가도 포함됐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헤드스파7 트리트먼트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트리트먼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3월 트리트먼트 브랜드 빅데이터 17,824,777개와 비교하면 4.67%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2.04% 하락, 브랜드소통 7.20% 하락, 브랜드확산 1.38%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의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후)는 21일(현지 시간) 세계 최대 공예 박물관인 영국 런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Victoria & Albert Museum, V&A)에서 한국인 최초로 패션쇼를 여는 ‘민주킴(MINJUKIM)’을 후원한다. 후는 한국의 전통 예술을 지향하는 젊은 아티스트의 활동을 후원하고 고객들과 공유하는 사업인 ‘아트 오브 후 프로젝트’(Art of Whoo Project)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의 미(美)’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패션 디자이너 MINJUKIM의 V&A 패션쇼를 후원한다. V&A는 매년 가장 실력 있고 명성 있는 디자이너를 초청해 패션쇼를 여는 ‘패션 인 모션’(Fashion in Motion)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알렉산더 맥퀸, 겐조, 가레 푸그,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유명 디자이너가 참여했고아시아에서는 요지 야마모토(일본), 구오 페이(중국)가 초청받았다. 한국인으로서는 MINJUKIM이 최초로 패션 인 모션 무대에 선다. MINJUKIM은 ‘넷플릭스’가 제작한 경연대회 ‘넥스트 인 패션’ 우승자로한국의 전통적 실루엣과 섬세한 패턴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후는 MINJUKIM의 감성을 공유하는 젊은 세대에 브랜드를 노출하고 잠재 고객을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자신만의 힘으로 변화를 만들어 가는 MINJUKIM의 스토리를 활용해 후의 스테디셀러인 ‘비첩 자생 에센스’를 홍보할 예정이다. 비첩 자생 에센스는 7일 만에 피부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토탈 안티 에이징 제품이다. 후 브랜드 담당자는 “MINJUKIM과의 컬래버레이션은 젊은 아티스트를 후원하고 그들과 함께 새로운 예술을 만들어가는 후의 브랜드 철학이 녹아있다”면서 “단순히 화장품(뷰티)을 뛰어넘는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와 함께20일 염곡동 본사에서 ‘중견기업 KOTRA 스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수출 중견기업 100여 개사가 참여한 이 자리에서KOTRA는 우리 수출 중견기업이 활용하면 좋은 해외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과 수출지원 인프라,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현안에 대한 대응전략을 소개했다. 국가를 대표하는 무역, 투자진흥기관인 KOTRA는 대표 수출 지원사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견기업 대상 일대일 맞춤형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는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 기존 지사화 사업보다 심층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지사화, 글로벌 기업의 비즈니스 협력 수요와 국내 기업을 연결해 주는 ▲글로벌 파트너링(GP)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KOTRA는 ▲외국인 투자유치▲해외 M&A지원과▲해외투자진출은 물론 ▲글로벌 인재 채용▲디지털 수출인프라까지 중견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이번 설명회에서는 최근 통상정책 변화가 일어나는 미국의 워싱턴무역관, 유럽의 브뤼셀무역관을 연결해 현지 시장의 분위기를 전달하고우리 중견기업의 대응방안을 제시해 참가기업들의 호평을 받았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중견기업 해외 마케팅 담당자는 “KOTRA가 글로벌 기업과 직접 연결해 주는지 몰랐다”며, “앞으로 정부와 KOTRA가 좋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시의성 있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파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KOTRA는 이번 설명회와 연계해 ‘중견기업 애로해소 간담회’를 개최하고 해외 마케팅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견기업 10개사와 함께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이 자리에서 “KOTRA는 중견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제공하고수출 현장에서 겪는 애로도 적극 발굴,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경기도와 킨텍스가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대만,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해외 뷰티 박람회 ‘K-뷰티 엑스포’에 참가할 유망 뷰티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대만 참가신청은 5월 31일까지(https://tw.k-beautyexpo.co.kr/fairDash.do), 인도네시아는 6월 30일까지(https://in.k-beautyexpo.co.kr/fairDash.do)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본사, 공장, 연구소 중 1개 이상이 경기도에 있는 화장품 중소기업이다. 경기도는 80개 사를 선정해 부스비, 통역비, 운송비(15kg) 지원과바이어 1:1 매칭 수출상담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K-뷰티 엑스포는 화장품, 에스테틱, 헤어, 원료, 패킹, 이너뷰티, 스마트뷰티 등 전 분야의 국내 뷰티기업에 수출 판로개척 및 해외시장 확대의 역할을 하는 B2B 전문 뷰티 전시회로 올해는 8월 대만, 9월 인도네시아, 10월 고양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대만, 인도네시아는 중국과 더불어 신흥 뷰티시장으로 인식이 되고 있으며한국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해외 시장 진출을 꿈꾸는 기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경기도는 코트라(KOTRA) 현지 무역관에서 직접 선별한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부터 현지 온라인 유통망 입점 지원사업까지 다양한 수출 판로개척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킨텍스 글로벌사업팀(031-995-8847)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기능성화장품 전문 브랜드 (주)본에스티스(대표 한도숙)로부터 1억 2,500만원 상당 화장품을 기부받았다고 21일밝혔다. 글로벌쉐어는 기부 물품을 4월 초 충남 홍성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대피소 등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을 위해 홍성군청을 방문해 전달했다. 글로벌쉐어는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의료보건지원, 긴급생계지원, 교육지원, 환경개선, 긴급구호활동 등을 실천하는 국제구호개발 NGO로 주요 사업으로는 해외사업 ‘화상환자지원, 빈곤아동지원, 교육지원’과 국내 사업 ‘미혼모가정지원, 난치병치료비지원, 보육원아동와보호종료청소년지원, 저소득가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본에스티스 한도숙 대표는 “산불과호우 등의 재난으로 인해 이재민들이 힘겨운 상황에 처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하루빨리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매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뜻 깊은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산불 피해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쉐어는 홍성군 산불 피해 긴급구호를 위해 1차로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을 지원한 바 있으며지자체와 논의를 통해 추가 지원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아트 디렉팅팀 ‘39ETC’와 'EXCAVATION : 취향을 발굴하는 여정'을 주제로 컬쳐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취향 발굴’을 테마로 팝업 전시와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39ETC는 헤라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브랜드와 협업하는 ‘에이크루(A-Crew)’ 프로젝트의 4번째 파트너로위트있고 신선한 방식으로 풀어낸 오브제와 영역을 넘나드는 작업 활동으로 유명한 아트 디렉팅 팀이다. 다음달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엑스커베이션(EXCAVATION) 전시’는 ‘발굴’을 테마로 다양한 액티비티를 배치해 같은 공간일지라도 각자의 관점에 따라 서로 다른 취향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는 서울을 기반으로 커리어를 쌓아온 헤라와 39ETC의 만남에서 영감을 얻어같은 공간에서 개개인의 취향을 발굴하고 다듬어 나가는 여정을 표현하고자 했다. 전시는 한남동 ‘스튜디오 콘크리트’에서 진행되며네이버 예약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정판 ‘엑스커베이션 블랙 쿠션’과 ‘엑스커베이션 에디팅 박스’도 출시된다. 커버력, 지속력, 밀착력 등 본질에 충실하며 6년 연속 쿠션 브랜드 1위 자리를 지켜온 블랙 쿠션의 헤리티지를 변하지 않는 메탈 소재의 패키지에 담아 특별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에디팅 박스’는 자석을 이용해 다양한 색상과 제형의 메이크업 제품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멀티 팔레트 제품으로 각자의 취향을 담아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한정판 제품들은 오는 24일 네이버 선런칭을 시작으로 5월 1일부터 아모레몰, 네이버 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몰과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이 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회(이하 대공수협)와 ‘온라인 PX 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 가축방역업무에 종사하며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공중방역수의사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체결됐다. 협약식은 지난 20일 경기도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고운세상코스메틱 본사에서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와 이재호 대공수협 회장,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공수협 회원들에게 닥터지 온라인PX 이용과제품 할인권, 적립금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올해 초부터 국군 장병 대상 복지 확대를 위해 닥터지 자사몰 내 ‘온라인 PX’를 운영하고 있다. 군 복무 인증 서류를 등록하면 군 장병 뿐아니라 직계 가족까지 온라인으로 군 장병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의무 복무 중인 현역 군인과직업군인, 군무원 등이 혜택 적용 대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닥터지 자사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고운세상코스메틱 이주호 대표이사는 “나라를 위해 고생하시는 공중방역수의사분들의 피부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앞으로도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에 맞게 더 많은 분들이 닥터지와 함께 피부와 삶을 건강하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글로벌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와 시장 다변화를 위해 2023 영국-오스트리아 식품미용 시장 개척 수출상담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4월 20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전남 소재 식품, 화장품, 미용제품을 제조, 생산, 유통하는 중소기업이다. 사업내용은 바이어 발굴, 상담장 임차, 통역, 항공료(50%, 1백만원 한도) 등이며 바이어 상담 통해 오스트리아 유통망에 입점을 지원한다. 기업부담은 바이어 발굴시 활용할 견본 제품, 항공료, 체재비 등 약 300만원이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전라남도(061-286-2451, gayalee@kosmes.or.kr, sims96@korea.kr)로 하면 된다. * 제목 : 2023년 영국-오스트리아 식품미용 시장개척 수출상담 참가기업 모집 * 주관 : 전라남도 * 사업기간 : 2023년 6월 26일~7월 1일 * 모집기간 : 2023년 4월 20일 * 사업개요 : 글로벌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와 시장 다변화를 위해 2023 영국-오스트리아 식품미용 시장 개척 수출상담 지원 사업 * 지원대상 : 전남 식품, 화장품, 미용제품을 제조, 생산, 유통하는 전남 소재 중소기업 * 사업내용 : 바이어 발굴, 상담장 임차, 통역, 항공료(50%, 1백만원 한도), 바이어 상담 통해 오스트리아 유통망에 입점 지원 * 기업부담 : 바이어 발굴시 활용할 견본 제품, 항공료, 체재비 등 약 300만원 * 신청방법 : 온라인 접수 * 상세문의 : 전라남도(061-286-2451, gayalee@kosmes.or.kr, sims96@korea.kr)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애경산업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패키징 디자인 부문 총 4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3년 시작된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으로 ‘IDEA’,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이다. 애경산업은 올해 패키징 디자인 부문에서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20’s’(에이지투에니스)의 ‘바이옴리프트 스킨케어’, ‘에센스 커버팩트 스텔라 에디션’과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 비건 퍼스널케어 브랜드 ‘알피스트’(alpist)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AGE20’s 바이옴리프트 스킨케어는 애경만의 독자적인 ‘발효 마이크로바이옴’ 성분 등을 함유해 피부에 영양을 채워 탄력 있는 피부로 관리해 주는 제품으로직선적인 형상 사이에 부드러운 곡면을 연결하는 디자인을 용기에 적용하며 아름다움을 만나는 새로운 순간을 섬세하게 시각화했다. AGE20’s 에센스 커버팩트 스텔라 에디션은 ‘밤하늘의 별자리, 그 속에서 빛나는 나’라는 콘셉트를 반짝이는 밤하늘 별자리의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특히 다양한 빛을 내는 별자리의 영롱함을 제품을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다채롭게 표현해 나의 하루가 별과 같이 빛나고 내 피부에 광채를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아냈다. 루나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구현하는 디자인 수단 중 하나로 브랜드 로고에 집중했다. 굵기가 다른 세리프 서체로 로고를 구성해 루나가 추구하는 다각도의 시선을 표현하고로고를 제품 단상자에 꺾인 형태로 구성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자유로움을 나타냈다. 또컬러 사용을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프로페셔널 유저들의 재료로써 집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알피스트는 알프스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 친화적인 미감을 현대적인 화병 모양의 용기로 표현하고 자연의 청량함과 알프스의 눈송이를 연상하게 하는 컬러를 적용했다. 브랜드 로고가 강조된 깨끗한 분위기의 레이아웃과 브랜드의 진정성을 표현하기 위해 간결한 타이포그래피로 디자인했다. 특히 브랜드가 추구하는 비건뷰티, 환경친화 등 가치관에 따라 재활용이 용이한 단일 플라스틱 재질의 펌프와 재활용 우수 등급의 용기를 사용했다. 한편, 애경산업은 지난 2007년 디자인센터를 별도로 설립해디자인을 통해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시도를 꾸준히 하고 있다. 그 결과 2010년 순샘버블, 2014년 케라시스 네이처링, 2019년 소소풀, 2022년에는 루나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디자인 어워드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화장품학부(대학장 박찬익)는 지난 4월 7일 (주)토니모리(대표이사 김승철) 본사에서 4월 말 출시 예정인 어성초시카 라인 신제품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 크림’에 대한 품평회와 토니크루 위촉식을 진행했다. 토니크루는 토니모리의 신제품 기획, 제형, 디자인 등의 전문평가단으로 위촉되어 활동한다. 김승철 대표이사는 우수한 토니크루는 인턴은 물론 입사지원시 우대한다는 확약을 통해관련 산학협력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번 품평회는 지난 10월 MOU를 체결한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대구한의대 화장품공학, 산업디자인, 향산업 등 다양한 뷰티 관련 전공 12명 학생들에게 사전에 1차 샘플을 전달 후 설문지를 작성해 품평회를 진행했다. 설문지를 토대로 제품 개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2차 샘플을 품평단에게 추가로 발송해 최종 피드백을 기반으로 제품을 개선해 출시할 예정이다. 오는 4월 말 출시 예정인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 크림’은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젤 타입의 수분 크림으로2,500시간 숙성 발효한 지리산 어성초와 엑소시카 성분을 배합해 특허공법으로 만든 토니모리의 대표 스킨케어 제품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토니모리는 이같은 활동들을 비롯해 미래 세대가 K-뷰티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알리며 K-뷰티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Lush Korea)가 ‘더 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 아트페어에 ‘네이키드 마스터피스’라는 타이틀로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진행된다. 러쉬코리아는 불필요한 포장 쓰레기를 벗겨낸 ‘네이키드(Naked)’를 주제로 참여한다. 특히이번 전시는 러쉬코리아 디자이너 6인의 정식 작가 데뷔전이기도 하다. 브랜드의 디자이너로서 역량을 펼쳤던 이들이 작가로서 자신만의 예술적 감각과 정체성을 표현할 기회의 장을 만든 셈이다. 작가 6인은 러쉬 배쓰 밤, 버블 바, 솝 등과 같은 고체 형태의 네이키드 제품들과 고전 누드 명화를 연계한 창작 작품 14점을 선보인다. 작품 중 하나인 ‘픽스 앤 리브즈(FIGS AND LEAVES)’는 명화 ‘다섯 명의 목욕하는 사람들’과 ‘픽스 앤 리브즈’ 보디 솝에서 영감을 받았다. 꽃이 만개한 자연 낙원을 즐기는 여인들을 점묘화 기법으로 표현했다. ‘더 그레이트 웨이브(THE GREAT WAVE)’는 명화 ‘비너스의 탄생’과 ‘더 그레이트 웨이브’ 버블 바를 연계해 창작했다. 푸른 바다 거품에서 탄생한 비너스를 풍성한 거품으로 욕실을 가득 채우는 러쉬 버블 바에 대입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러쉬코리아는 불필요한 포장 쓰레기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한다. ‘더 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 아트페어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티켓 예매 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러쉬코리아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불필요한 포장 문제를 알리는 ‘고 네이키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패션 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의류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스타트업 ‘다시입다연구소’와 함께 한다.오후 12시부터 러쉬코리아, 다시입다연구소 직원과 고객 약 200명이 직접 성수동 일대를 행진하고 불필요하게 소비되는 플라스틱과 의류 폐기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퍼포먼스를 벌인다. 이후 캠페인 참여자들은 다시입다연구소의 자원순환 캠페인 ‘21%파티’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은 보건복지부 지원을 받아 운영중인 뷰티플레이를 새롭게 단장하고 국내 중소업체 화장품 홍보와마케팅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문 교육장과글로벌 뷰티존, 맞춤형 스킨케어존, 포토존, 팝업존, 뷰티존을 리뉴얼해다양한 체험을 가능하게 하고 전시 공간의 특색을 강화했다. 오프라인 뿐아니라 올해는 글로벌 SNS 채널을 새롭게 개설해화장품 기업의 해외 마케팅을 도울 예정이다. 뷰티플레이의 '교육장'은 국내 화장품 중소기업을 위한 안전성과마케팅 교육, 바이어 수출 상담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K-뷰티를 사랑하는 다국적 고객을 위한 뷰티 세미나와클래스 운영을 위한 공간도 리모델링을 마쳤다. '글로벌 뷰티존'은 연구원에서 제공하고 있는 국가별 피부 유전체 자료를 바탕으로 베트남, 태국인의 피부 특성에 따른 맞춤형 화장품을 전시한다. 분기별로 방문객이 많은 국가를 대상으로 전시 품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맞춤형 스킨케어존'은 스킨케어 제품 중여드름, 미백, 안티에이징, 피부 고민 등에 따른 각 효과별 제품류가 전시된다. 연구원은 “외국인 내방객들이 K-뷰티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한국 사람들의 매끄러운 피부결 표현과 스킨케어 사용으로 화장품의 사용 방법과피부 고민에 따라 화장품을 제안하는 맞춤형 스킨케어존을 마련했다”며, “효능효과가 좋은 한국 화장품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알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팝업존'은 메인 전시존에 자리잡고 있으며 VMD 디자인을 대폭 개편해제품 전시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팝업존은 두달에 한번씩 입점되는 전시기업을 대상으로 1~2주씩 운영되고 있으며 기업에서 직접 샘플링 행사, 라이브 방송 촬영과 자사몰 제품 할인 등 다양한 B2C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포토존'공간 또한 MZ세대에게 관심도가 높은 키치한 바비인형 컨셉의 레트로 포토 박스를 재현해화장대에 앉아 나만의 감성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 외에도 뷰티와 테크놀로지가 만난 '뷰티 테크존'을 신설해셀프로 피부 측정이 가능한 피부 진단기를 비치했다. 피부 진단기를 이용해 자신의 피부상태를 확인하고 화장품을 추천 받을 수 있다. 뷰티테크는 팬데믹 이후 성장하고 있는 산업중의 하나로 앞으로 K-뷰티테크의 발전에 기대가 크다고 연구원은 전했다. 이와 별도로 '뷰티플레이'는 전시 제품의 글로벌화를 위해지난 3월부터 유튜브와틱톡, 인스타그램 등의 영문판을 추가 개설해뷰티플레이전시 제품을 해외 각국에 홍보하고 있다. 주요 컨텐츠는 중소기업 색조 화장품을 활용한 K-뷰티 메이크업의 비포&애프터, 최근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K-뷰티 트랜드를 담은 영상 등 여러 컨텐츠를 기획중에 있다. 컨텐츠에 사용되는 모든 색조와스킨케어는 뷰티플레이 전시 제품을 활용하고 있어 한국 중소기업 화장품 홍보 마케팅에 힘을 더하고 있다. 또5월부터는 10명 내외의 외국인 서포터즈를 구성해다양한 뷰티플레이 체험을 컨텐츠화한다. 외국인 서포터즈는 뷰티플레이 체험, 화장품 리뷰, 홍보 컨텐츠 생성 등의 미션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개인 SNS에 게재해해외에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1기를 시범 운영으로 앞으로 서포터즈의 다양한 활동과 외국인 체험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구원은 새단장한 ‘뷰티플레이’를 통해 중소기업 화장품의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개선, 강화해 나가겠으며방문객 초청 이벤트, 토크 콘서트 등의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새롭게 운영해 K뷰티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프랑스의 세계적인 전문 향료업체인 쏘지오(SOZIO)가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쏘지오(SOZIO)는 프랑스 그라스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원료를 사용해 향료를 제조하는 선두기업으로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론칭하기 위해 향료 전문 업체인 새로핸즈와 손을 잡았다. 쏘지오(SOZIO)는 향료의 도시 프랑스 그라스 지역에 1758년 설립된 글로벌 향료 전문 기업으로인도, 홍콩, 미국, 인도네시아, 프랑스 등 6개국에 글로벌 생산처를 두고 있으며 265년의 긴 역사와 세계적인 조향 전문가들의 과학적 기술력을 자랑하는 프랑스 그라스 지역의 뛰어난 향료 전문 글로벌 리더 기업이다. 새로핸즈는 이번 계약을 통해 쏘지오(SOZIO)의 글로벌 생산처(인도, 홍콩, 미국, 인도네시아, 프랑스 등 6개국) 중에서도 프랑스 그라스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향료를 직수입해공급할 예정이다. 양사의 계약으로 향후 국내에서도 향수, 생활용품,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 세계적인 조향 전문가들의 기술과 노하우가 축적된 프랑스 그라스 지역의 뛰어난 향료를 활용함으로써 국내 시장에서 프리미엄 향료의 사용이 늘어나고소비자들을 위한 보다 품질 높은 제품을 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1년 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소비자들의 외출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로 다양한 프래그런스의 필요성과 개인 공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등 홈 프래그런스 사용의 증가가 예상된다. 그로 인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그들의 개성을 표현하는 다양한 향료 선택의 중요성에 대해 쏘지오(SOZIO) 프래그런스는 세계적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해용도별, 콘셉트 별로 다양한 향료를 제시함으로써 개인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더 넓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쏘지오(SOZIO)는 최근 소비자들이 건강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천연 향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지만 천연 에센셜 오일의 경우 일관된 품질과 생산량을 유지하기 어려운 점과 일부 특정 노트의 오일인 경우 매우 고가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이에 천연 추출 프래그런스 향료인 네츄럴(natural) 등급 프래그런스를 개발해높은 품질과 합리적 가격의 100% 천연 향료를 제공함으로써 에센셜 오일이 가진 제한적인 향료 구현의 한계점에서 벗어나 향료 산업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코스모스(COSMOS) 인증을 준비하고 있는 업체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쏘지오(SOZIO) 프래그런스는 새로핸즈를 통해 국내 공급되며 제조업체 뿐아니라 일반 소비자도 새로핸즈 쇼핑몰, 매장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향수, 화장품, 디퓨저, 룸스프레이 등 다양한 상품으로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기능성 콜라겐 원료를 함유한 콜라겐 비타민 간식 ‘슈퍼콜라겐 구미’를 출시한다. 슈퍼콜라겐 구미의 주원료인 AP콜라겐효소분해펩타이드는 아모레퍼시픽 기술로 만든 대한민국 최초 식약처 기능성 인정 콜라겐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국내 최다 피부 지표 개선을 인정받았다. 슈퍼콜라겐 구미 1포에는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인 AP콜라겐효소분해펩타이드 1,200mg과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비오틴 500%, 엘라스틴, 히아루론산, 비타민C까지 함유해 피부 건강까지 케어 가능한 이너뷰티 제품이다. 슈퍼콜라겐 구미는 아모레퍼시픽만의 콜라겐 제형 기술을 통해 일반 젤라틴 구미와는 차별화된 품질과 식감을 선사한다. 크림슨포도추출물을 함유한 상큼한 맛과 쫀득한 식감에 정교한 가공 공정을 거친 지방 0g의 안심 콜라겐 구미로 정제나 파우더 형태가 아니어서 섭취가 간편하고 90kcal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바이탈뷰티 브랜드 관계자는 “콜라겐을 처음 접하는 고객들이 더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기획했다”며, “일상 속 콜라겐 충전과 더불어 놓치기 쉬운 필수 영양 밸런스를 골고루 챙길 수 있는 영양 간식으로 맛있고 건강한 슈퍼콜라겐 구미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중국 경기소비재 소매판매 성장률이 반등을 시작했다. 국가별 리오프닝 초기 의류 소비 강도가 세다는 점에서 의류업체들에 관심이 쏠리는 한편 화장품은 기저효과와 6월 광군제를 감안하면 1분기 실적 저점인 만큼 한국콜마와 아모레퍼시픽을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왔다. 3월 중국 전체 소매판매액 성장률은 전년 대비 10.6%, 경기소비재 중 의류는 17.7%, 화장품은 9.6%를 기록했다. NH투자증권 정지윤 연구원은 “미국과 한국 리오프닝 전후 소비 행태를 살펴보면 의류 카테고리의 회복 강도가 가장 두드러졌다. 이를 감안해 볼 때 2분기 4~5월 락다운 여파로 중국 기저가 낮은 의류는 2분기에도 긍정적인 소비 모멘텀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화장품은 기저효과와 6월 광군제 감안 시 1분기 실적 저점이라는 판단이다”면서 “이와 관련해 한국콜마와 아모레퍼시픽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장품은 3월 전체 소매 카테고리 대비 성장률이 높지 않았으나2분기는 전년 4~5월 중국 기저효과 광군제(6/18) 쇼핑 페스티벌을 앞둔 따이공의 재고 확충, 한중 노선 운항 재개에 따른 인바운드 회복을 감안하면 1분기 실적 저점이라는 게 NH투자증권의 판단이다. 정지윤 연구원은 “이와 관련해 한국콜마는 중국 Tmall(온라인) 기준 PROYA, FLORASIS 등 코로나19 기간 동안 중국 내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로컬 브랜드의 Sun(선) 제품 오더가 증가하는 중이다”며, “이에 1분기 무석 법인(매출액 350억 원, BEP 수준) 턴어라운드 관점에서 주목할 만하다”고 강조했다. 또 “아모레퍼시픽은 1분기 면세 채널과 중국 현지 판매 부진이 불가피하나 2분기 전년의 기저(영업적자 195억 원) 부담이 적고인바운드 회복 시 면세와 내수 채널에서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맨살 느낌,커버력모두 실현하는 새로운 백색 무기 안료 파운데이션 등의 메이크업 화장품은 기미, 주름, 모공과 같은 다양한 피부 고민을 커버하는 동시에피부의 질감이나 인상을 정돈하는 기능이 요구된다. 이전에는 커버력을 높이기 위해 굴절률이 큰 안료급 산화티타늄이 사용됐으나 많이 배합하면 흰색으로 들떠서 부자연스러운 마무리가 되므로 맨살 느낌을 얻을 수 없었다. 또뻑뻑한 느낌이 커져서 매끄러운 사용감을 해치는 경우가 있었다. 한편, 맨살 느낌이 있는 자연스러운 마무리를 실현하기 위해 마이카(운모)나 탈크(활석)와 같은 굴절률이 낮은 분체를 많이 배합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커버력을 얻을 수 없었다. 여기에서는 상반되는 맨살 느낌과 커버력을 모두 실현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된 땅콩 형상의 산화티타늄과 직육면체 형상의 티탄산칼슘을 소개한다. 그림1 땅콩 형상 산화티타늄, 직육면체 형상 티탄산칼슘, 안료급 산화티타늄, 안료급 산화아연의 투과형 전자현미경 사진과 은폐율 일반적으로 파운데이션에 배합되는 Rutile형의 안료급 산화티타늄은 가시광의 산란 효과를 높이기 위해 1차 입자 지름을 0.2~0.3μm로 설계한다. 이는 은폐력이 크지만 고온에서 소성해 입자를 성장시키므로 입자 지름이 균일하지 않아 분산성과 사용감이 나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이 주최하고 WWD코리아가 주관하는 화장품 브랜딩 교육 과정이 수강생을 모집한다. ‘화장품 브랜드 컨셉, 브랜드 이미지 개발’ 교육 과정은 실무 위주의 개념과나만의 브랜드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13일 개최된 ‘K-Beauty 토크 콘서트’에 이어 K-Beauty를 이끌어갈 화장품 마케팅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교육 과정은계명대학교 패션마케팅 겸임교수이자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심사위원 역임 등 국내 최고의 브랜드 컨설턴트로 손꼽히는 정인숙 브랜드앤브랜더스 대표가 진행한다. 정 대표는 셀트리온, 신라면세점, CJ올리브네트웍스, LG생활건강, CJ오쇼핑 등 국내외 대기업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5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베테랑 브랜딩 전문가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그간 국내외 기업들과 진행해 온 다양한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수강생들에게 시장성을 갖춘 브랜드 개발 전략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교육은 ▲브랜드에 대한 이해 ▲디지털 씽킹 프로세스와 방법론 ▲컨셉의 정의 ▲브랜드 네임 개발 사례 및 네이밍 기법 ▲나만의 브랜드, 제품 컨셉 보드 완성 ▲브랜드 키워드와 네임 개발 ▲브랜드 Criteria ▲국내외 상표등록과정 이해 ▲브랜드 디자인 시스템 이해 ▲나의 브랜드 로고 디자인 평가 및 보안 ▲나의 브랜드 베이직 시스템 정립 ▲브랜드 가이드라인 작성 등 화장품 브랜드 개발 이론에서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화장품 브랜딩 교육과정을 주관한 김태현 WWD코리아 의장은 “다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에 발맞춰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질적으로 브랜딩하고 상품화할 수 있는 사고와 역량을 갖춘 전문가 양성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핵심적 내용들을 중심으로 이번 과정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강 모집은 5월 10일까지로화장품 창업 희망자, 비즈니스 관심자, 업계 실무진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5월 15일부터 5월 24일까지 총 2주간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저녁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교육을 총 80% 이상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연구원을 통한 교육 이수 수료증과WWD코리아에서 자체 발급하는 수료증도 함께 제공한다. 수강 신청은 올코스 화장품산업정보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선착순으로 40명까지 모집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여러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2014년 설립 이래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포맨트, 에이프릴스킨, 널디, 글램디바이오, 포토그레이 등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에이피알은 법인 설립 초기부터 사회적 책임 완수에 적극 동참하며 모범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2020년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을 맺고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에이피알 커뮤니케이션즈’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이란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주가 장애인 10명 이상 고용 등 일정 요건을 갖춰 설립한 자회사를 뜻한다. 직업 활동에 제한이 있는 중증 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장애인 고용 촉진 제도로 2008년부터 도입됐다. 현재 에이피알 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총 20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이들은 환경미화와 사내 물류, 헬스 키퍼, 사무보조 등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다. 회사의 장애인 고용률은 40%로 장애인표준사업장의 상시 고용 근로자 비율인 30%보다 높은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이 외에도 소외계층과재난 피해자를 지원을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한사회복지회와 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 하남 소망의 집 등에 7,0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올해 1분기에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기부 활동을 벌여왔다. 현재 에이피알의 누적 기부금은 10억 원을 넘어섰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시혜적 차원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이 아닌 기업가치 혁신 원칙하에 앞으로도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며, “안정적인 성과와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만큼 기업의 사회적 책무 이행도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피알은 지난해 매출 3,977억 원, 영업이익 392억 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 회사는 조 단위의 기업가치를 기대하고 있으며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IPO(기업공개)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온라인 뷰티 시장을 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오프라인, 면세 채널과 달리 온라인 시장은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뤄냈다. 여기에 올해부터는 엔데믹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주춤했던 화장품 시장의 도약이 기대된다는 점이 화장품 기업은 물론 이커머스, 패션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들을 온라인 뷰티 시장으로 불러 모으고 있다. 올리브영 등이 주도하는 온라인 뷰티 시장에 쿠팡, 컬리, SSG닷컴 등 이커머스와 무신사, 지그재그 등 패션플랫폼까지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이커머스 기업들은 이미 몇 해 전부터 온라인 뷰티 시장을 눈여겨보고 조심스레 진출을 꾀했 왔다. 특히 매스마켓 뷰티 제품 뿐 아니라 단독 브랜드, 럭셔리 프리미엄 뷰티 카테고리등 나름대로 차별화를 꾀하면서 소비자 확보에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쿠팡은 2020년 패션, 뷰티 전문 플랫폼 C.에비뉴를 론칭하고 럭셔리 뷰티를 선보여 왔다. 매년 상, 하반기 두 차례 ‘C.에비뉴 럭셔리 뷰티 페스타’라는 뷰티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여기에 프리미엄 뷰티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로켓럭스’, ‘로켓럭셔리’, ‘로켓뷰티’ 등 상표권을 출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로켓럭스’는 쿠팡의 프리미엄 뷰티 카테고리로론칭을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SSG닷컴은 2020년 ‘새로운 뷰티를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뷰티 전문관 ‘먼데이 문’을 열었다. 실사용 후기, 원하는 시간에 받아볼 수 있는 상품을 모은 ‘뷰티 쓱배송’ 탭, 가상 메이크업, 선물 추천 등 특화 서비스를 도입하고 ‘이솝’ 프래그런스 라인, ‘탬버린즈’, ‘스킨수티컬즈’ 등을 단독 선입점하는 등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호응을 얻었다. 롯데온도 지난해 4월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 ‘온앤더뷰티’를 선보여 최근 1주년을 맞았다. 온앤더뷰티는 뷰티 전용 멤버십 ‘온앤더뷰티 클럽’ 회원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해 출시 1년 만에 회원 수가 8배 이상 늘었다. 클럽 회원을 기반으로 지난 1년간 롯데온의 뷰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가량 성장했다. 최근에는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의 행보가 눈에 띈다. 컬리는 지난해 11월 뷰티 전문 플랫폼 ‘뷰티컬리’를 오픈하고 뷰티 사업을 본격화했다. 뷰티컬리 론칭 후 컬리의 뷰티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보다 2배 이상 늘어나며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뷰티컬리는 최근 ‘색조 강자’로 자리매김을 시도하고 있다. 뷰티컬리가 올해 1월부터 3월 10일까지의 메이크업 카테고리를 분석한 결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4% 급증했다. 특히 명품 뷰티의 매출이 큰 폭으로 늘며 성장세를 이끌었다. 이커머스 기업 뿐 아니라 뷰티사업으로의 진출이 용이한 패션 플랫폼들도 온라인 화장품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무신사는 2021년 11월 뷰티 전문관 ‘무신사 뷰티’를 열었다. 지난해 말 ‘무신사다운 뷰티, 경계 없는 과감한 아름다움’을 주제로 신규 브랜딩을 공개하고 서비스 고도화에 나섰다. 본격적인 엔데믹을 맞이한 뷰티 시장에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뷰티 전문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무신사는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상품을 대폭 확대했다. 또 입점 브랜드를 1,200여 개로 늘리고 고감도 화보, 영상 등 뷰티에 특화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며 성장세를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무신사 뷰티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했다. 무신사 뷰티는 올해 성장세를 이어 나가기 위해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 3월 말 뷰티 서비스 접근성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무신사 스토어 앱 메인 화면 최상단에 ‘뷰티판’을 적용했다. 고객 유입을 극대화해 온라인 뷰티 시장 내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현재 7개의 무신사 전문관 서비스 중 메인 화면에 별도의 섹션을 운영하는 건 무신사 뷰티가 유일하다. 무신사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입점 확대와 떠오르는 신진 뷰티 브랜드 소개 콘텐츠를 강화하면서 고객층이 더욱 다양화되고 있다”며, “무신사만의 브랜드 큐레이션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경쟁력 삼아 온라인 뷰티 시장을 선점할 것이다”고 전했다. 에이블리도 2021년 3월 뷰티관을 열었다. 에이블리 뷰티 카테고리는 론칭 후 3개월 만에 2,100%(20배), 반년 만에 3,190%(30배) 가량 꾸준히 거래액 성장을 이어왔으며 뷰티관 정식 오픈 1년 만에 거래액이 66배 성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카카오커머스에 인수된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는 지난해 4월 뷰티 전문관인 ‘뷰티관’을 열었다. 오픈 당시 200여 개였던 입점 브랜드 수는 현재 1,000개로 증가했으며 구매자 수는 12배 늘었다. 올해 3월 기준 거래액은 1년 새 3배 가량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