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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토니모리가 일본의 초대형 종합상사 ‘이토추상사’와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해 일본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토추’ 종합상사는 1858년 설립 이래로 세계 62개국에 약 100여 개의 지점을 두고 있는 일본종합상사로 약 165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사업 분야로는 화장품을 포함해 섬유, 에너지, 금속, 식료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일본 5대 종합상사 중 한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토니모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상반기 내 일본 대표 H&B스토어, 버라이어티숍 입점 뿐아니라 라쿠텐, 아마존과 같은 온라인 쇼핑몰 입점 등 일본 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일본의 화장품 시장은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 3위 규모를 자랑한다”며, “최근 일본에서 K-뷰티에 대한 인기가 높은 만큼 이번 ‘이토추상사’와의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일본진출의 기반을 마련하고더욱 많은 일본 소비자들에게 토니모리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제품 공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토니모리는 글로벌 시장 뿐아니라 최근 ▲20만 뷰티크리에이터와 협업한 신제품 ‘겟잇틴트워터풀 버터’ 출시와 ▲MZ세대를 겨냥한 무라벨 제품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 등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겨냥한 제품과 마케팅도 선보이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화장품, 뷰티 산업을 이끌 충북화장품사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이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충북화장품사업협동조합은 지난 10일 오후 1시 오송 충청북도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충북 화장품기업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실시했다. 최근 충북도는 화장품, 뷰티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인식하고 집중 육성해 우리나라 화장품산업의 거점지역으로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합은 대내외적인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충북지역 화장품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인들의 힘을 결집해 자주적인 공동사업 추진으로 조합의 능동적 사업개발과 수익사업의 다각화로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설립됐다. 또 경제적 지위향상과 권익증진, 조합의 저변확대와 경쟁력을 강화해 충북도내 화장품 업체들의 위상을 높이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전략적 연계를 통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창조경제 실현과 K-beauty산업의 랜드마크로 성장, 충북지역 화장품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출범했다. 앞으로 조합은 ▲충북지역 화장품 기업 역량을 결집해 다양한 공동사업과 공모에 참여 ▲조합원 생산제품 공동판매사업을 확대와 공동브랜드 개발, 육성 ▲중소기업중앙회 가입으로 조합원 권익증진, 지위향상을 도모 ▲공동구매전용보증제도 도입 등으로 경쟁력 강화 ▲화장품 관련 교육, 홍보 강화(조합원, 직원 대상 역량강화 교육 실시, 최신 트렌드와 ESG경영 맞춤형 교육 병행) ▲독거노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 ▲충청북도 행사 관련 네트워크 구축으로 기업 홍보 ▲정부 화장품 관련 사업계획과 연계사업 발굴을 추진 ▲공공기관 화장품 연구와 개발사업 제안 공모 위탁 사업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발기인 대표인 오한선 충북화장품산업협회장(뷰티화장품 대표, 한국바이오헬스 대표)은"현재 충북도는 화장품뷰티산업 성장 잠재력을 인식하고 K-뷰티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조합도 조합원 권익증진과 함께 도내 화장품 기업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설 것이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46개 중앙행정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시, 도 교육청, 광역, 기초 지자체 등 총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추진한 민원서비스 실적을 평가하고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기관 유형별 평가등급(5개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에서 식약처는 46개 중앙행정기관 중 1위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으며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민원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항목인 ▲민원행정 전략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4개 항목 모두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식품안전나라 부정, 불량식품 신고시스템을 사용자 중심으로 쉽고 명확하게 개편하고종이 문서로 제공하던 의약품 허가증을 전자허가증으로 전환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오유경 처장은 “이번 결과는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로 국민께서 식약처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게 평가해 주신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민원서비스와 식의약 산업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선제적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올해 민원불편, 부담 개선, 절차적 규제 해소 분야 등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규제혁신 2.0 과제를 발굴, 추진하는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중소기업을 중기업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화장품 개발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화장품 기업의 핵심 인력인 상품기획자, 개발자, 마케터 등 현직 실무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화장품기획자의 업무와 역할에 대한 실무교육이 열린다. 코스인은 화장품 마케팅 전문교육 시리즈로 3월 16일 서울시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성공하는 중소기업 화장품기획자의 업무와 역할’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화장품 상품기획자, 개발자, 마케터 등 현직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실무교육이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줌(ZOOM) 실시간 화상회의를 동시에 실시한다. √ 성공하는 중소기업 화장품 기획자 역할과 업무 이해 √ 화장품 상품기획의 프로세스 이해 √ 화장품 Plan-Selling까지 기획자의 역할과 업무 정리 √ 국내외 영업 활성화 위한 서류 지원 교육에서는 중소기업을 중기업으로 이끄는 화장품 개발자의 역할과 업무를 공유한다. 화장품 Plan-Selling까지 기획자의 역할과 업무를 정리하고화장품 개발자의 한 장 기획서 작성과 화장품 45일 만에 출시하는 노하우, 영혼을 갈아 넣은 신제품 출시 방법을 공유한다. 성공하는 중소기업 화장품기획자의 업무와 역할 교육 프로그램 교육은 곽종복 (주)올인온, 메이드미 대표가 실시한다. 곽종복 대표는 식물나라 매장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CJ 마케팅 전략팀, 시세이도 교육과 트레이드 마케팅, 더페이스샵의 해외 마케팅팀장을 역임하는 등 약 24년간 화장품 상품개발과 마케팅 업무를 담당해 왔다. 현재는 (주)올인온, 메이드미의 대표로 국내외 ODM과 자사 브랜드 팜코스메틱 메이드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대상은 화장품업체 기획, 상품기획, 기획개발, 마케팅, 영업분야 등 업무 실무자이다. 교육 인원은 10명(교육정원 준수, 코로나19 안전기준 필히 준수)으로 등록순 마감된다. 온라인 줌(ZOOM) 실시간 화상회의 교육에는 인원 제한이 없으며 신청하기에 ‘온라인 실시간 화상회의 참가’를 적어야 한다. 교육비용은 15만원(VAT 포함, 교재 제공, 온라인 교육 참가자는 사전에 교육용 pdf 파일 제공)이며 등록 마감은 3월 15일이다.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스인 교육센터 매니저(02-2068-3413, cosinhelp@cosin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글래드 호텔이 코스메슈티컬 홈에스테틱 브랜드 ‘포밤(pobam)’과 함께 봄 시즌 뷰티 호캉스를 위한 ‘올댓 뷰티 패키지’를 오는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승무원 화장품으로도 유명한 포밤(pobam)은 해양 심층수의 힘으로 피부 본연의 자생력을 회복하도록 돕는 코스메슈티컬 홈에스테틱 브랜드로 지속가능한 피부 건강을 고민하며 일시적인 효과보다 본연의 건강을 모토로 제품을 만든다. 올댓 뷰티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포밤 클렌징 세트’ 1개가 제공된다.패키지 혜택으로 제공하는 포밤 클렌징 세트는 ‘포어 클렌징 오일(300ml)’ 1개와 해수 90%가 함유된 목화솜면 100% 순면패드에 천연 씨솔트로 각질제거를 도와주는 ‘문라이트 토너패드(70매)’ 1개로 구성됐다. 이번 패키지는 서울 지역 3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이용 가능하며패키지 가격은 서울 글래드 호텔 95,000원(세금 별도)부터메종 글래드 제주 105,000원(세금 포함)부터 이용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노마스크 시대를 맞아 편안한 휴식과 함께 봄철 민감한 피부에도 힐링을 제공할 수 있는 뷰캉스(뷰티+호캉스)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스페셜 뷰티 케어 아이템을 제공하는 글래드 호텔에서 뷰티 힐링 여행을 계획해 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 식물추출물배합한 마우스 워시오럴케어에서의 유용성 구강 내의 대표적인 질환으로서 치주병과 충치를들 수 있으며 치아를 잃는 원인의 90%를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다1). 거기에 더해 사회생활에서 청결지향 이나 에티켓 의식의 높아짐에 따라 구취(口臭)방지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구취나 치주 병의 발병에는 모두 치아 표면이나 잇몸에 부착된 플라크(plaque)가 깊게 관여하고 있다2)3). 그림1 플라크가 잘 달라붙는 부위 플라크는 단순한 음식물의 남은 찌꺼기가 아니라 구강 내의 세균이 다당체 등 세균의 대사물과 함께 형성한 바이오필름(biofilm)의 일종이며 입을 물로 헹구는 것만으로는 제거하기 어려운 부착물이다4).플라크에 포함된 세균수는 1mg당 약 108~9개로생체 내 세균 중에서 가장 밀도가 높은 균 덩어리라 할 수 있다5). 최근에는 플라크를 비롯해 구강 내 세균에 의해 야기되는 면역반응의 영향이 전신(全身)에 미치는 것으로 신체 상태의 악화를 일으키는 일도 보고되고 있어6)~8) 구강 내와 전신의 건강유지를 위해 플라크 컨트롤에 의한구강 내를 위생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플라크는 치아와 치아 사이, 치아와 잇몸 사이, 치아의 맞물린 부위에 부착하기 쉽고(그림1) 플라크가 7일간 제거되지 않고 정체되면 잇몸에 염증이 생겨 치은염(gingivitis)의 상태가 된다고 알려져 있다5).플라크를 제거하고 구강 내를 위생적으로 유지하는 효과적 수단으로 적절한 칫솔질 습관을 들 수 있지만 칫솔질의 시간이나 빈도가 사람에 따라 제각각이며 또한 어금니 등 칫솔의 머리끝이 닿기 어려운 부위도 있으므로 다 닦지 못하고 남은 잔여물이 발생하는 것은 어느정도 부득이 하다고 생각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가 2023년 뷰티산업학 석박사 신년회와 신입생 환영회를 지난 1월 10일 청담동 리베라호텔 로즈홀(15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뷰티산업학 탄생 17주년을 맞아 준비됐다. 행사에는 졸업생, 재학생과 신입생 등이참석했으며 최호진 과대표(바이아우어 대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행사에서 윤천성 교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3년에 마음에 두고자 하는 말은 ‘일겸사익(一謙四益)’이다. 일겸사익은 한 번의 겸손함이 천(天), 지(地), 신(神), 인(人)의 사자(四者)로부터 유익함을 얻는다는 뜻이다”며 “계묘년에는 주도적인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이소영 석사의 노래 축하공연에 이어 조윤오(얼짱몸짱 대표) 총동문회장이 제7회 서울뷰티벤처인 상을 허선희 박사(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교수)에게 시상했다. 또 학위취득 축하패는 박사(김정희, 김지영, 박봉녀, 서혜린, 이명희, 차진희)와 석사(권정희, 변동일, 하은주)가 받았다. 지도교수 감사패(윤천성 교수, 김진숙 교수)와 과대 감사패(최호진 박사)에 이어 신입생 & 졸업생 축하공연을 이날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행사 이후 기념 촬영과 만찬, 선후배 간담회를 끝으로 이날 행사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는 “감동과 웃음보가 터진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의 2023년 뷰티산업학 석박사 신년회와 신입생 환영회는 우리 미용계의 정(情)과 열정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고”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는 윤천성 교수의 지도 아래 미용계의 가족적이며 따뜻한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스위스 더마 브랜드 세타필의 리브랜딩 캠페인 ‘2022 세타필, 완전히 새로워지다’가 ‘2022 앤어워드’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화장품 분야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2022년 세타필은 제품의 포뮬러 업그레이드와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하며대대적인 리브랜딩을 위한 브랜드 캠페인 ‘2022년 세타필, 완전히 새로워지다’를 전개했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세타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민감피부를 위한 더마 과학을 강조하며 효과적으로 브랜드 가치와 전문성을 강화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기존 ‘바디 보습 No.1’이라는 브랜드 헤리티지는 유지하고더마 브랜드로서의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하는 ‘세타필, 그 이상의 새로움’이라는 메시지를 도출해 콘텐츠에 적용해기존 소비자들의 브랜드 로열티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소비층을 끌어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갈더마코리아 김연희 대표는 “이번 리브랜딩 캠페인은 새로워진 세타필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 분들에게진정성 있게 전달하기 위한 고민에 대한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적극적으로 소비자분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가 올해에도 입주기업 88곳에 대한 임대료 감면을 지속한다. 제주TP는 코로나19 여파와 함께 지역경제 회복이 늦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들을 위해 오는 7월까지 6개월간 입주 임대료 30% 감면을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주TP에는 제주벤처마루, 바이오융합센터, 디지털융합센터, 용암해수센터, 화장품원료센터, 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 등 6개 사업센터에 모두 88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번 임대료 감면 연장으로 입주기업들이 감면받을 금액은 약 9,000만 원이다. 제주TP는 2020년 3월 제주도내 공공기관 가운데 앞장서서 임대료 감면을 실시한 바 있다. 2020년 3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은 기업은 125개사로 그동안 누적 감면금액은 3억 8,228만여 원이다. 오는 6월말까지 임대료 30% 감면을 연장할 경우 약 9,000만 원이 추가로 감면돼총 감면금액은 약 4억 6,200만원에 달할 전망이다. 제주TP 기업지원단 관계자는 “기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들의 경영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념할 수 있게 제주도와 협력해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최근 뷰티 업계는 미국과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최대 수출국인 중국의 수출액이 하락하며 시장을 다각화할 필요가 커졌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의 뷰티 소비 트렌드를 함께 파악할 수 있는 글로벌 리포트가 나와 주목된다. 오픈서베이의 ‘뷰티 트렌드 리포트 2023’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 일본 2059 여성의 뷰티 소비 양상은 크고 작은 차이를 보였다. 메이크업 단계별 주로 사용하는 제품 종류와 개수부터 구매 시 고려사항까지 적잖은 차이가 나타난 것이다. 우선 피부 특성과 관련, 한국은 건성, 미국과 일본은 복합성과 중성 피부 타입 소유자 비중이 가장 높았다. 특히 미국은 지성, 일본은 중성 피부 비중이 타 국가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모습을 보였다. 피부 고민도 달랐다. 한국 여성은 피부 관련 고민을 가지고 있는 비중이 높고일본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한국에서는 주름, 건조, 색소침착, 탄력저하, 피부톤, 미국은 트러블, 피지, 흉터에 대한 고민을 호소하는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한국 여성이 미국·일본 여성보다 피부 관리에 신경을 많이 기울이며기초화장품 사용, 영양 제품 섭취 등으로 집에서 관리하거나 전문 시설을 이용하는 비중도 높았다. 미국 여성은 피부에 좋은 식품을 섭취하거나 진료를 받아 관리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 뷰티 정보 탐색, 한국은 ‘다양’ 일본 ‘오프라인 매장’, 미국 ‘지인’ 한국과 미국, 일본 여성 뷰티 소비자들은 어떤 채널을 통해 뷰티 정보를 탐색할까? 뷰티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한국 소비자가 가장 많은 채널을, 일본 소비자가 가장 적은 채널을 이용했다. 각국 소비자가 뷰티 관련 정보를 얻는 채널의 수는 한국(3.04개) > 미국(2.42개) > 일본(1.79개) 순을 보였다. 한국은 인터넷 쇼핑몰, SNS, 인터넷 카페, 블로그, 인터넷 커뮤니티·광고 등 온라인 채널과 주변 지인, 매장, 샘플을 통해 정보 탐색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미국은 가족, 친구 등 지인, 일본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정보 접촉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은 3개 국가 공통적으로 관련 정보를 얻는 주요 채널로 꼽혔다. 한국은 유튜브 > 인스타그램을, 미국은 인스타그램 > 틱톡 > 유튜브 > 페이스북을, 일본은 인스타그램 > 유튜브 > 트위터를 활발히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한국, 많은 제품·긴 단계로 스킨케어 ‘집중’ 미국은 색조 제품 ‘강조’ 국가마다 더 비중을 두는 뷰티 카테고리와 카테고리 내 사용하는 품목은 달랐다. 한국 여성은 평균 6.12개의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며미국, 일본 여성 대비 사용 개수가 월등히 많았다. 이는 유독 긴 한국의 스킨케어 단계와도 관련이 있다. 한국 소비자의 스킨케어 단계는 평균 6.15개로 미국, 일본 대비 약 2배 많은 제품을 사용하고, 과반수가 사용하는 제품도 6가지로 가장 많았다. 색조 제품은 한국과 미국의 사용 개수가 유사한 수준이고, 일본은 한국과 미국 대비 메이크업 과정에서 1~2단계가 더 적었다. 색조, 베이스 제품 중 한국은 쿠션과 립스틱, 미국은 아이프라이머,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일본은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의 사용률이 두드러졌다. 베이스 메이크업과 관련, 한국은 쿠션 사용률이 높은 반면 미국은 파운데이션, 일본은 메이크업 베이스, 톤업, BB, CC 크림의 사용률이 높았다. # 한국, 뷰티 제품 온라인 구매 ‘일상’ 일본은 오프라인 높은 비중 뷰티 제품 구매에 있어 한국 여성은 본인 의사결정권이 가장 크고월평균 뷰티 제품 관련 지출 규모도 가장 컸다. 스킨케어 제품 구매 시 한국·일본 소비자는 효과와 사용감을, 미국은 예산·사용 경험·할인/샘플 제공 여부·브랜드의 사회적, 환경적 가치 추구 여부를 중요하게 고려했다. 구매 채널의 경우 한국은 온라인 채널(오픈마켓·네이버쇼핑 등) 주 이용률이 82%로 매우 높은 반면 미국과 일본 소비자는 오프라인을 주로 이용하는 비중이 더 높았다. 온라인 채널로 한국은 네이버쇼핑 > 올리브영몰 > 쿠팡을, 미국은 Amazon > Ulta > Sephora를, 일본은 Rakuten > Amazon Japan을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색조 제품 구매 시 한국 소비자는 효과와 사용감, 인터넷 후기, 주변 추천과 브랜드 인지도를, 미국 소비자는 사용 경험 유무와 예산을, 일본 소비자는 사용감과 품질 대비 가격을 중요하게 고려했다. 색조 제품 구매 시에도 한국은 온라인 채널(오픈마켓, 네이버쇼핑 등)의 주 이용률이 높은 반면 일본은 온라인 채널 활용도가 매우 낮은 편으로온라인 세부 채널 역시 스킨케어 구매 채널과 비슷한 특징을 보였다. 오픈서베이 측은 “국가마다 뷰티 제품 온라인 구매에 대한 친숙도가 다르게 나타났다. 한국에서 뷰티 제품 온라인 구매는 일상인 반면 일본은 온라인 침투율이 57.8%로, 3개 국가 중 가장 낮았다. 미국 역시 75.4%의 침투율을 보여 온라인 구매 전환이 더 진행될 여지가 많다”고 분석했다. # 미국, 일본에서 K-뷰티 통할까? 국내 주요 화장품 기업들이 ‘탈중국’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 K-뷰티가 통할 수 있을까? K-뷰티에 대한 인지율은 미국에서 40.0%로 일본 대비 높으나관련 제품을 실제로 구매한 경험이나 최근 구매 경험은 양국 소비자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미국은 소셜미디어, 친구나 지인, 광고를 통해 K-뷰티를 알게 되는 반면 일본은 오프라인 화장품 매장을 통해 인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미국 소비자는 오픈마켓·뷰티 전문 편집샵(온-오프라인)을 통해, 일본 소비자는 오픈마켓을 통해 K-뷰티 제품을 구매했다. 특히 미국 소비자가 구매 경험한 K-뷰티 스킨케어, 색조 제품 카테고리는 비교적 다양했다. 오픈서베이는 리포트에서 “K-뷰티의 위상을 높이고 구매 접점을 늘리기 위해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일본 뷰티 시장에서는 소셜미디어, 광고 등을 통해 K-뷰티 개념에 대한 인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이, 미국 뷰티 시장에서는 구매 경험을 확대할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CJ온스타일이 미래형 커머스 선도를 위해 모든 방송 스튜디오에 'LED 사이니지 리얼 커브드 미디어월'을 전면 확대한다. 모든 스튜디오에 미디어월을 도입한 것은 업계 최초다. 지난해국내 방송사 최초로 '리얼 커브드 미디어월'을 도입한 이래 모든 스튜디오(4개)에 미디어월 인프라를 구축했다. 특히 이번에 도입된 초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방송의 현장감과 몰입감을 높여 고객의 쇼핑경험을 극대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전면 미디어월 도입으로 비용과방송준비 시간에 있어 혁신적인 절감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월은 별도의 무대 세트 제작, 설치, 해체 등의 번거로움 없이미디어월 영상으로 다채로운 무대 배경을 연출할 수 있어 방송 제작비, 방송 준비시간 측면에서 단축 효과가 있다. 실제로 작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20% 이상의 제작비 절감은 물론방송 준비시간 역시 50% 단축했다. 판매 상품에 대한 표현의 한계도 대폭 보완된다. 그간 여행, 인테리어, 보험 등의 상품은 아날로그 세트나 그린 스크린 배경의 크로마키 세트 등을 통한 상품 이미지 구현에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물리적 공간과 표현의 제약이 없는 미디어월을 통해 해당 상품을 보다 생동감 있게 보여줄 수 있게 되면서다양한 상품 시연이 가능해졌다. 특히 고도의 XR 콘텐츠 제작 포맷 개발과 그래픽 리소스 확보를 위해 XR 제작 전문인력을 갖추고 있으며올해 자체 제작한 디지털 그래픽 소스만 400여종에 이른다. CJ온스타일의 미디어월은 LG전자의 'LED 사이니지' 미디어월로 LG전자의 곡면 패널 기술과 CJ온스타일 언리얼 제작 역량으로 다채로운 화면 구성과높은 실감도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전격 교체를 통해 친환경 ESG 경영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미디어월 도입 당시 117톤이었던 방송세트 폐기물량을 50톤 가량 감축하기도 했다. 또지난해 전년 대비 LED 조명 시스템 사용으로 연간 전기 사용량을 88% 이상 저감하는 데에도 크게 일조했다. 미디어월은 세트 제작을 위한 목재 등의 제작물이 필요치 않게 됨으로써 폐기 비용 절감과 환경 보호 효과도 얻을 수 있다. CJ온스타일 TV커머스사업부 박승표 경영리더는 "미디어월 확대 운영을 통해 시공 제약 없는 차별화된 콘텐츠와가치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하겠다"며 "계속해서 미래형 커머스 진화를 선도할 디지털 방송 인프라 구축에 앞장섬과 동시에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위한 전사적 노력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식약처는 2월 16일자로 국장급 전보인사를 실시해 우영택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강대진 대전지방식약청장 등 2명이 자리를 옮겼다. 2월 15일자로 과장급 전보인사를 실시해 안영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장, 김춘례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품질과장 등 28명을 전보발령했다. ■ 식약처 인사발령 ▲ 국장급 전보(2월 16일자) 우영택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전,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일반직고위공무원, 강대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 과장급 전보(2월 15일자) 안영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장(전, 의약품안전국 임상정책과장) 부이사관, 김춘례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품질과장(전, 세종연구소 교육파견) 부이사관, 이현희 의약품안전국 의약지식재산정책TF팀장(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김상현 바이오생약국 의약외품정책과장(전, 바이오생약국 첨단바이오의약품TF팀장) 기술서기관, 김민조 바이오생약국 첨단바이오의약품TF팀장(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조수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첨단분석센터장(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생약연구과장) 보건연구관, 박상애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첨단의약품품질심사과장(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의약품연구과장) 보건연구관, 김희성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생물제제과장(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신속심사과장) 보건연구관, 김달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화장품심사과장(전, 소비자위해예방국 위해정보과장) 보건연구관, 김영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의약품연구과장(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종양항생약품과장) 보건연구관, 전대훈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TF팀장(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기준분석과장) 보건연구관, 황선순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전,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기술서기관, 김혜숙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전,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서기관, 허송무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기술서기관, 남봉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기준분석과장(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파견) 보건연구관, 박남수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전, 코로나19긴급대응반장) 서기관, 정의한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전,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기술서기관, 이기호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전,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서기관, 오운환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전, 의약품안전국 의약지식재산정책TF팀장) 서기관, 최현철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 부이사관, 방성연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전,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술서기관, 서지영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전,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기준정보화TF팀장) 서기관 ▲ 과장급 전보(2월 20일자) 이강희 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전, 기획조정관실 빅데이터정책분석팀장) 서기관, 김명호 기획조정관실 빅데이터정책분석팀장(전,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안전과장) 서기관, 성홍모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관리과장(전, 통일교육원 교육파견) 기술서기관, 박종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관리과장(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안전과장) 기술서기관, 이윤제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안전과장(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관리과장) 기술서기관, 최승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안전과장(전,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기술서기관 ▲ 파견(2월 15일자) 김재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파견(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생물제제과장) 보건연구관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지난달30일부터 대중교통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한 실내 마스크 의무가 권고로 변경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그간 주춤했던 화장품 등 뷰티 제품 관련 매출 수요가 증가세를 보였다. 14일 위메프가 발표한 최근 2주간(1월 30일~2월 12일)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실내 마스크 해제와 관련한 상품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그 중 자외선 차단과 피부 톤 보정에 도움을 주는 톤업 선크림이 684%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그 다음으로 ▲루스 파우더 128%▲쿠션 팩트 119% 등 색조 화장품 수요가 크게 늘었다. 이 외에도 ▲피부 마사지기(295%), ▲전동 세안기(105%) 등 미용기기도 증가세를 보였다. 마스크 착용의 일상화로 피부나 입술 화장을 생략하던 여성들이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되며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한 방송사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69%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시색조 화장품을 더 살 것’이라고 답했다. 남성들의 외모 관리 제품도 판매가 증가했다. 면도날(96%), 면도기(80%)와 같은 면도 용품 상승 폭이 컸고코털 제거기도 전년 대비 매출이 10% 늘었다. 위메프는 이러한 추세에 맞춰 이달 말까지 ‘월간 뷰티 2월호’ 기획전을 진행, 노 마스크에 추천하는 뷰티 신상품과 베스트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스킨케어부터 색조 화장품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상품을 최대 52%까지 할인 판매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지난해 5월 실외 마스크 의무가 해제됐을 때도 색조 화장품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면서 "마스크 착용 유무가 뷰티 상품 수요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당분간 관련 상품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충청북도는 도내중소기업의 글로벌 마켓 진출을 위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프랑스 코리아 엑스포에 참가 시 부스임차비, 충북관 장치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2월 13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사업명은2023 프랑스 코리아 엑스포 참가지원이다. 엑스포는5월 13일부터15일까지파리 도심 소재 최대 전시장인 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 Pavilion 4, France에서 개최된다. 개최규모는200개사, 500부스, 10,000sqm(㎡)며부대행사로바이어 초청 상담회, 온라인 비즈니스 매칭, K-Startups 현지 피칭, K-뷰티&패션 페스티벌, K-드라마&영화 공연, K-푸드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원대상은도내 수출유망 중소기업 10업체, 미용 관련 제품, 메이크업, 스킨, 바디케어. 헤어, 두피케어, 스파용품, 에스테틱 관련 제품과 기기 등 생활소비재 기업이다.지원내용은부스임차비(3x3), 충북관 장치비(일부), 간담회, 박람회 참가관련 행정지원 등이다. 신청은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충청북도 국제통상과 이윤지 주무관(043-220-3484), 충청북도기업진흥원 김재민 대리(043-230-9745)에게 하면 된다. * 제목 : 2023년프랑스 코리아 엑스포 참여기업 모집 * 사업기간 : 2023년 5월 13일(토)~5월 15일(월) * 모집기간 : 2023년 2월 13일 * 사업개요 : 충북 중소기업의 글로벌 마켓 진출을 위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프랑스 코리아 엑스포에 참가 시 부스임차비, 충북관 장치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 * 사업명 : 2023 프랑스 코리아 엑스포 참가지원 2023년 5월 13일(토)~5월 15일(월) * 참가방식 : 오프라인 박람회 참가 * 개최장소 : 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 Pavilion 4, France 파리 도심 소재 최대 전시장 * 개최규모 : 200개사, 500부스, 10,000sqm(㎡) * 부대행사 : 바이어 초청 상담회, 온라인 비즈니스 매칭,K-Startups 현지피칭, K-뷰티&패션 페스티벌, K-드라마&영화 공연, K-푸드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지원대상 : 도내 수출유망 중소기업 10업체, 미용 관련 제품, 메이크업, 스킨, 바디케어. 헤어, 두피케어, 스파용품, 에스테틱 관련 제품과 기기 등 생활소비재 * 지원내용 : 부스임차비(3x3), 충북관 장치비(일부), 간담회, 박람회 참가관련 행정지원 등 * 신청방법 : 온라인 접수 * 상세문의 : 충청북도 국제통상과 이윤지 주무관(043-220-3484), 충청북도기업진흥원 김재민 대리(043-230-9745)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기업 골든웨일즈(대표 신홍규)는 소속 크리에이터 '뽐니'가 유기견 구조와안락사 방지를 위해 비영리 사단법인 어독스에 약 300만 원 상당의 금액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인 벤튼과 뽐니가 함께 진행한 구독자 팬밋업과플리마켓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크리에이터 뽐니는 "팬밋업과 플리마켓을 통해 팬분들과의 만남을 가진 것 뿐아니라 함께 유기견 관련 단체에 기부까지 진행하게 되어 뜻깊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진심을 다해 선한 영향력을 넓히는 인플루언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뽐니는 2022년 연말에도 유기견 보호를 위해 1,000만 원을 비영리민간단체 '행동하는 동물 사랑'에 후원한 바 있으며 연일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충청북도는13일부터 24일까지 도내 기업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체 품질분임조 활성화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기업체 품질분임조 활성화 지원사업은 도내 제조업체 중 품질분임조 활동을 추진하고 싶으나 전문지식 또는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기관을 통한 현장컨설팅과 밀착교육을 실시해기업의 품질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충북도에서는 5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2,7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사업에 참여하는 각 기업에서는 216만원을 자부담해야 한다. 대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품질관리 전담부서가 없는 제조업체는 제외된다. 품질분임조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참가 지원 ▲국가품질상 신청 시 우대 ▲소속사 임직원 품질경영 유공자에 우선 추천 ▲발간 및보급 ▲한국표준협회 월간지에 홍보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24일까지 한국표준협회 충북지역본부(청주시 청원구 오송읍 연구단지로 40)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서류심사와 현장심사의 과정을 거쳐 5개 업체가 최종 선정된다. 충북도는 지난 2021년, 2022년 연속 품질분임조 활성화지원 사업을 통해 10개의 기업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10개 기업 모두를 입상시키게 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박선희 충북도 경제기업과장은 “품질분임조가 기업과 충북경제 혁신의 밑거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품질분임조 육성에 있어 도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이 원가절감과품질생산성 향상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20’s’(에이지투웨니스)가 (주)제이와이제이인터네셔널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드롭드롭드롭’과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13일 공개했다. 공개된 제품은 ‘에센스 커버 팩트 뉴 오리지널 드롭드롭드롭 에디션’(ESSENCE COVER PACT NEW ORIGINAL DROPDROPDROP EDITION)이다. AGE20’s 에센스 커버 팩트 뉴 오리지널 드롭드롭드롭 에디션(이하 AGE20’s 드롭드롭드롭 에디션)은 케이스 디자인에 ‘행운’을 상징하는 클로버를 닮은 꽃 패턴을 적용했다. 신제품은 ‘화이트 라떼’ 노란기가 있는 피부를 위해 화사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표현해 주는 ‘핑크 라떼’ 등 2종으로 출시됐다. 특히 제품 출시를 기념해 AGE20’s 온라인 플래그십 몰에서는 오는 19일까지 20% 할인 판매와파우치 증정 행사가 이뤄지며AGE20’s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는 오는 28일까지 파우치와 퍼프 증정 행사가 진행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구강용품 전문기업 아미덴(대표 강희문)과 동안피부 마사지기 ‘브이랑’으로 유명한 제이뷰티코리아(대표 지영란)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헬스와미용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이뷰티코리아는 40여년간 피부미용 업계에 종사해온 지영란 대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피부미용기기 ‘LED 브이랑’을 개발해미국, 중국, 호주, 홍콩, 러시아, 베트남, 일본 등에 수출되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일본 라쿠텐 판매 1위를 달성해화제가 된 바 있다. 전문치과의들로부터 인정받으며 대중적인 구강용품 전문기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가는 아미덴의 강희문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피부미용과 헬스 영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아미덴의 구강용품과피부미용 전 제품을 지역에 공급할 대리점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이뷰티코리아 지영란 대표는 “손대신 동안 마사지기 브이랑으로 화장품을 바르면 영양성분이 피부 전체에 흡수되어 깊은 주름관리가 빠르고근육과 림프를 플어주는 진동 마사지 기능으로 피부개선에 놀라운 효과를 보여 준다”며, “아미덴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유통망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미덴은 최근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 건강산업 박람회’에 참가해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신학기를 맞아 출시한 캐릭터 칫솔로 어린이들의 이름을 새겨 넣을 수 있는 네임기린칫솔이 학교와 어린이집, 어린 학생을 둔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현대백화점이 전개하고 있는 비건 뷰티 편집숍 ‘비클린(B.CLEAN)'이 올해 1월 매출에서 2030세대의 비율이 약 7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기간 현대백화점의 전체 화장품 매장의 평균치(약 33.7%)보다 2배가 넘는 수치다. 비클린은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있거나 동물실험을 진행하지 않고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하는 등 지속가능성을 갖춘 상품만을 엄선해 선보이는 비건 뷰티 편집숍이다. 이번 비클린의 성공 요인에 대해 현대백화점은 ▲트렌디한 신상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 공간 주 1회 로테이션 운영 ▲기존 대비 2배 빠른 MD 개편 주기 ▲비클린 ‘단독 콜라보 완판템’ 연중 기획 ▲엄격한 품질 기준인 ‘비클린 스탠다드’ 수립 등을 거론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지난 2021년 더현대 서울에 1호 매장을 론칭한 이후 지난해 10월과 12월 각각 판교점과 목동점에 2, 3호점을 추가로 여는 등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올해 천호점, 중동점 등에 비클린 신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고향후 전국 16개 백화점에 비클린 매장을 내는 것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나 뷰티 클래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과거 쇼루밍(물건은 사지 않고 보기만 하는 행위)이 오프라인의 위기를 불러왔다면, 지금은 트렌디한 콘텐츠로 무장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역(逆)쇼루밍이 벌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공간에 활력을 불어 넣어 고객들을 끌어 모으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이 13일부터 23일까지 더마펌 제품 체험단 ‘진시미’ 3기 서포터즈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진시미’는 피부를 향한 진심을 담아 고순도 원료로 촘촘한 더마 솔루션을 제공하는 더마펌의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진심이 담긴 솔직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해 줄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의 서포터즈를 뜻한다. ‘진시미’ 3기 서포터즈는 더마 코스메틱 ‘더마펌’의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2030세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서포터즈는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하며 더마펌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자사 제품 관련 디지털 콘텐츠를 기획, 제작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신청 방법은 더마펌 인스타그램 상단 프로필 링크에 연동된 구글 폼 신청 양식 작성 후 지원이 가능하며 대외활동 사이트 링커리어에서도 ‘진시미’ 3기 모집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서포터즈는 수료증 발급과 더불어 활발히 활동한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에어팟 맥스부터 더마펌 2023년 신제품 무상 증정, 약 20만 원 상당의 제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더마펌 마케팅본부 김윤정 이사는 “평소 더마펌 브랜드에 애정을 가진 찐팬 팬슈머분들과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체험해 보고 싶은 2030 타겟 소비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더마펌 서포터즈 1기와 2기가 성료 된 후올해 진행되는 ‘진시미’ 3기 서포터즈에 무척 기대가 된다. 이번 활동을 통해 더마 브랜드 더마펌의 강점을 담은 다채롭고 진정성 있는 콘텐츠가 다수 만들어져 소비자분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마펌은 국내 화장품 브랜드 중 자체 펩타이드 연구를 진행하고 생산 설비를 갖춘 유일한 회사로연구 개발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더마 코스메틱 기업이다. 2002년 탄생한 더마펌은 건강한 화장품과 최적의 피부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고순도의 기능성 주요 원료를 직접 생산해 안심할 수 있는 더마 화장품을 장인 정신을 담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