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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베이비 에스테틱 브랜드 베베드블랑(대표 박재빈)이 브랜드몰과 입점 채널 29CM에서 연말 결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베베드블랑은 31일까지 브랜드몰 회원을 대상으로 12만 원 이상 구매 시 10%를 적립해 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 품목 무료배송 쿠폰 증정과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시 세트 품목 한정 12,000원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도 병행한다. 베베드블랑이 입점한 온라인 편집숍 ‘29CM’에서는 단독 브랜드전도 실시한다. 28일까지 진행하는 브랜드전을 통해 베베드블랑 바디로션, 페이셜크림, 선로션, 바디로션, 페이셜 클렌저, 호호바오일, 힙 버블 워시, 배쓰&샴푸를 최대 26% 할인가로 제공한다. 베베드블랑 브랜드 매니저 담당자는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건조한 겨울철 영유아 자녀의 피부 케어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베베드블랑은 아이슬란드 빙하수를 비롯 최소 94% 이상의 자연 유래 성분만을 고집하며 고객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검증된 순한 성분과 보습력을 중점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서비스와 혜택 제공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21일 오후 7시 더리버스사이드호텔 6층 몽블랑 홀에서 ‘2022 울트라콜 심포지엄(Ultracol symposiun)’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관련 업계 100여명의 국내 의료 전문가들을 비롯해 의료 산업 종사자들이 현장을 방문했으며 해외에서 온 의사들도 행사장을 찾는 등 많은 인파가 몰려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이날 세계 최초 인증받은 PDO 스킨부스터 ‘울트라콜(ULTRACOL)’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바로미의원 유재욱 대표원장, 피어나의원 최호성 대표원장, 보니엘의원 함영찬 대표원장, 오르세윤의원 조윤경 대표원장, 울트라브이 대표 겸 더마스터클리닉 원장인 권한진 대표가 울트라콜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공유하는 등 강연을 진행했다. 울트라콜은 FDA에 등록된 PDO(POLYDIOXANONE) 성분으로 만들어진 미세구(microsphere)로 히알루론산 대신 피부 속에서 녹아 없어지는 수술용 실을 입자 형태로 주사하는 방식이며 자가 콜라겐 생성을 자극해 볼륨, 리프팅 탄력 개선이 가능하다. 독보적인 특허기술을 통한 제품개발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고분자 필러로는 최초로 IR52 장영실상 수상에 이어 최근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날 의료 전문가 간의 다양한 학술적인 교류가 오가면서 울트라콜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는 설명이다. 이날 행사 사회자로는 오는 23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방송인 박수홍이 나섰다. 앞서 박수홍은 2018년울트라브이 모델로 활약하며 이데베논 앰플 시즌1과 시즌2 홈쇼핑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해 매진 사례를 기록하고2022년 시즌3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을 출시함과 동시에 홈쇼핑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오랜 기간 인연을 맺고 있다. 또울트라브이와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배우 심형탁도 참석해자리를 빛내주었으며 공연과경품 행사를 진행했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울트라브이는 지난 11년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며 K-뷰티 산업을 이끄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국내 뿐아니라 전 세계 시장에서 울트라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2022 울트라콜 심포지엄’이라는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했으며이후에도 해당 시장의 꾸준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유럽, 중남미 시장까지 전 세계 시장에 울트라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K-뷰티 시장을 이끌고 있는 울트라브이는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심포지엄, 세미나, 핸즈온 트레이닝 등을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을 위한 의료인 학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뷰티산업학과(학과장 윤천성)는 오는 2023년 1월 10일 오전 11시 청담 리베라호텔 15층 로즈홀에서 '2023년 뷰티산업학 석박사 신년회'를 개최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동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 지난 13일 외신 등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지난주 10가지 방역 완화 조치를 발표하고 그동안 중국 방역 정책의 핵심이었던 격리, 봉쇄, 핵산 검사를 대부분 철폐하고 간소화했다. 중국 정부가 ‘제로 코로나’ 기조를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면서 국내 화장품 수출업계의 시름이 덜어질 것으로 전망이다. 중국이 국내 화장품 수출업계의 가장 큰 시장인 만큼 업계의 움직임도 점차 활력을 띠고 있다. 그러나 이런 활발한 움직임에 제동을 거는 것이 바로 중국의 까다로운 인허가 절차와 규제이다. 올 한 해 국내 화장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두자릿수 감소세를 보일 만큼 부진함이 이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부진함을 만회할 만한 기회가 다가왔는데도 업계는 중국의 화장품 인허가 제도로 인해 곤혹을 겪고 있다. 중국 화장품 NMPA 비안 등록 시 새롭게 요구되고 있는 원료신고나 효능 평가 요구 등 낮아진 방역 조치와는 다르게 중국 시장의 문턱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가장 어두운 새벽을 지나 이제 동이 터야 하는데 규제와 제도라는 거대한 벽이 빛을 차단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다가오는 2023년부터는 제품을 등록할 때 원료 신고번호와 효능 테스트 보고서까지 함께 제출해야만 한다. 기존에는 브랜드사와 제조사의 협력만 원활하다면 별 문제 없었던 절차가 원료사의 협조까지 구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며 복잡해진 것이다. 또 원료 서류의 중복성을 피하고 빠른 신고를 의도한 중국 약품감독관리국의 의도와는 다르게 화장품 시스템과 원료 신고시스템의 정보 불일치로 인해 중국 수출 시장에는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결국 당분간 중국은 규제 완화가 아닌 향후 수입 화장품에 대한 규제를 다양한 측면에서 강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그렇다고 해서 대중국 이아닌 탈중국을 선택한다고 해도 문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코로나19와 다양한 환경문제로 인해 ‘클린뷰티(Clean Beauty)’와 ‘비건(Vegan)’, ‘건강’, ‘친환경’, ‘ESG’ 등의 키워드가 글로벌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지금화장품 수출업계에 있어 인허가는 비단 대중국의 문제가 아닌 대글로벌적인 문제로 발전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점차 건강하고 깨끗한 화장품을 원하기 시작했고 업계 역시 이러한 니즈에 맞춰 제품의 안전과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CCIC KOREA(중국검험인증그룹 코리아 컴퍼니)는 중국 최대 인증기관인 CQC(중국품질인증센터)의 한국 지사로 설립된 후 2007년 중국 최대의 검사, 인증, 시험 기관인 CCIC 그룹사와 CQC가 합병돼 탄생했다. 그리고 CCIC KOREA는 기존의 인증, 심사 뿐아니라 검사 업무까지 업무 영역을 확대했다. 신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화장품과 식품 등 영역의 대중국 수출 지원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CCIC KOREA는 중국의 CCC 인증기관인 CQC의 한국 지사로서 인증 공장 심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는 화장품 영역의 사업까지 개발해 중국 NMPA 인허가 업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 수출바우처 지원사업과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등 정부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인허가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현재 CCIC는 KOREA는 전기전자, 자동차, 반도체, 화장품, 식품 등 거의 산업 전 영역의 중국 시장 진입에 필요한 인허가를 책임지고 있으며 중고설비 검사, 반품 검사, 해외 공급사 평가 등의 검사와 평가 업무도 진행하고 있다. 또 매년 인증 관련 세미나 강연이나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기업에게 발 빠르고 정확한 최신 규제 정보까지 제공하고 있다. 특히 CCIC 그룹은 현재 중국 SASAC(국무원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직속 산하 중앙기업에 소속돼 SASAC 중앙기업들간의 활발한 비즈니스 협력 네트워크 체계를 확대할 예정이기에 더욱 밝은 미래가 전망되고 있다. 현재까지 일반화장품 약 5,000여 개와 특수화장품 약 1,000여 개 품목의 중국 NMPA 등록 허가와 비안을 성공적으로 완료시킨 CCIC KOREA의 채지영 본부장을 만나봤다. Q) 현재 중국 방역 완화 등으로 리오프닝을 기대하는 시선이 많지만여전히 중국의 까다로운 인허가 절차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향후 이에 대한 전망은 그동안은 세계 경제의 침체로 수출 둔화가 뚜렷해지고 특히 중국에서 올해 초 더욱 강력한 제로 코로나 정책을 시행하는 바람에 아예 시험을 위한 샘플 및 비안 서류를 발송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중국 시진핑 주석의 연임을 기점으로 중국에서 점차적으로 코로나 방역 정책을 완화하기 시작했지만 완전 개방은 아직 조금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도 중국 내 경내 책임자에 대한 무작위 현장 방문 실사가 활발히 이뤄지거나 제품의 부작용 모니터링 사후 관리 요구에 대한 내용도 발표가 됐습니다. 경내책임자의 책임 소재와 중국 당국의 심사를 대응해야 하는 만큼, 경내책임자의 부담이 커져 앞으로 한국 브랜드사와의 갈등이 더욱 심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Q) 그렇다면 현재 중국 시장에서 인허가와 관련해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주신다면 어떤 것이 있으며 현 상황을 어떻게 타개하는 것이 맞을까요? 중국은 특히 인허가 분야에서 변수가 많은 국가인 만큼 중국 NMPA의 다양한 요구를 어떻게 만족시킬 수 있을지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올해 들어 한국 특수 화장품의 중국 NMPA 허가 성공률이 현저히 저조한 상황인데 모든 비관세 장벽이 그렇듯 중국에서도 수입 화장품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중국 자국의 브랜드 입지를 더 확대하고 자국의 산업을 보호하려는 목적이 크기 때문에 규제는 더 엄격해질 것입니다. 결국 애로사항을 최소화 하는 길은 관련 정보 수집을 통해 규제 내용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입니다. 세미나나 교육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허가 대행기관으로부터 구체적인 솔루션이나 가이드를 받고 소통을 이어나가는 것이 현재로선 가장 중요한 항목이라 볼 수 있습니다. Q) CCIC는 중국 뿐아니라 많은 국가들의 인증과 검사를 맡고 있는데최근 어떤 해외 시장이 가장 뜨거운지 알 수 있을까요?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시장 특히 북미시장은 꾸준히 인기가 있었지만 가장 괄목할 만한 변화는 유럽 CPNP 신청건이 급증했다는 것입니다. 유럽 시장 자체가 크기도 하지만, 얼마전까지 중국에서 뜨거웠던 K뷰티가 현재 K-POP이나 K-드라마를 통해 유럽에서 이어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내린 선택으로 읽힙니다. 중국 시장에 대한 파고들기 전략도 필수적이지만 이제는 한국 기업들이 수출을 위한 다변화를 모색해 경쟁력을 갖추는 것 역시 좋은 전략이라고 판단됩니다. Q) CCIC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중 인증, 검사 외에 다른 것들이 또 있을까요? CCIC는 당사의 자회사를 통해 화물 소독 업무, 해외 물류 배송 등의 기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한국명품감정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향후 중국 유명 전자상거래 플랫폼들과 함께 중국 명품 감정 시장의 활성화와 관련 사업 영역 확대도 계획 중에 있습니다. Q) 다가오는 2023년도 CCIC의 목표와 비전이 궁금합니다. 기존에는 대중국 수출 인허가에 중점을 둔 상황이었지만 이제는 시야를 조금 더 넓혀서CCIC KOREA만의 장점인 중국과 해외 CCIC 지사들과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기업들에게 한국 시장 진입에 필요한 인허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려 합니다. 또 그 동안 코로나로 인해 기업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이 쉽지 않았으나 2023년에는 저희 기존 고객사들을 포함한 화장품 인허가에 관심있는 기업분들을 당사로 초청해 정기적으로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려 합니다. 업무 서비스 관련해서는 2023년에는 중국 NMPA 외에 유럽 CPNP, 영국 SCPN 업무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대만, 일본 등 해외 국가의 규제 대응도 준비해 고객 니즈에 맞는 화장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아이큐어는 자회사 커서스바이오가 기존 마이크로니들의 구조적 한계점을 극복해 고용량 약물의 정량투과가 가능한 MicroLock(마이크로락) 플랫폼 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큐어에 따르면, 피부암 동물모델을 대상으로 면역 항암제의 피하주사와커서스바이오의 MicroLock 마이크로니들 투여 후항암 효능을 확인한 결과, 피하주사 대비 MicroLock 마이크로니들이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다. 이 결과는 바이오, 재료분야 유수한 저널인 어드밴스드 머티어리얼즈(Advanced Materials, IF:32.086)에 게재됐고, 아이큐어는 해당 기술에 대해 추가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연구결과는 'Dissolvable Self-locking Microneedle Patches Integrated with Immunomodulators for Cancer Immunotherapy' 제목으로 게재됐다. 커서스바이오는 바이오융복합 첨단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마이크로 수준의 정밀도를 나타내는 Projection micro stereolithography 3D printing과 몰드 캐스팅 기술을 융합해고용량 약물 탐재와정량 투과가 가능한 몰드를 제작하고아이큐어 완주공장에 화장품과 의약품 마이크로락 패치 대량생산 공장을 구축하고 있다. 기존의 마이크로니들은 주로 Cone Type(원뿔형)으로 생산되기에 피부 부착 시 부러지거나부착 후 이탈을 하는 경향과 함께 제조공정에서 마이크로니들의 TIP과 함께 지지체에도 약물이 있기에 약물의 정량 투과가 힘들다. 이 때문에 의약품의 개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약물의 정량투과에 대한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MicroLock TM(마이크로락) 패치&마이크로락 SEM 커서스바이오의 기술은 이러한 기존 마이크로니들 패치의 한계점을 뛰어넘는 신개념 마이크로니들 패치로 마이크로락의 TIP 부분에만 고함량 약물(의약품,화장품, 백신, 보톡스, 펩타이드)을 탐재가 가능하고피부 부착 시 마이크로락 구조로 피부 이탈을 방지해약물의 정량투과가 가능한 플랫폼 기술이다. 커서스바이오는 항암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면역 체크포인트 억제제인 PD-L1 항체와 종양의 성장에 관여하는 transforming growth factor-β (TGF-β) 억제제인 SD-208을 동시에 마이크로락에 탑재해 흑색종 모델에서 종양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커서스바이오는 PD-L1항체와 SD-208 복합투여는 효과적으로 항종양 면역기능 항진을 유도해 종양침투 림프구(tumor-infiltrating lymphocyte, TIL) 수를 증가시켰다는 결과를 확인했다.이번 연구 결과로마이크로락 기반 PD-L1 항체와 SD-208의 복합투여가 항종양 면역기능 항진, 종양의 성장억제, 그리고 종양침투 림프구 수를 증가시켜 항암 면역치료를 개선하는 차세대 항암치료 전략으로 입증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커서스바이오의 마이크로락 기술로 약물의 정량 전달이 가능하고 서방성 약물전달을 통해 장기간 항암 치료를 이루는 것은 우수한 항암 효과와환자의 순응도를 높이는 새로운 치료 전략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피부 흑색종 항암 치료 MicroLock TM(마이크로락) 패치 한편, 커서스바이오는 확보한 마이크로락 플랫폼 기술(기술특허 7건)을 기반으로 미백 주름개선 화장품과다양한 바이오 의약품 개발(펩타이드, 백신, 보톡스 등)을 진행 중이며2023년 상반기 화장품 시장에 1차 본격 진입하기 위해 완주 아이큐어 공장에 대용량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K-콘텐츠 상품을 통해 한국의 우수성을 전 세계로 수출하는 지와이서울이 글로벌 교역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일본 법인 bihibi를 설립하고 ‘COSME TOKYO 2023’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bihibi는 지와이서울의 일본 법인으로 총 6개한국 화장품 독점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 화장품 유통 사업을 중심으로 상품과 서비스 기획부터 제조, 판매까지 종합적인 비즈니스가특징이다. 초기 자본금 7억 원, 자본 준비금 200억 원으로 시작한 bihibi는 일본 유통에 경험이 풍부한 히로모리 타츠야를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며 2023년 매출 목표를 300억 원으로 잡고 있다. bihibi는 한국 화장품 유통 사업을 중심으로 상품과 서비스 기획부터 조달, 물류, 판매까지 고객 니즈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bihibi는 한국-일본의 풍부한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고객 요구에 맞춰 상품기획부터 제조, 판매까지 종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bihibi는 일본 법인 설립에 맞춰 2023년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 화장품 전시회 ‘COSME TOKYO 2023’에 참가를 결정했다. COSME TOKYO 2023는 전 세계 화장품이 출전하는 일본 최대의 화장품 전시회다. 일본 대형 코스메틱 유통사, 대표 버라이어티 숍 등 여러 담당자가 행사장을 찾아 최첨단 화장품에 관한 상담이 활발하게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울의 컨템퍼러리적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하며 국내 최대 드러그스토어 올리브영을 포함해 일본에 1,000개 점포가 넘게 입점한 자빈드 서울, 국내 점유율과 선호도 No.1 남성 케어 브랜드 다슈, 대한민국 뷰티 브랜드 대상을 받은 스킨케어 브랜드 CKD 등을 포함한 총 6개 브랜드의 독점 라이선스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 북해도산 유용성 천연 착색 소재 시코닉스리퀴드 MD(J)는 지치[Lithospermum erythrorhizon Siebold & Zucc. (Boraginaceae)] 뿌리에서 얻어진 색소 성분을 Octyldodecyl Myristate에 용해시킨 의약외품,화장품 원료이다. 지치는 홋카이도에서 규슈, 한반도, 중국에 자생하고 6~7월희고 작은 꽃을 피운다(그림1). 일본에서는 만요집이나 고금와가집에서 읊어질 정도로 예로부터 친근한 식물이었다. 지치의 뿌리(그림2)는 자근(紫根)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보라색 색소를 포함하기 때문에 염료로도 매우 중용돼 왔다. 성덕태자가 정한 관위 12단계 최고위 관의 색이 보라색이었다는 점 등자근이 만들어내는 보라색은 예로부터 기품이 있는 고귀한 색으로서 취급돼 왔다. 그림1 지치[Lithospermum erythrorhizon Siebold& Zucc. (Boraginaceae)] 자근은 한방에서도 이용되며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본초서(약물서)인 신농본초경에도 수록돼 해열이나 해독, 항염증제로 사용됐다. 자근이 배합된 가장 잘 알려진 한약은 하나오카 아오슈(華岡青洲)가 발명한 연고 ‘자운고’로 치질이나 화상, 습진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자근의 주요 색소 성분인 아세틸시코닌과 시코닌(그림3)은 유용성 성분이므로 시코닉스리퀴드 MD(J)는 Octyldodecyl Myristate를 용제로 해 사용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의 ‘블랙빈 탈모증상 개선 두피 토닉’이 2022 화해 뷰티 어워드 헤어 미스트 카테고리 내 탈모 기능성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뷰티 플랫폼 1위 화해에서 진행한 ‘2022 화해 뷰티 어워드’는 그해 가장 주목받은 인기 제품과 신제품을 발표하는 국내 최대 화장품 시상식이다. 올해 8년째 이어진 이번 어워드에서는 2022년 식약처에 기능성화장품으로 보고된 제품 중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을 선정한 기능성화장품 부문이 새롭게 발표됐다. 이는 화해 뷰티 어워드가 사용자들의 솔직한 리뷰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어워드인 만큼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블랙빈 탈모증상 개선 두피 토닉’은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다이어트, 스트레스 등으로 탈모 증상을 겪는 2030 젊은 탈모인들이 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출시된 블랙빈 헤어 제품 라인 중 하나로검정콩 추출물을 포함한 블랙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두피와 모발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는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제품이다. 최근 네이처리퍼블릭은 소비자들이 제품의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블랙빈 두피 토닉을 포함한 블랙빈 헤어 제품들의 라인명을 ‘블랙빈 탈모증상 개선’으로 변경하고 제품 패키지도 리뉴얼하여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블랙빈 탈모증상 개선 두피 토닉을 포함한 올 한 해 네이처리퍼블릭에서 가장 사랑받은 베스트 제품을 선정해감사의 마음을 담아 ‘2022 네리 뷰티 어워즈’를 공식 온라인몰(www.naturerepublic.com)에서 31일까지 진행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더마코스메틱 전문기업 휴젤이 지난 20일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2년 민관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민관협력 우수기관 표창’은 서울시가 최근 3년간 민관협력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시정 발전에 기여한 모범 기관을 선정, 이를 격려하기 위해 표창하는 제도다. 휴젤은 2017년부터 자사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 제품을 지원하며 취약계층 여성들의 생활수준 안정과 자존감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리얼 미 캠페인’은 2019년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2020년부터는 서울시청과 협력해 서울시 내 미혼모 가정,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해외이주여성 등 뷰티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들에게 제품을 전달하고 있다. 실제 휴젤은 지난 3년간 서울시 연계 53개 여성보호기관을 통해 28만 여개의 기초 화장품을 기부했다. 한편, 휴젤 관계자는 “서울시와 함께 진행해 온 리얼 미 캠페인을 통해 뷰티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작게나마 생활 여건을 안정화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취약계층 여성분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자존감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대전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이영환)에서 운영한 화장품 임상시험 전문인력 양성과정이 13주의 교육을 마치고 지난 21일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뷰티디자인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15명의 수료자와 스킨메드 장민열 센터장, KOBITA 김승중 부회장, 임미혜 책임교수 그리고 기업협력 센터장 한종민 교수가 함께 자리했으며 교육과정이 담긴 수료증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한종민 센터장은 그동안 수료자들에게 프로그램 참여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한걸음 성장했다는 의식을 가질 수 있기를 당부했다. 대전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지난 2021년 처음으로 화장품 임상시험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취업역량 강화의 실적을 거둔데 이어 올해에도 본 과정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지난 9월 참여자를 선발하고 13주간의 교육과정을 진행해 왔다. 2022년 교육과정은 일반효능평가(보습, 탄력, 치밀도, 리프팅)와 기능성효능평가(주름, 미백, 자외선차단)에 관한 교육으로 이뤄졌다. 교육에는 한국피부임상연구센터, 스킨메드, 에피젬, 국제뷰티연구협회의 현장 전문가 등이 교육에 참여해 전문성 있는 교육이 이뤄졌고 수료생들은 매주 이론 교육과 실습은 물론 실험일지 작성 등을 지도 받았다.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한 수료자들은 2022년 대전대학교에서 수주한 화장품 임상시험 용역을 수행하는 데 연구원으로서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한 임미혜 교수는 “새롭게 확장하고 있는 화장품임상시험 영역에서 화장품 임상시험에 관한 전문역량을 갖춤으로써 뷰티전문인의 역량이 발휘될 수 있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수료생들은 화장품 상품기획자로서의 전문성을 무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의 패드가 ‘2022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마스크/팩 분야별 1위를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화해 뷰티 어워드는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을 돌파한 뷰티 앱 화해에서 화해 유저의 솔직한 리뷰를 바탕으로 그해 가장 주목받은 제품을 선정하는 국내 최대 뷰티 시상식이다. 이번에 1위를 수상한 제품은 ▲티트리 트러블 패드(2022년 하반기 베스트 신제품 부문 마스크/팩 부문 1위)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미백 기능성 부분마스크/ 부문 1위) ▲콜라겐 채움 패드(주름 기능성 부분마스크/팩 부문 1위) 등이다. 메디힐 패드는 마스크팩 국내 1위 브랜드인 메디힐의 원단과 에센스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실사용 후기를 통해 인정받으며 메디힐의 새로운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하반기 베스트 신제품 마스크/팩 부문 1위를 차지한 '티트리 트러블 패드'는 메디힐 특허 성분 티트리 카밍 바이옴을 리포좀 공법으로 미세입자화한 티트리 성분이 메인으로 담겨 여드름성, 민감성 피부에 집중 진정 효과를 선사하며트러블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 등 임상 실험을 통해 효능을 입증했다.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는 마데카소사이드의 추출 함량을 2배로 높여 잡티 흔적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콜라겐 채움 패드'는 저분자 콜라겐 성분을 담아 부위별(볼·팔자·눈가·이마) 볼륨 개선 효과를 부여하고 피부 속까지 꽉 찬 탄력 케어를 선사한다. 메디힐 패드는 피부 고민별 간편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며 100매 대용량으로 넉넉히 담겨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닦아 사용하는 '닦토' 기능 뿐아니라 마스크팩처럼 부착하는 '팩토'로도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메디힐 관계자는 "화해 뷰티 어워드는 특히 뷰티업계 천만 고객의 실사용 후기와 평점으로 선정되는 어워드이기에 이번 수상이 더욱 의미있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마스크팩 넘버원 브랜드의 기술력을 담은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붙이는 화장품 글로벌 1위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2022년도 시험 검사기관 숙련도 평가’에 참가해 최상위 등급인 ‘양호’ 판정을 받았다. 연구원은22일 “본 기관이 올해 숙련도 평가 전 항목에서 ‘양호’ 판정을 받아 시험검사 능력 우수기관으로 인정을 받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양승준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부장은 “특히 식품, 의약품 분야는 도민의 건강과보건에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그 중요도가 매우 높다”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시험검사기관 품질관리로 신뢰성을 확보하고 숙련도 평가를 통한 검사업무 정확도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 의약품 분야 숙련도 평가는 시험 검사기관의 검사능력 향상과신뢰성 확보를 위한 것으로 매년 전국 223개 시험검사기관이 참가하고 있으며검사 결과의 정확도에 따라 만족(양호), 의심(주의), 불만족(미흡) 3단계로 판정된다. 올해는 상, 하반기 2회에 걸쳐 4개 분야 12개 항목의 평가가 수행됐다. 주요 평가항목은 ▲식품 분야 보존료(소브산), 잔류농약(린단, β-엔도설판), 무기물(마그네슘, 구리), 벤조피렌, 재조합 유전자, 세균수 ▲의약품 분야 보존제(안식향산) ▲위생용품 분야 세척제(메탄올) ▲화장품 분야 자외선차단제(에틸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옥토크릴렌)이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블루셀랩(대표 조석용)의 스킨케어 브랜드 백아율(baegayul)이 고객들의 사랑으로 각종 상을 휩쓸며높은 인기를 재확인했다. 백아율은 지난 11월 29일 ‘2022 화해 뷰티 어워드 하반기 베스트’ 신제품 부문에 ‘모이스처 밸런싱 크림’과 ‘모이스처 밸런싱 마스크’를 각각 1위로 올리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뷰티 앱 화해에서 진행하는 화해 뷰티 어워드는 천만 명의 실사용자 리뷰와 평점을 바탕으로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뷰티 어워드로 수상 브랜드는 향후 유명 유통채널에서도 입점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모이스처 밸런싱 크림’은 파우더룸 뷰티어워드에서 파이널리스트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2022 원데이원매거진 뷰티 어워드’에서 위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2022 글로우픽 어워드’에서는 ‘모이스처 밸런싱 크림’이 위너상을, '모이스처 밸런싱 마스크팩'이 루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이후 ‘모이스처 밸런싱 마스크팩’은 글로우픽 명예의 전당까지 입성하는 괄목할 만한 성적까지 거뒀다. 이처럼 2022년 각종 상을 휩쓴 ‘모이스처 밸런싱 크림’과 '모이스처 밸런싱 마스크팩'은 명실상부 백아율을 대표하는 제품들이자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제품들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 글로우픽의 명예의 전당은 카테고리 내 10주 이상 1위를 차지하고 리뷰 100개 이상인 제품으로 한정된다. ‘모이스처 밸런싱 마스크’는 수분마스크팩 카테고리 내 13주 이상 연속 1위로 랭크돼 명예의 전당에 오른 것이다. 모이스처 밸런싱 마스크는 정확하게 필요한 에센스 양, 균형 있게 설계된 40가지 성분, 충분하게 밀착되는 워터겔시트라는 슬로건 아래 개발된 수분팩이다. 피부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유분 성분과 수분 성분을 균형 있게 구성했고 워터겔시트인 BAY시트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모이스처 밸런싱 크림은 건성피부와 수부지(수분부족형 지성) 피부에 적합한 보습크림이다. 쫀득한 제형이며 발림성이 좋아 빠르게 흡수되고 깊숙이 수분감을 채워주며 48시간 보습에 대한 객관적으로 검증받은 제품이다. 블루셀랩 백아율 관계자는 “2022년 한 해 동안 많은 상을 받으며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 특히 글로우픽 어워드 루키상 수상 이후 13주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마스크팩으로만 3관왕을 수상하게 된 점은 큰 영광이다”며, “고객들이 보내 준 큰 사랑과 신뢰에 보답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백상환)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국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화장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23일 동아제약은 총 3,100만원 상당의 파티온 화장품 1,000개와 더부렁 뷰티 유튜버 '티벳동생'과 함께 진행한 파티온 마켓 수익금의 500만원을 지파운데이션에 지원하고지파운데이션은 이를 취약계층에게 전한다고 밝혔다. 제약사의 지원금이 전달되는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 개발협력 NGO이다. 국내 아동·청소년 지원 사업, 독거노인 지원 사업, 사회적 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 의료 지원 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소비자들이 한 해 동안 파티온 브랜드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춥고 건조한 겨울,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파티온 화장품이 작게 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지속가능한 그린&클린 소재, 특히 화장품용 소재를 개발하는 소재전문기업 (주)엑티브온(대표 조윤기)은전 임직원이 지난15일 오후 지역 후원기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전 임직원이 청주 해오름마을혜능보육원을 찾아 시설 내 정화 작업을 포함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여러 활동을 진행했다. (주)엑티브온은2009년 설립 당시부터 이웃과 함께 행복을 만드는 것을 회사의 존재 이유 중 하나로 두고 용인, 수원, 안성지역에서 방문 봉사활동과후원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2019년 본사와 공장의 청주 이전을 계기로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기관을 찾아 봉사활동과 후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주)엑티브온 관계자는 "추운 날씨였지만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후에도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더 자주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더마펌이 15일 춘천에서 열린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더마펌은 지난 2017년에 백만불 수출의 탑을 첫 수상했으며 이후 2018년에는 천만불 수출의 탑, 2020년에는 2천만불 수출의 탑, 2021년은 3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올해는 1년 만에 2천만불이 늘어난 5천만불 수출을 달성하며 꾸준히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수출의 탑은 역대 최고 수출 실적 달성 기록을 경신하며 수상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더마펌은 최근 티몰과 도우인을 중심으로 중국 최대 규모의 쇼핑행사인 '2022 광군제'에 참여해 전년 대비 204.8% 신장한 한화 약 208억 원이라는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더마펌은 펜데믹을 비롯해 각종 대외 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 국내 뿐아니라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제품력과 신뢰도를 인정받아 국내 대표 H&B 스토어인 올리브영과 함께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해 더욱 의미가 깊다는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로써 더마펌은 한국을 대표하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글로벌 입지를 다졌다. 더마펌의 수출의 탑 수상 요인으로는 끊임없는 연구개발(R&D) 강화, 개발부터 생산까지 직접 참여로 제품의 질 향상 등이 꼽히고 있다. 특히 약 3,700평 규모, 지상 4층 규모의 더마펌 공장은 화장품 원료 배합부터 충진, 포장까지 원스톱 생산을 진행할 수 있는 Full Cell Line을 갖추고 있어최첨단 스마트 팩토리로써 더마펌의 제품력을 높일 수 있었다는 것 역시 수출 성공에 큰 역할을 했다.또 지난해 매출액의 3.3%를 R&D에 재투자하며 현재 전체 직원 수의 30%에 해당하는 연구진을 보유하고 있을 만큼 R&D역량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더마펌의 주요 수출국은 중국과 미국, 일본, 유럽, 동남아 등 전 세계 30여 개국이다. 특히 중국의 광군제를 포함해 올 한해 동안 큰 사랑을 받은 대표 제품들은 ▲더마펌 선디펜스 메이크업 베이스 ▲더마펌 울트라 수딩 R4라인(토너, 포뮬러, 클렌저, 선 메이크업 베이스) 등이다. 더마펌 울트라 수딩 R4라인은 자연유래 아줄렌 성분과 건강한 피부로 회복시키는 데에 도움을 주는 펩타이드 복합체 등 효과적인 성분들이 함유돼 예민하고 붉은 피부를 강력하게 진정시켜 주고 외부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주는 진정, 회복 스킨케어 라인이다. 더마펌 한윤재 대표는 “이번 수출의 탑 수상으로 인정받은 ‘더마펌 울트라 수딩 R4’ 라인을 주축으로 국내외 채널 확장과 마케팅 강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기업으로 더욱 성장할 방침이다”며, “특히 현재 차세대 유망 물질인 ‘엑소좀’에 주력해 연구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병의원에서 인정받은 품질을 내세워 내년에는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엑소좀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더마펌은 4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중국 부문 수상을 비롯해 중국의 가장 큰 온라인 유통 채널인 알리바바에서 2022년 상반기 한국 화장품 브랜드 판매 순위에서 6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뷰티스타트업 (주)헤이컴이 셀프 바이오 더마화장품을 '트루닉+(TRUNIC+)'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트루닉+'는 피부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8가지 특허를 적용, 장비 없이 간단한 마사지 방식으로 피부과 관리 프로그램을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GF(표피성장인자), IGF(인슐린유사성장인자), FGF(섬유아세포성장인자) 등 고가의 성장인자 원료 10가지와 펩타이드 8가지를 융합한 바이오 더마 성분들을 제형화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줄기세포 콜라겐 크림세럼, 부스팅 토너, 콜라겐 부스터 등의 각 제품 가격대는 20,000~30,000원대다. 향료, 합성 방부제나 계면 활성제 등 인공 성분을 일체 넣지 않아 민감한 피부라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출시 전 청담동 피부의원과 에스테틱에서 실시한 고객들의 프로그램관리에서 피부 톤과 피부 결 관리에 호평을 받았다. (주)헤이컴공선욱 대표는 “오랜 시간소비자의 행동과 심리 데이터를 근거로 앞선 라이프스타일을 탐색했던 마케팅 경험이 트루닉이라는 좋은 상품을 만들게 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트루닉+의 브랜드 자문인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장인 김난도 교수는 “시대에 맞춘 좋은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먼저 찾는 시대가 됐다”며, “트루닉+는저성장의 오늘, 지갑열기를 두려워 하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가성비를 고려한합리적인 대안이 되는 제품으로 전략적인 브랜드가 되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 트루닉+는 론칭을 기념해 내년 1월까지 단품 15~20% 할인, 세트상품 20% 할인, 첫 구매 고객 +5% 추가 할인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피에르파브르 코리아(대표 전현진)는 본사 창립 60주년을 기념해‘걸어서 남 주자’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성금 600만원을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학회장(손상욱 교수 고대안산병원)에게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걸어서 남 주자’ 캠페인은 전직원이 함께 걸으면서건강도 챙기고 기부도 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피에르파브르그룹 창립 60주년을 맞아 창립자의 인본주의 기업가 정신과 'Taking Care Living Better'이라는 기업 가치관을 되새기며 진행됐다. 피에르파브르 코리아는 “유럽 대표 더모 코스메틱과제약기업으로서 좋은 제품 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며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는 국내 최초로 2005년 ‘한국인의 아토피 피부염 진단 및 가이드라인’을 발표해그동안 통일되지 않았던 아토피 피부염의 진단과치료의 지침을 세웠으며현재 아토피 피부염의 연구와학술 활동, 대국민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퍼스널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던스가 올 한 해 대표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기획전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이오던스는 브랜드몰을 통해 콜라겐 마스크와 화이트닝 앰플 그리고 세라놀 앰플을 최대 22%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오 콜라겐 리얼 딥 마스크’는 16매, 24매, 32매 구성을 최대 22% 할인가로 제공하며 각 구성별로 콜라겐 마스크를 1매에서 4매까지 추가 증정한다. 바이오 콜라겐 리얼 딥 마스크는 출시 1년 만에 누적판매 60만 장을 돌파한 바이오던스 인기 제품이다. 또 콜라겐 마스크 포함 바이오던스의 인기 TOP3 제품을 할인하는 ‘2022 어워즈’도 동시 진행한다. 31일까지 ▲콜라겐 마스크 16매입▲하이드로 세라놀 앰플▲스킨 글로우 베이스 트리오 제품을 한 개라도 구매하면 5천 원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각 제품 구매에 따라 마스크 1매, 적립금 2천 원, 하이드로 스펀지 등 사은품도 추가 증정한다. 바이오던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25일까지 화이트닝 앰플 단품을 20% 할인하는 ‘미리 화이트닝 크리스마스’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바이오던스 관계자는 “콜라겐 마스크는 한 달에 5만 장씩 판매될 정도로 베스트 아이템으로 떠올랐고 마스크 외에도 바이오던스의 제품을 1년 동안 고객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며, “이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바이오던스 인기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오던스는 온라인 편집숍 29CM를 통해 브랜드 기획전도 진행한다. 2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화이트닝앰플+콜라겐 마스크 4매 ▲세라놀앰플+콜라겐 마스크 4매 구성을 15%할인 판매한다. 세트구성 구매 시 콜라겐 마스크 1매를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아이패밀리에스씨(아이패밀리SC, 대표 김태욱)의2023년성장세에 자사의 색조화장품 브랜드인 ‘롬앤’의 매출 흐름이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22일 증권가는 아이패밀리에스씨에 대해 “일본향 수출 증대에 힘입어 내년 1분기에도 꾸준한 지속 성장이 이뤄질 것이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유안타증권 권명준 연구원은 "화장품 브랜드인 롬앤의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수출액과 수출 비중이 상향되고 있다. 일본 내 K-색조 화장품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으며롬앤의 우수한 가성비로 일본 수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아이패밀리에스씨 매출, 영업이익 (단위 : 십억원) 아울러 "국내에서는 올리브영 등 H&B채널을 통한 성장세가 두드러지며중국의 경우에는 최근 코로나 완화 기조를 보이면서 향후 매출 성장세가 개선될 것이다"고전망했다. 한편, 이날 유안타증권은 롬앤이 내년 3개의 성장 모멘텀을 갖고 있다고 판단했다. 권 연구원은 "1분기 내 신규 화장품 브랜드가 론칭될 예정이다. 20대 후반 여성을 타켓팅하고 있으며 국내외 동시 출시할 것이다"고 짚었다. 이어 "둘째로는 상반기 중 일본 오프라인 신규 채널 입점도 준비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셋째로는연내 일본 유명 캐릭터와의 콜라보도 계획돼 있다"며, "다양한 상품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에서 동사의 실적 성장 속도를 상향시켜줄 것이다"고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