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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인천광역시는 관내소재 중소 제조기업의 해외 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2023년 필리핀(마닐라) 해외시장개척단에 참가 시 바이어 발굴, 항공료, 통역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1월 31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본사나 공장이 인천에 소재하는 2022년 수출 2천만불 이하 중소 제조기업이다. 사업명은2023 필리핀 마닐라 해외시장개척단 지원사업이며지원규모는인천소재 중소제조기업 15개사 내외로소비재, 기계, 전기전자 등이다.사업내용은바이어 발굴, 항공료(1인 50%), 상담장 임차, 공용차량(공항~호텔), 통역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비즈오케이(http://bizok.incheon.go.kr)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인천테크노파크 마케팅지원센터 장민경 대리(032-260-0633, minmin@itp.or.kr)에게 하면 된다. * 제목 : 2023년 필리핀(마닐라) 해외시장개척단 참가기업 모집 * 주관 : 인천광역시 * 사업기간 : 2023년 4월 17일~4월 20일 * 모집기간 : 2023년 1월 31일 * 사업개요 : 인천 소재 중소 제조기업의 해외 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2023년 필리핀(마닐라) 해외시장개척단에 참가 시 바이어 발굴, 항공료, 통역 등을 지원하는 사업 * 지원대상 : 본사나 공장이 인천에 소재하는 2022년 수출 2천만불 이하 중소 제조기업 * 사업명 : 2023 필리핀 마닐라 해외시장개척단 지원사업 * 지원규모 : 인천소재 중소제조기업 15개사 내외, 소비재, 기계, 전기전자 등 * 사업내용 : 바이어 발굴, 항공료(1인 50%), 상담장 임차, 공용차량(공항~호텔), 통역 등 지원 * 신청방법 : 비즈오케이(http://bizok.incheon.go.kr) 온라인 접수 * 상세문의 : 인천테크노파크 마케팅지원센터 장민경 대리(032-260-0633, minmin@itp.or.kr)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교원그룹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교원더오름(TheORM)이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에스룸(ESROOM)’을 전면 리뉴얼해 출시한다. 새로워진 에스룸은 5중 핑크 콜라겐과 2가지 특허 리포좀 기술로 피부 속부터 탄력 있게 케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탄력 케어 라인인 스킨 케어 4종을 비롯해 클렌저와 선케어까지 총 6가지로 선보인다. ‘에스룸 리프팅 앰플 미스트’는 고함량의 콜라겐 추출물과 오일 앰플의 2층상 포뮬러로 최적의 유수분 비율을 적용했다. 워터 에센스 층의 고함량 콜라겐 추출물이 피부에 보습과 탄력을 선사하고오일 앰플 층의 트러플 오일 등의 성분은 촉촉한 코팅막을 형성해 탄력있고 광채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안개분사 타입의 섬세한 분사력으로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고르게 흡수시켜 주며 스마트 온·오프 시스템을 적용한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해사용하기에도 좋다. ‘에스룸 리프팅 캡슐 에센스’는 고함량의 콜라겐 추출물과 콜라겐, 핑크 비타민을 담은 콜라겐 캡슐 에센스이다. 핵심성분인 콜라겐을 캡슐 속에 안정화시키고 메시 펌프를 적용한 어플리케이터로 펌핑 즉시 콜라겐 캡슐이 깨지며 고영양의 유효 성분이 고르게 블렌딩 되어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에스룸 리프팅 아이 크림’은 피부 탄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17가지 아미노산 콤플렉스와 5가지 펩타이드 콤프렉스 함유로 눈가 피부 탄력을 비롯한 다양한 주름 고민을 케어해 준다. 실타래처럼 늘어나는 멜팅 텍스처로 연약한 눈가 부위와주름 사이사이에 촘촘하게 스며들며 빠른 흡수를 돕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얼굴 팔자 주름, 목 등 주름과 탄력이 고민되는 다른 분위에도 사용해 전체적으로 얼굴 탄력을 케어할 수 있다. ‘에스룸 리프팅 앰플 크림’은 고함량 콜라겐과 고기능성의 2가지 국제 특허 성분을 함유해 피부 안팎으로 빈틈없이 탄력을 충전해 준다. 쫀쫀한 제형의 크림에 핑크 콜라겐 캡슐까지 담아 오래도록 강력한 보습막과 탄력광을 선사한다. 피부 깊숙이 흡수되는 젤 크림 타입으로 깊은 보습감을 전달해줘슬리핑 팩 겸용으로 사용해도 효과적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룸 탄력 케어 라인은 모두 주름개선과 미백 기능성 제품으로 약 2주간 인체적용시험에서 4종 함께 사용시 피부 탄력, 피부 탄성 복원력, 깊은 피부 탄력(속탄력) 등에 뚜렷한 개선을 보이며 3중 피부 탄력 효과를 입증했다. 또 ‘에스룸 엔자임 필 파우더 워시’는 식물 유래 복합 엔자임 성분을 함유해 묵은 각질과 노페물까지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파우더 타입의 약산성 콜라겐 클렌징 제품이다.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없이 사용 가능하다. ‘에스룸 멀티 선 크림’은 안자극 대체 테스트를 완료해 눈시림 증상이 적고 적외선(열)에 의한 손상 예방 테스트 완료하여 자외선 뿐 아니라 적외선에 의한 열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콜라겐 캡슐 성분으로 촉촉한 스킨케어를 바른듯한 부드럽고 탄력있는 피부 결을 선사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주)LG생활건강의 2022년 4분기 전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6% 감소한 1조 8,078억 원, 영업이익은 46.5% 감소한 1,289억 원을 기록했다. 4분기에도 국내외 경기 침체와소비 둔화가 사업 전반에 영향을 줬다. Beauty 사업은 중국의 시황 악화와그에 따른 소비 둔화로 면세점과 중국 현지 매출이 부진했으나광군제에서 온라인 채널 다각화 측면으로는 의미가 있었다. HDB와 Refreshment 사업은 신제품 출시와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판매 호조로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한편, 매출 감소 영향, 경쟁심화에 따른 비용 증가와 원자재가 상승 여파에 따른 원가부담으로 영업이익도 감소했다. 2022년 연간 전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2% 감소한 7조 1,858억 원, 영업이익은 44.9% 감소한 7,111억 원을 기록했다. 2022년 4분기,연간 실적 (단위 : 억원) #Beauty사업 4분기 매출 23.7% 감소8,701억, 영업이익57.7% 감소792억기록 Beauty사업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7% 감소한 8,701억 원, 영업이익은 57.7% 감소한 792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중국 광군제 행사에서 ‘후’ 브랜드가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새롭게 진입한 틱톡, 콰이쇼우 등과 같은 신규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1위를 달성하며 온라인 채널의 다각화 측면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으나중국내 코로나가 재확산되며 중국 현지와 면세점 등 주요 채널에서 매출이 영향을 받았다. 한편, 국내에서는 브랜드 자산을 확충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들을 진행했다. ‘오휘’는 더 퍼스트 라인의 정체성을 담은 ‘더 퍼스트 메종‘ VR 전시회를 실시했고‘빌리프’는 브랜드 세계관인 ‘빌리프 유니버스’를 접목한 오프라인 팝업 행사를 진행하는 등 소비자들과 온-오프라인 소통을 강화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3조 2,118억 원, 영업이익은 3,090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7.7%, 64.7% 감소했다. # HDB사업 4분기 매출5.0% 성장5,265억, 영업이익6.7% 감소189억 기록 HDB(Home Care & Daily Beauty)사업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성장한 5,265억 원, 영업이익은 6.7% 감소한 189억 원을 기록했다. 시황은 개선되지 않았지만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마케팅 투자는 지속해‘닥터그루트’와 ‘피지오겔’은 디지털 미디어 활성화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며 브랜드 로열티를 꾸준히 제고하고 있다. 또‘피지오겔’은 2022년 출시한 ‘피지오겔 데일리뮨 디펜스 쿠션’이 연말 홈쇼핑에서 좋은 성과를 내며 뷰티 카테고리로의 확장 가능성도 확인했고프리미엄 치약 브랜드 ‘유시몰’은 치아미백제와 화이트닝 치약을 출시하며실내 마스크 해제에 따라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치아 미백 제품을 선보였다. 연간 매출은 2조 2,098억 원을 달성해7.4% 성장했고영업이익은 1,89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9.1% 감소했다. #Refreshment사업 4분기 매출7.8% 성장4,112억, 영업이익8.1% 감소308억기록 Refreshment사업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8% 성장한 4,112억 원, 영업이익은 8.1% 감소한 308억 원을 기록했다. 4분기는 음료 사업의 계절적 비수기이나지난해11월개최된 카타르 월드컵 영향으로 편의점과 배달 채널 등에서 탄산 음료 판매가 증가하며 매출이 성장했다. 다만, 원부자재 단가 인상에 따른 원가 부담 지속으로 수익성 개선은 어려웠다. ‘코카콜라 월드컵 스페셜 패키지‘, ‘스프라이트 제로X블랙 팬서’, ‘파워에이드 월드컵 패키지’ 등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해 브랜드 친밀도와 소비자 접점을 강화했으며에너지음료의 판매 호조세가 두드러지며 ‘몬스터에너지’는 매출이 29.0% 성장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1조 7,642억 원, 영업이익은 2,122억 원을 달성해전년 대비 각각 10.8%, 3.7% 성장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국내 최초의 젠더 뉴트럴 뷰티 브랜드 라카(Laka)가 ‘프루티 글램 틴트’의 스무 번째 새로운 컬러인 ‘120호카페인 로즈’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19종에서 신규 컬러 1종이 추가돼 총 20종으로 구성이 확대됐다. ‘프루티 글램 틴트’는 청량한 과즙 컬러와 도톰한 광택이 특징인 고수분 포뮬러 제형의 글로우 틴트로 수분과 오일을 최적의 비율로 담아내 투명한 광택은 유지하면서 물처럼 가벼운 발림성이 특징이다. 지난해 3월 출시 후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브랜드 판매 기록을 매월 경신하며 립 카테고리 실적 상승을 이끌어온 라카의 강력한 베스트셀러다. 이번에 출시된 ‘120호 카페인 로즈’는 고카페인 다크 초콜릿을 떠올리게 하는 딥 브라운 컬러다. 버건디 로즈계 컬러가 가미돼 더욱 다채롭고 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투명한 광택이 더해져 차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라카는 신규 컬러 출시를 기념해 지난 11일 ‘소용량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했다. ‘120호 카페인 로즈’를 미니 사이즈로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로오픈 당일 한국과 일본에서 6,000여개의 준비 물량이 전량 소진됐다. 당시 이벤트에 참여했던 고객들은 “체리에 브라운 한 방울 떨어뜨린 다크체리 색이다”, “딥한 컬러이지만 투명함과 광택감 덕분에 데일리로 사용 가능하다”, “차분한 립 컬러를 바르고 싶은 날 제격인 벽돌색이다” 등 다양한 경험담을 나누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루티 글램 틴트’는 출시와 동시에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약 8개월 만에 출고량 70만개를 달성했다. 지난해 하반기 글로벌 뷰티 플랫폼 큐텐 재팬에서 실시한 메가와리(메가할인) 행사에서는 행사 기간(8월 24일~9월 4일)동안 6만개 이상의 누적 판매량, 9천만엔을 상회하는 누적 판매액을 기록하며 ‘색조 전체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건강과 위생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면서 현대인들은 보이지 않는 곳의 위생까지 관리하게 됐다. 특히 여성의 Y존은 일반적으로 물 세정을 권장하지만 중요한 날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것을 방지하고 산뜻한 기분을 내기 위해 현대 여성의 감기라 불리는 질염을 예방하는 등 건강관리의 목적으로 여성청결제가 사용되고 있다. 2023년 소비자는 여성청결제에 대해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을까? 인사이트코리아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여성청결제에 대한 인식을 확인했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 인사이트코리아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트렌드 보고서의 일환으로 ‘여성청결제’ 트렌드를 분석했다. 인사이트코리아는 급변하는 시장을 선도하는 최적의 마케팅 인사이트 창출을 위해 Netnography 기법을 적용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인사이트코리아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Deep MininG 자체 기획분석으로 2022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와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여성청결제 연관어 (단위 : 건, %) 인사이트코리아는 여성청결제에 대한 연관어 분석을 통해 사용자, 기대효과, 제품 타입, 고려요인, 성분 등을 확인했다. 여성청결제의 연관어를 보면 사용자에 대한 언급량이 가장 높았다. 이어 기대효과, 고려요인, 성분, 제품 타입 순으로 언급이 높게 나타났다. 여성청결제를 사용함으로써 얻고자 하는 효과는 일반적으로 Y존의 청결을 유지하고 냄새를 개선하는 데 있었다. 제품의 사용자는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나 남성, 임산부, 아기와 어린이까지 다양한 사람들도 사용가능하다는 언급이 많았다. 제품 선택시 고려하는 요인은 전문가의 추천, 저자극, 안전한 성분, 제품의 향기 유무, 인증, 용량 순이었다. 이 밖에도 제품 타입이나 구체적인 성분 함유에 대한 언급들이 있었다. 여성청결제 사용자 (단위 : 건, %) 여성청결제의 사용자 가운데 99.0%는 ‘여성’으로 나타났다. 다만 남성과 임산부, 아기, 어린이 등도 사용자로 언급됐다. 인사이트코리아 측은 “여성청결제 사용자의 대부분은 여성이었으나 아기를 포함해 다양한 연령과 성별이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순한 성분을 지닌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순한 성분과 향균효과 때문에 남편과 함께 사용하며여자아이를 기르는 엄마들은 몸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실제 여성청결제 사용자 중 ‘남성’과 관련해서는 “꼼꼼하게 씻는다고 하지만 꼬릿한 냄새가 있거든요. 나를 위해서 신랑한테 필수로 써달라고 하고 있어요”라는 언급이 확인됐다. 또 ‘아기’나 ‘어린이’와 관련해서도 “아기 응가해서 바로 사용해봤는데 향도 강하지 않고 냄새만 빠지고 순해서 아기궁디도 매끈해요”, “11살 우리딸 자기 몸을 더 소중히 여기고 더 열심히 씻어요”라는 언급이 있었다. 아울러 일반적으로 임산부의 경우 여성청결제의 사용을 권장하지는 않으나그런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제품을 찾는 니즈도 발견됐다. 여성청결제 제품 타입 (단위 : 건, %) 여성청결제의 경우 폼(거품)과 바디워시 겸용, 젤, 비누, 스프레이 형태의 제품이 가장 일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여성청결제 제품 타입으로 ‘폼’에 대한 언급이 전체의 41.8%로 가장 많았고, 이어 바디워시(27.5%), 젤(26.8%), 비누(26.2%), 스프레이(23.0%), 티슈(17.8%), 알약(9.6%), 파우더(3.9%) 순으로 집계됐다. 인사이트코리아 관계자는 “여성청결제는 순한 워시제품으로 유통기한이 짧기 때문에 바디워시 겸용인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바디워시로도 가능한 제품이라 몸과 소중이를 한방에 씻을 수 있어 얼마나 간편한지 몰라요’라는 언급을 제시했다. 또 “Y존 향수는 질냄새나 Y존 케어를 위해 사용하는데 사용법이 간단하고 편리하게 잘 돼 있어요”라는 언급 등을 통해 스프레이는 실외에서 빠른 냄새관리로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케 했다. 정제형은 휴대성과 간편성을 지닌 제품으로 자주 언급되며정제형의 경우 상황에 맞게 알약을 녹여 스프레이형으로 분사해 사용할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청결제 기대효과 (단위 : 건, %) 여성청결제를 사용하는 이들이 기대하는 효과는 무엇일까? 인사이트코리아의 분석 결과 ‘청결’이 첫 손에 꼽혔다. 이 밖에 냄새 개선이나 pH밸런스, 불쾌감 완화, 건조·가려움 완화, 보습, 진정 등이 기대효과로 언급됐다. 인사이트코리아 측은 “여성청결제를 사용함으로써 기대하는 효과는 일반적으로 Y존의 청결을 유지하고 냄새를 없애거나 가리는데 있다. 질내 산도 pH 4-5의 약산성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일반 세정제를 지양하고 물 세정 다음으로 pH와 유통기한이 명시된 여성세정제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이어 “생리기간이나 배란기 냉의 분비로 인해 생기는 불쾌감을 완화하기 위해 자주 사용되며pH밸런스가 무너짐으로써 생기는 질염, 방광염, 골반염 등의 여성질병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pH 4-5 사이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포인트인데 칼리성의 세정제를 쓴다면 pH밸런스가 붕괴되기 쉬워져요”(pH밸런스), “그날이라면 불쾌지수도 올라가지만 냄새도 더 나는 것 같고 청결에 더더욱 신경을 쓰게 되잖아요”(불쾌감 완화), “질염은 pH밸런스만 잘 유지해줘도 대부분의 여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질내 건강을 지켜줄 수 있어요”(질염 예방) 등 구체적인 언급이 있었다. 여성청결제 고려요인 (단위 : 건, %) 사용자들은 여성청결제를 선택할 때 여성 전문가나 실제 사용자들의 추천을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성청결제 고려요인으로 ‘전문가 추천’이 66.0%로 1위를 차지한 것. 민감하고 흡수율이 높은 부위에 사용하다 보니 안전한 성분(52.6%)인지,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59.9%)했는지에 대한 언급도 다양하게 이뤄졌다. 또 “은은한 베이비파우더향에 꽃향기가 가미됐는데 익숙한 향이어서 그런지 거부감이 없었어요” 등의 언급이 있었다. 이에 대해 인사이트코리아 측은 “유해성분에 민감한 제품이므로 향기가 없는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이며, 향이 있더라도 베이비파우더향이나 은은한 꽃향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여성청결제 고려요인 중에는 ‘인증’에 대한 부분도 있었다. “비건인증 받았다고 하고, 포장재도 친환경 종이포장재를 사용했다고 해서 플러스 알파 정도의 호감이 생겼다”는 게 소비자들의 반응이다. 이 밖에 용량, 브랜드, 가격, 휴대·편리, 유통기한도 여성청결제 고려요인으로 제시됐다. 특히 “여성청결제 유통기한 지난 걸 사용했더니 염증까지 났다”는 언급을 통해 여성청결제는 기한이 지나면 유효성분의 농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명시돼있으며 일반세정제와 달리 유통기한도 중요한 고려요인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성청결제 성분 (단위 : 건, %) 여성청결제의 성분과 관련한 언급 가운데 식물성 추출물이 66.6%로 가장 많았다. 여성청결제는 순한 사용감이 강조되는 만큼 쑥, 녹차, 장미꽃, 어성초 등 다양한 식물 추출물이 사용된 것으로 풀이된다. 식물성 추출물에 이어 자연/천연유래 성분에 대한 언급이 61.4%로 뒤를 이었다. 또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락토바실러스가 50.7%로 높은 언급량을 보였다. 소비자들은 “pH4.0 약산성 밸런스가 깨지면 Y존 건강이 무너질 수 있다고 하는데, 유산균으로 건강한 환경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계면활성제, 방부제, 파라벤, 에탄올, 페녹시, 알코올 등 화학성분 무첨가(32.9%)와 항산화/비타민(10.7%) 등도 여성청결제 성분과 관련해 언급됐다. 이와 관련해 “피부에 유해한 파라벤, 실리콘, 화학합성색소, 화학계면활성제 무첨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좋다”거나 “천연유래계면활성제를 사용했는지, 각종 테스트는 다 완료됐는지 잘 살펴보고 구매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언급이 있었다. 인사이트코리아 안수현 이사는 “pH밸런스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pH조절 역할을 하는 유산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피부에 유해한 화학성분 즉, 방부제, 파라벤, 페녹시 등을 대신해 자연유래와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코스인은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 인사이트코리아(대표 문준열)와 공동으로 2018년 1월부터 기획시리즈 [화장품 빅데이터 분석]을 연재한다. 기획시리즈는 매달 1회씩 연재되며 소셜 미디어(SNS)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 관심도가 높은 화장품에 대한 유의 있는 데이터를 분석해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기획시리즈에 대한보다 상세한 자료와 문의는 코스인 편집국(02-2068-3413)으로 하면 된다. 인사이트코리아 빅데이터 분석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 Deep MininG 홈페이지(http://www.insightdeepmining.com/)를 참조하고 빅데이터 석에 대한 문의는 인사이트코리아 Deep MininG팀(안수현 이사, 02-3483-0586)으로 하면 된다. * 인사이트코리아는 뷰티 제품과 마켓 고객반응 파악을 위한 스페셜 타겟 패널 리서치를 2020년 1월 에포터 앱과 공동 연구해 론칭했다. 정성, 정량,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성형, 피부, 미용, 상처치유, 회복 등과 관련한 고관여 스페셜 뷰티 패널이 참여하고 있다. (아래 배너 이미지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화장품 기업 ‘로라스킨’은 고객 맞춤형 컬러 스킨케어 브랜드 ‘컬러비브(colorvib)’를 런칭했다고 31일 밝혔다. ‘컬러비브’는 ‘매력적인 컬러에 고기능성 활력을 더하다’ 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워피부에 유효한 기능을 제공하는 고기능성 원료와 형형색색의 각 컬러들이 지니고 있는 고유의 특성에 화장품 아이덴티티를 불어넣은 국내 최초 ‘고객 맞춤형 컬러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컬러비브는 “개개인의 피부에 최적화되고 고기능을 발휘하는 맞춤형 뷰티 솔루션과 컬러비브만의 독자 컬러시스템을 결합해소비자로 하여금 제품선택에 고민할 필요없이 본인 피부에 맞는 제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제시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로라스킨 박다혜 대표는 “컬러비브의 창립은 간절함으로부터 시작됐다”며, “남편을 비롯한 가족과 주변 친구들이 본인의 피부타입에 맞춰진 화장품을 썼을 때 피부 상태가 바뀌는 것을 경험하면서도 과도한 화장품 시장에서 맞춤형 화장품을 고르기 어려워하는 것을 느꼈다. 바로 이런 점에서 고객들에게 쉽고 간편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맞춤형 컬러 스킨케어 브랜드를 창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맞춤형 스킨케어 브랜드 런칭 준비와 동시에 해외 진출 준비도 활발히 진행 중이며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포부를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이 3월~4월 동안 서울시 중구 명동에 국내 중소화장품 종합 전시공간인 ‘K-뷰티 체험·홍보관(Beauty Play)’(이하 ‘K-뷰티 체험·홍보관’)에 전시 브랜드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K-뷰티 체험·홍보관은 보건복지부에서 후원하고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주관·운영하는 K-뷰티 홍보 플랫폼으로우수한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도 비용과 노하우 부족 등 현실적 한계로 인해 홍보와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화장품 기업에게 제품을 전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K-뷰티 체험·홍보관에서는 매 격월(짝수 월) 전시 기업 모집을 통해 30개 이상의 브랜드를 선정해 전체 100여 개 이상 제품을 상시 전시하고 고객들이 직접 사용,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운영하고 있다. 또 한류와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케이(K)-메이크업’을 직접 배울 수 있는 ‘뷰티 원데이 클래스’, 전문가가 나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아주는 ‘퍼스널 컬러 진단’, 피부진단 기기를 통해 내 피부 상태를 알아보고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는 ‘피부진단’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또 선정된 전시 브랜드에게는 SNS채널 홍보, 샘플링 이벤트, 팝업 이벤트 등 홍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3월~4월 전시 브랜드로 선정된 제품 중 일부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롯데몰 내 K뷰티 화장품 전시관에도 이중 전시될 예정이다. 선정기준은 ▲체험 연계 가능한 국내 화장품 브랜드 ▲제품 품질에 대한 검증, 인증 완료 브랜드 ▲우수한 제품력 대비 대중적인 마케팅 활동이 필요한 브랜드 ▲제품 판매 사이트가 구축된 브랜드 ▲제품 문제 발생 시 해결 가능한 대응 프로세스, 고객 센터를 운영하는 브랜드 등이다. K-뷰티 체험 홍보관전시 신청, 선정 절차 이재란 원장은 “K뷰티 체험·홍보관을 통해 우수한 국내 화장품들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제품 전시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뷰티플레이(https://beautyplay.kr/Exhibition-Application)에서 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롯데면세점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2월 1일부터 3월 5일까지 ‘스위트 기프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관련 이벤트 중 먼저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는 밸런타인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은 초콜릿 상품과 불리1803, 베르사체, 존 바바토스 등 향수 전 품목이 할인 대상이다. 초콜릿은 50달러(한화 약 6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향수는 150달러(한화 약 1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을 할인한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초콜릿, 향수, 헤어와바디용품, 시계 카테고리 품목에 대해 구매 금액별로 최대 33달러(한화 약 3만 4,000원)의 적립금을 증정한다. 또 롯데면세점이 운영하는 온라인 직구몰 LDF BUY(엘디에프 바이)에서도 2월 1일부터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8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아울러 몽블랑 향수, 블랙모어스 영양제를 비롯한 일본, 호주의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 직구 상품 2개 이상 구매 시 40% 할인 판매한다. 유통기한이 임박한 호주 직구 상품도 최대 80% 저렴하게 선보인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스튜어트 와이츠먼, 코치, 발리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 중이다. 또구매 금액과 환율에 따라 롯데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LDF PAY를 최대 400만 원 증정하고재고 면세품 내수통관 전용몰인 ‘럭스몰’의 오프라인점 할인 쿠폰을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5만 원 제공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맞춰 고객들이 연인과 가족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전을 준비했다”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주)셀피디(대표 주현)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자연 유래 힐링 스파 브랜드 '포어너스(Pour Nous)’를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 '포어너스 토이 테라피 워터'는 자연 추출 천연 오가닉 에센셜 오일을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미네랄 이온화 기술을 적용해 몸의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는 자연유래 천연 에센셜 제품이다. 셀피디는 '포어너스(PourNous)' 제품 출시전 상품성을 갖추기 위해 화장품 전문 제조업체, 향료업체, 조향사, 등의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의 협업을 통한 R&D 과정을 거쳤다. 펀딩 기간은 지난 1월 26일 오픈예정 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2월 3일 본 펀딩이 진행되며얼리버드(본품+서브 리워드)와 선착순 한정과 포어너스 토이 리워드를 할인된 금액에 펀딩 구매 가능하다. 이번 펀딩에서는 천연 치즈 간식 ‘쿠쿠제 치즈’와 프리미엄 반려동물 구강간식 ‘펠런스 바이츄’와 함께 제공한다. 셀피디 주현 대표는 "이번 와디즈 펀딩을 통해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를 위한 바이오 기반의 제품 확대와 보다 나은 R&D를 통해 반려동물에게는 건강한 미래를, 반려인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165년 전통의 미국 유기농 바디케어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가 사육곰 구조, 보호 활동에 앞장서는 비영리사단법인 곰보금자리프로젝트에 3천만 원을 기부했다. 현재 강원도 화천에는 곰보금자리프로젝트와 동물권행동 카라가 2021년 사육 농장으로부터 구조한 12마리 곰들이 살고 있다. 돌봄 활동가들은 곰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먹이 활동 등 행동 풍부화를 도우며 곰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스스로 이동 케이지에 들어가도록 하는 등 다양한 훈련도 병행하고 있다. 다만 인건비가 부족했던 탓에 그동안은 단 2명의 돌봄 활동가가 주 5일 동안만 상주할 수 있었다. 이번 닥터 브로너스의 후원으로 최근 곰보금자리프로젝트는 1명의 돌봄 활동가를 충원하게 됐다. 이를 통해 12마리 곰들이 주 7일 동안 더욱 높은 수준의 복지를 누릴 수 있게 됐으며 총 3명의 돌봄 활동가들은 보다 안정적인 근무 활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곰보금자리프로젝트는 웅담 채취를 목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는 곰들을 구조, 보호하며 궁극적으로는 생츄어리 건립을 통해 사육곰 산업을 종식시키고자 활동하는 동물보호단체다. 닥터 브로너스는 사회적 관심에서 소외된 야생 동물의 복지를 위해 행동하는 곰보금자리프로젝트를 지지하며 여전히 고통 속에 방치된 많은 사육곰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후원을 진행했다. 한편, 닥터 브로너스의 이번 후원은 연간 한국 시장 수출 수익의 최소 1%를 사회 정의, 동물 복지, 환경 보호 활동에 기부하는 '2022 올원 코리아 캠페인' 동물 복지 부문 활동 일환으로 이뤄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남성 뷰티 화장품을 전개하고 있는 데보나인(Devonine)이 스페인과 멕시코에 진출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의 협업을 통해 스페인에 진출했던 데보나인은 유럽 CPNP 인증과 비건 인증으로 제품라인을 선보였으며 지난 2022년 말 와우 컨셉트(Wow Concept) 백화점의 러브콜을 받아 마드리드 현지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입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와우 컨셉트(Wow Concept) 백화점은 온라인에 기초를 둔 매장에서 시작해 마드리드의 중심가에 2022년 봄미래지향적이면서 과학적 실험 요소가 가득 찬 오프라인 매장을 새롭게 오픈한다.특히 온실가스를 줄이는 기술인 퓨어텍(PURE.TECH)을 사용하고 프로그램이 된 조명 효과로 매장의 분위기를 꾀하는 등의 진보된 디자인 테마를 적용했다. 아울러 데보나인은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에 본사를 둔 팔라시오데히에로(El Palacio de Hierro) 백화점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스토어에도 진출했다. 1891년설립된 팔라시오데히에로 백화점은 제품 선정이 까다로운 백화점으로 알려져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데보나인 관계자는 "현재 일본 파트너와의 계약을 마치고 올 봄에 일본 시장에서 데보나인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남성 그루밍 브랜드 데보나인은 2015년 설립된 브랜드로 남성의 피부에 몰입한다는 의미의 ‘Devote’, 0 부터 9까지의 숫자 표기 중 최대치인 ‘9(Nine)’이 합쳐져 탄생한 이름으로 남성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맞춤형 스킨케어 브랜드 ‘커스텀미(CUSTOM.ME)’가 신제품 ‘비스포크 에센스’를 2월 1일 공식 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의 연구 기술력과 그간 축적해 온 1백만여 건의 피부 데이터를 활용해인공지능(AI) 기술과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이 접목된 차세대 맞춤형 뷰티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스포크 에센스’는 ‘커스텀미 플러스’ 앱과 ‘커스텀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앱 또는 웹사이트의 피부 분석 페이지에서 휴대폰 카메라로 얼굴을 촬영하면 인공지능(AI) 기술이 즉각적으로 주름, 색소 침착, 모공, 홍반(민감도) 등 피부 상태를 분석한다. 이후 평소 피부 고민이나 생활 습관에 관한 설문에 응답을 마치면피부 상태를 고려한 두 가지 효능 성분과 피부 타입과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제형을 조합해 주문 후 조제된다. 제품 라벨 디자인도 취향에 따라 20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며 원하는 이니셜도 입력할 수 있다. 주문 과정에서 측정한 모든 데이터는 개인별 피부 분석 리포트 형태로 확인할 수 있으며구매 후 4주간 1:1 매니저 서비스를 통해 전문가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커스텀미 브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피부 고민이 다양해지면서 본인에게 딱 맞는 제품을 찾는 스킨케어 유목민들을 위해 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개개인의 피부 상태 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까지 반영한 1:1 스킨케어 솔루션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제니하우스 코스메틱이 헤어케어 시리즈인 ‘크리스탈 라인’ 2종을 런칭하고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제니하우스 코스메틱은 지난 25일부터 At Cosmetics TOKYO에서 헤어케어 시리즈 '제니하우스 크리스탈'과 스킨케어 시리즈 '제니하우스 아쿠아 모이스트 카밍'을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헤어 제품은 ‘크리스탈 실키 시리즈’와 ‘크리스탈 모이스트 시리즈’ 2종이다. 먼저 ‘크리스탈 실키 시리즈’는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할 수 있는 10가지 꽃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또 ‘크리스탈 모이스트 시리즈’는 건조한 모발을 촉촉하게 가꿔주는 영양공급에 중점을 둔 라인으로 아미노산을 포함한 실크 추출물과 꿀 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현재 제니하우스 코스메틱 런칭 제품은 도쿄도 시부야구 진구마에 @cosme 도쿄에서 신제품 발매 팝업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기간은 25일부터 31일까지로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공격적으로 해외 진출에 주력하고 있는 제니하우스 코스메틱은 최근 국내에서도 ‘모이스트 카밍라인’ 출시 등 신제품 출시를 비롯해 다양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외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제니하우스 코스메틱은 공식몰, 올리브영, 쿠팡, 홈플러스 등에서도 확인해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경기도가 2023년도‘뷰티산업 육성지원 사업’을 수행할 법인(단체)을 오는 2월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뷰티산업 육성지원 사업’은 경기도 뷰티산업 진흥을 목적으로 도내 중소 화장품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는 그간 사업 중 기업들의 호응이 가장 높았던 디자인 개발 한 분야에 집중한다. 뷰티 제품 용기, 패키지 디자인, 브랜드 개발을 포함한 디자인 개발과시제품 제작 지원에 기업당 최대 1,000만 원 이내로 총 3억 5,000만 원이 지원된다. 공모 신청 가능 대상은 경기도 내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 중 최근 3년 이내 뷰티 관련 사업을 추진한 경력이 있는 법인(단체)이다. 사업수행 희망기관은 경기도 누리집(www.gg.go.kr) 고시, 공고란에서 세부 사항을 확인한 후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2월 13일까지 관련 서류와 함께 경기도청 바이오산업과(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30, 23층)로 우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kysjp2@gg.g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도는 서류와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적합성, 전문성, 사업이해도 등 5가지 항목을 고려해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2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실제 지원을 받을 26개 내외 기업은 3월까지 선정,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설 연휴 이후 주식시장이 3일의 짧은 거래일을 보낸 가운데 화장품 기업 주가가 소폭 하락했다. 최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이슈에 따른 주가 급등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1월 27일에는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등 주요 화장품 기업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0.19%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코스온, 협진을 제외한 48곳을 기준으로 했다.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지난 한 주 사이 주가가 가장 크게 오른 곳은 에스디생명공학(13.02%)이다. 에스디생명공학의 주가는 1월 9일 이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설 연휴 직후인 1월 25일 전 거래일 대비 3.64% 상승한 데 이어 다음날인 26일에도 추가 상승했다. 이날 1,642원에 거래를 시작한 에스디생명공학의 주가는 장중 한 때 1,824원까지 올랐으나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고 전 거래일 대비 8.61% 오른 1,778원에 거래를 마쳤다. 라파스(8.84%), 제이준코스메틱(8.47%), 원익(6.32%), 디와이디(5.50%)의 주가도 한 주 사이 큰 폭으로 뛰었다. 이 밖에 본느(4.07%), 내츄럴엔도텍(2.96%), 바른손(2.64%), 잇츠한불(2.36%), 코디(2.25%), 씨티케이(2.10%), 코스맥스(2.04%), CSA 코스믹(2.00%), 한국콜마(1.37%), 한국화장품제조(1.22%), 엔에프씨(0.96%), 현대퓨처넷(0.93%), 아이패밀리에스씨(0.75%), 브이티지엠피(0.71%), 코리아나(0.71%), LG생활건강(0.66%), 현대바이오랜드(0.14%)의 주가도 올랐다. 국내 주요 화장품 종목 수익률 반면, 코스나인(-22.68%)의 주가는 추락했다. 1월 20일부터 곤두박질치기 시작한 코스나인의 주가는 설 연휴 이후에도 회복의 불씨를 살리지 못하면서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 같은 코스나인의 주가 하락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월 27일 코스나인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한다고 공시했다. 불성실공시 유형은 ‘공시번복’이며내용은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결정 철회’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결정시한은 2월 21일이다. 한국거래소는 “최종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는 경우로서 당해 부과벌점이 8.0점 이상인 경우 1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며 “이 건에 따른 부과벌점을 포함해 최근 1년간 누계벌점이 15점 이상이 되는 경우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56조제1항제3호차목에 따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올리패스(-13.24%), 아우딘퓨쳐스(-7.79%), 컬러레이(-5.38%)의 주가도 크게 내렸으며 클리오(-3.05%), 씨앤씨인터내셔널(-3.04%), 글로본(-2.37%), 휴엠앤씨(-2.15%), 오가닉티코스메틱(-2.02%), 제닉(-1.96%), 스킨앤스킨(-1.75%), 애경산업(-1.71%), 리더스코스메틱(-1.56%), 네오팜(-1.45%), 아모레G(-1.38%), 한국콜마홀딩스(-1.24%), 세화피앤씨(-1.07%), 잉글우드랩(-0.92%), 현대바이오(-0.78%), 메디앙스(-0.76%), 코스메카코리아(-0.75%), 아모레퍼시픽(-0.74%), 토니모리(-0.63%), 에이블씨엔씨(-0.59%), 선진뷰티사이언스(-0.29%)도 주가 하락을 기록했다. 한국화장품(0.00%)의 경우 한 주간 주가에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올해 K-뷰티 혁신, 창조 생태계와 안전 강화로 세계 화장품 수출 1위 국가 달성을 위한 화장품 규제혁신 추진에 적극 나선다. 대한화장품협회는 새로운 한류와 함께 K-뷰티의 세계 수출 1위 달성을 위해 세계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혁신·창조 생태계 구축과 K-뷰티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통한 미래 지속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규제혁신 계획을30일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규제혁신의 핵심은 ▲의약품 관리 체계에서 화장품 특성에 맞는 규제 체계로 전환 ▲세계 최초, 최고의 혁신 제품이 쏟아져 나올 수 있는 민간주도 시장 중심 규제 환경 개선 ▲화장품 안전관리체계 강화로 전 세계 소비자 보호 강화 등이다. 대한화장품협회는 이같은 규제 혁신의 배경으로 화장품법은 약사법에서 독립, 제정됐으나 현재까지도 의약품적 규제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과 기능성화장품 심사, 정부 인증 등 사전규제는 새로운 혁신 제품 개발을 제한하고 신속한 제품 출시를 지연시킨다는 점 마지막으로 세계 수출 3위인 K-뷰티를 전 세계 소비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체계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 등을 꼽았다. 대한화장품협회 K-뷰티규제혁신 추진과제 √기능성화장품 사전심사, 보고폐지 → 표시·광고 실증제전환 √천연·유기농화장품 등정부 인증제도 폐지 → 시장 중심 민간 주도 인증제도 전환 √광고자율분쟁조정기구(가칭) 도입화장품 광고 자율 정화 기능 강화 √부당한 표시·광고 금지 사항명확화 √화장품 원료목록 보고 의무 폐지 이번 규제혁신의 목표는 K-뷰티, 창조 생태계구축과 안전 강화로 세계 화장품 수출 1위 국가를 달성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대한화장품협회는 효능관리와 품질관리 그리고 안전관리 등을 과제로 꼽았다. 먼저 효능관리의 일환으로 혁신, 창조 브랜드 육성을 위한 글로벌 네거티브 체계로의 전환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기능성화장품 사전심사, 보고폐지 → 표시·광고 실증제로 전환 ▲천연·유기농화장품 등의 정부 인증제도 폐지 → 시장 중심 민간 주도 인증제도 전환 ▲광고자율분쟁조정기구(가칭) 도입으로 화장품 광고 자율 정화 기능 강화 ▲부당한 표시·광고 금지 사항의 명확화 ▲화장품 원료목록 보고 의무 폐지 등의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K-뷰티 글로벌 안전관리 체계를 도입을 위해서는 ▲국내 화장품업계의 현황을 고려한 단계적 안전관리 체계 도입을 실시한다. 또 품질관리의 일환으로 글로벌 스탠다드 품질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CGMP 기준을 국제표준 ISO GMP로 일원화 ▲CGMP 정부 직접 인증의 민간자율운영 전환 통한 CGMP 활성화 등에 나선다. 마지막기타 제도 개선사항으로는 ▲화장품 전문인력 교육 ▲리필맞춤형화장품판매장 활성화를 위한 리필매장의 조제관리사 고용 의무 예외 ▲과징금 부과 방식의 네거티브 전환 등을 꼽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하이엔드 화장품 브랜드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스템벨(STEMBELL)이 올해 설 명절 선물로 우수한 판매 수량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수요가 늘어나면서 화장품의 전화 구매 선물 주문량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설 명절에서 준수한 판매실적을올려 주목을 받은스템벨 제품은철저하게 관리되고 인증된 인체유래 성분 인체줄기세포배양액과 TYPEⅢ수용성콜라겐, 그리고 종근당바이오에서 만든 마이크로바이옴 등 핵심 성분이 담겼다. 이 모든 요소에 특허기술인 '나노캡슐레이션’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스템벨은 주름개선과 미백 이중 기능성화장품으로 고객들이 전화상담을 통해 문의가 가장 많은 제품은 에센스와 크림이다"며, "두가지를 병행해서 이용하면 피부 탄력과 피부 자생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고효능 제품으로 집중 케어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사용을 권한다"고 소개했다. 셀 크림의 효과는 겨울철 처지는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항중력 개선, 그리고 주요 5중 주름(눈가, 이마, 미간, 팔자, 목주름)에 대한 개선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스템벨의 메인 4가지 제품인 ‘셀 크림 리제너레이터’와 ‘셀 에센스 리제너레이터’에는 핵심 성분인 인체줄기세포배양약이 각각 10%, 5%씩 함유돼 있다. 그리고 셀 스틱 리제너레이터는 멀티 스틱밤 형태로 휴대가 용이하고 내용물을 끝까지 밀어올려 사용 가능한 신용기가 적용돼 건조한 겨울철에 손쉽게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셀 마스크 리제너레이터는 극세사 마스크 시트로 동절기 집중적인 관리를 원할 경우 사용이 권장된다. 스템벨 관계자는 “전화로 뷰티플래너와 1:1 맞춤 상담을 진행해피부 고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받아 볼 수 있으며직접 구매 후 사용해 보신 분들이 제품력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설날 선물로 많은 추천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제품과 구매 혜택 등으로 보답할 것이다"고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클렌징&세안과▲세안 후 스킨케어 ▲선케어 ▲마스크 팩 ▲베이스 메이크업 ▲립 메이크업▲아이 메이크업 ▲네일 메이크업 ▲헤어케어 ▲바디케어&목욕용 ▲향수류 등화장품11개 품목을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이 담긴 ‘2023 화장품 소비자 트렌드 설문조사’ 단행본이출판된다. 이번 단행본은지난해 10월 대전대학교와 코스인,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대한화장품OEM협의회(KC-OEM) 등이인사이트코리아에 의뢰해공동으로 실시한 ‘2023 화장품 소비자 트렌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해당 설문은 화장품의 유형별 제품별로 고객의 구매 사용 실태를 비롯해 고객의 니즈(기대효과, 요구품질)와 고객이 선정한 브랜드 순위까지 파악하고 상품기획개발의 인사이트, 아이디어, 차별화, 소구점을 찾을 수 있도록 데이터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설문은 인사이트코리아를 통해 11개유형인 ▲클렌징&세안▲세안 후 스킨케어 ▲선케어 ▲마스크 팩 ▲베이스 메이크업 ▲립 메이크업▲아이 메이크업 ▲네일 메이크업 ▲헤어케어 ▲바디케어&목욕용 ▲향수류 등으로 구분해 조사됐다. 이번 설문조사는총인원 1,36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설문 대상자는 지역별 인구 통계 분포에 따라 배분 설정됐으며 20대(22.3%), 30대(22.3%), 40대(26.7%), 50대(28.7%)로 구성됐다. 설문 조사 내용은▲유형별 사용 제품 종류 ▲미용 단계 ▲사용 장면 등의 사용 실태 ▲구매 시 살펴보는 사항 ▲정보 습득 경로와 구매처 ▲세부 제품별 소비자 니즈 ▲제품별 추천 브랜드 순위(경쟁 관계 파악) ▲소비자들의 자유 의견 사례 등으로 이뤄졌다. 설문 결과는 유형별, 제품별로 고객의 니즈와 요구품질을 비롯해 고객이 선정한 경쟁 브랜드까지 나열돼 있어 화장품의 상품 기획·개발에 있어 ▲고객 니즈 파악 ▲경쟁사와의 차별성 ▲차별화된 USP(Unique Selling Point, 소구점)을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한편, ‘2023 화장품 소비자 트렌드 설문조사’의 내용을 담은 ‘여성용 화장품의 세부 유형별 동향’은 2월 말에 출판될 예정이며 판매가격은 10만원이다. 이번 단행본 제작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코스인 박지현 전무(010-6231-3410)에게 연락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3년 동안 이어진 팬데믹이 끝나고마스크를 벗고 상쾌하게 호흡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그 동안 마스크와 함께 감추고 있고 건조, 홍조, 기미, 트러블, 모공, 칙칙함, 잔주름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에는 매일 쓰는 토너, 세럼, 크림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고가의 피부 시술이 부담되는 상황에서 경제적인 가격으로 빠르고 집중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EGF올로지(EGFOLOGY)의 ‘홈 클리닉 EGF 디데이샷’이 엔데믹 뷰티 케어 잇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피부 노화는 성장이 멈춘 20대부터 서서히 시작되어 점점 가속화된다. 평균적인 세포 재생 주기는 28일로피로와 스트레스를 받거나나이가 들수록 재생 주기가 늦어져서 피부 고민 증상이 회복되지 않는다. 피부재생 주기를 정상화하고재생을 촉진하게 위해 최근 MTS 홈 케어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MTS(Micro Needling Therapy System)란미세침을 이용해서 피부에 자극을 주고고농축 제품을 흡수시켜 재생을 촉진하는 것이다.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EGF올로지의 ‘홈 클리닉 EGF 디데이샷’은 집에서도 피부결, 주름, 탄력, 모공수축 등 개선을 돕는 MTS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MTS 니들’과 ‘활성 EGF 앰플’, ‘EGF 마스크팩’으로 구성되어 피부 길을 열고 활성 EGF를 피부 깊숙하게 흡수시켜 집중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하다. 첫 번째로 사용하는 ‘MTS 니들’은 병의원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0.25mm 티타늄 니들 600개를 적용해 피부에 상처를 남기지 않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MTS 관리가 가능하다. 롤러 타입으로 편하게 강약을 조절, 자신의 피부 상태에 따라 적합한 강도로 롤링이 가능하다. 그 다음 사용하는 ‘EGF 앰플’은 국내 최초, 국내 유일 활성 EGF 성분을 함유해 피부 근본을 개선,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탄력을 만들어 준다. 주름, 미백 이중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증받았다. 마무리 단계로 사용하는 ‘활성 EGF 마스크’는 MTS 관리 후 자극받은 피부를 급속 진정해주고, 재생을 극대화해 주는 제품이다, 수분 보존력 100% 유지해 주는 바이오 셀룰로오스 시트를 적용, 정제수는 0% 함유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탄력, 촉촉함, 투명함을 경험할 수 있다. EGF올로지의 이현진 이사는 “비대면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이 최근 경제적이면서 집에서 편히 즐길 수 있는 홈 클리닉 아이템으로 MTS를 선택하는 분들이 많아 지고 있다”며, ”티타늄 소재의 MTS 니들, 고순도의 EGF앰플과 마스크 3가지 제품을 한 세트로 만든 EGF 디데이샷은 엔데믹 시대에 부합하는 뷰티 케어 제품으로 홍조, 잡티 개선, 모공수축, 탄력 증대 등 피부과 클리닉처럼 즉각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EGF올로지의 홈 클리닉 디데이샷은 EGF올로지 공식 홈페이지(https://www.egfology.com/)와네이버 쇼핑몰, 올리브영 온라인몰 등 온라인 채널과 롯데백화점 대전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국내 뷰티 이커머스 플랫폼 전문기업 실리콘투(대표 김성운)가 향후 중국향 매출 상승에 따른 이익 증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30일 한국투자증권은실리콘투에 대해 양호한 매출 성장과 높은 이익률을 고려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다고 전망했다. 특히 해외 매출의 상승도가 향후 성장세와 연계될 것인 점에 주목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에 많은 화장품 제조, 유통 기업은 중국향 매출 비중이 높다”면서 “반면 실리콘투는 지난해 3분기 기준 중국 매출 비중은 0%이며 미국(28.5%), 일본(8.3%), 인도네시아(6.4%), 캄보디아(5.7%) 등 다양한 국가에 한국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개인고객 뿐 아니라 기업 고객들 대상으로도 한국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면서 “개인 고객 비중은 14%, 도매 고객은 82%로 화장품 재고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장품 제조사에 물류와운영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풀필먼트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실리콘투는 국내 화장품을 직접 매입해 전 세계에 판매하는 K-뷰티 전문 유통 플랫폼이다. 자사의 대표 플랫폼인 ‘Stylekorean’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관련 뷰티 유통, 판매 등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