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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OTRA(사장 유정열)가 하반기 ‘수출 더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일본 도쿄에서 ‘2022 한-일 산업교류대전’을 개최한다.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도쿄 소재 그랜드프린스호텔 신타카나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 기업 100개사와 일본 기업 300여 개사가 참가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Made in Korea’ 소비재를 비롯해 전기, 전자, 소부장 등 다양한 품목이 현장에 전시되며일본 바이어와 일대일 수출상담도 진행된다. 이밖에도 ▲한-일 협력 데스크 ▲한-일 협력 세미나 ▲K-Style 체험관 ▲한국제품 트렌드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볼거리가 제공된다.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로 닫혀 있던 일본의 입국 해제 시점과 맞물리면서 그간 멈춰 있던 한-일 경제교류가 본격적으로 재개되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특히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형 오프라인 상담회 ‘2022 한-일 산업교류대전’에 국내기업의 참가 신청이 몰려 일찌감치 마감되는 등 그간 멈춰 있던 경제교류에 대한 수출 현장의 수요가 매우 높았음을 보여줬다. 이러한 수요를 바탕으로 KOTRA는 ‘한-일 산업교류대전’ 기간 동안 국내 참가기업과 일본 바이어간 500건 가량의 비즈니스 상담을 주선할 예정이다. 또현장에서 MOU와 수출계약도 체결한다. 대표적으로마시멜로 간식을 제조하는 국내 B사는 일본 대형 벤더 O사와 100만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중간도매상을 거쳐야 하는 일본 유통시장의 특성을 활용해 대형 벤더인 O사와 협력함으로써향후 돈키호테나 도큐핸즈와 같은 일본 내 유명 유통망에 납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소부장 분야에서도 성과가 기대된다. 강소기업 C사는 일본 바이어와 500만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해 향후 5년간 자동차부품용 특수 윤활유를 일본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C사는 과거 일본, 미국, 독일로부터 수입에 의존했던 특수 윤활유를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국산화에 성공했으며이번에 일본 시장진출의 쾌거를 이루어내는 데에 성공했다. KOTRA도 일본의 생활용품 분야 1위 벤더사를 비롯해 현지 기업 3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우리 중소기업의 일본 유통시장 진출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한-일 협력 세미나’에 참석한 오쿠다 사토루 일본 아시아연구소장은 “올해 2월 양국 간 최초의 자유무역협정인 RCEP이 발효됐고10월부터는 2년 7개월 만에 일본으로의 무비자 입국이 재개됐다”며,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될수록 한-일 간의 민간 비즈니스 교류는 더욱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KOTRA 일본지역본부는 양국 간 대면 비즈니스의 확대를 견인하기 위해 10월 마지막 주를 ‘대일 수출 더하기 주간’으로 삼았다. 이 기간에 도쿄에서 개최되는 ‘한-일 산업교류대전’ 외에도 나고야에서는 한-일 스마트팩토리 사업이 진행되고치바에서는 IT, AI 전문 전시회가 개최되어 우리 기업들의 출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코로나19로 닫혀 있던 국경이 열리면서 한-일 산업교류대전을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하게 됐다”며, “양국 기업들이 협력해서 글로벌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KOTRA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가 새로운 차원의 글로우 피부 표현을 위해 리뉴얼한 에스쁘아 대표 베이스 라인,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뉴클래스’ 2종과 신제품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쉬어 파우더’를 출시한다고밝혔다.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글로우 뉴클래스’는 더욱 얇아진 텍스처와 업그레이드된 스킨케어 성분으로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돼 하루 종일 탄력있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 주는 파운데이션이다. 기존 파운데이션에 비해 더 얇아진 텍스처와 업그레이된 수분 보습막으로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어 촉촉한 피부 윤기를 오랫동안 지속시켜 준다.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 뉴클래스’는 가볍게 밀착돼 내 피부처럼 자연스럽고 생생한 윤기를 연출해 주는 쿠션으로 촉촉하게 차오르는 맑은 윤광을 표현해 준다. 또 기존 비 글로우 쿠션 대비 더욱 작고 조밀해진 기공의 담지체 스펀지를 사용해 더욱 균일하고 매끈한 피부 표현을 연출해 준다.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쉬어 파우더’는 은은하고 섬세한 빛으로 피부 결을 살려주고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일루미네이팅 쉬어 파우더로피부 표면에 겉도는 오일감을 잡아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여준다. 또 식물성 오일이 이중 코팅된 파우더 피그먼트가 가볍게 블렌딩돼 자연스러운 광채와 볼륨감을 살려주며 다양한 입자의 구상파우더가 작은 모공과 요철까지 매끈하게 보정해 피부에 고급스러운 광채를 선사해 준다. 한편, 얇고 가볍게 밀착되는 맑은 광채 피부를 위한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뉴클래스’ 3종은 24일 올리브영 온라인몰(www.espoir.com)과 전국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단독 선런칭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올리브영에서 진행되는 단독 런칭 기념 행사에서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뉴클래스 라인의 제품 구매시 특별 할인이 적용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특히 10월 31일까지 온라인몰에서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뉴클래스’ 3종 중 1개 이상 구매 시 트위드 파우치를 증정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서울시가 국내 뷰티미용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골자로 프랑스 화장품 업계와 교류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23일(현지시간) 파리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프랑스 최대의 미용 관련 산학연 클러스터(산업집적단지)인 '코스메틱 밸리' 마크-앙투안 쟈메 회장과 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가 오는 2026년까지 2,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한 '뷰티산업 육성 대책'과 관련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와 코스메틱 밸리는 ▲유망 뷰티기업 지원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코스메틱 360'과 '서울뷰티위크'의 행사 연계를 통한 참여 기업 제품홍보와판로 개척 지원▲인력 양성과 네트워크, 정보 공유상시 교류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에 참여한 오세훈 시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도시 간 혁신제품이 전 세계로 진출할 발판이 마련되고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 최근 급성장하는 K-뷰티 산업이 더욱 탄력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크-앙투안 쟈메 회장은 "문화예술과 소프트파워를 자랑하는 한국은 뷰티 산업에 중요한 시장이다"며, "연구개발(R&D) 등 다양한 분야에서서울과 많은 교류, 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협약에 따라 개최시 연계될 코스메틱 360은 코스메틱 밸리가 매년 10월 파리에서 여는 화장품, 향수 산업 국제 박람회로유명 화장품 브랜드와 스타트업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교류하고 세계 화장품 산업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행사다. 한편, 지난 1994년 설립된 코스메틱 밸리는 전 세계 최초로 뷰티산업 네트워크를 구축한 산학연 클러스터로 겔랑, 이브생로랑 등 화장품 기업 100여 곳과 일본 시세이도, 한국 아모레퍼시픽(퍼시픽 유럽) 등을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향수, 화장품 산업 지원과 연구, 프로젝트 등을 수행한다. 마크-앙투안 쟈메 회장은 프랑스 뷰티, 패션 산업을 이끄는 기업인으로세계 최대 명품 패션 브랜드인 LVMH 그룹 사무총장과 프랑스화장품협회(FEBEA) 부회장을 겸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4월 '글로벌 뷰티산업 허브, 서울 기본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동대문 뷰티·패션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을 준비 중이다. 아울러 지난 9월에는 기업 500여 곳과 관람객 3만여 명이 참여한 뷰티산업 축제 '서울뷰티위크'를 개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신제품 ‘스킨 래디언트 글로우 쿠션’을 출시한다. ‘스킨 래디언트 글로우 쿠션’은 헤라가 2년 만에 선보이는 쿠션 신제품으로헤라의 쿠션 기술력이 집약된 미세 미립화 기술을 적용했다. 섬세한 입자가 피부에 초밀착해 덧발라도 두껍지 않은 커버가 가능하다. 또히알루론산을 포함한 스킨케어 성분을 64% 함유해 수분감에서 비롯된 자연스러운 속광으로 빛나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한 무향 포뮬라로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환경을 고려해 지속가능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쿠션 외용기는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재활용 플라스틱(PCR) 50%를 적용했으며제품 단상자는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지류를 사용했다. 판매용 리필 제품에는 단상자와 설명서를 넣지 않는 등 불필요한 사양을 제거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헤라의 ‘스킨 래디언트 글로우 쿠션’은 10월 26일 헤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선론칭을 시작으로11월부터 아모레몰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 채널과 전국 헤라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이 오는 11월 10일 양재 aT센터 창조룸에서 ‘중국 안전성 평가 보고서 사례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 화장품 원료 정보관리 강화에 따른 국내 수출기업지원을 위한 세미나로 지난 2월과 5월 개최된 중국 대응 세미나(중국 화장품 원료 등록 플랫폼 소개 세미나)에 이어 3번째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연구원의 ‘화장품 안전성 평가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중국 화장품 법규를 검토하고 실제 제출 서류에 대한 연구를 통해 발행된 ‘중국 화장품 등록/허가절차 가이드라인’을 해석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중국 안전성 평가 보고서 사례분석 세미나 프로그램 주요 발표 내용은 ▲원료 안전성 정보 작성 ▲화장품 효능 클레임 평가 ▲화장품 안전성 평가 ▲화장품 안전성 검토시스템 소개 등이다. 전자문서로 배포 예정인 ‘중국 화장품 등록/허가 절차 가이드라인’은 ▲기사용 화장품 원료 안전성 정보 제출 ▲화장품 완제품 등록/허가절차 ▲화장품 원료와 완제품 효능 평가 ▲화장품 원료과 완제품 안전성 평가 등의 내용을 수록하고 있어 실제 업무를 준비하는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번 교육 신청은 대면 세미나로 선착순 100명을 사전 신청받고 있으며관련 사항은 올코스 가입 후 교육세미나에서 신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오송역과 엑스포 홈페이지(www.osongbeautyexpo.kr)에서 ‘K-뷰티 오송, 세계속에 스며들다’를 주제로 개최된 '2022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오송바이오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2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이하엑스포)가 70만명(온라인 61만명, 오프라인 9만명)이 넘는 관람객과 1,503건의 무역상담을 기록하며 2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B2B(기업간 거래)와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된 2022 오송엑스포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오프라인 규모를 대폭 확대해 기업과 바이어, 일반인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행사를 마쳤다. 또중소기업 뿐아니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클리오, 한국콜마 등 화장품업계의 유명기업도 함께 참여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오프라인 기업관, 마켓관, K-뷰티홍보존, 이벤트와체험, 뷰티톡서트, 컨퍼런스 등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도 마련해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코로나19 이전수준의 엑스포의 분위기도 느끼면서제품도 구매하고다양한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는 일석다조의 행사였다. 온라인전시관에서는 참가기업의 제품과 리스트를 쉽고 빠르게 한자리에서 검색해 보고 찾아보기 쉽게 구성되어 화장품에 별 관심이 없던 일반인도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었다. 특히 기업 홈페이지와제품 자사몰 링크 설정은 기업과 제품 홍보를 위한 세심한 배려로 중소기업 브랜드나 제품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긍정적 평가를 얻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2022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참가기업, 국내외 바이어 뿐아니라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관람객의 협조로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주 만족스럽고 매년 발전하는 엑스포라는 참가자들의 평가에 부응해 대한민국 최고의 엑스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업체 코스맥스(대표 이병만)는 최근 친환경 소재개발업체 어라운드블루(대표 최준영)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친환경 화장품 용기를 공동개발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어라운드블루는 친환경 무독성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인 CLC(Cross Linked Cellulose)를 생산하는 업체다. CLC는 목분, 왕겨, 전분 등 바이오매스 원재료를 이용해 생산하는 천연 고분자 신소재다. 사용 기간이 지나면 친환경 무독성 물질로 분해된다는 특징이 있다. CLC가 기존 친환경 플라스틱과 다른 점은 화장품 용기로 사용하기 적합한 물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기존 친환경 플라스틱은 생분해성만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유통 중 분해되는 등의 문제가 있다. 또 CLC는 물성은 기존 플라스틱과 동등한 수준이면서도 1㎏ 생산당 2.9㎏의 탄소저감 효과를 가지고 있다. CLC는 이같은 환경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10월 미국농림부(USDA)로부터 천연탄소 100% 인증을 획득했다. 또 우리 환경부로부터 환경성을 인정받아 환경표지 인증도 받았다. 코스맥스는 어라운드블루와 국내외 화장품 고객사를 대상으로 CLC를 이용한 다양한 친환경 용기를 제안하고 코스맥스가 생산하는 다양한 화장품 제형에 적합한 CLC 친환경 용기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코스맥스에서 생산하고 있는 립틴트에 CLC 소재를 적용했으며섀도우 파렛트, 쿠션 파운데이션, 립스틱 용기 등 다양한 시제품을 개발해 내년 상반기에 확대 상용화할 예정이다. 이병만 코스맥스 대표는 "글로벌 화장품 업계의 최우선 과제가 친환경 용기와 자원 순환에 있는 만큼코스맥스는 다양한 기업, 기관들과 협력해 친환경 화장품 개발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오는 11월 7일 오전 7시 30분 JW메리어트 호텔 살롱4~5(3층)에서 제29차 중소기업CEO 조찬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조찬간담회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대표자를 대상으로 매년 대면 간담회 형식으로 개최했으나 코로나19 펜데믹 기간동안 온라인 개최 이후 처음으로 대면으로 간담회 형태로 진행된다. 이날 조찬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의 아마존 통한 입점 전략을 중심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11월 4일까지 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비앤에이치코스메틱(BNH Cosmetics, 대표 권기현)의 베이스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지베르니(GIVERNY)가 신제품 ‘밀착 펜슬 라이너’를 런칭한다고 24일 밝혔다. 24일 오전 11시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런칭 기념 프로모션에서는 ‘밀착 펜슬 라이너’를 지베르니 공식몰 회원 전용 선착순 1컬러당 50명씩 총 250개 한정 7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 밀착 펜슬 라이너 포함 2만 원 이상, ‘밀착 립앤아이 리무버’를 3만 원 이상 구매 시 ‘미니 브러쉬 라이너’를 증정한다. 프로모션 마감 이후에는 신제품 ‘밀착 펜슬 라이너를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지베르니의 ‘밀착 펜슬 라이너’는 24시간 컬러가 지속되는 깊이 있는 브라운 컬러의 데일리 라이너로 물속에서도 번짐 없는 워터프루프 임상 실험을 완료했으며 진한 브라우니 같은 부드러운 텍스처와 컬러감으로 지베르니만의 무드감을 담아냈다. 특히 섬세하고 정교한 드로잉에 최적화된 2mm 카트리지로 부드러운 글라이딩이 가능해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밀착 펜슬 라이너는 01 블랙 브라운, 02 코코아 브라운, 03 헤이즐 브라운, 04 그레이 브라운, 05 실루엣 브라운 총 다섯 개의 브라운 컬러로 구성돼 있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눈매 연출이 가능하다. 그 뿐아니라 평소 사용하는 음영 섀도우 무드감에 맞춰 다양한 브라운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비엔에이치코스메틱 지베르니 관계자는 “지베르니의 ‘밀착 브러쉬 라이너’와 ‘밀착 펜 라이너’를 사용했던 고객들 중부드러운 펜슬 타입과 다양한 브라운 컬러를 희망한다는 니즈를 고려해 ‘밀착 펜슬 라이너’를 출시했다"며, “평소 사용하는 섀도우 팔레트와 어울리는 5가지 브라운 컬러와 밀착의 명가답게 부드럽고 선명하게 그려지는 밀착 펜슬라이너로 또렷하면서도 무드있는 눈매 연출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민감성 피부 전문 브랜드 피캄(P.CALM)이 미백 기능성 화장품 ‘라이트액티브™ 토너’를 출시했다. 신제품 ‘라이트액티브™ 토너’는 피캄과 (주)노디너리가 함께 개발한 미백 복합 성분인 ‘라이트액티브™’’가 함유됐다. 이 ‘라이트액티브™’는 국내 최초로 빛을 받을수록 투명해지는 성질이 있는 ‘리톱스(Lithops)’ 유래 화장품 원료를 일부 적용한 미백 특화성분이라는 것이 피캄 측의 설명이다. 피캄의 한 관계자는 “라이트액티브™ 토너가 본격적으로 판매한다는 소식을 전한 10월 1일 피캄 네이버 브랜드 검색량이 전일보다 6~7배 증가되는 현상이 나타났는데 제품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높았던 결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민감성 피부 고민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더 높은 효능이 있는 제품을 출시해 나가 인체적용시험으로 증명해모든 사람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공유해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라이트액티브™ 토너’는 피캄 공식 온라인몰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국내 처음으로 개최된'2022 K-뷰티 이커머스 인플루언서 어워즈'(2022 K-Beauty eCommerce Influencer Awards)에서 구슬아가 최고 영예의 Winner상을 수상했다. 지난 21일 서울 강남리베라호텔에서뷰티 전문 인플루언서들을 발굴하기 위한 '2022 K-뷰티 이커머스 인플루언서 어워즈'(2022 K-Beauty eCommerce Influencer Awards) 최종 본선대회와시상식이 열렸다.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가 주최하고 코스인이 주관한이번 '2022 K-뷰티 이커머스 인플루언서 어워즈'에서 본선대회 결과 본상 5명과 스페셜상 그리고협찬사상 등을 수여했다. 영예의 ▲Winner상은 구슬아가 수상했으며 ▲Semi-Winner상은김지선과 주현이, ▲2nd Ranner Up상은 김지영, 박지아가 각각 수상했다. 또 각 후원사들을 통해 선정되는 '2022 K-뷰티 이커머스 인플루언서 어워즈' 협찬사상은 ▲구슬아가에이엠H&B상과 스킨큐어상을 수상했으며 ▲주현은 아시아B&C상과 MK유니버셜상, 지엘리상을 수상했다. ▲인핸스비상과 블루샐렙상은 김지선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2022 K-뷰티 이커머스 인플루언서 어워즈'의 스페셜상은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상' 구슬아▲'크리에이티브상' 김지영▲'베스트포스팅상' 오현순▲'베스트영상제작상' 박지아▲'K뷰티상' 조인영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과 변화로 인한 새로운 전문성을 갖춘 뷰티 전문 인플루언서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행사로다이아몬드 후원사로 아시아비앤씨와 MK유니버셜이 참여했으며 골드후원사로 에이엠H&B, GLRE, 스킨큐어, 블루셀렙, 인핸스비 등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최종 경합이 펼쳐지는 1부 본선 결선대회와 2부 시상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본선 결선대회1부에서는 예선대회를통해 선발된 9명의 인플루언서들의 소개와 최종 승자를 가려내기 위한 파이널 스피치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경합 제품을 소개하는 한편, 춤과 영상, 스피치 등으로 자신의 매력과 장점을 어필했다. 이어지는 순서에서는 K-뷰티 인플루언서 인증서를 수여하기 위한 수여식이 진행됐다. 인증서 증정은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 운영위원회 김남렬 위원장이 맡았다. 2부 시작에 앞서 진행된 디너쇼에서는 가수 김세희와 김유리가 초대가수로 등장해 팝송과 트로트, 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2022 K-뷰티 이커머스 인플루언서 어워즈'의 본격적인 시상식이 진행되는 2부는 주최사인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 황종서 회장과 주관사인 코스인 길기우 대표가 축하말과 인사말을 통해 막을 열었다. 수상자들은 각 후원사와 심사위원 별로 부여한 6주간 온라인 SNS채널 경합을 통해 치러진 제품 소개 점수와 파이널 스피치 점수를 합산해 최종 결정됐으며 본상 외에 스페셜상과 후원사상 등으로 나눠져 중복 수상이 가능했다. 시상식이 끝나고 수상자들과 후원사를 비롯한 참관객들과의 기념촬영을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됐다. 앞으로 '2022 K-뷰티 이커머스 인플루언서 어워즈'의 수상자들은 뷰티 업계의 미래를 책임질 ‘뷰티 전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게 된다. 선한 영향력을 통해 K-뷰티를 선도해나갈 인플루언서와 협회의 귀추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필리핀,라오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ASEAN) 4개국화장품 규제당국자 약 8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장품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온라인 초청 연수’를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다. 올해 5년 차를 맞는 이번 연수는 우리나라 화장품 안전관리 경험을 아세안 국가와 공유하고 화장품 분야 규제 조화를 지속해서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장품 법령체계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기능성화장품 제도와 심사 ▲맞춤형화장품 제도 등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서는 화장품 제조업체, 맞춤형화장품 매장, 품질검사기관 등을 현장방문 없이 둘러볼 수 있도록 사전 제작한 견학 영상 등으로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온라인 초청연수 프로그램 식약처는 이번 연수가 우리나라의 화장품 안전관리 수준과 제품의 우수성을 아세안 국가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산 화장품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효소 추출 기술로부터 얻은 아름다움과 시간을 동결시키는 유럽 전나무 추출물 FIREVER 피부는 UV(자외선), 염증성 스트레스, 오염, 활성산소 물질 등 외부 자극에 항상 노출돼 있다. 그것들은 생리학적 평형을 흐트러뜨리고 발적, 과도한 색소 침착, 자극과 조기 노화를 유발한다. BIOLIE사에서는 피부노화 불안 해소를 목적으로 지난번에 소개한 유럽 전나무의 종자 오일(Vosgian Fir Seed Oil)과 종자 추출물(FIREVER) 2가지의 상호보완 성분을 개발하고 이 2가지 성분으로 항산화, 토닝, 진정, 트리플 액션으로 아름다움과 시간(에이징)의 동결을 목표로 한다. BIOLIE사의 효소 추출 기술로 유럽 전나무의 미지의 부분이며 가장 중요한 종자에서 보다 많은 연구결과를 얻고자 하는 연구가 진행됐다. 안정되고 우수한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당사에서는 지역 자원으로서 유럽 전나무의 삼림을 이용하고 있다. 전나무 종자는 최대 30미터 이상의 나무에 오르는 수작업으로 수확돼 매우 귀중한 원료이다. 그림1 FIREVER의 첨가율 별 티로시나아제 저해 티로신은 피부에서 다이하이드록시페닐알라닌(DOPA)과 다른 여러 중간체로 변환돼 멜라닌을 정제한다. 티로시나아제는 티로신 변환에 관여하는 효소로서 티로시나아제를 저해함으로써 멜라닌 합성을 감소시켜 피부 톤을 밝게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그림1의 in vitro 시험에서 2%의 FIREVER에서는 최대 45%의 티로시나아제를 저해하는 데이터를 얻을 수 있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헤드스파7이 10월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1위 자리를 고수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9월 24일부터 10월 24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트리트먼트 브랜드 27개에 대한 빅데이터 14,448,067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9월 트리트먼트 브랜드 빅데이터 13,627,042개와 비교하면 6.02% 증가했다. 10월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순위는 헤드스파7, 미쟝센, 아모스, 엘라스틴, 케라스타즈, 모로칸오일, 케라시스, 제이숲, 밀본, 쿤달이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츠바키, 팬틴, 앙방, 려, 헤어플러스, 모레모, 박준, 아론, 로블루, 로레알파리, 트리트룸, 힐링버드, CP, 로픈, 닥터시드, 안나플러스, 아도르 트리트먼트 순으로 분석됐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2022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헤드스파7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488,799 소통지수 457,181 커뮤니티지수 412,66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58,642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743,961과 비교하면 22.09% 하락했다. 2위를 차지한미쟝센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92,488 소통지수 545,851 커뮤니티지수 450,7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89,072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834,160과 비교하면 30.56% 상승했다. 또 3위를 마크한아모스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174,475 소통지수 420,541 커뮤니티지수 363,702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58,718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968,321과 비교하면 0.99% 하락했다. 4위를 차지한엘라스틴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77,743소통지수 611,153 커뮤니티지수 253,00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41,897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520,169와 비교하면 81.08% 상승했다. 이어 5위를 기록한케라스타즈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104,328 소통지수 499,968 커뮤니티지수 306,85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11,148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833,935와 비교하면 9.26% 상승했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2022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가지표에는 신제품런칭센터의 브랜드에 대한 채널 평가도 포함됐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2022년 8월, 9월,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0월 트리트먼트 브랜드 분석결과는 헤드스파7 트리트먼트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트리트먼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9월 트리트먼트 브랜드 빅데이터 13,627,042개와 비교하면 6.02%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해보면 브랜드소비 12.91% 하락, 브랜드소통 22.79% 상승, 브랜드확산 5.64% 하락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원료의약품,화장품소재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21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에피나코나졸 경구 및 아질사르탄 신규염 기술 개발 성과를 소개하는 콘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콘퍼런스는 완제회사와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하고자 개최했다. 대봉엘에스는 개량신약 연구개발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산학연, CRO 기관 등과 협력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대봉엘에스 박은주 융합기술연구소 연구소장, 코아스템켐온의 송시환 대표이사, 이철규 신약개발지원본부장, 클립스BnC 지준환 대표이사가 연사로 참여했다. 박은주 융합기술연구소 연구소장의 ▲에피나코나졸 경구 및 아질사르탄 신규염 기술 개발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코아스템켐온의 이철규 신약개발지원본부장의 ▲에피나코나졸 비임상시험 결과 발표, 송시환 대표이사의 ▲에피나코나졸 독성시험계획 발표, 클립스BnC 지준환 대표이사의 ▲에피나코나졸 임상시험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박은주 연구소장은 에피나코나졸 경구제 개발의 필요성, 기존 경구 약물(이트라코나졸, 플루코나졸) 대비 장점, 공결정 플랫폼 기술 설명, 공결정 경구 연구개발 현황과향후 전략 등을 발표했다. 또신규염 개량신약인 ‘아질사르탄’ 개발 경위, 기존 경구 약물(AziLsartan Prodrug) 대비 장점, 연구개발 현황과향후 전략 등에 관해 설명했다. 대봉엘에스와 함께 비임상연구를 진행한 글로벌 비임상 CRO 리더 기업인 코아스템켐온 송시환 대표이사와 이철규 본부장은 에피나코나졸 경구로 개발하게 될 경우 약물상호작용(DDI) 이슈, 에피나코나졸 공결정 경구 약물로서의 가능성 등에 대해 발표했다. CRO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 클립스BnC 지준환 대표이사는 에피나코나졸 경구 임상시험 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봉엘에스 박은주 융합기술연구소 연구소장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투여경로 에피나코나졸 및 아질사르탄 신규염 개량신약에 대해 현재까지 개발한 사항을 공유했다”면서 “총 45개 제약회사, 115명이 참가한 이번 콘퍼런스가 끝난 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기술이전과공동개발 연구를 하고 싶다는 회사가 26개 기업, 투자 희망 회사가 5개 기업으로 드러났다. 앞으로도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완제회사와 공동 연구를 추진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올해 하반기들어 화장품과 의류 등 소비재군을 중심으로 한 관련 소비자 상담율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1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원영희)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화장품 세트’, ‘각종 일반화장품’, ‘점퍼・재킷류’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전월 대비 ▲‘화장품 세트’(211.6%)가 가장 많이 증가했고, ▲‘각종 일반 화장품’(127.4%), ▲‘점퍼‧재킷류’(101.4%)가 뒤를 이었다. 특히 ‘화장품 세트’와‘각종 일반화장품’은 온라인쇼핑몰 ‘스타일브이’의 피해다발품목으로 배송 지연과 환급 불이행 관련 상담이 급증했다. ‘점퍼‧재킷류’는 배송 지연과사업자 연락 두절로 환급을 요청하는 사례가 많았다. 소비자상담 건수 현황 (2021.9~2022.9) 전년 동월대비 상담 증가율은 ‘봉지면’(15,188.9%), ‘화장품세트’(500.0%), ‘각종 식품류’(362.2%)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봉지면’ 및 ‘각 종식품류’ 역시 제품 자체의 문제보다는 온라인쇼핑몰 ‘스타일브이’의 피해다발품목으로 물품 미배송 및 환급을 지연한 경우에 대한 상담이 늘었다. 이외에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봉지면’(1,376건)이 가장 많았으며‘헬스장’(1,359건), ‘이동전화 서비스’(1,087건)이 뒤를 이었다. 상담 연령대별로는 40대가 1,2529건(28.3%)으로 가장 많았고30대 1,2446건(28.1%), 50대 8,731건(19.7%) 순이었다. 전월 대비 증가율 상위 (단위 : %)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 상위 (단위 : %) 상담 다발 품목 (단위 : 건) 상담사유별로는 ‘품질‧A/S 관련’이 11,839건(25.0%), ‘계약해제‧위약금’ 10,504건(22.2%), ‘계약불이행’ 9,010건(19.0%) 순이었으며일반판매를 제외한 판매방법에서는 ‘국내 전자상거래’ 16,823건(35.6%), ‘방문판매’ 1,709건(3.6%), ‘전화권유판매’ 1,537건(3.2%)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전월 대비 증가율 상위 품목 현황 (단위 : 건, %) 전년 동월대비 증가율 상위 품목 현황 (단위 : 건, %)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미국의 강도 높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가며 국내 증시가 암흑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주가가 ‘꿈틀’했다. 대부분 화장품 기업이 바닥없는 추락을 이어가고 있으나 일부 기업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며 업종지수 상승을 이끄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1.46%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코스온, 협진, 휴엠앤씨를 제외한 47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사이 화장품 기업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곳은 스킨앤스킨(31.07%)이다. 스킨앤스킨의 주가는 라미화장품제조와의 소규모 합병 소식에 30% 넘게 뛰었다. 스킨앤스킨은 10월 19일 라미화장품제조와의 합병을 공시했다. 스킨앤스킨은 라미화장품제조의 발행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으며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진행한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29일, 합병비율은 1대 0으로 합병 완료시 스킨앤스킨은 존속, 라미화장품제조는 소멸한다. 스킨앤스킨은 이번 합병에 대해 “관리체제 일원화와 화장품 사업의 경쟁력 강화 등 시너지,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한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 관리체제 일원화 등에 따라 관리비용 등 재무구조가 일정부분 개선되고, 화장품사업부의 시너지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공시 다음날인 10월 20일 스킨앤스킨의 주가는 장 초반 곧장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날 242원으로 출발한 스킨앤스킨은 전 거래일 대비 62원(+29.95%) 오른 2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음날에도 스킨앤스킨의 주가는 장 중 337원까지 올랐으나 상승분을 반납하고 전 거래일 대비 1원(+0.37%) 오른 270원에 장을 마감했다. 국내 주요 화장품 종목 수익률 스킨앤스킨 외에도 올리패스(19.56%), 잇츠한불(10.45%), 에스디생명공학(9.66%) 등이 눈에 띄는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 한국화장품(5.93%), 컬러레이(5.91%), 씨앤씨인터내셔널(5.24%), 브이티지엠피(4.99%), 코스맥스(3.91%), 네오팜(3.56%), 바른손(3.50%), 토니모리(3.24%), 세화피앤씨(2.22%), 본느(1.89%), 코리아나(1.77%), 아모레퍼시픽(1.64%), 잉글우드랩(1.53%), 아모레G(1.40%), 선진뷰티사이언스(1.04%), 에이블씨엔씨(1.04%), 현대바이오(0.77%), 한국콜마(0.74%), 현대바이오랜드(0.43%), 클리오(0.39%)의 주가도 올랐다. 현대퓨처넷(0.00%)의 주가는 한 주 사이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으나 아우딘퓨쳐스(-9.96%), 글로본(-8.57%), CSA 코스믹(-6.49%)은 주가가 5% 넘게 빠졌다. 제닉(-4.26%), 씨티케이(-3.68%), 코디(-3.36%), 제이준코스메틱(-2.88%), 한국화장품제조(-2.28%), 리더스코스메틱(-1.68%), 라파스(-1.63%), 원익(-1.32%), 메디앙스(-1.22%), 한국콜마홀딩스(-1.08%), 아이패밀리에스씨(-1.06%), 엔에프씨(-0.87%), 오가닉티코스메틱(-0.87%), 내츄럴엔도텍(-0.64%), 애경산업(-0.46%), 코스나인(-0.33%), 디와이디(-0.30%), 코스메카코리아(-0.29%), LG생활건강(-0.17%)의 주가도 약세를 보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대한민국 아기 물티슈 시장에서 6년(2016년~2021년) 연속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는 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이 오는 25일오전 11시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 채널 ‘라이브쇼’에서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 물티슈를 기반으로 베베숲은 국내 영유아 대표 브랜드로 거듭났다. 2017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5년 간 CJ온스타일 채널에서 판매된 베베숲 브랜드 주문량은 100만 건을 육박하며 주문금액 기준으로는 200억 원을 훌쩍 넘었다. 오는 25일오전 11시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 ‘놀러와 라이브쇼’에서는 베베숲 대표 프리미엄 물티슈 ‘시그니처 위드 블루’를 30% 할인된 가격에 방송한다. 프리미엄 엠보싱 원단과 고보습 씨드 포뮬러를 적용해 뛰어난 수분감과 부드러운 사용감을 자랑한다. 70매 물티슈를 20팩 받아보는 구성이며 3만 원 초반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시그니처 위드 블루’ 구매 전 고객에게 베베숲 휴대캡(20매, 12팩)을 증정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15% 적립금을 제공하며 구매 인증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베베숲 모기, 털진드기 기피제 ‘버그프리’와 베베숲 홈 ‘젖병세정제’도 준다. 베베숲은 사회공헌활동인 ‘SAFE-B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의 착한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11월 17일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기념해 2015년부터 매년 SAFE-B 에디션 물티슈를 출시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이른둥이(2.5kg 미만 또는 재태기간 37주 미만으로 태어난 미숙아) 가정 지원과신생아 집중 치료실 등에 기부하고 있다. ‘시그니처 위드 블루’는 베베숲에서 2021년에 SAFE-B 에디션으로 선보였던 제품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베베숲 크리에이티브랩 최진원 실장은 “CJ온스타일과 월 2회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고정 진행하면서 우수한 제품력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베베숲 브랜드 철학을 고객에게 잘 알릴 수 있었다”며, “베베숲 주 타깃이 20대 후반에서 30대 초중반 젊은 어머니들인데 신규 고객 창출과 판매 플랫폼 개척 차원에서도 CJ온스타일은 최적의 채널이다”고 말했다. 한편, 베베숲은 무라벨캡, 생분해 원단 적용 제품을 출시하는 등 ECO-B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해서도 책임을 다하고 있다. 최근에는 생활 브랜드 ‘베베숲 홈’을 론칭하며 프리미엄 아기 세탁 세제, 섬유유연제, 젖병&주방 세제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주)클리오(대표 한현옥)의 뷰티 얼리어들을 위한 브랜드 페리페라가 어느 각도에서도 나답게 빛나는 ‘무드 비건 글로우 쿠션’을 출시했다. 페리페라 ‘무드 비건 글로우쿠션’은 페리페라가 처음 선보이는 글로우 제형의 비건 쿠션으로 빛이 반사된 듯 맑고 깨끗한 #반사광 피부표현을 연출해 주며프랑스 이건 비건 인증을 받은 비건 쿠션으로 민감성 피부도 사용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피부에 착 달라붙는 제형으로 유리알처럼 매끈한 결 커버가 가능할 뿐아니라레이어링 할수록 투명하게 반짝이는 광채 포뮬러가 얇게 쌓여 피부 본연의 광채를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컬러차트는 총 3가지로 출시되었는데 1호 퓨어는 화사한 핑크 베이스로 13-17호의 밝은 피부에게 제격이며2호 아이보리는 옐로우 베이스와 핑크 베이스가 적절히 섞인 뉴트럴 베이스로 19-21호 피부 톤에게, 3호 베이지는 옐로우 베이스로 21-23호 톤에게 추천한다. 한편, 이번 글로우 쿠션은 단품과 올리브영 한정 기획세트로 출시되며올리브영 한정 기획세트는 본 품과 리필, 퍼프 2개로 구성되어 있다. 10월 24일부터31일까지 클럽클리오 온라인 몰과 올리브영 온라인 몰에서 선런칭되며 출시 기념으로 온라인 몰에서 단품 9% 할인, 올리브영 온라인 몰에서는 기획세트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아울러 해당 선런칭 기간 내에 올리브영 온라인 몰에서 페리페라 제품 2만원 이상 구매시 티코스터를 한정수량으로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판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 이하 충북TP) 바이오센터 향기연구소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2022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참가해 향수만들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충북 향(香)’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충북TP 바이오센터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맹경제, 이하 경자청)의 지원을 받아 충북형 산업혁신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충북 향기연구소설립과제품개발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주)코씨드바이오팜, (주)삼정향료, (주)한국화장품제조,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함께 2년간의 연구 끝에 충북을 대표할 수 있는 이미지를 담은 정이품송향과 직지향을 개발했다. 정이품송향은 시원한 파인향을 시작으로 우디향이 감돌며 직지향은 고급스러운 부케향을 시작으로 은은한 머스크 향이 감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부스를 방문하는 일반인과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정이품송향과 직지향 향수만들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충북 향(香)’의 개발과정을 소개했다. 충북TP는 내년 충북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내 향을 연구할 수 있는 조향실 등을 구축해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향기 산업을 충북도가 선점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재)충북테크노파크 노근호 원장은 “충북향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충북의 좋은 이미지를 떠올리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체험관광과 시너지 효과가 창출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충북TP 바이오센터 향기연구소는 향기산업 국산화를 주도해 충북이 국내를 넘어 세계 향산업 발판 마련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