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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에코바이올로지 기반의 프랑스 대표 더모 코스메틱 그룹 나오스(NAOS)가 산하 브랜드들을 하나로 모은 통합몰 ’나오스공식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나오스공식몰’은 모든 피부고민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인 바이오더마(BIODERMA), 아름답게 나이 드는 방법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더모 에스테틱 브랜드인 에스테덤(ESTHEDERM), 피부에 꼭 필요한 맞춤형 스킨케어를 제시하는 에타퓨르(ETAT PUR)까지 나오스의 전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통합 쇼핑몰이다. 나오스 그룹은 나오스공식몰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가입 회원 대상 단독 혜택을 제공한다. 론칭 당일인 23일부터 31일까지는 ‘설레는 첫만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동안 나오스공식몰에 가입하는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바이오더마의 베스트셀러인 센시비오 ‘H2O’ 100ml와 에스테덤의 ‘셀룰러워터 미스트’ 30ml를 990원에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외에도 패밀리등급 회원을 대상으로 브랜드별 베스트셀러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29일부터 31일까지 모든 로그인 고객에게 꽝 없는 룰렛 이벤트로 ‘첫만남 트래블 키트’, 센시비오 ‘H2O’ 500ml(본품)와 적립금 5,000원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역조공 룰렛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그 밖에도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한 적립금 지원, 카카오톡 친구 추가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상시 제공해 ’나오스공식몰’ 회원에게 더 쾌적한 쇼핑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나오스 마케팅 관계자는 “나오스공식몰은 기존 개별 사이트로 운영되던 바이오더마, 에스테덤 그리고 향후 런칭될 에타퓨르까지 에코 바이올로지 철학을 기반으로 한 나오스의 전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나오스 시너지를 창출하는 장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브랜드 스토리와 소식 그리고 프로모션 이벤트 등으로 풍성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는 지난 20일, 21일 2일간 한국의 앞선 미용의료 기술 등을 배우기 위해 20여명의 브라질 의사가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2022 브라질 닥터 트레이닝'세미나를 진행했다. 브라질 의사들은 권한진 대표가 운영하는 청담동 소재의 더마스터의원을 방문해한국의 최신 미용의료 시술 트렌드에 대해 배우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라이브 데모를 통해 최신 시술 테크닉과 노하우와기술력을 전파했고 참석한 브라질 의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가장 큰 관심자이자 주목을 받은 것이 바로 세계 최초로 인증받은 PDO(Polydioxanone)필러 ‘울트라콜(ULTRACOL)’이었다. 울트라콜은 FDA에 등록된 PDO(Polydioxanone) 성분으로 만들어진 미세구(microsphere)로 자가 콜라겐 생성을 자극해 볼륨, 리프팅과탄력 개선이 가능한 차세대 스킨 부스터로 효능과 인체내 생분해성과안정성을 입증 받아 국내 식약처 허가(KFDA), 유럽 CE인증을 획득했으며 독보적인 특허기술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브라질 미용의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과 관련된 진지한 의견들을 나누며 K-뷰티의 밝은 미래를 확인하고 독자적인 콜라겐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울트라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한편, 울트라브이는 글로벌 뷰티 시장에 끊임없이 새로운 소재,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국내의 미용테크닉을 전수하는 동시에 독자적인 유통시장을 넓혀 왔으며 K-뷰티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또코로나 상황이 회복됨에 따라 글로벌 교류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지속적인 글로벌 진출에 기대가 되고 있다. K-Beauty 전도사 권한진 대표는 “브라질은 전통적으로 미용의료 분야 강국으로 알려져 있다“며, “이런 국가의 의사들에게 한국의 획기적인 시술 방법을 알린다는 점은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브라질 내 탄탄한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를 쌓고 기술력을 통해 꾸준히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나가 K-뷰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전설적인 이탈리아 메종 발렌티노(Maison Valentino)의 컬러, 쿨, 쿠튀르 코드를 담은 발렌티노 뷰티가 올해 9월입술 위를 런웨이로 만들 ‘로쏘 발렌티노 - 본 인 로쏘(Born in Rosso)’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로쏘 발렌티노 - 본 인 로쏘’ 캠페인은 브랜드의 정체성이자 언어인 ‘레드’ 컬러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과 다양한 개성에 대한 찬사를 전하는 캠페인이다. 메종 발렌티노의 드레스에서 영감받은 오트 쿠튀르 컬러를 그대로 담아낸 ‘로쏘 발렌티노’ 립스틱과 함께 특별한 캠페인 영상을 선보인다. ‘로쏘 발렌티노’는 올해 3월, 국내 론칭 이후 품절 대란을 일으킨 발렌티노 뷰티의 베스트 셀러 제품이다. 발렌티노 뷰티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라울 알레한드레(Raoul Alejandre)’는 무려 2,500여 벌의 컬러 오트 쿠튀르 드레스에서 영감을 찾았고드레스의 질감과 빛깔, 움직임과 무드를 두 가지 텍스처와 다채로운 컬러로 구현해 냈다. 이번 ‘본 인 로쏘’ 캠페인을 통해 선보이는 대표 컬러는 ‘219A 스타 스터디드’, ‘111A 언드레스드 벨벳’, ‘409A 코퍼 쿠튀르’ 컬러로각각 발렌티노의 쿠튀르 무드를 담은 아이코닉 레드, 로마의 밤을 연상시키는 따뜻한 벨벳 느낌의 브릭 누드, 따스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시나몬 로즈 등 각기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로쏘 발렌티노는 컬러 뿐 아니라 오트 쿠튀르 드레스를 입은 듯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는 텍스처로 소비자들에게 제품력까지 인정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쿠튀르 악세서리로도 손색 없는 데이 드림 레드 컬러와 시그니처 V 로고 케이스가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키며 특별한 선물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발렌티노 뷰티의 로쏘 발렌티노 립스틱은 8월 22일부터 특별한 구매 혜택과 함께 롯데백화점 잠실점과롯데온,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적외선으로부터 피부케어하는 산벚나무열매추출물 'Aomori Cherry Extract' 코로나19 이전부터 일본 화장품 업계는 인바운드 수요나 아시아권의 왕성한 Made in Japan 제품 수요에 의해 구조 변화가 진행돼 일본 국내에서 생산 강화라는 흐름이 생기고 있다. 한편, 해외의 법 규제는 엄격하기 때문에 신규 소재의 개발은 어려운 환경이다. 그래서 신규 소재 개발에 자본을 투자하는 회사들이 점점 줄어 들고 있는 환경이다. 동아화성(주)은 이 환경 속에서 지금까지의 영업 활동 중에 얻은 지식이나 정보를 이용해 일본의 재미있는 특산 재료들을 찾아왔으며 일본에 직접 가서 구매하고 싶어지는 신소재의 개발을 실시해 왔다. 이와 같이 우리는 고객에게 독특한 가치 제공을 미션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림 산벚나무열매 산벚나무(Prunus sargentii)는 아오모리현이 자랑하는 이와키산 기슭에 목걸이처럼 심어진 벚꽃으로 ‘이와키산 산벚꽃 목걸이 로드’를 물들이는 존재이다. 벚꽃 만개 시기에는 매우 아름다운 연분홍색으로 물들어 눈이 남아 있는 이와키산과 함께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풍경으로 인기 있는 관광지지만 신록의 계절을 지나 벚꽃 열매(사진)가 되면 산벚나무에서 열매가 길가로 떨어져 지역 주민을 곤란하게 하는 존재가 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롯데온 온앤더뷰티가 오는 8월 28일까지 아모레퍼시픽 그룹과 함께 ‘프리미엄 추석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추석 선물을 주제로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설화수, 헤라, 프리메라 등 인기 브랜드의 단독 기획 상품을 선보이고할인 쿠폰 증정과카드 즉시 할인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온앤더뷰티 클럽 회원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 최대 2만점을 추가로 증정한다. 특히 이번 추석 행사에서도 화장품 선물 중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설화수를 중심으로 다양한 단독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온앤더뷰티 단독 기획 세트인 ‘설화수 윤조에센스 90ml 단품 기획세트’로 세트에는 자음생수(40ml)와 자음생유액(40ml) 등이 포함됐다. 더불어 인기 선물세트로는 ‘설화수 에센셜 컴포트 데일리 루틴 세트’, ‘설화수 탄력케어 에센셜 리추얼 세트’가 있으며행사 상품 구매 시 다양한 증정품도 함께 제공한다. 가을을 앞두고 피부 보습을 위한 ‘설화수 수분 크림 1+1세트’도 350개 한정 판매한다. 이어 헤라의 인기 상품인 ‘헤라UV프로텍터 멀티 디펜스’와 ‘헤라UV프로텍터 톤업’을 최대 15% 할인 판매하며해당 상품 구매 시 동일한 상품의 소용량 샘플을 증정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에 온앤더뷰티를 찾는 고객을 위해 오프라인 샘플링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앤더뷰티에서 신청하고 지정된 기간에 롯데백화점 본점을 방문해 샘플을 받아가는 이벤트로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설화수, 헤라 등 인기 브랜드의 샘플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번 추석에도 비대면으로 선물하는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해 무료 선물포장 서비스를 운영한다. 구매하기 페이지에서 ‘선물포장’을 신청하면 백화점과 동일한 포장 형태로 상대방에게 배송되며선물하기 포장 서비스는 추석 행사 상품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전한아 롯데온 뷰티 상품기획자(MD)는"이번 온앤더뷰티 단독 구성 상품과가격 할인, 엘포인트 추가 적립 등 연중 최대 구매 사은 혜택을 준비한 만큼 차별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한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충청북도는2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5개 민간사회단체와 2022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홍보와 참여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신형근 행정국장과 충청북도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충청북도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충청북도지부, 민족통일충청북도협의회, 충북지구청년회의소(JC) 등 5개 민간사회단체 대표가 참석해진행된 가운데단체별 중앙회 차원의 협조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도는 민간사회단체 회원들의 편안한 관람을 지원하고민간사회단체는 2022 괴산유기농엑스포에 대한 다양한 홍보활동과 함께 소속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신형근 행정국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도와 중앙회간 업무협약 체결에 있어 가교 역할을 해준 도내 민간사회단체 대표들께 감사드리며2022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는 유기농 산업의 발전을 앞당기고 충북도민에게는 자부심을, 유기농 종사자에게는 희망을 안겨주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며, 민간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5개 민간사회단체 대표는 “성공적인 유기농엑스포의 필수조건은 도민을 포함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이며, 이를 위하여 민간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한편, 충청북도, 괴산군, IFOAM(유기농국제본부)가 공동주최하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주제전시관, 국제협력관, 산업전시관, 학술행사, 체험, 이벤트, 야외전시장 등 풍성한 문화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녹색소비자연대)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지원사업으로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어린이, 청소년 화장품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 청소년 화장품 안전교육’은 어린이, 청소년의 안전한 화장품 사용을 도모하기 위해서 어린이, 청소년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지침을 포함한 내용을 다룬다. 다양한 매체와 인터넷 환경 노출로 색조 화장품 사용 시작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어린이, 청소년 대상 화장품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교육이 어린이, 청소년 화장품 소비자에게 제공돼야 한다. 또 화장품 성분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범람해 화장품 안전에 대한 불안과 불신이 심하므로 어린이, 청소년 시기부터 정보를 분별할 수 있는 건강한 화장품 지식 교육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이유로 녹색소비자연대는 식약처와 함께 ‘화장품의 소비자 안전사용을 위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난 2015년~2019년, 2021년에 화장품 안전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교육(오프라인 교육)▲교육동영상 제공(온라인 교육)으로 방법을 이분화해 진행된다. 대면교육은 녹색소비자연대 소속 건강, 식품, 소비자 교육과청소년 교육을 다년간 경험한 전문 강사진이 신청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형태로 실시되며교육동영상 제공은 식약처의 최종 콘텐츠 점검을 마친 교육동영상을 온라인 제공해 담당교육자가 수업시간에 활용하는 형태로 실시된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서울특별시, 경기도, 충청도 등 전국 초·중·고등학생이 있는 교육기관으로부터 선착순으로 교육 신청을 받아 연령층에 따라 체계화된 교재, 파워포인트, 교육동영상 등을 이용해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10월 초까지 수강할 수 있으며 1차시로 구성되고 교육시간 내 무기명 설문조사(인식도, 만족도)를 포함한다. 한편, 오프라인 교육은 9월 16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온라인 교육은 10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은 8월 집중 호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한 서울, 경기, 충청,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10억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과 복구 비용을 지원한다. 기상관측 이래 115년 만의 폭우로 생활 터전을 잃고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는 LG생활건강이 생산한 샴푸, 바디워시, 치약, 칫솔 등 일상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생활용품을 기부한다. 이번 물품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5개 비영리단체를 통해 이달 말까지 이재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생필품과 더불어 소독제, 마스크 등 개인 위생용품과 홍삼스틱, 녹용흑마늘 진액 등 건강기능식품 그리고 햄, 식용유 등 식품도 함께 지원한다. LG생활건강은 침수 피해를 입은 대리점과 가맹점 20곳의 수리, 복구 비용도 지급하기로 했다. 당사가 조성한 ‘동반성장 투자재원’으로 이들 매장의 복구 공사와 인테리어 자재 구매 비용을 지원한다. 또 침수 피해를 입은 당사 제품 재고는 각 사업부의 반품 비용을 활용해 반품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20년 코로나 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와 협력사, 가맹점에 80억 원 규모의 물품과 현금을 지원한 바 있는데향후에도 국가, 사회적인 위기 상황에서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집중 호우로 생활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재난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CMG제약(대표 이주형)이 바르는 비타민 제품 ‘비타브리드(Vitabrid)’의 국내 유통망 확대에 따라 본격 출시했다. 제품 구성은 링클 크림, 세럼 등 스킨케어 제품과 샴푸, 린스, 헤어토닉 등 헤어케어 제품 등으로 이뤄졌다. CMG제약에 따르면, 비타브리드는 비타민C의 낮은 흡수율을 개선한 기능성화장품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최진호 석좌교수가 개발한 원천기술을 활용해 비타민C의 피부 흡수율을 30배 이상 높였고실온에서 비타민C의 안전성을 150배 개선했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해외에서 인정받은 코스메틱 브랜드 ‘비타브리드’는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비타민C 화장품으로서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피부와 두피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본에서 검증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마케팅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CMG제약은 올해초 현대바이오사이언스와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비타브리드 제품의 국내 유통망을 확대하면서 국내 코스메슈티컬 시장에 적극 뛰어들 예정이다. 먼저 올해 5월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 입점을 시작으로 6월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에 입점했다. 하반기에는 신세계면세점과 HDC신라면세점에 추가 입점해 국내를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여기에 ‘비타브리드 스칼프 플러스 샴푸’를 비롯한 헤어케어 제품의 영업망을 산후조리원과 병의원, 약국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CMG제약이 구축하고 있는 국내 종합병원, 클리닉, 약국, 대형마트 등의 유통망에도 비타브리드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뿐아니라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한 정기구독 서비스 확대, 홈쇼핑 론칭 등으로 온라인 유통망을 확대하는 한편 이마트 등 대형 오프라인 매장에도 입점을 추진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 관련 트렌드와 수출입 규제 등을 교육하는 포럼, 화상 매칭 상담회가 9월 28일서울 코리아나호텔 글로리아홀에서 열린다. 식약처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중국의 화장품 규제 동향과 ▲중국 화장품 시장 트렌드 등두 개세션으로 진행되고 MBN과 대한화장품협회가 후원한다. 첫 번째 세션인 ▲중국의 화장품 규제 동향에서는 △중국 경제동향과 △중국 화장품 안전관리△중국 화장품 수출입 절차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중국 화장품 시장 트렌드에 관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 성공 사례와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 전략△중국 화장품 시장 마케팅에 대해 설명한다. 부대행사인 매칭상담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전 매칭 후 현장 1:1 온라인 화상상담으로 진행되며 중국과 태국,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 전반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신청은 8월 22일~25일간 진행되며 심사 후 29일참가자들에게 개별로 통보된다. 중국과 동남아 국가의 수출 대비가 돼 있는 기업을 우선으로 선발하며 수출경쟁력과 기업의 규모 등을 고려해 선발한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신청서(https://forms.gle/8dhFxhJc2BbAUTbK9)를 통해 이뤄지며 참가기업당 최대 2명을 제한으로 두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https://kcia.or.kr/home/edu/edu_01.php?type=view&no=1481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스메카코리아와 그린바이오가 손잡고 생분해 가능한 친환경 용기 개발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소비자들의 친환경 가치 소비 트렌드가 확대됨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공급 사이클을 구축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은 판교에 위치한 코스메카코리아 CIR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김기현 코스메카코리아 부사장과 이용환 그린바이오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그린바이오의 생분해 수지 ‘G-Nature’ 원료를 코스메카코리아의 화장품 용기 개발 노하우에 녹여내는 것이다. 그린바이오의 생분해 수지 ‘G-Nature’는 EL724 인증을 받은 만큼 양사의 업무협약이 화장품 업계의 친환경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L724 인증 : 매립 후 58°C 고온의 흙에서 180일 이내에 90% 이상 분해되는 수지에 부여하는 환경표지 인증) 기존 생분해 제품의 단점인 약한 내구성과 낮은 내열성을 그린바이오의 기술력을 통해 극복한 것이 또 하나의 주목할 점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ESG경영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화장품 용기를 전 세계 고객사에게 제안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협약을 통해 생분해 수지 용기에 적합한 패키지를 개발하고 신제품 용기로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기현 코스메카코리아 부사장은 “국제적 환경 현안인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탈플라스틱 움직임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다”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여 친환경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스메카코리아는 현재까지 지속가능한 포장재 50개 품목을 개발했으며 ‘MakeUp in Paris’, ‘Cosmoprof Las Vegas’ 전시회에 참가해친환경 포장재를 소개하는 등 ESG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클리오(대표이사 한현옥)가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유엔 글로벌 콤팩트(UN Global Compact, 이하 UNGC)에 가입하고가입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전달식은 19일 서울 중구 UNGC 한국협회 본부에서 클리오 윤성훈 부사장, UNGC 한국협회 유연철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UNGC는 2000년 뉴욕 UN 본부에서 발족한 UN 산하 기구로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기업의 경영 전략에 내재화시켜 기업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세계 최대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이다. 현재 전 세계 163개국 19,350여 개 기업과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클리오는 이번 UNGC 참여를 계기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UNGC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나아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를 달성하기 위한 ESG 경영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매년 이행보고서(Communication on Progress, COP)를 통해 ESG 경영을 위한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글로벌 사회에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UNGC 주요 프로그램인 ▲기업 성평등 강화를 위한 ‘TGE(Target Gender Equality)’ 프로그램 ▲기업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 ‘COREi(Corporate Renewable Energy Initiative)’ ▲‘SDGs를 위한 CFO 연합(CFO Coalition for the SDGs)’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내부적으로는 ▲ESG 로드맵 달성을 위한 지표 수립 ▲ESG 워킹 그룹(Working Group) 운영 ▲ISO 인증 등 국제 ESG 가이드라인 대응 ▲기업 홈페이지 ESG 메뉴 신설을 통한 이해관계자 소통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UNGC 한국협회 유연철 사무총장은 “클리오의 UNGC 가입은 국제사회가 제시하는 글로벌 규범을 경영 활동 전반에 내재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의미가 크다”며, “이를 계기로 화장품업계를 선도하는 지속가능하고 책임 있는 기업으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클리오 윤성훈 부사장은 “클리오는 ESG 문화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화장품 기업으로 국제 기준에 걸맞은 ESG 실행 체계를 구축하고 내재화할 것이다”며, “앞으로 UNGC와 함께 화장품업계와 지역 사회 전반에 ESG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조말론이 8월 디퓨저 브랜드평판에서 3개월 연속 1위 자리 수성에 성공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7월 22일부터 8월 22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디퓨저 브랜드 23개에 대한 빅데이터 4,446,600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6월 디퓨저 브랜드 빅데이터 3,924,413개와 비교하면 13.31% 증가했다. 8월 디퓨저 브랜드평판 순위는 조말론, 코코도르, 양키캔들, 딥디크, 에이센트, 산타마리아노벨라, 쿤달, 디즈니, 모먼트, 우드윅이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라운드어라운드, 데일리콤마, 멜로우, 아로마코, 센티멘탈, 초마루, 데메테르, 어느멋진날, 르몽도르, 에멜시, 에이로마, 메르시앤코, 나크제이 디퓨저 순으로 분석되었다. 디퓨저 브랜드평판 2022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디퓨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조말론 디퓨저 브랜드는 참여지수 384,126 소통지수 361,582 커뮤니티지수 111,47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57,186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854,301과 비교하면 0.34% 상승했다. 2위를 차지한코코도르 디퓨저 브랜드는 참여지수 333,416 소통지수 311,716 커뮤니티지수 98,1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43,236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771,346과 비교하면 3.64% 하락했다. 또 3위를 기록한양키캔들 디퓨저 브랜드는 참여지수 57,626 소통지수 303,713 커뮤니티지수 131,7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3,117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83,744와 비교하면 28.50% 상승했다. 4위를 차지한딥디크 디퓨저 브랜드는 참여지수 115,116 소통지수 139,869 커뮤니티지수 44,7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9,764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88,063과 비교하면 4.06% 상승했다. 이어 5위를 기록한에이센트 디퓨저 브랜드는 참여지수 116,201 소통지수 67,711 커뮤니티지수 94,4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8,406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79,745와 비교하면 54.89% 상승했다. 디퓨저 브랜드평판 2022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디퓨저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디퓨저 브랜드평가지표에는 브랜드에 대한 채널 평가도 포함됐다. 디퓨저 브랜드평판 2022년 6월, 7월,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8월 디퓨저 브랜드 분석결과는 조말론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디퓨저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6월 디퓨저 브랜드 빅데이터 3,924,413개와 비교하면 13.31%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0.34% 상승, 브랜드 소통 3.68% 상승, 브랜드 확산 64.05%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부산 대표 영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운복’(대표 조일현)이 아기 화장품 ‘푸두스(PUDUS)'를 론칭했다. 브랜드명 ‘푸두스’는 ‘부드러운 피부’라는 뜻을 지닌 프랑스어로영유아 시기 피부를 집중적으로 케어해 아기 피부를 지켜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운복 조일현 대표는 이번제품 출시에 대해 “피부 타입도 유전된다는 것을 알고 자녀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아기화장품을 론칭했다”며, “푸두스는 오랜 시간 공을 들여 내 아이가 사용한다는 진심을 담아 출시에 이른 제품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론칭된 ‘푸두스’라인 제품군은 올인원 바디&샴푸, 수딩젤, 엉덩이 클렌저, 로션, 크림 등 총 5가지로 출시됐다.기호와 필요에 따라 단품이나 1+1 풀 세트로 구매가 가능하다. 제품 5가지 모두 몰로키아, 마테, 자색당근, 보리지 등에서 추출된 NB-P Complex 성분을 기반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기업 주가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2분기 실적 악화가 현실화하면서 이에 대한 실망감이 주가를 끌어내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2.04%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코스온, 협진, 휴엠앤씨를 제외한 47곳을 기준으로 했다. 국내 화장품 기업 중 지난 한 주간 주가가 가장 크게 오른 곳은 아우딘퓨쳐스(14.36%)이다. 아우딘퓨쳐스의 주가는 8월 16일 전 거래일 대비 4.14% 오른 1,885원에 거래를 마친데 이어 다음날인 8월 17일에도 전 거래일 대비 1.21% 상승한 2,095원에 장을 마감하며 연일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8월 17일 아우딘퓨쳐스는 장중 한때 2,355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주가 상승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국콜마(3.92%), 클리오(3.63%), 잉글우드랩(2.69%), 씨티케이(2.60%), 에이블씨엔씨(2.29%), 제닉(1.78%), 아모레퍼시픽(0.40%) 등의 주가도 올랐다. 애경산업(0.00%)의 주가는 한주간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국내 주요 화장품 종목 수익률 지난 한 주간 주가 하락이 가장 두드러진 화장품 기업은 CSA코스믹(-9.62%)이다. CSA코스믹의 주가는 한 주 사이 10% 가까이 빠졌다. CSA코스믹의 주가는 이달 들어 1,450원 선에서 움직였으나 8월 17일 전 거래일 대비 3.46% 낮은 1,395원에 거래를 마친데 이어 다음날에는 5.73% 더 내려 1,31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장중 한때 CSA코스믹의 주가는 1,300원까지 주저앉기도 했다. 이 같은 주가 하락은 CSA코스믹의 부진한 실적 탓으로 풀이된다. 앞서 CSA코스믹은 8월 16일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308억 원으로 전년 대비 36.2% 늘어났다고 밝혔다. 영업적자는 지난해 24억 원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22억 원으로 2억 원 가량 축소했으나 당기순손실은 25억 원에서 33억 원으로 적자 폭을 키웠다. 현대바이오(-9.26%)의 주가도 9% 넘게 하락했다. 현대바이오도 올해 상반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줄어든 성적표를 꺼내 들었다. 매출액은 38억 원으로 전년 동기 43억원에서 11.8% 줄어들었다. 영업적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37억 원에서 올해는 82억 원으로 확대됐고당기순손실도 44억 원에서 80억 원으로 몸집을 불렸다. 바른손(-7.45%), 내츄럴엔도텍(-7.41%), 세화피앤씨(-7.09%), 아이패밀리에스씨(-6.59%), 글로본(-6.28%), 리더스코스메틱(-4.96%), 현대바이오랜드(-4.48%) 등은 5% 안팎의 주가 하락을 기록했다. 브이티지엠피(-3.96%), 코스나인(-3.81%), 라파스(-3.80%), 코스맥스(-3.56%), 씨앤씨인터내셔널(-3.53%), 스킨앤스킨(-3.48%), 디와이디(-3.32%), 잇츠한불(-3.31%), 토니모리(-3.25%), 컬러레이(-2.82%), 원익(-2.71%), 코디(-2.61%), 올리패스(-2.60%), LG생활건강(-2.46%), 오가닉티코스메틱(-2.11%), 네오팜(-1.95%), 코리아나(-1.81%), 엔에프씨(-1.79%), 메디앙스(-1.73%), 선진뷰티사이언스(-1.65%), 코스메카코리아(-1.65%), 아모레G(-1.52%), 현대퓨처넷(-1.22%), 한국화장품제조(-1.12%), 본느(-0.86%), 에스디생명공학(-0.69%), 한국화장품(-0.55%), 한국콜마홀딩스(-0.29%), 제이준코스메틱(-0.22%) 등 대부분 화장품 기업의 주가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다만, 증권가 일각에서는 최근 낙폭 과대 업종들의 반등세에 비춰 화장품 업종의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 시즌이 종료되고 낙폭 과대주와 실적 대비 저평가 업종에 순환매 기회가 올 것이다”며 반도체와 2차전지, 화장품, 의류, 증권 등을 그 대상으로 꼽았다. 이 연구원은 “이들 업종은 여전히 실적 대비 저평가 국면에 있고 7월 이후 코스피 대비 수익률도 마이너스 반전하면서 단기 가격매력이 다시금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애터미(회장 박한길)가8월 19일 어린이 양육기구 '컴패션'에 박한길 애터미 회장이 70억 원, 애터미가 70억 원을 포함한 총액 140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0억 원, 올해 2월 매년 60억 원 지원약속에 이어 진행된 기부로 현재까지 한국컴패션에 전달한 후원금은 300억 원에 달한다. 이번 후원금은 태국, 필리핀, 콜롬비아, 브라질,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 애터미가 진출한 국가를 포함한 아시아와중남미, 아프리카 등의 어린이를 위해 사용된다. 후원에 나선 박한길 회장은 "어린이야말로 인류의 미래 그 자체"라며 "하루 빨리 어린이들이 가난과 재해의 고통을 겪지 않고 밝고 행복하게 뛰놀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9년 박한길 회장이 창립한 애터미는 지난해 2조 원이 넘는 매출액을 기록한 글로벌 직접판매 유통기업이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말레이시아, 호주, 영국, 카자흐스탄, 중국 등 전 세계 24개국에서 영업하고 있다.주력 제품은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이며 애터미 헤모힘은 지난해 기준 국내와 해외에서 3,700억 원 이상의 판매를기록했다. 생활용품과 유통 업종에서는 물론이거니와 2022년 지정 500대기업 전체에서 유일하게 매출 대비 비중이 2%를 넘은 것이다. 영업이익 대비 비중은 18%를 기록하며 이는 애터미가 대한민국에서 가장나눔에 적극적인 기업이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박한길 회장은 "많은 돈을 벌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라며 "이 축복이 자신과 애터미에서 머무르지 않고 온 세상으로 퍼져 나가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주신 축복에 온전히 대응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유기농화장품 전문 브랜드 산다화가 베스트 메이크업 제품 특집으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오후 5시부터 약 1시간 가량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는 산다화 베스트 메이크업 제품인 광채 쿠션과 뉴트럴 매직 비비 크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산다화 광채 쿠션과 뉴트럴 매직 비비 크림은 보습 효과가 뛰어난 동백나무씨오일과 호호바씨오일이 함유되어 깊은 보습감이 오래 유지되며건조함 없이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여기에 유기농 레몬, 블루베리, 양배추, 그리고 무 추출물 등 유기농 진정,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피부를 답답하게 할 수 있는 실리콘 성분을 배제하고 무기자차 자외선 차단 성분을 사용해베이스 메이크업과 함께 자외선 차단까지 할 수 있는 기능성화장품이라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산다화 관계자는 “그동안 고객들이 보내준큰 성원에 힘입어 좋은 제품과 다양한 구매 혜택으로 라이브 방송을 기획했다”며, “여름철 자외선 차단과 함께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이 피부 고민은 덜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좋은 피부를 설계하는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더마펌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한가위 프로모션 ‘미리 준비하는 한가위 더마펌으로 한가득!’을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더마펌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소중한 분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추석 선물 세트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민족 대명절이라고 일컫는 ‘추석’이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주춤했지만올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이번 추석에는 친지들과 함께 보낼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먼저 더마펌은 자사 대표 스킨케어 라인인 R4, M4, A4를 추석 선물세트로 구성해 최대 41%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더마펌의 베스트셀러인 ▲진정 라인 R4 3종▲촉촉한 피부를 위한 수분라인 M4 3종, 부모님 효도 선물로 제격인 ▲안티에이징 라인 A4 3종 등 각 핵심 성분과 효능에 따라 세트를 구성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대상에 맞춰 선물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새로운 제품과 혜택을 기대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최근 론칭한 신제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더마펌의 신제품 ‘수딩 리페어 마스크 R4’, ‘포어 퓨리파잉 머드 마스크’, ‘투 스텝 클리어 노즈 마스크’ 마스크 3종과 바디 케어 2종 세트를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된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더마펌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5만 원 이상 구매 시 ‘R4 진정 수분 트래블 키트’를 증정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휴대하기 좋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R4 진정 수분 트래블 키트’는 더마펌의 진정 케어 R4 라인 제품으로 구성돼 있어 추석 연휴 동안 장시간 이동하면서 지친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진정 보습 케어 가능하다. 또 공식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네이버 리뷰를 작성하면 N포인트를 10배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더마펌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는 마음을 전하는 분들과 선물을 받는 분들 모두 만족스러운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특별히 더 신경 써서 준비했다”며, "더마펌과 함께 손도 마음도 풍성한 즐거운 한가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뷰티전문 인플루언서 커머스 에이전시 비스튜디오컴퍼니(대표 김다희)가 비건뷰티 브랜드 니들리와 인플루언서 커머스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업체 측은 썸머시즌에 맞춰 니들리 비건 선크림을 시작으로 베스트 셀러 제품인 데일리 토너패드 등 여러 제품군을 특별 구성해다양한 커머스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 사는 이번 독점 계약을 통해 온라인과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증대할 수 있도록 상호교류하기로 했다. 브랜드와 인플루언서간의 다양한 판매와유통, 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비스튜디오컴퍼니 김다희 대표는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가치소비와 비건을 중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트렌드와 니즈에 맞춰 클린뷰티의 중심을 선도하는 니들리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뷰티전문 인플루언서 커머스 에이전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비스튜디오컴퍼니는 맥퀸뉴욕, 바이오레시피, 실큰코리아, 셀핏 등과 협업한 제품을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에 선보이며 성공적인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고 전했다. 현재는 이너뷰티 품목까지 영역을 확대해다신샵과 인플루언서 커머스 단독 계약을 체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니들리는 2021년 뷰티 브랜드 대상, 뷰티앱 화해 등에서 다양한 제품이 1위를 달성하는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통해 뷰티 고관여자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비건 뷰티 브랜드이다. 생산과제조과정에서 동물성 원료를 첨가하지 않는 제품임을 인증하는 비건인증을 받은 화장품을 생산과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온라인 플랫폼의 활성화에 따라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포럼이 개최된다. 소병철 국회의원과 사단법인 소비자권익포럼, 미래소비자행동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소비자보호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35차 소비자권익포럼을 개최한다. 기술 발달과 스마트폰의 보편화로 생활 전반에서 온라인 플랫폼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온라인 플랫폼 운영자와 소비자간 문제와 온라인플랫폼 이용 사업자와 소비자간 문제들이 새롭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소비자에게 융복합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와 사업자간 정보 비대칭성 해소로 소비자 후생을 높여주고 있지만 전자상거래 플랫폼 이용사업자가 제공한 정보 외에 검색, 후기, 추천순위, 맞춤광고 등 플랫폼에서 생성된 정보 왜곡 등으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므로 이에 대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다. 포럼은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국내외 법적 규제는 플랫폼과 이용사업자(P2B) 관점의 공정거래 관련 법안과 플랫폼과 소비자(P2C) 관점의 소비자 보호 관련 법안이 도입되고 있으므로 이러한 법적 규제는 물론 사업자 자율규제에 대한 검토로 소비자후생에 기여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소비자보호에 대한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 번째 발제는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소비자후생을 주제로 전성민 교수(가천대학교 경영학과)가 진행하며두 번째 발제로는 ▲국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 규제 법안의 동향과 시사점에 대해 김세준 교수(경기대학교 법학과)가 발표한다. 세 번째 주제로 ▲전자상거래 플랫폼 소비자보호를 위한 사업자 자율규제 방향에 대해서는 선지원 교수(광운대학교 법학과)가 발제를 할 예정이다. 지정토론은 서희석 교수(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소비자권익포럼 공동대표)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박신욱 교수(경상대학교 법학과), 강형구 교수(한양대학교 경영학과), 정혜련 교수(경찰대학교 법학과), 김도년 연구위원(한국소비자원 정책연구실), 유영국 입법조사관(국회 입법조사처), 전영재 과장(공정거래위원회 전자거래과)이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