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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뷰티&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대표 최인석)의 라이브커머스 전문 레이블 라이버스(LIVERCE)가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함께 지난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7일간 크리에이터 중심의 쇼핑라이브 위크 ‘겟레디위크(GetReadyWeek)’를 진행 중이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대표 콘텐츠인 ‘겟레디윗미’를 연상시키는 이번 프로그램은 라이버스가 총괄 기획했으며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우수한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레페리의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일주일 동안 자신만의 양질의 큐레이션으로 최상의 라이브 커머스 플로우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레페리에 소속된 인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 민스코, 홀리, 아랑, 유리숍이 참여한다. 브랜드 계열사에서 주최해 주력 제품이 판매됐던 기존 쇼핑라이브 위크와 달리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이 애정하는 제품들을 직접 선택해 판매한다. 제품 구성은 크리에이터들이 장시간 사용해 보고 만족도가 높았거나 유튜브 소셜 마켓 등에서 판매한 이력이 있어 제품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진정성 있는 후기가 있는 제품들로 이뤄졌다. ▲비플레인 ▲메디큐브 ▲이니스프리 ▲비레디 ▲헤이네이처 ▲바닐라코 브랜드 제품들이 선정됐으며 스킨케어부터 베이스 메이크업, 컬러 메이크업, 뷰티 디바이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라이버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구독자와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아 왔던 크리에이터들이 커져가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서 주체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시장의 활력을 불어넣는 기분 좋은 시도이다”며, “겟레디위크에서 보여질 레페리 전속 크리에이터와 쇼호스트들 사이의 케미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신제품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립스틱’을 출시한다. 벨벳 립스틱의 사용감이 건조하고 답답하다는 선입견을 깬 이번 신제품은 어떤 입술에도 부드럽게발리며 각질 부각 없이 편안한 피팅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립스틱’은 MLBB(My Lips But Better) 트렌드를 불러 일으키며 헤라의 베스트 셀러 립 제품으로 자리잡은 ‘센슈얼 파우더 매트’ 라인의 신제품으로기존에 품절대란을 일으킨 아이코닉한 컬러 ‘팜파스’를 포함해 총 7가지 MLBB 컬러로 출시될 예정이다. ‘센슈얼 파우더 매트’ 라인 특유의 포근하고 부드러운 중채도의 컬러들에 싱그러운 느낌을 더해어떤 피부 톤이든 잘 어울리면서도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또제품 출시와 함께 브랜드 뮤즈 '제니'의 행복한 일상을 담아낸 캠페인 화보가 공개된다. 헤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화보에서는 제니가 직접 선택한 3가지 컬러(135 휘슬, 489 희, 159 커들)를 확인할 수 있다. 신개념 벨벳 텍스처와 헤라만의 독보적인 컬러감, 모던한 케이스 디자인을 고루 갖춘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립스틱’은 9월 26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헤라 공식몰 단독 사전 출시를 시작으로10월 1일부터 아모레몰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 채널과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에서 전개하는 화장품 브랜드 '엠퀴리(M_CURIE)'의 ‘코어 선 패치’ 판매량이 8만장을 돌파했다. 코오롱FnC에 따르면, ‘코어 선 패치’는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숍 ‘더카트골프’에서 지난 3개월 동안 선 패치 부문 매출 1위를 달성했다. 구매 고객들은 리뷰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코어 선 패치는 자외선 차단부터 피부 케어를 위한 수딩과쿨링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햇빛에 많이 노출되는 눈가, 광대, 볼을 중심으로 한 얼굴 체크존을 집중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 여기에 우수한 통기성과 높은 밀착력으로 골프, 등산,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 시 4~8시간 동안 부착이 가능하다. 한편, 엠퀴리는 최근 프리미엄 브랜드 '닐바렛(NEIL BARRETT)'의 골프 캡슐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선 패치 협업 제품을 공개했다. UVA 93.9%, UVB 99% 차단 원단을 사용했으며 탄력 하이드로겔의 쿨링 효과로 자외선에 의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아울러 닐바렛 시그니처인 썬더 엠블럼과 골프볼을 사용한 심볼 로고를 적용한 새로운 한정판 패키지로 소장가치를 더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사무총장 반주현)는 IFOAM(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 주관으로 10월 1일부터15일까지 충북유기농업연구소 대강당에서 세계적인 유기농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국제학술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IFOAM 국제본부 50주년, 유럽본부 20주년, 아시아본부 10주년으로 작년 세계회원 총회에서 올해를 '유기농의 해'로 결정했다. 이번 유기농엑스포 기간에 3회에 걸쳐 국제 유기농 진영의 제일 규모 있는 유기농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먼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IFOAM 50주년 기념 학술대회는 IFOAM 50주년의 역사를 평가하고 국제 유기농운동의 미래를 토론,설계하는 장으로 '모두에게 유기농(Organics For All)'이라는 중요한 선언이 도출되고 유기농 선구자와 다음세대를 책임질 젊은 세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2회 국제 유기농 마케팅 컨퍼런스는 농민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공동체지원농업(CSA)과 참여형 인증제도(PGS)의 사례를 논의해소비자에게 진정한 유기농산물을 제공하는 유기농 마케팅 정신을 도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년마다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유기농 행사인 제5회 아시아유기농대회와 IFOAM Asia 10주년 기념행사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다. IFOAM Asia 10년의 회고와 미래를 논의하고 아시아의 유기농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주제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반주현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조직위 사무총장은 “이번 국제학술행사 개최는 국내외 권위자를 초청해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다양한 방안 모색하고 엑스포의 위상을 높임과 동시에 괴산이 세계 유기농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며 정부, 학계, 업계 등 유기농 관계자들의 참여와 홍보를 적극 부탁했다. 한편,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17일간 개최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이 중국향 매출실적 회복에 부침을 겪으면서 3분기 실적이 다소 하락할 것이라는 예상이 제기됐다. 27일 한국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중국향 실적 회복이 더딘 점 등 3분기에도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명주 한투증권 연구원은 “지난 6월의 락다운 해제 이후 시장의 기대보다 중국 화장품 시장 회복이 더디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7월 전년 동기 대비 0.7% 성장한 중국의 화장품 시장은 8월에는 6.4% 역성장했다. 중국 온라인 시장 회복 또한 더디기 때문에 아모레퍼시픽 이커머스 부문(역직구 매출 비중 약 40%) 매출 성장 또한 부진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김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원차이나 전략과 중국 내 수익성 강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원차이나 전략에 따라 설화수 브랜드력 강화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2분기에 가격대가 저렴한 자음2종 등 라인을 주로 판매하는 면세 채널 회복이 더뎠다”고 설명했다. 또 “회사 전략 변화가 없고 한국 면세 산업과 중국 화장품 시장 회복이 더뎌 3분기 또한 아모레퍼시픽 실적 부진은 불가피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 연구원은 “높아진 매크로 불확실성과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고려해 국내 화장품, 면세 기업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았던 2016년 사드 보복 발생 당시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날 아모레퍼시픽의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중국 구조조정이 올해로 막바지이기 때문에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한다”며, “중국 내 중장기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선 아모레퍼시픽의 전략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한편,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3,500원(3.21%) 상승한 11만 2,500원에 거래 중이다. 목표주가는 기존 18만원에서 15만 5,000원으로 하향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유기농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만날 수 있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기간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천연, 유기농화장품은 유기농업, 유기농식품에 이어 앞으로 점점 더 중요하게 발전할 분야로 꼽힌다. 기술적으로 까다로운 부분이 있어서 기술적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져야 하는 분야이기도 하다. 이에 한국천연유기농화장품협회는 국내외 천연, 유기농 화장품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 동향을 공유하는 ‘2022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트렌드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는 10월 5일 오후 1시부터 5시 40분까지 중원대학교 상생홀에서 열리며, 국내 천연, 유기농 화장품 산업의 현황과 유기농업에서 원료, 생산 과정, 판매유통까지 검토해 산업의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협회 측은 “천연, 유기농에 관심 있는 비관련 사업자의 유입을 독려하고 기존 산업 종사자들에게 유기농에 대한 철학과 당면한 지구적 환경문제에 끼치는 영향과 더불어 산업적 영감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2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트렌드 세미나 프로그램 이번 세미나는 ‘화장품 산업의 지속가능 발전 실천전략으로서의 천연,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장동일 콧데 대표이사의 발표로 시작된다. 이어 일본유기농화장품협회 미나카미 요코(水上 洋子) 회장이 ‘일본 오가닉 화장품 시장 현황과 천연성분 100% JOCA 코스메 인증 기준’을 주제로 일본 천연 화장품 시장 동향과 인증제도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최다연 컨트롤유니온코리아 매니저는 COSMOS 인증, 식약처 천연유기농화장품 인증, FSC 인증, RSPO 인증 등 ‘화장품업계의 지속가능한 인증 동향’에 대해 설명한다. 이 밖에 박준성 충북대학교 공업화화과 교수의 ‘천연유기농 화장품을 위한 지속가능한 소재 개발 전략’, 이진아 진사에프엔비 유랑 대표이사의 ‘천연 유기농 브랜드가 요동치는 바다에서 살아남아 안전하게 항해하는 길’, 최성철 씨에이치하모니 대표이사의 ‘천연유기농화장품 인증제도 이슈 및 발전 방안’ 발표가 이어진다. 이번 세미나 참가 대상은 국내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제조업체, 판매업체, 원료업체, 인증기관, 농산물 재배 농가, 학계, 관계, 지자체 관계자 등이다. 참가 인원은 100명으로, 10월 4일까지 등록 가능하며, 등록 비용은 무료(교재 배포)다.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스인 교육센터매니저(02-2068-3413, cosinhelp@cosin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협회 관계자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과 지속가능한 화장품 산업 발전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OTRA(사장 유정열)가 중소기업의 수입 물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특별 사업을 실시한다. 수출용 원자재 수급 불안이 지속됨에 따라 수출기업을 위해 현지 안정적 물류 공급망 구축을 지원할 필요가 있어서다. 또선박 운항 지연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물류비 부담이 커지고 있어 국민경제에 영향이 큰 수입품목의 공급 안정을 위해서도 수입 물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가죽제품, 핸드백, 귀금속 등 HS Code 2단위 기준 36개류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했지만2022년 할당관세 품목이거나 소재부품장비 산업업종 제조사가 수입하는 품목인 경우지원받을 수 있다. 할당관세는 원활한 물자수급과 산업 경쟁력을 위해 특정 물품의 수입을 촉진할 필요가 있을 경우품목에 따라 일정한 할당량까지 기본세율에 최대 40%를 감해서 관세를 부과하는 제도다. 소재·부품·장비 제조사는 올 1월 시행된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 시행규칙’의 기업분류에 포함된 기업이다. 지원대상 기업은 KOTRA가 운영하는 해외공동물류센터 238곳 중 원하는 지역에서 화물 임시 보관과 통관, 해외 내륙운송 등 풀필먼트 서비스를 올해 11월 30일까지 받을 수 있다. KOTRA가 여기에 드는 비용을 중소기업 1개사당 최대 700만원 지원한다. 폴리에틸렌 미세 파우더를 수입하는 M사는 “물류 사정을 예측하기 어려워 한번에 많이 주문해서 해외 공동창고에 보관하다가 저렴한 배편으로 들여오고 싶다”며, “해외 배송대행지처럼 내 주소를 두고 원할 때 꺼내 쓰는 방식으로 이용하면 수입물류 부담이 줄어들 것이다”고 전했다. 최근 KOTRA가 실시한 중소·중견기업 설문조사에 응한 수입기업 중 24.1%가 ‘수입을 위한 해외물류창고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주요 수입품목으로는 원재료가 44.5%로 가장 많고소비재 34.8%, 중간재 20.7%를 차지했다. KOTRA는 로스앤젤레스, 암스테르담, 상하이, 호치민 등 전 세계 121개 도시에 한국 기업 전용 공동물류센터 238곳을 운영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만 1,315개사가 이 서비스를 통해 12억 달러 넘게 수출했다. KOTRA는 올 초 미국 LA항만 적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우회 루트를 이용하도록 지원했다. 지난 3월부터는 우크라이나 사태 피해 기업에 인근지역 임시 화물 보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4월에는 중국의 코로나 봉쇄 조치로 물류 애로를 겪는 기업에게 대체 항만 통관과 임시 창고 등 긴급 서비스를 제공해 납기 지연을 최소화했다. 이 외에도 KOTRA는 중소기업 전용으로 전 세계 14개 노선 45개 기항지 선복을 매주 190TEU씩 확보해 제공해 왔다. 지난 5월부터는 대한항공과 협력해 인천-프랑크푸르트, 인천-나리타 화물기 노선에 주간 최대 12톤까지 중소기업 수출화물 전용 선적 공간과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글로벌 경제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도 기민한 대처가 필요하다”며, “다양한 물류 수요에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건강한 피부장벽, 오래 지속되는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브랜드 프리메라가 클렌징의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하는 신제품 ‘퍼펙트 오일 투 폼 클렌저’를 출시한다. 퍼펙트 오일투 폼 클렌저는 간편하고 강력하게 지우는 '2 in 1 클렌저' 제품이다. 기존의 클렌징 오일 대비 뛰어난 메이크업 세정력과 함께 풍성한 거품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클렌징 폼의 기능까지 하나의 제품에 담아 귀찮은 1, 2차 세안을 간편하게 해결해 준다. 먼저 물기 없는 양 볼과 이마에 발라 부드럽게 메이크업을 녹여주고이어 손에 물을 묻혀 거품을 생성해 2차 세안까지 마무리하면 된다. 간편하면서도 강력한 세정력도 특징이다. 지속력과 커버력이 강한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데일리 메이크업까지 모두 강력하게 지워준다. 일상화된 초미세먼지도 91.5% 제거해더욱 개운한 세안을 제공한다. 또사용 후 블랙헤드도 32% 감소하는 효능도 갖추고 있어 깔끔하고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강력한 세정력에도 불구하고 피부장벽과 수분은 지켜줘 세안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사용 직후 수분량이 48%가 증가하고 경피 수분 손실(TEWL)은 7.2% 감소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프리메라 퍼펙트 오일 투 폼 클렌저는26일 네이버 신상 위크를 통해 가장 먼저 선보였다. 이번 선출시를 기념해 15% 할인 혜택과 함께 11월에 출시 예정인 신제품 ‘유스 래디언스 파워 모이스처라이징 크림’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후 아모레몰과 SSG닷컴 등 주요 온라인 몰과 올리브영, 시코르, 전국 백화점 프리메라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는 부산 지역 주력 수출시장인 아세안 국가 중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바이어들을 초청해 1: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을 도모하기 위해 바이어 초청, 상담주선, 상담장 제공, 통역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9월 26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부산소재 기업 중바이어 상담 희망품목을 취급하는 제조업체와 무역업체다.사업내용은바이어초청, 상담주선, 상담장 제공, 통역지원(참가기업 부담 없음) 등이다.신청은온라인(http://trade.bepa.kr)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부산경제진흥원 글로벌사업지원단 통상지원팀 박찬진 과장(051-600-1722)에게 연락하면 된다. * 제목 : 2022년 아세안 바이어 초청 무역 상담회 참가기업 모집 * 주관 : 부산광역시 * 사업기간 : 2022년 10월 19일 10:00~18:00 * 모집기간 : 2022년 9월 26일 * 사업개요 : 부산 지역 주력 수출시장인 아세안 국가 중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바이어들을 초청해 1: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을 도모하기 위해 바이어 초청, 상담주선, 상담장 제공, 통역을 지원하는 사업 * 지원대상 : 부산소재 기업 중, 바이어 상담 희망품목을 취급하는 제조업체와 무역업체 * 사업내용 : 바이어초청, 상담주선, 상담장 제공, 통역지원(참가기업 부담 없음) * 신청방법 : 온라인(http://trade.bepa.kr) 접수 * 상세문의 : 부산광역시 부산경제진흥원 글로벌사업지원단 통상지원팀 박찬진 과장(051-600-1722)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로레알코리아(대표 사무엘 뒤 리테일)는 로레알 그룹의 전 세계 지역사회 봉사의 날인 ‘시티즌데이(Citizen Day)’의 일환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발달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26일 밝혔다.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시티즌데이는 전 세계 로레알 그룹의 임직원들이 '우리 모두는 각자 해야 할 역할이 있다'는 믿음 아래 매년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로레알 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로레알코리아 임직원 300여명과 함께 지난 23일 발달장애아 특수학교인 밀알학교에서 ‘벽화 그리기’와 ‘생활용품 키트 만들기’ 두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벽화는 ‘지속가능한 아름다움’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밀알학교 학생들의 작품을 바탕으로 구성됐으며 밀알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10명도 함께 벽화 그리기 활동에 동참에 의미를 더했다. 저소득층 발달장애인을 위한 ‘생활용품 키트’에는 로레알코리아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DIY 목걸이 카드지갑과 마스크 스트랩을 비롯해 로레알의 스킨케어 제품, 손소독제, 물티슈 등 위생용품이 포함됐다. 총 500개의 생활용품 키트가 제작됐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장애인복지관 외 4곳과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로레알코리아 사무엘 뒤 리테일 대표는 “로레알코리아에게 우리 모두가 지역사회의 일원임을 되새기고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는 기회를 갖는 시티즌데이는 대단히 큰 의미를 갖는다. 올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장애학생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귀한 기회를 마련해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밀알학교 관계자 여러분들 그리고 멋진 예술작품으로 벽화 디자인에 영감을 준 장애예술인들에게도 감사드린다. 로레알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로레알코리아는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재난 복구 활동, 그룹홈 청소년들과 함께 놀이공원 방문, 탄천 쓰레기 줍기, 저소득층을 위한 간편식 키트 전달 등 매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해 임직원 시티즌데이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글로벌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프랑스 패션 브랜드 메종키츠네와 협업해 '네오 쿠션'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라네즈 네오 쿠션은 피부에 얇게 밀착해 완벽한 피부 표현을 완성하고내 피부같은 자연스러운 커버력과 24시간 지속력을 지닌 고밀착 쿠션 제품이다. 메종키츠네와 함께 선보이는 올해의 리미티드 에디션(NEO CUSHION X MAISON KITSUNE LIMITED EDITION2)은 "HEY NEO, WHY SO GRAY?"를 콘셉트로 제작했다. 어두운 새벽에 새로 떠오르는 태양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으며회색 컬러에 오렌지색을 포인트로 가미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해당 에디션은 네오 쿠션 제품 2종(21N, 23N)과이번 협업을 위해 특별 제작한 굿즈 3종(패딩 에코백, 폰 홀더 크로스백, 키링)으로 구성했다. 컬래버레이션 굿즈는 한정판 네오 쿠션과 함께 구매 가능하다. 26일부터 온라인 아모레퍼시픽몰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선론칭 기획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10월부터는 네이버 라네즈 스토어, SSG 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업종지수가 짧은 반등 이후 다시 하락 전환했다. 정부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으나 화장품 주가의 흐름을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0.70%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코스온, 협진, 휴엠앤씨를 제외한 47곳을 기준으로 했다. 코스나인(36.20%)은 지난 한 주간 놀라운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 주 만에 주가가 35% 넘게 폭등한 것이다. 코스나인은 9월 21일 외국인투자자의 집중 매수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다음날인 22일에는 전 거래일 대비 29.90%(177원) 상승한 769원으로 장을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나인의 거래량은 전 거래일과 비교해 500%를 넘어서기도 했다. 코스나인의 폭발적인 주가 상승은 9월 20일 “시세 하락에 따라 21회차 전환사채(CB)의 전환가액을 950원에서 679원으로 하향 조정한다”는 공시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주요 화장품 종목 수익률 리더스코스메틱(15.00%)을 비롯해 한국화장품(11.72%), 씨앤씨인터내셔널(10.59%), 아이패밀리에스씨(10.53%), 아우딘퓨쳐스(8.48%), 잇츠한불(7.92%), 코디(6.41%), 코리아나(6.07%), 클리오(5.61%), 올리패스(4.96%), 글로본(4.72%), 잉글우드랩(4.44%), 코스메카코리아(4.32%), 토니모리(3.66%), 애경산업(3.50%), 씨티케이(2.85%), 제이준코스메틱(2.30%), 한국화장품제조(2.18%), 네오팜(1.87%) 등 화장품 기업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였다. 이들 기업의 주가가 모처럼 ‘방긋’ 웃은 것은 정부의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 해제 덕분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9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재유행의 고비를 확연히 넘어서고 있다”며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50인 이상이 모이는 야외 집회나 공연,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 해제는 화장품주에 ‘호재’이지만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여전한 데다 올해 주요 화장품 기업들의 해외 매출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주가 상승 폭은 제한됐다. 또 현대바이오(-24.92%)의 주가가 25% 가까이 폭락한 것을 비롯해 제닉(-15.34%), 내츄럴엔도텍(-14.16%), 라파스(-12.92%), 에스디생명공학(-12.09%), 디와이디(-11.70%), 아모레G(-10.95%), 아모레퍼시픽(-10.89%)의 주가가 크게 내렸다. 코스맥스(-8.24%), CSA 코스믹(-7.95%), 현대바이오랜드(-6.91%), 엔에프씨(-6.00%), 세화피앤씨(-5.74%), 메디앙스(-5.33%), 원익(-5.32%), 오가닉티코스메틱(-5.05%), LG생활건강(-3.77%), 스킨앤스킨(-3.66%), 선진뷰티사이언스(-3.25%), 컬러레이(-2.56%), 한국콜마홀딩스(-2.10%), 현대퓨처넷(-1.99%), 브이티지엠피(-1.73%), 한국콜마(-1.65%), 본느(-1.45%), 바른손(-0.19%), 에이블씨엔씨(-0.16%) 등도 주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콤마가 브랜드와 자사 화장품을 소개하는 '살롱 드 닥터콤마(SALON de DR. COMMA'(도심 속 편안한 휴식) 프라이빗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 진행은 13년 차 피부과 전문의이자 브랜드 대표가 담당했다. 아울러 브랜드 전문가들이 참가들의 피부 고민을 상담하고제품도 추천하는 등 제품 프레젠테이션과 테스팅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민감한 피부를 진정하고 재생에 도움되는 사계절용 재생 크림인 인텐스 리커버리 크림이 소개됐다. 미산성 재생크림이라 계절에 관계없이 보습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회사 관계자는 "닥터콤마 제품은 민감 피부를 위해 만든 브랜드이다"면서 "트러블이 많고 붉고 건조한 피부 등을 위해 안정된 성분으로 저자극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닥터콤마의 모든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으며피부과와 성형외과에 입점해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헤드스파7이 9월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하며 선두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8월 26일부터 9월 26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트리트먼트 브랜드 27개에 대한 빅데이터 13,627,042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8월 트리트먼트 브랜드 빅데이터 13,682,525개와 비교하면 0.41% 줄어들었다. 9월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순위는 헤드스파7, 아모스, 미쟝센, 케라스타즈, 제이숲, 쿤달, 모로칸오일, 려, 케라시스, 밀본이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츠바키, 팬틴, 앙방, 박준, 엘라스틴, 헤어플러스, 모레모, 로블루, 힐링버드, 로레알파리, 트리트룸, 아론, CP, 로픈, 닥터시드, 아도르, 안나플러스 트리트먼트 순으로 분석됐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헤드스파7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587,542 소통지수 609,117 커뮤니티지수 547,30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43,961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659,801과 비교하면 5.07% 상승했다. 2위를 차지한아모스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176,039 소통지수 427,507 커뮤니티지수 364,7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68,3212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951,348과 비교하면 1.78% 상승했다. 또 3위를 기록한미쟝센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99,190 소통지수 261,269 커뮤니티지수 473,70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4,160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124,972와 비교하면 25.85% 하락했다. 4위를 차지한케라스타즈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130,689 소통지수 393,839 커뮤니티지수 309,40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3,935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957,228과 비교하면 12.88% 하락했다. 이어 5위를 기록한제이숲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191,901 소통지수 302,235 커뮤니티지수 318,37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12,513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826,919와 비교하면 1.74% 하락했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가지표에는 신제품런칭센터의 브랜드에 대한 채널 평가도 포함됐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2022년 7월, 8월,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9월 트리트먼트 브랜드 분석결과는 헤드스파7 트리트먼트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트리트먼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8월 트리트먼트 브랜드 빅데이터 13,682,525개와 비교하면 0.41%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해보면 브랜드소비 9.32% 상승, 브랜드소통 12.00% 하락, 브랜드확산 12.86%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이 탄생 20주년을 맞이해 ‘스무 살 됐어요, 더마펌’ 캠페인을 진행한다. 더마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이벤트로 브랜드 탄생 20주년을 축하하고 ‘건강한 피부’라는 일념 하나로 사랑받아온 더마펌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더마펌은 20주년 캠페인으로 생일, 기념일, 우정 등 더마펌과 함께 축하하고 싶은 본인의 20주년 이야기를 전하는 이벤트를 더마펌 인스타그램에서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컴플리트와 더마펌 패키지(1명), 더마펌 R4 4종 패키지(9명), 더마펌 R4 앰플 기획 세트(90명), 더마펌 트래블 키트(400명) 등 총 500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 더마펌과 함께 본인의 20주년 이야기를 전하는 사연 공모 이벤트의 당첨 사연은 콘텐츠로 제작해 더마펌 SNS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더마펌은 일러스트레이터와 유튜버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도 진행한다. 일러스트 작가 아리(ari)와 20주년 기념으로 콜라보레이션한 일러스트는 아리 작가의 SNS 채널 뿐아니라 130만 구독자 유튜버 ‘때껄룩(Take a Look)’ 플레이리스트 메인 화면으로도 만날 수 있다. ‘때껄룩’ 플레이리스트에서는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마펌 플레이리스트 화면과 함께 파티 분위기 연출을 가장 잘 한 참여자에게는 아이패드9(1명)과 아리 작가 일러스트가 담긴 한정판 굿즈인 스트링 파우치(300명), 더마펌 트래블 키트(100명)를 선물로 제공한다. 더마펌 마케팅, 영업총괄 설윤복 부사장은 “그동안 고객들이 보내준사랑으로 더마펌이 2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이에 보답하고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원료 연구부터 제품 개발까지지난 20년간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마 대표 브랜드의 자리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마펌 모델이자 배우 이동욱을 비롯해 뷰티 유튜버 인보라와 최모나, 더마펌 체험단 ‘진시미’들이 한마음으로 더마펌의 20주년을 축하하는 영상을 공개했으며 해당 영상은 더마펌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LG그룹(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은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입장권 3,000매(2,400만원 상당) 구매 협약을 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명규 경제부지사, LG화학 최종완 상무와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충북 도내 LG그룹은 LG화학(청주, 오송), LG에너지솔루션(오창), LG생활건강(청주, 음성)에 소재하고 있으며충북의 미래 먹거리인 배터리 분야에서 대한민국 생산과 수출 1위를 달성하고이차전지소부장특화단지 지정,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유치 등 충북이 첨단산업 중심으로 도약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최종완 LG화학 상무는 “우리 기업이 자리잡고 있는 지역에서 열리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엑스포의 성공개최가 세계 속 충북의 위상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LG그룹 모두가 엑스포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기술력을 가진 LG그룹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입장권 구매로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오는 10월 3일까지 자사의 AI 피부 분석과 화장품 판독 서비스인 ‘닥터지 AI 옵티미’를 활용한 ‘2022 고객 감사 고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피부 분석 참여와 더불어 제품 1:1 성분 분석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피부 타입과의 매칭률에 따라 전 제품 75% 할인 쿠폰 또는 추가 성분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2022 고객 감사 고고’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닥터지 AI 옵티미 서비스’를 활용해 피부 유형을 바로 알고 건강하게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올해 3월 자사가 보유한 41만 건 이상의 피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피부에 대해 학습한 AI와 닥터지만의 과학적인 알고리즘을 결합한 AI 피부 분석과 화장품 판독 서비스 ‘닥터지 AI 옵티미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닥터지 AI 옵티미 서비스’는 얼굴 사진 촬영 후 간단한 설문에 대한 답변을 제출하면 8가지 유형으로 피부 타입을 분석해 적합한 제품과 생활 습관 등에 대한 솔루션과 희망 제품의 1:1 성분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2022 고객 감사 고고’ 이벤트는 오는 10월 3일까지 닥터지 자사몰에서 진행된다. 닥터지 자사몰에 로그인 한 후 닥터지AI 옵티미 서비스를 활용해 AI 피부 분석에 참여하면 꽝 없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 응모 기회를 제공한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룰렛 이벤트를 통해 ▲호텔 2인 식사권 ▲신세계 상품권 1만원 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자사몰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AI 피부 분석 후 사용하고 있는 제품에 대한 1:1 성분 분석 서비스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1:1 성분 분석 서비스’는 소비자들이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지 않는 화장품을 선택하지 않도록 돕는 화장품 판독 서비스로 닥터지 제품 뿐아니라 타 브랜드 제품도 분석 가능하다. 게다가 해당 서비스 이용 결과, 성분을 분석한 제품과 본인의 피부 타입의 매칭률이 75% 이상인 고객에게는 닥터지 자사몰에서 사용 가능한 7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단, 해당 쿠폰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매칭률이 75% 미만인 경우 피부 타입에 적합한 성분 분석 관련 추가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 온라인영업팀 이교진 팀장은 “닥터지 AI 옵티미 서비스를 활용해 올바른 피부 관리를 실천하는 소비자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자사몰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피부 타입을 정확하게 알고 피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닥터지 AI 옵티미 서비스’와 고운세상코스메틱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선 케어 기능강화피부건강미용촉진하는 식물 유래 에몰리언트제 'SOLAPURE GLO' 최근 전 세계에서 자외선흡수제 규제가 더욱 엄격해 지고 있으며 반대로 산란제를 사용한 선 케어 제품은 증가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산란제로 사용되는 징크옥사이드(산화아연)과 티타늄디옥사이드(이산화티탄)은 광물 유래의 불활성이고 지속가능한 원료이며 특히 징크옥사이드는 UVA/UVB 차단기능을 지녀 세계적으로도 사용이 인정되고 있다. 또징크옥사이드는 굴절률이 비교적 낮고 티타늄 디옥사이드에 비해 중량환산에서 투명도가 더 높다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산란제만으로 안전성이 높고 효과적이며 외관, 질감에 뛰어난 선 케어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보조적인 원료를 추가할 필요가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SolaPure Glo’는 울금뿌리추출물 특유의 건강효과를 활용한 종합적인 선 케어 원료이다. 그림 1 텍스처의 비교 2. 산란제, 흡수제의 SPF/PA 향상 우선 산란제의 SPF/PA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17.5% ZnO의 선 케어 처방에 대해 6% SolaPure Glo을 첨가해 SPF/PA의 변화량을 측정했다. 그 결과 SPF/PA 모두 유의미한 증가를 보였다(표1). 또18% 흡수제의 선 케어 처방에 대해 5% S olaPure Glo를 첨가한 경우에도 SPF/PA 모두 증가를 나타냈다(표2).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스메카코리아는 현지시간 기준 20일 영국에서 열린 IFSCC(세계화장품학회) 2022에 초청받았다. 학회에 참가해현지시간 기준 22일 3세대 톤업 파우더 등 3가지 신소재를 발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2015년 톤업 제품의 시작을 알린 코스메카코리아는 톤업소재 기술을 꾸준히 업그레이드시키며 1, 2세대를 거쳐 이번 IFSCC에서는 3세대 톤업소재를 발표했다. 피부의 자연스러운 톤을 살리며 적절한 은폐력(커버력), 피부밀착, UV차단 기능까지 개선시켜 주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어 기초, 베이스메이크업 제품 뿐아니라 환경보존과 피부자극 이슈의 부각으로 유기자외선차단제의 사용을 지양하는 선케어 제품에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어 앞으로의 잠재력이 기대된다. 이번 발표에서 3세대 톤업소재 뿐아니라 UV차단 기능을 배가시키는 무기안료, 발효를 활용한 무기광물의 기능개선 기술을 소개했다. # 3세대 톤업소재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과 고지속성, UV차단 상승기능을 보유한 신규 Soft-Coloring TiO2는 굴절률이 높은 백색 안료를 기반으로 기본적인 은폐율을 형성했으며 여기에 펄안료(진주광택안료)의 특징인 반사와 투과 효과를 부여한 소재이다. 즉, 굴절률이 높은 백색안료의 표면에 가수분해 반응을 이용해 펄안료와 같은 형태로 개질 후 피부친화 필름을 코팅해자연스러운 피부톤업, 밀착력, UV차단 부스팅 기능까지 갖는 소재이다. # UV차단능력 개선 무기안료 UV차단능력 개선 무기안료는 중공형태를 갖는 무기안료로써 안료의 형태와크기, 셀의 두께 등을 조절해UV차단 기능을 극대화시키는 기술이다. 이 기술로 만들어진 소재는 환경 영향이 적은 무기안료로 적은 양으로도 UV차단 기능을 개선할 수 있어 앞으로의 선케어 시장에 큰 기술적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소재이다. # 발효활용한 무기광물 기능개선 기술 점토 광물을 미생물 발효시킴으로써 광물 원물 입자의 뭉침 현상을 감소시키고 동시에 유화, 분산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또고체 표면과 고체 입자 사이 공간에 형성되는 웨지필름(Wedge Film)으로 인해 피부에 부착된 중금속과미세먼지와 같은 오염 물질의 제거 효율을 향상시켜 우수한 세정 효과를 보이는,발효를 활용한 무기광물의 기능개선 기술이다. 코스메카코리아 조현대 전무는 “코스메카코리아는 피부과학의 전반적 기술을 심화하고 제품에 다양하게 접목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실제 이 기술들은 톤업크림 뿐아니라 선크림, 프라이머, 파운데이션, 쿠션 등 다양한 화장품에 적용되고 있다” 며 “코로나19가 지난 엔데믹 시대에는 기술 경쟁력이 곧 시장 경쟁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감염사태 등을 거치면서 모든 수요의 정점 이슈에 선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공급과 수요의 역전상황이 현대 경제사의 주류로 지속되면서 과거에 비해 구매행위의 위치는 높아지고 아울러 소비자의 주권과 안전에 대한 중요도는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를 의식한 각 소비재산업계는 거듭되는 시류의 변화에 매일 촉각을 곤두세우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소비재산업 중에서도 제품수요와 사용반응을 가장 민감한 바로미터(barometer)로 둔 화장품 시장은 그 규모가 확장될수록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미 과포화 상태에 이른 ‘레드오션(Red Ocean)’의 전형을 띤 화장품시장에서 중소기업과대기업 모두 자체 출혈경쟁을 거듭하며 각 사마다 제품의 차별성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트렌드(Trend) 읽기’ 만큼이나 경쟁력을 높이는 필수요소로 거론되며 근 2~3년 사이에 업계의 시선이 가장 많이 집중된 분야는 당연 ‘인체적용시험’이라 할 수 있겠다. 유효성을 입증할 수 있는 필수 증명서로서 그 역할의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는 ‘인체적용시험’은 ‘친환경’, ‘건강’ 등 주요 ESG 키워드가 자리하게 되면서 화장품 업계에 일고 있는 ‘클린뷰티(Clean Beauty)’와 ‘비건(Vegan)’ 열풍에 ‘기업에게는 책임있는 경영태도와 브랜드 이미지를 묻고, 소비자에게는 제품신뢰와 안심을 답하는’ 흐름이 기획제조의 첫 단추를 꿰는 데에서부터 시작되면서 날마다 많은 기업들이 제품의 안전을 담보로 하기 위한 시험분석을 의뢰하기 위해 연구기관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인체적용시험’은 2011년 12월을 기준으로 '화장품 인체적용시험 및 효력시험 가이드라인 제정'이라는 명칭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되면서 시행이 본격화됐다. 이어 2015년 8월말 '화장품유효성평가 가이드라인'이 추가됐고가이드라인 추가개정이 승인이 이뤄진 지 약 2년 뒤인 2017년 5월 1일을 기준으로 ‘가이드라인 명칭 및 등록번호 변경’이 적용됐다. 올해로 제도시행이 11년에 다다랐을 만큼 꽤 긴 역사를 지니고 있지만분석시험의 존재감이 가장 뚜렷해지면서 업계는 물론이거니와 일반 대중에게도 그 명칭이 알려지게 된 것은 2019년~2022년 즈음일 것이다. 서두에서 줄곧 언급했듯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위기를 해결하자는 기조를 전제하에 등장한 ESG(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담은 경영전선이 소비재를 포함한 전체 산업계에 펼쳐지고‘환경보호’, ‘동물보호’와 같은 ‘사회적 가치’를 소비의 이유로 우선시하는 MZ세대를 겨냥한 전략의 핵심요소로 등장한 ‘비건뷰티(Vegan Beauty)’ 등은 점차 화장품에 동물성 원료 배제와 함께 ‘친환경’, ‘인체 무해성’을 키워드로 둔 ‘클린뷰티’로 분야가 확장됐다. 그리고 현재 이 ‘클린뷰티’ 시장에 ‘토너’, ‘세럼’ 등과 같은 기초화장품을 주력 아이템으로 내세운 중소 뷰티 스타트업의 또 다른 ‘경쟁의 장’으로 열리고 있다. 올해 4월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국내외 수출동향'에 따르면,2022년 1분기 전체 중기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인 304억 달러(+13.9%)를 기록한 가운데각 세부 품목 중에서 ‘화장품’은 10대 수출품목 중에서 2위를 차지할 정도로 ‘효자 수출품’으로서 그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당시 동향에서는 국내 중소 화장품 브랜드가 지난 2021년 3분기(7~9월)부터 잇따른 중국향 수출부진과 더불어 베트남에서의 기초화장품 소비 급감 등으로 인해 하락세가 걱정된다고 분석했지만여전히 2022년1분기(1~3월) 내에 누적 화장품 수출액은 18억 7,000만 달러로(한화 약 2조 6,200억원)에 달하며 16%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기준으로 중소기업 수출액 전체 중 화장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59%에 달한다. 해당 시장은 현재 중국과 베트남 등 기존 시장을 탈피해 미국과 중남미 등으로 새로운 시장개척에 나서면서 범위는 다양하게, 그리고 더 깊어지는 모습이다. 그리고 이들이 보다 정확한 제품의 경쟁력 입증을 위해 제일 먼저 찾는 곳은 바로 ‘인체적용시험기관’이다. 점차 늘어나는 기업의 수요에 따른 기관간의 경쟁도 거세지는 가운데‘올리브임상연구센터(ACRC)’는 이러한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에 주목해 올해 3월부터 시험서비스의 다각화를 구축하기 위해 연구를 개시하고 있다. ‘올리브임상연구센터(ACRC)’는 화장품은 물론 건강기능식품과 의약외품 등 시험 연구 분야의 확장과 더불어 최근 증가하고 있는 미국과 유럽 등 국가별 수출 개척에 필요한 현지 규제와 법 조항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 탐색 등을 통해 기업의 기초체력을 다지는 등 ‘인증분석’에 그치지 않고, 실험과 브랜드 신규 론칭에 이르기까지 총괄적인 ‘A to Z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솔루션 면에서는 임상시험기관 뿐아니라 제약사, 화장품 브랜드사, 화장품 원료제조사, 건강기능식품사 등에서 경력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실무 인재진을 바탕으로 화장품 전후방 산업과 밸류체인(Value Chain)의 이해도가 높다는 강점을 활용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FMCG(소비재 상품) 전주기 맞춤형 프로젝트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타 기관과는 확연히 다른 차별화를 이끌어내고있다. 무엇보다도 고객사와 기관간의 ‘신뢰’를 토대로 둔 ‘멤버십’ 프로그램에 향후 신규 기능성 발굴을 위한 선행연구는 물론 국내를 넘어 해외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다져나감은 시시각각 변하는 ‘인체적용시험’을 둔 정부 당국과 기업 그리고 연구소의 의견 충돌이 이는 현재, 서로 다른 ‘관의 언어’와 ‘기업의 언어’를 명확히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 ‘중간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올리브임상연구센터(ACRC)’의 문명이 연구소장을 만났다. Q) 최근 기사를 통해 올리브임상연구센터(ACRC)가 여러 병원 등 의료기관과 기업, 학교 등과의 업무제휴와협력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있습니다. 관련해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 ACRC는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헬스&뷰티 유효성과기능성 검증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 피부과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GLP시험기관인 (주)센트럴바이오, 지식재산 강화 협력을 위한 MHS특허사무소, 글로벌 인체적용시험 인재 양성을 위한 성균관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등과 MOU를 체결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산학연병 네트워크를 다각화할 계획입니다. Q) 올리브헬스케어가 설립 7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015년 4월 설립 후 ‘디지털 헬스케어’를 시작으로 올해 3월 출범한 ACRC를 통해 ‘인체적용시험 전문연구개발’까지 분야 확장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던 근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주)올리브헬스케어는 스마트 임상시험 지원 플랫폼 ‘올리브씨(AllLiveC)’와 ‘뷰티씨(Beauty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미 피험자 모집업계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해국내외 대형 제약사/CRO를 비롯해100여 개 국내 병원과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급자와 수요자간의 Un-meet Needs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찾아낸 인사이트(Insight)와 사업화로 연결한 전략이 유효했습니다. 이러한 IT혁신의 경험을 토대로 시험참여자 모집 역할에 그치지 않고인체적용시험 데이터 영역으로의 확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ACRC 개소도 이를 위한 초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CRC는 기존 화장품 인체적용시험기관이 겪어 왔던 문제와 비효율적인 프로세스는 IT를 이용해 개선하고 혁신할 수 있도록 테스트베드 역할도 함께합니다. 또시험참여자 모집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최적의 시험참여 대상자를 찾아내고관리하는 부분에 있어 효과적인 연구 결과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화장품 등 뷰티, 코스메틱 뿐아니라 바이오, 헬스에 이르기까지 ‘인체적용시험’에 대한 관심과 그 활용도가 매우 높고관심이 계속 일고 있습니다. ‘인체적용시험’이 무엇인지, 그리고 해당 시험 분야에서 타사와는 차별화된 ACRC의 핵심 역량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CRC는 임상시험기관 뿐 아니라 제약사, 화장품 브랜드사, 화장품 원료제조사, 건강기능식품사 등에서 경력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직무상에서도 연구원 뿐 아니라 영업, 마케팅, SCM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어 화장품 전후방 산업(원재료, 패키지, OEM, 유통 등)과밸류체인(Value Chain)의 이해도가 높습니다. 이런 강점 덕분에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바이오산업의 기능성 원료 작용기전 연구, 개발 및 인허가, 상품화, 마케팅에 이르는 FMCG(소비재 상품) 전주기 맞춤형 프로젝트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다는 차별점이 의뢰사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는 이유라고 봅니다. 즉, 의뢰자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조건에서 시험(in vitro, ex vivo, 인체유래물, Human 등) 진행할 수 있고SCI 등재 학술지의 문헌 고찰과 연구경험을 통한 특화 소재와조성물, 제형 등의 자문과 시험디자인 최적화, 인허가, IP 확보 컨설팅, 정부과제 공동연구 등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Q) ‘화장품인체적용시험’을 포함해 ACRC가 수행하고 있는 ‘헬스&뷰티분야’ 사업 현황은 어떠한지요? 최근 화장품 원료제조사, 브랜드사 뿐아니라 바이오, 건강기능식품사로부터 신소재의 기능성 평가 시험디자인 문의가 많아졌습니다. ACRC는 인간대상연구와 인체유래물연구(세포, 혈액, 체액 등)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고관련 경력을 보유한 연구진들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시험디자인 개발과 자문 외에도 소재 사업화 전략, 표준화, 노하우 등의 컨설팅 문의가 많습니다. 여전히 화장품사의 의뢰가 다수이지만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 미용기기산업 분야의 표시광고 실증 데이터를 제공하는 소비재 전분야의 인체적용시험 수탁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ACRC가 추진하는 ‘시험연구’의 중점사항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CRC 중점 추진사항은 첫째로 신규 기능성 발굴을 위한 선행연구입니다. 먼저 건강기능식품 신규 기능성 인허가와제품화를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신규 기능성 연구개발을 통해 많은 기관의 레퍼런스, 길잡이가 되고자 합니다. 둘째로 작용기전 연구 등을 위해 국내를 넘어 해외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공동연구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Q) ACRC가 진행하고 있는 ‘화장품인체적용시험’의 경쟁력, ‘ONE&ONLY’인 특징은 무엇인지요? ACRC의 핵심 역량은 IT기술과 인체적용시험 영역의 접목입니다. 현재는 IT플랫폼 인프라를 바탕으로 최적의 온라인 시험참여자를 모집,관리하고 있습니다. 추후에는 IT 역량을 비대면 전자동의와설문조사, e-CRF, 보고서 전자화, 암호화 등에 접목해 발전시킬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Q) 향후 뷰티, 헬스 분야에 있어서 관련 시험연구의 범위가 확장될수록 이를 수행할 인재 또한 필히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ACRC가 추구하는 인재상은 어떤 것입니까? ACRC 인재상 3대 키워드는 전문성, 고객지향, 오픈 마인드(Open-minded)입니다. 제일 먼저 언급하는 만큼 전문성 역량 부분만 얘기를 드리자면 ACRC는 내부인재 육성 커리큘럼을 운영 중입니다. 의약품과 달리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여러 개의 PJT가 동시에 수행,완료되는 산업 특성상 내부 직원에게 교육, 육성의 기회가 부족합니다. 화장품 법규 뿐아니라 화장품 원료소재, 제형과제조, 글로벌 연구개발 트렌드 등을 이론과 동시에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1:1 멘토, 멘티 시스템, 정기 저널클럽 등을 운영 중입니다. 연구개발과정 중에 획득한 신규성, 진보성, 연구자산 등은 IP 창출로 연결되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으며향후 직무발명제도를 운영할 예정에 있습니다. Q) 시험과 연구개발을 수행하던 기관에서 종종 자체 화장품 등 제품을 개발해 시장에 선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ACRC도이러한 계획이 있으신지요? 화장품 개발과 같은 단기적 계획보다는 조금 더 중장기적인 소비재 시장(FMCG, Fast Moving Consumer Goods)의 포트폴리오 구축 전략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자세하게 말씀을 드리기에는 시기상조라 이해 부탁드립니다. Q) ACRC의 목표와 향후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 그리고 발전 전망 등에 대해 궁금합니다. 어떤 계획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다양한 방법을 통한 OI(Open Innovation)으로 FMCG 분야의 인프라를 꾸준히 확대해윈-윈 사업모델을 만들고이 인프라를 통해 보건산업의 전후방 산업을 연결해ACRC가 주축이 되는 원 스톱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궁극적으로는 IT기술 기반 언택트(Untact) 인체적용시험 시스템의 글로벌 스탠다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