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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충북도민회중앙회(회장 김정구)는 16일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에 1천만원을 후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환 도지사, 김정구 충북도민회중앙회장, 용미숙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 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정구 충북도민회중앙회 회장은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충북도민회중앙회 회원 하나하나가 홍보대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엑스포 성공을 위한 사람의 힘을 170만 충북 출신 출향인들이 보여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민회중앙회는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에서도 입장권 구매를 후원하면서 행사의 성공개최에 앞장선 바 있다.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충청북도와 괴산군, 국제유기농운동연맹(IFOAM)이 공동 주최하며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LG생활건강이 8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에서 3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7월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화장품 상장기업 30개에 대한 빅데이터 25,399,101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7월 화장품 상장기업 빅데이터 27,924,110개와 비교하면 9.04% 줄어들었다. 8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현대바이오, 한국콜마, 아모레G, 현대바이오랜드, 코스맥스, 토니모리, 클리오, 애경산업이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바른손, 코리아나, 스킨앤스킨, 제닉, 한국화장품, 라파스, 원익, 내츄럴엔도텍, 디와이디, 올리패스, 현대퓨처넷, 제이준코스메틱, 코스나인, 협진, 컬러레이, 에이블씨엔씨, 글로본, 에스디생명공학, 잇츠한불, 브이티지엠피 순으로 분석됐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LG생활건강브랜드는 참여지수 381,532 미디어지수 445,900 소통지수 339,752 커뮤니티지수 1,945,907 시장지수 1,332,572 사회공헌지수 184,8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630,505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5,261,467과 비교하면 11.99% 하락했다. 2위를 차지한아모레퍼시픽브랜드는 참여지수 741,489 미디어지수 748,994 소통지수 663,100 커뮤니티지수 965,277 시장지수 862,462 사회공헌지수 149,54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130,864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4,966,773과 비교하면 16.83% 하락했다. 또 3위를 기록한현대바이오브랜드는 참여지수 898,604 미디어지수 277,280 소통지수 285,075 커뮤니티지수 243,599 시장지수 134,569 사회공헌지수 79,15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18,284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011,484와 비교하면 4.63% 하락했다. 4위를 차지한한국콜마브랜드는 참여지수 156,881 미디어지수 156,452 소통지수 144,938 커뮤니티지수 331,694 시장지수 102,142 사회공헌지수 50,8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43,000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134,995와 비교하면 16.92% 하락했다. 5위를 기록한아모레G브랜드는 참여지수 99,100 미디어지수 85,860 소통지수 83,189 커뮤니티지수 220,639 시장지수 346,964 사회공헌지수 15,00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50,758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897,315와 비교하면 5.19% 하락했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6월, 7월,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8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는 LG생활건강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7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924,110개와 비교하면 9.04%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9.89% 하락, 브랜드이슈 3.96% 하락, 브랜드소통 4.52% 하락, 브랜드확산 15.35% 하락, 브랜드시장 0.61% 상승, 브랜드공헌 13.25% 하락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8월 빅데이터 분석한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현대바이오, 한국콜마, 아모레G, 현대바이오랜드, 코스맥스, 토니모리, 클리오, 애경산업, 바른손, 코리아나, 스킨앤스킨, 제닉, 한국화장품, 라파스, 원익, 내츄럴엔도텍, 디와이디, 올리패스, 현대퓨처넷, 제이준코스메틱, 코스나인, 협진, 컬러레이, 에이블씨엔씨, 글로본, 에스디생명공학, 잇츠한불, 브이티지엠피, 네오팜, 메디앙스, 리더스코스메틱, 오가닉티코스메틱, 잉글우드랩, 코디, 아우딘퓨쳐스, 코스메카코리아, 아이패밀리에스씨, 선진뷰티사이언스, 엔에프씨, 한국화장품제조, 씨앤씨인터내셔널, 본느, 씨티케이, 세화피앤씨, 코스온, CSA 코스믹, 휴엠앤씨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유기농 전문 브랜드 산다화가 여름철 촉촉, 진정 스킨케어를 제안한다. 피지는 왕성하게 일어나고실내 냉방기 사용으로 인해 수분은 부족해지며강한 자외선으로 인해서 피부 손상과 노화가 심해지는 여름철에는 특히 각별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 부드럽게 비워주고 촉촉하게 채우는 필링 젤 과다 분비된 피지와 땀 등으로 인해 피부 문제를 일으킬 수 여름철, 적적할 각질 제거를 하는 것은 중요하다. 산다화의 ‘아쿠아 필링 젤’은 쌀겨수와 셀룰로오스가 함유된 저자극 고마쥬 타입의 필링 젤로 여름철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도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효모베타-글루칸 등 진정과 보습에 뛰어난 식물 유래 보습 성분들이 함유되어 부드럽게 각질은 제거하지만 촉촉한 보습감은 피부에 그대로 전달해 준다. 또얼굴 뿐 아니라 여름철 자주 노출되는 바디 피부 케어도 도움을 줘각질 없는 매끈하고 환한 피부로 케어해 준다. # 무너진 수분장벽튼튼하게 채우는 아쿠아 스킨케어 피부 결을 부드럽게 케어했다면 무너진 유수분 밸러스를 해결할 차례다. 묵은 각질을 정리했기 때문에 피부는 보습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산다화의 ‘아쿠아 프레시 토너와 수딩 젤 크림’으로 피부 속 수분을 촘촘하게 채워 보자. ‘산다화 아쿠아 라인’은 정제수 대신 밤부사 불가리스수로 채운 수분 라인으로 외부 스트레스로 인해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청량한 수분을 공급해 준다. 산다화 ‘한여름 스킨케어 아이템’들은 19일부터 22일까지 단 4일간, 최대 67% 할인된 가격으로 스킨큐어 자사몰(http://www.skincur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인체 광노화 피부의 노화 징조와 개선약 340nm보다 짧은 파장의 태양 자외선이 광노화를 일으킨다. 국제조명위원회(Commision Internationale de l’Eclairage : CIE)는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붉어지는 홍반에 대해 파장마다 그 영향도를 정하고 있다1). 그에 따르면 상대적인 영향의 비율은 UVB 영역의 280~300nm에서 높고 파장 300nm에서 UVA 영역에 들어간 320nm에 걸쳐 급격히 낮아지며 320nm 이상에서는 거의 0이 된다. 그림1 태양 자외선에 의한 피부 장애의 작용 스펙트럼13) 280~300nm에서의 영향도를 1로 하면 UVA 영역의 320nm에서는 0.01, 340nm에서는 0.001이 되지만 지표에 닿는 태양 자외선에는 320~340nm의 UVA-Ⅱ가 280~320nm의 UVB에 비해 5배 가까이 많이 포함되며 또한 진피 상층에의 도달량은 300nm의 8%에 대해 340nm에서는 16%로 약 2배2) 이므로 UVA-Ⅱ도 전혀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광노화를 방지하는 최선의 방법은 340nm보다 짧은 파장의 태양 자외선을 받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막고 싶은 파장만을 받지 않게 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한 햇빛을 쬐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햇빛에 많이 노출된 얼굴이나 손등의 피부와 햇빛에 노출되지 않은 엉덩이 피부를 비교해 보면 얼굴이나 손등의 피부는 살결이 거칠고 기미나 주름이 있지만 엉덩이 피부는 나이가 들면 피부 처짐은 볼 수 있지만 살결이 매끈하기에 기미나 주름이 없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는 지난 8월 11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이데베논 브이펩(V-PEP) 앰플’ 15,000개를 후원품으로 전달했다. 이는 약 4,500만원 상당으로 지역 내 장애인 단체와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울트라브이는 피부과 전문의인 권한진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코스메틱과 메디컬을 접목한 핵심 사업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의 뷰티 분야를 선도해 나가는 기업이다. 특허받은 독자적인 기술력과 다년간 임상실험을 통한 연구성과와노하우를 바탕으로 K-Beauty시장을 개척, 선도해 가고 있다. 이번에 후원한 이데베논 브이펩 앰플의 경우 울트라브이의 대표적인 시그니처인 이데베논의 핵심 기술력이 반영된 제품으로 노화예방, 주름, 탄력, 미백, 피부결 등 5가지 주요 피부 개선에 효과적이다. 권한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인 분들의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후원하게 됐으며 이번 후원품 전달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나눔을 직접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에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K-뷰티를 선도하는 기업과 함께해서 기쁘며 장애인복지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치료재활, 직업재활, 가족과평생교육, 장애인 인권과권익옹호 프로그램 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http://www.hanamrehab.or.kr)와대표전화(031-794-2266)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바이오제닉스(대표 손태훈)가 비건, 클린 뷰티를 선도하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대전 테크노벨리에 위치한 바이오제닉스는 고기능성 생리활성 소재와 관련한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는 ‘숨은 진주’로 불리는 기업이다. 2006년 설립 이래 자체 R&D 역량 강화에 집중함으로서 현재까지 6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R&D 중심의 화장품 원료 기업으로서 거듭나고 있다. 바이오제닉스의 기능성 Active 원료 아이템들은 Retinol, Vitamin C, caffeine, Salicylic acid 등 듣기만 해도 기능성 원료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성분들이지만 불안정성과 낮은 용해도 그리고 제형 적용 용이성등이 까다로워 화장품 적용이 어려운 성분들이다. 바이오제닉스는 이와 같은 성분들을 자체 인캡슐레이션 기술로 안정화하고 가용화시키는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경쟁력 있는 소재로 재탄생시켰다. 또 캡슐레이션 기술의 접목을 색조와 기초 화장품 소재 분야로 확장 시키면서 화장품 분야 전반에 바이오제닉스의 원료를 접목할 수 있는 플랫폼 라인을 구축했다. 바이오제닉스의 핵심 역량이 집약된 원료들은 이미 국내 중대형 로컬 제조사와 브랜드 뿐아니라 LVMH, Unilener, L’Occitane, Sephora, Revlon, Shiseido등 글로벌 빅 코스메틱 브랜드와 유통 라인에 런칭되며 스테디 셀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바이오제닉스는 신개념 쿨링 성분인 생분해성 캡슐의 PCM(Phase Change Material) 캡슐을 지난 2021년 시장에 신규 런칭한바 있다. 상전이 물질이라 불리는 PCM은 특정 온도에서 상변화 해 물질의 온도 변화 없이 열을 방출하거나 흡수하는 물질이다. 때문에 가역적으로 주변의 열을 흡수해쿨링 효과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 시킬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바이오제닉스는 이와 같은 PCM의 독특하고 효율적인 쿨링 효과에 주목했다. 기 쿨링 소재로 사용되고 있는 부탄, 프로판, 디메칠에텔 등의 액화가스와 에탄올과 변성알코올의 경우 피부에 뿌리면 액체에서 기체로 빠르게 증발하며 피부의 열을 빼앗아 순식간에 시원함을 느낄수 있지만 매우 일시적이고 피부에 자극까지 남긴다. 또 다량의 알코올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콜라겐 합성을 저하시킬 수도 있다. 반면, 신개념의 PCM 쿨링 메커니즘을 화장품에 도입할 경우에는 피부 표면에서의 쿨링효과는 물론 지속적인 피부 온도 조절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혁신적인 열노화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PCM을 화장품에 적용 할 수 있는 기술이 부재한 상태에서 바이오제닉스 연구진은 PCM의 마이크로 캡슐 개발을 착수해 결국, 약 3년여 간의 개발 끝에 생분해성 성분으로 캡슐화 된 PCM 원료 개발에 성공하고 2021년 시장에 런칭 런칭했다. ‘2022 In Cosmetics Korea’ 전시회에서 메인 원료로 전시된 PCM 캡슐은 새로운 쿨링 원료의 니즈와 부합되면서 방문객들의 큰 괌심을 받았고 썬크림, 쿠션, 열노화 예방 제품 적용 등에 대한 문의로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근 바이오제닉스는 국내산 유자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향장료 사업에 본격 진출한데 이어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해외 천연 오일을 수입해 국내에 공급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는 호주의 Down Under Enterprises사와 영국의 OAT Cosmeics사 등 세계적인 순수 천연 오일 제조 회사들과 독점 공급계약을 맺고 본격 유통에 나서고 있다. 호주산 순수 티트리 오일 최대 생산자 중의 하나인 다운언더사는 연간 80톤 이상의 각종 오일을 생산해 로레알, Aveds, 3M 등 전 세계 유명회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해당 회사는 전통적인 방식의 경작을 통한 농장 직접 생산 공급을 원칙으로 ATTIA(Australian Tea Tree Industry Association) 인증, 미국 유기농 인증, COSMOS, ECO Cert, 호주 유기농 인증 등을 확보하고 현재 인도네시아 Halal 인증까지 진행하고 있는 최고 품질의 에센셜 오일 공급 회사다. 이렇듯 바이오제스는 탄탄한 해외 기업들과 업무를 진행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초석을 다지는데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23년을 준비하는 바이오제닉스의 모토는 글로벌 트렌드의 리더로서 비건, 클린 뷰티를 선도할수 있는 원료 분야의 확장이다. 현재 클린 뷰티 원료 시리즈를 위한 원료 확보에 주력중이며 올해말 런칭을 준비 중에 있는 아이템도 있어 향후 바이오제닉스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착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토니모리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고 있다. 토니모리는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 ‘그린티 트루바이옴’, ‘아베뜨 보타닉 릴리프’, ‘튠나인’ 제품으로 본상을 수상했다. 토니모리는 지속가능한 소비를 실현하는 제품 용기를 활용함과 더불어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고 제품의 천연 원료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등 고급스러우면서도 절제된 패키지 디자인을 설계하고자 노력했다. 이 부분은 디자인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킨 제품이라고 평가받았으며디자인과형태, 혁신적인 소재, 브랜드 차별성 등의 평가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로 수상을 했다. 특히수상 제품 중 하나인 토니모리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는 올해 초 세계 3대 어워드 중 하나인 iF 어워드를 수상해2관왕을 달성했다. 토니모리의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는 지속가능한 소비 실천을 위해 제형부터 패키지까지 꼼꼼하게 설계된 클린뷰티 제품이다. PCR(Post-Consumer Recycled) PET 소재의 폐플라스틱 자원의 선순환을 통해 제작된 투명 용기를 사용했을 뿐아니라 별도의 라벨 사용 없이 브랜드 로고와제품명 등을 용기 자체에 양각으로 각인함으로써 뷰티 업계 최초로 재활용된 플라스틱에 ‘무인쇄, 무라벨, 무코팅’을 실현했다. 또별다른 분리배출 없이 100%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원터치 캡을 사용하며 편의성과 환경 훼손의 최소화를 고려했다. ‘그린티 트루바이옴’ 스킨케어 라인은 청정한 지역에서 자란 그린티 원료를 담은 제품으로 성분이 전하는 절제된 아름다움, 순수함, 균형미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접근하고 표현했다. 그린을 메인 컬러로 사용해서 녹차 추출물의 투명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제품 정보 역시 간결하고 심플한 느낌을 강조하며 라이트한 폰트를 사용, 미니멀하게 표현했다. 또엠보싱의 형태로 표현된 그린티 트루바이옴만의 패턴으로 패키지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아베뜨 보타닉 릴리프’는 산책로의 온도, 습도, 추억의 향기를 담아 반복되는 일상에서 힐링과 휴식을 선사해 주는 퍼퓸 헤어 앤 바디 케어 라인이다. 평온한 자연 속 풍경의 감성적인 무드를 일러스트로 표현했으며이를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한 심플한 용기에 디자인함으로써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아름다움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표현했다. 한편, 토니모리가 론칭한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튠나인’ 역시 클린뷰티 컨셉을 살린 PCR(Post-Consumer Recycled) PET 투명 용기 설계와 분리배출에 용이한 플라스틱 펌프 설계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휴온스그룹 휴엠앤씨가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올해 2분기 성공적인 실적을 거뒀다. 휴엠앤씨는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억원으로 699% 올라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휴엠앤씨의 실적개선에는 지난 4월 휴베나를 인수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 점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됐다. 휴엠앤씨는 지난 7월1일 휴베나를 흡수합병하며 '헬스케어 토탈 부자재 기업'으로 새롭게 출사표를 던졌다. 또 화장품 부자재 사업의 매출은 41억 원으로 전년 대비 8% 성장했다. 국내 화장품 수요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해외 수출 확대 등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휴베나는 2분기 매출액 75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에 휴엠앤씨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편입되고 연결 실적에 반영됐으며합병에 따라 3분기부터는 휴엠앤씨 자체 실적으로 반영된다. 자회사인 블러썸스토리는 현재 방영중인 '모범형사2' 등에 힘입어 2분기 매출액 20억 원을 달성했다. 휴엠앤씨는 하반기부터 화장품 부자재 사업에 기존 휴베나의 의약품 부자재 사업을 더해 헬스케어 토탈 부자재 사업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한다는 입장이다. 김준철 휴엠앤씨 대표는 "2분기에 휴베나를 인수했고화장품 부자재 사업과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합병효과와 함께 화장품 산업이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올해 상반기 국내 화장품 공개기업 실적이 반토막났다. 매출액은 소폭 감소에 그쳤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년 전과 비교해 절반 수준에 그치면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대도시 봉쇄가 장기화한 여파가 화장품 업황 전반에 타격을 줬다는 분석이다. # 공개기업 70개사 매출액 15조 1,621억5.3% 감소, 영업이익 40.2% 감소, 당기순이익 49.8% 감소 코스인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자료인 반기보고서를 바탕으로 국내 화장품 공개기업 70개사의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을 집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액은 15조 1,6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16조 125억 원에 비해 5.3% 줄었다. 영업이익은 1조 4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조 6,806억 원)과 비교해 40.2%나 감소했으며당기순이익은 5,758억 원으로 전년 동기 1조 1,462억 원의 절반 수준(-49.8%)에 그쳤다. 1년 만에 화장품 공개기업의 수익성이 반토막난 셈이다. 70개 공개기업 가운데 올해 상반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이 늘어난 곳은 CSA 코스믹, HK이노엔, KCI, 글로본, 대봉엘에스, 동성제약, 동원시스템즈, 라파스, 리더스코스메틱, 메디포스트, 미원상사, 바른손, 브이티지엠피, 선진뷰티사이언스, 세화피앤씨, 실리콘투, 씨앤씨인터내셔널, 씨큐브, 아이패밀리에스씨, 애경산업, 에프앤리퍼블릭, 올리패스, 원익, 차바이오텍, 케어젠,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클리오, 토니모리, 파미셀, 펌텍코리아, 한국콜마, 한국화장품제조, 한농화성, 현대바이오랜드, 현대퓨처넷, 협진, 휴엠앤씨 등 38개사다. 영업이익이 늘어난 기업은 20개사였으며 이 중 리더스코스메틱, 에이블씨엔씨, 한국화장품, 휴엠앤씨 등 4곳은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기업은 19개사로 이 가운데 흑자전환한 곳은 본느, 씨앤씨인터내셔널, 에이블씨엔씨, 잇츠한불, 한국화장품 등 5개사였다. 반면, 국내 대표 화장품 기업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그룹을 비롯해 내츄럴엔도텍, 네오팜, 네이처셀, 디와이디, 바이오솔루션, 본느, 스킨앤스킨, 씨티케이, 아모레퍼시픽, 아우딘퓨쳐스, 아이큐어, 에스디생명공학, 에이블씨엔씨, 엔에프씨, 연우, 잇츠한불, 잉글우드랩, 제닉, 제이준코스메틱, 코디, 코리아나, 코스나인, 코스메카코리아, 코스온, 콜마비앤에이치, 프로스테믹스, 프롬바이오, 한국콜마홀딩스, 한국화장품, 현대바이오 등 32개사는 전년보다 매출 규모가 줄어들었다. 영업이익이 줄어든 기업은 22개사, 적자전환한 기업은 4개사, 영업 손실을 지속하거나 적자폭이 확대된 기업은 24개사에 달했다. 당기순이익이 줄어든 기업은 23개사, 적자전환한 기업은 4개사, 적자를 지속하거나 적자 폭이 확대된 기업은 24개사였다. # LG생활건강 매출 규모 1위, 상위 10개사 전년대비 매출액 7.2% 감소 화장품 공개기업 가운데 매출액 1위 기업은 LG생활건강으로 나타났다. LG생활건강은 상반기에만 3조 5,077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다만,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액 4조 581억 원과 비교하면 13.6% 감소한 규모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상반기 2조 2,892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아모레퍼시픽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의 상반기 매출액은 2조 1,108억 원으로 집계됐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그룹 외에 한국콜마(9,131억 원), 코스맥스(8,029억 원), 동원시스템즈(7,080억 원), HK이노엔(4,321억 원), 차바이오텍(3,997억 원), 한국콜마홀딩스(3,403억 원), 코스맥스비티아이(3,185억 원) 등이 매출액 상위 10개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매출액 상위 10개사의 전체 매출액은 11조 8,222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12조 7,428억 원)과 비교해 7.2% 감소했다. 2022년 상반기 화장품 공개기업 매출액 상위 10개사 (단위 : 억원, %) 매출액 성장률에서는 협진이 압도적이었다. 협진의 상반기 매출액은 66억 원으로 4,083만원에 불과했던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6027.7% 급증했다. 글로본도 매출액이 9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0.2% 늘어났다. 올리패스는 지난해 상반기 5억 원이었던 매출액이 1년 만에 14억 원으로 204.9% 불었다. 또 휴엠앤씨의 매출액도 1년 사이 84억 원에서 201억 원으로 139.5%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바른손(81.4%)과 한국화장품제조(61.7%)도 두드러지는 매출액 성장세로 시장을 놀라게 했다. 반면, 같은 기간 코스온의 매출액은 216억 원에서 48억 원으로 77.8%나 급감했다. 디와이디도 지난해 상반기 118억 원에 달했던 매출액이 올해 상반기에는 59억 원에 그치며 반토막(-50.2%) 났다. 코스나인과 씨티케이도 매출액이 전년 대비 각각 46.4%, 4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LG생활건강 영업이익 1위, 상위 10개사 영업이익 전년대비 7.7% 감소 화장품 공개기업 가운데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1위는 LG생활건강이 차지했다. LG생활건강은 올해 상반기에만 3,922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다른 화장품 공개기업과 격차를 보였다. LG생활건강에 이어 아모레퍼시픽그룹(1,603억 원), 아모레퍼시픽(1,385억 원), 동원시스템즈(485억 원), 한국콜마(465억 원), 콜마비앤에이치(392억 원), 미원상사(388억 원), 한국콜마홀딩스(361억 원), 코스맥스(310억 원), HK이노엔(219억 원) 등이 영업이익 상위 10개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영업이익 상위 10개사의 영업이익 합계는 9,5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1조 5,807억 원에 비해 39.7% 감소했다. 영업이익 상위 10개사 가운데 1년 전과 비교해 영업이익이 늘어난 곳은 HK이노엔과 동원시스템즈, 미원상사, 한국콜마 등 4곳으로 절반이 채 되지 않았다. LG생활건강은 영업이익이 3,922억 원으로 가장 컸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4.5%나 줄었다. 또 다른 화장품 대기업인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아모레퍼시픽도 영업이익 감소폭이 46.9%, 48.2%에 달했다. 상위 10개사 중 영업이익이 가장 크게 줄어든 곳은 코스맥스였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상반기 672억 원에 달했던 영업이익이 올해에는 310억 원으로 절반 이상(-53.9%) 감소했다. 2022년 상반기 화장품 공개기업 영업이익 상위 10개사 (단위 : 억원, %) 화장품 공개기업 가운데 영업이익 증가율로는 씨앤씨인터내셔널이 압도적이었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상반기 1억 원에 불과했던 영업이익을 1년 만에 57억 원으로 3909.6%나 끌어올렸다. 한국화장품제조도 1년 사이 영업이익 규모를 7억 원에서 37억 원으로 399.8% 늘렸다. KCI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103억 원으로 전년 동기(35억 원)와 비교해 196.8% 증가했다. 아이패밀리에스씨(88.7%)와 클리오(55.9%)도 50%가 넘는 높은 영업이익 증가율을 보였다. 이에 반해 프롬바이오의 영업이익은 1년 만에 149억 원에서 42억 원으로 71.6% 급감했다. 또 코스메카코리아(-69.8%), 코리아나(-63.9%), 잉글우드랩(-61.6%), 엔에프씨(-60.6%), 연우(-59.2%), 코스맥스(-53.9%), 세화피앤씨(-50.7%)도 영업이익 감소 폭이 두드러졌다. # LG생활건강 당기순이익 1위, 상위 10개사 전년대비 -47.9% 감소 화장품 공개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당기순이익을 거둔 곳은 LG생활건강이었다. LG생활건강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39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852억 원)의 절반(-50.6%) 수준에 그쳤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1,063억 원으로 66.8%나 감소했고아모레퍼시픽의 당기순이익 규모도 절반 이상(-57.9%) 쪼그라 들었다. 이 외 미원상사(373억 원), 한국콜마(367억 원), 동원시스템즈(358억 원), 콜마비앤에이치(277억 원), 한국콜마홀딩스(241억 원), HK이노엔(209억 원), 코스맥스(155억 원)이 당기순이익 상위 10개사에 포함됐다. 이들 상위 10개사의 당기순이익 합계는 6,268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 2,026억 원)와 비교해 47.9% 감소했다. HK이노엔의 당기순이익이 1년 사이 74억 원에서 209억 원으로 크게 몸집을 불렸으나 당기순이익 규모가 큰 주요 기업들의 수익성 악화가 발목을 잡았다. 2022년 상반기 화장품 공개기업 당기순이익 상위 10개사 (단위 : 억원, %) HK이노엔의 당기순이익 증가율은 상위 10개 뿐 아니라 전체 공개기업 가운데서도 단연 두드러졌다. HK이노엔은 1분기 어닝쇼크의 충격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실적 성장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에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1.4%나 증가하는 기록을 세웠다. KCI는 지난해 상반기 32억 원이었던 당기순이익을 올해 상반기에는 86억 원으로 171.5% 늘렸다. 휴엠앤씨도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이 2억 원에서 6억 원으로 168.2% 증가했다. 한국화장품제조의 당기순이익 증가율도 113.9%로 100%를 가뿐히 넘겼고 아이패밀리에스씨(95.7%)와 파미셀(76.1%)도 높은 당기순이익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프롬바이오는 올해 상반기 3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는 데 그쳤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2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 72.6%나 급감한 수치다. 현대퓨처넷(-67.2%), 아모레퍼시픽그룹(-66.8%), 코스메카코리아(-60.4%), 연우(-59.7%), 코스맥스비티아이(-58.2%), 아모레퍼시픽(-57.9%), 코스맥스(-56.8%), 코리아나(-54.3%), LG생활건강(-50.6%)도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절반 넘게 줄었다. # ‘화장품 빅2’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그룹, 중국 봉쇄실적 '울상' 국내 화장품 업계 TOP2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상반기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국내 화장품업계가 높은 의존도를 보이고 있는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주요 대도시를 봉쇄하면서 실적에 직격타를 가했기 때문이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서둘러 북미 시장 공략 등으로 돌파구 모색에 나섰으나 당장 실적에 큰 보탬이 되지는 못했다. LG생활건강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6% 감소한 35,077억 원, 영업이익이 44.5% 감소한 3,922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398억 원으로 반토막(-50.6%) 났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상반기 2조 2,892억 원의 매출액과 1,60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9%, 영업이익은 46.9% 감소한 결과다. 당기순이익은 1,063억 원에 그치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6.8% 줄었다.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그룹 모두 실적 악화의 원인을 중국에서 찾았다. LG생활건강은 “지난 3월 말부터 시작된 중국 봉쇄정책이 강화되며 2분기 내내 중국 현지 사업에 큰 영향을 줬고 우크라이나 사태가 지속되며 원자재 가격 상승이 이어져 매출액과 영업이익 성장이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도 “올해 상반기 불안정한 국내외 시장 환경 속에서도 북미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을 이뤄내고 온라인 채널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성과를 거뒀다”면서도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의 주요 도시 봉쇄 여파로 2분기 실적이 부진하며 전체적인 실적 하락세를 면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실제 LG생활건강의 2분기 뷰티(화장품)사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6% 감소한 8,530억 원, 영업이익은 57.4% 감소한 933억 원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상반기 화장품 부문 매출액은 2조 1,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동기 대비 13.1% 감소한 2조 4,294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2,675억 원으로 지난해의 절반(-48.2%) 수준에 그쳤다. # ODM 빅3 한국콜마, 코스맥스, 코스메카코리아 실적 ‘울고 웃고’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빅3 업체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 코스메카코리아의 상반기 실적은 엇갈렸다. 코스맥스와 코스메카코리아가 실적 부진으로 신음한 가운데 한국콜마는 견조한 국내법인과 자회사의 성장에 힘입어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코스맥스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8,029억 원으로 전년대비 3.6%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3.9%, 56.8% 감소한 310억 원, 155억 원에 그쳤다. 코스맥스의 이 같은 실적은 4~5월 중국 주요 도시 봉쇄의 영향으로 중국과 한국 법인의 매출액이 감소한 탓이 크다. 업계는 4~5월 상해 등 중국 내 주요 도시 봉쇄가 있었을 때 코스맥스 공장의 가동률이 30% 미만이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만, 하반기에는 코스맥스의 실적이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중국 내 코로나19 상황과 함께 또 다른 불확실성 요인이었던 미국법인 통폐합이 예정됨에 따라 미국 사업의 순적자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중국 주요 도시 락다운 해제 이후 고객사들의 주문이 증가하고 있는 점도 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성에 힘을 싣는다. 한국콜마의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한 9,131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465억 원, 367억 원으로 각각 2.2%, 34.6% 늘어났다. 중국의 대도시 봉쇄에도 불구하고 봉쇄지역인 상하이와 거리가 있는 무석에 공장을 두고 있어 여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데다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따라 주요 고객사의 수주가 늘고, 자외선 차단제의 수요가 급증한 것이 실적을 뒷받침했다. 여기에 자회사인 HK이노엔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되면서 날개를 달았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2분기 실적이 시장의 눈높이를 상회한 것은 국내 ODM 부문의 수주 회복과 주력 자회사인 HK이노엔의 호실적에 근거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는 코로나19 영향에서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외부 활동이 확대됨에 따라 주요 고객사 수주 증가, 고마진 선제품 수주 증가, 더마 화장품(스킨케어) 수주 확대 등이 나타났다. 여기에 HK이노엔이 고성장 기록했다. 특히 ETC부문에서 케이켑정과 MSD백신 매출액이 각각 120%, 99% 증가했으며, HB&B는 주력 제품인 컨디션이 54% 성장하며 거리두기 해제 이후 강한 수요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정혜진 현대차증권 연구원도 “글로벌 화장품 업황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요 고객사향 매출 비중이 높은 한국콜마는 ODM 부문의 안정적 이익 확보가 가능하며연결 자회사 HK이노엔의 수익성 개선되면서 연간 증익 기조를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1,894억 원으로 전년 대비 7.8%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37억 원, 29억 원으로 각각 69.8%, 60.4% 급감했다. 지난해 2분기 신규 고객사 수주를 통해 고매출을 기록한 미국법인에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수주 둔화로 역기저 효과가 발생함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했기 때문이다. 실제 코스메카코리아의 미국법인 잉글우드랩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1% 감소한 362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9.5% 감소한 26억 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고객사 오프라인 유통 제품 매출 감소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성장 했다. # 지지부진 로드숍 브랜드 회복 속 클리오 ‘두각’ 로드숍 브랜드들이 온라인 채널에서 활로 모색에 나선 가운데 업체별 성적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고 있는 로드숍 브랜드 이니스프리와 에뛰드는 온라인 채널의 성장과 상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전반적인 매출액 성장과 이익 개선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에뛰드가 온라인과 MBS 채널에서의 선전을 기반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하는 성과를 거둔 반면 이니스프리는 온라인 채널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면세 채널의 부진으로 전체 매출액은 감소했다. 잇츠한불은 올해 상반기 전년 대비 4.0% 감소한 682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6억 원으로 전년대비 31.2% 감소했으나 49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토니모리는 상반기 매출액이 6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6% 증가했다. 그러나 46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를 지속했고45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1세대 화장품 로드숍 ‘미샤’를 운영하고 있는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상반기 전년 대비 14.6% 줄어든 1,216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상반기 120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으나 올해는 3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억 원으로 지난해 306억 원의 손실에서 벗어났다. 로드숍 브랜드 가운데 실적 개선이 두드러지는 곳은 클리오다. 클리오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1,32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9%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81억 원, 3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9%, 12.5% 늘어났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클리오에 대해 “장사 잘했다”고 평가했다. 하 연구원은 “국내는 주력 채널(H&B, 온라인), 해외는 비주력 지역(미국, 동남아) 선전했다”면서 “국내는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기초 화장품, 바디제품, 건기식 등), 해외는 신규 지역 발굴(러시아, 유럽 등) 등 저변 확대를 통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혜진 현대차증권 연구원도 “중국 락다운, 국내외 코로나 재확산 영향에도 불구하고 온라인과 글로벌 채널 방어, H&B 채널 매출 성장 지속되며 반기 최대 매출 달성했다”며, “내수는 오프라인 채널 효율화 작업 마무리, 해외 지역 다변화에 따른 글로벌 온·오프라인 매출 규모가 증가하며 이익 성장성과 수익성은 개선 흐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년 상반기 화장품 공개기업 70개사 경영실적 (단위 : 억원, %)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애경산업이 올해 1~7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 내 매출액이 작년 동기 대비 50% 성장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애경산업은 지난 7월 12~13일 양 일간 진행된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작년 대비 판매액이 51% 증가하며 최고 실적을 거뒀다. 프라임데이는 아마존 유료 서비스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는 연중 최대 할인 행사다.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의 ‘에센스 커버팩트’, ‘시그니처 톤업 베이스’ 등이 해당 카테고리의 50위권 순위에 들었다.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도 컨실러 카테고리 상위 100위에 들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애경산업은 국내와 중국 등 해외에서 인정받은 제품력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 등이 합쳐져 이같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애경산업은 일본 아마존에서 진행된 프라임데이 행사에서도 히트 상품 구축에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 처음으로 참여한 일본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루나 롱랭스팅 팁 컨실러’가 컨실러 카테고리에서 2위, ‘에이지투웨니스 시그니처 에센스 커버팩트 인텐스’가 크림 파운데이션 카테고리에서 6위의 순위를 기록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소비 패턴이 급격히 온라인으로 옮겨감에 따라 아마존 내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11.4% 증가했다. 16일 공시에 따르면, 2022년 2분기매출액은 42억 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11.4%가 증가했으며영업이익 13억 원으로 6.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15억 원이다. P&K 관계자는 “이번 2분기는 중국의 봉쇄정책 지속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유동성 증가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며 소비가 위축되는 등 화장품 사업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직전 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을 이루었다”면서 “라만 스펙트로미터 등과 같은 신규 장비 도입과 피부나이 진단법 특허 취득과이를 통한 프로토콜 개발 등 월등한 인체적용시험 경쟁력을 갖춰이를 극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3분기에는 국내 최고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함께 진행한 ‘스페셜 인체적용시험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개인사업자부터 중소, 중견기업에 이르는 다양한 고객과 접점을 이루고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해 급변하는 화장품 시장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외연 확대를 바탕으로 매출을 증대시켜 꾸준한 성장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한국 뷰티 브랜드콘텐츠커머스 기업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의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 클레어스’가 일본 내 4개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확대 입점했다고 16일 밝혔다. 디어, 클레어스의 입점이 확정된 오프라인 매장은 ▲셀렉트 코스메틱숍 숍 인(shop in)▲도시형 홈센터 도큐핸즈(Tokyu Hands)▲일본 대표 라이프 스타일 스토어 플라자(PLAZA)▲생활잡화 체인점 로프트(Loft)를 포함해 총 4개 유통 채널이다. 이 밖에도 일본 최대 뷰티 전문숍 앳코스매(@Cosme Store)에 입점한다. 일본 오프라인 매장에 선보이는 제품은 디어, 클레어스의 스테디셀러 제품은 서플 프레퍼레이션 페이셜 토너(180㎖), 프레쉴리 쥬 스드 비타민 드롭(35㎖), 프레쉴리 쥬 스드 비타민 E 마스크(90㎖) 등이다. 한국 뿐아니라 북미, 유럽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들을 일본 오프라인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위시컴퍼니 일본 세일즈 총괄팀 이승은 팀장은 “이번에 입점하는 오프라인 매장에는 일본 고객을 위해 일본어 패키지가 적용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 맞춤형 패키지와 프로모션 등으로 고객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균형 잡힌 삶을 제안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 클레어스는 2010년 한국 서울에서 시작한 브랜드다. 유행을 좇아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기 보다 꾸준히 끝까지 사용하고 재구매할 제품에 집중한다. 아울러 해외 64개국에 제품을 선보이며 주요 글로벌 유통 채널에서 판매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한편, 디어, 클레어스의 베스트셀러 ‘프레쉴리 쥬 스드 비타민 드롭’은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에서 2021년 미용액 부문 1위를 차지하고 라쿠텐에서는 올해 스킨케어 부문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또 온라인 채널 뿐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고객 접점을 확장하기 위해 올해 5월 플라자와 미니플라 도합 125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론칭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화장품 원료제조 전문기업 선진뷰티사이언스(086710, 대표이사 이성호)가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322억 9,6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4.8% 상승했다. 16일 공시를 통해 발표된 선진뷰티사이언스의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2년 상반기 매출액은 322억 9,6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4.8%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32억 9,100만 원으로 32.1%가 증가했으며당기순이익은 30억 6,600만 원으로29.4% 증가했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4.5% 증가한 160억 1,000만 원으로 기록됐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6% 감소한 13억 3,200만 원, 당기순이익은 약 17.5% 증가한 13억 9,100만 원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6월 물류 파업으로 인한 공급망 차질 여파로 2분기 영업이익이 다소 감소했으나제품 경쟁력 강화와 함께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상반기 화장품 소재 분야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7% 증가하며 호실적을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수출 비중이 약 80%로 높은 회사 매출 구조상 환율이 상승한 점도 실적 향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주요 생산 제품인 마이크로비드 소재 경쟁력 향상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추가로 가져 왔고자외선 차단제 시장 등 전방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추가적인 매출 상승 여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화장품 소재 경쟁력과 영업력을 강화해 주요 고객사 대상 OEM 제품 사업과 함께 화장품 완제품 사업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최근 연구개발과영업, 마케팅 부서 등을 포함한 본사 서울 이전 작업을 마무리했다. 회사는 장항 신공장의 생산시설을 제외한 모든 부서의 통합 이전으로 경영 효율성 제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지리적 이점에 따라 수도권 내 우수 연구 인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LF이 전개하고 있는 프리미엄 비건 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가 '어센틱 립밤'의 새로운 컬러 2종을 출시한다. 아떼 측은 어센틱 립밤의 신규 색상을 구성해 고객 취향 별 선택의 폭을 넓혔다. 어센틱 립밤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국내 최초의 비건 인증 립밤이다. 프랑스 이브(EVE)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친환경 마크인 'FSC 인증'을 받은 패키지로 제작된다. 어센틱 립밤은 7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250% 이상 판매가 증가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어센틱 립밤은 파인애플에 있는 브로멜라인 성분과 복숭아씨에서 추출한 천연 오일이 함유됐다. 또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피토스쿠알란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한다. 입술 온도에 따라 색소가 반응해 개인별 최적의 컬러를 완성시켜 주며본연의 입술색에반투명 피그먼트를 적용해 자연스럽게 발색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기존에 출시된 10종컬러에 이어새롭게 출시한 색상은 11호 '로우키'와 12호 '얼루어링'이다. 로우키는 꽃잎이 입술에 물든 듯 청순한 분위기의 피치 핑크 색상이며얼루어링은 톡 쏘는 청량감이 감도는 발랄한 느낌의 플럼 핑크 색상이다. 두 색상 모두 핑크 톤을 베이스로 한다. 한편, 아떼는 지난 2019년 10월 론칭한 LF의 비건 화장품 브랜드로 원료부터 패키지까지 엄격한 인증 기준을 통과한 비건 화장품을 우선해 선보이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헤라가 8월 BB크림 브랜드평판에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7월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BB크림 브랜드 30개에 대한 빅데이터 3,995,040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7월 BB크림 브랜드 빅데이터 3,318,298개와 비교하면 20.39% 증가했다. BB크림 브랜드평판 8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헤라, 셀퓨전씨, 랑콤, 닥터자르트, 인셀덤, 한스킨, 알렉스, 디올, 샵벨르, 클리오가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오휘, AHC, 스킨79, 닥터슈라멕, 안나수이, 메디필, 나인위시스, 미바, 스와니코코, 알로에베라, 코리아나, 엔프라니, 시바산, 빌리프, 센텔리안24, 아라시아, 해쉬, 아오와, 보떼덤, 에르보리랑 BB크림 순으로 분석됐다. BB크림 브랜드평판 2022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BB크림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헤라 BB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191,601 소통지수 123,960 커뮤니티지수 189,61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5,175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26,644와 비교하면 54.66% 상승했다. 2위를 차지한셀퓨전씨 BB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138,066 소통지수 158,137 커뮤니티지수 196,00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2,205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05,515와 비교하면 61.11% 상승했다. 3위를 기록한랑콤 BB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143,383 소통지수 100,656 커뮤니티지수 113,97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8,011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64,072와 비교하면 1.66% 하락했다. 4위를 차지한닥터자르트 BB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55,831 소통지수 141,976 커뮤니티지수 116,92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4,727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03,512와 비교하면 3.70% 상승했다. 5위를 기록한인셀덤 BB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189,063 소통지수 78,111 커뮤니티지수 31,63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8,804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44,929와 비교하면 22.00% 상승했다. BB크림 브랜드평판 2022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BB크림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BB크림 브랜드평가지표에는 브랜드에 대한 채널 평가도 포함됐다. BB크림 브랜드평판 2022년 6월, 7월,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8월 BB크림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는 헤라 BB크림이 1위를 기록했다. BB크림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7월 BB크림 브랜드평판지수 3,318,298개와 비교하면 20.39%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5.31% 상승, 브랜드소통 5.17% 상승, 브랜드확산 47.54%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렬 대기자] K-뷰티 산업의 성장을 함께 이끌고 나아갈 '2022 K-뷰티 이커머스인플루언서어워즈' 예선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K-인플루언서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2022 K-뷰티 이커머스인플루언서어워즈'의 예선대회는 오는 20일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MK유니버셜 Esthetic Concert Hall에서 열리며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회장 황종서)가 주최하고 화장품, 뷰티 전문미디어 코스인(대표 길기우)이 주관한다. 이번 예선대회에는 50여명의뷰티 인플루언서들이 지원했다. 예선대회에서는 본선 진출자 최종 30명을 선발하며 본선에 진출하게 되는 인플루언서들은 약 6주간 뷰티전문 인플루언서로서의 대회를각 SNS에서 온라인으로 실시하게된다. 대회를마친 최종 선발자들은 '2022 K-뷰티 이커머스인플루언서어워즈' 최종 시상식이 열리는 10월 21일리베라호텔 몽블랑 대연회장에서 개최된다. '2022 K-뷰티 이커머스인플루언서어워즈' 대회는 지난 50여일 동안 뷰티 인플루언서들의 참가신청을 받았다. 참가 신청기간 동안 지원한 참가자 비율은 쇼호스트 경험이 있는 인플루언서들이 가장 많았지만 이외에도 프리랜서 방송인, 배우, 유투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에게 신청 문의가 쇄도했다. 또 신청자중에는 화장품에 종사하는 대표도 직접 참가신청을 하는 등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되는 'K-뷰티 인플루언서'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코스인길기우 대표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꾸준한 성장과 빠른 변화로 새로운 전문성을 갖춘 인플루언서들의 필요와 대회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인플루언서들을 발굴하고 뷰티 인플루언서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것이다”며,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 뷰티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뷰티 브랜드사들도 함께 참여해 인플루언서들과 협업을 통한 이커머스 시장의 동반성장을 꾀하는데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와 코스인은 '2022 K-뷰티 이커머스인플루언서어워즈'를 함께 개최하기로 하고지난 5월 2일에는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코스인회의실에서 대회 발족식을 진행했으며현재까지 본 대회가 차질없이 진행 될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인플루언서협회와 코스인은 대회 원활한 운영을 위해 대회 공동조직위원회를 구성해 조직위원장으로 박지현 코스인 상무를, 운영위원장으로 한국인플루언서협회 김남렬 사무총장을, 심사위원장으로 한국인플루언서협회 김학철 이사를, 디자인홍보위원장으로 한국인플루언서이머커스협회 이선경 이사를 위촉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비엔씨, MK유니버셜이 다이아몬드 후원사로 공동 후원을 하고 있으며인핸스비, 에이엠에이치앤비(AMH&B), GLRE, 스킨큐어, 블루셀랩 등이골드후원에 참여하고 있다.이밖에대박나라, SCD마케팅디자인연구소, 레드킨 등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 회원사들과 코스메틱을사랑하는사람들 코메당, (사)크리에이티브국제미협 등단체들이 후원사로서 참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 김학철 이사는 “이번 대회는일반대회와는 다르게 온라인상에서 운영되는 각 SNS 채널들을 통해 온라인 홍보활동을 실시하며 ‘실제로 제품들을 얼마나 전문성 있게 포스팅을 하는지’와 제품 소개의 차별력, 창의력, 독창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진다”며, “얼마나 제품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등 인플루언서로서의 전문성이 주 평가 요소이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본상 수상자는 상금과 함께 상장,트로피가 수여되며 협찬사상, 특별상 등 각 부분에 따른 시상이 이루어진다. 또 본선에 진출한참가자에게는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에서 발행되는 K-뷰티 인플루언서 증서가 함께 수여된다. 수상내역과 대회 일정 등 관련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http://kiecommerce.org)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 황종서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전문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온라인 시장의 올바른 성장을 주도해 나가는 것이 목표이다”며, “K-뷰티가 세계 모든 나라에서 지속적으로 더욱 사랑받기 바라고 이를 위해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본 대회에 참가해 서로의 역량들을 겨루며 K-뷰티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록시땅이 8월 핸드크림 브랜드평판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7월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핸드크림 브랜드 30개에 대한 빅데이터 4,526,064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7월 핸드크림 브랜드 빅데이터 4,472,852개와 비교해보면 1.19% 증가했다. 8월 핸드크림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록시땅, 샤넬, 카밀, 조말론, 프레쉬, 바이레도, 바세린, 니베아, 과일나라, 헉슬리가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뉴트로지나, 꼬달리, 버츠비, 캐스키드슨, 더프트앤도프트, 사봉, 더블유드레스룸, 한율, 아트릭스, 메디플라워, 일리윤, 아비노, 아쿠아디파르마, 눅스, 오이보스, 딥퍼랑스, 오킵스, 부케가르니, 라부르켓, 엠디스픽 핸드크림 순으로 분석됐다. 핸드크림 브랜드평판 2022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핸드크림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록시땅 핸드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127,755 소통지수 405,707 커뮤니티지수 389,7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23,240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969,680과 비교하면 4.79% 하락했다. 2위를 차지한샤넬 핸드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52,271 소통지수 131,306 커뮤니티지수 301,9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85,550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451,129와 비교하면 7.63% 상승했다. 또 3위를 기록한카밀 핸드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36,606 소통지수 138,871 커뮤니티지수 173,3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8,857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78,382와 비교하면 7.80% 하락했다. 4위를 차지한조말론 핸드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52,171 소통지수 98,990 커뮤니티지수 141,04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2,209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93,339와 비교하면 0.39% 하락했다. 이어 5위를 기록한프레쉬 핸드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3,440 소통지수 72,879 커뮤니티지수 109,68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6,002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03,604와 비교하면 8.64% 하락했다. 핸드크림 브랜드평판 2022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핸드크림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핸드크림 브랜드평판 2022년 6월, 7월,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8월 핸드크림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는 록시땅 핸드크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핸드크림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에서는 지난 7월 핸드크림 브랜드 빅데이터 4,472,852개와 비교해 보면 1.19%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62% 하락, 브랜드소통 0.88% 하락, 브랜드확산 4.86%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푸드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대표 구도곤)가 유자의 건강함을 담아 진한 잡티 관리를 돕는 신제품 ‘유자C 잡티 맑음 세럼’을 출시했다. 신제품 ‘유자C 잡티 맑음 세럼’은 비타민C가 풍부한 유자 추출물을 75% 함유해 잡티 관리에 효과적이다.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한 유자를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스킨푸드만의 특별한 유효 성분 추출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유자의 비타민C를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급속 냉동 후 저온에서 천천히 추출해 농축시킨 공법을 사용, 유효성분의 풍부한 영양을 더 진하고 안전하게 담아냈다. 또비타민C 유도체와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 5%를 함유한 미백 기능성 제품으로 어린 잡티, 중간 잡티는 물론 오랜 잡티까지 피부 속 깊이 숨은 3중 잡티를 관리한다. 3중에 걸친 단계별 멜라닌 색소 침착 관리를 통해 칙칙해진 피부를 환하고 깨끗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이번 신제품 ‘유자C 잡티 맑음 세럼’은 임상시험을 통해 기미, 주근깨, 잡티 흔적 완화 효과도 입증 받았다. 각질층 10층 수분 개선 효과 임상과 피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피부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잡티, 흔적 케어와 속보습 관리가 필요한 피부를 위한 비타민 세럼이다”며, “유자의 진한 유효 성분을 자극 없이 전달해 맑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잡티 세럼으로 투명한 피부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증권가에서 한국콜마에 대해화장품 업황 회복의 최대 수혜주라는 평이 전해지면서특히 코스메틱 분야의 이익증진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월 16일 신한금융투자는 한국콜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7,000원을 유지했다. 이날 공시된 한국콜마의 20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5,0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8% 증가했고영업이익은 336억 원으로 57.7% 늘었다. 이에 대해 박현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인 298억 원을 상회했다"며, "지난 4~5월 중국 락다운 때문에 로컬 화장품 수요 둔화, 오더 지연 등으로 중국 북경과 무석법인 매출 역신장이 불가피했지만타사가 생산이 중단되었던 것과 비교한다면 매출 감소세는 전년 동기 대비 19%에 그쳐 선방했다"고 말했다. 특히 중국향 화장품 수출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 더해지면서 이에 업황 회복 수혜의 비중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도 전망됐다. 박 연구원은 "중국향 화장품 수출이 증가하고로컬 수요가 개선 중이라는 현지 분위기를 감안할 때 중국을 중심으로 한 화장품 업황이 약하게나마 회복 기조에 있다고 판단한다"며, "무석법인이 성장기 원년에 있어 향후 성장성을 담보할 수 있게 된 점이 매력적이다. 지속해서 업종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내수 회복도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도 더해졌다. 박 연구원은 "국내 별도 매출이 21% 성장해 내수, 수출 오더 대응이 양호했던 것으로도 보인다"며, "자회사 HK이노엔이 케이캡 구강붕해정 출시와 MSD백신의 매출 증가, 수액제 신공장 본격 가동, 케이캡 중국 마일스톤 유입으로 실적 기여가 컸다"고 제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글로벌 두피 헤어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Dr.FORHAIR)의 손상모 집중 케어 브랜드 어노브(UNOVE)가 ‘노워시 워터 앰플 트리트먼트’와 ‘딥 데미지 트리트먼트 EX 대용량’을 출시했다. ‘노워시 워터 앰플 트리트먼트’는 헹구는 과정없이 간편하게 뿌려서 사용하는 스프레이 형태의 트리트먼트로 제품의 편리성을 강화했다. 미세한 워터 입자가 모발에 골고루 밀착돼 즉각적인 단백질 공급을 도와주며 끈적임 없이 부드러운 머릿결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230℃ 고온의 드라이기와 고데기 등 열처리 과정에서도 모발을 보호해줘 스타일링 후에도 차분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 자사 베스트셀러인 ‘딥 데미지 트리트먼트 EX’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320ml 대용량 버전으로 출시된다. 36가지의 단백질과 아미노산 그리고 식물유래 성분으로 극손상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이 특징으로 지난해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 사이에서 긍정리뷰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집착 헤어팩’이라는 별명과 함께 올리브영 헤어케어 인기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어노브는 오는 21일까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8월 올리브영 기획전에 참여한다. 노워시 워터 앰플 트리트먼트는 본품에 50ml 미니어처 용량을 더한 올리브영 단독 기획세트로 선보인다. 또 딥 데미지 트리트먼트 EX 대용량은 1+1 단독 더블 기획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어노브 관계자는 “어노브가 브랜드 론칭 1년을 넘어서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제품 라인업 확장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이어가며 우수한 제품성을 갖춘 손상모 전문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