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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나우코스(대표 노향선)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나우코스는 최대주주인 최미향 오띠인터네셔널 대표가 보유주식 98만주를 1주당 7천원의 가격으로 아스테리온홀딩스 주식회사에게 양도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6월 16일 공시했다. 총 양수도 금액은 68억 8,036만원이다. 오는 18일 잔금 지급이 되면 아스테리온홀딩스가 지분 50.08%로 (주)나우코스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나우코스는 화장품 제품 제조,생산업체로 OEM ODM 전문 기업이다. 현재 국내외 기업들에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 바디, 펫 제품 등의 제품군을 공급하고 있다. 나우코스와 기존 OEM ODM업체와의 차별점은 고객사별 맞춤형 제품제작 시스템으로통상적으로 OEM ODM업체들은 고객사에서 원하는 형태로 제작을 진행하는데 반해 나우코스는 고객사에게 제품과 관련해컨설팅을 진행하며 관련 내용물까지 보유한 R&D센터를 활용해제안하는 형태를 띄고 있다. 한편, 나오코스는 주식 양도 완료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 확정시 관련 공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엘앤피코스메틱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트리셀(Treecell)이 마켓컬리에 공식 입점하고 이를 기념해 전 제품 20%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트리셀 관계자는 "마켓컬리는 올해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뷰티 커머스 플랫폼으로 이번 입점의 의미가 더욱 크다.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트리셀의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트리셀은 소비자들의 실제 샴푸 습관을 연구해개발된 브랜드다. 대표 제품으로는 '데이 콜라겐 샴푸'와 '나이트 콜라겐 샴푸'가 있다. 아침과 저녁 각기 다른 니즈에 맞춘 샴푸 습관은 물론모발과 두피 컨디션에 따른 집중 케어가 가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켓컬리에서는 트리셀의 대표 제품인 '데이콜라겐 샴푸' 2종과 '나이트 콜라겐 샴푸'를 비롯해 '리커버리 오일 에센스'와 '콜라겐 부스트 스칼프 팩' 등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입점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전 제품을 20% 할인된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앙방이 6월 바디워시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켜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바디워시 브랜드 25개에 대한 빅데이터 13,352,701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5월 바디워시 브랜드 빅데이터 12,199,552개와 비교하면 9.45% 증가했다. 6월 바디워시 브랜드평판 순위는 앙방, 도브, 이솝, 쿤달, 온더바디, 닥터브로너스, 우르오스, 비욘드, 러쉬, 해피바스가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일리윤, 스킨유, 조말론, 록시땅, 바이오가, 더바디샵, 벨먼, 아비노, 몰튼브라운, 샤워메이트, 닥터바이오, 세타필, 살림백서, 데메테르, 야다 바디워시 순으로 분석됐다. 바디워시 브랜드평판 2022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바디워시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앙방 바디워시 브랜드는 참여지수 217,649 소통지수 312,806 커뮤니티지수 413,24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43,703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826,481과 비교하면 14.18% 상승했다. 2위 도브 바디워시 브랜드는 참여지수 377,853 소통지수 242,555 커뮤니티지수 287,76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08,173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800,222와 비교하면 13.49% 상승했다. 또 3위 이솝 바디워시 브랜드는 참여지수 363,695 소통지수 259,410 커뮤니티지수 271,47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94,583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770,775와 비교하면 16.06% 상승했다. 4위 쿤달 바디워시 브랜드는 참여지수 324,824 소통지수 242,211 커뮤니티지수 265,6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2,691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637,035와 비교하면 30.71% 상승했다. 이어 5위 온더바디 바디워시 브랜드는 참여지수 241,272 소통지수 188,999 커뮤니티지수 397,0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27,287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654,741과 비교하면 26.35% 상승했다. 바디워시 브랜드평판 2022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바디워시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바디워시 브랜드평가지표에는 신제품런칭센터의 브랜드에 대한 채널 평가도 포함됐다. 바디워시 브랜드평판 2022년 4월, 5월,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6월 바디워시 브랜드 분석결과는 앙방 바디워시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바디워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5월 바디워시 브랜드 빅데이터 12,199,552개와 비교하면 9.45%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8.08% 상승, 브랜드 소통 10.80% 상승, 브랜드 확산 9.73%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국내 뷰티 이커머스플랫폼 전문기업 실리콘투(대표 김성운)가6월 3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보통주 1주당 신주 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무상증자는 회사가 신주를 발행해 기존 주주에게 무상으로 나눠주는 것을 말한다. 무상증자를 위한 재원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본잉여금 중 주식발행초과금 250억 원을 활용할 예정이다. 실리콘투의 유보율은 1,598%이며 부채비율은 15.58%로 사실상 무차입 경영을 하고 있다. 무상증자를 통한 실리콘투의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7월 15일이며 신주상장예정일은 약 3주 뒤인 8월 2일이다. 한편, 실리콘투는 1분기 매출액 352억 원, 영업이익 23억 원, 당기순이익 1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5.03% 증가했으나판매관리비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21.5%, 당기순이익은 -29.63% 감소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피부과학부터 화장품 원료소재, 특수제형 등을 개발하는 전문 기업 바이오뷰텍(대표 김인영)이 화장품 원료의 세계화를 위해 정진하고 있다. 바이오뷰텍은 K-뷰티를 선도하는 연구개발 전문의 화장품 원료소재를 개발해 국내 시장과해외 수출을 겸하고 있는 기술벤처 기업이다. 특히 고기능성, 고효능성 기능성화장품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경표피를 통해 약물이 침투하는 경로를 메커니즘적으로 규명하고진피층까지 도달하는 양과 도달된 성분이 어떤 작용기작을 통해 피부개선 효과에 관여하는 가를 피부과학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약물전달기술로 리포좀 봉입기술, 니오좀 형성기술, PIT 나노에멀젼기술, D상 유화기술, 초임계 리포좀 형성 기술, 비저블 2중 캡슐기술, 저점도에서도 안정한 액정형성 기술, 큐보좀 기술, 비저블 3중캡슐기술 등의 다양한 약물전달 기술 소재 등을 개발하고 있다. 또 현재 자체 개발해보유하고 있는 원료소재는 약 350여 종으로 다양한 원료를 직접 제조해 화장품고객사에 B2B로 공급하고 있다. 화장품 완제품으로는 초임계리포좀 기술로 개발된 비조간 크림밤연고 5종이 있다. 악건성 보습케어 전문 제품인 세라마이드 LC 크림 밤, 아포피 전용의 아코줄렌 베리어크림, 비타좀 브라이트 크림, 피토에스트로 퍼밍크림, 마데카티카 턴오버 크림으로 100% 세스테인니어블 소재로 용기부터 내용물과 포장제에 이르기까지 재활용 가능한 소재를 적용했으며 유효 활성성분도 의약외품에 준하는 성분을 탑재해 더욱 효능과 품질이 우수한 제품이다. 거기에 알루미늄 튜브로 휴대가 편리하고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 외에 바이오뷰텍의 주력 제품으로는 식물성 ▲천연계면활성제▲리포좀봉입기술▲고효능원료성분소재▲바이오 발효 복합추출물▲화장품처방기재류▲자외선차단제코팅 기술▲약물침투 Delivery System 소재▲매트릭스 캡슐소재 등으로 이루어진 종합 화장품 원료소재 등이며 제조 개발은 물론 작용기작을 통한 피부개선 효과에 관여하는 바를 피부과학적으로접근해 연구하는 등 연구개발부터 제조까지 겸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피흡수 약물 전달기술 개발 ▲콜로이드 계면화학을 기반의 식물성 계면활성제 합성 ▲천연 약효성분의 봉입과안정화 기술 개발 ▲전통 바이오, 발효기술을 이용한 한국형 천연자원 개발 ▲특수제형 처방개발과 맞춤화장품 원료 벌크 소재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있다. 바이오뷰텍은 이러한 사업으로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원료의 세계화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바이오뷰텍은 국내 주요 대학의 전문 교수진과 국가연구기관 그리고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의 주요 기관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2011년 회사설립 이후 ISO9001, ISO14001, ISO22716화장품GMP, ISO16128, EFfCI GMP 유럽화장품원료협회GMP, 동물의약외품제조업 표준화 연구개발 등을 획득한 제조시설을 갖추며 목표를 위해 정진을 계속하고 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지적재산권은 등록특허 30여건, 상표등록 8건, 중국 특허 2건, 태국 특허 1건이며3건의 정부과제와 스마트펙토리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어기술개발 중심의 벤처와 이노비즈 혁신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인영 대표는 “바이오뷰텍의 원료가 세계화에 다가설 수 있도록 K-Club 활동, 대한화장품학회,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 한국공업화학회, 한국인그리에학회 등과 공동연구 실현을 통해 차별화된 소재를 발굴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국내를 넘어 K-뷰티를 대표하는 원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정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제품을 판매하면서 원료 관련 설명부터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수 있는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하고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의료기관 등이 이를 지정, 공인, 추천, 지도, 연구개발 또는 사용하고 있음을 암시하는 등의 광고를 한 업체들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는 ‘부당한 광고행위’ 외에도 화장품법에서 정한 등록, 문서 작성 보관, 시험 검사 등을 모두 지키지 않은 곳도 있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나우비에스, 듀얼라이프, 랑벨, 미네랄하우스, 블루밍공방, 비엔트리니티, 아이배냇, 에코케이션, 이엔코스, 인앤글로벌, 자연의맛산해진미, 지엘지엔비, 한림엠에스, 한웅메디칼, 홀인원코스메틱 등 15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제조업무정지, 판매업무정지, 광고업무정지와 과징금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부당한 광고행위 등의 금지 위반’ 화장품 업체 무더기 적발 식약처에 따르면, 6월 10일 나우비에스, 비엔트리니티, 아이배냇, 이엔코스, 한웅메디칼 등 5개 업체가 화장품법 위반으로 무더기 적발됐다. 나우비에스, 아이배냇, 이엔코스, 한웅메디칼은 모두 ‘부당한 광고행위 등의 금지 위반’으로 행정처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아이배냇만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3개월(6월 27일~9월 26일)의 행정처분을 받았고 나우비에스, 이엔코스, 한웅메디칼은 4개월(6월 27일~10월 26일)간 문제가 된 제품의 광고업무를 실시할 수 없게 됐다. 아이배냇은 화장품 ‘아이오감바스슬라임퓨어’, ‘아이오감바스슬라임몬스터’를 판매하면서 원료 관련 설명시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표현을 사용한 점을 지적받았다. 나우비에스는 ‘아토가디엔젤컨센트레이티드크림’을 판매하면서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했고원료 관련 설명시 의약품 오인 우려 표현을 사용했으며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의료기관 또는 그 밖의 자가 이를 지정, 공인, 추천, 지도, 연구개발 또는 사용하고 있다는 내용이나 이를 암시하는 등의 광고를 했다. 여기에 실증자료 없이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하도록 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점까지 문제가 됐다. 이엔코스는 ‘이엔코스아토수아베소프트클렌져’, ‘아토수아베모이스처로션’, ‘아토수아베수딩겔’, ‘아토수아베인텐시브크림’ 등을 판매하면서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 등으로 부당한 광고를 한 사실이 확인됐다. 한웅메디칼은 ‘HBH뷰티슬립오버나잇오일세럼패치’를 판매하면서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기능성화장품이 아닌 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실증자료 없이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하도록 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해 식약처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았다. # 비엔트리니티, 하루 만에 두 차례 행정처분 ‘모두화장품법 위반’ 비엔트리니티는 하루 만에 두 차례나 행정처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먼저 품질관리업무절차서를 작성하지 않은 점을 지적받아 해당 품목 판매업무정지 3개월(6월 24일~9월 23일)의 처분을 받았다. 비엔트리니티는 또 화장품제조업 소재지를 변경했음에도 불구하고 2018년 8월경부터 2021년 12월 경까지 기존 소재지에서 계속해서 제품을 제조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는 화장품제조업 또는 화장품책임판매업을 하려는 자는 등록한 사항 중 중요한 사항을 변경할 때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등록해야 한다는 화장품법 제3조제1항을 위반한 것이다. 문제는 이 뿐이 아니었다. 화장품법 제5조에 따르면 화장품제조업자와책임판매업자는 영업자의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하고동법 시행규칙 제11조 제1항 제2호에 따른 제조관리기준서 제품표준서 제조관리기록서와품질관리기록서를 작성 보관해야 하나 이 업체는 위 법에 따른 문서들을 작성 보관하고 있지 않았다. 화장품제조업자는 원료, 자재의 입고부터 완제품의 출고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시험 검사 또는 검정을 해야 하나 일부 원료의 시험성적서를 갖추고 있지 않기도 했다. 화장품법 제13조 제1항 제4호에 따르면, 영업자 또는 판매자는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하도록 할 우려가 있는 표시를 해서는 안되지만 이 업체는 ‘카라헨 와일드베지테리언 샴푸’, ‘카라헨 와일드베지테리언 스캘프미스트’, ‘카라헨 에브리데이유스 샴푸’ 제품의 라벨에 ‘콜드브루’, ‘180일 추출’이라고 표시 기재한 사실이 확인됐다. 식약처는 이 같은 지적 사항들을 확인함에 따라 비엔트리니티에 해당 품목 제조업무정지 1개월 15일(6월 24일~8월 7일)과 해당 품목 판매업무정지 2개월(6월 24일~8월 23일)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 “머리도 덜 빠지고”, “여드름균을 잡는” 표현 지적 6월 17일에도 듀얼라이프, 미네랄하우스, 지엘지엔비, 한림엠에스 등 4개 업체가 나란히 행정처분을 받았다. 듀얼라이프는 ‘다모애 테라피 골드 샴푸’를 자사 판매사이트에 광고하면서 고객 후기를 발췌해 광고한 문구 중 ‘머리도 덜 빠지고’라는 표현을 사용해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하도록 할 우려가 있는 표시 또는 광고를 실시해 화장품법을 위반했다. 또 원료 성분인 귤껍질에서 추출한 청피엑스산을 소개하는 문구로 ‘항산화작용과 모세혈관의 건강을 개선, 혈액순환을 도와’라는 표현을 사용해 의약품으로 오인 가능한 광고를 하기도 했다. ‘다모애 테라피 골드 샴푸’를 광고하면서 발췌해 사용한 ‘2015 국정감사’ 기사에서도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과 같이 현재 사실과 다른 내용의 문구가 기재돼 있다는 점도 확인됐다. 식약처는 이 같은 이유로 듀얼라이프에 ‘다모애 테라피 골드 샴푸’의 광고업무를 4개월(7월 1일~10월 31일)간 할 수 없도록 했다. 미네랄하우스는 ‘닥터딥 멀티 에멀젼’에 대해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점을 지적받아 3개월(7월 1일~9월 30일)간 해당 품목의 광고업무를 정지당했다. 지엘지엔비는 ‘두꺼비마유100% 마유크림’ 제품을 홍보하면서 ‘여드름유발균인 P.acnes에 대한 뛰어난 항염기능’, ‘여드름 관리에 도움을 주는’, ‘여드름균 잡는’, ‘비염증성 병변 감소’라는 표현을 사용했고화장품 사용 전후 이미지를 사용해 여드름 증상이 완화된 모습을 게시하는 등의 광고를 해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를 키웠다. 또 ‘미백크림’으로 표현하면서 기능성화장품이 아닌 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등을 한 사실이 있음이 확인돼 광고업무정지 3개월(7월 1일~9월 30일)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한림엠에스는 ‘마이봄엔’에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를 한 것이 문제가 돼 3개월(7월 1일~9월 30일)간 해당 품목의 판매업무를 정지당했다. # 소재지 변경하고 제품 포장지에는 전 소재지 주소 게재 적발 6월 24일에는 랑벨, 블루밍공방, 에코케이션, 홀인원코스메틱 4개 업체가 화장품법의 선을 넘었다. 랑벨은 ‘랑벨 울트라리프팅 이지에프 앰플’에 대해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아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를 한 사실이 확인돼 2개월(7월 1일~8월 31일)간 해당 품목의 판매업무정지 제재 대상이 됐다. 블루밍공방과 홀인원코스메틱, 에코케이션은 모두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것이 문제가 돼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3개월(7월 8일~10월 7일)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6월 27일에는 인앤글로벌이 소재지 변경에도 불구하고 ‘아르논 사해소금 입욕제’ 제품의 1차 포장에 변경등록 전 소재지 주소로 한글표시사항 라벨지를 부착해 판매한 것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식약처는 인앤글로벌에 해당 품목 판매업무정지 15일에 갈음한 과징금 45,000원을 부과하고7월 26일까지 납부토록 했다. 같은 날 자연의맛산해진미가 ‘우뭇가사리비누’, ‘미역귀비누’를 제조하면서 제품표준서를 작성, 보관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돼 해당 품목 제조업무정지 1개월(7월 7일~8월 6일)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 화장품법 위반 행정처분 현황 (6월 10일~6월 30일)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크로다재팬(주)가 화장품과 퍼스널케어 시장을 겨냥한 전매특허 정유기술 UltimoPure™를 새롭게 재공개한다고 7월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해당 기술은 크로다 전매특허 기술은 스마트한 과학을 통해 삶을 개선하겠다는 조직의 목표를 담고 있다. 이전에 Super Refined™라는 이름을 지녔던 해당 기술은 일본 시가현에 위치한 크로다 재팬의 생산 시설의 핵심 기술이다. 퍼스널 케어 산업과 제약 산업에서 40년이 넘는 증명된 성능을 가지고 있다. ‘UltimoPure’는 퍼스널 케어에 쓰이는 오일의 순도에 대한 연구와 개발에 있어서 크로다의 혁신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대변한다. 고도의 정제 기술로서 잔여물을 난방용 연료로 쓸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처리에 쓰이는 용매를 줄임으로써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제품의 수율을 높인다. 또 화장품 등 뷰티제품의 색, 향기, 질감과 산화에 대한 저항성을 개선하며 불순물의 함유량을 줄였다. 기술은 식물성 기름 제품, Cropure®시리즈, 에스테르 오일 제품들로 구성돼 이에 UltimoPure™ Crodamol®시리즈, 그리고 라놀린 추출물에 적용된다. 추가적으로 피부에 대한 안전성을 개선해 여러 제형이 복합되는 과정에서 안정성과 사용성을 향상시킨다. 크로다 재팬은 이번 특허기술의 리브랜딩에 대해 “비교 연구결과 비정제 제품에 비해 촉감 면에서 감각적으로 개선됐다, 아울러 새롭게 재공개된 UltimoPure기술은 그 안에 오일에 기반을 둔 다양한 원료들, 식물성 기름, 왁스, 탄화수소, 에스터 등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고객의 필요에 맞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도모하기 위해 2022년 유망시장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바이어 섭외와 1:1 수출상담 주선, 화상상담 장비, 통역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6월 30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의한 중소기업 중 사업장(본점 포함) 또는 공장 소재지가 경기도인 기업(사업자등록증명, 공장등록증명 소재지 기준)이다. 지원내용은 바이어 섭외와 1:1 수출상담 주선, 화상상담 장비, 통역지원 등이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031-259-6144)로 하면 된다. * 제목 : 2022년 유망시장 온라인 수출상담회 참가기업 모집 * 주관 : 경기도 * 사업기간 : 2022년 9월 5일~22일 * 모집기간 : 2022년 6월 30일 * 사업개요 : 경기도 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도모하기 위해 2022년 유망시장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바이어 섭외와 1:1 수출상담 주선, 화상상담 장비, 통역 등을 지원하는 사업 * 지원대상 :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의한 중소기업 중 사업장(본점 포함) 또는 공장 소재지가 경기도인 기업(사업자등록증명, 공장등록증명 소재지 기준) * 지원내용 : 바이어 섭외와1:1 수출상담 주선, 화상상담 장비, 통역지원 등 * 신청방법 : 온라인 접수 * 상세문의 : 경기도(031-259-6144)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 권한진)가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Idebenone Prestige Ampoule)’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은 기존 울트라브이의 이데베논 앰플의 효능과 성분을 한층 강화해 보습과 탄력 그리고 피부톤 등 피부 개선에 있어 보다 빠른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울트라브이 제품의 핵심성분인 ‘이데베논(Idebenone)’은 미국 피부학회가 선정한 최고 등급의 항산화 성분으로 인정받으며현존하는 성분 중 가장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자랑한다. 또 피부 노화방지는 물론 보습, 탄력, 주름, 미백, 진정 등 피부 개선에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울트라브이는 이러한 이데베논 조성물 특허 기술을 보유는 물론, 다른 기능성 성분들과의 배합과 피부 흡수력 그리고 효능 공법과 관련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울트라브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의 경우 기존 동사 제품 대비 이데베논 함량을 10% 이상 증가하며 피부 흡수 능력을 높였다. 또 이데베논 용량 역시 0.8ml에서 1ml로 기존 대비 25% 증가해 고농축 함유로 풍부한 영양 공급으로 피부 집중 케어가 가능하다. 여기에 히알루론산, 콜라겐, 펩타이드 등의 함량도 늘어 짧은 기간 사용해도 일정시간 피부 개선 효과를 지속하는데 도움을 준다. 화장품 병 패키지 역시 특허받은 기술로 리뉴얼 돼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에 이데베논 앰플을 터뜨리려 혼합하는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되 스포이드가 일체형으로 제공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데베논 성분의 경우 빛과 산소에 민감하기 때문에 사용 직전에 다른 제형과 혼합해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그동안 이데베논 앰플이 국민 앰플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만큼 이번 신제품 역시 기대하고 있다. 더욱이 이번 제품은 배우 유진을 모델로 자신 있게 선보이며 노화방지와 피부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한진 대표는 “이데베논 앰플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심이 뜨거운 제품이다”며, “이러한 인기에 같은 성분을 내세운 유사 제품들이 상당수 출시되고 있지만단순히 성분의 함량만 높이는 제품들의 경우는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피부 침투율과 효능까지 고려해 황금비율로 개발된 당사 제품의 효능을 따라오기는 어려울 것이다”고 자신했다. 이어 “당사는 앞으로도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 외에도 국내외 코스메틱 트렌드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다양한 제품 개발에 노력해 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은 오는 7월 출시 예정이며7월 9일 ‘CJ온스타일’ 홈쇼핑 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주)CDRI(화장품데이터연구소)가 국내 화장품 기업의 원활한 수출을 돕기 위해 중국 NMPA 화장품 원료 정보 관리 플랫폼 내 원료 안전정보 등록 서비스를 제공하며 화장품 기업의 중국 진출을 돕기 위해 나섰다. 중국이 화장품 산업에 대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함에 따라 중국 NMPA(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에서는 지난 2021년 12월 현지의 원료 정보 관리 규정 적용을 위한 ‘화장품원료 안전정보등록 플랫폼’ 운영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중국으로의 화장품 제품 수출을 진행하는 모든 화장품 기업은 원료 상품명과 원료 조성 그리고 원료 생산공정 등 각 원료별 세부정보 기입을 통해 고유한 원료 신고번호를 취득해야 한다. 이는 기존 실시했던 원료 안전성 입증과 정보자료 제출 간소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화장품원료 안전정보등록 플랫폼에 등재된 제품에 대한 원료 관련 문제 사항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해당 과정은 국내 화장품 원료사와 제조사 그리고 브랜드사에서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다. 또 중국 당국의 잦은 규제 체제 변화에 따라 2023년 1월 1일부터는 제품 인허가 신청과 등록 진행 시, 모든 원료에 대한 안전성 정보도 제공해야 한다. 기등록된 화장품도 예외는 아니다. 반드시 국내 기업은 2023년 5월 1일까지 기등록된 제품 처방 원료의 안전에 관한 토탈 정보를 추가로 제공해야 한다. 이렇듯 해당 화장품 원료의 허가, 등록 과정은 단순 정보 뿐아니라 개정 법규에 따른 유예기간, 신원료 등록, 시기별 원료 정보 업데이트 등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할애해야 하는 자격검증 절차이기 때문에 국내 화장품 기업에서는 과도한 규제 등 어려움에 직면해 관련 대응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이에 CDRI는 국내 화장품 유망 기업들이 자사 제품력 극대화와 연구개발에만 몰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글로벌 인허가 획득 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적극 제공한다. 특히 CDRI가 제공하는 컨설팅 서비스 중 NMPA 화장품 원료 안전정보 등록 대행 서비스는 고도의 기술력을 갖춘 자체 플랫폼과 프로그램을 통해 타 경쟁업체 대비 합리적인 비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로 인해 현재까지 NMPA 원료 등록과 관련한 국내 원료사, 제조사, 브랜드사 등 총 100여 곳의 고객사를 확보해 신뢰도 높은 연혁과 충분한 성장 동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 밖에도 CDRI는 기존 유럽의 화장품 수출과유통에 복잡하고 어려운 인증 취득 기한을 단축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최대 35개국 동시 해외 인증, 블록체인 기반의 강력한 보안 시스템 등 글로벌 인허가 규제와 관련한 다채로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CDRI 김광일 대표는 “CDRI는 계속해서 급변하는 해외 시장 트렌드 분석을 통해 국내 화장품 기업과 브랜드가 직면한 전 세계 차원의 수출, 규제에 관한 문제에 대한 레퍼런스를 확보할 것이다”며, “기업이 제품력과 기술력을 고도화할 수 있는 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CDRI는 화장품 수출에 있어 기존의 복잡한 인증 절차과 불필요한 서류 전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인증 자동화 플랫폼(certicos)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국내 브랜드사의 인증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CDRI는 certicos 이외에도 커뮤니케이션 플랫폼(cosbridge), 화장품 컨설팅 서비스(cosguide) 등 화장품 업계의 내외수 영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코트라는 7월 1일자로 1직급과 2직급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1직급은 박해열 다레살람무역관장 등 3명이 승진됐다. 2직급은 윤하청 고객가치실 등 7명이 승진됐다. ■코트라 승인인사 ▲1직급 승진 다레살람무역관장 박해열, 기획조정실 기획혁신팀장 임성주, 투자기획실 투자전략팀장 정영수 ▲2직급 승진 고객가치실 윤하청, 전시컨벤션실 전략전시팀 온라인전시회PM 강성수, 민스크무역관장 김동묘, 사회적가치실 상생협력PM 김우정,인재경영실 임수주, 중견기업실 이형석, 헬싱키무역관장 박현성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CJ온스타일이 동시에 여러 개 방송을 실시간으로 송출할 수 있는 ‘멀티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을 라이브커머스 채널에 도입한다. CJ온스타일은 시청자 접점과 고객의 상품 선택 옵션을 확대해라이브커머스 이용자의 전반적인 쇼핑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라이브쇼’는 오는 4일부터 고객 쇼핑 니즈가 높은 시간대에 2개 이상의 생방송을 동시에 송출하고 인기 프로그램을 집중 편성한다. 방송 시청자와 구매 고객이 몰리는 오전 10~12시와 저녁 6~10시 사이에는 고객이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에서 '엣지쇼', '셀렙샵9', '내가 맘만하니'등 CJ온스타일의 라이브커머스 기획 프로그램과 일반 방송 중 선택 시청할 수 있다. 방송 콘텐츠 강화를 위한 신규 기획 프로그램 '8시에 ON'도 이날 4일 처음 방송된다. 평균 시청자 가장 많은 평일 저녁 8시에 매일 시청자를 찾아간다. 10년 찐친 케미를 보유한 CJ온스타일 대표 쇼호스트 김경진, 김시연이 최고의 조건으로 협의해 온 여행, 가전, 패션 등 인기 상품을 재미있는 방송 콘텐츠와 함께 판매한다. CJ온스타일은 이날 4일 새로 리뉴얼한 모바일 앱 ‘라이브쇼’ 페이지도 공개할 예정이다. 라이브커머스 실시간 방송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라이브쇼’ 페이지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쇼핑 추천 기능과 이용 편의성이 강화됐다. 최근 15만 명을 넘기는 등 신청자가 급증하는 방송 ‘알림신청’ 버튼을 페이지 최상단 배너에 올렸다. 일주일 치 방송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캘린더’ 기능도 새로 추가됐다. 이곳에서 ‘전체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일자별 예정 방송 프로그램을 모두 볼 수 있다. ‘테마 라이브’ 탭에서는 상품 카테고리, 라이프스타일별 강력 추천 상품을 소개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 리스트도 확인할 수 있다. CJ온스타일은 원활한 멀티 라이브 스트리밍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방송 시설 인프라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최근 모바일 스튜디오 2개를 새로 오픈해 라이브커머스 전용 스튜디오를 6개로 늘렸다. 또시스템 출시 초기에 고객 이용도를 활성화하기 위한 서비스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4일부터 15일사이 오전 10시 혹은 저녁 8시에 편성된 방송 중 총 4개 이상을 시청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거쳐 최대 5만 원의 적립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은 라이브커머스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위해 방송 기술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올해 4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와의 기술 협업을 통해 라이브커머스 생방송 송출 지연속도(레이턴시)를 최근 약 10배나 단축했다. 진행자와 시청자의 채팅 반응 속도를 신속하게 하고선착순, 팝업 퀴즈 등 실시간 이벤트 또한 활성화해고객의 방송 참여율과 쇼핑 만족도를 함께 높이기 위한 취지다. 이를 통해 라이브커머스의 특장점인 실시간 고객 소통 기능을 강화하면서도 기존 대비 영상 퀄리티는 더 높였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브티나는생활' 등 콘텐츠 커머스 IP와 '엣지쇼'등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라방 콘텐츠 맛집’으로 인정받은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는 최근 누적 주문금액 1천억 원을 달성하며 매출 성과 또한 가시화되고 있다”며, “라이브커머스 선도 기업으로서 선진 방송 시스템과 인프라를 지속해서 도입해 고객이 고퀄리티 라이브커머스 방송과 콘텐츠를 접할 기회를 늘려갈 것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KGC인삼공사가 피부에 존재하는 유해균의 생장은 억제하고 유익균의 생장은 촉진시켜 피부의 자생능력을 활성화하는 '홍삼조성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6월 30일 KGC인삼공사 R&D본부와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육순홍, 이기용 교수팀은 “최근 KGC가 독자기술로 제조한 홍삼조성물이 유해균주로 알려진 여드름균 등의 생장은 억제하고 보습기능을 조절하는 유익균주인 표피포도상구균 등의 생장은 촉진시키는데 효과적이다”고 확인했다며 이 같이 전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JGR(Journal of Ginseng Research, IF : 6.06) 최근호에 게재됐으며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동인비의 대표 제품인 '자생 원액에센스'와 '자생 크림'에 해당 홍삼조성물을 적용하고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정관장 동인비의 '자생 원액에센스'는 데일리 안티에이징 에센스로122년 전통의 정관장 홍삼과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력이 결합해 동인비만의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인 'RG진세노바이옴(Ginseno-Biome)'을 함유했다. 동인비 '자생 크림'은 피부 본연의 장벽을 강화해 피부 노화 현상 대비에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나우석 KGC인삼공사 화장품사업센터장은 "KGC인삼공사에서 개발한 홍삼조성물이 피부 유익균만 선택적으로 증식시킨다는 점을 세포실험은 물론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확인한 것이다"며, "홍삼조성물이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항상성 유지에 효과가 있다는 점을 밝혔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을 총칭하는 용어다.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은 유익균과 유해균의 적절한 조화로 균형을 유지시켜 건강한 피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맨즈뷰티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올리브영이 남성 고객 늘리기에 박차를 가한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오는 7월 1일부터3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과모바일 앱(App)에서 남성용 기초화장품, 색조화장품, 헤어바디용품 등 맨즈케어 주요 인기 상품을 선별해 제안하는 ‘남다른 자신감’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올리브영은 남성 회원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남성들의 고민별 뷰티 니즈를 공략하는 한편, 맨즈케어 접근성을 한층 확대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맨즈케어 매출액은 전년 동기간 대비 24% 늘었다. 같은 기간 남성 회원의 맨즈케어 구매액은 36%가량 증가, 맨즈케어 전체 신장률을 훌쩍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물 등을 통해 화장품을 간접적으로 구매해 사용하던 과거와는 달리남성들도 피부 타입이나 취향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직접 구매하려는 트렌드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피부 상태에 맞춰 단계별로 꼼꼼히 관리하려는 남성이 늘면서 기초화장품에서는 스킨, 로션, 세트 매출이 130% 급증했다. 색조화장품에서는 파운데이션-컬러 립밤-아이브로우 순으로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에 올리브영은 7월 31일까지 ‘한 번에 완성하는 맨즈케어’를 콘셉트로 온라인몰 기획전을 펼친다. 먼저 오는 7월 10일까지 남성 피부와부위별 고민 해결을 위해 ▲스킨케어 ▲바디용품 ▲매너케어 세 가지 주제로 맨즈케어 상품 190여 개를 엄선해 추가 할인 가격에 선뵌다. ‘라운드랩’, ‘피지오겔’ 등 남성 라인을 확장하거나 확장을 앞둔 다양한 브랜드들도 행사에 참여한다. 온라인몰에서는 행사 상품을 1개 이상 구매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한 20%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받아볼 수 있다.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는 맨즈케어 주요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이 진행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자신을 위해 외모 관리 등에 투자하는 남성들이 늘면서기초화장품을 넘어 색조, 헤어, 바디 등의 카테고리로 남성 뷰티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이다”며, “올리브영에서 쉽고 간편하게 맨즈케어 상품을 접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맨즈케어 상품 전문성과 다양성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한국콜마(대표 안병준)가 최근 극대화되고 있는 화장품 업황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2분기에 전년 대비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30일 다올투자증권은 한국콜마에 대해 "한국콜마의 올해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0%, 전 분기 대비 131% 증가해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화장품 업종 전반이 최근 더 높아진 중국 불확실성으로 실적 가시성이 크게 훼손된 가운데 한국콜마의 이익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됐다. 배송이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특히 내수가 해외에서 발생되는 매출부진의 리스크를 줄여주고 있다며, "현재 한국콜마의 내수는 고마진 방문판매 고객사를 중식으로 성장이 지속될 것이다"며, "그 외 주요 고객사 전반의 내수 비중이 높고성장이 두드러지는 신규 고객사도 내수 홈쇼핑, 대(對)중국 수출 위축 영향도 제한적이다"고 판단했다. 북미 화장품은 영업손실 43억 원으로 물류 이슈 형향으로 적자가 확대될 것으로 추정됐다. 하지만 수주를 이미 확보한 캐나다를 중심으로 하반기 반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됐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 연우의 연결 편입(반기 영업이익 100억 원 이상)이 예정돼 있어추가적으로 추정치 상향 여지가 존재할 것으로 제시됐다. 한편, 이날 한국콜마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지만화장품 업종 멀티플 하락을 반영해목표주가는 60,000원에서 55,000원으로 하향 조정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몽디에스가 6월 아기화장품 브랜드평판 1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5월 29일부터 6월 29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아기화장품 브랜드 25개에 대한 빅데이터 26,298,479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5월 아기화장품 브랜드 빅데이터 26,130,558개와 비교하면 0.64% 증가했다. 6월 아기화장품 브랜드평판 순위는 몽디에스, 아토팜, 일리윤, 밀크바오밥, 바이오더마, 무스텔라, 함소아, 그린핑거, 쁘리마쥬, 아토오겔이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궁중비책, 아토앤오투, 호호에미, 보타니컬테라피, 베리맘, 베비루미, 아비노, 편강율, 아토엔비, 오이보스, 존슨즈베이비, 베베가닉, 핑거스푼, 로하스베베, 비올란 아기화장품 순으로 분석되었다. 아기화장품 브랜드평판 2022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아기화장품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몽디에스 아기화장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1,594,853 소통지수 954,316 커뮤니티지수 1,330,96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80,129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4,320,276과 비교하면 10.19% 하락했다. 2위 아토팜 아기화장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712,869 소통지수 720,065 커뮤니티지수 1,169,2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02,219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453,452와 비교하면 6.06% 상승했다. 또 3위 일리윤 아기화장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592,904 소통지수 447,973 커뮤니티지수 597,16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38,044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050,645와 비교하면 20.12% 하락했다. 4위 밀크바오밥 아기화장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391,844 소통지수 252,966 커뮤니티지수 926,1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70,969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911,007과 비교하면 72.44% 상승했다. 이어 5위 바이오더마 아기화장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645,179 소통지수 479,887 커뮤니티지수 421,92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46,987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935,877과 비교하면 20.09% 하락했다. 아기화장품 브랜드평판 2022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아기 화장품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아기 화장품 브랜드평가지표에는 신제품런칭센터의 브랜드에 대한 채널 평가도 포함되었다. 아기화장품 브랜드평판 2022년 4월, 5월,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6월 아기화장품 브랜드 분석결과는 몽디에스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아기화장품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해 보니 지난 5월 아기 화장품 브랜드 빅데이터 26,130,558개와 비교하면 0.64%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7.75% 하락, 브랜드 소통 4.23% 하락, 브랜드 확산 12.10%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 도쿄긴자점이 오는 7월 1일부터 재오픈한다. 지난 6월 10일부터 일본 단체관광이 허용된 데 이어 29일 김포-하네다국제공항 노선이 재개되면서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도 문을 열었다. 도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롯데면세점 도쿄긴자점은 코로나 이후 약 2년 3개월 만의 재개장을 기념해 대규모 할인과증정 프로모션, 명품 위스키 경품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며 오랜만에 일본 도쿄를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혜택 강화에 나선다. 먼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달 동안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총 70개 브랜드, 2,000여 개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SK2, 시세이도, 코스메 데코르테 등 인기 J-COS 브랜드와 위스키로 유명한 산토리와 정관장 등이 대표적이다. 전 세계적 수요 증가로 인해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일본 위스키를 행운의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 또한 진행한다.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며도쿄긴자점에서 2만엔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한다. 산토리 히비키 21년산, 야마자키 18년산, 하쿠슈 18년산 각 1병을 포함해히비키 하모니 마스터즈 5병, 카부토 20병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특히히비키 21년산과 야마자키 18년산의 경우 국내에서 수백만 원에 거래되고 있을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포-하네다 항공편 탑승 고객을 위한 선착순 기프트카드 증정 이벤트도 7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도쿄긴자점에 방문한 고객 5명에게 매일 선착순으로 당일 사용 가능한 기프트카드 2만 원 권을 제공한다. 박창영 롯데면세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국제선 항공 재개에 맞춰 롯데면세점 도쿄긴자점이 2년여 만에 재오픈한다”며, “글로벌 관광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내외국인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호주 시드니 중심가에 시드니시내점을 새롭게 오픈한 롯데면세점은 올 하반기 베트남 다낭시내점과 내년 하노이시내점의 신규 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아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주류, 담배 매장인 싱가포르 창이공항점의 그랜드 오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글로벌 바이오 소재 기업 엑티브온(대표 조윤기)이 화장품 개발에 활용할 잉크조성물 관련 특허를 등록했다. 엑티브온은 지난 5월 8일 ‘화장료의 표면 인쇄를 위한 잉크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화장료의 표면 인쇄 방법’ 관련 특허(제 10-2408457호)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잉크젯 방식의 프린팅 기술을 화장료 표면 인쇄에 접목시킨 잉크조성물과 표면 인쇄 방법이다. 엑티브온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화장품 개발에 해당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기존 화장료 표면의 디자인 내지 이미지는 다양한 몰드 혹은 멀티 공정으로 인한 고비용으로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번특허에서 화장품용 색소와 천연색소를 잉크제조물로 해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표현하고 기존 화장료 생산공정에 접목시킬 수 있어 소비자에게 시각적인 차별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엑티브온 관계자는 “본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화장품에 관한 NFT(Non-Fungible Token)를 생성하는 방법 및 장치’에 대한 특허를 출원 중에 있다”며, “‘7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In-cosmetics Korea'에서 본 특허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엑티브온은 수준 높은 기술력과 조윤기 대표의 연구중심 경영마인드를 기반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화장품 소재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남성 화장품 브랜드 브로앤팁스가 신제품 네버오일리 스킨미스트를 출시하고국내 최초로 ‘한심좌(Khaby Lame)’와 ‘개기름 순삭’ 캠페인을 전개한다. 1억 4천여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글로벌 1위 틱톡커 한심좌는 평소 쉽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지향하는 만큼 이번 캠페인에서 피부 유분을 순식간에 삭제한다는 의미로 ‘개기름 순삭’을 표현했다. 김용우 그루밍 사업부장은 “문제에 대해 가장 직관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심좌의 이미지가 네버오일리 스킨미스트의 심플하고 강력한 효과를 잘 표현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한심좌와 함께한 이번 광고 영상은 7월 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네버오일리 스킨미스트는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기름종이보다 강력한 유분 개선 지속 효과를 자랑한다. 단 1회 사용만으로 피부 유분량 70%를 개선하고 유분 제거 효과가 4시간 동안 지속되는 것을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확인했다. 지성피부 고민을 가진 고객들을 위해 미스트 분사 방식의 간편하면서도 강력한 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한다. 네버오일리 스킨미스트는 아모레몰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올리브영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며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7월 4일부터 1주일간 기획전을 진행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뷰티화장품이 제품 컨설팅기획, 제조, 생산, 품질관리 등 원스톱으로 제공되는 화장품 OEM 플랫폼 뷰티콥(Beautycop)을 런칭하고 올해 3분기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뷰티콥(Beautycop)은 품질우수 전자동화 제조시설(CGMP·ISO22716인증)을 바탕으로 러시아,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까지 글로벌 뷰티시장을 겨냥해 K-뷰티 수출을 더욱 활성화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OEM 플랫폼이다. 기존의 OEM 프로세스보다 접근성과 편리함을 중점으로 하고 화장품 제조에 필요한 원료와 포뮬러,패키지 정보와 개발의뢰 서비스 등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뷰티콥의 ‘리퀘스트(개발의뢰서비스)’는 고객의 기획이 진행된 정도에 따라 상세개발 요청과 간편개발 요청을 선택해 진행할 수 있으며 플랫폼 내에 등록된 원료, 포뮬러, 패키지를 위시리스트에 담은 후에 이를 토대로 리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어글로벌 비대면 시대에 다양한 국가의 해외바이어 수주,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플랫폼의 리퀘스트 서비스는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뷰티콥은 품질우수 화장품 OEM 제조시설(CGMP, ISO22716인증)과 35개국 해외수출 역량을 바탕으로 빠른 대응력과 안정성 있는 제품을 생산해제공한다. 파트너쉽이 체결되면 기업부설연구소와마케팅팀, 플랫폼전담팀, 영업팀은 체계적인 협업 시스템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뷰티화장품에 따르면, 뷰티콥은 런칭을 통해 화장품 개발과 화장품 수출의 문턱을 낮추고K-뷰티 산업의 선진화를 이끌어 가고자 하는 취지를 지닌 플랫폼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코스메틱 시장의 활기를 찾는 가운데신규 해외 바이어 창출과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디지털 혁신을 통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고자 하는 시도로 읽힌다. 뷰티화장품 관계자는 “화장품 개발 경험이 없는 업체부터 대면영업이 어려운 원거리 바이어들까지 뷰티콥을 통해 편리하고 빠르게 화장품을 만들 수 있도록 최적의 화장품 OEM 플랫폼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며, “변화하는 시장에 맞게 지속적으로 컨텐츠를 업로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