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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아성다이소(대표 박정부)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의 뷰티 브랜드 '초초스랩' 제품을 판매한다. 23일 아성다이소는 조성아뷰티연구소가 전개하는 메이크업 브랜드 '초초스랩' 제품을 20여 종을 매장 내에 공개 판매한다고 밝혔다.초초스랩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가 뷰티 연구소 컨셉으로 론칭됐다. 이번 뷰티용품은 기초 베이스 메이크업과 색조 메이크업 등 총 20여 종의 상품으로 구성했다. 시그니처 제품인 ‘톤캡쳐 선크림’과 ‘커버캡쳐 쿠션’을 포함해 아이브로우 펜슬, 브러쉬 펜 아이라이너, 10가지 컬러의 아이 섀도우, 6가지 색상의 립 제품이 있다. 이중 톤캡쳐 선크림은 피부 진정에 효과있다고 알려진 ‘칼라민’을 함유했고자외선 차단도 가능하다.특히 ‘페녹시에탄올’, ‘파라벤’을 함유하고 있지 않다. 커버캡쳐 쿠션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자작나무수액’, ‘대나무수’, ‘녹차추출물’이 함유됐다. 한편,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뷰티 입문자들이 사용하기에 부담 없는 발색력으로 기초 베이스부터 색조 화장까지 원스톱으로 끝낼 수 있는 제품을 준비했다”며, “다이소에서 선보이는 초초스랩으로 나만의 뷰티 레시피를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자원순환형 셀룰로오스나노섬유소재 산업화센터 구축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 원(총 사업비 22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 224억 원(국비 100억 원, 도비 37억 원, 경산시비 8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CNF 소재생산과제품화, 시험평가 장비구축(52종)과 센터 건립, 시제품 제작, 기술지원 등 맞춤형 기업지원을 통해 친환경섬유소재를 산업화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셀룰로오스나노섬유(CNF)는 식물의 구성성분인 셀룰로오스를 나노화해만든 소재로써 기존 플라스틱 보다 가벼우면서 강도가 뛰어나고 생분해성 또한 우수해 복합재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특히자동차 내외장재, 기능성섬유, 건축재료, 페인트, 화장품, 타이어 첨가제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경북도는 셀룰로오스나노섬유의 산업화를 경산시, 지역기업들과 연계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선도 사업을 수행해 왕겨와 펄프 기반의 CNF 관련 특허 8건을 획득했다. 전기차 내외장재, 이차전지 분리막, 배터리팩, 점접착소재, 복합재 등 여러 산업에 적용 가능성을 파악해 국가사업화를 적극 추진하게 됐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경산을 중심으로 셀룰로오스나노섬유 소재부터 제품화까지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친환경소재시장을 경북의 기업이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첨단소재의 원천기술개발과 관련 기업 지원을 통해 지역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가 2022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올해 개교 20주년으로입학생 모두가 첫 학기 수업료의 20%를 무조건 감면받을 수 있다. 또 오프라인 대학 대비 1/3 수준의 등록금 외에 국가장학금과 중복수혜 가능한 다양한 교내 장학금을 제공해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있어 입학생 90% 이상이 장학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원자들은 정식 등록 전 미리 학교 강의를 체험하는 예비대학을 통해 사이버교육에 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뿐아니라 입학 후 본인 일정에 맞춰 탄력적으로 수강 시간을 배분할 수 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는 전통한의학과 미용 산업을 접목시킨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함으로서 세계적인 토탈 뷰티션을 양성하고 있다. 트렌드에 맞게 다양한 맞춤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방건강학과와 연계해 체계적이고 근본적인 한방미용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뷰티인의 필수 면허증인 종합 미용사 면허증은 소정의 전공학점을 이수하고 졸업조건을 갖추면 취득이 가능하다. 미용사 자격증(피부, 일반헤어, 메이크업, 네일)과 컬러리스트기사, 미국ARC아로마테라피스트 그리고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등의 국가자격증과 다양한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구체적인 이론과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 2022학년도 2학기 모집기간은 오는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며 모집요강을 포함한 자세한 정보는 원광디지털대학교 홈페이지 또는 학생상담센터(1588-2854)에서 문의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국내 제약과의료기기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한-중남미 헬스케어 로드쇼’를 지난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남미지역 10개국의 KOTRA 해외무역관이 협업해 현지 바이어와 연사를 대거 초청하면서 중남미 헬스케어 시장 개척의 교두보가 됐다는 평가다. 한국의 제약기업 20개사가 브라질의 에니쎄파르마(NCFARMA), 멕시코의 란스타이너 사이언티픽(Landsteiner Scientific) 등 현지 대형 제약 기업 10개사와 온라인 파트너링 상담을 진행했다. 한국의 의료기기 기업 58개사는 중남미 최대규모 의료기기 전시회인 브라질의 ‘오스피탈라르(HOSPITALAR)’ 전시회와 연계해 브라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등 중남미 주요국 바이어 30개사와 온-오프라인 상담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언어, 시차 등으로 인해 중남미 바이어와 상담이 어려웠던 한국 기업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총 95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온라인 상담에 참여한 의료기기 기업은 “개별적으로 접촉이 어려웠던 브라질 국영기업과 건설적인 상담을 진행해 의미가 있었으며브라질 공공조달 시장 진출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또16일에 진행된 웨비나에서는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칠레의 제약과의료기기 관련 기업,기관 관계자들이 연사로 참여해 중남미 의료기기 시장의 동향과 진출방안, 인증, 유망품목 등을 소개했다. 중남미지역은 세계 인구의 약 8.4%를 차지하는 거대 헬스케어 시장이며인구 고령화, 만성질환 발병률 증가로 인해 헬스케어 산업은 연평균 2.7% 성장할 것으로전망된다. 아울러 코로나 사태 이후 한국산 치료제와 진단키트 등이 현지에 많이 보급되면서 한국 제품의 인지도도 높아진 상황이다. 특히 브라질은 글로벌 의약품 시장 점유율 2%로 세계 7위 시장이며2023년에는 세계 5위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웨비나 연사로 참여한 브라질제약협회(SINDUSFARMA)의 마르셀라 폰치스(Marcela Pontes)는 “정부의 구매력이 큰 브라질은 한국과 여러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나라이며양국은 생산 개발 파트너십에 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김상순 KOTRA 중남미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중남미에서도 헬스케어에 대한 인식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KOTRA는 중남미지역 무역관 간 협업을 확대해 우리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바디 케어 브랜드 스킨유(SKIN U)가 신제품 이노센트 라인을 출시하고 배우 신세경과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스킨유 이노센트는 샤워젤 4종과 버블워시, 스크럽워시, 크림스크럽으로 출시하며샤워젤은 리브르 머스크, 플로럴 부케, 컴포트 우디, 파우더리 블랑 총 4가지 향으로 구성했다. 머스크 씨드 성분과 롱래스팅 특허를 출원한 그물망 구조로 오랫동안 풍성한 잔향을 느낄 수 있다.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한 고밀도 크림 거품이 부드러운 사용감은 물론 샤워 단계부터 피부 케어를 돕는다. 독일 더마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하고 약산성에 동물성 원료와 광물성 오일 등 14가지 특정 성분을 제외했다. 데일리뷰티 마케팅 부문장 노병권 상무는 “배우 신세경의 평소 당당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가 스킨유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감성을 잘 표현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배우 신세경과 함께한 이번 광고 영상은 6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스킨유 이노센트 라인은 아모레몰 등 온라인과전국 이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며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5월 23일부터 1주일간 라이브 방송과 기획전을 진행한다. 한편, 올 여름 향기로운 휴식을 위해 글래드 호텔과 준비한 ‘글래드 써머 위드 스킨유’ 패키지는 서울 글래드 호텔(여의도, 마포, 강남 코엑스센터)과 메종 글래드 제주 등 4개 지점에서 5월 말부터 8월까지 경험할 수 있다.
본 영상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하에 안전한 환경에서 촬영했음을 안내드립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코스인TV는 ‘핫한 것만 PICK’해 소개하는 ‘핫, 픽’으로 중국 시장을 집중 조명했다.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김승중 부회장은 중국 화장품 전문가인 나비쿠상해화장품유한공사 함서영 대표와 함께 최근 많은 변화를 보인 중국 화장품에 살펴봤다. 함서영 대표는 중국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화장품 성분으로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첫 손에 꼽았다. 나이아신아마이드는 비타민B3의 일종으로 뛰어난 미백 효과를 보이는 성분이다. 피부톤 개선과 트러블 발생 억제, 미백효과, 피부장벽 개선의 효과를 나타낸다. 함서영 대표는 “젊은층이든 나이가 있는 소비자이든 중국 여성들에게 가장 핫한 성분은 나이아신아마이드”라며 “나이아신아마이드는 여러 제품에 사용되면서 흔들리지 않고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비타민C’와 보습성분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히알루론산’, 새롭게 떠오르는 성분인 ‘프록실린’, 소소하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화이트 트러플’ 등도 중국 화장품 시장 인기 성분으로 제시됐다. 함 대표는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열광적이었던 화장품 성분인 CBD, 즉 대마씨, 햄프씨드 오일은 지난해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금지성분으로 발표됐다”며, “이에 기존 제품은 생산한 것만 판매가 가능하며새로운 제품에는 사용할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코스인TV 유튜브 영상 보기 ▶ https://youtu.be/vGEKKjXa7aE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미용 관련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 활성화를 위해 2022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코스모뷰티 미용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오는 5월 20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국내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 네일 케어 등 관련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는 2022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코스모뷰티 전시회로 9월 28일부터 10월 1일(4일)까지 쿠알라룸푸르씨티센터(KLCC)에서 열린다. 전시품목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 네일 케어, 아로마테라피 상품, 목욕용품, 헤어, 스파, 미용용품, 전문 미용기기와 스파 샵 제품 등이다. 지원사항은 부스임차료와 장치비의 70% 이내, 운송비 편도, 한국관 디렉토리 제작비 100%, 한국관 부스임차, 전시회 참가에 따른 주최측 서류제출 등이다. 또 사전 마케팅 활용을 위한 관심 바이어 리스트 제공(업체가 직접 컨택), 사전 통역원 섭외(통역원 단가는 국가별 상이함), 전시기간 참가기업 상담도 지원한다.신청은 온라인 www.gep.or.kr 글로벌전시포털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산업통상자원부(02-785-3898)로 하면 된다. * 제목 : 2022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코스모뷰티 전시회 한국관 참가기업 모집 * 주관 : 산업통상자원부 * 사업기간 : 2022년 9월 28일~10월 1일 * 모집기간 : 2022년 5월 20일 * 사업개요 : 국내 미용 관련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 활성화를 위해 2022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코스모뷰티 미용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는 사업 * 지원대상 : 국내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 네일 케어 등 관련 기업 * 전시회 :2022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코스모뷰티 전시회 9월 28일~10월 1일(4일) 쿠알라룸푸르씨티센터(KLCC) * 전시품목 : 스킨케어와메이크업 제품, 네일 케어, 아로마테라피 상품, 목욕 용품, 헤어, 스파, 미용용품, 전문 미용기기와스파 샵 제품 등 * 지원사항 : 부스임차료와 장치비의 70%이내, 운송비 편도, 한국관 디렉토리 제작비 100%, 한국관 부스임차, 전시회 참가에 따른 주최측 서류제출 등 사전 마케팅 활용을 위한 관심 바이어 리스트 제공(업체가 직접 컨택), 사전 통역원 섭외(통역원 단가는 국가별 상이함), 현지 한국관 홍보 등 간담회 개최(방역으로 취소와간소화 가능성 있음), 전시기간 참가기업 상담지원 * 신청방법 : 온라인 www.gep.or.kr 글로벌전시포털 내 신청, GEP 접속 → 참가신청 → KOTRA 단체참가 → 2022 쿠알라룸푸르 코스모뷰티 전시회 한국관 참가기업 모집 안내 → 공고문 하단 [신청하기] 버튼 클릭 → 온라인 신청서 작성과파일 업로드 * 상세문의 : 산업통상자원부(02-785-3898)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순수가 5월 염색약 브랜드평판 1위를 유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염색약 브랜드 30개에 대한 빅데이터 12,455,809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4월 염색약 브랜드 빅데이터 12,787,350개와 비교하면 2.59% 줄어들었다. 5월 염색약 브랜드평판 순위는 순수, 밀본, 제니하우스, 시세이도, 미쟝센, 려, 꽃을든남자, 데미, 사이오스, 아모스가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TS, 과일나라, 엘라스틴, 리엔, 동성제약, 파이모아, 리체나, 호유, 보스티나, 다슈, 로레알파리, 댕기머리, 하라즈, 케라시스, 세븐에이트, 슈바츠코프, 씨드비, 다나한, 수월, 키라니아 염색약 순으로 분석됐다. 염색약 브랜드평판 2022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염색약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순수 염색약 브랜드는 참여지수 749,906 소통지수 687,901 커뮤니티지수 743,29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81,097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224,652와 비교하면 1.96% 하락했다. 2위 밀본 염색약 브랜드는 참여지수 716,296 소통지수 666,528 커뮤니티지수 603,162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85,986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131,486과 비교하면 6.83% 하락했다. 또 3위 시세이도 염색약 브랜드는 참여지수 276,946 소통지수 317,703 커뮤니티지수 386,77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81,419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019,002와 비교하면 3.69% 하락했다. 4위 제니하우스 염색약 브랜드는 참여지수 360,299 소통지수 306,481 커뮤니티지수 254,0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20,864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144,341과 비교하면 19.53% 하락했다. 이어 5위 미쟝센 염색약 브랜드는 참여지수 147,346 소통지수 246,268 커뮤니티지수 357,4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51,079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716,937과 비교하면 4.76% 상승했다. 염색약 브랜드평판 2022년 3월, 4월,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염색약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가지표에는 브랜드에 대한 채널 평가도 포함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5월 염색약 브랜드 분석결과, 순수 염색약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염색약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4월 염색약 브랜드 빅데이터 12,787,350개와 비교해 보면 2.59% 줄어들었다. 염색약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행동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44% 하락, 브랜드소통 3.47% 하락, 브랜드확산 0.24%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한국씨앤비(대표 조기성)가 본사 사옥 준공식을 성황리에 마치고 국내외 시장을 향한 포부를 밝혔다. 한국씨앤비는 지난 13일 인천시 부평구에서 본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회사 연혁 보고와 내빈 소개, 대표 인사, 축사와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해 성공적으로 준공식을 마쳤다. 또 준공식을 마친 후에는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신사옥 투어를 진행했다. 한국씨앤비 조기성 대표는 “신공장이 준공되는 동안 도와준 협력업체 관계자 분들과 밤낮으로 헌신한 임직원 들, 공장 건설에 참여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이번 신공장 준공은 국내외 경기 전망이 어려운 상황에서 보다 큰 미래를 위해 신중한 결단을 통해 이루어졌다”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기획부터 개발, 생산, 유통, 마케팅까지 화장품 사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화장품OEMODM 전문업체인 한국씨앤비는 특히 OBM(Own Brand Management)분야에 강점이 있는 기업이다. 고객사의 이미지나 유통채널,자본력 등을 감안해 시장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제안하고 이를 통해 제품을 개발한다. 한국씨앤비는 이번 신공장 설립을 통해 CGMP(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와 ISO 22716을 기반으로최첨단 생산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현재 주력인 기초화장품을 토대로 두발과 색조화장품 개발에 집중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설비능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제한적인 규모와 치열한 경쟁력으로 인해 성장에 한계가 있는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조기성대표는 “화장품 OEM ODM 제조생산 전문회사로국내 판매는 물론 해외수출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당사는 CCM(소비자중심경영)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설정해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욕구 충족에 발맞춰 안전하고 새로운 컨셉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최고의 제품으로 고객사를 대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뷰티미용 전문 플랫폼 뷰캣이 글로벌 번역메신저 콤마톡과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 뷰캣은 100만 다운로드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콤마톡에 미용전문쇼핑몰과 미용전문 커뮤니티를 오픈해 글로벌 번역메신져 콤마톡과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뷰캣은 블록체인 기반 뷰티 플랫폼이다. 뷰캣 플랫폼은 사용자 참여 중심으로 미용 뷰티 정보를 통해관심도와구매 이력 등 참여자들은 정보(연령, 선호도, 사용 화장품, 미용 등)을 공유할 수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적인 제품 판매와 달리 암호화폐 구매 프로 모션 프로그램을 일괄 적용함으로써 멤버쉽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혜택 제공한다. 이외 사용자 데이터 기반의 큐레이션을 제공해라이브커머스, 뷰티&미용 전용몰, 유통망 등 뷰티 산업 전반의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뷰캣은 미용프랜차이즈를 콤마톡에 담아 국제적인 미용프랜차이즈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비앤에이치코스메틱(대표 권기현)의 한국적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아크웰(ACWELL)이 4가지 유해 빛(자외선A, 자외선B, 근적외선, 블루라이트) 차단이 가능한 식물성 성분 함유 ‘솔라디펜스 감초수 선크림’을 런칭하고 아크웰의 뮤즈인 배우 안은진과 함께한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아크웰은 배우 안은진과 함께 신제품 ‘아크웰 솔라디펜스 감초수 선크림’을 메인으로 선보였다. 제품에 담긴 한국 고유 식물성 성분과 브랜드 슬로건인 ‘Traditional Dermatology’ 컨셉으로 감각적이고 무드 있는 비주얼을 표현했다. 배우 안은진은 이번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분위기는 물론 독보적인 화보 소화력을 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신제품 ‘아크웰 솔라디펜스 감초수 선크림’은 특허받은 K-자외선 차단 식물성 성분인 오이풀뿌리추출물과 꼬리풀추출물 콤플렉스를 함유했다. 특히 자외선A, 자외선B, 근적외선, 블루라이트 등 태양광선의 4가지 유해한 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장점을 한데 모은 혼합자차 선크림으로 더욱 빈틈없는 자외선 차단 효과를 자랑하며 자외선에 민감해진 피부 진정과 보호에 도움을 주는 3종 추출물인 감초추출물, 솔싹추출물, 연꽃꽃추출물도 함유했다. 또 워터프루프 효과까지 더해 야외 놀이와 장시간 마스크 착용에도 산뜻하고 깨끗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 특히 해양생태계에 유해한 자외선 차단 원료를 넣지 않은 REEF-SAFE 선크림으로 ‘클린뷰티’의 의미를 더했다. 더불어 신제품 ‘아크웰 솔라 디펜스 감초수 선크림’ 론칭을 기념해 비엔에이치코스메틱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3일 오전 10시까지 본품을 체험가로 경험해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아크웰은 ‘아크웰 솔라디펜스 감초수 선크림’ 화보 선 공개를 시작으로 기존 스테디셀러 ‘리얼 아쿠아 밸런싱 라인’과 ‘온 비자 에센스’ 화보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아크웰 관계자는 “아크웰의 뮤즈인 배우 안은진과 함께한 화보 공개와 더불어 아크웰만의 노하우를 담은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아크웰 공식 몰에서 진행 중인 신제품 체험 이벤트와 더불어 앞으로 출시 예정인 새로운 제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업황 악화의 찬서리가 국내 화장품 OEM ODM 기업들의 지난해 성적표를 얼어붙게 했다.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두자릿수 감소세를 나타내며 깊은 상흔을 드러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이 누적되는 가운데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핵심 기술 역량을 갖춘 기업들을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는 과정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실제 국내 화장품 OEM ODM 업계를 움직이는 코스맥스,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 등 TOP3 기업 내에서도 실적 차별화가 명확했다. 코스인은 국내 화장품 OEM ODM 관련 106개 업체의 2021년 경영실적을 토대로 지난해 화장품 OEM ODM 업계의 흐름을 분석했다. 경영실적 자료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자료인 감사보고서와 사업보고서를 기준으로 했다. 국내 화장품 OEM ODM 관련 106개 업체의 2021년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액은 8조 8,572억 원으로 전년의 8조 3,772억 원에 비해 5.7% 늘어났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4,805억 원으로 1년 전(5,763억 원)과 비교해 16.6% 감소했고당기순이익은 1,734억 원으로 전년(2,592억 원) 대비 33.1% 급감했다. OEM ODM 업계 기업들의 실적에는 희비가 엇갈렸다. 지난해 화장품 OEM ODM 관련 106개 업체 가운데 매출액이 늘어난 곳은 50곳으로 전체 기업의 절반에 가까웠다. 하지만 영업이익이 증가하거나 흑자전환한 기업은 31개사, 당기순이익이 늘어나거나 흑자전환한 곳은 37개사에 그쳤다. 지난해 국내 화장품 OEM ODM 기업 10곳 중 매출액이 늘어난 곳은 5곳(47.2%)이지만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이 늘어난 곳은 3곳(영업이익 29.2%, 당기순이익 34.9%)에 불과하다는 얘기다. 흑자전환하거나 적자 규모를 줄이는 것을 비롯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늘어난 기업은 내츄럴스토리, 다산씨엔텍, 라파스, 뷰티화장품, 비앤비코리아, 세화피앤씨, 스킨앤스킨, 씨앤텍, 씨엔에프, 씨엔텍코리아, 아름다운화장품, 아리바이오, 애드윈코리아, 에스알바이오텍, 에스엘씨, 예그리나, 웰코스, 이미인, 잉글우드랩, 잉글우드랩코리아, 지디케이화장품, 코빅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코스메카코리아, 코스비전, 콜마스크, 태남메디코스, 피코스텍, 한국화장품제조, 한솔바이오텍, 한솔생명과학, 화성코스메틱 등 33개사로 전체의 31.1%에 그쳤다. 이와 반대로 적자전환하거나 적자를 확대하는 것을 비롯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줄어든 기업은 그린코스, 나우코스, 나투젠, 뉴앤뉴, 더말코리아, 동방에프티엘, 리봄화장품, 믹스앤매치, 서울화장품, 솔레오코스메틱, 수안향장, 아마란스, 아이큐어, 에치엔지, 엘시시, 엠엘에스, 예진화장품, 오마샤리프화장품, 우신라보타치, 우신화장품, 우일씨앤텍, 원앤씨, 유씨엘, 윤지양행, 이시스코스메틱, 이엔에스코리아, 제이티, 진코스텍, 코나드, 코디, 코리아코스팩, 코스나인, 코스온, 콜마비앤에이치, 콧데, 튜링겐코리아, 피엘코스메틱, 한국콜마홀딩스, 화진바이오코스메틱 등 39개사였다. # 2021년 OEM ODM 업체, 매출액 5.7% 소폭 증가 화장품 OEM ODM 업계는 지난해 매출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코스맥스,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 등 TOP3가 업계의 매출 규모를 늘리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코스맥스,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 코스맥스비티아이,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콜마스크, 잉글우드랩코리아 등 9개 업체의 매출액 합계는 5조 6,871억 원으로 국내 화장품 OEM ODM 기업의 지난해 매출액 가운데 64.2%의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화장품 OEM ODM 업계 TOP2인 코스맥스와 한국콜마는 지난해 1조 5,000억 원이 넘는 매출액을 올렸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1조 5,915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전년(1조 3,829억 원)보다 15.1% 증가세를 보였다. 한국콜마도 1년 전(1조 3,221억 원)보다 20.0% 늘어난 1조 5,863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코스맥스와의 매출 격차를 바짝 좁혔다. 코스맥스와 한국콜마에 이어 한국콜마홀딩스(6,740억 원), 콜마비앤에이치(5,931억 원), 코스맥스비티아이(5,760억 원), 코스메카코리아(3,965억 원), 씨엔에프(1,762억 원), 코스비전(1,706억 원), 잉글우드랩(1,608억 원), 에버코스(1,035억 원) 등이 매출액 1,000억 원을 넘겼다. 2021년 화장품 OEM ODM 기업 매출액 상위 10개사 (단위 : 억원, %) 매출액 500억 원을 넘긴 업체는 위 업체를 비롯해 서울화장품(926억 원), 씨앤씨인터내셔널(913억 원), 에치엔지(891억 원), 애드윈코리아(832억 원), 이시스코스메틱(763억 원), 씨앤텍(734억 원), 우일씨앤텍(731억 원), 한국화장품제조(678억 원), 코바스(670억 원), 인터코스코리아(667억 원), 아이큐어(643억 원), 이미인(606억 원), 콜마스크(584억 원), 코디(548억 원), 본느(538억 원), 화성코스메틱(530억 원), 잉글우드랩코리아(505억 원) 등 27개사로 집계됐다. 매출액 성장률에서는 에스알바이오텍이 가장 두드러졌다. 지난해 화장품 유통기업 비투링크의 품에 안긴 에스알바이오텍은 2020년 17억 원이었던 매출액을 지난해에는 57억 원으로 237.1%나 끌어 올렸다. 잉글우드랩코리아도 매출액이 2020년 505억 원에서 지난해 260억 원으로 94.0% 늘어났다. 또 에스엘씨(64.5%), 다산씨엔텍(62.5%), 프로스테믹스(56.9%), 씨엔에프(52.6%), 코스엠앤엠(52.5%), 본느(49.3%), 콜마스크(46.6%), 아리바이오(46.4%), 예그리나(45.1%) 등이 50% 안팎의 매출액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코스온의 매출액이 2020년 919억 원에서 지난해 316억 원으로 절반 이상(-65.6%) 줄어든 것을 비롯해 두자릿수 매출 감소세를 보인 기업들도 적지 않았다. # 코스맥스, 영업이익 규모 1위 OEM ODM 업체 영업이익16.6%'급감' 영업이익 규모에서도 코스맥스는 두각을 나타냈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전년대비 84.0% 증가한 1,226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여타 화장품 OEM ODM 업체들을 압도했다. 이어 콜마비앤에이치(916억 원), 한국콜마홀딩스(884억 원), 한국콜마(843억 원), 씨엔에프(223억 원), 코스메카코리아(201억 원), 잉글우드랩(170억 원), 에치엔지(126억 원), 코스맥스비티아이(119억 원), 한솔생명과학(117억 원) 등이 지난해 화장품 OEM ODM 기업 영업이익 상위 10개사에 이름을 올렸다. 2021년 화장품 OEM ODM 기업 영업이익 상위 10개사 (단위 : 억원, %) 영업이익 성장률은 코스맥스비티아이가 돋보였다. 코스맥스비티아이는 2020년 12억 원이었던 영업이익이 1년 만에 119억 원으로 888.6%나 몸집을 불렸다. 비씨엘의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1억 원에서 4억 원으로 588.2% 급증했다. 다산씨엔텍(278.4%), 뷰티화장품(190.8%), 씨엔텍코리아(180.8%), 예그리나(162.2%), 잉글우드랩코리아(158.8%), 잉글우드랩(115.4%), 코스메카코리아(103.0%), 아름다운화장품(101.2%) 등도 100%가 넘는 영업이익 증가율을 보였다. 콜마스크(90.2%), 비앤비코리아(84.6%), 씨엔에프(84.1%), 코스맥스(84.0%), 한솔생명과학(72.9%), 태남메디코스(71.6%), 씨앤텍(68.4%), 피코스텍(65.7%), 화성코스메틱(62.5%)도 50%가 넘는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전체 화장품 OEM ODM 106개 업체 가운데 영업이익이 늘어나거나 흑자전환한 곳은 31개사에 그쳤다. 영업이익이 증가한 곳은 다산씨엔텍, 뷰티화장품, 비씨엘, 비앤비코리아, 세화피앤씨, 씨앤텍, 씨엔에프, 씨엔텍코리아, 아름다운화장품, 애드윈코리아, 엘루오, 예그리나, 이미인, 잉글우드랩, 잉글우드랩코리아,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코스메카코리아, 콜마스크, 태남메디코스, 피코스텍, 한솔바이오텍, 한솔생명과학, 화성코스메틱 등 24개사 뿐이었다.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한 곳은 내츄럴스토리, 스킨앤스킨, 에스엘씨, 에프엠지, 웰코스, 코빅스, 코스비전 등 7곳이었다. 반면, 나우코스, 다비드화장품, 더말코리아, 동방에프티엘, 리봄화장품, 믹스앤매치, 서울화장품, 수안향장, 씨앤씨인터내셔널, 아마란스, 옥시젠디벨롭먼트(아이썸), 에이치피앤씨, 에치엔지, 엘시시, 엘에스화장품, 예진화장품, 우신라보타치, 우신화장품, 우일씨앤텍, 원앤씨, 이손, 이엔에스코리아, 이지코스텍, 일진코스메틱, 케미코스, 코나드, 코바스, 코스엠앤엠, 코코, 콜마비앤에이치, 콧데, 피엘코스메틱,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등 34개사는 영업이익이 전년에 비해 줄었다. 그린코스, 나투젠, 뉴앤뉴, 솔레오코스메틱, 에버코스, 에이텍, 엠엘에스, 유씨엘, 윤지양행, 제닉, 제이티, 진코스텍, 코디, 튜링겐코리아, 해피엘앤비 등 15개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했다. 또 라파스, 셀랩, 씨아이티, 씨엔티드림, 아리바이오, 에스알바이오텍, 엠앤씨생명과학, 인터코스, 인터코스코리아, 제니코스, 지디케이화장품, 파이온텍, 한국화장품제조 등 13개사는 영업적자를 지속했고 메가코스, 본느, 리베코스(생그린) 아우딘퓨쳐스, 아이큐어, 오마샤리프화장품, 위노바, 이시스코스메틱, 코리아코스팩, 코스나인, 코스온, 프로스테믹스, 화진바이오코스메틱 등 13개사는 영업적자 규모가 확대됐다. # 콜마비앤에이치, 당기순이익 규모 1위 OEM ODM 업체 당기순이익 33.1% 급감‘뚝’ 지난해 OEM ODM 업체 중 당기순이익 규모에서는 콜마비앤에이치가 선두에 섰다. 콜마비앤에이치는 당기순이익이 2020년 801억 원에서 지난해에는 684억 원으로 14.6% 감소했음에도 업계 1위에 올랐다. 한국콜마의 당기순이익이 전년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 데다 코스맥스도 가까스로 흑자전환했기 때문이다. 콜마비앤에이치 외에 한국콜마홀딩스(586억 원), 한국콜마(435억 원), 코스맥스(343억 원), 씨엔에프(187억 원), 코스메카코리아(170억 원), 잉글우드랩(150억 원), 화성코스메틱(135억 원), 에치엔지(100억 원), 한솔생명과학(94억 원)이 당기순이익 상위 10개사에 포함됐다. 당기순이익 증가율에서는 코코가 압도적이다. 코코는 2020년 3억 원에 불과했던 당기순이익을 1년 새 49억 원으로 늘렸다. 증가율은 1,521.2%에 달한다. 잉글우드랩코리아의 당기순이익도 같은 기간 4억 원에서 60억 원으로 1,512.8% 급증했다. 화성코스메틱(604.0%), 코스메카코리아(396.6%), 잉글우드랩(386.6%), 예그리나(307.1%), 다산씨엔텍(305.2%), 일진코스메틱(265.4%), 씨엔텍코리아(204.1%), 아름다운화장품(108.7%), 콜마스크(106.7%) 등도 100%가 넘는 당기순이익 증가율을 기록했다. 2021년 화장품 OEM ODM 기업 당기순이익 상위 10개사 (단위 : 억원, %) 지난해 화장품 OEM ODM 관련 106개 업체 가운데 37개사가 당기순이익을 늘리거나 흑자전환했다. 내츄럴스토리, 다비드화장품, 다산씨엔텍, 세화피앤씨, 씨앤텍, 씨엔에프, 씨엔텍코리아, 아름다운화장품, 애드윈코리아, 엘루오, 예그리나, 이미인, 이지코스텍, 일진코스메틱, 잉글우드랩, 잉글우드랩코리아, 코스메카코리아, 코코, 콜마스크, 태남메디코스, 피코스텍, 한솔바이오텍, 한솔생명과학, 화성코스메틱 등 24개사의 당기순이익이 전년에 비해 늘어났다. 라파스, 뷰티화장품, 비씨엘, 비앤비코리아, 스킨앤스킨, 에스엘씨, 에이텍, 에프엠지, 웰코스, 코빅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코스비전 등 13개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반면, 나우코스, 더말코리아, 동방에프티엘, 리봄화장품, 믹스앤매치, 서울화장품, 수안향장, 아마란스, 옥시젠디벨롭먼트(아이썸), 에이치피앤씨, 에치엔지, 엘시시, 엘에스화장품, 예진화장품, 우신라보타치, 우신화장품, 우일씨앤텍, 원앤씨, 이엔에스코리아, 케미코스, 코나드, 코바스, 코스엠앤엠, 콜마비앤에이치, 콧데, 피엘코스메틱,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등 28개사는 당기순이익이 줄어들었다. 당기순이익이 적자전환한 기업은 그린코스, 나투젠, 뉴앤뉴, 솔레오코스메틱, 씨앤씨인터내셔널, 에버코스, 엠엘에스, 오마샤리프화장품, 유씨엘, 윤지양행, 이손, 제이티, 진코스텍, 튜링겐코리아, 해피엘앤비 등 15개사나 됐다. 또 메가코스, 셀랩, 씨아이티, 씨엔티드림, 아리바이오, 아우딘퓨쳐스, 에스알바이오텍, 엠앤씨생명과학, 인터코스, 인터코스코리아, 제니코스, 제닉, 지디케이화장품, 파이온텍, 프로스테믹스, 한국화장품제조 등 16개사는 계속해서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본느, 리베코스(생그린), 아이큐어, 위노바, 이시스코스메틱, 코디, 코리아코스팩, 코스나인, 코스온, 화진바이오코스메틱 등 10개사는 적자 규모가 커졌다. # OEM ODM TOP3 엇갈린 실적, 코스맥스-코스메카코리아 “사상 최대 매출” 화장품 OEM ODM TOP3인 코스맥스와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의 지난해 실적에서는 희비가 엇갈렸다. 세 곳 모두 매출 규모에서는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성적에서는 차이가 명확했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5.1% 늘어난 1조 5,915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226억 원으로 84.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43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코로나19 사태와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이른바 ‘김고은 멀티밤’으로 유명한 가히 멀티밤 등 메가히트 제품을 다수 출시하며 제품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실적 성장의 기반이 됐다. 실제 코스맥스의 국내 매출액은 2,17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6억 원으로 19.1% 늘었다. 대중·대일 색조(3CE, 클리오) 수출과 내수향 기초(가히) 판매 모두 견조했다. 해외에서는 상해(매출 +55.8%) 성장이 돋보였다. 온라인 신규 고객사 유치가 계속되는 가운데 국제무역 법인의 ‘동인비’ OBM 매출(113억 원)이 추가됐다. 광저우는 Yatsen 재고 조정으로, 미국은 소독제 역기저 부담과 원부자재 공급 차질로 부진했다. 코스맥스는 “국내와 중국법인의 고객사 매출 호조에 따라 매출액이 크게 늘었으며, 고객사들의 매출 고성장으로 인한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영업이익도 급증했다. 일회성 기저가 제거되는 등 영업 외 비용이 줄어들면서 당기순이익도 흑자 전환했다”고 말했다. # ‘매출 성장’ 한국콜마-코스메카코리아 “기업 가치 높인다” 한국콜마도 지난해 호실적을 거뒀다. 매출액은 1조 5,863억 원으로 전년보다 20.0% 늘어났다. 다만, 영업이익은 843억 원에 그치며 전년보다 30.7%나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435억 원으로 72.9% 급감했다. 국내 화장품 영업망 확대와 자회사 HK이노엔의 신약 케이캡 처방 증가, 백신 신사업에 따라 매출이 성장했으나 자회사 상장에 따른 일시적 비용 발생, 코로나19로 인한 숙취해소음료 소비 감소로 이익이 줄어들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는 “격변하는 시장 상황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영상황이었지만 비대면 유통채널 제품개발 강화 등을 통해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며 2022년에는 해외시장을 확대하고,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지속해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는 구상을 드러냈다. 코스메카코리아도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3,965억 원으로 전년대비 16.9%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01억 원, 170억 원으로 각각 103.0%, 396.6% 급증했다. 이 같은 실적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한국, 미국, 중국법인 모두 설립 이후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한 데 따른 것이다. 한국법인의 매출액은 1년 사이 2,173억 원으로 10.3% 늘어났고, 미국법인인 잉글우드랩은 17.2% 성장한 1,608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중국법인의 실적이 크게 늘어(+107.2%) 513억 원의 매출액을 거뒀다. 두드러진 당기순이익 성장세는 2020년 연결 실적에 대한 기저효과와 잉글우드랩의 149억 원에 달하는 당기순이익이 주요인으로 꼽힌다. 잉글우드랩의 당기순이익은 영업이익에 더해 자회사 잉글우드랩코리아의 2년 연속 당기순이익 발생에 따른 이연법인세 자산 인식으로 법인세 비용 환입 효과가 나타났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업체로서 매출 성장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로 기업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1년 화장품 OEM ODM 106개 업체 경영실적
#100% 재생 가능한 산화에틸렌으로 제조한 비이온계면활성제 계면활성제는 화장품 과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성분중 하나라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중에서도 폴리에틸렌 사슬이 붙은 폴리옥시에틸렌 알킬에터나 폴리옥시에틸렌 솔비탄 지방산 에스터 등의 산화에틸렌 축합형의 비이온계면활성제는 그 종류가 많고 기능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다양한 화장품에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종래의 폴리옥시에틸렌형 비이온계면활성제는 석유 유래의 산화에틸렌을 이용해 제조되고 있다. 석유는 다양한 제품의 원재료나 동력, 에너지원으로서 폭넓게 이용되고 있지만 지구의 한정된 천연자원이며 지금의 수준으로 계속 사용하면 채굴 가능 기간은 약 50년으로 추정되고 있다1). 또연소로 인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에 의해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것으로 부터 최근 지속가능성의 관점으로부터 석유의 사용을 줄이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이에 크로다(Croda International)에서는 100% 식물유래, 100% 재생 가능한 비이온계면활성제인 ECO Range를 개발했다. 본 글에서는 그 특징, 이점, 소구내용, 처방에 대해 정리한다. 그림1 ECO Tween™ 20의 탄소 발자국(carbon footprint) 삭감 크로다는 2020년 3월 2030년을 향한 지속가능성의 약속(commitment)으로 ‘Climate, Land and Peoplepositive(기후, 토지,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를 제정했다. 이는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따라 제정된 것으로 이를 달성함으로써 당사는 세계가 직면한 최대의 과제 해결에 공헌한다는 약속이다. 그중의 하나인 ‘Climate Positive’의 주요한 타깃에는 ‘2030년까지 크로다의 유기 원료의 75% 이상을 바이오 베이스 유래로 한다’가 있다. 석유나 석유화학 원료로부터 탈피해 바이오 베이스 제품에의 이행을 가속해 대기 중으로부터 탄소를 줄여 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목표는 같은 유럽의 화학 메이커와 비교하면 3배 가까이 높은 수치이다2). 본 글에서 소개하는 100% 식물 유래, 100% 재생 가능한 비이온계면활성제 ECO Range는 이러한 크로다의 지속가능성 전략에 따라 개발됐다. ECO Range가 공헌하는 주요 타깃은 SDGs 13, 12, 9 이다. ECO Range의 제조 프로세스는 재생 가능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으로 기후 변동의 목표(13)에 공헌할 수있다. ECO Range의 제품을 제조하는 미국 아틀라스 포인트 공장에서는 매립지 가스를 증기나 전기로 변환하는 열병합발전 시스템이나 태양열 패널을 이용해 전력을 공급하는 것과 동시에 성장 과정에서 탄소를 흡수하는 식물을 제품의 원료로 이용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기능성케어 화장품을 전개하고 있는 스와니코코가 자사의 탄력 성분만 48종을 담은 ‘올데이 케어 펩타인 바이옴 선크림’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출시한다. 이 제품은 스와니코코의 독자적인 특허 출원 원료인 펩타인 바이옴 원료를 10% 함유했으며탄력 대표 성분인 펩타이드 30종과 미생물 유산균 집합체인 마이크로바이옴 18종을 적절하게 혼합해 피부결은 물론 주름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기존 선크림이 갖고 있는 제품 상식에서 벗어나 스킨케어 기능을 낼 수 있도록 1년 이상 제품 개발에 힘을 쏟았다. 실제 주름개선을 포함한 5개 항목의 인체적용시험에서평균 17%의 개선효과를 입증했다.또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와니코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의 순수한 힘으로 피부에 강인한 생명력을 부여하는 화장품 개발에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막이 13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엑스포 홍보와범도민적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범도민협의회 시, 군 순회 보고회를 음성군에서 개최했다. 조직위원회는 5월19일오후 2시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용미숙 기획본부장, 이제승 음성부군수, 임영희 범도민협의회 부위원장과음성군 범도민협의회 위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열어 그동안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조직위원회는 지난 4월 5일 단양군을 시작으로 충주시(4월 7일), 보은군(4월13일), 옥천군(4월28일), 증평군(5월4일) 등을 방문했으며 나머지 시, 군도 모두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시, 군 범도민협의회 위원들의 홍보와 협조를 통해 엑스포 붐 조성에 앞장 설 예정이다. 반주현 사무총장은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2015년 엑스포의 성과를 계승하고미래 유기농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매우 의미 있는 엑스포가 될 것이다”면서 “세계인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엑스포가 되기 위해서 도민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음성군 범도민협의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 고 밝혔다. 한편,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 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17일간 개최되며 국내외 72만명 관람, 420개 기업과단체를 유치해총 1,700억 원 규모의 경제효과 발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소비자가 가진 힘이 커지고 있다. 소셜 미디어의 발달과 소득의 증가는 소비자의 ‘취향’과 ‘경험’이 다양하게 분화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브랜드의 등장과 성장이 눈에 띄는 요즘이다. 화장품시장에서도 이 같은 현상은 관찰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각기 다른 콘셉트로 무장한 화장품 브랜드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화장품 사업의 진입장벽이 낮고 화장품 ODM OEM 산업이 글로벌 수준으로 발달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환경에서는 매일 많은 브랜드와 신제품이 출시되고 또 사라진다. 화장품책임판매업자가 2020년 1만 9,769개에서 2021년 2만 2,628개로 늘어난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폐업하는 회사보다는 시작하는 회사가 더 많다는 얘기로코로나로 화장품 경기가 좋지 않았음에도 화장품책임판매업자의 수는 더욱 늘어났다. 화장품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때문에 마케팅 비용도 함께 증가하고 있으나, 마케팅을 해도 퍼포먼스를 내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소비자를 팬으로 만드는 상품기획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노하우를 듣고, 장벽을 돌파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코스인(대표이사 길기우)은 화장품 마케팅 전문교육 시리즈로 6월 23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소비자를 팬으로 만드는 상품기획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교육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화장품 상품기획자, 개발자, 마케터 등 현직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문교육이다. 코로나19에 따라 모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오프라인 교육 참여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줌(ZOOM) 실시간 화상회의를 동시에 진행한다. √ 소비자를 팬으로 만드는 브랜드 전략수립 기초이론 √ 컨셉으로 승부하는 브랜드 상품기획 전략 √ 커뮤니케이션으로 승부하는 브랜드 마케팅 전략 교육에서는 먼저 소비자를 팬으로 만드는 브랜드 전략수립의 기초를 다룬다. 상품이 아닌 ‘브랜드’를, 고품질이 아니라 ‘커뮤니티’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를 상세히 설명한다. 또 콘셉트로 승부하는 상품기획 전략과 커뮤니케이션으로 승부하는 마케팅 전략을 소개한다. 아울러 브랜드 전략 사례연구를 통해 교육 내용을 현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소비자를 팬으로 만드는 상품기획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교육 프로그램 이번 교육은 동성제약 마케팅본부 BM팀 최우정 팀장이 진행한다. 최우정 팀장은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의 브랜드매니저로 초기 브랜드 런칭부터 현재까지 상품기획과 마케팅커뮤니케이션을 책임지고 있다. 또 홈쇼핑, 온라인, 드럭스토어, 마트, 약국, 병원 등의 유통에서 판매되고 있는 동성제약의 다양한 상품에 대한 상품기획과 마케팅에 참여하고 있다. 광고홍보 경력을 바탕으로 상품기획을 시작한 이력으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고려한 상품기획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 브런치(https://brunch.co.kr/@divertory)에서 상품 기획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글을 쓰는 브런치 작가이기도 하다. 이번 교육대상은 화장품 예비창업자, 화장품 스타트업 또는 사내 작은 화장품 브랜드를 담당하고 있는 상품기획, 기획개발, 마케터, 영업분야 등 현업 실무자들이다. 오프라인 교육의 모집인원은 15명으로 등록순 마감된다. 온라인 줌(ZOOM) 실시간 화상회의 참가에는 인원 제한이 없으며 신청하기에 ‘온라인 실시간 화상회의 참가’를 적어야 한다. 교육비용은 15만원(VAT 포함, 교재, 온라인 교육 참가자 사전에 교육용 pdf 파일 제공)이며 등록 마감은 6월 22일이다.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스인 교육센터매니저(02-2068-3413, cosinhelp@cosin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엔데믹 전환에 따라 민낯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상 복귀와 동시에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그동안 마스크에 가려졌던 피부 관리를 시작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특히 강렬한 햇살이 내리쬐는 요즘 같은 때엔 칙칙해진 피부는 물론 기미와 잡티까지 더욱 선명하게 보여 민낯도 깨끗하고 투명하게 케어해줄 화이트닝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키엘이 화사하고 투명한 민낯 케어를 위한 브랜드별 대표 화이트닝 제품을 소개했다. # 키엘 ‘기미·잡티 완화’, 피부톤 2배 환하게 ‘투명 에센스’ 키엘 투명 에센스는 백화점 판매 1위 화이트닝 에센스로 피부를 2배 환하게 해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강렬해진 봄 햇살로 인해 두드러져 보이는 기미와 잡티가 고민인 이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해당 제품은 피부에 광채를 부여하며 투명도와 피부결까지 개선해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로 케어한다. 또 아침저녁 꾸준히 사용 시 기미 잡티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하는데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며 인공향과 인공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투명 포뮬라로 모든 피부 타입에 순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 에스티로더, 강력한 화이트닝선사하는 ‘얼티미트 래디언트 화이트 브라이트닝 유쓰 세럼’ 에스티로더의 얼티미트 래디언트 화이트 브라이트닝 유쓰 세럼은 화이트닝과 유쓰-서스테이닝의 힘이 농축돼 있으며 드라마틱한 다크 스팟 개선을 선사하는 세럼이다. 고귀한 원료인 화이트 튜베로즈의 꽃잎이 리-뉴트리브의 유쓰-서스테이닝 테크놀로지를 만나 강력한 화이트닝과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벨벳같이 보드라운 텍스쳐로 빠르게 흡수돼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 있게 개선해준다. # 엘리자베스 아덴, 다크 스폿·색소 침착 개선 도움 ‘비져블 화이트닝 시카글로우 컨센트레이트’ 엘리자베스 아덴의 비져블 화이트닝 시카글로우 컨센트레이트는 다크 스폿과 색소 침착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환한 안색을 부여하는 비타민C, 페르시안 실크 나무 성분을 담아내 전반적인 피부톤 개선에 효과적이다. 화이트닝 효과뿐만 아니라 필링과 진정 기능까지 선사해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사용하기 전에 두 개의 층이 섞이도록 충분히 흔들어 준 후 스포이드를 이용해 피부에 가볍게 바른다. #꼬달리, 작약 뿌리 추출물피부환하고 맑게 ‘비노퍼펙트 브라이트닝 에센스’ 꼬달리의 ‘비노퍼펙트 컨센트레이티드 브라이트닝 글리콜릭 에센스’는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주고 피부 광채 효과를 2배로 도와주는 제품이다. 특히 글라이콜릭 애씨드가 함유돼 있어 피부 결을 정돈하고 건강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해당 제품은 워터 타입의 퍼스트 에센스로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돼 자극 없이 촉촉하게 스킨케어 첫 단계를 시작할 수 있다. 더불어 그레이프 워터가 함유돼 즉각적인 보습과 진정효과에 탁월하며 작약 뿌리 추출물이 피부를 환하고 맑게 가꿔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현대백화점그룹에서 전개하는 뷰티와 패션 등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한섬의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오에라(oera)’ 웹사이트가 '2022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1953년부터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열리고 있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매년 제품, 패키지, 인테리어 등 각 부문별로 아이디어, 차별성, 영향력 등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한섬의 브랜드 스킨케어 브랜드 ‘오에라’ 웹사이트가 '2022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회사 측은 오에라 웹사이트는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는 트렌디한 레이아웃과 프리미엄 디자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커뮤니케이션 부분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한섬 관계자는 “우수한 제품력과 고품격 브랜드 이미지를 세련된 웹사이트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타임, 마인 등 기존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운영을 통해 쌓아온 한섬의 고품격 이미지를 화장품 사업에도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한국콜마가 올해 1분기 실적에서 영업이익의 적자 개선에 나서면서 전년 대비 호실적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20일 하나금융투자는 “한국콜마의 펀더멘탈 부문이 좋아지고 있다며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화장품 사업은 원가율 상승에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 줄어든 144억 원을 기록하며 선전했다”면서 “임직원 인센티브 영향을 제외하면 영업이익률은 9.5%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공시에 따르면, 한국콜마의 2022년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104억 원, 영업이익은 129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7% 감소한 금액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인 230억 원에도 못 미쳤다는 점에서 어닝 쇼크를 기록한 아쉬움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 연구원은 “이번 어닝 쇼크는 HK이노엔의 영업이익이 68%나 감소했기 때문이다. 케이캡 신제품 출시로 1분기 출하 조정이 있었고수액제 신공장 고정비 증가, 리오프닝 신제품 조기 발매에 따른 광고선전비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했다. 어닝쇼크를 뒤로 하고 올해 2분기부터는 한국콜마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박 연구원은 “거리두기 완화 영향으로 애터미(본사)와 컨디션(HKN)의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케이캡 마일스톤(HKN) 매출도 추가된다. 이에 따라 2분기에는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1% 증가한 301억 원으로 증익 전환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한편, 당일 한국콜마는 투자 의견 매수와 더불어 목표 주가 59,000원을 유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오는 23일다양한 프리미엄 생활용품 브랜드와 요즘 대세 ‘포켓몬’이 만난 에디션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협업으로 유시몰, 피지오겔, 닥터그루트, 벨먼, 아우라 등 인기 프리미엄 브랜드의 대표 제품과 2030세대 사이에서 열풍이 불고 있는 포켓몬이 만나 높은 소장 가치의 제품이 탄생했으며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추가 혜택이 준비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여름철을 대비한 ‘피지오겔 썬케어’ 제품 3종과 ‘유시몰 여행용 치약칫솔 세트’, ‘미니스 여행용 세트’에는 포켓몬 24종 중 1종이 랜덤으로 적용된 ‘트래블 캔뱃지’가 포함돼 구매에 특별함을 더했다. 트래블 캔뱃지는 여행 가방이나 파우치에 장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24종 중 8종은 홀로그램 캔뱃지로 제작돼 어떤 뱃지가 나왔는지 확인해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으로 예상된다. 뱃지후기를 작성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인증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포켓몬의 귀여움을 담은 LG생활건강의 포켓몬 에디션 제품은 오는 5월 23일부터 ‘지마켓 빅스마일 데이’를 통해 런칭될 예정이며오프라인에서는 내달 2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될 포켓몬 에디션은 세대를 초월해 사랑 받는 각 생활용품 브랜드의 대표 제품을 엄선해 선보이는 콜렉션으로 평소 해당 제품을 즐겨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포켓몬 팬들에게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각 제품의 특징과 어울리는 포켓몬을 찾아보는 것도 특별한 재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