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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64년 전통의 미국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가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바디케어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되며 3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국 10대 조사 컨설팅 기관 브랜드키(Brand Keys)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고객과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며 높은 충성도를 확보한 브랜드와 인물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지난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이번 조사는 총 참여자 25만여 명, 조사건수 131만여 건에 달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닥터 브로너스는 브랜드 애착, 신뢰, 재구매, 타인 추천, 전환 의도 총 5가지 항목에 대해 바디케어 부문 후보 브랜드 중 가장 높은 고객충성도 지수를 기록하며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뛰어난 제품력은 물론 오랜 시간 지켜온 친환경 철학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 브랜드 신뢰도와충성도를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닥터 브로너스는 사람과 동물 그리고 지구의 공존을 의미하는 브랜드 철학 'ALL-ONE!'에 따라 재생 유기농업,기후 긍정화 활동, 동물 보호, 공정무역 등 친환경 윤리 경영을 이어 온 사회적 기업이다. 연간 한국 수출 수익의 최소 1%를 사회 정의·동물 복지, 환경 보호를 위한 국내 활동에 기부하는 '올원 코리아 캠페인' 등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 왔다. 베스트셀러인 '퓨어 캐스틸 솝'은 합성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성분을 담아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클렌저다. 엄선된 햄프씨드오일과 올리브오일 등 5가지 유기농 오일의 풍성한 거품이 노폐물을 부드럽게 세정해 주며 제품 패키지에는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가공한 100% PCR(Post-Consumer Recycled) 플라스틱을 적용해 환경에 주는 부담을 최소화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영유아용 화장품인 베이비 스킨과 리빙케어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베베스킨이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을 통해 창립 7주년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5월 25일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가량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는 베베스킨 제품 라인업 중 유기농화장품과 친환경 세제라인의 제품 총 12개를 만나볼 수 있다. 이날 라이브 방송의 또 다른 혜택은 다양한 경품이다. 5월 25일 당일 방송도중 하트가 2만 개 이상 넘을 시에는 베베스킨의 세컨 브랜드인 바즐의 유아비누를 구매자 전원에게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라이브 방송도중 구매 인증한 고객 7명에게는 룰렛 돌리기 게임을 진행해 100% 경품 당첨 확률의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다른 경품으로는 라이브 방송 도중 댓글로 방송 소통을 가장 열심히 한 고객 3명에게 주어지는 소통왕 선물이다. 소통왕 선물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번에 샴푸, 바디워시, 린스, 폼클렌징을 대신하는 플라스틱 프리 고체바, 뷰가닉 샴푸 앤 바스바를 선물로 증정한다고 전했다. 베베스킨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 방송은 7주년 기념 행사이니 만큼 고객님들에게 드릴 수 있는 최대한의 혜택을 드리기 위해 선착순 고객 77명에게 자사의 3배 고농축 섬유세제를 최대 68%까지의 가격인 7,700원에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R&D) 분야에 종사하는 현직 화장품 연구원을 대상으로 ‘피부장벽과 보습의 이해 전문교육’이 열린다. 코스인(대표이사 길기우)은 화장품 연구개발(R&D) 전문교육 시리즈로 6월 21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피부장벽과 보습의 이해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전문교육 시리즈는 화장품 연구개발 분야에 종사하는 현직 화장품 연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실무교육이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라 모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오프라인 교육 참여인원을 최소화하는 한편 온라인 줌(ZOOM) 실시간 화상회의를 동시에 진행한다. √ 피부장벽 구조와 기능 학습, 피부보습 기본 원리 이해 √ 세라마이드 구조의 특징, 종류, 기능분류 등 최신 연구동향 √ 세라마이드 포함된 다양한 피부 보습제 인체 피부 효능 측정 방법 실증사례 설명 √ 화학적 피부장벽 구성 요소를 항균펩타이드, 항산화시스템, NMF 기능 소개 교육에서는 피부보습의 중심에 있어 보습과 피부보호의 기능을 담당하는 피부장벽의 구조와 기능을 학습해 피부보습의 기본 원리를 이해한다. 피부장벽의 주요 구성 성분인 세라마이드의 화학적 구조의 특징과 종류, 각 세라마이드의 기능 분류 등에 대한 상세한 기초지식과 최신 연구동향을 공유한다. 또 세라마이드가 포함된 다양한 피부 보습제의 인체 피부 효능의 측정 방법과 실증사례를 설명한다. 피부장벽은 세라마이드 등에 의한 투과막 장벽기능 외에도 항균펩타이드, 항산화시스템, NMF 등 다양한 화학적 피부장벽 구성 요소들이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들의 기능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피부장벽과 보습의 이해 전문교육 프로그램 교육은 박장서 (주)엘씨에스바이오텍 CTO가 진행한다. 박장서 CTO는 두산바이오텍 연구소장과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장, 동국대학교 화공생물공학과 교수 등을 지냈다. 교육대상은 화장품제조책임업체 연구원, 화장품 원료업체 연구원, 대학, 연구기관 등 화장품 연구개발(R&D), 대학원(석,박사) 등 관계자들이다. 오프라인 교육의 모집인원은 15명으로 등록순 마감된다. 온라인 줌(ZOOM) 실시간 화상회의 참가에는 인원 제한이 없으며 신청하기에 ‘온라인 실시간 화상회의 참가’를 적어야 한다. 교육비용은 15만원(VAT 포함, 교재, 온라인 교육 참가자 사전에 교육용 pdf 파일 제공)이며 등록 마감은 6월 20일이다.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스인 교육센터매니저(02-2068-3413, cosinhelp@cosin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글로벌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Dr.FORHAIR)가 ‘폴리젠’ 라인을 활용해 두피와 모발 상태에 맞는 탈모케어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닥터포헤어의 폴리젠은 올해 2월 기준 누적 판매량 1900만 개를 돌파한 자사 대표 탈모케어 제품군이다. 닥터포헤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각 소비자들의 두피와 모발 컨디션에 맞는 폴리젠 라인 샴푸를 소개하며 국내 대표 헤어케어 브랜드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폴리젠 샴푸 4종을 최대 58%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혜택도 마련돼 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제품은 모발 빠짐이 91.4% 감소한 것으로 확인된 ▲폴리젠 바이오-3 샴푸, 두피 볼륨과 각질 케어의 ▲폴리젠 오리지널 샴푸, 비듬과 두피 가려움을 케어하는 ▲폴리젠 비듬 개선 샴푸, 탈모 손상모 케어하는 ▲폴리젠 실크 등 총 4종이다. 먼저 이번 캠페인을 대표하는 신제품 ‘폴리젠 바이오-3 샴푸’는 탈모 관리부터 펌〮염색 지속력과 뿌리볼륨 유지에 탁월한 상품이다. 특히 P&K 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실시한 인체적용시험에서 4주 사용 후 모발 빠짐이 약 91.4% 감소한 결과를 보여 화제를 모았다. ‘폴리젠 오리지널 샴푸’는 두피 탄력 개선과각질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올리브영 샴푸 및 탈모 샴푸 1위에 오른 바 있다. 또 상쾌한 세정감과 고급스러운 향을 자랑하는 ‘폴리젠 비듬 개선 샴푸’는 비듬과 두피 가려움 개선에 도움을 주며‘폴리젠 실크’는 탈모증상완화와 손상된 모발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닥터포헤어의 폴리젠 라인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두피와 탈모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엑스포 조직위’)와 충청북도 여성단체협의회가 18일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유기농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기관의 지역 활성화 교류, 행사 관련 상호 합의 협력 등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 박종복 회장은 “엑스포장에서 충청북도 여성대회를 개최하고유관기관과 단체에 엑스포 관람 요청과 홍보를 하는 등 엑스포가 성황리에 개최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엑스포 조직위 반주현 사무총장은 “협의회에서 엑스포에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유기농은 지속가능한 환경, 건강한 사회를 최종 목표로 하므로 여성단체의 참여가 뜻하는 바가 크다”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참여 이벤트를 준비해 유기농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관람객과 공유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엑스포 조직위는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찾아가는 결의대회 등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4월 20일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충북지부, 오늘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앞으로도 주요 사회단체협의회와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추진해 최대한 많은 국민에게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2022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는 충청북도, 괴산군, IFOAM 주최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동안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개최되며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전시, 학술회의, 교육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유기농의 미래를 보여줄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화장품 등 뷰티제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전개하고 있는 유니베라(대표 박영주)가 2022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지현(대방건설)과 박결(삼일제약) 프로를 후원한다. 후원계약으로 각 선수들은 '유니베라'와 알로에 면역 건강기능식품인 '아임뮨' 로고가 들어간 의류를 착용하고기업과 제품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정규투어 8년차인 오지현 프로는 K-LPGA 통산 6승을 기록하고 있으며7년차인 박결 프로는 KLPGA 통산 1승을 기록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K-LPGA 투어 대표 선수로서 빼어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한국여자프로골프를 대표하고 뛰어난 실력과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오지현, 박결 프로를 통해 유니베라의 브랜드 홍보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Z세대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BeREADY)가 '마그네틱 피팅 쿠션’을 리뉴얼 출시했다. 강력한 밀착력을 지녀 ‘자석 쿠션’으로 불리는 마그네틱 피팅 쿠션은 2020년 출시 후 현재까지 누적판매 10만개를 돌파했다. 2021년에는 남성 메이크업 네이버 키워드 검색량 1위에 올라 ‘남성 대표 쿠션’으로 자리매김 했다. 20대 남성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리뉴얼 제품은 대표적 피부고민인 트러블, 모공, 블랙헤드, 피지 등을 단 한겹으로 더욱 강력하게 커버한다. 또 기존 제품 대비 필름포머를 10배 더 함유해 높아진 밀착력과 지속력으로 마스크나 옷깃에 거의 묻어나지 않으며무너짐을 최소화해 수정화장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1차 피부 자극테스트와 피부과 테스트를 마쳐 운동, 면도 등 외부자극으로 피부 스트레스가 많은 남성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뉴트럴 톤의 5가지 컬러로 구성해 피부 톤에 맞는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이 가능한 ‘NEW 마그네틱 피팅 쿠션’은 아모레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가능하며 6월부터 올리브영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주)엑티브온이 지난 5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뉴욕 Jacob K. Javits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NYSCC Suppliers’ Day 2022'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NYSCC Suppliers’ Day는 북미 화장품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연례 행사로 입증되고 있으며전시회를 통해네트워킹 기회와 더불어 최신 기술과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쇼케이스들이 제공된다. 스킨케어, 퍼스널케어 원료 제조와 공급사, 관련 서비스 기업과 컨설팅 기업 등 약 380개사가 참가했으며 6,800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엑티브온은 주력 제품인 Activonol-3 RSPO MB, Activonol-5N, Activonol-6, Activonol-BG Natural와 지난 4월 출시한 항염, 항여드름균 효과를 지닌 A-Silkne를 집중홍보했다. 특히 현재 뷰티 업계의 가장 핫한 키워드이며 국내 뿐아니라 해외에서도 트렌드로 자리 잡은 ‘클린뷰티’에 적합한 원료인 A-Silkne는 많은 관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엑티브온은 EFfCI-GMP를 비롯한 인증 획득을 통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며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소재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미주 지사 설립을 진행함으로써 미주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한편, (주)엑티브온은 오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2’(In-cosmetics Korea 2022)에도 참가해방부 대체 원료 뿐아니라신규 Anti-acne 소재인 activoacti Green-ACTree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앙방이 5월 샴푸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하며 왕좌를 굳건히 지켜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4월 18일부터 5월 18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샴푸 브랜드 30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23,443,207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4월 샴푸 브랜드 빅데이터 23,150,177개와 비교하면 1.27% 증가했다. 5월 샴푸 브랜드평판 순위는 앙방, 헤드앤숄더, 닥터그루트, 아베다, 아모스, TS, 쿤달, 려, 밀크바오밥, 케라시스가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르네휘테르, 엘라스틴, 제이숲, 러쉬, 케라스타즈, 오가니스트, 아로마티카, 보타랩, 미쟝센, 시세이도, 댕기머리, 비욘드, 라우쉬, 앙포레, 록시땅, 리엔, 댄트롤, 부케가르니, 하이앙포레, 클로란 샴푸 순으로 분석됐다. 샴푸 브랜드평판 2022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샴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앙방 샴푸 브랜드는 참여지수 620,859 소통지수 612,085 커뮤니티지수 656,51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89,459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589,752와 비교하면 15.86% 상승했다. 2위 헤드앤숄더 샴푸 브랜드는 참여지수 787,485 소통지수 558,938 커뮤니티지수 490,5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36,979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527,004와 비교하면 16.87% 상승했다. 또 3위 닥터그루트 샴푸 브랜드는 참여지수 580,446 소통지수 420,567 커뮤니티지수 590,81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91,826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538,391과 비교하면 3.36% 상승했다. 4위아베다 샴푸 브랜드는 참여지수 585,085 소통지수 616,043 커뮤니티지수 366,46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67,593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562,704와 비교하면 0.31% 상승했다. 5위아모스 샴푸 브랜드는 참여지수 501,756 소통지수 509,502 커뮤니티지수 291,712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02,970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269,623과 비교하면 2.56% 상승했다. 샴푸 브랜드평판 2022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샴푸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샴푸 브랜드평가지표에는 브랜드 채널 평가, 브랜드에 대한 평판리스크, 브랜드 마케팅지표 분석과 한국브랜드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샴푸 브랜드평판 2022년 3월, 4월,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5월 샴푸 브랜드 분석결과는 앙방 샴푸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샴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4월 샴푸 브랜드 빅데이터 23,150,177개와 비교하면 1.27%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79% 상승, 브랜드소통 3.00% 하락, 브랜드확산 6.48%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LG생활건강이 5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4월 18일부터 5월 18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30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29,399,785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4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32,837,998개와 비교하면 10.47% 줄어들었다. 5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현대바이오, 한국콜마, 아모레G, 토니모리, 코스맥스, 클리오, 한국화장품, 제이준코스메틱이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애경산업, 코리아나, 잇츠한불, 스킨앤스킨, 바른손, 현대바이오랜드, 올리패스, 한국화장품제조, 라파스, 디와이디, 코스나인, 오가닉티코스메틱, 에이블씨엔씨, 메디앙스, 브이티지엠피, 네오팜, 아이패밀리에스씨, 컬러레이, 협진, 본느 순으로 분석됐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LG생활건강브랜드는 참여지수 804,804 미디어지수 697,292 소통지수 563,825 커뮤니티지수 1,003,354 시장지수 1,259,757 사회공헌지수 71,74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00,780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4,416,483과 비교하면 0.36% 하락했다. 2위 아모레퍼시픽브랜드는 참여지수 893,005 미디어지수 360,882 소통지수 344,295 커뮤니티지수 735,396 시장지수 1,104,499 사회공헌지수 81,4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19,499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5,699,183과 비교하면 38.25% 하락했다. 또 3위 현대바이오 브랜드는 참여지수 1,040,711 미디어지수 459,833 소통지수 537,254 커뮤니티지수 390,723 시장지수 141,923 사회공헌지수 66,9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37,387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331,365와 비교하면 20.83% 하락했다. 4위 한국콜마브랜드는 참여지수 325,721 미디어지수 256,464 소통지수 333,396 커뮤니티지수 580,771 시장지수 112,550 사회공헌지수 23,26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32,163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678,111과 비교하면 2.74% 하락했다. 이어 5위 아모레G브랜드는 참여지수 196,534 미디어지수 152,693 소통지수 142,250 커뮤니티지수 399,498 시장지수 430,106 사회공헌지수 15,8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36,964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261,716과 비교하면 5.96% 상승했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 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3월, 4월,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5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는 LG생활건강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4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2,837,998개와 비교하면 10.47%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64% 상승, 브랜드이슈 15.06% 하락, 브랜드소통 13.20% 하락, 브랜드확산 16.03% 하락, 브랜드시장 10.11% 하락, 브랜드공헌 8.33% 하락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신라면세점이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와 손잡고 해외 여행객 잡기에 나선다. 신라면세점은 면세업계 단독으로 하나투어와 제휴해 하나투어의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 온-오프라인 전점에서 사용 가능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 하나투어의 해외여행 패키지, 허니문, 골프, 에어텔 상품을 예약한 고객은 신라면세점의 서울점, 인천공항점, 제주점, 인터넷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적립금과 S리워즈와최고 멤버십 혜택까지 중복 지급받을 수 있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S리워즈 3만 포인트와 신라면세점 아티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커피쿠폰, VVIP 라운지와 컨시어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블랙패스’ 1일 이용권을, 신라인터넷면세점은 적립금 300만원과 S리워즈 13만5천 포인트, 프레스티지등급 업그레이드 혜택을, 인천공항점은 8천 포인트, 제주점은 ‘블랙패스’ 1일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하나투어 예약고객 전용 스페셜 기프트로뷰티 키트 2종을 구매고객대상 선착순 5천명에게 증정한다. 단 적립금과 포인트는 브랜드와상품에 따라 구매 금액별로 최대 사용가능 금액이 상이하다. 서울점, 제주점, 인천공항점 방문 고객은 하나투어 상품 구매 예약증을 안내데스크에서 제시하면 바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인터넷면세점에서는 상품 결제 완료 시 전송받은 인증번호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해야 적립금과 리워즈 포인트가 증정된다. 이번 이벤트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또신라인터넷면세점은 하나투어 외 해외골프 여행객을 대상으로 롱기스트와의 제휴이벤트도 진행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입한 고객이 골프 전문 플랫폼사인 롱기스트에 가입하면 100명을 추첨해 해외 골프 여행시 사용 가능한 캐디백 항공커버를 증정한다. 1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이동 서비스 무브 15% 할인권을 증정하고신라인터넷면세점 회원 모두에게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렌탈 멤버십인 더페어골프 50% 할인혜택도 증정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가수 태연과 함께한신제품 블러셔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베네피트 ‘원더풀 월드 블러쉬 컬렉션(WANDERful World Blush Collection)’ 론칭을 기념해 진행됐다. 컬렉션은 국민 블러셔 ‘단델리온’만 유지되고 새로운 컬러들로 라인업됐으며환경을 존중하는 지속가능한 패키지로 론칭됐다. 총 12가지 컬러 중 태연이 픽한 ‘단델리온’, ‘피친’, ‘폼폼’, ‘셸리’ 총 4가지 룩을 선보였다. 화보 속 태연은 투명하고 새하얀 피부를 캔버스 삼아 핑크부터 코랄까지 다채로운 색감으로 양 볼을 화사하게 물들여 눈길을 끌었다. 보헤미안 풍의 브레이드 헤어스타일에 빈티지 로즈빛 컬러로 볼과 콧잔등을 사랑스럽게 터치한 컷은 ‘폼폼’ 블러셔 화보로, 립은 ‘플레이틴트’로 완성했다. 꽃보다 더 꽃 같은 태연이 꽃 한 송이를 들고 초 근접 촬영한 ‘피친’ 블러셔 화보에서는 두 뺨에 햇살 듬뿍 받은 복숭아 과즙으로 물들여진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단델리온’과 데저트 로즈 컬러 ‘플로라 틴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우아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외에도 컬러감이 돋보이는 핑크 코랄 룩과 통통 튀는 상큼한 표정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화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한편, 화보 속 태연이 사용한 베네피트 신제품 블러셔는 5월 18일 네이버 단독 선출시되며오는 19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전국 베네피트 오프라인 매장과SSG, 롯데온, H몰 등 주요 온라인 몰은 23일 출시할 예정이다.
#프랑스환경문제녹조류이용한 각질케어 원료 최근 전 세계에서 환경문제가 다발하고 있다. 일례로 호주에서는 2019년 사상 최악의 삼림 화재가 발생했다1). 남태평양의 키리바시 섬에서는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2050년 이후로는 거주가 불가능질 것이라고 기후 변동 정부간 패널이 경고하고 있다2). 일본도 연평균 기온 편차가 상승해 호우나 수해, 토사 재해의 발생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다3)~5). 지구 온난화와 그와 관련된 환경 문제의 주요 원인은 인간의 활동이다. 우리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산업은 온실 효과 가스를 배출하고 지구 온난화 현상을 가속시키고 있다. 온난화와 환경 문제 개선 포함한 서스테이너블한 사회 실현을 위해 2015년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s)가 채택됐다6). 현재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과제는 SDGs의 실현이다. 그림1 JADE ALGA의 형상 기억 테크놀로지 화장품 업계에서도 소비자는 기업의 SDGs에 대한 대처를 중요시해 제품을 선택하는 경향을 볼 수 있다7). 프랑스 북서쪽 해안에 있는 브르타뉴 지방에서도 지구 온난화가 원인으로 보이는 환경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 그것은 매년 라니옹(Lannion) 만에서 발생하는 ‘그린 타이드(green tide, 녹조)’이다8). 브르타뉴 지방은 바다와 토양이 풍부해 어업과 농업이 번성한 지역이다. 더불어 바닷가 경관도 상당히 훌륭하며 인기 있는 에스테틱인 탈라소테라피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의 여행자들이 찾는 관광지이다9). 그러나 1970년대부터 해수 온도의 상승과 농약의 해양유출이 녹조인 갈파래(Ulva lactuca Armoricana)를 선택적으로 대량 번식시켰으며 매년 약 25,000㎥의 갈파래가 라니옹 만을 꽉 채우고 있다8). 이 현상이 ‘그린 타이드’이며 브르타뉴 지방의 환경문제이다. 갈파래가 부패하면 독가스인 황화수소를 발생시킨다. 이 황화수소가 원인으로 보이는 수난사고 발생이나 해양생물 사망과 동물의 질병도 보고된 바 있다10). 또황화수소는 악취가 난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 악취가 해안 봉쇄를 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 관광산업에 경제적 타격을 주고 있다11). 보통 죽은 갈파래를 수거해 매립 처리하고 있으나 경제적 부담과 지하수, 토지 오염 문제가 새롭게 발생하고 있다12)13). 그러므로 브르타뉴 지방은 갈파래의 새로운 처리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비앤에이치코스메틱(대표 권기현)의 베이스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지베르니(GIVERNY)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지베르니의 5월 가정의 달 기획전에서는 쉽게 무너질 수 있는 메이크업을 깔끔하게 잡아 줄 수 있도록 구성된 ‘겉보속촉 SET(지베르니 밀착 커버 파운데이션, 밀착 세범 필터 팩트)’와 ‘완벽아이 SET(지베르니 밀착 픽싱 마스카라, 밀착 센서티브 마스카라)’를 만나볼 수 있다. 지베르니의 가정의 달 기획세트는 오는 31일까지 지베르니의 공식 온라인몰에서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아크웰(ACWELL)의 온 비자 에센스 20ml, 메시지카드, 쇼핑백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지베르니는 자연스러우며 건강한 피부를 연출해 주는 지베르니만의 ‘밀착’ 공법이 적용된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이번 가정의 달 기획전 세트를 구성했다. 특히 ‘밀착 커버 파운데이션’은 초경량 밀착 커버 파운데이션으로 보습 성분 약 60%의 모이스트 베이스와 고분자 필름 포머가 네트워크를 형성해 피부 결에 가볍게 밀착되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연출에 도움을 준다. 또 ‘밀착 픽싱 마스카라’는 브러쉬가 눈매에 최적화된 굴곡을 가진 초승달 모양으로 돼있어 더욱 자연스러운 밀착 메이크업 연출을 도와준다. 지베르니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친구,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또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아이 메이크업까지 본인만의 무드나 스타일을 만들어 주는 다양한 메이크업 아이템을 찾는 분들께 특히 좋은 선물이 될 더욱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가정의 달 행사 이외에도 지베르니의 밀착 픽싱 마스카라 1+1 기획세트’, ‘밀착 센서티브 마스카라 기획세트’ 등 올리브영 단독 기획세트도 꾸준한 인기다. 특히 ‘밀착 센서티브 마스카라 기획세트’는 미니 브러쉬 라이너를 사은품으로 제공해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섬세한 메이크업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정관장(대표 김재수)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동인비’가 자외선 차단에 홍삼에너지를 더한 고기능성 선 케어 3종을 선보인다. 5월 18일 공개된 선케어 제품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홍삼의 에너지를 더해 피부의 건강을 생각한 것이 기본 콘셉트다. 고기능성 선라인 3종은 ‘선크림 멀티퍼펙션’, ‘선세럼 브라이트닝’, ‘선스틱 파워풀쉴드’ 등이다. 해당 제품은 선호하는 제형과 기능에 따라 맞춤 선택할 수 있다. 각각 동인비의 스킨케어성분인 사포닌 베일을 기초로 한 안티에이징과 피부 톤업 효과, 자외선과 미세먼지 등으로부터의 피부 보호 등 주요 기능과 성분에 집중한 제품군이다. 한편, 김형숙 KGC인삼공사 화장품사업실장은 “최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야외 활동이 늘면서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다”며, “자외선 차단은 물론 정관장 홍삼의 강력한 에너지를 더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고기능성 선 라인인 동인비 선 케어 3종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메르시코의 기능성 비건 뷰티 브랜드 허블룸이 신제품 ‘베지 비타민 앰플’을 출시하면서 출시 기념으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50인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50인 체험단은 오는 25일까지 허블룸 공식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으로 선정된 50인에게는 베지 비타민 앰플을 증정한다. 체험단은 해당 제품을 2주간 사용하고 사용감과 효능 등 제품의 특징이 잘 드러난 사진과 리뷰를 개인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하면 된다. 베스트 리뷰를 남기는 3인에게는 허블룸 제품을 증정하고 참여하는 모든 체험단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회원 가입과 간단한 설문을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되며 당첨자는 오는 27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베지 비타민 앰플에는 초고압 사과 추출물을 포함해 비타민이 많은 8종 과일과 야채 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또 식약처 고시 안정화된 미백 성분이 함유돼 피부 진정과 피부톤 개선 효과를 나타내며 4주 사용 후 피부톤이 개선되는 인체 적용 테스트와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출시 전 미백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파악해 기존 제품에서 느꼈던 불만족 사항들을 보완해 개발하고자 했다. 이로 인해 민감성 피부 또는 건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주름개선, 미백 이중 기능성화장품이다. 허블룸은 자연 유래 식물성 성분 기반의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로 엄격한 제품 개발 기준 하에 격이 다른 피부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브랜드다. 대표 제품으로는 전라남도 보성군 유기농 녹차를 7시간 발효한 콤부차 추출수를 함유한 ‘콤부차 플랜트바이옴 토너&세럼’ 2종이 있다. 한편, 허블룸은 3월 아마존 런치 패드 기업으로 선정돼 미국 시장 진출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베지 비타민 앰플은 허블룸 공식몰, 스마트스토어, 기타 온라인 입점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더 현대 서울의 클린 뷰티 편집숍 ‘비 클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어린이 전문 화장품 브랜드 아임낫어베이비가 베스트셀러만 모은 ‘트라이얼 키트’를 출시한다. ‘트라이얼 키트’는 키즈샴푸, 키즈 헤어컨디셔너, 키즈 바디워시, 키즈 로션으로 구성된 세트에 특별히 제작한 국산 에코 파우치까지 들어 있어 여행갈 때 가볍게 들고 가기 좋은 알찬 구성이다. 아임낫어버이비는 신제품 런칭 기념으로 오는 19일 단 하루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쇼핑라이브에서 단독 런칭으로 트라이얼키트 세트를 특별 할인가에 오픈하고 여름철 필수품인 선쿠션과 함께 구성한 세트도 할인 판매한다. 2018년출시해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임낫어베이비의 조윤수 대표는 “그동안 고객들로부터 샘플 요청과 여행용 세트 제작 문의를 많이 받았다.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환경을 위한 제품과 지속가능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신념 때문에 한번 쓰고 버리는 샘플은 만들고 싶지 않았다”며, “친환경 용기 개발에만 1년이 걸렸다. 아이들을 위한 제품이니 만큼 품질과 디자인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오래기다린 만큼 제품력과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 아임낫어베이비는 자극적이지 않은 자연유래성분인 뉴질랜드산 고트밀크를 주원료로 성장기 어린이 피부 고민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생태 보전 시민 단체와 함께 환경을 지키는 봉사 활동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올해 1분기 국내 화장품 공개기업들의 실적에 짙은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왔던 국내 화장품 업계이지만 높은 시장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펴면서 직격탄을 맞았다. 중국 대도시 봉쇄에 따른 소비 위축이 화장품 매출을 몇 년 전 수준으로 되돌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여기에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글로벌 공급망 대란 등도 사업에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수익성을 끌어내렸다. 화장품 공개기업들의 1분기 성적표에는 화장품 기업들의 이 같은 악전고투가 그대로 묻어났다. # 공개기업 66개사 매출액 7조 4,400억원 6.1% 감소, 영업이익 32.1% 감소, 당기순이익 37.3% 감소 코스인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자료인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국내 화장품 공개기업 66개사의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집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액은 7조 4,4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7조 9,197억 원에 비해 6.1% 줄었다. 영업이익은 6,32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316억 원)과 비교해 32.1%나 감소했으며당기순이익은 4,520억 원으로 전년 동기 7,205억 원에서 37.3% 역성장했다. 66개 공개기업 가운데 CSA코스믹, KCI, 글로본, 네이처셀, 대봉엘에스, 동성제약, 동원시스템즈, 라파스, 리더스코스메틱, 메디포스트, 미원상사, 브이티지엠피, 선진뷰티사이언스, 세화피앤씨, 스킨앤스킨, 실리콘투, 씨앤씨인터내셔널, 씨큐브, 아이패밀리에스씨, 애경산업, 에프앤리퍼블릭, 올리패스, 차바이오텍, 케어젠,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클리오, 토니모리, 파미셀, 펌텍코리아, 한국콜마, 한국화장품제조, 한농화성, 현대바이오, 현대바이오랜드, 협진, 휴엠앤씨 등 37개사가 전년보다 매출 규모를 늘렸다. 영업이익이 늘어난 기업은 17개사였으며이 중 에이블씨엔씨, 에프앤리퍼블릭,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등 4곳은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기업은 13개사로이 가운데 흑자전환한 곳은 엔에프씨,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등 3개사였다. 반면, 국내 대표 화장품 기업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해 등 29개사는 매출액이 줄어들었다. 영업이익이 줄어든 기업은 25개사, 적자전환한 기업은 8개사, 영업 손실을 지속하거나 적자폭이 확대된 기업은 19개사에 달했다. 당기순이익이 줄어든 기업은 13개사, 적자전환한 기업은 2개사, 적자를 지속하거나 적자 폭이 확대된 기업은 27개사였다. # LG생활건강 매출 규모 1위, 상위 10개사 전년대비 매출액 7.7% 감소 화장품 공개기업 가운데 매출액 1위 기업은 LG생활건강이다. LG생활건강은 1분기에만 1조 6,45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다만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액 2조 367억 원과 비교하면 19.2% 감소한 규모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1조 2,628억 원으로 그 뒤를 따랐으며,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매출액은 1조 1,650억 원이었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그룹 외에 한국콜마(4,104억 원), 코스맥스(3,979억 원), 동원시스템즈(3,297억 원), 차바이오텍(1,880억 원), HK이노엔(1,802억 원), 한국콜마홀딩스(1,578억 원), 코스맥스비티아이(1,517억 원) 등이 매출액 상위 10개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매출액 상위 10개사의 전체 매출액은 5조 8,885억 원으로 전년 동기(6조 3,776억 원)에 비해 7.7% 감소했다. 2022년 1분기 화장품 공개기업 매출액 상위 10개사 (단위 : 억원, %) 매출액 성장률에서는 협진이 압도적이었다. 협진의 1분기 매출액은 13억 원으로 1,293만원에 불과했던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0135.9%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글로본도 매출액이 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3.2% 급증했다. 올리패스는 지난해 1분기 2억 원이었던 매출액이 1년 만에 11억 원으로 361.0% 늘었다. 한국화장품제조(86.1%), 라파스(75.1%), 휴엠앤씨(59.0%), 스킨앤스킨(57.0%) 등도 50% 안팎의 높은 매출액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이에 비해 디와이디의 매출액은 25억 원에 그치며 전년 동기(65억 원)에 비해 61.5% 급감했다. 씨티케이도 지난해 1분기 349억 원에 달했던 매출액이 올해에는 161억 원으로 절반 이상(-54.0%) 줄었다. # LG생활건강 영업이익 1위, 상위 10개사 영업이익 전년대비 8.7% 감소 화장품 공개기업 영업이익 상위 10개사에는 LG생활건강(1,756억 원), 아모레퍼시픽그룹(1,712억 원), 아모레퍼시픽(1,580억 원), 동원시스템즈(190억 원), 콜마비앤에이치(181억 원), 미원상사(166억 원), 한국콜마홀딩스(143억 원), 코스맥스(137억 원), 한국콜마(129억 원), 케어젠(84억 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영업이익 상위 10개사의 영업이익 합계는 6,079억 원으로 전년 동기 8,875억 원에 비해 31.5% 감소했다. 영업이익 상위 10개사 가운데 전년에 비해 영업이익이 늘어난 기업은 동원시스템즈와 미원상사, 케어젠 등 3개사 뿐이었다. LG생활건강은 영업이익 규모가 1,756억 원으로 가장 컸으나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52.6%) 수준에 불과하다. 한국콜마홀딩스도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반토막(-50.4%)났고 한국콜마(-46.8%), 코스맥스(-41.0%), 콜마비앤에이치(-36.3%)는 영업이익이 전년의 3분의 1 이상 감소했다. 2022년 1분기 화장품 공개기업 영업이익 상위 10개사 (단위 : 억원, %) 화장품 공개기업 가운데 영업이익 증가율로는 KCI, 파미셀, 선진뷰티사이언스 등이 눈에 띈다. KCI는 38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전년(9억 원)에 비해 영업이익 규모가 310.2% 증가했고 파미셀도 1년 사이 영업이익 규모를 14억 원에서 49억 원으로 249.3% 늘렸다. 선진뷰티사이언스의 1분기 영업이익은 20억 원으로 전년 동기 9억 원에서 116.3% 급증했다. 씨앤씨인터내셔널(94.0%), 클리오(77.9%), 아이패밀리에스씨(53.2%)도 50%가 넘는 높은 영업이익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코스메카코리아의 1분기 영업이익은 6억 원에 그치며, 전년 동기(34억 원)와 비교해 81.8% 급감했다. 또 HK이노엔(-67.5%), 잉글우드랩(-65.5%), 엔에프씨(-59.4%), 연우(-55.1%), LG생활건강(-52.6%), 한국콜마홀딩스(-50.4%)도 영업이익 감소 폭이 두드러졌다. # 아모레퍼시픽그룹 당기순이익 1위, 상위 10개사 전년대비 32.2% 감소 화장품 공개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당기순이익을 거둔 곳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1,32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2%나 줄어들었다. 아모레퍼시픽도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8% 감소한 1,201억 원에 그쳤다. 그러나 LG생활건강의 당기순이익이 1,138억 원으로 전년 동기(2,588억 원) 대비 56.0% 급감하면서 순위 역전이 이뤄졌다. 이 외 미원상사(159억 원), 한국콜마(142억 원), 동원시스템즈(140억 원), 콜마비앤에이치(129억 원), 한국콜마홀딩스(118억 원), 코스맥스(102억 원), 케어젠(75억 원)이 당기순이익 상위 10개사에 포함됐다. 이들 상위 10개사의 당기순이익 합계는 4,526억 원으로 전년 동기(6,678 억 원)와 비교해 32.2% 감소했다. 동원시스템즈, 미원상사, 코스맥스를 제외한 모든 기업의 당기순이익이 줄어든 탓이다. LG생활건강의 당기순이익 감소 폭이 56.0%로 가장 컸고 콜마비앤에이치도 지난해 1분기 203억 원에 달했던 당기순이익이 올해는 129억 원으로 3분의 1 수준(-36.6%)으로 쪼그라들었다. 2022년 1분기 화장품 공개기업 당기순이익 상위 10개사 (단위 : 억원, %) 당기순이익 증가율만 놓고 보면 KCI이 압도적이다. KCI는 지난해 1분기 10억 원이었던 당기순이익을 올해 1분기에는 32억 원으로 늘렸다. 당기순이익 증가율은 206.7%에 달한다. 파미셀도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이 19억 원에서 49억 원으로 160.3% 늘어났다. 이에 반해 코스메카코리아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1억 원을 거두는데 그쳤다. 지난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28억 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95.8% 급감한 것이다. 또 에프앤리퍼블릭(-67.0%), 클리오(-64.9%), 잉글우드랩(-62.4%), LG생활건강(-56.0%), 연우(-53.3%), 코스맥스비티아이(-50.7%)도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절반 넘게 줄었다. # ‘화장품 빅2’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그룹, 중국 충격 속 ‘직격탄’ vs ‘선방’ 국내 화장품 업계 TOP2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1분기 실적이 휘청였다. 중국이 ‘제로 코로나’ 원칙에 따라 주요 대도시를 봉쇄하면서 위축된 중국 화장품 시장의 여파가 몰아친 탓이다. 다만, LG생활건강이 지울 수 없는 상흔을 입었다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나름 ‘선방’했다는 평가다. LG생활건강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9.2% 감소한 1조 6,450억 원, 영업이익이 52.6% 감소한 1,756억 원을 기록했다. 중국 영향을 제외하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성장했고,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전세계적인 급격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5.6% 감소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LG생활건강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최악의 상황이 전개됐던 중국 영향으로 뷰티(화장품) 사업 성장은 어려웠으나 에이치디비(홈/데일리뷰티)와 리프레쉬먼트(음료)가 견고한 실적을 이어나가며 중국 영향을 일부 상쇄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주력 사업인 뷰티(화장품)사업의 타격은 컸다.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어려움이 지속됐던 중국의 영향으로 화장품 사업 1분기 매출액은 6,99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급감했고, 영업이익은 690억 원으로 73%나 감소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15년 수준의 매출로 회귀했다. 수익성이 예년의 절반에 그쳤는데, 후의 매출 급감(-54%)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특히 중국사업(면세+중국)에 대해 “매출액 3,500억 원(YoY-55%), 영업이익 463억 원(YoY-80%), opm 13%(-16%p yoy)로 파악된다”며 “면세와 중국이 각각 67%, 32% 감소하며 점유율이 크게 하락했다. 중국에서의 후 매출은 38% 감소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중국의 성과는 수요 둔화와 구조의 한계, 외부 요소가 공존한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1~2월 경쟁사 대비 수요가 약했던 것으로 보이며3월 하순부터 상해 봉쇄 영향으로 감소가 확대됐다. 5월 중순부터 운영 재개될 것으로 예측하나 봉쇄 전에 드러났던 단일 브랜드, 일부 제품으로 집중된 구조의 한계(중국의 마케팅 확대가 면세 매출에 영향을 주는 구조)는 여전할 것이다”고내다봤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1분기 1조 2,628억 원의 매출액과 1,71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0%, 영업이익은 13.4% 하락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올해 1분기 아모레퍼시픽은 코로나19 재확산 등 불안정한 국내외 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면서도 “온라인 채널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혁신적인 신제품을 선보이며 경쟁력 확보에 주력했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는 설화수와 라네즈를 중심으로 선전하며 높은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주요 자회사들은 온라인 채널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며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룹 전체의 1분기 화장품 부문 매출액은 1조 1,506억 원으로 집계됐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동기 대비 7.0% 하락한 1조 1,65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58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4% 감소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온라인 매출이 20% 이상 성장했으나 면세 매출 하락의 영향으로 전체 매출은 감소했다. 마케팅 비용이 확대되며 영업이익도 감소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의 여파로 아시아 지역 매출이 감소하며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하락했다. 그럼에도 북미 시장에서는 설화수와 라네즈 등 주요 브랜드가 선전하며 63%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는 성과도 거뒀다. # ODM 빅3 한국콜마, 코스맥스, 코스메카코리아 실적 차별화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빅3 업체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 코스메카코리아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차별화됐다. 코스맥스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한국콜마도 매출이 소폭 늘었으나 코스메카코리아의 매출은 뒷걸음질쳤다. 코스맥스는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매출 실적을 거뒀다. 코스맥스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15.3% 증가한 3,979억 원에 달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1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41.0% 급감했고당기순이익은 102억 원으로 소폭(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코스맥스의 한국법인과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법인 모두 매출액이 증가했다. 한국법인은 국내 고객사의 안정적인 성장세와 글로벌 고객사들의 색조 매출이 매출 성장을 주도했고중국법인은 춘절과 부녀절 등 중국 주요 쇼핑 행사에 힘입어 색조, 기초제품 모두 견조한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그러나 글로벌 공급난으로 인한 원부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부담 등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한국콜마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4,104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29억 원, 142억 원으로 각각 46.8%, 6.0% 감소했다. 이 같은 실적에는 HK이노엔의 부진이 큰 몫을 했다. HK이노엔의 매출액은 4% 하락하고 영업이익은 68% 감소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HK이노엔이 한국콜마 실적 악화의 주요 요인이다”며, “HK이노엔의 실적은 신공장 가동 시점 지연에 따른 감가상각비 부담 가중, 음료와 건기식 신제품 관련 마케팅비 확대, 케이캡 신제형(구강붕해정) 출시를 앞둔 재고 조정 등 영향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89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8%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6억 원, 1억 원으로 각각 81.8%, 95.8% 급감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글로벌 공급망 위기 등으로 전방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법인의 매출 성장으로 매출 하락만은 막은 셈이다. 코스메카코리아의 중국법인은 중국 온라인 로컬 고객사로부터의 수주 증가로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한 107억 원을 기록했다. 다만,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물류 이동제한 때문에 원부자재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조업도가 감소했고이로 인해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손실이 증가했다. # 로드숍 브랜드, 성과 제각각 클리오 ‘실적 개선’ 에뛰드·에이블씨엔씨 ‘흑자 전환’ 로드숍 브랜드들은 온라인 채널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다. 하지만 오프라인 채널 효율화와 온라인 채널 강화 등 체질 개선의 성과는 제각각이었다.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고 있는 로드숍 브랜드 이니스프리와 에뛰드는 온라인 채널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며 핵심 카테고리의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다. 이니스프리는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 ‘레티놀 시카 앰플’ 등을 집중 육성하며 고기능성 제품군을 강화했다. 그러나 면세 채널의 매출 하락으로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하락했다. 에뛰드는 인플루언서 협업 제품 출시 등 핵심 카테고리에서 경쟁력을 강화했다. 그러나 로드샵 매장 감소와 면세 매출 축소로 전체 매출은 하락했고 채널 믹스 개선, 고정비 감소로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잇츠한불은 전년대비 6.8% 감소한 350억 원의 매출액을 거뒀다. 영업이익은 21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6% 감소했고당기순이익은 17억 원으로 27.5% 줄었다. 토니모리는 1분기 매출액이 291억 원으로 전년 대비 6.3% 증가했다. 그러나 14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를 지속했고, 당기순손실은 17억 원으로 확대됐다. 1세대 화장품 로드숍 ‘미샤’를 운영하고 있는 에이블씨엔씨는 9분기만에 흑자 전환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1분기 매출액 567억 원, 영업이익 6억 원, 당기순손실 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8%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60억 원 손실 대비 66억 원 개선돼 2019년 4분기 이후 9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손실도 적자 폭을 36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줄였다. 실적 턴어라운드의 가장 큰 요인은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과 경영 시스템, 온∙오프라인 운영 효율화로 분석됐다. 에이블씨엔씨는 2017년 IMM PE에 인수된 이후 해외 시장의 문을 지속 두드리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하는 동시에 고정비 절감, 원가 개선 등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적극적인 전략을 펼쳐왔다. 특히 미국과 일본 법인을 중심으로 한 해외 법인 매출이 지속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을 이어가는 한편 ESG 경영을 바탕으로 비재무적 성과에도 집중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내실을 다져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유진 에이블씨엔씨 대표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장 상황을 헤쳐내고 흑자를 달성한 것은 에이블씨엔씨가 재도약하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다”며, “개성이 강한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글로벌 뷰티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클리오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매출액은 65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6억 원으로 1년 새 77.9% 늘어났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8억 원으로 전년 대비 64.9% 감소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금융자산평가손실 27억 원 제거 시 클리오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7.8% 증가했다”면서 “판매 호조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뚜렷했다”고 평가했다. 2022년 1분기 화장품 공개기업 66개사 경영실적 (단위 : 억원, %)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화장품 제조 전문기업 나우코스(대표 노향선)가 지난달 ‘PEG 계열의 유화제를 포함하지 않으면서 안정성이 우수한 자외선 차단 화장품 조성물’ 관련 특허(등록번호 : 10-2021-0154886)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PEG 계열의 유화제를 첨가하지 않아도 제형이 상 분리되지 않으며 안정적인 성상을 유지할 수 있는 유중수형(W/O) 타입의 기술이다. 유중수형(W/O_WATER IN OIL)은 분산매가 기름이며 분산질은 물인 2상계인 상태를 의미한다. 기름 속에 물방울이 분산돼있기 때문에 지속성과 내수성이 높고 물이나 땀에 잘 지워지지 않아 워터프루프 화장품과 선 크림 등에 널리 활용된다. 나우코스 연구진은 “선 제품에 있어 안정도 있는 새로운 제형을 만들어내는데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부터 해당 특허를 무기 자외선 차단제에 적용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선 케어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나우코스는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으로 ‘뷰티 솔루션 파트너’라는 슬로건 아래 클렌징과 파운데이션은 물론 색조와 비건,클린 뷰티 등 다양한 뷰티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고 있다. 또 최근에는 동물용 제품까지 품목을 확대하면서 뷰티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이 금사로 수놓은 봉황의 우아함과 생명력이 자수함에 깃든 ‘후 환유 헤리티지 세트’를 출시했다. 환유 라인은 더 히스토리 오브 후를 대표하는 럭셔리 안티에이징 라인으로불사의 상징인 봉황을 모티브로 20년 이상 자란 산삼을 원료화해이 시대의 왕후들이 누릴 수 있는 피부 경험을 선사한다. 2006년 첫 출시 이후로 끊임없이 산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로얄 헤리티지를 선도하는 라인으로서 해금예찬, 궁중문화캠페인 등 다양한 메세나 활동을 펼쳐왔다. ‘후 환유 헤리티지 세트’는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왕실 여성 봉황 흉배 목판’에서 영감을 받아 격조 있는 황금빛 봉황이 수놓인 자수함 패키지가 돋보이는 에디션이다. 봉황 흉배는 왕실 복식에서 가슴과 등 부분에 사용되던 자수 장식 중 하나로새 중의 으뜸이자 불사의 상징인 봉황을 수놓아 왕실 여성의 최고 권위를 상징한다. 궁중 자수는 왕실에서만 허락된 금사와 은사를 사용해 품격과 기품을 보여준다. 왕실에서는 수를 놓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도화서에서 만든 도안을 바탕으로 정교한 궁중 자수를 제작했다. 이번 세트는 왕후에게 바치듯 고귀한 정성을 담아 눈부시게 빛나는 금사를 사용해 기품 있는 날개짓으로 날아오르는 한 쌍의 봉황을 자수함에 담았고이는 찬란한 아름다움을 향해 비상한다는 의미를 표현한다. 특히이번 ‘환유 헤리티지 세트’는 후의 고품격 라인 ‘환유’를 대표하는 크림인 ‘환유고’를 포함해 2021년 출시된 환유 밸런서와 로션을 함께 구성해 환유 전 라인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환유 라인은 26만 시간 장생의 비밀을 간직한 산삼을 원료화해2006년 출시됐다. 5월부터 9월에만 채취할 수 있는 산삼전초에 동충하초, 하수오 등 70여 가지 귀한 한방 성분들을 본초배위론™을 적용해 배합의 예술을 선사한다. 2021년 출시한 ‘환유 밸런서’와 ‘환유 로션’은 16여년의 산삼 연구를 이어 온 후 한방 연구소의 결실이 담겨 있다. 여기에 후의 베스트 셀링 아이크림인 환유동안고, 대표 크림인 환유고, 진한 산삼의 기운을 선사하는 환유 진액이 구성되어 환유의 풀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후 브랜드 담당자는 “정교한 궁중 예술의 아름다움을 한 땀 한 땀 수를 놓은 에디션으로감사의 달인 5월에 소중한 분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궁중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LG생활건강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모든 제품은 전국 주요 백화점과 방문판매, 면세점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