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98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삼양그룹(회장 김윤)이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만든 온라인 역사관(https://100.samyang.com)이 '웹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기업프로모션분야 대상에 선정됐다고 오늘(16일)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해 매년 우수한 고객 경험을 제공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웹 평가 시상식이다. 국내 인터넷 전문가 4,00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비주얼 디자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 디자인▲기술▲콘텐츠▲서비스▲마케팅 등 총 6개 부문 18개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삼양그룹이 100주년을 맞아 만든 온라인 역사관은 임직원, 고객, 주주 등 관계자들에게 삼양그룹의 역사를 재미있게 전달하고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한 웹사이트다. 그룹의 100년 역사를 통해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발자취를 함께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사진과 영상 콘텐츠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온라인 역사관을 심사한 심사위원단은 “사용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식으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역사관 아카이브 사이트의 표준이 될 만한 사이트이다”며, “역사의 흐름을 디자인적으로 잘 표현한 메인 비주얼, 사용자가 스크롤을 통해 시계를 돌려가면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상호작용, 사용자 경험 등 네 박자가 매우 고르게 구성됐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수범 삼양홀딩스 HRC장은 “지난해 삼양그룹 전사 홈페이지 재구축 프로젝트로 제조업분야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온라인 역사관으로 기업프로모션분야 대상에 선정됐다”며, “그룹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천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삼양그룹의 기업 웹사이트가 대기업 종합분야 최우수상을 받으며삼양사의 상쾌환 브랜드 웹사이트가 식음료분야에서 대상에 선정됐다. 삼양그룹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새롭게 정립된 그룹의 CI를 전 계열사 웹사이트 디자인에 반영했다. 로고타입 중앙의 Y에서 확장된 대각선 ‘다이나믹 임팩트(Dynamic Impact)’를 키비주얼 영역에 적극 활용해일관된 이미지를 구축하고 삼양의 기술과 제품 등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상쾌환 브랜드 웹사이트는 3D 그래픽 기술 기반의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콘셉트로 제작됐다. 방문자들이 아바타를 통한 1인칭 시점으로 가상공간 ‘상쾌환 STREET’를 자유롭게 둘러봄으로써 몰입도 향상시키고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한 것이 특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흉터 케어 의료기기 ‘프로슈티컬 스카겔’이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간총 3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한 기념으로11번가, 토스 등에서 ‘흉터 굿바이(Goodbye) 감사 이벤트’를 오늘(16일)부터 17일까지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11번가 이벤트에서는 ‘프로슈티컬 스카겔’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상처부위 보호에 도움을 주는 의약외품 ‘마데카 메디패치 프리컷’을 제공하고오는 18일 열리는 토스 원데이 특가에서는 최대 72% 할인 판매와 미백 기능성 화장품 ‘센텔리안24 더마마스크팩3 브라이트닝 포뮬러’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담당자는 “프로슈티컬 스카겔이 오래된 흉터뿐 아니라 피부 전문 관리 후 생기는 흉터와 생활 흉터 등 다양한 흉터에 사용이 가능한 점에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연중 최대 혜택의 증정 이벤트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프로슈티컬 스카겔은 지난해 말 출시된 바르는 흉터 케어 제품으로생활 흉터부터 화상이나 수술 후 흉터, 오래된 켈로이드성 흉터, 건조하고 가려운 흉터 등 다양한 흉터에 사용이 가능하다. 동국제약의 핵심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과 ‘비타민C 유도체’, ‘실리콘 겔’을 함유하고 있으며흉터 부위에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을 유지해 주는 보습 효과와 함께 산화 방지로 흉터 케어에 도움이 된다. 또 투명한 실리콘 겔 제형으로 빠르게 건조되어 넓은 부위는 물론, 국소부위의 흉터에 집중 케어도 가능하며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서 인증받은 2등급 의료기기(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로 임산부나 어린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와 연이은 탄핵 정국으로 국내 증시에 후폭풍이 몰아친 가운데 화장품주가 홀로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호실적을 거둔 업체들의 소식에 더해 중국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화장품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은 지난 9일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내수 촉진을 강조하며 “보다 적극적인 재정 정책과 적절히 완화한 통화정책을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 부양을 위해 14년 만에 통화정책을 완화 기조로 전환키로 한 것이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9일 정치국회의에서 중국 경기 부양에 대한 의지를 확인, 통화 정책 기조를 ‘온건’에서 ‘적당히 완화’로 수정했다. 재정정책에 있어서도 ‘더 적극적’인 재정 정책이라는 표현과 함께 전방위적인 내수 확대 의지를 확인했다”면서 “중국에서의 경쟁 심화와 경기 부진이 동시에 작용해 중국 화장품 매출이 부진했던 만큼 중국 경기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으로 작용할 것이다”고분석했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중국 정치국회의에서 나온 통화정책 완화 발언과내수 부양 의지가 재확인되면서 10일 화장품 관련 기업들 주가가 많게는 10% 이상 급등했다”며, “중국사업 익스포저(노출액)가 낮은 화장품사들도 가리지 않고 주가가 전체적으로 급등한 건 최근 섹터가 매도자 우위로 수급이 비어 있었고 밸류에이션도 부담 없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연말, 연초 섹터 주가 변동성을 키울만한 이벤트는 미국, 중국 매크로 환경 변화 때문이다”며, “당분간 미국, 중국에 대한 뉴스플로우에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트레이딩 매수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7.48%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에스디생명공학, 코스나인을 제외한 58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오른 곳은 메디앙스(64.38%)다. 메디앙스의 주가 상승은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저출산 대책 관련주가 급등했기 때문으로대표적인 저출생 관련주인 메디앙스는 11일(+29.80%) 상한가를 기록했다. 국내 주요 화장품 종목 수익률 (단위 : 원, %) 이어서 에스알바이오텍(39.39%), 코리아나(20.85%), 제로투세븐(20.24%), 브이티(16.19%), 한국화장품제조(15.93%), 제닉(15.92%), 셀바이오휴먼텍(14.01%), 코스메카코리아(11.86%), 엔에프씨(11.72%), 본느(11.17%), 아이패밀리에스씨(11.11%), 에이에스텍(10.91%)의 주가도 큰 폭으로 올랐다. 또 이노진(9.97%), 씨앤씨인터내셔널(9.39%), 원익(9.19%), 코스맥스(9.09%), 뷰티스킨(8.85%), 아모레퍼시픽(8.56%), 선진뷰티사이언스(8.21%), 한국콜마(8.14%), 제이투케이바이오(8.08%), 한국화장품(7.99%), 에이블씨엔씨(7.46%), 토니모리(7.07%), 삐아(6.81%), 세화피앤씨(6.03%), 바른손(5.93%), 애경산업(5.84%), 클리오(5.63%), 아모레G(5.39%), 스킨앤스킨(5.27%), 잇츠한불(4.86%), 현대바이오(4.84%), 코디(4.62%), 현대바이오랜드(4.00%), 콜마홀딩스(3.69%), 글로본(3.53%), 내츄럴엔도텍(3.39%), LG생활건강(3.21%), 컬러레이(3.08%), 네오팜(3.02%), 마녀공장(2.95%), 디와이디(2.83%), 제이준코스메틱(2.59%), CSA 코스믹(2.04%), 라파스(1.80%), 잉글우드랩(1.27%)의 주가도 강세를 나타냈다. 나우코스(0.00%), 노드메이슨(0.00%), 에이피알(0.00%)의 주가는 한 주 사이 제자리걸음을 했다. 반면, 올리패스(-6.82%), 아우딘퓨쳐스(-6.67%), 오가닉티코스메틱(-3.64%), 씨티케이(-3.23%), 진코스텍(-2.41%), 현대퓨처넷(-1.22%), 파워풀엑스(-0.29%)는 약세를 보였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정치 불확실성에 따라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유통과 화장품 섹터의 주가 또한 주초반과 주후반 상반되는 주가 흐름을 보였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주목할 만한 화장품 기업으로 신제품 출시 모멘텀으로 주가 하방이 지지될 수 있는 에이피알을 꼽았다. 그는 “아마존은 얼마전 종료된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의 성과 관련한 보도자료에서 메디큐브의 뷰티 디바이스가 베스트 제품이었다고 언급했다. 에이피알의 3분기 실적에서 미국에서의 양호한 화장품 매출이 두각을 보였는데이러한 흐름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걸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는 국내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의 2024년 하반기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오늘(16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ESG 경영에 대한 리더십과 실행력을 바탕으로지속가능성을 핵심 사업에 내재화한 우수 기업에 AA 등급을 부여한다. 주요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의 의뢰를 받아 매년 상, 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1,300곳에 달하는 국내 기업을 평가한다. 이 중 AA 등급은 상위 8.9%만 획득할 수 있다. 코스맥스는 올해 상반기 평가에서 처음 AA 등급을 획득한 뒤 하반기 평가에서도 등급 유지에 성공했다. 특히 환경 부문에서는 평균치의 2배를 웃도는 점수를 기록했다. 친환경 패키징, 유해 원료 배제 등 친환경 연구개발 활동으로 환경 영향을 줄이고 있다. 아울러 소비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생산을 확대하는 등 전사적 환경 경영 체제를 구축한 영향이 크다. 사회 부문에서는 업계 최대 규모의 출산장려금 제도(첫째 1,000만원, 둘째 2,000만원, 셋째 이상 3,000만원)와 아빠 당연휴직 제도(자동 육아휴직) 등 출산 장려 정책을 시행해 저출산 문제해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 ESG 위원회 설치, 협력사 대상 공급망 관리체계를 강화 등 글로벌 사업확대를 위한 ESG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을 토대로 최근엔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 평가에서 상위 5% 이내에 해당하는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이밖에 UNGC 글로벌 이니셔티브 참여,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기후변화대응 부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하는 등 여러 평가에서 ESG 경영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 투자자와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사업 모든 영역에서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확대하는 ESG 경영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자연주의 화장품을 전개하고 있는 (주)라벨영세일즈(대표 김화영)의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 ‘라벨영’으로부터 3,000만 원 상당의 바디 로션 1,120개를 기부받았다고밝혔다. 해당 물품은 글로벌쉐어를 통해 광명시 지역의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라벨영세일즈는설립 이후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을 통해 한부모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매년 꾸준히 진행하며 사회 친화적 기업으로활동하고 있으며글로벌쉐어에도 지난 2022년부터 (주)라벨영세일즈의 물품을 통해 이웃들을 위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김화영 (주)라벨영세일즈 대표는 “라벨영의 브랜드 원칙 중 하나인 ‘건강한 아름다움’은 자사의 사회공헌 캠페인인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이 추구하는 목표이기도 하다”며, “라벨영은 앞으로도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함께하는 브랜드로서 최선을 다해 활동할 것이다”고 밝혔다. 고성훈 글로벌쉐어대표는 “소중한 물품을 꾸준히 기부해 주고 있는 라벨영에 감사하다”며, “겨울철 건조한 시기에 알맞게 어르신들의 피부건조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쉐어는 2017년 설립된 비영리 구호단체로 빈곤 아동, 한부모 가정, 저소득 취약계층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후원기업과 함께 복지시설과가정에 맞춤형으로 물품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듀이트리(www.dewytree.com)가 오늘(13일)부터 오는22일까지 듀이트리 공식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최대 71% 할인에 15% 추가 할인 쿠폰 혜택까지 받아갈 수 있는 ‘2024 듀이트리 TOP OF TOP 연말 감사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듀이트리 베스트 셀러를 포함해올해출시된 신제품까지 할인에 추가 할인을 더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전 구매 고객 대상 일상 속 다양한 피부 스트레스로 번아웃된 피부 장벽을 진정시켜 주는 ‘AC 딥 장벽 진정 크림&앰플’ 샘플을 증정한다. 특히 45,000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슈퍼 세라마이드 크림’ 본품을 증정한다. ‘픽 앤 퀵 마스크 라인’ 4종은 듀이트리 공식몰에서 누적 리뷰수 5만개를 돌파하며 뜨거운 사랑받은 바 있으며 소비자 니즈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는 라인업을 갖춰2024년 듀이트리 공식 온라인몰 TOP OF TOP에 랭크됐다. 이 중 ‘픽 앤 퀵 화장발 마스크’는 지난 5월 글로벌 모바일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단 한 장으로 화장 전 매끄러운 피부를 가꾸는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가 100만 뷰를 돌파한 바 있으며 해당 콘텐츠의 저장 수는 5.4천을 기록해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주목받으며 국내외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또‘AC 컨트롤 딥 그린 라인’은 앰플, 크림, 마스크 2종 리뉴얼 출시 이후 더 강력해진 열감 진정&흔적 진정 효과로 호평 받으며 올 한해 매출 성장은 물론일명 ‘진정끝판왕’ 스킨케어 라인으로 주목받았다. 더불어 익일 도착 보장 배송 서비스로 바쁜 연말에 더 빠르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올 한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풍성한 혜택을 받아보실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알차게 준비했다”며, “꾸준한 소비자 리뷰로 증명하는 독보적인 듀이트리의 제품력을 이번 기회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듀이트리의 ‘픽 앤 퀵 마스크 라인’을 포함한 프로모션 진행 제품들은 듀이트리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공식 온라인몰,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보령머드축제가 12일 서울 산업정책연구원에서 열린 '제26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대한민국 브랜드상은 국내 유일 브랜드 관련 정부 시상으로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브랜드를 시상한다. 보령머드축제는 1988년 첫 시작 이후 체험 중심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세계적 수준의 이벤트를 선보이며 매년 수백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모으고 있다. 특히 머드라는 천연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글로벌 홍보 전략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크게 확대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 뿐 아니라 한국의 문화적 독창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령시는 축제의 글로벌화 전략을 더욱 강화하고머드를 활용한 웰빙과치유 산업, 화장품 등 2차, 3차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보령머드축제는 이제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국가 경제와 관광 산업에 기여하는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 축제의 진화를 통해 머드를 활용한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가 기대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수상은 보령머드축제의 브랜드 가치와 가능성을 확인한 중요한 순간이다”며,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서 콘텐츠를 강화하고지역 산업과 연계해 더 큰 경제적 파급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오랄케어 브랜드 ‘유시몰(EUTHYMOL)’ 칫솔의 누적 판매 수량이 400만 개를 넘어섰다. 유시몰 칫솔의 400만개 판매 기록은 2021년 브랜드가 국내에 처음 출시한지 약 4년 만에 이뤄낸 성과이다. 1898년 영국의 오랄케어 브랜드로 시작한 유시몰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차별화 된 상쾌함으로 최근 올리브영 등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차별적 고객경험’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유시몰 ‘레귤러 칫솔’은 탄력 있는 초미세모로 프라그와 구취를 제거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제품이다. 칫솔 상단부의 0.01㎜ 두께의 초 미세모가 치아 사이 사이에 쏙쏙 들어가 부드럽게 프라그를 제거하고하단부의 촘촘한 라운드모가 치아 표면의 프라그를 없애준다. 사용해 보면 부드럽지만 상쾌한 사용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또유시몰 ‘클래식 칫솔’은 치아 다섯 개를 한꺼번에 닦을 수 있는 45㎜ 길이의 롱 헤드가 특징이다. 치아 표면에 밀착하도록 곡선 형태로 설계된 칫솔모로 롱 헤드 제품이지만 꼼꼼한 세정이 가능하다. 칫솔 머리 부분을 3.5㎜ 두께로 얇게 만들어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고풍성한 사용감이 매력적이다. LG생활건강은 그간의 사랑에 대한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선물로 활용이 가능한 ‘유시몰 칫솔 벨류팩(Value Pack)’을 출시한다. 유시몰 벨류팩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레귤러 칫솔과 클래식 칫솔 2종으로 구성했다. 각 벨류팩에는 칫솔을 6개씩 담았다. 칫솔은 유시몰의 브리티시 로열 헤리티지를 담은 ‘로열그린’과 ‘코랄핑크’ 색상으로 구성했다. 유시몰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한 느낌과 고급스러움을 담은 포장으로 선물 등 용도로 적합하다. 유시몰 클래식, 레귤러 벨류팩은 현재 쿠팡에서 사전예약 구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쿠팡 와우회원에게는 약 1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오늘(13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서울 종로구 본태 더 팔라스131에서 'K-뷰티, 푸드 우수 중소벤처기업 시상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진출 유망 중소벤처기업 60개 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협력기업 대표, 임원, 선정기업 대표 25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와 코스맥스, 한국콜마, 올리브영, 신세계디에프, 이마트 등 민간기업과 함께 개최했다.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장도 서울 종로구 누디트 익선에서 오늘(13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한다. 중기부는 지난 7월 ‘K-뷰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그 후속조치로 아마존, 한국콜마, 코스맥스와 협업한 ▲K-뷰티 크리에이터 챌린지와 올리브영과 협업한 ▲K-슈퍼루키 위드 영을 추진했다. 또 지난 5월 발표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대책’의 후속조치로 K-뷰티, 푸드기업을 육성하는 ▲K-전략품목 어워즈도 신세계디에프, 이마트와 협업해 진행했다. 먼저 아마존, 한국콜마, 코스맥스와 협업한 ▲K-뷰티 크리에이터 챌린지는 수출 100만 달러 미만 기업 중 미국 내 K-뷰티를 선도할 유망기업을 수출유망제품 트랙 5개사와 신제품 아이디어 트랙 5개사 등 총 10곳 선정했다. 수상은 (주)리퀴드네이션과 (주)레이어스코스메틱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주)리퀴드네이션은 주름, 탄력, 재생을 목표로 하는 레티놀 나이트 크림이 선정됐고 (주)레이어스코스메틱은 스킨보톡스와 스킨부스터 동시 효과를 내는 세럼이 선정됐다. 올리브영과 협업한 ▲K-슈퍼루키 위드 영은 수출 100만 달러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올리브영 매장 등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에게 화장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체험형 마케팅을 지원해 뷰티 분야 인디브랜드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주)코스멘토코리아를 비롯해 20개 사가 뽑혔다. (주)코스멘토코리아는 다양한 유효성분이 포함된 약산성 토너인 살몬 케어링 센텔라 토너가 선정됐다. K-뷰티 크리에이터 챌린지 선정기업 (10개사) 또 푸드, 뷰티 분야의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선발하는 ▲K-전략품목 어워즈에서는 뷰티분야 15개사와 푸드분야 15개사 등 총 30개사를 선정했다. 뷰티 분야에서 (주)정샘물뷰티가 1위를 차지했고 푸드 분야에서 (주)뉴헤리티지가1위을 차지했다. (주)정샘물뷰티는 맑은 윤광을 더해주는 내추럴 커버 쿠션인 스킨누더쿠션이 선정됐으며 (주)뉴헤리티지는 조미김과 나초를 결합한 김나초가 선정됐다. K-뷰티 크리에이터 챌린지 수출 유망제품 트랙에 선정된 심건우 (주)리퀴드네이션 대표는 “K-뷰티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지금 우리와 같은 수출 초보기업도 글로벌화 흐름에 잘 올라탈 수 있도록 중기부와 아마존이 함께 힘을 모아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해 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K-뷰티 기업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K-슈퍼루키 위드 영 선정기업(20개사) K-뷰티 크리에이터 챌린지 신제품 아이디어 트랙에 선정된 김유나 (주)레이어스코스메틱 대표는 “신제품 기획을 진행할 때 시장별 마케팅 전략 수립과 제조사 선정이 가장 중요한데 이번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이 분야에 뛰어난 전문성을 가진 아마존, 코스맥스, 한국콜마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든든하다”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신제품 개발에 도전할 수 있어 무척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K-슈퍼루키 위드영에 선정된 박다원 (주)코스멘토코리아 대표는 “지속성장하고 있는 K뷰티의 인기 속에서 브랜드에 대한 해외 고객들의 관심도도 높아졌지만 제품을 선보일 기회가 적었다”며, “그런데 글로벌 K뷰티 팬들의 거점인 올리브영 매장에서 제품을 전시할 기회가 생겨, 글로벌 고객과 해외 바이어들에게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며 2025년 뷰티코스메틱 수출 유망기업에 주어지는 K-수퍼루키로 선정된 만큼 내년에도 좋은 제품과 다양한 마케팅 전개로 전 세계에서 K-뷰티의 메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K-전략품목 어워즈 선정기업(30개사) 이날 선정기업에는 앞으로 프로그램별로 중기부와 민간 협력기업이 함께 다양한 수출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마존은 K-뷰티 크리에이터 챌린지 선정기업에게 마케팅 전략 교육과컨설팅을 지원하고코스맥스와 한국콜마는 챌린지 선정기업 중 신제품 아이디어 트랙 기업을 대상으로 1:1 제조 컨설팅과 함께 시제품, 초도물량 우선제조를 지원한다. 올리브영은 K-슈퍼루키 위드 영에 선정된 기업에게 ▲글로벌 진출전략 컨설팅 ▲올리브영 관광형 매장 내 별도 판매공간 구성·입점 ▲ 올리브영 행사 등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행사 참여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신세계디에프는 K-전략품목 뷰티 분야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신세계면세점 내 팝업스토어 운영과전략 컨설팅을 지원한다.이마트는 K-전략품목 푸드 분야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주요 매장 내 팝업스토어 운영과해외 매장,유통망을 연계해수출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3개 프로그램 전체 선정기업에게 민간의 지원에 더해 K-뷰티 중소기업의 주요 애로인 해외인증, 온라인 수출 등 차년도 수출지원사업을 연계지원할 예정이다. 오영주 중기부장관은 “중소기업 수출 1위 품목인 화장품은 올해 10월까지의 중소기업 화장품 누계 수출액이 55억 달러로이미 지난해 1년간의 수출액인 53억 달러를 넘어섰다”며, “이러한 추세라면 지난 7월 발표한 ‘중소벤처기업 K-뷰티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에서 목표로 제시했던 2027년까지 중소벤처기업 화장품 수출 100억 달러달성도 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푸드분야 중소벤처기업 수출도 증가하고 있으며이러한 K-뷰티와 푸드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확대는 단순히 해당기업의 수출성과 창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수출 중소기업 전반의 글로벌 위상을 높여준다”고 밝혔다. “특히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과 대기업의 제조, 마케팅 등 우수한 인프라가 함께 어우러져 글로벌화 효과가 더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화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사)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가 내년 4월 개최되는‘2025 뷰티월드 사우디아라비아’를 앞두고 국내뷰티 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내년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2025 뷰티월드 사우디아라비아’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RICEC(Riyadh International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된다. 뷰티월드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 뷰티 전문 전시인 ‘월드뷰티 월드와이드’의 파트너쇼이자 중동 지역 신생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는 14,860spm 크기의 전시장에서 35개국 340개사가 참가하는 대형 규모의 전시로 10,000명을 넘는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는 국내 화장품 산업의 역동성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높은 잠재력과 시너지를 창출해 국내 뷰티 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 한국공동관을 운영해 적극적으로 다양한업무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주)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고객의 소리(VOC) 분석 솔루션 ‘싱클리’를 도입했다고 오늘(13일) 밝혔다. ‘싱클리’는 AI 스타트업 딥블루닷이 개발한 고객 리뷰 분석 솔루션으로데이터 수집, 분류, 분석 등 AI를 활용해 운영 리소스를 효율화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파운더즈는 이번 솔루션 도입을 통해 고객 데이터 수집과분석 범위를 대폭 확장하면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는 동시에 잠재적 니즈 대응에도 나설 수 있게 됐다. 특히더파운더즈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는 북미,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만큼다양한 국가와 플랫폼에 걸쳐 글로벌 고객들의 니즈 파악에 집중하고 있다. 싱클리를 통해 전반적인 업무 생산성 향상 외에도 제품 기획 단계부터 마케팅까지 선제적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게 된다. 제품 출시 후에도 지속적인 리뷰 분석으로 제품 개선에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주)더파운더즈 관계자는 ”고객 리뷰 등 피드백 데이터를 더욱 효율적으로 분석, 활용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자 싱클리 솔루션을 도입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솔루션과 제품을 통해 글로벌 K-뷰티를 리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더파운더즈는 2017년 설립 후 2019년부터 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ANUA)’를 전개하는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이다. 아누아는 론칭 5년 만에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의 플랫폼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며 해외에서 가장 사랑받는 뷰티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 친환경 처방 개발(formulation)12가지 원칙 글로벌 기후 위기로 인해 화장품 과학 처방 개발자들은 기존 분야를 넘어 그들의 전문성을 확장하고 지식상자(toolbox)를 발전시켜야 한다. 처방 개발자들은 이미 화학, 생물학, 물리학, 공학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지만 생태학, 환경 과학, 시스템 사고를 통합할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John Warner와 Paul Anastas의 영향력 있는 ‘친환경 화학의 12가지 원칙’을 화장품 과학 처방 개발에 맞게 각색한 ‘친환경 처방 개발의 12가지 원칙’을 소개한다. 이 원칙은 처방 개발자가 본질적으로 더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러한 원칙을 적용하면 우수한 원료를 선택하고처방을 간소화하며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을 높이고생산 문제와 폐기물을 줄이며순환 경제를 촉진할 수 있다. 이 논문에서는 각 원칙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빠르게 참조할 수 있는 요약된 포스터 또는 스티커 버전을 제공해 처방 개발자가 일상 업무에서 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의미 있게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25년 전 John Warner와 Paul Anastas가 ‘친환경 화학의 12가지 원칙’이라는 가이드북에서 정립한 친환경 화학의 개념은 ‘설계상 유해한(benign by design)’ 원료와 기술을 개발하는 접근 방식에 혁명을 일으켰다[1]. 이러한 원칙 중 일부는 화장품 처방에 직접 적용될 수 있지만 다른 원칙은 화장품 처방 개발자에게 진정으로 적합하고 실행 가능한 것으로 적용하기 위해 조정이 필요했다. ‘친환경 처방12가지 원칙'을 보여주는 도표 화장품 개발자가 제품의 원료와 공정을 선택할 때 행사하는 권한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러한 선택은 제품의 전반적인 영향력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제품 설계에 접근할 때 제품의 전체 수명 주기와 더 큰 생태와 경제 시스템 내에서 제품의 위치를 고려해 시스템 사고방식을 채택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 글에서 제시하는 ‘친환경 처방의 12가지 원칙’(그림1)은 처방 개발자들이 보다 폭넓은 시스템 사고를 하도록 유도해 ‘설계부터 친환경적’인 종합적인 제품을 만들도록 장려하기 위해 고안됐다. 이러한 원칙은 원료 선택을 넘어 효능, 안전성, 분해, 재생 가능한 소싱, 폐기물 감소, 생명공학, 에너지 효율성 등에 대한 고려 사항을 포괄한다. 이러한 원칙을 채택함으로써 처방 개발자는 기존의 ‘분리-정제-기능화-처방화’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보다 통합적이고 지속가능한 접근 방식으로 나아갈 수 있다[2]. 이러한 변화는 환경 문제를 해결할 뿐아니라 화장품 과학의 혁신과 창의성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열어준다. 필자 K. Popova, Symbiotic Beauty Lab, LLC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클린뷰티 2.0 시대를 선도하는 브랜드 아이레시피가 무신사뷰티와 손잡고 성수동 무신사 뷰티 스페이스에서 단독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오늘(13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22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쑊-속보습으로 피부장벽 강화’라는 컨셉으로아이레시피의 독자적 기술을 담은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클린뷰티 2.0 철학과 신소재를 소개하는 스토리텔링 존, 신제품 세라크림 보습 체험존, 그리고 크리스마스 시즌 무드를 즐길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양한 고객 체험 요소를 마련했다. 특히이번 무신사뷰티 팝업스토어에서는 피부 장벽 케어를 위한 핵심 소재인 세라플렉스®가 5,000ppm 함유된 '아쿠아 피토플렉스 세라 크림'을 단독 출시한다. 선진임상연구센터(SCRC)의 연구 결과, 세라마이드 고함량 제품으로서 피부 흡수도(흡수량, 흡수 속도, 흡수 깊이)가 월등히 높다는 유의미한 피부개선 효과가 입증됐다.해당 연구는 SCIE급 국제학술지인 Skin Research & Technology에도 게재됐다. 또모공보다 1/400작은 마이크로화 공법의 아쿠아 피토플렉스® 소재로 피부 10층 속까지 보습과 탄력을 전달하며240시간 보습 지속효과로 탁월한 슬로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아이레시피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념해 무신사뷰티 온-오프라인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 제품 최대 65% 할인과 함께, 구매 고객 전원에게 스페셜 굿즈인 토잉이 스티커를 증정하며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특별 제작 미니 파우치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는 럭키드로우와 SNS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통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레시피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이 아이레시피의 혁신적인 제품력과 진정한 클린뷰티 철학을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뷰티 경험과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피부장벽 전문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Realbarrier)가 소비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도착보장은 서울과수도권 일부 지역 거주자가 자정부터 오전 11시 이내 주문하면 당일 배송을 보장하는 배송 시스템이다. 이외 지역은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배송이 완료된다. 리얼베리어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N도착보장' 로고가 붙은 제품을 구매하면 당일 혹은 익일 도착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은 리얼베리어의 전 제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리얼베리어 관계자는 "고객들에게제품을 더욱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네이버와 협력해 도착보장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리얼베리어는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 입점을 기념해12월 프로모션 '리얼베리어x네이버 홀리데이 선물대첩'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리얼베리어 주요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베스트셀러인 '익스트림 크림 오리지널'의 경우 1개 구매 시 1개를 더 증정하는 1+1 구성에 ‘세라마이드 모이스처 클렌징 폼(30ml)’까지 증정한다. ‘크림 클렌징 폼’ 1+1 기획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딥클렌징 블루오일(53ml)’을 증정하는 등 대용량 견본품을 선물한다. 프로모션 기간 전품목 무료 배송은 물론 리얼베리어 스마트 스토어 알림받기에 동의한 고객에게는 1,000원 할인 쿠폰과 2,000원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리얼베리어 멤버십 라운지'에 가입한 고객은 멤버 전용 혜택과 이벤트는 물론2,000원 할인 쿠폰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주)피에프네이처(PF Nature, 대표 양지혜)가 2024년 한국무역협회 주최의 ‘제61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7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은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수출 확대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끈 결과로회사의 글로벌 성장과 경쟁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특히 (주)피에프네이처는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다양한 해외 시장에 제품을 수출하며 경쟁력 있는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로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큰 신뢰를 얻었다. 양지혜 (주)피에프네이처 대표는 “이번 7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은 우리 회사의 끊임없는 혁신과 품질 개선 노력의 결실이다”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하고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은 단순한 성과에 그치지 않고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도전적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무역의 날’은 매년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국내 기업들의 수출 실적과 무역 성과를 기념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을 축하하는 자리다. 이번 무역의 날 행사에서는 (주)피에프네이처를 포함해 다양한 기업들이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피에프네이처는 품질 관리와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해왔으며 이번 수상은 해외 시장에서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로향후 수출 확대와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중요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주)피에프네이처는 앞으로도 해외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다. 친환경 기술과 지속가능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술 혁신을 이어가며 친환경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번 7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발판으로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세계 각지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콜마가 여드름균과 노화의 연관성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한국콜마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활용해 여드름균의 양을 조절, 노화를 늦춰주는 ‘슬로우에이징(Slow-aging)’ 화장품을 개발하는 데 속도를 내 내년 하반기에 제품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콜마는 나이가 들수록 여드름균이 감소하고전체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자의 다양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담긴 논문을 SCI급 국제 저널인 ‘마이크로오가니즘(Microorganisms)’ 10월호에 게재했다고 오늘(13일) 밝혔다. 마이크로오가니즘은 미생물 연구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다. 한국콜마는 정부의 ‘혁신성장 피부 건강 기반기술 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경북대학교와 함께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동 연구진은 한국인 20~29세와 60~75세의여드름 질환이 없는 피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여드름균과 피부 노화의 연관성을 찾아냈다. 20~29세 피부에선 여드름균이 83% 가량 있었던 반면 60~75세 피부에는 61%로 현저히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한국콜마는 해당 연구를 바탕으로 유익한 여드름균의 양을 늘려주는 성분(미생물의 먹이)을 담을 '전달체'와 이를 잘 스며들게 할 제형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콜마 연구진은 지난해 9월 세계화장품학회(IFSCC)에서 ‘피부 노화균을 조절하는 전달체 기술’을 발표했고올해 5월에는 세계생체재료학회(WBC)에서 ‘피부 밀착 증진 제형 기술’을 공개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한국콜마는 여드름균은 무조건 나쁘다는 인식을 깨고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여드름균은 모공이 막히거나 피지가 과도하게 제거되는 등 유해한 환경이 조성되면 염증성 여드름을 촉진하는 매개체로 작용한다. 하지만 반드시 박멸해야 하는 미생물은 아니다. 한국콜마는 아토피 유발 유해균으로 알려진 ‘황색포도상구균(S.aureus)’을 억제하는 유익한 여드름균이 있다는 것을 확인해 지난 11월 ‘BMC Genomic Data’ 저널에 논문을 게재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최근 천천히 나이 들고 싶다는 슬로우에이징 열풍이 불고 있는데피부에 유익한 여드름균 조절을 통해 피부 노화를 개선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며, “해당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고내년 하반기에는 제품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용어로체내에 서식하는 미생물이나 그 유전정보를 뜻한다. 뷰티업계에서는 피부 유익균을 활용해 피부재생과항노화 등 기능성화장품을 개발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내년 복지부의 화장품 산업 예산이 올해보다1억 7,100만 원 증액됐다. 당초 정부안보다는 6억 7,000만원 감액된 규모이지만올해 예산 삭감분을 소폭 회복했다. 특히 다부처 협업 사업으로 해외 판로 개척과박람회, 문화축제 참여 등 홍보 활동 관련예산이 증액되면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0일국회 의결을 거쳐 '2025년도 보건복지부 예산 및기금운용계획'이 확정됐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에 따르면, 교육부로 업무가 이관된 보육 관련 예산을 제외한 2025년 총지출 규모는 125조 4,909억 원으로 올해 예산(117조 445억 원) 대비 8조 4,465억 원(7.2%) 증가했다. 다만,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정부안 대비 1,655억 원이 감액됐는데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과수련수당이 931억 원을 비롯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등의 예산이 삭감됐다. 특히 이 가운데 화장품 산업과 관련해서는 '글로벌 화장품 육성 인프라 구축 사업(이하 화장품 인프라 사업)' 예산이 올해보다 6억 7,000만 원삭감됐다. 반면,'화장품종합지원센터 운영'에서 지원하는 '수출국가 다변화 전략 지원 사업'에서 올해보다 19억 4,800만 원(299.8%)이 증가하면서 화장품 전체 예산은올해와비교해1억 7,100만 원 증가했다. 2025년 보건복지부 예산 (단위 : 억원, %) 2025년 보건복지부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 (단위 : 억원, %) '화장품 인프라 구축 사업'은 화장품 산업의 진흥 기반조성과 국산 화장품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화장품 종합지원센터운영 ▲현장 전문인력 양성 ▲중소 화장품 해외진출 지원 ▲국내 K-뷰티 체험홍보관 운영 ▲피부유전체분석센터 구축 ▲오송 국제 K-뷰티스쿨 설립 ▲남원 천연물 화장품 시험검사임상센터 구축▲충북 글로벌 클린화장품 산업화 기반 구축 ▲사업관리비 등9개 세부 과제로 구성된다.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8월 국무회의를 통과한 정부안에서'화장품 인프라 구축 사업'에올해(147억 2,400만 원)보다8억 4,100만 원 늘어난 155억 6,500만 원이 편성됐다. 하지만 국회 심의 과정에서세부 과제 중 '피부유전체분석센터 구축'예산이 6억 7,000만 원이 삭감되면서 '화장품 인프라 구축'전체 예산은 최종 148억 9,500만 원으로 확정됐다. 다만, 올해와비교하면 1억 7,100만 원증가한 규모다. '피부유전제분석센터 구축'은수출국에 적합한 맞춤형 제품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국가별 피부특성과 유전체 정보 등을 제공하는 인체유래물은행을 운영하는 사업으로정부안에서는 올해대비 332.8%(13억 7,100만 원)늘어난 17억 8,300만 원이 편성됐으나 국회 심의 과정에서 중소기업 이용 실적 등을 고려해 6억 7,000만 원 줄어든 11억 1,300만 원(전년 대비 170.1% 증액)으로확정됐다. 2025년 글로벌 화장품 육성 인프라 구축사업 예산 (단위 : 백만원, %) 세부과제별예산 내역을 살펴보면 '화장품종합지원센터 운영'은올해대비 83.5%(24억 500만 원) 증가한 52억 8,500만 원, '국내 K뷰티 체험홍보관 운영'은2.1%(4,500만 원) 늘어난 21억 7,900만 원으로 확정됐다. 반면, 오송 국제 K-뷰티 스쿨 설립(△30.0%), 남원 천연물 화장품 시험검사 인상센터 구축(△30.0%), 충북 글로벌 클린화장품 산업화 기반 구축(△70.2%)은 올해보다 예산이 감소했다. '화장품종합지원센터 운영'은 '화장품법 제33조'에 따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 교부되는 민간 경상보조금으로 중소기업의 '수출국가 다변화 전략 지원 사업' 지원 예산을 대폭 상향했다. '수출국가 다변화 전략 지원 사업'은 올해 6억 5,000만 원에서 내년 25억 9,800만 원으로 4배 가까이 증가했다. 국내 중소기업에 대한 해외 인허가 획득 지원과해외 화장품업계 관련 정보의 제공 등을 위한 ‘해외 화장품 판로개척 지원사업' 예산이 올해(1억 5,000만원) 대비 1억 3,300만 원(88.7%) 증액한2억 8,300만 원이편성됐다. 'K-브랜드 해외 홍보관 지원'도 올해 대비 100% 증가한 3억 원이 편성됐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수출국가 다변화 전략 지원' 사업예산 (단위 : 백만원, %) 특히 한류 확산을 위한다부처 협업 사업이 다수 신설되면서 한류 박람회, 문화축제와 연계해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는 해외 한류 박람회 참가(9억 원), 대형 한류 문화축제 참가(2억 원),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 초청,홍보활동 지원(5억 6,500만 원)'이 순증했다. 최근 3년간 글로벌 화장품 육성 인프라 구축 사업 예산 변동 내역을 보면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속에 2023년 154억 7,700만 원에서 2024년 147억 2,400만 원으로 7억5,300만원 감소했다가2025년예산에서는 올해 감소분을 소폭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내 화장품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홍보 지원을 위한 예산이 신설, 증액됐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다만, 복지부의 화장품 산업 예산 중 ▲피부유전체분석센터 ▲국제 K-뷰티스쿨 ▲천연물화장품 시험검사임상센터▲글로벌 클린화장품 산업화 기반 구축 등 시설 건립, 장비 구입 등 인프라 확충에 투입되는 예산의 비중이 높다는 점은 한계로 지적된다. 실제로 인프라 예산의 비중은 2023년 59.7%,2024년 55.0%, 2025년 39.0%로 추산된다. 최근 3년간 글로벌 화장품 육성 인프라 구축사업 예산 (단위 : 백만원, %) 인프라 확충에 과도한 예산이 배정될 경우, 안정적인 예산 운용에 어려움이 있고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직접 지원 예산이 감소할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장기적으로는중소기업 활동 지원을 위한 안정적인 예산 확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올해 예산 심의 과정에서 복지부에 향후 민간기업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국가 재정 집행의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한 민간기업 자부담 부과 방안을 강구하고 일회성, 단기성 지원 대신 기반 구축에 필수적인 보조사업 중심으로 동 사업을 재구조화할 것을 제안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코코가가 바이 포렌코즈(COCOGAGA by FORENCOS)의 뮤즈가 됐다. 오늘(12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COCOGAGA by FORENCOS(코코가가 바이 포렌코즈)의 공식 모델로 선정됐다. 화장품 광고 모델 발탁은 대세 스타의 상징이자 인기 척도라 불린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종횡무진 활약해 온 유니스는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아 화장품 광고 모델로 선정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유니스는 본인들과 똑 닮은 립 틴트 론칭을 시작으로 COCOGAGA의 모델로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유니스의 러블리하고 키치한 에너지가 맞물려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한편, COCOGAGA는 립 틴트로 유명한 포렌코즈의 두 번째 브랜드이자 반려동물 후원을 바탕으로 하는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다. COCOGAGA의 립 틴트는 다이소를 통해 론칭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이 화장품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9회 연속 획득했다고 오늘(12일) 밝혔다. CCM인증은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해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 인증한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2009년 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 후 2년 주기로 실시되는 재평가를 모두 통과해9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또 2021년에는 CCM 우수 인증기업 포상과 인증서 수여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바 있다.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대표는 화장품 기획에서부터 생산, 유통 전반에 걸쳐 소비자 만족 경영 시행방안과소비자 불만 처리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러한 안정적인 시스템을 토대로 임직원과 함께 전사 CCM 마인드 제고 활동 등의 경영 활동을 펼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소비자의 목소리를 무엇보다도 우선하는 가치로 삼는 것이 코리아나화장품의 경영 철학이다”고 밝혔다. 또 그는 “올해로 9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한 만큼 추후에도 소비자 권익 보호를 선도하는 모범 기업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바노바기 코스메틱(BANOBAGI Cosmetic)이 오늘(12일)부터25일까지 14일간 롯데마트에서 진행되는 ‘메이져 브랜드 보습 대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메이져 브랜드 보습 대전’은 한 해 동안 롯데마트에서 사랑받았던 스킨케어 제품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할인 행사다. 롯데마트는 지난 10월에도 '뷰티 플렉스' 행사를 진행하는 등 뷰티 사업 확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이번 보습 대전에서도 다양한 뷰티 브랜드와 함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바노바기는 지난 8월 롯데마트의 랜드마크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의롭스 플러스 매장에 입점했으며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지속적으로매출 증가를기록하고 있다. 현재는 총 19개 매장에서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번 보습 대전에서는 바노바기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비타 제닉 젤리 마스크’ 라인의 ‘화이트닝’, ‘리프팅’, ‘시카’ 3종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비타 제닉 젤리 마스크’는 국내외 다양한 뷰티 어워드에서도 수상하며올해들어 1.7초에 하나씩 판매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올해11월 기준으로 글로벌 7,000만 장 이상 판매를 돌파하며K 뷰티 대표 마스크팩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또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클렌저인 ‘밀크 씨슬 리페어 시카 폼 클렌저 플러스’를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반재용 바노바기대표는 “입점 후 3개월 만에 롯데마트의 대표 제품 중 하나로 뽑힐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롯데마트 지점에 입점해서 다양한 소비자들과 만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