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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기능성 비건 솔루션 브랜드 '닷솔루션’(.solution)에서 1분 만에 빠른 효과를 제공하는 '마스크팩'을 출시했다고 오늘(9일) 밝혔다. 닷솔루션 마스크팩은 현대인의 다양한 피부 고민에 따라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트러블로 인해 울긋불긋한 흔적부터 수분 부족으로 인한 건조함과 당김,모공 탄력 감소에 대한 솔루션까지 1분 만에 빠르게 제공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핵심 성분의 에센스를 가득 머금은 비건 생분해 젤리 시트를 사용해 젤리처럼 뛰어난 밀착력으로 빈틈없이 효과를 전달한다. 또제조 과정에서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 처방을 적용해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해 저자극성을 확인받았다. 닷솔루션 마스크팩은 피부 고민별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트러블 흔적 솔루션을 위한 ‘에이솔루션 어성초 바하 트러블 마스크’ ▲수분 진정 솔루션을 위한 ‘씨솔루션 히알루론 시카 수딩 마스크’ ▲모공 탄력 솔루션을 위한 ‘피솔루션 민트 바쿠치올 모공 마스크’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닷솔루션 에이솔루션 어성초 바하 트러블 마스크는 제주 어성초 추출물과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을 함유해 트러블을 진정시키고 트러블 흔적을 깨끗한 톤으로 케어해 준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제품 사용 1분 후 트러블 흔적 부위 9.54% 진정 효과를 확인받았다. 닷솔루션 씨솔루션 히알루론 시카 수딩 마스크는 저분자 히알루론산과 병풀추출물 등을 함유해 피부 수분 공급과 진정에 도움을 준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제품 사용 1분 후 외부 열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 진정 효과를 확인받았다. 닷솔루션 피솔루션 민트 바쿠치올 모공 마스크는 바쿠치올과 애플민트, 4가지 펩타이드 성분 등을 함유해 모공 탄력과수축에 도움을 준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제품 사용 1분 후 모공 넓이 개선 도움 효과를 확인받았다. 닷솔루션(.solution)은 다양한 피부 고민에 따라 사용자에게 맞는 제품을 통해 피부 고민별 집중 케어를 도와주는 비건 솔루션 브랜드이다. ▲피부 트러블 케어를 위한 ‘에이솔루션(a.solution)’ 라인 ▲피부 진정을 위한 ‘씨솔루션(c.solution)’ 라인 ▲모공 탄력을 위한 ‘피솔루션(p.solution)’ 라인으로 구성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SSG닷컴이 오는 15일까지 2024년을 결산하는 ‘뷰티 쓱세일’을 진행한다고 오늘(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최고의 호응을 얻은 상품, 라이징 브랜드 상품 등을 한데 모아 ‘2024 뷰티 어워즈’ 상품으로 선보인다. ‘에스티로더’ ‘비오템’ 등 프리미엄 브랜드부터 ‘피지오겔’ ‘마녀공장’에 이르는 다양한 인기 상품을 할인, 사은 등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상품 구매 후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사봉’ 홀리데이 세트, SSG머니 등이 증정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일 오전 9시, 오후 6시에는 한정수량 특가 타임딜이 열린다. 이날 오전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세트와 ‘겔랑’ 아베이로얄 홀리데이 오일 세트를 시작으로 시간대별로 2가지씩 총 28종의 뷰티 상품을 선보인다. 특집 라이브 방송도 3차례 진행된다. 이날 오후 7시에는 ‘SK-II’, 다음날 같은 시간에는 ‘에스트라’를 특별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오는 11일 오후 8시에는 ‘시슬리’ 인기 상품이 단독 구성으로 판매된다. 행사 기간 신세계몰, 신세계백화점몰 뷰티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15% 쿠폰도 각각 3장씩 지급된다. 7만 원 이상 행사카드 결제 시 청구 할인도 최대 8%까지 받아볼 수 있다. 최인정 SSG닷컴 뷰티MD팀장은 “올해 최고의 인기 화장품을 중심으로 결산 행사를 준비했다”며,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클리어런스 세일을 눈여겨보는 것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공식 쇼핑몰인 아모레몰에서 오늘(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2024 Winter 아모레 세일 페스타’를 개최한다. ‘끝없이 펼쳐지는 기적 같은 혜택’ 콘셉트의 이번 아모레 세일 페스타(이하 아세페)는 2024년 대미를 장식하는 역대급 규모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아세페 최초로 준비한 54가지 한정 기획 상품과 함께 스타벅스 미니 파우치가 담긴 어드벤트 캘린더를 제공하고인기 영화 '위키드'와 협업한 스페셜 굿즈로 구성된 6개 브랜드 베스트세트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웰푸드와 함께하는 ‘릴레이 브랜드데이’에서는 라이브 방송 상품 구매 고객에게 2024년 롯데 베스트셀러와 신제품이 담긴 과자팩을 증정하고아세페 소개하기 미션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뷰티포인트와 365일 동안 기프트카드 1만 원을 지급한다. 또1원이상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금 20돈의 황금열쇠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기 유튜버와 함께하는 온라인 콘텐츠도 선보인다. 17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미미미누'가 아모레퍼시픽 입사 면접부터 아모레몰의 실무를 수행하며 내놓는 아이디어들을 실제 아세페 행사에 반영해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e커머스 디비전 김경연 상무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는 아세페 행사에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서 다양한 혜택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CJ올리브영이12월 한 달간 '올리브영 어워즈' 10주년을 맞아 전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오늘(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달라진 K뷰티의 위상을 반영해 글로벌 시상 부문을 신설하고서울 주요 매장을 포함한 전국 거점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글로벌몰 등에서 공식력을 높이고 세계인들이 즐기는 K뷰티 대표 행사로 입지를 굳힌다는 복안이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연간 1억 건 이상의 고객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부문별 인기 상품을 선정과발표하는 연말 트렌드 결산 행사다. 유사한 포맷의 행사를 찾아보기 어려웠던 지난 2015년 처음 시작해 이제는 명실공히 한국 화장품 산업을 대표하는 ‘원조 어워즈’ 행사로 우뚝 섰다. 올리브영 어워즈(이하 어워즈)의 역사는 K뷰티의 변천사와 궤를 같이한다. 2015년 첫 행사 때 스킨, 로션, 크림 등으로 분류됐던 기초 화장품 시상 분야는 현재 스킨/토너, 에센스/세럼, 마스크팩, 패드 등으로 세분화됐다. 이제는 주력 상품군에서 벗어난 BB크림, 립글로스 등도 어워즈 초기에는 인기 상품으로 분류됐다. 어워즈를 통해 한 해를 관통하는 뷰티&헬스 트렌드를 참고하는 업계 종사자가 적지 않은 이유다. 올해 어워즈 수상을 위해 집계한 고객 구매 건수는 1억 6,000만 건이다. 10년 전 수치인 1,000만 건과 비교했을 때 16배 이상 커진 규모다. 양질의 데이터를 통해 총 33개 부문에서 137개 상품을 선정했다. K컬처 열풍과 함께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부상 중인 K뷰티의 인기를 반영해 '글로벌 트렌드(Global Trend)' 부문도 신설했다. 미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인 올리브영 글로벌몰의 구매 데이터 58만 건을 집계해 19개 상품을 추가 선정했다. 어워즈가 10회차를 맞이하는 동안 올리브영이 시상한 중소 인디 브랜드 상품은 누적 1,300여 개다. 이 기간 올리브영은 장차 뷰티&헬스 시장을 주도하게 될 트렌드를 제시해 오며 입점 브랜드와 고객 간 접점을 지속 확대해 왔다. 지금은 국내 화장품 시장의 대세 키워드로 자리잡은 ‘클린뷰티’, ‘슬로우에이징’ 등도 어워즈 트렌드 부문을 통해 육성된 대표적인 사례다. 올해 어워즈 행사의 백미는 '명예의 전당' 팝업 전시다. 강남타운, 홍대타운을 포함한 전국 주요 매장 총 13곳에서 동시에 열린다. 서울 이외 지역에서도 고객 접점을 확대하며 행사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광주타운, 대구타운, 대전타운, 서면타운, 제주타운 등 지역 거점 매장과 한옥 매장 경주황남점 등에서 운영한다. 2024 올리브영 어워즈 1위 수상 상품과 명예의 전당에 오른 브랜드 관련 현장 체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올리브영이 선정한 명예의 전당 브랜드는 총 5개로 ▲메디힐 ▲미장센 ▲바이오더마 ▲아이소이 ▲클리오 등이다. 메디힐은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클리오의 경우 10년 간 총 어워즈 40개 부문에서 석권하며 역대 최다 수상 브랜드로 꼽혔다. 명예의 전당 브랜드로 선정된 메디힐 운영기업 엘앤피코스메틱 관계자는 “10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자랑하는 ‘티트리 에센셜 마스크’ 외에도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가 패드 부문 1위와 글로벌 트렌드 부문 수상을 동시 수상한 점이 뜻깊다”며, “특히 메디힐 네모패드는 2022년 올리브영 론칭 이래 누적 판매량 1,200만 개를 돌파하며 글로벌 히트 상품으로서 역사를 다시 써내려 가고 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외국인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명동타운 등 글로벌 관광특화 매장을 포함한 전국 매장에 별도의 진열 공간을 조성해올리브영 국내 매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수출 전용 상품을 소개한다. 글로벌몰을 통해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에 대한 체험과오프라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 기간 글로벌몰에서는 북미, 일본, 유럽 등 해외에서 접속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국가별 맞춤형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10년 동안 해를 거듭하며 진화해 온 올리브영 어워즈는 수상 선정 기준인 ‘고객’이 주인공이 되는 업계 유일의 뷰티&헬스 시상 행사이다”며, “앞으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이 주목하는 트렌드를 제시하며 입점 브랜드사와 동반성장하는 K뷰티 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사태로 증시에 후폭풍이 몰아치면서 국내 화장품 기업 주가도 주저앉았다. 비상계엄 선포와해제로 인해 코리아 디스카운트에 정치적 리스크까지 더해지며 증시 전반에 투자심리가 약화된 탓이다. 코스피는 비상계엄 사태 후 첫 거래일인 4일(-1.44%)부터 5일(-0.90%)과 6일(-0.56%)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증시 전반에 자금이 이탈하면서 대부분 업종이 약세를 보였고이는 화장품업종도 다르지 않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2일부터 6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2.50%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에스디생명공학, 코스나인을 제외한 58곳을 기준으로 했다. 주식 병합에 따라 지난달 11일부터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됐던 오가닉티코스메틱은 4일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지난 한 주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주가가 오른 곳은 브이티(26.29%), 제로투세븐(19.86%), 에이피알(9.24%), 제닉(8.48%), 현대퓨처넷(6.06%), LG생활건강(5.31%), 토니모리(4.76%), 올리패스(4.71%), 아이패밀리에스씨(4.16%), 삐아(2.82%), 코스맥스(2.56%), 한국화장품제조(2.03%), 씨앤씨인터내셔널(1.38%), 메디앙스(0.56%), 현대바이오(0.28%) 등 일부에 그쳤다. 이 중 브이티는 회사의 대표 제품 ‘리들샷’의 제조를 맡은 자회사 이앤씨의 주식을 추가 인수한다는 소식에 한 주 사이 주가가 25% 넘게 뛰었다. 브이티의 이앤씨 주식 인수 공시 하루 뒤인 3일 하루에만 주가가 27.05%나 치솟았다. 4일에도 브이티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48% 상승했으나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영향으로 5일(-0.13%)과 6일(-1.34%)에는 약세를 보였다. 국내 주요 화장품 종목 수익률 (단위 : 원, %) 오가닉티코스메틱(-19.26%)의 주가는 한 주 사이 20% 가까이 빠졌다. 셀바이오휴먼텍(-15.31%), 씨티케이(-15.30%), 파워풀엑스(-14.38%)의 주가도 15% 안팎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제이준코스메틱(-10.50%), 디와이디(-9.63%), 코리아나(-7.86%), 마녀공장(-7.51%), CSA 코스믹(-7.46%), 본느(-7.28%), 이노진(-7.28%), 바른손(-7.10%), 세화피앤씨(-6.99%), 진코스텍(-6.90%), 컬러레이(-6.44%), 제이투케이바이오(-5.89%), 에이에스텍(-5.83%), 에이블씨엔씨(-5.63%), 아우딘퓨쳐스(-5.46%), 애경산업(-5.45%), 내츄럴엔도텍(-5.08%), 에스알바이오텍(-5.06%)의 주가는 5% 이상 내렸다. 또 코디(-4.42%), 스킨앤스킨(-4.39%), 네오팜(-4.13%), 글로본(-4.03%), 원익(-3.73%), 콜마홀딩스(-3.70%), 잇츠한불(-3.40%), 아모레G(-3.39%), 뷰티스킨(-3.17%), 현대바이오랜드(-2.82%), 코스메카코리아(-2.78%), 클리오(-2.63%), 선진뷰티사이언스(-2.52%), 한국콜마(-2.27%), 라파스(-1.83%), 노드메이슨(-1.67%), 아모레퍼시픽(-1.34%), 한국화장품(-1.31%), 엔에프씨(-1.04%), 잉글우드랩(-0.98%), 나우코스(-0.31%)도 약세를 나타냈다. 다만, 증권가는 최근 화장품 주가 부진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는 판단이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화장품 섹터는 PER 12~13배 수준까지 하락하며 상반기 이후 수출 성장률에 대한 우려와 실적 눈높이 하향 조정은 마무리 단계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전망 자료에서도 언급했듯 2025년 한국 화장품 수출금액 성장률은 전년 대비 16% 성장할 것으로 추정하는데 글로벌 수출의 견고한 성장(+20%대 가정), 중국 역신장 폭 축소(-3% 가정)가 주요 전제 조건이다”며, “지난 1년간 학습했듯 수출과 소비(리테일 매출) 간 시차 괴리를 감안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확인할 시 탄력적인 주가 회복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벨먼에서 ‘내추럴 스파 퍼퓸 에디션’ 바디워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오늘(9일) 밝혔다. 바디 클렌징과 각질 케어 기능을 겸비한 벨먼 내추럴 스파 시리즈는 2022년 첫 출시 이후 2,400만 개 이상 판매된 베스트 셀러다. 이번 벨먼 내추럴 스파 퍼퓸 에디션은 기존 향보다 1.5배더 깊게 만든 ‘블랙 로즈’와 새로운 향인 ‘화이트 머스크’ 2가지로 구성했다. 내추럴 스파의 대표 향인 블랙 로즈는 싱그러운 장미와 갓 채집한 블랙커런트 향을 어울러 만들었다. 이번 에디션에서 기존 제품에 비해 향이 더욱 풍부하고 깊어졌다. 또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향기를 고를 수 있도록 화이트 머스크 향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성분 면에서는 미네랄이 풍부한 이스라엘 사해 소금과 살구 씨, 가문비 나무 등 식물 유래 스크럽을 함유한 포뮬러로 스크럽제를 따로 바를 필요 없이 1회 사용만으로도 묵은 각질을 92.9% 제거할 수 있다. 또 베르가모트 오일, 스피어민트잎 오일 등 6가지 에센셜 오일을 추가해단 1회 사용 후 피부 보습이 2.8배 개선되고피부 광채가 3.6배 나아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벨먼 브랜드 담당자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고객들이 어떤 향을 선호하는지 미리 파악해서 베스트셀러인 블랙 로즈 향을 강화하고선호도가 높은 머스크 계열을 새로 출시했다”며, “건조한 겨울철 바디워시만으로도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은은한 잔향이 오래가는 벨먼 스크럽 바디워시로 차별적인 고객경험을 해보길 권유해드린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 벨먼 내추럴 스파 퍼퓸 에디션 신제품 2종은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올 한해 글로벌 고금리와 고물가, 미 대선, 러-우전쟁, 중동 사태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14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성장을 이뤄낸 무역업계와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무역인의 날’ 행사가 열렸다. 글로벌 한류 열풍을 기회로 K-뷰티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한 가운데 화장품 기업과 기업인들도 이날 수출의 탑과 무역유공자표창으로 한 해 성과를 되새겼다. 이날 화장품 기업 178개사가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화장품 업계 관계자 52명이 무역유공자로 표창을 수상했다. 화장품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운 만큼 2억불탑을 수상한 기업도 (주)실리콘투, 코스맥스(주), (주)에이피알, (주)제이에이씨글로벌, (주)코스알엑스 등 5개사나 됐다. # 수출의 탑 1,545개사, 정부 무역 유공자 597명 포상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무역 유공자, 정부, 유관기관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61주년을 맞이한 무역의 날은 무역 균형 발전과 무역 입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정부가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1964년 11월 30일 수출 1억불 달성을 기념해 ‘수출의 날’로 제정한 이후 1990년 ‘무역의 날’로 명칭을 변경했다. 2011년 12월 5일 세계에서 9번째로 무역 규모 1조 달러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이듬해인 2012년부터 무역의 날을 12월 5일로 바꿔 기념하고 있다. 올해는 1964년도 우리나라가 최초로 수출 1억불을 돌파해 무역의 날을 기념하기 시작한 이후 61번째로 맞이하는 해이다. 지난 60년간 우리 국민, 기업, 정부 등 모두가 수출원팀 코리아로 이뤄낸 수출 6천억불 돌파, 무역 1조불 달성 등 과거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를 수출 5강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앞으로도 다 같이 함께 힘차게 나아가자는 의미에서 ‘함께 이룬 무역강국,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행사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기념식에서는 올해 역대 최고의 수출 실적을 거둔 무역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무역유공자 597명에게 포상을 실시하는 한편, 1,545개 수출기업에게 수출의 탑을 수여했다. 올해 무역의 날 최고의 탑인 250억불탑은 기아가 수상했다. 기아는 수출 250억불(약 35조 3,650억 원) 달성으로 최고 수출의 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아는 신차 출시와 공급망 확대 등의 노력으로 지난해 20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250억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또 포스코퓨처엠이 20억불 수출의 탑을, HD현대일렉트릭과 덕양산업이 각각 10억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이어 신창에프에이 등 55개사가 1억불 수출의 탑을, 루스이코노믹 등 313개사가 1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수출 유공자 부문에서는 정순원 화신볼트산업 대표이사, 이상락 SK하이닉스 부사장, 윤승규 기아 부사장, 아브라함 운가르 레이 쉬핑 그룹 회장, 조기준 신창에프에이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올해는 국내 경제성장을 견인해 온 수출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금탑산업훈장을 2021년 이후 3년 만에 4점에서 5점으로 확대했다. 이들을 포함해 산업훈장(금탑, 은탑, 동탑, 철탑, 석탑 등) 33점, 포장(근정, 산업 등) 31점, 표창(대통령, 국무총리, 산업부장관 등) 533점 등 총 597명이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앞장선 공로로 정부 포상과 표창을 받았다. # 한덕수 국무총리 “무역인들이 세계시장서 날개 펼칠 수 있도록 지원군 되겠다” 강조 올해 ‘무역의 날’ 기념식은 윤석열 대통령이 불참한 가운데 열렸다. 무역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이 불참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로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사태의 여파로 무역의 날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윤 대통령 대신 행사를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는 “우리나라가 지금처럼 세계적인 수출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역인 여러분의 피땀 어린 노력의 결과이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우리 무역인들이 세계시장에서 마음껏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축사를 건넸다.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가 간 협력이 약화되고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는 무역 패러다임의 전환은 우리에게 도전이자 새로운 기회이다”면서 “기술 혁신으로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해 후발 주자들과의 초격차를 유지하고, 수출 다변화 노력을 통해 편중된 수출 구조를 개선해 지속 가능한 수출 확대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군이 모여 미래의 성장을 상징하는 항공기의 이륙 세레머니를 통해 대한민국 무역의 도약을 기원하며 행사를 마쳤다. # 국내 수출, 14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성장, 화장품'역대 최대 실적' 올해에도 글로벌 고금리·고물가, 미 대선, 러-우전쟁, 중동 사태 등 수출을 둘러싼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여전했다. 그러나 우리 수출은 2023년 10월 플러스로 전환해 주요 수출국 대비 위기를 조기에 극복한 데 이어 이러한 흐름을 이어나가면서 올해에도 14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와 18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세계 수출 상위 10개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출 증가세를 기록했다. 아울러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수출은 전년 대비 8.3% 증가한 6,222억불, 무역수지는 452억불 흑자를 기록해 수출이 경제성장에 99%를 기여했다. 특히 글로벌 한류 열풍을 기회로 화장품 수출의 도약에 눈부셨다. 화장품 수출은 11월에 이미 93억불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2021년 92억불)을 경신, K-뷰티 등 소비재가 주력으로 떠올랐음을 알렸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해 10월 이후 수출이 우리 경제를 이끄는 핵심 견인차 역할을 해 왔는데 연말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민관 원팀으로 가용한 모든 자원을 집중하겠다”면서 “수출 우상향 모멘텀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수출엔진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화장품 기업, 무역의 날 수출의 탑 178개사, 표창 52명 수상 ‘제61회 무역의 날’을 맞아 화장품 기업 178개사가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화장품 업계 관계자 52명이 무역유공자로 표창을 수상했다. 화장품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운 만큼 2억불탑을 수상한 기업도 (주)실리콘투, 코스맥스(주), (주)에이피알, (주)제이에이씨글로벌, (주)코스알엑스 등 5개사나 됐다. (주)실리콘투는 K-뷰티 브랜드 제품을 전 세계 180여 개국에 이커머스(e-commerce) 역직구와 기업 고객에게 수출하는 기업으로 미국, 유럽,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주요 수출국을 대상으로 화장품, 음식, 음반 등 다양한 한류(K-Culture)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2022년 1억 1,900만불에서 2023년 2억 4천만불로 101% 성장, 2024년에는 3억불 이상의 수출 달성이 예상된다. 1992년 설립된 국내 최초 화장품 OEM·ODM 전문 기업인 코스맥스(주)는 현재 34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미국(24.4%), 일본(20.3%), 중국(15.8%)이 주요 수출국이다. K뷰티 대표주자로서 쿠션파운데이션, CC크림 등 혁신적 카테고리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와 K인디브랜드를 포함한 약 3,300개 고객사를 확보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는 K뷰티 제품이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고일본과 유럽 등 신흥시장으로도 활발히 진출 중이다. (주)에이피알은 2014년 설립된 뷰티테크 기업으로 메디큐브, 메디큐브 에이지알,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등 6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5,238억 원 중 뷰티 디바이스가 2,162억 원을 기록하며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 점유율 32%를 달성했다.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10여개국에 해외 법인을 설립해 2023년 기준 해외 매출이 2,052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39%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42.8% 성장했다. (주)제이에이씨글로벌은 2020년 8월 설립돼 국내 우수 제품과 서비스를 해외 시장에 연결하며 상용화하는 무역을 목표로 성장한 기업이다. 설립 초기 자본금 1,000만원에서 시작해 2024년 6월 기준 매출액 2,593억 원으로 성장했다.주요 수출국은 두바이(71.12%)와 터키(28.88%)이다. 주력 수출 품목은 순금(71.12%), 골드 주얼리(28.87%), 화장품과뷰티 디바이스(0.01%)로2024년 수출 실적은 2억 1,500만불로 전년 대비 53만 8,000%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주)코스알엑스는 전 세계 146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로‘민감 피부를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라는 슬로건 아래 피부에 유해하지 않은 성분과 합리적인 가격대, 고효능 제품으로 글로벌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24년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이 약 90%에 달하며특히 미국 아마존에서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했다. 유럽,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 등으로 판로를 확대해 2024년 2억 3,000만불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제61회 무역의 날 화장품 기업 수출의 탑 수상 명단 (주)클래시스는 1억불탑을, 씨제이올리브영(주)과 (주)잉글우드랩코리아, (주)씨앤씨인터내셔널(C&C INT`L)은 7천만불탑을 수상했으며 (주)클리오, 애드윈코리아(주), (주)파마리서치, (주)아네시, 한울생약(주), 더파운더즈는 5천만불탑의 주인공이 됐다. 화장품 업계에서 3천만불탑은 (주)마녀공장, (주)은성글로벌, (주)이엔에스코리아, (주)본느, (주)페렌벨이 수상했다. 2천만불탑 수상 기업에는 (주)휴메딕스, (주)리만코리아, 주식회사 토리든, (주)뷰티스킨, 서린컴퍼니(주), (주)엔코스, (주)긱, (주)데이지크, (주)에스아이디메디코스가 이름을 올렸다. 동성제약(주), (주)코리아테크, (주)글루가, (주)본코스메틱, (주)피비코스, 코마렉스(주), (주)드림코스, (주)우신화장품, (주)유유엘앤피, (주)하본인터내셔널, (주)정샘물뷰티, (주)겟뷰티, (주)바노바기, (주)아우딘퓨쳐스, (주)이즈앤트리, (주)이지함화장품, (주)헤베코리아코퍼레이션, 아야나앤드컴퍼니(주)는 1천만불탑을 받았다. 7백만불탑 수상 기업에는 (주)네오팜, (주)엑티브온, 주식회사 피에프네이처, 주식회사 니코메디칼, 쏘피컴퍼니(주), (주)비알팜, (주)코스존, (주)승건코스메틱스, (주)에스테팜, (주)모스트, (주)아이유닉, (주)워너비코스메틱, (주)위덤, (주)포에버18인터네셔널, 이엔엘 인터내셔널이 포함됐다. 비앤씨글로벌, (주)사임당화장품, 미크피글로벌, (주)포렌코즈, (주)에프알메드코스, (주)땡큐파머, (주)라비오, (주)뷰티더라이브, (주)뷰티셀렉션, (주)비씨이노텍, (주)비주그룹, (주)와이다, (주)자이온앤더뷰티, (주)조에바이오는 5백만불탑을 수상했다. 또 (주)콜마글로벌을 비롯해 (주)원바이오젠, 우즈코코스메틱, (주)비하다, (주)원웨이코스메틱, 일동바이오사이언스(주), (주)케미랜드, 주식회사 너울너머윤슬, (주)더모멘트, (주)레드원컴퍼니, (주)비브로, (주)올데어코리아, 앤투유(주), (주)리에스티, (주)어댑트, (주)엔앤비랩, (주)그레이스클럽, (주)뉴젠파마코리아, (주)디에프에스컴퍼니, (주)바나나팩토리, (주)알에이치앤비브랜즈, (주)에이앤리, (주)이시스코리아, (주)이에이파트너스인터내셔날, (주)제이크리컴퍼니, (주)코웰, 우양홀딩스(주), 케이코스메몰은 3백만불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지메드, 미크피, (주)슈슈코, (주)라이프투게더, (주)지원바이오, 주식회사 네이처팩토리, (주)네오메디컬, (주)넥스트아이, (주)메이쿱, (주)방앗간화장품, (주)베니스에프앤비, (주)셀바이셀, (주)씨앤에이치코스메틱, 파이(주), (주)수퍼코스, (주)제이디인터내셔날, (주)제이투케이인터내셔날, (주)코코앤코코, (주)티피코퍼레이션, (주)미래로드, (주)그레이스, (주)디아이오, (주)리젠바이오글로벌, (주)엘브이이코리아, (주)이삼오구, (주)하임인터내셔널, 아띠랑스코, 아이언스에이치앤비 주식회사, 주식회사 뷰애드, 컨티뉴엄파트너스(주), (주)화미무역에는 2백만불탑이 주어졌다. 1백만불탑 수상 명단에는 (주)코스메디션, 주식회사 라라리즈, (주)지본코스메틱, 주식회사수려메디, 티핏글로벌(주), (주)넥스트원바이오, (주)디에스원, (주)아이비코스메틱코리아, (주)엘티와이, (주)엠에스뷰티팜, (주)예찬, (주)잇츠뷰티, (주)초위스컴퍼니, (주)피부다움, (주)휘게라이프, 아이비코스메틱, 에스엘코스메틱주식회사, 티엔비코스메틱(주), (주)디와이글로벌코리아, (주)에이치오지티, (주)제이엘인터내셔널, (주)제이원글로벌, (주)케이트레이드, 더마솔루션, 코코스INT, (주)라이프위드코퍼레이션, (주)메디펠라, (주)바움코스, (주)벨라씨앤씨, (주)360 퍼스펙티브, (주)나민인터내셔널, (주)다림티센, (주)밸류크리에이션서비스, (주)요은, (주)웰비즈인터내셔날, 디케이화인케미칼(주), 비피메드(주), 세훈, 씨아이에스인터내셔날서비스(주), 올라이온컴퍼니(주), 위미인터내셔날(주), 제이앤디, 환인터내셔널 등 43개 기업이 포함됐다. 제61회 무역의 날 화장품 기업 유공자 수상 명단 올해 무역의 날 화장품 업계에서는 백승한 (주)클래시스 CEO가 은탑산업훈장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홍성훈 (주)엔코스 대표이사와 신인호 (주)본코스메틱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유정욱 (주)태성산업 차장과 조현대 (주)잉글우드랩코리아 대표이사, 구동현 비앤씨글로벌 대표, 강호민 (주)드림코스 대표이사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윤동현 케이코스메몰 대표, 김상명 (주)이지함화장품 대표이사, 한누리 (주)이엔에스코리아 차장, 하우석 (주)티오엠 대표이사, 서나함 (주)엘브이이코리아 대표이사, 이윤자 (주)본코스메틱 대리, 류광한 (주)뷰티더라이브 대표이사, 김종규 (주)엔코스 생산본부장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또 천영근 (주)아네시 대표이사를 비롯해 서나리 (주)비하다 대표, 이기석 더라미(주) 영업총괄, 이영순 (주)본코스메틱 팀장, 김봉환 (주)세라젬 실장, 박기범 (주)피비코스 대표이사, 최영재 주식회사 유니게코리아 대표이사, 최윤민 (주)퀸스인터네셔널 대표, 안재석 파이(주) 대표이사, 김진우 (주)이즈앤트리 대표이사, 김기섭 (주)다럼앤바이오 대표, 이호규 뷰니크 대표, 윤영순 (주)뉴랜드올네이처 대표이사, 추형재 (주)부스트랩 대표, 조진만 (주)에프알메드코스 대표이사, 조명래 (주)우원 대표이사, 지훈 주식회사 너울너머윤슬 대표, 최석주 (주)청담글로벌 대표이사, 유민석 (주)정샘물뷰티 대표, 김진환 (주)휴메딕스 대표이사, 김수정 (주)아모레퍼시픽 부장, 허연 (주)코리아나화장품 수석연구, 이장휘 일동바이오사이언스(주) 대표이사, 이영숙 주식회사 라라리즈 대표이사, 정주홍 제이뷰티 대표, 송영준 (주)이니바이오 생산팀장, 최지성 주식회사 지투지인터내셔날 부사장, 유재웅 (주)정샘물뷰티 전무이사, 신미향 21세기메디칼(주) 대표이사, 유근직 (주)마녀공장 대표, 전희형 (주)유알지 대표이사, 김성운 (주)실리콘투 CEO, 조현재 비욘드어스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종호 주식회사 제이디티씨 대표이사, 조기용 케이와이씨 대표, 이진호 (주)올리브인터내셔널 대표이사, 권윤아 유한회사 쇼피코리아컴퍼니 지사장 등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품에 안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는 5일부터7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되는 '2024 코스모프로프 인도'에 코트라와공동 수행기관으로 정부지원 한국관을구성해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는 IBITA와 코트라한국관 32개사를 비롯해 개별 참가 기업 등 약 50개사의국내 기업들이 참가해 혁신적인 기술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인도 시장개척을 위한 수출 마케팅과 정보 교류을 지원하고 있다. 2024 코스모프로프 인도는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등21개 국에서 9개 국가관 700여 개 참가사가 부스를 참가했다.특히5일 개막일은 뷰티,화장품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마인드, 트렌드 섹터, 개발자들을 한자리에 모으는이벤트을시작으로 최신 트렌드, 최첨단 혁신, 산업의 획기적인 발전에 대한 흥미로운 여정으로 문을 열었다. Cosmoprof India는 단순한 쇼케이스가 아니라 창의성, 다양성, 글로벌 협업을 기념하는 행사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를 탐색하고새로운기업을 찾아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B2B 전문 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박람회는 뷰티 산업의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4개 홀로 확장해 코스모프로프 인디아(Jasmine Halls 1, 2~3층), Cosmopack India(파빌리온 1, 2~지상층)로진행해참관객들의 집중도가 좋아 졌으며참가기업들의 만족도도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는글로벌 코스메틱 클러스터 GCC 19개국 한국대표부로한국 화장품, 뷰티 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해외 박람회에서각국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기업들의 세계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4 인도 코스모프로프 IBITA 한국관 책임자인 윤규연 팀장은 "이번 인도 코스모프로프에 우수하고 기술력이 탁월한 국내 제조 미추 브랜드 기업들이 참여해한국관이 더욱 빛날 수 있었다"며, "남은 전시 기간 동안에도 참가사들이 최대한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참가 기업들은 바이어들과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K-뷰티의 매력을 인도 시장에 알리고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역대 최대의 성과를 바라보고 있다고 전했다. 또KOTRA와의 공동 운영을 통해 현지 유력 바이어를 초청해1:1 매칭을 지원하는 등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든든한 발판을 마련해 주고 있다. 한편,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는 ▲뷰티월드 사우디아라비아 ▲이탈리아볼로냐 코스모프로프 ▲튀르키예 뷰티 유라시아 ▲베트남 피부 미용 전문 박람회 ▲중국 항저우 하이창저우 소비재 전시회 ▲대만 뷰티월드&뷰티엑스포 등 해외 유망 박람회 총 70개를 주관하고 있다. 해외 유망 박람회에 대해자세한 안내를 받고자 희망하는 기업은 사무국(02-6268-2606,ibita@ibita.or.kr)으로 연락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주)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출의 탑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우수한 수출 실적, 해외 시장 개척 등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 등에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 무역의 균형 발전과 수출입국의 의지를 상징하고 있다. 더파운더즈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는 5천만 불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수상했다. 아누아는 뛰어난 제품력과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북미,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전년 대비 250% 이상이라는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했다. 아누아는 대표 제품인 ‘어성초 77 수딩 토너’와 ‘어성초 포어 컨트롤 클렌징 오일’ 등을 앞세워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해외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북미 아마존 스킨케어 화장품 부문에서 토너와 클렌징 오일 카테고리 최상위권에 오르고 지난 10월에는 아마존에서 우수한 판매 성과를 거둔 브랜드에게 수여하는 ‘아마존 탑 브랜드(Amazon Top Brand)’를 수상한 바 있다. 더파운더즈 관계자는 “이번 5천만 불 수출의 탑 달성은 전 세계 시장에서 아누아의 품질력과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이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제품 출시를 통해 수출 성장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더파운더즈는 2017년 설립 후 2019년부터 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Anua)’를 전개하는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이다. 아누아는 론칭 5년 만에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의 플랫폼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며 해외에서 가장 사랑받는 뷰티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주)명인화장품이 떠오르는 K뷰티의 신시장인 인도 뭄바이에서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024 코스모프로프 인디아’에 참가했다고 오늘(6일) 밝혔다. 지난해 50여 개국 약 7,500명이 방문하며 호평 속에 마무리했던 코스모프로프 인디아에 올해는 약 9,000여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명인화장품(대표이사 김명현)은 현재 80여 개국에 수출 중인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인 ‘팜스테이’와 유럽에서 특히 각광받고 있는 비건 헤어&바디 브랜드 ‘라페름’,최근 국내에서 론칭과 동시에 슬로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로 주목받은 ‘어나더페이스’를 출품했다. 명인화장품은 이번 전시 기간 내에 수출 상담과 함께브랜드별로 SNS 이벤트와샘플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브랜드를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명인화장품은 2008년창립 후 현재까지약 80여 개국에 수출 중인명실상부한 대표 K-뷰티브랜드다. 운영하고 있는 제품 수는 500개에 달하며 누적 판매량은 1억 개에 달한다. 특히 올해하반기에는 다양한 인종, 수많은 피부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슬로우 에이징’ 브랜드 ‘어나더페이스(ANOTHER FACE)’를 공식 론칭했으며다양한 마케팅과 영업전략으로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에이피알이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인 K뷰티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오늘(6일) 밝혔다. 무역의 날은 1964년 제정된 ‘수출의 날’을 전신으로 하며국제 무역의 균형 있는 발전과 무역입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해당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기념행사가 열리며전년도 7월 1일부터 당해 연도 6월 30일까지의 수출액을 기준으로 일정액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기업을 선정해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 에이피알은 창립 5년 만인 2019년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통해 2020년과 2023년에는 각각 3천만불과 5천만불 탑을 수상했으며 올해에는 기존 기록을 크게 뛰어넘는 2억불 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5,238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에이피알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4,785억 원을 돌파하며 9개월 만에 전년도 매출의 90% 이상을 달성했다. 특히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포함한 뷰티 부문 매출액이 전체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이중 해외 매출은 2,436억 원으로 전체의 50%를 차지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5.6% 늘어난 수치를 나타내며 에이피알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특히 홈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은 2021년 출시 이후 올해 3분기까지 국내외에서 약 250만 대 이상의 판매실적을올리며 글로벌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견인하고 있으며국내 홈 뷰티 디바이스 기업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출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에이피알은 글로벌 자체 유통망을 구축해 미국, 홍콩과 대만을 비롯한 중화권,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 직접 진출해 있다. 또호주, 영국, 인도, UAE, 태국, 뉴질랜드, 덴마크 등 10여 개가 넘는 국가와 B2B 총판 계약을 체결해 수출 판로를 지속 확장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올해 잠재력이 큰 신규 시장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채널 진출을 통한 고객 접점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 또CES, 코스모프로프, 두바이 뷰티 월드 등 국제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를 파악하고 B2B 파트너를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세계 각지에서 K뷰티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2억불 수출의 탑 수상은 에이피알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와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이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매출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2024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성과를 확인했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연간 약 1억 건의 고객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부문별 수상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로 한 해의 뷰티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받는다. 아누아는 글로벌 트렌드 토너와클렌징 부문을 포함한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하며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위상을 입증했다. 아누아의 베스트셀러 ‘어성초 77 수딩 토너’는 글로벌 트렌드 토너 부문에서 높은 제품 품질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미 지난 6월 아마존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서 토너 부문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기를 한차례 입증한 바 있다. 또국내 스킨케어 스킨, 토너 부문에서도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아누아의 주력 제품인 ‘어성초 포어 컨트롤 클렌징오일’은 글로벌 트렌드 클렌징 부문 수상과 함께 국내 클렌징 부문 MD’s Pick으로 첫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또아누아의 ‘어성초 77 클리어 패드’는 국내 패드 부문에서 3위를 기록하며 아누아의 우수한 제품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아누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한 아누아가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꾸준한 신뢰와 애정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K-뷰티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아누아는 K-뷰티를 대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론칭 5년 만에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의 플랫폼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며 해외에서 가장 사랑받는 뷰티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주)유니자르가 국내 유일한 워터리스 파우더 화장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21년 3월 론칭한 (주)유니자르(대표이사 심필보)는 고기능성 원료를 함유한 1회용 파우더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자사 브랜드 제품과 OEMODM 제조를병행하고 있다. (주)유니자르의 파우더 화장품은 워터리스제품이다. 기존의 액상 형태의 제품들은 효능 원료에 정제수를 혼합하기 때문에 함량에 한계가 있지만 파우더 형태는 고함량의 원료를 신선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생산 과정에서 오폐수 폐출이 없고부피가 작고 가벼워 탄소배출량이 적으며 플라스틱 배출량을 타 브랜드 제품의 절반 이하로 줄여 친환경 제품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대표 제품은▲차오름 콜라겐 클렌징 파우더▲콜라겐 파우더 세럼 ▲글루타치온 파우더 세럼 ▲수퍼 세럼 멀티 파우더 세럼▲헤어&두피 매직 파우더 트리트먼트▲기초화장품 등이다. (주)유니자르의 대표 제품인 차오름 콜라겐 클렌징 파우더는 생분해 야자열매에서 추출한 고급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프랑스 콜라겐을 포함한 35% 효능 원료를 고함량으로 담은 세안제로 탁월한 세정 기능 뿐아니라 영양까지 채워준다. 콜라겐 파우더 세럼은 세계 최초의 복합 콜라겐 제품이다. 노화 방지에 필요한 콜라겐 함량을 높이면서 동시에 비타민C, 진정제 등을 넣어 복합적인 기능을 겸비한 제품으로 제조했다. 실제 임상실험결과 100% 콜라겐 제품보다 복합 콜라겐의 피부 개선 효과가 10%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글루타치온 파우더 세럼은복합 성분으로 단계별 멜라닌 색소 억제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멜라닌 색소 발생, 확산, 침착 항산화까지 4단계별로 효능 효과가 검증된 원료 4가지를 복합 처방으로다양한 피부에서 더 높은 개선 효과를 볼 수 있게 설계했다.비타민C 등으로 자극이 예상되어 진정 효능 원료까지 처방했다. 네이버스토어 평점 4.89%로 어떤 미백 화장품보다 높은 평점으로 제품의 품질을 평가받고 있다. 수퍼 세럼 멀티 파우더 세럼은20~30대 여성의 피부에 보습과 탄력을 제공하는 알란토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알란토인은 비수용성이라서 정제수와 혼합한 액상 화장품에서는 0.5% 미만을 처방할 수 밖에 없어서 뛰어난 효능이 가려진 비장의 핵심 효능 원료다. 또 고함량 콜라겐과 알란토인, 나이아신, 프로폴리스 등을 처방해 헤어와 두피 관리를 위한 파우더 트리트먼트와기초화장품으로 클렌징밤, 토너, 앰플, 크림 4종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파우더 형태의 화장품은 흔하지 않아 적합한 포장재나 방식도 많지 않다. 하지만 (주)유니자르는 ‘소형 포장 장치와 이를 이용한 분말 소형 포장 방법’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으며 파우더 충진의 자동화로 생산량을 높였다. 한편, (주)유니자르는 지난달 14일 제조공정과 제품의 혁신성,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중소벤치기업부가 주관한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유니자르는 앞으로도 콜라겐 II 파우더 세럼, 우유팩 등 다양한 신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스맥스가 국내 화장품 ODM 업계 최초로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코스맥스는 직간접 수출을 통해 K뷰티 세계화에 일조한 공을 인정받았다. 코스맥스는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오늘(6일) 밝혔다. 지난 2016년 '1억불 수출의 탑' 수상 이후 8년 만이다. 수출의 탑은 전년 7월부터 당해 연도 6월까지 수출 실적을 토대로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수출액 2억 277만 달러(한화 약 2,868억 원)를 기록했다. 해당 기간 매출액(개별 기준) 대비 수출 비중은 약 24% 수준이다. 코스맥스는 K뷰티 세계화에 힙입어 지속적인 수출 실적 개선에 성공하고 있다. 올해 K뷰티 전체 수출액은 1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가성비로 소비자의 선택을 받으면서다. 이같은 추세에 맞춰 최근 3년간 코스맥스 수출 증가율은 연평균 14%를 기록했다. 올해 수출 실적 집계만 놓고 보면 전년 동기 대비 36.6% 급증했다.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주요국의 수출 확대가 주효했다. 수출 비중으로 보면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시장 수출 비중이 63%에 달한다. 올해 상반기 기준 수출 비중이 가장 큰 국가는 미국(24.4%)이다. 이어 일본 시장으로 비중은 20.3%로 뒤를 이었다. 코스맥스가 미국으로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6.7% 증가했다. 코스맥스 고객사의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이 미국 아마존 내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다. 코스맥스의 대표 제품인 쿠션 파운데이션은 진화를 거듭하면서 누적 생산량이 7억 개를 넘어섰다. 코스맥스는 주요국 뿐아니라 신흥국을 비롯해 30여 개국에 K뷰티를 공급하고 있다. 고객사를 통한 간접 수출까지 고려하면 코스맥스 제품은 100여 개국, 3300여 개 고객사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신흥국 TF를 가동하고 ▲중동 ▲남미 ▲인도 ▲아프리카 등 4개 지역으로 판로를 넓혔다. 현재 K뷰티의 현지화 전략을 통해 아랍에미리트, 튀르키예, 케냐, 멕시코 등지에서 신규 고객사를 영입하고 있다. 이처럼 코스맥스가 화장품 ODM 업계 내 수출 신기록을 경신할 수 있었던 비결은 탄탄한 연구 기술력과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가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현재 코스맥스는 전 세계 1,000여 명에 달하는 화장품 연구, 인력을 통해 연간 8,000개 이상의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해당 제품들은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5개국, 19개 공장에서 생산돼 세계 각지로 공급되고 있다. 연간 생산 가능 수량은 세계 최대인 29억 개에 달한다. 이병주 코스맥스 대표는 "이번 2억불 수출의 탑 수상은 코스맥스의 기술력과 K뷰티의 위상 강화가 한데 아우러진 결과물이다"며, "코스맥스는 고객사의 가장 든든한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수출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세계 1위 지위를 공고히 하고 K뷰티 세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브이티(018290)가 주력 제품인 리들샷을 토대로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매 분기최대 실적을 경신해 온 브이티는 올해 4분기에도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증권은 "2025년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유럽 등 글로벌 진출 효과가 집중될 것이다"고 전망하면서투자의견 '매수'를,목표주가 45,000원을 유지했다. 하나증권은 브이티의 올해 4분기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1,138억 원, 영업이익은 67% 증가한 315억 원을 제시했다. 전체 매출의 81%를 차지하는 화장품 부문 매출은같은 기간 67% 증가한 926억 원, 영업이익은 112% 증가한 278억 원으로 전망된다. 올해 연간매출은전년 대비 47% 증가한 4,330억 원, 영업이익은 149% 증가한 1,133억 원으로 예상했다. 2025년 실적 전망치는 매출이 11% 증가한 4,801억 원, 영업이익은 37% 증가한 1,557억 원을 제시했다.화장품 부문 매출비중은 2024년 72%에서 2025년 79%로 확대되면서 전사의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브이티는 최근 38개 국내 투자사를 대상으로 이틀에 걸쳐 진행한 기업설명회(NDR)에서 일본, 국내, 글로벌, 신규사업 측면에서 주요 사업 방향으로 제시했다. 먼저 일본은 브이티의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으로 2021년 진출 이후 인지도를 높이면서 로컬 브랜드로 안착하는 중이다. 온-오프라인 모두 고르게 성장하면서 3분기 매출이 400억 원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오프라인 채널에 집중하면서 3분기 기준 18,000개 오프라인 채널(버라이어티, 드럭스토어 등)에 입점됐으며 리들샷 전용 매장 확대와 신규 채널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브이티의 연결 실적과전망 (단위 : 십억원, %) 국내는 3분기 매출 363억 원을기록하며일본 수준에 도달했다. 여전히 확장 여력이 높다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재 주요 채널은 다이소, 올리브영, 약국 등으로 다이소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리들샷 100, 300샷을 중심으로 유통되는 올리브영의 경우 전용 매대 입점이 확대되고 있다. 면세 매출은 매 분기 증가하면서 중국 등 해외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최근 홈쇼핑에도 진출했는데탈모증상 완화 헤어 앰플을 출시해완판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먼저 미국은 현재 대부분의 매출이 아마존을 통해 창출되고 있다. 아마존 주요 이벤트인 7월 프라임 데이, 10월 프라임 데이 빅딜, 11월 블랙 프라이 데이의판매액이 지속적으로 확대 되며 우상향 중이다. 지난 8월에는 코스트코 온라인에 입점했는데1주일 만에 완판돼재발주가 진행되는 등 추후 확장이 기대된다. 최근에는 얼타 진출이 확정됐는데우선 온라인부터 시작한다. 유통 채널 확대로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물량 확보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브이티의 화장품 부문 매출 추이와전망 (단위 : 십억원, %) 중국은 기존 파트너사와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하며 사업성을 회복하고 있다.파트너사는 특히 라이브 방송 분야에 특화돼 있는데 최근에는 3,800개왓슨 매장에 동사의 수딩 제품(폼클렌저, 마스크팩) 입점시키며 판로 확대했다. 내년 초에는 리들샷의 위생 허가를 획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역직구에서 리들샷 본품 수요 테스트를 진행해빠르게 완판된 만큼 위생 허가 획득 후 영업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남아시아는 일본과 국내에서 리들샷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쇼피 등의 플랫폼에서 자연스럽게 판매량이 상승하며 매출 상위권에 랭크됐다. 최근상장 유통사와의 협업을 본격화면서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진출이 시작됐고 태국에서는 라이브커머스 셀러 경연 프로그램 참여해 인지도를 높였다. 현재는 베트남, 인도네시아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북유럽 지역으로 입점이 시작했다. 이와 함께 CPNP(Cosmetic Product Notification Portal, 유럽 화장품 온라인 등록 사이트) 등록 제품 수를 늘리고 있다. 등록한 제품이 늘어나면 유럽 시장은 내년에 보다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러시아에서는 대표 드럭 채널에 입점이 확정됐다.이밖에중앙아시아, 중동, 오세아니아 등도 입점 협의가 진행 중이다. 신규 사업으로는 '리들 부스터'라는 신제품 개발을 통해 에스테틱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주요 라인업의 제품화를 완료하고 사업 방향성을 구체화하고 있다. 브이티는 "리들샷의 피부 운동성 증진 기능을 확장해 리들샷 유니버스를 에스테틱 영역까지 확대했다"고 제시했다. 브이티의 자회사 실적 추이와전망 (단위 : 십억원, %) 박은정 하나증권연구원은 "스킨케어 시장 중 고가 기능성 부문은 궁극적으로 시술, 관리 영역과 경쟁 구도라는 점에서 브이티는 이러한 시장의 방향성에 부합하고 있다"며, "고가의 기능성 제품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동시에 추후 해외 진출까지 목표로 하고 있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대주주 오버행(overhang, 주식 시장에서의 대량매도 대기 물량)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지난달 브이티는 최대 주주이자 공동대표이사인 정철의 지분 일부를 시간외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이후2일 총 160만 주(4.47%)가 27,100원(11월 29일 종가의 7% 할인)에 거래가 완료되며 오버행 요소가 해소됐다. 처분의 주 목적은 세금 납부와주식 담보 대출 상환 등으로 이로서정철 대표이사의 지분은 16.55%가 됐다. 총 160만주 중 85만주는 관계사인 큐브엔터가 취득해지분율이12%로상승했다. 브이티 주요 주주에 관한 사항 (단위 : 주, %) 이앤씨의 지분 추가 취득도 외형성장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이티는지난 7월 22일 리들샷, 수딩 마스크팩 등 동사의 핵심 제품을 제조하는 화장품 ODM사이앤씨를 기업가치 1,200억 원에 50.27%의 지분 확보했다. 이후3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돼누적 매출 805억 원, 영업이익 130억 원을 기록했다. 2일에는 동일 기업가치로 5.4%의 지분을 추가 취득해 지분률 55.67%를 확보하게 됐다. 공시에 따르면, 추가 취득의 목표는 지배력 확대다.이앤씨는 3분기 라인 증설을 통해 마스크팩과 리들샷이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50%상승했고 2025년에 생산능력 확장을 위한 추가 투자가진행될 계획이다. 이앤씨 주요 주주에 관한 사항 (단위 : 주, %) 하나증권은 브이티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5,000원을 유지했다.박은정 연구원은 "올해 매 분기 외형이 확대되며 업종 내 압도적 성장 모멘텀을 이끌었고 2025년은 보다 큰 시장인 미국과 중국을 필두로 동남아시아, 유럽까지 확장되며 성장 모멘텀 확대가 기대된다"며, "다만, 브이티의 추정치에는해외시장확대, 신규 사업 진출 등의 요인을 미반영헀다"고 제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애경산업 본사 직영몰(애경본사직영몰)에서오는 12일까지 2024 연말결산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2024 연말결산 특집방송은 1년에 단 한 번 실시하는 대박 혜택으로 할인쿠폰 증정, 적립 등 최대 73%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오직 네이버 애경 라이브 방송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 오늘(6일) 오후 8시 30분에는 브라이언의 ▲랩신 섬유 항균제 ▲랩신 항균 세탁세제 ▲리큐 얼룩제거 올인원 세탁세제 등인기 상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9일에는 한혜진의 올리브영 1등 치아 미백 상품을 선보인다. 오늘(6일)과 9일, 12일 방송은 정승혜, 김민석 쇼호스트가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 담당 이민정 PD는 “앞으로도 방송 전문가인 정승혜 쇼호스트와 애경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애경 상품을 최고의 혜택으로 선보이고 다양한 쇼핑팁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바로가기 https://naver.me/FsRvaBST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헤라가 맞춤형 파운데이션에 이어 립 메이크업까지 영역을 확장해 나만의 피부 톤에 맞는 립 제품을 만들어 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맞춤형 립 제품을 제조해 주는 '센슈얼 립 커스텀 매치' 서비스를 아모레성수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오늘(6일) 밝혔다. 헤라의 커스텀 매치 서비스는 아모레퍼시픽의 전문적인 피부 색채 연구와 인공지능(AI)을 바탕으로 한 헤라만의 컬러 진단 솔루션을 융합해피부에 따라 최적화된 메이크업 제품을 제안하는 개인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다. 이번에 선보이는 '센슈얼 립 커스텀 매치' 서비스는 헤라의 대표 제품인 '센슈얼 립'을 벨벳, 글로스, 플럼핑 3가지의 제형과 142개의 다채로운 색상, 5가지향으로 구성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고객 개개인의 피부 톤과 취향에 맞춰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 다양한 조합으로 총 2,000여 개의 립 제품을 실시간으로 만들 수 있으며색소를 정밀하게 조합하고 관리하는 아모레퍼시픽만의 고도화 기술이 적용됐다. 이번 서비스는 예약제로 운영하며 전문가의 1:1 상담을 통해 서비스를 경험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예약 후 매장을 방문하면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카이스트 특허 기술이 탑재된 프로그램으로 피부를 먼저 측정한다. 피부 톤의 색상, 명도, 채도를 분석한 후 피부에 최적화된 호수를 제안하고고객이 제형, 색상, 향을 선택하면 전문 교육을 받은 조제관리사가 현장에서 제품을 제조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진단 결과를 기준으로 개인의 피부 톤에 맞는 색조 메이크업 상담도 받을 수 있으며특별한 각인 서비스까지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에는 맞춤형 파운데이션 서비스인 '실키 스테이 커스텀 매치'를 론칭했으며서비스 도입 후 1년 만에 아모레성수 매장에서만 제품 판매 4,000개를 돌파하는 등 높은 예약률과 만족도로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헤라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로고객의 세분화된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파운데이션에 이어 립 제품 제조 서비스를 선보이며 맞춤형 화장품의 영역을 확장했다. 헤라의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아모레성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아모레성수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예약하고 방문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주)엑티브온(대표이사 조윤기)이 오늘(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수출의 탑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무역의 날을 기념해 한 해 동안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기여한 업체에 주는 상이다. (주)엑티브온은 지난 2016년 1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을 시작으로 2018년 300만 불 수출의 탑, 2022년 500만 불 수출의탑에 이어 올해 4번째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기존 석유화학과화석유래 소재를 대체하는 바이오매스 유래 다이올 소재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과생산기업에 선정된 바 있는 (주)엑티브온은 천연소재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소재 개발과생산을 통해 올해매출 300억 원을 달성했다. 기후변화,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석유유래와화석유래 소재를 대신해천연,바이오 유래 소재를 활용하는 트렌드가 글로벌 스탠다드가 된 화장품 업계에서(주)엑티브온은 바이오 소재 전문 기업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의 ‘딥 포어 클렌징 소다폼’이 한국소비자원 폼클렌저 시험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19일 시중에 판매 중인 폼클렌저 10개 제품의 세정 성능 등을 시험 평가한 결과를 공개했다. 마녀공장의 딥 포어 클렌징 소다폼은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항목을 점수화한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헹굼성과 전반적 만족도 부문에서 각각 4.2점과 3.8점을 획득해 상대적 ‘최고점’으로 평가됐다. 특히딥 포어 클렌징 소다폼은 클렌징 오일(유분)을 제거하는 성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은 것에 더해자외선 차단제 제거 성능도상대적으로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차별화된 제품력을 보여줬다. 이는 나머지 5개 제품이 ‘보통’ 등급(우수, 양호, 보통 순)을 받은 것보다 한 단계 높은 평가다. 한국소비자원은 “자외선 차단제 성분 일부가 피부에 남게 되면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이중 세안 등으로 꼼꼼한 클렌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마녀공장 딥 포어 클렌징 소다폼은 소다의 고운 미세 입자가 피부를 보호하고각질과 노폐물을 케어해 말끔하게 세안이 가능한 저자극 클렌저다. 8가지 미세 파우더가 풍성한 거품을 생성해 모공 속 노폐물까지 세정해 주고 보습 인자가 세안 후 건조함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한다. 민감성 피부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소다폼은 미세 파우더로 만들어진 쫀쫀한 거품이 우수한 세정력과 동시에 보습 효과까지 선사해 소비자의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며, “이번 시험 결과로 마녀공장 제품이 소비자 신뢰와 경쟁력을 입증받아 기쁘게 생각하며 계속해서 높은 품질의 제품 개발과 출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뷰티테크 전문기업 비지에스코스메틱(주)(대표 서민호)의 마스크팩 제조기 ‘스킨 젤 메이커’가 해외에서 인기를 끌면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등 20여 개국에서 제품 공급과 샘플 요청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오늘(5일) 밝혔다. 스킨 젤 메이커는 개인 피부 컨디션에 맞게 20여 가지 기능성 앰플을 조합해 2분 만에 고보습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만들어 주는 프리미엄 마스크팩 제조기다. ▲미백 ▲주름개선▲피부결 개선▲항산화▲여드름 개선▲노폐물 배출▲홍조 개선까지 맞춤 제공하는것이 특징이다. 비지에스코스메틱(주)은 올해 미국,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태국, 대만 등 11개국에 ‘스킨 젤 메이커’ 제품 샘플과 초도물량을 선적한 상태다. 일부 수출 바이어와는 중장기 수요에 따른 수출조건과 현지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방안을 놓고 협의하고 있다. 앞서 지난 8월에는 방글라데시의 대표 미디어, 유통 전문기업 ‘ATN그룹’ 경영진이 비지에스코스메틱(주)를 방문해 수출상담과 현지 론칭을 위한 파일럿 제품을 구입해 갔다. 또 모로코, 러시아, UAE, 인도 바이어도 잇따라 ‘스킨 젤 메이커’ 샘플을 요청해 왔다고 덧붙였다. 서민호 비지에스코스메틱(주) 대표는 “많은 글로벌 기업이 프리미엄 마스크팩 제조기 ‘스킨 젤 메이커’의 시장성과 피부 케어 효능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제품 공급을 요청해 오는 등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스킨 젤 메이커’의 기능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세계적인 뷰티테크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