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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주)잇츠한불(226320)이 오너 3세인 임진성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임병철 (주)잇츠한불 회장의 아들 임진성 전무이사가 대표 자리에 오르면서 3세 경영을 본격화한 것이다. 이와 함께 임 대표는 실적 부진의 늪에 빠진 (주)잇츠한불을 정상화시켜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주)잇츠한불은 지난달25일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 변경'을 공시했다. 김양수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임진성 전무이사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한다는 내용으로취임일은 12월 1일이다. 김양수 전 대표이사는 자회사인 (주)네오팜 경영을 전담하게 된다. 임진성 대표이사는 한국화장품(주)과(주)잇츠한불(옛 한불화장품) 창업주인 고(故) 임광정 회장의 손자이자 임병철 잇츠한불 회장의 아들이다. (주)잇츠한불 최대주주는 임병철 (주)잇츠한불 회장으로 전체 지분의 35.25%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임 회장의 동생인 임성철씨가 6.49%, 임 회장의 조카이자 고(故) 임현철 한불화장품 부회장의 자녀인 임진범씨와 임효재씨가 각각 15.73%와 3.40%, 임 회장의 자녀인 임진성 대표와 임우재 네오팜 이사가 각각 0.36%, 0.36% 등 최대주주와특수관계인의 지분이 전체의 61.59%에 달한다. (주)잇츠한불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 변경(안내공시) 2024년 11월 25일 (주)잇츠한불을 이끌게 된 임진성 대표는 미국 벤틀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2년 (주)잇츠한불에 입사해 경영수업을 받아 왔다. 한불화장품 부장을 거쳐 (주)잇츠한불 전무이사를 맡아왔다. 자회사 이네이처코리아를 이끌기도 했으나 경영 부진으로 2020년 상반기 청산됐으며이후 2020년 하반기 설립된 자회사 채화 대표로 선임됐다. 임진성 대표는 (주)잇츠한불 대표이사에 선임되며 경영 최일선으로 나서게 됐다. 3세 경영이 본격화됨과 동시에 임 대표는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주)잇츠한불의 경영 정상화라는 과제를 안게 됐다. (주)잇츠한불은 ‘달팽이크림’으로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 ‘잇츠스킨’으로 잘 알려진 기업이지만 최근 실적은 좋지 못한 상황이다. (주)잇츠한불 연결 기준 실적 (단위 : 억원) 2015년에는 매출액이 3,096억 원에 달했으나 이후 역성장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주)잇츠한불의 매출액은 2016년 3,261억 원에서 2017년에는 2,457억 원, 2018년 2,110억 원, 2019년 2,026억 원으로 감소했다. 2020년에는 1,464억 원으로 매출액이 줄었으며 2021년 1,402억 원 → 2022년 1,307억 원 → 2023년 1,392억 원으로 부진을 보이고 있다. 올해 3분기 매출액은 29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31억 원보다 1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9%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9억 원으로 65% 급감했다. 다만, 이 같은 실적은 (주)네오팜의 실적까지 반영한 연결 기준으로 (주)잇츠한불의 별도 기준 매출 감소 폭은 더욱 큰 상황이라 임진성 대표가 실적 회복을 이끌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뻔한 것은 싫지만, 지나친 혁신도 싫다'경기 침체 장기화에 소비자들은 익숙한 새로움에 지갑을 열었다. CJ온스타일은 올해를 결산하는 ‘2024 온스타일 어워즈’를 앞두고 최근 1년 간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올해 소비 키워드로 ‘뉴밀리어(Newmiliar: New+Familiar)’를 선정했다고밝혔다. 패션, 뷰티, 헬스푸드, 리빙, 유아동 5대 카테고리에서 엄선한 180개 인기 브랜드를 분석했다. 뉴밀리어는 '새로움'(New)과 '익숙함'(Familiar)이라는 뜻의 영어를 합친 신조어로익숙하지만 한 끗 다른 새로움의 의미를 담았다. 물걸레 세척 로봇청소기에 건조 기능을 더한 3in1 상품, 전문숍에서 받던 피부관리를 단 15분만에 즐길 수 있도록 고안한 홈케어 프로그램, 음식물처리기마저 소형 디자인 가전의 역할을 기대하는 것이다. 올해 뉴밀리어 트렌드를 견인한 카테고리는 단연 기술 혁신 도입이 용이한 뷰티와 소형가전이다. 글로벌 가전 기업 ‘다이슨’과 뷰티테크 디바이스 ‘메디큐브’는 뷰티기기 카테고리에서 금액과 수량 기준 각각 1위에 올랐다. 다이슨은 머리를 말려주는 기능을 넘어 효과적인 스타일링까지 도우며 헤어 드라이기 시장을 장악했다. 메디큐브는 만능형 뷰티 디바이스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를 통해 뷰티 디바이스 세대 교체를 알렸다. 셀프 홈케어 필링 상품인 ‘톰 프로그램’도 이목을 끌었다. 디지털가전에서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극대화한 음식물처리기 ‘미닉스 더 플렌더’가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제품은 지난 5월 '굿라이프'모바일 라방에서 1시간 만에 준비 수량 4,400대를 판매했다. 기존 마사지기 성능에 휴대성을 더한 ‘풀리오’, 가열식이라 깨끗한 증기만을 분출하는 ‘조지루시 가습기’, 집안일 해방에 앞장선 로봇청소기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 ‘로보락’도 많은 고객들이 찾았다. ‘2024 온스타일 어워즈’에 오른 180개 브랜드 중에는 올해 입점하자마자 선풍적 인기를 끈 44개의 라이징 브랜드도 포함됐다. 특히 트렌드 변화가 빠른 뷰티, 식품 카테고리가 다수 포진됐다. 리들샷 열풍을 일으킨 ‘브이티’, 콜라피 3D 마스크팩을 선보인 ‘밀리밀리’, 프리미엄 반찬 브랜드 ‘미자언니네’, 치즈 브랜드 ‘앙투어솔레’ 등이 대표적이다. CJ온스타일은 이 같이 올해 히트상품을 한데 모은 ‘2024 온스타일 어워즈’를 오는15일까지 개최한다.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180개 브랜드의 상품을 실속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180개 브랜드 할인 혜택 뿐아니라 5만원 이상 구매시 10% 적립금을 증정한다. 하루최대 3만원, 행사 기간 최대 36만원까지 받아볼 수 있으며 방송 상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500만원 상당 여행 상품권도 추첨 제공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꼭 필요한 것만 실용 소비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그 어느 해보다 뉴밀리어 소비 경향이 두드러졌다”며, “올 한해 큰 인기를 끈 브랜드를 실속 구매할 수 있는 ‘2024 온스타일 어워즈’와 함께 즐거운 연말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해외직구 눈썹 틴트 2개 제품에서 국내 기준치를 18배 초과한 메탄올과 국내 기준치를 2배 초과한 납(Pb)이 검출됐다. 서울시는 12월 첫째 주 해외직구 온라인플랫폼 판매 제품 284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총 16개 제품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와 납, 6가 크로뮴 등 중금속이 검출되는 등 국내 기준을 초과했다고 오늘(5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난달2일부터 12월 2일까지 약 1개월간 검사한 결과로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과 외부 전문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FITI 시험연구원, KATRI 시험연구원 등 3개소에서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완료 제품은 총 284건으로 알리익스프레스(Alliexpress), 테무(TEMU), 쉬인(SHEIN)에서 판매 중인 위생용품 46건, 화장품 35건, 식품용기 66건, 의류와일상용품 137건이다. 검사는 2가지 방식으로 다수 제품 검사를 위해 일부 항목만 검사하는 ‘유해 항목 선별검사’와 국내 기준에 명시된 모든 항목을 검사하는 ‘전 항목 검사’로 구분해 진행하고 있는데화장품류 25건은 ‘유해 항목 선별검사’로, 위생용품 등 259건은 ‘전 항목 검사’로 진행했다. 검사 결과 쉬인, 테무에서 판매한 휴대폰케이스 3개 제품에서 프탈레이트계(DEHP) 가소제 총함유량이 국내 기준치(0.1% 이하)의 최대 252.3배를 초과한 25.23%가 검출됐고납(Pb) 함유량이 국내 기준치(300㎎/㎏)의 최대 1.5배 초과한 440㎎/㎏이 검출됐다. 화장품의 경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눈썹 틴트 2개 제품에서 메탄올 국내 기준치(0.2% 이하)의 18배를 초과한 3.604%가 검출됐고 납(Pb) 국내 기준치 20㎎/㎏의 2배를 초과한 39.5㎎/㎏가 검출됐다. 메탄올은 눈과호흡기에 심한 자극을 일으킬 수 있으며 장기간 노출 시 중추신경계, 소화기계와시신경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알리익스프레스, 테무에서 구매한 재킷, 지갑, 벨트, 장갑 등 가죽 8개 제품에서는 6가 크로뮴이 국내 기준치(3.0㎎/㎏)의 최대 6.1배를 초과한 18.4㎎/㎏가 검출됐다. 욕실화 1개 제품에서는 프탈레이트계(DBP) 가소제 총함유량이 국내 기준치(0.1% 이하)의 최대 142.8배를 초과한 14.28%가 검출, 납(Pb) 함유량은 국내 기준치(300㎎/㎏)의 최대 3.1배를 초과한 917㎎/㎏이 검출됐다. 식품용기 2개 제품에서는 총용출량(4% 초산) 국내 기준치 30mg/L의 최대 4.5배를 초과한 134mg/L가 검출됐다. 서울시는 이번 검사 결과 국내 기준을 초과하거나 맞지 않는 16개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련 기관과 해외 온라인 플랫폼사에 판매 중지를 요청해 상품의 접근을 차단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올해4월부터 현재까지 해외직구 생활용품 총 1,392건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진행해 국내 안전성 기준 초과 제품 89건을 적발했다. 품목별로는 화장품류가 330건 중 41개 제품이 국내 안전성 기준을 초과하는 등가장 많았다.총 7회에 걸쳐 실시한 검사 결과는 서울시 누리집 등에 공개했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올 한해 해외직구 제품의 안전성 검사와 검사 결과의 투명한 공개로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했으며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제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 권한진)가 지난달26일중국 절강성 원저우 힐튼호텔에서 열린 '2024 세계 청년 과학자 정상회의'(World Youth Scientist Summit 2024)에서 대표 제품 ‘울트라콜(UltraCol)’의 혁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미용,노화 방지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과학 기술 주제를 다루는 글로벌 행사로아시아를 포함해전 세계에서 1,5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권한진 울트라브이 대표는 PDO(Polydioxanone) 콜라겐 부스터가 이끄는 차세대 미용 트렌드와 울트라콜의 눈가와주름개선 효과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울트라콜(UltraCol)은 PDO 기반 마이크로 입자 기술로 피부 리프팅과 탄력 개선에서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권 대표는 강연에서 "울트라콜이 자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 재생과 주름개선에 강력한 효과를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미세 마이크로 입자 기술을 통해 심층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제공하는 점이 강조됐다. 울트라콜은 이미 2023년 하이난성에서 중국 CFDA(현 NMPA) 인증을 받으며 중국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현재는 본격적인 중국 대륙 출시를 앞두고 생물학적 안정성 평가와 임상시험 접수를 마쳤으며최종 인증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인증 완료 후 울트라콜은 중국 대륙수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중국의 의료 미용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 중 하나로2023년 시장 규모가 약 1,000억 위안(한화 약 140조 원)을 넘어섰으며2024년에는 더 높은증가가예상된다. 특히기술 혁신과 고품질 미용 치료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울트라콜과 같은 혁신 기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울트라콜의 기술력은 중국 시장 뿐아니라 글로벌 의료 미용 시장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권한진 울트라브이 대표는 “중국 시장에서 울트라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향후 울트라콜은 중국의 의료 미용 산업 성장과 함께 더욱 넓은 시장에서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브랜드 '아토팜(ATOPALM)'이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뷰티 시상식인 '2024 하반기 화해 어워드'에서 총 23관왕을 수상했다. 아토팜은 지난해 베이비&임산부 카테고리 14관왕에 이어 올해 23관왕이라는 최다 수상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화해 어워드는 1,100만 명에 달하는 뷰티 플랫폼 '화해'의 사용자들이 직접 작성한 리뷰와 평점 데이터를 바탕으로 카테고리별 수상 제품을 선정하는 국내 최대 화장품 시상식이다. 아토팜은 '2024 뷰티 어워드' 부문에 16종, '2024 명예의 전당' 부문에 3종, '2024 하반기 베스트 신제품' 부문에 4종 등 총 23개 제품의 이름을 올리며 베이비&임산부 카테고리에서 23관왕을 수상했다. 올 한해 동안 화해 유저에게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은 제품을 선정하는 '2024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는 아토팜의 12개 제품이 1위를 수상했다. 구체적으로 ▲MLE 로션(베이비&임산부 로션 부문 1위) ▲MLE 크림(베이비&임산부 크림/젤 부문 1위) ▲탑투토 워시(베이비&임산부 클렌저/워시 부문 1위) ▲더마 수딩 파우더(베이비&임산부 파우더 부문 1위) ▲키즈 프레쉬 2in1 샴푸(베이비&임산부 샴푸 부문 1위) ▲매터니티 케어 스칼프 테라피 샴푸(베이비&임산부 임산부화장품 1위) ▲야외놀이 선스틱(베이비&임산부 선스틱 부문 1위) ▲징크 마일드 업 선크림(베이비&임산부 선크림/로션 부문 1위) ▲판테놀 립세라(베이비&임산부 립케어/립밤 부문 1위) ▲키즈 워터 겔 미스트(베이비&임산부 스킨케어 기타 부문 1위) ▲크림 마사지 오일(베이비&임산부 오일 부문 1위) ▲뉴본 스칼프 로션(베이비&임산부 헤어케어 1위) 등이다. 특히 ▲MLE 크림은 베이비&임산부 크림/젤 부문에서 ▲탑투토 워시는 베이비&임산부 클렌저/워시 부문에서▲키즈 프레쉬 2in1 샴푸는 베이비&임산부 샴푸 부문에서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2024 화해 명예의 전당’에 등극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스테디셀러 뿐아니라 올해 하반기에 출시된 아토팜 신제품 4종도 화해 사용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024 화해 하반기 베스트 신제품' 어워드에서 아토팜 4개 제품이 1위를 수상한 것이다. 수상 제품은 ▲베이비 힙 클렌저(클렌저/워시 부문 1위) ▲판테놀 립세라(립케어/립밤 부문 1위) ▲키즈 워터 겔 미스트(스킨케어 기타 부문 1위) ▲매터니티 케어 스칼프 테라피 트리트먼트(임산부화장품 부문 1위) 등이다. 또 ▲베이비 힙 클렌저와 ▲MLE 베이비 스파는 2024 화해 뷰티 어워드 베이비&임산부 클렌저/워시 부문에서 각각 2, 3위를 차지했으며 ▲수딩 젤 로션(2024 화해 뷰티 어워드 베이비&임산부 로션 부문)▲매터니티 케어 스칼프 테라피 트리트먼트(2024 화해 뷰티 어워드 베이비&임산부 임산부화장품 부문)는 3위에 올랐다. 아토팜 관계자는 "베스트셀러의 인기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연구개발에 힘쓴 결과 신제품 수상을 포함해 23관왕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소비자들의 실제 평가를 바탕으로 한 수상에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의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해 효과 중심의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예의 전당 1위를 기록한 아토팜의 대표 제품 'MLE 크림'은 2000년 출시된 이후 25년째 민감한 우리 아이 피부를 지켜주는 파수꾼으로 사랑받으며 지금까지 615만 개 이상 판매된 'No.1 아기 크림'이다.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MLE® 기술을 적용해 '피부장벽 회복 기능성 화장품'으로 국내 최초 식약처 심사를 완료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봉사체 ‘용산 드래곤즈'가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용산구의 9개아동복지시설 18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오늘(5일) 밝혔다. 올해 7회차를 맞이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활동에는 용산 드래곤즈의 17개 회원사인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 삼일회계법인, 삼일미래재단, 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지점, 숙명여자대학교, 오리온재단, 코레일네트웍스, 한국보육진흥원, 한국토지주택공사, CJ CGV, GKL(그랜드코리아레저), GKL사회공헌재단, HDC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HDC현대산업개발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100여 명의 봉사자들은회원사에서 준비한 치약, 칫솔 등의 생활용품과 함께 메시지 카드를 학용품, 과자류 등과 담아 9개 아동복지시설의 180여 명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활동에 참여한 아모레퍼시픽 구도희 사원은 "정성을 담아 준비한 선물을 아이들에게 전달하며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는 시간에는 아이들이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했다”고 전했다. 한편, 2018년 결성된 용산 드래곤즈는 게릴라 가드닝, 도심 녹지 조성, 청년 직무 멘토링 등의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서울특별시 정원도시상(장려상)을 수상했다. 용산 드래곤즈는 내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행복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주)뷰티셀렉션(대표 박재빈)은 뷰티 브랜드 '바이오던스'가 올해미국 아마존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BFCM) 기간 내내 뷰티 카테고리 전체(Beauty & Personal Care)에서 1위를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하며글로벌 시장에서 높은인기를 재확인했다고 오늘(5일) 밝혔다. 이번 기록은 바이오던스가 미국 시장에서 보여준 지속적인 성장과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결과로특히 K-뷰티 제품군이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바이오던스의 대표 제품인 ‘바이오 콜라겐 리얼 딥 마스크’는 243달톤 특허 출원 콜라겐 성분이 피부 깊숙이 영양과 보습을 전달하며 7중 모공 케어를 해주는 제품이다. 또수면팩으로도 활용 가능한 하이드로겔 마스크로 큰 인기를 끌면서 틱톡(Tiktok)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 위주로 바이럴되며 글로벌 MZ세대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사용 후 매끈하고 빛나는 피부를 선사하는 혁신적인 제형과 효능 덕분에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구매 열풍을 이끌었다. 이를 통해 바이오던스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공략하는 전략의 성공을 확인했다. 또바이오던스는 최근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팝업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했다. 뉴욕 팝업에서는 대표 제품 뿐아니라 새로운 라인업까지 선보였으며오픈 전부터 긴 대기줄을 형성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바이오던스 관계자는 “미국 아마존에서 BFCM 기간 내내 뷰티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이는 바이오던스의 제품력을 믿고 사랑해 준글로벌 고객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이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을 높이며 지속가능성과 혁신을 결합한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바이오던스는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며K-뷰티가 가진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특히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한 소셜 미디어 마케팅과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용해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며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바이오던스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더 넓은 글로벌 시장 진출과 혁신적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뷰티와 소비자 중심의 혁신을 통해바이오던스는 K-뷰티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높이고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애경산업이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1년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에게 아름다운 나눔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4일 AK플라자 광명점에서 '2024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오늘(5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립준비청년, 다문화 가정, 미혼 한 부모 가정, 탈북민 가정, 마포지역 홀로 어르신 가정 등 지역 사회 1,400여개 가정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 3,300포기(11t)를 지원했다. 김장김치는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등을 통해 전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애경산업 임직원과 인트리, 어울마루, 통일미래연대 등 사회복지시설과기관의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함께해의미를 더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물가 상승으로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취약계층 등에 도움이 되기 위해행사를 마련했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21일 애경산업 청양공장에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애경산업 임직원과 정산면 사무소, 정산면 여성단체 등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김장김치 400포기를 담가 정산면 마을회관 30개소와저소득층, 홀로 어르신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다이소 전용으로 피부고민 맞춤 더마 브랜드 ‘클리덤(Cleaderm)’을 론칭하며 ‘듀프’ 소비 트렌드 공략에 나섰다. ‘클리덤’은 피부 탄력이 고민인 소비자들에게 럭셔리 브랜드 못지 않은 품질 대비 3,000~5,0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의 피부고민 맞춤 저분자 콜라겐 탄력채움 솔루션을 제안한다. 클리덤의 저분자 콜라겐 라인은 실타래크림, 아이 마사지 앰플 등 스킨케어 7종과립 세럼 2종 등 9가지 제품으로 탄력, 보습, 주름개선 효과를 강조한다. 대표 제품인 ‘클리덤 저분자 콜라겐 탄력 실타래 크림 기획세트’는 저분자 콜라겐, 히알루론산, 뮤신(달팽이점액여과물) 성분이 담긴 실타래 크림(40ml)과 탄력 랩핑시트(20ea)로 구성된다. 실타래처럼 쭉쭉 늘어나는 제형이 특징이며피부에 쫀득하게 밀착되어 풍부한 보습감과 3단 깊이 피부 탄력 채움 효과를 선사한다. 실타래크림과 함께 사용을 권장하는 '클리덤 저분자 콜라겐 미스트 앰플(100ml)'은 풍부한 오일 함량과 고보습, 탄력 채움 효과로 출시 전부터 다이소 온라인에 사전예약이 쇄도하는 기대주 품목이다. 300달톤 저분자 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이 함유되어 탄탄한 수분 공급이 가능한 ‘콜라겐 앰플층’과 유수분 밸런스 케어에 효과적인 ‘4중 보습광채 오일’을 8:2 비율로 담아 완성됐다. 미스트 앰플과 함께 열렬한 사전예약 받고 있는 '클리덤 저분자 콜라겐 아이 마사지 앰플(15ml)'는 그간 다이소 뷰티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눈가 전용 마사지볼 어플리케이터를 탑재한 제품으로360도로 회전하는 마사지볼 어플리케이터가 민감한 눈가피부를 섬세하게 끌어올려 처진 눈꼬리 리프팅 개선과 탄력관리가 가능하다. '클리덤 저분자 콜라겐 탱글 립세럼'은 뽀얀 밀크빛 블렌딩이 가능한 ‘01밀키블루’와 여리여리한 핑크빛 생기를 연출해 주는 ‘02플럼핑크 컬러’ 2종(각 3.8ml)으로 출시됐다. 유리알처럼 탱글하게 반짝이는 제형이 건조하고 메마른 입술 표면을 부드럽게 케어하는 동시에 은은한 광택을 부여해 자연스러운 볼륨감이 돋보이는 오버립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특히 플럼핑크 립세럼은 일명 ‘토끼혀립’ 으로도 불리며5,000원으로 고가의 럭셔리 브랜드 제품에 버금가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조영한 종근당건강 화장품사업부장 전무는 "이번 다이소 입점으로 1020 소비자들까지 더 많은 고객들에게 종근당건강의 화장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고기능성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현명한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클리덤 저분자 콜라겐 라인은 ▲실타래 크림 기획세트 ▲미스트 앰플 ▲아이 마사지 앰플 ▲탄력마스크 ▲주름채움스틱 ▲수분광채움스틱 ▲클리덤 저분자 콜라겐 탱글 립세럼 01밀키블루, 02플럼핑크까지 총 9개 제품으로 3,000~5,000원에 부담 없는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이 북미 최대 할인 행사인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에서 역대 최고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며 북미 시장에서 청신호를 확인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일 종료된 블랙프라이데이(11월 21일~12월 1일)에서 지난해 같은 행사 대비 매출액이 156% 증가했다고 오늘(5일) 밝혔다. 최근 K-뷰티 열풍 속에서 LG생활건강 브랜드와 제품의 경쟁력이 북미 고객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는 분석이다. 특히 북미 시장 주력 브랜드인 ‘더페이스샵’의 성장세가 가장 두드려졌다. 더페이스샵은 북미 고객에게 상품성이 입증된 ‘미감수(영문명 : Rice Water Bright)’ 라인이 좋은 반응을 보이며 148%에 달하는 브랜드 전체 성장을 달성했다. 미감수 클렌징 폼은 세안 부문 전체 7위(매출 기준), 미감수 클렌징 오일은 메이크업 세안 오일 부문 3위, 미감수 듀오 세트는 스킨케어 세트 부문 3위에 각각 이름을 올려 아마존 고객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또‘빌리프’는 북미 히트상품인 아쿠아 밤을 잇는 신제품인 ‘아쿠아 밤 아이 젤’이 아이 트리트먼트젤 카테고리 4위에 오르며 116%의 브랜드 성장을 견인했다. 이 제품은 지난 8월 북미 럭셔리 화장품 편집숍인 세포라에 첫 출시한 이후 줄곧 아이(Eye) 부문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스테디셀러인 ‘모이스춰라이징 아이 밤’도 지난해 블프 때보다 매출이 2배 가량 뛰었다. 25주 연속 아마존 ‘립버터’ 부문 1위(11월 30일 기준)를 기록 중인 ‘CNP 프로폴리스 립세린’도 LG생활건강의 블프 최대 실적을 내는데 기여했다. 프로폴리스 립세린은 북미 고객을 겨냥한 3가지 향의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아마존 북미 채널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CNP는 프리미엄 더마 화장품이라는 브랜드에 걸맞게 스킨케어 분야에서도 가능성을 보였다. ‘프로폴리스 트리트먼트 에센스’ 제품은 첫 블프 참가에서 토너 부문 39위라는 향후가 기대되는 성적을 기록했다. 올해 처음 블프에 참여한 럭셔리 오랄케어 브랜드 ‘유시몰’은 치약 부문에서 국내 오랄케어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 국내 브랜드가 아마존 북미 채널 치약 카테고리 상위권에 진입한 건 이례적이다. 유시몰의 이번 선전은 블프를 앞두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 냄새 제거와 미백 효과를 집중 홍보한 것이 주효했다. 실제로 유시몰 관련 주요 SNS 콘텐츠들이 100만 뷰를 넘기면서'K브랜드'의 확장이 오랄케어 분야로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처음 아마존 블프에 참여해 낸 성과인 만큼 LG생활건강은 콘텐츠 마케팅과 검색 키워드 최적화로 내년에도 글로벌 고객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북미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포지셔닝에 알맞는 인플루언서를 섭외해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여러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면서 "내년에도 북미 시장에서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생명공학 기업 (주)케어젠(214370, 대표 정용지)은 인도 CDMO 제약업체 아쿰스그룹의 창립자인 산지브 재인과산제이 샤르마 대표이사를 포함한 핵심 임원진이 방문했다고 오늘(4일) 밝혔다. 이번 아쿰스그룹 회장단의 방문을 통해 (주)케어젠은 자사의 프로지스테롤, 마이오키, 코글루타이드, 전문 테라피 제품, 코스메슈티컬 제품군 등에 대한 인도 내 유통 공급과 의약품 임상, 개발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진행했다. (주)케어젠은 아쿰스그룹에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해 낸 다양한 종류의 펩타이드 라이브러리를 소개하고인도 시장의 특수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했다. 아쿰스그룹 방문단은 특히 환경 오염이 극심한 인도에서 파급력을 가질 수 있는 담배, 미세먼지 등을 포함한 대기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펩타이드와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인도에서 개방형 상처와 외과적 수술에 많이 사용되는 지혈 관련 펩타이드의 효과에 놀라며해당 펩타이드의 다양한 활용과 의약품 개발 제조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아쿰스그룹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펩타이드 개발, 제조 기술을 가진 케어젠과 협업하게 된 것은 매우 행운이다”며, "(주)케어젠의 제품을 활용한 혁신적인 의약품을 함께 개발해 인도 시장의 점유율 확대하고 양사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자"는 뜻을 전했다. (주)케어젠은 지난달 아쿰스그룹과9개 주요 핵심 제품을 공급하는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를 맺은 바 있다. 연이어 자사의 신제품 ‘마이오키(Myoki)’의 임상 결과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인도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주)케어젠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양사의 협력 강화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주)케어젠이 프리미엄 펩타이드 기반의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매김 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아쿰스그룹을통해 인도 글로벌 제약사와의 네트워크 확장을 가속화하고 자사가 개발한 펩타이드 제품을 많은 제약사에 유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케어젠은 현재 아쿰스그룹을통해 인도의유력 제약업체인 썬파마(Sun Pharma), 아우로빈도(Auribundo), 바이엘 인도(Bayer india), 피라말(Piramal), 알버트 데이비드(Albert David) 등과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 중이다. 정용지 (주)케어젠 대표는 “인도는 14억 인구를 기반으로 한 거대한 내수 시장과 연평균 6% 이상의 경제 성장률로 세계의 약국으로 불리고 있으며(주)커어젠의 제품이 인도 현지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아쿰스그룹 회장단의 방문을 통해 인도 시장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을 구축하고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제공해경쟁력을 높이고 인도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주)케어젠은 내년에유럽, 아시아, 미주 지역 등 전 세계에 걸친 다양한 전시, 박람회를 통해 자사의 펩타이드 제품이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솔루션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No 1. 프리미엄 펩타이드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재)경남항노화연구원은 오는 13일까지 화장품 등 '2025년 항노화기업 애로기술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경남 도내 항노화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지원 내용은 ▲제형 개발과 원료 표준화 ▲소재 효능평가와 시험분석 ▲디자인 개발▲포장재와 홍보물 제작▲시제품 제작 등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기업의 매출 확대를 지원한다. 사업기간은 협약일로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이며 사업비는 1억 4,000만원이다. 지원대상은 ▲식품▲화장품▲의약품 산업 등 항노화 관련 분야 기업으로 4개사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경남에 본사, 공장, 사업장을 두고 있는 항노화 관련 개인, 법인 기업이다. 최종 선정은 1차 현장실사와 서류 평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이루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항노화연구원 홈페이지(www.gar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경남항노화연구원 산업소재팀(055-970-1121~1125)로 연락하면 된다. 한기민 경남항노화연구원장은 "애로기술지원사업은 항노화 기업의 현장 문제를 연구원과 협업해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며, "도내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내년부터 아이섀도우의 가격을 인상한다. 에뛰드는 2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통해 내년 1월 1일부터 단색 섀도우 '룩 앳 마이 아이즈' 소비자 가격을 기존 5,500원에서 6,000원으로 9% 인상한다고 공지했다. 에뛰드는 그동안 좋은 성분의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나계속되는 원자재와 인건비 상승 등 외부요인으로 인해 일부 품목의 가격을 부득이하게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에뛰드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리며변함없는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하는 에뛰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뛰드는 지난 8월 1일과 7월 1일 2월 7일, 1월 4일, 12일에도 소비자 가격을 인상해 올해 총 5회에 걸쳐 소비자 가격을 인상했다.8월 1일에는디어 달링 워터젤 틴트를 8,000원(2,500원)으로 인상했고7월 1일 5개 품목의 소비자 가격을 인상했다.진저슈가 에센셜 립밤 15ml 7,500원(1,000원 인상), 진저슈가 립밤 스틱 3.7g 8,000원(1,000원 인상),진저슈가 오버나이트 립 마스크 15g 9,000원(2,000원 인상), 진저슈가 오버나이트 립 마스크 23g 11,000원(2,000원 인상),진저슈가 립케어 세트(3종) 30,000원(2,000원 인상) 등이다. 올해 초인 2월 7일에는 3개 품목을, 1월 4일에는 2개 품목을, 1월 12일에는 18개품목의 소비자 가격을 인상했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올해 무역의 날에 기아(주)가 250억 달러 수출로 최고 수출의 탑을 받는다. 또 정순원 화신볼트산업 대표이사, 이상락 SK하이닉스 부사장, 윤승규 기아 부사장이 대표이사 등이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총 597명이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앞장선 공로로 정부 훈장, 포상, 표창을 받는다. 한국무역협회(회장 윤진식)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은 5일 ‘제61회 무역의 날’을 맞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14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성장을 이뤄낸 무역업계를 격려하기 위해 수출의 탑 수상기업과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한다고 오늘(4일) 밝혔다. 무역의 날은 무역 균형 발전과 무역 입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정부가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1964년 11월 30일 수출 1억 달러 달성을 기념해 수출의 날로 제정한 이후 1990년 무역의 날로 명칭을 변경했다. 2011년 12월 5일 세계에서 9번째로 무역 규모 1조 달러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이듬해인 2012년부터 무역의 날을 12월 5일로 바꿔 기념하고 있다. 제61회 무역의 날에 기아는 수출 250억 달러(약 35조 3,650억 원) 달성으로 최고 수출의 탑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고 수출의 탑은 단일 법인이 달성한 수출 실적이 특정 구간을 넘어 신기록을 경신할 때 수여한다. 기아는 신차 출시와 공급망 확대 등의 노력으로 지난해 200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250억 달러 수출의 탑을 받는다. 또 포스코퓨처엠이 20억 달러 수출의 탑을, HD현대일렉트릭과 덕양산업이 각각 10억 달러 수출의 탑을 받는다. 이어 신창에프에이 등 55개사가1억 달러 수출의 탑을, 루스이코노믹 등 313개사가 1백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총 1,545개 기업이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 이중 대기업은 20개사, 중견기업 92개사, 중소기업 1,433개사로 중소, 중견기업이 압도적으로 많다. 특히 올해 수출의 탑 수상 기업의 93%는 중소기업이다. 전체 1억 달러 이상 수출의 탑수상 기업 55개 중 17개가 자동차, 자동차부품, 이차전지 부문이었다. 의료기기, 의약품, 식품 부문은 지난해 5개에서 올해 12개로 늘었다. 이중 K-푸드(삼양식품(주) 7억 달러 등), K-뷰티((주)실리콘투 2억 달러 등) 관련 기업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수출 유공자 부문에서는 정순원 화신볼트산업 대표이사, 이상락 SK하이닉스 부사장, 윤승규 기아 부사장, 아브라함 운가르 레이 쉬핑 그룹 회장, 조기준 신창에프에이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 올해는 국내경제성장을 견인해 온 수출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금탑산업훈장은 2021년 이후 3년 만에 4점에서 5점으로 확대했다. 또 이들을 포함해 산업훈장(금탑, 은탑, 동탑, 철탑, 석탑 등) 33점, 포장(근정, 산업 등) 31점, 표창(대통령, 국무총리, 산업부장관 등) 533점 등 총 597명이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앞장선 공로로 정부 포상과 표창을 받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듀이트리 오는 7일까지올리브영 대규모 정기 프로모션인 ‘12월 올영세일’에 참여해 최대 63% 단독 할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듀이트리는 복합 진정 끝판왕 ‘AC 컨트롤 딥 그린 라인’과 촉촉 보습 클렌징 ‘하이 아미노 올 클렌징 라인’ 제품 포함 베스트 셀러 제품을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AC 컨트롤 EX 딥 그린 카밍 패드’는 최근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실내외 온도차와히터 열기와 찬 바람에 의한 피부 민감도 상승 등 일상 속 다양한 원인에 의해 유발되는 피부 열감 고민에 도움을 줘소비자들에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해당 제품은 32%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넉넉히 사용 가능하도록 올리브영 단독으로 20매를 추가 증정한다. 듀이트리의 독자성분 시카민트TM가 피부 진정과 쿨링 효과에 도움을 주며 1회 사용 직후 피부 온도 저하(-5.7℃), 4중 모공 개선 효과(개수, 부피, 깊이, 면적), 피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제품력을 입증했다. 또 촉촉 저자극 밀크 클렌저인 ‘하이 아미노 올 클렌징 밀크’는 41%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피부수분을 책임지는 천연보습인자(N.M.F)의 주요 구성 성분인 ‘아미노산‘ 함유로 속보습, 피부결 개선 효과는 물론 민감 피부도 편하게 사용 가능한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 제품이다. 4계절 내내 중요한 선케어 ‘어반 쉐이드 선 라인’의 ‘안티폴루션 선’은 1+1 단독 기획 구성을 25% 할인가로 선보인다. ‘AC 딥 흔적 진정 앰플’은 40% 할인 혜택으로 준비했으며 같이 사용하면 더욱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는 ‘AC 컨트롤 EX 딥 흔적 진정 패드’ 6매를 증정한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요즘 급격히 추워지는 날씨에 실내외 온도 차로 민감하고 건조해진 피부가 고민일 고객분들의 니즈를 저격하는 풍성한 혜택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올영세일 기간을 통해 합리적인 쇼핑 기회로 뛰어난 제품력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코트라는 내년 수출 한국호를 이끌 키워드로▲AI(인공지능) ▲혁신제조 플러스알파(인프라)▲K-브랜드를 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강경성)는 오늘(4일) 개최한 ‘2025 세계 시장 진출전략 설명회’에서 세계 10대 권역별 시장 진출 전략을 제시하며 "내년에 우리 수출은 큰 변화와 도전에 직면하겠지만 더 넓은 기회의 시장도 마주하게 될 것이다"고 진단했다. 이미 전 세계 메가트렌드가 된 AI(인공지능)는 솔루션 외에도 관련 분야 시장을 빠른 속도로 키우고 있다. 데이터센터 확충을 위한 스마트 인프라 프로젝트 시장은 물론이고 제조, 물류, 금융 등 경제 전반에 AI가 도입되면서 관련 하드웨어와서비스 시장이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다. 아세안은 AI를 통한 산업 혁신이 활발하다. 박동욱 KOTRA 중동지역본부장은 “사우디와 UAE 중심으로 중동의 AI 산업은 2030년 342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플랜트나 건설 프로젝트로 상징됐던 과거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스마트 AI 중동 시장을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동 뿐 아니라 초고령화로 노동력 부족을 AI로 해결하려는 일본, 빅테크 기업으로부터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투자가 이어지는 동남아시아 등 세계 곳곳에서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되고 있다. 아세안의 경우, AI의 생산성 가치가 2030년까지 전체 아세안 GDP를 최대 18%까지 성장시킬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우리 기업은 AI 의료 솔루션 도입, 농업의 스마트화 구축 등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혁신 제조업과 관련해서 전 세계에서 한국 기업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미국, 유럽 등 강대국들은 물론 인도, 아세안 등도 자국 제조업 육성에 경쟁적으로 돌입한 가운데우리 제조업 경쟁력이 조명을 받고 있다. 미국은 반도체 등 혁신산업의 공급망을 자국 내에 구축한다는 목표 아래 막대한 보조금을 쏟아부어 대규모 생산시설을 유치했다. 또 유럽은 전기차, 반도체 등 핵심 산업 역내 생산 기반 확충과 생산성 제고를 위한 로봇산업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중앙아시아의 전기차 등 자동차 제조, 중동의 석유화학 플랜트 구축과 에너지 다각화 프로젝트도 눈에 띈다. 박성호 KOTRA 북미지역 본부장과 빈준화 KOTRA 서남아지역 본부장은 “제조업 경쟁에 뛰어든 주요국 대부분이 더 많은 생산 공장 신설을 위한 초기 설비, 기술과 노하우를 가진 해외 파트너로서 대한민국 기업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제조업 활성화 붐(Boom)이 불러온 ‘플러스알파’ 시장이 바로 전력 분야이다. 늘어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원전, SMR, 송배전망 투자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미국은 송배전망 개선 프로젝트에 15억 달러를, 폴란드는 2026년까지 스마트미터 설치에 12억 달러를, 멕시코는 2030년까지 전력산업 전반에 총 234억 달러를 투자하는 등 세계 곳곳에서 전력인프라 수출 기회가 열리고 있다. 'Korea' 그 자체가 하이브랜드가 되고 있다. K-뷰티, K-푸드 등이 글로벌 소비시장을 휩쓰는 열풍에 힘입어 '대한민국'이 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브랜드로 등극하고 있다. 김성수 KOTRA CIS지역본부장은 “한국 내에서 유행하는 식품과 제품이 이제는 거의 동시에 현지에서도 인기를 누리는 것을 보며 한국 자체가 트렌드라는 것을 크게 체감한다”며, 인구의 10% 이상이 한국 체류 경험이 있는 몽골처럼 한국 생활 경험이 증가하면서 생기는 현지 한국식 대단지 아파트, 편의점, 프랜차이즈 카페 등 중앙아시아의 한국붐을 ‘K-Everything 시대’라고 표현했다. 10명의 KOTRA 해외지역 본부장들은 K-뷰티, K-푸드의 유행에 만족하지 말고'대한민국'브랜드가 소비재를 넘어 우리 전체 수출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강경성 KOTRA 사장은 ‘2025 세계 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 개회사에서 “변화에는 반드시 기회가 따른다”며, “세계 현장 곳곳에서 새롭게 포착한 기회가 중소, 중견기업의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대자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은 축사를 통해 “2024년에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수출을 이끌어 주신 기업인 노고에 감사하다”며, “정부는 2025년에도 대외환경을 면밀히 모니터링해리스크에 대응하는 한편, 그 속에서 새로운 수출 동력확보를 위한 정책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기조 특강을 통해 2025 세계 시장 경제 전망은 “보호주의 강화 속에서도 첨단 AI 설비 투자, 성장 촉진 정책의 혼합 작용이 향후 경제성장의 균형을 이루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다”고전망했다. 한편, 지방에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오는 5일에는 KOTRA 해외지역본부장들이 대전, 청주, 강릉, 대구, 창원을 찾아가 해외 현지에서 감지한 세계 시장 변화와 수출 기회요인을 전할 예정이다. # 박성호 코트라 북미지역본부장 트럼프 2.0 시대, 리스크를 기회로 북미 지역본부는 다가올 트럼프 2.0 시대를 대비해경제와통상정책을 심도있게 전망하고 리스크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정책분석 뿐아니라 북미 시장의 주요 트렌드를 소개하며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우리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도 제안했다. 정책 변화에 따른 기회요인으로는 ▲에너지 인프라 투자 확대 ▲첨단 제조업 지배력 강화 ▲조선업 분야 협업 활성화 ▲생물보안법 도입 전망에 따른 바이오 산업의 성장 기대를 다룬다. 그리고 주요 트렌드 분석을 통해 ▲산업 전반에 걸친 AI 도입 가속화 ▲양극화된 소비계층으로 새로운 소비 트렌드인 바이퍼케이션 현상 ▲전기차 캐즘 단계 진입 등 다양한 흐름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의 진출과대응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 김현철 코트라 유럽지역본부장 변화와 도전에 직면한 유럽시장, 우리 기업의 진출 전략 유럽지역본부는 ▲공급망 재편 ▲그린 전환 ▲사회구조 변화 ▲통상규범 강화등 유럽 시장이 직면한 변화와 도전 속 우리의 진출 기회에 주목했다. 먼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진행 중인 ‘공급망 다변화와내재화’, ‘생산 자동화’ 움직임을 살펴보며 ▲안정적 소싱 파트너로서의 강점을 활용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현지 거점확보와기 진출기업의 신규 공급처 발굴▲국내 생산 자동화 노하우를 활용한 현지 파트너링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다음으로, 넷제로 실현을 위한 유럽의 노력을 소개하며풍력과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원전과 같은 탈탄소 에너지 시장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인구구조 변화와 지속되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소비재, 헬스케어, 방산 시장에서의 새로운 수요에 우리 기업이 K-브랜드로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를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또ESG 규제 등 강화되고 있는 통상규범이 우리 기업의 시장 진출에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므로통상규범 선제 대응과가치소비 타깃팅 등의 진출방안을 제시했다. # 김삼식 코트라 일본지역본부장 제조업의 대전환과 새로운 기회 모색, 2024 일본 진출 전략 글로벌 4위 경제 강국인 일본은 장기 침체의 여파 속에서도 코로나19 이후 인바운드 관광객 유입 증가로 경제 활력을 찾고 있다. 엔저 현상이 지속됨에도 일본은 산업 도약과 내수 부양에 힘쓰고 있으며새로이 출범한 이시바 정권은 지방 창생을 일본 경제 활성화의 기폭제로 활용할 예정이다. 산업 혁신과 내수 회복이 필요한 일본은 설비투자 증대를 통한 산업 기반 재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산업별 DX를 통한 인프라 강화는 우리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중요한 비즈니스 기회이다. 경제 활력을 뒷받침하는 인바운드 소비 시장은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크며일본 사회에서 비중을 늘려가고 있는 고령자 관련 시장, 간병 산업도 더욱 큰 잠재력을 염두에 두고 접근해야 한다. 글로벌 산업 트렌드에 대응하여 재도약을 준비하는 ▲에너지 전환과 ▲미래 모빌리티 등 산업도 우리 기업들에게 일본 진출 기회의 장을 열어줄 것이다. # 김상순 코트라 중남미지역본부장 트럼프 2.0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시대, 격변하는 중남미 중남미지역본부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을 기회로 부상하는 중남미 시장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진출 전략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미국과중남미 주요국 대선 결과에 따른 정치변동, 니어쇼어링 현상과 USMCA 재협상, 치안 상황 악화가 중남미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기후변화에 따른 에너지원 다변화 추세 그리고 디지털화에 따른 ICT 산업 현황을 주요 이슈로 분석했다. 2025년 중남미 지역의 주요 현안들을 살펴보고 기회 요인들을 분석하는 한편, 우리 기업들이 중남미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전략들을 KOTRA의 구체적인 지원 사례들을 통해제시했다. # 김명희 코트라 아프리카지역본부장 우리 기업의 Business B.O.O.S.T.er 아프리카 시장 진출 전략 아프리카 지역본부는 ▲세계 경제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글로벌 사우스 시대의 아프리카의 역할 ▲미 대선이 아프리카에 미치는 영향 ▲AfCFTA와 지역 REC를 활용한 경제 통합 ▲공급망 안전과다변화 요충지로서의 아프리카 ▲탄소중립과 ESG 경영 ▲기후변화에 취약한 지역으로 친환경 에너지 가속화 등 아프리카의 주요 이슈를 분석하고이에 대한 우리 기업의 진출전략을 ‘BOOST’라는 키워드로 설명했다. 키워드는 ▲현지 생산시설 구축, 인재양성 등 현지와의 협력 구축(Build) ▲AfCFTA, 디지털 전환 등 기회를 활용(Opportunity)▲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 등 제품과자원 최적화(Optimize) ▲기후변화, 스마트 농업 기술 도입 등 지속가능한 솔루션(Sustainability) ▲에너지, 의료 등 기술 도입(Technology) 등이다. # 박동욱 코트라 중동지역본부장 격변의 중동 Post Oil & AI·Digital, 신 중동의 붐은 혁신과 미래를 향한다 중동 지역본부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불확실성 시대에중동내 안전지대인 GCC 중립국으로 부와 인구의 급속한 이동에 주목했다. 디지털 전환, 재생에너지 개발 프로젝트 등 중동의 미래혁신과 첨단산업 중심 경제허브 선점을 위한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시점이다. 정상외교를 기반으로 한 국가간 파트너십 확대와 AI 중심 오일머니가 이끄는 산업 다각화 기회요인을 포착하기 위해▲왕정 주도의 중앙집권적 디지털 전환을 기회 삼아 AI 기초 인프라와스마트시티 등 인프라 프로젝트 수주▲ 첨단산업 중심 제조업 육성을 위한 현지 밸류체인 참여와기술협력 ▲에너지 다변화 시점 태양광, 수소경제, 원전 등 사업기회 참여를 위한 민관협력 진출 등 구체적인 전략과 KOTRA 연계 사업을 제시했다. # 김성수 코트라 CIS지역본부장 격동의 3년, 다가올 미래. 러우 사태 이후를 대비한다 트럼프 2기를 맞아 러-우 사태 종식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러시아는 서방의 경제 제재에 대응해 중국, 인도 등 BRICS 국가를 중심으로 새로운 공급망 재편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편, 중앙아시아는 러시아 의존도를 줄이고 외국인 기업 유치와자동차 등 자국 산업 육성의 기회로 삼고 있다. 한국 소비재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인증 획득 등 사전준비와 대형 온-오프라인 유통망 입점 노력, 현지 유력 딜러를 통한 진출을 전략으로 소개했다.CIS 각국의 에너지 전환, 인프라 구축 등의 프로젝트를 추진 중으로 국가별 역점 프로젝트의 면밀한 시장조사와발주처 네트워킹을 통한 수주 노력이 필요하다. # 황재원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 以患爲利(이환위리, 위기를 기회로)의 중국 시장 기회찾기 중국 지역본부는 '불확실한 중국 시장'에서 중국 진출을 망설이는 우리 기업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실천사례를 중심으로 진출전략을 제시했다. 지역 주요 이슈로는 ▲경기둔화 지속으로 2025년 경제성장률은 2024년 하회 전망 ▲중국판 빅컷인 고강도 화폐정책과 이구환신 등 경기부양책 시행 ▲신질생산력 제고를 중심으로 신흥산업과 미래산업 육성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중국 내외부 환경변화와대응방향 등을 선정했다. 이에 대한 진출 전략으로는 ▲(소재, 부품, 장비) 중국 정책 활용을 통한 글로벌 공급망(GVC) 진입 확대▲(소비재) 신소비트렌드, 신유통방식을 활용한 중국 내수시장 공략▲(친환경) 탄소 중립 프로젝트 수주와친환경 유망산업별 협력 강화▲(그랜드헬스케어) 인구구조 변화 대응에 따른 그랜드헬스케어 블루오션 시장 선점 등 4개 유망산업의 진출전략과 성공사례를 제시하면서 중국 시장 변화의 흐름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적 가이드를 전달했다.그랜드헬스케어는중국어 대건강(大健康)으로 바이오의료, 실버산업, 웰니스(Wellness)를 모두포함한 개념이다. # 빈준화 코트라 서남아지역본부장 성장이 사라지는 시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나라 인도 인도는 연간 7% 수준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G20 국가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인당 GDP와 소비 규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서남아지역본부는 이러한 높은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활황을 맞고 있는 인도 증시와고성장의 배경에 있는 제조업 육성 정책, 전자성거래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유통시장을 이슈로 제시했다.그러나 여전히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는 열악한 인프라와 강화되는 보호무역에 대한 어려움도 지적했다. 또이에 따른 우리 기업의 진출기회와 전략으로 ▲제조업 육성정책 활용▲소비재 시장 진출 확대▲고속 성장하는 IT산업 공략▲인프라 개발 참여▲비관세 장벽 공동 대응 등 민관협력 확대를 제시했다. # 이희상 코트라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장 Post China or One of China, 선택의 기로에 선 아세안, 대양주 포스트차이나 수혜로 경제성장을 이어온 반면 중국의 영향력 증가로 대내외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는 아세안의 상황과 그에 따른 우리 기업의 기회를 전달했다. 주요 이슈로 ▲미-중 사이에서 아세안의 고민과 트럼프 당선에 따른 영향 ▲국제규범보다는 경제적 실익을 위한 정책 추진 등을 제시했다. 우리 기업의 진출기회와전략으로 ▲안정적 성장을 위한 아세안의 공급망 재편 수요 적극 활용▲각광받는 AI 기술, ICT 기술력으로 대응▲현지 정부 정책을 반영한 프로젝트 추진▲소비특성을 감안한 현지화 전략 필요 등을 제안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종합뷰티기업 (주)브이티코스메틱이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회사의 대표 제품 ‘리들샷’의 제조를 맡은 자회사 지분을 추가 인수,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주)브이티코스메틱은 연결 자회사인 (주)이앤씨의 주식 20만주를 약 65억 원에 추가 인수한다고 2일 공시했다. 기존 (주)브이티코스메틱의 (주)이앤씨 보유 지분은 50.27%로이번에 지분 5.40% 추가 인수로 (주)브이티코스메틱의 지분율은 55.67%로 늘어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년 1월 3일이다. (주)이앤씨는 (주)브이티코스메틱의 대표 제품인 리들샷 제조회사로 이번 추가 지분 인수를 통해 (주)브이티코스메틱은양사의 사업 시너지를 높이고 경영권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주)브이티코스메틱은지난 7월 (주)이앤씨의 지분을 취득하며 연결 자회사로 편입했으며증가하는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추가 지분 인수 역시 이와 동일한 맥락으로 해석된다. (주)이앤씨의 지분이 증가하는 만큼 추후 늘어나는 수요에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시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브이티코스메틱 관계자는 “이앤씨 지분 추가 매입은 시설 확충 등을 통해 늘어나는 수요에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고 전했다. (주)브이티코스메틱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자율공시) (주)브이티코스메틱은오늘(4일) 최대주주인 정철 공동대표가 블록딜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과거 (주)브이티코스메틱과GMP의 합병과정에서 발생한 세금과 대출 등 개인채무상환을 매듭 짓는다고 공시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 이번 거래상대방은 장기투자 성격의 투자자들로 기업 가치 향상과 주주 가치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관계자는 “블록딜을 통해 (주)브이티코스메틱의 주식 유동성이 크게 개선되고장기 투자자들의 참여로 안정적인 주가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며, “정철 공동대표이사의 개인 재무구조 개선으로 앞으로 경영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정철 (주)브이티코스메틱 공동대표이사는 이번 블록딜 이후에도 여전히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그는 “앞으로도 확고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브이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주)브이티코스메틱은이번 조치를 통해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신규 사업 확대와 제품 개발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주)브이티코스메틱은주력 제품인 리들샷과 수딩마스크를 기반으로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특히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으며다양한 신규 프로젝트를 통해 종합뷰티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해나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올해 3분기 화장품 수출이 증가하면서 중소기업 수출이 성장세를 보였지만 생산과 고용, 창업 등에서는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중기연)이 발표한 ‘KOSI 중소기업 동향’ 2024년 11월호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중소기업 수출액은 284억 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화장품(26.7%), 반도체제조용장비(28.6%), 자동차(24.3%) 등 주요 품목의 수출 호조세와 주력 시장인 미국의 경기 호황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국가별로는 미국(8.8%), 일본(1.0%). 홍콩(67.2%) 등은 증가한 반면중국(-2.8%) 등은 감소했다. 반면, 지난 9월 중소제조업 생산은 조업일수 감소와 기저효과 등으로 반도체와 전자부품 등 주요 업종이 줄어들며 전년 동월 대비 5.3% 감소했다. 중소서비스업 생산도 내수부진 장기화에 따른 민간소비 부진, 명절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에 따라 도소매업과 숙박, 음식점업이 줄면서 1.3% 하락했다. 소매판매액은 전년 동월 대비 1.7% 감소한 54.2조 원을 기록했다. 재별로는 내구재(4.6%)는 증가했으나준내구재(-1.3%)와 비내구재(-4.2%)가감소했다. 10월 중소기업 취업자 수는 2,564만 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000명 줄며 감소 전환했다. 규모별로는 1~4인 업체의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000명 감소했고 5~299인 업체는 22,000명 줄며 감소했다. 중소기업의 상용근로자와 임시근로자는 각가 17,000명, 74,000명 증가했지만 그 폭이 줄었고 일용근로자는 101,000명 감소세를 지속했다. 9월 창업기업 수는 82,631개로 전월 동월 대비 10.1% 감소했다. 제조업(-13.7%), 건설업(-4.8%), 서비스업(-10.9%) 등 대부분 업종에서 감소했다. 기술기반 창업기업 수는 지식기반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6.4% 감소한 14,793개를 기록했다. 김진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동향분석팀장은 "최근 중소기업 수출은 화장품, 반도체제조용장비 등 주요 수출품목을 중심으로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중소기업 생산 활동은 조업일수 감소,기저효과, 내수부진 등으로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감소했다. 또중소기업 고용은 감소 전환하였고 창업기업 수도 크게 감소했다"고 말하고 "정책당국은 중소기업의 생산성 제고와 소비촉진을 위한 정책 시행과 기술창업을 장려해중소기업의 혁신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 제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삼양사(대표 최낙현)의 비건 클린 뷰티 브랜드 어바웃미(AboutMe)가 피부 결밀도와 속탄력 개선에 중점을 둔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돌콩 코어 라인'으로 세럼, 크림, 아이크림 등 3종이다.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줄어 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긴다. 실효적인 향노화를 위해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관리하는 '밀도 케어'가 중요하다. 돌콩 코어 라인은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함량을 높이기 위해 돌콩과 대두에서 각각 추출한 돌콩단백질과 하이드롤라이즈드콩단백질 등 식물성 단백질 2종을 사용했다. 특히 하이드롤라이즈드콩단백질은 분자량이 낮아 피부 흡수에 용이한 저분자 단백질로 보습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효과적인 밀도 케어를 위해 13종의 펩타이드 성분도 더했다. 신제품의 효능은 인체적용시험에서 확인됐다. 돌콩 코어 세럼과 크림은 피부에 단백질을 보충해 주는 역할을 하는 만큼 사용 2주 후 피부 결밀도가 각각 108.93%, 105.96% 정도로 개선됐으며 속탄력도 각각 105.8%, 105.3% 수준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주름 개선에 특화된 돌콩 코어 아이크림은 사용 4주 전후를 비교했을 때 이마 주름과 눈가 주름이 각각 110.20%, 108.97% 개선됐다. 삼양사는 제품의 흡수력을 높이기 위해 ‘플렉스좀’ 기술을 적용했다. 플렉스좀(Flexsome)은 유효 성분을 피부 속까지 전달하는 기술이다. 유연성과 탄력성이 강화된 전달체로 이를 활용하면 제품 성분이 수월하게 각질층을 통과해 피부 깊숙한 곳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편안하고 가벼운 사용감도 돋보인다. 세럼은 피부에 매끈하게 발리며 끈적임 없이 영양감을 채워주고 쫀득한 질감의 크림은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 흡수된다. 아이크림은 안자극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제품으로 얇고 여린 눈가 주위에 바르기에 적합하고 밀착력도 우수하다. 이번 돌콩 코어 라인은 어바웃미 공식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오프라인 매장 홍대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돌콩 코어 라인 전 품목을 30% 할인가에 판매하며 한 품목이라도 구매 시 어바웃미의 메이플 세라 핸드버터를 증정한다. 박성수 삼양사H&B사업PU장은 “동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 탄력과 직결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감소하지 않도록 피부에 단백질 성분을 지속해서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단백질 함량이 높은 콩단백질을 활용한 기초화장품을 출시했다. 약해진 피부 탄력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어바웃미는 자연 유래 성분을 주 원료로 하는 비건 클린 뷰티 브랜드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에만 부여되는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제품 패키지도 국제산림관리협의회(FCS) 인증을 받은 종이 포장재와 콩기름 잉크를 쓰고 분리배출에 용이한 리무머블(Removable) 라벨을 사용하는 등 제품 생산부터 소비자들이 사용하고 폐기하는 전 과정에 걸쳐 환경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피부건강기능화장품 브랜드 CKD 개런티드가 새롭게 선보인 ‘레티노콜라겐 저분자300 괄사 목주름크림 필톡샷’이CJ홈쇼핑 라이브 방송에서 마니아 구성 등이 매진을 기록하며 K-괄사뷰티 화장품으로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성분과 효능을 업그레이드해출시된 신제품 ‘레티노콜라겐 저분자300 괄사 목주름크림 필톡샷’은 누적 판매수량 100만 개 이상을 기록한 기존 ‘레티노콜라겐 괄사 목주름크림’ 대비 5종 콜라겐 콤플렉스와 3세대 레티날 함유량 이 2배 더 강화된 것은 물론 CKD 개런티드만의 '필톡샷 포뮬라'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또종근당바이오의 마이크로 바이옴을 함유한 'CKD BIO COMPLEX'와 리포솜 특허기술 등 진보된 기술을 적용해 유효성분의 효과적인 피부 흡수를 도와준다. CKD ‘레티노콜라겐 괄사 목주름크림 필톡샷’은 CKD 개런티드만의 '필톡샷 포뮬라'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목주름 케어를 도와준다. 특히목 부위 가로주름과 세로주름은 물론 리프팅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으며굵은 목주름과 승모근 부위 피부 유연함 개선에 더해 데콜데 부위 3중 피부 탄력 개선까지 한 번에 케어가 가능하다. 동시에 붓기 완화, 혈행 개선, 보습 개선에도 도움을 주어 전반적인 브이넥 존을 마사지하며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한편, CKD 개런티드는 괄사 뷰티 전문브랜드로자사 제품 대비 레티날 성분이는 5배강화된 고함량 포뮬러를 함유한 고기능성 ‘씨케이디 레티날 5X 괄사 아이크림’을 출시했으며해당 제품은 고함량의 레티날 뿐아니라 글루타치온, 연어샷(PDRN) 등 스페셜 케어 성분이 배합된 포뮬러가 주름, 탄력, 다크서클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눈가 전용 스틸 재질 괄사를 통해 세밀하게 마사지하며 바를 수 있어고함량의 영양성분을 자극없이 잘 흡수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CKD 개런티드는 괄사뷰티 전문 브랜드로목주름부터 얼굴 주름과눈가 주름까지 섬세하게 케어할 수 있는 괄사 일체형 화장품 3종을 운영해괄사뷰티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조영한 종근당건강 화장품사업부장은 “CKD 개런티드가 괄사 뷰티 전문 브랜드로소비자들의 니즈에 귀 기울여 ‘괄사 목주름크림 필톡샷’을 선보이게 됐다"며,"이번에는 목주름 고민을 세분화해 가로 목주름, 세로 목주름 등 효과적인 목주름 케어를 할 수 있도록 '필톡샷 포뮬라'등 유효 성분을 업그레이드 적용해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또“11월부터는 아마존에도 진출하며 미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 K-괄사뷰티 화장품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CKD 레티노콜라겐 괄사 목주름 크림 필톡샷 신제품 출시와이벤트, 할인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자사 공식몰(ckdcos.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씨케이디 개런티드(CKD Guaranteed) 제품은 올리브영, 대형마트인 이마트,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과면세점인 신세계면세점,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인천공항, 온라인몰인 쿠팡, 네이버, 카카오 등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