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인들의 축제 ‘네일 엑스포 2013(Nail Expo 2013)’가 27~28일 서울무역전시장 세텍(SETEC)에서 열렸다. (가칭)사단법인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네일협회(회장 강문태), (사)한국네일예술교류협회(회장 이은경), (사)한국네일지식서비스협회(회장 김미원), (사)한국네일예술인협회(회장 한재숙), 한국네일디자인협회(회장 반재희) 등 5개 네일 단체가
(사)대한보디빌딩협회(회장 장보영)는 오송 박람회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65번째 맞이하는 미스터&미즈코리아 선발대회를 오는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박람회 경연대회장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또 전국 16개 시도지부 선수들의 참여는 물론 각종 언론매체를 활용해 박람회 홍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충청북도가 오송 박람회 기간 중 박람회장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차량을 늘리고 배차간격을 줄여 관람객 편의를 도모한다.충북도는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종합 교통대책 마련하고 행사장을 운행하는 511번 노선 등 시내버스를 기존 8대에서 15대로 늘리고 20분 간격으로 운행하던 차량시간을 10분 간격으로 조정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법주사에 이어 충북기독교연합회에서도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박람회 조직위와 충북기독교연합회(회장 청주제일교히 이건희 목사)는 4월 23일 박람회 조직위원장실에서 예매 입장권 2000매(1400만원 상당) 구입을 약속하는 약정식을 체결했다.
오송 박람회 외국어 통역 자원봉사로 청주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이 나섰다.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와 청주외국어고등학교(교장 강상무)는 4월 18일 조직위 회의실에서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으로 청주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은 박람회 기간동안 외국어에 능통한 학생 93명(영어 44명, 일본어 32명, 중국어 17명)이 행사장 곳곳에 배치돼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