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모공브러쉬, 클렌징, 돼지고기 등 판매량이 급증하는 것이 소셜커머스 판매량을 통해 분석됐다.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지난 2월 17일부터 한달 동안 판매된 황사마스크, 클렌징 용품, 돼지고기 등 황사 관련 상품 매출을 조사한 결과 미세먼지 농도와 판매량의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3월 19일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제1회 네일 미용사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 이후 혼란이 예상된다. 지난해 실시됐던 필기시험에서도 많은 문제가 노출됐지만 실기시험 역시 일주일 전까지 심사기준이 거듭 수정되면서 수험생들의 혼란을 가중시켰기 때문이다. 특히 심사위원의 선정과 평가기준도 명확하지 않아 4월 17일에 나오는 결과에 따라 많은 논란이 야기될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지난 2월 한 달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화장품 관련 검색 키워드를 조사한 결과 ‘천연’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다. 또 헤어에센스, 블랙헤드, 아이크림, 각질제거 등 특정 부위를 위한 제품을 구입하려는 소비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 키워드 검색 화장품 분야 상위 20위권을 모바일 조회수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위한 ‘수분크림’이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수분크림의 지난 1년간 검색 동향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화장품 상장사 18개 기업이 3월 실시되는 주주총회 소집일과 주요내용을 금융감독원을 통해 공시했다. 화장품 상장사 18개 기업(유가증권 상장사 8개사와 코스닥 상장사 10개사)은 올해 정기 주주총회를 3월 20일과 27일이 가장 개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생활건강은 3월 13일 오전 9시 주주총회를 가장 먼저 개최하며 재무제표 승인 건(1주당 예정 배당금 : 보통주 4,000원, 우선주 4,050원)과 이사 보수 한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유명 화장품 브랜드 마스크팩을 반값에 납품하겠다'고 속여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하모(46)씨를 구속했다고 3월 9일 밝혔다. 하씨는 지난해 12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화장품 유통업자 김(36)씨에게 접근해 '유명 화장품 회사에서 만드는 마스크팩 등을 반값에 납품하겠다'고 속여 5차례 계약금 명목으로 1억3000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협회가 앞으로 회원사 단합을 바탕으로 회원사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다양한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국내 화장품 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제도화하는 업무를 중점 추진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글로벌 화장품 기업 로레알 랑콤이 출시한 쿠션형 파운데이션 제품이 아모레퍼시픽의 에어쿠션을 모방해 소송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랑콤은 지난 2월 27일 국내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1월 2일 로레알 랑콤은 아모레퍼시픽의 에어쿠션과 유사한 ‘미라클 쿠션’을 프랑스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 판매를 시작으로 유럽 뿐 아니라 일본, 태국 등 아시아 지역 등 해외 시장에서도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국내는 '블랑…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준형 기자] 최근 화장품 브랜드들 사이에서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것이 최우선 숙제가 됐다. 각양각생의 화장품들이 난립하고 기술이 평준화되면서 브랜드만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로 차별화를 두려는 것. 때문에 브랜드 아이덴티티 확립이 한동안 각사마다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에 가장 중요한 전략으로 자리잡을 듯하다. 더페이스샵은 '천연'과 '자연'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시키고 있다. 이미 예전부터 자연 이미지를 브랜드 스토리로 풀어냈지만 최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화장품이 K-뷰티 열풍과 함께 수익성 높은 산업으로 각광 받으면서 패션업계에서도 화장품 사업 진출이 더욱 활발해 졌다. 장기화된 경기불황으로 제일 먼저 타격을 받은 패션 사업은 위기 극복을 위해 뷰티업계로 눈을 돌렸다. 패션 매장에 화장품을 같이 판매하거나 이미 인지도 있는 패션 브랜드 이름에 ‘뷰티’를 붙여 또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어 새로운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패션기업에서 만든 화장품 브랜드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준형 기자] 297만3000원.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2월 24일 전날보다 3.44% 오르며 300만원대 고지에 턱밑까지 다가섰다. 장중에는 300만원을 찍었다. 이같은 성장세와 함께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세계 200대 부자에도 꼽혔다. 국내 증시에서 주당 300만원을 넘긴 종목이 나온 건 1999년 12월 400만원대까지 치솟은 SK텔레콤(액면분할 이전) 이후 두번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준형 기자] 케이블TV 온 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서 이하늬가 사용해 이슈가 된 마유크림이 업계에서도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마유 크림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게리쏭'이라는 이름을 내건 마유 크림들이 다양하게 출시되며 원조 논란이 일고 있는 것.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대구 중부경찰서는 2월 23일 방문 판매원 등록을 해주는 조건으로 물품을 판매한 혐의(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화장품 방문판매업체 대표 구모(50 여)씨와 직원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구씨 등은 2010년 7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대구 중구 모 화장품 방문판매업체 사무실에서 방문판매원 등록을 조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