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배덕환 비엘앤씨 사장의 차녀 예슬 양이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은 4월 27일 오후 5시 아이티컨벤션웨딩 2층 아모르홀에서 진행된다. * 문의 : 아이티컨벤션웨딩 2층 아모르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1로 13) Tel : 031-255-7000
■ 개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9년 4월호는 '화장품 신소재와 원료의 새로운 연구 결과 (1)' 를 주제로▲신규로 개발한 산화세륨 입자의 활성산소종 소거기능 평가▲모발의 일상 손상 케어를 목적으로 한 캐시미어유래 가수분해 케라틴의 개발▲Black Cumin 추출물의 체취성분 경감작용▲야마가타현산 나메코(nameko)를 이용한 신규 화장품원료 개발▲홍조류 추출물에 의한 SMS 제어와 안티에이징▲과학과 자연 중에 가장 뛰어난 바이오베이스의 펜틸렌글라이콜▲민감피부를 위한 자외선방어 원료▲식물스테롤 발효물 피하지방 감소 효과 - 부분적 슬리밍 소재의 개발은 가능한가▲비대칭 분자량 분포를 갖는 초고분자량 PPG(폴리프로필렌글라이콜) 유도체의 개발과 화장품에의 응용▲피부세균총의 최적화를 가능하게 하는 유효성분▲헤어케어 제품을 위한 신소재의 가능성을 살피다▲양친매성 에스터 유성성분에 의한 표피, 모발에서의 유효성분의 침투촉진 및 효과향상과 그 메커니즘▲헤어컬러의 색 유지를 개선시키는 징크글라이시네이트 등의 특집을 구성했다. [특집]화장품 신소재와 원료의 새로운 연구 결과 (1) 1.신규로 개발한 산화세륨 입자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국내 유일한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저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 2019년 4월호가 발간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는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분야에서 화장품 기술자와 연구자들의 연구 논문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전문 매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9년 4월호는 '화장품 신소재와 원료의 새로운 연구 결과 (1)'을 주제로 ▲신규로 개발한 산화세륨 입자의 활성산소종 소거기능 평가 ▲Black Cumin 추출물의 체취성분 경감작용 ▲헤어케어 제품을 위한 신소재의 가능성을 살피다 ▲양친매성 에스터 유성성분에 의한 표피, 모발에서의 유효성분의 침투촉진 및 효과향상과 그 메커니즘 등의 특집을 구성했다. 원료 최신 연구 동향 섹션에는 모아캠의 'CENTASOL : Snowbrix-TINC™ Technology를 이용한 피부 진정 소재'를 게재했다. 테마기획은 최근 국가적 재난수준으로까지 문제가 심각해진 미세먼지에 대한 화장품 업계의 연구 동향 등을 집중 분석했다. 핫인터뷰 섹션에서는 천연 재료를 활용한 식물성 화장품을 꾸준히 연구개발하고 있는 내츄럴코리아 박홍순 대표와 만나 중점사업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이야기…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유명한 방송인 서민정 가족이 125년 전통의 스위스 더모 헤어케어 브랜드 '라우쉬'의 모델로 선정됐다. 라우쉬의 국내 공식 수입원 케이엔유 측은 "방송인 서민정, 안상훈 부부를 2년 연속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여기에 딸 안예진 양까지 합류시켜 온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는 브랜드로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4월 10일 밝혔다. 라우쉬는 인하우스 제조, 최대 11개월을 숙성한 우수한 품질의 스위스 허브로 다양한 두피와 모발 고민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하고 건강함을 더해 주는 안전한 더모 제품만을 생산해 온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는 125년 전통의 스위스 프리미엄 더모 헤어케어 브랜드다. 앞서 서민정은 지난달 22일 개인 SNS을 통해 광고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 바 있다. 이번에 촬영한 라우쉬 광고 컷을 통해 딸 안예진 양과 함께한 따뜻하고 단란한 가족 컷과 서민정, 안상훈 부부, 서민정과 안예진양 모녀의 밝고 생기 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라우쉬는 각종 유해환경과 외부 자극으로부터 민감해진 두피와 미세한 두피 각질을 스마트하게 케어해줄 비듬 각질 정화 3-STEP 제품을 광…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증권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장 전망이 밝다는 것이다. 폭발적이라고까지 표현되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성장 배경에는 바로 화장품이 있다. NH투자증권과 대신증권, KB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화장품 사업의 호조로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내놨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3,64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257억 원으로 117% 증가했다. 매출액과 수익성이 모두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것이다"라며, "화장품 부문 매출액이 983억 원, 영업이익 19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46%와 173% 증가하며 좋은 실적을 이끌었을 것이다"라고 추정했다. 이어 이지영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올해 화장품 매출 추정을 3,500억 원에서 4,200억 원으로 올려잡고 목표주가도 30만 원에서 36만 5,000원으로 22% 상향했다. 대신증권도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고마진 화장품 매출 성장에 주목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메틱 사업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 급증하면서 올해 1분기 영업…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서경배)이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를 유럽 시장에 론칭했다. 라네즈는 4월부터 프랑스, 러시아, 스페인, 이탈리아, 폴란드, 룩셈부르크, 모나코, 독일, 루마니아, 세르비아, 불가리아, 그리스, 포르투갈, 스위스, 체코, 덴마크, 스웨덴, 터키 등 유럽 18개국의 800여 개 ‘세포라(Sephora)’ 매장에 입점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미국, 호주 세포라의 성공적인 런칭 경험을 발판으로 라네즈는 ‘워터 슬리핑 마스크’와 글로벌 베스트셀러 제품인 ’워터뱅크 모이스춰 크림’ 등 20여 개 주력 제품을 내세워 유럽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11년 럭셔리 향수 브랜드인 ‘구딸 파리(Goutal Paris)’를 인수했으며 2017년에는 한국 대표 럭셔리 뷰티 브랜드인 ‘설화수’를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프랑스 파리 갤러리 라파예트에 국내 화장품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단독매장을 오픈하는 등 유럽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2002년 홍콩 진출로 글로벌 사업의 첫발을 디딘 라네즈는 2018년말 기준 아시아, 북미, 오…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최근 연일 화제를 모으며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강렬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김보라, 김혜윤, 박유나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벨머(Dr.Belmeur) 모델로 선정했다. 닥터벨머는 LG생활건강 더마 연구팀의 기술력이 담긴 저자극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배우 3인이 드라마에서 보여준 깨끗하고 맑은 피부와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닥터벨머의 건강하게 아름다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신제품으로 출시된 ‘닥터벨머 비타 세린 톤결 세럼’은 비타민 콤플렉스와 세린,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광채, 모공, 수분까지 3중 멀티케어가 가능한 저자극 세럼으로 민감하고 칙칙해진 피부 톤을 환하게 밝혀 주고 거칠어진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꿔 준다. 특히 상큼한 오렌지 컬러의 제품 용기에 기분까지 좋아지는 은은한 시트러스 플로럴 향을 더해 일명 ‘오렌지 세럼’이라는 애칭이 붙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국내 화장품원료 대표 기업인 엑티브온(대표 조윤기)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공고히 했다. 엑티브온은 4월 9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창 제3산업단지에 신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2009년 창업한 엑티브온은 방부제의 위험성이나 리스크를 없애면서 제품의 안전성은 높인 방부대체제 제조 기술을 자체 보유하고 있다. 오창 제3산업단지에 마련한 신공장을 통해 해외 시장 매출 비중을 국내와 동일한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엑티브온의 신공장은 900여 평의 건축면적, 1400여 평의 연면적, 2,000여 평의 대지면적에 달하는 규모로 마련됐다. 각종 소재 연구 개발이 가능한 연구실을 갖춘 사무창고동과 각각 200여 평에 달하는 자동화 설비를 갖춘 2개 공장동, 위험물창고동 등 4개동으로 이뤄졌다. 엑티브온은 지난 10년간 개발해온 피부 친화적이며 환경 친화적인 화장품 소재에 더욱 집중해 전세계가 인정하는 안전하며 효과 있는 친환경적 소재 생산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특히 2018년부터 시작한 기능성 산업용 캡슐사업을 새로운 주력 사업으로 정착시킨다는 목표다. 이날 조윤기 대표는 기념사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가현 기자]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핀관은 최근 중국 시장에서난관을 겪고 있는 이니스프리에 대한 집중 기사를보도했다. 핀관은 보도를 통해 이니스프리의 2012년 중국 시장 진출부터 성장, 매출둔화,그리고 실패요인까지 분석했다. # 이니스프리 2012년 4월 중국 시장 첫 매장 오픈 25세 샤오린은 지난 2년간 이니스프리(INNISFREE) 제품을 사용한 적이 없다. 샤오린은 예전까지만해도 이니스프리의 열성팬이었다. 이니스프리를 좋아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매장 이미지와 귀여운패키지 때문이었다. 샤오린이 처음 이니스프리에 대해서 들었을 때 그녀는 아직 고등학생이었고 친구들이 한국 유명 브랜드라고 소개한 덕분에 이니스프리를 기억하게 됐다. 하지만 샤오린이 이 브랜드를 실제로 접한 것은 2012년 4월 25일이었다. 대학생이 된 샤오린은 상해의 유명한 거리인 ‘우장루(WuJiangLu)’에서 이니스프리 매장을 접했다. 샤오린은 일찍 이니스프리 매장 오픈 소식을 알게 됐고 영업 첫날부터이른시간에 현장에 가서 첫 번째로 매장에 들어간 그룹에 속했다. 그때 샤오린과 함께 매장에 들어간 그룹들은 대부분 그녀처럼 나이가 어렸다. 매장 오픈현장에는…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외부 환경에 자극받으면 민감해지는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스킨케어 라인이 더샘에서 나왔다. 글로벌 에코 더샘은 민감 지성 피부에 진정 효과를 선사하는 '더마 플랜 그린' 라인을 출시했다고 4월 9일 밝혔다. '더마 플랜 그린' 라인은 피부 트러블을 케어하는데 도움을 주고 번들거리는 지성 피부를 관리하는 스킨케어 라인으로 버블 폼, 클렌징 폼, 트러블 패드, 토너, 세럼, 크림, 스팟 앰플등 7종으로 구성됐다. 지성 피부와트러블 피부를 위한 특허원료 집약성분인 '더마 A.C 솔루션 포뮬라'를 함유해 외부 환경에 자극받아 예민해진 민감 지성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7종 모두 약산성에 저자극, 민감성 피부 적합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클렌징 폼, 트러블 패드, 토너, 세럼, 크림, 스팟 앰플 등 6개 품목은 여드름성 피부 적합 테스트도 완료했다. '더마 플랜 그린 버블 폼 클렌저'는 조밀하고 풍성한 거품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모공 속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깔끔하게 제거해 준다. '더마 플랜 그린 클렌징 폼'은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주며 쫀쫀한 타입의 폼이 마일드한 거품을 생성해 피지와 각질을 깨끗하게 세정해 주고 세안 후에…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가 나고야 의정서 대응 컨설팅 및 상담 지원을 위해 '유전자원 이익공유(ABS) 법률지원단'을 발족했다.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는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대한변리사회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등 5개 부처 공동으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원단을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ABS(Access and Benefit-Sharing)는 해외 유전자원에 접근할 때 제공국 승인을 얻고 이를 이용해 발생하는 이익은 유전자원 제공국과 공유하도록 하는 나고야 의정서의 핵심 개념이다. 지원단은 국가책임과 점검기관인 환경부를 비롯한 5개 부처와 대한변리사회과 공동으로 운영하며 특허, 지식재산권 등 법률 전문가로 구성된다. 지원단이 출범하는 이유는 지난 2017년 8월 나고야의정서 국내 발표와 유전자원법 시행 이후 기업들의 ABS 관련 상담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문의 내용이 구체적이고 전문화돼 특허와 지식재산권 등 법률 전문가 의견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와 5개 부처는 나고야의정서 제도 해석의 오류를 방…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충청북도가 '2030 바이오 헬스산업 발전전략'을 통해 충북을 K-뷰티 중심지로 거듭난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충북 바이오밸리 5+2 프로젝트 발전축을 중심으로 국내 바이오 산업의 메카로 우뚝 서겠다는 장기 계획도 내놨다. 충청북도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10주년을 맞아 국가 바이오 산업 육성정책과 연계한 '2030 바이오 헬스산업 발전 전략'을 시행한다고 밝히고 5대 목표와 20개 추진전략, 120개 세부 실천과제에 모두 5조 5,000억 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바이오 산업 생산 규모는 2017년을 기준으로 사상 최초로 10조 원대를 돌파했고 수출은 전년 대비 11.2% 증가하는 등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러나 내수 시장이 좁아 다수의 중소기업이 출혈경쟁을 벌이는 상황이다. 충북의 헬스산업 발전 전략 5대 목표는 ▲개인 맞춤형 첨단의료산업 육성 ▲체외진단기기 등 정밀의료기기산업 육성 ▲세계 천연물 산업 중심지 도약 ▲화장품 뷰티 혁신 생태계 조성 ▲바이오 산업 성장기반 정비 등이다. 이 가운데 화장품 뷰티 산업과 관련있는 목표는 3개로 전체 5조 5,000억 원 가운데 무려 4조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