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네가 다른 사람들에게서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아무것도 받기를 원하지 않으면, 꿀벌이 다른 꿀벌을 두려워하지 않고 말이 다른 말을 두려워하지 않듯이 너는 다른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너의 행복이 다른 사람들에게 달려있다면, 너는 반드시 사람들을 두려워할 것이다. 이런 생각에서 시작해야만 한다. 즉, 우리에게 속하지 않은 모든 것을 버려야 하고, 소유물이 우리의 주인이 될 수 없도록 그것을 버려야 하고, 자신의 육체와 육체에 필요한 모든 것에 대한 애착을 버려야 한다. 또 부(富)에 대한 사랑, 영광과 지위와 명예에 대한 사랑을 버려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자식과 아내와 형제들도 버려야 한다. 이 모든 것은 나의 소유물이 아니라고 자신에게 말해야만 한다. 그러면 우리는 인간의 폭력을 폭력으로 근절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여기 감옥이 있다. 감옥이 있다고 해서 내가, 내 영혼이 어떤 피해를 입는가? 왜 나는 감옥을 허물어야 하는가? 왜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을 공격해야 하는가? 그리고 왜 그들을 죽여야 하는가? 그들의 감옥도, 족쇄도, 무기도 내 영혼을 노예로 만들지 못할 것이다. 내 육체를 붙잡을 수 있지만 내 영혼은 자유롭다. 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중국 NMPA 인허가전문기업 마리스그룹코리아는 신임 김선화 대표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김선화 대표는 2017년 마리스그룹코리아에 입사한 이후 중국 인허가 및 NMPA 인증 관련 업무를 담당해왔다.한국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화장품 및 의료기기 등록, 규제 검토, 등록 전략 수립, 자료 검토, 중국 본사 및 전문 부서와의 협업, 고객사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실무를 수행해 왔다. 김 대표는 이메일을 통해 “그동안 축적한 실무 경험과 중국 인허가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사 여러분의 프로젝트가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인사를 전했다. 한편 마리스그룹코리아는 대한화장품협회와 공동으로 ‘NMPA 화장품 등록 및 전자라벨-성(省)별 심사기준 차이 분석 및 대응 전략’ 세미나를 오는 7월 2일 COEX 컨퍼런스룸(남) 403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5월 화장품 수출이 11.8억달러로 7개월 연속 상승, 역대 5월 최고치를 경신했음에도 화장품 업종 주가는 반도체 블랙홀로 지지부진을 면치 못했다. 코스인 선정 27개 기업 가운데 제닉 등 3개 기업만 주가가 올랐다. 제닉은 지난 5월 28일 17.69% 오르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고, 한 주간 업종 부진 속에도 유일하게 주가가 올랐다. 이에 대해 하나증권은 “글로벌 하이드로겔 마스크 수요 증가의 최대 수혜 기업”이라며 “2분기에도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박종대 하나증권연구원은 “하이드로겔 마스크 글로벌 수요는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 1분기 마스크팩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고 2분기 수출은 70%를 넘어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제대로 만들 수 있는 화장품 ODM 업체는 국내에서 5~6개에 불과하며, 가장 높은 수익성으로 가장 많이 만들 수 있는 회사가 제닉이다”라고 평가했다. 제닉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94억원(+65%)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박 연구원은 “밀려드는 주문에 초과근무가 상당히 많았고 H사 신제품 초반 수율이 올라오지 않아 원가율은 81%까지…
“너희는 남에게 보이려고 의로운 일을 사람들 앞에서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못한다. 그러므로 네가 자선을 베풀 때는 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그렇게 하듯이, 네 앞에 나팔을 불지 말아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네 상을 이미 다 받았다. ” -마태복음 6장 1~2절 너의 선행에 대해 비판받을 때, 그것이 가장 큰 상이다. -쿠마스르 아우렐리우스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자연은 그 결과를 예견하고 거부하는 사람에게는 위대한 진실이 드러나는 것을 결코 허용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은 이미 아첨꾼의 포로가 되어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아첨받기를 열심히 원하고 자신의 망상이 정당하다고 믿고 싶어 한다. -존 러스킨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글로벌 톱티어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파트너사와의 협업 플랫폼인 '이비즈(e-Biz)' 웹사이트를 확대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 플랫폼 리뉴얼은 코스맥스그룹이 추진해 온 운영 체계 개선과 효율성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코스맥스는 대외 파트너와의 정보 공유 체계를 디지털화하고, 사내 검토 프로세스를 표준화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이번 개편으로 기존 거래 기업은 물론 신규 기업도 자유롭게 원료를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영문 페이지를 신설해 글로벌 원료 기업을 대상으로 제안 창구를 확대했다. 파트너사는 개편된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공급 계약 여부와 관계없이 임시 계정을 발급받아 표준화된 양식으로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전에는 원료사가 구매팀 담당자를 통해 신규 원료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기존 파트너사가 아닌 경우 진입장벽이 존재했다. 코스맥스는 제안 접수부터 채택 여부까지 전 단계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자동 알림도 발송한다. 이를 통해 제안 기업은 검토 현황을 보다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제출 서류 양식을 통일해 상호 업무 편의성도 높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원진성형외과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WJ코스메틱이 5월 27~29일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6 코스모뷰티 서울 어워즈'에서 루키오브더이어(Rookie of the Year) 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2026 코스모뷰티 서울(COSMOBEAUTY SEOUL)'은 대한민국뷰티산업과 역사를 함께해 온 국내 대표 B2B 뷰티박람회다. 화장품·헬스·웰니스분야의 최신 기술과 브랜드를 집중 조명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스모뷰티서울 X K-뷰티페스타'라는 타이틀 아래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 개최됐다. 이번에 수상한 WJ코스메틱의 '센텔레스트 하이드로앰플 마스크'는 우수 제품 중 단 3개만 수여되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하며 탁월한 제품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센텔레스트 하이드로앰플 마스크'는 마데카소사이드, 아시아틱애씨드 등 센텔라아시아티카 4종 복합 유효성분을 고함량으로 담아 ➊ 민감 피부 진정, 피부장벽 강화 ➋ 집중 수분공급까지 한번에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➌ 피부자극지수 0.00의 저자극 인증을 획득…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창사 이래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ESG 경영 체계 구축과 글로벌 이해관계자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이번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주요 사업과 재무 성과,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전반의 지속가능경영 추진 전략과 책임경영 실천 내용을 공개했다. 회사는 지속가능경영 이행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종합적으로 담은 이번 보고서를 시작으로 ESG 경영 활동을 정기적으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보고서에는 에이피알이 기업 활동을 통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 외부 환경이 기업 재무에 미치는 영향을 동시에 분석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 결과가 반영됐다. 에이피알은 이를 기반으로 핵심 이슈를 도출하고 주요 전략 과제와 목표, 실행 활동을 정리해 지속가능경영 방향성과 추진 체계를 구체화했다. 공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글로벌 기준도 적용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기준인 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GRI Standards 2021)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코리아와 함께 제주 한남차밭에서 러닝과 차, 웰니스를 결합한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설록의 ‘READY, MATCHA, GO’ 말차 캠페인과 티하우스 티팩토리점 오픈을 기념해 기획됐다. 제주 한남차밭과 오설록 티팩토리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러닝 인플루언서와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해 차밭 러닝과 찻자리, 티팩토리 투어를 경험했다. 프로그램은 웰컴티 시음, 차광막 언베일링 퍼포먼스, 아디다스 ‘아디제로 EVO SL EXO’ 쇼케이스, 티 필드 러닝, 티팩토리 투어, 티 클래스 등으로 구성됐다. 메인 프로그램인 차광막 언베일링 퍼포먼스는 오설록 한남차밭과 티팩토리, 한라산과 제주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에서 진행됐다. 차밭 위에 아디다스 로고 형태로 설치된 차광막이 걷히며 오설록의 차광재배 기술과 한남차밭의 풍경이 공개됐고 현장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차광재배는 일정 기간 햇빛을 차단해 찻잎의 엽록소와 아미노산 함량을 높이고 쓴맛을 줄여 선명한 색과 깊은 풍미를 구현하는 재배 방식이다. 러닝 프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강제노동 수입 규제 관련 한국에 12.5% 관세 부과를 예고함으로써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는 한·미간 관세 협의에 따른 15%를 넘지 않도록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USTR은 강제노동 생산제품 수입 관련 60개 경제권 대상으로 진행한 무역법 301조 조사에 따라 10~12.5%의 차등 관세 부과를 제안했다.(현지시각 6월 2일) △ 캐나다 EU 멕시코 등 14개국은 10%, △ 한국 일본 등 46개 경제권은 12.5%다. 우리나라는 ‘강제노동 생산품 수입 금지 제도를 도입하지 않았거나, 효과적으로 집행하지 못한’ 경제권으로 분류됐다. 즉 한국이 “강제노동 자체는 금지하고 있으나, 미국의 UFLPA(위구르 강제노동 방지법)와 같은 강제노동 수입 차단 체계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아직 제안(proposed) 단계로 최종 관세는 오는 7월 7일 공청회 등을 거쳐 USTR 결정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 코트라는 “이번 관세 부과는 글로벌 보편 관세 10%(~7 월 24일)를 대체하는 수단으로 본 관세가 활용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과잉공급(overcapacit…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엑소좀 전문기업 마이크로젠타스(대표 신세현)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쥬베브가 고려대학교 연구진과 공동으로 맥주효모 유래 세포외소포 성분을 적용한 두피 스프레이 ‘엑소글로우 헤어 토닉’을 공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엑소글로우 헤어 토닉’은 맥주효모 유래 세포외소포 성분을 적용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이다. 마이크로젠타스는 기존 맥주효모 엑소좀 표방 제품들이 전성분상 맥주효모가 아닌 식물 유래 엑소좀, 줄기세포배양액, 세포 여과물 등 다른 유래 성분을 적용한 것과 달리 실제 맥주효모 유래 세포외소포 원료를 적용해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맥주효모 유래 세포외소포 성분 외에도 두피 케어 성분을 복합 적용했다. 여기에 멘톨 성분을 함유해 산뜻한 쿨링감을 제공하며스프레이 타입으로 제작돼 두피에 열감이 느껴질 때 손쉽게 직접 분사해 사용할 수 있다. 제품에 적용된 맥주효모 유래 세포외소포 원료는 두피·모발 관련 세포 모델을 활용한 원료 수준의 세포 기반 평가에서 확인됐다. 마이크로젠타스에 따르면 해당 원료는 미녹시딜 처리군 대비 높은 세포 활성 증가 양상이 관찰된 바 있다. 쥬베브는 그동안 엑소좀 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에 필요한 자료의 작성 및 제공 방안을 논의하고, 화장품 업계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화장품 안전성 평가 민관협의체’를 발족하고, 6월 5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화장품 책임판매업체가 제조․수입업체로부터 화장품 원료 조성, 독성 정보, 안정성(포장재 적합성) 자료 등의 제품 정보를 원활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추진되었다는 설명이다. 협의체에는 화장품 책임판매업체, 제조․수입업체 등 총 7개 사와 대한화장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참여하며, 매 2주마다 화장품 안전성 평가 자료의 제공 내용과 범위, 실무적 제공 방식 등을 논의해 표준 양식을 마련할 계획이다. 참여업체는 대봉엘에스, 인터케어, 주풍테크,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코스맥스, 엘지생활건강, 한국암웨이 등 7개사다. 이에 앞서 식약처는 지난 4월부터 중소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화장품 안전성 평가 보고서 작성 요령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7일까지 전국 6개 지역에서 개최한 설명회에는 총 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