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기업공개(IPO)를 위한 대표 주관사로 대신증권을 선정했다고 11월 28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상장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 없으며, 대표 주관사인 대신증권과 협의후 상장 시기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오늘 11월 28일 이사회를 개최해 부사장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5명, 자매사 전입(전무) 1명 등을 포함한 2015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인사에서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시장 선도 관점에서 과감한 도전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디테일한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인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학회장 김주덕)가 11월 28일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제8회 추계학술대회를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 화장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 ‘특별기획 시리즈-K뷰티’를 비롯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서의 화장품 산업에 대해 조망하는 특별한 자리를 가졌다.
미국 연중 최대 할인행사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됐다. 우리나라에서도 직구족은 물론 일반인들까지 많은 구매가 이뤄지고 있다. 이처럼 최근 해외 직구 물품이 급증함에 따라 소비자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관세청은 통관 상 주의를 당부했다. 해외직구는 다양한 물품을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가격 조작 등 통관을 부적정하게 하면 관세법 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는 만큼 국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화장품 제품 안에서 애벌레 세 마리가 발견됐다는 내용이 한 인터넷 매체 보도를 통해 알려져 소비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문제가 된 제품은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 에어쿠션으로, 한 20대 여성 소비자가 지난 9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한 기획제품 내에서 살아있는 애벌레 세 마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인터넷 상에서는 블로그나 카페, 그리고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같은 내용이 전파되며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화장품 제조판매관리자 교육 이수율이 저조해 대규모 행정처분이 불기피할 전망이다. 전체 교육대상 업체 4,700곳이 오는 12월말까지 식약처가 지정한 교육기관을 통해 년간 총 4~8시간의 제조판매관리 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현재까지 교육을 이수한 업체가 2,750곳으로 교육 이수율이 58.5%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현행 화장품법은 화장품 제조판매 업체가 제조판매 관리자 교육을 받지 않을 경우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상태다. 식품의약품안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는 지난 11월 19일 경기바이오센터 대회의실에서 바이오신소재 IICC 회원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유형과 소셜 커머스 전략'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후원했다. 경희대 피부생명공학센터는 요즘 소비자들은 오프라인 뿐 아니라 손 쉽게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매체를 통해 지출이…
서울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11월 26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임시 의원총회를 열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을 부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서 회장의 합류로 서울상의 회장단은 박 회장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박진수 엘지(LG)화학 부회장 등 20명이 됐다. 서경배 회장의 선친인 창업주 故서성환 선대회장도 1982~1988년 서울상의 부회장을 역임했었다.…
인천광역시가 추진하는 8대 전략산업 가운데 하나인 뷰티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내기 위해 산학연관이 뭉쳤다. 인천테크노파크는 11월 25일 화장품 관련 기업 CEO 등 산학연관 전문가 20여 명으로 구성된 '인천뷰티코스메틱협의회'를 출범시키고, 이를 통해 앞으로 인천지역 뷰티산업을 이끌 로드맵 마련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테크노파크는 25일 인천 연수구 갯벌타워 2층 대회의실에서 협의회 첫 모임을 갖고, 국내 화장품 유통시장 변화와 유통 이
남원시가 천연, 친환경 화장품 산업에 관심있는 화장품 업계 대표와 관계자들을 초청해 ‘화장품 기업 남원시 현지 초청 설명회’를 지난 11월 27일 성황리 개최했다. 남원시는 현재 노암 제3농공단지에 조성 중인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사업과 관련해 국내 천연, 친환경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으로 지난 10월 29일 인천, 11월 11일 수원에서 '2014년 친환경…
바이오랜드의 최대주주가 기존 이택선 회장에서 화학 소재 전문 기업인 SKC로 바뀌었다. 바이오랜드는 기존 최대주주인 이택선 회장 외 4인이 보유한 보통주 207만 484주를 SKC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월 27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SKC가 지불한 양수대금은 393억 3920만 원이다. 바이오랜드 측은 SKC로의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이번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것은 바이오소재 사업 진출을 통해 기술력에 기반을 둔 글로벌 소재
코스메슈티컬 전문 화장품회사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직원 복리후생 강화와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 내일채움공제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에 따라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장기 재직과 우수인력 유입을 위해 운영하는 정책성 공제제도이다. 사업주와 핵심인력이 공동으로 적립한 공제금을 5년 이상 장기재직한 핵심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