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싱가포르 스킨케어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로컬 브랜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시아 유력 매체 채널뉴스아시아(channelnewsasia)는 미국, 유럽, 한국, 일본 등의 수입 브랜드가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싱가포르 스킨케어 시장에서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 주고 있는 현지 뷰티 브랜드 3가지를 소개했다. 첫 번째 브랜드는 리어스(RE:ERTH)이다. 리어스는 "강력한 스킨케어 혜택으로 높은 효과를"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2018년 세계 화장품 산업을 이끌어 나갈 세계화장품학회(IFSCC) 신임회장에 한국콜마 강학희 기술연구원장이 선임됐다. 한국인이 회장으로 선임된 것은 2003년 이후 14년 만에 처음이다. 세계화장품학회는 화장품 과학기술 분야의 국제협력을 위한 세계적인 조직으로 1959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처음 탄생했다. 이후 화장품 산업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현재 전 세계 64개국의 화장품 관련 연구원, 교수 등 15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제주도의 뷰티 산업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행사가 개최된다. 11월 3일부터 5일까지 ‘2017 제주 천연 화장품&뷰티 박람회’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제주의 생물자원을 활용한 피부, 헤어 관련 기초화장품은 물론 기능성을 강화시킨 특수기능 화장품, 미용기기와 전문가용 관리제품, 주얼리, 패션, 뷰티 푸드 등으로 품목을 다양화하고 확대하면서 해외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하는 전문 뷰티 박람회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스페인 천연 화장품 브랜드 '네추럴리움(Naturalium)'이 베트남에 상륙했다. 네추럴리움은 2014년 설립된 스페인 뷰티이모션(Beauty Emotions) 그룹의 천연 화장품 브랜드다. 지난 9월 26일 네추럴리움 브랜드 베트남 런칭 행사가 있었다. 이날 런칭 행사에는 로얄 HITC 회사의 판 뚜옛 늉 대표와 호앙 남 이사, 베트남 네추럴리움 중 티 판 마이 대표, 베트남 배우인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한국의 새로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싱가포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싱가포르 유력 뷰티 전문매체 데일리베니티(Daily Vanity)는 대리석 패키지로 싱가포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 '디어달리아'를 소개했다. 디어달리아는 한국의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중 하나로 유해성분 없이 안전하면서 동시에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쏘시에보떼 이규민 대표이사의 아들 건우씨가 11월 18일 오전 11시 더베일리하우스 논현 2층에서 화촉을 밝힌다. 장소 문의는 02-566-2956.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7년 10월 22일자로 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기획조정관실 정보화통계담당관(개방형직위)에 나인묵 기술서기관(일반 임기제)이 신규 임용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점점 더 많은 뷰티 브랜드에서 비건 화장품(Vegane Kosmetik)을 만들고 있는 가운데 유럽의 베스트 비건 화장품 제품은 무엇일까. 패션뷰티 전문지 엘르의 독일판인 엘르 독일은 비건 화장품(Vegane Kosmetik)의 정의와 쟁점에 대해 다루며 유럽의 베스트 비건 화장품을 소개했다. 기초 제품은 안네마리 보린트(Annemarie Börlind)의 재생 플루이드(NatuRepair Detox DNA Rep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이 대내외 시장 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들의 성장에 힘입어 3분기 매우 좋은 실적을 달성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3분기 전사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9% 증가한 1조 6,088억원, 영업이익은 3.5% 증가한 2,527억원, 경상이익은 5.8% 증가한 2,460억원, 당기순이익은 1,8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드 배치 영향과 중국 관광객수 급감으로 올 초부터 많은 국내 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일본 남성용 화장품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로토제약, 맨담 등 기존 남성용 화장품을 제조, 판매했던 회사는 물론 새롭게 시장에 뛰어드는 업체도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남성 화장품 시장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직장 남성들을 중심으로 점점 높아지는 미용에 대한 관심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직장 내 성공요소의 하나로 미용적인 부분이 포함되면서 많은 남성들이 스킨케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다. 그러나 ‘남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샤샤(莎莎)국제(0178.HK) 2분기 매출은 1.1% 상승해 19억 홍콩 달러에 이르렀다. 이는 예상보다 밑도는 수치다. 샤샤국제는 최근 관광지역 매장이 위치 조정의 영향을 받아 홍콩·마카오 시장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 하락했고 단지 소매 매출만 2.1%의 증가율을 보였다. 9월 말까지 샤샤국제 홍콩·마카오 시장 총매상고는 15억 홍콩 달러로 연성장 2.2%에 달한다.
화장품 관련 연구자들의 마음이 한껏 들떠 있다. 오는 10월 전 세계 화장품 과학자들이 서울에 모이기 때문이다. 지난 2003년 이후 두 번째다. 10월 23일부터 25일 3일간 ‘Cosmetic Science : Beauty, Convergence & Creativity’를 주제로 제24차 세계화장품학회(IFSCC 2017 Seoul) 컨퍼런스가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다. 1979년 스위스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2년마다 화장품과 관련된 최신 정보들을 교류하는 장으로 자리 잡았던 세계화장품학회는 2003년 이후 14년 만에 국내에서 두 번째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30개국 900여명의 화장품 전문가와 관계자의 참석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 화장품 과학의 발전과 연구 활성화에 크게 공헌할 것으로 기대된다. 6개 분야, 30여 구두발표, 250여편 포스터 발표 이번 IFSCC 서울대회에서는 화장품 과학과 관련한 6개 분야 30여 개의 구두 발표와 250편의 포스터 발표가 진행될 계획이다. 현재 국내외 화장품 과학 전문가들이 뷰티와 융합, 창의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과학의 발전을 도모하는 다양한 학술 세션을 준비하고 있다. 9월